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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부 대표의 신앙과 삶 '칠전팔기 역전 인생'저는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보성군 벌교읍에서 성장했습니다. 1984년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서울에 왔고, 1988년에는 아는 선배의 소개로 춘천 만나당에서 제빵기술을 배우려고 연고가 없는 춘천으로 왔습니다. 그 당시 제빵기술을 배우기 시작할 때 체육교사이자 선교단체 간사이셨던 춘천 한마음교회 김성로 담임목사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춘천에서 제빵 기술을 배우다 어머니가 가정에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라고 하셔서 서울로 올라가 제빵 기술을 계속 배웠습니다. 1994년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서 제과점을 시작하여 실패한 후 1994년부터 2014년까지 20여년 동안 제과점, 수퍼마켓, 도서대여점, 우유대리점, 조각케이크 납품, 베이커리 카페 등 여러 가지 사업의 실패와 부도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긍정의 힘이 작용하여 상식과 기본을 무시하고 막연한 자기 확신에 사로잡혔던 것 같습니다. ‘나는 잘 될거야, 나는 성공할 수 있을 거야’ 같은 자기도취와 자기만족에 빠져 독선적이고 일방적인 생각으로 사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뼈저린 사업실패를 맛보았습니다. 2014년 3월에 일곱 번째 사업이 망하고 난 후 호주머니에 단돈 3만 6천원 밖에 남은 게 없었습니다. 여느 때처럼 춘천 한마음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는데, 사업실패로 인한 가정문제로 마음이 어려워 서울 집에 차마 돌아가지 못하고 교회에서 서성이고 있을 때, 담임목사님께서 길이 막힐텐데 왜 서울에 안 올라가느냐, 물으셨는데 사업이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를 차마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2004년도에 부도가 났을 때도 우리 교인들이 우유와 조각케이크도 팔아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도 담임목사님께서 “동부가 망했는데 우리가 100만원씩 선교하여 살려놓고 잘 되면 받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다고 하면서 도움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온 교인들에게 폐를 끼쳤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10년이 지나 다시 무너져 담임목사님의 물음에 말을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있었는데, 담임목사님은 형편을 다 알고 계셨던 거 같습니다. 그날 저녁부터 보신탕 등 한달 반 동안 점심과 저녁을 춘천에 있는 맛집을 데리고 다니시면서 사주시며 위로해 주시고 극진히 보살펴주셨습니다. 한번은 춘천의 명소인 구봉산 산토린 카페에서 차를 사주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면서 ‘내가 동부 너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말씀이 그 당시에는 모든 것이 망하여 마음에 무감각하게 들렸는데 1년, 2년이 지나면서 그 말씀이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사람이 도와준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은 하는데 어떻게 기쁘게 해준다고 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 나는 사업실패로 폐인이고, 아들도 군복무 중에 흉선암이 걸려 수술하고 방사선 치료할 때였기 때문입니다. 아들도 교회에서 받아주셨습니다. 먹여주고 채워주셨습니다. ‘어떻게 기쁘게 해 준다고 할 수 있을까’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회사 사훈은 ‘직원들을 기쁘게, 고객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속에 신앙고백을 하고 담아 실천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7~15일 전에 필요한 주문을 받으면 되는데 KBS 아침마당 2회, 우리말겨루기 2번 출연, 최근에는 채널A ‘서민갑부’ 방영 후 주문이 쇄도하여 오는 11월 중순까지 택배 주문이 밀려있습니다. ▲ 교회공동체가 만들어 준 사업체 이처럼 회사 설립 4년차에 급성장하게 된 비결은 담임목사님께서 늘 케어해 주시고 교인들이 옷도 사주고, 밥도 먹여주시는 사랑과 한림대 영상학과 교수님이 타고 다니던 차도 주시고, 춘천교대 안에 작은 카페를 하고 있던 자매님이 자기가 샌드위치를 만들던 조그만 탁자를 비워주면서, 빵을 만들어 자립할 때까지 팔아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해주시는 등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교인들이 만들어 준 사업체입니다. 세상에서의 기술의 세계는 배신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자기 사업을 차리고, 특히 수작업을 하는 이 제빵업은 항상 오래가지 못하지만, 방송에 나간 후 빵 주문이 폭발적으로 왔을 때 우리교회 청년들이 저보다 헌신적으로 이 일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부분의 직원들이 장기근속자입니다. 채널A ‘서민갑부’ PD가 11일간 유동부 치아바타를 심층취재하면서 한 말은 이 사업은 시청자들에게 ‘휴먼 스토리’로 경영측면에서는 설명할 수 없다며 ‘거꾸로 성공법’이라고 말하며 ‘돈은 빨리 버는 것이 아닌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번 채널A 288회 ‘서민갑부’에 방영된 내용은 방송용이라기 보다 유동부 치아바타를 가장 사실적이고 일상화 된 부분을 다루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서민갑부’하면 ‘유동부 치아바타’라는 생각을 뇌리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본방송, 재방송이 나갈 때 마다 네이버 포털에서 실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담당 PD도 다른 서민갑부는 그냥 대단하다, 돈 많이 벌었구나 생각했는데 정말 유동부 치아바타는 부럽다며 ‘나도 이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감사한 일은 월 1회 올리는 유튜버 ‘말씀의 검’에도 서민갑부의 내용을 일부 발췌하고, 우리 회사에 대한 사실적인 핵심내용을 종합하여 다루어 회사홍보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세상과 반대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어두운 세상을 사는 사람은 모든 것을 자기가 가지려고 하는데 믿는 자들은 베푸는 삶을 사는데도 풍성한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이론이었는데 복음으로 교회 공동체를 통해 현실화가 되고 있는 현장이 ‘유동부 치아바타’입니다. 30명 이상 되는 교회 식구들이 우리 회사를 통해 이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부활의 주를 만나 자신의 삶의 변화를 보고 놀라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전체 직원 구성은 교인과 일반인 비율이 6:4 또는 5:5 정도로 회사의 상황에 따라 조정합니다. ▲ 부활의 증인된 삶 처음에 나는 예수님을 믿는 신앙의 확신을 귀신을 쫓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울에서 지하철 전도할 때도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영적세계가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그 근거로 귀신을 쫓았던 영적체험을 가지고 전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전도할 때 양복 입은 신사분이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라고 정확하게 대답했습니다. 이런 대답을 전도하면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제가 그 이유를 물었더니 ‘성경 자체를 안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진리는 모든 사람이 믿을 수 있어야 진리가 됩니다. 일부 사람만 믿으면 그것은 사상, 논리, 이론에 불과 합니다. 기독교는 진리라고 말합니다. 성경 자체를 이렇게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독교를 진리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겨 깊은 고민을 하며 생각을 한 후에 천지창조를 믿었던 것이 황당하고 기적과 이적은 이슬람이나 타종교도 일어나는데 이렇게 일어나는 기적을 기독교의 진리라고 전한 것이 아이러니 했습니다. 진리라면 모든 사람이 믿을 수 밖에 없게 하는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3주 동안 하루에 3시간도 자지 못하며 갈등했습니다. 그래서 성남에 있는 중고서적에 가서 2001년 중학교 사회과 부도 연대표(p116~117)에 BC 4년에 그리스도가 탄생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적어도 내가 믿는 예수님이 신화나 동화에 나오는 인물이 아니고 실존인물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데르센 동화에 나오는 주인공이나 피터팬이나 단군신화 같은 인물이 아니라 실존인물이었구나 적어도 내가 지금까지 올인(All in)했던 기독교가 허구는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두산동아 간 고등학교 세계사(p74)의 기독교의 성립과 전파와 발전 내용 중 “예수의 부활을 믿는 제자들은 예수의 죽음은 신이 인간을 구제하기 위한 속죄로서 예정된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의 교파를 이루게 되었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민족을 초월하는 보편적 세계의 종교로서 로마제국 내에 널리 전파되었으며…”, 이 내용을 확인하니 사도행전의 말씀이 이해되면서, 성경은 역사구나, 예수도 역사구나, 부활은 역사구나 그래서 부활을 증거하다 순교한 제자들을 이 시대에 남겨두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본적도 부활을 경험한 적도 없지만, 어떻게 부활의 복음을 확신할 수 있을까? 행1:8 말씀처럼 부활을 증거하다 죽은 제자들을 증인으로 주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제자들의 죽음(순교)를 통해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확신하게 된 것입니다. 유동부 치아바타 직원 직격인터뷰 - 고찬향 팀장(사무팀) 우리 회사는 청년들의 복음공동체…신행일치 실천 저는 2017년 11월에 유동부 치아바타에 입사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춘천 한마음교회에 출석하여 24년 정도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청년들의 복음공동체로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신행일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삶에서도 주를 위해 살고 회사에서도 빵을 통해 부활하신 주님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빵 일 자체가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부활의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직원들이 팀워크를 이루어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제약회사 실험실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 곳의 업무강도가 힘든 경우가 많으나 힘들다는 생각을 잊고 부활의 복음의 팀워크를 통하여 넉넉히 각자의 부서에서 맡은 바 책임을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료 가운데 아직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도 전도 대상자와 하나님이 사랑하는 영혼으로 여기고 열심히 서로 돕고 사랑하며 부활의 주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에서 근무하셨던 오븐 굽는 분도 자신이 보기에도 유동부 치아바타 회사 분위기가 남다르다고 말합니다. 또 이 곳과 다른 곳에서 투잡으로 일하시는 분도 이런 좋은 분위기인 직장에서 일하고 싶다고 합니다. 모든 믿음의 직원들이 말씀을 들은 대로 이곳에서 행함을 통하여 화기애애한 회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빵 매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은 아들을 위한 건강빵을 드시고 모두 만족해 하시며 칭찬하는 후기를 남기십니다. 우리 회사는 건강빵과 함께 전단지에 자연스레 ‘유동부 치아바타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내용을 넣어 부활의 주님을 전하는 영혼 구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동부 치아바타 직원 직격인터뷰 - 안수빈 팀장(사무팀) 아들을 위한 ‘건강빵’을 넘어 ‘국민빵’이 되어 세계복음화 비전성취 소망 저는 2016년 10월 회사 창립 때 KBS아침마당을 시청하고 알바를 시작하여 입사한 ‘유동부 치아바타’ 창립 멤버입니다. 2015년부터 춘천 한마음교회에 다니고 있는 성도입니다. 첫 직장에서 알바 경험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직원으로 진정한 일의 의미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건강빵을 통해 건강을 팔고 빵 가격도 양심있게 책정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빵, 무엇보다 몸이 아프신 분이 편하게 먹고 기뻐하니 늘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매장일, 제빵수작업, 택배발송 등 일손이 바빠 1인 3역을 감당하기도 했습니다. 일이 고되고 힘든 것은 아니고 고객에게 정직한 빵을 제공하려고 인건비와 재료비를 아끼지 않고 최고 품질의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회사가 너무 자랑스럽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우리 회사 빵은 소화, 다이어트, 변비 등에 도움이 된다는 소비자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상 기도하며 만든 복음을 담은 우리 회사 빵을 드시는 고객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 아프신 분들이 건강해 지길 소망합니다. 이제 ‘유동부 치아바타’가 아들을 위한 건강빵을 넘어 ‘국민빵’이 되어 세계복음화에 비전을 이루도록 정도경영과 장인정신으로 전 직원이 함께 부활의 주님을 만난 기쁨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장님은 혼자 타지에서 온 저를 밥은 잘먹고 있는지 챙겨주시고 직원들을 가족처럼 보살펴주고 늘 건강과 생활에 관심을 갖고 부모의 심정으로 자상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부흥공동체로 만들어 가시는 사장님은 친구 같고 이웃사촌, 아버지 같은 분입니다. 건강빵으로 전국에 좋은 소문난 ‘유동부 치아바타’ 마니아 소비자들의 대표적 시식후기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죠. 임신, 당뇨부터 시작해서 소화, 맛, 다이어트, 아토피, 우유, 계란을 못드시는 분 등등 너무너무 많은데요, 이 내용은 소비자들께서 직접 올려주신 후기를 몇가지 소개해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후기 - 다이어트 중이라 정말 빵이 먹고싶을 때 냉동된 식빵 1장 꺼내서 계란 후라이, 치즈, 아보카도 올려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담백하고 맛있어요. 강추! - 다른 빵들도 맛있지만 치아바타는 진짜 제 인생 치아바타에요. 