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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교회와 목회 컨설팅 전문 연구기관 ‘목회컨설팅연구소’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2001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교회와 목회 컨설팅 전문 연구기관인 목회컨설팅연구소(소장 김성진 목사)가 지난 23년의 역사 동안 1850여건의 컨설팅을 수행해오며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에 디딤돌 역할을 해오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 지금까지 13개 국가에 선교컨설턴트 47명 및 목회컨설턴트 38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배출해 지도자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목회컨설턴트협회 법인사업자 등록을 마치기도 했다. 올 2024년부터 3기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1월에 건강한 교회인증원 법인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사)목회컨설턴트협회가 창립되고 2월에는 3기 목회컨설턴트 과정을 모집하여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진 소장은 “지난 23년간 한국교회에서 목회컨설팅을 통해 신뢰와 공신력을 인정받은 목회컨설팅연구소가 이제는 케노시스(Kenosis)의 영성으로 하나님의 공적기관으로 새롭게 3기 사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지에서는 김성진 소장을 만나 목회컨설팅연구소 사역전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먼저 목회컨설팅이란 용어가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데 그 의미와 목회컨설팅의 유익한 점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지요. 목회란, 주님께서 위임하신 양을 먹이는 사역인 ‘목양’과 교회 공동체를 섬기기 위한 여러 영역의 운영을 맡는 ‘회무’의 결합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목회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목회자와 교회 그리고 교회가 위치한 지역을 분석하고 진단하며 객관적으로 계량화하는 과정을 통해 그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solution)을 연구하여 제안해 드리는 사역을 말한다. 목회컨설팅의 유익성 첫째는 자신의 사역을 객관화하는 것으로 목회와 교회가 얼마나 건강한가를 측정하고 건강한 영역과 건강하지 못한 (미약하거나 부족한 영역) 사역 영역을 분석하여 방안과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둘째는 교회가 위치한 그 지역에서 향후 어떤 목회를 구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회 방향성을 찾아 드림으로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알고 미래지향적 목회 사역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셋째는 교인들로 하여금 자신이 섬기는 교회를 심도있게 이해하게 하며 동시에 영적 기대와 바람직한 목회에 대한 기대가 극대화되는 것이다. ▲ 목회컨설팅연구소 소개(개소 계기, 취지 목적, 연혁, 조직, 그간 경과 등) 한국교회의 정체와 침체를 바라보면서 단일 교회의 담임목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려움에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던 중 기업을 살리기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컨설팅을 목도 하였다. 컨설팅이 저의 은사와 재능에 일치하였기에 컨설팅에 관련한 훈련을 받고 자격을 취득한 후, 한국교회에 ‘목회컨설팅’이라는 장르를 형성하게 되었다. 그 이후 목회컨설팅의 도구와 전략으로만은 통전성을 확보하기가 어렵기에 국제 비즈니스컨설턴트 1급과정, 국제공인 컨설턴트(CMC), 성균관 경영대학원에서 주관하는 경영컨설턴트(MCC) 자격을 취득하였고, 한국교회의 인수합병을 합법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해 기업의 M&A 자격과정도 취득하였다. 한국교회의 건강성을 위해 ‘목회컨설팅’ 영역이 목회의 한 장르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여 수고하려고 한다. ▲ 목회컨설팅연구소 주요 핵심사역들이 있다면 목회컨설팅 전문기관인 만큼 목회·선교컨설턴트 양성과 교회컨설팅, 목회자컨설팅이 주요 핵심사역을 이루며 다양한 영역으로 세분화되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각 교단, 노회, 교회, 중직자 등 세미나와 워크숍 진행과 사경회 등을 섬긴다. 또한 목회자의 본질적 사역을 위하여 매주 월요일 오전 [독서와 설교] 강좌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섬기고 있다. 몇 년 사이 두드러지게 요구되는 사역은 한국교회의 필요가 중요하게 드러나고 있는 담임목사 청빙으로 건강한 청빙 문화를 혁신하고자 ‘청빙컨설팅’에 역점을 두고 있다. ▲ 지난 23년의 역사 동안 한국교회 내에 목회컨설팅한 대표적인 교회 및 컨설팅 후 교회 부흥과 성장을 이룬 사례 예시 대형교회로는 서울 한우리교회, 인천 하늘꿈교회를 들 수 있다. 이 들 교회는 컨설팅을 통해 팀사역과 체계적인 양육과정의 정착을 이루며 교회의 질적 성숙과 교인증가가 이루어지는 성장이 가능케 되었다. 중형교회로는 증가교회, 인천중앙교회 등으로 컨설팅 제안을 수용하여 진행하였고, 기존의 방식에서 소그룹으로 전환하면서 지속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비전교회(미자립교회)로는 대전 청지기교회, 남양주 씨앗교회, 군산 성민교회 등으로 각각 평신도 사역화와 도시형 목회 모형, 그리고 멘토링 목회로 전환하여 방향성을 선명히 하며 지속 성장의 발판을 다져가고 있다. 특별히 2023년에는 비전교회(미자립교회) 컨설팅을 위하여 감리교단 서울연회와 MOU를 맺고 사역을 전개하였다. 도약을 꿈꾸는 비전교회의 목회자 마인드를 변화시키고, 목회 본질을 회복하는 일을 도모한 결과, 참여한 교회들이 목회적 회복을 통해 사역을 이어간다는 간증을 듣고 있다. ▲ 코로나 이후에도 회복이 더디고 침체되어 있는 한국교회 전체를 목회컨설팅 전문가로서 종합 진단해 보신다면, 또 앞으로 한국교회가 제2의 부흥을 일으키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안해 주신다면. 한국교회에 대한 신뢰도가 15%로 추락한 오늘날의 교회가 새로운 전환점(Turning Point)과 변곡점(Inflection Point)을 갖기 위해 해야만 하는 4가지가 있다. 첫째는 목회자의 목회적 역량 강화이다. 역량이란, 실력 또는 능력과 달리 어떤 사역의 임무를 완성하여 성과를 내는 능력을 의미한다. 실력과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량이 약한 목회자들이 많다. 역량은 크게 3가지로 나눈다. ‘인지역량’, ‘대인관계역량’, ‘전략적 관리역량’(김성진 소장 저 [리더십 트레이닝 프로세스])가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역량에 대한 이해와 강화가 필요하다. 둘째는 설교의 탁월성이 겸비되어야 합니다. 이전의 설교는 본문 강해와 강론이 중심되었다면, 지금은 시대적 해석과 본문의 의미 그리고 설교자의 고뇌와 체득의 흔적이 결합 된 희망의 메시지가 선포되어야 한다. 셋째는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세워가야 한다(골1:28). 교인 한 사람이 온전한 크리스천이 되어 세상으로 파송할 수 있는 선교적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야만 한다. 마지막으로 교회의 사회적 책임(CSR;Church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을 통해 자선을 넘어 책임을 다하는 지역 속의 교회,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 더 나아가 지역을 위하는 교회가 되어야만 신뢰를 잃은 한국교회의 깊은 침체의 늪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개교회에서 목회컨설팅을 받기위한 절차 간략하게 안내 우선 유·무선 상담을 통해 적합한 컨설팅 방향성을 결정하고 그것을 토대로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이 체결되면 지역과 교회에 대한 일반적 통계자료를 확보하고(이것을 ‘일반적 교회 현황 조사서’라고 함) 이를 기반으로 컨설팅 설문을 구성한다. 현장 컨설팅 수행 당일에는(교회 규모에 따라 토~주일 또는 토~주일을 2, 3주간 방문 함) 출석 교인의 20% 정도를 선별하여 각 기관과 직분 등을 그룹화하고 개별 면담시간을 갖는다. 이렇듯 사전 일반조사서와 취합된 설문 그리고 면담내용과 지역분석을 통해 바로 그 교회만의 방향성을 찾아간다. 