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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회가 사랑의교회 선교 사역 공로에 감사 표하다세계복음주의권 명문 신학교로 알려져 있는 덴버신학교(총장 마크 영(Mark Young) 박사)는 사랑의교회가 세계 선교에 매진하고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하여 사랑의교회를 대표하여 오정현 목사에게 명예 신학박사학위(Doctor of Divinity)를 수여(미국 시간 5월 10일) 했다. 총장 마크영 박사는 “사랑의교회는 전 세계 모든 대륙에서 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제자훈련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사명을 견지하고 있다”고 전제 한 후 “사랑의교회를 섬기는 오정현 목사에게 교회와 세계 선교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된 것은 덴버신학교의 영광”이라고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교회 성도들을 대신하여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너무도 큰 영광이며 감사하다”고 전하며 “저는 오늘 저의 신학교 시절 가졌던 두 가지 슬로건인 ‘복음을 전하라’와 다른 하나인 ‘영혼을 승리하게 하라’였음을 상기 하며 지극히 작은 자가 천 명이 되고 약한 자가 강국이 되는 것을 믿는다”고 전제한 후 “저는 2033년까지 대한민국 국민의 50%가 예수님을 알고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하며 ‘2033-50’ 비전을 선포했다.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과 함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포기할 수 없고, 복음 전파를 위해 사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포기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며 교회는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랑의교회는 세계선교의 절박성을 느끼며 성경에 나타난 목자의 심정을 통감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이며 이를 위한 새로운 노력을 시도해야 할 때임을 믿고 있다.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은 세계선교에 전력투구하기 위해 사랑의교회는 56개국 370여명의 선교사들과 함께 복음의 확장에 힘쓰고 있으며, 복음의 서진 사역을 통해 무너진 유럽을 세우고 23개국 201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덴버신학교는 1950년에 설립된 복음주의권의 명문으로 버논 그라운즈 (Vernon Grounds), 해돈 로빈슨 (Haddon Robinson), 고든 맥도날드 (Gordon MacDonald) 등 복음주의권 지도자들이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근 위기를 맞고 있는 미국의 여타 복음주의 신학교들과 달리, 덴버신학교는 견고한 학문성과 깊은 영성 그리고 견실한 재정에 기초한 자타공인 복음주의권 최고 명문 신학교로 계속 발전 중에 있다. 현재 총장으로 재직 중인 마크 영 (Mark Young) 박사는 15년째 총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교회와 협력 사역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정성욱 교수가 조직신학 교수 겸 한국어부 학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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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와 부흥설교 세미나 강사 피종진 목사강의 내용 1, 부흥사가 되는 실제적 방법은 무엇인가요? 2, 목사님의 주일설교 작성법은 어떻게 하는가요? 3, 부흥회 설교와 일반 설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4, 설교 때문에 고민하는 목회자에게 가장 쉬운 설교방법은? 5, 교회들이 분열과 다툼이 있을 때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요? 6, 목회자 부흥사로 지켜야할 자질과 매너는 어떤 것인가요? 7, 땅끝까지 지구촌 50여년간 부흥회 롱런 비결은 무엇인가요? 강사 피종진 목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 한국부흥사협의회 대표 총재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CRC 교수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흥사 대상 · CBS, CTS. GOOD TV 방송 설교 · 서울 경찰청 경목(33년)서울경목회 회장 · 남서울중앙교회 창립 및 원로목사 일시 : 2024년 6월 30일(주일) 오후 3시~6시까지 장소 : 온누리 한중교회 (서울 구로4동 주민센터앞) 회비 : 무료 / 선착순 100명 주차 관계로 전화나 문자 등록 신청문의 : 010-3224-2345 / 교회 바로 앞 공영 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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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기쁨교회, 항존직 은퇴예식·장로장립·선교사 파송식 성료예수기쁨교회(담임 박병득 목사) 항존직 은퇴예식, 장로장립식, 선교사 파송식이 지난 5월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미라크아트홀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우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한 몸처럼 감당해 온 임직자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부르심에 순종하며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는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박병득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혼성중창단으로서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하는 등 국내외를 누비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해 온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특송을 펼쳐 은혜를 더했다.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요 13:12-17)’를 주제로 설교한 유광철 목사(안산제일교회)는 “예수기쁨교회의 이름이 너무 아름답다. 예수가 예수 되고 기쁨 되기 위해선 성도 간의 관계 속에 복음이 실현돼야 한다”며 “한국교회는 관계 속에 복음이 실종됐다. 선교사들도 갈등 속에 돌아오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겸손히 낮아져 발을 씻기고 섬겨야 살아 계신 주님이 이곳에 임재하시게 되는 것”이라며 “성도들의 관계 속에 아가페의 사랑이 흐르고 코이노니아의 교제가 실현돼, 믿지 않는 이들이 복음의 실체를 경험하게 하는 예수기쁨교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2부 은퇴식에서는 그동안 예수기쁨교회를 위해 일생을 헌신해 온 임직자들의 은퇴를 축하하고 앞길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길 축복했다. 금병호 장로는 예수기쁨교회가 잠실 개척 당시부터 온 마음으로 교회를 섬겨 왔다. 박 담임목사는 “당시 리모델링 공사를 맡으며 작지만 너무 아름다운 교회로 꾸며 주셨다. 평생 주님을 사랑하고, 은퇴 후 춘천으로 이사를 가시고도 교회를 섬겨 주시는 헌신의 모습이 아름다우신 분”이라고 전했다. 박병근 안수집사와 성잠숙 권사에 대해선 “6촌 동생이 교회를 개척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꺼이 교회를 옮겨 지금까지 헌신해 주셨다”며 “특별히 성 권사님은 날마다 눈물로 교회를 위해 부르짖으신 기도의 어머니”라고 소개했다. 자신의 모친인 김춘자 권사에 대해 박 목사는 “어릴 때 막냇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해 하늘나라로 간 후 이를 신앙으로 극복하시고 지금까지 충성되게 교회를 섬겨 주셨다”며 “지하교회 시절 장마에 교회가 잠겼을 때 무릎으로 닦아내고 계셨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지금의 저를 있게 하신 신앙의 어머니”라고 소개했다. 이후 은퇴자들에게 은퇴패와 꽃다발, 감사의 선물을 증정했다. 은퇴자를 대표해 인사한 금병호 장로는 “많은 수는 아니지만, 신앙이 깊고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교회를 섬겨올 수 있어 감사했다. 임직하시는 장로님과 파송 선교사님의 앞날에 주님의 영광이 있길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3부 장로 장립식 및 선교사 파송식에선, 교회를 위해 새롭게 헌신하게 된 이들과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감당한 후 선교사로 2기 사역을 내딛는 이들을 축복했다. 윤성용 신임 장로에 대해 박 목사는 “성실하고 누구보다 순수한 믿음 생활을 해 오셨다. 서울신문에서 오랫동안 근무 후 현재 기획사 대표로 섬기고 계신다”고 소개했다. 독일 선교사로 파송받는 추태화 교수는 독일 아우구스부르크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안양대학교 부총장을 지냈다. 그의 아내인 문정수 선교사는 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수학 중이며, 이후 군선교 순회사역에 비전을 내비쳤다. 교회는 장로 장립자 선서 및 파송선교사 선서에 이어 안수식을 가졌다. 이후 박 담임목사가 직접 이들의 발을 씻겨 예수님이 보이신 섬김을 실천함으로 은혜와 감동을 더했다. 임직자 인사를 전한 윤성용 신임 장로는 “어려운 환경에도 늘 기쁨으로 이끌어 주신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성도님들께 감사하다. 부족한 종, 쓰임새가 있다면 언제든 불러 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가겠다”며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잘 섬기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며 기도하는 종이 되겠다”고 말했다. 추태화 선교사는 “20년 넘게 안양대학교에서 학원·교육선교의 마음으로 임하다가 은퇴한 저에게 ‘지금도 청춘이니 하나님이 주시는 소명을 생각해 보자’며 독일 선교사로서 결단에 불을 붙여 주신 박병득 목사님께 감사하다”며 “저는 유학 시절 많은 신세를 진, 사랑에 빚진 자다. 종교개혁의 나라이지만 세속화로 빛을 잃어가는 독일을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이 있을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축사를 전한 유광철 목사는 “임직은 감투와 명예가 아니다. 하나님께 받은 직분은 주님이 주신 특권이자 은혜이고 영광”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의 비밀이 단순한 지식이 아닌 삶의 현장으로부터 나타나는 은혜가 매일 허락되길 바란다. 다름 사람에 초점 두지 말고 하나님 앞에 정결하면 영광과 축복이 열매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재 목사(안산산정현교회 원로)는 “주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직분을 믿음과 충성, 순종하는 것은 복된 삶이다. 특별히 은퇴 후 새롭게 출발하시는 선교사님을 보며 도전을 받는다. 끝까지 인내로 순종하고 충성하셔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성수 장로(합동 중서울노회 장로회 회장)는 “시골에 가면 여든이 넘지 않으면 청춘이고, 어르신들 밥 먹는 데 끼지도 못한다. 은퇴 후 제2의 사역을 펼치시라”며 “임직하시는 분들, 한 자리에 머무르지 말고 많은 교회를 보며 배우고 적용하며 교회를 적극적으로 섬기면 할 일이 많을 것”이라고 권면했다. 이후 기독교 국악예술의 선구자 유명해 목사(성서국악예술대학교 총장)의 특별찬양과 이현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기독 언론인이자 극단 JD씨어터 대표, 미래목회포럼 직전 사무총장, 광주YMCA 이사장 등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면서도 현장 목회자로서 영혼 구원의 사명에 힘써 온 박병득 담임목사는 “주님 앞에 수고한 모든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수고할 사역자들 위에 은혜와 은총을 더해 달라. 주를 더욱 사랑하고 주님 주신 사명 잘 감당하는 교회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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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목회자 설교 세미나 온라인 오프라인‘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목회자 설교 세미나를 온라인 오프라인 세미나를 실시한다. 설교에 자신이 없는 분 설교를 잘 하고 싶으신 분 금번 세미나를 참여 하면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것이다. 강사 정민철 교수는 지금까지 25년여 동안 한국부흥사협의회 부흥사 연수교육 약 1천여명 이상 연수교육을 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금번 목회자 설교 세미나를 하오니 목회자 및 신학생 평신도 직분자등 많은 접수 신청 하시기를 바란다. ‘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7가지 일일 세미나 강의내용 1, 설교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ㅡ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라. 2, 가장 쉬운 설교방법은 무엇인가 ㅡ 본문을 묵상하고 암송하라. 3, 강단에서 원고를 보지마라 습관이다. ㅡ 원고에 키워드만 작성하라. 4, 설교 예화를 확보하라 ㅡ 전자 도서관에서 책 머리말만 읽어라. 5, 가장 쉬운 성경암송 3단계 ㅡ 주제 1개월 / 장,절 1개월 / 말씀 1개월 6, 말씀과 기도 3분 기도법 3단계 ㅡ 제목 10분 /장,절 10분 /말씀 10분 7, 유대인의 기도와 (모세오경) ㅡ 한국인의 기도 차이점은 무엇인가. 가장 쉬운 설교 세미나 강의 포인트 핵심내용 1.설교에도 기초가 있다. 설교 원리를 모르면 고생만 하다 은퇴한다. 2.설교의 핵심 포인트는 예수 그리스도다. 복음의 키워드를 암송하라. 3.주제별 성경암송 20개 장,절 5주 완성 25초 마스타 방법을 공개한다. 4.주제별 성경암송 방법을 알게 되면 누구나 아무나 성경암송이 잘된다. 5.‘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세미나 후 누구나 설교의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6.설교 원고는 한 장이면 충분하다. 실제적용 노하우 실제적인 방법을 공개한다. 7.설교할 때 강단에서 절대로 원고를 보지 않는 습관화 하라. 실제적용 방법이 있다. 8.금번 설교 세미나를 통하여 말씀과 기도의 전문가 설교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9.‘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세미나를 배우게 되면 성경암송 전문가가 될 수 있다. 10.똑같은 본문으로 시리즈로 반복 설교를 하라 각도가 다르게 새롭게 설교가 된다. 11.설교는 자신감이다. 주제별 20개 장,절을 25초 암송 전에는 강단에서 설교 하지마라. 12.강단에서 설교 할 때 긍정적인 언어만 사용하라. 청중을 말씀으로 장악하라. 13.강단에서 설교할 때 원고를 외우려 하지 말고 주제별 말씀의 키워드를 기억하라. 14.설교를 잘하기 위해서는 말씀의 체질화 습관화 중독자가 되어야 한다. 방법이 있다. 15.본 세미나 후 복잡한 설교 준비는 필요없다. 초스피드 3분 안에 설교준비 끝난다. 목회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설교’이다. 매주 설교를 준비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모르는 목회자 신학생 고민이 돼서 힘들다면, 가장 쉬운 목회자 설교작성법을 배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강사 정민철 교수(설교는 쉽다 핸드북 저자)는 가장 쉬운 목회자 설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설교 준비를 효과적이고 늘 새롭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금번 일일 세미나를 한다. 설교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말씀의 기본기가 있지 않고는 절대 좋은 설교가 나올 수 없다. 그래서 가장 핵심인 주제별 성경암송 말씀을 강조 하고 있다. 정민철 교수가 소개하는 가장 쉬운 목회자 설교 세미나는 주제별 성경암송 20구절을 암송하여 설교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설교자는 가장먼저 기본기가 튼튼해야 목회할 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설교를 잘할 수 있다. 기본기가 부실하면 바른 설교가 만들어질 수 없다. 설교의 기초가 약하면 설교의 구조나 전개 그리고 내용에 있어서 우왕좌왕하게 되고 실용주의 풍조나 세상의 풍조에 흔들거리는 설교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주제별 성경암송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특별히 훈련하여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할 수 있도록 특별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습을 겸하고 있어, 세미나 현장에서 주제별 성경암송을 토대로 서론 본론 결론 A4용지 한 장의 분량으로 1시간 설교할 수 있는 설교 방법을 실제적으로 가르치며 설교자의 자세 목소리 제스처 설교 스피치 청중을 제압하는 방법 등 다양한 것을 배운다. 설교는 쉽다 핸드북 저자가 실제적으로 성경암송을 해본 경험에 의하면 마음만 먹으면 주제별 장,절 20개를 빠르면 5일정도 암송이 가능하며 천천히 암송하면 5주 정도면 25초에 빠르게 암송이 가능하다. 왜 주제별 성경암송을 25초에 암송하는가 성경암송이란 똑같은 말씀을 계속적으로 반복할 때 말씀이 인지가 되면서 머리 속에 기억이 되지 적당히 암송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기억이 나지 않으므로 주제별 성경암송 25초가 될 때까지 해야 하며 매일 반복적으로 암송을 하여야 설교자에게는 가장 좋은 설교의 키워드가 만들어 진다. 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목회자 설교 세미나 일시 : 매주일 오후 3시~5시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수시 등록 가능 장소 : 온누리한중교회 (서울 구로4동 주민센터앞) 목회자 및 신학생 직분자 선착순 마감 참가비 : 5만원, 설교는 쉽다 핸드북 2만원 제공 (온라인 신청자는 핸드북 세미나 동영상 제공, 택배로 발송) 대상 : 목사, 강도사, 전도사, 신학생, 사명자, 직분자, 평신도 신청문의 : 010-3224-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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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29회 영산효행상 시상식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수상해 온 영산효행상 시상식이 올해도 12일 10명의 수상자들을 배출했다. 29회째를 맞은 영산효행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 공경과 자녀 사랑을 실천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십계명 중 하나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잘 지킨 성도들을 격려하고 또 이들의 효행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제정됐다. 