냉동해뒀다가 에프에 돌리면 빠삭빠삭해서 맛있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완전 쫄깃쫄깃해서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바로 받았을때는 계란, 토마토, 오이, 양상추, 양파, 올리브, 발사믹 넣어 먹고 (다른 빵들은 닭가슴살 넣고 만드는데 치아바타는 계란이 어울리네요)냉동 후 에프에 돌리고는 오픈샌드위치(아보카도 계란 또는 닭가슴살 토마토)로, 전자렌지 돌리고는 그냥 빵만 먹는게 젤 좋아요. 빵 크기가 커서 샌드위치 네 번은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재주문하러 들어와서 한달사용 후기도 남깁니다. 당뇨 후기 - 임신성 당뇨 1차에서 걸려서, 혈당 관리한다고 부랴부랴 찾아보다보니 통밀빵 추천은 다 유동부 치아바타를 추천하더라구요~ 다 추천하는덴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주문해봤어요. 처음엔 통밀빵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부담스러웠는데 배송 온 뺑페이장 사이즈 보고 아 이 정도 양이면 이 가격 인정했습니다. 열심히 먹고 있는데 저 아직 반도 못 먹었어용. 냉동실에 보관하고 물 살짝 뿌려서 토스트기에 구워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겉이 살짝 바삭해지면서 고소함이 2배로 업 되는 기분? 크림치즈를 살짝 발라먹어도 맛있고 엑스트라버진에 찍어먹는 것도 맛있어요. 사실 그냥 먹어도 고소해서 맛있습니다. 소화 잘 되는 후기 - 뺑페이장 먹고 악성변비가 해결됐어요! 악성변비라 심할 때는 2주도 화장실에 못갔는데 아침에 뺑페이장 2조각 먹고 화장실을 갔어요. 그땐 긴가민가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뺑페이장을 2조각 먹었는데 또 화장실에 갔구요. 출산하고 변비가 더 심해져서 고생이 많았거든요. 변비에 좋다는 알로에, 차전자피, 쾌변 요구르트, 푸룬, 물론 통밀빵까지 다 먹어봤는데 딱히 효과가 없었어요. 유동부 치아바타는 변비 나으려고 먹은 것도 아니고 TV에서 보고 건강에 좋고 맛있어 보여 주문한건데 더럭 변비가 나아 놀랐어요. 빵 먹고 변비 나았다면 누가 믿겠어요. 그저 신기할 따름이에요. 신진대사가 좋아지니 부종도 빠지구요. 마음 같아선 냉동고를 하나 사서 뺑페이장을 가득 쟁여놓고 싶네요. 이렇게 좋은 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로하지마시고 건강 유의 하세요! 식사대용 후기 - 대량구입으로 아침마다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있어요. 뺑페이장과의 인연도 꽤 되어가네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질리지 않아요. 건강한 빵 먹고 모두 건강하세요. 알레르기 후기 - 항상 믿고 주문하는 빵집입니다. 요즘 들어 알레르기가 심해져서 다른 곳 빵은 못 먹고 있어요. 그래서 유동부에서 평소보다 주문 더 많이 했더니 냉동실이 터질 것 같아요. 지퍼백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든든해요.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직접 만든 바질페스토랑 토마토소스 듬뿍 발라서 먹었어요. 3곡 식빵은 아마 처음 주문인 것 같은데 통밀인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부들부들 촉촉해요. 알레르기가 심해서 성분에 민감한데 유동부는 항상 믿먹합니다. 항상 맛있는 빵 너무 감사해요. 유동부 치아바타(주)대표 유동부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외솔길 19번길 80-34(거두리 1062-2)Tel.033-263-4647|Fax.033-263-4648|E-mail:ydbcabt@naver.com공식홈페이지:www.ydbc.co.kr|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y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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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쉽고 복음은 간단하며 믿음은 단순하다진태호 장로(반도교회, 한국복음회복운동 대표, ㈜솔로몬부동산중개법인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6명 째 담임목사를 섬기고 있다. 반평생 교회생활을 해오면서 소설 같은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어 왔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오랫동안 믿음생활을 하면서도 복음에 대한 올바른 깨달음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랫동안 말씀을 듣고도 내가 믿는 진리를 전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했다. 더 예배드리고 더 기도하며 더 설교를 드려야 성경과 복음을 깨닫게 된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진 장로는 “성경과 복음, 믿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교회 내에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성경과 복음, 믿음은 교인들에게 잘 교육해야 할 요소인데 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기 때문에 평생 교회를 다니더라도 성경이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폐단이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 공부는 잘했지만 외국인을 만나면 말 한마디 꺼내지 못하는 사람처럼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평생 설교 말씀을 듣는 피동적 존재로 전락한 채 막상 복음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한마디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고 강조했다. 모든 교회가 복음을 가르치고자 하지만, 복잡하고 어렵게 가르치고 있어 교인들이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설명한 진 장로는 “이는 특정 교회나 교단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 전반에 걸친 문제이다”며, “복음을 쉽게 전하지 못하는 문제를 시급히 고침으로써 폐단을 종식시키고 복음을 잘 가르치는 신앙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6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복음회복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다수의 교인들이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하여 자기 정체성이 희미하고 복음을 말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오랫동안 신앙생활과 기도생활보다 중요한 것은 복음 그 자체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의롭게 되고 복주신다는 사실로 복음은 단순하다. 진 장로는 “복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 그 믿음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의롭게 하시고 함께하시며 복을 주시는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이 진리를 우리가 쉽게 알도록 하기 위해 쓰였다. 안타깝게도 교인들이 성경을 너무나 어렵게 접근하면서 복음을 잘 이해하지 못한 채 신앙인의 삶을 살고 있다”고 역설했다. 진 장로는 이 복음회복을 위해 일간지인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례신문과 기독교신문, 기독교연합신문, 크리스챤투데이, 목회자사모신문 등 교계신문에 ‘성경은 쉽고, 복음은 간단하며, 믿음은 단순하다’는 복음회복을 위한 내용을 자비량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성경(요5:39), 복음(롬5:8), 믿음(롬4:5), (히4:2), (갈3:9)을 통해 십자가의 도(고전1:18)를 전하고 있다. 앞으로 재정이 허락되면 KBS, MBC 등 일반방송에도 복음회복 운동을 확산할 포부를 밝혔다. 진 장로는 집사로 섬길 때 너무나 믿음생활이 무미건조하여 방황하던 중에 송기철 장로가 섬기는 교회의 젊은 목사와 통화하다 방언기도의 권유를 받고 한얼산기도원에 가서 방언으로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했다. 환상중에 좌측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탈진하신 잿빛 모습을 보며 통곡했다. 기도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오른쪽에 하나님의 얼굴 같은 시골 촌로모습으로 자식을 위해 형무소에 가서 매 맞고 수치를 당하는 환상을 보며 1시간 이상을 울면서 기도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이 환상을 보고나서 “교회생활은 어떻게 하지?” 생각하는 가운데 “내가 너를 위해 죽었는데 그 교회 하나 감당하지 못하니”라는 마음속에 깨달음의 음성을 듣고 30분을 더 울고나서 그 때 다시 믿음생활과 직분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 그 후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다시 4년 동안 복음을 깨달은 후 지난날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반면교사로 성경말씀이 쉽고 복음은 간단하고 믿음은 단순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진 장로는 “교회 안에서 절망을 보게 하신 하나님이 복음회복운동을 시작하게 하셨다. 예수님이 공생애 때 진리를 선포하면 그 당시 지도자인 바리세인, 장로, 대제사장이 방해했다. 이 시대의 진리이자 빛과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면 사망과 어두움과 거짓의 지배자인 사단 마귀가 온 세상에서 대항한다”면서 “종교의 괴물인 신천지를 비난하기 전에 기존 교회들의 복음에 대한 답 없음으로 인해 기성교회를 회피하는 틈을 타서 신천지가 태동했다. 교회마다 신천지 출입금지 스티커만 붙이지 말고 신천지에게 복음의 진수를 깨달아 쉽고 간단하고 확실하게 전하는 것이 급선무다”고 강조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배와 전도의 대안에 대해 진 장로는 “우리가 복음의 의미와 약속을 바로 알고 믿게 될 때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의 공간인 교회, 가정, 직장 등이 생명살리는 곳이 되고 예배가 신나고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면 예배와 전도가 회복되어진다고 확신한다”며 “복음의 능력을 모르고 성경 및 진리를 깨닫지 못할 때 오히려 성도들의 예배와 교화와 가정이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게 된다. 그래서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의 현장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진 장로는 교인들이 복음을 만나지 못하면 말 못하는 벙어리가 되고 종교생활로 전락하게 되기 때문에 복음과 믿음과 생명에 대한 확실한 답을 알고 깨닫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전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때 한국교회와 성도가 살아난다고 강조한다. 성경은 남녀노소 학력을 불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한 진 장로는 “예수님께서 결론을 내리신 책이라는 전제 아래에서 성경을 보면 성경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복음, 믿음이 무엇인지 너무나 쉽게 알 수 있다”며,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 있으면 우리가 누리는 모든 삶이 복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사실을 교회에서 바르게 가르친다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처럼 작금의 교회 내 문제도 잘 극복하고 오히려 복음전파를 위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며, “교회에서 복음을 증언하고 선포할 때 비로소 교인들이 복음을 통해 살아나 세상으로 나아가 스스로 복음을 전하고 증거하는 사역자로서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고 피력했다. 한편 진 장로는 강남 압구정동에서 40년째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아침 전 직원이 참석하는 큐티와 예배를 드리며 말씀으로 하루를 열고 있다. 사무실에 걸린 ‘모든 일을 주님께 하듯 하라!’ ‘감사가 힘이다’는 문구가 적힌 성구 간판이 진 장로의 경영 방침을 말해주고 있다. 현재 진 장로는 한국복음회복운동에 동참할 신실한 ‘복음운동’ 동역자를 찾고 있다. 문의 : 010-3708-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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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 40년, 박영재 목사와 함께하는 찬양부흥회박영재 목사(엘피스선교교회, 예장(백석))는 지금까지 해외선교사역 28년, 찬양사역 40년을 통하여 생활 속 소소한 깊은 간증과 찬양이 가득한 예배로 찬양부흥사로 사역한 간증이 있는 찬양 및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아프리카 등 순회선교사로 기적이 평범한 삶의 이야기가 있는 찬양부흥회를 인도해오고 있다. 개척교회, 미자립교회는 사례비를 받지않고 자비량으로 섬기고 있다. 본지에서 박영재 목사를 만나 그간의 다양한 사역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찬양부흥회의 특징(주제, 성회 주요내용 등) 성회 참석한 성도들의 변화를 위한 늘 영적인 거룩한 부담감 있어 지금까지 은혜로 사역을 잘 감당하여 달려왔는데 코로나19가 시작된 2월말부터 분위기가 반전되어 선교단체 활동이 힘든 상태다. 부동산 정보에 의하면 월세를 감당못해 교회 문을 닫는 교회가 늘고 있다. 우리 선교 단체도 부천에서 인천으로 사역 공간을 이전했다. 단원중심 목회와 예배실, 교육, 음악 공간을 줄였다. 엘피스찬양선교단 28년, 찬양사역 40년을 하나님의 은혜로 달려왔다. 예수전도단, 에바다노래선교단 등의 훈련을 거쳐 10여년 경험을 쌓았다. 그러던 중 개인적인 선교활동에 대한 사명이 생겨 나름대로 심사숙고하고 결심하여 1992년 9월19일 엘피스찬양선교단이 시작됐다. 그 당시 그룹사역 단체 집회 현장도 견학하고 훈련장소 벤치마킹도 했는데 각팀마다 창단 목적에 따라 그 특성에 차이를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생각을 청소년 사역에 두었으나 그룹 사운드로 기성세대 사역으로 준비하여 기존 기성세대 찬양집회와 그 대상에 맞는 10곡을 선곡하고 기타, 드럼, 찬송가로 하다보니 옛날 흘러간 노래는 생각을 못해 오히려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집회가 되기도 했다. 찬양부흥회를 시작한 동기는 모태 3대째 신앙생활을 해오는 집안에서 외할머니와 어머니 등에 업혀 부흥회에 참석했던 기억이 믿음의 추억과 리바이벌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다. 내가 처음 예수 믿을 때는 어른, 아이들이 부르던 찬양과 말씀과 기도가 풍성했다. 그 당시 부흥회는 시간 제한없이 성령의 은혜를 따라 마음껏 찬양과 기도를 드렸고 말씀을 사모했다. 현대시대는 1시간30분~2시간 정도 부흥회를 인도한다. 과거 한국교회 전통적인 부흥집회를 회상하며 그것이 오늘날 현실로 돌아가게 하는 것에 부흥회의 초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다같이 부를수 있는 찬양을 선곡하고 성도 자신이 예배자로 예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부흥회를 인도한다. 우리 선교단원은 연주자가 아니라 반주자라고 고백하고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주인공으로 신앙고백하며 말씀과 찬양가사와 장르가 일맥상통하면서 동화되게 한다. 찬양부흥회를 통해 참석한 성도들이 도전받고 변화되어 섬기는 교회에서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게 하려는 마음에 늘 영적인 거룩한 부담감이 있다. ▲ 찬양부흥회 사역현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거리 교회 영적부흥 일으키는 원동력의 현장 부흥회를 3개월~6개월 전에 미리 신청을 받는데 부천에 있는 OO교회가 집회신청을 하여 교회가 약속한 날에 부흥회를 갔다. 