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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전북 전주시 완산구 안행1길 6 온누리비전교회(담임 박요셉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교단(개신원측)에 소속된 28년 역사를 가진 교회로서, 이 땅의 영혼들의 구원과 치유,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준비와 신부 운동을 위하여 설립된 교회이다. 온누리비전교회는 2024년 표어를 ‘모두가 <하나님의 인> 받고 <신부 예복>도 입어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로 정하고 주일 저녁예배는 오후 7시에 신부 단장을 위한 회개&치유&기름 부음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한 성령의 감동에 따라 영적·숫적·재정적 부흥을 위하여 ‘1,000번제 기도행전’을 2019년 12월 1일부터 시작하여 2022년 8월 26일 마쳤고, ‘2,000번제 기도행전’을 이어서 하고 있는데 지난 4월1일 기준 제1,585일을 지속하고 있다. 본 교회는 매주 월·화·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모여서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한 중보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성도들의 기도 훈련을 위하여 <독수리 기도 훈련>을 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박요셉 목사를 만나 교회와 목회 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문의 : 0505) 211-0691 ▲ 일반교회와 비교하여 전주 온누리비전교회만의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우리 교회는 교우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하나님께서 교회와 담임목사에게 주신 사명을 알고 한 비전, 한 마음이 되기 위하여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과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읽고 소감문을 내야 교인으로 받아들이며,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까웠으므로 <신부 단장하는 교회>로서 ‘죄에 대한 철저한 회개와 성결’를 강조하여 거의 모든 예배 때마다 ‘회개와 거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성령 충만과 영혼 구원을 강조하며, 특히 오늘날의 교회들이 영적인 능력을 잃어버린 가장 큰 이유가 초대교회의 ‘통성기도(행 4:31)’를 잃어버렸기 때문인즉, 우리 교회는 모든 예배 때마다 ‘통성기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석양 예배를 주일 밤 예배로 전환하여 성도들이 ‘주일 성수’하도록 하면서 주일 밤마다 ‘신부 단장 예배’를 드리며 ‘점도 없고 흠도 없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철저한 회개와 거룩, 성령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의 인>을 받고 <신부 예복>을 입고 늘 깨어 영혼 구원에 힘쓰도록 기도한다. ▲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인’ 받고 ‘신부 예복’ 입어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고 강단에서 강조하는 특별한 이유는 영적으로 깊은 분들이 말하고 있고, 성령님께서 부족한 제게도 말씀하셨듯이 지금은 계시록의 인의 재앙 중 여섯째 인이 떼어진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인이 떼어졌을 때 어떤 일이 나타나는지 계시록 7장을 보면 천사들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친다’고 되어 있다.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계 7:2-3)”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인’을 ‘하나님의 인’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성경을 ‘조금만’ 자세히 보면 ‘성령의 인’과 ‘하나님의 인’이 전혀 다른 것임을 알 수 있다. 첫째, 인치는 ‘대상’이 다르다. ‘성령의 인’은 ‘불신자’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때 성령님께서 인 치시는 사건이고, ‘하나님의 인’은 ‘이미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하나님의 종(목회자들만이 아닌 모든 성도들 포함)이 된 성도들에게 천사들이 인치는 사건으로서 인치는 ‘대상’이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다.(엡 1:13, 계 7:3) 둘째, 인치는 ‘곳’이 다르다. ‘성령의 인’은 ‘마음’에 인을 치고, ‘하나님의 인’은 ‘이마’에 인을 침으로서 인치는 ‘곳’이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다(고후 1:22).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하여도 성경을 말하고 있다. 1) 다섯째 나팔 재앙에 대비 다섯째 나팔 재앙은 ‘황충 재앙’으로써 무저갱에서 ‘황충’이 전갈과 같이 쏘는 권세를 가지고 올라와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쏘는데, 이 황충에게 쏘인 사람들이 5개월 동안 너무 큰 고통으로 인해 죽고자 하되 죽음마저 피한다고 계시록은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다섯째 나팔 재앙에서 보호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함을 알 수 있다. 계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계 9: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계 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계 9: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계 9: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계 9: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2) 대환난 때 적그리스도가 받게 하는 ‘마귀의 인’ 666표를 대비 아시다시피 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대환란 때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666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를 못하게 되는데, 만약 ‘마귀인 인’인 666표를 받으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인 지옥에 가게 된다(계 14:9-10)’는 말씀을 나는 그대로 믿는다. 그런데 영적으로 깊은 분들이 말하길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이미 받은 성도들은 ‘마귀의 인’인 ‘666표’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고 말하기에 ‘하나님의 인’을 받도록 해야 한다. 계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계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계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 목사님에게 두 번째 나타나신 예수님이 ‘영혼 구원과 선교로 이어지지 않는 영성은 사치다’라고 말씀하신 그 의미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주님께서 성령 충만으로 기름 붓고 성령의 은사들을 주신 이유와 목적은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막 16:20)’는 말씀처럼 영혼 구원과 전도를 위함인데, 기름부음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기름 부음을 통한 성령의 임재’에서 오는 ‘영적 황홀감’에 도취 되거나, ‘영적 체험’ 그 자체에 머물러 있으면서 더 강한 임재와 더 깊은 체험 그 자체에 머물러 있다면 영혼 구원이라는 본질을 놓치는 것이 문제다. 마치 고린도교회가 각종 은사들은 풍성하지만 그 본질인 전도와 선교를 잃어버리고 누구의 은사, 성령의 권능이 크냐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출간한 저자로 새 예루살렘성 안에 ‘이긴 자’들만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이기는 자가 되기 위한 필요 충분 조건은 무엇인지요 계 22:15에서 말씀하고 있는 죄들, ①개와 같이 말이나 글로써 남을 물어뜯어서 상처 주는 죄들, ②점쟁이를 찾아 가거나 재미로라도 점을 치는 모든 죄들, ③육체적인 음행은 물론이고 마음과 생각으로 음란한 생각을 하는 모든 죄들(마 5:28), ④마음과 생각으로라도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는 마음의 살인죄들(요일 3:15), ⑤세상을 사랑하거나 세상을 향한 모든 욕심들(골3:5), ⑥모든 종류의 거짓말과 생각과 상상을 통해서 지어내거나, 사실보다 과장해서 말을 하거나 사실보다 축소 시켜서 말을 하는 거짓말들 등 이런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끊어야 한다. 계 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한마디로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끊어버린 자들이 이긴 자이고, 마귀의 유혹을 이긴 자들이다. 계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에서 언급한 성 밖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성도들은 어떤 자들인지 그 핵심 내용만 말씀해 주시지요 성 밖은 지옥이 아니다. 성경은 지옥에 대하여 한결같이 ‘불’로 고통받는 곳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성경은 천국을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성안’과 성화 되지 못한 성도들이 가는 ‘성밖’으로 구분하고 있으면서,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철저히 회개함으로써 어린양의 피로 깨끗케 된 성도들)’이 ‘성안’에 들어간다고 계 22:14에서 말하고 있으면서 1) 신부 예복을 입지 않은 성도들(마 22:12-13) 2) 그 나라의 본 자손들(마 8:12) 3) 한 달란트 받았으나 일하지 않은 악하고 게으른 종(마 25:30) 4) 예수님이 더디오리라고 생각하여 세상의 즐거움에 취해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았던 종들(마24:48-51)이 ‘성밖’에 간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성경은 ‘성밖’에 대하여 ‘바깥 어두운 곳’으로 표현하는데, 바깥 어두운 곳에 보내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땅을 치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옥(음부)에 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지옥은 불이 영원토록 타는 곳이므로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눅 16:24에서 음부에 간 부자를 보면, 그는 가슴을 치며 통곡한 것이 아니라, 활활 타는 불로 말미암아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고 있을 것”(저는 이 불꽃 속에서 심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공동번역)이며,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으로 물을 찍어 제 혀를 축이게 해주십시오)”라고 한 것처럼 활활 타는 불속에서 고통을 당함으로써 극심한 갈증을 느끼지만 물 한 방울도 먹을 수 없는 뜨거운 불 못에서 영원토록 고통을 당할 것이다. 그렇다면 좀 이상하지 않은가... 우리는 보통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사함을 받아서, 지옥에 가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시는 천국에 간다고 믿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그 천국은 계 21:4 말씀대로 눈물도, 사망도, 애통하는 것도, 곡하는 것도, 아픈 것도 없는 곳이라고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 “바깥 어두운 곳”에서는 “슬피 울며 이를 갈며(땅을 치고, 가슴을 치고 통곡한다)”, 더군다나 “매를 맞는다”고까지 하니 이 “바깥 어두운 곳”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불신자들이 죽은 뒤에 가는 지옥도 아니고, 우리들이 보통 예수님을 믿고 죽으면 간다는 천국도 아닌 제3의 장소임을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바깥 어두운 곳인 ‘성밖’에 간 사람들이 1) 슬피 울게 되고(가슴을 치며 통곡함)(마 22:13, 마 8:12, 마 25:30, 마 24:51, 마22:13) 2) 이를 갈고(마 22:13, 마8:12, 마25:30 ,마 24:51) 3) 매를 맞고(마 24:51) 4) 벌을 받는다(마 24:51)고 말하고 있다. ▲ 영적·숫적·재정적 부흥을 위한 ‘2000번제 기도행전’ 그 핵심내용 및 그간 진행 현황 지금 1,585일째 진행중이며, ‘1,000번제 기도행전’이 거의 채워졌을 때 잘 알지 못하는 어느 목사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하나님께서 온누리비전 교회에 가서 부흥집회를 하라고 하셨습니다”고 말씀하시길레 그 목사님을 모셔서 집회를 했는데, 주님께서 큰 은혜를 주셨으며, 이 집회를 마친 후 성령님께서 “오후 예배를 저녁예배로 돌리고 신부단장 예배를 드려라”고 말씀하셔서 신부 단장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고,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도 출판하였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아, 성령님이 일천번제 기도행전을 하게 하신 분이셨고, 성령님께서 기도행전을 통하여 일하시는구나’는 영적 깨달음이 와서 2,000번제 기도행전을 계속 이어서 했으며, 앞으로 2,000번제 기도행전을 마치면 3천번제 기도행전을 할 것이고, 3천번제 기도행전을 마치면 4천번제 기도행전을 할 것이며, 이 기도행전은 주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시는 날까지 계속하려고 하며, 이 기도행전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영적 탄력이 붙게 되었고, 이 기도행전을 통해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 ▲ 교회에서 진행하는 6단계 기도에 의한 독수리 기도훈련 주요 내용은 무엇인지요 이 기도훈련은 성숙한 기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도 훈련인데, 일부를 말씀드리면제1단계 기도는 ‘악한 영들과의 영적 전투에 의한 기도’로서,기도하는 사람들이 극복해야 할 최초의 문제는 기도를 방해하며, 성도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드는 악한 영들의 실제를 느끼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물리치고 승리하도록 돕는 단계이며, 제2단계 기도 : 하나님과의 올바른 영적 관계(정결, 거룩)를 위한 기도로서, ①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의 겸손 여부(눅 14:11, 벧전 5:5) ②하나님과 사람들에게의 순종 여부(엡 2:2, 히 13:17) ③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섬김 여부(막 10:43-45, 마 20:26-28) ④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사랑 여부(막 12:30-31,33, 롬 13:8-10) ⑤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감사 여부(눅 17:11-19, 살전 5:18) ⑥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욕심 여부(약 1:14-15) ⑦물질에 대한 올바른 개념, 사용처를 돌아보며(마 6:19-24, 딤전 6:10) 회개하는 단계이다. ▲ 본인의 저서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을 보면 여러 성도들이 천국과 지옥을 다녀왔음을 알고 있는데, 지금도 그런 일이 나타나고 있는가? 지금도 기도를 받고 천국과 지옥을 다녀오는 성도가 있다. 특별한 것은 2023년 12월 말경에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읽고 은혜를 받은 집사님 부부가 저를 찾아왔는데 초등학생 딸도 함께 왔다. 그래서 어찌 딸도 함께 왔느냐고 묻자, 딸이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을 읽고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 딸도 기도를 받고 천국에 가고 싶어서 같이 왔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난처했다. 천국을 갔다 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5:8 말씀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했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기도해줘도, 심령이 깨끗하지 않으면 아무리 천국을 사모해도 천국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은 하나님께 기도해보자고 한 뒤 방언 기도를 시켰는데, 그 아이가 하는 방언 기도를 들어보니 성령께서 회개 기도를 시키고 계셨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지금 네가 회개하도록 하고 계신다”고 말한 뒤 간절히 기도하라고 했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한참 동안 회개 기도를 했다. 성령께서 시키시는 모든 회개 기도를 마친 뒤 그의 눈에 안수를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 엘리사가 게하시를 안수했을 때 영안이 열려서 불 말과 불 병거를 본 것처럼 이 부족한 종이 안수했사오니 이 딸의 영안이 열려서 영적 세계가 보이게 해주시옵소서”하고 기도해준 뒤 “뭐가 보이느냐?”고 묻자 “예수님이 보여요”라고 대답하였다. 그 말을 들은 나는 ‘성령님께서 철저히 회개를 시키시더니 영안을 열어주셨구나... 그럼 됐다’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주님, 이 딸이 천국을 사모하여 서울에서 전주까지 왔습니다. 주님께서 이 딸을 받으시고, 천국을 볼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준 뒤 살짜기 뉘어주었다. 그 아이는 주님의 은혜로 천국을 다녀왔으며, 그 후에도 여러 번 다녀와서 천국에 가서 본 것들, 있었던 일들을 간증하였다. 아래의 글은 그 아이가 천국에 다녀와서 말한 간증들 가운데 하나이다. “천국에 갔다. 이번에는 예수님이 황금마차를 타고 오셨다. 그래서 황금마차를 타고 천국으로 갔다. 예수님이 오늘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몇 명만 성경 인물을 보자고 하였다. 먼저 느헤미야를 봤다. 나는 느헤미야에게 용기의 말씀을 달라고 했다. 느헤미야가 말했다. "사방에서 적이 치려고 해도 두려워 말라. 주가 너의 방패가 되시니라." 다음은 요셉을 봤다. 나는 요셉에게 지혜의 말씀을 달라고 했다. 요셉이 말했다. "너의 주님께 지혜를 간구하라. 그러면 주께서는 너에게 끝없는 지혜를 부어 주시라." 갈 때가 되었다. 예수님이 집으로 타고 갈 것을 고르라고 하셨다. 황금 사자, 독수리, 가오리가 있었다. 나는 황금 사자를 골랐다. 사자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 ▲ 올해 주요 목회계획 및 기도제목 새벽마다 성도들과 함께 나라와 민족에 회개의 불이 임하여, 이 세상 것들을 바라보고, 이 세상 것들로 만족하며, 이 세상 것들을 사랑한 모든 죄들을 철저희 회개하고 영적 잠에서 깨어나, 곧 공중에 강림하실 주님 맞이하며 우리의 영원한 본향인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길 기도한다. 