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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회가 사랑의교회 선교 사역 공로에 감사 표하다세계복음주의권 명문 신학교로 알려져 있는 덴버신학교(총장 마크 영(Mark Young) 박사)는 사랑의교회가 세계 선교에 매진하고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하여 사랑의교회를 대표하여 오정현 목사에게 명예 신학박사학위(Doctor of Divinity)를 수여(미국 시간 5월 10일) 했다. 총장 마크영 박사는 “사랑의교회는 전 세계 모든 대륙에서 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제자훈련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사명을 견지하고 있다”고 전제 한 후 “사랑의교회를 섬기는 오정현 목사에게 교회와 세계 선교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된 것은 덴버신학교의 영광”이라고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교회 성도들을 대신하여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너무도 큰 영광이며 감사하다”고 전하며 “저는 오늘 저의 신학교 시절 가졌던 두 가지 슬로건인 ‘복음을 전하라’와 다른 하나인 ‘영혼을 승리하게 하라’였음을 상기 하며 지극히 작은 자가 천 명이 되고 약한 자가 강국이 되는 것을 믿는다”고 전제한 후 “저는 2033년까지 대한민국 국민의 50%가 예수님을 알고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하며 ‘2033-50’ 비전을 선포했다.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과 함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포기할 수 없고, 복음 전파를 위해 사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포기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며 교회는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랑의교회는 세계선교의 절박성을 느끼며 성경에 나타난 목자의 심정을 통감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이며 이를 위한 새로운 노력을 시도해야 할 때임을 믿고 있다.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은 세계선교에 전력투구하기 위해 사랑의교회는 56개국 370여명의 선교사들과 함께 복음의 확장에 힘쓰고 있으며, 복음의 서진 사역을 통해 무너진 유럽을 세우고 23개국 201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덴버신학교는 1950년에 설립된 복음주의권의 명문으로 버논 그라운즈 (Vernon Grounds), 해돈 로빈슨 (Haddon Robinson), 고든 맥도날드 (Gordon MacDonald) 등 복음주의권 지도자들이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근 위기를 맞고 있는 미국의 여타 복음주의 신학교들과 달리, 덴버신학교는 견고한 학문성과 깊은 영성 그리고 견실한 재정에 기초한 자타공인 복음주의권 최고 명문 신학교로 계속 발전 중에 있다. 현재 총장으로 재직 중인 마크 영 (Mark Young) 박사는 15년째 총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교회와 협력 사역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정성욱 교수가 조직신학 교수 겸 한국어부 학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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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와 부흥설교 세미나 강사 피종진 목사강의 내용 1, 부흥사가 되는 실제적 방법은 무엇인가요? 2, 목사님의 주일설교 작성법은 어떻게 하는가요? 3, 부흥회 설교와 일반 설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4, 설교 때문에 고민하는 목회자에게 가장 쉬운 설교방법은? 5, 교회들이 분열과 다툼이 있을 때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요? 6, 목회자 부흥사로 지켜야할 자질과 매너는 어떤 것인가요? 7, 땅끝까지 지구촌 50여년간 부흥회 롱런 비결은 무엇인가요? 강사 피종진 목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 한국부흥사협의회 대표 총재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CRC 교수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흥사 대상 · CBS, CTS. GOOD TV 방송 설교 · 서울 경찰청 경목(33년)서울경목회 회장 · 남서울중앙교회 창립 및 원로목사 일시 : 2024년 6월 30일(주일) 오후 3시~6시까지 장소 : 온누리 한중교회 (서울 구로4동 주민센터앞) 회비 : 무료 / 선착순 100명 주차 관계로 전화나 문자 등록 신청문의 : 010-3224-2345 / 교회 바로 앞 공영 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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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기쁨교회, 항존직 은퇴예식·장로장립·선교사 파송식 성료예수기쁨교회(담임 박병득 목사) 항존직 은퇴예식, 장로장립식, 선교사 파송식이 지난 5월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미라크아트홀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우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한 몸처럼 감당해 온 임직자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부르심에 순종하며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는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박병득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혼성중창단으로서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하는 등 국내외를 누비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해 온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특송을 펼쳐 은혜를 더했다.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요 13:12-17)’를 주제로 설교한 유광철 목사(안산제일교회)는 “예수기쁨교회의 이름이 너무 아름답다. 예수가 예수 되고 기쁨 되기 위해선 성도 간의 관계 속에 복음이 실현돼야 한다”며 “한국교회는 관계 속에 복음이 실종됐다. 