왠지 교회 예배 분위기가 냉랭했다. 찬양부흥회를 모두 다 마치고 담임목사님이 광고와 축도를 위해 강단으로 나와 갑자기 자신의 솔직한 고백을 했다. 찬양부흥회 집회약속을 해 취소할 수 없어 오늘 하게 되었다며 오늘 집회를 마치고 담임목사인 내가 다른 교회 부교역자로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목회자부부가 이날 찬양부흥회를 통해 은혜속에 강한 자가 되어 여기서 목회를 포기하는 것은 자기를 믿고 따른 성도들을 등지는 것이고 하나님께 큰 죄를 짓는 일임을 깨달아 다시 새롭게 개척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시작하겠다는 결단과 고백이 있어 선교단과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 이 일후 소식을 듣고 직접 연락하면서 지금은 그 교회가 새로운 교회로 거듭나 영적부흥의 원동력이 있는 교회 세워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한가지 간증은 엘피스찬양선교단이 10년째 되던 해 부흥회를 개최하는데 강도사, 청년, 할머니 3명이 참석했다. 평소 출석인원보다 더 많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선교단원과 성도들이 함께 집회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간절히 기도하게 하셨다. 정말 단원들도 뜨겁게 기도집회를 인도하며 함께 은혜받고 마쳤다. 부흥회 후에 80평 되는 곳으로 교회가 이전하고 새롭게 부흥되는 일이 있었다. 우리 엘피스찬양선교단은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등 작은 교회들을 중심으로 자비량 부흥회를 인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역하고 있다. ▲ 순회선교사(중국, 필리핀, 아프리카, 캄보디아)로 주요사역 소개 음악교육, 미가엘 반주기, 태양광 설치, 선교사가족초청 힐링 콘서트, 교회건축 등 다양한 사역 모든 선교지의 공통점은 복음전파를 목적으로 찬양하고 선교하는 사역이다. 중국은 음악교육 선교에 맞추어 음악전공자와 교사자격증 소지자가 가르치고 있다. 2012년 CBS라디오 추석특집 프로에 중국 동부지역을 2주 동안 순회하면서, 조선족 교회가 말씀과 기도는 뜨거운데 찬양이 약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1년에 20대 정도 미가엘반주기를 기증받아 중국 조선족 어려운 교회에 나누고 북한 지하교회도 중간 배달과정을 거쳐 전달하고 있다.. 1년 동안 준비후에 2013년 10월 음악교육선교회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찬양학교(장춘, 심양)2년제 기숙(음악) 학교와 삼자교회(가정교회), 한족교회 등 1000교회 이상을 음악교육선교를 하려고 한다. 현재 중국에 기독교인은 1억 2천명이 넘어가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현재 필리핀은 우리나라 1960년대 상황과 유사하다. 전기가 안 들어오는 오지마을에는 어김없이 교회가 있다. 한국 선교사 사랑의 손길을 통해 세워진 교회들이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필리핀 오지교회를 보면서 하나님이 태양광 전기공급 아이디어를 주셨다. 태양광 전기를 통해 전깃불이 들어오면 밤에 사람들이 교회에 모이게 된다. 오지교회 대부분은 현지인 목회자가 사역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교회에 오면 처음에는 자유롭게 부담없이 사랑방 분위기를 조성하여주고 아이들을 위한 찬양이 점점 확대되어 전주민에게 그 부흥의 불길이 전달되어 영혼구원의 역사가 나타난다. 태양광 전기시설 한 세트는 120만원이며 기증자 이름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0세트를 설치했다. 내가 직접 전구, 배터리, 충전 패널 등 부품을 구입하여 직접 조립하여 보내면 필리핀 현지교회에서 설치한다.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주는 곳은 오지 중에서도 마을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의 교회로 정하고 있다. 과거에 시설을 설치한 곳에서 전기에 대한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주민들이 교회에 모여 현지 목회자들과 친해지고 복음성가와 예배까지 이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필리핀에는 동서남북에 한국 선교사 2000명 이상이 사역하고 있다. 선교사가족초청 힐링콘서트(파티, 뷔페) 50~150가정에 아이들 2~3명을 초대하여 평균 10~20년 선교사역을 한 선교사 가족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흘러간 건전가요만 불러드려도 선교사들이 눈물을 흘린다. 선교사들이 한국에 있을 당시 불렀던 복음성가, 찬양 자체가 힐링이 된다. 어떤 선교사는 한국말 찬양해 본지 오래 되었다고 고백한다. 아프리카와 캄보디아에도 태양광 전기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고 현재 후원을 받아 아프리카의 20교회, 필리핀에 50교회를 건축완료 및 진행중이다. 건축비와 헌물은 건축된 교회의 머릿돌에 기증자의 이름을 새긴다. ▲ ‘치유와 회복 그리고 부흥이 있는 예배’ 그 핵심은 무엇인지요 교회부흥은 ‘예배회복’…본업을 예배자로 살면 예배가 회복된다 태양광 설치, 교회건축, 찬양 사역은 도구이고 이를 통해 ‘예배회복’이 되어지고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목적이다. 복음이 있는 곳에 찬양, 기도, 말씀이 있으며 교회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교회 부흥은 결코 수치나 물질이 아니고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의 ‘예배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본업이 예배자로 살면 현실에는 예배가 회복된다. 예배와 경배와 찬양을 분리 할 수 없다. 어원적으로 보아도 예배와 경배와 찬양은 하나이다. 하나님을 높여 드린다는 것이다. 예배회복은 찬양회복이다. 경배는 엎드린다, 낮아진다는 의미다. 내가 엎드리며 진정한 예배자가 되면 진정한 예배회복이 되어지고 그 때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신다. ▲ 찬양부흥회 개최를 통한 개교회 부흥·성장에 대한 소신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역할 지금 솔직히 농어촌 교회를 방문해 보면 외부 사역자를 초청하는 것이 불가한 형편이다. 농어촌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찾아가는 이유는 중·대형교회는 대부분 찬양사역자, 전문사역자들이 잘 갖추어 있는 편이기 때문이다. 교회 자체적으로 찬양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경우에 초청해 주시면 원하는 시간에 찬양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농어촌 교회는 성도들이 대부분 어르신들이다. 내가 젊었을 때 이 찬양했는데 하며 은혜받게 하여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자비량으로 떡과 과일을 준비하여 20~30명이 섬기는 교회를 중심으로 월1~2회 이상 찬양 부흥회 사역을 하고 있다. ▲ 40여년간 찬양부흥사로 사역하면서 느낀 ‘올바른 찬양의 자세’대해 말씀해 주세요 찬양 시작전에 가사 깊히 묵상…받은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 찬양은 내가 은혜받는 것이 아니고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다. 찬양에는 경배찬양, 복음찬양, 고백찬양이 있다. 무엇보다 찬양 시작전에 가사를 깊히 묵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배찬양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것이고 복음찬양은 복음대로 믿는 것을 결단하여 머리에 그리며 찬양하며 용기를 달라는 소망의 기도가 포함된다. 고백찬양은 나의 신앙고백으로 찬양 가사내용대로 잘 실천하며 살겠다는 의지가 들어 있어야 한다. 나는 항상 집회전 찬양가사를 깊이 묵상하고 찬양 순서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그에 따른 멘트도 준비한다. ▲ 본인소개 및 앞으로의 비전 엘피스선교교회 담임목사 / 한국복음성가협회 증경회장 / 중국&필리핀 순회선교사 / 엘피스찬양선교단 단장 / Miracle Ministry 선교사 / 선풍(장욱조, 김석균, 노문환, 김민식) 간사 우리 한국교회는 모양(형식)은 잘 갖추어져 있는데 그 내용은 부실하다. 중국 지하 교회는 모양(형식)은 허술하나 그 내용은 충실하게 보인다.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마음, 내가 먼저 은혜받고 새로운 각오로 소명의식(목숨걸라)을 가지니 중국사역에 현실이 보인다. 중국, 필리핀, 아프리카, 캄보디아 등 해외선교 순회사역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참제자로 잘 감당하길 소망하며 기도한다. 문의:010-2609-1009 E-mail:cb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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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훈장(국민포장)수훈 영예 제38회 법무부 교정대상 수상초등학교 중퇴 학벌로 청송교도소·보호감호소에서 수천명의 재소자들에게 정신교육 강의를 만19세부터 27세까지 약 8년간 3500여 시간을 최고의 인기강사로 섰던 여자… 전국 최연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되어 현재까지 40여 년의 세월을 오직 한길 재소자들의 영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신문사와 KBS방송국, 법무부가 주관하는 제38회 법무부 교정대상을 수상한 박순애 전도사를 만났다. 〈편집자 주〉 “저는 이 길을 달려오면서 한번도 상받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습니다.” 이 말을 할 때에 그녀는 목이 메였다. “청송교도소에 제 나이 열아홉 살에 그들 앞에 처음 섰을 때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제가 살아온 삶과 처음 마주친 재소자들의 인생이 운명처럼 제 가슴속으로 들어왔습니다.” ▲ 어떻게 해서 그 어린 나이에 그 당시 청송교도소·보호감호소의 흉악범들이라는 그들 앞에 서게 되었는지요? 이 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제 나이 열살 때 아버지의 폭력을 견디지 못했던 엄마가 저를 버리고 도망을 갔어요. 거지와 식모로 모진 고난을 거쳐서 극적으로 엄마를 다시 만났습니다. 엄마의 고향이 청송이었습니다. 당시 전기불도 없는 무너져가는 움막같은 흙집에서 엄마와 살며 약초를 캐고 산나물을 뜯어서 먹고 살았습니다. 그 때 아랫 마을의 이장님이 농촌봉사활동인 새마을청소년회 회원으로 제 이름을 올려서 새마을교육을 받게 해 주었습니다. 집에서는 꽁보리밥도 못먹었지만 교육을 가면 전기불이 있었고 쌀이 섞인 밥을 식판에 받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박순애 전도사는 새마을운동의 청소년단체인 새마을청소년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교육받으러 다니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교육을 받을 때마다 모범교육생으로 뽑혔고 마을에서는 탁아소를 운영하며 산골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며 보모역할을 했다. 청송군 여부회장과 경북도 여부회장까지 역임하였다. 그 무렵 동양 최대 규모로 세워진 청송교도소와 보호감호소 재소자 정신교육 강사로 청송군수의 추천으로 가게되었다. 그 때부터 그녀가 살아가는 이유가 그들이었고 책을 읽으며 밤을 지새울 때도 재소자들 앞에 서기 위해서 였다. “재소자들의 편지가 하루에 스무통 이상씩 왔어요.” ▲ 그 정도로 재소자들에게 인기강사 셨네요? “저는 재소자들 앞에 서면 제 부끄러운 인생이 진실해 졌어요. 그들이 저를 보면 자기들보다 저를 더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제 강의시간에 재소자들이 거의 많이 우십니다. 눈물은 인간의 영혼을 씻어주지요. 영혼이 맑아집니다.” 박순애 전도사가 만8년의 세월동안 3500여 시간을 재소자들 앞에 섰다는 건 인생의 10대와 20대를 재소자들을 위해 불태웠다는 것이다. “제 인생에 죽음같은 터널을 지나올 때면 재소자들을 생각했어요.” 인생의 푸르른 날을 절망적 환경속에서 살아왔지만 그녀는 밤마다 책과 씨름하며 1천권 이상의 세계적인 역사와 문학, 동양철학, 서양철학 서적을 정독했다. 책을 읽을 때마다 중요 문장들을 기록한 대학노트만 50권이 넘는다. 틈나는 대로 글을 쓰며 밤마다 하늘의 은하수가 수놓은 길을 따라 자신 안에 깊이 고인 절망의 눈물을 흘려보냈다. 파아란 하늘위에 새 발자국을 새기듯 꿈을 새겼다. ▲ 내 인생의 뿌리는 하나님 청송산골에서 호롱불 아래 영혼의 등불을 켜고 살았던 그 절망의 시간속에서 그녀가 붙잡은 것은 오직 하나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성경전서’를 쓰는 일 이었다. 밤마다 성경 한장 한장을 쓰면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는 소원이 되었다. 처절한 환경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믿음은 완성된 현재가 아니라 이루어질 미래이다’라는 진리를 가슴에 담고 바닥치는 환경을 눈물과 기도로 이겨냈던 박순애 전도사. 또한 자신도 그러함에도 오히려 절망중에 있는 청송보호감호소 재소자들에게 위로와 용기.그리고 자신이 붙잡고 있는 ‘희망’을 그들에게 전하고자 하였다. 그녀는 약초를 캐며 온 산을 헤매며 다닐지라도 그녀의 가슴속에서 자라고 있는 희망을 지팡이로 삼고 일어서고 있었다. 밤마다 허물어져가는 초가지붕을 꿰매듯 무너져가는 자신의 마음을 ‘문학’이라는 글 속에 붙잡아맸다. 자신이 살고 있는 초가집 둘레에는 소나무 숲이었다. 밤마다 그 소나무 아래에서 별헤는 수많은 밤을 보냈다. 인간은 혼자의 시간에 정직의 옷을 입는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진솔하게 내어놓고 울었던 시간이 얼마였던가… 하나님의 시간표는 환경을 닫아놓고서 나의 내면의 바닥을 파면 또 바닥이 나오는 그 처절한 환경앞에 굴복하지 않았다. 닫혀있는 환경일수록 안으로 깊어지는 시간이다. 내 인생의 뿌리는 하나님임을 깊은 기도를 통해 깨달았던 별헤는 밤은 영원한 하나님의 눈빛이었다. 박순애 전도사는 1989년까지 청송보호감호자들의 사회보호법 폐지를 위해 투쟁하며 신문에 수없이 글을 투고하여 징역보다 더 강한 보호감호의 허상을 세상에 알리는 투쟁가의 삶을 살았다. 1989년 10월 청송교도소·보호감호소의 가을체육대회를 마지막으로 참석한 기억을 회상하며 깊은 감동에 젖었다. 청송보호감호소에서 이번 가을체육대회에 꼭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감호자들이 너무도 애타게 기다린다는 말도 덧붙였다. 운동회를 시작한지 10여분 늦은 시간에 정문을 통과하여 빠른 걸음으로 운동장을 향해 걸어갔다. 만국기가 파란 가을하늘을 수놓으며 소장의 훈시가 찌렁찌렁 울려퍼질 때 박 전도사는 건물 모퉁이를 막 돌아서 운동장을 향하여 급히 걸어 들어가고 있는데 순간 너무도 순식간에 그 넓은 운동장의 둘레를 가득 메운 2천여 명의 재소자들이 이쪽을 향하여 함성을 지르는 것이 아닌가. 그 순간,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눈으로 보게 되었다. 너무도 놀란 박 전도사는 무슨 폭동이 일어난 줄 알았는데 박순애! 박순애! 자신을 향해 환호성을 보낸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두 발이 얼어 붙은 채 그 자리에서 못박히듯이 서 버렸다. 그리고 감격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들은 박순애가 오기를 간절히 기다렸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이 그녀의 가슴속에 남겨진 청송교도소와 보호감호소의 마지막 기억이다. 그 후 서울에서 죽음같은 절망을 딛고 일어서게 된 결정적 동기가 그녀를 응원하던 그 날의 함성이었다. ▲ 내 삶의 지표는 ‘오직 한 생명을 위해 영혼을 위해 산다’ 청송을 떠난 후 1997년.의정부교도소에서 재소자들 앞에 다시 섰던 날. 처음보는 낯선 재소자들앞에서 그녀의 가슴속에 간직되어있는 청송교도소의 감격이 밀려와 그녀는 울고 말았다. 이 순간을 위해 얼마나 눈물겹게 살아왔던가…비록 자신을 알아보는 이는 없을지라도 그녀는 비로소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왔다는 감격에서 눈물부터 흘렸다. 서울에서 7년간의 시간을 얼마나 숨막히게 달려왔던가…처음 두 달을 낯선 예배당에서 1990년 1,2월의 그 추위를 견디며 눈물의 기도로 살았다. 예수는 생명을 바쳐서 믿어야한다. 믿음은 생명이고 영원이다. 