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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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최북단 서검도 군선교로 장병 영적 무장강화군 삼산면 서검리는 인천 광역시에 속한 강화 최북단의 작은 섬 마을입니다. 강화 교동면의 끝 자락이 서검도와 지척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북한의 평안남도 연안과 연백면이 정말 손에 잡힐듯이 마주 보이는 이곳은 민통선 안에 자리한 곳입니다. 밤과 낮 구분없이 들려오는 대남 선전 방송도 이제는 일상으로 여겨지는 겨울이면 26여명 정도의 노인들만이 남아있는 외롭고 쓸쓸한 마을입니다. 강화 외포리에서 이제는 석모대교가 건설되어 차량으로 석모도 하리 선착장에서 서검도 왕복 연락선을 타고 30여분 북쪽으로 오면 도착하는 곳이 되었으나 그 동안에는 외포에서 배를 타고 석모에서 다시 배를 갈아타야 하는 힘든 여정의 길이였으며 안개가 끼거나 바람이 조금 강해도 뱃길이 막히는 아주 외진 오지의 마을 이었습니다. 모두 40여호 가구가 마을을 이룬 곳으로 작은 가게 하나 없는 척박한 낙도 그 모습인 곳이지요. 30년전 신학교를 졸업한 40세의 한 전도사가 오직 사명의 열정만을 가지고 인천과 강화 지역의 작은 낙도를 찾아 찬양을 통한 부흥집회로 순회를 하던 섬 가운데 한 곳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때가 이르러 하나님께서 강권하시는 섭리 가운데 20년전 저를 이곳 서검도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마치 꿈결처럼 지나온 시간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곳은 모두가 친족관계를 이루고 있는 마을로서 당시 서검교회를 담임하던 목사가 마을의 중심을 이루는 지도자의 위치에 있었지요. 처음 제게 전임 목사가 눈물로 청하는 간곡함도 있었으나 하나님의 섭리하심은 강권적 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선 머물 곳을 위하여 짐승 우리와 창고로 쓰이던 폐가를 증·개축하는 것과 새벽기도와 삼일예배, 주일예배, 금요심방까지 하루 4시간 남짓 잠을 자면서 익숙하지 않은 노동과 기도로 그렇게 섬에서의 시간을 지나게 됩니다. 처음 7~8명의 교인 수가 2개월여 지나면서 마을의 거의 모든 사람들(36명)이 주일에배에 참석을 하게 되었고 집안에 밤이면 귀신소동으로 잠을 자지 못하는 가정을 영혼의 구원을 통한 가정의 평안을 주시고 정신병자가 치유되는 등의 역사로 교회는 새벽예배가 통성의 기도소리로 새벽을 깨우는 변화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 섬의 특징은 외지인들에 대한 터부가 표현하기 힘든 정도의 심한 거부감과 나아가 적대감까지 보이는 독특한 정서의 뿌리가 깊은 곳입니다. 이미 여러명의 목회자들이 이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떠나간 사실로도 심각성을 짐작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가 활기를 찾고 교인이 늘어나면서 예전과 다르게 변한 모든 여건이 전임목사 마음의 변화를 주게 되었고 다시 원로직을 떠나 목회를 원하는 목사를 위해 그리고 교회의 부흥과 교인들 간의 불화가 야기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한 저는 교회담임직을 포기하고 노환으로 교회에 오지 못하는 분들과 외지인으로 마을 분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예배 인도를 하게 되었고(16명) 이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으며 그 후 섬에 주둔하고 있던 해병대원들을 전도하며 예배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봄 주일 예배에 참석하던 해병대원들의 예배 출석이 뜸해지는가 싶더니 병력이 교체된 시점으로 대원들의 예배 참석이 중단되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경위를 알 수는 없었으나 지휘관의 성향에 따라 종교 활동이 많은 영향을 받고있던 당시 상황이었기에 부대를 방문하여 책임자를 찾아 면담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대원들의 형편을 자세하게 알지 못하였던 나는 그들의 어려운 형편을 새삼 알게 되었고 이들의 예배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사정의 내용은 첫째. 오전 10시 주일예배를 참석하기위해서 종교활동 희망자는 상황실에 명단을 제출하고 의복을 갈아 입고 신고를 마친후 약 2km거리를 걸어 교회에 와야하는데 참석 후 돌아가는 시간을 합치면 약2시간 3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밤 잠복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대원들이 하루의 수면을 거의 포기해야 하는 일로 이어지는 야간 매복근무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되는 일이며 지휘관으로서는 대원들의 종교활동에 대하여 부정적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대원들 역시 일상 생활에 많은 무리가 있게 됨으로 예배 참석이 멀어질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난 후 대원들의 일상에 맞추어 예배시간을 조절하고 이들이 교회로 오는것이 아니라 내가 부대를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기로 지휘관과 협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원들의 기상 시간이 하절기에는 오후 13시 기상 후 식사를 끝내는 14시부터 예배를 드리고 동절기는 오후 14시 기상 후 식사 마침이 15시여서 예배시간을 조정하여 부대를 방문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1개 소대 병력이 6개월 기간으로 교체 근무되는데 지역의 특성상 고립되고 문화나 외부의 모든 것이 차단된 생활의 특수성으로 평소 무관심 하였던 신앙관에 대하여 거부감 없이 다가서는 것이 이제까지의 공통된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들의 일상적 고민에 대한 상담과 신앙진로 등에 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함께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흔히 말하는 신앙 상담의 모습이라 할 수 있는 이곳에서의 모습이며 머뭇거리며 예배에 참석한 후 점차 믿음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이들을 보며 나는 한 없는 감사를 주님께 드리며 기도했습니다. 맑디 맑은 이들의 모습은 아름다고 순수한 영혼이기에 한 영혼의 소중함을 백발의 지금에 와서 절절한 마음으로 새기며 깨닫고 있습니다. 해가 거듭되며 인원이 늘어나고 예배가 정착되면서 안정된 예배의 장소와 무시로 기도할 수 있는 처소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하루에 3시간 주어지는 자유시간을 이용한 믿음의 교제와 종교활동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예배당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응답하심으로 은혜 가운데 예배를 위한 교회건축의 길이 열리게 되었고, 마침내 지난 2018년 6월 15일 대한민국 건군 최초로 소대급 군인교회인 ‘하늘소망해병교회 봉헌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건군 최초 소대급 군인교회 세웠다 ‘하늘소망해병교회’ 헌당예배 인천 강화군 서검도 해병대 소초 영내에서 지난 2018년 6월15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건군 최초로 소대급 군인교회인 ‘하늘소망해병교회 봉헌입당 감사예배’가 열린 것이다. 서헌원 해병대 제2사단장과 장병,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대신) 북서울노회 목회자와 교인들이 참석해 새성전 헌당을 축복했다. 서 사단장은 박형희(서검도 하늘소망교회) 목사에게 감사패와 감사장, 손목시계를 전달했다. 감사장에는 ‘귀하는 평소 해병대 장병사랑과 지역주민을 위한 희생과 봉사로 열정적인 노력을 했으며, 특히 해병대 제2사단 서검초소에 교육관을 기부해 장병들의 신앙생활과 정신전력 강화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줌으로써 꿈과 희망이 넘치는 병영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쓰여 있다. 임진강이 끝나는 지점에서 서해 쪽으로 10여㎞ 떨어진 서검도는 최전방이다. 해상 북방한계선(NLL)이 섬의 북쪽 끝자락인 데다 섬의 일부는 비무장지대(DMZ)에 속해 있다. 박 목사가 섬에 온 건 2001년이다. 무역업을 하다 50대 뒤늦은 나이에 목회자가 된 그는 처음 섬 주민의 냉대로 힘들었다. 하지만 주민을 위해 봉사하면서 모든 걸 극복할 수 있었다. 2005년부터 박 목사는 영내 식당 등에서 해병대원들의 병영예배를 인도했다. 장병들이 예배를 드리려 매번 외출신고를 하고 2㎞ 넘는 거리를 걷는 게 안쓰러워 시작한 사역이다. 박 목사는 장병들을 친자식처럼 챙겼다. 맛난 음식과 정성스러운 선물을 제공하며 예수사랑을 베풀었다. 그동안 KBS재능나눔봉사단을 초청해 ‘해병대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서검도 마을음악회’도 열었다. 또 장병들과 성경필사를 하며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그는 2016년 11월 해병대 사단 사령부에 종교 부지를 제공해 달라고 청원했다. 기독 장병들이 눈치를 보면서 예배드리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함이었다. 해병대 사단사령부는 기부채납 하는 조건으로 이를 허락했다. 박 목사는 사례비를 받지 않는다. 아들이 보내오는 용돈으로 생활한다. 병영예배에서도 헌금 시간을 따로 두지 않는다. 장병들에게 헌금을 받지 않는 것이 그의 목회철학이다. 그는 예배당 건축예산이 부족해 직접 건축일을 했다. 지붕을 올리다 떨어져 손에 피를 흘리는 부상도 입었다. 건축 일을 돕겠다고 나서는 장병들도 있었으나 교회를 건축하다 다치면 안 되기에 거절하고 모든 것을 홀로 감당했다. 하늘소망해병교회는 부지 39.6㎡에 세워졌다.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성구와 냉·온풍기, TV, 헌금 등을 후원했다. 박 목사는 “소대급 군인교회 헌당은 최전선에서 대한민국을 묵묵히 지키는 해병대원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난 2019년 8월19일 박형희 목사는 백경순 해병대 제2사단장으로부터 ‘해병대 제2사단 종교활동지원 민간성직자’ 위촉장을 받았다. 박 목사는 백 사단장에게 감사패도 받았다. 감사패에는 ‘청룡부대 장병들의 원활한 종교활동 지원으로 올바른 신앙심과 인성함양에 도움을 주어 꿈과 희망이 있는 병영문화 조성에 애써주신데 대해 청룡부대 장병 모두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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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운 교회(눅 2:52)■ 사랑스러운교회 소개 ▲ 교회개척 사랑스러운교회는 1986년 7월 당시 배만석 강도사와 손필규 사모의 개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나무 골조에 파란색 천막으로 간신히 비를 피하며 여름에는 더위와, 겨울에는 추위와 싸워야 했지만 그 천막교회시절을 통해 큰 부흥을 경험하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교회성장 아직도 배만석 목사는 OO아파트 몇동 몇라인에 누가 살았는가를 기억합니다. 한 영혼 한 영혼 찾아가 복음을 전하며 구령의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이 전도방법은 지금도 사랑스러운교회의 특색있는 전도방법입니다. 교구별로 잘 조직된 지역 전도회를 중심으로 가가호호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며, 이사온 가정, 새롭게 입주하는 아파트단지를 나누어 담당하며 복음을 알리는 전도단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 지교회사역 개척교회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배만석 목사는 지교회 사역을 통하여 그 무겁고 어려운 짐을 나누어 지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교회 건축이 마무리되고 입당으로 이어지는 시기, 사실 교회적으로는 가장 큰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는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의 시기 오히려 지교회 개척이라는 귀한 믿음의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지교회 사역은 김포, 아산, 수원, 평택, 영통, 대구 사랑스러운교회의 설립으로 이어졌습니다. ■ 제자훈련 ▲ 행복아카데미 2014년 시작된 행복아카데미 제자훈련은 성도들의 실제적인 삶을 변화시키는 훈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깨어질 위기에 처했던 가정이 눈물로 하나가 되고, 교회가는 아내를 핍박하던 남편이 제자훈련을 통해 아내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참 제자가 되었습니다. 내 옆의 성도가 변화되는 것을 보고, 그 놀라운 간증의 소식이 또 다른 기적을, 변화를 불러오는 촉매제가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기적의 변화,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누리는 행복을 경험한 400여명의 졸업생들이 행복전도자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 세이레특별새벽기도 사랑스러운교회의 특색중의 하나는 올해로 21차를 맞이하는 다니엘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입니다. 세이레 시작을 알리는 광고가 나오면 성도들은 각자 21가지의 기도제목을 적습니다. 그리고 세이레를 통하여 받을 은혜를 기대하며 준비기도를 시작합니다. 뱃속의 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교구별, 구역별, 전도회별, 주일학교별 세분화되어있는 출석부에 스티커를 붙이며 기도의 불길이 타오릅니다. 21일동안 이어지는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응답받은 기도의 제목들을 응답카드에 적어 올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남편을 위한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 눈물로 부르짖은 기도는 쌓이고 쌓여 놀라운 기도 응답의 역사로 이어집니다. 이 귀한 간증이 사랑스러운교회를 역동적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됩니다. 특별히 어린 주일학교 학생들은 21일간 이어지는 새벽기도로 코피를 쏟고 졸린 눈을 부비며 은혜의 자리에 나와 위대한 신앙의 추억을 만들어 나갑니다. 그리고 이 귀한 다음세대 아이들에게는 교회가 경건장학금을 수여함으로 격려합니다. ■ 예배 ▲ 준비된 예배, 받으시는 예배 사랑스러운교회는 예배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삼상 2:30)” 하신 말씀을 예배 현장에서 그대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모든 예배 순서자는 새벽기도에 필수적으로 참석해서 기도로 예배를 준비합니다. 또한 토요일에 철저한 주일예배 리허설을 통해 단 하나의 실수도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시청하는 텔레비전 방송도 리허설을 몇 번씩 하여 실수 없이 하고, 실수가 생기면 방송사고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데 하물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실수가 있으면 안된다는 ‘하나님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똘똘 뭉쳐있는 사랑스러운교회 예배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예배 순서의 축소가 있을 법도 하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움츠러들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달려가는 배만석 목사의 목회기준에 따라 모든 예배, 모든 순서는 코로나 이전과 단 하나도 바뀌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진짜 예배’라는 믿음 아래 모든 성도들은 ‘보는 예배’가 아니라 ‘드리는 예배’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매 예배 때마다 생명을 다해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 사랑스러운 섬김 ▲ 사랑스러운 밥차, 사랑스러운 목욕차, 사랑스러운 반찬나눔 매주 토요일 시흥 미관광장에서 사랑스러운 잔치가 벌어집니다. 지역내 저소득 주민과 독거노인을 대상이며 매회 200명 이상의 귀한 손님들이 오셔서 식사를 하십니다. 우리 교회에서 제일 손 맛 좋으신 권사님과 집사님들,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예수님께 한 끼의 식사를 대접하듯 정성스럽게 2006년 4월부터 현재까지 따뜻한 식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른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욕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섬김을 통해 서비스를 받으신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따끈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몇 년 만인지 모르신다면서 서비스를 받으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매 끼니때마다 걱정인 것이 반찬입니다. 밥을 제때 못드시는 분들의 가장 큰 이유가 혼자 반찬을 잘 하시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교회 반찬 잘하기로 소문난 섬김이들이 우리 가족이 먹는 건강한 반찬, 최고의 반찬을 만들어 매주 화요일마다 집으로 배달해드리고 있습니다. 반찬만 배달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안부와 말벗도 해드리고 가장 중요한 복음을 증거하는 좋은 기회로 반찬나눔 봉사가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 늘푸른대학 1996년 6월부터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경로대학을 시작하여 현재 매주 목요일 25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노년의 여가를 건전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교회가 섬기고 있습니다. 늘푸른대학은 영어회화, 성경공부, 노래, 탁구, 컴퓨터, 스마트폰, 꽃꽂이 미술 등의 다양한 학과를 가르쳐드리고 있으며 모두 교회내 자원들이 지원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지역내에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특히 맛있는 점심 때문에 지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5년간 약 4,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지역의 사랑스러운 늘푸른 대학입니다. ▲ 소망부 1996년 5월부터 정신지체와 자폐아들을 위한 소망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소망부는 한 영혼이라도 소외당하지 않도록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들이 신앙으로 생활속에서 자활(自活)할 수 있도록 신앙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 지역을 위한 섬김 지난해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제21차 다니엘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놀라운 은혜가 임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어려울 때 더 기도하고 어려울 때 더 나누고, 어려울수록 더 섬기는 설립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도 우리도 어렵지만 지역의 미자립교회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자는 마음이 온 성도들에게 부어졌고 그결과 6,000만원의 헌금이 150여개의 시흥의 미자립교회와 지역의 1,400여 소상공인들을 위해 쓰이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문의 : 031-488-1900, www.lovelychurch.net ■ 배만석 목사 소개 생사의 기로에서 사명의 길로 들어서다 배만석 목사는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며 4년간 투병 생활을 하였습니다. 