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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하는 기독교문화운동 ‘9.1(구원)Day 하계 수련회’ 열린다‘예수님의 마음 전도법’과 함께하는 하반기 대한민국 전도축제 ‘9.1Day 하계 수련회’가 ‘12제자 비전 세우기’를 주제로 오는 8월 15~17일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소재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일천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9.1Day 축제는 전도하는 기독교문화운동 프로그램 중 하나다. 김기남 목사는 “이 세상에도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 수많은 세상문화가 있다”며 “전국에 흩어져 있는 한국교회들과 함께 매년 9월 1일을 9.1Day 영혼구원의 날로 정하고 상·하반기 각각 40일 작정전도를 통하여 교회마다 죽어가는 영혼을 살릴 수 있는 9.1day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2 9.1Day 하계 수련회’ 주요 테마는 12제자 비전 세우기부터 스펙중심이 아닌 스토리 중심전도까지 18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9.1Day 전도문화운동을 펼쳐 나가는 김기남 목사는 올해 9.1Day 개최를 앞두고 전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동참을 호소했다. 그는 “이제 스펙 중심의 사역에서 스토리 중심의 사역을 진행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 이것이 9.1Day이다. 이제 9.1Day를 통하여 교회마다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본지에서 ‘사람을 불러서 살리고 세우는’ 3대 사역을 중심으로 전도에 집중하는 ‘예심코칭 목회’로 잘 알려져 있는 예심교회(담임 김기남 목사)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한 내용을 클로즈업하여 전도특집으로 담아봤다. 〈편집자 주〉 ■ 예심교회·사역 소개 경기도 부천시 성오로 167에 소재한 예심교회(담임 김기남 목사)는 교회 개척 19년 만에 출석 성도 500여 명의 작지만 강한교회로 부흥성장했다. 본 교회는 예수님과 함께 항상 현재가 되게 하고 예수님이 우리 삶에서 코칭이 되는 삶을 의미하는 예심코칭 목회로 소문이 자자하다. 예심교회의 교역자와 성도들은 삶의 모든 순간마다 예수님의 마음과 코칭이 머무는 인생을 살아가는 성도, 그런 교회를 꿈꾸며 오늘도 달려가고 있다. 김기남 목사는 “영혼을 바꾸는 힘은 오직 복음에서 나온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거룩한 기관인 교회는 복음을 통해 모든 상처받은 영혼과 침체를 경험하는 이들, 또한 좌절감을 맛보고 혼란에 빠진 사람들에게 진정한 쉼을 제공하고, 다시 일어날 새 힘을 공급해야 할 사명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내년도 교회 창립 20주년을 준비 중인 김 목사는 성도는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마음과 영혼을 행복하게 해주는 건강한 보금자리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성도 각자가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와 말씀과 성령과 함께 하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 예심교회 전도문화운동 주요내용 소개 예심교회의 으뜸 상징인 ‘9.1Day’는 김기남 목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전도운동이다. 그는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로즈데이 등 거의 보름마다 기념일이 이어진다는 것에 착안해 매년 9월 1일을 ‘9.1Day’로 정하고 한국교회들이 하나가 돼 하나님의 꿈을 이 땅에 펼쳐가는 전도 확장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궁극적인 사명인 영혼구원을 잘 감당하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이다. 그 핵심은 복음전파, 말씀전파, 치유사역이다.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세워진 교회를 통하여 이 3대 사역을 펼침으로써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교회들이 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김 목사는 1년에 2번씩 동계, 하계수련회를 진행한다. 수련회에 참여하는 교회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집중적으로 전도하는 시스템을 통해 전도 전략과 도구, 훈련 자료 등을 함께 공유한다. 아울러 전국적, 세계적으로 함께 전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는 것이다. 예심교회는 코로나19로 힘든 기간에도 100개 교회를 대상으로 실시해 교회마다 10명에서 100명까지 전도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올해는 오는 8월 15∼17일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1000명을 초청해 수련회가 진행된다. 이어 9∼10월 1000개 교회가 함께 하여 수만 명을 전도할 목표로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다. 예심교회와 함께하는 교회마다 놀라운 일들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매년 11~12월엔 21일 동안 그리고 6∼7월 중 21일 동안 치유기도회를 통하여 성도들의 상처와 문제를 치유하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 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목회수기(간증) 김기남 목사는 세상의 온갖 시련과 연단을 거쳐 50세 문턱에서 부름을 받은 ‘늦깎이’ 목사다. 21세 때 경영자가 된 CEO출신 목사인 그는 할렐루야 백화점, 할렐루야 서원, 큐티와 만나 등 기독교출판사와 기독교백화점을 경영하다가 세계선교센터 설립을 목표로 일반참고서 출판사를 경영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는 이는 역시 하나님이셨다. 35세 때 당시 교육부 지침에 따라 야심차게 인성교육 지침서를 발간했다가 부도를 맞아 기나긴 고난의 터널을 지나며 예수님을 깊히 만나고 복음에 눈을 뜬 후에 예수 그리스도가 그리스도임을 증거하는 전도자가 됐다. 김 목사는 사방으로 우겨 싸임을 당한 극한상황 속에서 매일 성경을 읽고 예배를 드리며 전도만 했다. 그는 인간의 눈으로 볼 때 최악의 환경이었지만 영적 능력이 무엇인지 말씀의 권능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최고의 고난훈련을 통해 몸소 체험했다. 그 후 그가 눈을 뜬 것은 전도의 중요성이다. 하지만 한국 교계엔 전도 훈련방법과 교재가 턱없이 부족했다. 김 목사는 “전도자들이 대부분 막연하게 교회 한번 와 보라고 하는 수준에 그쳤다”면서 “그래서 전도훈련원을 만들어 전도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겠다는 소명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전도하면서 귀로 듣기만 하던 하나님이 정말로 살아계시는 하나님으로 바뀌게 되었고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 그는 전도하면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고 평신도 때 전국을 순회하며 잠자는 전도자들을 깨우는 평신도 사역자로 거듭났다. 그 후 46세에 목회자의 소명을 받고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입학, 2학년 때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에 예심교회를 설립했다. 개척 1년 만에 100명이 모이는 부흥에 이어 10년 만에 교회건축, 15년 만에 전국에 예심전도사관학교 지부를 세웠다. 예심전도사관학교는 목회자와 사모, 전도자들을 깨워 목회에 힘을 잃고 어찌할 바를 몰라 교회 문을 닫으려 하는 목회자들에게 동력을 불러일으켜 코로나 기간에도 힘 있고 신나는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교회를 세워가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 김기남 목사 소개 전도의 부담으로부터 자유하고 목회의 돌파구 열어가는 ‘9.1Day운동’ 시작 김기남 목사의 평생 목회 철학은 전도하다가 죽는 것이다. 그는 평신도 시절부터 지금까지 25년간 5만여 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 전도 노하우를 교단과 한국교회에 전수해 전도하는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게 초지일관 그의 변하지 않는 비전이다. 김기남 목사는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수료, 코헨신학대학 B.A과정,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M.Div,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미국피드먼트대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한국기독교출판협의회 임원을 역임하고 국민일보목회자포럼 상임부회장,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교목실장, 예심교회 담임목사, 예심전도사관학교 학장, 사단법인 예심선교회 대표를 맡고 있다. 김 목사는 현재 예장개혁 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 미국 피드몬트 대학교 부총장이다. 그의 저서로는 ‘인생 매뉴얼(전도 메시지 훈련교재)’ ‘인생 최고의 만남(복음제시교재)’ ‘인생네비게이션(초신자 양육교재)’ ‘천국네비게이션(복음제시교재)’ ‘기독교ABC(전도 접촉 및 정착교재)’ 등 11권의 저서가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공로패, 서울신문 올해의 종교인상, 국민일보 기독교 교육브랜드 대상,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 공로패, 국민일보 미션어워드 5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을 받았다. 김 목사는 예심전도사관학교에서 훈련받은 목회자들을 통해 전도의 부담으로부터 자유하고 목회의 돌파구를 열어가는 ‘9.1 Day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김기남 목사는 “한국교회의 전도가 잘 안 되는 진짜 이유를 목회자가 먼저 겁먹고 전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전도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막연하게 현장에 나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면서 “비신자의 언어, 공감의 언어로 다가서서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복음을 전하겠다는 자세가 필수다. 전도자가 반복 훈련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간절히 전하면 영혼이 주께 돌아오는 역사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문의 : 032-675-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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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교회 국내외 선교사역 발자취현재 동아교회는 ‘동아인의 1만 1백 세계비전’으로 1만명 영혼구원, 국내외 1백교회 세우기에 매진하고 있다. 본 교회는 8대 사역으로 천일작정기도회 36년재 13차 진행, 치유 및 상담사역,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사역, 방송·언론·출판사역, 해외선교지 교회건축사역, 국내교회 개척사역, 특수지역 사역 준비, 이웃과 지역 섬김이 사역을 지속하여 진행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동아교회에서 강창훈 목사를 만나 1989년 교회 개척 후부터 2021년 초에 시작되어 진행중인 아프리카 우간다까지 지상명령(마 28:18-20, 행 1:8)을 수행하고 있는 ‘동아교회 국내외 선교사역의 발자취’를 듣고 정리하여 지면에 담아봤다.〈편집자 주〉 ▲ 교회개척 후 선교사역 1989년 교회 개척 후 3개월이 지나고 청장년 출석이 12명이 된 때인 4개월째부터 한 달에 3만원씩 4곳의 선교지에 선교비로 협력 선교가 처음 시작되었다. ▲ IMF때(1998년) 선교사역 국내외 40곳을 선정하여 매달 10만원씩 선교비를 보내며 협력선교를 진행하였다. 그 때 전교인이 폐지를 모아서 예배 때 교회로 가지고 와 보관했다가 한 달에 두 번씩 차량으로 운반하여 판매하고 나온 물질을 선교비에 보태어 사용하였다. 이 폐지모으기운동을 6년 동안 지속하여 전개하고 국내외 선교지에 흘려보냈다. (전 11:1-2) 우리 교회가 한창 폐지모으기운동을 할 때 75세 된 허리가 구부정한 한 어른 여 집사님이 선교비에 보태려고 밤샘하며 열심히 폐지를 줍다가 돌아가셨다. 그 어른 여 집사님이 살아 생전에 가정 심방을 갈 때면 항상 “우리 아들 꼭 기도해 살려 주세요” 라며 간절히 기도를 부탁하셨다. 그 당시 아들은 간경화가 심하여 혈색이 노랗고 건강이 매우 안 좋은 상태로 병원에서도 의학적으로는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진단했었다. 그 집사님 아들 본인도 스스로 치료의 가망성이 없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앞으로 어떻게 죽을까를 고민하며 자주 낚시터에 가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그리고 여 집사님의 간절한 기도의 소원대로 아들은 기적적으로 건강이 회복되었고 현재는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로 우리 교회로 인도되어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 항상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연로한 가운데도 선교비를 보태려고 폐지모으기운동에 밤낮 애쓰며 아들의 생명을 살리려고 간절히 눈물로 기도했던 그 기도제목에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 열매로 생각되고 지금도 그 때의 감동이 생생하게 다가온다. ▲ 선교지 교회건축 (첫번째 성전건축 이후 사역) A국 1곳, 아프리카 말리 1곳, 필리핀 1곳 총 3곳에 교회건축을 했다. 이 곳에 교회건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교회건축 예산이 당초 계획보다 많이 늘어나고 변동성이 심하여 우리교회가 재정의 투명집행 원칙을 가지고 선교사역을 운영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새로운 경험과 교훈을 터득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다. ▲ 국내교회 개척사역 선교지 현지교회 건축을 할 때 재정의 투명성과 건축의 공정 진행 상황을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역을 위하여 우리교회 출신 3명의 부목사들을 통해 교회개척을 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한 명당 5천만원씩 지원하였다. ▲ 인도네시아 선교사역 인도네시아에 속한 티모르섬에 있는 서티모르 소에 지역인 오지에 선교중인 단체와 연합하여 30~50년 이상이 되어 완전히 노후된 교회를 재건축하는 사역으로 총 25개 교회를 계획하고 건축을 시작하여 20여교회가 건축이 완료되고 나머지 5교회는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2021년 초부터 흙으로 지은 교회 건물로 10명 내외로 교인이 출석하는 교회를 완전히 새롭게 건축해 주는 선교사역이다. 1년 6개월 만에 12교회 건축비를 보냈고 13번째 건축을 위해서 전 교우들이 선교헌금을 드리고 있다. 2022년 7월까지 국내외 선교사역의 열매로 교회 개척을 하고 새롭게 건축한 교회는 총 41교회다. 동아교회는 강창훈 목사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건축된 아프리카 우간다에 12교회를 건축하고 5교회 헌당식에 참석하기 위해 7월 17일 출국하여 7월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문의 : 02-2690-6032, www.dong-a.org ■ 목사님 부부(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소개 동아교회 부흥성장의 원동력은 예배를 통한 성경 전체인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12번의 강해를 마치고 13차가 진행중인 성경강해와 36년째 13차를 이어온 천일작정기도회의 하루 세 번의 기도운동이다. 