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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에 살다 성경 속에서 영면(永眠) ‘바이블 영옥 봉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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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에 살다 성경 속에서 영면(永眠) ‘바이블 영옥 봉안함’

깨끗하고 아름다운 봉안 위해 영옥(靈玉) 구슬형태로 생성보관
‘유골성형 전문기업’ (주)본향 배재열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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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특허기술로써 대한민국 장례문화 개선의 선두업체인 주식회사 본향(대표이사 배재열)의 기술은 국내 및 국제특허법의 보호를 받는 기술로만 구성되어 있다. (주)본향은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인도, 싱가폴 등 해외 8개국 특허등록 및 50여건의 특허 등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 품질 환경 경영시스템 인증(ISO 9001, IS0 14001)업체로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2년 상용화된 영옥생성기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Original 봉안옥(奉安玉 : 영옥·자화사라 통합 브랜드) 생성회사인 (주)본향 배재열 대표이사를 만나 그동안의 회사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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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옥생성기

■ (주)본향 회사소개

(설립배경, 경과, 주요사업)

2002년 상용화된 ‘영옥생성기’ 세계최초 개발…‘바이블 영옥 봉안함’ 공급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은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공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억불숭유 정책에 따라 유교의 영향으로 시신 훼손을 금기로 여겨 화장을 금하고 매장을 선호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좁은 국토에 산세 좋은 곳에는 여지없이 묘지가 차지하여 묘지강산으로 회자되기도 하였다. 


이런 시대상황에서 한 종교단체에서 신도에게 부여한 과제물이 삼천리 금수강산이 점차 묘지강산으로 변모해가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안을 찾아보자고 한 것에 대해 한 여성신도가 “고인의 유골을 깨끗한 구슬처럼 만들어 보관하면 어떻겠느냐?“는 기상천외한 답변에 영감을 받아 1998년 유골성형 전문기업 ㈜본향이 세상에 탄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고인의 유골을 구슬화하는 기계장치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2002년 상용화된 영옥생성기가 세계최초로 탄생하였고 현재 용인시가 운영하는 화장장,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 토탈장례 시스템을 갖춘 국가 시설인 용인평온의숲에 입점하여 대 국민홍보에 임하고 있으며 2018년 우리나라 최초로 장례관련 기계장치시스템(영옥생성기)을 수출하는 실적을 이뤄냈다.


㈜본향의 주요사업은 깨끗하고 경제성을 갖춘 합리적인 추모공간을 접근성이 편리한 주거지 가까운 곳에서 이뤄낼 수 있게 소규모, 대규모 추모관에 ‘바이블 영옥 봉안함’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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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옥(靈玉)

■ 깨끗하고 아름다운 봉안을 위한 (주)본향만의 차별화된 유골 처리과정

유골을 아름다운 영옥으로 생성하는 토탈 시스템 구축


유골은 그 구조가 다공질의 형상으로 되어있다. 이 다공질로 구성된 유골분은 습기를 흡착하는 면이 넓어진 구조이기에 습기를 잘 흡습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건조 상태가 잘 유지되지 않으면 유골분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와 악취의 발생 등 보관과 관리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이런 유골의 다공질(빈공간) 구조를 없도록 초고온 순간 용융(녹임)하여 밀도를 높인 영옥은 유골 자체가 아름다운 구슬형태로 옥(玉)화 되어 먼저 거부감과 변질이 없기에 가까운 종교시설, 가정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깨끗하게 모실 수 있어 아름다운 추모공간을 만들 수  있다. 


화장이 끝난 유골분에에는 임플란트 치아, 인공의료보철물, 부장품 등의 많은 불순물들이 혼재하여 있으나 화장장에서 이를 철저하게 제거하는 데는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에 이 과정을 대충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본향은 아름다운 영옥으로 생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차별화된 과정을 거치고 있다. 생성하기 전 기도 → 철저한 불순물 제거 과정인 탈철 → 초고온 순간 용융 → 영옥 생성의 단계를 거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옥으로 생성에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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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영옥봉안함 안치단

 

■ 기독교인들을 위한 ‘바이블 영옥 봉안함’ 좋은 점

유해가 깨끗하고 변질이 없는 아름다운 형상으로 생성되어 거부감·혐오감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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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봉안함에 가신 이를 영옥으로 모신 모습

 

남은 이와 가신 이의 공통된 염원은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이고 싶다는 것이다. 그래서 매일 세수를 하고 화장을 하는 것과 같이 가신 이도 염을 하고 가신 이에 깨끗한 의복과 분화장도 제공하고 있다. 가신 이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모시는 것은 남은 이의 몫이다. 본향의 ‘바이블 영옥 봉안함’은 “성경 속에 살다 성경 속에서 영면(永眠)”이라는 주제로 탄생하게 되었다.