목회자로 기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려고 평소 좋아했던 조기 축구, 조기 탁구의 취미도 절제하고 새벽에 2시간 이상 기도에 집중하여 매일 성령 충만한 가운데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막 탈고를 마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책이 5월 중순 정도 출판될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 주 주일 밤 예배마다 철저한 회개와 예수님을 위하여 순교할 수 있는 각오와 믿음, 그리고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예수님을 내 생명보다 더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말씀을 전하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인>을 받고 <신부 예복>을 입을 자격을 갖추도록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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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유일한 목회방법 ‘지상명령’1년 365일, 매일 하루 24시간 성도들의 부르짖는 간절한 방언 통성기도의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는 동탄순복음교회(담임 손문수 목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통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본 교회는 4살부터 모든 성도들에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성경을 확실히 배울 수 있어 바로 알고, 바로 믿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로 정평이 나 있다. 무엇보다 성령세례와 철저한 말씀교육으로 삶이 변화되고 각종 질병이 고침받고 수많은 가정이 회복되고 날마다 삶의 기쁨과 감격 속에서 모든 성도들이 살아가고 있다. 또한 다음세대 자녀들을 영적리더로 훈련시켜 사회 각 분야에 영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여 세대를 변화시키고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실천하는 교회이다. 지난 4월1~4일 3박4일 일정으로 동탄순복음교회에서 예수님이 명령하신 지상명령 ‘새가족 컨퍼런스 및 집중훈련’을 개최한 손문수 목사를 만나 ‘예수님의 지상명령’ 그 핵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먼저 예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의 핵심 및 그 목회시스템의 특징은 무엇인지요. 예수님의 지상명령 그 핵심은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20절 말씀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이 땅에 40일 동안 계시다가 승천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하신 유언이다. 그래서 이것을 지상명령이라 하기도 하고 예수님의 목회 위임 명령 또는 유언이라고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지상명령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교회가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신약 성경에서 목회자에게 가르쳐 주신 목회하는 그 유일한 방법이며 다른 방법을 말하지 않았다. 이 지상명령은 한 마디로 목회자들이 실천해야 할 유일한 목회 방법이다. 예수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한 방법은 지상명령 밖에 없다. 다른 방법은 말하지 않았다. 예수님이 목회에 대한 말씀은 많이 하셨지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구체적으로 한 것은 이 지상명령 밖에 없다. 그래서 지상명령이 목회에 굉장히 중요하며 그 핵심을 목회자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 지상명령을 모르면 자기 방법으로 목회하게 되어 결국은 실패한다.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지상명령은 사람이 만든 어떤 교육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탁월한 하나님의 교육방법이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목회시스템의 특징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고 가르치시고 직접 명령하신 완벽한 목회방법이다. 목회에 강력한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고 교회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다. 철저하게 성경에 근거한 복음과 죄 사함과 거듭남을 깨달아 거룩한 성도들로 삶이 변화된다. 성도들이 기도에 힘써 성령 충만 받고 전도하며 목사님과 하나가 되어 교회에 충성하는 일꾼이 된다. 지상명령 목회시스템 훈련은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모르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주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시킴으로 목회자들이 감격과 감동 속에서 기쁨으로 사역할 수 있게 하는 말씀공부와 능력기도 및 성령충만을 받는 훈련이다. 목회시스템 특징은 먼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는 것으로 그 방법은 눅 24:49(능력), 행 1:4-5, 8(성령), 2:1-4 말씀의 약속대로 성령이 임하면 권능이 생겨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역사가 일어나 사람들이 몰려오게 된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게하고 제자를 삼아야 한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하나님의 목회방법으로 제자들이 세례(마 3:11 물세례·성령세례·불세례)를 베풀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하나님, 예수님)을 한 말씀도 빼지 않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다. 교회는 성경 66권 전체를 그대로 가르치고 지키도록 해야한다. 많은 교회들이 구약은 율법이고 신약은 은혜라고 말하면서 십계명을 철저히 지키지 못한 결과로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하고 비난받게 되었다. 교회 안에 기독교의 진리가 훼손되고 인간의 생각으로 제사법과 행위법을 혼돈함으로 율법의 행위법까지 끝났다고 착각함으로써 교회가 부패하여 세상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지금까지 진행된 지상명령 현황(해외선교지상명령 성회, 국내지상명령 성회, 중고청 연합수련회) 해외선교 지상명령 성회는 필리핀은 성도들과 함께 1년에 6번 정도 가고 인도, 네팔, 캐나다, 탄자니아, 케냐, 대만 등 여러 나라에서 현지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지상명령을 교육하며 왕복 항공비, 선교비용 일체, 선교사들 교통비 등 세미나에 대한 모든 비용을 교회에서 부담하여 무료로 진행한다. 또 해외 선교지에 대지를 매입하여 성전건축을 해주며 10여 년째 사역하고 있다. 이번 국내 지상명령 컨퍼런스에도 40~50명 선교사들의 항공비, 숙식비 일체를 교회에서지원하고 참가비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지상명령은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명령하셨는데 초대교회를 지나오면서 교회가 다 잃어버렸다. 그래서 이것을 도로 찾으려면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상명령을 하지 않으면 사실은 교회가 안 된다. 하나님의 목회 방법인 지상명령이 아닌 인간의 방법으로는 사람이 안 바뀐다. 사람의 방법은 입은 믿는데 마음까지 안 내려간다. 그래서 힘들더라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목회자들이 자기가 지금까지 해오던 모든 인간적 방법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인 지상명령으로 목회하라고 가르치기 위해 우리가 해외도 가고 국내 집회도 장년 대상 1년에 4번, 중고청 연합으로 2번 총 6차례를 개최하고 있다. △ 새가족 양육 컨퍼런스 및 집중훈련 주요내용 새가족 양육 컨퍼런스는 ‘핵심 진리 양육 교재’를 중심으로 성경 66권 속에 있는 핵심 진리와 로마서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의와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과 복음에 대해 가르친다. 그 내용의 핵심은 하나님, 사람,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증거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 확실한 증거),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식,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 보혜사 성령, 성령세례와 방언, 영분별, 죄사함의 비밀과 거듭남의 비밀(무엇을 믿고 어떻게 살아야 죄사함 받고 거듭나게 됩니까?), 복음, 예수님의 지상명령 등 제1과부터 제12과까지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집중훈련 과정은 새가족 양육 컨퍼런스를 마치고나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 전체를 배우는 과정으로 2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집중훈련 과정도 구약7권(창세기-말라기), 신약3권(마태복음-요한계시록) 교재가 체계적으로 구비되어 있다. △ 지상명령·목회시스템 훈련만의 차별화된 점 ▲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야 한다. (1) 사역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사역을 한다. (행 1:4-5,8, 눅 24:49) (2) 성령의 권능을 받고 나가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자를 고친다. (마 10:8,막 16:17-18, 행 19:11-12) (3) 새가족 교육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한다.(막 16:15-16, 행 8:12) ▲ 예수 믿는 자들 12명을 제자로 세우고 성령세례와 불세례를 받게 한다. (마 28:19, 행8:14-17, 19:1-6) ▲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한다. (마 28:20, 행 19:9-10, 20:31-32) ▲ 동탄순복음교회의 사역은 예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을 그대로 실행하는 교회이다. ■ 2024 예수님의 명령하신 지상명령 컨퍼런스 안내 이번에 개최된 지상명령 컨퍼런스는 목회자, 사모, 전도사, 평신도지도자, 새가족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4일 동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 처음 오는 사람을 대상으로는 핵심진리양육교재를 가지고 교육이 진행되었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기수별로 운영하여 로마서와 요한계시록은 손문수 목사가 맡아서 하고 나머지 과정은 제자반 별로 진행했다. 사람의 방법으로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하나님의 목회방법으로만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 방법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고 당당히 세상과 싸울 수 있다. 창세기와 출애굽기 말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가르치고 지키게 하여도 영적전쟁에 이길 수 있다. 그 대표적인 말씀이 십계명이다. 그 안에 이 세상을 이기고 온전한 제자로 살아갈 수 있는 핵심적인 중요한 진리가 숨겨져 있다. ■ 유니언국제학교 동탄캠퍼스 소개 평소에 늘 걱정하는 것은 아이들을 교회에서 잘 양육해 일반 학교를 보내 놓으면 아이들이 믿음도 다 떨어져지고 그 조차도 다 까먹고 있는 실정이다. 세상 문화 때문에 세속화 되어 가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들을 오직 믿음으로 키워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일반 학교 생활에서 아이들이 나쁜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다. 그들을 올바르고 건강하게 키워야 하는데 어릴 때부터 너무 쉽게 세상의 나쁜 문화 환경 속에서 자라나고 있다. 유니언국제학교는 필리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 여기는 유니온국제학교 동탄캠퍼스라서 이곳에서 수업을 한다. 처음에는 영어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선생님들은 유니온국제학교에서 파송되어 학생들을 가르친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다. 학생모집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고등학교부터는 필리핀 유니언국제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졸업 후 국내 외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유니언국제학교의 차별화된 특징은 학생들을 철저히 신앙으로 양육하고 실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을 신앙과 실력을 겸비한 아이로 만들기 위해서 철저히 신앙으로 양육하고 실력을 양성하며 지성과 덕성을 갖춘 후 목표는 물론 좋은 대학교에 가서 그들이 뛰어난 인재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유니언국제학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usibaguio.com을 검색해 보면 알 수 있다. △지상명령 컨퍼런스 소감문 발표 요약(향림그리스도교회 강경태 목사) ‘능력받고 목회해야지 능력없이 목회하면 그게 가짜’ 저는 청주 향림그리스도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제가 단독 목회를 시작한 지 올해로 8년째가 되는데 목회하다 보니 목회에 대한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 답이 없었다. 솔직히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것 같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늘 고민이 되고 그래서 선배 목사님들 주변에 있는 목사님들을 보면서 배워보려 했는데 잘하시기는 하는데 답은 없었다. 그 분들도 잘 하다가도 교회가 어려워지기도 하고 힘들어지기도 하고 그걸 보면서 이것도 정답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늘 들었다. 그러면서 언뜻 생각이 하나님이 저를 목회자로 또한 사역자로 주님이 부르셨더라면 주님 앞에 내가 물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새벽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하나님 나 목회 좀 가르쳐 주세요. 목회 좀 가르쳐 주세요. 주의 일이에요.” 2주 동안 기도를 했는데 응답이 없었다. 목회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응답 하실 때까지 기도해야겠다는 그 생각을 가지고 새벽마다 기도를 하는데 어느 날인가 아침에 국민일보 신문을 보는데 더 미션란 밑에 이 지상명령 세미나에 대한 광고가 실려 있었다. 이 세미나에 대해서 전혀 들어본 적도 없었고 정보도 아무것도 없었다. 특별한 동기도 없고 지상명령이라는 단어가 저에게 좀 생소하긴 했지만 이상하게 끌려서 바로 전화를 했다. 광고 내자마자 바로 전화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사무실에서 당황하신 것 같았다. 그렇게 해서 이 세미나에 오게 되었다. 그런데 세미나 첫 시간에 하나님이 저를 이 자리에 보내신 이유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손문수 목사님이 말씀하시는데 목회를 하는데 “능력을 받고 목회해야 한다. 성령의 능력 없이 목회하면 그건 가짜다.” 마치 망치로 머리를 한 대를 딱 맞는 순간이었다. 깜짝 놀랐다. 그러면 내가 이제까지 해온 목회는 가짜구나. 부교역자 때는 느끼지 못 했는데 단독 목회를 해보니 영혼에 대한 책임감이 마음속에 있었다. 하나님 앞에서 그런 생각이 늘 있으니까 어떻게 한번 살려볼까라는 생각으로 왔었는데 여기 와서‘능력받고 목회해야지 능력없이 목회하면 그게 가짜’라는 그 말씀에 정말 깜짝 놀랐다. 아, 이제까지 내가 한 것이 무엇일까, 이제 능력을 받아야겠다는 그 생각을 가지고 첫 날부터 은혜를 받았다.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도 교회가 더 부흥 성장한 비결이 있다면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실 때는 하나님 의지, 하나님 뜻이 있다, 우리 교회는 지상명령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목회를 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지상명령 목회 시스템은 시대를 초월하여 교회가 부흥되고 점점 많은 일꾼들이 배출되어서 지역을 복음화 시키고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코로나뿐만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도 지상명령 목회는 가능하다. 하나님 뜻대로 목회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교회는 자연스럽게 부흥성장 한다. ■ 올해 주요 목회사역 계획 및 기도제목 5월에 2박3일 동안 캄보디아에서 지상명령 세미나가 있는데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 100명 정도가 모이며 우리 교회 성도 21명이 함께하여 세미나를 협력하고 선교한다. 이어 8월에 캐나다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 대상 세미나와 10월에 인도에서 2박3일 동안 현지 목회자 200명을 대상으로 지상명령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탄자니아도 계획 중이다. 또 오는 6월24일~27일 3박4일 일정으로 동탄순복음교회에서 예수님이 명령하신 지상명령 ‘새가족 컨퍼런스 및 집중훈련’을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 031)377-7029, www.dongtanfgc.com https://youtu.be/J7Sinq6fXck (지상명령 컨퍼런스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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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들이 치유가 나타날 때까지 가르치는 ‘HSG 치유학교’Q “한세계교회에 오면 병고치고 일곱 귀신 떠난다! 한세계교회 오광석 목사의 강력한 치유사역! 치유사역자가 되고 싶습니까? 6주 안에 당신도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다. 기사와 표적을 행하면 남녀의 큰 무리가 몰려온다.(행 5:12-14) 예수 이름으로 선포할 때 맹인이 보게 되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농아가 말을 하고, 순간에 살이 빠지고, 키가 크고, 각종 질병이 치유되는 기사와 표적이 일어난다. 이것이 예수님이 하신 초대교회 사역, 성령님은 말씀과 표적의 증거를 행하는 증인되게 하기 위해 오셨다!(행 1:8)” 이렇게 외치고 가르치고 실천하고 있는 경남 양산 한세계교회(예장백석총회 소속) 오광석 목사 사역을 소개한다. 