폐결핵 치료가 거의 불가능했던 1970년대, 19세 때 폐결핵에 걸려 4년 만에 185cm의 키에 38kg까지 몸무게가 줄어들었고 삶의 의지도 희망도 없이 마지막 순간을 기다리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의사도 가족도 자기 자신까지도 삶을 포기한 생의 끝에서 처절한 절망과 고통이 엄습해왔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주일학교에서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 믿었고, 철저한 신앙의 가문에서 자라왔던 그가 삶의 마지막 순간에 부르짖었던 이름은 ‘하나님’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포기했지만 단 한 분 하나님은 그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생사의 기로에서 생의 길로 이끄셨습니다. 기적적인 손길로 그를 회복시키셨고 결국 폐결핵을 깨끗하게 치료해주셨습니다. 덤으로 얻은 인생, 남은 인생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치기로 작정한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사명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총신대 신대원(77회)을 졸업하고 1986년 29세의 나이로 교회를 개척하여 올해까지 35년간 교회를 섬기고 있는 배만석 목사는 어려울 때일수록 움츠러들지 않고 하나님의 손길을 믿고 달려가는 목회자입니다. 연진아파트상가 2층에서 처음 개척할 때도 수중에 계약금이 없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문제를 해결해주셨고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현재의 교회 건물(연면적 3,600평)을 지을 때도 교회 빚이 너무 많아서 움츠러들만도 했지만 1호 지교회(김포사랑스러운교회)를 개척하며 어려움을 타파해 나갔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많은 교회들이 움츠러들 때 21일 다니엘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를 감행함으로 모든 성도와 함께 기도로 어려움을 이겨내었습니다. 배만석 목사는 절망 속에서 움츠러들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이 시대의 바울과 같은 목회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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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에 근거한 성령운동과 제자훈련을 통해 건강하고 역동적인 교회▲ 주다산교회 사역소개(설립배경 및 연혁, 표어와 목표, 선교와 교육 프로그램 등) 개혁주의에 근거한 SPARK 사역 시스템과 SPARK 양육 시스템 1992년 5월 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30평 상가교회로 새술교회가 개척되었다(담임 권순웅 강도사). “병든자, 환난 당한 자, 마음이 원통한자, 빚진자 다 오시오” 아둘람굴의 목회로 시작되었다. 대형교회와 작은 교회의 틈 사이에서 새술교회는 부흥되었다. 1994년 지하 87평으로 교회를 이전했다. 먹자 골목에서 3주 연속 부흥회를 하며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경험했다. 1998년 오금동 100평 상가로 이전했다. 개혁주의에 근거한 성령운동과 제자훈련을 통해 건강하고 역동적인 교회로 계속 성장했다. 2000년 신년금식집회 후 권순웅 목사가 이사야 43:5의 말씀에 감동을 받고, 교회 이름을 ‘주다산(主多産)교회’로 개명했다. 2001년 8월 15일 서울에서 이사를 한 18가정 중심으로 화성시 반월동에 천막교회를 세웠다. 2002년 12월 교회를 건축했다(부지 1280평, 본당 600석). 개혁주의에 근거한 SPARK 사역 시스템과 SPARK 양육 시스템을 개발하여 적용했고 교회는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다음 세대 사역을 위해 방과 후 학교인 비전스쿨 사역을 시작했다. 2009년 11월 화성시 동탄 종교부지 1530평에 제 2 주다산 성전건축(본당 1200석)을 건축했다. 2011년 월간 ‘교회 성장’에 대형교회의 창의적인 소그룹 교회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3년 4월부터 전국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한 스파크 셀 컨퍼런스를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 예장합동총회에서 주요 활동 내역 소개 교단의 안정화를 위한 총회사역 감당 권순웅 목사는 총회 실무자로서 법과 원칙에 근거한 청렴한 리더십,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총회 사역을 감당했다. 또한, 실무 추진력과 창의성을 강조하며 교단의 안정화를 위해 온 힘으로 섬겼다. 학원 선교위원장으로서 전국 노회 기독대안학교 세우기를 발의하고 결의를 받아 섬겼다. 총회 부서기를 거쳐 서기로 활동했다.(102회기) 총신대학 정상화, 개혁사상 특별 위원회, 다음세대운동본부장으로 일했다. 103회기(이승희 총회장)때, 총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총회 주요활동 100회기·102회기 총회 학원선교위원회 위원장 101회기 총회 부서기 102회기 총회 서기 102회기 총회 천서 위원장 103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104회기 총회 다음 세대 운동본부 본부장 업적 100회기 전국 노회별 기독대안학교 세우기 발의 100회기 평양노회 분립 위원회 서기 102회기 총회 서기 102회기 개혁사상 특별위원회 서기 100회-102회기, 104회기 다음세대운동 본부장 및 학원선교 위원장 총회장상 103회기 (이승회 총회장) 총회장상 (학원선교 및 다음 세대 세움) ▲ 제106회 예장합동총회 부총회장 출마 동기, 각오와 비전 총회를 섬길 자로서의 확신과 각오 부르심 앞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냥 부르심이 아니고 선거라는 과정을 거치게 만드시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총신신학대학원에 재학할 때는 원우회장의 부르심과 선거를 치렀습니다. 또 학원선거위원장을 섬기고 특별위원도 투표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특히 부서기 출마 때는 당시 부총회장선거는 총회 현장에서 치렀기 때문에, 당연히 부서기 선거가 제일 큰 관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선거를 통해 부서기로 당선되어 총회를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부르심에 대한 확신과 각오를 가지는 과정이 되었습니다. 이번 출마를 준비하면서 총회를 섬길 자로서의 부르심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각오를 가다듬고 있습니다. 1) 출마하는 동기 (BUMA) BASIC 개혁주의 신학의 정체성 확립과 개혁 사상을 실제화하고 운동화 한다. 총회 정치와 목회 현장의 중심이 개혁 사상을 근간으로 하고 적용한다. UPGRADE (1) 코로나 시대 및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하나님 나라 운동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고 운영되는 선진 총회 (2) 105, 106, 107회기로 이어서 발전할 수 있는 총회발전 중, 장기 계획수립과 실천, 계승과 발전 (3) 총회회관, 총신대학(사당, 양지 캠퍼스), GMS 선교센터 등을 105, 106, 107회기 Big Project 수립, 조사, 계획과 실천 (4) 목회 돌봄연구 센터 (5) 다음세대 부흥 운동 (6) 총신대학, 지방신학교 발전을 위한 특단의 조치 (7) 총신 목회 사관 학교 설립 (8) 4차산업혁명시대 개혁주의 목회자 리더십 스쿨 (9) 총회 본사 장로 인재풀 및 Servant Leadership School MISSION (1) 총회가 하나님 나라 운동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 (2) 총회 산하 교회의 부흥 (3) 다음세대의 복음화와 부흥 (4) 복음적 평화 통일을 위한 준비와 실천 (5)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공적 기능 활성화를 통한 사회선교 ANSWER (1) 총회 기도운동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나는 하나님 주권적 영성운동(개혁주의 영성운동) (2) 말씀과 성령 운동을 통한 진정한 개혁 운동으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총회와 교회로 세워져 응답받는 교단과 교회의 축복 2) 각오와 비전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1) 105회기 106회기의 총회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이 세워지면, 이를 계승, 발전시키겠습니다. (총회회관, 총신대학 사당동·양지 캠퍼스, GMS 회관 등의 종합 발전 계획을 위한 조사 연구 및 시행) (2) 코로나 시대의 목회 현장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목회 돌봄 연구소 및 센터를 설립할 것입니다. (3) 교단 내 관리 영역의 고비용 저효율 구조에서 경제적 가치를 향상시키는 관리시스템을 구축, 시행하겠습니다. (4) 개혁주의 사상을 실제화하여 총회 정치와 노회, 교회의 정신적 기초를 확립할 것입니다. (5) 학령 인구 쇠퇴를 대비하고, 미래지향적인 총신대학교 및 지방신학교 운영에 특단의 대책으로, 총회 목회자 후보생 훈련을 위한 목회사관학교를 세우고자 합니다. ▲ 주다산교회가 성장과 부흥의 열매를 경험한 스파크 목회에 대한 핵심내용 MSN(New Spark Movement) 새로운 불씨운동 스파크 목회는 교회의 신앙기초를 견고히 함과 동시에 목회를 돕는 사역 프로그램이자, 소그룹 교육과정이다. 즉, 목회 돌봄 사역과 동시에 공동체 성장을 위한 이론과 실제를 고려한 양육 방법으로, 현대 교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시대 상황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대안적 목회 방향을 제시한다. 즉, 목회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목회 전략(전도+정착) 프로그램이다. 스파크 목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NSM은 ‘새로운 불씨운동(New Spark Movement)’을 말한다. 권순웅 목사는 1989년, 총신 신학대학원 8대 원우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당시 신학교 학생 신앙운동에 앞장섰다. 그때 만든 신앙 운동이 ‘SPARK(불씨) 신앙 운동’이었는데, 여기서 SPARK의 S는 Scripture, P는 Prayer, A는 Action, R은 Reformation 또는 Revival, K는 Korea 혹은 Kingdom of God을 의미한다. 즉 말씀과 기도, 실천과 개혁,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을 소망하는 신앙실천 운동이자 기도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NSM=창의적 영성(지혜) + 말씀, 기도(영성), 삶, 부흥, 하나님 나라 + 주님의 리더십을 따른 Movement (시대 분별과 전략) +(성도의 신앙생활의 방향 제시)+(현장 중심 사역의 구심점 확보) NSM의 조합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시대에 따른 다양한 목회적 전략을 도모하면서(NEW), 말씀, 기도, 역동적 전도의 삶, 비전과 그 방향성(SPARK)을 기반으로 한 주님의 리더십을 따르는 목회 부흥 운동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특히 Spark Cell이 말하는 리더십은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세속적 추구와 그에 따른 인본주의적 기호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리더십이라는 점에서 개혁주의적 목회 역량을 키우는 일에 반드시 필요한 리더십이다. ▲ 추락된 한국교회의 신뢰회복 방안 건강하고 투명한 리더십을 통해 소통의 기능을 활성화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리더십을 그 시대마다 주권적으로 사용하신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한국교회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점이다. 현재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큰 문제점 중에는, 소통 없는 목회 현장과 다음세대 쇠퇴의 위기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한국교회가 대사회적으로나 내부적으로 갈등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개혁주의 신학을 정립해야 한다. 이 땅 가운데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이를 원칙으로 교회는 대사회적 역할과 그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사랑과 그 정신을 회복하고, 하나님 주권적 리더십을 세우고 실천함으로써, 대사회적 소통 및 기독교 교단 간의 결속을 모색해야 한다. 특히 갈등 구조를 이용하여 이권을 취하고 사익을 추구하는 모든 리더십을 배제해야 하며, 건강하고 투명한 리더십을 통해 소통의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 형제애 회복하고, 한국교회를 향한 내, 외적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에 전력을 다 해야 할 것이다. ▲ 코로나 위기의 시대 목회적 과제와 대응방안 코로나 19 시대 목회의 핵심은 신앙 본질의 추구 코로나19 사태로 목회 현장은 전반적으로 위기 상황임을 부인할 수 없다. 교인의 출석률 감소, 소홀해진 성도의 예배의식, 교회 제정적 문제나 신앙 교육, 다음세대 양육 등 모든 영역에서 교회는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게다가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가 갈수록 떨어지는 동시에 교회마다 목회적 철학과 그 방향성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위기의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개혁주의 신앙의 본질을 추구하고, 지혜로운 전략과 정책을 연구하여 흔들림 없이 목회 현장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코로나19 시대에도 어김없이 교회는 성도의 처한 상황과 입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면밀히 살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한 심방 전략도 잘 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코로나 상황에서는 자기중심적 사고와 가치관을 경계해야 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전적으로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하고 필요하다. 그것은 성경적 정의의 개념을 통해 대사회적 이해와 공감력을 갖추는 것으로, 교회와 목회 현장의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결국, 코로나 19 시대 목회의 핵심은 신앙 본질의 추구이다. ▲ 다음세대를 위한 저출산문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다음세대운동에 대한 평소 소신 삶의 모든 영역을 성경적 세계관 위에 세우는 교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대로 가면 2750년에는 대한민국이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할 정도이다. 학령인구는 2010년 990만명에서 2050년에는 460만명까지 급감할 것이다. 또한 요즘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 아래, 절대적 진리가 없다는 착각 속에서 기독교 진리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함께 동성애나 차별금지법 문제에 대한 성격적 이해가 거부당하는 시대이다. 특히 다음세대를 향한 어긋난 교육과 가정의 위기, 인성 교육의 부재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일학교와 더불어 주중학교운동(기독대안학교)이 필요하다. 바른 신학을 가르치는 기독신학교를 많이 세워 다음세대를 세우는데 기여해야 한다. 즉, 삶의 모든 영역을 성경적 세계관 위에 세워갈 수 있도록 교회가 영적 플랫폼이 되어,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가정-학교를 연계한 트로이카 선교운동을 펼쳐야 한다. ■ 본인(권순웅 목사) 소개(목회소명, 목회철학, 약력, 경력, 대외활동 등)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그레이스신학교 선교학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8대 원우회장 역임 평서노회 노회장 역임 제102회기 총회 서기역임 현, GMS 비즈니스 위원장 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초빙교수 현, 주다산교회 담임목사 미션스쿨 대구 계성중·고등학교에서 신앙입문을 했다. 영남대학교 경제학을 전공하며 조국의 통일과 사회정의의 비전을 꿈꾸며 이념 써클 천록의 대표가 되었다. 이때 기독교를 떠나 불교 종교생활을 했다. 이후 기업체에 종사하며 마케팅 전문가로 연구하고 훈련을 받았다. 전도를 받고 다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 특히 성령의 불체험을 하며 사회생활을 정리하고 웨스터민스터 신학교를 입학했다. 총신 신학대학원 입학을 했고 학생회 대표로 원우회장을 했다. “성령의 불로 개혁을”이라는 구호 하에 NSM(New Spark Movement:새로운 불씨운동)을 시작했다. NSM은 이후에 중국선교 및 탈북자 선교를 하게 되었다. 지하교회 영성을 공유하는 Radical discipleship으로 서울 새술교회를 개척 부흥하였다. 평서노회 노회장, 총신 신학대학원 이사로 봉사했다. 화성 주다산교회로 개명 이전하여 2번의 교회 건축을 이루었다. 9년간 ‘평신도를 깨운다’로 제자훈련의 기초를 쌓고 6년간 SPARK 양육-사역 시스템을 개발하여 임상을 거쳤다. 미국 그레이스 신학교 선교학 박사를 취득했다. 열정개혁주의자 한국교회, 열방선교의 부흥 비져너리이며, 영성과 전략을 개발하여 교회와 선교에 창조적 리더십을 세우는 일에 기름 부으심을 받았다. 현재 주다산교회 담임목사, NSM 대표로서 저서로는 “예수 SPARK CELL 리더십 이야기”(소망출판사), SPARK 양육개발 시스템(GTM)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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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회를 넘어 위대한 교회, 지역교회를 넘어 글로벌 교회로 비상▲ 하남교회·사역소개(설립배경 및 연혁, 표어와 목표, 선교 및 교육프로그램 등) 설립배경 하남교회는 1963년 경기도 광주군 동부면 신장리에서부터 시작된다. 신장리는 덕풍천의 물을 이용해 농사를 짓던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모두가 당시 보릿고개라는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은 이곳에서 희망과 꿈을 가지고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 신장중앙교회를 개척한 김인안 전도사는 중학교 동창이었던 현 답십리 동은교회(고 김동수 목사 시무)에서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눈칫밥을 얻어먹으며 사역을 하시던 중이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1963년 신장 장터 신평리에 흙벽돌 초가집에 자그마한 십자가 제단을 세우고 첫 예배를 드렸고 1964년 6월 23일 창립예배를 드리면서 신장중앙교회가 세워졌다. 이후 현재 원로목사님이신 김무환 목사님이 담임목사로 시무하실 1989년에 광주군 동부면이 하남시로 승격되면서 신장중앙교회에서 하남교회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56년이 지난 현재 2007년 6대 담임목사님이신 방성일 목사님께서 부임하시어 크게 부흥성장하고 있다. 표어와 목표 하남교회는 좋은 교회를 넘어 위대한 교회라는 표어 아래 지역교회를 넘어 글로벌 교회로 비상하고 있다. 