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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들이 치유가 나타날 때까지 가르치는 ‘HSG 치유학교’Q “한세계교회에 오면 병고치고 일곱 귀신 떠난다! 한세계교회 오광석 목사의 강력한 치유사역! 치유사역자가 되고 싶습니까? 6주 안에 당신도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다. 기사와 표적을 행하면 남녀의 큰 무리가 몰려온다.(행 5:12-14) 예수 이름으로 선포할 때 맹인이 보게 되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농아가 말을 하고, 순간에 살이 빠지고, 키가 크고, 각종 질병이 치유되는 기사와 표적이 일어난다. 이것이 예수님이 하신 초대교회 사역, 성령님은 말씀과 표적의 증거를 행하는 증인되게 하기 위해 오셨다!(행 1:8)” 이렇게 외치고 가르치고 실천하고 있는 경남 양산 한세계교회(예장백석총회 소속) 오광석 목사 사역을 소개한다. 실제로 한세계교회에서는 금요예배(금밤 7시 30분), 토요일과 주일 오전 10시 30분에 설교 후 치유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이 눈이 열리고, 3살 때 농아가 되어 듣지도 말하지도 못 하던 할머니가 듣고 말하게 되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별히 금요일 예배 후, 오광석 목사와 그의 제자들이 치유사역을 하며 많은 병을 고치고 있다. 오광석 목사의 HSG 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가 3월 12일부터 진행된다. 또 HSG 치유학교 18기가 모집 중에 있다. 오광석 목사는 “성경 66권 중 중요한 말씀은 예수님의 공생애에 대한 신약의 사복음서이고 그 가운데도 가장 귀한 언약은 예수님의 유언과 같은 마 28:19-20, 막 16:19-20, 눅 24:49, 요 21:15-17, 행 1:4 다섯 가지 말씀이며, 이 약속을 행하는 제자들에게 보좌복음(마 19:28)을 말씀하셨다”고 강조했다. 본지에서는 지난 2월 19일 경남 양산 한세계교회에서 열린 치유받고 능력받기 윈하며 매일 예배드리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토요치유예배와 HSG 치유학교 현장에 참석한 후 오광석 목사를 만나 그의 목회사역과 치유사역에 대한 실제적인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편집자 주〉 △ 한세계교회 차별화 된 사역 프로그램 우리 교회 사역프로그램은 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치유학교는 6주 과정이지만 6주만에 끝내는 것이 아니고 약 1년 동안 치유에 대해 계속하여 이론과 실습을 배우고 있다. 신앙학교는 인터넷 강의로 20강을 진행한다. 이 강의에 제자학교 강의내용 중 맛보기로 16강을 더하여 총36강으로 편성되어 있다. 제자학교는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위의 각 과정은 그 성격이 각각 조금씩 차이가 있다. 치유학교를 통하여 일단 사람들이 모여야 하고(행 5:14) 그 이유는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적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이다.(행 5:12) 신앙학교는 믿고 치유하는 자들을 그리스도의 군사로 만드는 교육과정이다. 신앙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군사가 되기까지 가르친다. 2004년에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고 귀국하여 같은 해 부산에서 교회 개척을 시작하여 2007년까지 3년간 지하성전을 전문가를 통해 예쁘게 인테리어도 했다. 2층은 공부방, 3층은 대안학교, 4층은 복지관으로 노인복지센터 사업을 하여 요양보호사를 파견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 2017년 7월 8일 이곳 양산으로 교회를 이전하였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다 정리하고 목회에만 전념하라고 하셔서 이곳에 목회에 올인하려고 오게 되었다. 사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축사를 할 정도로 하나님의 은사가 임했고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치유사역을 하게 된 것이다. △ 치유사역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자세 사람들이 말씀을 안 믿고 불순종한다. 주님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순종하고 실천하면 치유의 기적이 나타나는데 머리로만 알고 실제 행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치유사역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 자세는 첫째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절대 순종하는 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 막 16:15-20절 말씀에 믿는 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고 병든 사람들에게 손을 얹은 즉 낫는다고 했지만 손을 안 얹는 것이다. 오직 말씀대로 손을 얹을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둘째 내 자존심은 말씀 앞에 내려놓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이 치료하시는 것이지 내가 치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셋째 치유사역자들이 양육과정에서 배우고 가르치는데 돈을 얼마 내라하며 돈을 받고 치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며 또 치유사역의 은사가 소멸되어 오래가지 못 한다. 결국은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으시고 성령이 떠나간다.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치유가 나타날 때 자기를 자랑하지 말고, 자기를 드러내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 영광 돌리며 자랑할 일은 딱하나가 있는데 나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일을 자랑해야 한다.(롬 15:18-19) △ 본인의 40년 치유 노하우의 핵심 치유의 3단계가 그 핵심이다. 1단계는 영의 기도이다. 영의 기도는 한 마디로 방언기도인데 고전 14:2절에 영으로 비밀을 말한다고 했다. 이 방언은 아무도 못 알아듣고 하나님께 말하는 비밀언어이다. 예를 들면 다니엘이 기도하는 첫 날에 분명히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가브리엘을 보냈지만 마귀의 방해로 실제 21일만에 응답을 받았다. 방언은 영으로 비밀을 말하기 때문에 마귀와 귀신들이 방해하지 못 한다. 행 2:2-4절 마가다락방에 최초로 성령이 임하면서 신종무기인 방언을 주신 것이고 고전 12:4절 이하의 말씀에 모든 은사는 남을 유익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해 주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내가 영으로 힘을 얻는 것이 바로 방언이고, 자기의 덕을 세우는 도구이다.(고전 14:4) 2단계는 영(치료)의 말씀을 세팅하는 것이다. 벧전 2:24절 말씀을 중심으로 치유사역 8강을 통하여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3단계는 영의 임파테이션(안수)이다. 딤후 1:6절에 바울이 디모데에게 안수할 때 디모데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붙일 듯 하게 하기 위하여 한 것이다. 요 6:63절 말씀에도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위에 말씀한 세 가지를 중심으로 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 교육과정을 거쳐서 영의 기도, 영의 말씀, 영의 임파테이션을 통하여 온전한 치유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 오는 3월12일부터 개최되는 HSG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에 대한 주요내용 안내 먼저 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에 대한 한세계교회 교육과정의 핵심을 알려드린다. 다시 말하면 세 과정의 핵심강의를 다 들을 수 있고 오후 3시에는 특별치유 안수시간을 갖고 컨퍼런스 현장에서 생생한 치유사역을 한다. HSG 치유학교는 6주안에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실습하여 초대교회 때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역사가 똑같이 나타나도록 돕고 믿는 자들에게 치유가 나타날 때까지 가르치는 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 개교회가 치유사역을 접목하여 할 경우 유익한 점 첫째 치유사역하면 교회에 큰 기쁨이 온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행 8:7-8) 둘째 치유사역하면 사람이 몰려온다.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행 5:12)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행 5:14) 셋째 믿는 자는 누구나 치료할 수 있다.(막 16:17-18)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영원하다.(히 13:8) 요즈음 신학교에서 대부분이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지금 목회자와 평신도가 여러가지 세미나를 계속하여 다니지만 거의가 큰 교회처럼 인적·물적 자원이 될때만 그 프로그램이 돌아가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작은 교회나 개척교회의 실정에는 그 세미나의 내용들을 적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치유사역은 작은 교회에도 적용이 되고 큰 교회는 더 잘 되는 특징이 있다. 그 이유는 치유는 인적·물적 자원이 필요없고 예수님이 하신 치유사역처럼 병든 자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과 치유를 하면 행 5:14절 말씀처럼 사람이 몰려온다. 