실제로 한세계교회에서는 금요예배(금밤 7시 30분), 토요일과 주일 오전 10시 30분에 설교 후 치유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이 눈이 열리고, 3살 때 농아가 되어 듣지도 말하지도 못 하던 할머니가 듣고 말하게 되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별히 금요일 예배 후, 오광석 목사와 그의 제자들이 치유사역을 하며 많은 병을 고치고 있다. 오광석 목사의 HSG 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가 3월 12일부터 진행된다. 또 HSG 치유학교 18기가 모집 중에 있다. 오광석 목사는 “성경 66권 중 중요한 말씀은 예수님의 공생애에 대한 신약의 사복음서이고 그 가운데도 가장 귀한 언약은 예수님의 유언과 같은 마 28:19-20, 막 16:19-20, 눅 24:49, 요 21:15-17, 행 1:4 다섯 가지 말씀이며, 이 약속을 행하는 제자들에게 보좌복음(마 19:28)을 말씀하셨다”고 강조했다. 본지에서는 지난 2월 19일 경남 양산 한세계교회에서 열린 치유받고 능력받기 윈하며 매일 예배드리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토요치유예배와 HSG 치유학교 현장에 참석한 후 오광석 목사를 만나 그의 목회사역과 치유사역에 대한 실제적인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편집자 주〉 △ 한세계교회 차별화 된 사역 프로그램 우리 교회 사역프로그램은 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치유학교는 6주 과정이지만 6주만에 끝내는 것이 아니고 약 1년 동안 치유에 대해 계속하여 이론과 실습을 배우고 있다. 신앙학교는 인터넷 강의로 20강을 진행한다. 이 강의에 제자학교 강의내용 중 맛보기로 16강을 더하여 총36강으로 편성되어 있다. 제자학교는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위의 각 과정은 그 성격이 각각 조금씩 차이가 있다. 치유학교를 통하여 일단 사람들이 모여야 하고(행 5:14) 그 이유는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적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이다.(행 5:12) 신앙학교는 믿고 치유하는 자들을 그리스도의 군사로 만드는 교육과정이다. 신앙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군사가 되기까지 가르친다. 2004년에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고 귀국하여 같은 해 부산에서 교회 개척을 시작하여 2007년까지 3년간 지하성전을 전문가를 통해 예쁘게 인테리어도 했다. 2층은 공부방, 3층은 대안학교, 4층은 복지관으로 노인복지센터 사업을 하여 요양보호사를 파견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 2017년 7월 8일 이곳 양산으로 교회를 이전하였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다 정리하고 목회에만 전념하라고 하셔서 이곳에 목회에 올인하려고 오게 되었다. 사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축사를 할 정도로 하나님의 은사가 임했고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치유사역을 하게 된 것이다. △ 치유사역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자세 사람들이 말씀을 안 믿고 불순종한다. 주님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순종하고 실천하면 치유의 기적이 나타나는데 머리로만 알고 실제 행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치유사역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 자세는 첫째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절대 순종하는 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 막 16:15-20절 말씀에 믿는 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고 병든 사람들에게 손을 얹은 즉 낫는다고 했지만 손을 안 얹는 것이다. 오직 말씀대로 손을 얹을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둘째 내 자존심은 말씀 앞에 내려놓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이 치료하시는 것이지 내가 치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셋째 치유사역자들이 양육과정에서 배우고 가르치는데 돈을 얼마 내라하며 돈을 받고 치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며 또 치유사역의 은사가 소멸되어 오래가지 못 한다. 결국은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으시고 성령이 떠나간다.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치유가 나타날 때 자기를 자랑하지 말고, 자기를 드러내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 영광 돌리며 자랑할 일은 딱하나가 있는데 나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일을 자랑해야 한다.(롬 15:18-19) △ 본인의 40년 치유 노하우의 핵심 치유의 3단계가 그 핵심이다. 1단계는 영의 기도이다. 영의 기도는 한 마디로 방언기도인데 고전 14:2절에 영으로 비밀을 말한다고 했다. 이 방언은 아무도 못 알아듣고 하나님께 말하는 비밀언어이다. 예를 들면 다니엘이 기도하는 첫 날에 분명히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가브리엘을 보냈지만 마귀의 방해로 실제 21일만에 응답을 받았다. 방언은 영으로 비밀을 말하기 때문에 마귀와 귀신들이 방해하지 못 한다. 행 2:2-4절 마가다락방에 최초로 성령이 임하면서 신종무기인 방언을 주신 것이고 고전 12:4절 이하의 말씀에 모든 은사는 남을 유익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해 주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내가 영으로 힘을 얻는 것이 바로 방언이고, 자기의 덕을 세우는 도구이다.(고전 14:4) 2단계는 영(치료)의 말씀을 세팅하는 것이다. 벧전 2:24절 말씀을 중심으로 치유사역 8강을 통하여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3단계는 영의 임파테이션(안수)이다. 딤후 1:6절에 바울이 디모데에게 안수할 때 디모데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붙일 듯 하게 하기 위하여 한 것이다. 요 6:63절 말씀에도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위에 말씀한 세 가지를 중심으로 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 교육과정을 거쳐서 영의 기도, 영의 말씀, 영의 임파테이션을 통하여 온전한 치유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 오는 3월12일부터 개최되는 HSG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에 대한 주요내용 안내 먼저 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에 대한 한세계교회 교육과정의 핵심을 알려드린다. 다시 말하면 세 과정의 핵심강의를 다 들을 수 있고 오후 3시에는 특별치유 안수시간을 갖고 컨퍼런스 현장에서 생생한 치유사역을 한다. HSG 치유학교는 6주안에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실습하여 초대교회 때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역사가 똑같이 나타나도록 돕고 믿는 자들에게 치유가 나타날 때까지 가르치는 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 개교회가 치유사역을 접목하여 할 경우 유익한 점 첫째 치유사역하면 교회에 큰 기쁨이 온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행 8:7-8) 둘째 치유사역하면 사람이 몰려온다.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행 5:12)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행 5:14) 셋째 믿는 자는 누구나 치료할 수 있다.(막 16:17-18)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영원하다.(히 13:8) 요즈음 신학교에서 대부분이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지금 목회자와 평신도가 여러가지 세미나를 계속하여 다니지만 거의가 큰 교회처럼 인적·물적 자원이 될때만 그 프로그램이 돌아가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작은 교회나 개척교회의 실정에는 그 세미나의 내용들을 적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치유사역은 작은 교회에도 적용이 되고 큰 교회는 더 잘 되는 특징이 있다. 그 이유는 치유는 인적·물적 자원이 필요없고 예수님이 하신 치유사역처럼 병든 자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과 치유를 하면 행 5:14절 말씀처럼 사람이 몰려온다. 그래서 조용기 목사님도 치유사역을 시작하여 사람이 몰려들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형교회가 되었다고 생전에 말씀하셨다. ▨ 본인(오광석 목사) 소개 40년 치유사역, 강력한 치유사역자 오광석 목사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여러 가지 문제로 방황하다가 고등학교 1학년 말에 성령의 불을 받고 거듭남의 체험을 하였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 귀신 축사 사역을 시작했다. 그는 청년기부터 치유사역을 시작하여 귀가 열리고 아픈 다리를 치료하는 역사가 나타났다. 또 동굴속에서 40일 금식, 7일 단식 기도를 드리고 바위 위에서 밤기도를 하며 영성을 키우고 성경을 100독 하여 말씀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도 했다. 오 목사는 교회 개척 4년 후에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1,500교회) 하기도 했다. 그는 조용기 목사 영제회 집회, 백석총회 목회자 세미나 (2,500명), 브라질 교회(7,000명 성도 출석 )집회, 국내 다수 부흥회를 인도해 오고 있다. 또 원준상 선교사와 조용기 목사가 생전에 오광석 목사에게 안수하여 성령의 기름을 붓기도 했다. 오광석 목사는 강력한 치유사역자로 HSG 치유학교를 운영하여 제자를 길러내고 양산 한세계교회 담임, HSG치유학교 대표, 신앙학교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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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꿈대로 이루어지는 교회지금 현 정부에서 여기 파주 북쪽 지역에 대단히 관심이 많다.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금년 10월에 개통이 될 예정이다. 우리 교회 바로 300여 미터 앞에 톨게트와 인터체인지가 생겨 이곳이 교통의 요지가 된다. 이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을 우리는 전혀 알 수가 없다. 25년 전에 현재의 일을 어떻게 알 수가 없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마음으로 계속 기도와 복지사역을 하면서 이 자리를 우직하게 지켜왔다. 그래서 주님이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신다는 이사야의 말씀 그대로 지금 하나님께서 일하고 있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 이것은 그냥 말이 아니고 주님이 일하시는 것을 나타내시려고 내 나이 50에 개척을 시작했는데 그래서 이 북쪽을 가르쳐주시면서 가라고 말씀하셨다. “주님 거기에는 성도도 몇 명 없고 벌써 이곳 고양시에서 교회를 시작 한지가 1년 이상이 넘었는데 이것이 무슨 소리십니까. 아이고 참 그건 아닙니다. 저는 못 갑니다. 주님 여기서도 전혀 성도가 준비도 안 됐는데 복지시설은 못갑니다” 내가 참 고집이 있어 불순종하니 하나님이 집사람에게 자꾸 압박을 가하셨다. 그래서 집사람을 계속 압박하니 못 견디고 또 순종을 잘 하니 그다음부터는 정말 환경적으로만 역사하기 시작하는데 멀쩡한 새 건물 반지하 30여평에 교회를 개척했는데 하수도와 오수 파이프가 그 지하들 통과하는데 갑자기 터져서 예배당 안이 엉망이 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 일로 정신이 벌떡 들어서 ‘예 주님 알겠습니다’라고 고백하고 순종했다. 하나님은 한 두 번 말씀하신 후에 불순종하니 환경으로 압박을 하셨다. 그래서 이곳이 아니면 어디로 가라고 가르쳐주시면 좋을 텐데 북쪽으로만 가라고 하시니 그러면 고양시에서 북쪽은 파주 밖에 없었다. 그래서 파주 지역에 적성면부터 시작하여 구석구석을 다 찾아 다녔다. 이곳 예빛마을은 전체가 3,000여평 대지 위에 방주순복음교회, 예빛기도원, 예빛수요양원 등 건평 1,000평이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어 있으며, 산수가 좋고 여기서부터 여의도까지 25분에 들어가고 올 10월에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20분대에 도착이 가능한 교통의 요지가 된다. 이 자리는 25년 전 가구공장 하던 곳인데 처음에 사역을 시작하니 세상에서 힘들고 소외되고 세상 교회에서 조차도 감당하기 어려운 환자 분들이 이곳에 찾아오셨다. 몸에 불치의 병이든 자, 간질 환자, 완전 귀신에 잡힌 자 등 완전 질병이라도 아주 기적이 필요한 세상 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이런 사람들이 찾아왔다. 이러한 사람들이 찾아오니 주님은 최자실 목사님의 영성의 영적 계보가 저에게 이어지게 하셔서 오직 말씀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손만 머리에 올려도 각종 질병이 치료되는 놀라운 역사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성령이 역사하셨다. 이런 치유 역사가 아주 강하게 일어나서 이것 때문에 모든 목회와 복지사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하셨다. 보다 더 감동적인 하나님의 치유와 기적의 실화는 우리 부부 자서전 ‘내 코에 걸린 칠색 실’에 잘 나와 있다. △ 지금까지 다양한 사역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이 있다면 이곳에 25년 전에 전재산 700만 원을 가지고 와서 융자를 받아 이 건물을 계약하고 IMF 때라 년 11% 이자를 3개월 마다 지급을 해야 하는데 1년 치 이자 지급을 못 해서 건물이 경매가 들어온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래서 3개월만 한번 더 연기해 달라고 사정을 하고 나서도 돈이 안 만들졌다. 그 당시 여기 생활비가 기본적으로 아무리 없어도 월 500만원은 들었다. 왜냐하면 소외되고 갈 곳 없는 사람들이 와서 먹고 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이들과 이사비도 들어가야 되고, 기본 생활비와 이자까지 도저히 감당을 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런 물질로 어려운 때마다 하나님이 꼭 힘든 사람을 보내 주셨다. 예를 들면 간질환자, 간질도 보통 간질이 아니고 완전 간질로 이 사람은 큰 식당의 호텔에서 반찬을 잘 만드는 참모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님 이셨다. 그 당시 나도 여의도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해서 학생들 간에 반찬 잘 만든다는 소문을 들었다. 내가 하나님의 영이 강하게 임하여 신유 은사가 강하다고 이미 소문이 나서 ‘거기 가면 된다’고 벌써 신학교에 다닐 때 소문이 나 있었다. 그래서 그 권사님이 찾아오셔서 오직 믿음으로 두번 안수기도를 드렸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간질병에서 완전 치유받아 회복되었다. 그래서 그분이 치유 받고서 감사헌금을 처음에 수천 만원을 하나님께 드렸다. △ 믿음과 신유와 은사의 상관관계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신유의 역사가 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시며 공생의 첫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 왔느니라’ 하시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시기 전 유언으로 막 16:17-18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라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있는 곳에 신유가 나타난다. 신유가 없으면 믿음이 없다는 증거다. 아이처럼 처음 믿는 자는 귀신이 들어 있는 사람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면 귀신이 떠나가고 병이 고쳐지는 신유의 역사가 있다. 하나님의 나라의 능력은 사랑이다. 사람의 신유는 하나님과 믿음에 속한 것이다. 한마디로 신유가 없으면 믿음이 없는 것이고. 믿음의 역사로 신유가 나타나고, 사랑의 수고가 따른다. 결론적으로 믿음이 있는 곳에는 신유가 나타나야 되고 신유가 있는 곳에는 더 강한 기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장로교는 겉사람과 속사람(마음) 이분법을 이야기 한다. 우리 기하성 오순절은 육체, 혼, 영 삼분법을 주장한다. 우리에게 아홉 가지 은사를 주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주시는 것이다. 아홉 가지 은사 가운데 첫 번째는 머리에 주시는 세 가지는 말씀의 지식(특별계시), 말씀의 지혜(성령의 음성), 영분별 은사이다. 두 번째 입(혀, 말)에 주시는 세가지는 성령이 주신 은사를 사모하면 방언(기도가 깊어짐, 자기 혼, 자가의 강함), 통변(방언 해석), 예언의 은사를 주신다. 세 번째 은사의 결론인데 믿음의 배에서 생수(성령)가 흘러 나온다. 생수의 강은 거듭난 속사람이 여기 있다고 보는 것이다. 속사람 영이 거듭나 잠자는 영이 눈 떴다는 것이 거듭남(Born Again)이다. 그 다음은 어린아이(소년)의 믿음에서 방언도 하고 신유도 좀 일어나고 설교도 좀 하고 이래야 되는데 자랑하기에 바쁘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우리가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는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 겨자씨만한 믿음이 믿음의 은사를 통해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게 한다. 우리 교회 안에 기적의 역사가 많은데 귀신이 쫓겨나간 것은 기본이고 신유의 은사, 병고침 은사, 기적의 은사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이다. 그래서 주님에게 집사람도 성령의 음성을 듣고 묻는 것을 잘한다. 이제 아홉가지 은사에 대한 기본 훈련이 되어 있다. 기독교는 첫 째는 체험의 종교이고 성령 하나님께 묻는 종교이다. 두 번째는 회개(용서)의 종교이다. 누구든지 회개만 하면 하나님이 은사를 주신다. 성령충만이 은사충만이다. 예수의 피 안에 능력이 있다. △ 예빛수요양원 및 예빛마을 간략소개 예빛수요양원은 이곳에서 20여년 전에 시작하여 현재 40여명 어르신들을 하나님 사랑으로 섬기고 있다. 그동안 이곳을 거쳐가신 어르신들 가족들의 소개와 입소문으로 널리 홍보되어 하나님의 은혜로 운영되고 있다. 모든 직원들과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식사 잘하시고 잠 잘주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케어하고 있으며, 70% 정도가 영구 요양이 필요한 분들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천국 가실 때까지 영혼육 속사람이 거듭나서 강건하여 천국에 입성할 수 있도록 늘 기도하며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예빛마을은 노인장기요양지정시설(노인의료복지시설)로 그 안에 방주순복음교회, 예빛기도원, 예빛수요양원 등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에 대한 평소 소신 우리가 보이는 세계에서는 사업 경영을 잘 하여 수출을 많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교회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음의 눈으로 보는 곳이다. 