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뉴스목록
-
〈예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맡기신 일은 과연 무엇인가?〉* 34년 전, 1988년 10월 1일 부천시 심곡동에서 처음으로 교회개척을 시작하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된 단독목회였다. 부교역자로서의 생활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삶과 사역이 시작된 것이다. 참으로 감사한 일들이 많았다는 것을 회상한다. 오직 구령의 열정만으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동분서주하였다. 주님께서 보시기에 그 모습이 예뻤든지 새벽에 교회 출입문에 쌀이 몇 차례 놓여 있었다. 새벽기도회에는 소천하신 김금례 집사님이 늘 참석하였다. 기도 동역자가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했다. 이듬해 봄부터 사랑교회 부속 사랑선교원이 시작되었다. 그 시절엔 선교원이 인기가 있었다. 처음 개설한 사랑선교원에 원아들이 꽤 많이 왔다. 참으로 좋은 분을 선교원 선생님으로 보내주신 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다. 매주 한 번 원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는 일이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했다. 일산 ‘능곡사랑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육전도사로 섬겼던 일은 큰 힘이 되었다. 사랑선교원에서 원생 자모들을 초청하는 발표회를 준비하였다. 원생들을 승합차로 데려다주는 일로 인하여 자모들과 자연스레 친숙해졌다. 아무런 거부감 없이 자모들은 나에게 “전도사님”이라고 호칭을 하였다. 발표회 날, 내가 인사를 하면서 짧게 복음을 전하였다. 그 시간도 주님의 은혜였다. 불과 교회 개척 1년이 못되어 교인수가 원생들 숫자만큼 늘어났다. 희망이 보였다. * 1991년 5월 25일 목사 안수를 받는 날에는 나보다 성도들이 더 기뻐하였다. 당시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경기서지방회 목사님들이 안수위원으로 힘써주셨다. 안수위원이었던 조○○ 목사님이 내게 조언하겠다며 들려준 이야기가 나의 목회여정을 바뀌도록 하였다. 전도사로서 이만큼 교회를 부흥시켰으니, 이제 목사가 되었으니까 보다 더 큰 꿈을 가지라는 것이다. 사랑교회에 고작 50명 밖에 수용을 못할 상황인데, 새로운 장소에서 목사의 권위로 교회를 개척하면 분명히 판도가 달라질 것이라는 그 선배 목사님의 말에 인간적인 욕망이 꿈틀거린 것이었다. 마침 신학교 동기 목사님이 자기가 후임으로 오고 싶다는 것이다. 당시 건물주가 보증금을 500만원 올려 달라는 요청도 있었기에, 가장 쉬운 길을 선택한 것이 3년마다 교회를 또 개척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작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11번의 개척 가운데 교회가 없었던 자리에 개척을 해서 여덟 군데 교회가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이 보람이라면 보람이다. 현재 깨닫고 고백하는 한 가지는 목회의 주최가 어디까지나 ‘나’였다는 것이다. 좌충우돌 우여곡절 끝에 커다란 변화의 기회를 만났다. 목회자 복음학교였다. 그 후로부터 목회의 주최는 성령 하나님이셨다. 내 계획이나 목표 따위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냥 그대로 행동하는 목회가 시작된 것이다. 무조건 말씀을 따라 액션을 취하였다. 놀라운 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무렵 나에게 새로운 별명이 하나 생겼다. ‘무대책이 대책인 목사’가 된 것이다. 가족들이 볼 때는 ‘답답한 목회자’였던 것이다. * 2014년 1월 23일,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택시전도가 시작이 되었다. 2012년 5월 25일, 아홉 번째 개척한 효성동 2번 종점 열방교회를 개척한지 20개월. 월세를 두 달 밀렸더니 건물주는 여지없이 교회를 비워달라고 하였다. 그 무렵 감사하게도 국토순례전도단 김완섭 목사님(거여동 새소망교회)을 알게 되었고 김 목사님의 후원을 통해 택시전도가 시작되었다. 7년 동안 전도용 ‘말씀소책자’를 무려 7만권을 무료로 제공받은 것이다. 30년간 작두를 타며 굿을 하는 박수무당을 택시 손님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그에게 복음을 전한 일이 국민일보에서 기사로 소개를 하여 CBS ‘새롭게 하소서’에서 연락이 와서 김완섭 목사님과 함께 출연하기도 하였다. 5년 전에 광주사태를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천만 관객을 더 넘기게 되니까 기독교방송 ‘새롭게 하소서’ 제작진에서 또 연락이 왔다. 그리하여 ‘택시선교사 김정우 목사’ CBS 실화극장 드라마를 촬영하게 되었고, 완전 생소했던 ‘유튜브’를 알게 되었고 새로운 ‘복음의 통로’를 갖게 된 것이다. 현재 유튜브 조회수가 22만이 되었다. 게다가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운영하는 CGN TV ‘나침반 맞춤특강’ 촬영팀 PD로부터 특강 2개를 부탁받게 되어 제1강 ‘진짜 나는 누구인가?’ 제2강 ‘복음 실은 네 바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가 있다. 전혀 몰랐던 유튜브가 조금씩 친숙해졌고, 주일예배 때 설교를 녹화해서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벌써 3년이나 되었다. 택시전도를 하다가 승객들에게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이 “종교는 다 똑같지요. 무슨 종교든 믿으면 좋잖아요”라는 얘기였다. 그런 이유로 인하여 유튜브 ‘열방교회 말씀특강’을 비롯해서 ‘세상종교와 기독교는 다르다’를 추가로 올려놓았다. 나 개인적으로는 기독교를 세상종교에 포함시키는 것에 동의를 하지 않는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열어놓으신 영원한 ‘산 길’이요 ‘유일무이한 생명 길’이 바로 ‘기독교’이기 때문이다. * 매순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며 책임져 주셨다는 사실에 참 감사하다. “터키에 단기선교를 다녀와야 되겠다”는 성령 하나님의 감동은 내가 달구벌협동조합 택시를 운행할 때였다. 200만원이 넘는 자비량 경비도 전혀 없었고 거기에다 20여일 택시회사에 납부해야 될 사납금은 더 큰 문제였다. ‘중보기도팀’에 기도제목을 부탁을 하고 모든 일을 주님께 맡겼다.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 손길이 나타나기 시작을 했다. ‘인형극 달인’으로 알려진 도바울 선교사님이 50만원을 보내주셨다. 경산에서 한의원을 경영하는 집사님이 그 무렵 대구 열방교회에 출석했는데, 여행경비를 헌금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달구벌협동조합 이사장님과 경영진을 찾아가서, 내가 택시전도를 하기 위하여 택시를 하는 목사임을 알고 계시지만, 이번엔 터키에 17일간 다녀와야 하는데 사납금을 얼마 정도 준비하면 되느냐?고 물었더니 “목사님! 그런 문제는 신경쓰시지 말고 무탈하고 건강하게만 다녀 오십시요”라는 것이다. 역시 중보기도의 위력이었다. 또한 대구시 신매동 골목 교회에서 사월역 대로변으로 교회를 옮길 때도 마찬가지다. 보증금도 문제였고 시설비 경비도 문제였지만 건물주가 불교 신자였다. 그렇더라도 ‘교회이전은 확실하다’는 사실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결국 건물주의 마음이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은 그분이 매주 유튜브 ‘송내열방교회 주일예배’를 듣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 칠곡지역에 사는 이병주(정소영)집사님 부부가 기도를 하던 중에, 성령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시설비 1.000만원까지 헌금한 것이다. * 단독목회를 시작한지 34년, 지난 주 춘계정기노회에서 노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왜 여태껏?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냐하면 3년마다 다른 장소로 가서 교회를 개척하는 까닭에 임원이 될 수 있는 자격 요건을 갖출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자성어 가운데 ‘시종여일’ ‘초지일관’이 있다. 신학교에 입학할 때 가졌던 마음을 잃지 않으면 그는 참으로 행복한 주의 종이 될 것이다. 뜨거운 복음의 열정을 갖고 신학교에 들어갔을 때와 다름없이 영혼구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목사들은 복 있는 하나님의 종이다. 그런 까닭에 나는 참으로 행복하며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택시전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주님의 공생애는 오직 전도로 일관된다. 말씀을 가르치고 병자를 치유하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신 목적은 모두 다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라는 것을 성경은 선언한다. (막1장38절)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뿐만 아니라 부활하신 뒤, 막중한 전도와 선교의 사역을 믿는 자들에게 위임하셨다. 단 한 사람도 예외가 있을 수 없는 엄중한 주님의 명령이다. 사도 바울도 복음으로 낳은 아들 디모데에게 엄히 명하였다. (딤후4장1-2절)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 택시전도를 위하여 동참하는 믿음의 주인공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인정받고 칭찬받는 믿음의 주인공은 전도에 힘쓰는 사람들이다. 인천 송도신도시 포스코 신축아파트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했던 물티슈가 분양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남은 항균물티슈를 택시전도에 활용하라고 제공해주신 강희성 장로님을 비롯하여 택시전도 후원금을 매월 보내주시는 한영길 권사님, 그리고 부개동 연합기독교방송(박찬영 목사)에서 전단지에 넣는 껌을 계속 지원해주고 있다. 70세 나이에 택시전도를 하고나면 온몸이 너무 피곤해서, 며칠 전에 피로를 풀어주는 안마의자를 알아보러 갔다가 안마의자 가격을 보고 그냥 돌아섰다. 실제로 택시 사납금에 대한 부담 때문에 과로를 하는 경우가 참 많아서였는데, 그래서 개인택시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무척 고맙다. 바라기는 유튜브를 통해서 메시지 동영상을 시청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그 은혜를 풍성히 누릴 수 있게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한다. 송내열방교회 김정우 목사 유튜브 (택시선교사 김정우 목사) (송내열방교회 주일예배) (열방교회 말씀특강) (CGN TV 나침반 맞춤특강 김정우 목사) (세상종교와 기독교는 다르다) (짧은 메시지와 큰 울림)
-