방성일 담임목사님께서 부임하실 때 7000명의 성도와 1000개의 목장 비전을 위해 기도하였는데 2020년 말에 7000명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다. 선교 및 교육 프로그램 하남교회 선교는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의 기초로 국내 및 해외선교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 하남교회 선교의 역사는 1983년 12월 18일 태국의 산악 부족을 위한 의류 지원이 계기가 되었다. 이듬해인 1984년 1월 교회설립 20주년 기념으로 태국 라임트라 지역 교회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20만원씩 후원하기 시작하면서 본격화 되었다. 2007년 방성일 목사님께서 부임 후 지금까지 4명의 파송선교사와 10명의 협력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18년에 치앙마이 하베스트 국제학교를 인수하여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그리고 2019년 교회 설립 55주년을 맞이하여 미국의 오레곤 하남교회를 설립하고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다음세대를 향한 선교 비전을 이루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노회 및 전국의 어려운 미자립 교회 그리고 기독교 기관들을 선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국내선교팀은 여름에 농촌에 있는 미자립교회를 선정하여 지역 전도하는데 협력하고 있다. 하남교회 양육 프로그램은 하남제자훈련학교 (Hanam Disciple Training School)를 통해 교회에 등록, 출석하는 모든 교우들이 위대한 꿈을 가슴에 품고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들로 세워져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해가도록 체계적인 양육과 훈련을 하고 있다. 새가족반(5주)은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영적 진리를 내 것으로 삼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성장반(8주)은 새가족 교육(5주)를 수료하신 분을 대상으로 신앙과 믿음생활의 기본기를 다지는 훈련과정이다. 1명의 교역자와 새가족 수료하신 분들과 함께 소 그룹으로 말씀을 통한 나눔, 뜨거운 기도와 회복,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다. 소울터치(7주)는 내 영혼을 새롭게 하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합니다. 강의와 소그룹 나눔을 통해 멤버들과 관계를 맺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바이블아카데미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본 신앙의 뼈대를 세우기 위해 QT를 비롯해, 교리, 성경의 파노라마 등 여러 가지 성경 주제를 다루며 교육을 한다. 교육 기간은 1년에 2회 진행된다. 일대일제자양육은 한 영혼을 말씀으로 세워 가정과 사회, 민족과 열방을 살리기 위해 양육자와 동반자가 1:1로 만나 16주간 말씀을 기반으로 삶을 나누며 신앙의 기초를 다지는 훈련이다. 어떻게 말씀 안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서 로를 격려하여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가는 양육 과정이다. 문의:031-792-5004, www.hanam.or.kr ▲ 목사님(방성일 목사) 소개(목회소명, 목회관, 약력, 경력, 대외활동 등) 하나님 인도 따라 하남교회 2007년 4월 부임 내가 태어나 자랐던 곳은 경북 경산군 팔공산 자락 시골 마을이다. 그 시절만 해도 8남매 9남매가 보통이었다. 우리 집에도 7남매였고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가 가장 큰 이슈였다. 힘겹게 농사하던 사람들에게는 소위 화이트칼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동경의 대상이었다. 우리 아버지는 가끔 “너는 똑똑하니 공부해서 면서기(면사무소 공무원) 해라” 하시던 말씀 마음에 남아있다. 늦둥이처럼 태어난 막내는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공무원이 되기 위해 학원에 다니기도 했다. 당시 세무공무원 시험을 앞두고 있었는데 120대 1이었다. 그러다 사고를 만나고 나의 인생행로가 바뀌는 결과로 이어졌다. 목회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하나님은 예기치 못한 사고를 통해 나를 부르신 것이다. 목사 초년생 시절은 교육목사로 일했다. 교회에서 고등부를 지도했고 주중에는 고등학교 교목으로 일했다. 청소년 선교단체 총무를 맡아서 청소년 사역을 했다. 당시는 청소년 선교 단체가 없는 시절이었다. 그래서 교회 담임목사보다 청소년 목사로 사역하겠다는 마음이었다. 청소년 사역을 더 잘 해 보겠다고 잠시 사역을 내려놓고 ‘청소년 사역;Youth Ministry’ 전공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3년 정도 후에 돌아오겠다고 생각했는데 10년이 지나고 11년 다 되어서야 이곳 하남으로 돌아 왔다. 유학중 우리나라가 IMF를 만났다. 한국에서 가져갈 돈도 없지만 모든 유학생들에는 가장 힘든 시기였다. 실제로 많은 유학생들이 귀국하기도 했다. 나도 귀국 할 거냐 남을 거냐 기로에서 하나님은 이민교회로 부르셨다. 생각해 본적 없는 이민교회에서 나의 첫 목회가 시작되었다. 청소년 사역에 헌신하겠다고 유학까지 갔는데 IMF가 방향을 틀어 놓았던 것이다. 그 교회도 풍파를 많이 겪었는데 설립 된지 6년 되던 해 내가 그 교회 다섯 번째 목회자였다. 하나님 은혜로 교회가 성장했고 예배당과 교육관을 건축했다. 하나님 은혜로 9년 4개월 동안 아름다운 목회를 경험했다. 그 교회 첫 위임목사인데 위임 받았으니 평생을 그곳에서 사역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역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하남교회에 2007년 4월에 부임했다. ▲ 현재까지 사역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을 말씀해 주시지요. 상한 마음 위로하고 쓰러진 우리를 일으키시던 그 새벽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하남교회에 부임하던 날, 새벽에 공항에 내려 곧 바로 하남교회 잠시 들러 기도하려고 본당에 들어갔다. 텅 빈 예배당 앞자리에 앉았는데 뜻 모를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영문도 모른 채 소리죽여 눈물을 흘리다 마음에 느껴지는 감동이 있었다. 성도들의 아픔 마음이 내게 전이되어 오는 듯했다. 하남교회도 당시 아픔을 안고 있었다. 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해 오던 성전 건축이 재정사고로 물거품이 되었고 담임목회자가 교회를 떠나는 일이 있었다. 불미스런 일들이 연거푸 이어지니 교우들의 순수한 마음에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었던 것이다. 목회자에 대한 불신도 없지 않았기에 적당한 시기에 조용히 교회를 떠나려던 사람들이 적지 않았음을 뒤에 들었다. 중직자들 중에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었다니 일반 교우들이야 오죽했겠는가. 막 부임한 내 마음에 이런 교우들의 혼돈스런 감정이 한꺼번에 몰려온 것 같다. 부활주일에 첫 부임 설교를 하고 월요일 아침부터 새벽기도회를 인도했는데 그 때 주신 하나님 은혜가 얼마나 컸던지 잊을 수 없는 내 목회 여정의 추억이다. “하나님, 어떤 말씀을 전할까요?” 이런 저에게 아가서로 주의 자녀들 마음을 어루만지라는 감동을 받았다. 거의 3개월 동안 아가서 본문을 순서대로 따라 가며 새벽에 나누었는데 성도들 마음을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을 눈에 보이는 듯 선명했다. 본당을 가득 매운 성도들, 기쁨으로 말씀을 받고 손뼉을 치고 활짝 웃던 그 때를 지금도 성도들이 기억하고 자주 그리워하곤 한다. 새벽마다 우리를 말씀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이 너무 좋다. 부임하자 마자 새 성전 건축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했고, 1년 후에 기공예배를 드렸고 2009년 8월 드디어 새 성전에 입당했다. 뜨거운 8월의 햇살 이래, 온 교우가 시청에 집결하여 걸어서 새 성전으로 들어 갔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던 것을 상상하며 우리는 그렇게 새 성전 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다시 부르는 사랑의 노래’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새벽에 아가서를 앵콜 강해했다. 그렇게 노래 중에 노래 아가서는 우리교회의 전설 같은 이야기가 되었다. 이제는 짧지 않은 목회 여정을 돌아보면 숱한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상한 마음 위로하고 쓰러진 우리를 일으키시던 그 새벽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 목사님 목회사역 특징, 성도자랑 ‘다름’(Different)을 넘어 ‘유일함’(Only one) 나의 목회는 디프런트(Different)를 넘어 온리원’(Only one) 이다. 이 땅에 존재하는 교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는 동일하다. 그런데 그 복음을 드러내는 방법은 저마다 독특함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래야 한다는 생각이다. 교회가 있는 지역이 다르고 구성원이 다르고 특히 그 교회 목회자의 리더십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것이 정상이다. 레드오션(Red Ocean)처럼 서로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모습으로 독특함을 지향하는 것이다.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중요하다. ‘같음’으로는 승부가 될 수 없다. 결국 ‘다름’(Different)을 넘어 ‘유일함’(Only one)이 된다면 경쟁 상대가 사라지는 것이다. 저마다의 모습으로 복음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면 아무리 교회가 많아도 서로서로 보완되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우리교회 만의 독특함이 뭐냐고 간단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크게 두 가지로 요약 할 수 있다. 첫째, 예배가 독특하다. 예배는 교회라는 공동체에 들어오는 대문이다. 예배를 통해서 교인이 된다. 불신자 한 사람이 교인이 되는 과정이 그렇다. 반드시 예배라는 대문을 통해서 교회 구성원으로 발을 딛게 되고 믿음이 자라가면서 거실로 들어가 핵심 멤버가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예배가 좋아야 한다. 우리교회는 개혁주의 신앙을 따르는 한국최대 교단에 속해 있다. 당연히 교단의 정체성을 따르며 예배 모범을 지킨다. 그러면서도 예배가 현대의 옷을 입는다. 6번 예배가 있는데 각 예배 마다 특징이 있다. 성도들이 자신과 맞는 예배에 올 수 있게 디자인해 두었다.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 역시 하나님의 말씀이다.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므로 위로하고 치유하고 교육 등 다양한 목적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설교에 관심을 쏟을 수 밖에 없다. 한 달 혹은 두 달 동안 한 주제로 설교를 한다. 주제가 정해지면 거기에 따라 설교 제목을 정한다. 그리고 주제에 맞게 강단을 디자인하고 디스플레이 한다. 설교제목에 맞게 주보 표지를 디자인하고 제목에 맞는 인트로 영상을 제작한다. 예배가 시작되면 환영 영상부터 시작해서 찬양과 간증영상, 인트로 영상 그리고 설교가 물흐르듯 흘러가게 한다. 둘째, 나의 목회의 중요한 또 한 부분은 새벽기도이다.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들을 하나님이 인도하신다고 믿는다. 구원은 받았는데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광야에 방황하는 광야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된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른 가장 좋은 길은 말씀묵상과 기도라 믿는다. 그래서 나의 처녀목회지 였던 이민교회 때부터 ‘생명의 삶’으로 교우들을 이끌었다. 하남교회 부임하고 2개월 후 쯤, 두란노 출판사 편집팀과 회의를 했다. 매월 발간되는 ‘생명의 삶’ 표지에 우리교회 칼럼을 싣고 몇 면을 할애 받아 우리교회 관련 내용을 넣을 것을 요청했다. 몇 번의 회의 끝에 그렇게 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800권을 정기구독 했고, 우리교회 새벽기도는 그것을 사용한다. 그것이 시작이 되어 전국 교회에 ‘맞춤큐티’라고 해서 교회에 맞게 책을 제작하여 보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교회 새벽은 특별하다. 본당 로비에 두 통의 커피가 내려져 있다. 은은한 커피향이 새벽기분을 돋워 준다. 저마다 커피를 한 잔 들고 본당에 앉아 책을 펴고 묵상한다. 여백에 메모하고 기록하며 받은 은혜를 기록한다. 줄치고 동그라미 치는 것만으로도 기억의 창고에 쌓여간다. 그렇게 쌓여진 말씀이 응답이 되고 인격이 되고 환난 날에 잡아주는 힘이 된다. 목회자인 나에게도 그 새벽이 너무도 좋다. 그래서 자주 말하곤 한다. ‘새벽마다 기적이 찾아옵니다. 이 시대에도 만나가 내립니다.’ ▲ 하남교회 셀라웨딩·카페·서점 안내 셀라웨딩은 교인뿐만 아니라 지역에 결혼을 계획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섬기고 있다. 웨딩장소는 1층 프라미스홀과 2층 벧엘성전을 사용하고 있으며 예식홀과 신부대기실, 넓고 아늑한 식당, 폐백실이 준비되어 있다. 웨딩팀이 조직되어 있어 결혼준비에서 당일 예식을 진행하는 모든 과정을 돕고 섬기고 있다. 셀라카페는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하남교회 초입에 자리한 셀라카페는 지역시민에게 향긋한 커피향을 통해 나눔의 향기를 확산시키는 문화공간이다. 지역주민들에게 커피를 통해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교회를 알리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하여 지역주민과 성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좋은 품질의 원두를 사용하여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밝은 장소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주일에 성도들이 예배시간 전후로 교제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남교회 초입에 자리한 풍차는 셀라카페의 상징적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친근한 분위기를 만든다. 큐티와 성경공부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성도들의 교제의 장소로 애용되고 있어서 주일에는 거의 만석을 이룬다. 수익금은 많지 않지만 전액 불우이웃 돕기 등으로 사용 된다. 셀라서점은 우리 영혼의 길잡이가 될 성경책과 기독교 관련 서적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추천도서 및 용품들을 성도들이 멀리 시내까지 가지 않고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편의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성도들의 편의를 위한 목적 외에도 할인 된 좋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수익금은 매년 결산을 하여 국제학교 등 전액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 하남교회만의 차별화된 사역 내용 소개 청소년-청년 온라인 연합수련회 다음세대에게 있어 코로나 시대가 가장 아쉬운 이유가 있다면 바로, 현장에서 뜨겁게 누릴 수 있는 “성경학교”나 “수련회”가 어렵다는 것이다. 다음세대를 위한 하남교회만의 차별화된 사역이 있다면 바로 “청소년-청년 온라인 연합수련회”일 것입니다. HAYU(Hanam Youth United, 헤이유)라는 타이틀로 2021년 겨울 수련회를 연합으로 진행하였다. 음향, 조명, 영상에 많은 투자를 하여 가정에서도 찬양과 말씀의 풍성함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였다. 4일 동안 저녁 시간에 Zoom 플랫폼을 활용한 조금은 다른 방식의 수련회였지만, 레크레이션, 뜨거운 예배, 부서별 줌 모임까지 주어진 환경 속에서 풍성한 시간이 되도록 기획하였다. 수련회 티셔츠, 리유저블 컵, 워크북 등으로 이루어진 ‘수련회 키트’를 사전에 제작하여 신청자에게 배달하였고, 현장 수련회처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였다. “Go Beyond: 나는 나를 넘어섰다”라는 주제로 진횅된 연합 수련회는 많은 간증들이 남겨진 신선한 시도였고, 앞으로 언택트 시대에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는 방법이 확실하다.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속에 한국교회 예배회복 방안 Drive-In 예배, 하남캠핑쳐치 팬데믹 상황 속에서 다양한 대안과 사역이 제시되고 있다. 하남교회에서는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 바로, 예배회복과 가정회복이다. 먼저, 현장예배가 어려운 코로나 이후의 상황 속에서 성도님들에게 조금 더 다양한 예배 환경들을 만들어 드리고자 했다. 가정에서 드릴 수 있는 온라인 예배는 온택트 시대의 가장 주요한 예배 방법이기에 하남교회에서는 이미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고, 지금은 온라인 예배의 질을 높이고자 많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방식의 예배 방법으로 “Drive-In 예배”가 지금까지 꾸준히 매주 이어지고 있다. 교회 주차장에서 차량마다 대여 가능한 “태블릿 PC”를 통해 많은 성도님들이 온라인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교회에 오고 싶지만 예배당에서 예배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과 현장성을 적절히 섞은 새로운 방식의 예배 환경이다. 매주 많은 가정들이 ‘사전 예약’을 통해 “Drive-In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두 번째로, 코로나 이후 가정의 회복을 위해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바로, “하남캠핑쳐치”입니다. 캠핑은 언택트 시대에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지친 부모들이나 자녀들을 위한 새로운 ‘쉼’의 기회이다. 양평 하남교회 수양관에 캠핑장을 조성하여 답답한 집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쉼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자녀들은 마음껏 뛰놀며 부모들은 쳇바퀴 같았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주일예배로 인해 주말여행이 어려웠던 신앙의 가정들이 이제는 토요일에 캠핑을 자유롭고 풍성하게 즐기고 주일에는 수양관에서 하남교회 실시간 온라인 예배에 참여함으로 예배의 자리를 지킬 수 있게 하였다. 매주 가정별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필요 없을 만큼 그 시간 자체로 의미가 있고 쉼의 시간이다. 물론,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갖추어진 대형스크린과 음향 시스템을 통해 야외심야 영화 시청 시간이 제공되고 있다. 부모와 자녀들이 모닥불 앞에서 함께 본 영화에 대해 대화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나눌 수도 있는 뜻 깊은 시간이다. 하남교회는 이처럼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 반응하고 있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하고 있다. ▲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다음세대 브릿지 역할 감당 먼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 맞는 교회로 거듭 나는 일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데 다가오는 뉴 노멀 세대를 맞을 수 있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아직 밝힐 수 없는 우리의 고민들이 있다. 