강창훈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 및 목회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Reformed 신학교 목회학 박사(D.MIN.)를 거쳐 1989년 동아교회를 개척 후 34년째 시무하고 올해가 성역 40년째이다. 강 목사는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대표(36년째 13차 진행)와 횃불회 월요목회자세미나 강사로 서울, 대전, 대구, 안동, 전주 등 6개 지역에서 수년동안 강의하였고, 초교파 전국목회자부부세미나도 23년간 83차 개최 및 인도했다. 교단에서는 예장 합동 총회 목회자 및 사모 하기수양회 강사로 6회 나섰고, 함북노회 노회장 및 교역자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양천구교구협의회 회장 및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을 역임한 바 있으며, 신학연구원 4곳 에서 조직신학, 심방학, 전도학, 목회학을 강의하였고 현재는 양천구기독교연합회 회장과 한 장총기도위원장,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연구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천일작정기도회』, 『형통하리라』, 『꽃처럼 너울처럼』, 『별을 헤아리며』 등이 있으며, 2015년~2018년까지 CBS TV 방송설교자로, 극동방송, CBS, CTS TV 간증자로 활동한 바 있다. 문경희 사모는 새가족 심방과 전도, 목회자와 교회를 위한 기도, 상담사역을 통한 성도를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동아치유센터 원장으로 27년동안 치유와 상담으로 섬기고 있다. 예장(합동)총회사모수양회 강사(6회), 횃불회월요목회자세미나 강사 역임(대전·전주·안동)하고 부흥회 및 일일 집회강사, 노회, 지방회 사모세미나 강사와 제주 동아영성원 치유센터 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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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망의 역할 실천하여 하나님의 참사랑 전하는 교회▲ 참사랑교회 사역 소개 22년 전 문산제일교회에서 참사랑교회로 파송을 받은 나와 같은 교회에서 집사로 평신도 때에 신앙생활을 함께 했던 목사가 있었다. 그가 5년 정도 사역하면서 지금도 남아있는 6명의 일꾼을 키우고 하나님의 명령으로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 사역지를 옮겼다. 그 후에 부임한 목회자들이 여러 명 바뀌면서 교회가 많이 어려움을 겪었다. 기존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고 6~7명의 성도들이 남은 상태여서 개척을 시켜준 본교 당회에서 교회폐쇄를 두 번이나 결정을 했었다고 한다. 현재 시설장, 권사 등 4명이 간곡히 교회폐쇄 철회를 제안하여 다시 참사랑교회로 시작하게 되었다. 파발교 옆 2층 40여 평의 건물에 전세를 얻어 예배드리며 1~2년이 지난 후 내가 부산에서 사역하고 있을 때 이 곳에 올 형편이 아니었는데 우리교회 권사님의 남편 장로님이 교회를 살리려고 명성교회에서 우리교회로 옮기면서 저에게 청빙요청을 해 왔다. 그 일로 당시 양평대한수도원 여름성회 참석하면서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아 사역지를 부산에서 광주로 옮기기로 결심했다. 그 전까지 부교역자로 사역하던 부산참사랑교회 담임목사께서 성도가 300명이 되면 성도 3~40명을 분기마다 파송해서 개척을 한다고 기독교신문 인터뷰 첫 부분에 공지되어 292명의 성도였던 때라 기도로 준비하며 곧 개척을 하게 되었던 때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도바울이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썼지만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고 환상에 마게도냐로 인도하신 것처럼 내가 계획했던 일을 멈추게 하시고 나를 광주로 방향을 바꾸어 가게 하셨다. 이미 부산에서 사회복지사로 지역아동센터 운영을 했었고 푸드뱅크와 관련된 일을 해왔던 터라 교회 교인들 간사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와 푸드뱅크 운영을 위해 자격증 취득을 하도록 독려하여 사회복지사 1급 2명, 2급 2명, 요양보호사 5명의 자격을 취득하게 하여 지역아동센터는 6개월 만에 푸드뱅크는 1년 만에 지자체의 인가를 받아 운영을 하게 되었다. 지역아동센터는 시설장 지은정 집사가 중심이 되어 운영을 하고 있으며 푸드뱅크는 시설장 홍인덕 집사와 사무장 홍대연 장로님이 사랑으로 섬기고 있다. 푸드뱅크 설립초기 2년 동안 힘들게 동분서주하다보니 허리 수술 두 번과 어깨 수술 한 번을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초기 2년동안은 지원을 거의 받지 못 하여 기부 물품 원가 기준 5천만으로 시작하여 12년이 지난 지금은 1년에 30억 이상의 기부물품 원가로 늘어나고 300여 명의 광주지역 기초 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에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받아 이웃을 돕고 있다. 지금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3시에 배분을 하고 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 6명, 공공근로자 2명, 전담직원 2명이 함께하여 운영되고 있다. 참사랑교회 부임한지 12년, 이 곳으로 이전한지 5년이 되어가며 교회는 안정되고 코로나 전에는 70~80명의 성도들로 부흥하고 무엇보다 참사랑푸드뱅크가 자연스레 전도의 접촉점이 되어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일이 감사하다. 우리교회는 코로나19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대면예배를 드리며 3~40명이 온전한 주일 성수를 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 참사랑푸드뱅크와 참사랑지역아동센터 운영, 보람, 긍지 푸드뱅크는 교회가 전도자를 세우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연스레 복음을 전하는 접촉점을 삼으려고 한다. 저도 전도대상(타겟)을 만나면 2년 안에 끝까지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고 베풀어 영혼을 구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20여명을 교회로 인도했으며 처음에 우울증, 대인기피증 증세가 있던 젊은 청년이 전도되어 교회에 나와 말씀을 듣고 성령의 역사로 믿음이 자라 지금은 우리교회 청년회장으로 열심히 섬기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12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시설장 지은정 집사가 중심이 되어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 광주 지역에 열악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갖추고 지도하고 있다. 이곳 지역 특성상 고등학교와 대학을 진학하려고 외지로 나가는 학생이 많은 실정이며 500여명을 배출하고 현재 14명이 공부하고 있다. 교회 부설기관으로 아이들이 세상 지식과 더불어 믿음 안에서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지역아동센터는 평상시에는 오전 10시~저녁 7시, 방학 때는 오전 9시~저녁 6시에 시설장, 선생님, 간사 등 6명이 가르치고 있다. ▲ 유튜브에 목사님 엘토 색소폰 연주가 은혜로운데 소개해 주시지요 어릴때부터 음악적 감각이 있어 무악보로 하모니카를 많이 불었다. 조천우 목사님의 도움으로 낙원상가에서 처음으로 트럼펫을 불어보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돈도 없이 외상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고 퇴촌에 있는 열린교회에서 7~8명이 플랫과 샵이라는 연주단을 창단하여 연주를 시작하게 되었다 1년 뒤 색소폰을 불기 시작하여 양로원, 요양원, 요양병원 등 여러 곳으로 위로연주회를 갖기도 했고 푸드뱅크 주최로 매년 청석공원에서 불우한 이웃 초청 연주회를 6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로 연주 모임을 갖지 못하다가 다시 하니엘 앙상블이란 연주 팀에 합류하여 활동 중이며 7월 3일 강원도 홍천 서면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 동네 어르신을 초청하여 연주회를 갖는다. 앞으로 요양병원, 요양원, 양로원, 재활원 등 소외된 어르신들과 장애자들을 찾아가 위로와 격려하는 활동을 더욱 더 힘차게 해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려고 한다. ▲ 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진행하는 21일 다니엘기도회에 유튜브방송을 통하여 동참하며 기도하던 중에 마지막 날인 21일째 되는 날에 건물주인이 지금의 건물을 사라고 말을 건네왔는데 그 당시 전세금 6천만원 밖에 없던 우리 교회에 건물을 놓고 그간 지속적으로 기도해 오고 있는 때라 마음에 감동이 오고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때에 응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섭리가 함께 운동을 하던 지인을 통해 농협에 근무하던 분이 대출계 직원을 소개해서 그 담당직원의 적극적인 도움을 통해 5년 전에 건물을 담보로 10억여 원을 대출받게 되어 4층 건물 전체를 매입하여 교회와 지역아동센터, 푸드뱅크를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운영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아직은 매달 은행이자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하나님이 은혜로 건물을 매입하게 하셨으니 멀지않아 은행대출금도 해결해 주시리라 믿는다. 이제 돌아보니 건물을 갑자기 매입하여 인수하게 된 일도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도우심임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 무료급식소·노인대학 등 나눔사역인 복지목회를 더 체계적으로 하고 싶다. 교회 성도는 함께 복지사역을 도우며 일도 하고 사례도 받고 봉사의 기쁨과 보람을 갖게하려고 한다. 앞으로 종합복지관을 인수하거나 사단법인 복지시설을 허가받아 운영하고 더 나아가 요양원도 설립하여 실버시대를 맞이해 노인들을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섬기는 일을 기도하며 준비하려고 한다. 문의:031-8028-8906 목회수기(간증) 부산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이배영 목사가 연고도 없는 경기도 광주까지 오게 된 것 꼭 12년 전의 일이었다. 20대 청년시절부터 부산에서 평신도이자 주일학교 교사, 성가대원 등으로 섬기고 있던 교회 권사님의 권고로 37살에 늦은 나이에 신학을 시작했던 이 목사는 모교회에서 전도사, 강도사, 부목사 과정을 거치면서 교회 개척의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같은 교회에서 함께 집사시절 활동했던 교인이 총신대 졸업 후 목사 안수를 받아 경기도 광주에 교회를 개척해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을 때만 해도 경기도 광주는 낯설기만 한 곳이었다. 그런데 그 목회자가 교회 사역을 다른 사역자에게 넘겨주고 캄보디아로 선교를 떠난 후 교회가 폐쇄 위기에 이르자, 이 목사에게 경기도 광주에서 목회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을 받았다. 그렇게 12년 전 이배영 목사는 가족들과 함께 경기도 광주의 교인 6명이 전부인 폐쇄 직전의 작은 교회로 부임했다. 사례는 커녕, 가족들이 먹고 살 생활비도 빠듯한 상황이었기에 이 목사는 교회도 살리고, 가족들도 굶기지 않고,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간구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장례지도사 등 온갖 자격증도 그래서 마련한 것들이었다. “교회 교인들과 간사들에게 함께 지역아동센터와 푸드뱅크 운영을 하는 것을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함께 공부하고 기도했었습니다. 그렇게 준비해서 지역아동센터는 6개월 만에, 푸드뱅크는 1년 만에 지자체 허가를 받아 설립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교회당 운영하기에도 버거운 때라 푸드뱅크 설비에 관한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같은 지역의 두 분의 목사와 함께 공동으로 참사랑푸드뱅크를 설립했었다. 연 2회 이마트와 광역푸드뱅크 협조로 30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역도 하였다. 푸드뱅크 사업은 생산, 유통, 판매, 소비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분의 음식들 혹은 생필품들을 기부업체 및 개인에게 기탁 받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기관)에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실천하는 사역이다. 이 목사가 참사랑푸드뱅크를 설립한 후 매년 광주 지역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과 한 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300여 가구에게 식재료와 생필품 등 다양한 기업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매년 인근 청석공원에서 추석명절을 전후해 문화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고, 연2회 이마트와 광역푸드뱅크 협조로 30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을 추가로 돕는 사역도 하고 있다. 푸드뱅크도 지역아동센터도 모두 비영리단체이고, 지자체에서 제공받는 것은 근로자 인건비와 공공근로자 지원 정도에 불과해서 교회 형편은 여전히 넉넉하지 않다. 임미라 집사 간증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 저는 모태신앙이었지만 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중학교 때 쯤부터 주님을 떠나 살았습니다. 세상에 속하여 세상에서 방황하며 지내던 중 24살쯤 다시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26살 끝 무렵에 어머니가 계신 참사랑교회를 오게 되었습니다. 이 교회에 와서 아버지 같은 이배영 목사님을 만나서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치과에서 6년 정도 근무하다가 사회복지사자격증을 따라는 권유를 받고, 참사랑센터 사회복지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며, 교회 기관에서 일하면서 믿음이 더 자라났습니다. 교회에서는 목사님이, 센터에서는 지은정 센터장님이 저의 믿음이 자랄 수 있도록 늘 도와주셨습니다. 참사랑교회를 다니고 센터에서 일하면서 결혼도 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첫 주례를 해주셨고 두 아들까지 낳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아이가 참사랑센터에 등록해서 학생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지은정 집사 간증 ‘아가페 참사랑으로 주의 리더를 키우는 교회의 기관이 되자’ 할렐루야! 거룩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자랐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고 세상에서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로 광주에 이사를 오면서 본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그즈음 지역 내 소외된 가정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만든 공부방의 간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날마다 체험하며 믿음이 생기게 시작하였습니다. 이배영 목사님이 부임하시고 섬김을 통한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을 일깨워주셨습니다. 공부방에 만족하던 저와 아이들에게 ‘아가페 참사랑으로 주의 리더를 키우는 교회의 기관이 되자’는 비전을 주시고 저를 비롯한 청년들에게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습니다. 