효부상, 장한 남편상, 장한 아내상, 효자상, 훌륭한 어머니상, 훌륭한 아버지상 등 모두 6개 분야에서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효부상을 수상한 윤영희 씨는 ‘두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효행을 인정받았다. 시어머니가 둘인 사실을 알고 결혼한 윤씨는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시어머니 집을 오가며 섬겼고,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는 두 시어머니를 한 집에 모셨는데 그중 한 분은 10년 전 돌아가실 때까지 병수발을 하였고, 현재는 구순이 넘은 시어머니의 치매 수발을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까지 취득했을 정도이다. 또 장한 남편상을 수상한 김준길 씨는 고관절 수술로 잘 걷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30년 동안 다리가 되어 준 사실이 알려져 선정됐다. 김씨는 아내 손을 꼭 잡고 교회를 비롯해 아내가 가는 곳마다 동행해 왔다. 장한 아내상을 수상한 오진순 씨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남편을 39년 동안 간호하였고, 남편 대신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간병인으로 일하며 두 자녀를 뒷바라지해 지금은 모두 공무원으로 성장했다. 훌륭한 어머니상 수상자인 권인화 씨는 38년 전 이미 두 자녀를 두었으나 지인의 호소를 받아들여 딸을 입양해 지금까지 잘 양육한 공을 인정받았다. 권 씨의 사랑으로 자란 세 자녀는 지금도 화목하게 서로서로 도우며 살고 있다. 이밖에도 장한 아내상을 수상한 권잠순 씨는 파킨슨병을 앓는 남편을 10년 동안 돌보며 신앙생활을 했으며, 효부상을 수상한 성영임 씨는 45년 동안 시부모를 잘 섬겼는데 칠순 노인이 된 지금도 거동이 불편한 치매환자인 시어머니를 정성껏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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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교회, 원로목사 추대·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성료지난 5월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영도교회 행복한 예배실(3층)에서 ‘정중헌 원로목사 추대·차은직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제1부 예배, 제2부 원로목사 추대식, 제3부 담임목사 위임식, 제4부 축하의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제1부 예배는 위임국장(성남노회장) 장대은 목사의 인도로 성남노회 서기 정원준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롬 16:25-27절 성경봉독, 영도교회 연합찬양대의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찬양이 있은 후 전 총신대 부총장 한천설 목사가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쫒아’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제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증경노회장 김영삼 목사의 기도, 영도교회 강주붕 장로의 추대사, 인도자의 원로목사 공포, 성남노회장 장대은 목사가 정중헌 원로목사에게 공로패 증정, 영도교회 차은직 목사가 정중헌 원로목사에게 추대패 증정, 영도교회 1권사회 회장 황연옥 권사가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 성남시장 신상진, 국회의원 김태년, 국회의원 이수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회장 이성화 목사, 서광교회 원로 유태영 목사, 전 총회은급부장 김상규 장로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연이어 영도교회 원로 정중헌 목사가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로 27년 목회사역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아내와 자녀에게 감사하며 장로님들과 성도들에게도 감사하고 그간 함께한 부교역자의 수고에 감사, 총회와 노회에 감사, 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답사를 전했다. 제3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성남노회 서시찰장 정병호 목사의 기도, 위임국장 장대은 목사의 목사 위임 서약 및 교인 서약, 위임기도, 공포 후 성남노회장 장대은 목사가 영도교회 차은직 담임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하고 영도교회 원로 정중헌 목사가 차은직 담임목사에게 위임축하패를 증정하고, 영도교회 2권사회 회장 문옥순 권사가 차은직 담임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김형배 목사가 차은직 위임목사에게 권면을 하고 증경노회장 김재호 목사가 영도교회 교우들에게 권면을 했다. 연이어 대길교회 원로 박현식 목사, 증경노회장 김창기 목사, 증경노회장 현상민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마지막 순서인 제4부 축하의 시간은 목회사역과 축하 영상 시청, 성남노회 목사부부합창단의 축가, 영도교회 출신 교역자들의 축가가 있은 후 영도교회 천기진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노회장 정평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받은 정중헌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1997년 5월 8일 제2대 영도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받아 27년 동안 헌신 봉사하며 섬기던 중 새로운 교회당을 건축하고 최선을 다해 성경적인 목회 사역을 감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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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될 때!예장 합동동신총회 ‘목회자 단합대회’를 준비하면서 지향하며 추구하는 방향?! (고전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알게 모르게 농담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멸하신다는 말씀을! 롯의 사위들처럼 농담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삼가 조심하면서 성령을 좇아 살아갈 것이다. 동시에 유대인의 성전예배를 고집하지 않고, 복음 안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하여야 된다. (요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지난 시절, 눈에 보이는 건물 즉 유형교회에 치중을 해왔던 한국교회였기에, 그 부작용 때문에 한국교회 분열의 빌미가 되고 위화감을 주었던 것도 사실이다. 무리하게 건축하는 일들로 말미암아 결국 경매를 통하여 많은 교회들이 이단(하나님의 교회)으로 넘어간 우리의 현실은 참으로 뼈아픈 일이 되고 말았다. 성도들의 피땀과 목숨과 같은 헌금들이 결과적으로 이단들을 돕는 역할이 되고만 것은 한국교회가 회개해야 될 일이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곱씹어야 할 말씀이 있다. (요4: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그리고 (요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더 이상 장소의 개념이 아니다. 선민 이스라엘의 성전 예배는 이미 끝났으며, 짐승의 피에 의한 제사가 아니라, 진리로 참된 자유를 얻게 된 성도들은, 부활의 산 소망을 가지고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2천 년이 지나갔지만, 아직까지 율법 아래 있는 유대인들처럼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 아니겠는가?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들이 늘어나서 많은 성도들이 생기니까 다함께 모여서 예배하기 위하여, 넓은 공간을 마련하려고 교회를 건축하는 것은 얼마든지 수긍이 되지만, 만약 성전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혹은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려고 성전건축을 한다면 그것은 넌-센스일 뿐이다. 에클레시아(교회)는 세상으로부터 구별이 되고 성별되어 하나님께 불려나온 거룩한 무리를 가리킨다. 즉 성도가 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일컫는다. 금번 총회 단합대회를 통해서 총회 모든 목회자들이 같은 가치관과 목회이념을 갖게 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아멘!!! 복음을 위하여 힘쓰는 사도 바울이 옥중에서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고백하였듯이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들어도 하나님의 진실된 종들은 동일하다. 뿐만 아니라 에바브로디도 편으로 바울을 위로해주신 하나님께서는, 합동동신 총회의 단합대회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운 찬양을 연주하는 ‘랑앤정 오카리나 듀오’의 특송으로 잔잔한 위로와 힐링을 겸한 평안함을 선사하여 주심으로써,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불과 3개월 전에, 랑앤정 오카리나 듀오(박미랑 권사, 김문정 권사)를 부흥사들 신년하례회에서 만났는데, 그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은혜가 되어서, 금번 ‘명성수양관’에서 열리는 합동동신 총회 단합대회에 초청을 하게 되었다. 오카리나 연주를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만져주심이 있기를 사모하며 기도로 준비를 한다. 기독교계 많은 목사님들이 그들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소개한다. 핸드벨 연주도 하는 그들은 병원 요양원 고아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음악회를 열고 있다. (김문정 권사 010-7757-2729) 뿐만 아니라 성악가 박은정소프라노가 아름다운 노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의 종들에게 큰 위안을 안겨줄 것이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본지 3월 15일자 특집기고를 읽어보고 나타난 반응은 의외로 고무적이었다. 전 세계에서 한국교회만의 특이한 점에 대하여 공감한다는 점, 무조건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만을 추구해 오다가, 갑자기 주일예배 중심으로 전환이 되어, 생활의 현장 곧 삶의 자리에서 주님을 닮아가는 믿음으로! 신앙생활의 패턴이 바뀌어 진다면, 왠지 허전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한 문제를 불식시키고 우리의 신앙생활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교회에서 주중에는 바이블 스쿨을 개설하여 성도들이 말씀으로 무장하도록 만들어주고, 뜨거운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에게는 영성 있는 부흥사들이 활발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하여 영적으로 잠든 영혼들을 깨움과 동시에, 심령의 부흥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만들자는 것이다. 요즈음 교계를 살펴보면 부흥사들이 설 자리가 줄어들거나 거의 사라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 까닭에 목회자들끼리 모여서 자기들만의 축제를 꾀하고 있다. 허전하고 텅 빈 마음을 달래기 위함인지? 스스로 만족을 추구하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건 아니라고 본다. 20년 전, 내가 한국기독교영풍회에서 부흥사로 활동했을 때의 상황으로 돌아가도록 만들어야 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한국교회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전심으로 기도해야 한다. 지혜를 한 데 모아야만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다.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 목회자들이 달라져야 한다. 그래야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날 것이다. 10년이 넘도록 택시 전도를 하는 가운데, 승객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목사님과 같은 목사님이 더 많이 있으면 좋겠다”는 얘기이다. 사실 수도권에는 나처럼 택시를 하는 목사님이 3천 명이 넘는다. 그런데 작은 교회는 성도들이 부담스러워하고 외면하니까, 교회 운영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택시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택시를 하는 목사님들이 신분을 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사실에 대해서는 승객들이 전혀 몰랐다는 반응이다. 아무튼 주일예배 중심으로 신앙생활의 패턴이 바뀌더라도 목회자와 성도들은 얼마든지 할 일은 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날마다 전도하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알려주기로 하자. 내가 5년 전에 14명의 단기선교팀과 17일간 튀르키예 단기선교를 갔을 때 있었던 일이다, ‘닉 부이치치’의 동영상을 스마트 폰에 준비해서, 그가 밝고 환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튀르키예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들은 무척 놀라워하며 집중하여 동영상을 보았다. 그들에게 불행한 악조건의 몸을 갖고 있는 닉 부이치치가 어떻게 이리도 행복한 줄 아느냐? 질문을 던지고 나서,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이라고 알려 주었다. 당신도 이러한 행복을 누리고 싶다면, 당신의 이름과 연락처와 주소를 적어달라고 말을 하면 거의 100% 직접 써주었다. 그러면 장기 선교사에게 그 명단을 전해주었다. 그것이 단기선교사들의 역할이다. 당시에 택시전도를 한지 5년이 지난 무렵이었기 때문에 내 몸에 전도가 젖어있었던 것이다. 그렇다! 전도는 곧 생활이고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공통된 삶이며 사명이다. 하나님의 종으로 택함을 받고 부르심을 입은 사람이라면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는 모든 성도들의 당연한 삶인 것이다. 주님께서 그 일을 행하셨고 십자가 사건을 성취하신 후에는, 그 사명을 제자들에게 위임하며 명령을 하셨다. 그러므로 전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롬10:15)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구약에도 동일하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는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준행하는 것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택시 전도가 쉽지 않지만 보람이 넘치고 늘 기쁘다. (고전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고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그렇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오직 충성(忠誠)이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요구하신다. 칠순 나이에 몇 가지 역할을 감당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충성하려는 자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동서노회 노회장과 합동동신 총회장이라는 중책을 위시하여, 택시전도까지 열심히 감당하려는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긍휼과 은혜를 더하여 주셨다. 4월 춘계정기노회에서 은혜롭게 노회장의 직무를 마치도록 도와주셨다. 2년간 협조해준 모든 동역자 목사님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금번 본지의 목회단상을 통해 감동적인 일을 고백했듯이 동서노회 목사님들에게 무한 감사의 마음을 또 전하고 싶다. 언제 어디서든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갖고 있으면, 어떤 문제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새로 뽑힌 임원들에게도 하나님께서 큰 힘과 능력을 은혜로 부어주실 줄 믿는다. 제 121회기 동서노회의 임원은 노회장(김형수 목사) 부노회장(손영옥 목사,조영만 목사) 서기(지명숙 목사) 부서기(이정숙 목사) 회계(신경숙 목사) 부회계(서희자 목사) 회의록서기(백사라 목사) 부회의록서기(염학주 목사) 9명이다. 5월 21-22일 합동동신총회 7개 노회의 신구 임원 교체 및 환영회를 겸하여 총회 전체 단합대회가 원주에서 개최된다. 4월 23일 총회 임원들이 현지답사를 원주 명성수양관에 함께 다녀왔다. 참 좋다. 큰 기대가 된다. 유튜브:택시선교사 김정우 목사 (조회 22만), 송내열방교회 주일예배 예장합동동신총회 총회장 송내열방교회 김정우 목사 (010-6604-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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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6월 17일(월)~19일(수) 개최목회자사모만을 대상으로 목회현장에서 지친 사모의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힘과 위로를 주는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 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로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다산신도시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목회자사모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목사 남편과 자녀들, 그리고 성도에게까지 힘든 일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고 거기서 겪는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지 못해서 쌓여만 가고 마음에 병이 드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사모들을 위해 시작된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사모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소망을 주는 은혜의 말씀이 선포되고 하나님께 드려지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있는 세미나로서 참석하는 모든 사모들이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그 시간만큼은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누리며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으며 진행하는 세미나로 진행되고 있다. 