그래서 조용기 목사님도 치유사역을 시작하여 사람이 몰려들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형교회가 되었다고 생전에 말씀하셨다. ▨ 본인(오광석 목사) 소개 40년 치유사역, 강력한 치유사역자 오광석 목사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여러 가지 문제로 방황하다가 고등학교 1학년 말에 성령의 불을 받고 거듭남의 체험을 하였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 귀신 축사 사역을 시작했다. 그는 청년기부터 치유사역을 시작하여 귀가 열리고 아픈 다리를 치료하는 역사가 나타났다. 또 동굴속에서 40일 금식, 7일 단식 기도를 드리고 바위 위에서 밤기도를 하며 영성을 키우고 성경을 100독 하여 말씀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도 했다. 오 목사는 교회 개척 4년 후에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1,500교회) 하기도 했다. 그는 조용기 목사 영제회 집회, 백석총회 목회자 세미나 (2,500명), 브라질 교회(7,000명 성도 출석 )집회, 국내 다수 부흥회를 인도해 오고 있다. 또 원준상 선교사와 조용기 목사가 생전에 오광석 목사에게 안수하여 성령의 기름을 붓기도 했다. 오광석 목사는 강력한 치유사역자로 HSG 치유학교를 운영하여 제자를 길러내고 양산 한세계교회 담임, HSG치유학교 대표, 신앙학교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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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계화폐박물관, 운영 1년만에 고액 세금 부과2022년 12월 개장한 원주세계화폐박물관은 1층 100평에 170개국 2,500여 종의 화폐가 전시돼 있고, 1층 20평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상태다. 벧엘교회 부설기관인 원주세계화폐박물관(관장 조성훈 목사)이 개장 1년 만에 원주시청 세무과로부터 고액의 취·등록세 등을 부과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박물관측은 “세계화폐박물관 건물은 벧엘교회가 종교시설로 신고한 바 있고 현재 사전 신고한 내용대로 적법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시청 담당자는 종교시설 외 사용이라 일축하고 “세금 환급에 대한 행정소송을 하라”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물관측은 현재 춘천지방법원원주지원에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세계화폐박물관 입장료는 무료다. 직원을 채용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카페는 정식 허가를 받았고, 카페 수익금은 전액 장학금 및 선교비로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전반기에는 박물관 관람 학생들이 제출한 소감문 중 2개를 선정해 장학금 40만원씩을 지급하기도 했다. 2022년 12월 개장한 원주세계화폐박물관은 1층 100평에 170개국 2,500여 종의 화폐가 전시돼 있고, 1층 20평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상태다. 즉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운영되는 비영리법인 종교시설의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다. .(비영리법인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법인을 말한다. <다음백과>에는 ‘대개 학술이나 종교, 자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이 관청의 허가를 얻어 만든다. 비영리법인으로 인정을 받으면, 운영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영리 행위를 하더라도 영리법인으로 취급되지 않는다’고 설명되어 있다.) 원주시는 6대 시정목표 중 5번째를 ‘문화를 즐기는 원주’로 하여 특색있는 지역문화 발굴 및 육성을 삼았다. 특히 원강수 시장은 취임사에서 “복지를 강화하고 문화를 융성하게 하고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사업은 이전보다 훨씬 더 과감한 예산지원이 이뤄질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원주시의 6대 시정목표와 원강수 시장의 취임사에 꼭 맞는 원주 세계화폐박물관은 교육·문화·역사의 현장으로 주목받아 KBS·MBC 및 CTS기독교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화폐박물관에 대한 시청 담당자의 태도는 시정목표와 원강수 원주시장의 취임사와는 상관없이 역행한 것과 같아 논란이 되고 있다. 세계화폐박물관장 조성훈 목사(벧엘교회)는 “강원도 원주시에 기존에 없던 세계화폐박물관을 개관해 많은 이들이 원주시를 찾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자 했고,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고 갈 학생들에게도 전 세계 화폐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경제와 문화를 가르치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었다”며 “평일 외에는 종교시설 사용 목적을 그대로 지키며 운영해 왔는데, 원주시청의 세금 징수는 기독교 탄압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성훈 목사는 “대출을 진행 중인 교회 입장에서는 세금이 부과되면 일단 납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힘들지만 행정소송을 통해 승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이 요청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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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문화 개혁은 한국교회의 사명이다.기독교의 중심은 예수다. 예수가 없으면 생명의 기독교가 성립될 수 없다. 예수가 아니면 기독교는 존재할 수 없고 거짓이 된다. 예수 자체는 복음이며 그렇기에 구원이 된다. 예수 이름 외에는 절대로 구원이 있을 수 없다. 오직 예수만이 유일한 구원이 된다. 예수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부활이 없으면 영생이 없고, 부활이 없으면 구원도 없다. 부활이 없으면 믿음도 헛것이 된다. 구원도 사라진다. 죽음이 있을 뿐이다. 예수 부활은 죽음을 이겼고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 예수 부활을 모르면 가장 불쌍한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은 자이며 천국을 소유한 자들이다. 그리스도인의 마지막은 죽음이 아니라 영생이며 구원이다. 교회의 책임은 천국까지 가야한다. 이것이 목회의 가장 중요한 사역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가 아니다. 무덤을 넘어 부활과 영생으로 최종 ‘요람에서 부활까지’ 가야 한다. 이것이 구원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이르지 못하면 직무유기가 된다. 여기에 중요한 것이 하나 있다. 부활의 믿음을 행함의 복음으로 실제가 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믿음이 있다면 반드시 행함으로 옮겨져야 한다. 입으로 말하는 부활과 생명이 실제가 되지 않으면 가짜이며 사기꾼으로 속이는 것이 된다. 믿음대로 최고의 아버지 집으로 향해가는 것이라면 은혜의 찬송과 소망이 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슬픔의 장례식은 아니다. 감동의 아름다운 천국환송예식이 되어야 한다. 이 부활의 복음이 실제인지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장례식장이다. 인생의 마지막 장례식에서 보이는 행함이 어떤가? 과연 십자가와 부활의 믿음이 행함으로 표현되고 있는가? 현실은 그렇지 않다. 죽음의 모습으로 온 몸이 묶이고 예외없이 고인으로 끝나고 있다. 예수님처럼 다시 살아나야 할 몸을 죽은 몸으로 처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대로 방관하고 있다. 정말 부활의 믿음이 있는가? 행함 없는 믿음이기에 더 이상 끌려가면 안된다. 여기에 분노를 느끼지 못한다면 정말 믿음과 구원을 아는 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2024년의 새해는 정말 달라졌으면 좋겠다. 교회는 생명의 말씀으로 언제나 변화를 가져왔다 계속해서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 아직도 남아있는 우상과 죽음의 장례를 부활의 모습으로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 이 장례문화의 개혁은 어느 한 개인이 아니라 우리 한국교회 모두에게 주신 특별한 사명이다. 함께 한 마음으로 동참하여 하나님 뜻을 이뤄야 한다. 1984년도 사당동에 교회를 개척하면서 나의 전 재산을 드렸다. 내 집이 없어지고 재산은 교회의 것이 되었고 수없이 이사를 다니기도 했다. 동사무소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의아했을 정도다. 목회과정에서 교인들의 장례를 실제로 보고 겪으면서 끔찍한 모습의 혐오스럽고 불쾌감에 고민을 했다. 이에 장례전문의 국가장례지도사 자격증을 땄고 이때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이에 ‘기독교장례 이대로 좋은가’라는 책을 집필하면서 10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투헤븐선교회를 통하여 고전분투하며 여기까지 달려왔다. 주님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4년에 또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다. 그동안 많은 시간과 물질을 드려왔는데 영화를 제작하게 했다. 꿈만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쉼없이 40년의 광야목회를 해왔기에 이제는 좀 편안하게 목회를 하고 싶은 것이 개인적인 솔직한 심정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더 많은 헌신과 물질을 쏟게 하셨다. 사명과 명령이기에 그대로 순종하기로 했다. 이 시대에 마지막 한 가지 남은 너무도 중요한 사역이기에 이 길을 가야한다. 20대에 사당동에 교회를 개척했고, 50대에 동탄에 또 개척을 했다. 