원용국 박사, 5년만에 ‘성서고고학대사전’ 4권 완간원용국 박사 안양대 명예교수(구약학, 성서고고학)는 1935년 평북 용천에서 출생하여 1956년 오산고등학교, 1960년 장로회신학교, 1963년 숭실대 철학과(B.A.)를 졸업하고 1968년 총회신학대학원 수료했다. 1972년 총회신학대학 강사 역임하고 1980년 이태리·그리스·이집트·이스라엘 방문연구, 1980년~1983년 총회신학대학 강사, 1981년~2003년 안양대학교 구약학 교수를 지냈다. 미국 하와이 국제대학원(International Graduate School)에서 신학석사(Th.M.), 미국 서든 캘리포니아 신학교(Southern California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박사(Th.D.)를 취득했다. 또 1987년 6~7월 여호수아가 점령한 도시 국가 중 하나인 이스라엘 라기스(Lachish)를 발굴 연구했으며, 1991년 7~8월, 1993년 6~7월 이스라엘, 이스르엘를 발굴했다. American School of Oriental Research (ASOR) 회원이며, 2003년~현재 안양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며, 현재 한국성서고고학회 이사장, 호석출판사 대표를 맡고 있다. 〈편집자 주〉 ▲ 히브리서 신·구약 배경 대조 연구 및 성서 고고학 대사전 출판 소회 사실은 히브리서와 신·구약 배경 연구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성서 고고학에 대한 원고를 정리해 놓았다. 내가 컴퓨터를 잘 못했기 때문에 2021년 1월에 컴퓨터를 잘하는 자매에게 이걸 맡겼다. 그 내용이 너무 방대하다 보니 이 자매가 감당을 못했다. 그래서 보조원을 두고서 편집 일을 빨리 마치려고 했는데 예상보다 지연되어 작년 12월에 마치게 되었다. 이번에 성서 고고학 대서전 출판을 준비하면서 신·구약 성경 주석을 다 마쳤는데 어느 신문에서 히브리서와 신·구약 성경은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해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내 생각에는 히브리서와 레위기가 제일 가까운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히브리서를 레위기와 더불어 신·구약을 비교하다 보니 내게 귀중한 구약과 신약 대조 비교 연구 도표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도표에서 히브리서와 더불어 신·구약이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또 내가 미국에 자주 갔었는데 그 곳에서 사온 주석 가운데 Kenueth L Barker 라고 하는 분이 쓴 책이 있다. 그의 책을 보니 히브리서와 신·구약을 대조한 성경 구절이 나오는데 정말 사실이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나 혼자만 알고 있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 신학교에서 강의를 들은 제자들이 지금 목회하고 있는데 그들과 또 제가 알고 있는 신학을 연구하는 교수님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초고를 정리했다. 작년 12월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취합 정리하면서 보충 서술하여 3개월째 여러 번 점검한 후 박종수 박사(성서고고학, 구약학)가 감수를 해주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여러 사람의 협력을 통해 선하게 출판하게 하셔서 감사드린다. ▲ 히브리서 신·구약 배경 대조 연구 및 성서 고고학 대사전 집필 작업원칙 첫 번째,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신·구약 성경을 개혁주의 성경신학 입장(칼빈주의 성경해설학)과 성경원어근거(구약-히브리어·아랍어, 신약-코이네 헬라어)로 직접 번역하여 집필하였다. 대한성서공회에서 20여종의 성경을 출판했지만 원어에 번역 오류나 차이가 있다. 두 번째, 성경은 사 34:16 말씀처럼 그 말씀에 다 짝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록하여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짝의 기본바탕은 신·구약 66권이다. 그래서 마틴루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적인 두 유방을 주셨는데 그 첫째가 구약이고 둘째가 신약이다”라고 했다. 구약은 신약의 기반인 뿌리와 줄기이고 신약은 그 가지와 열매로 마침내 온전한 생명나무이신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된다. 그래서 신·구약을 비교(대조)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성경은 역사적 고고학적 바탕이 있어야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야 한국역사를 잘 알수 있는 것처럼 성경은 이스라엘과 고대근동에 대한 문화, 정치, 종교, 과학 등 다양한 내용과 우리 문화와의 조화,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아야 바로 알 수 있다. 넷째, 영적이고 기독론적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유익, 필요, 교훈을 주어 내 영혼이 살고 걸어가고 사후세계까지 확실하게 알려 주신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십자가의 대속, 부활, 승천, 재림까지의 역사를 진행하고 계신다. ▲ 집필·출판작업시 힘들었던 점, 보람된 점 사실 사전, 대조연구, 성경주석 등은 혼자하기 힘든 작업 여정이었다. 박유선 박사, 이상근 박사 주석과 외국 유명 주석도 각각의 은사를 가진 학자들이 연구하여 종합적 주석으로 출간되었다. 솔직히 나와 뜻이 맞는 학자들이 많지 않고 성서고고학 발굴 및 연구, 히브리어·헬라어 연구 주석학자도 매우 드물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성령의 인도따라 혼자서 나에게 이 시대에 주신 십자가를 지는 심정으로 40년 걸쳐 신·구약 성경주석 62권 완간, 5년동안 성서고고학 대사전, 2년에 걸쳐 히브리서 신·구약 배경 대조연구를 산고 끝에 내놓게 되었다. 이 모든 책들은 하나님께서 나를 매일 새벽기도(밤1:30~2:30 기상)때마다 응답과 성경말씀을 토대로 깨닫게 하시고 과거 연구발표자료들이 생각나게 하시고 여러 다양한 재료를 취득하게 성령의 감동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영감, 진리를 알게 하셔서 집필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출판비도 큰 어려움 없이 해결해 주셔서 빚 안지게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나의 신·구약 성경 주석을 보신 독자가 전화주셔서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주석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다른 사람에게 적극 추천해 주심이 고마울 뿐이다. 2020년 11월 13일 저녁까지 ‘구·신약 원어와 저자의 사역의 비교’를 완수하고 나서 나의 사랑하는 아내가 “이제는 건강을 위하여 운동하기 위하여 등산하자”고 하여 그리하기로 하였는데 그날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기도하는 중에 ‘레위기서 주석’과 ‘히브리서 주석’을 비교하면서 영적이고 기독론적인 주석을 쓰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그날 아침부터 나는 그 연구자료를 준비하고 그 자료를 수집하게 되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성령 안에서 나에게 주신 뜻이므로 앞의 주석 연구 집필보다 쉽고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이 일을 위하여 G.K.Beale과 D.A.Carson의 “Commentary on the New Testament Use of the Old Testament와 Kenueth L Barker와 John R. Kohlenberger III의 Zendervan NIV Bible Commnentary. Vol I-II와 나의 ‘출애굽기와 레위기 주석’과 ‘히브리서 주석’을 참고하여 연구하였다. 이 대조 연구는 구약을 ‘율법’으로 착각한 이들에게와 자유주의 또는 진보주의 신학자들과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아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경고와 주님께서 요한복음 14장 11-17절과 26-27절의 말씀대로 성령이 충만하여서 영의 눈과, 귀와, 영의 사람으로 새로워지고 또 살아야 한다. 그때에 고린도후서 3장 14-18절대로 그의 영적인 ‘두건’과 ‘면사포’를 벗어서 참 진리를 바로 보고, 깨닫고 그대로 살면서 선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핵심내용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죄인들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구속, 부활의 소망,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살게하기 위한 것이다. 고고학의 역사는 매우 오래다. 1770년 경에 프레드릭에게서 싹트기 시작한 그 고고학은 마침내 성서고고학에서도 눈을 뜨게 하고 잠에서 깨어나 수많은 공헌을 이루었다. 그 성서고고학은 19세기 초에 한국에 복음이 전파되고 기독교가 전래되면서 선교사들과 함께 들어오게 되었다. 그 선교사들은 복음과 함께 성서고고학도 도입했다. 성서고고학이 강단과 지상을 통하여 전달된 증거는 자료에 의하면 1918년이다. 그러나 표면에 노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표면에 나타나지 않고 이면에서 연구되고 강의된 것은 퍽 오래되었으리라고 생각이 된다. 여하튼 기독교가 전래된 지 100년이 넘고 성서고고학이 문서화되어 나타난 지 62년이 지난 오늘날 똑똑하고 바른 성서사전이 없던 차에 모 출판사에 의하여 8권에 달하는 ‘성서 대 백과사전’이 출간되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모모출판사가 16권에 달하는 ‘성경 대 백과사전’ 또 20권에 달하는 '대 백과사전'을 출판할 준비를 갖추고 출판을 서두르고 있음은 귀하고 좋은 일이다. 그러나 ‘성서고고학’에는 몇 권의 책이 나왔을 뿐, 성서고고학에 대한 사전은 전무하므로 금번에 성서고고학대사전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 이 성서고고학사전은 1983년에 내가 최근에 발굴된 자료를 총망라하여 성경연구와 성경해독에 필요하게 편집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미비점이 많을 줄 알아서 그 ‘성서고고학사전’이 나온 지 40년이 거의 되었으나 아무 소식이 없어서 나는 다시 ‘성서고고학대사전’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성서고고학대사전’은 평신도는 물론 신학자와 목화자들의 성경연구와 성경해독에 필수 지침서로 먼저 자기 자신의 영의 양식이 되어 가르치고 알지 못 하고 바로 깨닫지 못 했던 그 답을 찾는데 큰 도움이 주는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믿는다. ▲ 앞으로의 계획 지금까지 내가 작성한 논문 200~300여편을 총정리하여 내 생애에 남는 열매로 출판하려고 한다. 또 자서전을 집필중인데 마치며 출판할 계획이고 곤지암에 있는 성서고고학 박물관과 교회역사박물관을 재정리 확대하여 활성화하는 일에 전념하려고 한다. 한국성서고고학회 ‘성경과 고고학’(계간지) 기반을 세우는 일에 진력하며 이스라엘에 가서 고고학 유물을 발굴을 하는 작업을 소망한다.