지금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로 탈바꿈하였으며 무엇보다 아이들과 그들의 가정에 복음을 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죽었던 저를 참사랑교회에 보내시고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는 복된 인생으로 변화시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이배영 담임목사 소개 보다 체계적인 복지사역의 비전 품고 기도 이배영 목사는 강원도 홍천에서 20년 삶, 부산에서 31년 생활, 경기 광주에서 12년 목회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달려왔다. 이 목사는 베푸는 은사의 달란트를 살려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복지 사역의 비전을 품고 기도하고 있다. 그는 지난 12년 동안 참사랑교회와 푸드뱅크·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이웃사랑과 섬김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배영 목사는 현재 광주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기아대책 이사, 광주시발전위원회 상임총무, 광주시목회자축구선교회 단장, 참사랑푸드뱅크 총괄운영이사장, 전국사랑의쌀나눔 감사, 참사랑지역아동센터 대표, 영적각성운동본부 상임총무 및 광주지역본부장, 참사랑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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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선교를 위해 설립한 성령이 운행하시는 교회번성교회는 오직 선교를 위해 설립된 교회로 1991년 7월 21일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2층 30평에서 문금회 목사와 사모, 초등2, 초등3학년 자녀가 첫 예배를 드리며 시작되었다. 아무 연고도 없는 이 곳에서 3개월 동안 가족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한번은 찬송을 뜨겁게 부르니 다른 교회 교인이 우렁찬 찬송소리에 감동을 받아 교회당에 들어온 적도 있다. 그 교인은 은혜를 받고 비록 우리 교회에 나오지 않았지만 동서사방에 정말 좋은 교회가 있다고 널리 소문을 내주었다. 그래서 교회 설립 6개월 때부터 교인들이 나오기 시작하여 예배당이 꽉 채워지고 이곳에서 5년 5개월을 예배드릴 수가 있었다. 그 후 예배당이 비좁아 성남 산성역 인근에 주차장이 있는 4층 50평을 임대하여 이전하고 교회가 부흥되어 나중에 또 50평을 임대하고 교육관 네 곳을 빌려 거기서 15년 6개월을 예배드렸다. 그 당시 성전을 지을 수 있었지만 솔직히 골목교회가 싫어서 짓지 않았고 바른 목회를 지향하여 장로, 안수집사 등 중직이 우리 교회에 나오면 자신들이 섬기는 교회로 돌려보냈다. 모든 교인들에게 어떠한 일이 있어도 온전한 주일 성수를 하라고 가르쳤다. 2002년 3월 복정동 195-1에 대지 337평을 구입하는 은혜를 받았다. 그 대지가 그린벨트지역으로 묶여있어 풀어지면 교회를 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10년 이상을 기다리기도 했다. 그 당시 그린벨트 해제를 위해 밤낮으로 기도하고 시청, 국토부 등 여러 곳에 요청도 하고 이명박 대통령 때 탄원서까지 올리기도 했다. 이 곳을 이미 개발하려고 도지사와 시장이 신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그 그린벨트 지역의 땅을 국가가 수용하려고 추진하고 있었다. 그 땅을 하나님이 풀어주시라고 우리 교회를 짓겠다고 기도하며 교인들과 그 곳에 가서 여리고 돌기 땅 밟기도 하였다. 그런데 하나님이 기도 중에 그 땅 앞에 신도시가 건설된 모습을 환상으로 보여주셨다. 그 환상은 5년 후에 응답된 지금의 위례 신도시이다. 그동안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20년의 세월을 보내고 성전을 짓기위해 기도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따로 있었다. 마침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11년 10월 2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383번길 14(단대동)에 연건평 600평의 교회당을 매입하고 지금까지 예배드리며 목회하고 있다. 세계에 선교지 교회 설립은 1997년 8월 인도 방갈로에 초대교회를 세우기 시작하여, A지역에 이도화자교회, 우심교회, 노아령교회, 마도석진 중심교회, 목농진교회, 홍양교회, 아프리카에 부르키나파소에 임마누엘 초대교회, 시온 초대교회, 윈드또에 초대교회, 이펠세 교회, 코나 초대교회, 여호수아 교회, 윈드 뜬다교회, 그웬데 교회, 필리핀에 안티폴로교회, 캄보디아에 선목교회, 미얀마에 하베스트 교회, 묘택교회, 레고 하베스트 교회, 하비우스 하베스트 교회, 비베리곤 하베스트교회 등 2022년 현재 22 교회를 세웠다. 1997년 인도에 정운삼 선교사 파송, 2011년 아프리카 나미비아에 김창덕 선교사를 파송했다. 현재 매주 27명씩 구제하고 있으며 25년째 지속하고 있다. 번성교회는 ‘성령이 운행하시는 교회’ 표어 아래 장년 500명 출석, 3부 예배실시, 각 기관 부흥과 활성화, 선교로 미얀마에 교회건축, 구제, 인재양성을 올해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양육훈련은 부산 D12바람을 5년하다가 지금은 자체교재를 중심으로 새가족반 6주, 확신반 5주·양육반 8주, 성장반(일대일 양육) 12주, 품성교회 16주, 중보기도학교 12주, 바이블 톡(무한정) 조직신학의 핵심을 다룬 사도신경 성경공부 8단계 1년 등 다양한 체계적인 양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교회의 비전은 ‘세계에 100교회 개척, 선교사 30명 파송, 학사의 집 설립(차세대 지도자 육성), 1천명 성도’에 두고 온 성도들이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7층 건물로 교회공간은 지하에 중고등부·청년대학부·유초등부 예배실, 기도실이 있으며, 1층에 사무실, 식당, 코이노니아실, 성가대 준비실, 화장실이 있고 2층에 본당, 새가족실이 있다. 3층에 예배실, 방송실, 자모실, 재정부실, 성가대가운실이 있으며, 4층에 목양실, 5~7층은 셀모임실, 외부는 교역자 쉼터와 창고가 있다. ■ 담임목사 소개 교회다운 교회·목사다운 목사·교인다운 교인 문금회 목사는 미국 남장로교회 순천지부 소속 보이엘 선교사에게 어머니 서원으로 유아세례를 받고 목회자 길을 걷는 중 회의가 느껴 강도사 고시를 합격 후, 삼각산에서 6개월 기도 하는 중에 목사로 소명을 받았다. 그의 목회비전은 ‘100교회 설립, 30명 선교사 파송, 학사의 집 설립, 1,000명 성도’이고 목회철학은 ‘교회다운 교회, 목사다운 목사, 교인다운 교인’이다. 문금회 목사는 미국 낙스신학교 목회학 박사, 전남 보성 장동교회에서 7년 6개월 위임목사로 사역하고 성남 번성교회를 1991년 7월 2일 개척하여 현재 31년째 섬기고 있다. 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평중노회 노회장, WGM 선교회장, GMS 이사, 성남기독교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 목사의 저서에는 예배를 개혁하라, 하나님의 신호등,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라, 천국문을 여는 열쇠인 기도, 마귀를 물리쳐라, 아름답게 성공하라, 주일을 회복하라, 웃음이 보약이다, 순종을 체질화 하라, 부활의 소망, 사도신경 성경공부 등 11권이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책은 주일이 무너지고 있어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온전한 주일 성수에 생명을 걸라고 ‘주일을 회복하라’는 책이며 하나님이 쓰라고 명령하였다고 한다. 또 마귀에 대한 전문 서적인 ‘마귀를 물리쳐라’가 있다. 문금회 목사는 김선덕 사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 현재까지 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전남 보성 장동교회에서 목회하는 중에 12년 된 앉은뱅이를 고치기 위하여 밤낮으로 6개월동안 기도하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당시 이 앉은뱅이가 교회 부흥에 장애물이 되었다. 앉은뱅이를 고치려고 밤낮으로 집중하여 6개월 동안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한 결과 한번은 잠깐동안 일어났다가 도로 주저앉고 말았다. 마침내 귀신들이 나갔으나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던지 그 영혼을 하나님이 불러가셨다. 그러나 목회자로 한 영혼을 살리려고 몸부림치는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영혼사랑과 목양일념에 대한 훈련을 잘 받았고 그 당시 장동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이 은혜와 도전을 받고 5명이 목회자가 되었다. 이 일을 계기로 귀신론에 대한 100여권의 책을 읽고 임상실험을 통해 나중에 마귀에 대한 전문서적인 ‘마귀를 물리쳐라’라는 책을 집필출판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 당시 50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방언은사가 임하며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고 봉고자동차에 확성기를 설치하고 자연부락 인근을 다니며 행 16:31절 말씀을 외치며 신바람나게 최선을 다해 전도를 하였다. ▲ 다음세대 교육 및 활동내용 소개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교회 초기에 선교사들이 가르쳤던 초학문답(소요리문답 전단계)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다음세대가 바른교리(조직신학)에 뿌리내리도록 지도하고 있다. 예수꾼 만들기(초중고), 바른 역사교육으로 인한 애국자(애국애족), 세계를 품는 일꾼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번성교회만의 차별화된 사역 교리(바른신학, 바른교리)에 뿌리내리는 신앙을 위하여 ‘사도신경 성경공부’ 교재를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조직신학을 적용한 교리를 가르쳐서 말씀위에 굳게 선 성도로 만들어가고 있다. 애국애족하는 교회, 올바른 역사관(편향된 역사관 배제)을 가진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양육하고 있다. 매주일 ‘주님 다시 오십니다’(마라나타 신앙)라고 고백하며 모든 교인들이 종교인이 아닌 참된 예수의 사람으로 예수와 복음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하고 있다. ▲ 위드코로나 엔데믹 시대 교회와 예배회복에 대한 평소 소신 및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우리 교회는 교인을 많이 모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한 명이라도 바른 신앙으로 키워서 바르게 천국에 보내는 것이다. 온전한 성도로 만들어서 바울사도가 정결한 처녀로 그리스도에게 중매하기를 원한다고 했던 그 마음이다. 한 성도라도 바로 양육하여 온전한 천국시민을 만들어 놓으려고 한다. 코람데오 신앙이 기본 신앙이고 항상 오늘 주님이 내 앞에 있다고 믿으며 생활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 교인도 많이 떨어졌다. 그래서 지금 우리 교회는 두달 동안 매일 릴레이 저녁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히 10:25절 말씀처럼 그 날이 가까워 옴을 볼수록 모이고 기도하기에 힘쓰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본다. 기도하니 성령충만받고 교회가 조금씩 회복되어 가고 있다. 장기간의 코로나로 교회가 흩어지고 교인들이 다른 곳으로 이사도 갔지만 우리 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오직 어떤 상황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대면예배를 드리다보니 교회가 특별하다며 못 다니겠다고 떠나고 좀 싸늘한 분위기가 그동안 지속되었다. 이제 매일의 저녁기도회를 통해 교회의 예배가 살아나고 회복되고 있다. 이 팬데믹 시대에 목회해야 할 것은 기도밖에 없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으니라”는 막 9:29절 말씀처럼 오직 기도, 본질로 돌아가서 성경말씀을 바로 가르치고 예배에 생명걸고 그 기본에 충성한 교회가 이 팬데믹 상황에서도 이길 수 있다. 이번 코로나를 통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또한 코로나로 알곡신앙과 쭉정이 신앙을 갈라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은 번성교회의 영구 비전인 ‘세계에 100교회 설립, 30명의 선교사 파송, 학사의 집 설립, 일 천명 성도’의 목표를 온전히 이루기 위해 오직 말씀과 기도, 코람데오 신앙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문의 : 031-746-1004, www.bunsu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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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눈물과 기도로 이룬 입당, 마음껏 하나님께 예배드리 수 있는 은총에 감사교회를 중심으로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의 황금어장이 조성될 것으로 보이는 서울 강동구 원중로 18길 72에 은혜광성교회(담임 박재신 목사)가 지난 6월 5일 ‘새성전 입당 및 임직예배’를 드리고 희망찬 새 역사 속으로 새롭게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길고 긴 교회의 고난의 터널을 지나가면서도 말씀의 약속을 붙들고 눈물의 기도를 쉬지 않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은혜의 선물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날 행사 전반에 대한 내용을 현장에서 취재하여 지면에 다양한 사진과 함께 클로즈업하여 담아봤다. 〈편집자 주〉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총회 서울강북노회에 속한 서울시 강동구에 소재한 은혜광성교회(담임 박재신 목사)가 지난 6월 5일 오후 본 교회 그레이스채플(대예배실)에서 ‘새성전 입당 감사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예배에서 임직 및 취임, 추대자는 장로 임직자 백은천 1명, 집사 임직자 권영수 등 35명, 집사 취임자 모윤성 1명, 권사 취임자 곽호성 등 63명, 명예집사 추대자 강윤구 등 28명, 명예권사 추대자 고경순 등 43명으로 총 171명이 새 직분을 받고 충성을 다짐했다. 1부 예배는 이한영 목사(서울강북노회 부노회장)의 사회로 서누가 목사(남부시찰장)의 대표기도, 오희숙 목사(서부시찰장)의 딤전 1:12-17절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은혜광성교회)의 찬양 후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 백석대 총장)가 ‘본이 되는 직분자’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모든 성도가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되어 아름다운 성전을 완공하고 입당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교회는 단순히 건물이 아님을 생각하길 바란다. 예수를 믿는 성도들의 교제가 바로 교회다. 건물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한분 한분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 있어야 한다. 믿음의 본, 사명의 본, 행함의 본이 되는 직분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건물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오늘날까지 성도들의 눈물 어린 정성과 희생, 봉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각자가 맡은 바 직분을 충실히 감당할 때 은혜광성교회는 하나님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계속 지어져 나갈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어 양승태 장로(건축위원장)의 건축경과 보고 후 박재신 목사(은혜광성교회)가 새성전 건축을 위해 수고한 양승태 장로(건축위원회 위원장), 이영식 대표이사((주)웨크론한텍), 조재헌 현장소장((주)웨크론한텍), 이광호 대표((주)테크원건축사무소), 신옥경 대표((주)하나건축사무소)에게 감사패를 증정 후 내빈을 소개했다. 양승태 장로(건축위원장)는 건축경과 보고에서 “2018년 3월 13일 건축부지를 매입하여 2021년 4월 30일까지 약 17개월이 소요되었다. 공사비는 건축부지 매입, 건축 및 인테리어 음향 등 총 240억 7200만 원이 소요되었다”고 밝히고 “건물 층수는 지하 4층에 지상 6층 연건평 2000평으로 건축되었다. 먼저 지하 4층은 기계실, 전기실, 물탱크, 정화조 등이 배치되었고, 지하 3층 교회학교 초등부 유년부, 소년부, 중등부, 고등부실 등이 있고, 지하 2층도 교회학교 영아 와 유치부 사무실 그리고 방계실, 찬양대 연습실 2개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다. 