이제는 교회개척이 아니라 60초에 부활문화사역으로 한국교회에 도전을 했는데 지금 70초에 다시 투헤븐(To Heaven) 영화로 한국교회 개혁을 하게 된다. ‘나는 가리가 주의 길을 가리라 눈보라가 앞길을 막아도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는 가리라’ 고백을 하며 오늘도 장례문화 개혁을 외치며 나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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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세 권사님의 천국환송예식!5남3녀의 자녀를 둔 98세의 권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한평생 눈물과 기도로 자녀들을 양육하며 선한 싸움에서 승리로 살아오신 어머님이시다. 그의 수고와 믿음의 흔적이 자녀들 가운데 묻어있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다. 하늘의 상급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으시고 이 땅에서의 이별도 아름답게 은혜로 보내드리는 것이 마땅한 분이셨다. 두 분의 아들과 사위가 목사이고 한국과 캐나다에서 또 장애우를 돕는 특수사역까지 하시는 아주 귀한 믿음의 가정이었기에 큰 귀감이 되었다. 둘째 아들 목사님께서 투헤븐선교회 제35기 천국환송지도사 교육을 받았기에 장례식이 바뀌어야 하는 이유와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 장례문화 변화에 큰 관심을 가졌고 실제 목회에 가장 중요한 사역인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짧은 일정의 2박3일 교육을 통하여 깊은 공감과 은혜를 받고 교회에서도 천국환송예식을 강조하고 있었다. 우리교회부터 개혁하여 장례의 우상적이고 잘못된 모습에 속지 않고 성경말씀대로 하자고 외쳐왔던 것이다. 이에 어머님의 천국가는 길을 일반 상조에 맡길 수 없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달라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전혀 의심이나 망설임이 없었다. 형님과 누님의 모든 가족들도 아무 이의 없이 따라 주었기에 바로 결단할 수 있었다. 이에 아주 은혜롭고 부활의 실제적인 모습으로 천국환송예식을 진행하였다. 둘째날 단장예식을 하는 시간이었다. 입관(염)을 하고 입관식, 입관예배를 드리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이지만 그렇지 않았다. 3명의 목사, 사모, 손주, 외국인 며느리까지 가족과 많은 교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처음 보는 색다른 광경을 경험하게 됐다. 투헤븐상조의 시스템에 따라 용어와 용품이 성경적이고 메시지와 찬양이 함께 어우러지는 단장예식이었다. 고인이 되어 수의를 입고 꽁꽁 묶이고 가족까지 검은 상복을 입는 장례식에서의 모습은 혐오스럽고 비참(?)하기에 더 슬프고 가족의 마음은 편할 리 없다. 죄인이 아니고 사망과 지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를 바 없는 현실이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구원의 옷, 찬양의 옷, 의의 옷으로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세마포이다. 세마포 옷을 입으며 십자가 의미를 설명하며 보혈의 찬송을 부른다. 또 천국가기에 천국예복을 입히며 메시지를 전하고 찬송을 한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네~’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아름다운 하모니의 찬송은 장례식장을 가득 울려 퍼졌다. 자녀들과 함께 부르는 찬양은 더욱 아름다웠고 의미가 있었다. 하늘보좌를 움직이는 감동이 있었다. 98세의 믿음을 지키고 이 세상을 떠나는 권사님의 섬김과 헌신은 자녀들을 통하여 아름답게 빛났다. 영적 계보를 이어가는 자랑스런 가족으로 본이 되고 있었다. 이러한 예식이 되어야 하고 이런 예식장이 있어야 한다. 비록 장례식장이었지만 가족과 함께 구원받아 천국가는 상황과 신분에 맞게 그 분위기를 자아냈다. 늘 주장했지만 다시한번 그리스도인 전용의 헤븐웨딩홀(Heaven Wedding Hall)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필요성을 느끼며 실감했다. 천국환송예식을 성경대로 할 수 있는 헤븐웨딩홀 건립이 정말 시급하다. 어두움의 장례가 아닌 소망의 부활이 되어야 한다. 침통한 분위기의 이별이 아니라 다시 만나는 부활의 구원이 실제가 되어야 한다. 인생의 마지막이 슬픔이 아니라 주님 만나는 아름다운 신앙고백이 되어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이로운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마음껏 복음을 전하며 부활의 찬양까지 부를 수 있어야 한다. 자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가장 중요한 선교와 축복의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나의 기도제목이며 목회의 목표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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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소명 의식’에 기반한 ‘사명감’ 갖춘 헌신 된 사역자 배출 요람▲ 60년 역사의 보수적 웨슬리신학 요람인 감리회신학교 신학대학원(M.Div.) 과정 소개 한국에 감리교가 들어오고 대한감리회가 조직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전을 가져왔으나 근대과학의 발달과 시대사조의 영향을 받아 국내 교계를 현혹하게 하는 현대주의, 자유주의, 세속주의 사상 등에 오염이 되어 마침내 속화된 교회로 전락 되어 갈 때, 1961년 전 해병대 군종감 전덕성 목사를 중심으로 신앙 동지들이 눈물과 기도로 속화된 감리교를 정화하고 요한 웨슬레의 신앙으로 돌아갈 것을 외치면서 순수한 감리교를 재건하는 운동을 재개한 것이 예수교대한감리회의 태동 배경이며 6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 산하 기관으로 감리회신학교가 있다. 감리회신학대학원은 사명감 있는 신학생들을 모집하여 건전한 보수주의 신학과 웨슬레의 경건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일반대학 및 일반대학원 졸업자는 3년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감리회신학교를 졸업한 자는 2년을,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자는 1학기 혹은 계절학기를, 목사 안수를 받고 교단에 영입되고자 하는 자는 ‘교리와 헌장’ 1학기 혹은 계절학기를 이수해야만 한다. 교과과정은 웨슬레 조직신학과 성경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별히 목회 경험을 가진 교수들의 실천신학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이사장은 윤석호 박사, 학장은 신재혁 박사, 교학처장은 김혜숙 박사, 교수진들은 주로 교단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의 초빙교수, 객원교수, 강사 등을 초빙하여 다양하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감리회신학교 신학대학원이 다른 신대원과 차별화(특성화)된 부분이 있다면 지금 신학교들마다 ‘신학생 품귀’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으며, 교회들마다 ‘전도사 품귀’ ‘목회자 품귀’ 현상으로 사역자 수급이 어려운 실정에 있고 지방으로 갈수록 더 심각하다. 이러한 문제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긍정적인 측면도 있는 것 같다. 부정적 측면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사역자 품귀’ 현상이고, 긍정적 측면은 ‘사명감이 부족한 사역자’를 걸러낼 수 있다는 측면이다. 목회자 인기 상승도가 높을 때는 많은 지원자가 생기고, 인기 상승도가 떨어질 때는 지원을 하지 않은 것은 사역자의 소명의식, 사명감과 상관관계가 있지 않은가 생각한다. 지역교회에서는 ‘함께 일할 마땅한 사역자가 없다’고 말하며, 사역자들은 ‘가서 사역할 교회가 없다’고 말한다. 어찌 보면 모순된 말이다. ‘함께 일할 마땅한 사역자가 없다’는 것은 ‘ 쓸만한 사역자가 없다’는 뜻이며, ‘가서 일할 사역지가 없다’는 것은 어찌 보면 ‘자신에게 편리한 사역지를 고르고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본 신학대학원은 ‘투철한 소명 의식’에 기반한 ‘사명감’, ‘목회자의 자질’에 최대한 초점을 맞추어 사역자가 배출되어도 ‘부름 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는 헌신 된 사역자를 배출하는 신학교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국교회는 교단마다 산하 복음주의적인 좋은 신학교들이 많이 있으며, 한국교회의 자랑거리며 축복이기도 하다. 신학교들이 세속주의 즉 동성애, 동성혼, 종교다원주의 등을 막아내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할 것이며 본 신학대학원도 변하는 세상 속에서 진리에 기반한 신실한 사역자들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감리회신학교 각 과정별(신학과, 실용음악과, 기독무용과, 사모학과, 평생교육원, 성서학과)로 간략한 교육내용 안내 신학과는 목회자를 배출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성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등 목회자가 알아야 할 과목을 연구한다. 실용음악과는 찬양사역자를 배출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찬양반주, 찬양인도, 예배학 등을 연구한다. 기독무용과는 몸으로 찬양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전공으로서 전문적으로 기독안무를 연구한 교수진을 통해 예배무용을 배운다. 사모학과는 목회자사모들을 위한 신학 과정이다. 목회자 이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사모들이 신학을 공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역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향이 많은데 사모학 과정을 통해 사모의 역할 뿐 아니라 목회자로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다. 평생교육원은 기성 목회자들과 장로들을 위한 과정으로서 기성 목회자들과 장로들의 사역 발전과 영성 개발을 돕기 위해 개설 된 과정이다. 성서학과는 평신도를 위한 신학연구 과정으로서 평신도들이 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설된 전공이다. 