교회 규모와 상관없이 한 교회를 맡아 섬기는 목사에게 사모라는 자리가 비어있다는 것은 목회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의미할 정도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이유가 있든지 목사에게 사모가 없다는 것은 목회를 정상적으로 해나갈 수 없을 정도로 결격 사유가 될 수도 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목회에 있어서 목사만큼 중요한 것이 목회자사모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그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 사모라는 자리이지만 실제 목회 현장에서는 사모의 위치가 많이 드러나지 않다 보니 사모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하고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이 목회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사모들을 위해 사모들만을 대상으로 말씀을 전하고 사역 중에 겪게 되는 다양한 아픔을 치유하며 사모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하고 존귀한 직분인지를 다시 깨닫게 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새 힘을 전하는 것을 목적을 가지고 사모들에게 최적의 강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한다.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 등록한 사모들에게 이번 제31회 사모세미나에 대한 기대감을 조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사역하면서 침체가 된 저의 영육이 다시 깨어나 목회 사역의 초심으로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다시 더욱 뜨겁게 섬기며 사랑하길 소원합니다.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라고 했고 “2024년도 사모세미나 일정이 나왔다는 너무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기대하며 소망합니다.”라고 했다. “스스로 자립하기 힘든 시골교회에 있으며 겪어내기 힘든 일로 지쳐있었지만 사모세미나 소식을 듣고 용기와 힘을 얻어 은혜로 충전되어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대 합니다.” 라고 했고 “매년 사모세미나를 통해서 은혜 받았습니다. 세미나에 있었던 모든 시간들이 행복한 시간이었던 기억이 2024년에 세미나 소식을 들으니 다시 기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했다. 이런 사모들의 기대감처럼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다. 먼저 편안함이다. 가족, 친정 같은 편안함이 있어서 힘든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던 사모들이 이 시간만큼은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성도나 다른 사람의 간섭도 없이, 스트레스와 고민도 없이 세미나 안에서 마음껏 쉬고 울고 웃다가 은혜를 받고 그 은혜로 채워져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다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회복시키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이다. 그리고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사모들을 진정으로 아끼고 위로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은혜의 말씀이 있다.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는 강사들은 교단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교단과 교계의 각 분야에서 탁월한 말씀을 전하는 이들로 특별하게 선정되기 때문에, 예배의 시간과 간증의 시간을 통해 은혜를 나누게 된다. 특히 사모들이 각자 교회의 목회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은혜와 실제적인 말씀, 그리고 축복의 말씀이 증거 될 것이다. 이에 제31회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올 해도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열게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시대 상황으로 상처받은 사모님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배와 찬양으로 치유와 회복이 되길 소원합니다. 목적지에 가장 빨리 도착하는 방법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어느 사모님의 고백처럼 하나님과의 귀하고 행복한 데이트가 될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사모님들에게 세미나에 대한 설렘을 가지고 참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위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신청접수 : https://naver.me/FIoHx6Sv (클릭하시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 문의 : 02-2207-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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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예식은 치유의 목회현장입니다.성실한 남편의 아내이며 착한 아들 하나를 둔 44살의 젊은 엄마가 삶을 포기했다. 갑작스런 죽음으로 집안은 물론 교회 성도들까지 엄청난 충격이 되었다. 육신의 아버지가 평소에 딸이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던 것을 알고 있었기에 노년의 몸으로 틈틈이 돌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남편 역시 회사에 출근을 해도 늘 아내 걱정에 일찍 집으로 퇴근을 하였다. 그리고 소소한 집안일을 챙기며 늘 아내 곁에서 지켜야만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간절한 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곁을 떠났다. 그동안의 모든 수고와 애씀으로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여기에 초등학교 4학년의 어린 아들을 보고 있노라니 그 안타까움은 더했다. 또 하나 23살의 젊은 청년이 세상을 등지고 인생을 스스로 버렸다. 그는 부모를 떠나서 혼자 성실하게 생활을 하고 있었다. 평소에 외롭게 지내고 있었던 것을 가족들은 전혀 몰랐다. 그가 떠나고 난 후에야 뒤늦게 알게 되었고 후회한들 소용이 없었다. 사랑하는 가족들은 오열을 하며 그 충격은 감당하기 어려웠다. 할머니는 소식을 듣고 달려왔지만 장례식장 입구에 발을 딛자마자 그냥 쓰러지고 말았다. 부모는 기막힌 현실에 몸을 가누지 못했다. 친구들은 황당함에 멍하니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바라볼 뿐이었다. 이러한 큰 아픔과 슬픔에 잠겨있는 그들을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어떻게 할 것인가? 당사자는 물론 그 누구에게 탓을 돌리고 책임을 전가할 수 없다. 가장 큰 상처와 아픔의 당사자는 사실 본인과 그 가족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두 피해자이다. 자칫 잘못하면 주변사람들이 또다시 2차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 자살했으니 지옥에 갔다고 단정해서도 안된다. 정말 조심하고 조심해야 한다. 깊은 상처의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누가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위로할 것인가? 누구에게도 말하고 털어놓을 수 없는 자기만의 숱한 아픔들이 있었을 것이다. 남아있는 가족들의 엄청난 충격과 고통도 말로 다할 수 없다. 누가 이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가?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셨다. 우리도 정죄할 수 없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오히려 가해자에 가깝기 때문이다. 경쟁사회에서 외롭게 이겨내며 왕따 문화의 현실을 극복해 나가야 했던 것이 너무도 어려웠던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 가족은 물론 학교 직장 병원 경찰 법원 국가의 그 어느 곳에서도 진정한 해결과 위로를 하지 못하고 있다.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치유상담, 심리치료, 자살예방센터, 여러 관련기관과 교회들이 있지만 역부족이다.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기가 쉽지 않다. 더 큰 아픔과 상처로 남아있는 가족들을 그냥 방치할 수 없다. 속수무책인 현실에서 그래도 이를 해결하고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다. 그 아픔의 현장인 장례식장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다. 더 큰 아픔의 가해자가 아니라 진정한 용서와 화해의 현장으로 바꿀 수 있다. 염(입관)이 아닌 단장예식으로 가능하다. 본 투헤븐상조에서 이를 감당하고 있다. 가족들은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찬양과 말씀의 진실을 느끼며 감동을 한다.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화해한다. 새로운 보혈의 능력을 실감한다. 감당할 수 없는 슬픔과 상처에서 실제로 치유되는 현장이 된다. 이 모든 일들이 부활의 천국환송예식에서 일어난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선포하는 단장예식이다. 죄인을 용서하신 하나님 최고의 사랑을 실감하게 된다. 아버지 집을 사모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투헤븐상조를 통한 단장예식에서 구원의 완성과 살리는 목회현장이 되고 있기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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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남양주어린이축제에 구름같은 인파 2만 5천명...성황리에 마무리남양주어린이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가 지난 5월 4일 토요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의 행복한 웃음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제4회 남양주어린이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는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이사장 설동욱 목사)이 주최하고 남양주시(주광덕 시장)와 예정교회(설동욱 목사), 주평강교회(정귀석 목사)가 후원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순수하게 어린이들만을 위해서 진행된다. 예정교회와 주평강교회, 시청, 경찰서, 보건소, 소방서, 군부대까지 600여 명의 봉사자들은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모여 각자 맡은 자리에서 축제를 준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는 따뜻한 햇살 아래 오전 9시 30분부터 남양주와 인근 지역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놀이마당, 스포츠마당, 민속마당, 지구촌마당, 유아마당, 체험마당, 이벤트마당, 먹거리마당 등 8개의 마당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축제에는 영유아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유아마당도 마련돼, 참여한 온 가족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됐다. 민속마당에서는 국궁게임, 투호, 딱지, 줄넘기, 격파, 병뚜껑 컬링, 제기차기, 나무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들을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진행됐고, 지구촌 마당에서는 세계 여러나라 어린이들이 즐기는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테트리스 퍼즐, 링앤핀, 병뚜껑경주, 다루마오토시, 켄다마 등등 게임이 준비됐다. 스포츠마당에서는 다양한 오락실 게임, 펌프, 농구, 두더지게임, 레이싱게임, 스피드터치,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매년 가장 인기 있는 놀이마당에서는 개장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아이들의 기대감으로 가득 찼고, 특히 바이킹에서는 탑승한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 외에 회전그네, 범퍼카, 에어바운스도 부모님의 손을 잡고 차례를 기다리는 아이들로 가득했다. 그 외에도 군부대와 경찰서와 소방서의 협조 아래 장갑차 및 화기체험, 경찰차, 경찰오토바이, 심폐소생술, 소화기 체험 등을 했으며, 댄스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남양주시에서 준비한 어린이날 기념식이 코미디언 심현섭의 사회로 진행됐고, 3시에는 경품 추첨 시간이 있었다. 경품 추첨이 시작되자 남양주 실내체육관이 가득 차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아이폰15, 아이패드, 자전거 등 많은 경품이 준비됐고, 추첨으로 입장권을 가진 모든 어린이가 동일하게 응모할 수 있게 해 기대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당첨되는 어린이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시간이 됐다. 남양주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는 예정교회가 서울시 중랑구에 소재했을 때부터 진행했던 행사로, 제1회에 1만 5천 명, 제2회에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대규모 축제이자 중랑구 대표 축제였다. 이번 제4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를 총괄 진행한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 이사장 설동욱 목사는 “남양주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는 오직 어린이들만을 위한 축제이며, 행복해 하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도 행복할 수 있는 어린이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에 충분한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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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차 세계선교연대 포럼 개최지난 5월 4일 오전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제108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이하 세선연)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선교포럼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한희성 장로의 찬양 인도(반주 정은영 전도사) 후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민단체 고종욱 장로의 기도, 지부협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의 벧전 5:1-4절 성경봉독, 방근숙 찬양사역자의 특송, 조윤하 전도사의 바이올린 연주 후에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가 '목회는 섬김이다'는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원철 목사는 “지난 젊은 청년시절에 성령의 불을 받고 열정적으로 전도하고 이후 신학을 하게 됐다. 신학교 시절 목회 중에 선배가 부흥회에 와서 교회를 차지했는데 이후 교회를 임의로 매각하고 그런 일을 자행하다 죽게 되었다”면서 “우리 모두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해야한다. 모든 목회를 중단하고 기도원 원장으로 올 때 내려놓음의 은혜를 경험했다. 목회는 섬김이고, 경영이며, 헌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원철 목사의 솔직 담백한 한평생의 신앙생활과 목회간증을 통하여 포럼에 참석한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큰 도전과 은혜를 받았다. 이어 국제선교협의회 회장 이종득 장로의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의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의 광고 후 지부협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의 기도, 선교사 일동의 찬양,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후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와 한국신학협의회 탁명진 원장이 인사를 전했다.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는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말씀을 전해 주신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건설 회장을 할 때 경영은 했으나 섬기지 못했는데 설교를 통해 깨달아 감사하다. 