그래서 교회는 목회자부터 우선 레위기에 근거한 올바른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성령님 안에서 말씀, 기도, 교제, 봉사, 예물이 드려지는 요 4:23절에 말씀하신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 된 예배로 영광을 돌리게 되면 모든 것이 회복이 되어진다. △ 4.10 총선을 앞두고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당부의 말 이번 4.10 총선에는 헌법을 준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기독교 정신을 가져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세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절대 신봉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 10위, 군사력 6위권 앞으로 G2국가의 진입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국가지도자들과 국민들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 경기총 제1상임수석회장으로서 새해 소망 및 포부 얼마전 경기총 산하 경기도 17개 시도 대표들이 모임을 갖고 대한민국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며 마음을 모았다. 지금은 성령시대, 성령 안에서 연합하여 대한민국이 G2 국가로 나가기 위한 믿음의 실천(목회자 연합)을 통해 선교하는 나라가 되길 소망한다. 엡 4장 말씀처럼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며 내가 먼저 손해보는 관계, 법보다 은혜로 연합해야 한다. 또 남의 눈에 티를 보는 모습에서 내 눈에 들보를 먼저 보는 목회자가 되어지고 자기에게 주어진 은사를 잘 활용하되 그 은사의 주인은 성령님,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한 순간도 잊어서는 절대 안 된다. 요즘은 정말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눌린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 젊은 사람들 가운데 이런 눌린 사람들을 회복시켜 자유케 하는 예빛기도원 사역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 방주순복음교회 2층 예빛기도원에서 치유은사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곳 예빛마을 안에 있는 건물 총4동 가운데 마지막 남은 한 동 건물 210평을 매입하고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믿음으로 세우기 위한 기독교대안학교 설립 및 제2외국인 가정들을 세워 현지 선교사로 파송하기 위한 영적 양육과 전기, 전자 등 복지 기술 훈련을 하는 센터로 올 연말까지 리모델링 등 공사를 진행하려고 기도하며 계획 중 이다. ■ 본인 및 가족 소개 하나님의 치유와 기적을 실현한 목회자 신용호 목사, 반드보라 사모는 1998년 12월 겨울 고양시에서 방주순복음교회 개척을 한 이후 2003년 예빛수요양원을 설립하여 어르신 돌봄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2020년 10월 10일에는 예빛기도원을 설립하여 치유사역도 겸하여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주의 일에 앞장서는 주님의 신실한 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신용호 목사는 현재 방주순복음교회 당회장 및 예빛기도원 원장으로 섬기며 사역하고 있다. 신용호 목사는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 순복음영산신학원총동문회 증경회장, 파주경찰서 경목 증경위원장, 또 파주시YMCA 이사장 및 KRM 한국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 대표회장과 (사)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지구촌기독교선교부흥협의회 대표총재, 오산리기도원 7000목회자중보기도단 총재,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제1수석상임회장을 맡고있다. 신용호 목사와 반드보라 사모는 슬하에 1남1여를 두고 있다. 아들 신정욱 목사는 방주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명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객원교수(행정학 박사)로 있다. 딸은 교회 권사로 피아노 반주도 하고 기하성여의도총회 고시위원이고 며느리 최덕순 목사는 부목사와 사무장으로 섬기고 있다. 사위는 교회 안수집사이다. 장손녀는 경희대 한의예과 2학년 재학중이다. 손자는 율곡고 2학년이며 목사가 비전이고 손녀는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고 있다. 문의 : 031) 958-9501 www.yebit.net, www.yebit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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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교회 3백 5만 세계비전…3백교회 세우기·5만 영혼구원동아교회는 1989년도에 설립되어 두 번의 성전건축을 하였고 11,250평의 수양관 부지가 준비되어 있고, 2024년도 현재까지 국내와 선교지에 교회와 학교를 설립 또는 건축하고 72호 선교지 건축을 완료했다. 2001년 2월부터 24년째 87차까지 전국목회자부부초청세미나를 개최하여 전국 1만 6천 5백여 교회를 천일작정기도운동에 실제로 동참시키는 열매를 보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 치유집회를 통하여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의 지치고 힘든 사역과 사명을 일깨우고 있다. 2013년도 예장합동총회 기도 모델 교회 중 한 교회로 선정되었다. 본지에서는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를 만나 그동안의 목회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 동아교회가 38년째 진행하고 있는 천일(1,000일)작정기도회의 취지(목적)와 그간의 열매(간증거리) 신학교 다닐 때 늘 기도하는 중에 개척비전을 품고 있다가 정말 교회개척을 하기로 결심하고 3년 동안 천일작정기도와 철야기도로 교회개척 준비를 위한 기도를 드렸다. 마침내 1989년 말 교회개척을 위해 금요일 저녁에 누구도 없고 아무 도움도 없이 사모와 둘이 바닥에 앉아서 찬송과 기도를 드리며 2차 천일작정기도회를 오직 믿음으로 시작했다. 첫번째 개척은 집 보증금 400만원과 사모 퇴직금 200만원 총 600만원으로 기도하며 교회개척을 시작했다. 상가 20여평 공간에 예배당, 사택, 유아실, 부엌, 공용화장실 등이 포함된 좁은 공간이었다. 개척 1년 만에 유초등부 80명, 중고등부 23명, 청장년 60명 등록 47명이 출석하는 놀라운 부흥으로 교회 공간이 미어터지도록 구원받을 영혼을 보내주신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현장이었다. 2차 천일작정기도회 교회개척 1년만에 총 163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우리 교회 인근에 있던 순복음교회와 장로교회는 교회를 포기하고 문을 닫으니 교회 주변에 불신자들조차도 동아교회는 특별한 교회라고 말할 정도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났다. 3차 천일작정기도회 기간에는 교회공간이 비좁아 ‘넓은 장소로 옮겨주세요’라고 기도드렸더니 교육관과 사택 40평, 본당 70평 공간으로 교회개척 4년째에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4차 천일작정기도회 기간에는 성령께서 기도에 관한 것에 대해 책을 쓰라는 3~4번의 감동을 주셔서 순종했다. 5차 천일작정기도회 기간에는 목(성대)이 손상되어 혀가 제대로 움직이질 않아 발음이 안 될 정도가 되었다. 목동 이대 이비인후과 과장이 목(성대)이 다 닳아서 살이 1%도 안 남았기 때문에 현대의술로는 치료할 수 없는 언어불능 상태진단을 받았다. 성대에 살이 거의 없어서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병원에서 준 약봉지를 버리고 만 5년 동안 하루 7시간~7시간 30분 통성기도를 하며 기도에 집중하고 교인 심방만 하며 말의 발음이 제대로 안 되니 외부 활동은 전혀 할 수 없었다. 만 5년을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내 가슴에 축구공 만한 불덩어리를 주시는 체험을 했다. 그 후 성대를 하나님이 완전히 치유해 주셨고 5차 천일작정기도회가 끝날 때 1차 성전건축을 하게하셨다. 6차 천일작정기도회 때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사역을 시작하고, 6~7차 천일작정기도회 기간에는 부흥사로 부흥성회를 인도하고, 7차 천일작정기도회 때 현재 위치에 2차 성전건축을 하고 신학교 강의도 나가며 교회도 안정적으로 부흥하고 성장했다. 그 후에도 천일작정기도회 8차~14차(진행 중)까지 하나님의 기적의 행전은 계속되고 있다. ▲ 동아교회가 중점 선교사역으로 추진 중인 교회건축 및 학교건축(72교회 및 학교 건축)에 대한 현재까지의 열매와 앞으로 진행 계획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사역은 24년째 87차를 완료하고 천일작정기도회는 38년째 14차가 진행(2023.1.8~ 2025.10.8) 중이다. 국내외 교회, 학교건축 선교시역은 인도네시아 세티모르, 중국, 필리핀, 아프리카 말리, 스와질랜드, 우간다 등 국내외 72개 교회 및 학교를 건축했다. ▲ 올해 예장합동 총회 제108회기 전도부장으로서의 각오와 주요 사업 계획 소개 총회전도부는 교단 내 7개 부서를 섬기는 부서다. 일만이천교회운동본부, 전국남전도회, 전국여전도회, 교정선교회,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 이주민교회 등과 협력하여 지역별·권역별 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 올 2월말부터 5월까지 전국 6개 지역을 순회하는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3월 21일 이주민사역자대회를 동아교회에서 이주민을 상대하는 목회자 대상으로 사역소개, 전도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총회적 개교회 지원 천만원과 전도부실행위원 22명을 중심으로 쌀과 라면을 후원하려고 한다. ▲ 2024년 주요(중점) 목회사역과 교회행사 계획 무엇보다 전도에 매진하여 집중하려고 한다. 국내 사역은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사역(1~2회 정도),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목회자세미나(1회), 아프리카 우간다 초등학교 헌당(7월 말)을 하려고 한다. ▲ 다양한 목회사역 가운데 ‘예배와 기도회’ 및 선교에 집중하는 이유 다니엘의 하루 세 번 기도는 모든 위기에서 승리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인 예배가 삶의 뿌리 조건, 일체의 통로, 축복의 뿌리, 삶의 원동력 (역동성, 능력), 삶을 끌어가는 에너지가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있는 예배드림을 통해 온다. 한마디로 예배와 기도회는 모든 목회사역을 위한 영적 동력이다. 영적 사역인 목회는 예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능력을 받는 길은 오직 기도사역에 있다. 해외선교 초기에는 선교사와의 신뢰관계 구축이 쉽지 않았다. 교회 성도들의 귀한 재정이 바르게 사용되고 잘 진행되었는지 확인이 불가했다. 몇 번의 은혜롭지 않은 일이 생겨서 선교지 성전건축을 처음에는 반대하는 편이었다. 그런데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에 교회를 짓고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고 새롭게 선교지 교회 건축을 재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2022년에 8월에 헌당한 교회가 1년 후에 50명에서 300명 이상으로 성장하고 2~3년이 되면 200~300명이 되는 한국교회에서 자립된 교회처럼 열매가 맺혔다. 무엇보다 유니온비전미션 단체가 교회건축 후 철저한 사후관리(1만명 목회자 성경교육)로 현지 건축을 믿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협력자가 되어주었다. ▲ 동아교회의 전도방법과 열정(건빵전도, 시장골목 차나누기전도, 피켓전도, 새가족보다는 전도하는 성도들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선물) 평일에도 교회에 건빵 5천개를 미리 구입하여 보관해 놓고 전도자들이 상대방과 대화할 때 건빵을 건내며 자연스레 전도의 접촉점을 찾아 복음을 전한다. 시장골목 차 나누기 전도는 시장보러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커피 등 차를 권하며 전도하고 매일 오후 4시~5시에는 사거리 건널목 앞에서 피켓전도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새가족보다는 전도하는 성도들에게 관심을 갖고 격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 성도의 후원으로 처음에는 롯데상품권 2만원권을 전도하는 성도들에게 지원 차원에서 지급했다. 새가족은 처음 선물 위주로 우산, 티슈 등을 드린다. 전도자가 교회로 한 사람을 데리고 예배에 참석하면 지금은 지원 명목으로 새신자 1회 참석시 전도자에게 2만원권 전통시장 상품권을 드리고 같은 기준으로 최대 5회까지 총 10만원 한도 내에서 새신자를 관리할 지원금을 드리고 있다. ▲ 평소 성도들의 교회 섬김·봉사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이 있다면 교회개척 후 35년 동안 함께 쉬지 않고 기도하며 동고동락,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성도들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가 있다. 지금도 저녁기도회 30~40명 출석, 유튜브 동참 30명 등 총 70여명이 기도하고 있다. 낮 시간에는 예배는 없지만 10~15명이 늘 기도로 모인다. 하루 세 번 이런 기도의 분량이 교회 부흥의 동력이 되어 왔다. 시골교회에서 성전건축 후 어머니가 많이 아프시다가 살아나는 일, 누나가 집을 사고 파는 동안 물질의 축복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성전건축에 대한 소원이 있어 두 번의 동아교회 성전건축을 했고 이제는 해외 교회건축에 중점을 두어 집중하고 있다. 25년 동안 목회 사례비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삶 가운데 평생 모은 돈 1000만을 해외성전건축 헌금으로 드리고 회갑 때 재정부가 관리한 축하금 1700만원과 어느 권사님이 준 300만을 보태어 총 3,000만원으로 교회를 짓기 시작했다. 이 일이 불씨가 되어 성도들도 환갑기념 때 여행 안 가고 교회짓기, 칠순·팔십구십(죽기전) 교회짓기, 자녀결혼 경조비 본인·자녀이름 교회짓기, 부모소천(경조비), 부모유산, 보험만기 교회짓기를 실천하며 7년동안 지속적으로 성도들에게 교육하고 상기시키며 해외성전 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두 자녀 결혼식 때도 교회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1인당 결혼비용은 1300만 정도로 검소하게 진행하고 인도네시아 서티모르에 두 개 교회건축을 하였다. 24년째 87차가 완료된 전국 목회가 및 사모세미나 사역에도 국민일보 등 광고비, 제비용 포함 매차 최소 1,000만원이상의 경비를 성도들이 옥합을 깨는 희생의 헌금과 기도로 진행되어오고 있다. 그간의 성도의 수고와 섬김에 깊히 감사를 드린다. 한국교회에 지금까지 총 26,500교회가 세미나 참석하여 전국 16,500여 교회가 천일작정기도운동에 실제로 동참하는 열매를 보며 다시 한번 성도들의 희생과 헌신에 머러숙여 감사를 드린다. 동아교회는 그간 ‘1백 1만 세계비전’을 2024년 새해부터는 ‘3백 5만 세계비전’인 3백 교회 세우기와 5만 영혼 구원에 두고 새롭게 시작한다. 대면예배도 코로나 이전 80% 정도 성도출석이 회복되고 있어 감사하다. ■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유익성 6.25 전쟁을 거치며 그 당시 극한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 할 수 있었던 것은 금식기도, 철야기도, 산기도 등 간절히 뜨겁게 기도할 수 있는 몸 밖에 없었다. 그 결과 심령이 살아나고 교회가 부흥되고 물질의 축복을 받는 단초가 되었다. 그런데 1990년~2000년대 들어서면서 물질의 풍요로 인해 안일한 삶을 살게 되고 배부르니 기도하지 않았다. 물질의 풍족은 영적부요와 반비례 한다. 결국 육신적 부요함은 영적빈곤의 결과를 낳았다. 지금은 먹고 살만하니 예배에 목숨걸지도 않고 기도도 약해지고 형식화 되어가고 있다. 또 독소조항처럼 자유주의 신학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하나님이 전능자가 아니다고 주장하고 성경 속의 기적, 능력도 인정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실용주의가 유럽을 거쳐 미국을 통해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대부분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좋은 것, 합리적인 것, 편한 것만 추구하는 세대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철야를 소홀히 여기고 간신히 주일예배 정도만 드리고 헌금도 온라인 뱅킹으로 송금하는 세대가 되었다. 거기에다 종교다원주의가 팽배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이러한 시대에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를 통하여 믿음의 본질인 오직 예배를 통한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을 받아 십자가의 복음만 전한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목회자 부부를 깨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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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회 오면 병고치고 일곱 귀신 떠난다! ‘한세계교회' 오광석 목사의 강력한 치유사역예수 이름으로 선포할 때! 맹인이 보게 되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농아가 말을 하고, 순간에 살이 빠지고, 키가 크고, 각종 질병이 치유되는 기사와 표적이 일어난다. 이것이 예수님이 하신 초대교회 사역, 성령님은 말씀과 표적의 증거를 행하는 증인되게 하기위해 오셨다! (행1:8) 이렇게 외치고 가르치고 실행하고 있는 경남 양산 한세계교회(예장백석총회 소속, HSG) 오광석 목사를 소개한다. "이OO 목사는 모든 가족의 동의 아래, 6개월 정도 오광석 목사의 사역에 동참함으로 엄청난 치유가 일어나고있다. 예를 들어서 단지증(선천적으로 손가락이 짧음) 환자여서 피아노를 잘 못치던 사람이 손가락이 길어나서 피아노를 잘 치게 되었고, 안경을 벗으면 안 보이던 3명의 사람이 모두 안경을 벗어도 잘 보이게 되었으며, 약 10년간 아팠던 허리를 치료하고, 짧았던 다리가 길어져 아팠던 허리통증이 사라지는 등 많은 치유가 일어났다."(이00목사) 그 외에도 많은 치유 학생들이 치유가 강력히 일어나서 HSG치유사역을 널리 알려 한국교회를 세우고 싶은 간절한 마음, 무너진 가정을 올바른 신앙으로 세우고 싶은 마음에 HSG 치유사역을 한국교회에 홍보하기로 마음먹었다. ■ 원준상 선교사가 특별강의를 하는 HSG 치유학교 17기 신청 (목회자반/올현장반/온라인반)선착순 400명 문의: 010-5397-1925 댓글참조 : 자세한사항 ■ 원준상 선교사가 특별강의를하는 HSG 치유학교 17기신청 6주안에 치유자가 될 수 있다. 17기 특혜 : 원준상 선교사가 특별 강의를 해주며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다리가 자라나고 생생한 신유간증 문의 : 010-5397-1925 실제로 한세계교회에서는 금요예배(금밤 7시 30분), 토/주일 오전 10시 30분에 설교 후 치유사역을 하고 있다. 