신학과는 고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며 신학대학원은 대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 그 외의 과정에는 학력 제한이 없다. ▲ 감리회신학교 신학대학원장으로서 올해 계획 및 포부 지금은 AI시대가 도래되어 모든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답을 하는 시대이다. 오늘날 교회의 성도들의 지식수준은 매우 높다. 코로나 3년 기간을 거치면서 성도들은 열심히 유튜브 등을 통해서 세상적인 다양한 지식과 상식, 성경적 지식 등을 습득했으며 여러 형태의 유명한 목회자들의 설교를 들어왔다. 우리 교회 목회자의 설교가 얼마나 수준이 있고, 맞고 틀리는지를 판단한다. 앞으로 목회 현장에서 목회하기란 한층 더 어려워진 시대이다. 목회자들이 잘 갖추지 않으면 슬그머니 교회 밖으로 새어 나가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신학교가 어떤 사역자를 배출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때이다. 그러므로 신대원생들에게 기본적으로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력과, 성경을 꿰뚫어 보는 능력과, 성경을 해석하는 시각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는 사역자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리라고 본다. 목회자의 자질과 인성, 성경적 지식과 영성을 길러내는 통합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 본인 소개(목회소명, 목회관, 약력, 경력, 대외활동 등) ‘예수님의 목회 원리를 따르자’ 최창규 목사는 유교적인 배경 속에서 어렸을 때부터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며 성장해 온 불신자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고등학교를 미션스쿨로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매일 아침 방송 예배를 통해 들려주는 교목의 말씀과, 매주 금요일마다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에 들려주는 말씀과, 학기마다 훌륭하신 부흥강사를 초청하여 전교생이 부흥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게 되었다. 특별히 같은 반 친구의 전도를 받아 어느 한 장로교회를 출석하게 되었는데, 예수님을 개인적인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를 받게 되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고 지금까지 사역자의 길을 걸어오게 되었다. 최 목사의 목회관은 ‘예수님의 목회 원리를 따르자’이다(마4:23).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큰 틀로 보면 3가지 사역을 감당하셨다. 첫째는, 가르치는 사역을 하셨고(Teaching), 둘째는, 선포하시는 시역을 하셨으며(Preaching), 셋째는, 치유하시는 사역을 하셨다(Healing). 최 목사는 목회를 하면서 예수님의 3가지 틀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목회하셨을까’를 생각하며 사역하고 있다. 최창규 목사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M.A.)에서 공부하였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M.Div.) 영어과정을 졸업, 감리회신학대학원을 수료, 미국 Liberty University Theological Seminary(D.Min.)에서 성경적 강해설교 과정을 마치고 학위를 취득하였다. 감리회신학교에서 약 20년 동안 강의하고 있으며, 베트남 비라카미신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강의한 바 있다. 감리회신학교 교무처장을 거쳐 현재는 대학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91년도에는 필리핀 국제YWAM에서 약 4년 동안 산지 부족을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한 바 있다. 교계에서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부회장, 용산교구협의회장, 용산교경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 목사는 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서 안수받고 교회를 개척하여 섬겼다. 그때에 한강중앙교회(감리교)로부터 청빙을 받아 천국시민 신신묵 목사의 46년 목회를 이어받아 지금까지 16년째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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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제105주년 3.1절 메시지 발표일제의 억압과 핍박에 저항해 자유와 평화, 정의를 외친 애국애족운동인 3.1 만세운동이 105주년을 맞았다. 독립을 위해 처절하게 투쟁한 애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이름도 빛도 없는 민초들의 무한한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한다. 3.1 만세운동은 우리가 독립국이며 자주민임을 세계만방에 알린 역사적 사건이다. 특히 일제의 무자비한 폭압에 맨주먹으로 맞선 비폭력 시민 불복종 운동이었다. 힘없는 나라의 가엾은 백성들은 거국의 횡포에 쓰러지면 또 일어서고, 잡초처럼 나라와 민족을 수호하기 위해 앞으로 나섰다. 미국의 핵 두 방이 독립을 가져온 것이 아니라, 핵보다도 더 뜨거운 자주독립을 향한 열망이 대한독립을 이끌었다. 한국교회도 일사각오의 정신, 순교적 자세로 나라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일제의 총과 칼의 위협 속에서도 중심에 서서 조국의 국권을 지켜내는데 앞장섰다.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일 정도로 한국교회는 민족의 자유와 평등을 쟁취하는데 기둥이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속에도 절대 굽히지 않은 굳은 신앙심으로 맞섰다. 그렇게 지켜낸 것이 오늘 세계 경제 10위 대한민국이고, 유례없는 부흥과 성장을 일군 한국교회다. 하지만 오늘 대한민국은 폭풍의 격화를 겪고 있다. 자주독립을 위해 똘똘 뭉쳤던 기세는 온데간데없고, 서로의 유익만을 위해 깨어지고 쪼개지며 분열공화국이 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은 세계경제 불황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음에도, 대한민국을 피와 땀으로 지켜낸 민족선열들의 노력이 무색하리만큼 소모적인 이념갈등, 남녀갈등, 세대갈등, 노사갈등, 지역갈등 등 숱한 갈등의 파도 속에서 해매고 있다. 한국교회 역시 과거의 위용은 사라진 지 오래고, 분열과 갈등의 온상으로 추락했다. 누구보다 위기에 처한 국가와 민족을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한국교회마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 대한민국은 갈 곳을 모른 채 표류하고 있다. 이는 결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불철주야 나섰던 민족선열들이 바라던 결과는 아니었을 것이다. 이제는 진정한 독립을 완성 시킬 때이다. 더 이상 눈앞에 이익만을 쫓지 말고, 멀리 내다봐야 한다. 선열들이 가슴 깊이 새겨놓은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위기에 처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 우리 사회 전반에 여전히 깔려 있는 분열과 갈등의 불씨를 완전히 꺼트리고, 화합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비진리, 불평등, 불공정이 득세하는 세상이 아닌, 진리와 평등, 공정이 인정받는 참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전진해야 한다. 한국교회 역시 세속적인 부흥과 성공에만 목을 매지 말고, 오직 주님 주신 사역에만 집중해야 한다. 또 분열과 갈등의 반복에서 멈추고, 서로 양보하고 포용하는 화해와 일치의 본을 보여야 한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밝게 이끌어 갈 것인지, 아니면 더욱 어둡게 갈 것인지를 가늠 짓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이다. 단순히 지역감정이나 여론, 혹은 인기에 편중되지 말고, 진정 국민을 대표하는 인물이 맞는지를 잘 선택해야 한다. 무엇보다 기독교적 가치관을 지닌 인물로서, 풍랑을 만나 좌초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온전하게 순항하도록 만들어줄 인물을 뽑아야 한다. 한국교회도 진정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하나님이 정해주신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기도와 투표로 동참해야 한다. 이와 함께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동성애에 강력히 맞서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평등법, 국민건강가정법 등 다양한 악법에도 거침없이 반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간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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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성애 국제연대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열려▲ 국내외적으로 동성애 및 트렌스젠더 등 성오염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전문가로서 진단하신다면 국내외적으로 성오염을 일반적으로 성혁명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혁명이란 말 자체가 너무 긍정적인 의미를 주고 있어 그 착안점으로 성오염이라고 사용하는 것이 용어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UN 가입 국가는 195개국 이고 전 세계에 있는 나라는 240개 국가 정도 되는데 실제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된 나라는 35개국 이고 대부분 선진국가들 이며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확산 보급시키기 위해서 압력을 가하고 있다. 