신학적인 해석이 필요한 부분들이기도 하다. 또 하나는 우리교회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민족을 품은 사람들이 되고 나라와 열방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는 그런 꿈을 꾼다. 흙 수저라는 말로 자신에게 실망하는 청춘들에게 도전하고 싶다. 어느 자동차 회사 광고 카피 ‘나는 나를 넘어섰다’처럼 출생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히 승부하는 것을 보고 싶다. 대안학교인 ‘써니힐국제학교’를 세웠고, 치앙마이 ‘써니힐 하베스트’와 포틀랜드에 사립학교 호라이존과 MOU를 했고, 거기에 오레곤 하남교회를 세웠다. 남은 목회사역은 다음세대에 브릿지 역할을 감당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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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인 지상명령(마28:18-20) 발견…목회 중에 수많은 좌절과 고통 덕택■ 동탄순복음교회(손문수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와의 인연 ▲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영성과 목회에 필요한 것 배움 저는 천주교 다닌지 23년째 되는 해 의과대학 3학년 때 버스안에서 전도받고 교회로 나온지 3주되는 주일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 일년 동안 목회의 길을 가기위해 기도했는데 1년 후 응답이 있어 의과대학 재학중에 통신신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의 인연은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영산신학대학원을 입학하면서 조용기 목사님의 배려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전도사로 사역하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총 13년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사역하면서 기도원, 등촌·북가좌·금촌·신공덕교구 교구장 및 동작대교구장을 역임하였으며 스승이신 조용기 원로목사님에게 1등상을 수차례 받는 영광을 얻기도 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사역을 통해 스승이신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영성과 목회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개척 당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원내용 일과가 끝나는 주일 밤이면 청계산 바위위에 올라가 밤새워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기도하고 내려오는데 저에게 ‘개척을 준비하라’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내 마음에 들려왔습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지 못해 기도만 했습니다. 그때 스승 되신 조용기 원로목사님이 500교회 이상 개척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들으시고 개척학교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때 개척 1기로 지원하여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 개척학교와 개척지역을 정해주시고 땅을 사게 하신 하나님 개척훈련을 3개월 동안 받는 중 어느 날 새벽에 자고 있는데 개척지를 발표하겠다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와서 그 음성을 듣고 잠에서 깨어났는데 “오산”이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 음성을 듣고 ‘난 꿈이 많은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왜 이 작은 도시(그 당시 오산 인구가 약 75,000명 정도였다)에서 목회를 하라고 하실까?’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와서 보니까 가장 좋은 지역이었습니다.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기로 마음먹고 상가를 찾고 있는데 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땅을 사라”라는 음성이었습니다. 마침 아파트 옆에 1억 5천에 70평의 땅이 나와 있었습니다. 이 땅을 계약하려고 계약금 천오백만원을 구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저녁에 좀 봅시다”라고 말하고 저녁이 되어 하나님께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개척하라고 하시고, 오산에 가라 명령하시고, 땅을 사라고 하시더니 왜 돈을 안줍니까?”라고 말했더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돈으로 교회를 짓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서 저는 또 하나님께 “그럼 무엇으로 짓습니까?”라고 말하니 하나님께서는 “제물로 짓는다”라고 말씀하셔서 저는 ‘제물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했더니 하나님께서는 당시 어떤 사람을 지적하셔서 “그 사람 돈 없어요”라고 말하니 하나님께서 “아니다 있다”라고 하셔서 즉시 그 사람에게 전화로 “돈있다 면서요?”라고 말하니 ‘돈 있는 것 어떻게 알았느냐’고 묻기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더라고 했더니 가족회의를 하겠다고 하더니 그날 밤 12시가 넘어서 전화로 천오백만원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건축헌금으로 드리기로 가족회의에서 결정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제물로 땅을 계약하고 그 후 에 잔금을 치르고 성전을 건축하는데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1억을 지원받고 저의 집을 하나님께 드리고 나머지는 간절히 성전건축을 위해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필요한 제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농어촌선교회에서 1년동안 전도대원을 보내주셔서 교회부흥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 개척이후 동탄순복음교회의 성장 과정과 에피소드 ▲ 개척 6개월에 성전이 꽉차다. 개척초기 성전을 짓기 전 상가 체육관을 빌려서 개척교회를 시작했는데 개척맴버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전도사 1명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약 3개월 동안 한 명의 성도가 교회에 등록했습니다. 그 후에 건축중인 성전부지에서 하늘을 지붕 삼아 예배를 드렸는데 첫날 세 가정이 예배에 참석하고 등록했습니다. 2000년 6월19일 성전이 준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당예배를 드리고 열심을 다해 아침, 저녁 두 차례 매일 예배를 드리고 열심을 다해서 기도하고 전도한 결과 그 해가 가기전에 하나님의 은혜로 성전이 꽉차게 되었습니다. ▲ 목회 중에 수많은 좌절과 고통덕택에 하나님의 뜻인 지상명령(마28:18-20)을 발견하게 되었다. 개척을 하고 가장 힘들었던 일은 기존 성도들이 시험들어 빠져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아주 작은 일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새 신자만 좋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존 성도들이 새 신자를 전도해서 교회에 데려오는데 담임목사가 새 신자에게 인사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그들에게 시기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예수를 믿어도 왜 심령이 변화되지 않을까? 제자교육을 하면 변화될까 해서 서울에 있는 유명한 목사님이 하시는 제자교육을 도입하기도 하고 부산까지 가서 유명한 목사님의 제자교육을 배우고 가르치기도 했지만 사람들의 심령이 변화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왜 사람은 변화되지 않을까? 목회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늘 성도들이 교회에 왔다가 얼마 후에 시험들어 교회를 떠나는 것을 보면서, 새신자를 전도해서 교회에 데려오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가 자기 체질이 맞지 않다고 한번 교회에 나왔다가 다시는 교회에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서 수 없는 좌절과 고통을 겪다가 깊은 생각 중에 나의 목회에 무엇이 잘못이 있는가? 예수님은 어떻게 목회를 하셨는가?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목회를 하라고 명령 하셨는가? 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놓고 많은 기도와 고민 중에 하나님의 정확하고 확실한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상명령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목회를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했습니다. ■ 동탄순복음교회의 사역의 특색은 지상명령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마28:18-20) (마28:18-20) 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야 합니다. (1) 사역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사역을 합니다. (행1:4-5,8,눅24:49) 동탄순복음교회의 모든 사역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개척 초기에 새신자들을 전도해서 교회에 데려오면 다음에는 안 나오는 것을 보면서 ‘이판사판이다’라고 생각하고 새신자들이 교회에 오자마자 머리에 손을 얹고 20~30분정도 기도했더니 눈물, 콧물 흘리는 사람들과 그 자리에서 성령을 받고 방언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다시는 나오지 않을 줄 알았던 그 분들이 교회를 잘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신비해서 “성도님 어떤 일이 있어 이렇게 교회를 잘나오십니까?”라고 물으니 “목사님께서 머리에 손을 얹고 흔들고부터 3~4가지 있던 병이 없어지고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엄청 난 평안과 기쁨을 맛보았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우리 교회는 누구든지 교회에 오자마자 바로 기도해줍니다. 학동초등학교 김완구 선생님은 교회에 와서 기도 받고 성령세례를 받고 얼마 후에 학동초등학교 선생님 25명 중에 13명을 교회에 전도해 왔는데 13명 모두가 오는 그날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선생님 한분 한분 전도해서 교회에 모시고 와서 배운 대로 열심을 다해 기도해 주는데 기도 받는 선생님들의 눈에서는 눈물이 코에서는 콧물이 범벅이 되고 입에서는 방언하며 성령 충만함을 받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신비한 일이었습니다. 이 학교 선생님 중에 이혜은 선생님의 간증을 들어보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교회라는 곳에 왔었는데 성전에 들어서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오며 ‘왜 이제야 왔느냐 내가 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라는 주님의 말씀이 마음에 떠오르면서 눈물이 왈콱 쏟아졌습니다. 기도시간이 되고 많은 분들이 제 몸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눈물이 계속 흘렀고 어느 순간 제 입에서는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크게 터져 나오면서 알 수 없는 말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성령이 함께하셔서 방언을 받게 된 것입니 다. 그렇게 방언을 하는데 어느 순간 누군가와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흰옷을 입으시고, 머리가 어깨까지 내려오는 분이 제 앞에 서계셨습니다. 예수님이셨습니다. 저는 그동안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기도를 하고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그런 저를 바라보고 계시다가 ‘내가 너를 택했노라 나와 함께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주님께 저는 ‘주님 전 자신 없습니다. 전 세상 것들을 너무 좋아하고 작은 유혹에도 넘어지고 쓰러지는 약한 영혼입니다. 교회에 계속 나올 자신도 없습니다.’라고 하며 끊임없이 나약한 모습으로 변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의 모습을 예수님께서는 물끄러미 미소 지으며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억지로 가자하지도 않으셨고 내가 무슨 말을 할 지 다 알고 계시다는 듯한 모습으로 서계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보면서 어느 순간 제 입에서는 ‘네 주님 따라가겠습니다. 제 삶을 다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주님 따라 살겠습니다!’ 이렇게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제서야 ‘그래 내가 너를 붙잡아주겠다. 놓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그 이후에 저는 그렇게 좋아하던 세상 문화와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2) 성령의 권능을 받고 나가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자를 고칩니다. (마10:8,막16:17-18,행19:11-12) 성령의 권능을 받은 사역자들이 기도하여 귀신을 쫓아내주면 귀신에게 눌려 육체적 질병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던 사람이 질병이 치유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참 자유와 평안을 느끼며 말할 수 없는 행복을 맛보게 됩니다. 혼미케 하는 귀신이 떠나 어둠이 사라지면 교회에 적응이 되고 교회 나오는 것이 즐겁게 됩니다. 사례. 이상만(제자교육강사):온통 불안과 불평 속에서 저녁이면 매일 술에 취해 아무나 죽이고 싶은 생각에 미쳐 버릴 것 같은 환경 속에서 전도 받아 교회 나와서 성령세례 받고 예수님을 만나 3가지 기도응답을 받고 행복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교회오기 위해 웃고 떠들며 준비하는 가족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에 눈물을 흘립니다. (3) 새가족 교육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합니다.(막16:15-16,행8:12) 새가족이 오면 바로 새 가족 교육 12주가 시작됩니다. 1주-하나님, 2주-사람, 3주-예수그리스도, 4주-예수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 확실한 증거), 5주-세상에서 가장 슬픈소식, 6주-세상에서 가장 기쁜소식, 7주-보혜사 성령, 8주-성령세례와 방언, 9주-영 분별, 10주-죄 사함의 비밀과 거듭남의 비밀(무엇을 믿고 어떻게 믿어야 죄 사함받고 거듭나게 됩니까?), 11주-복음(갈1:6-12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12주-예수님의 지상명령 새가족이 오면 12명의 각각 다른 강사가 새가족을 교육하게 되고 12주 교육동안 불신자는 12명 의 친구를 사귀게 되고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 다른 교회에서 이동한 성도들은 신앙이 굳건히 서게됩니다. 12주 새가족 교육을 받게 되면 거의 대부분 성도들이 교회에 정착하게 됩니다. (약 90%이상 정착하게 됩니다.) ▲ 예수 믿는 자들 12명을 제자로 세우고 성령세례와 불세례를 받게 합니다. (마28:19,행8:14-17, 19:1-6) 교회에 등록하고 새신자 교육을 마치는 즉시로 바로 제자 교육 반에서 제자교육을 받게 합니다. 이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주님의 지상명령에 기록된 대로 먼저 성령세례를 받게 합니다. 사례. 한정미(제자교육강사): 죽음만이 저를 편케 할 수 있다는 생각도 수십 번, 날마다 억울하다고 소리치고 저주받은 인생이라 한탄했습니다. 어느 날 낯선 발령지에서 주님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셨고 제 마음을 교회로 향하게 하셨습니다. 2012년 5월 교회라고는 처음으로 나와 새벽예배 드린 지 3일째 되던 날 받게 된 성령세례는 알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을 갖게 해 주었고, 곧바로 제자교육 자리로 향하게 하였습니다. 그 자리는 생명이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TV, 인터넷, 술 등 어두운 세상 것들로 부터 눈을 돌리게 하셨고 하나하나 떠오르는 셀 수 없는 나의 죄들을 눈물로 철저히 회개케 하셨습니다. 이제 골방에 웅크리고 앉아 울던 저는 없습니다. 참 기쁨과 참 평안을 주시려 빛 가운데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저는 이제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합니다. (마28:20,행19:9-10,20:31-32) 제자교육 3년동안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있는 그대로 지키도록 가르칩니다. 지식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도 가르치는 것입니다. 말씀에 따라 성령세례 받게 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병도 고치고, 거룩한 삶과 그 밖에 성경에 기록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키게 한다. (참고 딤후3: 16~17) 이때 정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신앙의 기본 틀이 완벽 하게 세워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는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제자교육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고백을 들어보면 자신은 성경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 하나님의 마음도, 뜻도, 너무나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여러 곳에서 많은 제자교육을 받았는데 변화되지 않는 자신과 많은 성도님들을 보며 ‘인간은 원래 변하지 않는 존재구나!’라며 답답함과 갈급함으로 살아왔는데 동탄순복음교회에 와서 보니 초신자도 변화되고 자신의 삶도 제자교육을 통해 변화되고 그리고 자신이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보고 놀랍다고 했습니다. 사례1. 이나은 학원강사:저는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과외 선생으로 수학을 17점 맞는 중3 아이를 맡게 되었습니다. 기본이 전혀 안되어 있어 어디서부터 가르쳐야 할지 모르는 그 아이에게 저희 동탄순복음교회 새가족 교육을 수업과 함께 시켰더니 아이가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고 교회 나온지 1년 만에 수학 17점에서 97점으로 바뀌게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례2. 