맹인이 눈이 열리고, 3살 때 농아가 되어 듣지도 말하지도 못 하던 할머니가 듣고 말하게 되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유튜브 오광석 목사 참고) 오광석 목사는 항상 치유가 나타날 때 자기를 자랑하지 말고, 자기를 드러내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 영광 돌리며 자랑할 일은 딱하나가 있는데 나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일을 자랑하라고 말한다.(로마서15장 18절.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특별히 금요일 예배 후, 오광석 목사와 그의 제자들이 치유사역을 하며 많은 병을 고치고 있다. 누구든지 치유를 배우고 싶으신 분은 오시면 놀라운 치유사역자가 되실 것입니다. 오광석 목사의 HSG 치유학교 1일컨퍼런스가 1월부터 진행됩니다. 또 HSG 치유학교17기가 모집중에 있습니다. 아래는 그일정입니다. ■ 5차 HSG치유학교 1일컨퍼런스 ■ 1월18일(목)청주주성교회 (통합) 043-218-5004 담임 박종일 목사 1월19일(금)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2층컨벤션홀) 042-254-1323 1월 23일(화)광주마음교회 (합동) 062-971-0639 담임 조규훈 목사 1월 25일(목)양산한세계교회 (백석) 055-387-1925 담임 오광석 목사 1월 30일(화)서울빛샘교회 (합동) 02-441-8124 담임 이영형 목사 컨퍼런스 문의: 010-5397-1925 ■ 17기 HSG치유학교 ■ 토요현장반 : 2월3일부터 6주간 월요현장반 : 2월5일부터 6주간 화요온라인반 2월13일부터 6주 수요온라인반 2월14일부터 6주 장소: 경남 양산시 동면 금산5길 42-15(한세계교회) 치유학교 문의: 010-5397-1925 치유사역하면 교회에 큰 기쁨이 온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행 8:7-8) 치유사역하면 사람이 몰려온다.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행 5:12)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행 5:14) 믿는 자는 누구나 치료할 수 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17-18)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영원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 13:8) "너희 말이 내(예수)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눅 11:18) 당신도 6주 안에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Q&A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 Q. 모든 병은 귀신에게서 오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귀신 때문에 오는 병도 있고 환경과 식생활의 문제, 운동부족으로 오는병도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많은 귀신이 붙어있다고 성경 행 8:7에 말하고 있습니다. Q. 일곱 귀신이 다시 들어오는 것은 무슨 말인가요? A.사람이 죄를 지으면 떠났던 귀신이 일곱 마리 귀신과 함께 사람에게 들어온다고 성경 눅 11:26은 기록하고 있어요. 귀신 쫓는 교회에 있으면 귀신이 들어와도 쫓아 줄 수 있지만 귀신쫓는 교회에서 나가서 죄를 지으면 다시 들어온 귀신을 누가 쫓아줄 수 있나요? 크리스천이 무당에게도 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교회는 예수님과 제자들처럼 귀신을 쫓아줄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Q. 여기는 치유역사가 많이 일어나나요? A. 네, 여기서 6주간 배우면 초등학생. 중학생도 치유가 일어나고 있어요. Q.그럼, 한세계교회 성도들은 병원에 안 가나요? A. 아니요. 병원에 가요. 목사님은 이렇게 가르쳐요. "크리스천은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광신자는 절대 병원에 가지 않고 기도로 병을 고치고자 하는 자, 신자는 병원도 가고 기도로도 병을 고치는 자, 불신자는 신유를 믿지 않고 병원만 가는 자." Q. 병원에도 가나요? 약도 먹고? A. 당연하죠. 저희 성도들은 신자에 속하기에 아프면 병원도 가고 약도 먹고, 치유사역도 합니다. Q.등록과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A. “처음 오실 때 6주치유학교 등록비는 20만원, 신앙학교(6개월 인터넷과정)까지 하면 50만원입니다” Q. 치유학교 등록비가 20만원? A. 네. 원래 치유학교는 무료였어요. 그런데 무료로 강의를 하다보니 사람들이 등록을 해놓고 오지않는 경우가 많았어요. 어떤 교회든 세미나를 하면 등록비를 받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등록을 해놓고 오지않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등록비를 받게 되었어요. 장소는 한정되어 있는데 등록을 해놓고 오지 않으면 정말 오고 싶은 사람은 올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Q. 치유학교에서는 정확히 무엇을 가르칩니까? A. 치유학교는 원준상 선교사의 30년 치유 노하우와 오광석 목사의 40년 치유 노하우를 6주 동안 가르쳐요. 이것을 들으면 누구나 치유를 할 수 있게 돼요. Q. 어떻게 치유가 배워서 되나요? A. 치유사역은 2가지로 나눠요. 첫째, 병고침의 은사(고린도전서 12장)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았기에 남을 가르칠 수 없어요. 둘째, 믿는자의 표적(마가복음 16장 17절)으로 나타나는 병고침은 은사가 아니기에 가르칠 수 있어요. 그래서 가르칠 수 있고 배우면 치유가 가능해요. Q. 치유학교와 신앙학교를 같이 하면 50만원이던데, 신앙학교는 무엇입니까? A. 신앙학교는 원래 오광석 목사가 목사들을 대상으로 고넬료 사역을 했던 강의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1500개 교회가 세미나에 참석한 검증된 강의에요. 치유학교는 치유를 어떻게 하는가를 가르치고 신앙학교는 왜 병이 오는가, 왜 병이 재발되는가, 왜 실패가 오는가(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죄와 병과 저주를 담당했는데)를 가르칩니다. 신앙학교는 6개월 인터넷과정이고 원래 비용은 96만원을 받았지만 재정적으로 열악한 목사들의 요청으로 인해 현재는 40만원이며, 치유학교와 같이 하면 혜택을 달라고 하는 목회자들의 요청에 의해 10만원을 할인해서 50만원에 하게 되었어요. 목사들은 신학을 하고도 목회가 안 되어서 많은 세미나에 다니죠. 사람이 모여야 목회가 되는데 사람이 모이는 방법을 성경에서 발견했어요. Q. 예수님은 어떻게 사람을 모았나요? A. 사도행전 5장 14절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Q. 왜 남녀의 큰 무리가 몰려왔나요? A. 사도행전 5장 12절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일어나매...." 예수님께서 표적(귀신 쫓고 병 고침: 마가복음 16장 17-18절)을 행하니 사람들이 몰려왔어요. 표적이 나타나면 반드시 사람이 교회로 와요. 이것이 예수님이 알려주신 전도방법이예요 Q. 돈 버는 것은 정말 쉽고 우습다고 하셨다던데...? A. 오광석 목사는 예전에 사업을 하셨어요. "사업을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은 말에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여 주신다. (민수기 14장 28절 네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너희에게 행하리니) 그리고 응답받는 기도가 있다. 성경은 부르짖는 기도는 응답된다고 말한다. (예레미야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내게 응답하리니)" 그래서 목사님은 부르짖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아이디어를 주셨고 그 아이디어를 적용할때 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돈 버는것은 정말 쉽고 우습습니다. 하나님께 아이디어를 받고 실천하기만 하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라고 목사님은 항상 말씀하십니다. Q. 한세계교회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A.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가 있어요. 치유학교는 등록하신 분만 참석됩니다. Q. 치유집회는 아무나 올 수 있나요? A. 네. 치유집회 때 이단을 가리기 위해서 이름, 주소 등을 적고 올 수 있습니다. Q. 치유집회 올때 회비가 있습니까? A. 네. 처음오실때 신청서와 평생 회원비 1만원 내고 두번째부터는 계속 무료입니다. Q. 치료받을때도 돈을 내야합니까? A. 절대로 돈을 받지말라고 가르칩니다. 돈 받고 치료하면 불법이라고 가르칩니다. Q. 치유학교를 재수강하려면? A.첫 기수에만 20만원을 내고, 다음 기수부터는 5만원(현장반) 10만원(온라인반)을 내면 재수강 할 수 있습니다. 재수강하면서 실습시간에 많은 치유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치유를 배우려고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몰려옵니다. 때로는 원준상 선교사께서 특별 강의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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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 큰 은혜 체험지난 10월 9일(월)~11월 19일(주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대로 124 시화임마누엘교회(담임 전영기 목사)에서 ‘다시 은혜로(히 4:16)’ 주제와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주제찬송으로 12번째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가 전영기 목사를 강사로 진행되었다. 전 목사는 “이 기도의 시간에 우리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깨닫고 주인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나타내는 귀한 시간을 맞이하길 바란다”면서, “우리는 역사 속에서 사라질 것이지만, 우리의 기도는 죽지 않는다. 우리는 사라질지라도 우리 자녀들 그리고 이 시화임마누엘교회는 남아 영원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룰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 목사는 “이전까지 지키셨던 하나님을 기억하고 먼저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고백하고, 그 은혜를 회복하기 바란다. 그리고 다시 은혜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길 축원한다”며 “이제 다시 은혜로 기도할 시간이다. 다시 은혜를 경험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시화임마누엘교회는 2018년 전영기 목사 부임 후 6년 동안 일 년에 두번 봄·가을 특별새벽부흥축제를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에서는 2023년 가을 특별새벽부흥축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시화임마누엘교회, 가정의 인가귀도 및 전도 대상자와 개인의 기도제목 등 다섯가지 공동 기도제목을 놓고 각 기도제목 마다 세부 기도제목을 정하여 매일 새벽마다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뜨겁게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본지에서는 이번 시화임마누엘교회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 올해 42일 가을특새 기간 동안 본문 말씀 및 설교 핵심요지 ‘부르심·만남, 치유, 섬김, 이때가 은혜입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첫째 날 ‘다시 은혜로!’ 제하의 말씀으로 시작하여 8일 동안 ‘부르심이 은혜입니다’ 제하로 노아, 아브라함, 모세, 한나, 이사야, 예례미야, 베드로, 바울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어 8일 동안 ‘만남이 은혜입니다!’ 제하로 삭개오, 사마리아 여인, 니고데모, 룻1, 룻2, 라합, 나아만, 다윗의 이야기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연이어 8일 동안 ‘치유가 은혜입니다!’ 제하로 중풍병자와 친구들, 베데스다 38년 된 병자, 맹인 바디메오, 나사로, 혈루병 여인, 야이로의 딸, 수로보니게 여인, 열 명의 나병환자들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8일 동안 ‘섬김이 은혜입니다!’ 제하로 리브가, 사르밧 과부, 바르실래, 도르가, 루디아, 오병이어,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섬김 내용을 중심으로 설교를 했다. 다시 8일 동안 ‘이 때가 은혜입니다!’ 제하로 모세, 욥, 예례미야, 히스기야, 요셉, 에스더, 다니엘, 느헤이먀를 중심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42일째 마지막 날은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제하의 말씀으로 마무리했다. ▲ 시화임마누엘교회만의 특새의 차별화된(남다른) 특징이 있다면 올 가을 특새까지 6년 동안 12번째를 마쳤다. 1년에 2번 봄·가을 각각 42일을 하여 일반교회 보다 이틀을 더한다. 시화임마누엘교회에 부임하고 시작한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심적인 역사와 전통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단지 교회 행사로 치러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모든 교인들 생명걸고 특새에 참석한다. 교인들이 특새 42일을 완주하려고 부모와 아이들과 청년들이 기쁜 마음으로 저녁에 교회에서 잠을 자는 것을 자원하였다. 처음 특새 초기에는 봄에는 21일을 하고 가을에는 42일 진행했었다. 그런데 봄·가을 동일하게 42일로 통일하게 된 계기는 코로나가 와서다. 코로나는 분명히 위기다, 위기의 때에 성경을 보면 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도를 선택했지 어떤 세상적인 방법이나 또는 묘수를 강구하지 않았다. 우리 교회가 위기라고 생각했었고 앞으로 교회에 큰 위기가 올 거라고 모두가 느꼈기 때문이다. ▲ 시화임마누엘교회 목회사역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목회간증이 있다면 교회에 부임하여 6년 세월이 빨리 지나갔고, 정말 바쁘게 다녔고 살았다. 교회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교회에 와서 1년 정도 교회를 정신없이 수습하러 돌아다니고 나서 5년째 하루에 4시간 기도를 생명같이 여기며 정신없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살았는데 특별한 목회간증은 없다. 누가 “왜 그렇게 기도하느냐”고 물어 본다면 그렇게 안 하면 견딜 수가 없고 감당할 수가 없기 때문이고 평상시 잘 돌아다니지도 않을 뿐더러, 돌아다녀도 바로 돌아와서 작정한 기도시간을 채우고 집에 들어간다. ▲ 시화임마누엘교회 섬김사역 소개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시화임마누엘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한 기부는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실천하였고, 올 연말에도 전달한 계획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매년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 일이 교회의 좋은 전통이 되고, 이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시화임마누엘 교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국수봉사, 집수리 사업 등에 동참하였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주차장과 화장실을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필요를 채우는데 앞장 서고 있다. 올해까지 6년 동안 1억 이상을 시흥시와 지역에 후원하였고,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쌀100포), 2018년도에는 정왕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 위드코로나 엔데믹시대 교회와 예배회복에 대한 평소의 소신 코로나 때 예배를 쉬었던 교회, 목회자, 성도들이 코로나가 종식되면 예배가 잘 회복될 줄 알았다. 대부분 자연적으로 대면예배로 돌아올 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로 교회 부흥 집회현장에 가보면 대면예배가 전혀 회복되지 않았다. 오히려 교회는 더 무너지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코로나 기간에 대면예배를 비대면예배, 인터넷예배로 전환하여 드리면서 그 편한 맛을 알게 된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렇다고 내가 예수 안 믿는 것이 아니야. 교회만 안 나갈 뿐이지”라는 그런 마음들을 스타 목사들이 만들어 준 것이다. 지금 교회 무용론이 나오고 있는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5년~10년 후에 한국교회가 폭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교회 교인수가 200만 명으로 줄 것이고, 그 200만 명 중에 절대 다수가 기독교의 이름을 가진 이단들이 되는 재앙이 올 것을 예견했다. 지금도 이단들은 오히려 수십만명 대형집회로 열심히 모이고 있다. 오늘날 교회는 모여라하면 모이질 않는다. 이미 그 비대면예배의 편한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미 그 적응이 끝난 상태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처음에 대면예배 못 드리게 할 때 비대면 영상예배를 드릴 때 감격했었다. 예배시간에 양복을 입고 넥타이 매고 아이들은 무릎 꿇혀 앉혀 놓고 그렇게 예배를 드렸다. 그렇게 자연스레 4년이 지나면서 예배에 대한 신령과 진정된 마음이 사라지면서 더 심각한 것은 TV 보듯이 자기가 원하는 설교를 입맛대로 채널을 돌려가며 듣고 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한 시간 반씩 영상예배 드리던 교회들이 그 시간을 50분, 30분, 15분, 5분으로 더 줄이고 지금은 1분 쇼트 설교를 하고 예배가 형식화되어 간다는 사실이다. 코로나 기간에 비대면예배가 교회에 재앙이 된 결과를 낳고 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의 예배는 모든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라고 생각한다. 간디라고 하는 사람이 “나는 예수는 믿지만 교회는 싫다”라고 외쳤다. 그 말은 옳지 않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예수를 가르치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예배와 말씀을 가르친다. 더 중요한 것은 목사가 설교를 성도들에게 자신의 삶으로 보여줘야 되고, 성도들은 각자의 처소에 가서 예배와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 그런데 이 코로나 때문에 그냥 이것이 다 무너진 것이다. 그런데도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교인들만 무서워하고 있다. 그래서 인기 스타가 되어야 되고, 스타 목사가 되어야 하고 남들이 하는 것은 다 해야 된다는 사고가 좀 안타깝다. 이런 시대적 추세는 개인적으로 막을 수 없다. 이제 노령화, 저출산, 결혼하지 않는 시대의 흐름이다. 그 결과로 인구가 자연 감소되어 교회와 교인이 자연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앞으로 5년 후에는 이렇게 인구 절벽의 재앙이 도래하고 10년 뒤에는 교회를 찾아서 다녀야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미래학자들이 예견하고 있다. 