동성 결혼에 대해서 불법으로 처벌하는 나라는 72개 국 이다. 우리 나라는 이도저도 아닌 중간지대에 있는 국가이다. 가장 큰 문제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나라들의 압력 때문에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세계 약 10위권 경제대국인 우리나라는 차별금지법 반대 활동으로 아직까지 차별금지법 통과가 안 되었기 때문에 동성애 지지 세력들이 UN 인권이사국이나 인권위원회 등을 통해 한국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통과를 위한 압력을 넣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도 오바마 대통령 때도 미국 주한대사가 동성애 단체 축하 행사장 연단에 올라가서 지지 발언을 했고 이번에도 바이든 대통령도 동성애자를 주한대사로 파견 하였다. 이런 것들이 다 동성애를 좋게 지지하라는 한국에 대한 압력인데 이 가운데서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잘 타개해 나갈 것인가가 관건이며 주변이 다 오염되면 혼자서는 살아남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대가 절실하다. 동성애 반대가 특별히 강한 나라를 예를 들면 아프리카 지역은 55개국 중에서 38개국이 동성애를 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왜냐하면,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 때문에 최근에도 세계에서 160만 여명 정도가 해마다 죽는데 가장 많은 숫자가 아프리카에서 죽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는 에이즈에 걸리면 대부분이 죽고 부모가 모두 에이즈로 죽으면 에이즈 고아가 또 만연하기 때문에 법으로 동성애자를 아주 강하게 처벌하고 있다. 또한 동성 결혼을 하면 처벌하고 법으로 엄하게 금하고 있다. 유럽 같은 나라는 옛날 식민지였던 나라들에 대해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서 원조를 하는데 최근 동성애을 처벌하면 원조를 끊겠다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오바마가 우간다에 대해서 동성애 처벌법을 통과시키면 4억 달러 원조를 재고하겠다고 엄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법을 통과시켰다. ▲ 올 10월에 개최하는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계기와 취지(목적), 행사내용(프로그램) 소개 2017년에 제1회 ‘생명·가정·효 국제대회’를 개최하여 26개국에서 28명의 대표들이 참가하였었다. 그 후로 국제대회를 열 여력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가 코로나19도 지났고, 이제는 우리가 국제연대를 만들지 않으면 동성결혼 합법화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기 어렵고 또 전 세계가 동성애로 무너져가면 안 되기 때문에 국제적인 연대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국제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래서 잠정적으로는 이번 국제대회 기간을 10월 24~26일 2박3일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 첫째 날 24일은 30개국 대표를 초청해서 삼겹살로 초청 만찬을 하고 둘째 날 25일은 하루 종일 국회에서 반동성애 포럼과 분과별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셋째 날 26일 오전에는 다시 국회에서 포럼을 하고 오후에는 시청광장에서 국제대회 개막행사와 함께 홀리퍼레이드를 할 예정이다. 27일은 이번에 30개국에서 초청된 분들이 한국교회 각 교회을 방문해서 예배드리고 30교회와 서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28일 출국하는 일정이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번 국제대회 사무국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를 시작하려고 한다. ▲ 반동성애 운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시면서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 등을 막아서기 위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활동가들에게 꼭 필요한 마음자세와 행동양식이 있다면 2007년에 최초로 법무부가 차별금지법을 입법 발의했을 때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이를 막아서는 일을 했는데 느끼는 것은 이 일이 갈수록 싸움이 커지고 광범위해지면서 예전에는 국내전이었다면 지금은 국제전으로까지 확장되었고, 전 세계적인 동성애 합법화 압박이 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우리만 혼자 지켜서 될 일이 아니고 세계를 함께 지킬 때 우리도 지켜줄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또 우리처럼 여기서 앞서 동성애를 막아본 경험이 있는 나라들이 전 세계에 울타리를 쳐서 함께 연대해야지 다른 나라들도 보호가 되지 연대가 없으면 각개 전투로는 각 나라들이 쓰러지겠다는 그런 마음이 든다. 동성애 지지자들은 국제적인 협력이 매우 잘 되고 있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을 할 때 우리도 살고 전 세계도 지킬 수 있고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너무나 다각도로 차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고 학생인권조례 폐지 또한 이 시대의 문화나 언론이 매우 친동성애적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두 교회나 한두 단체가 나서서 될 일이 아니고, 한국교회 전체가 연합해서 힘을 모을 때 우리나라가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로 지켜질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전처럼 일부만 싸우던 때는 지났고 한국교회가 전체 연합이 절실히 필요한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할 때 우리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입법권을 막아낼 수 있고 또 그것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겠다고 믿는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해외에서 차별금지법 통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 사례들이 있는데, 조금만 방심하면 우리나라에도 벌어질 수 있는 충격적인 사례들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작년 2월에 영국 감리교신학대학에서 한 교수가 동성애가 죄라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학교에서 글을 내리라고 하였고 이를 거부하자 교수는 직장에서 해직 당했다. 일반 직장이 아닌 신학대학교에서 이런 일을 당한 것이다. 또 영국의 어떤 교회에서는 교육전도사를 채용하는데 동성애자 채용을 거부하였다는 이유로 8,500만원 벌금을 물었다. 영국은 차별금지법과 내용이 동일한 평등법이 2010년도에 통과된 나라이다. 작년 11월에 LA에서 온 장로님을 통해서 직접 들은 이야기이다. 스캇이라는 남자 초등학생이 학교에 가서 자기 선생님에게 자기를 ‘스캇’이라고 부르지 말고 ‘제인’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제인은 여자 이름이다. 선생님이 오후 3시까지는 제인이라고 부르고 3시에 학교가 끝나고 어머니가 차로 데리러 오면 그때부터 제인이 다시 스캇으로 돌아간다. 어머니는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런데도 선생님은 학생의 개인정보라고 엄마에게 이 이야기를 해 줄 수 없었다. 이러한 사회적 성인 ‘젠더’ 개념이 들어온다면 자기가 원하여 ‘나는 오늘부터는 여성 할 거야’라고 한다면 남자라도 여자 이름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가을에 뉴질랜드에서 한 수학 교사가 자신을 여자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자기 반 남학생의 요청을 거부했는데, 그 교사가 학교에서 해임을 당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또 2021년에 LA 한인 여성 사우나에 성기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자칭 여성인 생물학적 남성이 여탕에 들어가 소동이 일어난 사건도 있었다. 그때 어린 딸과 함께 온 여성도 있었다. 그런데도 스스로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를 경찰이 구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에서 여성 탈의실에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들어온 일이 있었는데, 탈의실에 있던 여자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서 그 남자를 붙잡아서 강제로 연행했는데, 남자가 이 경찰관을 고발하였고, 결국 경찰관은 처벌을 받았다. 그래서 여성 사우나에 남자가 들어왔지만 경찰에 신고하여도 경찰이 데리고 나갈 수 없고 수수방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었다. 왜냐하면 경찰조차도 이를 저지하면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국민들이 혼돈을 일으키는 것은 성평등이라고 하면 이것을 남성과 여성 평등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이것은 양성평등이고 우리가 생물학적 성인 섹스(Sex)라는 말도 성으로 번역을 하고, 사회적 성인 젠더(Gender)도 성으로 번역하는데 우리가 앞으로는 이런 사회적 성에 대한 것을 언급할 때는 ‘성평등’이란 말을 쓰지 않고 ‘젠더평등’이라는 표현을 써야 국민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가 젠더라는 개념을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잘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2015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동성애 축제가 있을 때마다 이를 반대하는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를 개최했는데 올해로 10년째가 된다. 