미래교회가 요구하는 복합적이고 통합적인 교회만의 방향성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체계화된 일련의 과정을 거친 후 문제해결 방안을 보고서로 제작하여 제출하는 과정으로 마무리 된다. ▲ 올 한해 목회컨설팅연구소 주요사역, 행사 및 기도제목 024년도 본 연구소는 상반기 제3기 목회컨설턴트 자격과정과 하반기 제6기 선교컨설턴트 자격과정을 중점으로 시행하고,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기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퍼스널컨설턴트 자격과정’을 제1기를 모집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곧 3월에는 선교현장에 계신 선교사들을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세계선교와 국내선교를 위하여 목회컨설턴트들과 선교컨설턴트들이 연합한다. 이번 연합은 방콕에서 목회컨설팅의 보급과 본질적 목회와 선교사역을 이루기 위한 ‘방콕 포럼’을 3월 5~7일 개최하며, 동시에 현지 선교사들을 섬기려고 준비 중에 있다. 기도 제목은 건전한 신학대학원 가운데 ‘목회컨설팅’ 학과가 2025년도에 개설되어 목회의 한 장르로서 더욱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 또한 이 땅 가운데 200개 도시에 200명의 목회컨설턴트들이 세워져서 건강한 한국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함께 동역하는 것이 목회컨설팅연구소의 소망이다. 컨설팅 및 도서구입 문의:031-719-0674~5 www.목회컨설팅연구소.com Youtube ‘목회컨설팅연구소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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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IAN WEEK, 오정현 목사 평화 위한 기도회 인도한국과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미국의 크리스천 리더들과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각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2년 가까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의 회복과 재건을 위한 '우크라이나 Week'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3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우크라이니안 위크(UKRAINIAN WEEK)‘에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초청되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지 시간 2월 1일 오전 7시 30분, 미국 워싱턴DC 바이블 뮤지움(Bible Museum)에서 드려진 우크라이나를 위한 ‘조찬 기도회’(Prayer morning at Museum of the Bible)에서 오정현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미국 현지 워싱턴 지역의 한인교회 연합찬양팀과 워싱턴중앙장로교회 찬양팀의 특별찬양에 이어 ‘당신은 위대한 기도의 용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오정현 목사는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는 사사기 6장 6절 말씀을 전제하여 "하나님은 부르짖어 기도하는 사람과 민족에게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 땅 가운데 평화를 주실 것입니다. 지금 대 반전의 역사를 이루게 할 유일한 사명자는 ‘믿고 구하는 기도의 용사들’입니다"라고 강조하였다. 오 목사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하여 전쟁으로 신음하고 있는 그 땅과 아픔을 당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전쟁의 상흔을 치유하는 순전한 복음과 부흥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도록 하자”며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교회는 지난 2022년 6월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고난 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를 개최하여 우크라이나에 조속히 평화가 찾아올 수 있도록 전심을 다해 함께 기도한 바 있다. 더불어 한국교회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섬김 사역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사랑의교회 역시 '우는 자와 함께 울라'는 말씀을 토대로 우크라이나를 위한 구호사업을 위해 오정현 목사가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는 한국교회봉사단을 비롯하여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마리안퍼스코리아 등과 함께 협력하여 마음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분쟁 지역에서 고통받고 있는 난민 지원 및 구호품 전달을 위해 국제구호기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지 시간 2월 3일 폐막한 UKRAINIAN WEEK는 5백여 명이 참석한 우크라이나를 위한 ‘조찬 기도회’를 비롯하여 '한국과 우크라이나 교회 리더들을 위한 리셉션', '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한 경제 및 투자 포럼', 민, 관, 대학, 기업 등과 교회 간의 복음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우크라이나ㅡ미국 파트너십 인도주의 포럼'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일정 가운데 미국 연방하원의원 Maddeleine Dean(펜실베니아주), Marcy Kaptur(오하이오주), Jim Costa· John Garamendi(캘리포니아), Steny Hoyer(메릴랜드) 특별히 우크라이나 전 현직 연방의회 의원인 Marcy Kaptur, Pavlo Unguryan 등과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120명이 우크라이나를 위한 ‘조찬 기도회’ 등에 직접 참석하여 의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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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전국부흥단 46대 대표단장에 이홍원 목사 취임지난 2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화동 종로감리교회(담임 정진권 목사)에서 감리교전국부흥단 45대 대표단장 전영기 목사 이임 및 46대 대표단장 이홍원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감리교 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이‧취임 감사예배 준비위원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날 감리교전국부흥단 46대 대표단장에 이홍원 목사(한빛교회)가 취임했다. 이홍원 목사는 취임단장 인사에서 “감리교전국부흥단이 단합하여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전임 단장들과 임원들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성령충만하여 예수의 증인되는 감리교회(행 1:8)’라는 표어에 충실하여 늘 기도의 무릎으로 성령충만한 부흥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흥단 45년 역사에 부친의 2대 단장에 이어 아들이 46대 단장이 된 것을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35년 전 저에게 목사 안수를 하신 초대단장 구본흥 목사님이 살아계셔서 이 자리에 참석하여 축복안수기도와 축도를 해주시니 더욱 감개무량하다”면서 “이번 46대에는 다음세대 리더를 세우기 위해 비전교회 청소년들 가운데 35명을 선발하여 오는 7월 29일~8월 7일 튀르키예, 그리스 지역에 비전트립(성지순례)을 계획하였다. 1억 2천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적극적인 협력을 소망하며 뜨거운 기도와 물심양면의 협조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 감사예배는 상임단장 하근수 목사(동탄시온교회)의 사회로 실무총무 양계승 목사와 부서기 이요한 목사의 전국부흥단기 입장, 기획단장 서동원 목사(은혜교회)의 기도, 반진홍 목사(반석교회)의 행 28:24-31절 성경봉독, 종로감리교회 성가대의 찬양 후에 이철 감독회장(기감)이 ‘가르치시더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기쁨을 누리고 기도해야 영적성숙이 있다. 