선교사들도 갈등 속에 돌아오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겸손히 낮아져 발을 씻기고 섬겨야 살아 계신 주님이 이곳에 임재하시게 되는 것”이라며 “성도들의 관계 속에 아가페의 사랑이 흐르고 코이노니아의 교제가 실현돼, 믿지 않는 이들이 복음의 실체를 경험하게 하는 예수기쁨교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2부 은퇴식에서는 그동안 예수기쁨교회를 위해 일생을 헌신해 온 임직자들의 은퇴를 축하하고 앞길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길 축복했다. 금병호 장로는 예수기쁨교회가 잠실 개척 당시부터 온 마음으로 교회를 섬겨 왔다. 박 담임목사는 “당시 리모델링 공사를 맡으며 작지만 너무 아름다운 교회로 꾸며 주셨다. 평생 주님을 사랑하고, 은퇴 후 춘천으로 이사를 가시고도 교회를 섬겨 주시는 헌신의 모습이 아름다우신 분”이라고 전했다. 박병근 안수집사와 성잠숙 권사에 대해선 “6촌 동생이 교회를 개척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꺼이 교회를 옮겨 지금까지 헌신해 주셨다”며 “특별히 성 권사님은 날마다 눈물로 교회를 위해 부르짖으신 기도의 어머니”라고 소개했다. 자신의 모친인 김춘자 권사에 대해 박 목사는 “어릴 때 막냇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해 하늘나라로 간 후 이를 신앙으로 극복하시고 지금까지 충성되게 교회를 섬겨 주셨다”며 “지하교회 시절 장마에 교회가 잠겼을 때 무릎으로 닦아내고 계셨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지금의 저를 있게 하신 신앙의 어머니”라고 소개했다. 이후 은퇴자들에게 은퇴패와 꽃다발, 감사의 선물을 증정했다. 은퇴자를 대표해 인사한 금병호 장로는 “많은 수는 아니지만, 신앙이 깊고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교회를 섬겨올 수 있어 감사했다. 임직하시는 장로님과 파송 선교사님의 앞날에 주님의 영광이 있길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3부 장로 장립식 및 선교사 파송식에선, 교회를 위해 새롭게 헌신하게 된 이들과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감당한 후 선교사로 2기 사역을 내딛는 이들을 축복했다. 윤성용 신임 장로에 대해 박 목사는 “성실하고 누구보다 순수한 믿음 생활을 해 오셨다. 서울신문에서 오랫동안 근무 후 현재 기획사 대표로 섬기고 계신다”고 소개했다. 독일 선교사로 파송받는 추태화 교수는 독일 아우구스부르크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안양대학교 부총장을 지냈다. 그의 아내인 문정수 선교사는 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수학 중이며, 이후 군선교 순회사역에 비전을 내비쳤다. 교회는 장로 장립자 선서 및 파송선교사 선서에 이어 안수식을 가졌다. 이후 박 담임목사가 직접 이들의 발을 씻겨 예수님이 보이신 섬김을 실천함으로 은혜와 감동을 더했다. 임직자 인사를 전한 윤성용 신임 장로는 “어려운 환경에도 늘 기쁨으로 이끌어 주신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성도님들께 감사하다. 부족한 종, 쓰임새가 있다면 언제든 불러 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가겠다”며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잘 섬기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며 기도하는 종이 되겠다”고 말했다. 추태화 선교사는 “20년 넘게 안양대학교에서 학원·교육선교의 마음으로 임하다가 은퇴한 저에게 ‘지금도 청춘이니 하나님이 주시는 소명을 생각해 보자’며 독일 선교사로서 결단에 불을 붙여 주신 박병득 목사님께 감사하다”며 “저는 유학 시절 많은 신세를 진, 사랑에 빚진 자다. 종교개혁의 나라이지만 세속화로 빛을 잃어가는 독일을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이 있을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축사를 전한 유광철 목사는 “임직은 감투와 명예가 아니다. 하나님께 받은 직분은 주님이 주신 특권이자 은혜이고 영광”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의 비밀이 단순한 지식이 아닌 삶의 현장으로부터 나타나는 은혜가 매일 허락되길 바란다. 다름 사람에 초점 두지 말고 하나님 앞에 정결하면 영광과 축복이 열매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재 목사(안산산정현교회 원로)는 “주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직분을 믿음과 충성, 순종하는 것은 복된 삶이다. 특별히 은퇴 후 새롭게 출발하시는 선교사님을 보며 도전을 받는다. 끝까지 인내로 순종하고 충성하셔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성수 장로(합동 중서울노회 장로회 회장)는 “시골에 가면 여든이 넘지 않으면 청춘이고, 어르신들 밥 먹는 데 끼지도 못한다. 은퇴 후 제2의 사역을 펼치시라”며 “임직하시는 분들, 한 자리에 머무르지 말고 많은 교회를 보며 배우고 적용하며 교회를 적극적으로 섬기면 할 일이 많을 것”이라고 권면했다. 이후 기독교 국악예술의 선구자 유명해 목사(성서국악예술대학교 총장)의 특별찬양과 이현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기독 언론인이자 극단 JD씨어터 대표, 미래목회포럼 직전 사무총장, 광주YMCA 이사장 등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면서도 현장 목회자로서 영혼 구원의 사명에 힘써 온 박병득 담임목사는 “주님 앞에 수고한 모든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수고할 사역자들 위에 은혜와 은총을 더해 달라. 주를 더욱 사랑하고 주님 주신 사명 잘 감당하는 교회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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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목회자 설교 세미나 온라인 오프라인‘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목회자 설교 세미나를 온라인 오프라인 세미나를 실시한다. 설교에 자신이 없는 분 설교를 잘 하고 싶으신 분 금번 세미나를 참여 하면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것이다. 