앞으로 교단, 지방, 지역을 위해서 일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우리 교회가 5년이 지나고 10년 뒤에도 여전히 예배가 드려지는 그런 교회를 만들고 싶다. 그 미래학자들이 5년~10년 후에 말하는 재앙이 우리 교회도 찾아올 것이지만 그것을 목회하는 동안이라도 적극적으로 막아 그 일이 좀더 더디 오게하는 교회로 기반을 만들고 싶다. 우리 교회도 건평이 2천평이 되지만 건물이 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라는 예수님 말씀처럼 교회가 그 존재할 수 있는 이유와 목적대로 쓰임받는 일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교회는 기도하는 사람들이 지켜서 아무 일 없었다. 지금은 이렇게 시설이 좋아지고 교회가 커지고 사람들이 많아졌는데도 교회를 기도로 지키는 사람이 없다. 어렸을 때는 ‘시대를 역행해서 살라’고 신앙의 선배들이 이야기 했었다. 부흥사들도 “물이 흐르는 대로 가면 안 된다. 산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서 간다”라고 강조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찬송인 542장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3절 가사 중에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가 신앙고백이다. ▲ 2023년 45대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으로 그동안 주요 행사내용 및 소회(감회) 먼저 이렇게 물심양면, 기도로 동역해 준 우리 교회 장로님들과 교인들에게 참 감사하다. 혼자 한 것이 아니고 돕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대표단장에 취임할 때 ‘감리교전국부흥단 위상을 높이겠다. 연회와 잘 협력해서 하겠다’라고 약속했는데 완벽하게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보기 좋게 두 약속이 다 지켜졌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린다. 이제 임기가 끝나면 다시 교회로 돌아와 목양일념으로 맡겨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기도의 무릎으로 감당하려고 한다. 지난 1년간 주요 행사내용은 연회부흥단 단장 원로목사 모임, 285주년 웨슬리 회심기념 감리교-성결교 1일 연합성회, 2023년 기감장로회전국연합회 영성수련회, 광림수도원 영적각성 120년 주년 기념 여름연합산상성회, 김천 용문산기도원 연합대성회, 2023 온양서지방 연합성회, 중앙연회 목회자 사모성회를 개최했다. 이 외에도 전임단장초청간담회, 연회단장초청간담회, 권역별부흥회(대면성회), 단원부부 해외수련회(말레이시아), 회집발간 등을 했다. 담임목사(전영기 목사) 소개 책임목양, ‘내 양을 나를 대신해서 책임져 주라’ 전영기 목사는 고2 겨울방학 때 연무대 영암기도원(연무중앙교회)에서 성령받고 신학을 하고 1988년 목회를 시작하여 36째 사역하고 있다. 전 목사의 목회철학은 요 21:15-17절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을 ‘내 양을 나를 대신해서 책임져 주라’는 뜻으로 깨달았고 그것을 한 마디로 ‘책임목양’이라고 했다. 그래서 교인이 교회에 들어오면 영적인 문제인 교회생활만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책임져 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목회하고 있다. 전영기 목사는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Cohe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산 팔봉중앙교회에서 목회(7년)를 시작하며. 목원대학교 생활관장(6년반), 천안반석교회(17년)를 담임하였다. 현재 기감 중부연회 시흥남지방회 시화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로 6년째 섬기고 있다. 전 목사는 그동안 법무부 교정위원, 충청신학원 교수, 인천성서신학원 교수,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임원, 목원대학교 선교훈련원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제45대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을 맡고 있다. 올초에 전영기 목사는 시화임마누엘교회(2018~2022) 5년 목회 기념집 ‘고난의 5년, 100년의 기초를 놓다’를 출간했다.(이즈컴 출판사) 가족으로 한상미 사모와의 사이에 1여1남을 두고 있고 딸은 목원대 미래창의교육원 강사로 아들은 결혼하여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섬기고 있다. 이번 42일 가을특새를 통해 은혜받고 기도응답된 성도들의 대표적 간증거리 ▲ 함화식 장로 코로나 시기에도 한번도 예배를 중단하지 않고 예배를 지킨,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라는, 말씀밖에 넘어가지 않고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100년 대계를 위한 전영기 담임목사님의 목회방침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임하신 이후 6년 동안 봄, 가을로 12번째 특새를 진행했는데, 12번 모두 완주해 왔으며, 재정부장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결연한 의지와 각오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벽을 깨워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지키려는, 성도님들과 목숨을 건 담임목사님과 담임사모님의 목회에 너무나 큰 은혜를 받으며 “바로 이것이 우리 교회의 저력이구나”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특새는 교회가 더욱 든든하게, 견고하게 세워져 감을 확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말씀에 은혜받고 주택청약통장을 해약해서 은행봉투 그대로 1,500만여원을 헌금하신 성도님, 남편이 불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어렵게 모아 놓았던 1,500만원을 헌금하신 성도님, 한 달 급여를 그대로 헌금하신 성도님, 그 외에도 42일 동안 정성을 다해 물질로 헌신하는 성도님들을 통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문이 막히고, 옆문이 막히고 뒷문마저 막혔을 때 하늘 문을 여시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화임마누엘교회가 다시 은혜로,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제2의 부흥을 이루어 갈 줄 믿습니다. 기적과 표적과 간증의 역사가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 홍명희 권사 정말 다시 은혜로 새로운 마음이 되어 부흥을 이루는 기도회였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마음에서 오는 치유! 거룩한 부자 되어 주의 이름으로 나누고, 섬기고 싶은 은혜의 마음! 11번의 특새가 12번째인 이때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확신했습니다. 이번 특새에 저를 움직여준 가장 중요한 단어는 ‘공감’이었습니다. 그동안 담임목사님께서 같은 마음을 갖자고, 세우고 살리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심을 수없이 들었어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 자리 잘 지키고 순종하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이었습니다. 하루하루 말씀을 들으며, 공감하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습관처럼 되어버린 것들 (구원, 영생, 헌신, 섬김 등등)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에 공감되지 않아 사랑과 용서를 못했습니다. 저는 교회와 담임목사님의 기도제목에 공감하지 못해서 영혼이 가출하고 내 생각대로 불평하고 판단하고 한마디로 꼴불견이었습니다. 회개의 눈물이 터졌습니다. 가슴을 부여잡고 엉엉 울었습니다. 다시 은혜로 하나님과 담임목사님의 마음, 공동체들과 아픈 이들의 마음에 하나하나 공감하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공감되어 한 영혼도 잃지 않으시려고, 또한 무너져 내린 교회, 성도들의 삶과 신앙이 바로 서기를 몸부림치시는 담임목사님을 생각하니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기도회는 끝났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힘을 내기 위해 오늘도 기도를 쉴 수가 없습니다. 이제 나는 죽고 예수로 살며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여정을 잘 감당하려 합니다. 사랑하는 담임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은혜을 잊지 않고 늘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동역하겠습니다. 함께 기도에 동참해 준 우리 속도원들, 교구 식구들 감사합니다. 맡은 사명에 하나님께서 거두시는 날까지 나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기도하며 감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탁기남 권사 특새 기간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완주할 수 있음이 하나님 은혜입니다. 날마다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때 보다 내 마음에 찔림이 있었고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새를 마치고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단어가 ‘공감과 선물’이었습니다. 나이 60이 넘도록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해 발버둥 쳤던 지난날을 회개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은 남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제 인생 후반기를 오직 주님만을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합니다. 목사님!! 42일 동안 은혜로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특새 초반부터 시작된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모습에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생하시는 목사님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목회 마무리를 이곳 시화임마누엘교회에서 저희와 함께 하시고 뜻을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부족한 저를 자녀삼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다시 시작될 부흥의 역사를 기대하며 다함께 파이팅!! 임마누엘교회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 정윤희 집사 이번 12번째 특새는 우리 가정에 기도의 사명자로 세우셨음에 새벽 제단을 쌓기를 게을리할 수 없었습니다. 또, 둘째 아들 성모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부모로서 실력 있는 과외 선생님을 찾아 주기보다, 공부하는 학생이 먹으면 좋다는 약을 지어 주기보다는 오직 믿음으로 아들을 위해 엄마가 결단해서 42일 완주하는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른 아침 학교로 향하고, 학업이 끝난 저녁 11시에 아무말 없이 지친 몸을 자동차 보조석에 맡기고 자는 모습이 늘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그런데, 10월 8일 특새 하루 전날 성모가 본인은 주중에는 학업으로 힘드니 토요일은 엄마와 함께 예배드리러 가겠다고 입술로 선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이 일하셨어요.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멋져요.”를 외쳤습니다. 성모는 토요일에 빠지지 않고 예배드리고, 수능 당일부터 특새 마지막 날까지 스스로 결단해서 “엄마 수능도 끝났으니 남은 기간 나랑 같이 새벽기도 가요~”라고 하며 끝까지 지켜 낼 수 있게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약합니다”, “저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세상의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간증하게 하셨습니다. 늘 제 곁에 계시고, 누구보다 저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데, 하나님께 시선을 두지 않고, 세상, 물질, 사람을 의지했던 지난날을 회개합니다. 전영기 담임목사님, 제가 표현이 서툴러서 전하지 못한 말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방법을 몰라서 전하지 못한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늘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고 변함없습니다. 교회의 어려움을 공감하지 못하고, 환우들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고, 예배의 절실함을 공감하지 못했던 지난날을 뒤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앞으로는 나보다 내 가정보다 교회를 위해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동역자로 살아가려 합니다. 13번째 특별새벽부흥축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마무리 합니다. ▲ 서하늘 청년 이번 기도회를 통해 가장 많이 바뀐 점은 삶의 태도입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신앙고백은 결단하고 행하는 것이다”, “신앙은 방향성이다”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내 삶이 하나님과 멀어져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고 회개하여 결단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로 출발하기 전에 차 안에서 오늘 하루가 하나님 중심이 되는 삶이 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삶의 방향성을 하나님께 맞추려고 노력하니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더 의지하기 시작했고 걱정보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체육교사라는 비전이 그저 나만을 위한 꿈이 아닌 내가 받은 사랑을 학생들에게 전하고 살리는 교사가 되겠다는 새로운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면서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했기에 더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늦은 밤까지 장사하시고 새벽예배에 나오기 위해 안마의자에서 주무시던 아버지, 힘든 몸을 깨워 하루라도 결단하여 나오신 어머니, 힘든데도 함께 기도의 자리에 나온 동생을 보며 정말 마음이 아프면서도 내가 더 기도하고 힘을 내야지 생각하며 이겨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교회에서 함께 자고 공부하며 특새를 함께 했던 청년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청년들과 공부하고 있으면 새벽 2시쯤 나오셔서 격려해주시고 간식도 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목사님께서 이른 새벽에 나와 기도하시고 말씀을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며 내가 이 말씀을 듣기만 하면 안 되겠다 생각이 들었고 말씀을 적어 삶에서 실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통해 삶의 태도가 바뀌었고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목사님을 위해 저와 청년들이 기도하며 힘이 되어드리는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정송연 학생(고1) 전도사님의 권유로 새벽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나오기 싫어했지만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한번 특새를 나가보자고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특새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새벽에 일어나는 것과 게임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원래는 밤늦게 까지 게임을 하는데, 특새로 인해 일찍 자야했습니다. 종종 게임에 유혹에 빠져 늦게 자서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점점 제 의지로 일찍 잤던 적이 많아졌습니다. 특새를 하면서 일찍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좋았고 담임목사님이 안수기도가 기도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에 말씀 하나하나가 나에게 주시는 것 같아서 때로는 많이 찔리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42일 특새 중에 이틀을 빠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40일 완주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이제는 성취감이듭니다. 특별히 특새를 하면서 학교 친구들도 예수님을 믿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특새를 계기로 다른 친구들을 전도해 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특새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언제나 능력의 말씀을 해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다은 어린이(초1)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고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엎드려서 잘 만큼 피곤했지만 새벽예배 끝나고 지하에서 간식 먹는 것과 친구들과 왕 목사님(담임목사님)도 만나는 것이 좋았고, 기도를 매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2일 중 25일 예배를 드렸는데, 제 자신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특새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씀은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노아였습니다. 저도 노아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 따라 생활하고 순종하는 다은이가 되어 가족 모두와 함께 천국에 가고 싶어진 것입니다. 저는 늘 아빠가 예배드리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특새 중에 용기를 내어 아빠에게 교회에 가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빠는 그 약속을 지켜주셨고 계속 이 약속이 지켜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왕 목사님(담임목사님)! 42일 동안 특새 예배에서 안수기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랑 특새를 같이 다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참 좋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사랑하며 사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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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차, 87차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일일 세미나 열려현재 동아교회는 ‘동아인의 1만 1백 세계비전’으로 1만명 영혼구원, 국내외 1백교회 세우기에 매진하고 있다. 