교회는 변한 것이 없다. 사람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있다. 사람이 믿으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고쳐주신다”며 “세상은 많이 변하고 있지만 복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 정말 우리에게 두려운 것은 자신의 패배주의, 안 된다는 생각이다. 세상이 두려운 것이 아니고 바울처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복음은 생명이다. 그 생명을 확실히 믿고 담대하게 전할 마음 자세가 되어있지 않는 것이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모두는 시대를 초월한 복음의 내용을 가르쳐 지킬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감리교는 성령의 역사로부터 시작되었고 어려운 상황가운데 태동하였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일은 모든 믿는 자가 마땅히 행하여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심령이 뜨거워져야 한다”며 “두려운 것은 패배주의와 자기방법만 절대적이라고 고집하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의 본질을 제외하고는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시고 변함없이 역사하신다”고 선포했다. 이어 회계 박성용 목사의 헌금기도, 우세은, 양수빈의 플룻 2중주 헌금송, 45대 대표단장 전영기 목사의 이임단장 인사, 이‧취임 단장 공로패, 꽃다발 증정, 시화임마누엘교회 장로 일동 축가, 46대 대표단장 이홍원 목사의 취임단장 인사, 이철 감독회장의 취임단장 임명패 증정 및 부흥단기 이양식의 순서가 진행되었다. 45대 대표단장 전영기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 함께 협력해 준 모든 단원들과 시화임마누엘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제 조용히 역사의 뒤안길로 나아가려고 한다. 일년 동안 함께 기도해주시고 협력해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들 드린다”고 이임단장 인사를 전했다. 연이어 축사, 축하영상, 격려사, 축하패 및 예물전달, 내빈 인사 및 신임원 소개의 순서가 있었다. 먼저 42대 대표단장 오영복 목사, 40대 대표단장 박봉순 목사, 종로감리교회 정진권 목사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계속해서 31대 대표단장 전태규 목사, 34대 대표단장 최승균 목사, 서울남빛교회 양수일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마무리 순서로 사무총장 이용선 목사가 광고 및 내빈소개, 신임원 소개 후 이철 감독회장, 구본흥 목사, 양수일 목사, 전영기 목사가 46대 대표단장에 취임한 이홍원 목사에게 축복안수기도를 드리고 초대대표단장 구본흥 목사의 축도로 대표단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날 행사는 2대 대표단장을 지낸 천국시민이 된 46대 대표단장으로 취임한 이홍원 목사의 부친이 개척하여 마지막까지 목회사역 한 종로감리교회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앞으로 진행될 감리교전국부흥단 2024년 사업계획은 오는 3월 21일 동탄시온교회에서 전임단장 초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 18일 제천제일교회 연회단장 초청간담회, 5월 12~6월 28일 서울 인천 수원 대전 천안 부산 광주 강릉 횡성 권역별 연합집회, 7월 29일~8월 7일 튀르키예, 그리스 다음세대 성지순례, 10월 중 임원부부 수련회, 11월 25일~29일 대만 단원부부 해외수련회, 년중 신청하는교회 비전교회 자비량 집회, 회보발간 등이다. 이번에 46대 대표단장에 취임한 이홍원 목사(서울연회 강북지방 한빛교회 담임)는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Philippine Christian University에서 목회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희망교회(온양동지방), 물안교회(영동지방), 한사랑교회(청주남지방)를 거쳐 현재 한빛교회 담임목사로 목회하고 있다. 이홍원 목사는 영흥전도훈련원 원장, 삼부기도원 원목, 300만 웨슬레전도학교 초대강사를 역임했으며 가족은 김재옥 사모, 장녀 이예은, 차녀 이예진, 사위 강민수, 손녀 강규리가 있다. 이번 감리교전국부흥단 46대 실무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대표단장 이홍원 목사 △상임단장 하근수 목사 △사무총장 이용선 목사 △사업본부장 문은수 목사 △사업부본부장 이창훈 목사 △실무총무 양계승 목사 △부총무 최성현 목사 유하선 목사 △서기 박진홍 목사 △부서기 이요한 목사 △회계 박성용 목사 △부회계 조항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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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제27대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당선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지난 1월30일(화)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예장개혁 총회장)가 제27대 대표회장으로 당선됐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의 주관으로 치러진 대표회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인 정서영 목사를 총회대의원들이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정 목사는 앞서 소견 발표를 통해 “지난 회기 한기총 정상화에 힘썼고, 한기총이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신임을 얻고 있다는 주변의 평가도 있었다”며 “한기총이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제게 주어진 일을 끝까지 마치고 싶은 마음”이라고 연임에 도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정 목사는 이날 총회 보고서에 실린 소견서에서 “한기총은 한국교회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부흥을 선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기독교 연합기관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하나가 되지 못하면 힘이 분산되기 때문에, 한국교회에 그리고 정부나 사회에, 아주 제한적인 영향력만 행사할 뿐”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교회에 산적해 있는 동성애 문제나 차별금지법 문제나 기타 등등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데 힘이 분산되면 안 된다”며 “저는 한기총 이름으로 이런 문제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정 목사는 “저는 최선을 다해서 한기총을 지킬 것이고 그리고 통합에도 꾸준히 대화를 시도할 것이다. 한국교회와 한기총이 원하는 통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올 한 해에 한기총의 모든 교단과 단체가 하나로 똘똘 뭉쳐서 한기총을 바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저는 한기총이 새롭게 변화되고 국민과 한국기독교와 사회와 정부로부터 명실공히 한국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써 새로운 역할을 감당하는 한기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각 회의 및 사업, 감사결과 보고를 받았고, 2023년 결산 및 2024년 예산안을 승인했으며,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차례로 통과한 정관개정안을 가결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공동회장 안이영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현숙 목사가 기도하고,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기적의 역사’(사도행전 3:6-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엄신형 목사는 “한기총 모든 회원들이 합심해 예수를 전하는 2024년이 되자. 사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한기총을 보라’ ‘기도하는 우리를 보라’ ‘합심하는 우리를 보라’”고 전하며,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키는 한해가 되자”고 했다. 