강사 정민철 교수는 지금까지 25년여 동안 한국부흥사협의회 부흥사 연수교육 약 1천여명 이상 연수교육을 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금번 목회자 설교 세미나를 하오니 목회자 및 신학생 평신도 직분자등 많은 접수 신청 하시기를 바란다. ‘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7가지 일일 세미나 강의내용 1, 설교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ㅡ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라. 2, 가장 쉬운 설교방법은 무엇인가 ㅡ 본문을 묵상하고 암송하라. 3, 강단에서 원고를 보지마라 습관이다. ㅡ 원고에 키워드만 작성하라. 4, 설교 예화를 확보하라 ㅡ 전자 도서관에서 책 머리말만 읽어라. 5, 가장 쉬운 성경암송 3단계 ㅡ 주제 1개월 / 장,절 1개월 / 말씀 1개월 6, 말씀과 기도 3분 기도법 3단계 ㅡ 제목 10분 /장,절 10분 /말씀 10분 7, 유대인의 기도와 (모세오경) ㅡ 한국인의 기도 차이점은 무엇인가. 가장 쉬운 설교 세미나 강의 포인트 핵심내용 1.설교에도 기초가 있다. 설교 원리를 모르면 고생만 하다 은퇴한다. 2.설교의 핵심 포인트는 예수 그리스도다. 복음의 키워드를 암송하라. 3.주제별 성경암송 20개 장,절 5주 완성 25초 마스타 방법을 공개한다. 4.주제별 성경암송 방법을 알게 되면 누구나 아무나 성경암송이 잘된다. 5.‘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세미나 후 누구나 설교의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6.설교 원고는 한 장이면 충분하다. 실제적용 노하우 실제적인 방법을 공개한다. 7.설교할 때 강단에서 절대로 원고를 보지 않는 습관화 하라. 실제적용 방법이 있다. 8.금번 설교 세미나를 통하여 말씀과 기도의 전문가 설교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9.‘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세미나를 배우게 되면 성경암송 전문가가 될 수 있다. 10.똑같은 본문으로 시리즈로 반복 설교를 하라 각도가 다르게 새롭게 설교가 된다. 11.설교는 자신감이다. 주제별 20개 장,절을 25초 암송 전에는 강단에서 설교 하지마라. 12.강단에서 설교 할 때 긍정적인 언어만 사용하라. 청중을 말씀으로 장악하라. 13.강단에서 설교할 때 원고를 외우려 하지 말고 주제별 말씀의 키워드를 기억하라. 14.설교를 잘하기 위해서는 말씀의 체질화 습관화 중독자가 되어야 한다. 방법이 있다. 15.본 세미나 후 복잡한 설교 준비는 필요없다. 초스피드 3분 안에 설교준비 끝난다. 목회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설교’이다. 매주 설교를 준비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모르는 목회자 신학생 고민이 돼서 힘들다면, 가장 쉬운 목회자 설교작성법을 배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강사 정민철 교수(설교는 쉽다 핸드북 저자)는 가장 쉬운 목회자 설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설교 준비를 효과적이고 늘 새롭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금번 일일 세미나를 한다. 설교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말씀의 기본기가 있지 않고는 절대 좋은 설교가 나올 수 없다. 그래서 가장 핵심인 주제별 성경암송 말씀을 강조 하고 있다. 정민철 교수가 소개하는 가장 쉬운 목회자 설교 세미나는 주제별 성경암송 20구절을 암송하여 설교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설교자는 가장먼저 기본기가 튼튼해야 목회할 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설교를 잘할 수 있다. 기본기가 부실하면 바른 설교가 만들어질 수 없다. 설교의 기초가 약하면 설교의 구조나 전개 그리고 내용에 있어서 우왕좌왕하게 되고 실용주의 풍조나 세상의 풍조에 흔들거리는 설교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주제별 성경암송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특별히 훈련하여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할 수 있도록 특별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습을 겸하고 있어, 세미나 현장에서 주제별 성경암송을 토대로 서론 본론 결론 A4용지 한 장의 분량으로 1시간 설교할 수 있는 설교 방법을 실제적으로 가르치며 설교자의 자세 목소리 제스처 설교 스피치 청중을 제압하는 방법 등 다양한 것을 배운다. 설교는 쉽다 핸드북 저자가 실제적으로 성경암송을 해본 경험에 의하면 마음만 먹으면 주제별 장,절 20개를 빠르면 5일정도 암송이 가능하며 천천히 암송하면 5주 정도면 25초에 빠르게 암송이 가능하다. 왜 주제별 성경암송을 25초에 암송하는가 성경암송이란 똑같은 말씀을 계속적으로 반복할 때 말씀이 인지가 되면서 머리 속에 기억이 되지 적당히 암송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기억이 나지 않으므로 주제별 성경암송 25초가 될 때까지 해야 하며 매일 반복적으로 암송을 하여야 설교자에게는 가장 좋은 설교의 키워드가 만들어 진다. 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목회자 설교 세미나 일시 : 매주일 오후 3시~5시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수시 등록 가능 장소 : 온누리한중교회 (서울 구로4동 주민센터앞) 목회자 및 신학생 직분자 선착순 마감 참가비 : 5만원, 설교는 쉽다 핸드북 2만원 제공 (온라인 신청자는 핸드북 세미나 동영상 제공, 택배로 발송) 대상 : 목사, 강도사, 전도사, 신학생, 사명자, 직분자, 평신도 신청문의 : 010-3224-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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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29회 영산효행상 시상식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수상해 온 영산효행상 시상식이 올해도 12일 10명의 수상자들을 배출했다. 29회째를 맞은 영산효행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 공경과 자녀 사랑을 실천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십계명 중 하나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잘 지킨 성도들을 격려하고 또 이들의 효행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제정됐다. 효부상, 장한 남편상, 장한 아내상, 효자상, 훌륭한 어머니상, 훌륭한 아버지상 등 모두 6개 분야에서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효부상을 수상한 윤영희 씨는 ‘두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효행을 인정받았다. 