-
교회의 성장과 부흥, 오직 목회자와 성도들의 기도의 무릎지난 3월 17일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서울 양천구 동아교회 본당에서 ‘제82차 전국교회 목회자부부 초청 일일세미나’가 ‘현장목회의 성장과 축복 10년 이상 앞당긴다’는 주제를 가지고 동아교회 목회자 세미나부와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대표 강창훈 목사)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강창훈 목사(동아교회)와 문경희 사모(동아치유센터원장)가 나서 ‘교회의 기도분량을 20배 이상 늘리는 구체적인 방법, 설교의 능력과 은혜를 극대화시키는 사역방법, 목회자와 사모가 일평생 최고의 영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강의내용으로 집중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22년째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로 전국적으로 그동안 15,000여 교회가 동참하고 있는 세미나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동아교회는 ‘동아인의 1만 1백 세계비전’으로 1만명 영혼구원, 국내외 1백 교회 세우기에 매진하고 있다. 본 교회는 8대 사역으로 천일작정기도회 13차 진행, 치유 및 상담사역,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사역, 방송·언론·출판사역, 해외선교지 교회건축사역, 국내교회 개척사역, 특수지역 사역준비, 이웃과 지역 섬김이 사역을 지속하여 진행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이날 세미나 강의 중 주요핵심 내용을 재정리하여 게재한다. 〈편집자 주〉 ▲ 교회의 기도분량을 20배 이상 늘리는 구체적인 방법 (본문 시 55:17, 단 6:10, 왕상 3:4 / 제1강의 강창훈 목사) 목회는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진행되고 이루어지지만 한편으로는 목회를 방해하고 공격하는 악한 영들과의 피 흘리는 전쟁 그 자체이다. 이 피 흘리는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목회자와 교회가 든든히 서야하고, 쉬지 않는 기도를 통하여 목회자의 소명 의식이 뜨겁게 유지되고 성령충만함과 깨어있는 영성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수년 전 미국 리폼드신학교 목회학박사(D.Min.) 논문의 설문조사자료에 의하면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하루 기도 분량이 매일 25분으로 나왔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부흥이 멈추고 교회가 세속화되고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목회자와 성도들의 기도의 무릎이 약화되었기에 그 결과 말씀의 능력이 약화되고 성령충만함이 약화되어 영적 나약함과 영적 빈곤함이 찾아온 것이다.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하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같이 기도하는 우리 동아교회 기도운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예배로 모였을 때 기도의 분량을 쌓는 것이다. 주일 낮 예배 때 예배 전 3분, 대표기도 전 1분, 헌금기도 전 1분, 설교 후 5분 등 4번의 합심기도로 10분씩 기도한다. 주일 밤 예배 후 참석자 전원이 30분, 수요예배 후 참석자 전원이 30분 기도하기를 실천하면 한 달 4주 동안 주일 낮, 주일 밤, 수요예배 때의 기도를 합하면 엄청난 기도의 분량이 나온다. 둘째,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고 기도의 분량을 쌓는 것이다. 낮 기도회를 만들어서 예배드리고 30분, 저녁기도회를 만들어서 예배드리고 30분씩 기도하기를 진행하면 낮 기도회와 저녁기도회를 한달 25일(주일제외)로 계산하면 엄청난 기도의 분량이 나온다. 셋째, 교회가 큰 일을 진행할 때 악한 영의 공격과 시험을 이기고 잘 감당하도록 특별연속기도를 한다. 새벽예배부터 시간대별로 밤 11시까지 시간대별로 2명~20명이 기도제목을 정해서 진행하는 연속기도 및 기간을 정해놓고 매일 드리는 금식기도를 계속 진행한다. 넷째, 교회가 큰 사역을 감당하면서 시급한 문제나 물질적 위기가 왔을 때 긴급히 모여서 7시간 연속기도를 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연속해서 기도한다. 매 시간마다 예배 20분, 합심기도 20분, 자유롭게 통성기도 20분으로 진행한다. 다섯째, 하루 3번의 기도회를 인도하는 목회자의 자세 이 기도회는 개인 작정기도가 아니고 교회가 작정해서 기도하는 것으로 교회와 목회자가 하나님께 서원하고 약속한 기도이며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하여 축복을 약속한 기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목회자가 성실함과 열심있는 기도를 통하여 본이 되고 늘 성령충만하기를 힘써야 한다. 낮과 저녁 기도회 때 설교는 10분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책망이나 정죄나 원망 불평의 설교는 하지 않아야 한다. 사랑의 마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진리 안에서 용기를 주는 말씀을 전해야 한다. 겸손과 자비와 긍휼과 변함없이 축복하는 마음을 가지고 인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과 응답하심을 믿고 확신 있게 이끌어가야 한다. 여섯째, 이렇게 쉬지 않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면 어떤 결과가 주어지게 되는가? 목회자와 성도들 모두 기도를 쉬지 않게 되고, 영적전쟁에서 이기는 목회자와 교회가 된다. 목회사역에 있어서 축복의 밑거름이요. 영적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목회자와 사모, 성도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게 되고 깨어있는 교회가 된다. 항상 성령 충만하여 감격의 눈물과 뜨거운 가슴을 유지하게 된다.(첫사랑, 소명감 유지) 주님이 일하시는 때와 흐름을 영적으로 민감하게 느끼게 되고 준비하게 된다. 교회 개척이 되고, 필요한 물질이 공급이 되고, 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하게 된다. 목회자와 사모의 영적 탈진이 방지된다. 목회자의 목회위기가 극복이 되고 교회의 시험이 쉽게 극복이 된다. 목회자의 성경 강해 및 설교 능력이 몇 배로 증가 된다. 교회의 행사 진행이나 큰 사역을 이루어 가는데 무리 없이 진행이 된다. 주님이 일하시고 주님이 강권적으로 이끄시는 목회를 하게 된다. 기도의 눈물과 땀을 흘린 분량만큼 문제는 줄어들고 목회는 평탄케 된다. ▲ 목회자와 사모가 일평생 최고의 영성을 유지하는 방법과 올바른 은사 활용(본문 단6:10 / 제2강의 문경희 사모) 오늘 특송한 찬양사역자 황지영 권사도 매일 2시간 이상 기도하며 영적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준다. 교회찬양팀의 대표기도에 찬양의 생명, 복음을 담아야 한다. 이 생명이 있으려면 죽기살기로 기도하고 찬양을 해야 한다. 우리교회 힘든 문제, 떠나간 성도에 대한 기도 등 힘들고 어려운 일 때문에 기도하지 말고 먼저 영적으로 가장 기쁘고 좋은 사람과 가장 행복한 일을 놓고 기도해야 한다. 첫째, 기도사역할 때 은혜로운 영적충만한 사람, 힘을 주는 사람, 행복한 일을 놓고 기도의 시작과 마무리를 하면 영적세계가 열린다. 둘째, 예물을 드리고 기도하라(마귀는 인색함으로 미혹한다) 예물(재물)이 없는 기도는 마귀에게 틈을 줄 수 있다.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예물을 준비하고 기도해야 한다. 천일작정기도회도 영적타이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코로나로 인해 세미나 등록이 저조하여 수요예배 전 기도하는데 5~6년 전 성령의 감동을 하나님이 주셨다. “내일 세미나 오시는 분은 작은 예수다” 예사롭지 않았다. 잘 섬겨야 한다고 다짐하며 영적전쟁에 승리했다. 모인 숫자와 상관없이 큰 은혜를 받는다. 천일작정기도에 예물드리고 남편 목사님도 기도하며 응원해 주셨다. 남편 목사님은 3.1절 날 오산리금식기도원 전국목회자회개금식대성회 강사로 가서도 복음전함을 감사하여 성회인도 중에 예물을 드렸다. 영적자리에서 기쁘고 즐거운 일을 생각하며 기도해야 한다. 우리 목사님도 전도사 때 3년동안 삼각산에 있는 자기동굴에서 기도하며 혹독한 영성훈련을 받았다. 무엇보다 나는 지하 월세방의 영성이 가장 크고, 예수님을 처음 만난 첫사랑 때 영성이 가장 귀하다고 생각된다. 다니엘의 영성은 매일매일 하루하루 기도의 영성이다. 일수찍듯이 매일 새벽기도하면 다니엘처럼 사자굴이 올 때 하나님이 알아서 역사하신다. 또 왕의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기도하는 감사의 영성이다. 감사가 기적을 창조한다. 감사와 찬양, 응답의 기도는 사랑과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게 한다. 무엇보다 기도는 맡기는 영성이다. 기도는 잠잘 때도 일하게 한다. 기도하고 일하는 구조다. 일단 기도해 보아야 한다. 잘 될 때, 물질 손해보고 안 될 때,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께 기도하면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고 일하신다. ▲ 설교의 능력과 은혜를 극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제3강 강창훈 목사) 성도와의 관계가 좋아야 한다. 성도와의 관계가 안 좋으면 시험이 온다. 관계가 좋으면 모든 것이 은혜가 된다. 성도와의 좋은 관계로 설교의 능력과 은혜를 극대화해야 한다. 설교를 급하게 준비하지 말라. 최소한 1~2주 전에 설교본문과 대지(뼈대건축)을 정하여 차근차근 설교를 준비해야 한다. 알아듣기 쉬운 설교를 하라. 영어와 성경원어 등 어려운 단어를 자제하고 성도들이 알아듣기 쉬운 내용으로 설교해야 하고 예화나 간증은 성도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기도와 묵상을 깊히하며 준비해야 한다. 설교는 핵심이 분명해야 한다. 본문에서 대지가 나와야 하고 본문 중심으로 예화나 간증을 간단하게 넣으면 좋다. 감동있는 설교를 준비해야 한다. 설교는 창이 있어야 한다. 예화는 설교의 창이다. (축복의 간증, 은혜로운 간증) 설교자가 원고를 많이 읽어보고 강단에 서서 자연스럽게 설교해야 한다. 설교원고를 가능하면 안 보는 것이 좋다. 그러려면 설교내용을 많이 암송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설교내용도 원고를 자주 보면 전달력이 떨어진다. 설교를 1부(가족), 2부(성도)로 나누어 하라. 설교 전 꼭 통성기도하라. 예배 전 통성기도하라. 설교는 언어기능이다. (입, 기관지, 근육) 설교가 실타레처럼 나오면 좋다. 시험에 들 수 있는 어려운 문제나 난처한 문제를 다룰 때는 직설적 방법보다는 우회적으로 하라. 사랑하며 치유회복되고 긍정적이고 축복이 있는 감동적인 설교가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사모를 동역자로 삼아야 한다. 사모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동역자로 사역하고 사모가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교회에 새로운 성도가 나올 때 너무 과대(치우침) 환영하지 말아야 한다. 사모는 중보기도팀장, 구역장 같은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한다. 사모는 교회부흥과 일이되게 하는 사역자(갈비뼈)로 동역자 인식을 목회자가 가져야 한다. ▲ 성도를 잃지 않고 교회 뒷문을 최대한 막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제3강 강창훈 목사) 목회자는 속에 있는 말을 죽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 강대상에서 화를 내거나 분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교회를 떠나간 성도를 욕하지 말아야 한다. 목회자 부부의 개인 갈등을 강대상에서 표출시키지 말아야 한다. 성도들간 문제가 있을 시 화해시키고 축복해야 한다. 교회 문제를 키우지 말고 초신자 심방을 부지런히 하며 일꾼으로 세워가야 한다. 사모들은 목회자가 분노를 일으키도록 동기유발을 해서는 안 된다. 02)2690-6032, www.dong-a.org
-
‘파워관계전도’…불신자 전도의 최고 전도법▲ 전도는 모두의 사명이다 수많은 교회부흥의 실제 사례들을 만들어내며 주목받고 있는 가정사역관계전도법의 주인공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 반석교회)가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쉬지 않고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송 목사는 각 교회가 학교에 아버지·어머니 대학이나 교회 및 사무실에 상담소를 개설하고 가정에서 전도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전하고 있다. 송 목사는 “전도는 모두의 사명이다.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다. 여기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열매가 맺힌다”며 “2022년 한 해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아 위대한 새 생명의 역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도 많은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에 다시 한 번 전도의 불이 일어날 수 있게 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부흥하기를 원하는 교회에서 헌신예배나 행사시, 노회(지방회)나 시찰회에서 전도부나 교육부 행사로, 지역교회연합으로(몇 교회가 연합으로), 목사님 모임에서 동기모임에서 행사시, 전도에 대해 고민하는 모임에서 아파트 전도를 원한다면 꼭 초청해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들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도자로 헌신되는 놀라운 기적, 전도하는 성도를 원하신다면 실전이 필요하다. 한 번의 참석만으로도 바로 전도할 수 있는 모든 전도법을 공개전수 한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전도환경에서도 각교회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전도법으로 명쾌하게 인도해 드린다”고 덧붙였다. ‘가정사역을 통한 관계전도전략’으로 표현되는 송 목사의 파워관계전도세미나는 규모와 상관 없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전도법을 가르친다. 덕분에 1년 내내 세미나 일정이 끊이지 않고 진행된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의 대표적인 특징은 이론이 아니며 듣고 바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 교인이 없고 물질이 없어도 목회자부부만으로 부흥이 되는 전도법, 불신자 전도의 최고 전도법, 아파트 문을 저절로 열리게 하는 전도법, 기존의 어떤 전도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차별화된 전도법, 전교인 모두가 쉽게 실천할 수 있어 모든 성도가 함께 할 수 있는 전도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송 목사는 매년 국내외 100여 개 교회에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전도세미나에서는 △4개월에 80명 이상 등록된 실제적인 전도법 △아파트 문이 열려지는 방법 △노방전도 완전 해결방법 △어머니·아버지 대학 인도방법 △전도 특공대 운영 방법 △아무나 만날 수 있는 방법 △물질이 없고 교인이 없어도 전도할 수 있는 방법 △지역 관공서를 이용하여 전도하는 방법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한 전도방법 등 특성화된 강의가 이뤄진다. 