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다윗과 시편을 통한 자녀교육 칼럼보잘 것 없는 양치기 소년이 어떻게 역사적으로 위대한 왕이 되었을까? 4년 전 ‘자녀운명! 부모가 바꾼다’라는 자녀교육 서적을 출판하였다. 그동안 ‘자녀들의 행복한 성공’을 위해 극동방송과 교회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강의를 했고 압구정민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또 주변 지인들에게 책을 선물하면서 책을 출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무언가 아쉽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오랜 고민 끝에 내용을 추가하기로 했다. 나름 성경을 읽으며 말씀 안에서 자녀들의 지성과 영성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쉽지 않았다. 성경에는 많은 말씀과 인물들이 있는데 그 많은 내용들 중 어떤 내용과 인물에 대해서 글을 쓰는 것이 현 시대의 자녀교육에 가장 도움이 될까하고 오래동안 고민을 했다. 오랜 고민 중 첫 번째로 다윗 왕을 주제로 하기로 했다. ‘보잘 것 없던 어린 양치기 소년이 어떻게 역사적으로 위대한 왕이 되었을까?’ 의 답을 찾아내서 사랑하는 자녀들의 ‘행복한 성공’과 ‘성경적 성공’을 위해 대입하기로 했다. 150편으로 되어있는 시편을 여러번 읽으며 자녀교육과 관련된 부분을 찾아 칼럼으로 쓰기로 결정했다. 시편과 함께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등을 읽어보면 다윗에게 찾아 온 몇 번의 초자연적인 현상과 인간 다윗의 자유의지에 의한 인생이 펼쳐지고 그가 살아낸 인생이 담겨져있다. 그리고 그 때마다 하나님에 대한 다윗의 변하지 않는 사랑과 인간 다윗의 고통을 하나님께 하소연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저자의 초점은 그가 어떤 사람이냐가 아니라 왜 하나님이 다윗을 선택했느냐 하는 것이다. 즉 다윗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인간적인 실수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반복했는데 어떤 조건이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자의 축복을 누릴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이다. 시편 1편 1-3 복있는 자의 조건 다윗은 복있는 사람의 조건에 대해서 시편 1편 1-3 절에 아주 간단명료하게 정리해 놓았다. 물론 여기서 복이라는 개념은 믿음에 따라 해석이 다르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성공한 삶을 떠올릴 것이다. 저자의 ‘자녀운명! 부모가 바꾼다’ 책에서 성공은 세 가지 단계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세상적 성공’ ‘행복한 성공’ ‘ 성경적 성공’ 이다. 다윗은 시편 1편 1-3 절에 세 가지 성공 모두 얻을 수 있는 조건을 정리해 놓았다. 즉 세상적인 복을 포함해서 영적인 복까지도 말이다. 나는 그것을 ‘323 공식’이라고 부른다. 1편 1절을 보면 복있는 자가 될려면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악인의 꾀를 따르면 안된다. 이것은 세상적인 죄를 짓지 말라는 것이다. 자신의 간교한 꾀를 사용하여 거짓말 하는 것, 도둑질을 하는 것 등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들이다. 두 번쨰는 죄인의 길에 서면 안된다. 이것은 영적인 조건으로서 우상 숭배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을 몰라도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악인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다른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은 죄인인 것이다. 영어에도 육적 죄와 영적 죄를 표현하는 단어가 다르다. 세 번째로 오만한 자리에 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영적 교만의 위험성을 경고한 내용이다. 많은 크리스쳔들이 도덕적이고 하나님을 열심히 사랑한다고 하지만 영적 교만에 빠져서 다른 사람을 정죄하거나 비판하는 것은 진정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예수님께서 가장 싫어하신 바리새인들과 같은 사람들이다. 이렇게 시편 1편 1절에서는 복을 원하는 자녀들이 하지 말아야 될 주의사항을 알려주었다. 다윗도 그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울을 죽이고 편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두 번이나 포기할 정도로 도덕적이고 의로운 사람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교만에 빠져서 자신도 모르게 몇 번의 죄를 짓게 된다. 결국 그의 죄로 인하여 몇만명의 이스라엘 국민이 목숨을 잃게 될 뿐 아니라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이 그와 적이 되고 목숨까지 잃게 되는 비참한 인생을 살게 된다. 세상적 성공을 한 다윗 왕이 가족사에서는 행복한 성공을 놓친 부분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바세바와의 사건만 조명하는데 저자는 새롭게 출판할 책에 다윗과 압살롬의 관계에 대해 더 자세히 조명할 것이다. 칼럼을 계속 연재하며 각 칼럼마다 우리가 함께 연구해야 될 화두를 하나씩 던지고 싶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을 경험한 다윗 왕은 왜 자녀교육에는 실패했을까?’ 답은 우리들 각자가 성경 속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시편 1편의 2절에서는 해야 될 것을 두 가지로 알려주신다. 첫 번째 말씀을 읽고 두 번째 주야로 기도하라는 것이다. 즉 성경을 많이 읽고 그 성경을 묵상하며 자신의 내외면 삶을 돌아보라는 것이다. 여기서도 순서가 있다. 묵상이 먼저가 아니고 말씀 읽기가 먼저인 것이다. 많은 크리스쳔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런데 기도는 믿지 않는 사람도 어려운 일이 닥치면 기도를 하고 크리스쳔들도 열심히 기도를 한다. 그런데 기도를 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기도의 방향이 정해질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과 구원하심을 알아낼 수 있다.