회의는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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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배 목사, 한국기독교영풍회 제41대 대표회장 취임한국기독교영풍회 제41대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 및 2024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29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행신로 예수인교회(담임 민찬기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예배와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회 순서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가 제41대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문화회장 김종국 목사(반주: 지쏭)가 찬양과 경배 인도 후 예배총무 임현택 목사와 회계 오정두 목사가 한국기독교영풍회 기를 들고 입장하고 준비위원장 상임회장 김정무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증경회장 김기성 목사의 기도, 진행총무 선한나 목사의 요 21:19절 성경봉독, 가수 김병수가 특송한 후 계인철 목사(천북제일교회 원로)가 ‘다시’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계인철 목사는 “본문 내용을 살펴보면 제자들은 부활의 주님을 기다리지 않고 어부로서 생업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오늘날 기독교가 복음보다 세상을 더 붙잡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베드로처럼 부활의 주님을 기다리지 않고 생업으로 돌아가선 안 된다. 예수가 없으면 텅 빈 교회, 목회, 인생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예수로 살고 웃고 세워져야 한다. 예수가 사람들에게 파고들려면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 한국교회가 다시 살려면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선 오직 순종만이 필요하다. 역사는 거기서부터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인생이 방향을 잃을 때 주님의 말씀을 상고해야 한다. 본문에서 부활의 주님을 목격한 베드로는 즉각 그물을 던져버리고 주님께로 헤엄쳐 갔다.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보고 주님의 말씀으로 달려가야 한다”며 “영풍회가 그러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기획회장 김수아 목사의 봉헌기도(헌금위원: 정순자 목사), 복음가수 김혜란의 봉헌송 후 성회회장 이귀영 목사가 나라와 민족, 위정자들과 평화 통일을 위하여,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을 위하여, 총강사단장 김종환 목사가 한국기독교영풍회 회원과 교회부흥을 위하여 각각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연이어 사무총장 오석관 목사가 광고 후 증경회장 김정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진행위원장 교육회장 이진호 목사의 사회로 상임강사단장 허은혜 목사의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위한 기도, 총본부장 여한연 목사의 대표회장 송기배 목사 약력 및 가족 소개 후 제41대 한국기독교영풍회 신임 대표회장 송기배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송기배 목사는 “한국기독교영풍회는 하나님의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함으로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해 왔다. 특히 증경회장님들의 놀라운 헌신과 수고가 있었다. 그 세월이 오늘 41회기를 맞았다”면서,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기쁨보다 솔직히 두렵고 떨림으로 긴장이 된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주님을 더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더 열정의 부흥을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전회장 배용신 목사, 한기부, 총회(합동)부흥사회 외 각 기관에서 취임패 및 축하패 증정이 있었다. 연이어 권면에서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는 “고대 시대 마차에서 승객의 중요한 역할은 마부가 마차를 잘 끌도록 돕는 것”이라며 “마차가 고장이 났을 때 마부를 돕는 이는 3등 칸 승객이었다. 그러나 마부는 3등 칸 승객에 매우 고마워했다고 한다. 오늘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송기배 목사도 단체를 헌신적으로 도우면서 잘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안양성산교회)는 격려사에서 “한국기독교영풍회라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단체 대표회장에 취임한 송기배 목사를 통해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더 풍성히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이어 전 한얼산기도원 제2대 원장 이종수 목사는 “송기배 목사의 특징은 자신감, 밝은 미소 , 모든 일에 열정”이라며 “자신감은 화목한 가정, 밝은 미소는 깨끗한 영혼, 열정은 사명에서 나온다. 이처럼 시간이 흘러 어느 위치에 있어도 송기배 목사는 위 3가지를 잃지 말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축사를 맡은 순복음대학원대학교 김서호 목사는 “한국기독교영풍회가 영혼을 살리고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며 “영풍회가 교파를 초월해 연합하는 단체인데, 여러분들이 열심을 기울여 영풍회에 헌신할 때 여러분들이 속한 교회도 부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증경회장 정상업 목사는 축사에서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하나님이 기회를 주셨고 고후 6:1절 말씀처럼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고 꿈과 비전을 품고 선한 열매를 맺을 줄 믿는다”고 했다. 탤런트 출신 추수감사교회 이진우 목사는 “사역은 눈물과 고난의 길이나 영광의 길이다. 대한민국 영풍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새롭게 거듭나고 성령 충만이 되길 소망한다”며 “이는 혼자 가는 길이 아니다. 삼겹줄은 능히 이긴다. 모든 분들이 함께 동역해서 나아가자”고 축사를 했다. 연이어 대표회장 송기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회 순서에서 대표회장 송기배 목사가 신년사를 전한 후 증경회장단 대표회장 이기안 목사는 신년인사에서 “여러분들의 영육이 강건해서 많은 심령을 세우고 살리는 영풍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증경회장단 총무 신석 목사가 신년인사를 전한 후 SBS악단 김정택 단장의 축하공연이 이어진 후 모든 행사 순서가 마무리됐다. 이날 제41대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송기배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가정사랑학교 대표, 한국기독교전도운동본부 고문으로 있으며 상담학 박사, 교육학 박사로 월간지 웃음 꽃 피는 가정 및 반석의 샘 발행인이며 저서에는 나는 아버지다 및 나는 어머니다가 있다. 가족은 송기배 목사와 김진순 사모 사이에 아들 가수 지쏭을 두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매년 국내외 100여 개 교회에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전도세미나에서는 △4개월에 80명 이상 등록된 실제적인 전도법 △아파트 문이 열려지는 방법 △노방전도 완전 해결방법 △어머니·아버지 대학 인도방법 △전도 특공대 운영 방법 △아무나 만날 수 있는 방법 △물질이 없고 교인이 없어도 전도할 수 있는 방법 △지역 관공서를 이용하여 전도하는 방법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한 전도방법 등 특성화된 강의가 이뤄진다. 이 강의를 통해 송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송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미국 뉴욕과 뉴저지, LA, 하와이, 태국 등 교민사회에도 잘 알려져, 그는 여러 차례 해외 세미나도 다녀왔다.