기도하는 자는 영원의 세계에 접속한자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공급된다. 세상에는 기도로 이루지 못하는 일은 없다. 그것은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보다 더 위대한 일은 없다는 뜻이다. 절대믿음, 절대순종, 절대기도, 절대희망이다. 언제나 내 삶의 지표는 하나. ‘오직 한 생명을 위해 영혼을 위해 산다’에 나의 모든 것을 걸었다. ▲ 새벽기도는 생명줄이다 사람들은 잘나가던 환경이 닫혔을 때 절망부터 한다.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서 믿음의 길을 가는데도 길이 막힌다면 그것은 끝이 아니라 내가 바라보지 못한 새 길을 예비해 놓으신 그 길을 보게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임을 잊지말아야 한다. 하나님앞에 엎드렸다. ‘새벽기도는 생명줄이다’는 마음으로 40일 새벽기도를 눈물로 드리고 있을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 기도와 기적은 함께 간다 박순애 전도사는 하나님이 보내준 사람을 통하여 기적처럼 속셈학원을 개원했다. 이렇게 시작된 속셈학원은 정원이 90명인데 일년만에 180명이 되었다. 아이들이 넘치고도 넘쳤다. 그리하여 1년만에 새롭게 피아노학원을 개원했다. 세번째 학원은 컴퓨터학원이었다. 1992년도 컴퓨터의 붐이 일어나고 있을 때 시대에 맞춘 컴퓨터학원으로 다양한 계층이 컴퓨터학원으로 몰려들었다. 그리고는 미술학원부터 유치부아이들을 입학시켰고 유치원으로 본격적인 유아, 유치원 아이들 300여명에 이르렀다. 다섯군데 임대로 학원을 운영하던 그녀는 드디어 땅을 사서 허가를 내고 학원빌딩 건축에 들어갔다. 1995년 3월 31일 개원예배를 드렸다. 총 8개 종합학원과 태권도 체육관까지 하루에 1천명의 원생들이 몰려드는 대형학원이 되었다. ‘인생의 모든 길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새벽기도는 생명줄이다’라는 진리를 깨달았다. 당시 종합학원 원장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교도소로 달려가는 그 발걸음은 언제나 행복했고 내 삶에 일순위가 되었다. ▲ 믿음의 사람은 영혼을 보는 자다 2017년 박순애 전도사 부부는 아프리카 우간다에 유치원과 학교 그리고 카라멘브교회를 세웠다. 단돈 일원도 없이 서울에서 두 달을 살았다는 박 전도사는 ‘물질의 가장 큰 가치는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살리는데 있다’는 것을 좌우명으로 산다. 열살 때 버려졌던 자신에게 가장 큰 한이 있는데 그것은 아무도 자신을 고아원에 보내주지 않은 것이었다. 그래서 고아원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꿈이었다. 자신의 삶이 그러하였기에 언제나 그녀의 마음은 소외된 이들에게로 버려진 영혼들에게로 끝없이 흘러갔다. 지금까지 수십년간 교도소 재소자들과 사회에서 약자들. 소외된 이들을 돌보며 국내외에 버려진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흘려보낸 기부한 금액이 20억이 넘는다. 드린 것이 남는 거다. 심은 것이 남는 거다. 물질이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면 드리는 것이 쉬워진다. 내가 쓰고 남는 것을 드린다면 평생 드릴 것이 없다. 이 것 밖에 없는 것을 드리는 것이 믿음이며 물질보다 생명을 더욱 사랑하는 것이 믿음이다. 물질을 극복하는 비결은 물질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위해 물질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하면 하나님은 물질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고 물질을 지배하는 능력을 주신다. 물질을 초월한 삶을 살 때 그 인생이 가치있고 의미있는 삶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질에 얽매여서 물질을 쫓아가며 산다. 믿음이 부요한 자는 이미 물질을 초월한 삶을 산다. 부는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믿음에서 온다. 아무리 많이 가져도 믿음이 없는 자는 가난한 자다. 그래서 남에게 못준다. 적은 것을 가져도 믿음이 부요한 자는 이미 존재가 채워진 자다. 이것이 인생의 승리이고 믿음의 승리의 길이다. 박순애 전도사 프로필 현 분당제일교회 전도사 현 (사)국제사랑재단 홍보대사 제57회 법의날 대한민국 국민훈장(국민포장)수훈 제38회 법무부 교정대상 수상 법무부 장관 표창장 수상 초등학교 3학년 중퇴학력으로 종합학원장 (원생 1000명) 전국교도소사역 40년(18세부터 교정위원) KBS 1TV 아침마당 목요초대석 출연 KBS 1TV 다큐멘터리 ‘이것이 인생이다’ 방영 MBC TV 임성훈과 함께 출연MBC TV 느낌표 출연 MBC TV 9시 뉴스투데이 ‘절대희망 전도사’ 특별방영 CBS 기독교 방송 ‘새롭게 하소서’ 출연 CTS 기독교 TV ‘내가 매일 기쁘게’ 출연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 연재 자전에세이 ‘찔레꽃 그 여자’ 출간(1권) 장편소설 ‘푸른솔 붉은집’ 출간(2권) 감동의이야기 ‘절대희망’ 출간(3권) 신앙에세이 ‘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순간이다’ 출간(4권) 2001년 2월부터 국내외교회 부흥집회 4000여회 인도 박순애 전도사 인생여정 이야기 청송교도소 보호감호소에서 1982년말부터 1989년 말까지 만 8년간 3500여 시간 정신교육 강의를 했다. 의정부교도소에서 1997년부터 2002년까지 5년 6개월 정도에 걸쳐서 1800여 시간을 재소자 정신교육 강의를 했다. 영등포교도소(현 남부교도소)에서 1998년부터 2002년까지 4년 5개월간 1000시간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19세 시작된 교도소사역이 40년을 달여왔다. 재소자들을 강연뿐만이 아니라 가족이 없는 무연고자 들에게 매달 영치금을 오랫동안 보내고 있다. 때로는 재소자들의 안경을 단체로 맞추어 주고 여름 혹서기 때 생수지원도 해 왔다. 의정부교도소에 재소자들과 직원들의 도서관 개관을 위해 지금까지 3500여 권의 책을 기부하였다. 소외된 이들을 돌보며 국내외에 버려진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흘려보낸 기부한 금액이 20억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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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힐링 하나님의 창조원리 인식할 때…장남철 목사 “대한민국이 새로워지고 유무상통한 초대교회 공동체 경험할 것”장남철 목사(은진힐링교회, 자연치유 교육학박사)가 치유(힐링)사역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다. 당시 장 목사는 온갖 치료방법을 사용해 보아도 낫지 않던 무좀이 극동방송의 봉침 홍보를 통해 직접 효능을 경험한 후 봉침, 뜸을 배우러 다녔다. 그리고 용인에 있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석사과정 후 자연치유 교육학박사과정까지 밟았다. ▲ 자연치유 원리, 면역력의 상관관계 서양의학이 외부의 힘으로 병을 고치는 사역이라면 자연치유는 내 몸이 스스로 면역력을 유지하여 외부의 세력인 질병을 방어 치유하는 것이다.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창조원리다. 이 창조의 원리를 따라 살게 되면 면역력의 힘으로 모세처럼(신34:7) 장수의 복을 누리도록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다. - 감기에 걸려 30일 동안,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설교하는데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오는 몸 상태가 거의 한 달 동안이나 지속되니 얼마나 괴로웠는지 모릅니다. 이때 제 몸의 원리를 알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를 통해 오는 것이고, 내 몸의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와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것입니다. - 함께 사는 제 아내는 왜! 감기가 걸리지 않을까 궁금했습니다. - 그래서 저는 만인이 사용할 수 있는 면역력 높이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해법은 새벽에 일어나 먼저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셨고, 토요일 새벽 기도가 없을 때는 사우나에 갔습니다. 그랬더니 그 이후로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고 회춘까지 누리고 있습니다. ▲ 원자 수소수의 놀라운 치유 효과 대박입니다. 체내 세포나 혈액의 PH는 7.4 정도의 약알칼리성인데 원자 수소수는 PH는 7.4 이므로 합격품이며 생수는 PH는 7인데 불합격품인 것을 알지 못하니 질병은 우리가 불러들인 것이죠. 세포의 핵은 미토콘드리아인데 면역력의 공장이 부실하니 우리는 질병을 이길 힘이 없는 것입니다. 바로 원자 수소수는 효능은 실로 놀랍습니다. - 장로 한 분이 당뇨로 고생했는데, 당뇨 수치가 157이었습니다. - 굉장히 높은 수치죠. 이분에게 원자 수소수를 한 잔 드렸고, 한 시간 후에 혈당을 다시 확인해보니 수치가 100정도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집사님도 당뇨 수치가 289였는데 원자 수소수를 음용한 후 1시간 30분 후에 측정하니 133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77세 목사 한 분이 두통으로 심하게 고생하다가 2주간 이 원자 수소수를 마셨더니 두통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시중에 원자 수소수 제품은 많습니다. 제가 경험한 이 원자 수소수는 수소가 미네랄 속으로 흡장되어 들어가 보존되어 있기에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만병의 90%는 내 몸 안에 있는 활성산소 때문에 발생합니다. - 활성산소가 쌓이고 쌓여 각종 질병과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신체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그 해결을 돕는 물질이 원자 수소수인 것입니다. 지난 1월, 장 목사의 원자 수소수는 국제적으로 의료용 정수기(신영아이템)로 인정받는 기쁨을 안았다. 또 이러한 자연치유 사역을 인정받아, 몽골의 구청강단에서 의사들을 상대로 한국 목사로서는 최초의 강의를 하기도 했다. ▲ 성경적 치유사역의 특징 치료는 병을 고치는 것이요, 치유는 모든 질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다. 증상은 다스려도 그 뿌리가 있는 한 아무리 고치고 또 고쳐도 증상만 사라질 뿐 그 원인은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치유는 다르다. 치유는 발병의 원인을 다스려 다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 질병은 뿌리를 뽑아야 완치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언제나 치료를 하시지 않고 치유하셨다. 어제나 오늘도 동일하시고 변함없이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을 증거 하듯이 공생애 사역(마9:35, 마10:1)을 살펴볼 때이다. ▲ 신체의 축소판 ‘발’ 마사지 건강의 비밀…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사52:7).” 건강의 중심은 어디일까요? 허리가 아니라, 발입니다. 예를 들어 허리가 아픕니다. 그럼 아픈 부위인 허리를 치료하려고 하지만 정작 원인은 다른 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저의 박사 학위 논문에 허리 통증이 있던 분들이 발가락을 교정했더니 무릎, 허리, 어깨의 통증이 깨끗하게 사라졌었던 이때 확신을 가졌습니다. - 아, 원인을 찾으면 증상은 저절로 해결이 되는구나. - 장 박사는 풍치 증상이 있었다, 오장육부가 압축되어있는 ‘발’을 한 달간 나무수저로 마사지를 했더니 이렇게 쉽고 가볍게 풍치가 해결이 됐다고 고백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육체를 만드실 때(창2:7)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바로 건강, 즉 힐링 연구의 비밀은 흙의 속성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흙은 진실합니다. 절대로 거짓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 흙에 뿌리를 두는 나무는 0.1도 차이에 살고 죽고 합니다. - 나무 숟가락으로 빠르게 발 마사지를 할 때 모세 혈관의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서 근원적인 치유의 해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왼쪽 발부터 5분씩 하고 오른발도 5분씩 매일 반복하면 놀라운 효과를 체험하게 됩니다. ▲ 건강힐링 특강 몽골 의사들에게도 호응 제가 몽골 구청강단에서 의사 선생님들 모시고 건강특강을 통하여 함께 감동을 공유했고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명예 시민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몽골 의사분들이 저의 교회를 방문한 적도 있어 뿌듯합니다. 장남철 목사는 ‘감기, 무지외반증, 허리, 무릎, 통증, 구내염, 암, 중풍, 풍치 , 면역력 향상, 당뇨, 난청 등 치유(힐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가 침 치료나 외과적 수술 등은 할 수 없지만, 자연치유로 환자들의 신체가 스스로 저항력을 키워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자연치유 사역이 혼돈의 시대에 난치병을 개선하는데 빛과 소금이 되길 소망합니다. ▲ 자연치유의 중요성 암과 당뇨, 심혈관 질환 등의 생활습관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근원적인 영양 불균형과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습관을 유지해왔다는 점입니다. 힐링, 즉 자연치유는 우리 몸 안의 면역 밸런스를 최대한도로 높여 우리 몸이 스스로 질병을 치유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자연치유는 성경적으로 하나님이 하신다.(출15:26), 요즘 건강식품은 가난한 분들에게는 많은 부담이 됩니다. 산삼으로 할 수 없고 건강식품으로는 치유되지 않지만 자연치유로 효과를 경험하는 국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교회 치유 사역 중요성을 아십니까? 현대 사회는 초연결·비대면을 뉴노멀(새로운 표준)로 인식하는데도 불구하고 교회만 변화에 둔감하다. 모이는 예배 집착하는 건, 교회의 사회적 영향력보다 개교회 성장에만 매달리기 때문이다. 교회 건물만 보인 체 ‘닫혀 있고 위계화된 교회’만 고집하는 작금의 현실이 씁쓸하고 허탈하다. 구별된 교회란 전인적인 치유 사역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 복음서나 사도행전에서 제자들에게 치유 사역을 하도록 당부하신다.(막16:17-18) 모든 질병은 증상의 치료보다 ‘원인’을 찾아 치료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 - 중풍 때문에 손이 불편한 성도 - 딸들이 옷을 입혀줄 정도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저는 건강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특강을 했습니다. 4주간이 지나자 그 성도에게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목사님. 이제 손이 가볍고 느낌이 좋아요.”라고 말하며 두 팔을 쭉 뻗어 올려 보이며 중풍으로 고생하던 성도에게 기적을 보았습니다. 장 목사는 강의 중, 치유를 위해 직접적인 마사지 방식을 취하지 않았다. 단지 “집에 가서 교육받은 대로 하라”고 발 마사지를 강조했을 뿐이다. 때가 차매(갈4:4) 이 일을 계기로 기독 언론 등 일반신문에서 취재 요청 등 기대가 크다. 