그래서 10년 차가 되는 해를 맞으면서 이제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서 우리가 이제 열방의 빛을 발하여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할 때 우리도 함께 거룩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2회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도 이것을 염두에 두면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주최하고 생명 가정 효 국제본부가 주관하며 에스더기도운동은 산하협력기관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 ▲ 이번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를 준비하시면서 한국교회에 당부하고 싶은 말 영국인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가 2015년 한국에 처음에 왔을 때 우리나라 반동성애 순회 집회를 마치고 돌아가기 전에 했던 말이 늘 마음에 기억되어 있다. 그 말은 첫번 째는 한국교회 만큼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서 무너진 유럽교회에 희망이 되어 달라는 것이었다. 두번 째는 유능하고 충성된 일꾼은 한국교회에 남아서 이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내야 된다. 그렇지 않고 이 법이 통과되면 한국교회가 짓밟히고 몰락하여 교인들은 교회를 떠나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한국이 파송한 2만6천명 선교사들은 다시 한국으로 철수할 수밖에 없다. 세번 째는 이전에는 영국이 대한민국에 선교사를 보냈는데 이제는 영국이 대한민국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제 한국이 우리에게 선교사를 보내달라고 도움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기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영국은 평등법) 막아서다가 고발당해서 벌금이 1억5천만원이 나왔는데 지금 돌아가면 또다시 재판장에 서야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이렇게 영국같은 선진국에서 진리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서 무너져서, 어려움을 당하는 의로운 동지들이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 탈무드에 보면 어리석은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보통 사람은 한 번 한 실수를 다시 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이 한 실수를 보고 자기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무너진 유럽교회의 사례가 있다. 그래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으로 인하여 무너지고 짓밟힌 그런 유럽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내서 한국교회가 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깨끗한 개인을 쓰시고 깨끗한 민족과 국가를 사용하시는데 한국교회가 차별금지법을 잘 막아내므로 이 나라가 성적으로 무너지지 않아서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그릇으로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쓰임받는 한국교회와 국가가 되기를 바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동성애에 대해서 반대하는 청소년들은 10명 중 한 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아이들이 커가면서 민주주의 사회는 다수결로 결정되는데 나중에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기가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다. ▲ 4.10 총선 및 올 한해 에스더기도운동 주요핵심 사역 간략 소개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기도하기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아서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입법을 하고,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는 해방과 자유와 복음통일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일에 힘쓸 의원들이 다수가 뽑히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오는 3월1일 연세중앙교회에서 5천 목회자와 3만 성도가 함께 모여 3.1절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전국 각지와 전세계에서 참석하여 이때 정말 한국교회가 뜻을 모아 합심하는 기도회에 동참하여 거룩한 대한민국과 통일선교한국을 이룰 국회의원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합심해서 간절히 뜨겁게 기도하려고 한다. 또 5월 27~29일 2박3일 일정으로 북한구원 금식성회에서 함께 기도하였던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초청하여 ‘통일한국 목회자 포럼’을 개최한다. 7월에는 동성애 축제에 맞대응하는 반동성애 행사인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20만 국민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에서는 1년에 두 번씩 어린이 캠프, 청소년 캠프, 청년 대학생 캠프을 개최하며, 그리고 매년 여름과 겨울로 북한구원금식성회(복음통일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작년 겨울에 열었고, 이번 32차는 7월 1~5일 오산리 기도원에서 열린다. 더불어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365일 철야기도회가 초교파로 북한구원 등을 위해 매일 밤 10시30분~새벽 3시, 금요일은 밤 11시30분~새벽 5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 2024년 새해 소망과 기도제목 및 본인(이용희 교수) 소개 새해에 지난 1월에 우리가 금식할 때 가장 부르짖어 기도했던 것은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를 외치면서 간절히 간구했다. 언제까지 이렇게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만 외치고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더 이상 우리 탈북민들이 탈북을 안 해도 되도록 2024년에는 북한이라고 하는 거대한 영적 감옥이 무너지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통일의 원년이 되기를 소망한다. 물론 실제 복음통일은 법적으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이런 해방과 자유와 또 종교의 자유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이제는 정말 자유롭게 복음을 가지고 북한에 들어가서 전도하고, 상주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염원한다. 복음통일컨퍼런스 북한구원금식성회를 1년에 두 차례씩 진행해서 31차까지 마쳤고 올해는 7월 1~5일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32차를 개최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제 통일 세대를 일으키는 일을 위해 청년 대학생 통일 세대를 준비하는 일에 힘쓰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갑작스럽게 통일의 문을 여시는 대로 준비되어 있기 위해서 북한 전문인 선교사 훈련학교도 진행하고 있다. 7차가 2월 달에 수료되고 3월부터 8차를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통일의 문을 여실 때 북한에 우선적으로 먼저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으로 북한 동포들을 섬길 그런 통일 대기조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들의 임박한 과제이다. 이용희 교수는 북한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한국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한 북한과 이슬람권, 이스라엘 선교와 함께 이를 위한 기도선교사들을 훈련하여 파송하는 일을 섬기고 있다.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세울 다음세대 청소년·청년들을 사랑과 권능 있는 거룩한 세대로, 예수님의 제자들로,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들로 세우는데 헌신하고 있다.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하며, 낙태반대-생명존중운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용희 교수는 가천대학교 교수, 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월간 JESUS ARMY 발행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준비위원장,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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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꿈대로 이루어지는 교회지금 현 정부에서 여기 파주 북쪽 지역에 대단히 관심이 많다.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금년 10월에 개통이 될 예정이다. 우리 교회 바로 300여 미터 앞에 톨게트와 인터체인지가 생겨 이곳이 교통의 요지가 된다. 이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을 우리는 전혀 알 수가 없다. 25년 전에 현재의 일을 어떻게 알 수가 없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마음으로 계속 기도와 복지사역을 하면서 이 자리를 우직하게 지켜왔다. 