이 강의를 통해 송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송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미국 뉴욕과 뉴저지, LA, 하와이, 태국 등 교민사회에도 잘 알려져, 그는 여러 차례 해외 세미나도 다녀왔다.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도형상담 등 다양한 전도전략과 어우러져, 영혼구원을 통한 교회부흥에 갈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 가장 포괄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 송기배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단순히 위기의 가정을 구하는 차원이 아니다. 비기독교인 가정을 교회로 인도해 복음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는 21세기형 관계전도법으로 모든 인간관계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이라 할 수 있다. 누구나 겪고 있는 가정에서의 아픔과 고민에 대한 해결은 집집마다 굳게 닫힌 문처럼 좀처럼 열기 힘든 사람들의 마음 문도 쉽게 여는 통로가 된다. 무엇보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의 강점은 한 번의 참석만으로도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전도법, 셀 그룹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법, 관공서 및 학교 등과 유기적인 관계형성법, 개척교회 어머니·아버지학교 개설 등 실제적인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는 송 목사가 직접 집필한 ‘나는 아버지다’, ‘나는 어머니다’ 교재를 통해 집단 상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역시 송 목사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월간지 ‘웃음꽃 피는 가정’은, 누가 읽어도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비기독교인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설 수 있는 통로가 되는 등 탁월한 전도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 전도비전대학, ‘평생할 수 있는 전도방법’ 극찬 전도비전대학을 설립하여 지난해 7월 5일 시작한 송기배 목사의 전도비전대학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한 기당 매주 월요일마다 8회 교육으로 진행되어진다. 1기는 코로나 4단계로 인해 서울, 원주, 태안, 문막으로 옮겨다니며 진행했음에도 모든 목회자들이 하나가 되어 100% 수료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었다고 한다. 침례교단 전 총회장을 역임했던 남원주침례교회 곽도희 목사는 1기 전도비전대학에 등록하여 8주를 마치면서 ‘평생할 수 있는 전도방법’이라고 극찬하면서 밤을 새워가면서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1기 목회자들이 자발적으로 소개가 되어 2기 전도비전대학은 30명 목사들이 등록하여 마쳤고 2기가 정원이 넘어 3기가 동시에 군산 성민교회에서 마치기도 했다. 이 방법은 전도가 된다는 소문이 이어져 4기 전도비전대학이 구리에 있는 새성동침례교회 김호경 목사는 자진하여 교회 장소를 제공하고 지방회 목사들과 세미나를 듣겠다고 하여 진행되기도 했다. 전도비전대학을 설립한 송기배 목사는 2022년도에는 모든 교회가 전도하는 교회가 되어 전도운동이 한국 전체교회로 확산되기를 바라면서 2022년도를 위한 전도세미나를 민찬기 목사가 시무하는 예수인교회에서 지난해 말 진행했다. 송기배 목사는 “교회의 최우선 순위는 전도다"라고 강조하며 "전도하는 교회는 건강해질 수 밖에 없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부흥시켜 주신다"라고 외치면서 모든 교회가 전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 목사는 “이번 2022년도 위한 전도세미나에 참석만 하면 어떤 전도도 가능하게 되도록 20년간 쌓아온 모든 전도 방법을 알려드린다”며 “전도가 어렵다고 하는 이때 모든 교회가 전도에 나서 전도의 불길이 타오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가정사랑학교…매월 웃음꽃 피는 가정 발행 1998년 설립된 ‘가정사랑학교’는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사역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 단체에서 매월 발행하는 〈웃음꽃 피는 가정〉은 불신자들까지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종교색을 최대한 배제하고 가정에 꼭 필요한 글만으로 내용을 구성해 학교나 관공서 등 곳곳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가정사랑학교에서는 가정사역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가정사역을 하려고 해도 경험이나 자료가 없어 할 수 없는 교회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불신자들과 관계를 형성해 전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송 목사가 저술한 〈나는 아버지다〉와 〈나는 어머니다〉를 가지고 아버지대학과 어머니대학을 실시하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무너져가는 가정을 바로세우고 가정에 행복을 심어주려는 목적을 가지고 단체를 설립했다”며 “급증하는 이혼율 등 가정이 흔들리고 깨어져 가기 때문에 가정사역은 중요한 사역임과 동시에 교회에서 앞장서야 하는 과제”라고 지적했다. ▲ 3분 안에 전도할 수 있는 도형상담법 송기배 목사의 도형상담법 강의는 자신의 저서인 ‘도형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중심으로 참석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예제를 들어가며 보다 쉽고 빠르게 도형상담에 대해 이해하고 습득한 뒤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한다. 그의 도형상담법 강의는 3분 안에 상대편의 기질과 특징을 알 수 있게 하는 심리상담 도구로 자기와 타인 이해 그리고 자기발견을 통한 개발과 효율적인 조직관리와 인간관계에 도움을 준다. 도형상담법은 먼저 4가지 도형 (네모, 세모, 동그라미, S자)중에서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도형 1개를 골라 크기나 위치에 구애 없이 큰 사각형 안에 3번 자유롭게 그리고, 나머지 도형 3개는 1번씩 자유롭게 그리는 방법으로, 도형의 위치와 크기, 또는 모양에 따라서 상대편의 성격과 기질을 알 수 있다. 도형상담을 통한 실전전도법 방법들을 소개하며 전도대상자들의 기질과 특징을 어느정도 판단한 뒤에 그에 맞는 전도법으로 전도할 것을 권면한다. ▲ 300개 이상 가정사랑학교 설립 비전 송기배 목사는 가정에 관한 것들로 관계를 맺게 되면서 전도가 되기 시작했고, 더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가정사랑학교를 만들어 가정사역을 시작했다. 송 목사는 “하나님이 지으신 첫 번째 공동체인 가정이 바로 서면 영혼들이 회복되고 부흥이 될 것이다. 가정사랑학교는 학교와 관공서에서 행복 만들기 세미나, 아버지·어머니 대학을 진행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건강한 가정을 만든다는 목적이 있다. 20년 동안 현장에서 임상을 통해 검증하며 준비했다. 이러한 가정사랑학교 프로그램을 한국교회가 받아들여 교회 부흥과 지역사회를 주도적으로 섬겨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그는 “많은 교회에 가정사랑학교 300개 이상 지부가 세워지길 희망한다”며 “지부를 통해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하나님을 위해 살기를 바라고 전도에 힘썼으면 한다” 면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한 부흥회와 전도 세미나를 인도하며 살아갈 것”이라며 “그것이 작은 종의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인 우체부의 사명만 감당▲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소개 (설립취지, 조직, 올 사업계획) 본인이 먼저 생명의 말씀을 먹고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되어서 내 심령 성전이 먼저 세워져서 모세처럼 마음의 밭이 말씀을 받을 수 있는 밭으로 만들어져야 때가 되었을 때 돌판에 말씀을 모세에게 내려 주셨던 것처럼 내가 먼저 말씀을 받을 수 있는 밭으로 심령성전을 일으킨다면 때가 되었을 때 주님이 우리 심령에 생명의 빛의 말씀을 우리 마음판에 새겨 주실 것입니다. 그 새겨진 생명의 말씀을 전달하는 생명의 부요의 통로로만 쓰임받는 부흥사가 된다면 주님이 다시 한번 일 하실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는 오직 주님의 생명의 부요의 통로로 쓰임을 받는 우체부의 사명만 감당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소리는 나오지 않고 가는 곳 마다 예수님 자랑! 십자가만 자랑하는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입니다. 그리고 오직 성경에 기록된 생명에 관한 빛의 말씀만을 전하기 위하여 마지막 시대에 영혼을 바라보며 영혼을 사랑하는 종들만이 모여서 시대를 밝히고 깨우며 전능자의 생기를 주어서 늦은 비 성령 받을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하여 오직 한 법인 생명의 성령의 법에만 매임을 받고 자유함을 누리게 하는 목적으로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로 쓰임받기 위하여 세워진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입니다. 조직은 국내와 미국 호주 인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빈민촌 사역을 감당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하는 목적으로 국제적으로 누가 찾아가지 않는 곳을 향하여 자비량으로 선교하며 자비량으로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단체입니다. ▲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취임 소감 및 각오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으로 취임한 소감은 먼저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오늘날의 부흥사들이 부흥회하는 목적들이 가는 곳 마다 물질 사역! 부자되게하는 사역! 축복받게하는 사역! 병고침 받게하는 사역!만 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 때는 죄인 중에 괴수의 자리에서 이런 사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후 내가 예수님과 원수되게 하는 사역만 하였던 것들을 회개하고 거듭나고난 후 중단하였던 목회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만 알기로 작정하고 다시 빛으로 오신 예수님 빛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로 쓰임받기 위하여 다시 참 복음을 전하는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1년전부터 목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예수님에게만 묶이게 하는 사역만을 감당 할 것입니다. 저도 이전에는 예수님에게 묶이게 하는 사역이 아니라 인간 목사들에게 묶여야 축복 받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삯꾼 목사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들어와서 예수님께서 변권능 목사를 통하여 생명의 빛의 말씀을 받고 난후 거듭난 목사가 되어서 내가 먼저 빛의 말씀으로 의의 말씀이 경험화 되어져서 철저하게 댓가 지불하면서 갈2장20절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사도 바울처럼 세상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며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들을 십자가에 못박는 작업을 하면서 오직 갈6장14절의 말씀처럼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 할 것이 없으니… 제가 먼저 이런 심령에 고전13장 1-7절 말씀의 사랑의 터전이 이루어 져서 오직 생명의 빛의 말씀으로 생명의 빛을 비추는 통로로만 쓰임 받기 위하여 주님께서 지옥으로 떨어져야 할 저를 다시 한번 거듭나게 해 주셔서 생명의 빛을 전하는 주님의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로 만 사용하여 주시기 위하여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으로 세워 주셨으니 이제부터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영혼만 바라보고 영혼을 사랑하는 종으로서 생명의 빛으로만 인도하는 주님이 전하고자 하는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우체부의 사명을 감당 할 것입니다. ▲ 다른 단체와 비교하여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차별화된 점 타 부흥사협의회는 말씀을 전하는데 옳은 말을 하는 것 같은데 마음 중심 깊은 곳에서 모든 영광을 주님이 받으시도록 하기 위하여 자기를 들어 내지 않아야 하는데 오늘날의 부흥사협의회는 대부분 자기의 의와 영광을 들어내면서 자기 자랑을 합니다. 그리고 내가 라는 자기의 이력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우리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는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시게 하고 나라는 존재의 이력을 십자가에 못박고 벗어 던지고 철저하게 나를 죽이고 우리의 이력들을 십자가에 못 박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외에는 자랑하지 않으며 우리는 오직 주님의 생명의 부요의 통로로만 쓰임 받으며 마17장1-8절 말씀처럼 생명의 빛의 말씀을 받은 우리는 영의 눈을 떠서 보니 주만 보이더라는 고백처럼 사람 바라보고 사역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나타내고 주님의 의만 들어나고 주님의 향기만 나타나게 하는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인 우체부의 사명만 감당하고 오직 생명의 빛의 말씀만 전달하는 참 복음의 통로로만 쓰임받는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가 될 것입니다 ▲ 바람직한 부흥사 상 주님의 통로로만 쓰임 받고 영혼을 바라보고 영혼을 사랑하는 종으로서 돈을 쫓아가거나 사람을 쫓아가거나 명예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으로 내 안에서 먼저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눈물의 양식 먹으며 댓가지불하여서 남에게 말씀을 전하기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 말씀을 내 안에 거울로 비추어서 내가 먼저 말씀대로 삶을 살기 위해 사도 바울처럼 나는 날마다 죽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나서 그 분이 움직이는 대로 움직이는 리모컨처럼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생명의 말씀 안에서 성도가 예수님과 교제가 이루어지고 사귐이 있게 하는 사역자가 될 것입니다. 내가 먼저 의의 말씀이 경험화 되어져서 의의 말씀의 통로로만 쓰임 받는 것이 부흥사의 자질이라고 봅니다. 오직 예수님을 최고로 세우는 자가 주님의 제자요 부흥사입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 주님께. ■ 본인 소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증경총회장 총회부흥사협의회 증경대표회장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자문위원 사)한국기독교기도원총연합회 지도위원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부흥사협의회 실무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이단대책협의회 대표회장 맑은샘영성원 원장