또 “지하 2층과 지상 1층은 주차장으로 약 78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고 지상 2층과 지상 3층은 대기실, 본당이다. 본당은 인테리어, 음향조명, 영상, 스크린이 잘 설치되어 있어 어느 교회와 견주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확신한다”며 “지상 4층에 국내외 선교, 새가족부, 청년부 사무실, 권사실, 개인기도실, 신부대기실이 있으며, 소예배실은 예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음향 조명 시설을 잘 갖춰 놓았다. 지상 5층은 식당이다. 특별히 식당은 다른 층과 달리 천장 없이 모든 배관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마치 카페로도 연상이 된다”고 보고했다. 덧붙여 양 장로는 “테라스 주변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밤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5층 테라스에 나가서 주변을 보면 아차산과 한강의 자연이 관망이 되어서 경관도 참 아름답다. 유치원, 담임 목사실, 교역자실, 강의실, 사무실, 계수실이 있다. 옥상은 탁월한 뒤 대치대가 설치되었고 조경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우리 은혜 방송 때 모든 성도님들의 쉼터로 잘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 2부 임직 및 취임식은 장로 임직식, 안수집사 임직식, 권사 취임식, 명예집사·명예권사 추대식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백은천 장로를 비롯한 임직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함을 위해 진력하며 하나님과 교회를 위한 사명 감당을 위해 죽도록 충성할 것”을 서약했다. 먼저 장로 임직식은 전양금 목사(동부시찰장)가 임직을 위한 기도를 드린 후 진동은 목사(서울강북노회장)가 임직자와 교우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의 안수기도, 안수위원과 임직자가 악수례를 가졌다. 이어 안수집사 임직식은 우용녀 목사(북부시찰장)가 임직을 위한 기도를 드린 후 진동은 목사(서울강북노회장)가 장로와 안수집사로 임직받은 것을 공포했다. 연이어 권사 취임식은 박재신 목사(은혜광성교회)가 취임자와 교우에게 서약을 받고 취임기도 후 권사 된 것을 공포했다. 명예집사, 명예권사 추대식은 박재식 목사(은혜광성교회)가 추대자와 교우에게 서약을 받고 추대기도 후 명예집사, 명예권사 된 것을 공포했다. 3부 축하의 순서는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임 목사는 “먼저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오게 하신 것이니 정말 축하드리고 싶다. 두 번째는 오늘 임직 받으신 장로님 한 분과 우리 안수 집사님 36명 그리고 권사로 취임하신 63명 정말 축하드린다”면서 “직분을 받으면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어가신다. 장로가 되니 장로를 만드시고 집사가 되니 집사를 만드신다”며 “임직받은 이들은 지금부터 예수님을 닮아가는 일에 힘쓰라. 믿음이 더 자라고 더 오래 참고, 모든 사람에게 행함으로 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신 목사(은혜광성교회)의 임직패 수여 후 백은천 장로(임직자 대표)가 답사를 했다. 백 장로는 “먼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목사님과 당회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입당예배와 임직식을 위해 함께 예배드리신 교우님에게도 감사드린다. 또한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신 백석대 총장 장종현 목사님, 서울강북노회장 진동은 목사님 또한 안수를 위해서 수고해 주신 목사님들 또 늘 기도와 격려로 축복해 주신 박재신 담임목사님과 온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한 연합 찬양대로 하나님께 오케스트라로 또 이렇게 찬양드린 연합성가대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임직자 모두는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새 성전 입당과 함께 우리를 쓰시기에 부르셨다고 생각한다. 우리 임직자 모두는 세상에 복이 되는 자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며 담임 목사님과 은혜광성교회의 가족들과 마음을 합하여 주님 오실 때까지 최선의 헌신을 다할 것을 하나님 앞에 다짐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이제 우리는 인정받은 이후에도 더욱 겸손한 모습으로 모든 일의 본이 되며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가는 데 충성하는 주님께 본이 되는 직분자 종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충성하겠다.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답사를 전했다. 박재신 목사(은혜광성교회)가 인사의 말씀과 광고 후 진동은 목사(서울강북노회장)의 축도로 ‘새성전 입당 감사 및 임직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박재신 목사는 “그냥 그 눈물 다 씻어주시고 아름다운 성전에서 이제는 마음껏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드릴 수 있는 은총 주신 줄 믿는다”며 “우리 모든 성도님들 위에도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그리고 그런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의 말씀을 전했다. 은혜광성교회 소개 ▲ 새성전 24시간 기도의 집, 누구나 찾는 교회 박재신 목사는 이번에 입당한 새성전을 ‘24시간 기도의 집’, ‘누구나 찾는 교회’로 계획하고 있다. 박 목사는 “새성전은 하나님이 주셨다. 우리만을 위해서 쓸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려면 천호동 지역 주민들 누구나 들어올 수 있고,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개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장로님들께 ‘은혜로 지은 성전이니 오픈하자’고 말씀드렸고 성도들 모두 흔쾌히 동의했다” 고 말했다. 24시간 누구나 교회에 찾아와 기도할 수 있도록 24시간 관리체제를 구축했다. 기도하고 싶은 사람은 새벽부터 밤까지 교회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은혜광성교회에는 중보기도팀이 있어서 오후 2시, 8시, 10시에 모여서 기도한다. 5층 식당은 주중에는 카페로 활용된다. 공부할 곳이 마땅치 않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매일 집에서 적적한 시간을 보내는 시니어 권사님들에게는 “교회에 와서 지내시라”며 사랑방 기능을 약속했고, 맞벌이 부부들에겐 저녁 식사 후 차 한 잔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을 선물했다. ▲ 한국교회에 모범되어 꿈을 주는 교회 박재신 목사는 마지막까지 믿음을 지키며 고난의 터널을 함께 헤쳐온 성도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서겠다고, 교회를 지키겠다고 하다가 아픔을 당한 성도들이다. 정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도 말씀과 기도를 놓은 적이 없다. 우리 교회 제직들은 정말 특별한 분들이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니 이제는 한국교회 모범이 되는 교회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말씀대로 순종하는 신앙, 말씀대로 사는 성도를 찾는다면 바로 우리 성도님들이다. 새성전에서 할 일이 많다. 한국교회에 꿈을 주는 교회,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는 그런 교회를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 02)485-0815, www.gkwang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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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그 하나님 사랑 실천이 진정한 복지진짜 복지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손길로 해야 한다. 복지는 삶으로 살아내는 치열한 순종이다. ‘복지’는 단순히 형식적인 구호 열창이 아니다. 생명을 건, 삶의 현장에서의 헌신이다. 정재은 목사. 그는 분명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복지의 달인이요. 복지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작은 거인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되다.(행 20:35) 그의 좌우명이다. 정재은 목사는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명지령로 179-47 임야와 대지 등 2만여평 부지에 2천여평의 밭에서 농산물을 직접 재배 수확하여 교인들과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가나안복지교회 정재은 목사의 파란만장한 32년의 복지인생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봤다.〈편집자 주〉 ▲ 가나안복지교회와 힐링센터 사역 소개 이번에 김명주 담임목사를 세우면서 그에게 초기 교회명을 용담교회로 사용하다가 복음중앙교회로 개명했는데 이 교회 이름들이 기도해 본 후 마음에 와 닿으면 그대로 하고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담임목사가 정하고 싶은 이름이 혹시 있다면 바꿔도 좋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항상 자기가 가나안복지교회라는 이름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해서 그렇게 이름짓기로 했다. 지금 예장개혁교단과 통합하여 연합하면서 합동개혁총회에 소속되어 있다. 힐링센터는 별도로 건물이 따로 있다. 이 곳에 처음 오면서부터 시작해서 침을 놓았다. 환자들에게 지역민들을 전도하려고 침을 놔주었다. 침을 계속 놓다보니 자격이 없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물론 비용은 받지 않았지만 이것도 의료 행위가 분명하다고 생각하면서 침을 놓았고 사람들이 암, 중풍, 각종 병 치료를 많이 받았다. 예를 들어서 입이 돌아간 구안와사라든가 자궁근종 등 침을 통해 많은 병을 고치고 회복하게 되었다. 이렇게 치료를 많이 했는데 늘 마음 한쪽 구석에 의료 자격이 없는 게 걸려서 어느 날 더 이상은 침을 놔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 교회가 어느 정도 부흥될 만큼 되어서 이제는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얼마 안 있어 교회가 큰 고난을 한번 겪는 바람에 교인이 다 떠나가는 일도 있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침을 안 놓는 대신 약으로 치료해야겠다고 생각해 우리 교회 주변이 전부 산야초 지역이라 건강식품을 만들게 되었다. 우리가 먹는 식물성 채소가 모두가 약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식품으로 산야초를 잘만 먹으면 그게 병을 고치는 길이다. 나름대로 산야초를 활용하는 기법을 터득해서 건강식품을 만들고 있다. 아직까지는 실험단계이기 때문에 허가는 안 냈지만 이 단계가 끝나면 앞으로 정식으로 허가를 받으려고 계획중이다. 이 건강식품을 허가받으면 근심 걱정 때문에 불면증인 사람, 위가 안 좋아서 고생하는 사람들, 또 각종 암에 좋은 성분도 배합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집 사람이 퇴행성 관절염인데 병원에 1년을 다녀도 못 고쳤는데 지금은 아직 아프긴 하지만 걸어다니고 있다. 병원에 다닐 때만 해도 부축을 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혼자서도 다닌다. 계속 연구해보니 무릎 골다공증에 대한 식품들이 많이 있고 그 원료들이 산야초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식용단계라 임상을 위해 무상으로 시식하도록 하고 조만간 정식허가도 받을 계획이다. 그래서 실내에 힐링센터를 만들어 세상이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은 사람들, 너무 힘들어서 못 살겠다는 사람들이 이 곳에 와서 쉬면서 치료받게 하려고 한다. 나도 대장암과 위암을 고침받았다. 또 약으로만 치료받는 것이 아닌 먼저 우리의 기도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도 기도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하신 것처럼 기도에도 힘쓸 예정이다. 우리가 먼저 기도하고 산과 들에 나는 산야초를 잘 활용하면 얼마든지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하며 더 많은 사람들을 살려내야 되겠다고 다짐해 본다. 제일 안타까운 일은 너무 힘들어 자살하는 사람들이 한번쯤 여기에 왔다 가면 자살을 막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렇게 사는 모습만 보더라도 자살하지 않을거라고 믿는다. 우리가 자살해야 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마음만 먹으면, 마음만 돌리면 얼마든지 다시 성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다. 제발 하나님이 주신 그 아까운 생명을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맡겨진 그 귀한 하나님 주신 생명을 무참하게 버려서는 안 되겠다. 앞서 말씀드린 목적으로 그 힐링센터가 이렇게 해서 지금 시작을 하고 있다. 이미 집과 이동식 방갈로 등 모든 공간 기반 시설은 다 준비되어 있다. ▲ 평생닷컴TV 및 평생닷컴 인터넷신문 운영현황 현재 평생닷컴TV와 평생닷컴 인터넷신문을 운영 중이다. 평생닷컴 인터넷신문이 현재는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하고 있지만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기자를 파견하고 국회에 가서도 취재할 수 있도록 확장하려고 한다. ▲ 힐링카페 조성사업 진행 기독교마을전원공동체 조성사업하던 그 자리에다 힐링카페를 건축할 계획이다. 현재 기반시설과 나무도 심고 조경은 전부 완료했다. 지금 건축을 위한 인허가를 접수하였고 허가가 나오는 대로 90평 정도 규모로 60평은 제빵·제과 제조 공간으로 짓고 30평은 커피숍 카페 형태로 만들어 운영하려고 한다. 이곳은 자연 경관이 앞에가 아주 시야가 확 트인게 너무 좋다. 지금 건축할 주변에 꽃나무로 2천만원을 들여 조성했고 공기도 좋고 교통도 대로변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5월에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고 늦어도 상반기 내에는 입주하려고 한다. ▲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사회복지법인 정우 시설폐쇄 소회 사람마다 성향과 신앙 중심도 다르겠지만 우리 기독교인이고 또 목사라면 기득권을 내려놓고 포기할 줄도 알아야 자신이 유지된다. 모든 것을 움켜쥐려고만 하면 자신이 망가진다. 사탄에게 지지 않고 내가 이기는 방법은 내가 빨리 과감하게 내려놓는 것이다. 이것이 이기는 지름길이다. 이 곳에서 32년 동안 여러 가지 사역을 하면서 억울하게 아홉 번이나 형사건으로 고발당하고 내려놓으니 전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실제로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주변에 그간의 친구와 지인들이 외면하고 나밖에 없다. 누구를 찾아가 만날 필요가 없다. 이번에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그동안 좋은 관계로 지냈던 모든 사람들이 아무런 힘과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절실히 깨닫고 알게 되었다. 앞으로 어려운 일을 만나면 사람을 의지하지 않겠다. 이 세상 사는 동안 일어나는 모든 일은 사람을 의지해서 되는 일이 아니고 나 자신과 일대일로 싸워야 하는 영적 전쟁이다. 현재 시설만 폐쇄된 상태이고 법인은 살아있다. 앞으로 사회복지법인 정우를 살려서 다른 후원사업쪽으로 현재의 그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하려고 한다. 이 공간을 지역사회와 전국에서 심신이 고달프고 어려운 분들이 와서 아무 부담없이 쉴 수 있는 복지 공간으로 꾸미려고 한다. 