문의 : 02-851-2612, 010-2252-0675 http ://cafe.daum.net/weu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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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그 여자’의 저자 박순애 전도사‘찔레꽃 그 여자’의 주인공 박순애 전도사(의정부교도소 교정위원, 분당제일교회)가 제57회 법의 날을 맞아 40년간 교정·교화 활동과 수용자 대상 6000시간 이상 교정(정신)교육 및 교도소 및 국내외 소외 계층에게 20억 이상의 기부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국민포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법의 날은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법치주의 확립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정부는 1964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매년 4월 25일이 법의 날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시상식이 연기되어 오다 지난 6월 24일 오전10시 정부 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행사가 개최됐다. 이에 본지에서는 박순애 전도사를 만나 이번에 국민훈장(국민포장)수훈의 영광이 있기까지 그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제57회 법의날 국민훈장(국민포장) 수훈 사유 및 소감 하나님이 부족한 저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린다 나의 삶의 지표는 ‘오직 생명을 위해 한 영혼을 위해 산다’로 살아왔다. 전국 교도소 최연소(만18세) 교정위원 및 새마을 정신교육 강사로 40여년 간 교정·교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처음 시작한 곳은 1982년 청소교도소 및 제1,2보호감호소 개청 당시부터 1989년 말까지 전국 교도소 최연소교정위원으로 위촉받아 청송에서 약8년간 3500여 시간을 새마을정신교육 강의를 했다. 청송을 떠난 후 1997년부터 의정부교도소에서 다시 새마을정신교육 강사로 출발했다. 당시 의정부교도소장이 청송교도소 총무과장으로 계셨던 분인데 의정부교도소에서 다시 만남으로 자연스럽게 수용자 정신교육강의를 요청받게 되었다. 1999년 의정부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정식 위촉을 받았다. 의정부교도소에서는 1997년부터 2002년까지 5년 6개월을 매주 정신교육 1800여 시간을 강의했다. 당시 종합학원 원장으로서 너무도 바쁜 시간속에서도 청송에서의 감격을 떠올리며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특별한 사역이라는 마음으로 순종하며 달려왔다. 박순애 전도사는 청송교도소와 의정부교도소, 영등포교도소(현 남부교도소)에 수용자를 대상으로 1998년부터 2002년까지 4년 5개월 정도 1,000여 시간의 새마을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6000시간 이상 교정(정신) 교육을 실시했다. 지금까지 교도소, 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총 20억 이상을 기부해 오고 있다. 나의 삶의 지표를 한 번도 흔들린 적 없이 지금까지 달려왔다. 이 뜻을 수용자들에게도 똑같이 일관되게 외면하지 않고 영혼의 울림을 주어 그들이 살아가는데 삶에 작은 힘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교정·교화 교육과 활동을 했다. 정말 이번 국민훈장(국민포장) 수훈은 내가 전혀 생각 상상을 못한 일이었다. 그저 하나님이 부족한 저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이라 믿으며 눈물겹도록 감동되고 감사드리며 오직 하나님게만 영광을 돌린다. 이 일은 하나님이 아니면 전혀 불가능한 일이고 연약한 내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에 감사를 드릴 뿐이다. 앞으로 더욱 예수님이 품었던 세상에서 소외된 자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고 도와서 영혼(생명) 살리는 일에 힘쓰려고 한다. 국민포장이란? 국민포장(國民褒章)은 대한민국의 훈장으로 상훈법 제21조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 또는 공익시설에 많은 금액의 재산을 기부하였거나 이를 경영한 사람, 그 밖에 공익사업에 종사하여 국민의 복리 증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 40년 교정·교화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소회) 전국 최연소 교정위원 1984년 가을 어느날 제2보호감호소에서 수용자 가족 만남의 날 행사에 수많은 수용자들과 가족들이 모여 앉은 운동장은 빽빽하였지만 평화스럽고 행복해 보였다. 그들의 정겨운 모습들을 둘러보면서 콧등이 시큰했다. 여섯 살 정도로 보이는 딸이 수인의 옷을 입은 아빠의 입에 김밥을 넣어주며 말했다. “아빠, 아빠 집에는 언제 올 거야? 지금 나랑 같이 집에 가면 안 돼? 응 아빠. 집에 가자.” 목을 안고 집에 가자고 떼를 쓰는 딸 앞에 안절부절 못하는 감호자에게 격려의 목례를 했다. 넓디넓은 운동장은 웃음과 울음이 뒤섞인 인생극장의 무대가 펼쳐진 듯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다. 난생 처음 이런 광경을 접하다 보니 내 마음도 흥분되어 들떴다. “박 선생님은 오늘 인생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 겁니다. 이건 돈 주고도 볼 수 없는 광경이니까요.” 나는 그 날 인생을 사는 눈높이가 십 년은 커진 느낌이 들었다. 이곳에서 인생의 참모습을 보았다. 행복했던 순간도 꿈결처럼 지나가고 다시 수인의 모습으로 돌아간 감호자들은 언제 나갈지 기약 없는 미래를 안고 안타깝게 바라보는 가족들의 모습을 뒤로 한 채 철문 안으로 그 모습을 감추었다. 그 넓은 운동장은 텅 비어져 가을바람만이 사람들이 스치고 간 빈자리를 채우고 있었다. 그저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것이 끝난 느낌이었다. 이제 바람은 제법 차가움을 느낄 정도로 살갗을 파고들었다. 모두들 떠난 자리, 그 빈자리를 이제 내가 채워야 했다. 다시 청송인들만 남고 모두들 떠났다. ▲ 수용자 대상 6000시간 교정(정신)교육 주요내용 청송교도소에서 7년, 의정부교도소에서 5년 반, 영등포구치소에서 4년 5개월을 매주 2~3회씩 지속으로 교정교육을 실시했다. 교정교육의 핵심은 제가 살아온 진솔한 삶의 고백과 그동안 1000권 이상의 인문학 도서 정독을 통해 얻은 지식을 50권 노트로 정리한 내용을 수용자들에게 알아듣기 쉽게 교감을 가지며 전달하는 것이었다. 이 교육을 통해 공감하고 동병상련이 되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에 대한 생명과 영혼을 위한 내용을 다루었다. 이와 더불어 성경필사, 책읽기를 권장하고 월1회 독후감 발표회를 개최하고 심사위원으로 위촉도 받았다. 나의 교정교육을 통해 수용자들이 나와 일맥상통하는 마음과 다짐을 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저를 최고의 강사로 뽑아주기도 했다. ▲ 특별축복 부흥성회 주제 및 주요내용 소개 지난 20년간 매주 4일간 성회로 국내외 교회 4000곳 이상을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해 오고 있다. 성회 주제는 ‘절대절망, 절대희망(시편 40:1-2)’로 파란만장했던 나의 삶에서 역사하시고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 등을 간증한다. 20년 동안 부흥회를 인도하게 된 가장 큰 핵심은 각 교회마다 하나님이 교회와 그 제단에 선포하게 하시는 성령의 메시지가 있다. 그 메시지는 갈 때마다 같은 교회를 수없이 반복하여 가도 그때마다 하나님의 강력한 기름부으심으로 다른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박순애 전도사의 부흥집회의 가장 큰 메시지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내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것이다. 똑같은 환경에 살아도 하나님을 만난 자는 모든 것이 감사하고 감격하며 기쁨으로 살게한다. 환경과 생활에 얽매어 사는 절망하는 사람이 이 집회를 참석하면 그 내면에 성령님의 역사가 파도처럼 밀려와 인본주의로 살고있던 자신의 삶을 보며 회개하고 통곡하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새롭게 세운다. 그리하여 이 집회를 마지막날까지 다 참석한 사람은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을 산다. 집에서도 혼자의 시간을 많이 가지며 날마다 기도와 말씀을 생활화 한다. 자신의 내면을 하나님 앞에서 지키기 위하여 힘쓰고 애쓰며 기도한다. 사람마다 저마다 안고있는 인생의 문제들과, 기도제목들을 염려하고 걱정근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이 원하시고 역사하시도록 기도하는 삶으로 살아간다. 몇 년 후 다시 그 교회 집회를 갔을 때 말씀대로 산 사람의 열매는 풍성하고 변화된 모습으로 하나님께 큰 복을 받은 자가 많다. 첫째 날은 나의 불우했던 시절의 삶을 간증한다. 그 내용은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 및 폭력적인 아버지의 학대로 인해 국민학교 3학년 때 어머니는 가출하고 10세 때부터 3년을 구룡포에서 거지로 살면서 황달(간경화)과 폐병 등의 질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다. 이어서 구룡포교회의 교회 종소리가 어느날 가슴으로 느껴져서 교회에 가게 되었고, 주일학교 아이들은 거지라고 때리고 쫓아내려고 했지만, 주일학교 선생님의 ‘이 아이를 버리지 마소서’라는 기도에 감동을 받게 되었다. 선생님으로부터 신약전서를 선물로 받고 교회에 출석하게 됐다는내용이다. 이 밖에도 고아원 아이들을 자매결연으로 섬기게 된 것이 구룡포교회 어린 시절의 경험임을 간증한다. 나는 13세에 어머니의 고향인 청송을 찾아가서 어머니와 재회하게 되었고, 3년 동안을 식모로 살면서 온갖 힘든 일을 하고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17세에 청송읍내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고, 19세 성령체험 후 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했다. ▲ 본인의 저서 ‘찔레꽃 그 여자’, ‘푸른솔 붉은 집’, ‘절대희망’, ‘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순간이다’에 대한 간략한 책 소개 먼저 ‘찔레꽃 그 여자’는 죽음같은 시간 속을 살아오면서 끝내 포기할 수 없었던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다. MBC〈느낌표〉 ‘경림이의 길거리 특강’에서 촬영장을 움음바다로 만든 감동스토리다. 그동안 50쇄가 발행되었고 지난해 1월 완전 개정판이 발행되었다. ‘푸른솔 붉은 집’은 청송교도소·보호감호소 실화 장편소설로 국가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고, ‘절대희망’은 신앙에세이로 어린 시절의 고난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도구로서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의 이야기다. 신앙에세이 ‘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순간이다’는 고난은 길어도 기적은 순간이다. 기도와 기적은 함께간다. 내 인생의 뿌리는 하나님이다. 별빛 사이로 깊은 슬픔이 지나간다. 믿음은 완성된 현재가 아니라 이루어질 미래이다. 왜 살아야 되는지를 아는 자는 모든 고난을 이겨낸다. 축복은 아주 작은 씨앗으로 온다는 내용이다. 박순애 전도사 프로필 현 분당제일교회 전도사 현 (사)국제사랑재단 홍보대사 제57회 법의날 대한민국 국민훈장(국민포장)수훈 제38회 법무부 교정대상 수상 법무부 장관 표창장 수상 초등학교 3학년 중퇴학력으로 종합학원장 (원생 1000명) 전국교도소사역 40년(18세부터 교정위원) KBS 1TV 아침마당 목요초대석 출연 KBS 1TV 다큐멘터리 ‘이것이 인생이다’ 방영 MBC TV 임성훈과 함께 출연MBC TV 느낌표 출연 MBC TV 9시 뉴스투데이 ‘절대희망 전도사’ 특별방영 CBS 기독교 방송 ‘새롭게 하소서’ 출연 CTS 기독교 TV ‘내가 매일 기쁘게’ 출연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 연재 자전에세이 ‘찔레꽃 그 여자’ 출간(1권) 장편소설 ‘푸른솔 붉은집’ 출간(2권) 감동의이야기 ‘절대희망’ 출간(3권) 신앙에세이 ‘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순간이다’ 출간(4권) 2001년 2월부터 국내외교회 부흥집회 4000여회 인도 박순애 전도사 인생여정 이야기 많은 매스컴의 조명을 받아오고 있는 박순애 전도사는 1963년생으로 초등학교 3학년 중퇴가 최종학력이다. 남의 집을 돌며 밥을 얻어먹는 최하의 처절한 삶속에서도 어느 주일학교 선생님이 전해준 “예수님은 어느 누구보다 순애를 사랑하신단다”라는 말을 가슴에 품은 이후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왔다. 초등학교 중퇴 학력, 불행한 개인사을 딛고 전국 교도소 유일의 처녀강사 및 최연소 교정위원 된 박순애 전도사의 감동 스토리. 스물 한살 나이에 법무부로부터 전국 40개 교도소 최연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받은 여자. 초등학교 중퇴가 전부인 학력으로 경기도에서 손꼽히는 학원 원장이 된 여자. 그 여자가 바로 ‘청송 감호소의 찔레꽃’ 박순애 전도사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한을 재소자에 대한 연민과 헌신으로 승화시킨 그의 삶은 한 편의 감동적인 드라마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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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상담’을 통한 가장 쉽고 필요한 관계전도훈련 ‘3분 전도’▲ 도형전도학교…도형상담을 통한 관계전도 훈련 도형전도학교는 교회마다 전도하는데 많은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전도를 누구나 쉽고 자신있게 환영받으면서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방법 중에 하나가 도형상담입니다. 도형상담을 통한 관계전도를 훈련시키는 학교입니다. ▲ 도형상담…성격과 현실을 알 수 있는 상담기법 동그라미(0) 세모(△) 네모(ㅁ) 에스(S)를 그리게 한 후에 도형의 위치 모양 크기 등을 해석하여 성격과 현실을 파악하여 성격은 개발시키고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치료하는 상담입니다. 도형 6개만 그리면 상대방의 성격과 현실을 알 수 있어서 1분이면 상대방의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가 되며 더 나아가 가족상담까지 하게 됩니다. 전도대상자의 성격을 알게 되면 말하는 것, 대화내용, 행동, 대접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이런 것과 같습니다. 운동 좋아하는 사람과 친해지려면 운동이야기를 해야 하듯이 전도대상자가 어떤 성격이냐에 따라서 그 성격에 맞게 다가설 때 친해 질수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전도대상자의 현실을 알면 다가서기가 좋습니다. 물론 자존심 상하는 부분까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고민하는 문제를 알고 대화하면 어떻게 알았을까 신기해 하면서도 솔직하게 고민하는 문제들을 내 놓고 이야기 합니다. 전도와 상담을 하면서 상대방의 현실을 이야기하면 다들 깜짝 놀랍니다. 어떻게 알았느냐고 그리고 속에 있는 것들이 술술 나옵니다. 가정문제, 신앙문제, 이성문제, 경제문제, 학교폭력문제, 친구문제, 진로문제… 부담 없이 상담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성격과 현실을 알수 있는 것이 바로 도형상담입니다. 도형 6개로 성격과 현실을 알 수 있는 상담기법이 도형상담입니다. ▲ 3분전도…상담+전도의 새로운 패러다임 도형상담을 할 수 있게 되면 전도할 때 도형상담을 통하여 1분 안에 전도대상자의 성격과 현실을 파악하고 접근하는 것이 3분전도입니다. 저도 많은 분들을 접촉해 보았는데 교회를 나오고 안 나오고를 떠나서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하는 데는 정말 놀랄 정도로 효과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성격에 맞추고 현실을 알고 접근하니 싫어하는 사람 없이 다 좋아합니다. 환영합니다. 만나고 싶어합니다. 가족과 함께 옵니다. 사람 만나는데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렇게 관계를 맺은 후 복음을 제시하여 예수 믿게 하는 것이 3분 정도입니다. 저희 교회도 매일 전도합니다. 전도지와 전도용품 나눠줍니다. 결과는 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도형상담을 통한 3분전도는 그들이 누군지 어디 사는지 연락처는 어딘지 그리고 다음에 만나는 시간까지 약속 할 수 있는 전도방법입니다. 