-
해외선교와 해외말씀집회 지속적으로 계획 실천▲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소개 (설립취지, 조직, 올해 사업계획 등)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예수의 증인되는 목적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현대 교회의 특징이 지역(地域)과 학연, 그리고 교단 안에서의 부흥을 지향(志向)한다는 것입니다. 저희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가지고 설립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가장 중점적인 사업으로는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고 지역을 변화시키고, 나라와 민족 열방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해외 선교와 해외 말씀 집회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실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일을 저희 단체만 고집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와 같은 사명을 가진 국내의 선교단체와 국외의 선교단체 등과 협력하여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각 나라의 정부와 연결하여 국가적 부흥사역과 더불어 난민구제, 빈곤퇴치, 세계 여러 곳에 퍼져 있는 잘못된 이단들을 몰아내는 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 다른 단체와 비교하여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차별화된 점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마19:29) 다른 단체나 저희 단체 모두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전파를 위해서 뛰고 있는 것은 같다고 봅니다. 굳이 타단체와의 차별 점을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조심스럽게 말한다면 저희 단체의 회원들이 가진 사명에 대한 각오가 특별하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자신의 일을 한정짓지 아니하고 주님 부르시고, 보내시는 곳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아니하고 달려갈 사람으로 회원을 뽑는 다는 것입니다. 그곳이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 이든 아세안지역의 오지(奧地)이든 자신이 감당하고 있는 목회의 현장 무거운 짐에 더 큰 짐을 어깨에 메고 함께하는 회원들을 보면 이분들이 바로 예수님의 이름과 나라를 위하고, 복음전파를 위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달려가는 일꾼들이라는 행복하고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 부흥성회 개최를 통하여 현장에서 느낀 점 아하스가 여호와의 전과 왕국과 방백들의 집에서 재물을 가져다가 앗수르 왕에게 주었으나 그에게 유익이 없었더라 이 아하스 왕이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여 자기를 친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하여 이르되 아람 왕들의 신들이 그들을 도왔으니 나도 그 신에게 제사하여 나를 돕게 하리라 하였으나 그 신이 아하스와 온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였더라(대하 28:21-23) 20세기 초반에 한국은 엄청난 고통을 당하며 살았습니다. 지독한 가난과 뒤떨어진 현실 대처의 능력은 나라 전체와 개인과 가정의 행복을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미래라는 달콤한 꿈도 꾸지 못할 때였다. 그러한 때에 기적을 가져다 준 것이 바로 부흥회였습니다. 1907년, 한국 교회의 성도들을 먼저 깨운 부흥회 때의 성령역사가 이 땅을 살리는 불이 되어 대한민국의 힘이 된 것처럼, 부흥회와 교회, 부흥과 대한민국의 발전은 따로 분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작금(昨今)의 세태(世態)를 보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하는 예배부터 줄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부흥회도 취소가 되었습니다. 히스기야왕의 아버지인 아하스왕이 나라의 위기를 잘 못된 방법으로 벗어나려고 했는데 그럴 때마다 더욱 형편은 어려워졌습니다. 최근에 부흥회를 개최하는 곳에 가면서 느낀 점은 어려울 때 하나님께 나아오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교회와 영혼들에게는 정말 하나님이 긍휼이 여기사 새롭게 하시고 도우시사 부흥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 본인소개 비전 (목회소명, 목회관 등) 저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KPA 국제연합선교회의 대표와 교단 수석부총회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3년 전부터 하나님께서 선교사의 일을 함께 하도록 하시어서 세계 10여 개 나라의 선교와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의 목회와 사명에 맞는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남성 대표회장 직분을 맡게 되어 하나님께 크게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3년 전부터 필리핀에 1년에 4번 정도 정기적으로 선교집회를 다녀오는 가운데 알게 된 박성민 선교사님 내외와 함께 올 1월부터는 아프리카까지 선교의 장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올 10월부터 11월까지 아프리카 4개 나라(부룬디, 콩고, 우간다. 케냐)에 부흥회를 인도 중에 아프리카의 현실을 깊게 알게 되어 4개국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제가 대표로 섬기는 KPA 국제연합선교회가 MOU를 맺어서 아프리카에서 이단들을 몰아내는 일과, 난민과 빈민구제와 다음세대를 위한 희망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역시 이 사역을 연합하여 아프리카 대륙에 하나님의 복음을 올바르게 전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12월 초부터 케냐 정부에서 세운 마사이족연합회의 책임자와 MOU를 맺고 마사이족의 땅을 기증받아서 180평의 교회와 선교센터,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관, 부녀자들의 자립 공동작업장을 짖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탄자니아와 케냐, 그리고 수단에 있는 수많은 마사이족마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1단계로 1천교회 세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에 각 나라마다 20여명 이상 100명의 현지인 사역자와 4개 나라에 4개의 지회를 세워서와 아프리카에 빛의 탑세우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하나님께 서원하기를 아프리카와 세계 오지에 2만개의 교회를 세워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본인 소개 KPA 느도바국제연합선교회 대표 아프리카 2만교회 빛의 탑세우기 실행대표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사)대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상임회장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흥사회 운영회장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지도위원 사)AMW국제다문화협동조합 이사 사)국제그리스도선교회 부산지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상임부총회장
-
남은 생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나타내는 일에 매진▲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의 그동안의 사업활동 내용소개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는 힘들고 어려운 교회와 기도원과 교회에 연합성회를 인도하며 침제 되어 있는 영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주님이 주신 생명의 양식으로 교제하며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주님의 사랑을 서로가 회복하며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기기 위하여 오직 예수님만 신경쓰고 주님 바라보며 다시 한번 우리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전회원 목사님들이 작은 불씨가 되어서 성령의 불길을 세계로 퍼져 나가게 하기위하여 주님을 주인으로 모신 곳이 바로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입니다. ▲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의 앞으로의 비전 우한폐렴 바이러스 종식 후에는 세계를 향하여 참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호주지부, 미국지부, 필리핀지부, 인도지부를 두고 있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소외된 곳 각 세계에 있는 빈민촌을 찾아가서 필요한 것을 나누어주며 생명의 양식을 나누어 주는 생활 전도도 하면서 구제하고 선교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하면서 오직 예수님께만 영광 돌리기를 소원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 할 것입니다. ▲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총재로서의 지원계획 아낌없이 남은 생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나타내기 위하여 모든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사업추진을 위하여 앞장서서 각 나라의 빈민촌 구제와 선교에 앞장서서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십자가의 전달자가 될 것입니다. 끝까지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예수님만 신경쓰고 예수님을 최고로 세우는 일에 전회원과 협력하여 주께만 영광 돌리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가입자격, 절차 등 안내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는 건전한 신앙으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로써 오직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생명의 양식을 전달하며 엉뚱한 짓 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귀신짓거리 하면서 다니는 그런 가짜 예언하는 자는 가입을 할 수가 없고 오직 생명에 관한 바에 대한 양식을 나누시는 분들만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를 가입 할 수가 있습니다. 영으로 기록한 성경에 있지도 않는 몽상을 말하는 자는 가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렘 23장23-32절 말씀처럼 하나님이 인정도 보내지도 아니하였는데 자칭 부흥사라하며 속에 있는 말을 하는 몽사를 말하는 자는 함께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는 분들만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에 가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 본인 소개 순복음권능교회 요 8장12절 말씀에 근거한 ‘생명의 빛을 세계’로 라는 지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에 속한 부흥사들의 소망이요, 비전입니다. ■ 경력 전)CTS 재정국장 현)순복음부흥사회 공동회장 현)전국기도원총연합회 부총재 현)주사랑선교회 회장 현)(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총재
-