그래서 주님이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신다는 이사야의 말씀 그대로 지금 하나님께서 일하고 있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 이것은 그냥 말이 아니고 주님이 일하시는 것을 나타내시려고 내 나이 50에 개척을 시작했는데 그래서 이 북쪽을 가르쳐주시면서 가라고 말씀하셨다. “주님 거기에는 성도도 몇 명 없고 벌써 이곳 고양시에서 교회를 시작 한지가 1년 이상이 넘었는데 이것이 무슨 소리십니까. 아이고 참 그건 아닙니다. 저는 못 갑니다. 주님 여기서도 전혀 성도가 준비도 안 됐는데 복지시설은 못갑니다” 내가 참 고집이 있어 불순종하니 하나님이 집사람에게 자꾸 압박을 가하셨다. 그래서 집사람을 계속 압박하니 못 견디고 또 순종을 잘 하니 그다음부터는 정말 환경적으로만 역사하기 시작하는데 멀쩡한 새 건물 반지하 30여평에 교회를 개척했는데 하수도와 오수 파이프가 그 지하들 통과하는데 갑자기 터져서 예배당 안이 엉망이 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 일로 정신이 벌떡 들어서 ‘예 주님 알겠습니다’라고 고백하고 순종했다. 하나님은 한 두 번 말씀하신 후에 불순종하니 환경으로 압박을 하셨다. 그래서 이곳이 아니면 어디로 가라고 가르쳐주시면 좋을 텐데 북쪽으로만 가라고 하시니 그러면 고양시에서 북쪽은 파주 밖에 없었다. 그래서 파주 지역에 적성면부터 시작하여 구석구석을 다 찾아 다녔다. 이곳 예빛마을은 전체가 3,000여평 대지 위에 방주순복음교회, 예빛기도원, 예빛수요양원 등 건평 1,000평이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어 있으며, 산수가 좋고 여기서부터 여의도까지 25분에 들어가고 올 10월에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20분대에 도착이 가능한 교통의 요지가 된다. 이 자리는 25년 전 가구공장 하던 곳인데 처음에 사역을 시작하니 세상에서 힘들고 소외되고 세상 교회에서 조차도 감당하기 어려운 환자 분들이 이곳에 찾아오셨다. 몸에 불치의 병이든 자, 간질 환자, 완전 귀신에 잡힌 자 등 완전 질병이라도 아주 기적이 필요한 세상 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이런 사람들이 찾아왔다. 이러한 사람들이 찾아오니 주님은 최자실 목사님의 영성의 영적 계보가 저에게 이어지게 하셔서 오직 말씀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손만 머리에 올려도 각종 질병이 치료되는 놀라운 역사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성령이 역사하셨다. 이런 치유 역사가 아주 강하게 일어나서 이것 때문에 모든 목회와 복지사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하셨다. 보다 더 감동적인 하나님의 치유와 기적의 실화는 우리 부부 자서전 ‘내 코에 걸린 칠색 실’에 잘 나와 있다. △ 지금까지 다양한 사역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이 있다면 이곳에 25년 전에 전재산 700만 원을 가지고 와서 융자를 받아 이 건물을 계약하고 IMF 때라 년 11% 이자를 3개월 마다 지급을 해야 하는데 1년 치 이자 지급을 못 해서 건물이 경매가 들어온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래서 3개월만 한번 더 연기해 달라고 사정을 하고 나서도 돈이 안 만들졌다. 그 당시 여기 생활비가 기본적으로 아무리 없어도 월 500만원은 들었다. 왜냐하면 소외되고 갈 곳 없는 사람들이 와서 먹고 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이들과 이사비도 들어가야 되고, 기본 생활비와 이자까지 도저히 감당을 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런 물질로 어려운 때마다 하나님이 꼭 힘든 사람을 보내 주셨다. 예를 들면 간질환자, 간질도 보통 간질이 아니고 완전 간질로 이 사람은 큰 식당의 호텔에서 반찬을 잘 만드는 참모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님 이셨다. 그 당시 나도 여의도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해서 학생들 간에 반찬 잘 만든다는 소문을 들었다. 내가 하나님의 영이 강하게 임하여 신유 은사가 강하다고 이미 소문이 나서 ‘거기 가면 된다’고 벌써 신학교에 다닐 때 소문이 나 있었다. 그래서 그 권사님이 찾아오셔서 오직 믿음으로 두번 안수기도를 드렸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간질병에서 완전 치유받아 회복되었다. 그래서 그분이 치유 받고서 감사헌금을 처음에 수천 만원을 하나님께 드렸다. △ 믿음과 신유와 은사의 상관관계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신유의 역사가 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시며 공생의 첫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 왔느니라’ 하시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시기 전 유언으로 막 16:17-18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라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있는 곳에 신유가 나타난다. 신유가 없으면 믿음이 없다는 증거다. 아이처럼 처음 믿는 자는 귀신이 들어 있는 사람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면 귀신이 떠나가고 병이 고쳐지는 신유의 역사가 있다. 하나님의 나라의 능력은 사랑이다. 사람의 신유는 하나님과 믿음에 속한 것이다. 한마디로 신유가 없으면 믿음이 없는 것이고. 믿음의 역사로 신유가 나타나고, 사랑의 수고가 따른다. 결론적으로 믿음이 있는 곳에는 신유가 나타나야 되고 신유가 있는 곳에는 더 강한 기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장로교는 겉사람과 속사람(마음) 이분법을 이야기 한다. 우리 기하성 오순절은 육체, 혼, 영 삼분법을 주장한다. 우리에게 아홉 가지 은사를 주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주시는 것이다. 아홉 가지 은사 가운데 첫 번째는 머리에 주시는 세 가지는 말씀의 지식(특별계시), 말씀의 지혜(성령의 음성), 영분별 은사이다. 두 번째 입(혀, 말)에 주시는 세가지는 성령이 주신 은사를 사모하면 방언(기도가 깊어짐, 자기 혼, 자가의 강함), 통변(방언 해석), 예언의 은사를 주신다. 세 번째 은사의 결론인데 믿음의 배에서 생수(성령)가 흘러 나온다. 생수의 강은 거듭난 속사람이 여기 있다고 보는 것이다. 속사람 영이 거듭나 잠자는 영이 눈 떴다는 것이 거듭남(Born Again)이다. 그 다음은 어린아이(소년)의 믿음에서 방언도 하고 신유도 좀 일어나고 설교도 좀 하고 이래야 되는데 자랑하기에 바쁘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우리가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는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 겨자씨만한 믿음이 믿음의 은사를 통해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게 한다. 우리 교회 안에 기적의 역사가 많은데 귀신이 쫓겨나간 것은 기본이고 신유의 은사, 병고침 은사, 기적의 은사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이다. 그래서 주님에게 집사람도 성령의 음성을 듣고 묻는 것을 잘한다. 이제 아홉가지 은사에 대한 기본 훈련이 되어 있다. 기독교는 첫 째는 체험의 종교이고 성령 하나님께 묻는 종교이다. 두 번째는 회개(용서)의 종교이다. 누구든지 회개만 하면 하나님이 은사를 주신다. 성령충만이 은사충만이다. 예수의 피 안에 능력이 있다. △ 예빛수요양원 및 예빛마을 간략소개 예빛수요양원은 이곳에서 20여년 전에 시작하여 현재 40여명 어르신들을 하나님 사랑으로 섬기고 있다. 그동안 이곳을 거쳐가신 어르신들 가족들의 소개와 입소문으로 널리 홍보되어 하나님의 은혜로 운영되고 있다. 모든 직원들과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식사 잘하시고 잠 잘주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케어하고 있으며, 70% 정도가 영구 요양이 필요한 분들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천국 가실 때까지 영혼육 속사람이 거듭나서 강건하여 천국에 입성할 수 있도록 늘 기도하며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예빛마을은 노인장기요양지정시설(노인의료복지시설)로 그 안에 방주순복음교회, 예빛기도원, 예빛수요양원 등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에 대한 평소 소신 우리가 보이는 세계에서는 사업 경영을 잘 하여 수출을 많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교회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음의 눈으로 보는 곳이다. 그래서 교회는 목회자부터 우선 레위기에 근거한 올바른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성령님 안에서 말씀, 기도, 교제, 봉사, 예물이 드려지는 요 4:23절에 말씀하신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 된 예배로 영광을 돌리게 되면 모든 것이 회복이 되어진다. △ 4.10 총선을 앞두고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당부의 말 이번 4.10 총선에는 헌법을 준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기독교 정신을 가져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세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절대 신봉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 10위, 군사력 6위권 앞으로 G2국가의 진입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국가지도자들과 국민들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 경기총 제1상임수석회장으로서 새해 소망 및 포부 얼마전 경기총 산하 경기도 17개 시도 대표들이 모임을 갖고 대한민국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며 마음을 모았다. 지금은 성령시대, 성령 안에서 연합하여 대한민국이 G2 국가로 나가기 위한 믿음의 실천(목회자 연합)을 통해 선교하는 나라가 되길 소망한다. 