폭우로 어려움 당하는 케냐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탁명진 원장은 "세선연을 이끄시는 최요한 목사님과 이선구 목사님께 깊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일본 이상열 선교사, 인도 정윤진 선교사, 미국 오충환 목사, 체코 김글로리아 선교사, 아르헨티나 서석동 선교사,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필리핀 최봉익 선교사, A국 한윤섭 선교사,칠례 김남은 선교사,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 독일 임옥란 선교사가 선교현장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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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비전 제시나라와 민족·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CTS기독교TV CTS부흥협의회가 지난 4월 26일 오전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서원길 26-1에 소재한 아산서원교회(담임 송창호 목사)에서 ‘CTS부흥협의회 송창호 목사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임명 및 인사와 축하 순으로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운영회장 이정민 목사가 뜨겁게 찬양 인도 후 사무총장 이성현 목사의 인도로 성회운영본부장 이영호 목사의 기도, 천안아산노회 서부시찰장 최성덕 목사의 행 13:22절 성경봉독, 문화사역본부장 나승희 목사가 특송 후 CTS목회자연합회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가 ‘하나님의 세운 사람’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윤호균 목사는 “사도바울처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에게는 육체의 가시가 있다.(고후 12:7, 갈 4:14) 또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하는 고백과 함께 실제 목회는 내가 죽어야 할 수 있다”면서 “CTS부흥협의회 20여년 역사 다 하나님이 하셨다. 오직 예수 밖에 없다. 하나님 앞에서 절대 내 이름을 내지 말아야 한다”고 선포했다. 또 “주의 종은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을 닮아가야 한다. 모든 것을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한다”며 “양파 같은 아무것도 없는 자, 사과 같이 겉다르고 속다른 자 되지 말고, 홍당무 같은 겉과 속이 똑같은 자가 되어야 한다. 한국교회가 가장 어려운 시기이다. 부흥사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에서 수석상임회장 최종호 목사가 ‘5만3천 한국교회의 예배회복과 민족복음화를 위해서’, 교육위원장 장인석 목사가 ‘CTS기독교TV의 방송선교와 CTS부흥협의회 사역과 성회를 위해서’, 대구동본부장 주동철 목사가 ‘CTS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 임원 회원들을 위해서’, 경남본부장 김승규 목사가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위해서’, 경기남본부장 임하영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 전쟁종식과 평화를 위해서’ 각각 간절히 기도드렸다. 연이어 선교본부장 김현숙 목사의 헌금송 워십, 학술위원장 정하영 목사의 헌금기도, 사무총장 이성현 목사의 광고,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가 내빈을 소개한 후 예장(통합)총회 농어촌선교센터 이사장 전세광 목사의 격려 및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전세광 목사는 함께 섬기게 되어 감사하고, 대표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송창호 삼행시를 짓고 호렙산의 영성으로 큰일을 하기를 격려했다. 2부 임명 및 인사와 축하의 순서는 연수원장 정진수 목사의 사회로 CTS기독교TV 총괄본부장 이동희 국장의 인사, CTS기독교TV 취임패 증정,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의 취임사,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가 상임부총재 송한철 목사, 실무부총재 한인선 목사, 실무부총재 김준영 목사에게 추대패를 증정한 후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가 임원들에게 임명패를 전달했다.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가 예장(통합)총회부흥전도단 대표단장 김준영 목사로부터 취임축하패를 받았다. 송창호 목사는 “영적 멘토인 윤호균 목사님, 존경하는 전 대표회장과 부흥사 선배인 박기태 목사님, 길성권 목사님, 송한철 목사님을 잘 모시고 CTS부흥협의회 임원과 회원과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겸손히 섬기겠다”며 “고전 15:10절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행 1:8절 말씀처럼 성령충만하여 맡겨주신 귀한 사역 최선을 다하여 감당하려고 한다. 늘 기도와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 송일현 목사와 전 노회장·다음세대문화협회 이사장 김형제 목사가 권면하고, 전 노회장·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박귀환 목사와 예장(통합)총회부흥전도단 대표단장 김준영 목사가 격려사를 한 후 직전 대표회장·상임부총재 송한철 목사, 전 대표회장·실무부총재 박기태 목사, 전 대표회장·실무부총재 길성권 목사, 실무부총재 한인선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경기북본부장 이준영 목사의 오찬기도로 이날 모든 행사를 마치고 애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송일현 목사는 “송창호 목사는 변함이 없는 사람, 마음이 좋은 목회자이다. 대표회장으로 CTS부흥협의회를 잘 섬기기를 바란다. 누리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족적으로 하나님 앞에 잘했다 칭찬받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한 후 현장에서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송한철 목사는 “송창호 목사는 6년 동안 CTS부흥협의회 사무총장을 섬기면서 너무나 일을 잘했고 일을 만들어 하는 감각과 온유함이 남다름을 보았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돈이 없어도 빚을 내서라도 순종하면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이 클 것이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날 CTS부흥협의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송창호 목사는 경주대학교 경영정보학(부전공:법학), 부산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고신대학원(Th.M)(전공: 성경강해)을 졸업하고, 현재 장신대 대학원 박사과정(전공: 목회와 교육) 마지막 논문을 작성 중에 있다. 송 목사는 아산서원교회 담임목사, 마라나타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전 예장(통합)총회 천안아산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선교총무, 총회부흥전도단 감사, 예장(통합)총회 총회부흥전도단 중부단 단장으로 섬기고 있다. 송창호 목사는 김은숙 사모와 2녀(대학교 4학년, 대학교 1학년)를 두고 있다. 문의 : 041-542-6173 유튜브 검색 : 송창호 목사 유튜브 (바로가기) 송창호 목사 현장 직격 인터뷰 “하나님 나라 세우고 영혼 구원하는 일에 최선” ▲ 취임소감 및 앞으로 각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 은혜라고 말하고 싶다. 군에서 5사단 전방에 근무했는데 휴가를 나가 검진해 보니 몸무게가 50kg이 나왔다. 그 당시 막 군에 입대해 군기가 들어 있어 몸이 아픈지도 전혀 몰랐다. 그래서 나중에 정밀 검사 결과 양쪽 늑막에 염이 찬 늑막염과 폐결핵에 걸린 사실이 확인되었다. 사실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신앙생활에 방학을 했었다. 그때도 교회를 안 나갔는데 늘 주님이 ‘교회에 나오너라’는 이런 감동이 있었지만 불순종하고 결국 군에서 그 질병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고 목회자가 되기를 서원하게 되고 치유받게 되었다. 그래서 군을 제대하고 나서부터 20대 때에 고향서 가까운 기도원에서 화요구국철야기도회가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있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도 거기에 하루도 안 빠지고 매주 화요일 참석하고 또 감동이 오면 산에 가서 기도하기도 했다, 그래서 오산리기도원에 연합집회 가면 감동이 오면 묘지에서 기도하고 한얼산기도원에 1년에 1~2번씩 집회 가면 꼭 이천석 목사님 묘지에서 기도한다. 이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부흥사가 되었지만 CTS부흥협의회 대표회장에 취임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라고 고백한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 16:9)”라는 말씀이 마음에 느껴진다. 지금 코로나 이후에 한국교회가 전체적으로 많이 침체되어 있고 실제로 전도해 보면 교회에 출석하여 대면예배 드리지 않으면서 신앙생활 한다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정말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외형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일대일 관계인데 이러한 때 무엇보다 우리 부흥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래서 나 자신부터 기도하고, 영성으로 충만해져서 우리 CTS부흥협의회 많은 회원들 및 신입회원들과 함께 영성훈련을 통해서 영적으로 충만해서 기도원과 교회마다 달려가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 CTS부흥협의회 2024년 사업계획 소개 4월 29일~5월2일 괴산에바다기도원(원장 이준숙 사모)에서 특별연합 대성회를 시작으로 7월8일~11일 나주성좌산기도원(원장 박훈식 목사), 7월22일~25일 포항벧엘기도원(원장 오경순 목사), 9월23일~26일 진주축복영성원(원장 이말임 목사), 10월21일~24일 화성활화산영성원(원장 정하영 목사), 11월7일~8일 CTS부흥협의회 부흥사 연수회, 12월2일~5일 아산중앙비전CHURCH(담임 홍은식 목사) 순으로 대성회가 계획되어 있다. ▲ 침체되어 있는 한국교회에 부흥회의 당위성(필요성) 및 유익한 점 부흥회를 다니다 보면 큰 교회도 가고 사람들 많이 모이는 데도 가고 때로는 정말 지하에 교회나 기도원도 가게 된다. 그런데 부흥회를 인도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하나님이 천국 잔치를 열어주시는데 우리 성도들이 말씀에 순종만 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구하는 것을 주신다. 그렇지만 우리가 현실만을 바라보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진짜 어둠의 세력들만 좋아하고, 정말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천국 잔치를 열면 그 가운데 은혜받는 사람이 있고, 치유받는 사람이 있고, 변화되는 사람이 있고, 헌신하는 사람이 있어 반드시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고 교회가 부흥되기 때문에 개교회에서 부흥회를 계속 개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또 부흥회를 개최하면 잠자던 영혼이 살아나고 영적인 활성화가 있고 놀라운 기적의 역사 일어난다. ▲ 부흥사로서 부흥회의 특징, 그간의 소회(간증거리) 부흥사 경력은 만 10년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거의 1년에 50주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부흥회를 다니면서 느낀 것은 부흥회 현장은 진짜 영적전쟁 현장이라는 사실이다. 이 현장은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서 붙잡아 주셔야 그 자리에 참석한 성도들이 은혜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2019년부터 1주일에 온전한 하루를 금식 기도하며 영적 무장을 하고 있다. 지난해도 52주간 매주 1일과 3일 더해서 55일을 금식했고 지금도 매주 집회 마치고 돌아와서 금요일이나 토요일, 주일 중에 하루 24시간 금식을 하고 있다. 이것이 영적으로 살면서 영성으로 자신을 깨우는 것을 느끼고 있다. 또 정말 신실한 부흥사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께서 죽을 자도 살리시고, 병든 자도 고치시고, 안되는 것도 되게 하시는 놀라운 기적 같은 성령의 역사하심이 나타난다. 부흥사로서 은사가 있어서 어떤 회개를 촉구하는 것도 맞지만 너무 그쪽으로 치우치면 부흥회 현장 분위기가 침체될 수 있다. 한국교회 유명한 부흥사인 조용기 목사님, 김삼환 목사님, 김문훈 목사님의 부흥회 말씀의 핵심은 축복이다. 청년시절 조용기 목사님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그의 부흥회의 메시지는 하나님이 치료하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하나님 역사하신다가 그 핵심이다. 물론 성령이 역사하시면 회개도 하고 잘못도 지적하지만 전체적으로 소망을 주는 메시지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많이 보고 있다. 아주 몇 년 전에 도곡산기도원에서 집회를 인도했는데 그 자리에 지인 목사님의 안내로 그 교회 수험생 집사님 부흥회에 오셨다. 그래서 이 분이 말씀을 듣고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예물도 드리며 큰 은혜를 받고 성령충만을 받았다. 그런데 그때 포항에 갑자기 지진이 나서 수능시험이 1주일 연기되었다. 이 집사님의 자녀가 시험을 쳤는데 완전히 난조를 일으켜서 최하 점수를 받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1년만 재수하면 큰 역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감동을 주셔서 그 집사님께 말씀으로 권면을 드렸다. 그 교회 담임목사님도 권면하고 해서 1년 재수하고 수능시험을 봤는데 이제까지 수능 때보다 최고의 점수를 받아가지고, 한국항공대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들어가는 역사가 있었다. 역시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신다. 오늘날 사람들이 너무 조급해서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여 그 역사를 못 보지 정말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하신다는 진리를 깊이 체험했다. ▲ 서원교회 사역 소개 우리 교회 역사는 40년이 되었다. 서원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소속의 교회이다. (서울영락교회, 소망교회 등) 하나님을 경험하는 교회,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 평신도를 세우는 교회,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한 교회,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 생명의 말씀과 간절한 기도와 은혜로운 찬양이 넘치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이곳에 청빙 받아 온지 4년이 되었는데 우리 교회 성도들도 너무 순수하시고 좋으시다. 주말에 가끔 건빵을 가지고 성도들과 함께 건빵전도를 하는데 호응이 너무 좋다. 장신대대학원 박사과정 ‘목회와 교육’ 전공인데 6학기 마치고 마지막 논문학기 중이라 논문만 쓰면 되는데 감동이 와서 1년 전부터 로고스신학연구원을 개원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아산서원교회에 모여서 기도와 집회와 신학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 본인(송창호 목사) 소개 및 앞으로 계획(기도제목) CTS부흥협의회가 활성화되도록 기도하고 우리 회원들이 60여 명 되는데 부흥회 달란트를 가지신 분들이기에 지금도 열심히 뛰고 있는 분도 있지만 또 꿈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있으니 그분들에게 부족하지만 부흥사로서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부흥사 연수회를 개최하여 섬기려고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흥사 연수회 활성화를 통해 회원들이 한국교회 강당에 함께 쓰임받길 기도한다. 주일학교 담당전도사,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부교역자 사역을 거치면서 딱 느끼는 한 가지이다. 결국 우리의 본질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예수, 십자가 복음, 성령충만 있을 때 아이들이 변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세상 풍조에 따라 복음이 희석되고 세상 문화에 맞추다 보니 다음세대 살리고 세우는 일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다음세대도 예수로 충만하면 은혜라는 것은 분명히 흘러가게 되어있다. 그래서 다음세대 살리고 세우는 일에 제일 중요한 것은 예수 생명, 예수 십자가로 충만하게 살면 다음 세대도 다시 부흥되고 살아난다. 실제로 부흥회에 가보면 초등학생, 중학생들인데 복음 듣고, 성령받아 방언하는 역사가 나타난다. 오직 복음으로 승부해야 되고 그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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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기적의 현장, 항상 열려있는 초교파 기도의 동산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등원로 391번길 42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위임 이영훈 목사, 원장 김원철 목사)은 세계인이 모이는 은혜와 기적의 동산으로 금식하며 기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초교파 기도의 동산으로 1973년에 설립되었다. 1978년에 5천명의 성도를 수용할 수 있는 성전과 숙소가 마련되었고 1982년 9월, 1만 명 수용의 대성전과 5천명의 성도가 예배 및 숙소로 사용할 수 있는 2동의 부속 성전이 완공되었으며 현재는 부속 성전이 11개의 동으로 확장되어 총 2만 명의 성도가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또 현대식 숙소인 사랑의 집과 개인 기도를 위한 기도굴, 후생관 등 부대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기도원에서는 연 1,512명의 강사진들이 365일 동안 하루 4번(금요철야) 예배를 인도하고 있으며, 그중 매주 월~금까지는 초교파 강사진으로 편성된 특별성회가 개최되고 있다. 특히 매주 화·목 예배시간에는 전 교역자가 안수기도를 진행하고, 매주 주일 저녁에는 ‘기적이 일어나는 3시간 돌파기도회’가 열리고, 예배 시간마다 복음가수들의 뜨거운 찬양 인도로 성령충만과 은사충만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의지하여 영·혼·육 간에 각종 질병의 고통으로 기도원에 찾아오는 성도들을 위해 365일 하루 3차례의 상담과 기도를 통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창간 22주년 기념으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원장실에서 원장 김원철 목사를 만나 그동안 기도원 사역에 대한 전반적인 진솔한 이야기를 지면에 담아 보았다. <편집자 주> ▲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소개(설립취지, 역사, 부대시설, 주변여건 등) 이곳은 1968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서대문 로타리에 있을 때 교인들의 묘역을 조성하려고 매입했다. 