감리교 전국부흥단, 44대 대표단장에 김형태 목사 취임‘성령의 권능을 받고 전하며, 증인으로 사는 감리교회(행1:8)’ 표어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전국부흥단 44대 대표단장에 김형태 목사(수원한빛교회)가 취임했다. 감리교 전국부흥단은 지난 1월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한빛교회에서 대표단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직전 43대 허달원 목사(여주소망교회)가 대표단장을 이임하고, 44대 김형태 목사가 대표단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형태 대표단장은 “부족한 저를 하나님께서 세워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우리 감리교와 한국교회를 부흥케 하기 위해서는 기도를 많이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기도의 눈물로 제단을 적시면 하나님께서 부흥을 주실 것이다. 기도에 불을 붙이는 대표단장이 되겠다”고 인사하며 다짐했다. 또한, 소임을 마치고 이임하는 직전 대표단장 허달원 목사는 이임사에서 “코로나 상황에서도 나름 최선을 다했다. 행복으로 남을 것이다” 며 “신임단장과 임원 목사님들은 훨씬 더 잘 할 것으로 믿는다. 계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임단장 전영기 목사(시화 임마누엘교회)의 사회로 부회계 양계승 목사·곽상면 목사 감리교 전국부흥단기 입장, 사업본부장 권혁중 목사(성남제일교회)의 기도, 서기 박성용 목사(큰소망교회)가 성경봉독(마17:14-20) 후, 기감 이철 감독회장이 ‘믿음이 있어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감독회장은 “우리가 겪고 있는 시대적 상황과 예수님 시대의 상황은 동일하다”며 “타락하고 패역한 건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믿음이 생겨야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사람만이 기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감리교단도 믿음의 회복이 일어나고 살아있는 믿음과 소명을 갖고 하나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교단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회계 이용선 목사(인천 한민교회)의 봉헌기도 후 허달원 이임단장의 인사, 부흥단기 전달, 공로패·예물 증정의 순서가 있었다. 연이어 실무총무 문은수 목사(과림교회)가 44대 취임단장 김형태 목사를 소개하고, 김 취임단장은 각오와 함께 취임인사을 했다. 축사와 격려사가 뒤를 이었다. 축사에는 현인섭 목사(29대 대표단장)와 전태규 목사(31대 대표단장), 하근수 목사(경기연회 감독), 최병현 목사(37대 대표단장), 박봉순 목사(40대 대표단장)가 차례로 나섰으며, 격려사에는 김철한 감독(36대 대표단장), 최승균 목사((34대 대표단장), 박희권 목사(35대 대표단장), 양명환 감독(동부연회 감독)이 나서 축복과 격려를 전했다. 하근수 목사는 “경기연회에서 대표단장이 나온 것을 축하한다. 부흥단장에 잘 맞는 옷을 잘 입으셨다. 김형태 목사님은 가슴이 뜨겁고 카리스마가 있어 감리교 전국부흥단을 잘 이끌어 갈 줄 믿는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철한 감독은 “김형태 목사님은 가슴이 뜨거운 사람이고 부흥에 대한 글도 잘 쓰는 내공이 있다. 말씀과 기도의 영성으로 부흥단을 잘 끌고 가길 바란다. 이 일을 위해 필요한 것 원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 격려했다. 각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인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하근수 감독, 협성대학교 제14대 신학대학총동문회장 서정기 목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정여균 목사, 경기연회 수원장안지방회 홍경유 감리사의 축하패 및 예물전달 순서가 이어졌으며, 운영단장 이홍원 목사의 광고, 내빈소개, 신임원 소개 후에, 이철 감독회장이 축도하며 순서를 마쳤다. 감리교 전국부흥단은 2022년 사업계획으로 1월 대표단장 이·취임예배, 2월 전임단장 초청 간담회, 3월 연회단장 초청 간담회, 4월 임원부부 수련회, 5월 웨슬리회심 교환성회, 6·7·8월 연합성회를 위한 준비모임, 감리교 전국 연합성회, 9·10월 권역별 1일 부흥모임, 10월 단원부부 해외수련회, 년중 미자립교회 자비량집회, 12월 군부대 집회 및 세례식을 진행한다. 감리교 전국부흥단 44대 실무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대표단장 김형태 △상임단장 전영기 △운영단장 이홍원 △사업본부장 권혁중 △실무총무 문은수 △서기 박성용 △회계 이용선 △부서기 곽상명 △부회계 양계승 한편, 이날 취임한 감리교 전국부흥단 제44대 대표단장 김형태 목사는 협성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웨슬리안 신학대학에서 목회학 석사,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동부연회 인제중앙교회 개척, 동부연회 인제지방회 인제중앙교회 담임, 경기연회 수원지방회 영화교회 부담임 목사, 경기연회 수원장안지방회 한빛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경기신학교와 총회신학교 교수 및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경기연회 협성대학교 동문회 부회장과 수원장안지방회 감리사, 수원중부경찰서 경목위원장, 경기연회 행정재판위원, 경기연회 과정자격 심사위원을 거쳐 감리교 전국부흥단 44대 대표단장에 취임했다. 하나님 앞에서 울면 사람 앞에서 웃는다 오늘도 새벽기도하며 혼자 웃어봅니다. 나 같은 거 부르시고 세우셔서 써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고마워 그냥 웃습니다. 저는 부족한 목사 입니다. 믿음도 실력도 인격도 부족합니다. 모든 면에서 부족해도 많이 부족합니다. 우선 얼굴이 목사 같지가 않습니다. 수원중부경찰서 경목회에 갔더니 서장님이 “목사님은 저희와 같이 있으면 형사인지 목사님인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저는 몇 번 죽을 뻔 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산에 갔다가 낭떠러지기로 굴렀습니다. 그당시 119도, 전화도 없었습니다. 동네 사람이 발견해서 맥박만 뛰는 저를 리어카에 싣고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가 죽었다고 했습니다. 기적적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 3학년을 2년 다녔습니다. 1979년 서울 동소문동에서 자취할 때 연탄가스에 중독되었습니다. 주인이 그냥 출근하려다 자취생이 늦게까지 학교에 안 간 것을 보고 방문을 두들겨도 소리가 없기에 열어보니 죽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살았습니다. 의사는 10분만 늦었어도 죽었다고 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살리셨습니다. 주인이 출근하며 문을 두들겨 보고 싶은 마음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안수를 받은 후 1987년 4월1일에 영화교회 부담임목사로, 1991년 7월 28일에 한빛교회에 부임해 왔습니다. 그 때 감리사님이 서정달 목사님이셨습니다. 수원지방, 수원동지방, 수원북지방, 수원장안지방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한빛교회에서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자랑할 것은 없습니다. 정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뭔가를 보시고 쓰시는 것 같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무엇이 하나님 마음에 들었을까? 없습니다. 찾아 봐도 없습니다. 그래도 또 찾아 보았더니 희미하게 다음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감히 제가 저에게 다시 한번 다짐하고자 적었습니다. 1. 하나님 앞에서 울고 사람 앞에서 웃자 성경에서 위대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은 다 울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울었습니다. 그랬더니 나중에 웃게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우셨습니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히5:7) 그랬더니 부활로 웃으셨습니다. 다윗도 엄청 울었습니다.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시6:6” 그랬더니 나중에 웃었습니다. 바울도 울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행20;31) 예수님, 다윗, 바울 모두 눈물의 사람이었습니다. 울었습니다. 그랬더니 마지막에는 모두 웃게 하셨습니다. (중략) 부흥은 어디서 오나요? 눈물이 부흥입니다.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기도하고 일어날 때 눈물, 콧물을 닦고 일어났습니다. 한국교회에 눈물이 사라졌습니다. 기도할 때 눈물이 없습니다. 울어야 합니다. 기도하며 울어야 합니다. 한국 교회의 부흥은 기도의 눈물이 떨어질 때 다시 시작됩니다. 눈물로 강단을 적셔야 합니다. 기도하고 일어날 때 눈물 콧물 닦고 일어나면 부흥이 시작됩니다. 왜 울어야 하나요? 눈물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눈물이 강하게 합니다. 아무리 약한 사람도 울면 강해 집니다. 그래서 눈물이 능력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 합니다. 우는 것은 항복입니다. 간구입니다. 떼를 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눈물 앞에 약하십니다. 저는 무조건 3시면 교회에 나왔습니다. 자는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 3시에 나와 먼저 하루 기도할 것을 다 해 놓고, 오늘 읽을 성경을 다 읽어 놓고 새벽기도를 인도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울었습니다. 별일 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서 울면 그 때 마다 지혜를 주시고 마음을 달래 주셨습니다. 억울해서 울고, 반대로 기뻐서 울고, 나 같은거 써 주심에 감사해서 울고, 기도가 응답되니 울었습니다. 울어야 합니다. 눈물이 능력입니다. 흘린 눈물, 삼킨 눈물을 하나님은 기억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울면 사람 앞에서 웃게 하십니다. (중략) 2. “김 목사, 피가 거꾸로 솟아도 혀를 깨물면서 참아!” 사례비는 심방 값이 아닙니다. 설교한 값도 아닙니다. 참는 값입니다. 혀를 깨물면서 참아야 합니다. 예수님도 참으시고 모세도 참았습니다. 하고 싶은 말고 참아야 합니다. 억울해도 참아야 합니다. 할 말 다하고는 교회는 안 됩니다. 한빛교회 올 때 당시 담임목사님이신 양승순 목사님께서 딱 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김 목사, 피가 거꾸로 솟아도 혀를 깨물며 참아!” 그래서 참았습니다. 무조건 참았습니다. 꾹 참아야 합니다. 역시 죽어야 살고, 줘야 받고, 져야 이김을 알았습니다. (중략) 기다림은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기다림 속에 숨어있는 영성이 있습니다. 겸손한 사람이 기다립니다. 교만하면 못 기다립니다. 내가 나서서 다 합니다. 사울왕이 그랬습니다. 사무엘 선지자를 못 기다리다가 자기가 나서서 제사를 드렸고 결국 하나님이 왕 세우심을 후회하시고 버리셨습니다(삼상15:26). 아브라함도 기다리지 못해서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누가 기다리나요? 참아야 기다립니다. 겸손해야 기다립니다. 겸손하면 기도합니다. 기다리려니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겸손한 사람이 참고 참는 사람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사람은 기도합니다.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기에 기다립니다. 내려감의 기다림을 기도로 채우면 됩니다. (중략) 저희 교회에서 저와 같이 제일 오랫동안 신앙생활한 교인이 35년째입니다. 35년 제 설교를 들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미안합니다. 못하는 설교 들으며 있어 주는게 고마울 뿐입니다. 제가 농담으로 “지루하지 않아요? 성경은 한 권이고 한 설교 또 하는데 이제는 다른 교회 목사님 설교도 들어요” 하고 말하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제가 이 교회에 붙어 있는 이유는 지금까지 한 번도 목사님이 큰 소리치거나 화내는 것을 못봤습니다. 분명히 화낼 일인데 웃으셨습니다. 그거 하나면 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속으로는 부끄러웠으나 정말 참기를 잘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중략) 3. 부흥의 시작은 만남입니다. 부흥은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시작됩니다. 바울은 아시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성령이 환상 중에 마게도냐로 가게 하셨습니다(행16:6-9). 그래서 마게도냐의 첫 성(제일 큰 도시)인 빌립보로 갔습니다(행16:11-12). 거기서 루디아를 만나 세운 교회가 빌립보 교회입니다(행16:14-16). 목회하면서 좋은 장로님들을 만났습니다. 저 보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만남이 교회되고 목회가 되었습니다. 역전 인생은 만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디모데가 바울을, 다윗은 요나단을 만났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인생은 만남입니다. 그 만남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부흥은 만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만남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사람을 통해 일하시고 부흥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사람입니다. 우리는 나를 위해, 자녀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또는 무엇을 하든지 날마다 하나님께 구할 기도가 있습니다. “주여 만남의 복을 주옵소서” 4. 내게 주신 말씀, 하나님의 말씀 초대 교회는 사도들의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우리가 어찌할꼬” 하며(행2:37) 회개할 때 성령이 임했습니다. 사도들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이자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이것이 초대 교회 부흥의 시작이었습니다.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을 때 내가 회개하고 내가 은혜를 받습니다. 부흥은 목회자의 설교를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을 때 옵니다.(중략) 부흥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 분이 도와 주시면 됩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도와 주시나요? 주 밖에는 도와줄 이가 없다고(시16;2) 그 분의 손을 잡을 때 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로 몸부림 치세요. 도와 달라고 매달리세요. 버스를 타면 손잡이를 잡습니다. 운전할 때 핸들을 잡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손을 붙잡아야 합니다. 부흥은 하나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절대로 공짜가 없으십니다. 목회도, 물질도, 자녀도, 다 풍성하게 갚아 주시고 더 주셨습니다. 교회를 건축하고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이스탄시아, 안티폴로, 살리 콜라스, 하바롭스크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선교하니 하나님이 채워주셨습니다. 저의 목회철학은 오직 하나입니다. 오직 기도하면 성령충만하고 성령충만하면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고 그러면 교회가 부흥됩니다. 지금도 기적이 일어납니다. 부흥단이 할 일은 기도의 불을 붙이는 일입니다. 목회자의 가슴에 뜨거움만 있으면 됩니다. (위 내용은 김형태 목사가 수원장안지방 사경회(장로반)에서 전한 부흥론 ‘하나님 앞에서 울면 사람 앞에서 웃는다’ 제하의 내용을 중략하여 게재했다.)