가장 장점은 계속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환영받으면서 저도 도형상담을 통한 관계전도, 3분전도를 통하여 대접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도형상담을 통한 관계전도는 전도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도형상담을 알게 되면 자신이 변화됩니다. 가정이 변화됩니다. 부부와 자녀의 관계가 변화됩니다. 타인과의 관계가 변화됩니다. 교인들과의 관계가 변화됩니다. 사람과의 모든 관계가 행복하게 얼마나 변화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인지 부부가 세마나에 참석하여 강의를 듣다가 부부의 문제가 해결되고 자녀들의 문제와 사람과의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 참석하기만 해도 치료가 되는 것이 도형상담입니다. 목회자부부와 전도의 열정을 가지신 분들과 상담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 도형상담 동영상 강의 전도의 열정이 있어 도형상담을 배우고 싶은 분들중에서 너무 멀어서 못 오시거나 시간적으로 형편이 안되시는 분들과 더 듣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도형상담 동영상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국내에서 최초지요. 저도 동영상 강의를 제작하면서 죄송하지만 마치고 난 후에 병이 날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신경이 쓰였다는 것이지요. 힘은 들었어도 기쁩니다. 필요하신 분들이 집에서 아주 편하게 인터넷을 통하여 도형상담을 배울 수 있어서요. 총 12강좌로 되어 있습니다. 1강좌에 30분입니다. 강의를 볼 수 있는 기간은 10일입니다. 6시간만 투자하면 도형상담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염려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젊은 분들은 1번만 들어도 알 수 있습니다. 연세가 있는 분들도 염려하실 것 없습니다. 2,3번 들으시면 다 알 수 있으니까요. 강의의 특징은 시각적으로 그리고 연상법으로 강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휠씬 쉽습니다. 시각화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그림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잊혀지지 않고 머리에 계속 남아 있습니다. ■ 송기청 목사 소개 도형상담 1·2급 자격증과정 무료교육 인도 4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고신측에서 성장하여 총신대학신학대학원을 1992년 졸업(85회)하였고 천호동 동원교회에서 7년 교육전도사와 면목동 중랑교교회에서 10년 부교역자 생활을 하고 1999년도부터 의정부 생명샘교회에서 현재까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목회관은 섬기는 목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섬기신 것과 같이 목회는 섬기는 목회를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이웃을 섬기는 일을 제가 먼저 행하면서 살면 좋은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외활동으로는 청소년에 많은 관심이 있어 일반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과정에서 청소년학을 전공해 청소년지도사이고 청소년 사단법인인 (사)월드유스비전 경기동북부 지부장으로 의정부와 포천에 사무실을 두고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사역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과 부모들에게 필요한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상담사역과 교육과 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기질(성격)과 진로문제들을 상담해 주고 학교폭력상담과 가정폭력상담, 성폭력상담, 자살예방, 가정행복세미나 부부세미나, 자녀교육 등 교육과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도형전도학교 대표로 도형상담으로 여는 3분전도법을 강의를 하고 있고 있습니다. 도형상담을 통한 3분전도 세미나를 통하여 많은 목회자들이 회복되고 가정이 살고 교회가 좋아지고 교인이 행복해 하고 전도하고자 하는 열정이 생기는 것을 볼 때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현재 도형심리상담사(1급·2급) 자격증 교육과정을 노회, 시찰회, 지방모임, 단체 등에서 초청해주시면 목회자(사모 포함)를 대상으로 2일(오전10시~오후4시) 일정으로 무료로 인도해드리고 있습니다. 도형상담 기법을 신천지가 포교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어 목회자들 사이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도형상담은 선교초기에 선교사들이 전도를 위해 사용한 선한 도구로 수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관계전도에 활용하여 전도의 열매를 맺고있는 상담기법입니다. 문의 : 031-855-7670, 010-2671-7670 http://dh119.or.kr, http://도형전도학교.kr ■ 도형상담 책자 (저서3권) 도형상담 AtoZ (도형상담으로 여는 관계전도) ‘도형상담 정석’책이라고 볼 수 있지요. 저는 도형상담을 하시는 분들의 강의를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그 후에 제 나름대로 도형상담을 어떻게 하면 건전하면서 전도하는데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가르치고 배우는 분들은 빨리 배울 수 있을까? 고민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도형상담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식표를 만들게 되어서 공식표대로만 하게 되면 분석하고 상담하는 문제가 없게 하였습니다. 이 책은 원래는 강의안으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목회자 부부들만 강의를 했기에 이 책 한권만 있어도 도형상담을 정복하고 상담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필요하신 분들이 점점 많아져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책만 보셔서 도형상담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담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다 정리되어 있어 책 한권이면 도형상담 분석에서부터 상담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도형상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과 배우신 분들은 이 책 한번만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도형상담 정석만 알기 쉽게 시각적으로 연상법으로 공식화했기 때문에 머리에 속속 들어갑니다. 맛을 봐야 알 수 있듯이 한번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도형상담 실전 도형상담을 배웠어도 내가 분석하고 해석한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구별을 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답답하겠지요. ‘도형상담 AtoZ’은 도형상담의 정석 책이라면 ‘도형상담 실전’은 문제 풀이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석을 알고 있어도 문제를 풀 때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도형상담을 하면서 문제를 먼저 많이 풀어보고 실전에 돌입하면 훨씬 수월하고 자신감이 있겠지요.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책이 바로 ‘도형상담 실전’책입니다. 문제를 실전이라 생각하고 분석한 후에 상담까지 하고 내가 이렇게 분석하고 상담한 것이 잘했는가 잘못했는가를 알 수 있는 것이 ‘도형상담 실전’입니다. 도형상담 FOCUS ‘도형상담 FOCUS’는 말 그대로 도형상담 알맹이만 정리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아주 짧은 시간에 도형상담을 알 수 있게 만드는 책이지요. 간단히 말하면은 도형상담을 짜고 짜고 짜서 다른 말로 하면 도형상담을 요약에 요약한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소중한 것이라서 저도 함부로 내 놓고 싶지 않은 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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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척 후 단독목회 33년! 택시전도 6년 반을 돌아보다▲ 인본주의 목회를 꾀하던 나에게 반전의 기회를 주신 주님을 찬양한다 단독목회를 시작한지 33년째이고, 목사안수를 받은 지 올해가 꼭 30년이다. 지난날의 목회를 돌아보는 가운데 하나님의 동역자인 목회자들에게, 특히 개척을 하면서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 분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유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고백한다. 그저 열정 하나로만 1988년 부천시에서 처음 교회를 개척한 뒤, 지금까지 10번 교회를 개척하였고 동해시에서는 성전건축까지 하였다. 신학 동문들은 나더러 개척 은사가 있다고 했지만, 실은 지구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더 정확한 이유는 목회의 야심만 있는 병든 자아! 나의 ‘옛 사람’이 목회의 주체였기에 인간의 한계상황에 부딪칠 때마다 도피를 한 셈이었다. 그런 나를 제22기 목회자복음학교를 수료하게 하신 것은 주님의 크신 은혜였다. 제23기 목회자복음학교 섬김이를 자원하게 하신 주님께서는 나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놓으셨다. 인간적인 열심에 의한 인본주의 목회는 결국 24년만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2010년 7월 24일은 터닝 포인트가 된 날이다. ▲ 비슷한 목회의 모습처럼 보이지만 전혀 새로운 목회를 시작하다 목회의 가치관과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래서 2012년 5월 인천시 효성동 2번 버스 종점, 지하상가에 열방교회를 개척하면서 우리 부부는 이렇게 다짐하였다. 우리 교인을 늘리기 위한 목회를 하지 말고 영혼구원을 위하여 힘을 다하자고! 사실 이전까지는 전도를 하는 주목적이 교회부흥을 위해서였다. 목회의 주체가 오직 성령 하나님으로 바뀐 뒤로, 내 생각과 내 느낌은 중요하지 않았다. 인천에서 개척한지 22개월이 되었을 즈음 월세가 두 달 밀렸다. 건물주의 비워달라는 요구에 마침내 택시전도가 시작된 것이다. 예전의 나였더라면 교회 문을 닫았으면 닫았지 택시 운전석에 앉을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돈을 번다는 것이 이렇게도 힘든 일이라는 현실을 처음 실감한 후, 성도들의 헌금에 대한 나의 느낌도 완전히 달라졌다. 매주 예배시간마다 헌금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 아름다운 믿음이라는 것을 비로소 깨달았다. 〈한국기독교영풍회〉 상임총무 실무회장 공동회장을 연이어서 맡았던 시절, 부흥회를 나가면 헌금액수에 따라 내가 느꼈던 감동이 현저히 달랐던 그런 내가 너무 부끄럽고 창피하였다. ▲ 전도는 영혼구원이 목적이지, 교회의 몸집을 늘리는 수단이 아니다 혹자는 내게 묻는다. 택시전도까지 하는데 과연 교인은 얼마나 늘었냐고? 지금껏 말씀소책자 7만권을 나눠주었고, 교회전단지도 3만5천장 넘게 택시 손님들에게 나누어 주었지만 가시적인 열매는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주 시드니의 노인 전도자인 유튜브 Mr. Jenner의 일화가 내게 많은 걸 깨닫게 하였다. 묵묵히 복음의 씨앗을 열심히 뿌리는 것만큼 아름다운 일은 없다. 대구로 내려와서 임산부가 택시를 탔는데 그에게도 말씀소책자와 전단지를 나눠 주었다. 몇 달이 지난 후 그분의 남편이 주일예배에 2주 연속 참석을 하였고, 이어서 출산을 한 부인도 어린 자녀들과 함께 대구열방교회의 소중한 가족이 되었다. 눈에 보이는 첫 열매인 셈이다. 벌써 2년 6개월이 지나도록 뜨거운 사랑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는 집사님 부부이시다. ▲ 세계선교협의회가 주관하는 9박 10일 터키선교여행에 우리 부부가 동참하다 나이 68세가 적은 나이는 아니라 택시운전을 매일 12시간 남짓 하고나면 늘 온몸이 쑤신다.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즈음,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터키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 다섯 교회를 돌아보게 된다는 말에, 사도바울의 발자취를 더듬고 싶은 일념으로 참가하였다. 3년 전에는 인터콥을 통해 17일간 터키단기선교를 다녀온 터라 유난히 설레고 기대가 되었다.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파놓은 지하동굴도시 데린쿠유를 내려가면서 그들의 신앙이 얼마나 고귀한지 온 몸과 온 맘으로 실감하였다. 3천 명이 다함께 깊은 동굴에서 살아가며 믿음의 길을 걸어갔다는 사실만으로 느끼는 것이 많았다. 빛이라고는 전혀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살아갈 생각을 하였다니! 굴삭기나 현대식 공구가 없었던 시대에 어쩌면 이토록 정교하고 거대하게 바위굴을 뚫었을까? 게다가 통풍까지 잘 되게 만들었을까? 그저 경이롭고 감탄할 따름이었다. 한국의 여덟 배되는 광활한 터키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사도바울의 발자취는 상상만 해도 놀랄 일이다. 험악한 산악지역을 도보로 다니며 전도를 한 바울의 생애는 존경받아 마땅하다. 갑바도기아 지역을 살펴보면서 다시 한 번 결단을 한 것은 내게 건강이 허락하는 한 택시전도를 그만 둘 수 없다는 다짐이었다. 바울의 전도에 비하면 너무나 편하고 쉬운 사역이기에. 사데교회가 있던 지역에서 세계선교협의회 목회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만감이 교체하였다. 기둥과 터만 남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 때문이다. ▲ 출국부터 귀국까지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와 인도하심이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안다. 만약 두바이를 경유하는 항공편이었다면 코로나로 인하여 격리가 되었을 텐데 우리 일행은 모스크바를 경유하는 러시아 항공기여서 무사히 귀국을 했다. 동대구터미널에 도착을 하였는데, 대구가 완전히 딴 세상으로 바뀌어 있었다.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택시 16,000대 가운데 택시운행을 하는 기사가 5~6백 명밖에 없다고 했다. 거리에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회사에서 터키에 다녀올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기에, 손님이 없을지라도 그냥 21일간 운행을 했다. 코로나 직격탄이 실감 났다. 급여가 19만원이 나왔다. 사납금 부족액을 공제하니까 그런 것이다. 4월에는 25일 만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53만원이 급여로 나왔다. 참 난감하였다. 허나 다행스럽게도 건물주가 임대료 3개월치를 나중에 미뤄서 받겠다고 배려를 해주었다. 8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월세를 한 번도 밀린 적이 없었고 또한 대구시 택시상황의 심각성을 그들도 알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훨씬 더 어려워지겠지만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신천지로 인하여 피해가 너무 컸기 때문에 안타까움은 더하였다. 본지에 4년 전에 처음 게재되었던 〈택시전도를 통해서 다시 보게된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기고했던 내용의 마지막 부분에 144,000을 들먹이며 성도를 미혹하는 자들이 모두 이단이라는 것을 피력하였는데, 여전히 144,000이란 숫자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어서다. 