이 땅은 지금도 묘지가 있고 납골당까지 있지만 묘지로 1968년도에 서대문순복음교회가 있을 때 매입을 해서 묘역을 조성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최자실 목사님이 몸이 많이 아팠다. 그런데 이 어른은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않는 분이다. 우리 목회자들에게 평소에도 그렇게 가르쳤다. “목사는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면 안 된다. 돈 없어도 돈 없다고 말하면 안 된다.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하면 안 된다. 밥을 못 먹었어도 밥 안 먹었다고 말하면 안 된다. 어려워도 어렵다고 말하면 안 된다. 목사는 그래야 한다” 뼈속 깊히 최자실 목사님께 목사로서의 기본을 훈련받았다. 막상 본인이 아프니까 사위 조용기 목사님과 딸 김성혜 사모는 물론 그 누구에게도 어떻게 목사가 아프다고 말 못하고 보따리 싸가지고 조용히 여기 묘지로 왔다. 그 당시 이 묘지 아래에 묘지를 관리하는 묘지지기, 산지기 집이 있었다. 아무도 몰래 이곳에 와 가지고 “하나님 내 병 고쳐주시면 내가 살아 나가서 목회할 것이고. 아니면 여기서 죽어서 묻힐 겁니다”라는 사생 결단기도를 드렸다. 그렇게 결단을 하고 와서 금식하고 기도하는데 기적적으로 병이 나았다. 그래서 그 후부터 사위와 딸과 교인들에게 조차 말 못하는 크고 작은 문제가 있을 때마다 답답하고 컬컬할 때마다 보따리를 싸서 조용히 들어와서 기도했다. 그러다가 이제 소문이 나서 그때는 전도사님 시절이니 “전도사님 같이 가요. 우리 좀 데리고 가요. 산에 갈 때 우리와 같이 가세요” 이러면서 교인들이 장로, 권사, 안수집사, 집사들, 지역장들, 구역장들이 따라 붙었다. 그 당시 묘지지기 집에 조그만 마루가 있어 거기서 예배들 드리고 기도했다. 그 일을 눈에 선하게 기억한다. 그러면서 여기다가 기도원(기도처소)을 만들자고 해서 1973년도에 정식으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순복음기도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그 후로 계속해서 건물도 짓고 땅도 더 많이 사서 지경이 넓어지면서 올해로 설립 51주년에 기도원 부지가 13만 8천평이며 메인 시설인 기도원 안에 메모리얼 파크 납골당, 청소년수련원이 들어와 있다. 한창 기도원 사역이 왕성할 때는 매월 10만명, 년간 120만명이 입산하던 기도원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그 인원이 많이 떨어졌다가 지금은 60% 정도 회복 중에 있다. ▲ 지금까지 기도원 원장으로 기도원 사역에 대한 소회(감회) 그 당시 신학교 4학년 때인데 보문동에서 교회 담임으로 목회를 하고 있었다. 조그마한 교회에서 사역하며 신학교 졸업을 앞두고 이대로 목사할 것인지 서대문에서 운영하는 서점이나 할 것인지 결단해야지 안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어떻게 목사를 해, 내가 부족한데, 내가 어떻게 목사해” 그러다가 기도하러 기도원에 들어왔다. 1979년 8월 15일 친구와 보따리 싸가지고 와서 40일 금식을 작정하고 기도를 마치고, 내려갔는데 비서를 통해서 최자실 목사님 전화가 왔다. 그때도 청년회장이라고 불렀는데 여의도순복음교회 1976년, 1977년 청년회장을 했었기 때문이다. 비서를 통해 청년회장 좀 올라와라 해서 올라오더니, 자네 어디서 뭐하나. 보문동에서 교회하고 있는데요. 몇 명이나 모이냐? 한 30여 명 모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그 교회 후임자 정해주고 자네는 여기 올라오라고 해서 기도원에 올라간 때가 1979년 10월 15일 이었다. 벌써 기도원에 올라 온지가 올해로 45년째가 되었다. 지금까지 부원장, 원장도 여러 번 했는데 목회하다 들어오고를 반복 하면서 45년째 여기서 사역하고 있다. 지난 부활절에 설교하면서 그 내용 중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하셨다. 다시 살아나면 어디부터 갈까 생각했더니, ‘오산리기도원 갑시다’ 그럴 것 같다. 지금 안산에 교회와 광명에 자가 건물 다 두고 왜 오산리기도원에 들어왔나 생각했더니, 정말 이곳을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이다. 부활해 다시 살아나도 오산리기도원부터 가자고 하지 집부터 가자고 안 하겠다고 생각한다. ▲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만의 차별화 된 특징이 있다면 여기는 금식기도원이다. 오산리기도원은 처음부터 금식하고 기도하는 곳이고, 45년 전 들어왔을 때 20대 후반 젊은 나이에는 하루 밥 두 끼 밖에 안 줬다. 최자실 목사님이 기도원에 성도들이 금식하러 오는데 세 끼 먹으면 양심불량이니 한 끼라도 금식하라고 하셨다. 그 당시 식사도 시래기 우거지국으로 좀 부실했다. 하루에 두 끼 먹고 의무적으로 하루에 한 끼 금식했다. 매월 기도의 십일조로 한 달에 한 번은 3일씩 금식하라는 것이 강사들인 우리에게 최자실 목사님의 엄명이셨다. 오산리기도원은 특별히 환자 치유, 성령 충만, 문제해결 등 기도 제목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고 있다. 의료보험 제도가 없던 때는 완전히 이곳 기도원이 호스피스 병동처럼 환자들이 마지막 사형선고를 받고 그냥 업혀서, 들것에 실려서, 앰브런스도 오기도 했다. 그래서 기도원 성전 바닥에 들어가면 환자들 때문에 코를 찌를 만큼 지독한 냄새가 나고 환자들이 즐비하게 누워 있었다. 그 당시는 병들면 교회 가고 교회에서 안 되면 기도원 올라오는 일이 일상 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사역하면서 보니까 말기 암 환자나 사형 선고 받은 사람들이 한 10명 오면 틀림없이 일곱 여덟 명은 죽어 나갔다. 내가 내 등에 시체를 하루에 일곱 구를 업어낸 적이 있는데, 죽기 전에 빨리 실어 보내야 되기 때문 이었다. 정말 환자들이 금식하고 간절히 기도하면 이런 환자들 가운데도 치유의 놀라운 기적들이 많이 일어났다. ▲ ‘기적이 일어나는 3시간 돌파기도회’에 대한 그 간의 진행 경과, 기도회 내용, 응답과 회복의 역사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오산리기도원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가 기도가 살아야 교회가 부흥되고 기도가 살아야 기적이 일어난다. 그런데 대부분 교회마다 지금 새벽기도 불이 다 꺼져가고 있고, 일부 이벤트로 하는 경우는 1년에 한 두 번 있을 정도다. 결코 기도는 이벤트가 아니다. 성경에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잠깐 모여서 몇 주, 며칠 기도한다고 그것이 기도라고 할 수 없다. 한국교회가 한창 부흥할 때는 사실은 밤샘 철야기도 할 때 였다. 보통 밤 10시나 11시에 모이면 새벽 4시~5시까지 밤샘 기도할 때인 70년대~8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교회 부흥의 전성기로 연간 20%~25% 교회가 성장하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도 금요철야기도회를 밤 10시부터 시작하면 새벽 4시까지 밤새도록 그 대성전 복도, 계단, 강단 그야말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입추여지 없이 막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밤샘 기도할 때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는 거의 철야기도 없어졌다. 매일 철야도 없고 금요철야도 밤 10시까지 하는 것을 철야기도라고 할 수 없다. 그것은 그냥 저녁예배, 금요예배다. 그래서 늦었지만 한국교회와 기도원마다 기도에 다시 불을 붙여야 한다. 조용기 목사님이 “하루에 한 시간 기도하면 시험이 물러가고, 두 시간 기도하면 능력을 받고, 세 시간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오산리기도원이 기도운동을 회복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2021년 7월 세 번째 기도원 원장으로 이곳에 올라왔을 때 코로나로 예배를 못 드리고 있었다. 아주 기도원이 문을 닫고 있었다. 그래서 매일 새벽 4시 30부터 7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기도한 침묵 기도길이 있는데 거기를 걸으면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불 다 끄고 보안들과 경비원들이 문 앞에서 검문 검색하고 아무도 못 올라오는 집합 금지령 내렸을 때에 새벽에 하루에 세 시간씩 “우리 기도원 문 열게 해주세요. 코로나 종식되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2021년 7월 4일 올라와서 12월까지 만 6개월 동안 날씨가 궂으나 더우나 추우나 상관없이 그렇게 기도했다. 그리고 나서 그해 12월 말경에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너 기도원 문 열기 원하느냐? 코로나 종식되기 원하느냐” 물으셨다. 예. 그렇다고 말씀드렸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러면 대한민국 목회자들이 여기 와서 회개하면 코로나도 종식되고 기도원 문도 열게 해주겠다”고 하셨다. 그 기도 응답 후에 당회장 이영훈 목사님과 의논해서 2022년 2월 28일부터 3박4일 동안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 금식기도성회를 오산리기도원에서 열었다. 그 당시 성회에 1700명 목회자들이 모여서 온전하게 3일 금식기도를 드렸다. 우리 기도원 스텝들도 금식하면서 기도했다. 그리고 나서 마치 하늘 문이 열린 듯이 봇물이 터지듯이 기도원에 사람들이 몰려오기를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리 기도원은 그렇게 기도회를 시작하다가 하루에 4번 예배드리는 것 가지고는 기도의 양이 부족한 것을 느꼈다. 그래서 2023년 1월부터 ‘기적이 일어나는 3시간 돌파기도회’를 매주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시작했다.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데, 이제는 상당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각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예배를 마치고 성도들과 함께 우리 기도원에 와서 3 시간씩 곳곳에서 동원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와서 600~700여명이 기도하고 있다. 그래서 이 기도운동을 연장하여 주중에도 조용기 목사님의 두 시간 기도하면 성령의 능력이 임한다는 말씀을 믿고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듣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안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또 ‘기적이 일어나는 3시간 기도회’가 지금 들풀처럼 번져나가서 각 지역과 교회에서 모두들 지금 시행하고 있고 미국, 일본 등 해외까지 확산되고 있다. ▲ 기도(금식기도)의 위력(중요성)에 대해 평소의 소신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지요. 미국의 프랭클린 홀 목사가 ‘원자력적인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는 책을 썼는데 그 책에서 4일 금식기도하면 금식 안 하고 4년 기도한 것만큼 능력이 임하고 7일 기도하면 금식 안 하고 7년 기도할 만큼 능력이 임한다고 역설했다. 한마디로 금식기도는 급속한 응답이 있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이사야서 58장 6절에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말씀이 핵심 성경 구절이다. 성경에는 위기 때마다 에스더, 다니엘, 요나가 금식하고 기도했다. 개인의 위기와 국가의 위기 심지어 어떤 질환으로 몸에 병들었을 때도 성경에는 모두 금식하고 기도했다. 장수하는 동물인 학이나 거북이는 절대 자기 음식 섭취량의 90% 이상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짐승들은 몸이 아프면 들어가서 금식해 버린다. 사람만 아파도 꾸역꾸역 먹는다. 금식기도 4일만 하면 사람의 체질이 변화가 된다. 이 금식기도 자체가 병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 병원 가서 검사받으려면 금식 시킨다. 금식기도는 병을 고치고 치료가 급속하고 응답이 오고 기적이 일어난다. ▲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7000목회자중보기도단 소개 2022년도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 금식성회를 개최할 때 우리 기도원에는 스탭들이 부족했다. 기도원 교역자들 20여 명 되었지만 그 인원 가지고 일을 다 감당할 수 없어서 총재 신용호 목사님과 대표회장 김재선 목사님, 사무총장 이교연 목사님이 주축이 되어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7000목회자중보기도단이 조직이 되었고 2022년도 2월 달에 성회를 같이 진행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 기도원 사역에 있어서 중심적인 3시간 돌파기도회와 기도원 중요한 행사에 7000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 가고 있다. 이날 현장 인터뷰에 동석한 신용호 목사(방주순복음교회, 경기총 수석상임회장)는 “우리가 기도할 때 김원철 목사님 오셔야 오산리기도원이 새롭게 세워지고 다시 기도의 불이 붙는다. 다른 대안이 없다. 이렇게 조금이라도 성령에 민감한 분들은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어 있었고 기도가 많이 모아졌었다”면서 “그래서 하나님께서 조용기 목사님이 돌아가시기 불과 얼마 전에 ‘원철이가 오산리에 오니까 마음이 놓인다고 하셨고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영훈이 있으니까 됐다’ 말씀하시고 소천하셨다”고 말했다. 오산리기도원이 지금 활성화 되어 가는 것은 각 그룹별로 기도원 시설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청소년그룹, 어른들 그룹, 청교도영성훈련원, 김록이 목사, 이옥화 목사의 영성 사역 등 이런 분들이 우리 기도원을 대관해서 적어도 3000명~4500명이 주기적으로 와서 기도원에 불을 붙이고 있다. 기도원 정기집회는 아니고 따로 그분들이 대성전을 대관하여 꾸준하게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 여름에도 전국 권사, 여성, 직장인 금식성회 등 대성회들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또 청년 집회, 4대가 같이 하는 세대 통합 집회 등 올여름 6월~8월까지 꽉 차 있어 한 번에 적어도 수천 명씩 모이는 매일 그런 집회들이 계획되어 있다. 그래서 기도원 숙소인 사랑의 집 숙소도 수십억을 들여서 완전 리모델링하여 호텔 특급은 아니지만, 일급 수준으로 잘 만들었다. 지금 대성전도 전광판을 설치하고 강단을 고치고 인테리어를 하는데 수십억을 들여 공사하여 청소년들이 열린예배 드리기에 너무 좋은 여건이 조성되었다. 지난 4월 5일 거룩한 방파제 행사에 6000여명이 와서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밤샘 기도하고 돌아갔다. 또 다시 오는 5월 24일 금요일 밤 10시에 와서 새벽 5시까지 또 밤샘 기도가 예정되어 있다. 4~5월 그룹들이 수천 명씩 와서 이런 대중집회를 개최하기 적당하게 기도원 숙소, 식당, 예배당 시설, 조명 등 이런 것들이 완벽하게 준비돼 있다. 작년 8월에는 CBMC 세계대회가 있었다. 38개국에서 4000명 전 세계 기독 실업인들이 여기에 왔으며, 또 세계 잼버리 대회 때도 수련원 숙소를 다 제공해 주었다. 그들이 여기를 그냥 무료로 다 이용하고 가고 오산리기도원은 누구에게나 그런 열린 공간이다. 단, 이단이나 교리적, 윤리적으로 문제 있는 단체나 사람은 이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문의 : 02-6181-9182, www.fgpr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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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해외총회 서북노회 제38회 정기노회 성료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총회장 안병재 목사) 서북노회(노회장 강명이 목사)는 제38회 정기노회를 2일 원주큰사랑교회(담임 권병오 목사)에서 갖고, 캄보디아 교회 추가 건축 등 동남아 선교의 마중물이 될 것을 다짐했다. 브라가 예술선교단의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된 이날 개회예배는 권병오 목사의 사회로, 김은영 목사의 기도, 변은지 목사의 성경봉독(출1:6-7), 용화순 목사와 브라가 예술선교단의 특송 후, 최요셉 목사가 ‘하나님의 동역’이란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또한 원종문 목사와 강재형 목사, 정복희 목사, 안병재 목사, 배명재 목사, 박준규 목사, 이정근 목사가 축사로 자리를 빛내고, 최향숙 목사의 헌금기도, 총회 임원 노회장, 박베드로 목사의 헌금 특송, 김아브라함 목사의 광고, 이환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본격적인 회무처리 시간에는 임시의장 박요한 목사(초대 노회장)가 인사말을 전하고,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채택, 경과보고 후, 노회규칙을 채택했다. 임시의장 박요한 목사는 “예장합동해외총회는 동남아 선교의 선봉에 서서 꺼져가는 불꽃을 활활 타오르게 만들어야 한다. 특히 한국교회를 호시탐탐 노리며 우리 사회까지 위기에 처하게 만드는 각종 악법을 저지시키고, 이단들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에도 힘을 모아야 한다. 오늘 노회를 통해 한마음으로 거듭나, 노회뿐 아니라 교단, 나아가 한국교회, 우리 사회를 위해 전력을 쌓자”고 독려했다. 이어 차기 노회를 이끌어갈 임원선출 및 신구임원 교체, 신임회장 인사, 사찰 및 지시위원 선정, 공천부보고, 시찰회 보고, 각국 선교사보고, 헌의안 보고, 노회인준신학교 보고, 회계보고, 제반규칙보고 등 각부 보고, 기타 안건, 래회장소 선정, 회의록채택, 파회선언, 파회예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노회에서는 캄보디아에 건축한 교회 4곳 이외에 3곳을 추가로 건축해 모두 7교회로 동남아 선교의 마중물이 될 것을 결의했다. 또 개 교회마다 동성애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과 같은 악법이 성경에 배치된다는 것을 국회의사당 혹은 시청 앞에서 1인 시위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관기관인 WEM of GA 선교법인 35개국 109명의 선교사를 계속 지원키로 했으며, 아프리카 우물파기, 소·돼지·닭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가축지원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밖에도 참 생명의 진리를 호도하는 이단들을 방지하기 위해 상시적으로 연구해 발표키로 했으며, 미진한 안건은 임원회에 맡겨 서면으로 보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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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마약경찰대학교 최고지도자교육과정 진행지난 4월 26일 오전 오산 아가페힐링교회 (채광명 목사)에서 국제마약경찰대학교 최고지도자 교육과정 6회를 진행했다. 제1부 채플은 찬양 일사각오 (주기철 목사 작사) 함께 부르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세계마약교육청 및 세계마약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해 통성기도 후 성경 행 4:12절을 본문으로 총장 홍성선 목사가 ‘예수 이름만 구원받는다’ 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축도로 마친 후 본대학교 보건학과 수맥탐지엘-로드(L-rod) 교육 53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어서 본 대학교 글로벌시대로 필리핀 마닐라 동남아 기독대학 총장 모정천 선교사에게 국제마약경찰대학교 필리핀 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오는 6월 26일 UN세계마약퇴치의날 기념으로 마약 없는 세상 특별 기도대성회 및 전국 캠페인을 하는 봉사의 날로 정했다. 