시어머니가 둘인 사실을 알고 결혼한 윤씨는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시어머니 집을 오가며 섬겼고,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는 두 시어머니를 한 집에 모셨는데 그중 한 분은 10년 전 돌아가실 때까지 병수발을 하였고, 현재는 구순이 넘은 시어머니의 치매 수발을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까지 취득했을 정도이다. 또 장한 남편상을 수상한 김준길 씨는 고관절 수술로 잘 걷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30년 동안 다리가 되어 준 사실이 알려져 선정됐다. 김씨는 아내 손을 꼭 잡고 교회를 비롯해 아내가 가는 곳마다 동행해 왔다. 장한 아내상을 수상한 오진순 씨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남편을 39년 동안 간호하였고, 남편 대신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간병인으로 일하며 두 자녀를 뒷바라지해 지금은 모두 공무원으로 성장했다. 훌륭한 어머니상 수상자인 권인화 씨는 38년 전 이미 두 자녀를 두었으나 지인의 호소를 받아들여 딸을 입양해 지금까지 잘 양육한 공을 인정받았다. 권 씨의 사랑으로 자란 세 자녀는 지금도 화목하게 서로서로 도우며 살고 있다. 이밖에도 장한 아내상을 수상한 권잠순 씨는 파킨슨병을 앓는 남편을 10년 동안 돌보며 신앙생활을 했으며, 효부상을 수상한 성영임 씨는 45년 동안 시부모를 잘 섬겼는데 칠순 노인이 된 지금도 거동이 불편한 치매환자인 시어머니를 정성껏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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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교회, 원로목사 추대·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성료지난 5월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영도교회 행복한 예배실(3층)에서 ‘정중헌 원로목사 추대·차은직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제1부 예배, 제2부 원로목사 추대식, 제3부 담임목사 위임식, 제4부 축하의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제1부 예배는 위임국장(성남노회장) 장대은 목사의 인도로 성남노회 서기 정원준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롬 16:25-27절 성경봉독, 영도교회 연합찬양대의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찬양이 있은 후 전 총신대 부총장 한천설 목사가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쫒아’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제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증경노회장 김영삼 목사의 기도, 영도교회 강주붕 장로의 추대사, 인도자의 원로목사 공포, 성남노회장 장대은 목사가 정중헌 원로목사에게 공로패 증정, 영도교회 차은직 목사가 정중헌 원로목사에게 추대패 증정, 영도교회 1권사회 회장 황연옥 권사가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 성남시장 신상진, 국회의원 김태년, 국회의원 이수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회장 이성화 목사, 서광교회 원로 유태영 목사, 전 총회은급부장 김상규 장로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연이어 영도교회 원로 정중헌 목사가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로 27년 목회사역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아내와 자녀에게 감사하며 장로님들과 성도들에게도 감사하고 그간 함께한 부교역자의 수고에 감사, 총회와 노회에 감사, 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답사를 전했다. 제3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성남노회 서시찰장 정병호 목사의 기도, 위임국장 장대은 목사의 목사 위임 서약 및 교인 서약, 위임기도, 공포 후 성남노회장 장대은 목사가 영도교회 차은직 담임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하고 영도교회 원로 정중헌 목사가 차은직 담임목사에게 위임축하패를 증정하고, 영도교회 2권사회 회장 문옥순 권사가 차은직 담임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김형배 목사가 차은직 위임목사에게 권면을 하고 증경노회장 김재호 목사가 영도교회 교우들에게 권면을 했다. 연이어 대길교회 원로 박현식 목사, 증경노회장 김창기 목사, 증경노회장 현상민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마지막 순서인 제4부 축하의 시간은 목회사역과 축하 영상 시청, 성남노회 목사부부합창단의 축가, 영도교회 출신 교역자들의 축가가 있은 후 영도교회 천기진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노회장 정평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받은 정중헌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1997년 5월 8일 제2대 영도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받아 27년 동안 헌신 봉사하며 섬기던 중 새로운 교회당을 건축하고 최선을 다해 성경적인 목회 사역을 감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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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6월 17일(월)~19일(수) 개최목회자사모만을 대상으로 목회현장에서 지친 사모의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힘과 위로를 주는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 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로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다산신도시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목회자사모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목사 남편과 자녀들, 그리고 성도에게까지 힘든 일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고 거기서 겪는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지 못해서 쌓여만 가고 마음에 병이 드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사모들을 위해 시작된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사모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소망을 주는 은혜의 말씀이 선포되고 하나님께 드려지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있는 세미나로서 참석하는 모든 사모들이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그 시간만큼은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누리며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으며 진행하는 세미나로 진행되고 있다. 