바이블 영옥 봉안함이 좋은 점은 유해가 깨끗하고 변질이 없는 아름다운 형상으로 생성되어 거부감이 없고, 곰팡이의 발생 등 변질과 해충의 침범을 근본적으로 방지하여 혐오감이 없다. 종교의 구분이 없다. 이민 또는 거주지를 이전할 경우 추모가 편리한 곳에서 옮겨 모실 수 있다. 천재지변 또는 화재 시에도 유골의 훼손이나 분실을 막을 수 있다. 집단 납골 보관 시 항온, 항습시설 필요 없이 기존 납골당 대비 4배 이상 안치가 가능하여 경제적인 장점까지 지니고 있다. 


■ (주)본향에서 개발한 종교시설 공급용 ‘영옥생성기’ 주요내용

화장 후 남은 순수한 유골분을 2200℃초고온 용융하여 구슬 모양의 결정체로 생성시키는 기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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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옥 봉안함에 가신 이를 모신 모습

 

유골의 융점(녹는 온도)은 1670℃로 포항제철소 철이 녹는 온도인 1530℃도 보다 140도 높다. 영옥생성기는 2200℃ 초고온을 유지 컨트롤할 수 있는 장비로써 유골을 초고온으로 용융하여 구슬 모양의 결정체로 생성시키는 기계장치이다.


이 영옥생성기로 생성된 구슬 형상을 영옥(靈玉)이라 부르며 각자 소중한 삶을 사셨던 고인을 명예롭고, 깨끗하게 모실 수 있도록 화장 후 남은 순수한 유골분을 초고온 순간 용융하여 생성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결정체이다. 이 영옥봉안 방법은 고인에 대한 상징성은 깨끗함으로 남고 추모이념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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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목걸이

■ 고인의 보관 유골 변질(악취·물참)에 대한 원상회복 처리과정


유골 보관에 부실한 관리시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 발생과 유골의 경화, 악취 및 유골함내에 물이 차있을 경우 본향은 특수 장비로 보관유골의 소독, 탈취, 건조 등을 통해 봉안된 유골을 원상태로 복구하는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 미래의 장례문화의 바람직한 방향(소신) 

가신 이와 남은 이가 자주 찾아볼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추모공간(종교시설이나 가정) 만들기


장례문화에 옳고 그름은 없다. 문화는 그 시대의 상황과 기술발전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며 진보하는 것이다. 매장, 화장, 봉안당, 수목장, 자연장, 바다장과 돌아가신 뒤가 아닌 살아 생전에 주위 친지분을 모시고 함께 장례식을 하시는 분도 계신다.  


이와 같이 우리의 장례문화도 변화된 환경에 따라 당사자와 유족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하고 싶은 대로 장례를 치룰 수 있는 각자의 개성이 존중되는 장례방식과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많은 조문객을 유치하고 돈을 많이 쓰면 마치 장례를 잘 치뤘다는 허례허식을 탈피한 시대상황에 맞게 가족들만으로 이뤄지는 가족장도 일반적인 장례문화로 정착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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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안과 스와로브스키 수호천사 목걸이

이와 같이 문화는 그 시대의 상황과 기술발전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며 진보하는 것이며 이것은 예전에 변소를 안방에서 먼 곳에 두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화장실이란 이름으로 우리의 식탁 옆으로 온 것 과 마찬가지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랑과 연민의 정으로 애틋한 가신 이와 남은 이가 죽음으로 단절되는 것이 아니고 자주 찾아 볼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추모공간(종교시설이나 가정)을 만들어 편리하게 서로가 위로하고 위로 받는 아름다운 추모의 공간을 만들어 보는 것은 남은 이가 만들어야 할 바람직한 몫이라 믿는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성경 속에 살다 성경 속에 영면(永眠)한다”  


이는 우리 믿음인의 바람으로 소중한 삶을 살다 가신 이를 어두움과 거부감이 있는 공간이 아닌 밝고 은혜 충만한 공간에 모실 수 있도록 하자는 소명을 우리는 함께 가진다.


이제 기술의 발전으로 가신 이의 유해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존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구슬 형상의 영옥(靈玉)을 성경함속에 봉안하여 거부감 없이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았다. 가신 이와 남은 이가 공존하는 이 지구촌에서 믿음을 가진 세계인들이 함께 은혜로 충만한 바이블 영옥 봉안함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언제 어느 곳에서나 아름다운 추모의 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

 

문의 : 031-638-0085
NAVER 본향 검색 

www.holyt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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