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도형상담 등 다양한 전도전략과 어우러져, 영혼구원을 통한 교회부흥에 갈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제41대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 송기배 목사 취임사 성령의 역사가 그러하듯 부흥의 역사를 우리가 주도 합시다 사도행전 2:1-2,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오순절 날에 급하고 강한 영적 태풍과 같은 이 바람은 죄인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 바람은 하늘에서 부는 바람이었다. 창세기 2:7,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그 생기가 바로 성령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살게 하고 지금 이 자리에 존재토록 하셨다. 에스겔 37:4-10, 영적으로 죽어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대로 순종했다. 그랬더니 이 뼈 저 뼈가 서로 들어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역사가 일어났다.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소망도, 천국도 없이 죽은 시체처럼 영적으로 죽어있었으나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니 그들이 살아 움직여서 하나님을 위한 여호와의 군대로 바뀌었다. 한국기독교영풍회는 하나님의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함으로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하여 왔다. 특히 증경회장님들의 놀라운 헌신과 수고가 있었다. 그 세월이 오늘 41회기를 맞았다.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리면서 먼저 배용신 목사님께 수고하셨다고 말씀을 드린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하나님 앞에 더 열정의 부흥을 주도하도록 하겠다. 마음이 하나 되어 역사에 남을 부흥을 이루고, 한 알의 밀알의 심정으로 달려가겠다. 오늘 참 행복하고, 감사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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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총 ‘2024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 성황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 이하 경기총)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25일 오전 7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경기도내 목회자와 성도들 및 정관계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4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신년조찬기도회에서는 경기도와 1400만 도민의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은총이 풍성하길, 1만3000교회 280만 성도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길 기도드렸다. 오범열 목사(대표총회장)는 “우리들에게 축복의 기념비적 이정표를 세우도록 독려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길 간절히 원한다. 대한민국 17개 광역시도에서 경기도는 제일 인구가 많고 교회의 수도 가장 많다. 경기도가 살면 대한민국이 살고, 경기도의 교회가 회복되면 대한민국 교회도 회복됨을 확신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신용호 목사(준비위원장, 제1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임다윗 목사(증경회장, 충만한교회)의 개회기도, 이성화 목사(상임회장, 부천서문교회)의 대표기도, 최기영 경무부장(경기남부청, 한국기독경찰선교연합회장)이 몬 1:15-18절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찬양후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홀리 린치핀(holy linchpin)’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소 목사는 “린치핀이란 뜻은 나사의 톱니바퀴가 잘 굴러가도록 고정하는 핵심축을 말한다. 미국이 우리 한국에 대해 ‘대체할 수 없는 외교 국가’라는 의미로 린치핀이라 표현했다”며 “우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대체 불가한 존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우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린치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교회들이 먼저 잘 되어야 한다. 경기도의 기독교가 경기도 안에서 홀리 린치핀 역할을 해야 한다”며 “여러분 모두가 경기도의 홀리 린치핀이 되고,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홀리 린치핀이 될 때 우리 대한민국은 모든 세계 열방에 린치핀과 같은 대체 불가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조찬기도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인사, 이상일 용인시장의 환영사, 이권재 오산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안민석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또 유석윤 목사(용인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환영사와 김영진 목사(증경총회장단 회장),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가 격려사, CTS 최현탁 사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솔로몬이 하나님께 간구했던 지혜로운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기초로 우리 지도자의 소명과 자신의 능력 사이의 간극을 메꾸기 위한 기도였다고 생각한다. 자기 출세나 자기 개발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사회와 국가를 위한 간구,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기도였다고 믿는다”며 “오늘 신년조찬기도회는 대한민국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고 다짐하는 자리로 받아들이고 있다. 오늘 말씀처럼 우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홀리 린치핀이 되고, 지도자들이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하는 자리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설교 후 특별기도에서는 유선오 목사(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대한민국의 안정과 국민화합을 위하여’, 이성배 목사(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가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 위정자를 위하여’, 김승규 목사(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양성평등을 비롯한 올바른 사회적 가치관 정립을 위하여’, 한경희 목사(여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가 ‘경기도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하여’ 각각 기도를 인도하고 고청봉 목사(상임회장, 파주영광교회)가 참석자들과 간절히 합심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진형 목사(상임회장, 브니엘교회)의 헌금기도, 박주옥 교수(백석예술대학)의 헌금송 후에 유만석 목사(직전대표총회장, 수원명성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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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마약경찰대학교 매월 1회 최고지도자 과정 교육진행지난 1월29일 오전 오산 아가페힐링교회(담임 채광명 목사)에서 열린 ‘마약 없는 세상(Drug Free World)’ 최고지도자 과정에 전액장학생 무료로 전국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국제마약경찰대학교 설립총장 홍성선 목사의 사회로 김해새로운교회 문병율 목사의 대표기도 후 명예총장 피종진 목사가 성경 삿 7:16~19절 말씀을 중심으로 ‘위대한 그릇’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피종진 목사는 “마약과의 전쟁시대 마약은 인류의적 지구를 멸망시키는 암흑시대를 접하여 다음세대를 마약 없는 세상 주인공으로 개척자 양성 최고지도자 교육생들이 위대한 그릇이 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사명자가 되자”고 말씀은 전했다. 