교회 규모와 상관없이 한 교회를 맡아 섬기는 목사에게 사모라는 자리가 비어있다는 것은 목회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의미할 정도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이유가 있든지 목사에게 사모가 없다는 것은 목회를 정상적으로 해나갈 수 없을 정도로 결격 사유가 될 수도 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목회에 있어서 목사만큼 중요한 것이 목회자사모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그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 사모라는 자리이지만 실제 목회 현장에서는 사모의 위치가 많이 드러나지 않다 보니 사모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하고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이 목회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사모들을 위해 사모들만을 대상으로 말씀을 전하고 사역 중에 겪게 되는 다양한 아픔을 치유하며 사모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하고 존귀한 직분인지를 다시 깨닫게 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새 힘을 전하는 것을 목적을 가지고 사모들에게 최적의 강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한다.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 등록한 사모들에게 이번 제31회 사모세미나에 대한 기대감을 조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사역하면서 침체가 된 저의 영육이 다시 깨어나 목회 사역의 초심으로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다시 더욱 뜨겁게 섬기며 사랑하길 소원합니다.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라고 했고 “2024년도 사모세미나 일정이 나왔다는 너무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기대하며 소망합니다.”라고 했다. “스스로 자립하기 힘든 시골교회에 있으며 겪어내기 힘든 일로 지쳐있었지만 사모세미나 소식을 듣고 용기와 힘을 얻어 은혜로 충전되어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대 합니다.” 라고 했고 “매년 사모세미나를 통해서 은혜 받았습니다. 세미나에 있었던 모든 시간들이 행복한 시간이었던 기억이 2024년에 세미나 소식을 들으니 다시 기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했다. 이런 사모들의 기대감처럼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다. 먼저 편안함이다. 가족, 친정 같은 편안함이 있어서 힘든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던 사모들이 이 시간만큼은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성도나 다른 사람의 간섭도 없이, 스트레스와 고민도 없이 세미나 안에서 마음껏 쉬고 울고 웃다가 은혜를 받고 그 은혜로 채워져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다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회복시키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이다. 그리고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사모들을 진정으로 아끼고 위로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은혜의 말씀이 있다.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는 강사들은 교단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교단과 교계의 각 분야에서 탁월한 말씀을 전하는 이들로 특별하게 선정되기 때문에, 예배의 시간과 간증의 시간을 통해 은혜를 나누게 된다. 특히 사모들이 각자 교회의 목회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은혜와 실제적인 말씀, 그리고 축복의 말씀이 증거 될 것이다. 이에 제31회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올 해도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열게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시대 상황으로 상처받은 사모님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배와 찬양으로 치유와 회복이 되길 소원합니다. 목적지에 가장 빨리 도착하는 방법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어느 사모님의 고백처럼 하나님과의 귀하고 행복한 데이트가 될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사모님들에게 세미나에 대한 설렘을 가지고 참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위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신청접수 : https://naver.me/FIoHx6Sv (클릭하시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 문의 : 02-2207-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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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될 때!예장 합동동신총회 ‘목회자 단합대회’를 준비하면서 지향하며 추구하는 방향?! (고전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알게 모르게 농담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멸하신다는 말씀을! 롯의 사위들처럼 농담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삼가 조심하면서 성령을 좇아 살아갈 것이다. 