김동규 안수집사:삼성, LG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도 받았지만 가정은 소홀해져 아내와의 싸움은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 가족의 목숨이 천국에서 지옥으로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런 제가 동탄순복음교회에 나와 3일 만에 성령세례 받고 제자교육을 통해 손바닥의 피부병이 치유되고 지금은 변화되어 싸움대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으로 회복되었습니다. ▲ 제자교육 받은 제자들이 또 다른 12명의 사람들을 제자로 삼아 가르칩니다. (딤후2:2) ■ 동탄순복음교회의 사역은 예수님의 지상명령(마28:18-20)을 그대로 실행하는 교회입니다 주님의 지상명령(마28:18-20)대로 주님께서 지시하신 방법대로 정확하게 행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자교육은 인생의 방향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는 교육입니다. 인생이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로 향해가고 있으며 ‘내가 이 세상에 왜 태어났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에 대한 모든 문제의 해답을 발견하게 되고 날마다 생의 기쁨과 감격속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게 합니다. ① 성령의 권능을 받고 세상으로 나간다.(행1:4-5,8, 눅24:49) ② 세상으로 나가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자를 고친다.(마10:8, 막16:17-18, 행5:15-16, 8:7, 19:11-12) ③ 복음을 전하여 예수 믿게 한다.(막16:15-16, 행 8:12) ④ 예수 믿는 자들을 12명을 선택하여 제자로 세우고 성령세례 받게 한다 (마28:19, 행8:14-17, 19:1-6) ⑤ 모든 말씀을(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가르친다. (마28:20) ⑥ 제자들이 또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사역자로 세워진다.(평신도를 제자교육 강사로 세우는 교회)(딤후2:2) 이렇게 주님 명령대로 목회 하였더니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사역의 결과 ① 12주 새가족 교육을 통해 새신자가 90%이상 정착하는 교회 - 새가족 12주 교육을 통해 하나님을, 예수님을, 성령님을, 천국을 알지 못하던 자들이 복음을 듣게 되며 천국에 소망을 품는 자들로 변화되어 한번 들어오면 90%이상 정착되어짐. ② 한 번 들어와서 정착되면 다시는 빠져 나가지 않는 교회(뒷문이 막힌 교회) - 말씀으로 양육되어 신앙의 성숙을 이룸으로 교회를 사랑하게 되고, 목회자를 존경하게 되고, 성도 각각을 사랑하게 됨으로 모두가 기뻐하고 감사하는 초대교회의 모습이 회복되기 때문에 한번 들어오면 거의 빠져 나가지 않음 ③ 구 도시에서 약 10km떨어진 신도시로 새 성전(약80억 공사)을 크게 짓고도 한명도 빠져 나가지 않은 교회 - 처음 개척지인 오산에서 약 10km떨어진 동탄 신도시에 아름다운 교회를 건축하여 이전하였음에도 성전건축의 이유이든 ,거리상의 이유이든 특별한 사람을 제외하고 단 한명도 빠져나가지 않았음. ④ 교회에 다툼이 거의 없는 교회 -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중보하며 한 형제로, 자매로 서로를 위해 눈물과 열정과 관심과 기도로 하나됨 ⑤ 교회에 오자마자 성령 세례 받고, 병 고침 받고,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바뀌는 교회(삶이 바뀌는 교회) - 말기 췌장암과 불치의 피부병에서 고침 받아 건강이 회복되며, 신경쇠약증세가 악화되어 호흡곤란으로 신경안정제와 술로 힘든 생활을 하던 사람이 치료함 받고 말 못하던 아들이 말문이 열리는 축복과 기적을 날마다 경험하는 교회 ⑥ 평신도를 제자교육강사로 세우는 교회, 하나님 말씀을 확실하게 가르쳐주는 교회 - 누구든지 교회에 나와서 정해진 교육을 받으면 훌륭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고 평신도 제자교육 강사로 세워진다 ⑦ 모든 것이 다 회복되어 복을 받는 교회 - 행복한 가정은 더 행복한 가정이 되고 부서져가던 이혼 직전의 가정이 회복되어 행복한 가정이 되고, 싸우면 꼭 피를 보던 부부가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웃는 사이가 되고, 부부사이에 애정은 끊어지고 쇼파에 앉아 멍하니 tv만 쳐다보던 부부가 손을 잡고 찬송을 부르면서 밤늦게까지 이야기꽃을 피우는 사랑이 넘치는 부부가 되고 7년동안 아기를 갖지 못한 부부가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한 아들을 갖게되고, 우울증과 알콜 중독증세로 죽음이 아름답게 느껴졌던 사람이 변화되어 찬양 사역자가 되고 행복한 가정이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육신의 병, 마음의 병, 영적인 병을 치료함 받고 새 사람이 되어 가정이 회복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문의 : 031)377-7029, www.dongtanfg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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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말씀과 기도’만이 교회부흥의 원동력▲ 35년째 13차로 지속되고 있는 천일작정기도회에 대한 소회기도 모델교회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진행되는 기도회이다. 목회자에게 소명감이 식지않고 복음전파에 대한 열정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은혜요 감사의 조건이다. 천일작정기도회가 1987년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35년째 12차(12,000일)를 마치고 13차로 지난해 4월5일부터 쉬지 않고 진행되어 오고 있다. 그동안 기도를 방해하고 공격하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한국교회를 기도로 깨우기 위해서 하나의 모델교회로 만드시고 세우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계셨기에 힘들고 어려운 과정도 있었지만 감사가 더 크다. 다시 한번 새로운 각오로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해 다니엘처럼 하루에 세 번 변함없이 기도할 것이다. ▲ 천일작정기도회를 시작한 동기, 성경적인 근거, ‘천일’이라는 숫자의 근거매일 세 번씩 다윗과 다니엘처럼 천일동안 기도하는 기도운동 천일작정기도회를 시작한 동기는 강창훈 목사가 신학생 시절 아내 문경희 사모와 둘이서 교회 개척을 꿈꾸며 하나님께 천일(1,000일)동안 철야기도를 작정하고 시작한 것이 출발점이 되었다. 1987년 1월 1일부터 시작하여 2021년까지 3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천일작정기도회(2년 9개월) 13차를 진행중에 있다. 이 기도회의 성경적인 근거는 시편 55: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다니엘서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인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사도행전 3:1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이다. 구약시대 때 유대인들이 하루에 세번씩 기도하였으며 초대교회 당시 사도들도 성전에 올라가서 낮기도 시간에 같이 기도하였다. ‘천일’이라는 숫자의 근거는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드렸던 일천 마리의 제물(짐승)을 드린 일천번제에서 그 숫자를 찾을 수 있고 또 1,000이라는 숫자는 ‘가득 차다, 충만하다’는 영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동아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천일작정기도회는 매일 세 번씩 다윗과 다니엘처럼 천일동안 기도하는 기도운동이다. ▲ 천일작정기도회의 유익한 점과 끈질긴 기도의 중요성에 대한 소신내가 살고 영적전쟁에서 승리,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응답 지속적 체험 목회자 부부가 깨어있게 되며 교회에 기도의 불이 붙고 주님이 움직이시는 일과 흐름을 빨리 읽을 수 있다. 교회 개척이나 목회 현장에 물질이 공급되어 교회의 부흥과 성장이 이루어지며 목회자와 성도들의 세속화가 방지된다. 교회의 시험들이 빨리 극복이 되며 목회자의 위기 극복이 쉽게 되고 성경에 대한 지식과 강해 설교의 능력이 향상된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고 또 잘 유지할 수가 있고 다양한 은사들을 경험하게 된다. 교회의 큰 사역이나 행사가 무리 없이 진행되며 목회 전체를 주님이 강권적으로 이끌어 가시게 되고 이 외에도 다양한 유익이 있다. 하루에 세 번 쉬지 않는 기도는 먼저 내가 살고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응답을 지속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 천일작정기도회를 통한 사역과 열매들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세미나 개최 2001년 2월부터 시작하여 21년째 81차까지 진행하였으며 전국적으로 이만(20,000)여 교회가 참석하였고 그중 1만 2천여 교회가 실제로 동아교회의 기도운동을 목회에 접목하여 하루에 세 번 혹은 두 번씩 기도하고 있다. 치유집회 문경희 사모를 통하여 진행하는 치유집회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은사를 따라 25년째 힘들고 지친 사역자들과 영혼들을 위해서 치유기도와 상담으로 섬겨오고 있다. 그동안 많은 질병들이 떠나고 고침을 받았으며 깨어지는 가정들이 회복되고 목회를 포기 할려고 하던 목회자 부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사역을 하게 하셨다. 교회섬김 사역 천일작정기도회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국내에 8개 교회를 세우게 하셨고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오지에 25개 교회를 건축하게 하셨다. 부흥회 사역 25년간 전국적으로 부흥회를 인도하였고 교회와 성도들이 영적으로 회복되고 교회가 건축되거나 확장되는 열매를 보고 있다. ▲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의 사역 방향 지속적인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여 목회자들의 영성을 깨우고 기도의 무릎을 강화시켜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역자로 헌신케 하는 것이다. 한국교회와 사역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말씀에 대한 절대 진리의 믿음과 쉬지 않는 기도를 통하여 변질되지 않는 뜨거운 사명감을 유지하고, 복음 전파에 동력을 잃지 않고 성령 충만함으로 감당할 수 있기를 바라고 기도하고 있다. ▲ 21년째 81차를 진행한 전국목회자부부세미나 소개 2001년 2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21년째 81차를 진행하였다. 그동안 교회 숫자로는 전국적으로 2만 교회 이상의 교회가 참석하여 동아교회가 하고 있는 천일작정기도회를 목회에 적용하여 실제로 하루에 두 번 혹은 세 번씩 기도하고 있는 교회가 1만 2천 교회에 이르고 있다. 세미나의 내용은 하루에 3번씩 기도회를 이끌어가는 방법과 목회자와 성도에 대한 자세와 설교에 있어서 더 깊은 은혜의 전달과 교회의 뒷문을 막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 외에도 교회의 기도 분량을 20배 이상 늘리는 구체적인 방법, 설교의 능력과 은혜를 극대화하는 구체적인 방법, 교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뒷문을 막는 방법, 사모의 효율적인 사역 방법, 목회자와 사모가 일평생 최고의 영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확실하게 제시한다. 올해로 21년째인 81차를 마친 전국목회자일일세미나는 한 번 참석으로 교회의 성장과 축복을 10년 이상 앞당기게 될 것이다. ▲ 양천구 신월1동 ‘이웃사랑나눔’ 행사설명절 사랑의 선물 BOX 전달 지난 2월 5일(금) 오후2시 양천구 신월1동 동아교회 앞에서 신월1동교회연합회(회장 강창훈 목사, 사무총장 김영배 목사)가 주관한 양천구 신월1동 ‘이웃사랑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월1동 소재 30개 이상 교회중에 18개 교회가 참여하여 모금한 650만원으로 구입한 생필품과 동아교회에서 찬조한 손소독제 130만 상당을 사랑의 선물 박스에 담아 전달했다. 2021년 설 명절을 앞두고 신월1동교회연합회 주관으로 18개 교회가 연합하여 현금과 손소독제를 준비하여 신월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과 노인 가정에 김, 베지밀, 견과류, 라면, 빵,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담은 사랑의 선물 BOX를 전달했다. 그리고 18개 교회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여하여 신월1동에 있는 신영시장과 월정로시장에 있는 가게마다 마스크를 5개씩 전달하고 또 주민들에게도 마스크를 나누어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구청담당 직원들, 김순덕 동장과 동담당 직원들이 참석하였다. ▲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지역 성전건축 진행현황 인도네시아에 속한 티모르섬에 있는 서티모르 소에 지역인 오지에 선교 중인 단체와 연합하여 30~50년 동안 기존 교회로 있던 교회 건물을 헐고 재건축하는 방식으로 현재 25개의 교회를 건축하고 있으며 그중에 14개 교회를 준공하여 온전히 헌당했다. ▲ 한장총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및 한장총기도위원장으로 올해 각오 한국교회의 부흥운동과 기도운동에 힘쓸 터 이번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 제38회는 ‘다음세대를 세우자’라는 표어로 출범하였다. 우리 장로교회가 자유복음 통일시대를 앞당기고 한국교회의 재부흥, 세계선교의 주역이 되어야 할 사명이 있다. 한장총은 장로교 26개 교단과 760만 성도가 소속해 있는 단체다. 지난해 제37대 대표회장에 취임하여 금년도 다시 38대 대표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었다. 한국교회의 부흥운동과 기도운동에 힘쓰고자 한다. 올해 한장총에 속해있는 위원회 중에서 기도위원장으로 임명을 받았고 26개 장로교단과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에 전심전력하고자 한다. 문의:02)2690-6032, www.dong-a.org ■ 목사님 부부(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소개 동아교회 부흥성장의 원동력은 예배를 통한 성경 전체인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12번의 강해를 마치고 13차가 진행중인 성경강해와 35년째 13차를 이어온 천일작정기도회의 하루 세 번의 기도운동이다. 강창훈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 및 목회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Reformed 신학교 목회학 박사(D.MIN.)를 거쳐 1989년 동아교회를 개척 후 32년째 시무하고 올해가 성역 37년째이다. 강 목사는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대표(35년째 13차 진행)와 횃불회 월요목회자세미나 강사로 서울, 대전, 대구, 안동, 전주 등 6개 지역에서 수년동안 강의하였고, 초교파 전국목회자부부세미나도 21년째 81차 개최 및 인도했다. 교단에서는 예장 합동 총회 목회자 및 사모 하기수양회 강사로 6회 나섰고, 함북노회 노회장 및 교역자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양천구교구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신학연구원 세 곳에서 목회학, 전도학, 조직신학을 강의하였고 현재는 양천구기독교연합회 회장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한장총기도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천일작정기도회』, 『형통하리라』, 『꽃처럼 너울처럼』, 『별을 헤아리며』 등이 있으며, 2015년~2018년까지 CBS TV 방송설교자로, 극동방송, CBS, CTS TV 간증자로 활동한 바 있다. 문경희 사모는 새가족 심방과 전도, 목회자와 교회를 위한 기도, 상담사역을 통한 성도를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동아치유센터 원장으로 25년동안 치유와 상담으로 섬기고 있다. 예장(합동)총회사모수양회 강사(4회), 횃불회월요목회자세미나 강사 역임(대전·전주·안동)하고 부흥회 및 일일 집회강사, 노회, 지방회 사모세미나 강사와 제주 동아영성원 치유센터 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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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사모선교회 대표·요나3일영성원 원장 이에스더 목사홀사모선교회(대표 이에스더 목사)가 홀사모와 자녀를 위한 ‘홀사모 소망 주택’ 임대 보증금 지원 사업을 한다. 총 30가정을 대상으로 12평 영구 임대 아파트 임대 보증금을 지원하고 한 가정당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목사는 “앞서 지원한 임대 보증금은 5년 후 다음 순번 홀사모에게 연결되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사역”이라며 “이를 위한 모금에 한국교회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는 “목회자 남편이 소천하면 홀사모도 사역지를 떠나야 합니다. 대부분 갈 곳이 없고 가서 정착할 만한 재정이 없어요. 특히 최근 집값 상승으로 임대료가 크게 올라 거리에 나 앉아야 할 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 코로나19로 상황이 힘들지만 그래도 형편이 조금 나은 우리가 이들을 도와야 하지 않겠느냐”며 “5년간은 적어도 집 걱정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공공 임대 아파트 보증금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00~400만원 정도 한다. 한 가정의 보증금 전액을 도와주거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그는 “그동안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했지만 뭔가 근본적인 지원책이 없을까, 또 재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해 더 많은 홀사모에게 혜택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하고 기도하던 중에 얻은 대책”이라고 밝혔다. 그는 “성경에 보면 사마리아 성문 바깥에 문둥병자 4명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 있어도 굶어 죽고 아람 군대에 포위된 성안에 들어가도 굶어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우리 홀사모 처지가 똑같습니다. 이 문둥병자들이 ‘어차피 죽을 거 아람 군대에 가서 항복하자’고 갔다가 이들이 도망친 사실을 보고 성안에 알립니다. 그래서 동족을 살립니다. 우리 홀사모들도 지금은 성문 바깥에 있는 것처럼 어렵고 힘들지만 언젠가 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에 복된 소식을 알리는 일꾼이 될 것입니다. 이를 기대하고 기도하고 섬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간절히 협력을 구했다. 홀사모선교회는 36년 전 목회자 남편과 사별한 이 목사가 만들었다. 홀사모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1994년 6월 대구에 홀사모수양관을 개관하면서 홀사모들을 본격적으로 돕기 시작했다. ‘홀사모’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해 홀사모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 매년 홀사모 30명을 선발해 매달 생활비와 자녀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이를 위해 연말엔 후원자 발굴 행사 ‘선한 사마리아인’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이 행사에 감동한 철원의 한 성도가 쌀(20㎏) 40포대를 보내왔다. 여기에 선교회가 60포대를 보태 지난해 추수감사절 예배 후 홀사모 가정에 한 포대씩 지원했다. 또 매년 12월 국내외 교회 2만여곳에 후원편지를 보낸다. 한시적인 구제 사역은 물론 연간사업에 홀사모선교회 후원을 꼭 포함해달라는 내용이다. 이에스더 목사는 “가정보다 사역을 우선하다 소천한 목회자 가정은 우리가 책임져야 한다”면서 “이런 마음으로 항상 선교회와 동역하고 계신 많은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홀사모 가정에 사랑의 빚을 지고 있다. 