성경말씀에도 거저받았으니 거저주라고 말하셨으니 이 곳을 옛날에 주막처럼 쉼과 힐링 공간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 진정한 사회복지란 무엇인지요. 복지는 주님을 떠나서는 안되는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 공생애 3년 동안 하신 일이 복지였다. 하나님께서 건강을 허락하신다면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거저받은걸 거저 주겠노라’는 삶의 지표를 세우고 새로운 복지로 꺼져가는 기독교 문화를 다시 한번 살려내려고 한다. 이번 주가 고난 주간인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복지이고 그 하나님 사랑을 깨닫고 실천하는 이웃 사랑이 진정한 복지의 핵심이다. ▲ 한국사회복지개혁을 위한 기독교사회복지의 산증인, 전문가로서 그간의 소회 지금 우리나라 사회복지가 무너지고 있다. 너무 안타깝다. 현재 거리에 다니다 보면 노숙인이 아니고 정신질환자 내지는 지적장애인 같은 사람들이 몸에서 심한 냄새가 나고 머리와 수염도 깎지 못한 20~30년 전에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우리 정부를 탓할 게 아니고 한국 기독교가 잘못가고 있다고 본다. 한국교회가 가정에서 조차 버림받은 정신질환자와 지적장애인들을 좀 더 사랑했더라면 이렇게 거리를 방황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포용하지 않은 결과다. 이제 우리 기독교계가 서로 그 자리 다툼하며 싸우지 말고 제발 내려놓고 양보할 줄도 아는 모습으로 좀 더 변하기를 소망한다. 왜 거저 받은 것을 자꾸 내 것이라고만 주장하지 말고 거저받았으니 거저 내주면 기독교 사회복지는 저절로 되어진다. 이번에 사회복지법인 정우의 어려움으로 큰 물질의 손해를 보았지만 과감하게 내려놓았다. 그러면서도 화천군청, 강원도청에 사회복지를 위해 기꺼이 기부도 했다. 우리 기독교가 이런 기부문화가 정착되어야 세상에서도 인정받는다. 지금 가만히 살펴보면 교회들이 개교회의 자기 욕심만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힘들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5년 전에 우리교회에서 설교할 때 앞으로 2~3년 안에 한국교회에 큰 병이 날 수 있다고 선포했던 적이 있다. 모두 정신차리고 살자, 우리 교회만이라도 단합해서 기도하자고 강조했는데 그게 무너졌다. 우리 한국교회들이 연합해서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이 진행되어야 한국교회가 하나되고 그 모습을 보면서 정부가 변하게 된다. 이 나라 정부가 변하는 관건은 우리 한국교회가 먼저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무조건 정부를 먼저 비방할 게 아니라 교회가 그 본연의 섬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들을 사랑하고 구제하는 일들이 우선 이루어져야 한다. 30~40년 전에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얼마나 뜨겁게 간절히 기도했는지 모른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기도를 못 한다면 잘못된 것이다. 옛날에도 전염병, 폐병, 결핵환자가 더 많고 심했다. 이런 상황에도 성도들이 함께 울고불고 손잡고 간절히 기도했다. ▲ 1,000평 부지 위에 하우스 내 표고버섯 농사 현재 비닐하우스 3동을 지어 택지를 조성하면서 베어낸 참나무에다 표고버섯 재배를 하고 있다. 5월 정도 제품으로 출하하려고 한다. 표고버섯농사는 하우스 내 자동 온도조절 및 스프링 쿨러 시스템으로 운용되고 있다. 우리 교회는 32년된 교회이며 교회명은 가나안복지교회이다. 시골 교회라서 함께 예배 드리고 농사일도 함께 하며 뜻이 있는 분들은 귀농 귀촌을 권장해 드릴 수도 있다. 또한 우리 교회에서는 약1000평에 부지위에 하우스를 지어 표고버섯 농사를 짓고 있다.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분들 중 참신한 기독교인을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다. ▲ 앞으로의 계획 및 기도제목 한국교회를 살려야 되겠다. 우리 기독교가 먼저 변하고 특별히 불교 등 종교인이 변하여 모범이 되어야 한다. 그 다음 종교인들이 변하는 것 만큼 정부도 변했으면 좋겠다. 그 기득권에 준해서 거기에 얽매이는 국가 논리체로 살아가지 말고 정말 국민을 위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길 바란다. 우리 조그마한 시골교회라 할지라도 작은 교회가 아니다. 한 사람이 천명을 맞바꿀 수 있는 일대 천을 상대할 수 있는 기도의 힘(능력)이 있다. 내가 작은 교회 가지고 기도해서 무엇을 하나 생각하지 말고 정말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가 있다면 주님께서 ‘내가 너희 길, 너희의 말에 귀 기울일 것이다’고 말씀하셨다. 우리 모두가 막 9:23, 빌 4:13 말씀을 굳게 믿고 믿음을 가지고 나간다면 교회의 작고 큰 규모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재은 목사 프로필 주소: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명지령로 179-47 (용담리 506번지) 가나안복지교회 연 락 처 : 033-441-9077, 010-7753-1560 이 메 일 : sarang506@hanmail.net 홈페이지 : http://www.saemteo.org 경력사항 1993년 3월 대한예수교장로회 용담교회 개척 설립, 가나안복지교회(현) 1997년 3월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샘터 설립 대표자 1999년 12월 한국민간복지시설협의중앙회 초대회장 2001년 7월 대한예수교장로회 복지총회 총회장 2003년 6월 보건복지 국회발의 2003년 10월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증인채택으로 참석 2003년 11월 한국민간복지시설협의중앙회 정식출범 및 정재은 회장 취임 2004년 5월 복권기금(국무총리 산하 로또기금) 1000억원 지원받음 미신고시설 신축 및 개보수비용으로 지원받아 전국 750개 시설에 배분 2005년 7월 사회복지사 3급 자격증 발급시행·현 시설장 기준(당시 본 (한복협)협회와 보건복지부 정책과 손권익 과장, 이기일 서기관 등과 협의 타결로 인해 결정) 2005년 9월 중국 산동성 방문·신태시 등 다수지역 경제고문위원으로 위촉 2006년 5월 한국민간복지시설협의중앙회 총재 취임 2006년 6월 사단법인 한국복음선교중앙회 이사장 2006년 7월 평생닷컴 평생교육원 원장 2007년 4월 제1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수여식 개최(전국 8개 시설) 2007년 7월 사단법인 사랑의 샘터 제2생활관 준공 2008년 4월 제2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수여식 개최(전국 10개 시설) 2008년 10월 보건복지법인 한국개인운영신고시설협회 설립(전 이사장) (보건복지가족부 제339호) 2010년 6월 사단법인 월드드림목회자협의회 회장 2010년 11월 전국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음악회 개최 2011년 8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단체총연합회 이사장(현) 2011년 12월 화천군청 사회복지협의체 대표위원 2011년 12월 화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2015년 2월 사회복지법인 정우 이사장(현) 포 상 2015년 4월 강원도 화천군 화천군수 표창장 2008년 8월 한국민간복지시설협회 공로상 2008년 4월 강원도 도지사 표창장 2007년 4월 대한민국 국회 국회의장 감사장 2002년 11월 강원도 화천군 화천군수 표창장 1986년 7월 경기도 부천시 경찰서장 표창장(강도 검거로 인한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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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전도 강의를 시작하면서 현대 도시속의 아파트 주거문화 속에 어떻게 할 것인가?현대는 도시화 시대이다. 1900년대의 세계의 도시 인구 비율이 9%. 1990년대에는 50%, 2005년도에는 70%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선교의 역사를 보더라도 윌리엄 캐리는 해안중심의 선교(costal mission)를 하였고, 허드슨 테일러는 내지 중심의 선교(inland mission)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대는 도시선교(urban mission)가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계속 새로운 형태의 신도시가 세워지고 도시의 재개발이 아파트로 전환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경기의 수도권에 계속 인구가 증가하고 주거의 문제로 아파트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1년에 경기도의 인구만 20만명씩 증가하는 빠른 인구증가속에 있습니다. 이제는 아파트를 이해하지 않고는 전도도 할 수 없고 아파트를 이해하지 않고는 현대목회도 어려운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의 전 국민의 관심사도 아파트요 아파트가 현대목회의 키워드가 되어버렸습니다. 교회들은 이러한 주거문화의 인식과 긴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성장의 둔화를 어떤 방법으로 극복할 것인가?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아파트 중심도시 교회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도시의 아파트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분당이나 일산의 신도시를 보면 성공한 교회들보다 실패한 교회가 더 많습니다. 그들이 실패한 이유는 대체로 빈약한 재정 기반으로 무리하게 시작한 탓도 있지만 신도시의 아파트에 대한 문화의 이해부족과 목회전략의 부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문화의 이해와 방법의 취약속에 목회가 진행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신도시, 즉 새롭게 건설되는 지역이나 재개발되는 곳은 모두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그래서 전도하기 전에 아파트의 문화 연구를 먼저 시작해야 합니다. 신도시나 아파트 개발지역은 급격한 도시 발달 과정에서 형성된 중류사회의 계층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지역도 있지만, 거의 지식수준이나 그들의 생활양식이 다들 각기 독특한 면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도에 앞서서 그 지역의 형성과정과 아파트에 입주하는 주민들의 성향을 연구해야 합니다. 핵심은, 그 지역의 이슈가 무엇인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자녀들의 교육문제인가? 개발로 인한 도시환경의 문제인가? 등 중요한 문제를 파악해서 취해야 할 스탠스를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수년간 아파트 전도의 현장에서 느낀 나름대로의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아파트 주민들은 폐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반 주택에 살다가도 일단 아파트로 이사하고 나면 폐쇄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어 타인에게 문 열어 주기를 꺼리게 됩니다. 둘째는 개인주의 성향을 볼 수 있습니다. 철저하게 가족 중심적이고 개인주의적입니다. 편리한 삶의 스타일을 추구하므로 신앙생활도 편하게 하려고 합니다. 대형교회를 선호하고 프로그램이 자기 입맛에 맞아야 교회로 발걸음을 옮겨가는 실정이 대다수입니다. 셋째는 이사로 이동이 심한문제가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이동이 빈번하지만 특히 아파트는 직장과 일터 때문에 2~3년 간격으로 이사하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쉽지 않은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 전도전략의 우선순위는 어떤 것인가?를 전략을 세워서 빠른 시간에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합니까? 그것은 적절한 복음제시라고 생각합니다. 전쟁터에는 군사들이 무기를 가지고 갑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말씀의 검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단 한 가지라도 숙지하여서 복음 메시지를 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 지역에 맞는 복음메시지를 몇 가지만 숙지해서 전도현장에 나간다면 분명한 열매가 있습니다. 접촉단계가 1단계인데, 아파트전도에 있어서 노방전도나 축호전도, 또는 팀전도를 하기 위해서는 1단계로 접촉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내가 경험하기로는 파라솔이 제일 쉽고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서 진행하기가 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커피를 아침 출근시간대에 한시간 동안 100잔 정도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별 관심없이 대했지만 며칠 뒤 부터는 교회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낮에 아파트주변에서 파라솔을 설치해 놓고 100잔 정도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장소를 정해서 집중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쉬운 방법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그 중 20여명이 관심을 보였고, 이 순간을 할용해서 적절한 교회소개를 진행했습니다. 물론 교회소개에 대한 스피치를 교회에서 훈련을 먼저했습니다. 불신자들에게는 복음제시를 지속적으로 진행했습니다. 그 중 다음주에 2명이 출석했다. 매주 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등록이 일어났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루에 아침출근시간에 100잔과 오후 아파트 주변에 100잔을 건내며 만남을 시도했고, 그 만남속에서 적절한 교회소개와 복음제시를 간략하게 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커피 200잔을 나누어 준 것이 전부였습니다. 문제는 스피치였습니다. 간략은 복음제시와 전달자의 확신에 찬 모습과 영혼에 대한 간절함이 핵심이였습니다.교회에서 훈련한 복음제시는 3가지였습니다. 예수님자랑, 교회자랑, 목사님자랑이였습니다. 각각 한 장짜리로 만들어서 훈련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스피치의 시간은 3분을 넘기지 않도록 훈련을 했습니다. 메시지 장착하고 타켓을 만나면 전도는 되어진다 3분 스피치 메시지의 첫째는 “왜, 그리스도인가?” 둘째는 “왜, 우리교회인가?” 셋째는 “왜, 우리 목사님이신가?”를 정리해서 교회에 맞는 메시지를 계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의 훈련을 집중적으로 병행해 가면서 전도를 해 나간다면 매우 강한 전도 중심적인 교회로 세워 나갈 수 있습니다. 필자의 교회는 이러한 내용으로 세가지의 내용을 각각 3분 메시지로 총 9분 안에 복음메시지를 전개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면서 전도를 병행해 나갔습니다. 필자의 교회는 일산신도시와 함께 개발되어가고 있는 교하신도시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우 강한 전도팀이 구성되어서 많은 열매를 맺어가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젠 각 교회별로 지역의 아파트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존된 아파트와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를 구분하고 전도기획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 첫 번째 작업이 바로 복음메시지의 계발입니다. 그동안의 복음 메시지는 거의 미국선교회 산하에서 들어온 미국식 복음메시지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용이 너무 길고, 논리적으로 접근해서 전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CCC의 사영리, 네비게이토의 브릿지등입니다. 저도 대학생활때는 이러한 복음메시지로 많은 학생들과 청년들을 전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이나 청년들은 수용성이 좋습니다. 