본 교회는 8대 사역으로 천일작정기도회 37년째 14차 진행, 치유 및 상담사역,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사역, 방송·언론·출판사역, 해외선교지 교회건축사역, 국내교회 개척사역, 특수지역 사역 준비, 이웃과 지역 섬김이 사역을 지속하여 진행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동아교회에서 강창훈 목사를 만나 1989년 교회 개척 후부터 올해로 교회설립 35년째인 동아교회 그간의 목회 및 국내외 선교사역의 열매와 최근 예장합동 총회 제108회기 전도부장으로서의 사역 등을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 동아교회의 설립과 성장 동아교회는 설립 당시 강창훈 전도사와 문경희 사모가 1989년도에 서울 양천구 신월3동 시장상가 2층에 20평을 얻어서 주님만 의지하고 단둘이 개척하였고 창립 예배 때는 의자 없이 은박지를 깔고 예배를 드렸고, 지금까지 35년째 동아교회를 섬겨오면서 주님의 은혜로 두 번에 걸쳐 교회 건축을 하였다. ▲ 동아교회가 37년째 진행하고 있는 천일(1,000일) 작정 기도회의 시작과 85차까지 진행하고 있는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일일 세미나 사역 교회를 개척하기 전 당시 강창훈 전도사와 문경희 사모는 하나님 앞에 1,000일 동안 철야기도를 작정하고 밤 11시가 넘으면 교회로 가서 매일 두 세 시간씩 기도하고 의자에서 잠깐 잠을 잔 후 새벽예배를 드린 후 집으로 돌아왔다. 온전히 개척준비를 위한 준비 기도였다. 이렇게 시작된 천일작정기도회는 교회 개척예배를 드리고 그날 저녁부터 또 다시 시작하여 하루에 3번씩 37년째 14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기도하던 중 2001년 초에 주님의 강권하심을 따라 제1차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일일 세미나가 개최되어 23년째 85차까지 동아교회에서 진행되었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26,000교회가 참석하였고 그중에서 15,500여 교회가 천일 작정기도회를 목회에 도입하여 기도하며 영적으로 힘을 얻고 있다. ▲ 동아교회의 선교 사역(66교회 및 학교 건축) 현재까지 동아교회는 오래전 시골 마을에 도전 평화교회를 건축하였고 이어서 중국과 아프리카 말리에 각각 교회를 건축하고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 두 교회를 건축하였다. 그리고 동아교회 출신 부목사를 통하여 지교회 3교회를 설립하였다. 또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섬에 22교회를 건축하였고 지경을 넓혀 아프리카 우간다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포함하여 36교회를 대부분 건축하여 헌당식을 마쳤고 지금 건축 중에 있는 학교와 교회도 몇 군데 있다. ▲ 예장합동 총회 제108회기 전도부장으로서의 사역 총회 전도부장의 막중한 직분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1년 동안 전국적으로 전도 세미나를 개최하여 전도의 노하우를 전하고 전도의 일꾼들을 불러일으켜 세우는 사역과 전국 남전도회와 여전도회와 연합하여 선한 사역에 힘쓰려고 한다. 또 교정선교회(교도소) 사역과 이주민(250만명) 사역을 통해서 복음을 전할 것이며 작은 교회를 튼튼하게 세우는 일에 기도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일일 세미나 86차, 87차 11월에 동아교회에서 개최 23년째 동아교회가 개최하고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가 강사로 진행하고 있는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일일 세미나가 오는 11월에 열리는데 86차(23일, 목요일), 87차(30일, 목요일)가 격주로 진행되어 미자립교회와 힘들고 지친 목회자 부부에게 은혜와 함께 영적 도전과 목회의 돌파구를 찾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 동아교회 전 성도들이 동참한 아프리카 우간다 교회 건축 현황 및 그간 소회 하루에 3번씩 있는 기도회 시간과 공적인 예배 때마다 우간다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나누고 우간다에 교회를 건축하자고 했다. 전 성도들이 조금씩 헌금을 해서 교회 하나 건축할 재정이 모이면 유니온비전미션(이사장 김성관 목사) 본부로 보내고 또 개인이 건축을 원하면 개인이 하도록 하고 그리고 몇 사람이 교회 하나를 건축하겠다고 하면 그대로 진행을 했다. 목회자인 내가 교우들에게 초지일관 이렇게 권면했다. “개인의 회갑이나 칠순 때가 되면 먹고 허비하는 잔치보다 기념으로 교회를 건축합시다. 유산을 물려받거나 보험을 타거나 적금을 타면 그냥 통장에 묻어두지 말고 교회를 건축합시다. 그리고 노인분들에게는 천국에 가기 전까지 이 땅위에 주님의 몸 된 교회 하나를 세워 드리고 영원한 상급을 준비합시다” 주일학교부터 전 교인이 동참하는 교회 건축의 역사가 일어났다. 2년만에 33개의 교회와 학교가 건축 완공 및 진행 중에 있다. 교회 건축의 큰 기쁨을 넘어 우간다에 건축을 시작한지 1년만에 12개의 교회가 완공되어 헌당을 하였다. 헌당식을 위하여 기꺼이 아프리카 땅을 밟았고 헌당식에 직접 참석하여 검은 머리, 검은 얼굴, 하얀 이빨의 현지인들과 성도들을 대할 때 그 기쁨과 감격은 말로 다 할 수 없었고 주님께서 온 몸이 눈물로 흠뻑 젖는 감동을 안겨주셨다. 그리고 처음 방문때(2022년 8월 초) 중고등학교 준공식과 개교식에 참석하였는데 가슴 벅찬 감동이 밀려왔다. 그리고 학교를 건축하고 영혼을 교육하는 일꾼을 키워야겠다는 감동까지 함께 물밀듯이 밀려나왔다. 귀국한 후에도 두 달 동안 그 감동은 떠나지 않았다. 내 스스로 주님께 학교를 세워드리겠다라고 고백을 하고 또 고백을 하면서 기도할 때 성령께서 학교 건축의 기초를 놓으라고 하셨다. 그것은 학교부지를 매입하라는 것이었다. 기쁨도 컸지만 부담도 컸다. 이유는 ‘1억원을 드리라’는 감동이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건축할 부지를 구입하는데 당장 6,000만원의 큰 돈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대책이 없었다. 그래서 아내와 상의하여 교회에서 구입해 준 사택을 남에게 세를 주고 그 보증금으로 부지 12,000평을 매입했다. 지난 해 8월에 다녀온 후 전 성도들의 기도와 헌금으로 1년 만에 중고등학교(교회, 기숙사 포함)가 건축되어 금년도(2023년 8월초) 2차 방문 때 준공식과 헌당식을 하였다. 그리고 내년 2024년도 8월에는 초등학교를 건축하고 준공식과 헌당식을 할 계획이다. 주님의 명령을 따라 선교사역에 힘을 다하여 기도하고 물질을 드려 충성할 때 그 기쁨과 감동을 말로써 표현할 수가 없다. 앞으로 더 많은 교회와 학교가 세워질 것을 믿음으로 바라본다. ■ 강창훈 목사, 시인 소개 강창훈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 및 목회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Reformed 신학교 목회학 박사(D.MIN.)를 거쳐 1989년 동아교회를 개척 후 35년째 시무하고 올해가 성역 41년째이다. 강 목사는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대표(37년째 14차 진행)와 횃불회 월요목회자세미나 강사로 서울, 대전, 대구, 안동, 전주 등 6개 지역에서 수년동안 강의하였고,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일일 세미나도 23년간 85차 개최 및 인도했다. 교단에서는 예장 합동 총회 목회자 및 사모 하기수양회 강사로 6회 나섰고, 함북노회 노회장 및 교역자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양천구교구협의회 및 기독교연합회 회장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부흥사협의회 37대, 38대 대표회장 및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기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신학연구원 4곳 에서 조직신학, 심방학, 전도학, 목회학을 강의하였고 칼빈대 신대원 목회와 기도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국내외 교회 개척 및 건축 사역(66교회)를 마쳤고, 예장합동 총회 108회기 전도부장을 맡고 있다. 강창훈 목사의 저서로는 『천일작정기도회』, 『형통하리라』, 『꽃처럼 너울처럼』, 『별을 헤아리며』 등이 있으며, 2015년~2018년까지 CBS TV 방송설교자로, 극동방송, CBS, CTS TV 간증자로 활동한 바 있다. 문의 : 02-2690-6032 www.dong-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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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는 지난 9월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다음세대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제19-4차 조찬포럼을 열고 성경중심의 가정교육과 교회학교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정귀석 목사(주평강교회)는 “남양주지역에서 개척 후 28주년이 되었다. 일반 교회처럼 지하, 상가, 교회당 건축의 과정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통해 막힐 때마다 반드시 길이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8년 3월에 300명 출석 교인과 함께 2,600평 교회를 건축한 후 재정적으로 너무 힘든 과정을 거쳤다. 교회가 지속적인 부흥성장은 했지만 부채 상환에 대한 압박감이 심했다”면서, “등기촉탁으로 은행 경매 진행 상황도 겪었다가 이자만 납부해도 존속하게 해주겠다는 통보를 받게 될 정도로 무척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세우는 일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정 목사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문제인 다음세대 문제를 꼽았다. 그는 예장 통합의 경우, 2012년도에 12세 이하 아동이 30만1409명이었으나 2021년에 17만6321명으로 41.5% 감소했고, 코로나19 이후 더욱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러한 한국교회들의 분위기 속에서도 2013년도에 주평강교회 540여명의 주일학교 학생이 있었는데, 교회학교 부흥에 집중해 올해 수련회에 1000여명이 참석하는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정귀석 목사는 “대안학교 설립을 위해 많은 학교들을 방문할 때마다 ‘쉽지 않은 길’이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해야 하는 일이라는 말도 함께 들었다”면서 “뒤의 말은 하나님이 들려주신 말씀으로 여겼다. 한 영혼이 제대로 설 수 있다면 쉽지 않은 길이라도 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가정에서 신앙생활을 하도록 문화를 만들고 교육을 했다. ‘생명의 삶’ 교재 온가족QT로 부모와 함께 하는 신앙교육, 경기도교육청 대안학교 주빌리학교 사역, 주일학교에 영유아·어린이·청소년학교 등을 설립했다. 특히 대안학교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물론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만큼 보람있는 사역이라며, 우리 주빌리학교는 신앙 좋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키워보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입학시킨다고 소개했다. 정 목사는 “이미 잘 성장한 학생들이 각 부서에서 멋지게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지역마다 기독교 세계관으로 가르치는 대안학교가 있다면 다음세대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될 것을 믿는다”고 했다. 본지에서는 초저출산 초고령화 사회, 인구 절벽시대에 믿음의 다음세대를 성경적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정귀석 목사의 협조를 받아 이날 조찬포럼에서 발제한 ‘다음세대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에 대한 발제문 전체 내용을 특별기고로 게재한다.〈편집자 주〉 다음세대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반드시 길은 있습니다. 주평강교회를 먼저 소개하려 합니다. 저는 주평강교회를 개척하여 28년간 섬긴 목사 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목사이고 아주 평범한 지역교회 입니다. 그런 제가 오늘 주어진 거창한 주제를 이야기하기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평범한 교회, 목회자이기에 그래서 이야기해야하는 것은 아닌가 하여 용기를 내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남양주 호평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약 20년 전에 중소도시로 계획되어 오늘까지 왔습니다. 교회 주변 평내동과 호평동의 인구는 약 10만명 입니다. 1995년 9월 3일 주일에 첫 예배를 드리며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작하면서 가졌던 비전은 ‘성령의 능력으로 사람을 불러 주님이 기쁨 되는 일꾼으로 세워가는 예수공동체’였습니다. 지역을 새롭게 하는 교회가 되자. 가정을 신앙으로 바로 세우는 교회가 되자. 이 일을 하는 우리는 행복한 신앙인으로 살자. 그래서 가족과 가문이 신앙명문가를 이루자. 이런 꿈을 품고 달려온 지가 어느덧 꼭 28년이 된 것입니다. 지금은 장년과 교회학교 학생이 약 4,000명을 이루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고 이루셨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라는 것이 저의 첫번째 고백입니다. 두번째는 어려운 시절을 지나면서 반드시 길이 있다는 고백입니다. 2008년 3월에 300명 정도의 출석 성도일 때 2,600평의 교회를 건축하고 입당했습니다. 그리고 재정적으로,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그때, 하루하루 살 은혜를 구하면서 사람을 세우는 일에 집중하였습니다. 축복의 통로인 성도들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흘러가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교회도 졸업해 버리는 모습, 부모는 신앙 생활을 열심히 했는데 자녀세대에 연결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다음세대을 잘 세우고 싶은 열망 속에서 더욱 다음세대에 집중하였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때마다 일마다 필요한 사람들을 보내주셨고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 한국교회의 큰 문제 다음세대 교육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에서 담임목회자가 생각하는 목회 환경의 가장 큰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다음세대 교육 문제'를 1순위로 뽑았습니다. 저출산 쇼크 및 Covid 19의 영향으로 지난 10년 사이 교회학교 학생 수가 급감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학교에 출석하는 아이들도 ‘기성세대’와 너무 ‘다른’ 세대가 버렸습니다. 주평강교회가 지난 10년간 고민하고 도전했던 주제를 나누려 합니다. ▲ 주평강교회의 10년 전의 고민 2013년 주평강교회 교회학교는 약 540여 명 정도가 출석하였습니다. 다음세대 교육의 중요성을 늘 강조했기에,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령대별로 교역자를 세워서 부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교육부서에서 재정을 요청할 경우 무리해서라도 집행하는 노력을 하며 꾸준히 양적 성장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의 요소들을 염려하며 더 잘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 목회가 어렵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1) 놀토의 전면시행 (2012년 3월부터) 주말을 중심으로 가족 중심의 여가문화 증가로 다음 세대가 교회에서 멀어지게 됨. 2) 스마트폰 보급 가속화 스마트폰 보급의 확산으로 미디어 노출, 개인주의, 세속문화의 영향력이 더 커지게 되며, 교회를 통한 교제와 기독 문화 경험이 감소함. 3) 세속교육과의 충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중고등 이후 서울로 이사하거나, 주일에 학원을 가야 하는 청소년. 토요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회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중직자의 자녀들도 청년이 되면서 교회와 멀어지는 일들이 반복되는 등 보다 본질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시기적으로는 위의 세 문제가 눈에 띄긴 했지만, 사실 가장 큰 문제는 ‘가정에서의 신앙생활 문화’였습니다. 부모가 중직자일지라도 가정에서의 삶이 ‘그리스도 중심'이 되지 못한다면, 다음세대는 부모가 믿는 기독교를 진리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주일에는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고 교회 중심, 하나님 중심의 삶을 선포하지만, 실제로 가정에 위기나 어려움이 닥칠 때 부모가 무엇을 의지하는가를 자녀들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결국 다음세대 교회교육의 문제이자 희망은 가정에 있다. ▲ 주평강교회의 10년간의 노력 다음세대의 교육은 결코 주 1회의 예배와 공과교육으로 완성될 수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가정과 학교에서 보내고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정과 학교를 또 단순하게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다음세대의 교육을 고민하는 자녀들은 ‘학령기' 자녀입니다. 학교 교육 및 입시에 가정문화는 큰 영향을 받을 수 받게 없습니다. 주평강교회는 ‘부모와 함께하는 가정 신앙교육'과 ‘대안학교 교육'이라는 키워드를 두고 지난 10년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 가정의 건강한 신앙문화 회복 1) 교회학교의 가정사역 교회학교 사역에서 가정과의 소통을 강조하였습니다. 성경 암송, 가정 공과 활동 등 가정 미션을 부모님과 소통하며 독려하는 것이 교회학교 교사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주중 부모님이 신앙교육의 주체가 되고 자녀들이 경건 습관을 갖도록 동역하고 있습니다. 2) 온 가족 QT 운동 교회학교와 장년들의 QT 본문이 10년 전에는 달랐었습니다. 지금은 하나의 본문으로 통일하여, 부모와 자녀가 QT 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구조로 전환했습니다. 3) 온 가족 가정예배를 매일 드리면 좋지만 주 1회는 함께 가정예배를 짧게라도 드릴 수 있도록 교회학교 차원에서 장려하고 있습니다. 가정예배가 어렵다면 주 1회는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며 함께 기도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장려합니다. 4) 학령별 부모 사역 강조점 -영유아학교 | ‘부모로부터’ 부모가 먼저 신앙의 모델이 되는 것을 강조합니다. 가정예배 문화를 세우고, 이야기 성경책을 읽어줄 수 있도록, 잠자리 들 때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하도록 격려합니다. -어린이학교 | ‘부모와 함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신앙의 훈련을 받도록 강조합니다. 