먼저 소천한 목사님들의 헌신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우리가 복음을 들었고 우리가 축복을 받은 것”이라며 “이제 우리가 가진 일부를 떼어 이들을 섬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직접 찾아가 지원한 한 홀사모 가정이 있었어요. 하루는 제가 그 초등학생 자녀에게 용돈을 주는데 아이가 주저하는 거예요. 어린아이지만 매번 받기 미안했던 거죠. 그러자 옆에 있던 홀사모가 그러는 거예요. ‘아빠니까, 받아.’ 제가 아빠라는 거예요. 그 가정을 책임져주는 가장이라는 거죠. 그 말을 듣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 홀사모의 가장이 되어 주세요”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요나영성원 말씀 붙잡고 기도에 힘써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 힘입어 산다 영육의 건강회복을 위해 바닷속 산호로 만들어진 신선한 단식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기에 잠을 자면 꿈을 꾸게 된다. 하지만 꿈만 꾸지 말고 기도하면 그 꿈이 이루어진다. 예배실, 기도실, 단식관으로 구성된 요나3일영성원은 바닥이 바위 속에 서빙고처럼, 다윗의 광야의 도피처인 아둘람굴처럼 되어있다. 누구나 마음껏 부르짖으며 비상기도할 수 있는 산실로 코로나19의 비상상황 속에서도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는 성경적 신앙으로 365일 끊임없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공통적 체험의 현장으로 쓰임 받고 있다. 이곳은 도심 속 금식기도원으로 일상 중에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고자 하는 이들과 연말연시에는 지난해를 감사하고 새해를 기대하며 코로나와 정치·경제 등 여러 가지로 어수선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요나들로 넘친다. 이에스더 원장은 “히브리서 4장 12절의 말씀은 오늘도 여전히 살아 역사하심을 믿습니다.혼탁한 세상에 동일하게 살면서도 삶 속에서 진리 위에 굳게 서고, 항상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언제나 변함없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에 힘쓰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힘입어 살아야 할 것입니다”면서“이제 영육의 건강회복을 위해 바닷속 산호로 만들어진 신선한 단식관에서 마음껏 부르짖어 기도하는 가운데 놀라운 응답 받으시기를 바라며,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요나3일영성원 내에 주요시설은 예배실, 성경통독을 위한 진리관, 목양실이 있으며, 개인기도실 뿐만아니라 코로나 환경에서도 마음껏 기도할 수 있고 영육의 건강회복을 위해 바닷속 산호로 만든 개개인 특별단식관 1인실 50관이 구비되어 있어 사전에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 배정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에스더 원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꾸준히 기도하며 사역하여 요나3일영성원이 어떠한 상황속에도 견디고 이겨 적응하고 영혼육의 전인적 치유회복을 통해 하나님이 이 시대에 필요한 요나들이 되게하여 마지막 때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완수하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길 소망한다”고 했다. 요나3일영성원 그동안의 연혁을 살펴보면 1986년 9월 대구에서 요나금식기도제단을 설립하였으며, 1992년 12월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 있는 기도산에 국제단식기도원을 설립했다. 2000년 5월 1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산 기슭에 70평 규모의 요나3일영성원 성전 입당 예배를 드린 후, 2000년 12월 28일 한신교회 이중표 목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140평 규모의 성전 입당예배를 드렸다. 2007년 6월 12일 중앙총회 백기한 목사(총회장)를 강사로 초빙하여 280평 규모의 요나3일영성원 ‘산호 단식관 개관’ 및 ‘3일 기도의 영적파워 영문판 출판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2019년 12월 25일 개원 20주년을 맞아 별세의 현장으로서 요나3일영성원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 이에스더 목사·장덕봉 목사 공저 8권(주님, 한 손만 잡아주소서, 3일 기도의 영적파워 한·영문판, 생존을 위한 기도 한·영문판, 시련의 끝, 행복한 기도대장, 3일 기도의 기적, 52주 요나체험, 아주 특별한 부르심) 주요내용 간략소개 국민일보를 통해 1998년 처녀작 ‘주님 한 손만 잡아주소서’를 시작으로 ‘3일 기도의 영적파워’는 2000년 한 해 동안 베스트셀러로 사랑을 받았다. 여섯 번째 책 ‘3일 기도의 기적’을 출간할 때부터 교보문고 종로본점과 영풍문고 종로본점에서 저자 사인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52주 요나체험’은 칼럼, 간증, 메시지를 하나로 편집한 특별한 구성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장 ‘희망이 있습니까?’로 시작해 52장 ‘희망이 없습니까?’로 끝나는 기획의 신선함도 돋보였다. 2019년 3월 출간된 여덟 번째 책 ‘아주 특별한 부르심’도 저자 사인회 이후 베스트셀러로 급부상했다. 책에는 한 사람의 회심으로 나와 가족이 행복하고 목회와 사업이 성공한 증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 조용기 김장환 목사와 고 임영재 신현균 이중표 목사 등 이 원장이 큰 영향을 받은 영적 거장들과 만남을 다뤘다. 터키와 로마 여행을 시작하면서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구성된 이 책은 현재 영풍문고 종로본점에서 종교부문 베스트 1위, ‘52주 요나체험’은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코로나 팬데믹 상황속에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제일 시급한 일(중요한 일) 성령안에서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렘33:3)가 필요한 때 시편 50:15 말씀에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약속하셨다. 지금은 온 백성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부르짖을 때이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건져주신다고 언약하시고 더 나아가 부르짖는 자를 사람답게 살도록 영화롭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성령을 부어주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 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해 주신다.(롬8:26)고 약속하셨다. 우리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이 성령의 생각을 아시고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신다.(롬8:27) 무엇보다 지금의 상황은 한국교회가 성령안에서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렘33:3)가 필요한 때이다. 우리 신앙의 선진들은 일제시대, 6.25전쟁, 배고프고 힘든 시절에도 산상기도와 밤철야기도를 통해 부르짖어 기도하고 소나무를 붙잡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일사각오의 믿음으로 간구하여 두려움(흑암)을 물리치고 응답의 기쁨을 누렸다. 사람이 배부르고 풍족하면 기도 안 한다. 단식기도하다보면 인간이 얼마나 풀과같이 연약한 존재인지 내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진리를 배우게 된다. 응급실에 환자가 산소호흡기에 의지하여 호흡하며 생명을 유지하는 것처럼 영혼의 호흡인 기도를 멈추면 우리 영혼이 죽는다. 이제 한국교회는 나를 거듭나게 하시고(요1:12) 나를 길러주시며(요10:10) 나의 절대보호자가 되신 하나님 아버지께 살려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해야만 코로나 팬데믹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은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나를 낳으셨고 성령의 감동으로 각자에게 재능에 따라 직분을 주셔서 멸망하지 않고 충성을 다하여 살게 하셔서 영생을 취하도록 해주셨다. 시편 89편 말씀에 다윗이 하나님 아버지는 거룩하신 분으로 고백한다. 하나님은 택한 자와 7가지(완전한) 언약을 맺고 언제나 백전백승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중에도 아빠 아버지라고 하나님을 가까이 친근감있게 부르셨고,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사41:10)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거룩한 모습으로 믿음으로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은 분명히 사자굴 속에서 보호받은 다니엘처럼, 풀무불속에서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인자로 동행하시며 지키고 보호해주심을 확신한다. 이제 다시 한번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불속같은 코로나 팬데믹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나야 산다는 믿음으로 사생결단의 기도가 있어야 한다. 교역자 소개 ◆ 이에스더 원장은 평양에서 출생하여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하면서 학창시절 남원춘향 선발 및 미스코리아 도전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면서도 각종 은사를 체험하였다. 농촌교회와 개척교회를 위해 생명을 걸고 기도하던 중 사별이라는 생의 가장 큰 어려움을 만났을 때 오직 단식하며 기도하는 무릎으로 일어섰다. 이 원장은 대한신학교와 중앙총회신학교를 졸업한 후 캐나다 사역을 시작으로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여성강사단장을 역임하였고, ‘요나3일영성원’ 원장으로 사역중이다. 대전 극동방송 ‘은혜의 동산’ 및 대구 기독교방송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설교를 담당했으며, 홀사모선교회 대표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 이에스더 원장은 원목 장덕봉 목사와 공저로 주님, 한 손만 잡아주소서, 3일 기도의 영적파워 한/영문판, 생존을 위한 기도 한/영문판, 시련의 끝, 행복한 기도대장, 3일 기도의 기적, 52주 요나체험, 아주 특별한 부르심이 있다. 현재 CTS기독교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설교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영되고 있다. ◆ 장덕봉 목사는 1983년공군사관학교 졸업, 1989년 미국 및 동아시아 기독장교대회 실무준비위원 역임, 1990년 수도침례신학교 졸업, 1994년 공군 정훈장교로 복무, 소령 예편, 2002년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 졸업, 2006년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졸업(D.Min.)했다. 장 목사는 요나3일영성원 원목, 새행로교회 담임, 홀사모선교회 협동목사로 사역중이고 2008년~ 2017년 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로 역임(기독교 영성, 크리스천 리더쉽, 영적 품성 개발 강의) 했으며, CTS 라디오 조이 5분 칼럼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요나3일영성원 문의전화:02-396-7171 / 02-396-2140 홈페이지:j3day.or.kr 유튜브 검색 : 요나3일 이에스더 목사 네이버, 다음 검색 : 요나3일 영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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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복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새로남교회 목회철학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여 천국의 확신(영생의 선물)을 가지게 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훈련하여 하나님의 정병(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복음의 증인)으로 세운다는 비전선언문에 잘 나타나 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전도·양육·훈련·영적 재생산(복음의 증인)이다. 새로남교회의 핵심가치는 새 생명 탄생을 위하여 복음전파에 전력투구하고 로마서의 기록자 바울같이 인재 양성에 힘써 통일을 대비하며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들의 행복을 위하여 가정사역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교회가 속해있는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회사생활에 성실하고 창의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임하여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는 것에 두고 있다. 새로남교회 사명선언문은 주어진 역량을 극대화하여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한 사람의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며 영적성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성도들의 영혼을 무장시키는 것이다. 무엇보다 지역사회 문화활동과 대면봉사를 활발하게 전개하여 교회에 대한 교역자의 팀사역과 평신도의 자원봉사를 강화하며 다음세대의 복음화 및 인재양성을 위해 집중 투자하는 것에 두고 있다. 특히 교파와 지역을 초월하여 연합정신으로 교회의 일치와 협력에 앞장서고 비전 새로남 21C을 역동적으로 추구하여 대전과 중부권, 더 나아가 온 세계를 복음으로 선교하는 선교센터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목양지침을 ‘복음의 영향을 끼치는 교회,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에 두고 있다. 새로남교회는 ‘한 생명 돌아보고, 한 생명 구원하자!’는 표어 아래 전파하는 전도와 선교, 가르치는 교육과 훈련, 치료하는 예배와 상담, 봉사하는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정호 목사는 코로나 19시대 참다운 목회자상에 대해 “순금인지 도금인지 불에 넣어보면 안다. 교회의 사이즈는 중요하지 않다”며 “이런 환난을 만났을 때 그리스도인의 삶을 지키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성경의 가르침은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는 것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본질에 충실한 ‘진짜 목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자신의 목회관에 대해 “오직 ‘정도목회 목양일념’이다. 목회자는 성도(신자)를 자기 공 쌓거나 이름내는 수단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평소 적당히 살다 ‘삼각산 능력봉 앞에’ 엎드려 기도하면 성령의 불을 받는 게 아니다”며 “넓이보다는 깊이의 목회가 필요하다. 강단에서 설교 못 하는 목사가 어디 있나. 영원한 멘토인 옥한흠 목사님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이뤄내겠다는 치열함이 있었다”고 했다. 오 목사는 “새로남교회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에도 코로나 대구경북지역에 1억, 대한적십자사회 2억, 수해복구지역 1억, 선교사지원 5천, CCC에 3천만원의 물질을 흘려보냈다”고 밝혔다. 새로남교회 교회부지 3,448.6㎡, 주차장 부지 1,962.5㎡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되어있다. 교회건물은 크게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예배와 찬양의 공간인 워십센터와 믿음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과 훈련의 공간 비전센터가 있다. 비전센터 내에 새로남카페, 디지털사역실, 편집디자인실, 행복연구원도 있다. 이 밖에도 다음세대를 위한 새로남기독학교와 새로남중등·고등과정이 있으며 새로남기독학교(초등) 1층에 기독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독교역사전시관이 있고 새로남중등센터내에 도서관이 있다. 문의 : 042)470-7000, www.saeronam.or.kr 탁월한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교육공동체 ‘새로남기독학교’ 하나님의 영광·이웃의 행복·조국의 미래·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글로벌 리더를 준비시키는 ‘중고등과정’ 새로남기독학교 초등과정은 우리의 다음세대를 하나님을 닮은 영성과 인성, 지성의 조화로운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양육한다. 이를 위하여 학교와 교회, 가정이 함께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새로남교회의 진심과 헌신으로 열매 맺게 된 기독학교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된 학생 한 명 한 명이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런 존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한다. 무엇보다 예배와 성경수업을 통해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로 세워지기 위해 재능과 은사를 활용하여 스스로 예배를 준비하고 섬기게 된다. 또한 드림콘서트에 전학년이 참여하여 자신의 소질을 꾸준히 계발하고 협력과 배려를 배우며 다양한 학습 경험을 표현하게 된다, 특히 이머전교육으로 한국어 교과에서 미리 배운 내용을 배경지식으로 하여 영어 수업시간에는 언어능력 향상에 더 집중하게 된다. 새로남기독학교(초등)는 학생 친화적인 색상, 창의성을 키워주는 공간 디자인을 적용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건물에 담았다. 이머전(Immersion) 수업을 위해 특화된 교실과 학생들의 다양한 필요와 목적을 위해 설계된 특별실, 천지창조와 성경구절이 새겨진 계단, 건물 구석구석에 아이들을 향한 진심을 담아 건축했다. 2013년에 개교한 새로남기독학교 초등과정이 6년을 거치면서 5회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부모님들의 기도와 교사들의 헌신적인 가르침 속에 작은 열매들이 맺히고 있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 속에서 부모님들의 감사기도 속에서 교사들의 자부심과 보람 속에서 그 열매들은 점점 더 커져 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제5회 졸업생인 김OO는 “저는 친구들과 갈등이 있을 때면 너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 마음이 항상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에 있는 상담실을 찾아가 보았고, 상담 선생님께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친구를 존중하고 이해하여 좋은 친구가 되어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때론 말 못할 고민이 있을 때, 조언해 주신 여러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새로남기독학교 선생님들처럼 다른 사람의 말과 마음을 돌보아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하게 이야기 했다. 