먼저 신분이 공부하는 학생이다보니 논리적이거나 학술적인 증명 방식으로 전달해서 쉽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렇지만 현장목회에서 현장에 있는 장년층과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접촉하다보니 전혀 달랐습니다. 접촉대상자들이 아파트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주부들이고 바쁜 사람들이 대다수였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많고 학생들이나 청년들은 학업과 학원수강으로 일반적인 접촉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지역주민들을 분류하고 타켓을 설정하여 접촉하는(Approach) 훈련을 했습니다. 저녁마다 기도시간을 정해놓고 한 성도 한성도 교회에 나오게 해서 메시지 훈련을 점진적으로 해 나갔습니다. 구역 예배에도 전도훈련을 위한 메시지로 구역예배를 드리게 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전도에 있어서의 문제는 만남의 시간은 3분이였습니다. 그 외의 시간은 허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짧고 정리된 메시지를 만들어서 스피치하게 하였습니다. 여기는 미국이 아니고 한국입니다. 과거에 했던 미국식 복음제시보다는 한국 사람의 옷에 맞는 것으로 메시지를 장착해서 접근해 나가야 합니다. 특히 아파트형 메시지로 훈련되어야 합니다. 다시 반복한다면 아파트의 옷에 맞는 복음메시지의 계발이 지역 아파트를 장악하는 첫 번째 중요한 작업인 것입니다. 아파트전도연구소 www.iap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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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예배가 생명, 예배와 기도회 집중하는 교회▲ 2022년 우리의 기원,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히10:23-25)의 의미와 실천내용 이 말씀은 워낙 우리가 잘 아는 귀한 말씀이지만 올해 우리 교회가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로 기원을 정했던 이유는 코로나19가 이제 좀 종식되지 않을까 기대하며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어 올해는 일상으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이제 흩어졌던 성도들의 신앙을 다시 회복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이기에 힘써서 비대면예배를 대면예배로 본격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시급성이 필요했다고 본다. 지난 2020년 2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교회가 폐쇄됐다, 10%~20% 대면예배 드리다, 또 폐쇄됐다를 반복하면서 사실은 출석성도 관리가 불투명하고 거의 불가능하게 보여지는 환경이었다. 구역예배, 소그룹활동, 식사의 교제도 제대로 못 하고 똑같은 식당에서 일반인처럼 식사를 해도 교회 모임으로 모였다 코로나가 걸리면 정부는 교회발이라고 발표하니 덕이 안 되었다. 현재 299명까지 대면예배를 허용하지만 성도들 중에서 여러 사정으로 백신을 미접종한 분들이 계셔서 백신접종 완료자만 70%보다 미완료자까지 포함해서 30%로 제한하여 이제 새성전 입당을 앞두고 있어 성전 규모가 본당이 1000~1250석이 가능하여 299명을 기준으로 주일예배를 분산하여 드리고 있다. 앞으로 더욱 대면예배를 회복시키는 방향으로 가면서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려고 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작년 가을 부흥회 후에 처음으로 지난 주간 김문훈 목사(부산포도원교회)를 초청하여 저녁과 새벽에 부흥성회를 개최하여 온 교회가 성령충만한 가운데 큰 은혜를 받았다. 김문훈 목사는 부흥회와 방송설교도 많이 인도하시지만 본인 교회 목회사역에 더 철저하시고 신행일치의 목회사역과 부흥사역을 하는 보기드문 귀한 목회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도들이 이번 부흥성회를 통하여 은혜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담임목사로써 너무나 감사했다. ▲ 은혜광성교회만의 차별화된 사역내용 솔직히 우리교회는 일반 전통적 교회를 추구하여 차별화된 특별한 사역은 없다. 며칠 전 소천하신 광성교회 원로 김창인 목사님은 행사 위주의 목회가 아니라서 우리교회의전통은 특별한 행사들을 잘 안 한다. 교회에 전통적인 예배중심, 말씀중심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교회 새벽기도회는 평상시 새벽5시, 새벽 6시 30분 두 번을 드리지만 올 사순절을 준비하며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새벽 6시에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며 마가복음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일곱가지 행적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은혜를 받으려고 한다.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려고 힘쓰며 부활주일을 중심으로 전 성도가 대면예배에 참석하여 신령과 진정된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한국교회는 개척교회부터 대형교회까지 대부분의 전통적인 교회는 말씀 중심·예배 중심의 목회를 지향하고 있다고 본다. ▲ 현재까지 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목회수기 간증 15년 6개월 동안 교회 안에서 고난을 겪으면서 깨달은 결론은 사도행전 말씀처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는 사실이었다. 그 말씀을 항상 성도들에게 강조한다. 서로간에 어떤 분쟁이 있으면 주라(포기하라)는 것이다. 그 당시 오랜 고난 후 광성교회에서 분리개척된 우리교회는 성전건축은 상상도 못 했다. 우리교회가 예배드리는 것 조차 무리였고 패배감과 신앙적 회의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사람을 따르는 것이 아니고 주님을 따르기 위한 길이라고 결단하고 광성교회 담임목사가 은퇴하고 후임목사가 부임하면서 우리교회가 세상법에 패소하여 다수의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실정이었고 믿음의 뿌리가 흔들리는 환경의 고난이 있었지만 성도들에게 오히려 그 위기가 기회가 되었다. 사도행전의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는 말씀에 의지하여 지금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주고(포기하고) 광성교회와 분리되어 떠났더니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신앙적 결단을 하고나니 하나님께서 새성전 부지구입단계부터 은혜를 부어주셨다. 광성교회에서 분리 독립한 은혜광성교회는 2017년 12월 15일 임직식을 가져 교회를 재정비하고 장로, 권사, 안수집사, 명예권사 등 600명의 일꾼을 세웠다. 임직교육을 하고 임직자 감사헌금을 캄보디아 선교를 위한 선교센터건립기금으로 드렸다. 그 당시 1년 안에 새로운 곳으로 교회 이전을 하여 가야하는 상황이라 성전부지 구입이 시급한 과제였지만 우리 교회를 위해 쓰는 것보다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낫겠다는 결단을 하였다. 하나님을 위해서 심으면 하나님께서 100배로 사용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다. 2018년 3월 현 교회 성전부지를 계약하고 교회분리 보상재정, 성도들의 건축헌금, 은행대출을 통하여 252억 공사를 진행하여 2021년 4월 30일 준공검사(시공사 약속일정)를 받았다. 지금 현 시점에서 돌이켜 생각해 보니 교회 대지는 두배가 오르고 우-러 전쟁으로 원자재 폭등으로 450억원의 공사비 소요가 예상된다. 교회분리 독립시 상대방의 합의 내용이 마음아팠지만 순종하고 주고(포기하고) 새롭게 출발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니 모든 것을 책임져 주셔서 새성전건축의 은혜와 감격을 맛보게 하셨다. 오는 6월 첫주에 새성전 입당 및 임직예배를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교회는 모든 교회 예산의 십일조를 성별하여 선교와 구제에 사용하려고 기도하며 당회와 성도들과 마음을 모으고 있다. ▲ 국내·해외 선교사역 내용 나는 선교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교지를 선택할 때 그곳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역인지 기도하고 선택이 되면 기본 10년 계획을 갖고 집중하여 진행한다. 국내선교는 전남에 상조도·하조도를 중심으로 21여개 섬으로 구성되어 2,500여명의 인구와 초중고가 있는 조도 섬선교에 집중하여 청장년들이 함께하여 이미용 선교와 교회학교 사역을 하고 있으며 고등부가 없던 교회에 아이들을 모아 10명으로 고등부를 조직해 주기도 했다. 우리교회는 올 8월에 4박5일(월~금) 일정으로 의료선교사와 함께 대민봉사, 교회학교 사역 등 조도에 있는 여러 교단 교회와 연합으로 섬선교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리교회는 그간의 교회의 고난속에서도 인도와 캄보디아 해외선교를 지속해 오고 있다. 선교지를 넓혀가지는 아니하고 목숨걸고 인도와 캄보디아 지역에 선택·집중 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이 지역들 전체가 복음화 되는 것이라 믿는다. 인도는 영어가 필요해 청년들 중심으로 개척선교를 하고 캄보디아는 언어에 영향이 덜해 매년 50~60명이 장년중심으로 그곳에 지역교회를 본부로 노방전도를 통해 교회를 세워가는 선교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회가 고난의 터널을 지나면서도 선교는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믿고 지속해 오고 있고 인도는 2005년도에 선교가 시작되었다. ▲ 은혜광성교회가 예배와 기도회에 집중하는 이유 교회는 예배가 생명이다. 성도들이 항상 교회에 오면 행복하고 즐거워야 한다. 예배가 살아나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 교회이다. 예전에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철야기도회도 많이 했다. 우리교회 중보기도대는 목회자와 20~30명 성도들로 조직되어 성도들의 중보기도 요청 기도제목을 갖고 중점·집중기도를 하고 있다. 평상시는 오후 2시, 오후 8시, 오후 10시에 집중하여 기도하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현재 오후 8시에 중보기도대가 기도하고 있다. 성도가 기도체질이 되면 반드시 응답의 열매와 간증거리가 있고 하나님께 그 열매에 대한 감사헌금을 드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위급한 일이 있으면 본인은 물론 중보기도대에 중보기도요청을 하여 어려운 삶의 문제들은 기도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정말 기도는 반드시 응답되고 만사를 좋게 변화시키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 무기이다. ▲ 위드코로나 엔데믹 시대 교회와 예배회복 및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목회방향 오늘날 사회가 점점 더 가상현실 세계를 조장하고 코로나를 겪으면서 비대면사회가 크게 사회의 이슈가 된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 미래의 대안은 무엇일까? 고민이 많다. 저명한 학자들의 이야기조차도 그 대답에 확실한 대안이 없다. 교회역사도 시대의 흐름을 역행(거역)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방송, 실시간 중계도 필요하다. 우리교회도 코로나로 인해 대면예배보다는 현장감이 떨어지지만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비대면 예배를 병행하고 있다. 단, 주일예배만은 현장 대면예배와 동일한 시간에만 유튜브 실시간 비대면 예배를 진행하여 예배의 현장성, 신령과 진정된 예배가 드려지고 예배의 의식과 개념이 흐려지고 형식적인 잘못된 예배를 방지하기 위해 녹화하여 재방송을 하지 않는다. 2020년 1월부터 진행한 주일 날 인터넷 실시간 예배는 오전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비대면예배로 병행하여 드리고 이 시간을 철저히 지켜 예배를 드리도록 가르치고 있다. 대면성전 예배시간 지키에 생명을 걸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 비대면 영상예배 강조점은 목회방향을 성전중심의 대면예배가 원칙이라는 사실을 성도들에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본다. 오늘 날 사람들이 가능하면 서로 만나려고 하지 않는 이유는 인간관계를 통해 상처를 받고 힘들기 때문이다. 사람과의 대화를 회피하고 청년들이 결혼을 안 하려는 사고도 이를 통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 힘들게 사는 젊은 세대들은 경제력, 성격의 격차로 만남을 꺼리는 인터넷 사회에 동화 되어가고 있다. 만남의 중요성이 희석되는 것을 막으려면 하나님을 만나는 성전 안에, 교회안에 예배와 교회를 통해 갈등을 치유하여 정서적 안정을 찾도록 하는 일이 최우선의 과제다. 정말 이 세대가 대인기피증 사회로 가면서 외로운 늑대들의 분노폭발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만남(대면)의 중요성을 바로 인식하는 것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본다. 20여년전 아바타가 나오기전인 2000년 초 브르스 윌리스 주연의 써로게이트 영화는 당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도전을 주었다. 가상세계를 그린 이 영화는 인간이 자기 방 의자에 앉아서 집안에서 4차원의 안경을 끼고 직장의 일이나 일상의 사회생활을 로봇이 하도록 지시하고 통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교회도 새성전 건축시 성도들이 언제든지 교회에 와서 편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가 안정되면 카페테리아 5층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종일 카페를 운영하려고 한다. 또한 교육부서 공간에도 바닥에 난방시설로 누구나 편히 쉴 수 있게 했으며 조도 아이들이 서울 구경와서 자유롭게 씻을 수 있도록 샤워실도 마련해 놓았다. 예배와 성도의 교제가 원활하게 모든 공간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 다음세대 살리는 목회사역(어린이 제자학교 등) 소개 현재 주일학교는 코로나가 워낙 확산되어 비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교사들이 빨리 대면예배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직은 어린이집을 통해 코로나가 가정에 전파되는 사례가 많아 여러 가지로 기도하며 생각하고 있다. 다음세대를 살리는 데는 무엇보다 목회자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본다. 내가 이전 광성교회에 고등부 때 처음 나와서 청년대학부 신앙생활을 했다. 그 당시 교회는 장년부 성도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83학번이 내가 독재정권하에 민주화운동시대에 자유와 민주를 이야기하면 기성세대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했다. 결국은 80여명이던 대학부가 해체되는 위기를 맞이하고 8명만이 신앙생활하게 되기도 했다. 목회자의 관심으로 아이들,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교회갈등과 격리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교회도 청년부를 나이 차이를 고려하여 1부(20~26세)와 2부(27세~결혼전) 구분한 결과 젊은 청년들이 부흥되고 사역자 1명이 늘어나며 교회부담은 늘어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게 보실 것이다. 다음세대들의 자발적인 의견과 요구를 적극 수렴하고 교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은 저절로 되어져 간다고 본다. ▲ 청년들의 올바른 결혼관(가정관) 고취 및 출산율을 높이는 방법 특별한 방법은 없다. 성경 말씀대로 살면 된다. 하나님은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보기 싫어서 하와를 만들어서 가정을 이루게 하셨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모습을 말씀대로 실천하면 된다.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고 결혼하려는 젊은이들의 의식이 문제다. 