-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2019년 6월 18일(화)~20일(목) 개최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주최하며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후원하여 진행되는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오는 6월 18일(화)~20일(목)까지 예정교회(설동욱 목사) 다산 새 성전에서 진행된다.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갈수록 힘들어지는 목회의 현장에서 힘써 사역하는 전국의 목회자 사모들을 초청하여 위로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며 새 힘과 능력을 얻게하며 사모들의 영성 회복을 통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꿈꾸며 진행한다.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의 슬로건(Slogan)은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해 하는 사모세미나”로 남편과 함께 목회현장에서 사역하다가 성도들과 교회에서 받은 상처와 아픔들을 진정으로 치유하는 세미나가 될 것이다. 목회자의 아내만큼 교회 안에서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운 직분은 교회 안에 없다고 할 수 있다. 성도들이 부르는 명칭은 사모지만 남편 목사처럼 성도들에게 나타나게 사역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니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있으면 그 또한 성도들에게 무관심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사모라는 직분이 교회 안에서 정말 어려운 직분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사모의 사명을 잘 감당하면 행복하며 하나님 앞에서 영광스러운 직분이 목회자 사모이다. 지혜와 능력으로 충성스럽게 목회자 사모로서 부르신 사명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위로와 기쁨, 영광이 있는 것이다. 이번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그동안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진행해온 서울 예정교회가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완공했고 헌당을 했기 때문에 다산성전에서 진행하게 된다. 예정교회 다산성전은 대예배실, 소예배실, 각종 소그룹실, 최첨단 미디어 영상시설, 숙소,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이 깨끗하게 구비되어 있어 사모들이 참석하여 세미나 진행하는데 최적의 조건이다. 목회자사모신문 주최의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말씀과, 찬양, 그리고 사모들간의 교제 등 사모님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최고의 내용과 강사진,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영양 가득하고 맛있는 식사, 이 모든 것이 세미나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된다. 세미나 참석한 사모님들의 은혜로운 간증이 끊이지 않는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참석한 목회자사모들에게 하늘로부터 새 힘과 능력을 공급받게 하여 남은 목회의 길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할 것이다. 문의 : 목회자사모신문 www.samonews.kr
-
소강석 목사 제104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키로 결의오직 전도, 오직 선교,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교회로 1984년 4월30일 설립된 복된이웃교회(담임목사 이동현)가 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를 지난 4월 28일 오후 4시 경기도 광주시 행정타운로 51에 소재한 복된이웃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장로 22명, 안수집사 40명, 권사 106명이 새직분을 받고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임직식, 3부 권면과 축하의 순서로 은혜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이동현 목사의 인도로 최성균 목사(한글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마25:14-21, 30 성경봉독, 샤론성가대의 찬양 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착하고 충성된 종’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오늘 말씀에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청지기는 관리자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이다. 우리성도들은 맡긴 것에는 반듯이 결산이 날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먼저 재능대로 섬겨야 한다. 열정을 가지고 섬기면 행복하다. 거룩한 소원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 목사는 “적은 일에 충성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적은 일이다.”며 “특별히 유익한 종이 되어야 한다. 현실 안주의식을 버리고 새로운 모험심을 가지고 거룩한 열정을 품고 충성해야 한다. 