-
현실에 힘이 되지 못하고 적용할 수 없는 믿음은 ‘화중지병’하나님 말씀을 지켜서 의롭게 되려는 자들이 21세기 바리새인이요 율법주의자들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증거로 하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 복음이다. 하나님은 ‘나’때문이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나를 의롭게 여기시고 함께하시고 복 주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의’가 내 의요. 예수님의 ‘생명’이 내 생명이다. 예수는 복음을 여는 마스터키와 같다. 신구약 66권은 예수를 말하고 있다. “코로나에 이어 오미크론이라는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해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우리 크리스천들은 삶의 현장에서 믿음으로 이겨 내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합니다. 복음이 힘이 되지 못하고 필드에서 사용할 수 없는 믿음이라면 바퀴 없는 전차와 같습니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솔로몬부동산 그의 사무실에서 만난 진태호 장로는 “아직도 한국교회가 다른 복음의 종교적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교회를 30여 년간 섬기면서 피를 토하는 분노와 번민, 고난과 갈등 속에서 깨달은 복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 외롭게 한국복음회복운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코로나시대에 한국교회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가. 세상을 향해 무엇을 외쳐야 하는가. 하는 복음의 로드맵이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한국복음회복운동은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는지. “교회 안에서 여러 직분들을 맡으면서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잘해 왔다고 생각했다. 교회를 건축할 만큼 헌금도 열심히 했다. 50년간 수많은 설교를 들었지만 여전히 내 앞에 닥친 현실문제에서 괴로워하며 방황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나에게 ‘복음이란 무엇인가’스스로 질문해 봤다. 강단에서는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로마서 말씀을 그토록 외치는데 왜 그 말씀이 나에게 힘이 되지 못하는가. 많은 시간 고민하는 가운데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로 깨닫게 되었다. 5년쯤 되었다. 아직까지 한국복음회운동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단체가 없었음에 놀랐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남겨 놓으신 것 같다.” ▲ 진 장로가 주장하는 복음과 한국교회에서 말하는 복음은 무엇이 다른가. “복음적인 것을 아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복음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복음적이라는 것은 복음인 것 같으나 실제는 다른 복음을 말한다. 무슨 말이냐 하면 운동선수가 연습은 정말 열심히 하는데 실전에서 사용할 수 없다면 그 연습이 무슨 소용 있겠는가. 수십 년간 복음을 들었는데 그 복음이 현실의 삶에서 힘이 되지 못하고 능력이 되지 못한다면 과연 그것을 복음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복음이 아닌 것을 복음이라고 속이고, 속았든지 아니면 몰랐을 것이다. 복음은 살아있기 때문에 현실에서 반응이 나타나야 한다. 예수님께서 죄와 율법의 저주, 괴롭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현실문제, 죽음의 문제까지 모두 해결 했다. 이것을 믿고 괴롭고 힘든 현실에서 자유를 얻어 저절로 감사가 나와야 한다. 복음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다.” ▲ 복음회복운동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믿음회복 운동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물론 복음 안에 있는 믿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증거로 하는 하나님의 약속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못하여 방황하며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 안에 있는 생명, 권능, 평안, 영광, 부요를 함께 누리며 살자는 것이다. 현실의 문제가 골리앗이라면 복음은 다윗의 물맷돌이다.” ▲ 코로나 시대가 2년간 지속 되고 있다. 한국교회에 로드맵을 제시 한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히브리서에 보면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생각의 결과물이 행동이듯 코로나라는 결과물은 보이지 않는 사단의 계략이다. 물론 사단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가는 것이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왕, 제사장, 선지자라는 그리스도의 뜻은 신학적 해석이다. 예수가 나의 ‘그리스도’라는 의미는 그리스도가 나의 율법의 저주, 죄의 저주, 죽음의 저주, 삶의 저주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음을 믿는 것이다. 지금 한국교회는 수백 개가 넘는 교단과 교파, 한기총, 한교총, 한장총, 한교연 등 수많은 교회단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어느 교단, 어느 단체에서도 소위 ‘코로나 성명서’ 하나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이게 한국교회 믿음의 현 주소가 아닌가 생각한다. 연합과 일치로 코로나를 물리치기위한 뜻을 하나로 모아야한다. 교회가 ‘세상의 빛’이라면 빛을 발해야 하는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돌’들이 소리치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 믿음이란 무엇이며 무엇을 믿어야 하나. “성도들이 믿음을 믿어지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들도 있다. ‘믿어 진다’라는 말은 신학적으로는 맞는 말일지 몰라도 현실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 믿음은 믿어지는 게 아니다. 믿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믿음은 ‘의지적 선택적 결단’이다. 로마서 10장에 나오는 「마음으로 믿어」라는 말은 정확히 표현하면 ‘믿기로 마음먹으면’이란 뜻이다. (내가 의지적으로)믿어야 역사가 일어나지 믿어질 때까지 기다리면 평생 믿어지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사과 한 개를 누가 나에게 먹으라고 주었는데 먹는 의지를 가지고 내가 먹어야지 하나님이 먹여줄 때까지 기다리면 먹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복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어야한다. 하나님은 말로만 하지 않으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그 증거를 세우셨다.” ▲ 복음과 현실, 상호간에 어떻게 적용 돼야 하나. “복음의 핵심이다. 삶속에서 누리지 못하는 복음은 장롱 속 면허, 아니면 그림의 떡과 같다. 누리기 위해서는 소유해야 한다. 교회에서 천국만 강조하는 것은 복음의 반쪽이다. 현실에서 누리지 못하는 천국은 죽어서도 결코 누릴 수 없다.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이 아니다. 복음을 가지려면 의지적으로 믿어야 한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는 말씀은 마음속 의지적 결단이 삶에서 반응하고 있음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 복음회복운동의 향후 비전과 기도 제목이 있다면. “괴롭고 힘든 현실 문제에 묶여 고통 받고 있는 육신의 거짓된 자아에서의 해방과 자유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 아니면 가질 수 없다. 거짓된 자아는 현실에만 반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참 ‘자아’ 가 내 실체요 생명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을 믿는 자는 죽음까지도 생명이며 부활이며 복이다. 복음의 능력을 알고 소유하기를 원하는 형제자매들, 복음의 능력은 알고 있으나 교회라는 울타리와 사람의 그늘에 갇혀 세상을 향해 외치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과 함께하고 싶다. 이제 2년 됐다. 시작은 혼자서 했다. 많은 동역자들이 필요하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빛처럼, 소금처럼 삶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복음을 말하고 싶다.”