엡 4장 말씀처럼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며 내가 먼저 손해보는 관계, 법보다 은혜로 연합해야 한다. 또 남의 눈에 티를 보는 모습에서 내 눈에 들보를 먼저 보는 목회자가 되어지고 자기에게 주어진 은사를 잘 활용하되 그 은사의 주인은 성령님,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한 순간도 잊어서는 절대 안 된다. 요즘은 정말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눌린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 젊은 사람들 가운데 이런 눌린 사람들을 회복시켜 자유케 하는 예빛기도원 사역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 방주순복음교회 2층 예빛기도원에서 치유은사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곳 예빛마을 안에 있는 건물 총4동 가운데 마지막 남은 한 동 건물 210평을 매입하고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믿음으로 세우기 위한 기독교대안학교 설립 및 제2외국인 가정들을 세워 현지 선교사로 파송하기 위한 영적 양육과 전기, 전자 등 복지 기술 훈련을 하는 센터로 올 연말까지 리모델링 등 공사를 진행하려고 기도하며 계획 중 이다. ■ 본인 및 가족 소개 하나님의 치유와 기적을 실현한 목회자 신용호 목사, 반드보라 사모는 1998년 12월 겨울 고양시에서 방주순복음교회 개척을 한 이후 2003년 예빛수요양원을 설립하여 어르신 돌봄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2020년 10월 10일에는 예빛기도원을 설립하여 치유사역도 겸하여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주의 일에 앞장서는 주님의 신실한 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신용호 목사는 현재 방주순복음교회 당회장 및 예빛기도원 원장으로 섬기며 사역하고 있다. 신용호 목사는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 순복음영산신학원총동문회 증경회장, 파주경찰서 경목 증경위원장, 또 파주시YMCA 이사장 및 KRM 한국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 대표회장과 (사)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지구촌기독교선교부흥협의회 대표총재, 오산리기도원 7000목회자중보기도단 총재,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제1수석상임회장을 맡고있다. 신용호 목사와 반드보라 사모는 슬하에 1남1여를 두고 있다. 아들 신정욱 목사는 방주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명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객원교수(행정학 박사)로 있다. 딸은 교회 권사로 피아노 반주도 하고 기하성여의도총회 고시위원이고 며느리 최덕순 목사는 부목사와 사무장으로 섬기고 있다. 사위는 교회 안수집사이다. 장손녀는 경희대 한의예과 2학년 재학중이다. 손자는 율곡고 2학년이며 목사가 비전이고 손녀는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고 있다. 문의 : 031) 958-9501 www.yebit.net, www.yebit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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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 및 장학금 전달식 가져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는 지난 2월15일 오전 11시 감리회 본부교회에서 감사예배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대학생 이영현 등 20명, 고교생 이루오 등 9명, 중학교 서주애 등 3명, 초등생 이도준 등 7명, 유치원생 곽윤주 등 2명을 포함하여 총41명의 학생들에게 감사예배를 드리며 격려와 축하와 함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예배 및 장학금 전달식은 최우성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이정숙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의 기도, 사회자의 창 1:1-5절 성경봉독, 최지훈(태은교회)의 특별연주 후 김진호 감독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곽유나, 곽요한, 곽윤주 남매가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김진호 감독은 말씀에서 “이 세상 사람들의 삶은 아침에서 시작해 저녁으로 끝나지만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라고 말씀하셨다”면서 “인생의 고난과 슬픔과 아픔의 저녁을 잘 지나면 즐거움과 기쁨과 행복의 아침을 맞이할 것을 믿으라”고 전했다. 또 “나도 아버지가 11살에 돌아가셨다. 그래서 아버지가 없는 외로움과 서러움과 어려움을 잘 안다. 어렸을 때 힘들었던 저녁을 잘 견뎠더니 목사가 되고 교단에서 큰 일도 맡게 됐다. 여러분들도 좌절하지 말고 이 저녁을 더 용기있게 힘있게 통과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십자가를 통해 부활이 오고, 저녁을 통과해야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 우리가 믿는 기독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고 교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붙잡아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격려사를 전한 태동화 총무(선교국)는 “세상에 다양한 장학금이 있지만 목회자 유가족돕기 장학금이야말로 가장 귀하다고 생각한다. 유치원 아이가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책임을 진다”며 “감리교가 키워낸 인재들이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인물들로 크게 성장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정대령 목사)홍제교회)는 “다들 말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을 뿐이지 모든 사람들에게는 아픔이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있음을 잊지 말라. 주변에서 기도하고 응원하는 이들이 있음을 기억하고 힘을 내라”고 축사했다. 김진호 감독은 인사말씀에서 “장학금을 전달할 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따뜻하고 기쁨과 보람이 있다”면서, “무엇보다 고맙고 감사한 일은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교육공무원이 되어 첫 월급을 나에게 부친 학생이 기억난다. 장학금 수혜자 여러분들도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안동대 2학년에 재학중인 최동현 학생은 장학금을 전달받으며 진심 어린 감사편지를 전해 이날 참석들 모두의 마음에 감동을 전했다. 이날 감사인사를 전한 이정정 사모(예자회 증경회장)는 “할 말이 없고 은혜받았다. 정말 감사하다는 고백 뿐이다. 이 일을 시작하신 이가 하나님이시고,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그 은혜에 감사드린다. 예자회가 만들어진 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을 확신하고 감사한다”고 전하고 사회자의 광고 후 윤연수 목사(지도고문)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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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레벨 인 동경, 일본 열도에서도 에이랩 성교육, 심콩이 열풍 !!일본의 요한동경교회 주관으로 지난 2월 10일(토)부터 12일(월) 사흘간 한국가족보건협회, 에이랩아카데미의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프로그램 '어나더레벨'이 진행되었다. 2018년부터 햇수로 7년간 2,000여 명의 성경적 성교육 강사를 배출한 에이랩아카데미는 서울, 경기, 충청, 경남, 경북, 전라 등 전국에 12개 지부를 통해 교회, 학교 및 교육지원청 등에서 활발한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23년 한 해 경기 제1지부가 총 770회, 광주지부가 487회 학교 출강을 기록하는 등 각 지부가 공교육 현장까지도 폭 넓게 진출했다. 에이랩아카데미의 '어나더레벨'은 국내 및 해외지역에서 연령대별 대상별로 진행되는 성경적 성교육 프로그램으로, 2021년도 베트남을 시작으로 이후 매년 여러 나라에서 김지연 대표와 에이랩 아카데미 수료자들을 중심으로 밀라노, 런던, 웨일즈, 광저우, 프랑크푸르트, 오버라이펜베르그, 람슈타인, 프놈펜, 필리핀, 베트남, 이스라엘 등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에 걸쳐 요한동경교회가 주관한 어나더레벨에서는 청소년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성경적 성가치관 및 구체적인 실천방법교육 이 연령에 맞게 진행됐다. 해당 세미나의 주강사인 김지연 대표는 "요한동경교회는 일본 한인교회 중 가장 큰 교회이고 지역사회 및 일본 한인 사회에 영향력 있는 교회로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본 열도에 정통 기독교 성교육이 정착되도록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특별히 청소년 및 교사들을 중심으로 귀한 세미나를 열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관계자는 "세계 각지에서 에이랩아카데미 선교회의 어나더레벨 세미나를 개최하고 싶어하는 성도들의 연락에 모두 일일이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성경적 성교육의 정통성과 전문성을 지켜내고 있는 에이랩 성교육이 한인 사회를 파이프라인으로 하여 전 세계에 효율적으로 잘 전달되도록 더욱 기도해 달라"고 전해왔다. 어나더레벨 세미나에 참석한 한 성도는 "이런 기회가 자주 일본에서 생기면 좋겠다. 너무나 필요한 세미나였다. 지금에야 알게 되어 아쉽기도 하지만,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성도들이 함께하도록 향후 추가적인 기회를 만들면 좋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