과잉충성을 조심하며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비전을 향해 달려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새로운 내일을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2부 임직식은 당회장 이동현 목사의 임직자 소개와 임직자 및 교우 일동 서약 후 당회장과 안수위원이 장로, 안수집사, 권사 순으로 안수하고 이동현 목사가 공포하고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자 대표에게 임직증서 및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어 안수집사 취임, 권사 취임식은 당회장 이동현 목사의 취임자 소개, 취임자와 교우 일동 서약, 취임자 축복기도, 공포, 취임패 수여순으로 진행됐다. 3부 권면과 축하순서는 먼저 안주훈 목사(서울장신대 총장)는 “빚을 지면 종이 된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종이 되자. 하나님께와 교회 앞에 종이 되자. 함께하고 세워주며 나누어 주는 종이 되자.”면서 “성령충만하여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며 사람을 죽이는자 되지말고 살리는 종이 되자”고 권면했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는 “고전15:8-10 말씀에 보면 임직자는 누구보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은자다. 내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으로 알고 살자.”고 축사했다. 성종현 목사(백석대학교 교수)는 축사에서 “영광스러운 사명자가 되자. 죄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영광, 말씀의 영광, 교회의 영광을 세우는 자들이 되자.”고 전했다. 임직자 대표 이재호 장로는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직접 집필하신 교재로 6개월간 임직자들에게 경건훈련을 해주신 담임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하나님 앞 에서는 그날까지 겸손하여 성도들의 본이되고 덕이되는 임직자가 되겠습니다. 오직 전도, 오직 선교,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교회의 충성된 일꾼들이 되겠습니다.”라고 답사했다. 임직자 대표 김헌 장로에게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축하패 전달 후 이동현 목사의 광고, 최월식 목사(부영교회)의 축도로 임직감사에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동현 목사는 ‘오늘이 마지막 예배라면’이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자신만의 기준과 잣대로 더 마음에 드는 직장과 교회, 사람을 찾아 끝없이 방황하는 순례자들에게, 그리고 오직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며 상대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뀔 수 있다고 외치는 이 시대에 우리는 세상을 밝히고 살맛이 나도록 만들어야 할 빛과 소금으로 부름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을 업그레이드’하고 기준을 바꾸어야 한다.”면서 “혼돈되고 무질서한 시대와 현실에서 눈을 들어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역사를 시작하시고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섭리를 신뢰하는 믿음으로 우리가 서 있는 땅을 바라보자. 그리고 우리의 믿음을 업그레이드 하고 우리의 예배, 헌신, 비전, 꿈을 새롭게 하자. 그럴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축복과 섬김의 기준이 되어 한국 기독교 역사와 섬기는 교회 역사에 아름다운 믿음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칼럼] 작은 꿈을 잡을 때그 분이 작은 엽서 한 장으로 전 국민에게 전도하겠다고 하셨을 때, 나는 엽서 한 장의 위력을 의심했다. 그러나 장로님은 밥 먹을 때도 세수할 때도 ‘전도, 전도’ 하시다가 받은 꿈이니, 반드시 그리될 것을 믿는다고 하셨다. 작은 엽서 한 장에 그 분은 꿈을 실으셨다. 전도지를 만드는 일에 동참해 밤을 새우면서도 나는 전국의 각 교회마다 《이슬비 전도 편지》가 전도의 부흥을 일으키리라고는 짐작하지 못했었다. 몇 년 후 여든의 장로님은 또 꿈을 말씀하셨다. ‘성경암송학교’를 하시겠다는 거였다. 이 나라 아이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육성시킬 수 있는 것은 성경을 암송시키는 일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그게 될까?’ 나는 또 별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 그런데 오늘 성경학교에 다녀왔다. 젊은 엄마들과 아이들이 성경을 열심히 암송하고 있었다. 다섯 살짜리 아이가 성경을 줄줄 암송하고 엄마들이 눈을 반짝이며 대단한 열정으로 나를 놀라게 했다. 아기를 잉태하고 성경 암송을 하며 출산한 엄마들이 천 명이 넘는다고 했다. 장로님은 성경태교로 태어난 아이들이 자라나 주의 일꾼이 될 꿈을 꾸시면서 너무 행복해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꿈을 꾼다. 아주 큰 꿈을 꾼다. 그런데 내 주위에 꿈을 이룬 사람들은 우리가 관심도 갖지 않는, 어찌 보면 하찮은 꿈을, 아니면 굴러다니는 돌멩이같이 평범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꿈을 가슴에 품은 사람들이다. 아주 볼품없는 작은 꿈을 크게 만드는 사람들의 비결을 장로님은 ‘순종’이라고 했다. 별로인 꿈을 주셔도 거기에 순종하는 것. 너무 똑똑한 사람은 따지는 게 많아서 안 된단다. 그저 하나님 앞에서는 바보처럼 순종하는 거라고 하셨다. 그러고 보면 너무 똑똑한 체하고 저울질하다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놓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작은 꿈이라 여기는 그것에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으신다면 놀랍도록 크게 이루시니, 그행복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나는 왜 꿈이 없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꿈은 너무 평범한 옷을 입고 우리 곁에 서 있다. 얼른 잡자. 기회는 앞머리만 있다고 했으니, 얼핏 보이더라도 얼른 잡자.