평생 가도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그 다음에 미래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비록 우리 보기에 현실은 암담하게 보여도 결혼하면 그 나름대로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인도해 주신다. 결론은 성경대로 믿고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살면 하나님이 우리가 알지 못 하는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신다. (창 2:18, 2:24, 1:27) ▲ 성도들의 신앙생활 중 대표적인 간증거리(성도자랑) 우리교회 성도들은 모태교회에서 오랫동안 교회의 고난으로 한국교회 성도들 가운데 우리 성도들처럼 아픔을 견딘 성도는 없다고 생각한다. 교회 안에 볼 것, 못 볼 것을 다 겪고 믿음으로 이겨낸 분들로 어디에서 신앙생활하든지 모범이 되는 알곡같은 귀한 성도들이다. 우리교회가 고난중에 있을 때 개인인감 4500통, 주민등록증 1000개를 교회에 믿고 맡기며 법원에 제출할 정도로 교회사랑, 교회에 대한 헌신이 남다른 보석같은 성도들이다. 비롯 1심 재판에서 패소의 판결을 받은 후 결단하고 교회내 문제가 내 문제라는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재산압류, 신변안전 등의 위험을 감수하며 희생하고 충성하였다. 욥기 23:10의 욥과같은 고백과 간증이 있는 성도들이다. 문의 : 02)485-0815 www.gkwangsung.com ■ 본인(박재신 목사)소개 은퇴할 때 ‘땡큐’받는 목회자 되길 기도 나는 광성교회 출신이다. 나의 멘토는 고 김창인 목사님과 이성곤 목사님이다. 이성곤 목사가 교육전도사로 사역할 때 나를 전도하며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 교회에 혼자 다니며 믿음생활을 시작했다. 83학번 고려대학교 농화학과 입학하여 유전공학에 관심을 가져 생화학 교수의 겨울세미나 강의를 듣고 스터디를 하던 중 교수 자신이 자기는 생화학을 전공하여 가르치지만 우주의 기원, 빅뱅이론, 무기물까지는 알 수 없고 유기물부터 가르친다고 말하는 강의를 들으며 인간이 만든 과학의 한계, 세상 학문은 모두가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성경말씀 연구에 힘쓰게 되었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신학교에 가게되고 목회자가 되었다. 나는 특별한 목회관(목회철학)이 없고 오직 예수닮는 훌륭한 목회자가 되려고 한다. 내가 미국 유학시 세계적인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이 은퇴할 때 그의 팬들이 ‘땡큐’하며 그에게 감사하다는 행복했다는 인사를 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나도 목회사역을 마치고 은퇴할 때 모든 사람으로부터 ‘땡큐’받는 목회자가 되길 기도한다. 교회가 오랜 고난의 터널을 지나오며 나에게 아름다운 목회은퇴가 얼마나 귀한지 반면교사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원로목사, 원로장로, 은퇴장로 등의 제도가 없다. 원로나 은퇴한 사람은 은밀히 뒤에서 기도하는 역할만 해야 교회가 화평하고 든든히 세워지게 된다고 생각한다. 박재신 목사는 고려대, 장신대신대원, 미국 McCormick-Theological Seminary MATS를 졸업했다. 박 목사는 대양교회 교육전도사, 시카고한인장로교회 전임전도사·설교목사·담임목사(위임), 광성교회 부목사를 거쳐 지난 2016년 12월 은혜광성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후 2018년 10월부터 은혜광성교회 담임목사(위임)로 사역하고 있다. 대외활동으로 미래목회포럼 서기와 서울강북노회 서기를 맡고 있다. 박재신 목사는 우영주 사모와의 사이에 소현, 성현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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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이 실천해야 할 유일한 목회방법 ‘지상명령’매일 하루 24시간 성도들의 부르짖는 간절한 통성기도의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는 동탄순복음교회(담임 손문수 목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통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본 교회는 4살부터 모든 성도들에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성경을 확실히 배울 수 있어 바로 알고, 바로 믿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로 정평이 나 있다. 무엇보다 성령세례와 철저한 말씀교육으로 삶이 변화되고 각종 질병이 고침받고 수많은 가정이 회복되고 날마다 삶의 기쁨과 감격 속에서 모든 성도들이 살아가고 있다. 또한 다음세대 자녀들을 영적리더로 훈련시켜 사회 각 분야에 영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여 세대를 변화시키고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실천하는 교회이다. 본지에서 창간 20주년 기념으로 손문수 목사를 만나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대한 전반적인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 예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 그 가장 중요한 핵심내용(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온전하게 행하는 3가지 기본원리) 먼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는 것으로 그 방법은 눅 24:49(능력), 행 1:4-5, 8(성령), 2:1-4 말씀의 약속대로 성령이 임하면 권능이 생겨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역사가 일어나 사람들이 몰려오게 된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게하고 제자를 삼아야 한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하나님의 목회방법으로 제자들이 세례(마 3:11 물세례·성령세례·불세례)를 베풀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하나님, 예수님)을 한 말씀도 빼지 않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다. 교회는 성경 66권 전체를 그대로 가르치고 지키도록 해야한다. 많은 교회들이 구약은 율법이고 신약은 은혜라고 말하면서 십계명을 철저히 지키지 못한 결과로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하고 비난받아 심지어 개독교라는 말까지 듣게 되었다. 교회 안에 기독교의 진리가 훼손되고 인간의 생각으로 제사법과 행위법을 혼돈함으로 율법의 행위법까지 끝났다고 착각함으로써 교회가 부패하여 세상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핵심은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20절 말씀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이 땅에 40일 동안 계시다가 승천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하신 유언이다. 그래서 이것을 지상명령이라 하기도 하고 예수님의 목회 위임 명령 또는 유언이라고도 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이 지상명령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교회가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신약 성경에서 목회자에게 가르쳐 주신 목회하는 유일한 방법이지 다른 방법을 말하지 않았다. 이 지상명령은 한 마디로 목회자들이 실천해야 할 유일한 목회 방법이다. 예수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한 방법은 지상명령 밖에 없다. 다른 방법은 말하지 않았다. 예수님이 목회에 대한 말씀은 많이 하셨지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구체적으로 한 것은 이 지상명령 밖에 없다. 그래서 지상명령이 목회에 굉장히 중요하며 그 핵심을 목회하는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 지상명령을 모르면 자기 방법으로 목회하게 되어 결국은 실패한다. 주님께서 명령하신 지상명령은 사람이 만든 어떤 교육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탁월한 하나님의 교육방법이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목회 시스템의 특징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고 가르치시고 직접 명령하신 완벽한 목회방법이다. 목회에 강력한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고 교회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다. 철저하게 성경에 근거한 복음과 죄 사함과 거듭남을 깨달아 거룩한 성도들로 삶이 변화된다. 성도들이 기도에 힘써 성령 충만 받고 전도하며 목사님과 하나가 되어 교회에 충성하는 일꾼이 된다. 지상명령 목회 시스템 훈련은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모르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주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시킴으로 목회자들이 감격과 감동 속에서 기쁨으로 사역할 수 있게 하는 말씀공부와 능력기도 및 성령 충만을 받는 훈련이다. ■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교회가 더 부흥성장한 비결 씨뿌리는 비유(마 13장)에 나오는 돌밭은 환난과 박해가 일어날 때 무너지게 되어있다.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돌밭의 믿음상태로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고 교회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성령세례받은 제자된 우리교회 교인들은 오늘날과 같은 코로나19나 경제불황, 세상의 교회 박해, 정부의 예배제한 등 돌밭을 만나면 오히려 믿음이 더 단단해져서 견고한 신앙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 더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여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에 나오게 되어 교회가 더 부흥성장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지난해 교회 옆에 대지 620평을 매입하여 그 곳에 주차공간도 확대하고 부족한 제자교육 장소로 콘테이너박스를 수십개 설치했다. ■ 현재 교회내 부서별로 진행되고 있는 제자반(제자교육) 소개 4살(유아부)부터 실버세대까지 모든 성도들에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않고, 성경을 확실히 배울 수 있어 바로 알고, 바로 믿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제자반을 운영하고 있다. 제자반(제자교육)은 모두 다 공통교재를 사용하고 말씀교육과 기도훈련을 통해 성령의 역사로 성도들이 변화가 일어나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어가고 있다. 일주일 내내 월화수목금토반, 직장반과 주일반은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기도와 4시간 말씀 교육을 제자반 별로 진행한다. 현재 교회, 교육관, 비전센터, 콘테이너박스 등 70~80곳을 제자반(제자교육)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진행하는 교회내 부서별 제자반은 유치부 4개반, 초등123부 8개반, 초등456부 8개반, 중등부 8개반, 고등부 7개반, 청년부 11개반, 성인제자반 22개반, 실버어르신 4개반 등 총 72개반 이다. ■ 코로나 전까지 진행된 지상명령 현황(국내지상명령 성회, 중고청연합수련회, 해외선교 지상명령 성회) 먼저 국내 지상명령 성회는 매년 4회로 총22회가 진행되고 약6~7천여명이 참석하였다. 중고청연합수련회는 방학기간 중에 개최되며 해외선교 지상명령 성회는 필리핀(답답, 바기오, 파오)은 매년 2회 3박4일 현지 목회자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캄보디아는 현재 목회자가 지상명령 참석(매회 10여명)하여 현지에서 진행됐다. 인도와 네팔 현지 목회자 지상명령은 매회 12여명이 참석했으며 남아공 선교사 및 해외선교사 지상명령에는 약30~40여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지상명령 컨퍼런스와 성회, 수련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 2022 예수님의 명령하신 지상명령 컨퍼런스 안내(일시, 장소, 대상, 내용) 이번에 개최되는 지상명령 컨퍼런스는 목회자, 사모, 전도사, 평신도지도자, 새가족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18일~21일 동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일정 및 사항은 추후에 공지할 계획이다. 컨퍼런스에 처음 오는 사람을 대상으로는 핵심진리양육교재를 가지고 교육이 진행되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기수별로 운영하여 로마서와 요한계시록은 제가 맡아서 하고 나머지 과정은 제자반 별로 진행한다. 사람의 방법으로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하나님의 목회방법으로만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 방법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고 당당히 세상과 싸울 수 있다. 창세기와 출애굽기 말씀의 하나님 방법만 가르치고 지키게 하여도 영적전쟁에 이길 수 있다. 그 대표적인 말씀이 십계명이다. 그 안에 이 세상을 이기고 온전한 제자로 살아갈 수 있는 핵심적인 중요한 진리가 숨겨져 있다. ■ 예수님의 지상명령 교재들 소개 핵심리더 양육교재인 새가족 양육교재, 구약 7권(창세기-말라기), 신약 3권(마태복음-요한계시록) 교재가 체계적으로 구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새가족 정착 90% 그 비결에 대한 ‘동탄순복음교회 개척 목회 이야기’가 있다. ■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오늘날 교회안에서 목회자와 성도가 갈등한다. 무엇이 문제인가? 한마디로 예수님의 지상명령 목회방법을 상실한 결과다. 종교개혁자 루터도 “초대교회,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외쳤다. 돌아가는 방법은 지상명령이다. 현재 교회의 문제는 그 문제해결의 방법이 무지한데 있다. 그 교육방법에 모범(견본)이 없으니 사사시대 말기처럼 자기소견의 옳은대로 행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릴레이 달리기를 할 때는 정해진 바톤을 전달하며 경기해야 하는데 아무 막대기나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2000년 전에 주신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잃어버리고 목회하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온전히 수행할 때 교회부흥과 교회뒷문 막는 것은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목회자들의 생각은 전후가 바뀌어 있다. 목회자들이 현재 목회방법의 잘못을 인정하고 새롭게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올바로 적용하여 목회사역하게되면 목회자, 장로, 교회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어 진다고 확신한다. 내 친구 목사도 시골에서 청년 20~30명을 데리고 목회하다가 너무나 힘들어 저를 찾아왔다. 그 친구 목사와 밤새도록 이야기 한 후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대한 테이프를 주었더니 그것을 듣고 적용하여 청장년 20~30명 목회에서 수년만에 청년 500명으로 부흥하고 여러번 교회를 건축하여 그 당시 경북대구지역에서 제일 큰 교회가 되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올바로 교육받고 실천하는 목회자와 성도 12명만 있으면 100~200명 교회부흥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 손문수 목사 소개 하나님의 목회방법 ‘지상명령’ 실천·널리 보급할 터 나는 내 나름대로 목회를 하다가 실패를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회방법인 지상명령을 목회자는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믿는다. 내 방법으로 몇 십만명이 모여도 성도가 변하지 않는다. 인간의 방법은 한계가 있으니 성령받게 해야 한다. 