동시에 유대인의 성전예배를 고집하지 않고, 복음 안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하여야 된다. (요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지난 시절, 눈에 보이는 건물 즉 유형교회에 치중을 해왔던 한국교회였기에, 그 부작용 때문에 한국교회 분열의 빌미가 되고 위화감을 주었던 것도 사실이다. 무리하게 건축하는 일들로 말미암아 결국 경매를 통하여 많은 교회들이 이단(하나님의 교회)으로 넘어간 우리의 현실은 참으로 뼈아픈 일이 되고 말았다. 성도들의 피땀과 목숨과 같은 헌금들이 결과적으로 이단들을 돕는 역할이 되고만 것은 한국교회가 회개해야 될 일이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곱씹어야 할 말씀이 있다. (요4: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그리고 (요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더 이상 장소의 개념이 아니다. 선민 이스라엘의 성전 예배는 이미 끝났으며, 짐승의 피에 의한 제사가 아니라, 진리로 참된 자유를 얻게 된 성도들은, 부활의 산 소망을 가지고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2천 년이 지나갔지만, 아직까지 율법 아래 있는 유대인들처럼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 아니겠는가?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들이 늘어나서 많은 성도들이 생기니까 다함께 모여서 예배하기 위하여, 넓은 공간을 마련하려고 교회를 건축하는 것은 얼마든지 수긍이 되지만, 만약 성전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혹은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려고 성전건축을 한다면 그것은 넌-센스일 뿐이다. 에클레시아(교회)는 세상으로부터 구별이 되고 성별되어 하나님께 불려나온 거룩한 무리를 가리킨다. 즉 성도가 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일컫는다. 금번 총회 단합대회를 통해서 총회 모든 목회자들이 같은 가치관과 목회이념을 갖게 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아멘!!! 복음을 위하여 힘쓰는 사도 바울이 옥중에서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고백하였듯이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들어도 하나님의 진실된 종들은 동일하다. 뿐만 아니라 에바브로디도 편으로 바울을 위로해주신 하나님께서는, 합동동신 총회의 단합대회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운 찬양을 연주하는 ‘랑앤정 오카리나 듀오’의 특송으로 잔잔한 위로와 힐링을 겸한 평안함을 선사하여 주심으로써,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불과 3개월 전에, 랑앤정 오카리나 듀오(박미랑 권사, 김문정 권사)를 부흥사들 신년하례회에서 만났는데, 그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은혜가 되어서, 금번 ‘명성수양관’에서 열리는 합동동신 총회 단합대회에 초청을 하게 되었다. 오카리나 연주를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만져주심이 있기를 사모하며 기도로 준비를 한다. 기독교계 많은 목사님들이 그들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소개한다. 핸드벨 연주도 하는 그들은 병원 요양원 고아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음악회를 열고 있다. (김문정 권사 010-7757-2729) 뿐만 아니라 성악가 박은정소프라노가 아름다운 노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의 종들에게 큰 위안을 안겨줄 것이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본지 3월 15일자 특집기고를 읽어보고 나타난 반응은 의외로 고무적이었다. 전 세계에서 한국교회만의 특이한 점에 대하여 공감한다는 점, 무조건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만을 추구해 오다가, 갑자기 주일예배 중심으로 전환이 되어, 생활의 현장 곧 삶의 자리에서 주님을 닮아가는 믿음으로! 신앙생활의 패턴이 바뀌어 진다면, 왠지 허전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한 문제를 불식시키고 우리의 신앙생활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교회에서 주중에는 바이블 스쿨을 개설하여 성도들이 말씀으로 무장하도록 만들어주고, 뜨거운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에게는 영성 있는 부흥사들이 활발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하여 영적으로 잠든 영혼들을 깨움과 동시에, 심령의 부흥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만들자는 것이다. 요즈음 교계를 살펴보면 부흥사들이 설 자리가 줄어들거나 거의 사라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 까닭에 목회자들끼리 모여서 자기들만의 축제를 꾀하고 있다. 허전하고 텅 빈 마음을 달래기 위함인지? 스스로 만족을 추구하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건 아니라고 본다. 20년 전, 내가 한국기독교영풍회에서 부흥사로 활동했을 때의 상황으로 돌아가도록 만들어야 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한국교회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전심으로 기도해야 한다. 지혜를 한 데 모아야만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다.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 목회자들이 달라져야 한다. 그래야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날 것이다. 10년이 넘도록 택시 전도를 하는 가운데, 승객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목사님과 같은 목사님이 더 많이 있으면 좋겠다”는 얘기이다. 사실 수도권에는 나처럼 택시를 하는 목사님이 3천 명이 넘는다. 그런데 작은 교회는 성도들이 부담스러워하고 외면하니까, 교회 운영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택시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택시를 하는 목사님들이 신분을 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사실에 대해서는 승객들이 전혀 몰랐다는 반응이다. 아무튼 주일예배 중심으로 신앙생활의 패턴이 바뀌더라도 목회자와 성도들은 얼마든지 할 일은 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날마다 전도하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알려주기로 하자. 