문의 : 042-479-2280, www.srnschool.org 글로벌 리더를 준비시키는 ‘중고등과정’ 새로남기독학교 중등과정은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맞이한 청소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하여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시키며 하나님의 비전을 품게하는 생명공동체이다. 초등과정처럼 예배와 성경수업을 바탕으로 하여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수업, 수학 페스티벌, 독서마라톤, 모의유엔총회 등 실력을 키우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다. 또한 국제적 역량강화를 위해 애플사와 페이스북, 구글사 내부 투어를 참여하며 실리콘밸리에 있는 하커스스쿨캠프, 스탠포드대학 컴퓨터·과학캠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미국 해외 이동 수업을 병행하여 글로벌 리더로 준비시키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남중등센터는 하나님의 꿈을 품고 하나님의 나라를 일으킬 다음세대를 향한 마음을 담아 디자인하였다. 체육관과 스쿼시장은 역동적이고 생기 넘치는 힐링의 장소로, 열린 도서관은 지식의 깊이와 폭을 더하는 학습의 장소로, 극장식 중강당과 대강당은 영성과 비전을 훈련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2020년 제2회 졸업생인 세종국제고 1학년 김OO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깨닫게 된 것은 제가 겪는 일 하나하나가 가지는 의미와 무게가 전부 중학교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지 공부하는 시간이 늘고 잠을 자는 시간이 줄어드는 등 사소한 차이만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사소한 차이’가 굉장히 큰 영향력을 가졌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께 좋은 친구들, 좋은 선생님, 그리고 새로남기독학교에서의 좋은 경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문의 : 042-479-2300, www.srnschool.org 오정호 목사(새로남기독학교 설립교장 겸 이사장, 새로남교회 담임)는 “아이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품에 안겨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최대의 기대주 이다. 우리의 미래이며, 분신이다. 이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할 때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은 때로는 설레임으로, 때로는 무거움으로 다가온다”면서“부모님과 함께 아이와 함께 그리고 사랑의 주님과 함께 새로남기독학교는 이렇듯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꽃피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 목사는 “새로남중등센터가 평생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던 다니엘처럼 우리 청소년 자녀들이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세워가는 신앙과 지성의 훈련센터가 되기 바란다. 이곳이 하나님과 조국을 향한 거룩한 꿈을 키워갔던 요셉처럼 꿈을 꾸는 드림(Dream)센터가 될 것이다”며 “이곳이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하여 자신의 생애를 헌신의 제물로 올려드렸던 사도 바울처럼 청소년 시기부터 자신을 하나님과 조국에 올려드리는 헌신의 센터가 되길 기도한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복 주심을 만나게 하시고 이곳이 야곱이 광야에서 경험하였던 하나님의 집(벧엘)을 체험하는 센터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현재 새로남기독학교에는 초등과정 380명, 중등과정 150명이 다니고 있으며 2021학년도에는 고등과정도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교직원은 풀타임 인원만 80여명이고 강사들을 포함하면 130여명 규모다. 커피 한 잔의 기적, 새로남카페 사회기부 20억 돌파 넓고 쾌적한 환경, 자연봉사자들의 따듯하게 맞아주는 분위기 자랑거리 2004년 5월 24일 문을 연 새로남교회 비전센터 10층에 위치한 새로남카페는 넓이 489㎡에 좌석 170석을 갖추고 있으며 성도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새로남카페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교회를 지을 때 전망 좋고 의미있는 장소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공간 단절이 아닌 소통의 공간, 이웃에게 활짝 열린 공간 그곳이 바로 새로남카페이다. 지난 2007년부터 2020년까지 14년간 사회에 기부한 금액이 총 2,015,985,002(이십억일천오백구십팔만오천이원)이다. 지난 12월 13일(주) 저녁 7시 30분 글로리홀에서 ‘새로남카페 사회기부 20억 돌파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새로남카페는 2013년 10월 제362호 착한가게선정, 2016년 10월 대전광역시작 표창장 및 2018년 대전서구청장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새로남카페는 전세계 다음세대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육하는 새로남교회 컴패션(compassion)과 함께 하고 있다. 새로남카페 20억 사회기부를 감사하는 오정호 담임목사 이야기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 10억 사회기부에 이어 20억 사회기부를 이루신 소회 2013년 10억 기부에 이어 2020년 올해 20억 기부를 이룬 것도 귀한 일이지만 커피 한 잔의 기적이라는 것이 커피 한 잔 한 잔이 모여서 이뤄진 것이 아닙니까! 이런 기적을 이룰 수 있었음은 우리 교회 주변으로 수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새로남카페를 꾸준하게 찾아주시는 고객들과 자원봉사로 한결같이 수고하신 분들의 덕분이라 생각하여 담임목사로서 고마운 마음입니다. ▲ 카페 수익금 전액이 사회에 전액 기부된다고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농담이지만 수익금 중에 담임목사 호주머니에 단돈 1원도 들어오는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제자훈련이나 사역훈련반 동역자들 그리고 목사님들께 대접할 때 기쁨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처음에 우리가 카페를 출발할 때 목적을 분명히 했습니다. 처음에 카페를 만들면서 카페를 지역사회와 소통의 현장으로 사용하기로 장로님들과 함께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그분들이 오셔서 커피를 마시고 대화를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익금 전액은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고 지금까지 한 번도 늦어지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것 없이 전액 사회에 기부된 것에 대해 자부심이 있습니다. 이 또한 감사한 일이죠! 만약에 밖으로는 사회에 기부한다고 하고서 엉뚱한 일이 생기면 안 될 텐데 명실상부하게 게시된 대로 집행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지난번 10억 기부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여러 가지 퍼포먼스도 하고 자원봉사자들 격려도 하면서 장로님들과 우리 모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이것은 우리 새로남교회의 본질적 사역 가운데 하나인 지역사회를 섬긴다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 기부하시는 곳 중에 특별히 마음이 가는 곳이 있으신가요? 처음에 서구청을 통해서 꾸준하게 환경미화원 분들께 케이크를 선물하면서 지역사회를 섬기는 것과 최근에는 유진벨재단을 통해서 북한의 다제내성 환자들이라고 하는 중증 결핵환자들을 위해서 쓰인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 중증 결핵환자의 약 값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그 약 값으로 수억이 전해졌습니다. 비록 정치체제가 다르고 얼굴도 모르지만 꺼져가는 생명의 불꽃이 점점 빛을 잃어 갈때 우리 카페에 오신 손님들의 한 잔 한 잔이 모여서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보존하는데 소중한 정성이 쓰인다는 것이 뜻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새로남카페가 20억을 기부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은 무엇이며 카페를 찾아오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말없이 묵묵히 섬겨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수고와 헌신과 더불어서 그동안 좋은 입소문을 내주시고 찾아와 주신 고객분들의 정성이 모여 20억을 이룰 수 있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도 잘 도와주시고 우리 카페를 찾아와 주신 것처럼 앞으로 30억 40억 100억이 될 때까지 이어지길 바랍니다. ▲ 카페에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커피 한 잔은 우리들의 만남을 풍성하게 합니다. 부부가 함께 대화의 현장으로, 때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순장과 순원들이 함께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곳이 새로남카페입니다. 가끔 카페에서 권사님들이나 집사님들과 교우들 그리고 목사님들이 심방을 하는 모습을 봅니다.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고 때로는 기쁨으로 때로는 눈물로 대화를 하는 모습들을 볼 때 감사하고 기쁨을 느낍니다.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마음이 재충전되는 현장이라 여겨집니다. 무엇보다 저는 창가에 앉아서 새로남기독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바라보면서 우리 교회에 맡겨진 사명도 되새겨 보면서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믿음으로 잘 자라나서 이 시대에 등불같은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골방지킴이를 하러 교회 마당으로 들어오시는 성도들이 서로 반갑게 만나 담소를 나누는 모습과 여름에는 분수정원과 겨울이 되면 아름다운 성탄목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고 기쁜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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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도 예배와 기도생활에 우선순위를 두는 교회▲ 마산교회 사역소개 66년 역사, 온전한 믿음생활로 모범보이는 성도들 마산교회는 66년의 역사와 여섯분의 원로장로님과 다섯분의 시무장로님, 200여명 성도님들이 출석하는 교회이다. 장로님들이 목회자에 대한 신뢰와 존경이 돈독하여 과분할 정도로 고맙고 감사하다. 우리 교회는 이북 피난민들이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모여 세운 교회다. 교회 초기에 인천에서 배를 타면 마산포에 정박하여 남양 화성 수원까지 거쳐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지금은 시화호 공사로 마산포 포구가 사라졌다. 우리교회 성도들의 믿음생활은 누가 보아도 모범적이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매일 새벽5시 새벽기도를 한번도 빠지지 않고 드리고 있으며, 6.25 당시 사생결단하여 이곳에 피난와서 세운 교회를 일사각오 순교자적 마음으로 모든 성도들의 헌금생활도 온전한 십일조, 감사, 선교헌금 등에 철저하고 바다를 통해 일군 터전으로 생활력이 강하고 마산2리 우리교회 인근지역에 대부분의 땅이 성도들 소유로 부유한 축복을 받았다. 이 지역에 주민 80%가 우리 성도들이고 불신자 남편들을 포함하면 90%가 우리교회 성도들이다. 교회는 대지 33,00평 위에 예배당, 사택, 교육관, 식당, 카페,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 성도 가운데 삼분의 이가 노년층(고령층)이고 삼분의 일 정도가 60세 이하 성도들로 분포되어 있으며 지난해 결산을 큰 액수로 할 정도로 성도들이 물질의 축복도 받았다. 우리교회는 1~6월 상반기에는 교회를 운영할 정도의 헌금이 드려지며 7월~12월 하반기는 송산포도 재배 수확 판매시기에는 매주 큰 액수로 결산이 되는데 성도들의 95%가 전업 포도농사하여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하는 열매다. 올해는 코로나 19와 60일 이상의 최장 장마로 포도 수확전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로 포도 자체 수확양은 줄었지만 포도가격이 올라가 농가당 수입은 늘어나 추수감사절에 더 큰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마산교회 올해 표어는 ‘회복’(시60:1)이며 선교후원은 비전교회 9곳, 해외선교 캄보디아 2곳·필리핀 2곳. 기관선교 2곳에 하고 있다. ▲ 코로나 19 상황속에 전도와 심방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포도밭 고랑에서 전도와 심방, 어버이주일·추석명절 소외된 어르신 섬김 매년 4~10월은 포도밭과 함께하는 성도들의 삶속에서 전도와 심방사역을 병행한다. 포도나무는 꽃과 열매가 동시에 함께 나오기 때문에 날씨(온도)에 민감하여 냉해 우려가 있어 포도밭 하우스 열기와 닫기를 시간에 맞게 해주는 일이 중요하다. 나는 아이스 가방에 초코파이와 포카리스웨트(냉장고 보관)을 넣어가지고 포도밭 고랑마다 직접 찾아다니며 매일 3~5회 순회하며 자연스럽게 초코파이와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하며 전도와 심방을 병행하고 있다. 생활현장으로 찾아가니 안 믿는 분들도 마산교회에 새로 온 목사라고 인사하면 반갑게 맞이해주고 악수를 청하면 자연스럽게 함께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해 주면 좋아한다. 그러면서 마산교회가 동네에서 좋은 소문이 난다. 올 어버이 주일에는 씨앗호떡 4개를 담고 카네이션을 준비하여 안 믿는 남편이 있는 밭으로 직접 찾아가 가지고 간 호떡도 드리고 카네이션도 달아드렸다. 이 일 후에 교회에 나간다고 심하게 핍박하던 한 남편은 아내를 편하게 대하고 할아버지 권사님과 친해져 편한 사이가 되고 아내에게 ‘나하고 사강시내 가자’하며 따라가니 30만원을 출금하여 추수감사절 헌금을 드리라고 하기도 했다. 올 추석명절에는 열분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집에 홀로 계신 독거노인 등 60가정을 가가호호 심방하여 한 가정당 찐빵 5개씩을 전달하며 기도해 드렸다. ▲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전도부흥성회 주요내용 영혼구원(전도)은 성령이 이끄시는 언어 사용…정확한 복음제시 중요 전도부흥성회의 핵심은 “믿음의 결국은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1:9) 말씀처럼 영혼구원이고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역사로 되어지는 것이다. 전도는 내 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해야 함으로 하나님께 순간순간 물어 성령이 인도하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무엇보다 전도는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정확한 복음제시를 통하여 전도대상자를 완전히 영적으로 제압해야 한다. 예수님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말씀처럼 우리 자신이 빛이다. 우리가 빛(요1:4)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되어 죽어가는 영혼을 찾으며,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는 말씀처럼 삶의 현장에서 죽을 영혼에게 소금(링게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전하여 살리는 일이 전도다. ▲ 지금까지 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성도를 흉선암 죽음에서 살려주신 살아계신 하나님 삽교교회 목회사역 중에 목양한 정봉란 집사가 남편은 교회다니다 실망하여 교회에 나오지 않을 때 일이다. 정 집사는 삼성병원에서 흉선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교회에 사색이 되어 힘없이 나와서 의사는 성대, 식대, 신경절단 수술을 하게되면 말도 할 수 없고 입으로 음식도 섭취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고 했다. 그 당시 정 집사는 40대 후반에 아이 3명을 두고 있었는데 나의 권유로 먼저 남편이 교회에 나오고 자녀들도 오게 되었다. 수술이 화요일에 입원하여 목요일에 진행 일정이 잡혀 기도하는 중에 갑자기 다시 병원에서 연락이 와서 주일에 입원하라고 하여 주일 대예배를 드리고 모든 것을 기도로 하나님께 맡기고 1,000만원 병원비를 헌금으로 드리고 입원하여 월요일에 피검사와 일반검사를 받았다. 암센터 일반병동 복도를 지나가다 정 집사가 담당의사를 보고 인사드리니 ‘환자가 지금 무엇하고 있느냐’고 해서 ‘운동중’이라고 말했다. 지금 운동하지 말고 가만히 휴식을 취하라는 담당의사의 권유를 받고 암병동으로 이동하다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갑자기 숨이 막혀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그래서 급히 수술실로 옮겨져 기도를 뚫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화요일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말도 할 수 없고 음식도 섭취가 불가능하다고 해 불안초조했는데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살려주셨다. 다행히 뇌에 손상이 없었다. 적재적소에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수술하게 하셨다. 목요일에 (12~19시간) 대수술로 끊어진 신경도 잇고 식도와 성대도 하나씩 살리고 말소리도 나게 되었다. 입원한지 8일만에 퇴원하여 27~28번의 힘든 방사선치료를 믿음으로 견디어 내며 기적적으로 고침을 받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온 성도들이 보게 되었다. 지금은 정 집사와 남편은 권사로 임직받고 아들은 감신대 4학년에 재학중이다. 그때 흉선암 죽음에서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교회에 수천만원 감사헌금을 드리기도 했다. ▲ 사마리아선교회 사역소개 17년 역사, 평신도·목회자 연합전도집회 진행 사마리아선교회는 2004년도에 서울남연회 부흥단장으로 전태규 목사님이 되시면서 해외집회를 계획하신 가운데 박용학 목사가 선교하고 있는 필리핀 갑바스지역에 원주민 전도집회를 다녀오면서 뜻이 있는 평신도와 목회자들이 연합하여 아주 작게 시작하여 매년 전도집회를 진행하여 오는 가운데 17년이 되었다. 본선교회가 협력하고 있는 최윤수 선교사님께서는 APCIS센터를 운영하는 가운데 본선교회의 후원으로 원주민을 상대로 시온신학교를 운영하여 매년 5~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목회하게 하는 가운데 뜻이 있는 개인이나 교회나 단체들의 후원으로 그 동안 70여개의 교회를 건축하였다. 그리고 사립 APCIS 유치원과 APCLIS 초등, 고등, 전문고등학교를 운영하여 엘리트를 교육하고 있는데 45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병원을 설립하여 수시로 치료를 하고 있으며, 선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2021년도에 사마리아선교회를 새롭게 이끌 육명길 목사님이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지금까지 이루어온 선교회 놀라운 변화를 기대하게 된다. 회장을 도와 함께할 사무총장으로는 박용학 목사가 회계로는 백영선 목사가 함께하기로 하였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성도들과 함께하는 삶(생활)속의 현장목회 마산교회의 비전은 예배와 모임, 감사와 의무, 헌신과 충성, 전도와 충성, 교제와 사랑에 두고있다. 무엇보다 나의 남은 목회 마무리를 하나님 면전에서 목회하려고 한다. 