함께 QT하고, 이야기 성경을 같이 읽고, 하루 있었던 일들에 대해 나누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같이 고민할 수 있도록 소통합니다. -청소년학교 |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녀들을 예수님과 동행하는 제자로서 존중하고, 믿음의 동역자로서 함께 예배하고, 삶을 나누는 관계를 지향합니다. ▲ 가족 프로그램 1) 가족과 함께하는 심야기도회 주평강교회의 금요 심야기도회는 가정단위의 참여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주일에는 각 부서에서 따로 예배를 드리지만, 가정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금요 심야 때 온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문화가 점점 세워지고 있습니다. 2) 프라미스 수양관 COVID19 기간에 가족 단위로 함께 자연에서 생활하며 주안에서 교제할 수 있도록 가족이 캠핑할 수 있는 수양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통해 가족 단위로 교제하며 교회 안에서 건강한 가정 여가문화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 대안학교 교육 - 주빌리학교 교회학교의 모든 학생이 대안교육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천 교육의 모델이 되는 대안학교가 세워진다면, 대안학교에 등록한 학생들뿐 아니라 공교육에 다니는 가정에도 강력한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여 주평강교회는 주빌리학교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1) 2015년, 8명의 초등 1학년과 7명의 7세 반 아이들과 함께 주빌리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주평강 교인의 비율은 20% 정도였습니다. 2) 학교 차원에서 기독교교육과 학습, 진로와 생활습관 훈련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하고 실제로 적용하자 교육적 노하우가 많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부모로부터' ‘부모와 함께'는 주빌리학교에서 학교 차원에서 필수과정으로 먼저 시작하였으며 좋은 열매를 맺게 되자, ‘교회학교'에 적용하기 매우 수월했습니다. 교회 중심, 가정중심의 신앙생활 문화를 학교에서 강조하였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실천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빌리학교에서 연구한 내용들을 ‘어머니기도회' 등을 통해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가 실제적으로 알아야 할 자녀교육을 통해 나눔으로써 교회에서의 다음세대 교육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3) 대안교육의 강점이 입소문이 나자 다른 지역에서 이사 오는 가정들이 생기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주평강교회에 등록하는 가정들이 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처음으로 신앙을 갖게 되며 새가족으로 교회에 등록 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2023년 현재 주빌리학교 재학생 가정 중 약 78%가 주평강교회 성도입니다. 불과 3년 전에 50%가 채 되지 않았었는데, 학교가 성장하며 주평강교회 등록이 더 늘게 되었습니다. 4) 현재 주평강교회에 출석하는 주빌리 재학생의 수는 92명입니다. 현재 영아부에서 고등부까지 약 600명의 학생이 출석하는 상황에서 약 6명 중 1명이 주빌리학교 재학생입니다. 주중에도 가정과 학교에서 신앙교육을 받으며 믿음이 성장하는 친구들이 각 부서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쳐 다른 친구들에게 도전이 되고 좋은 문화를 이끌어 가는 기대를 가졌습니다. 개교 9년 차가 된 현재 각 부서에서 아이들이 좋은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 다음세대 교회교육, 가정과 함께해야 합니다. 이 본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 큰 동력이 필요합니다. 대안학교 같은 교육기관을 세워서 자녀들의 주중 교육을 통해 가정과 함께 신앙교육을 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입니다. 대안학교를 바로 시작하지 못하더라도,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주중 교육 프로그램을 교회 공간을 활용하여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어렵다면, 가정에서 건강한 신앙생활 문화를 세우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저는 대안학교 설립을 위해 많은 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한결같이 대답하는 말은 쉽지 않은 길이라는 말입니다. 동시에 그래도 해야 하는 일이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뒤의 말을 하나님이 들려주신 말씀으로 여겼습니다. 한 영혼이 제대로 설 수 있다면 쉽지 않은 길이라도 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똑같은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쉽지 않은 길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마다 기독교 세계관으로 가르치는 대안학교가 있다면 다음세대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이미 잘 성장한 학생들이 각 부서에서 멋지게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세대! 눈물과 땀, 아낌없는 지원들을 통해 세워져야 합니다. 먼저는 교회학교 교육이 제대로 살아나고 펼쳐지기를 기대하면서 대안학교를 통해 다음세대를 세워가고 있는 현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주빌리학교는 2015년 주평강교회 설립 20주년에 개교한 경기도교육청 등록 대안 교육기관입니다. 2015년에 7세 반과 초등 1학년 두 반으로 시작하였으며 초등과정이 매년 진급함에 따라 2023년 현재 누리반 1반, 초등 6반, 중고등 3반이 있습니다. 2026년이 되면 초등에서 중고등까지 총 12반으로 구성하게 됩니다. 교훈 |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교육과정 특징 | 성경 중심의 '기독교 세계관 교육 가정과 함께하는 '삶'의 교육 자기 주도를 강조하는 '역량 강화 교육 살아있는 개념을 강조하는 '독서 중점 교육 행복을 배우는 '관계 교육 www.jubileeschool.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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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이웃사랑·세상 섬기는 ‘로컬 커뮤니티 처치’지향▲ 창원명곡교회 소개 교회설립 당시에는 이 곳 창원지역이 계획도시로 형성되어 있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캔버라라는 도시를 그대로 벤치마킹해 세워졌으며 그 당시에는 집이 거의 없었고 도로만 뚫려있었던 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순영 장로와 윤병권 장로가 이 지역에 비전을 보고 교회를 시작한 것 같다. 명곡교회는 1984년 정순영 장로의 집에서 설립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어 내년이면 40주년을 맞이한다. 명곡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세상을 섬기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한 마디로 ‘로컬 커뮤니티 처치(local community church)를 지향하고 있다. 2003년 명곡교회에 부임하기 전까지 20년이 채 안 된 교회가 여러번 담임목사가 바뀌어 많은 어려움도 있었고 전임 김정영 목사가 교회를 안정시켜 잘 다져놓은 터 위에 이곳에서 목회사역을 시작했다. 2003년 당시 전교인이 주일학교 포함해서 350여명 정도가 되었는데 지역적 특성과 잦은 목회자의 이동으로 교회역사에 비해 부흥성장이 미흡한 상태였다. 지금 이곳은 방위산업 중심 단지이며 마진창(마산 진해 창원)이 특례시가되어 105만명 정도 인구가 되었다. 이 3개 지역의 특성이 각각 다르다. 마산은 이 세 지역의 장자의식이 강하고 교회도 많고 진해는 군사도시이기 때문에 그 어떤 틀들이 이미 형성되어 있다. 2003년 창원명곡교회 부임 당시 경남의 종교인구가 87%이고 창원지역의 기독교 인구는 3.5%에 불과했다. 이 지역은 디딤돌같은 지역적 특성이 있었다. 정말 힘들게 가정을 꾸미고 어느 정도 일정한 생활수준이 올라오면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는 일종의 정류소(플랫폼)같은 지역이었다. 창원명곡교회에 부임해서 6개월동안 조사결과 그 당시 지역에 187교회가 있었다. 이어 설문조사를 해보니 그 당시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극장, 연극)을 해본 경험이 90% 이상이 없을 정도였다. 그래서 교회 부임 6개월 후에 교회를 전격적으로 리모델링하여 극장식 교회를 만들고 웨딩홀도 만들었다. 그 당시 이곳에 부임을 머뭇거리고 있을때 지금 선임 김수영 장로가 “목사님이 좋은 목회자가 되시려고 노력 안 하셔도 저희들이 좋은 교인이 되겠습니다”라고 하는 말이 성령께서 하셨다고 생각하고 부임을 결정했다. 지금까지 그 약속을 교인들이 지키고 있다. 그 당시 우리 장로들이 “첫번째는 목사님이 계획한 것 시도해 보십시요. 첫번째 시도는 반대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씀이 가장 인상적이고 감명 깊었다. 그래서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지역을 위한 카페를 부임 초기에 만들어 개방하였다. 그때부터 지역이 얼마나 교회를 필요로 하는지 교회가 얼마나 지역을 필요하는지에 대한 인식들을 교인들과 함께 계속적으로 바꾸어 나갔다. 21년 전에 매월 21일을 둘이 하나 데이라는 가정의 날을 정하여 시행해 오고 있다. 주일 오후 예배 때 5~6가정을 선정해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정적 도움도 주고 거기서 사진을 찍어오면 교회가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서 각 가정에 돌려주고 있다. 그 당시 교회가 450 여명이 모일 때 “하나님 올해가 가기 전에 1000명의 예배자를 주세요. 각각의 성도들에게 3명의 전도 대상자를 주세요. 이 지역이 명덕교회라는 이름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세 가지 집중 기도제목이 있었다. 그해 11월 27일 1000명의 예배자를 응답받았고 그 다음에 교회 앞 버스정류소 이름이 명곡다리에서 명곡교회로 바뀌는 역사가 있었다. 또 그때 전도자로 작정했던 3명은 그 당시 창원시장 박완수 (현 도지사), 구청장, 동장이었는데 창원시장이 출석해 김철근 시의회 위원장 등이 교회에 나오셔서 모두 다 기도응답을 받았다. 그 당시 주말교회 (캐쥬얼 선데이)라고 해서 주말인 토요일에 가든 파티를 열었다. 이날은 전도 대상자를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어떤 직분을 부르지 않고 담임목사가 명곡 사장이 되어 기본적으로 60명을 초대하여 바비큐 파티를 넓은 공원이나 우리 교인 중에 사업체를 운영하는 분의 그 공장 가든에서 배설하고 이 날은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이야기는 일체 하지 않았다. 그래서 전도 대상자들이 한번 이런 캐쥬얼 선데이 과정을 거쳐서 교회에 오실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그 당시 우리 고신측 교단 교회는 정장을 입고 교인들이 예배드리는 때인데 이 날은 넥타이를 다 풀고 1부, 2부 예배에 참석하고 난 뒤 오후 예배를 밖에서 있는 그 복장 그대로 가서 체육대회를 한다든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교인들이 캐쥬얼 선데이에 제일 중요한 것은 영성부흥회로 그 당시 박순애 전도사의 간증집회가 교인들의 옥합을 깨뜨리는 역사가 교회에 일어났고 이어진 장경동 목사의 부흥회를 기점으로 영적으로 교회가 탄력을 받은 것 같다. 이렇게 명곡교회에 부임하여 21년째인 지금 장년과 주일학교 포함 1300명 정도의 성도로 하나님께서 부흥 성장하게 하셨다. 그래서 제직회에서 성전건축에 대한 공식적인 요청이 있었지만 목회자로서 성전 건물에 교회재정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어 주일예배 횟수를 늘려서 예배드리고 있다. 앞으로의 소망이 있다면 앞으로 남은 8~10년 목회사역에 아이들에게 정말 건강한 가정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려고 애쓰려고 한다. 그래서 어른들 인사는 소홀히 받기도하지만 아이들과 하이파이브와 허깅도 하면서 행복을 느낀다. 그 행복을 나도 계속 키워가고 아이들도 계속 키워서 이들이 결혼할 때 하이파이브를 해주며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세워 가게 하려고 한다. 올해 2023년 우리 교회가 목표로 한 목회주제는 ‘RENEW:새롭게 하소서’로서 현장으로서의 완전한 회복과 전 연령층의 교회참여를 위해 조직을 재개편하고 다양한 영적 프로그램을 통해 성도들의 성장과 성숙을 추구하고 있다. 올해 목회주제인 ‘RENEW'는 5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Relationship 행복한 관계 구역예배, 구역미션 △2단계 Education 전인 교육 전 교인 성경공부, 가정교육(킹덤스토리) △3단계 New group 새로운 조직 연령별 구역개편 △4단계 Event 즐거운 행사 야외예배, 체육대회 △5단계 Worship 깊은 예배 구역별 오후예배, 부흥회, 말씀사경회 등이다. ▲ 국내외선교사역 선교에 관심이 없다. 물론 교회재원을 국내 미자입교회와 선교사에게 흘려보내고 있다. 선교보다 우리 교회 자체의 건강성이 우선이라고 본다. 우리 교회가 있는 지역이 먼저이고 선교는 두 번째 순위이다. 우리 교회는 30명~50명 정도로 조직된 가이오선교회가 있어 매년 7천만원~1억 정도를 선교를 일구는 역사와 은혜가 있다. 지금은 선교국 선교목적헌금을 합하여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에 명곡교회와 명곡유치원을 사재를 털어 7천만원 이상을 들여서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 명곡교회 개척교회 때 전도왕이었던 박춘자 권사가 이영희 집사에게 전도왕 왕권 인수인계를 하며 지역 전도에도 힘쓰고 있다. ▲ 창원명곡교회 성도들 자랑거리/명곡교회만의 차별화된 사역 교회 성도들의 구분을 다음세대, 중고대청, 3040세대, 기성세대로 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젊은층이 살아 숨쉬는 교회로 두터운 3040 맴버쉽을 바탕으로 3040의 구역 분리, 3040이 꾸미는 예배, 3040만의 공간 마련, 예배돌봄서비스(매주 아이들을 위한 특식 제공,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 형성) 등 그 활동이 왕성하다. 또 평균출석 120명의 대학청년부와 젊은세대를 위하여 교회를 가꾸어가고자 하는 당회와 제직부서의 적극적인 재정과 기도의 지원이 있는 교회이다. 무엇보다 지역과 소통하는 교회로 소통의 창구인 비전누리문화원 설립으로 사랑나눔 사업(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여 차상위 계층을 돕는 사업), 수많은 장학사업, 꿈 을먹고 살지요(어린이날 축제)는 코로나 이전 현장 평균 참여인원 3만여명이었고, 코로나 때는 드라이브스루, 워킹스루 선물박스 증정을 하였으며, 코로나 이후 현장 평균 1만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빛축제가 있고 5주가 있는 달 마지막주 예배는 월1회 지역을 위한 큰 모임 (체육행사 등)을 갖고 있다. 내년에는 대학청년부 100명을 중심으로 모두의 공동 관심사인 재테크에 대한 과정을 진행하려 해 보려고 한다. 지역에 교회가 전도한다는 인상을 주지 않기위해 교회카페도 완전개방하여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고 카페의 전수익금은 차상위 계층을 지원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다. 비전누리문화원에 교회가 도네이션하여 매년 1.6억천~2.5억천 정도를 차상위 계층 지원에 구청, 동사무소를 통해 흘려 보내어 교회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카페교회, 파크골프팀, 시장보기 운동, 에스더리더학교(70여명) 재래시장물품구입 보내기 등이 있다. ▲ 교회의 이미지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구체적인 실천사례 불신자들은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가 궁금하다. 그래서 입술의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삶을 통한 하나님 나라를 증명해 내는 목회가 되어야 한다. 이 일환으로 21년 전부터 매월 마지막주는 전교인 택시타고 교회오기 운동을 해오고 택시비 거스름돈은 받지 않는 것으로 하고 있다. 교회와 사택이 지척이지만 이 행사 취지에 맞추어 담임목사도 이날은 택시를 타고 지역을 돌아 교회로 온다.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표현하고 그것이 하나님께 들켜야 한다. ▲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 다음세대 아이들이 자라나는 정확한 시기에 필요한 자양분을 골고루 충분히 공급해 주려고 한다. 3040세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도하며 내년에는 30세대 (유치부~초등부)와 40세대(중?고등부)를 분리하여 갓난아이 신앙에서 장성한 신앙으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명곡교회 21년 목회 정점에서 복지목회 (요람~무덤) 바탕 위에 의료복지(20억)를 교회 대지 1000평에 도에서 수탁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꿈(역량)을 키워서 차상위계층 노인병원, 교회성도 노인병원, 사회적 유치 기업으로 모든 사람이 마지막 가시는 길을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천국으로 부르심 받게 하는 종합적 계획을 수립?추진하려고 한다. 내가 누구인가? 다시 한번 되새기며 내 몫 내 달란트를 선용하는 착하고 충성스러운 청지기로 하나님께 인정받기를 소망한다. 문의:055-288-1009 www.mgchurch.or.kr 본인(이상영 목사) 소개 ‘생각을 다시 생각하는 것’이 목회관 고2 때 정종렬 친구의 전도를 받았는데 그 당시 내가 후천성 심장병을 앓아 너무나 큰 고통중에 있었다. 그 친구가 ‘기도하면 네 병이 나아’ 내가 ‘어떻게?’라고 물으면 그 친구가 ‘그냥 고쳐 달라고 기도해’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너무나 고통이 심한 상태여서 두 달 동안 ‘하나님이 치료해 주시면 하나님을 위해 평생 살겠습니다’라고 간절히 눈물로 기도했는데 절친의 말대로 기적적으로 하나님이 심장병을 치료해 주셨다. 그 후 고신대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가는 동안 그 당시 불신자셨던 부모들을 통한 극심한 고난을 겪었지만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시고 마침내 부모들도 모두 하나님의 택하심의 은혜를 입고 교회 나오고 구원을 받으셨다. 나의 목회관은 ‘생각을 다시 생각하는 것’이다.(반복묵상) 명곡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세상을 섬기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한 마디로 ‘로컬 커뮤니티 처치(local community church)를 지향하고 있다. 이상영 목사는 고신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 졸업, 고려신학대학원 M.Div, 미국 리버티 신학대학원 설교학 석사(Th.M), 미국 리버티 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D.Min), 극동방송(소망의 기도) 사역, 부산북교회(조석구 목사) 부목사, 명곡교회 담임목사, 비전누리문화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