-
[시] 엄마'많이 먹거라, 키가 크니 배도 쉬 고프지' 큰 키까지 애달파했던 엄마 고만 고만, 무거워 엄마, 가락시장에서 다 살 수 있어 '그래도 그래도' 봉다리 봉다리 싸 들고 해지는 동구밖까지 따라오시던 그 엄마는 꿈길만을 밟고 오신다 엄마 이제는 용돈도 드릴 수 있는데 해외여행도 보내 드릴 수 있는데 번듯한 투피스도 사드릴 수 있는데 이 한 송이 종이꽃조차 꽂아드릴 수 없는 꿈길 위에만 서 계신 엄마.
-
화제의 전도왕'전도왕' 이종근 장로(대구서문교회)의 전도간증 집회가 교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 장로의 전도간증집회는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치는 게 특징이다.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리는 이 장로는 그동안 4,700여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모든 것을 주께서 하셨다”고 고백하는 이 장로는 죽음의 문턱에서 구원을 얻은 특별한 간증의 소유자다. 그는 제2의 삶을 한국교회 전도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다짐하고 국내외 가는 교회마다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4월 24∼26일 집회를 인도한 마산 동부교회(이용우 목사)에서는 500여명의 성도가 3,800여명을 전도해 마산지역 교회들에 전도부흥의 모델을 제시했다. 또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는 1차 집회 후 900여명의 성도들이 분발해 전도한 뒤 3개월 후 1,200여명으로 부흥했고, 2차 집회 후 1,500여명이 출석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최근 집회를 가진 부산 사상교회(박홍석 원로목사)도 새신자 936명이 초청돼 597명의 결신자를 얻었다. “모든 것은 분명 주님께서 하셨어요.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집회 그날 한 영혼 한 영혼이 주님을 영접하게 됐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집회 결과를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돌리는 이 장로는 이들 교회 외에도 구미 등대교회(강재식 목사), 새성남교회(강정식 목사), 광주 빛과사랑교회(리종기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분당제일교회(박기철 목사) 등에서도 집회를 열었다. 이 장로의 집회는 성도들에게 전도 동기를 부여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실제 전도상황을 간증과 함께 전달하는 동시에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친다는 데 특징이 있다. 또 특별전도 훈련과 간증을 통해 스스로 전도에 헌신하고, 그동안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했음을 회개토록 한다. 이 장로는 그동안 4,700여 교회에서 전도집회를 인도해 수많은 전도왕을 세워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이 장로는 전도 후 많은 축복을 받았다. 질병이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고 부도난 사업이 회복돼 날로 번창하고 있다. 교회에서는 장로로 부름받아 영육 간에 복의 모델이 되고 있다. 이 장로는 전도지를 무료로 배포하는 천금선교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3,000명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3만명에게 전도지를 나눠줬다. “전도는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 우리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예수님도 3년 동안 씨를 뿌렸으니 우리는 30년은 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도하고 있습니다.”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전도강사인 그는 ‘전도와 양육 집회’, ‘전도부흥성회’, ‘전도세미나’ ‘헌신예배’ 강사로도 활동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3만명 전도의 비밀’을 출간하기도 했다.