제2강의는 김종남 교수(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영어연구원)의 마약 퇴치 용어를 간단히 말할 수 있는 영어를 수강했다. 제3강의에서 총장 홍성선 박사는 인류 80억명 중 20억명이 마약 중독자, 마약의 종류는 478종, 마약류 384종, 임시마약류 94종, 향정신약품 257종, 마약 126종, 대마 1종, 1년 마약 소비액 2조 5천억, 1960년 벨기에 제약회사 얀센이 박사가 개발한 말기암 환자와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펜타닐을 한국 청소년 10명중 1명은 펜타닐의 마약성 경험했다. 2021년 경남 창원시 한 고등학교에서는 펜타닐을 흡입한 청소년 40명이 무더기로 적발이 되기도 했다. 청소년 사이에 급속도로 펜타닐이 퍼지게 된 것은 청소년 조사에 응답자의 94.9%는 병원에서 구했다고 답했다. 펜타닐은 지옥의 마약이다. 10대 청소년들은 누리소통망, SNS에서 펜타닐 패치를 처방해 주는 병원 리스트를 공유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22년에만 미국에서 10만 9680명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한국 대검찰청 통계 2023년 9월까지 단속된 마약류 사범은 2만 230명으로 집계되었다. 10대 청소년이 필로폰을 한번 했다는 것은 220볼트 콘센트에 꽂아야 하는 전자제품을 100만볼트에 꽂은 셈이다. 결과는 청소년 10대들의 뇌가 거의 녹아 내린다고 보면 된다. 마약 환자들은 뇌의 전두엽이 손상되는데 결과는 행동조절 능력도 떨어진다. 청소년 마약 중독자는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많아져 간다. 이제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국제마약경찰대학교 최고지도자교육과정을 수료하고 교회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3강의 홍 총장은 강력히 주장하였다. 앞으로 한국교회 안에서 어린이 청소년 마약예방 상담학교를 추진 중이라며 강의를 마쳤다. 다음 교육은 5월 31일에 진행된다. 문의: 010-9977-5606, 010-2264-5606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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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교회 임직감사예배 성료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예장합동총회에 소속한 신용산교회(담임 오원석 목사)에서 지난 4월 27일 오후 장로장립 3명, 집사장립 6명, 권사취임 10명 등 총19명이 새직분을 받고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오원석 목사는 인사말씀에서 “지난 76년 동안 함께 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면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19명의 임직자들을 세우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또 “신용산교회와 새롭게 세워진 일꾼들이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롬14:8)이라는 바울의 각오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되기를 다짐한다”고 전했다. 이날 1부 임직감사예배는 담임 오원석 목사 인도로 신용산교회 유재명 장로의 기도 , 인도자의 딤후1:3-8 성경봉독, 연합찬양대 찬양 후 나눔과 섬기 아카데미 원장 박순오 목사가 ‘진실한 일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 장로장립식, 3부 집사장립, 4부 권사취임 순으로 은혜가운데 진행되었다. 5부 축하와 권면, 인사의 순서는 권면에 서울 비전교회 신현수 목사, 축사에 맑은교회 이상협 목사, 답사에 심영만 장로, 축가에 테너 안선환, 인사 및 알림에 김호일 장로, 전 총신대신학대학원 교수 채은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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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교육 교회와 가정이 한마음 연합할 때 길 보여▲ ‘다음세대 교육 가정이 답이다’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매우 공감합니다. 지금까지 다음세대 교육은 교회가 맡아 왔습니다. 부모는 자녀들을 주일학교에 출석시키는 것으로 신앙교육의 의무를 다했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매우 참담합니다. 목회자와 주일학교 교사는 일주일의 168시간 가운데 겨우 1시간만 학생들을 만납니다. 나머지 시간은 학교나 학원에서 100시간, 가정에서 67시간을 보냅니다. 교회가 다음세대를 책임지기에는 절대시간이 부족합니다.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는 대부분의 교과내용은 성경적 가르침에 반하는 진화론적, 무신론적 교육입니다.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이라도 학교와 학원에서 100시간을 보내면 자동으로 불신자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67시간을 보내는 가정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부모가 목회자가 되고, 교사가 되어 자녀들에게 신앙을 가르쳐야 합니다. 교회는 부모가 다음세대를 책임지도록 부모를 철저히 훈련해야 합니다. 다음세대 교육은 교회와 가정이 한마음으로 연합할 때 비로소 길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 초저출산 초고령화 사회, 인구 절벽시대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실제적인 역할 아무리 초저출산 초고령화 사회일지라도 아기들은 태어납니다. 문제는 과거에 비해 교회에 출석하는 유치부, 유초등부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주일학생의 출석 숫자는 더욱 줄어들어 2030년이 되면 주일학교의 90%가 사라질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상진 장로회신학대 기독교교육학 교수는 “교회학교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은 단지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만이 아니라 종교인구의 감소 및 한국교회 신뢰도 감소, 한국교회와 교회학교의 내적인 문제 등 다양한 요인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진단했습니다. 해답은 교회가 사회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있습니다. 아이들이 적은 현실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세상의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는 주일학교가 부흥하고 있습니다. 방과 후 돌봄교실, 작은 도서관, 지역어린이 센터, 문화교실 등 교회가 문턱을 낮춰서 주민들의 필요를 채우는 사역을 진행한다면 교회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지고 아이들은 교회에 올 것이며 다음세대는 반드시 세워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사라지는 주일학교, 다음세대 모판 주일학교 살리기 ‘교회학교 교육’ 대안 주일학교를 살리려면 ‘교사 주도’에서 ‘학생 주도’로, ‘듣기 중심’에서 ‘말하기 중심’으로 교육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주일학교 교육의 전형적인 패러다임은 교역자와 교사가 주도하는 “설교+공과공부” 중심의 “듣는 교육” 이었습니다. 이러한 모델은 이미 실패한 모델로 판명 났습니다. 아무리 6년간 주일학교를 다녔어도 성경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주일학교 학생들은 거의 없습니다. 학생들이 성경적인 사고를 하려면 학생이 주도하는 “질문+토론” 중심의 “말하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교사들은 성경에 대해 질문하고 학생들은 이 질문에 대해 답을 찾아가도록 토론하는 과정에서 성경적 가치관이 형성되고, 그 가치관은 학생들의 생각과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질문과 토론을 중심으로 하는 학생주도의 “말하는 교육”의 대표적인 모델은 유대인의 ‘하브루타’ 교육입니다. 유대인의 도서관은 한국의 도서관과는 달리 학생들이 2명씩 토론을 하느라 매우 시끄럽습니다. 하부르타 교육을 통해 유대인은 2,500년간 나라를 잃어버린 상황에서도 민족 정체성과 신앙 정체성이 철저히 계승되었을 뿐 아니라, 세계의 교육, 경제, 문화, 예술, 과학 등 모든 방면에 뛰어난 인물들을 배출해 냈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의 학교들은 교사 중심의 일방적인 “듣는 교육”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때 교회가 학생이 주도하는 “말하는 교육”을 한다면 기독교 정신으로 무장된 크리스천 인재들을 배출하게 될 것입니다. ▲ MZ 세대에 차단당한 한국교회의 해결방안 MZ 세대의 특징은 전통과 권위를 거부하고 합리성과 실제성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강조되어 온 주일성수 신앙, 십일조 신앙, 봉사와 헌신, 목회자에 대한 존중 등의 가르침에 대한 무조건적인 수용을 거부하고 교회의 세속화된 모습에 매우 비판적입니다. 목회데이터 연구소가 지난 3월에 조사한 결과 3040 MZ세대 성도 가운데 출석 교회에 만족하는 첫 번째 이유로는 '교인 간 진정성 있는 관계와 교제'(32%)였으며 두 번째 이유는 '이웃과 사회를 위한 사회적 역할 수행'(28%)이었습니다. 반면 출석 교회에 불만족하는 이유로는 '시대 흐름을 좇아가지 못함'(30%), '교회 지도자들의 권위적인 태도'(28%), '교회 지도자들의 언행 불일치 삶'(26%)등을 꼽았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MZ 세대가 바라는 교회는 전통과 권위를 주장하기 보다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성경의 핵심진리를 실제적으로 실천하는 교회라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교회가 MZ 세대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가르침만 강조하지 말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봉사함으로써 ‘이웃사랑’이라는 성경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 그 해결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회복해야 할 교회의 가장 핵심적 역할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회복해야 할 핵심적인 역할은 ‘다음세대 사역본부’로서의 역할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같이 다음세대 교육의 답은 가정에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의 부모들을 다음세대 사역자로 세우는 일은 교회가 할 일입니다. 부모들은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교회가 알아서 해 주길 바라는 것이 부모들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부모들이 세워지지 않으면 다음세대는 소망이 없습니다. 교회는 책임지고 부모를 가르쳐서 가정예배를 드리게 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교사로 훈련하는 ‘다음세대 사역본부’가 되어야 합니다. ▲ 다른 목회사역과 구별되는 다음세대 사역만의 특성을 오랜 선교현장의 경험 담임목회 사역에 기반에 근거해 말씀해 주시지요 다음세대 사역은 전교인이 한 마음으로 올인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주일학교 담당 교역자나 교사에게만 맡기면 다음세대 사역은 99% 실패합니다. 담당 교역자가 바뀌고, 교사가 바뀌면 아이들은 영적으로 고아가 됩니다. 이때 아이들은 방황하고 흔들리다가 세상에 휩쓸려 버리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한 두 명의 지도자에게만 맡기지 말고 한결같이 품고 기도해 줄 수 있는 공동체가 형성되어 그들을 공동양육하게 되면 다음세대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주일학교 교역자와 교사들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철학을 공유하고 부모들과 성도들을 다음세대 사역에 참여시키도록 끊임없이 도전하여 전교인이 다음세대 사역자로 함께 헌신해야 다음세대는 견고하게 세워집니다. ▲ 수원 반석중앙교회가 다음세대 믿음의 계대를 잇기 위해 실천하는 사역이 있다면 1) 말씀 암송훈련 및 암송장학금 사역 반석중앙교회는 유치부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장년에 이르기까지 매주일 선포되는 설교말씀의 핵심 구절을 하루 100회씩 읊조리며 암송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말씀훈련을 통해 말씀을 듣기만 하는 성도가 아니라 듣고 지켜 행하는 참 그리스도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말씀에 헌신된 다음세대를 격려하기 위해 말씀 암송장학금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치부는 30구절에 3만원, 유초등부는 50구절에 5만원, 중고등부는 100구절에 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나 중국어, 히브리어로도 암송할 수 있도록 ‘하야암송노트’라는 말씀 암송교재를 발간하여 학생들을 외국어에 능통한 인재로 길러내고 있습니다. 2) 말씀 하브루타 사역 반석중앙교회는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등 교육기관이 암송한 말씀을 주제로 토론하는 하브루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중고등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암송과 토론을 통해 기독교적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훈련하고 있으며, 유초등부는 매주일 오전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암송과 토론 중심의 주일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첫 주 토요일 오전에는 한 달 동안 암송한 말씀을 복습하고 집중 토론하는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3) 온가족 예배 우리교회는 매달 1회 온가족 주일 예배를 드림으로써 다음세대가 부모세대와 함께 예배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4)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섬김 사역 우리교회는 ‘함께하는 재단’과 협력하여 장애인들의 직업창출을 위한 물품기증사역에 전교인이 함께 동참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 주변의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반찬봉사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섬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봉사와 섬김은 다음세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다음세대가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일에 동참하도록 교육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5) 이웃돕기 바자회 매년 봄철에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증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에 다음세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교회의 본질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 목회 계획 및 교회 행사 내용 우리 교회 주보에는 특별한 통계표가 있습니다. 바로 목장 현황표인데 이 현황표에는 한 주간 각 목장(구역)의 주일예배 출석 통계, 목장예배 출석 통계, 가정예배 횟수 통계, 말씀암송 통계, 감사나눔 통계, 성경통독 통계가 기록됩니다. 18개의 성인 목장과 6개의 청년학생 목장이 이러한 거룩한 습관을 통해 주야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동행하는 성도가 되게 하는 것이 저의 목회 계획이며 비전입니다. 특히 다음세대가 어릴 때부터 이러한 거룩한 습관을 갖게 된다면 결코 세상에 빼앗기는 일이 없을 것이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문의 : 010-9095-0459, 반석중앙교회.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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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앞두고 4일 교회학교 잔치 연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4일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4000명을 초청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베다니광장과 베다니홀, 십자가탑 주변과 부속 성전 등 캠퍼스 전역에서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지는 ‘2024년 교회학교의 날’ 행사에는 먹을거리 놀거리 볼거리 체험존 포토존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특히 11시에는 대성전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배’가 열리며 이영훈 목사가 직접 참석해 어린이들을 축복할 예정이다. 