아가페힐링교회가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감사했다. 제2강의는 설립총장 홍성선 목사가 ‘마약 법률학’ 3강의는 ‘청소년들의 마약류 범죄예방학’ 강의로 다음세대 우리 청소년들에게 마약없는 세상, 마약없는 한국, 마약 없는 지역으로 교회가 먼저 마약 상담선교원 설립 추진을 위한 최고지도자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6월 26일은 UN 마약류 퇴치의날 20년간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올해는 세계 청소년 마약 경찰 유디폴 발대식 및 마약 예방 퇴치 콘서트를 추진하여 마약 없는 세상 연예인봉사단, 가수, 탈랜트, 배우, 모델 분과별 85명이 가입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중단하였던 미연방마약단속국 DEA, FBI, CIA 교육을 매해 6월, 11월 2회 교육을 홍성선 목사가 추진해 왔다. 오는 11월에도 20명 미국교육을 추진한다. 다음 최고지도자과정 교육은 2월 29일(목) 오산 아가페힐링교회에서 진행된다. 문의: 010-9977-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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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도종족 전방개척선교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인터콥선교회(InterCP International, 본부장 최바울 목사, 이하 인터콥)은 10/40창의 최전방 미전도종족 개척선교를 목적으로 1983년에 설립된 초교파적인 해외 선교기관으로서, 창의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프론티어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 및 세계선교동역네트웍(KIMNET) 정회원 단체로서 국내외의 복음적인 모든 교단 및 선교단체, 지역 교회와 협력하여 사역하고 있다. 2023년 기준 50여 개 종족에 1,700여 명의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하여 10/40창, 즉 소아시아, 카프카스, 중앙아시아, 페르시아, 아랍, 몽골-시베리아, 북인도, 중국변방민족, 볼가-우랄, 아세안, 마그렙 등의 이슬람, 불교 및 제4세계 소수민족 미전도종족 및 지역에서 사회교육, 의료, 지역개발, 연구 사업 등 사회봉사와 교회개척을 병행하는 전인적 사역과 통전적 선교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약 70개 지부와 해외 약 350개 지부에서 3,100여 명의 스텝들이 선교 교육, 연구, 동원, 지원 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연간 국내에서 6,500여 명 및 해외에서 7,500여 명의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선교 교육 및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하며, 최전방 개척을 위한 선교 후보자를 양성하고 있다. 인터콥 고문에 김명혁 목사, 김용실 목사, 노봉린 박사, 최일식 목사가 있으며, 한국 이사장에 이준 장로, 미주 이사장에 송병기 목사, 미주 법인이사장에 Byron MacDonald 목사가 섬기고 있다. ▲ 인터콥 주요사역 소개 글로벌 얼라이언스 (Global Alliance)-복음주의 세계교회 영적동맹은 신속한 세계복음화를 위해 세계복음주의교회 지도자들과 10/40창 미전도종족 선교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을 이루어가는 마지막 시대 세계교회 영적 동맹을 일으키는 사역이다. SM(Student Mission)은 8개월 또는 1년간 대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선교지에서 생활하며 문화 및 언어를 습득하고 현지인을 대상으로 전도와 제자양육을 통해 교회를 개척하는 새로운 학생 선교운동이다. FO(Field Operation)은 매년 2회 여름과 겨울에 약 3주 동안 실시되는 현장 훈련으로서 이를 통해 해외 사역지 환경에 대한 현장 감각을 구체적으로 배우며 각 세대별로 세분화하여 진행된다. 다민족사역은 북미주를 비롯한 전 세계 다민족 디아스포라 교회에게 선교 동원과 교육을 통해 선교 비전을 나누고 그들의 본토 교회와 함께 일어나 세계 선교를 감당할 사명자를 찾고 일으키는 사역이다. 청년. 대학생사역은 국내외 캠퍼스에서 현장에서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제자들을 세워 캠퍼스 선교 부흥을 일으키고, 모든 도시 일터마다 선교공동체를 개척해 전략적 사역 훈련 및 직업별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 직장인들을 프론티어 리더십으로 일으키는 청년. 대학생 선교운동 사역이다. 여성사역은 하나님께서 여성세대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주님의 생명의 능력이 땅끝까지 흘러가 열방에 교회가 개척되고 있다. 다양한 은사별 사역과 교육을 통해 신실한 여성세대를 일으키는 사역이다. 시니어사역은 신속한 세계복음화를 위해 직업적, 사역적 전문성을 가진 지역교회 시니어들을 사역 현장에서 역동적으로 일으키기 위한 사역이다. 전문사역 분야은 MnM (Mission & Medical - 선교와 의료) M&B (Mission & Business - 선교와 비즈니스) M&IT (Mission & IT - 선교와 IT), M&F (Mission & Farming - 선교와 농업) M&W (Mission & Worship - 선교와 음악, 예배), M&I (Mission & Intercessory Prayer - 열방기도사역) M&A (Mission & Arts - 선교와 문화예술), M&S (Mission & Sports - 선교와 스포츠), M&P (Mission & Publishing, Literature - 출판문서사역) M&D (Mission & Design - 선교와 디자인), MK (Missionary Kids - 선교사 자녀), M&E (Mission & Education - 선교와 교육) 등 다양하다. 훈련프로그램으로 비전스쿨은 선교 기초 훈련과정으로 미전도종족 선교 관심자와 헌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외 전 지부에서 매년 상.하반기 2회, 12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어린이, 청소년, 청년, 여성, 시니어, 목회자 등의 각 세대별로 전문화된 훈련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기집회 월드미션은 한국교회 선교 부흥과 열방의 회복을 위해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매주 또는 매월 1회로 진행되고 있는 선교 찬양집회로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신실한 성도들을 일으키는 예배이다. 선교캠프는 예배와 말씀, 강의와 간증, 교제를 통해 주님의 임재 가운데 개인과 가정의 회복과 부흥을 경험하고, 세상 권세를 이기는 믿음으로 한국과 세계교회 선교 부흥, 열방의 회복을 위해 예배로 나아가는 은혜의 자리이다. 한국에서 매년 여름, 겨울 어린이, 청소년, 청년, 여성.남성시니어 각 세대별로 진행하며, 미주에서는 매년 7월, 한인디아스포라와 다민족 교회 모든 세대 대상으로 개최한다. 본부 : 070-8787-8800 www.interc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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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교회 3백 5만 세계비전…3백교회 세우기·5만 영혼구원동아교회는 1989년도에 설립되어 두 번의 성전건축을 하였고 11,250평의 수양관 부지가 준비되어 있고, 2024년도 현재까지 국내와 선교지에 교회와 학교를 설립 또는 건축하고 72호 선교지 건축을 완료했다. 2001년 2월부터 24년째 87차까지 전국목회자부부초청세미나를 개최하여 전국 1만 6천 5백여 교회를 천일작정기도운동에 실제로 동참시키는 열매를 보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 치유집회를 통하여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의 지치고 힘든 사역과 사명을 일깨우고 있다. 2013년도 예장합동총회 기도 모델 교회 중 한 교회로 선정되었다. 