-
[칼럼] 줄기세포김미정 원장 (클렌시아의원)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무릎통증으로 미-유럽 병원서 인공관절을 권했지만 한국서 무릎연골 줄기세로 시술 10개 만에 100% 재생 판정을 받아 "세계최고 한국 의료진에 감사" 라고 줄기세포의 치료를 하여 다시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다고 환호! 히딩크하면 온 국민이 모를리 없는 유명한 사람이지만 줄기세포라는 단어가 그다지 생소하지 않고 역시 많이 귀에 익숙해져 있는 단어이다. 그러나 줄기세포를 모를리 없는 히딩크도 역시 무릎을 많이 쓰는 축구감독으로서 무릎 통증으로 미국이나 유럽의 유명한 의학에 문을 두드렸으나 인공관절을 권하여 고민하다가 한국의 줄기세포(제대혈)시술에 대한 궁금증으로하여 네덜란드국왕 내외와 함께 자기공명사 MRI촬영을 하였다. 안착이 잘되어 100% 재생돼 완치 판정을 받았는다는 신문보도에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상에 알리게 된 것에 다시한번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의사로서 쾌거와 함께 기쁨을 금할길이 없었다. 필자도 환우들의 줄기세포로 무릎과 허리, 발목의 통증으로 줄기세포의 연구하며 시술을 하였던 결과에서 환우들이 통증에서 해방되어 환우들이 잘 걷고 무엇보다 통증이 없어 살 것같다고하며, 감사하다고 전할 때 나도 역시 함께 감사함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게 된다. 필자 역시 줄기세포, 시술을 약과 함께 병행하면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우들 또 허리나 어깨의 통증을 호소할 때에 이것저것 다 치료를 받아보아도 차도가 없을 때는 줄기세포 시술을 권하여 시술을 받았던 환우들이 의사를 믿어주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는 을 확인해보면 줄기세포의 미래는 상당히 호전적이다. 그러나 마치 단, 한 번에 기적처럼 되는 기대치를 갖는 환우들이 있을 때에 난감함 또한 없지 않아 있었지만, 줄기세포의 연구결과와 실제 시술의 효과는 상당히 호전적으로 좋으나 난치성 환우들께는 몇번의 시술을 하고난 후에는 무엇보다 시간(세월)이 흐르면서 기대를 하는 것이 사실임을 알아야 하기에 상담할 때가 매우 중요하다. 환우들이 줄기세포의 시술과 결과에 잘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자세한 상담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줄기세포의 시술은 의학의 눈부신 발달이지만 그것이 만능치료인양 오해를 하는 것에 이해를 돕는 것 또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줄기세포의 시술의 여러가지 효과를 본 것에 의학계는 y대학의 기독교병원의 연구진들은 소화기내과의 간경변질환(2013) 환자들을 대상을 자가줄기세포 치료를 시행했던 임상실험에서 놀라운 성과를 얻은 공로를 의학계에서 발표하였는데 필자 역시 놀라웠다. 연구진들은 간경변화자들의 대상으로 환자의 몸에서 추출한 성체줄기세포를 배양해 간세포에 이식한 결과 약90% 환자에서 간기능의 지표인 알부민 효과 개선을 확인했고 50%의 환자로부터 간경변의 섬유질이 환화되는 증상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간경변은 일단 진행되면 간암으로 발전하고 간이식 외에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는 질병이다. 줄기세포의 대한 이해를 다를 수 있는 점을 유의하고 이해하여 주는 환자들에게 더욱 친밀감을 가지고 시행 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은 것이 의사의 소견이다. 오늘날 현대희학과 약학이 개발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의 방법은 인간의 난치병과 노화에 대해 새로운 빛을 던져주고 있다. 국내의 많은 연구자들이 치매와 같은 난치성 퇴행적 질환과 염증성 질환, 그리고 강견변 이나 암, 손상된 조직의 복구 등에 줄기세포치료를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기 때문이나, 그 성과는 한마디로 놀랍다. 이제까지 약60여건의 국내 줄기세포 치료 임상시험을 통해 난치성이라고 판명된 망막세포의 괴사를 다시 살려냈고,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죽어가는 심장에 새로운 심장세포들을 만들어 내면서 기적적으로 다시 혈액을 펌푸질하게 했다. 특히 반복적 퇴행성 골절염을 가진 무릎환자로부터는 연골조직을 생성해 내기도 했는데 필자역시 무릎의 퇴행과 통증 및 연골파열(연골찢어짐) 연골연화증 등으로 걷는 것이 불편한 환우들과 머리조차 감기 힘들어 허리의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우들에게 자가 줄기세포를 치료한 성과가 가장 크게 놀라만한 것은 연골조직을 재생 생성해 내는 것이다. 허리의 척추뼈를 감싸고 있는 약해진 인대, 근육의 힘을 생기도록 줄기세포의 치료를 통해 허리통증이 사라지는 것은 진통제, 소염제가 아닌 세포스스로의 에너지를 생성하여 세포가 자가줄기 힘으로 sell 자체가 분화 증식하여 느슨하여진 근육이 스스로 힘을 가진다는 뜻인 것이다. 사고로 팔이나 다리를 다친 경우 끊어진 신경이나 세포 등 및 척추 신경이 재생되지도 않는 것이다. 