교회 내 두 곳의 식당과 부속 성전들에서 샌드위치 박스 4,300개로 점심식사를 하며, 베다니광장 등에 마련된 10여 대의 푸드트럭에서 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온 가족과 함께하는 예배(11:00~11:20, 대성전) ▶푸드트럭, 에어바운스, 포토존, 페이스페인팅(11:20~16:00, 베다니광장과 십자가탑) ▶뮤지컬 ‘선물’공연(12:50-14:00, 바울성전) ▶학부모 세미나(14:20~15:20, 예루살렘성전) ▶레일기차 운영(12:00~15:00, 어린이집 앞) ▶CCM 콘서트(12:30~13:30, 요한성전) ▶농구대회와 탁구대회(11:20~16:00, 비전센터 7층 체육관) ▶캘리그래피, 무드등 만들기, 보석 십자수, 디폼블럭, 토브블럭, 페이퍼토이, 가죽공예,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등(11:20~16:00, 부속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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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에 방재길 목사 취임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 방재길 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3월 24일 세계로방주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 사회로 직전회장이자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상임회장이자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의 기도, 재단법인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의 성경봉독, 베라카선교합창단의 특송,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중요성’(딤후 4: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 목사는 “오늘 본문 말씀은 위대한 사도 바울이 아들 같고 제자 같은 디모데에게 당부하는 것인데 말씀 전파, 오래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는 것”이라면서 “우리나라의 모든 정책은 비기독교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으로 대한민국 건국 초기부터 기독교가 정부의 근간 속에 다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 총회장은 “세상은 여전히 악해서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사주팔자에 의해 운명을 결정짓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 믿지 않는 4천만명을 향한 전도의 사명이 있다. 우리는 이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엄진용 목사가 진덕민 목사와 방재길 목사에게 감사 및 취임패를 전달하고 직전회장 진덕민 목사가 이임사를, 신임 대표회장 방재길 목사 취임사를 했다. 이어서 축하패 전달(합동, 통합, 기감, 기성, 기침, 예성, 한기부)과 증경회장이자 교단 총회장 직무대행 신덕수 목사 격려사, 한교총 법인사무총장 정찬수 목사의 축사, 양병열 목사의 광고,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올해 순복음부흥사회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부흥성회, 순복음부흥사회 단합대회, 각 교회 강단교류 부흥성회, 순복음부흥사회 임원수련회, 미자립교회 자비량 부흥성회, 순복음부흥사회 연수교육, 전국 기도원 부흥성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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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자원봉사팀 ‘37호 러브하우스’여의도순복음교회 ‘재능기부 나눔센터’가 진행하는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인 ‘러브하우스’ 사업이 37호 수혜가정을 낳았다. 24일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의 한 가정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직접 참석해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헌신의 땀을 흘려 편하고 예쁜 주거공간으로 거듭났다”면서 수고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목사는 또 장애인대교구 소속 수혜 성도에게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금까지 잘 살아오셔서 하나님이 좋은 보금자리를 선물해 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감사와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잘해 온 가족이 복을 받기 바란다”고 덕담했다. 이 목사는 현판식과 함께 선물 증정 순서도 갖고 텔레비전 밥솥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과 쌀 라면 등 생필품도 전달됐다. ‘러브하우스’ 사업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재능기부 나눔센터’가 이영훈 목사의 목회 방향에 따라 2018년 1월 출범하였으며, 전기 도배 장판 페인트 목공 타일 등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활동해 온 성도들의 재능을 기부받고 다른 한편으로는 생필품 생활지원금 등을 기부받아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집수리를 해주는 사역이다. 특히 집수리 후에도 상담과 돌봄 등의 생활지원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특징이 있는데,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차상위, 기초수급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성도들은 물론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이 아니더라도 환우가족,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도 우선 선정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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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줄 아는 교회학교로 교회의 본질을 찾아 부흥한다<어캠>은 1996년 7월에 국내 최초로 개최된 초교파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말씀 집중캠프이다. 원산 하디 선교사가 성령을 받은 ‘사경회’에 그 바탕을 두고 현재 29년째 410회 차를 맞이할 정도로 전통있는 어린이 전문캠프이다. 지난 2018년 키즈처치리바이벌 법인등록을 함으로 그 공신력을 더하였다. <어캠>은 ‘어린이은혜캠프’의 줄임말로 다음세대를 영적으로 재건하기 위해 올 해 주제는 ‘기도하는 다음세대’(단6:10로 정했다. 6년을 교회학교에 다녀도 기도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는 초등학생이 수두룩 하다. 사실 이것이 교회학교 붕괴의 원인이다. 이에 올 여름 <어캠>은 기도하는 은혜를 구한다. 수도권은 가평,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4회, 영남은 양산 감림산기도원에서 1회,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1회, 호남은 화순금호리조트에서 2회 개최된다. 모두 동화 같은 최적의 시설에서 개최함으로 기존의 방배정의 불편, 복잡하고 혼잡스런 집회장의 인식을 달리한다. 유명 1타 강사 김지연 약사의 냉철하면서도 성경적인 마약예방 교육과 성경에서의 바른 성을 초등학생들에게 교육한다. 초기 여름성경학교의 시작은 1800년대 후반, 여러지역에서 비슷한 시기에 성경을 가르치는 비슷한 종류의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197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898년에는 또 다른 종류의 프로그램이 뉴욕시에 선보였다. 1922년까지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이 여름 북미 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된 것이 여름성경학교의 초기 역사이다. 그 열망은 어린이들이 성경을 잘 알게 되기를 바라는 열망이었다. 한국교회도 성경학교를 통하여 성경을 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다음세대는 불확실한 구원의 확신, 성경지식의 저하, 기도 없는 삶이 현재의 모습이다. 일주일씩 진행되던 여름성경학교 일정도 토일, 주일 1회로 축소되어 운영되는 현실이다. <어캠>은 이 모든 것을 뛰어 넘는 새로운 여름성경학교이다. 2박 3일 동안 강력한 신앙 훈련을 통하여 은혜가 무엇인지 알았다고 집에 돌아가 부모에게 고백하고 삶이 바뀌진다. <어캠>은 다음세대 전문 사역자들이 학생들을 성경의 깊은 세계로 이끈다. 양산감림산기도원 : 7월 19일~20일 (1박 2일), 2024년 8월 5일~7일 (2박 3일) 경주켄싱턴리조트 : 7월 29일~31일 (2박 3일) 가평켄싱턴리조트 : 7월 25일~26일 (1박2일), 7월 26일~27일(1박 2일) 충주켄싱턴리조트 : 8월 1일~3일(2박 3일), 8월 9일~11일(2박 3일) 화순금호리조트 : 8월 12일~14일(2박 3일), 8월 14일~15일(1박 2일) 문의 : 02-815-5291www.cg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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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 존재하는 세 분의 아버지저는 마음속에 세 분의 아버지가 계십니다. 첫째는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이시며, 둘째는 하늘나라로 돌아가신 제 육신의 아버지 이십니다. 마지막으로는 제 신앙의 아버지가 계십니다. 바로 서광교회 전태규 원로목사님이십니다. 2024년 4월 14일 바로 어제 우리 목사님께서는 은퇴하시고 서광교회 원로 목사님으로 추대되셨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제 마음속 신앙의 아버지이신 목사님을 생각하며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어머니 치맛자락을 잡고 신대방 삼거리 근처에 위치한 아주 작은 서광교회에 처음으로 예배를 드리러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주일학교 예배를 드렸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계셨으며, 사모님께서 피아노 반주를 해주셨던 기억 또한 남아 있습니다. 그 때에 전태규 목사님께서는 아주 당당한 모습의 청년 목사님으로 기억이 됩니다. 개척교회 담임목사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또한 성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남아있습니다. 주일 교회학교를 열심히 다니면서 교회학교 친구들과 사랑과 정을 나누던 그 시절이 제 어린 시절의 좋은 추억으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졸업 무렵 서광교회는 조금씩 부흥되기 시작하였고, 성전도 아주 크진 않지만 멋진 성전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중학생이 된 저는 그 때 축구를 너무 좋아하여 서광교회 축구부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그 당시 어린이, 청소년들이 교회에 꽤 많이 예배드리러 왔었습니다. 아마 그 시절이 서광교회의 부흥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들어가고 대학에 입학하며 하나님과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한자와 한문 수업을 너무 좋아하고 잘하여 한문 수업을 선생님께서 저에게 맡기실 정도로 잘 하였습니다. 그 때에 논어, 맹자 등 사서삼경을 보면서 ‘내가 굳이 교회에 가지 않아도 착하게 살면 삶이 괜찮은 것 아닌가?’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또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 불변의 진리를 그리고 그 사랑을 꽤 오랜 기간 잊고 지냈던 것입니다. 제 인생의 방황기에도 목사님께서는 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고, 또한 잊지 않으시고 제게 일이 있을 때 마다 격려와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제가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날 가난하여 차가 없었던 저를 위해 시험장까지 직접 운전하여 “힘내서 시험 잘 보세요”라고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주셨습니다. 세월이 흘러 직장인이 된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고, 당연히 주례를 목사님께서 맡아 주셨으며, 우리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결혼 후 집을 서울 개봉동으로 이사하며, 잠시나마 집 근처 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나갔을 때도, 목사님께서는 늘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셨음을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두 딸이 태어났을 때에도, 목사님께서는 사랑으로 우리 부부를 축하해 주셨습니다. 가정 형편과 아이들의 학업으로 다시 부모님 집으로 돌아오게 된 저는 참으로 기뻤습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닐 제 마음속 신앙의 힘이 싹트는 순간이 그 때 임을 기억하면 지금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임을 가슴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목욕탕을 리모델링하여 성전으로 만들었던 그 때의 서광교회는 집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새로 지어진 교회를 생각하며 ‘그래. 사람들이 육신의 때를 벗기려 오던 목욕탕을 하나님께서 새 성전을 주셔서 세상의 때를 벗기고 믿음과 신앙으로 거듭나기를 바라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교회에서 우리 가족은 젊어서부터 너무나 하나님과 교회를 싫어하셨던 제 육신의 아버지 이재웅 성도를 전도하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 때에도 목사님께서는 우리 가정을 위해 축복 기도해 주셨으며, 병으로 몸이 불편하신 우리 아버지를 위해서도 늘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어느날 목사님께서 저를 성가대로 임명하셨습니다. 저는 그 때 너무너무 당황하였습니다. 저는 찬송도 잘 모르고, 또한 학창시절부터 음악이 너무 싫고, 악보도 잘 보지 못하고 또한 사람들과 함께 반주에 맞춰 찬송을 한다는 것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축복과 목사님의 뛰어난 안목으로 제가 성가대 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음악을 잘 모르는 저는 매일 출퇴근 2시간 동안 다음주 성가대 찬양을 반복해서 연습하고, 또 제가 맡은 베이스 파트를 일주일 내내 듣고 따라 부르며 연습을하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출퇴근 하는 것 보다, 찬송을 듣고, 보고, 배우며 출퇴근 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저를 뛰어난 혜안으로 성가대로 세워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과의 추억은 글에서 언급한 것 보다 더 많이 있으며, 또한 목사님께서 제게 주신 사랑은 글로 다 적기에 너무 많아 헤아릴 수 없습니다. 물론 목사님께서 주신 사랑은 우리 서광교회 모든 성도들에게도 똑같을 것임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은퇴하신 목사님께서 앞으로 하실 하나님의 일들이 잘 되고, 또한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제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물론 오늘 아침에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기도할 겁니다. 그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선물입니다. 그동안 서광교회 담임목사로써 베푸셨던 하나님의 사랑과 그 큰 은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당당하게 전해주셨던 목사님의 그 크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의 시 구절에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서광교회 성도들은 목사님의 은퇴가 슬프기도 하지만, 또한 다시 만날 그 날을 기약하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또한 서광교회가 다시 부흥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44년의 시간동안 담임목사로서 서광교회를 이끄셨던 우리 전태규 목사님의 가장 큰 소망이자 기쁨임을 저는 알 수 있습니다. 어제는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 것이 슬픈 날이였지만, 하지만 기쁘게 다시 만날 그 날이 기대되기에 오늘은 슬픔을 뒤로하고, 새로 부임하신 담임목사님과 서광교회의 앞날을 위해 기쁨으로 하나님과 소통해야 할 때입니다. 제가 그다지 대단한 놈도 아니지만, 목사님의 은퇴와 원로목사 추대예배를 드리며 이대로 헤어짐은 너무 아쉬워서 몇 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그것이 제 마음속 신앙의 아버지를 보내드리는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이라 생각했기 때문 입니다. 전태규 목사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늘 함께하시길 믿음의 자식이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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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Redman in Seoul 찬양으로 기쁨과 감격을 나누다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4월20일(토) 세계적인 찬양사역자이며 예배인도자인 Matt Redman 초청 찬양집회를 개최하였다. 봄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교회 본당 7천 여석을 가득채운 이날 찬양집회는 4백여 명의 연합찬양대와 70명의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 Korean Christian Philharmonic(KCP)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하여 격조 높은 크리스천 문화를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4백여 명의 연합찬양대와 호흡을 맞춘 Matt Redman의 선율은 마치 천상의 천사들이 영광의 찬양을 드리는 모습으로 웅장하게 마음으로 전달되는 감격의 현장이 되었다. Matt Redman는 한국 교회에 널리 알려진 10,000 Reasons (송축해 내 영혼), One Day(그 날), Heart of worship (마음의 예배)등을 함께 부르며 곡조 있는 기도로 7천여 청중과 함께 단순한 연주가 아닌 정성을 다해 예배를 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찬양집회를 위해 사랑의교회는 무료로 찬양집회의 문호를 개방하여 기존 성도들이 이웃들을 초청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다. 또한 집회에 모인 청중 가운데는 많은 젊은이들과 주한 외국인들이 객석에 자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교회온 성도들과 지난 2016년 가을부터 부르기 시작했던 Matt Redman의 ‘송축해 내영혼’ 찬양은 지난 2년여의 코로나 기간 동안 큰 위로를 받았던 곡 가운데 하나”라며 “무엇보다 1만 가지 이유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영원토록 송축하며 놀라운 은혜를 함께 나누는 귀한 찬양을 Matt Redman과 직접 나누고 사랑의교회 본당이 공공재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Matt Redman은 “한국 교회 성도들과 찬양으로 하나 될 수 있음에 큰 기쁨이 있다”며“은혜 넘치는 시간을 제공하여 준 사랑의교회에 감사를 전하며 자주 한국을 방문하여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 교회가 다시 한번 부흥의 불쏘시개로 살아있는 말씀과 찬양, 기도로 하나 되었던 Matt Redman의 찬양집회. 