내가 5년 전에 14명의 단기선교팀과 17일간 튀르키예 단기선교를 갔을 때 있었던 일이다, ‘닉 부이치치’의 동영상을 스마트 폰에 준비해서, 그가 밝고 환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튀르키예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들은 무척 놀라워하며 집중하여 동영상을 보았다. 그들에게 불행한 악조건의 몸을 갖고 있는 닉 부이치치가 어떻게 이리도 행복한 줄 아느냐? 질문을 던지고 나서,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이라고 알려 주었다. 당신도 이러한 행복을 누리고 싶다면, 당신의 이름과 연락처와 주소를 적어달라고 말을 하면 거의 100% 직접 써주었다. 그러면 장기 선교사에게 그 명단을 전해주었다. 그것이 단기선교사들의 역할이다. 당시에 택시전도를 한지 5년이 지난 무렵이었기 때문에 내 몸에 전도가 젖어있었던 것이다. 그렇다! 전도는 곧 생활이고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공통된 삶이며 사명이다. 하나님의 종으로 택함을 받고 부르심을 입은 사람이라면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는 모든 성도들의 당연한 삶인 것이다. 주님께서 그 일을 행하셨고 십자가 사건을 성취하신 후에는, 그 사명을 제자들에게 위임하며 명령을 하셨다. 그러므로 전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롬10:15)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구약에도 동일하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는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준행하는 것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택시 전도가 쉽지 않지만 보람이 넘치고 늘 기쁘다. (고전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고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그렇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오직 충성(忠誠)이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요구하신다. 칠순 나이에 몇 가지 역할을 감당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충성하려는 자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동서노회 노회장과 합동동신 총회장이라는 중책을 위시하여, 택시전도까지 열심히 감당하려는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긍휼과 은혜를 더하여 주셨다. 4월 춘계정기노회에서 은혜롭게 노회장의 직무를 마치도록 도와주셨다. 2년간 협조해준 모든 동역자 목사님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금번 본지의 목회단상을 통해 감동적인 일을 고백했듯이 동서노회 목사님들에게 무한 감사의 마음을 또 전하고 싶다. 언제 어디서든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갖고 있으면, 어떤 문제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새로 뽑힌 임원들에게도 하나님께서 큰 힘과 능력을 은혜로 부어주실 줄 믿는다. 제 121회기 동서노회의 임원은 노회장(김형수 목사) 부노회장(손영옥 목사,조영만 목사) 서기(지명숙 목사) 부서기(이정숙 목사) 회계(신경숙 목사) 부회계(서희자 목사) 회의록서기(백사라 목사) 부회의록서기(염학주 목사) 9명이다. 5월 21-22일 합동동신총회 7개 노회의 신구 임원 교체 및 환영회를 겸하여 총회 전체 단합대회가 원주에서 개최된다. 4월 23일 총회 임원들이 현지답사를 원주 명성수양관에 함께 다녀왔다. 참 좋다. 큰 기대가 된다. 유튜브:택시선교사 김정우 목사 (조회 22만), 송내열방교회 주일예배 예장합동동신총회 총회장 송내열방교회 김정우 목사 (010-6604-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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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예식은 치유의 목회현장입니다.성실한 남편의 아내이며 착한 아들 하나를 둔 44살의 젊은 엄마가 삶을 포기했다. 갑작스런 죽음으로 집안은 물론 교회 성도들까지 엄청난 충격이 되었다. 육신의 아버지가 평소에 딸이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던 것을 알고 있었기에 노년의 몸으로 틈틈이 돌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남편 역시 회사에 출근을 해도 늘 아내 걱정에 일찍 집으로 퇴근을 하였다. 그리고 소소한 집안일을 챙기며 늘 아내 곁에서 지켜야만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간절한 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곁을 떠났다. 그동안의 모든 수고와 애씀으로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여기에 초등학교 4학년의 어린 아들을 보고 있노라니 그 안타까움은 더했다. 또 하나 23살의 젊은 청년이 세상을 등지고 인생을 스스로 버렸다. 그는 부모를 떠나서 혼자 성실하게 생활을 하고 있었다. 평소에 외롭게 지내고 있었던 것을 가족들은 전혀 몰랐다. 그가 떠나고 난 후에야 뒤늦게 알게 되었고 후회한들 소용이 없었다. 사랑하는 가족들은 오열을 하며 그 충격은 감당하기 어려웠다. 할머니는 소식을 듣고 달려왔지만 장례식장 입구에 발을 딛자마자 그냥 쓰러지고 말았다. 부모는 기막힌 현실에 몸을 가누지 못했다. 친구들은 황당함에 멍하니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바라볼 뿐이었다. 이러한 큰 아픔과 슬픔에 잠겨있는 그들을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어떻게 할 것인가? 당사자는 물론 그 누구에게 탓을 돌리고 책임을 전가할 수 없다. 가장 큰 상처와 아픔의 당사자는 사실 본인과 그 가족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두 피해자이다. 자칫 잘못하면 주변사람들이 또다시 2차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 자살했으니 지옥에 갔다고 단정해서도 안된다. 정말 조심하고 조심해야 한다. 깊은 상처의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누가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위로할 것인가? 누구에게도 말하고 털어놓을 수 없는 자기만의 숱한 아픔들이 있었을 것이다. 남아있는 가족들의 엄청난 충격과 고통도 말로 다할 수 없다. 누가 이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가?