심근경색으로 죽은 심장근육세포도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 무릎의 연골도 다시 살아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위기에 처했을 때 도마뱀이 스스로 꼬리를 자르고 도망을 가도 시간이 지난 후에 그 꼬리가 다시 자라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 능력을 갖고 있는 도마뱀이 언제나 부러움과 연구 대상이었다.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는 여기에서 시작됐다. 심장근육세포, 신경세포, 뼈세포, 연골세포, 면역세포, 인슐린 분비세포 등 원하는 어떤 세포로든 분화될 수 있고 세포 스스로 증식되어 호전되어 전능세포인 줄기세포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면 질병을 획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줄기세포 분야의 연구는 혁명저인 의학적 성과와 연결돼 있다. 죽은 세포를 같은 종류의 세포로 대체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엄청난 기대를 불러 모으기에 충분하다. 다른 나라에서 보지 못한 줄기세포의 열풍이 태풍처럼 불러모으기에 충분한 제대혈 사업의 열풍도 줄기세포에 대한 기대감과 무관하지 않고 줄기세포의 이름을 사용하는 각종 화장품이나 시술의 인기가 사그러들지 않는다. 몸의 통증이 있을 때는 과거에는 진통제나 소염제로 일시적 통증을 감소하였다면 여성들의 피부에 대체하는 화장품 중 스킨, 로션, 영양크림이 이제는 전부가 아닌 것이다. 더욱 진화된 화장품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여성들의 심리만큼 100세시대의 사람들은 좀더 건강하고 질 좋은 삶을 누리고자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사람들의 소망이며, 우리 모두의 희망이다. 침대에 누워서 휠체어에서 100세를 살자는 것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내가 스스로 걷고 뛰고 싶은 그 건강함을 추구하는 현 삶에서 줄기세포 의학분야에 더욱 많은 연구와 세심한 관심으로 필자 역시 줄기세포의 연구는 계속되어야할 것이다.
-
짱사모 01
-
SDC, 장학사업 기금 마련 바자회 성료장학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학생들이 나섰다. 학생들 스스로 돈 없어서 공부 못하는 친구들을 돕기 위해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기부바자회를 열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다음 세대들이 함께하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 홀리씨즈교회 소속 SDC인터내셔널스쿨(이사장 서대천) 학생들. 천사데이 찬스바자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으며 지역주민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입소문이 나 지난 4월20일 열린 바자회는 개장 전부터 줄을 서는 등 큰 주목을 받았고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 토모라이프 김형욱 회장 등이 행사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바자회를 하는 날이면 방배동 SDC인터내셔널스쿨학원 일대가 들썩인다. 바자회 규모나 모여드는 인파에 있어 지역축제 수준이다. 돈 없어서 공부 못하는 친구들을 돕겠다는 열정에서인지 밝고 활기차게 판매를 하고 있는 SDC 학생 한명 한명의 섬기는 모습이 천사와 진배없다. 그래서 바자회 이름이 천사데이찬스 바자회가 됐다고 한다. 단 하루하는 천사데이찬스바자회의 매출목표는 1억5천만원이었으나 바자회 총 판매금액이 2억원을 넘었다고한다. 여느 바자회도 이루기 힘든 매출을 학생들이 주도한 바자회에서 올린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더욱이 100% 기부로 판매물품을 유치하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바자회라고 해 더욱 놀랍다. 6개월 전부터 바자회 조직위원을 기획, 대외협력, 홍보, 물품판매, 현장관리, 푸드조리, 기도위원회로 조직하고 공부하면서 틈틈이 주말과 저녁시간을 활용해 준비해온 바자회라고 하며 청소년들이 재능을 기부해 행사 기획과 진행을 맡았고 착한 기업들이 물품을 기부해 장학금 마련의 재원을 마련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손님들의 소비가 전액 장학 사업 기금으로 기부되는 기분 좋은 기부 축제다. 기부로 판매 물품들을 마련하고 행사 인원 전체가 봉사로 재능 기부하는 덕에 바자회 행사 당일 매출 전액이 고스란히 수익금으로 장학사업기금으로 조성되는 셈이다. 이에 장학사업 기금 마련에 동참하는 기부 기업들이 줄을 이었다. 클레어스코리아(대표 한백, 정석우)에서 11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쾌척했고 윙하우스(대표 이상필)에서 5천만원 상당의 디즈니, 엘르가방과 잡화를 기부했으며 박홍근 홈패션(대표 이선희)은 한해도 빠지지 않고 이불류를 기부해왔다. 이밖에도 다나플래닝, F&F, 삼성출판사, 서울유통 등 80여 개 기업과 브랜드가 물품을 기부했고 학부모들도 수제로 디퓨져 , 캔들, 핸드메이드 주얼리, 엄마표 반찬을 만들어 뜻을 더했다고 한다. 