바른 신앙은 하나님과의 전인격적인 관계가 핵심이지 어떤 현상에 흔들리는 것은 잘못된 신앙이다. ▲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조건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그나마 감사한 것은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사태를 통하여 ‘신천지가 이단’이라는 것이 세상에 드러나서 다행스럽다. 이태원클럽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성소수자집단이 이렇게까지 다채롭게 확산이 되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대다수의 국민들은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해야 될 때임에 틀림이 없다. 아울러 우리가 종교인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드시 점검해 봐야 된다. 예배와 기도회에 열심히 많이 참석하면 믿음이 좋은 것처럼 여긴다. 사도 바울은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을 하고나서 성령으로 기도하는 것이 올바른 믿음일진대 오늘날 현대교회에서는 종교행위를 강조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어 우려스럽다. 독수리 5형제는 지구를 지키고 교회 성도들은 주일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하는지 묻고 싶다. 마치 안식일을 지키듯 주일을 지키는 것은 진리로 자유함을 얻은 성도의 신앙이라고 할 수 없다.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 잘 나오면 믿음이 좋다고 간주하는 그것이 한국교회를 병들게 만든 것이다. 주일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아울러 목사님이 선포한 생명의 말씀을 붙잡고 일주일 내내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참 예배자의 삶이다. ▲ 씨 뿌리는 자의 비유! 그 핵심은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이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복음화가 고작 5% 안팎이다. 한 번도 교회에 가본 적이 없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대구로 내려와서 맨 먼저 열방교회의 가족이 된 할머니성도는 78년 만에 처음으로 교회에 나와 보았다고 말했다. 3년 전 얘기였는데 현재는 세례를 받은 열심히 있는 성도이다. 아내 지명숙 목사의 우울증상담을 통해 교회로 나왔다. 내 아내는 여성상담과 말씀기도사역을 전담하고 있다. 평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사월역 3번출구 방향 농협 2층 대구열방교회에서 사역을 한다. 신천지에 빠질 뻔한 27세 자매는 내가 운전하는 택시를 두 번 탔던 것이 계기가 되어 아내에게 말씀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있다. 당장 우리의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을지라도 낙심하거나 포기해선 아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 주님의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 깨달아야 될 말씀의 핵심은 우리는 언제나 열심히 씨를 뿌려야 된다는 것이다. 미리 길가인지 돌짝밭인지, 가시덤불 밭인지, 아니면 좋은 밭인지를 찾아가며 씨를 뿌리라는 말씀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택시를 탄 손님이 술을 마셨든 스님이든 박수무당이든간에 무조건 말씀소책자와 말씀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간혹 거부하는 경우도 있지만, 좋은 일을 하신다며 거의 대부분 고맙다며 받아간다. 최근에는 보리건빵, 물티슈, 볼펜을 대신하여 유튜브에 동영상정보가 소개되어있는 명함을 나눠주고 있다.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이가 누구이든지간에 이를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까 오직 그것만을 기대하며 복음을 나누고 있다. ▲ 68세 목회자가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하다 작년 8월부터 유튜버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CBS새롭게하소서 실화극장(26회)에 소개가 된 ‘택시선교사 김정우 목사’편이 유튜브에 올라갔는데 조회수가 21만이 되었다. 또한 CGN-TV 〈나침반 맞춤특강〉에 두 편의 특강도 유튜브에 나온다, 젊은이들이 그것을 보고서 나더러 직접 올려도 좋겠다고 용기를 주어 시도를 했는데, 감사하게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보는 것이다. 특히 ‘열방교회 말씀특강’이란 제목으로 메시지가 공유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 처음엔 ‘짧은 메시지와 큰 울림’으로 주로 부흥회에서 들려주던 예화 또는 탈무드에 나오는 내용들을 7분 정도로 올렸는데, 지금은 ‘열방교회 말씀특강’과 ‘대구열방교회(사월역)주일예배’ 동영상도 올리고 있다. 보는 이들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의 은혜를 받게 되기만을 바라는 심정에서다. 앞으로 택시부제일마다 유튜브에 올리게 될 메시지를 많이 녹화해서 계속 꾸준히 올릴 참이다. ▲ 세상에서 마지막 소원은 자비량 부흥강사로 교회를 섬기는 것이다. 앞으로 한 가지 남은 소망이 있다면 은퇴를 하게 될 경우, 캠핑카를 마련하여서 농어촌교회, 개척교회, 작은교회, 미자립교회에서 자비량 부흥회를 하는 것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소망이다. 캠핑카 안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니까 자유롭게 복음을 소개함과 동시에, 나름의 목회 노하우(Know-how)를 공유하고 싶다. 현재로서는 요원한 이야기겠지만, 유튜브 구독자와 조회수가 계속 늘어나게 되면 거기에 따른 광고수입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에 귀하게 나누고 싶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힘을 실어주길 기대해본다. ‘구독’과 ‘좋아요’ 모두 클릭해 주면 된다. 언젠가 큰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날이 오리라 믿고 기대해본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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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십자가의 은혜본문 : (갈라디아서 3:1-5) “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 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하나님의 은혜는 율법을 통하여 죄를 깨닫는 것이 은혜요, 십자가의 은혜를 통하여 회개할 수 있는 것이 은혜요, 주님의 보혈의 피의 공로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은혜요, 약속의 자녀로 성령의 인치심을 받은 것이 은혜요, 하늘의 기업으로 택함을 받은 것이 은혜요, 영광의 찬미를 돌리는 것이 은혜요,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은 것이 은혜다(엡 1장). 성령을 받은 자는 광야의 시험을 통하여 내면에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건설되는지를 바르게 깨닫는 구속의 은혜와 섭리를 알아야 한다. 성령을 받은 자만이 율법으로 내 죄를 보는 영적 눈이 떠지고 회개하여 십자가 구속의 은혜로 내면의 생명의 양식을 얻는다. 그러므로 예수 생명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은혜를 입어야 한다. 〈사랑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은혜〉 사랑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질 수 있다. 예수님도 사랑의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겟세마네의 기도를 드리셨다. 우리는 누구도 일으킬 권세가 나에게 없음을 알아야 하며 누구도 재판할 권한이 나에게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아무리 남의 약점과 단점을 말해줘도 나의 하는 말로는 그 사람이 예수 안에 거하는 삶으로 변화 받을 수 없다. 오직 성령을 받아 예수 안에 거하는 삶이 이루어져야 그 영혼이 구원받고 변화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단의 포로가 된 율법의 눈〉 우리에게 언제 보이기 시작했는지, 그 율법의 눈이 다시 밝아지자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 밖으로 내어 쫓을 수밖에 없었고 광야의 길을 허락하실 수밖에 없었다. 율법의 눈이 밝아지면 시험을 이기지 못하며 자신의 들보를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를 보는 자요,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 강도를 만나 거반 죽게 된 자요, 예수 밖에서 상처를 받고 상처를 주는 자가 되어 바리새인의 신앙으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다. 그 때부터 우리는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되어 결국 가라지요, 염소요,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자요, 회칠한 무덤이요, 외식하는 자요, 거짓 선지자요, 사랑의 계명에 순종하지 못하는 자요, 세리의 기도를 드리지 못하고 바리새인의 기도를 드리는 자가 된다. 조물주의 삶을 살며 피조물의 삶을 살지 못했던 많은 시간을 회개하여 사랑의 계명에 순종해야 한다(참고: 요일 1장-5장).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음은 창세기 3장의 죄와 저주의 법에서 해방을 받는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율법을 제정하신 하나님의 뜻〉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셨으며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롬 3:10, 마 9:13). 인류의 모든 사람은 다 ‘죄인’이며, ‘의인’은 스스로 조물주가 되어 자기의 죄를 깨닫지 못하는 된 자다. 〈죄가 시작 하는 시간이 하나님의 일이 시작〉 ♣ 다음과 같은 깨달음을 통하여 구속의 원리를 깨달아 보자. 첫째, 「바로 죄가 시작되는 시간이 하나님의 일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둘째, 「죄를 범하는 죄인부터 하나님의 일을 시작한다.」 셋째, 「의인을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죄인을 만들기 위함이다.」 ♣ 로마서 5장 20절 말씀을 통하여 깨닫자.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롬 5:20-21) “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은 우리의 죄의 근원을 일깨워 십자가의 은혜 아래 있게 할 뿐 아니라 생명 안에 거하여 영생에 이르게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롬 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라고 죄를 범하는 죄인부터 하나님의 일이 시작되고, 율법을 범하는 죄인부터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하셨다. 그 이유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되도록 깨닫게 하셨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죄인을 사랑하지 못한 시간이 얼마나 범죄의 시간이며,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죄인이었는지를 깨닫게 해주셨다. 원죄로 맹인이 된 인류는 자범죄를 통하여서만이 자신의 죄성을 본다. 〈율법은 죄의 근원을 알게 한다.〉(롬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다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첫사랑 체험의 시기를 거쳐 광야로 인도하셨다. 광야에서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여 주신 하나님의 뜻은, 그들에게 죄의 근원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하나님이 제정하신 법을 지키지 못했다. 〈율법으로 나를 발견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 율법이 있으므로 내 죄를 발견하게 되었다.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이다(롬 7:8). (롬 5: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들은 사단에게 내어주어 낮아지는 훈련을 통하여 세상의 욕망을 버리게 하신다. 성령을 받아 예수 안에서 사명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신다. (롬 5:20-21) “20.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롬 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롬 6:13-14)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율법은 우리를 예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함이다.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같이 법이 있으므로 죄도 살아나며 죄가 내 안에서 왕 노릇 하게 되었다. 율법으로 완전한 범죄자가 된 사망의 실존을 보는 영적 눈이 떠지지 않으면 십자가의 은혜를 입지 못한다. 저주에서 해방을 받을 길이 없다. 〈율법으로 죄가 살아남〉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가 살아났다(롬 7:8-9).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내가 죄인인 것을 깨닫게 되고, 깨달아지는 죄마다 죄가 살아나며, 살아나는 죄마다 십자가의 은혜 아래서 사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롬 7:7-11)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 하였다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8. 그러므로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율법은 우리를 십자가의 은혜를 입게 하여 생명 안에 거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바울은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자신을 속이고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율법의 눈으로 밝게 됨을 깨달았다. 자신의 영적 상태와 율법의 저주 아래 있게 된 자신을 발견했던 것이다. (마 7:3-5)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자신이 율법의 저주 아래 있게 되어, 자신의 죄의 근원을 보지 못하고 사단에 지배를 받는 삶으로, 선·악간에 허물을 보는 눈으로 밝아진 것을 모르는 맹인 된 자에게 하신 말씀이다. 결국 남의 눈의 티를 보고 자신의 허물을 깨닫지 못하는 외식적인 신앙생활을 책망하셨다. 〈법이 예수 안으로〉 율법은 우리를 예수 앞으로 인도를 한다. 법은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롬 7:13-14)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함이니라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깨달아지는 죄마다 십자가 앞에서 고백하여 진리 안에서 자유 할 수 있는 은총이 넘쳐야 한다. 십자가의 은혜로 회개의 열매를 맺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 받을 수 있는 예수 안의 삶을 살아 갈 때, 우리는 진리 안에서 자유 할 수 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라 (마 1:1-17)〉 “족보”의 섭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한다. 율법과 십자가의 은혜를 깨달으며, 이 말씀을 잘 이해를 해야 한다. 예수님의 족보를 통하여 다시 한 번 율법과 십자가의 은혜를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된 여인들의 이야기다. 