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셨다. 우리도 정죄할 수 없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오히려 가해자에 가깝기 때문이다. 경쟁사회에서 외롭게 이겨내며 왕따 문화의 현실을 극복해 나가야 했던 것이 너무도 어려웠던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 가족은 물론 학교 직장 병원 경찰 법원 국가의 그 어느 곳에서도 진정한 해결과 위로를 하지 못하고 있다.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치유상담, 심리치료, 자살예방센터, 여러 관련기관과 교회들이 있지만 역부족이다.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기가 쉽지 않다. 더 큰 아픔과 상처로 남아있는 가족들을 그냥 방치할 수 없다. 속수무책인 현실에서 그래도 이를 해결하고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다. 그 아픔의 현장인 장례식장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다. 더 큰 아픔의 가해자가 아니라 진정한 용서와 화해의 현장으로 바꿀 수 있다. 염(입관)이 아닌 단장예식으로 가능하다. 본 투헤븐상조에서 이를 감당하고 있다. 가족들은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찬양과 말씀의 진실을 느끼며 감동을 한다.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화해한다. 새로운 보혈의 능력을 실감한다. 감당할 수 없는 슬픔과 상처에서 실제로 치유되는 현장이 된다. 이 모든 일들이 부활의 천국환송예식에서 일어난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선포하는 단장예식이다. 죄인을 용서하신 하나님 최고의 사랑을 실감하게 된다. 아버지 집을 사모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투헤븐상조를 통한 단장예식에서 구원의 완성과 살리는 목회현장이 되고 있기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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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남양주어린이축제에 구름같은 인파 2만 5천명...성황리에 마무리남양주어린이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가 지난 5월 4일 토요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의 행복한 웃음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제4회 남양주어린이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는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이사장 설동욱 목사)이 주최하고 남양주시(주광덕 시장)와 예정교회(설동욱 목사), 주평강교회(정귀석 목사)가 후원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순수하게 어린이들만을 위해서 진행된다. 예정교회와 주평강교회, 시청, 경찰서, 보건소, 소방서, 군부대까지 600여 명의 봉사자들은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모여 각자 맡은 자리에서 축제를 준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는 따뜻한 햇살 아래 오전 9시 30분부터 남양주와 인근 지역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놀이마당, 스포츠마당, 민속마당, 지구촌마당, 유아마당, 체험마당, 이벤트마당, 먹거리마당 등 8개의 마당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축제에는 영유아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유아마당도 마련돼, 참여한 온 가족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됐다. 민속마당에서는 국궁게임, 투호, 딱지, 줄넘기, 격파, 병뚜껑 컬링, 제기차기, 나무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들을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진행됐고, 지구촌 마당에서는 세계 여러나라 어린이들이 즐기는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테트리스 퍼즐, 링앤핀, 병뚜껑경주, 다루마오토시, 켄다마 등등 게임이 준비됐다. 스포츠마당에서는 다양한 오락실 게임, 펌프, 농구, 두더지게임, 레이싱게임, 스피드터치,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매년 가장 인기 있는 놀이마당에서는 개장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아이들의 기대감으로 가득 찼고, 특히 바이킹에서는 탑승한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 외에 회전그네, 범퍼카, 에어바운스도 부모님의 손을 잡고 차례를 기다리는 아이들로 가득했다. 그 외에도 군부대와 경찰서와 소방서의 협조 아래 장갑차 및 화기체험, 경찰차, 경찰오토바이, 심폐소생술, 소화기 체험 등을 했으며, 댄스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남양주시에서 준비한 어린이날 기념식이 코미디언 심현섭의 사회로 진행됐고, 3시에는 경품 추첨 시간이 있었다. 경품 추첨이 시작되자 남양주 실내체육관이 가득 차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아이폰15, 아이패드, 자전거 등 많은 경품이 준비됐고, 추첨으로 입장권을 가진 모든 어린이가 동일하게 응모할 수 있게 해 기대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당첨되는 어린이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시간이 됐다. 남양주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는 예정교회가 서울시 중랑구에 소재했을 때부터 진행했던 행사로, 제1회에 1만 5천 명, 제2회에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대규모 축제이자 중랑구 대표 축제였다. 이번 제4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를 총괄 진행한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 이사장 설동욱 목사는 “남양주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는 오직 어린이들만을 위한 축제이며, 행복해 하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도 행복할 수 있는 어린이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에 충분한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