본지에서는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를 만나 그동안의 목회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 동아교회가 38년째 진행하고 있는 천일(1,000일)작정기도회의 취지(목적)와 그간의 열매(간증거리) 신학교 다닐 때 늘 기도하는 중에 개척비전을 품고 있다가 정말 교회개척을 하기로 결심하고 3년 동안 천일작정기도와 철야기도로 교회개척 준비를 위한 기도를 드렸다. 마침내 1989년 말 교회개척을 위해 금요일 저녁에 누구도 없고 아무 도움도 없이 사모와 둘이 바닥에 앉아서 찬송과 기도를 드리며 2차 천일작정기도회를 오직 믿음으로 시작했다. 첫번째 개척은 집 보증금 400만원과 사모 퇴직금 200만원 총 600만원으로 기도하며 교회개척을 시작했다. 상가 20여평 공간에 예배당, 사택, 유아실, 부엌, 공용화장실 등이 포함된 좁은 공간이었다. 개척 1년 만에 유초등부 80명, 중고등부 23명, 청장년 60명 등록 47명이 출석하는 놀라운 부흥으로 교회 공간이 미어터지도록 구원받을 영혼을 보내주신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현장이었다. 2차 천일작정기도회 교회개척 1년만에 총 163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우리 교회 인근에 있던 순복음교회와 장로교회는 교회를 포기하고 문을 닫으니 교회 주변에 불신자들조차도 동아교회는 특별한 교회라고 말할 정도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났다. 3차 천일작정기도회 기간에는 교회공간이 비좁아 ‘넓은 장소로 옮겨주세요’라고 기도드렸더니 교육관과 사택 40평, 본당 70평 공간으로 교회개척 4년째에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4차 천일작정기도회 기간에는 성령께서 기도에 관한 것에 대해 책을 쓰라는 3~4번의 감동을 주셔서 순종했다. 5차 천일작정기도회 기간에는 목(성대)이 손상되어 혀가 제대로 움직이질 않아 발음이 안 될 정도가 되었다. 목동 이대 이비인후과 과장이 목(성대)이 다 닳아서 살이 1%도 안 남았기 때문에 현대의술로는 치료할 수 없는 언어불능 상태진단을 받았다. 성대에 살이 거의 없어서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병원에서 준 약봉지를 버리고 만 5년 동안 하루 7시간~7시간 30분 통성기도를 하며 기도에 집중하고 교인 심방만 하며 말의 발음이 제대로 안 되니 외부 활동은 전혀 할 수 없었다. 만 5년을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내 가슴에 축구공 만한 불덩어리를 주시는 체험을 했다. 그 후 성대를 하나님이 완전히 치유해 주셨고 5차 천일작정기도회가 끝날 때 1차 성전건축을 하게하셨다. 6차 천일작정기도회 때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사역을 시작하고, 6~7차 천일작정기도회 기간에는 부흥사로 부흥성회를 인도하고, 7차 천일작정기도회 때 현재 위치에 2차 성전건축을 하고 신학교 강의도 나가며 교회도 안정적으로 부흥하고 성장했다. 그 후에도 천일작정기도회 8차~14차(진행 중)까지 하나님의 기적의 행전은 계속되고 있다. ▲ 동아교회가 중점 선교사역으로 추진 중인 교회건축 및 학교건축(72교회 및 학교 건축)에 대한 현재까지의 열매와 앞으로 진행 계획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사역은 24년째 87차를 완료하고 천일작정기도회는 38년째 14차가 진행(2023.1.8~ 2025.10.8) 중이다. 국내외 교회, 학교건축 선교시역은 인도네시아 세티모르, 중국, 필리핀, 아프리카 말리, 스와질랜드, 우간다 등 국내외 72개 교회 및 학교를 건축했다. ▲ 올해 예장합동 총회 제108회기 전도부장으로서의 각오와 주요 사업 계획 소개 총회전도부는 교단 내 7개 부서를 섬기는 부서다. 일만이천교회운동본부, 전국남전도회, 전국여전도회, 교정선교회,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 이주민교회 등과 협력하여 지역별·권역별 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 올 2월말부터 5월까지 전국 6개 지역을 순회하는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3월 21일 이주민사역자대회를 동아교회에서 이주민을 상대하는 목회자 대상으로 사역소개, 전도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총회적 개교회 지원 천만원과 전도부실행위원 22명을 중심으로 쌀과 라면을 후원하려고 한다. ▲ 2024년 주요(중점) 목회사역과 교회행사 계획 무엇보다 전도에 매진하여 집중하려고 한다. 국내 사역은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사역(1~2회 정도),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목회자세미나(1회), 아프리카 우간다 초등학교 헌당(7월 말)을 하려고 한다. ▲ 다양한 목회사역 가운데 ‘예배와 기도회’ 및 선교에 집중하는 이유 다니엘의 하루 세 번 기도는 모든 위기에서 승리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인 예배가 삶의 뿌리 조건, 일체의 통로, 축복의 뿌리, 삶의 원동력 (역동성, 능력), 삶을 끌어가는 에너지가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있는 예배드림을 통해 온다. 한마디로 예배와 기도회는 모든 목회사역을 위한 영적 동력이다. 영적 사역인 목회는 예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능력을 받는 길은 오직 기도사역에 있다. 해외선교 초기에는 선교사와의 신뢰관계 구축이 쉽지 않았다. 교회 성도들의 귀한 재정이 바르게 사용되고 잘 진행되었는지 확인이 불가했다. 몇 번의 은혜롭지 않은 일이 생겨서 선교지 성전건축을 처음에는 반대하는 편이었다. 그런데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에 교회를 짓고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고 새롭게 선교지 교회 건축을 재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2022년에 8월에 헌당한 교회가 1년 후에 50명에서 300명 이상으로 성장하고 2~3년이 되면 200~300명이 되는 한국교회에서 자립된 교회처럼 열매가 맺혔다. 무엇보다 유니온비전미션 단체가 교회건축 후 철저한 사후관리(1만명 목회자 성경교육)로 현지 건축을 믿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협력자가 되어주었다. ▲ 동아교회의 전도방법과 열정(건빵전도, 시장골목 차나누기전도, 피켓전도, 새가족보다는 전도하는 성도들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선물) 평일에도 교회에 건빵 5천개를 미리 구입하여 보관해 놓고 전도자들이 상대방과 대화할 때 건빵을 건내며 자연스레 전도의 접촉점을 찾아 복음을 전한다. 시장골목 차 나누기 전도는 시장보러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커피 등 차를 권하며 전도하고 매일 오후 4시~5시에는 사거리 건널목 앞에서 피켓전도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새가족보다는 전도하는 성도들에게 관심을 갖고 격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 성도의 후원으로 처음에는 롯데상품권 2만원권을 전도하는 성도들에게 지원 차원에서 지급했다. 새가족은 처음 선물 위주로 우산, 티슈 등을 드린다. 전도자가 교회로 한 사람을 데리고 예배에 참석하면 지금은 지원 명목으로 새신자 1회 참석시 전도자에게 2만원권 전통시장 상품권을 드리고 같은 기준으로 최대 5회까지 총 10만원 한도 내에서 새신자를 관리할 지원금을 드리고 있다. ▲ 평소 성도들의 교회 섬김·봉사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이 있다면 교회개척 후 35년 동안 함께 쉬지 않고 기도하며 동고동락,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성도들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가 있다. 지금도 저녁기도회 30~40명 출석, 유튜브 동참 30명 등 총 70여명이 기도하고 있다. 낮 시간에는 예배는 없지만 10~15명이 늘 기도로 모인다. 하루 세 번 이런 기도의 분량이 교회 부흥의 동력이 되어 왔다. 시골교회에서 성전건축 후 어머니가 많이 아프시다가 살아나는 일, 누나가 집을 사고 파는 동안 물질의 축복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성전건축에 대한 소원이 있어 두 번의 동아교회 성전건축을 했고 이제는 해외 교회건축에 중점을 두어 집중하고 있다. 25년 동안 목회 사례비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삶 가운데 평생 모은 돈 1000만을 해외성전건축 헌금으로 드리고 회갑 때 재정부가 관리한 축하금 1700만원과 어느 권사님이 준 300만을 보태어 총 3,000만원으로 교회를 짓기 시작했다. 이 일이 불씨가 되어 성도들도 환갑기념 때 여행 안 가고 교회짓기, 칠순·팔십구십(죽기전) 교회짓기, 자녀결혼 경조비 본인·자녀이름 교회짓기, 부모소천(경조비), 부모유산, 보험만기 교회짓기를 실천하며 7년동안 지속적으로 성도들에게 교육하고 상기시키며 해외성전 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두 자녀 결혼식 때도 교회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1인당 결혼비용은 1300만 정도로 검소하게 진행하고 인도네시아 서티모르에 두 개 교회건축을 하였다. 24년째 87차가 완료된 전국 목회가 및 사모세미나 사역에도 국민일보 등 광고비, 제비용 포함 매차 최소 1,000만원이상의 경비를 성도들이 옥합을 깨는 희생의 헌금과 기도로 진행되어오고 있다. 