다말, 룻, 라합, 밧세바 그리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있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외엔 하나같이 문제가 있다. 다말은 시아버지와 관계를 하여 자식을 낳은 여자이고, 라합은 기생이다. 룻은 기생보다 더 천히 여기는 이방여인이며, 밧세바는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우리아의 아내로 다윗과 관계를 하여 솔로몬을 낳은 여인이다. 이와 같은 여인들의 생애에 어떠한 죄의 근원으로 말미암아 피조물로 다시 회복을 받아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는 복을 받았는지 살펴보자. 〈허물 많은 인생〉 ① 다말(창 38장) - 여기에는 하나님의 뜻과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 다말의 생애를 살펴보자. 다말도 희망이 없었던 여인이다. 다말과 사는 남자들마다 아이를 낳기도 전에 형제들이 차례대로 죽었다. 시아버지 유다는 마지막 아들을 주지 않았다. 그것으로 인하여 시아버지를 속여 기생차림을 하고 시아버지와 관계를 하여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다. 그래서 그와 그 자녀들이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게 되었다. 이와 같이 다말은 한이 많은 여인으로 누구를 의지했겠는가? 다말은 외로운 여인이고, 죄인이며 세상에는 소망이 없는 여인이었다. 죄를 짓는 자마다 사망에 이른다고 하셨는데, 이 여인에게 많은 어려움이 주어졌을 것이다. 그리고 얼굴을 들고 밖을 나가기가 부끄러웠을 것이다. 자식은 낳아 기뻤지만, 도장과 지팡이의 증거물이 없었다면, 아이를 낳기도 전에 그는 죽어야 하는 죄인이었다. 지팡이와 도장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자가 되었다. 바로 그 시간은 낮아지는 시간이었으며, 조물주의 삶을 버리고 피조물의 삶으로, 하나님의 뜻인 창조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시간이 되었던 것이다. ② 라합 (수 2장) - 라합은 멸망에 이를 수밖에 없는 죄악의 도성에 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은혜를 입게 된 이유는 하나님의 사람을 도왔던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을 돕는 일은 하나님의 일을 돕는 것이다. 그 시간은 하나님께 선한 도구로 쓰임을 받는 시간이 되어, 하나님께 기억하신 바가 되어 구원의 은총을 입게 된다. 하나님은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③ 룻 (룻기) - 룻도 세상의 희망이 없었다. 남편도 죽고 홀시어머니와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베들레헴으로 인도를 받아 보아스를 만나 오벳을 낳아 예수님 족보에 올랐다.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던 해에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는 기간에, 남편도 죽고 아들 둘도 죽고 며느리 둘과 나오미만 남게 되어, 며느리 둘을 집으로 가라고 하는데 룻만 나오미를 따랐다. 헌신하는 룻의 삶 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복이 임함을 볼 수 있다. 보아스가 그 아름다운 소식을 내가 들었다고 룻을 칭찬했다. 여기에서 타국에 가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나오미는, 낮아짐으로 다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함을 받고 회복되는 복을 받게 되었다. 룻의 삶에 하나님은 복을 주셨다. 이방여인이지만 낮아짐으로 섬김의 삶을 사는 룻의 생애를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보아스를 만나 복을 받게 하셨다. 이와 같이 헌신하는 며느리에게 시어머니 나오미는 항상 복을 빌었다. “의인을 대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는다”고 하셨다. ④ 밧세바 - 밧세바도 마찬가지다. 다윗 왕의 품에 안겼지만, 남편을 잃어버린 불행한 여자다. 그 아픔을 통하여 조물주의 삶을 버리게 되고, 하나님 앞에서 피조물의 삶으로 예수님 족보에 오르는 복을 받았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이 아니면 구원을 얻을 자가 누가 있겠는가? 이 시간에 내가 죄인이라고 깨달아지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항상 죄인은 죄인의 자세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 이 말씀은 피조물의 삶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시나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죄인의 족보에 들어오셨다. 자신을 낮추시고 본을 보여 주셨다. 첫사랑회복학교 〈수시모집-6개월 과정〉 ★유튜브 강의 : https://www.youtube.com/watch?v=8hqtfzazh5E&list=PLr81UbOAJxmZlmyqbJWkcwbFhV-p_bO32 ★문의:041-542-8222, 010-5301-8220 ★주소:충남 아산시 송악면 유곡길 9번길 9-133 첫사랑회복선교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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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의 사랑과 한의학에서 분노에 좋은 시호소간탕1. 성경에서의 사랑 에베소서 5장 28절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사랑” [히](ahab 아하브), [헬] (agape 아가페) 사랑하다를 뜻합니다. 사랑은 아끼고 위하고 한없이 베푸는 이타적인 마음이나 행위, 또는 다른 사람의 안녕(安寧)에 대한 호의적인 관심을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을 시작하기 전에 방언이나 천사의 말이나 예언이나 믿음이나 구제와 비교해 볼 때 사랑이 ‘가장 좋은 길이라고 묘사했습니다’(고전 12:31). 신약성경은 사랑에 대한 이와 같은 평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번역된 원어들: 구약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 히브리어는 ‘아헤브’(aheb)이며, 아가서에서 특히 많이 쓰인 ‘도드’(dod)와 ‘라야’(rayah) 등 여러 단어들이 있습니다. 신약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 단어는 ‘아가페’(agape)로, 구약의 사랑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단어가 이 단어에 해당합니다. 또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사랑, 이웃에 대한 인간의 사랑 모두에 해당하는 단어입니다. “남편” [히](ish 이쉬) [헬] (아네르) 남편, 남자를 뜻합니다. “아내”[히] (ishshah 이쉬하) [헬](goo-nay’ 귀네) 여자, 부녀자를 뜻합니다. “몸”[히] (바사르),〔헬〕(so’-mah 소마) 몸, 신체를 뜻합니다.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 대한 설명에서 본주제인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 대해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할지니”의 헬라어 ‘후토스 오페일루신’은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시기까지 사랑하신 것처럼 남편은 자신의 몸과 같이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즉 남편은 자신의 몸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내를 사랑하며 아내의 성숙과 발전을 위해 모두 채워주고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2. 현대의학에서의 사랑과 호르몬 우리 몸 안에서 분비되는 중요한 호르몬은 대부분 뇌하수체의 전엽에서 분비되고, 후엽에서는 자궁을 수축시키는 옥시토신(oxytocin)호르몬이 분비되고 있습니다. 옥시토신은 출산을 한 후에 자궁을 수축시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역할이 주된 작용이지만 때로는 유방을 수축시키기도 하고, 애무로 인한 사랑의 행복을 알게 하는 행복 호르몬이기도 합니다. 옥시토신은 출산이라는 대행사가 있을 때 대량 분비되어 자궁을 빨리 수축시키고 있으나 평상시에는 부드럽게 살살 만지는 애무의 손길이 느껴졌을 때에 분비되어 쾌감을 자아내고 행복을 느끼게 하는데, 애무가 섬세할수록 옥시토신 분비는 더욱 활발해 집니다. 어머니의 손길이 한없이 따뜻하고 살~살 하는 애무의 손길이 쾌감을 가지게 하는 것은 지방질인 수초(myelin)가 없는 무수 신경이 우리 몸에서 뇌까지 전달해 옥시토신을 분비하기 때문입니다. 3. 성경에서의 분노 “분노” [히] (kah’-as 카아쓰), [헬] (orge 오르게) 분해서 몹시 성내는 감정을 뜻합니다. 분노는 분하여 몹시 성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히브리어로는 ‘아프’며, 코 또는 콧구멍이란 뜻입니다. 히브리어에서는 ‘노를 발했다’는 말을 ‘코가 불타올랐다’라고 표현하며, 이는 하나님과 인간에 대해 모두 사용되었습니다(창 30:2; 출 4:14). 하나님이 인간의 불순종에 대해 분노하셨다고 할 때(신 9:19; 29:20), 이는 죄에 대한 거룩한 분노를 말합니다(렘 32:32). 이 분노는 우상 숭배(출 32:7-14; 신 32:16-22; 삿 3:6-8), 탐욕(민 11:33-34), 음행(민 25:3-4; 시 106:28-29) 등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분노를 그치게 하려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하나님만 섬기라고 하였습니다(대하 30:8).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분노를 그치게 하는 방법입니다(마 3:7-8). 4. 한의학에서 분노에 좋은 시호소간탕(柴胡疏肝湯) (1) 원전조성 시호(柴胡), 진피(陳皮) 각 6g, 향부자(香附子), 천궁(川芎), 작약(芍藥), 지각(枳殼) 각 4.5g, 구감초(灸甘草) 1.5g (2) 효능: 소간행기(疏肝行氣), 활혈지통(活血止痛) 분노나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손상된 간의 대사기능을 회복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평활근의 긴장을 완화하여 통증을 그치게 합니다. (3) 주치: 간기울체증(肝氣鬱滯證) 간의 기가 정신적 스트레스로 몰려서 생긴 병의 증상입니다. (4) 증상 협륵동통(脇肋疼痛): 가슴과 옆구리가 아픕니다. 흉민희태식(胸悶喜太息):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을 잘 쉽니다. 정지억울이노(情志抑鬱易怒)혹 애기(氣): 스트레스로 정신과 마음이 답답하고 화를 잘 냅니다. 혹은 트림도 합니다. 완복창만(脘腹脹滿): 헛배가 불러 오면서 속이 그득합니다. (5) 본초해설 ① 시호(柴胡)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쓰고 매우며, 간·담낭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효능: 화해퇴열(和解退熱)-병이 체표에서 체내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생긴 열을 내립니다. 소간해욱(疏肝解郁) - 간기가 울결된 것을 흩어지게 합니다. 승거양기(升擧陽氣) - 밑으로 처져 내려간 양기를 끌어올립니다. 약리작용: 해열작용, 진정(진경)·진통작용, 항염증작용, 간세포보호작용 ② 향부자(香附子) 성질은 평하고, 맛은 맵고 약간 쓰며, 간·비·삼초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효능: 소간해울(疏肝解鬱) - 간의 기가 뭉친 것을 흩어지게 합니다. 조경지통(調經止痛) - 월경을 고르게 하여 통증을 멎게 합니다. 이기조중(理氣調中) - 소화관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편안하게 합니다. 약리작용: 자궁수축억제작용, 위, 복통경감작용, 항염증작용 ③ 천궁(川芎)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간·담·심포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효능: 활혈행기(活血行氣) - 혈액순환을 잘 돌게 합니다. 거풍지통(祛風止痛) - 밖으로부터 몸 안으로 들어온 풍사를 없애 주고 팔다리가 저리고 아픈 통증을 멎게 합니다. 약리작용: 진경작용, 진정작용, 혈압강하작용, 혈관확장작용 ④ 작약(芍藥)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고 쓰고 시며, 간·비장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효능: 양혈염음(養血斂陰) - 혈을 생기게 하고 음액을 거두어들입니다. 유간지통(柔肝止痛) - 간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고 통증을 멎게 합니다. 평억간양(平抑肝陽) - 간의 양기가 위로 치솟는 것을 억제합니다. 약리작용: 진경 진정작용, 혈소판응집억제·구어혈작용, 지한(止汗)작용 (6) 임상응용 신경성 위장질환, 만성 간염 등에 응용하는데 분노나 스트레스로 가슴과 옆구리가 결리고 아프며 식욕부진, 복통,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씁니다. 주님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 되었을 때 선하고 아름답습니다. 믿음으로 하나 된 부부 관계는 정말로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처럼 소중한 부부관계가 잘못되어 서로 미움과 다툼으로 헤어지는 모습을 볼 때 많이 있습니다. 주님, 이제는 이기심과 미움을 던져 버리고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부부가 되게 해 주세요. 육체적으로, 인격적으로, 또한 생활면에 있어서나 신앙적인 면에서도 사랑과 화목으로 하나 되는 부부의 모습을 통해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김길춘 교수님께서 난치병환자분들을 위해서 010-5446-8423으로 한약제제, 건강기능식품을 자신의 몸에 맞게 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 김길춘 교수 소개 ■ 약 력 1943년 생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졸업(약사, 한약조제사) 중국 흑룡강중의약대학졸업(중국한의사)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운동처방사)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M.Div) 현 동의당 약국 현 GOOD TV 방송선교사 목회자사모신문 연재 중 전 대한약사회 정책위원(12년), KBS, 극동방송(5년), BBN, 한세대학원, 순복음신학원 외래교수(10년) 역임 ■ 수 상 서울특별시장표창 대한약사회 공로패 ■ 저 서 약선본초학 성경에서 식생활과 다이어트 쉽게 배우는 본초학 해설 洋韓方 임상약학 질환별 洋韓方 약물요법 쉽게 배우는 경혈학 해설 질환별로 본 건강기능식품학 외 8권 성경 속에서 건강무료 세미나 김길춘 교수는 43년생으로 아버님은 간과 고혈압으로 59세에 뇌출혈로, 어머님은 63세에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인해서 심장병으로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체질을 닮아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녹내장, 백내장, 전립선질환으로 처방약을 복용하면서 난치병 환자를 보면서, 방송, 강연, 강의, 책 15권을 저술하였습니다. 가능한 요일 : 주일 오후예배(선착순) 강 사 비 : 없음 초청하는 교회 차량제공 동의당약국에서는 현재 난치병 상담자(한약조제)에게는 기억력을 새롭게 해주어 치매예방에 좋은 기능성 환약과 건강기능식품, 심장기능이 약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면증에 좋은 기능성 환약과 체질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건강에 좋은 책도 무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주소 :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10길 38 (보라매공원 정문·수도여고 앞) TEL : (02) 832-8423 HP : 010-5446- 8423 E-mal : K842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