-
위드코로나 정국을 돌파하는 ‘1004 기도운동’ 전개2021년도 국민일보 미션어워드 수상자인 홀사모선교회 대표 이에스더 목사 (요나3일영성원 원장)는 홀사모의 대모로 불린다. 38년 전 부군과 사별, 홀사모의 어려움을 경험한 이 목사는 평생 홀사모를 위해 헌신해왔다. 홀사모 가정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에 남편 목회자가 있어도 어렵던 생활이 불행을 당하면서 더 어려워지고 고통받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이 원장은 1994년 일본 후쿠오카교회 선교목사 시절, 담임목사였던 이성주 목사 내외와 함께 기도하던 중에 홀아비, 홀어미의 앞 글자를 따 홀사모라는 이름을 처음 만들었고 이 이름은 특허로 상표 등록되어 있다. 1994년 6월 홀사모수양관 개관 예배(설교 : 김진홍 목사, 축사 : 이성주 목사)를 드리면서 출범한 홀사모선교회는 연말이면 각 교회에 홀사모 후원요청 서신을 꾸준히 보냈고 그 결과, 이제 각 교단에서도 홀사모라는 이름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었다. 본지에서 홀사모선교회 주요사역인 후원요청 편지 보내기, 1004기도운동, 생계보조 및 자녀장학금 지원, 장기임대 주택보증금 지원, 지방 홀사모 자녀 공부를 돕기 위한 수도권 열두학사관 건립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 ‘통곡의 벽’, ‘도심속의 예수원’…요나3일영성원 홀사모선교회는 매년 어려운 가정을 선발해 생계보조금과 자녀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으며, 이들의 절절한 형편을 언론 방송을 통해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왔다. 그런 가운데 이 원장은 매일 집회와 기도로 상담해 주는 터전을 주시면 홀사모 후원에 더 큰 자원이 될 수 있겠다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요나3일영성원을 허락하셨다. 그리고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영성원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고통받는 자들의 응급센터인 ‘통곡의 벽’과 ‘도심속 예수원’이 되어 매일 집회를 인도하며 비상기도로 응답의 통로가 되고 있다. 홀사모선교회 창립 4년 후인 1998년 2월,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에 이에스더 목사편이 연재되면서 홀사모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것은 교계의 관심밖에 있던 홀사모를 교계가 안아 주게 하는 도화선과 같았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일보출판사를 통해 이에스더 원장의 처녀작인 〈주님, 한 손만 잡아 주소서>가 그해 6월 출간됨으로써 이 원장은 수기를 통해 독자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 임영재 신현균 김장환 이중표 조용기 목사 등 영적 거장들의 영향력 이 원장은 신앙생활 가운데 영적 거장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을 늘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어쩌면 그것이 오늘에 이를 수 있는 영적인 큰 자산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청소년 시절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으로 '한국의 무디'라는 별명을 가진 임영재 목사님(기독교성결교회)을 만나 영적 양육을 받았고, 그때부터 임 목사님은 이 원장이 사역하는 곳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다. 신현균 목사님은 부군 장경환 목사의 소천 후 이 원장의 영적은사를 발견하고 민족복음화운동본부에서 여성강사단장으로 세워 일하게 하신 분이다. 그리고 김장환 목사님은 70년대부터 13년간 교회 사역 가운데 섬겼던 터였고 부군 목사의 개척 시절 오르간을 교회에 기증해 주실 정도로 정감을 표해 주신 분이다. 또한 이중표 목사님은 부군과 둘도 없는 신학교 동창이자 친구 사이로 부군이 일찍 소천했을 때 여성 목회자의 길을 권할 정도로 자상했으며, 2000년 12월 28일 서울 인왕산 아래 ‘요나3일영성원’ 개원예배 때 오셔서 무한히 감격스러워 하시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해주셨던 분이다. 조용기 목사님도 이 원장의 사역을 후원해주신 분이다. 이 원장의 책에 추천사를 써주셨을 뿐만 아니라 요나3일영성원을 직접 방문해 주셨다. 하나님의 은혜로 2012년 3월 8일 ‘조용기 목사님 초청 홀사모의 날 특별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던 것이다. 행사 당일만 해도 국가조찬기도회 등 행사가 겹쳤던 날인데도 불구하고 행사 1시간 전에 영성원에 오셔서 이에스더 원장과 독대를 하시며 홀사모선교회의 애환을 들어주심으로 힘을 실어주셨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수많은 홀사모들에게 귀한 말씀으로 위로해 주신 것은 물론, 홀사모 잔치를 베풀 수 있도록 특별후원금까지 전달해 주신 것은 감격적인 일이었다. ▲ 언론·출판을 통한 지속적인 홀사모선교회 알리기 매진 이처럼 영적 거장들의 영향을 받으면서 신앙이 성장했고, 언론과 출판을 통해 홀사모선교회를 알려온 이 원장은 서울에 새롭게 둥지를 튼 영성원에서 선교회 사역을 계속 이어왔던 것이 선교회의 확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2000년 8월에 열린 홀사모 생계 보조금 및 자녀장학금 전달행사에서 더 이상의 홍보를 위한 행사는 중단하고 홀사모 가정에 온라인으로 지원금을 입금해 주는 변화를 유도하여 주는 자와 받는 자 모두에게 피차 은혜가 되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행사 사진을 통한 전시 효과에는 지장을 초래했지만, 홀사모의 시간 낭비 등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상호 신뢰를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2004년 4월 5일에 열린 홀사모전진대회나 2012년 3월 8일의 ‘조용기 목사님 초청 홀사모의 날 특별행사’와 같이 특별한 때에는 전국에 흩어진 홀사모들이 한 번씩 모이는 전국 규모의 행사를 치렀다. 또한 임원들 모임인 홀사모선교회 창립기념행사 등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를 강화해 나가면서 단합을 유지해왔다. 이런 이 목사의 헌신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4대를 이은 목회자 가정에서 나온 것이었다. ▲ 홀사모와 자녀위한 장기임대 주택보증금 지원사업에 총력 현재 홀사모선교회는 ‘홀사모의 자녀를 위한 임대 보증금 지원 사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에스더 목사는 “목회자 남편이 소천하면 홀사모도 사역지를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갈 곳이 없고, 가서 정착할 만한 재정도 없어요. 특히 최근 집값 상승으로 임대료가 크게 올라 거리에 나 앉아야 할 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요즘 코로나19로 상황이 힘들지만 그래도 형편이 조금 나은 우리가 이들을 도와야 하지 않겠느냐”며 “5년간은 적어도 집 걱정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공공 임대 아파트 보증금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천만원 정도 한다. 한 가정의 보증금 전액을 도와주려면 부담이 크기에 10%의 계약금(3백만원)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도 있다. 이 목사는 “그동안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했지만 뭔가 근본적인 지원책이 없을까. 또 재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해 더 많은 홀사모에게 혜택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하고 기도하던 중에 얻은 대책”이라고 밝혔다. 홀사모선교회는 올 연말에도 연례행사처럼 국내외 교회에 후원편지를 보내고 ‘선한 사마리아인’ 후원자 발굴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 행사를 통해 감동받은 김시노 장로님(철원)과 백종성 장로님(서울)의 후원 및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쌀 150포대(10kg)를 쌓아 제27주년 홀사모추수감사예배를 드렸고 예배 후에 홀사모선교회에 소속된 가정으로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 30채의 홀사모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홀사모 자녀들 위한 수도권 열두학사관 건립…1004기도운동 지속할 터 이에스더 목사는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를 계기로 알려지면서 홀사모 수기 〈주님 한 손만 잡아주소서〉 외 7권의 저서(국민일보출판)와 CTS-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설교를 통해 은혜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홀사모선교회가 단순히 후원만 받거나 지원을 하는 단체로 머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하는 이 목사는 이들의 주거를 책임지고자 하는 결심으로, 올초 1월 20일부터는 30채의 홀사모 공공 임대주택 보증금 지원과 홀사모 자녀들을 위한 학사관 12관을 만들고자 하는 다부진 각오로 1004 기도에 돌입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자의 고유번호를 받게 되는 ‘1004 기도’는 1004명의 기도후원자를 구성하여 각자의 처소에서 1004일 동안 매일 천원의 헌금을 하면서 후원하는 기도운동을 일컫는다. 이미 국민일보에서 장기 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관련으로 특집기사가 기독뉴스 지면에 게재된 바 있으며(2020년 12월 14일자), 2020년 12월 21일에 방영된 CTS-TV ‘내가 매일 기쁘게’ 홀사모 특집편은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많은 관심을 끌면서 성도들의 참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에스더 목사는 ‘1004 기도’가 종료되는 날 홀사모와 그 자녀들이 행진하는 별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각 교단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하여 ‘1004 기도’ 후원자들과 함께 홀사모 자녀들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관심과 기도로 마음을 모아 준다는 뜻에서, 이 운동을 아시는 분들이 1004명의 기도 후원자 중 한 분이 되어주시길 이 목사는 소망하고 있다. 홀사모선교회에서는 매년 연례행사로 국내외 교회에 후원요청 서신을 보내고 있으며, 국내외 후원교회에서 헌신예배나 부흥집회의 부름을 받을 때는 선교보고를 겸한 말씀을 성령의 감동 속에 전하면서 감사의 인사로 선교에 대한 현장의 교감을 나누기도 한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대비하고자 홀사모선교회 대표가 협동으로 사역하는 새행로교회의 협조를 받아 홀사모 전용계좌를 별도 개설하여 후원금의 수신 및 지원금 이체가 원활하도록 재조정하였다. 각교회가 추진하는 특별 구제헌금이나 각 기관별 사업계획 중 연간 선교비 책정시 홀사모선교회를 기억해 주셔서 당장 생계대책이 없는 홀사모들과 자녀들에게 생활보조 및 자녀장학금과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및 학사관 건립을 위해 후원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기도 후원을 위한 문의나 신청은 홀사모선교회(☎ 02-391-3591)로 하면 된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찬송을 힘차게 부르며 홀사모와 그 자녀들 그리고 1004 기도 후원자들이 행진하는 날을 기대해 본다. 교역자 소개 ◆ 이에스더 원장은 평양에서 출생하여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하면서 학창시절 남원춘향 선발 및 미스코리아 도전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면서도 각종 은사를 체험하였다. 농촌교회와 개척교회를 위해 생명을 걸고 기도하던 중 사별이라는 생의 가장 큰 어려움을 만났을 때 오직 단식하며 기도하는 무릎으로 일어섰다. 이 원장은 대한신학교와 중앙총회신학교를 졸업한 후 캐나다 사역을 시작으로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여성강사단장을 역임하였고, ‘요나3일영성원’ 원장으로 사역중이다. 대전 극동방송 ‘은혜의 동산’ 및 대구 기독교방송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설교를 담당했으며, 홀사모선교회 대표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 이에스더 원장은 원목 장덕봉 목사와 공저로 주님, 한 손만 잡아주소서, 3일 기도의 영적파워 한/영문판, 생존을 위한 기도 한/영문판, 시련의 끝, 행복한 기도대장, 3일 기도의 기적, 52주 요나체험, 아주 특별한 부르심이 있다. 현재 CTS기독교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설교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영되고 있다. ◆ 장덕봉 목사는 1983년 공군사관학교 졸업, 1989년 미국 및 동아시아 기독장교대회 실무준비위원 역임, 1990년 수도침례신학교 졸업, 1994년 공군 정훈장교로 복무, 소령 예편, 2002년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 졸업, 2006년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졸업(D.Min.)했다. 장 목사는 요나3일영성원 원목, 새행로교회 담임, 홀사모선교회 협동목사로 사역중이고 2008년~ 2017년 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로 역임(기독교 영성, 크리스천 리더쉽, 영적 품성 개발 강의) 했으며, CTS 라디오 조이 5분 칼럼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요나3일영성원 문의전화:02-396-7171 / 02-396-2140 홈페이지:j3day.or.kr 유튜브 검색 : 요나3일 이에스더 목사 네이버, 다음 검색 : 요나3일 영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