그간의 성도의 수고와 섬김에 깊히 감사를 드린다. 한국교회에 지금까지 총 26,500교회가 세미나 참석하여 전국 16,500여 교회가 천일작정기도운동에 실제로 동참하는 열매를 보며 다시 한번 성도들의 희생과 헌신에 머러숙여 감사를 드린다. 동아교회는 그간 ‘1백 1만 세계비전’을 2024년 새해부터는 ‘3백 5만 세계비전’인 3백 교회 세우기와 5만 영혼 구원에 두고 새롭게 시작한다. 대면예배도 코로나 이전 80% 정도 성도출석이 회복되고 있어 감사하다. ■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유익성 6.25 전쟁을 거치며 그 당시 극한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 할 수 있었던 것은 금식기도, 철야기도, 산기도 등 간절히 뜨겁게 기도할 수 있는 몸 밖에 없었다. 그 결과 심령이 살아나고 교회가 부흥되고 물질의 축복을 받는 단초가 되었다. 그런데 1990년~2000년대 들어서면서 물질의 풍요로 인해 안일한 삶을 살게 되고 배부르니 기도하지 않았다. 물질의 풍족은 영적부요와 반비례 한다. 결국 육신적 부요함은 영적빈곤의 결과를 낳았다. 지금은 먹고 살만하니 예배에 목숨걸지도 않고 기도도 약해지고 형식화 되어가고 있다. 또 독소조항처럼 자유주의 신학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하나님이 전능자가 아니다고 주장하고 성경 속의 기적, 능력도 인정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실용주의가 유럽을 거쳐 미국을 통해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대부분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좋은 것, 합리적인 것, 편한 것만 추구하는 세대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철야를 소홀히 여기고 간신히 주일예배 정도만 드리고 헌금도 온라인 뱅킹으로 송금하는 세대가 되었다. 거기에다 종교다원주의가 팽배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이러한 시대에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를 통하여 믿음의 본질인 오직 예배를 통한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을 받아 십자가의 복음만 전한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목회자 부부를 깨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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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기독교총연맹, 새년 감사 연합성회 큰 은혜 넘쳐월드기독교총연맹(CWC, 이사장 정진희 목사, 이하 월기총) 새년 감사 연합성회가 지난 1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성내3동에 소재한 중흥교회(담임 엄바울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예배는 찬양위원 윤금순 목사의 식전 찬양, 이화선목교회 이준영 목사의 인도로 재정총재 이종득 장로의 기도, 문화예술대학교 총장 유명해 목사의 특송, 기독교사랑방송 발행인 김복례 목사의 고전 15:14절 성경봉독 후 상임총재(웨신총회장) 김헌수 목사가 ‘왜 목사가 최고입니까?’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헌수 목사는 “1984년 서울 사당동에서 처음으로 교회 개척을 시작할 때 최선을 다해 목양했지만 성도들이 너무나 변화가 안 되어 무척이나 힘들었다. 이처럼 보람이 없을 때 참 헛되다. 주님이 다시 살지 않으셨다면 전파하는 것도, 믿음도 헛것이 된다”면서, “우리에게는 부활신앙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올해 2월부터 부활 신앙을 전하는 ‘To Heaven’이라는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예수 부활이 실재가 되어야 한다. 죄인을 의인 되게, 부활 신앙의 올바른 장례문화를 세우기에 목사가 최고이다. 신자는 소천한 분에 대해 ‘고인’라는 말을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 부활 신앙으로 생명 바쳐 사명 감당해 아버지 앞에 칭찬받는 우리가 모두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도원협회 이사장 윤금순 목사의 헌금송, 지선협 여성총재 임수연 목사가 헌금기도하고 대표회장 심영식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월기총을 위하여’, 상임회장 박선규 목사가 ‘미군목협회와 군선교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드린 후 총무이사 이천조 회장의 광고하고 상임총재 한요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 메시지는 찬양위원 윤정순 목사의 몸 찬양 후 실무총재 강영준 목사의 사회로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갈 3:3-4절 말씀을 중심한 신년 메시지에서 “성령으로 시작하면 반듯이 성공한다. 월기총은 세계복음화를 위해 조직한 것”이라며 “우리는 복음인 실제인 예수님을 널리 전해야 한다.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월기총이 세워진 것이다. 월기총에는 많은 분이 함께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로 존경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각자 다르지만 모여 조화를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 3부 격려사 및 축사는 실무총재 김민섭 목사의 사회로 박은주 원장의 워십 후 이사장 정진희 목사는 환영사에서 “피종진 목사님은 월기총의 대표고문 이시다. 피 목사님을 모시는 단체는 모두 잘 된다. 오늘 여기 세계채플린협회 원수인 김원남 목사님과 국제헌법재판신문 대표 손은국 목사님도 함께해 감사하다. 오늘 새해 감사 연합성회에 오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월기총이 2024년에도 많은 계획과 기도제목들이 있다. 각 선교회를 세우고 민족통일복음화, 월드선교와 인재양성을 위한 일 등을 위한 것이다. 월기총 가족이 함께 기도하고 힘써 일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교사 구순연 집사의 특송 후 증경총재 정도출 목사가 “새해를 살아서 맞이한 것이 복이다. 새로운 역사가 월기총을 통해 일어나기를 바란다”, 상임고문 엄신형 목사가 “새해를 우리에게 특별히 주셨다. 모두 맡은 일이 있기 때문이다. 충성되게 감당하자. 하나님 주신 것으로 사명 이루자”, 특임총재 이선 목사가 “하나님을 모시고 순종하면 잘될 것이다”, 시민단체연합 회장 고종옥 장로가 “월기총은 하모니가 잘 이루어진 단체이다. 모두들 대한민국 걱정을 하고 있다. 그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지켜주실 것이다”, 특임총재 정홍재 장로가 “올 한해 평강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상임총재 이시온 목사가 “하나님은 종들에게 일을 시킬 때 그냥 보내시지 않는다. 주의 종은 말씀의 종, 성령의 종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고 각각 격려사를 전한 후 시인 박재천 목사가 성시 낭독을 했다. 연이어 특임총재 김원남 목사가 “우리는 세워주신 하나님께 충성해 생명의 면류관을 받기 바란다”고 권면 후 국제헌법재판신문 대표 손은국 목사가 “목사가 사명을 잃어버리면 나라가 망한다. 말씀대로 살아야 나라가 잘될 수 있다. 월기총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회원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실무총재 김정우 목사가 “택시 운전을 통해 전도에 힘쓰고 있다. 우리 모두 전도에 최선을 다하자”, 특임총재 이홍규 목사가 “새롭게 출발하는 새해를 맞이해 감사하다. 국가 부흥에 기독교인들이 큰 역할을 했다. 늘 뜨겁게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여성총재 황귀례 목사가 “믿음대로, 선포한 대로 될 줄로 믿는다”고 각각 축사 후 이수 교수가 성시를 낭독했다. 4부 조직 발표 순서에서 위촉장을 수여 후 ‘월기총 새년 감사 연합성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한편, 월기총 3.1절 행사 준비기도회가 1월 31일 오전 11시 인천소망교회(황귀례 목사)에서 있다. 또 월기총 3.1절 행사는 2월 28일 오전 7시 남현교회(윤영배 목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