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부활문화연구원장) 그리스도인의 최종은 지옥이 아니고 천국이다. 예수의 부활로 말미암아 죽음을 이기고 마지막에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된다. 이것이 구원이다. 그런데 이 세상을 떠날 때에 장례지도사가 모든 것을 주관하여 장례식으로 마무리를 한다. 이에 모두가 고인(故人)이 되어 이름 앞에 고라고 표시를 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용어와 용품, 절차에 우상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다. 필자는 10년 전에 국가장례지도사의 자격증을 취득했기에 이러한 장례식에 대하...
김안나 목사(첫사랑회복선교센터·첫사랑회복선교회 대표) 아브람이 창세기 15장의 제사 실패 원인으로 후손들이 400년 동안 애굽의 종살이를 했다. (창 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지금도 선악을 아는 일에 사탄의 지배를 받아 예배의 실패자가 되면 후손들이 세상을 이기지 못하고 죄를 이기지 못한다. 애굽의 열 가지 재앙의 영적 원리 원죄로 시작하여 ...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부활문화연구원장)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기본원칙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미 믿음을 가진 사람은 장례식을 하든 무엇을 어떻게 하든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당연히 틀린 말이 아니고 옳다. 믿음으로 이미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이가 없을 때가 종종 있다. 믿음이 있다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장례를 옹호하고 고집하고 있는지 속상하다, 특별히 성경 전문가인 목사님들이 그렇게 말을 하면 더 기가 막힌다. 장례식에 얼마나 많은...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부활문화연구원장) 사람은 교육적 존재이다. 어떻게 배우고 가르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사람을 사람되게 하기 위하여는 꼭 교육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학교가 있어야 한다. 가난과 무지한 이 땅에도 선교사들이 학교를 세워서 민족이 변화되고 위대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병든 자를 고치고 치료하는 병원도 필요하다. 안전과 치안을 유지해야 하는 경찰서와 옳고 그름을 재판하는 법원도 있어야 한다. 위급한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박요셉 목사(온누리비전교회) 1. 휴거(1) 어느 날 성경을 보는데 데살로니가 전서를 읽는데 살전 4:16-17이 마음에 와 닿았다.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흔히 휴거라고 말 하는 부분이었다. 교회는 다녔지만, 예...
김정우 목사 (사)한국교회총연합회 공동회장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공동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동신총회 총회장 송내열방교회 뿐만 아니라 성도들이 이단에 미혹되거나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그리하려면?!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교회에서 성경대로 하나님의 이름을 가르치면 해결이 됩니다.”그것은 곧유일신(唯一神)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려 주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선포를 ...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부활문화연구원장) 누구나 인생을 장례식장에서 마무리하며 정리한다. 천국을 향해가는 귀한 시간인데 아름답고 행복한 느낌보다는 무섭고 혐오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교인들은 거룩한 마지막 시간에 마음껏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는 마음이다. 감사의 기도와 함께 찬양도 더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예식은 물론 그렇게 진행할 수 있는 헤븐웨딩홀이 없는 것이 문제다. 그럼에도 본 투헤븐상조에서는 찬송과 기도의 예배로 실제 모든 행사일정을 하나하...
전태규 목사(서광교회) 남성들이 즐겨 보는 스포츠가 복싱이라고 한다. 4전5기의 신화를 이룬 홍수환 선수와 카라스키야의 한판승부는 몇 번을 다시 봐도 통쾌하다. 다른 종목은 경기가 끝나면 승부를 알 수 있지만 복싱은 경기를 마친 후에 경기 진행자의 손에 잡혀 심판들의 판결을 기다리는데 그 순간의 긴장은 선수만이 느낄 것이다. 그날의 경기를 치른 선수가 어느 정도는 예상은 하지만 긴장의 끈은 끝까지 놓을 수가 없다. 한평생 주의 종으로 목회하고 감리교단 동부연회 최고의 자리까지...
전태규 목사(서광교회) 얼마 전 아산에서 익명으로 택배를 보내면서 주소를 확인하는 전화가 왔다. 순간 아산 쪽에서 선물을 보내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 궁금하였다. 전화를 건 분에게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라고 나는 물었다. 그는 보내는 분을 바꾸어 주겠다고 말 하는데 그분이 전화를 안받겠다고 하는 것 같다. 나는 ”괜찮아요“ 라고 말하고는 그날부터 택배를 기다렸다. 아내는 혹시 이상한 것이 아닌가 싶어 불길한 생각도 든다고 말한다. 나는 아내에게 미리 그런 생각은...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부활문화연구원장) 그리스도인의 마지막 최종은 천국이다.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갈 수 있다. 미국에 살고 싶다고 아무나 사는 것이 아니다. 미국 시민권자의 이름 있어야 한다. 이 땅의 이름은 언젠가 다 없어지게 된다. 학교에 있는 이름, 동사무소에 있는 이름, 직장에 있던 이름도 다 지워진다. 그러나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은 영원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영접하고 나의 입술로 시인하고 고백해야 된다. 이에 대한 증표로 나의 ...
전태규 목사(서광교회) 지난 7월 13일부터 17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쏟아진 폭우로 지하차도 침수, 산사태 등이 발생하면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인명은 재천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어느 단체나 목적이 있듯 이참에 바나바회가 탄생한 의미를 남겨둘 필요성을 느끼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금년도 회원 수련회가 은혜가운데 성황리에 마침을 감사한다. 만약에 장맛속에 수련회를 했다면 여러 의견들로 진행이 어려웠을지 모른다. 내가 살아오면서 세 번의 모임을 시작하였다. 첫 ...
은혜광성교회 박재신 목사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특히, 고고학자들이 1800년대 이 지역에서 다량의 토판들이 발견하면서 그 역사는 더 거슬러 올라가 기원전 8000년 전까지도 보는 학자들까지 생겼습니다. 우리가 이 수메르문명에 관심을 갖는 것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부터 가나안땅을 왔는데 수메르문명이 있었던 지역이 이 갈대아 우르지역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메르문명에서 언급되는 내용들이 성경에도 비슷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