바자회 먹거리 코너 역시 SDC 학부모들과 학생들, 유학생, 청년부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고 바자회 당일 행사장을 찾을 방문객도 3만 명 이른다는게 행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일의 진두지휘한 수장은 홀리씨즈교회의 담임목사이며 다음세대 교육리더인 SDC인터내셔널스쿨의 서대천 이사장이다. 서 목사는 “학생들에게 나눔이 무엇인지 베품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이 땅에 돈이 없어 공부 못하는 설움에서 좌절하는 다음세대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입니다. 바자회를 통해서 SDC 학생들은 남도 돕지만 결국은 나 자신을 살립니다. 예수님께 값없이 받은 사랑, 값없이 주는 나눔을 배우고 낮아져 남을 섬김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자각하기 위해 다음세대 중심의 100% 기부 바자회를 기획했는데 올해는 부활절을 앞두고 바자회가 치뤄져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라고 말했다. 바자회에 행사요원으로 참여한 SDC 박민주 학생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 예수님의 사랑을 품고 일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 같은 사람도 바자회를 위해 일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을 보고 ‘이곳이 천국이고 예수님과 함께하는 곳 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천사데이찬스바자회는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바자회입니다.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천국을 한 번 누려보고 싶다면, 그리고 죽어서도 천국으로 가고 싶다면 꼭 한 번 이 천사데이찬스바자회에 꼭 참석해보십시요! 차원이 다른 기쁨과 행복과 웃음이 있는 곳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주유진 학생은 “바자회를 준비하며 정말 예수님의 능력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팔고 만드는 모든 행동 하나 하나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나라를 살리고, 이 세대를 살리는 주역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자리에서 일을 하게 되더라도 기쁨과 감사로 즐겁게 판매하고, 이 바자회를 통하여서 내가 세상에서 해보지 못했를 일들을 십대에 할 수 있게 되고, 세상에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나아가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을 하는 곳입니다.” 라고 말했다. 문희진 학생은 “바자회를 준비하면서 가슴이 너무 벅찼습니다. 우리의 1순위 목적은 돈이 없어서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장학재단 설립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는 것이지만 우리의 0순위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어우려져 바자회를 준비하고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주님이 주인공 되시는 천국 축제임을 간절히 느낍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원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소속 홀리씨즈교회(담임목사 서대천)의 부설사역기관이다. 홀리씨즈는 거룩한 씨앗들(Holy Seeds)이라는 뜻으로 이 교회는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섬기는 것을 교회의 우선 사명으로 감당하고 있다.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원은 ‘전략을 바꾸면 대학이 보인다. 9등급도 미국의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기독교 철학을 가치기반으로 글로벌 인재로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양육하고 있다.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원은 2019년도에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VA), 텍사스대학교어스틴, 플로리다대학교, 콜케이트, UCLA, UC얼바인, 플랫미대, 노스이스턴, 일리노이, FIDM, 어바나샴페인, 펜스테잇, 워싱턴대학교, 퍼듀공대, 로체스터공대, 시카고미대 등 대거 합격생을 배출했다. 바자회를 통해 섬김과 나눔과 베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홀리씨즈교회 소속 SDC 학생들의 선행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성세대들에게 자극이 되고 다음세대들에게는 큰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란 기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