또한 성도들과 함께하는 삶(생활)속의 현장목회를 하며, 목회자로서 성도들에게 유익한 복음적 목회사역을 통해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목회로 마무리하며 마치려고 한다. ▲ 목회수기(간증) 39년 목회여정,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 지금까지 담임목회 사역 39년 동안 두 번의 교회개척, 네 번의 성전건축, 두 번의 교회증축을 했는데 돌아보니 모든 것이 내가 한 것이 아니고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 충청지역 삽교교회 목회사역 3년을 제외하고는 서울, 중부,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일산능력교회(26년)와 인천 구월교회(9년)에서 35년 동안 사역했다. 이제까지 목회여정을 회고해 보니 수 많은 인간관계 속에 여러 가지 고민과 아픔과 상처 등 고난을 겪은 것이 솔직한 나의 고백이다. 때로는 성전 건축 중 건강의 악화로 한번 쓰러지고 성전 입당 후 목회사역 가운데 또 한번 쓰러져 병원신세를 지며 질그릇같은 연약한 인생임을 절감하게 되었다. 아내와 아이들, 가족들과 나 자신도 이곳 마산교회에서 하나님 앞에 서서 지나온 목회사역을 반면교사 삼아 선한 청지기로서 아름답게 결산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간의 다양한 목회사역과 대외활동 등을 통해 감독출마 등 세상 명예에 대한 권유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지난해까지 100여년 역사를 지닌 삽교교회에서 3년간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했다. 교회내에 성경고가 있어 충청지역 장로님들과 이 지역에 나이든 어르신분들은 그 당시 중·고교가 없던 시절 대부분 삽교교회에서 운영하는 성경고를 졸업하였으며 목원대 신학과 입학이 가능했다. 삽교교회는 원로장로님 열다섯 분과 시무장로님 열분이 계시고 3,000평 교회 규모지만 내가 부임할 당시 교인이 감소추세였는데 1년 반만에 100명 이상 증가하고 교회예산도 배로 늘어나고 교회도 30~40% 회복되었다. 그래서 8억 5천만원을 드려 교회증축(엘리베이터, 화장실, 계단통로, 교회 앞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기도 했다. 전 교인들 중 80% 이상이 담임목사인 나를 지지했지만 원로장로님들과 몇몇 당회원과의 의견차이 등으로 기도하고 인내하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목회사역 중 지난 해 말로 3년 사역을 잘 마무리하고 후임자를 세우고 이곳 마산교회에 청빙받아 올 2월에 부임하여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다. 앞으로 6년 정도 남은 목회여정은 오직 하나님 앞에 엎드리며 성도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나누며 아름답게 목회를 마무리하고 싶다. 청빙을 요청받았던 4개 교회 중 가장 규모가 작은 마산교회를 기도 중에 결정하고 부임하게 되었다. 마산교회 장로님과 성도님들이 담임목사에게 절대순종하고 남은 6년간의 목회를 함께해 주겠다고 해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목회할 때라고 판단했다. 단지 이력서만 보고 구역회에서 인사드리고 장로님들을 만나 이야기하면서 서로에게 공감이 되어 마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마산교회 전화:교회 031)357-4263 목사관 031)357-1542 주 소: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포도로 640 ■ 담임목사(박용학 목사) 소개 ‘목회’는 사람을 살리는 것, 사람을 살리는 것은 ‘전도’ 우리 집안은 3대째 감리교인 가문이다. 부친이 가난하며 처가살이를 하였는데 외가댁은 모두 다 믿음의 가정이었다. 처음에는 부친도 할머니도 예수 안 믿고 땅 한평 없고 집 한칸 없는 어려운 가정 살림살이였다. 그 당시 부모들은 예수 믿는 것에 부정적이고 나 자신도 신앙생활에 반항적이었다. 처음에 목회자가 되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고 돈 많이 벌어 가난한 가정을 일으켜 편안하게 잘 사는 꿈을 가졌다. 그래서 농고 졸업 후 농대 입학시험과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으나 낙방하면서 부모와 나 자신에게 창피하여 낙심하기도 했다. 그 때 부친이 기도원에 들어가서 공부도 하며 마음의 쉼을 가지라고 권유해 다음 해에 기도원 전단지를 보고 경북 용문산기도원(故 나운몽 목사)에 들어가 피난처로 삼아 공부도 하고 예배와 기도생활을 하다가 성령체험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군입대하며 광주포병학교에서 2급비밀무전취급 주특기를 받았는데 자대배치받은 대대가 군종사병이 없어 평상시에는 군종사병을 하며 군 훈련시에는 무전병 임무를 수행했다. 군종사병으로 매일 대대내에 있는 26곳 초소에 따듯한 차를 준비하여 매일 밤 12~1시에 나누어 주는 일을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감당했다. 군 제대 후 주위의 권면과 기도중에 협성대 입학(81년)하여 졸업(84년)하고 1985년도에 일산능력교회를 개척하고 부흥성장하여 75억 성전을 건축하는 등 26년간 열정적인 목회를 했다. 그때 이것이 내가 한 것이란 생각이 문득 들었고 그 당시 많은 교회에 부흥회를 인도하며 목회자들과 교제하고 오산리기도원 집회를 중심으로 한국교회 유명 부흥사들과 함께 활동하며 절친하게 지냈다. 교계에 나가면 ‘대단하다, 휼륭하다’며 칭송을 받았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되는데 내가 받고 있다는 생각이 엄습했다. 그래서 그간의 젊은 열정, 헌신, 땅 한평도 재산도 없이 무조건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다시 새롭게 시작할 교회를 물색했다. 2008년 11월 인천구월교회에 17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교회내 분쟁으로 남은 성도 200명과 함께 1년 만에 교회출석 성도 500명으로 부흥하고 3년 만에 교회증축, 교회매각하여 교회 부임 6년만에 100억 성전건축을 하고 8년만에 성전봉헌을 했다. 나는 ‘목회가 무엇인가?’를 고민해 오면서 결론은 목회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고, 사람을 살린다는 것은 전도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래서 구월교회에서 3년동안 전국순회전도부흥성회를 인도하면서 다양한 전도현장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드북대학교 박사학위(D.Min.) 논문을 ‘인구유입 신흥아파트구역 전도모델연구’라는 주제로 작성했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5:42)라고 말씀한다. 나의 목회철학(목회관)은 제자삼음(마28:18-20), 치유(막16:15-20), 어린양을 먹이라(후대를 살리라 요21:15-17), 부활의 복음으로 살리라(눅24:13-35)이다. 불신자를 전도하여 제자삼고 치유하여 복음(언약)으로 후대(다음세대)를 부활의 복음으로 살리는 일이다. ■학력 1984년 12월 : 협성대학교 신학과 졸업 1992년 2월 : 협성대학교 목회대학원 졸업 2005년 2월 : 미국 드북대학교 박사원 졸업 2010년 6월 : 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 1985년~2008년 :일산능력교회개척 26년 시무 2003년~2005년 :일산서 지방 감리사 역임 2005년~2007년 :중부연회 서기 역임 2010년~2011년 :중부연회 제32대 부흥단장 역임 2011년~2012년 :감리교 제17대 협성부흥단장 역임 2013년~2015년 :사마리아선교회 회장 역임 2002년~2016년 :성서신학원 전도학교수 역임 2008년~2016년 :인천구월교회 시무 2017년~2019년 :삽교교회 시무 2004년~현재 : 협성대학교 신학대학 전도학 특강강사 2020년~현재 : 사강지방 마산교회 담임 ■저서 및 논문 저서:이야기 전도행전(2003), 능력교회 이야기(2007) 논문:‘인구유입 신흥아파트 구역 전도모델 연구’(목회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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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믿음회복…예수님 인격적 만남·예배·회복·경건의 삶▲ 코로나19 시대 믿음회복의 방법 예수님을 개인이 인격적으로 만나야 됩니다. 모든 성도가 예수님을 개인이 인격적으로 만나 확실한 믿음을 소유해야 코로나19 시대 신앙생활을 흔들리지 않고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예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어려움이 온다고 해서 결코 예배를 멈춰서는 안됩니다. 힘들수록 예배가 살아야 모든 삶에 소망이 있는 것이며 예배를 통해서만 진정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예배하는 사람에게 찾아오셔서 위로해 주시고 약속을 이루어 주십니다. 경건의 삶을 유지해야 합니다. 매일매일 큐티를 통해 매일 말씀을 만나고 말씀을 통해 거룩한 삶을 살아야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더욱 견고하게 됩니다.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일상의 삶속에서 체험해야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말씀을 대하고 하루를 마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점검하여 믿음으로 매일매일 사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함을 성도들에게 알게해야 합니다. 저도 매일 영상으로 큐티를 준비하여 우리 성도들과 함께 나눔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기대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거룩한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 기도하며 준비해서 성도들과 영상큐티를 나누고 싶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말씀을 매일 한 장씩 읽고 아주 쉽게 접근하여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의 전도회복 대안…관계전도 코로나19로 기존의 전도의 방법은 한계에 달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춰서는 안되는 것이 전도입니다. ‘교회에 오세요’라는 말은 현실적으로 교인들에게도 이야기하기 힘든 말인데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교회 오세요’ 하면 과연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요. 이제는 정말 관계전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길거리에서 하는 노방전도도 각 가정의 문을 두드리는 축호전도도 중요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이 원하지 않을 뿐 아니라 솔직히 실효성도 떨어질 것입니다. 어떤 전도방법이 필요할까요. 지금같은 비대면 시대에는 무엇보다도 관계전도가 절실히 필요한 것입니다. ▲ 어떻게 하면 관계전도를 잘 할 수 있을까요. 관계를 잘 맺어라 사람과의 관계는 살아가는데도 중요하지만 전도할 때에는 더욱 중요합니다. ‘차 한 잔 하실래요’ ‘오늘 식사 같이 하실래요’ 라고 말하기도 어색하고 조심스러운 시대가 지금이 아닌가요. 어지간이 친하지 않으면 말하기도 어렵지요. 하지만 친한 사람들과는 많이 교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로 관계를 가져야 전도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관계를 가져야 됩니다. 코로나19 상황인 이때 관계를 잘 맺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됩니다. 은혜를 증거하는 장소가 되라 관계를 잘 맺고 만남도 자주 갖습니다. 이제는 만나는 곳이 은혜를 나누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인간과의 만남은 헤어지면 끝이지만 은혜의 나눔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내가 체험한 주님의 은혜를 간증하는 것입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자랑하며 증거하고 그 은혜를 알려줌으로 간접적으로 하나님 앞으로 오게하고 찾고 신뢰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있는 장소와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알리기를 바랍니다. 내가 있는 그 곳이 예배 장소가 되라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환경에서는 내가 있는 그 곳이 예배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 나누는 곳이 예배하는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주님의 교회로 인도하면 됩니다. ▲ 사람과의 관계를 맺음으로 시작되는 전도 첫 걸음을 어떻게 할까. 관계전도와 상관이 있는 3분 전도법입니다. 도형 4개만 그리면 즉시 관계를 맺을 수 있고 빠르면 3분안에 복음까지 전할 수 있는 전도법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도 모녀와 더불어 한 형제 세 사람을 만나게 되어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잠깐 동그라미(○) 세모(△) 네모(□) 에스(S) 중에서 어떤 도형을 좋아하냐고 묻고 분석해 주니 다들 깜짝 놀랐습니다. 그후 다시 물었습니다. ‘제게 시간을 주시면 좀 더 깊게 상담을 해 드리겠습니다. 시간를 내 주시겠습니까’ 했더니 ‘좋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간단명료 하지만 참 좋은 관계를 맺는 전도법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아주 좋은 3분 관계전도법입니다. 앞으로 3분 관계전도법을 잘 활용하여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결실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려고 합니다. 이제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3분 관계전도법을 활용하여 사람과의 관계를 맺어 막힌 전도의 문을 뚫고 복음을 전하여 결실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는 교회의 부흥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 도형상담 동영상 강의 전도의 열정이 있어 도형상담을 배우고 싶은 분들중에서 너무 멀어서 못 오시거나 시간적으로 형편이 안되시는 분들과 더 듣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도형상담 동영상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국내에서 최초지요. 저도 동영상 강의를 제작하면서 죄송하지만 마치고 난 후에 병이 날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신경이 쓰였다는 것이지요. 힘은 들었어도 기쁩니다. 필요하신 분들이 집에서 아주 편하게 인터넷을 통하여 도형상담을 배울 수 있어서요. 총 12강좌로 되어 있습니다. 1강좌에 30분입니다. 강의를 볼 수 있는 기간은 10일입니다. 6시간만 투자하면 도형상담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염려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젊은 분들은 1번만 들어도 알 수 있습니다. 연세가 있는 분들도 염려하실 것 없습니다. 2,3번 들으시면 다 알 수 있으니까요. 강의의 특징은 시각적으로 그리고 연상법으로 강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휠씬 쉽습니다. 시각화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그림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잊혀지지 않고 머리에 계속 남아 있습니다. ■ 송기청 목사 소개 도형상담 1·2급 자격증과정 무료교육 인도 4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고신측에서 성장하여 총신대학신학대학원을 1992년 졸업(85회)하였고 천호동 동원교회에서 7년 교육전도사와 면목동 중랑교교회에서 10년 부교역자 생활을 하고 1999년도부터 의정부 생명샘교회에서 현재까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목회관은 섬기는 목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섬기신 것과 같이 목회는 섬기는 목회를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이웃을 섬기는 일을 제가 먼저 행하면서 살면 좋은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외활동으로는 청소년에 많은 관심이 있어 일반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과정에서 청소년학을 전공해 청소년지도사이고 청소년 사단법인인 (사)월드유스비전 경기동북부 지부장으로 의정부와 포천에 사무실을 두고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사역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과 부모들에게 필요한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상담사역과 교육과 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기질(성격)과 진로문제들을 상담해 주고 학교폭력상담과 가정폭력상담, 성폭력상담, 자살예방, 가정행복세미나 부부세미나, 자녀교육 등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도형전도학교 대표로 도형상담으로 여는 3분전도법을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도형상담을 통한 3분전도 세미나를 통하여 많은 목회자들이 회복되고 가정이 살고 교회가 좋아지고 교인이 행복해 하고 전도하고자 하는 열정이 생기는 것을 볼 때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현재 도형심리상담사(1급·2급) 자격증 교육과정을 노회, 시찰회, 지방모임, 단체 등에서 초청해주시면 목회자(사모 포함)를 대상으로 2일(오전10시~오후4시) 일정으로 무료로 인도해드리고 있습니다. 도형상담 기법을 이단들이 포교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어 목회자들 사이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도형상담은 선교초기에 선교사들이 전도를 위해 사용한 선한 도구로 수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관계전도에 활용하여 전도의 열매를 맺고있는 상담기법입니다. 문의 : 031-855-7670, 010-2671-7670 http://dh119.or.kr, http://도형전도학교.kr 송기청 목사의 도형상담 책자(저서 3권) 도형상담 AtoZ (도형상담으로 여는 관계전도) ‘도형상담 정석’책이라고 볼 수 있지요. 저는 도형상담을 하시는 분들의 강의를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그 후에 제 나름대로 도형상담을 어떻게 하면 건전하면서 전도하는데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가르치고 배우는 분들은 빨리 배울 수 있을까? 고민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도형상담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도형상담 실전 도형상담을 배웠어도 내가 분석하고 해석한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구별을 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답답하겠지요. ‘도형상담 AtoZ’은 도형상담의 정석 책이라면 ‘도형상담 실전’은 문제 풀이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석을 알고 있어도 문제를 풀 때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도형상담 FOCUS ‘도형상담 FOCUS’는 말 그대로 도형상담 알맹이만 정리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아주 짧은 시간에 도형상담을 알 수 있게 만드는 책이지요. 간단히 말하면은 도형상담을 짜고 짜고 짜서 다른 말로 하면 도형상담을 요약에 요약한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소중한 것이라서 저도 함부로 내 놓고 싶지 않은 책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