이번 찬양집회를 주최한 사랑의교회는 앞으로도 예배 회복과 다음세대를 부르시는 목자의 마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복음의 선명성이 새롭게 일어나는 놀라운 계기가 이어지도록 헌신하고자 한다. Matt Redman은 2013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최고의 크리스천 송’, ‘제55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컨템포러리 크리스천 뮤직 송 & 크리스천 뮤직 퍼포먼스’ 등을 비롯한 수많은 상을 수상한 이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쓰임 받는 귀한 예배 인도자이다. 영국에서 1990년대 중반 등장했으며, 1993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소울 서바이버(Soul Survivor)’의 예배 인도자로 활동했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열정적이고 순수할 뿐만 아니라 소박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아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있는 그의 찬양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게 하셨고 특히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새로운 바람과 놀라운 예배의 부흥을 경험하게 하셨다. 그가 작곡한 예배 곡으로는 ‘Nothing But The Blood(예수 피밖에)’, ‘Once Again(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 때)’, ‘The Heart Of Worship(마음의 예배)’, ‘Dancing Generation(춤추는 세대)’, ‘Blessed Be Your Name(주 이름 찬양)’, ‘Thank You For The Blood(예수 감사하리 주의 보혈)’, ‘The Father’s Song(아버지의 노래)’, 등이 있다. 그는 현재 미서부 남가주의 메러너스 교회의 찬양인도자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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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족보건협회⦁에이랩, 제7기 마약중독예방지도사 줌 과정 개강에이랩아카데미와 한국가족보건협회에서 제7차 마약중독 예방지도사 과정을 개강한다. 해당 과정은 5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5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반 부터 10시까지 줌 과정으로 진행하며,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가 전담으로 강의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약의 개념 △마약류의 법적 분류 △마약의 부작용과 금단 구별하기 등 마약 관련 용어 △마약의 약물동역학적 특징(pharmacokinetics) △마약 독성학(toxicolgy) △마약 중독의 메커니즘 △펜타닐, 헤로인, 코카인, 메스암페타민, 마리화나 등 개별 마약류의 특징 △아산화질소, 먼지제거용 스프레이, 부탄 등 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 관리되는 중독성 물질 △기타 의료 관련법에 의해 관리되는 중독성 물질 △네덜란드, 독일, 캘리포니아 등 해외 사례로 보는 대마초 합법화의 문제점과 현실 △마약 합법화 4단계 및 대처 △학교 마약 중독 예방 교육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표현 △마약 예방교육 시 무료로 사용 가능한 물질 안내 등이며 마약 예방 교육 노하우도 교육될 예정이다. 마약중독예방지도사 과정은 2022년부터 2024년 1월까지 비대면 줌(zoom)앱을 이용한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전 6기 과정은 최초로 현장 대면강의로 진행하였으며 총 850여명의 마약중독예방지도사를 배출했다. 갈수록 마약 중독 사고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학교와 교회, 가정에서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마약 예방 전문 강사를 초빙하는 학교와 단체가 증가하여 한국가족보건협회는 3년째 전문 강사를 양성 및 파송하게 되었다. 이 과정은 이수 후 마약중독예방교육 현장에 바로 강사로 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매 수업 시간마다 전문적인 내용 교육과 교육 내용을 심화하는 차시별 과제,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돕는 강의 실습 과정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이 과정을 이수하면 마약중독예방지도사 수료증을 받고, 교육현장에서 마약중독예방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김지연 약사는 " 6기가 현재 협회 세미나실에서 목요일마다 대면 과정으로 진행 중이다. 목포 등 먼 지역에 계신 분들이 온라인 개강 요청을 해오셔서 7기 개강을 서둘러 준비하게 되었다. 목포 사랑의교회 등에서 이미 사전 등록을 하고 싶다고 요청 중이다. 7기를 통해 배출된 강사진들이 자신의 지인, 공동체, 지역사회로 반경을 넓혀가며 마약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쓰임 받기를 기대하며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7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6기를 수강 중인 이온유 강사는 “이미 본 과정을 들은 수료자이지만 6기에 등록하여 재수강을 하고 있다. 매번 업데이트되어 강사로 활동하기에 좋은 연수가 되고 있고 무엇보다도 소중한 사람도 같이 듣게 하고 싶은 강의라 예비 신랑과 함께 6기를 등록하여 함께 나란히 앉아서 매주 수강 중이다. 다시 한번 마약 예방의 중요성을 느끼며 주변에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대한 알리고 교육하고 있다. 모든 성도들, 국민들이 7차 과정을 수강하시기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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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지난 4월 10일(수) 저녁 ~ 13일(토) 오전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장호원수양관에서 개최된 유명 강사 초청 ‘제8차 영적대각성연합세미나’가 선포되는 말씀과 뜨거운 부르짖는 기도, 철저한 회개를 통한 ‘라마나욧’의 현장이 되었다. 이번 연합세미나에서 말씀을 선포한 주강사로 박요한 목사((사)한국교회연합 명예회장), 서사라 목사(미국LA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 원팔연 목사(전주바울교회 원로), 윤상오 목사(기감필리핀세계중보교회 담임), 조희철 목사(Lafn Mission 변증적전도 대표),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가 각각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어 지난 4월 17일(수) 오전 ~ 20일(토) 오전 이천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 서사라 목사(미국LA주님의사랑교회, 미국LA새사람영성훈련원장)가 요한계시록 매뉴얼 교재를 중심으로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제4회 목회자요한계시록강해(목회자와 리더들을 위한)세미나를 목회자, 리더자, 계시록에 관심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할 ‘신부단장’하는 은혜를 받았다. 서사라 목사는 “이번 제4차 목회자세미나(계시록강해세미나) 때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많이 일어났다.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 하셨다”면서, “다리 짧은 두 사람이 다리가 양쪽이 똑같이 소생되고, 머리 뒤에 골격이 튀어나온 사람이 그 뼈가 들어가고, 허리가 부러져 앉아있지 못한 사람이 앉아서 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신장 투석해야할 사람이 신장기능이 살아나고, 우울증이 치유 받으며, 그 외 여러 치유간증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본지는 창간 22주년을 맞아 세미나 현장에서 서사라 목사를 만나 그의 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 ▲ 이번 요한계시록 강해(목회자와 리더를 위한 세미나) 취지 및 목적 요한계시록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 이유는 지금은 계시록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성취되어 가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교회가 대부분 계시록을 지금까지 무조건 덮어만 왔다. 이제는 이 말씀을 펼쳐서 알아야 될 때가 왔다. 더 나아가 계시록을 바로 알아야 될 뿐만이 아니라 준비하고 그다음에 주님 오심을 대비하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계시록이 확 열려야 된다. 그래서 내가 먼저 계시록이 편안하게 해석이 되어져야 준비가 되어지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알려고 애쓰다가 시간만 낭비하게 된다. 계시록을 잘 아는 상태에서 내가 신부로 단장이 되게끔 단계를 넘어가야 되는데 이 계시록 자체도 모르니 우리가 지금까지 그냥 덮어 놓고 막아 왔다. 한국교회가 강단에서 거의 교회를 개혁하는 계시록의 말씀을 전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 계시록을 완전히 열어서 목회자들이 다 이해해야 한다. 사실 계시록을 어떻게 잘 이해하면 어렵지 않다. 지금까지 사실 계시록을 너무 어렵게만 해석해 와서 사람들이 계시록 하면 무서워했고 그냥 안 보려고 덮어두려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때가 아니다. 계시록을 열어서 확실하게 바르게 이해하고 내 스스로가 또 거기에 대해서 이 영혼 세상에 대해서 확실해지고, 또 주님 오심을 대비해야 된다. 이 계시록 안에 복음이 다 들어있다. 계시록 하나만 강의를 해도 복음 전체가 거기서 나온다. 이 계시록을 바로 잘 알고 강의하면 많은 유익이 있다. 이 마지막 시대를 잘 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어떻게 대비하고 살아야 되는지 그리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까지도 어떻게 하면 우리가 구원을 받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구원을 못 받고 하는 것까지 계시록에 다 나와 있다. 그래서 이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를 두 차례에 걸쳐서 체계적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지금 계시록 강해 세미나 매뉴얼 교재까지 준비하여 이 두 권만 갖고 있으면 누구나 언제든지 강의를 들은 내용이 생각이 나서 항상 다른 사람에게 계시록을 강의할 수 있고 깨우쳐 줄 수 있는 자들이 될 수 있다. ▲ 마지막 시대(마24장, 막13장, 눅21장)에 요한계시록 말씀 선포의 시급성과 중요성에 대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일단은 강단에서 계시록의 말씀이 선포되어야 하는데 목회자들이 계시록에 대해 너무 무지해서 선포를 못 하는 것이 문제다. 목회자부터 계시록을 알지 못하니 무지하여 관심이 없기에 이번 계시록 세미나를 통해서 그들이 세상에 나아가 나팔을 불려면 일단 계시록을 자신이 바로 알아야 된다. 우리가 계시록 말씀을 잘 듣고 깨달아 주님 오심을 준비해야 하는데 까지 나가야 한다.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깨어있지 못하니 이 마지막 시대의 계시록 말씀을 전하고 싶어도 자신들은 그렇게 안 느껴지고 공감을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이제부터라도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서 지금 우리가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지 영적 분별을 해야 되고 주님 오심을 준비해야 한다. 또 자신도 깨어나야 되지만 다른 사람도 깨워야 되는데 지금 그런 것이 전혀 안되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다. 지금은 시대적으로 계시록 말씀이 열리는 마지막 시대이다. 무엇보다 계시록 말씀에 관심을 가지고 읽고 듣고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그 핵심내용 예수 그리스도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신 하나님이시며 “내가 속히 오겠다. 너희를 심판하겠다. 너희가 행한 대로 내가 갚아주겠다”고 말씀하신 심판주로 다시 오실 분이시다.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에는 어떻게 보면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가 강조가 되어 있다. 그 핵심은 재림하실 예수님에 대해 장차 오실 그리스도, 심판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의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 등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 지상대명령 실천 2023년 하반기 선교내역 및 2024년 선교활동 계획 지난해 필리핀에 가서 200명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했는데 은혜를 받고 이번에 그들이 다시 초청을 해서 필리핀 현지 한 곳에서 계시록 세미나를 하고 나서 두 곳에서 목회자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교회 어린이 사역을 통해 아이들을 결신시키고 컴퓨터 등을 지원했다. 인도지역은 그동안 60개 방과후학교를 진행해 오다가 선생님들이 성실하지 않아서 40개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 신학생 25명에게 식량을 공급해 주고 기숙사 건축에 50%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 네 번째 성전건축을 도와주고 있고 이번에 성경책 300권을 사줬다. 또 슬럼가 과부와 고아 220가정에 식량 공급을 하고 있고 천민 600가정에 쌀, 밀가루, 기름을 지원했다. 특히 인도 마니푸르주 지역에서 힌두교도들에게 극심한 박해를 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긴급으로 600가정에 쌀, 콩, 기름을 전달했다. 힌두교도들 박해를 피해 인도 정부군 보호 아래 별도로 캠프를 치고 생활하는 그들에 담요 500장을 사주었다, 이번 한국 사역을 마치고 5월에 인도네시아로 가서 목회자세미나에서 2~3시간 강의하고 필리핀으로 이동하여 라유니온 지역에서 200명 목회자계시록세미나를 인도하고 필리핀의 팡가시난주 지역 2곳에서 200명 정도 목회자세미나를 진행한다. 이어서 나이지리아로 넘어가서 각교단 총회장들 목회자 1500명을 대상으로 목회자세미나를 4일간 인도하며 아침, 저녁으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섬기려고 한다. 우리가 나이지리아에 우물을 5개를 팠고, 이번에 또 우물을 파고 교회를 두 곳 세울 생각을 하고 있다. 우리가 귀한 물질과 시간과 몸과 기도를 드려서 이런 다양한 사역을 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목회자들을 깨우기 위해서이다. 교회의 지도자이고 리더인 목회자 세대부터 먼저 회개하여 돌아서고 정결하게 되어져서 성도들에게 그 삶도 비추고 설교도 모범이 되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 목회자 자신이 회개를 안 하고 죄가 있는 상태에서는 설교도 다 변질되어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목회자들을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하고 회개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영적인 것은 돈으로도 비교할 수 없다. 영적인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마지막으로 나이지리아 사역 마치고 6월 초 미국으로 돌아가는데 과테말라 벨리즈에 있는 우리 선교지에 세운 지도자양성센터에서 지난해 2차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했고 올해 3월에도 멕시코에서 250명을 대상으로 목회자세미나를 진행했다. ▲ LA새사람영성훈련원 주요사역 소개 우리 LA새사람영성훈련원은 영성훈련반을 사역자반과 준사역자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들어와서 훈련받는 사람들이 졸업생을 포함해서 60~70명 되고 중요한 것은 영성훈련을 통해서 그들이 너무 많이 변화 받는다는 사실이다. 본인들이 느끼기에 20~30년 신앙생활을 했어도 다 자기를 위해서 했고 정말 하나님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었다는 솔직한 긴증도 있다. 또 자기가 내려놓지 못한 자아가 영성훈련을 통해서 착착 내려지니까 세상에 새로워 보이고 자기가 이때까지 살아온 것이 너무 잘못되었던 것을 깨닫고 은혜를 많이 받고 울고 감사하면서 정말 우리가 예수 믿고 나서 우리가 갈려고 하는 방향이 이것 밖에 없다며 더 이상 방황하지 않겠다고 결단하는 고백이 터져 나온다. 영성훈련반은 준사역자반과 사역자반으로 2년을 훈련받고 그다음에 성장반을 3년을 더 교육한다. 일단은 기본반으로 2년을 훈련받고 나면 홀로서기가 가능하다. 여기서 홀로서기라는 그 의미는 누가 말 안해도 기도생활 혼자 알아서 하고 말씀생활을 찾아서 하고 스스로 시간생활할 정도로 신앙생활을 자립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언제든지 내가 앉아서 기도할 수 있어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고 하나님이 교통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파악할 수 있고 그러면서 자아를 내려놓는 훈련을 계속해서 결국은 이렇게 해서 내 안에 예수로 사는 방법을 깨닫고 터득하여 영적으로 장성한 자가 되는 것이다. 영성훈련반 사람들이 너무 은혜를 받고 영향을 받아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느끼면서 확신하여 지금은 전과정에 대한 내용을 단계별로 001 바른영성훈련 예비반부터 320번까지 단계별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놓아서 누구든지 무료로 자유롭게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유튜브 001 서사라~320 서사라만 검색하면 된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집에서 1시간 기도한 후 바른영성훈련 강의 하나를 듣고 5장 성경 읽는 것이 준사역자반이라 부르고, 사역자반은 2시간 기도하고 성경 10장 읽고 강의 하나 듣는데 이것을 날마다 확인해서 보고를 하게 되어 있다. 앞으로 목표는 바른영성훈련 전과정 한국어 320개 강의를 영어로 번역하고 자막을 띄워서 전 세계에 유튜브를 뿌려 보급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이것이 전 세계로 나가면 영적인 혁명의 도구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 강의가 영어로만 나가고 괜찮다 싶으면 나중에 AI가 있어 열방들이 자기들의 언어로 번역해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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