그래서 조용기 목사님은 나에게 너는 말씀으로 돌아가서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성령목회하라고 권면하셨다. 나는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을 보면 구제하고 병 고쳐주고 했는데 그것은 결국 한계에 직면했었다. 오직 말씀과 성령사역이 균형을 이루어 내 방법이 아니라 지상명령을 순종하려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체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 지식을 얻는 성경공부가 아닌 그 말씀을 실질적으로 지키도록 가르쳐야 한다. 목회자가 지키도록 가르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출애굽기를 가르쳐 지키게 하면 이 사람은 세계 최고의 리더의 자질을 갖추어 어느 곳을 가는지 귀히 쓰임을 받게 마련이다. 십계명의 1-4계명은 하나님에 관하여, 5계명은 부모공경, 6계명 살인하지 말라, 7계명 간음하지말라 등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가 십계명만 올바르게 가르치고 지키도록 한다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안 믿는 사람에게 목회자와 성도는 존경의 대상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지상명령의 방법에 따라 목회를 하면 가정도 살고 교회도 살고 나라가 사는 지름길이다. 나의 비전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예수님이 명령한 지상명령을 널리 알려서 가르치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이 일만이 우리 모두가 사는 길이라고 확신한다. ■ 손문수 목사 약력 △여의도순복음교회 대교구장 △한세대대학원 외래교수 △한세대학교 명예신학박사 △서울신문 주최 2010 존경받는 목회자대상(교육, 훈련부문) 수상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 △현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상임회장 △현 엘림장애인선교회 이사 △현 순복음영산신학교 교수 및 이사 △현 국부협 대표회장 △현 기하성지역연합회 부총회장 △현 동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www.dongtanfg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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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집회, 성도들의 정체성 회복현장이성배 목사가 10여년 인도해 온 부흥집회의 특징은 한마디로 성도들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데 있다. 부흥집회의 주요 내용은 복음을 정확히 깨닫게 하고 영접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한 것임을 알도록 하여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나님의 치유가 일어나는 영적, 육적 치유를 체험하게 한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면 자신에게 증거가 생기게 되고, 그 증거를 가지고 증인이 되게 하여 예수님의 재림을 위하여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복음화하는 일꾼이 되게 한다. 그렇게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는 참된 소망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편집자 주〉 ▲ 부흥집회의 특징 및 주요내용 실제적인 집회의 주요내용은 성도들이 정체성을 회복하고 성경 중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성경이 우리들에게 준 핵심적인 얘기는 하나님께서 왜 인간을 창조했느냐는 사실이다. 그 창조의 목적이 창세기 1장과 2장에 있다. 인간이 창조 목적을 잃어버렸다가 창세기 3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목적을 회복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약속하셨다.(창3:15) 그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능력이 회복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이다. 결국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기 위해서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우리는 그것을 잃어버리고 마귀와 함께 하고 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바뀐 사람들이 과연 어떤 모습인지 알지 못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구약의 모든 인물들을 사용하셔서 구원받은 삶이 어떤 모습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신구약 성경의 인물들보다 가장 확실하게 오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었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상태이고 그 것은 구약의 모세와 다니엘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회복한 사람이 바로 ‘성도들이다’라는 것을 부흥집회 때 전달하고 있다. 개척하고 지금까지 1만 여명에게 복음을 전한 것 같다. 그렇게 복음을 전하며 만난 분들 중에서 대부분이 복음적 신앙생활보다는 종교적, 미신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복음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싶어서 성경말씀 정리를 하게 되었다. 핵심은 성도들의 정체성을 회복하게 해주는 것, 우리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게 해 주는 것이다. 내가 성도들에게 자주 하는 말은 ‘징징신앙 버리자, 그리고 도와주세요 신앙 버리자’이다.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움이 필요없는 존재로 변화시켰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가 생겼을때 그 부분에 대해서 걱정, 근심한다. 그런데 우리는 걱정 근심할 필요가 없는 존재라는 것을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서 가르쳐주고 있다. 그러한 정체성을 회복하게 하자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권세를 가진 것이다. 그런 사람은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그 사실이 안 믿어지니까 걱정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 되었다는 것은 임마누엘이다. 임마누엘 이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었다는 것은 나에게 오는 모든 걱정과 근심은 나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것이다. 만약에 예수님이 나의 문제를 책임 안 지신다면 우리는 구원받지 못한 것이다. 분명 구원은 받았는데 구원받지 못한 것이다. 저녁은 먹었는데 배가 고프면 안 먹은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저녁을 먹었다고 우긴다. 나는 그걸 사람들이 안 믿는다고 본다. 그런데 사람들은 믿는다고 우긴다. 왜냐하면 안 믿는다고 인정하기가 너무 언짢기 때문이다. ▲ 부흥집회 사역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간증거리 부흥집회 후에 성도들이 하나님의 영적 자녀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는 경우가 많았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적 치유받고 귀신들이 떠나는 역사가 있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육신 치유받아 불치병이 치유되는 역사가 있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불임 치유받고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경제 치유로 너무 가난했던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경제가 회복되었다. (피드백은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전도하는 성도들이 생겨나고 선교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다. 사실 집회 후에 피드백이 오는 경우가 있고 영적변화가 있더라도 피드백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떤 역사가 일어났는지 전부 다 알지는 못 한다. 하지만 우리 교회에서 일어난 영적 간증은 확실히 알고 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영적 변화를 겪고 본인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우리 교회에 처음 오신 분들은 처음에는 영혼이 죽어있는 얼굴상인 죽상, 또는 울상으로 찾아온다. 그러나 1~2년만 지나면 완전히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밝고 생동감 있는 얼굴로 바뀐다. 우리 교회에 오시는 목사님들은 이 사실에 다 놀라신다. 어떻게 성도들의 얼굴이 이렇게 밝냐고 하신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면 그렇게 된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이 주인 되는 것이 구원이기에 분명한 영적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그 다음에 영적 치유가 많이 일어났다. 귀신 들린 사람들이 많이 치유되고 회복되었다. 18년째 목회중인데 초창기에는 귀신 들린 사람이 교회에 많이 찾아왔다. 10명 이상의 귀신들린 사람에게 귀신이 떠나는 걸 우리 교인들이 다 목격했다. 이런 경우가 부흥집회에서도 일어났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 자체도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앞에다 예수님의 이름으로라는 말을 반드시 써놓는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가 된 것이지, 목사의 능력으로 치유되었다는 것은 목사가 일단 우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 잉태 못하시는 분이 임신되는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는 것도 큰 간증이다. 그 외에도 불치병 치유는 아주 많이 되었다. 어렸을 때에 넘어지다가 엉덩이로 주저앉아서 엉덩이 뼈가 잘못되서 매 년 고생을 했던 집사님도 고침받고 무릎수술 이후 악화됐으나 치유된 권사님도 계신다. ▲ 부흥성회 개최를 통한 개교회의 부흥 성장에 대한 소신 부흥회의 결론은 전도와 선교이다. 성도가 정체성을 회복하면 스스로 전도와 선교를 하는 것이다. 부흥성회를 인도한 후 전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난 것은 확실하다. 그래서 심령 부흥회가 참 중요하다. 심령이 부흥된 뜨거워진 일꾼을 만들고 찾아서 그분들이 제자가 되어 전도로 열매를 맺도록 해야 한다. 안타까운 것은 사람들이 첫 부흥회에서 영적으로 회복이 됐으면 그 다음에도 연속하여 초청해서 다음 부흥회를 이어가야 하는데 또 다른 부흥사를 부르는 것이다. 계속해서 말씀의 맥이 좀 이어져야 되는데 단절되는 점이 안타깝다. 저는 부흥회라고 막 그냥 흥분시키고 이러는 걸 싫어한다. 첫 부흥회때 차분하게 말씀을 전하여 가슴에 완전히 예수가 진짜 인격적으로 들어와야 된다. 그리고 나서 그 다음 부흥회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확인한 뒤 전도해서 열매를 맺자라는 쪽으로 부흥회를 인도해야 되는데 그 다음에 부흥회 인도하러 오신 분이 또 막 지지고 볶고 하면 제가 처음 메시지한 내용들은 다 잊어버리게 된다. 항상 아쉬운 부분이다. 오늘 날 목사님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예수님이 의사로 왔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의사가 아니라 그리스도로써 이 땅에 오셨다.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병이 치유되는 것이지 병이 낫는 것이 부흥성회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부흥성회의 초창기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했었다.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냐를 설명하니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그런데 후대 사람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핵심보다는 결과론적인 기적에만 치우친 사역을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치우치게 되고 거짓을 말하니 결국 부흥회가 타락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부흥성회를 통해 성도의 정체성을 회복시키고 싶었다. 제가 총회부흥사회에 대표회장을 하면서 이런 부흥회의 마인드로 좀 바꿔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부흥사회를 운영했는데 코로나가 오는 바람에 제대로 이루어지진 못 했다. 저는 기도원에 부흥집회를 진행하면 연달아 초청받고 있다. 그 이유는 제가 부흥회를 성도들의 영적 상태에 맞춰서 시리즈로 연달아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개교회의 부흥회들이 일회성 부흥집회로 단절된게 안타깝다. ▲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우리 교회의 비전은 지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이다. 교회를 넓히기 위해서 지교회를 하는 게 아니고 한 지역을 책임지는 지교회이다. 그렇기에 가지 지자(枝)가 아니라 땅 지자(地)의 의미다. 다른 교회의 지교회와 우리 지교회는 그 의미가 다르다. 성도가 100명이 넘으면 한 두 명, 서너 명을 무조건 지교회로 내보내는 것이다. 거기서 전도해서 메인 교회를 만들어 내는 방법이다. 그래서 성도가 50명 정도되면 목회자 사례가 가능하므로 목회자를 파송하는 구조다. 그리고 무조건 한 지교회가 한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게 하는 것이다. 담임목사에게 사례가 가능한 재정상태가 되면 그 지교회는 무조건 두 명의 신학생을 키워야 한다. 지금 천안에 우리 교회에서 이사를 간 분들이 지교회를 하겠다고 해서 시작을 했다. 지금 우리 아들이 거기 가서 개척을 했다. 그래서 이제 아들이 우리교회 쪽으로 올라오면서 제가 수요일마다 내려가서 설교하고 있다. 직장교회가 10곳이 있었는데 현재 5곳을 사역하고 있고, 지교회를 위하여 3곳에 사역하고 있는데 앞으로 직장교회를 담당할 사역자를 세우려고 한다. 직장교회는 선교의 개념도 아니고 직장을 복음화하는 지교회의 개념이다. 코이노니아 의미가 아니다. 무조건 전도하는 교회로 직장선교회라는 말을 안 쓰고 직장교회라고 한다. 현재 방송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어서 줌으로 예배드리고 있다. 지금 CBS 방송 사역을 하고 있는데 방송에서 설교하는 게 아니라 제 목적은 방송을 통하여 성경은 아주 쉽다, 전도는 아주 쉽다는 것을 설명하고 싶은 것이다. 지금은 구약 성경 창세기를 마치고 출애굽기를 진행하고 있다. ■ 이성배 담임목사 소개 걱정, 문제는 축복의 시작 저는 부족하고 모자란 하나님의 종이다. 겸손한 게 아니라 실제로 부족하지만 예수님의 제자이니 모자라고 부족하면 성령께서 채우실 것이다. 그래서 아주 평범한 늘 평안하고 늘 행복하게 목회한다. 솔직히 거룩한 걱정거리가 늘 있다. 교인들의 걱정거리는 다 내 것이다. 그러나 걱정에 얽매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걱정은 축복의 시작이고 문제는 축복의 시작이기 때문에 그냥 평안하고 무조건 행복하다. 아들이 둘 있는데 둘 다 목사이다. 큰 아들은 영국 학교에서 박사과정에 있고, 작은 아들은 천안에서 지교회를 하며 저를 도와주고 있다. 이성배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총신목회대학원(M.min.), 비브리칼 국제신학대학원(D.min.)를 졸업했다. 꿈나무교회 당회장, 총회부흥사회 증경대표회장, 한국기독교영풍회 증경대표회장, 예장(합동) 부천노회 증경노회장으로 신학교와 해외 선교지에서 강의하고 있다. 시흥시기독교연합회동구지역 회장을 시흥경찰서경목위원회 위원장 역임하고 시흥시기독교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복음의 관점에서 본 창세기’, ‘마가가 전한 복음서’, ‘복음의 관점에서 본 출애굽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