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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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하는 절대적 사명 가지고 있는 복음주의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총회 소개(설립취지, 목적, 조직, 연혁 등) 목회자 전체가 선교사적 사명으로 하나가 된 단체 본 교단은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주의(Reformed Theology)를 근본이념으로 웨스트민스터 신도게요서와 대소요리문답을 교리적 표준으로 삼고, 장로교 헌법의 정치 원리를 가지며, 교회의 성례전적 전통과 권위 및 질서를 지키고 따르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할 때까지 복음을 전하는 절대적 사명을 가지고 있는 복음주의 교단이다. 또한 본 교단은 타교단과의 연합활동과 국외의 기독교단체와 선교단체들과 연합활동을 통하여 땅 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비성경적인 자유주의 신학을 거부하는 일과 온 세상에 퍼져있는 이단퇴치 운동을 함께 감당하기 위하여 교단 모든 목회자 전체가 선교사적 사명으로 하나가 된 단체이다. ▲ 총회장 취임 소감 및 각오 가장 좋은 예배드리기 운동 실천, 서로 사랑하기 운동 장려 오늘날 전 세계는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2020년 1월부터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바이러스균은 정치와 경제와 사회 모든 부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특히, 한국교회와 세계의 기독교회는 큰 시험대에 오르는 일이 발생하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 속에 있었던 온라인 예배와 비대면 예배가 교회속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것이 나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가장 좋은 것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저는 이번에 하나님께서 총회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주신 이유가, 앞장서서 가장 좋은 예배드리기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교단의 모든 목회자들과 하나 되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서로 사랑하기 운동을 장려하고자 한다. 이런 일을 위하여서 저에게 직분을 주셨다 생각하고 총회장 기간 동안 오직 하나님께 충성 교단의 같은 회원들의 교회들의 부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전통을 남기기 위해서 임원들과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다. ▲ 타교단과 비교하여 합동개혁총회가 차별화된 점 국제적인 기독교 연합운동과 연합선교운동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워진 한국 기독교의 교단들 거의 대동소이(大同小異)한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 특별하게 구별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되지만 본 교단만의 특별한 한 가지가 있다. 본 교단은 한국 내에 있는 교단이지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인종의 차이나 여러 가지의 다른 부분을 극복하고 국제적인 기독교 연합운동과 연합선교운동을 하고 있다.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와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본부, 사)대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사)AMW국제다문화협동조합,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사)KPA국제연합선교회 등 국내외의 기독교 단체와 연합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많은 나라의 현지 사역자(600여명)과 함께 연합 선교를 통하여 복음의 세계화를 향하여 함께 나아가고 있다. ▲ 침체된 한국교회 부흥 및 다음세대 세우기 대안 성령운동, 기도하고 그리스도인의 본질적인 모습으로 돌아가야 최근에는 서방의 교회들이 먼저 앓아왔었던 침체의 병을 한국교회가 앓게 되었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 그 원인으로 가장 큰 것이 전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예배에 대한 자세들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열정적인 기도와 섬김의 기회들이 사라졌다. 그리고 교회의 성장의 동력이 될 다음세대의 문제 등은 기독교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볼 수 없도록 만들었다. 한국교회의 위기라고 할 수가 있겠지만 저는 대안이 있다고 생각한다. 백년전 일제의 식민지 시대에 한국교회를 탄압하는 가운데서도 교회는 문제를 극복하고 마침내 대 부흥을 이루었다. 1세기의 초대교회의 역사속에서 성도들은 수많은 탄압을 받는 가운데 세계 3대 도시인 안디옥으로 위험을 피해 갔지만 짧은 시간 그곳에서 그리스도인 이라 불리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기독교는 어떠한 어려운 문제도 극복하고 부흥시키는 힘이 있다. 그것은 세상 사람들은 절대로 따라할 수도 흉내도 못내는 성령운동이다. 한국의 교회는 모두 기도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본질적인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세상 사람과 구별된 모습을 보여야 지금 적은 출산율 가운데서도 특별한 역사를 가진 교회로 한국사회에서 우뚝서게 될 것이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세계복음화, 기독교신앙 가진 리더들 세울 것 우리 교단은 세계복음화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어 세워졌다. 저와 모든 교단의 사역자들은 하나가 되어서 그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더 많은 다양한 나라의 사역자들도 저희 교단에 가입하여 함께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며, 지금은 부룬디공화국과 케냐에 한국어와 기술을 가르치는 선교기술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준비 중이지만 곧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에 선교연합학교를 세워서 각 나라에 기독교신앙을 가진 리더들을 세울 것이다. 그리하여 각 나라마다 기독교 복음화율을 끌어 올리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오는 11월21일~25일까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는 베트남 다낭에서 38대 임원 수련회를 개최한다. ■ 38대 총회장 잇사갈 목사 소개(목회소명, 목회관, 약력, 경력, 대외활동 등) KPA국제연합선교회 대표 아프리카 2만교회 빛의 탑세우기 실행대표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 사)대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상임회장 사)AMW국제다문화협동조합 이사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지도위원 사)국제그리스도성교회 부산지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총회장 총회신학대학 총회신학대학원 아프리카 21세기운동 전개 저는 하나님의 부름으로 목사가 되었지만, 지금은 교단 내의 일과 함께 세계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올 때 여러 선교사님들의 선교의 방법들이 다양했다. 저는 현재 아프리카의 부룬디공화국. 콩고공화국, 탄자니아. 우간다.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소수인종으로는 피그미족, 마사이족 등의 사역자들과 함께 아프리카 21세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저와 함께 힘을 합하여 사역하는 KPA회원 팀사역자들은 현재까지 600여명이지만 매 월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들은 90%가 목회자이고 선교사들이지만 본 교단과 선교회와 함께하는 최고위층 정치인과 교육가, 기업가, 법조인, 의료종사자, 예술인들도 있다. 내년 1월에 20~30여개의 현지 사역자들과 부룬디에서 아프리카 비전 선교대회를 준비중이다. 주제는 ‘일어나라 아프리카 형제들이여’ 이며, 이 비전 대회로 아프리카 57개국에 들불처럼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할 것이다. 이미 한국의 많은 단체들도 함께 연합하여 동참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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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어려운 교회 주님 마음으로 직접 찾아간다!!”■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발족 동기 및 목적 초교파적인 1004교회돕기운동본부가 발족하게 된 동기는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9년전 인천 소래포구 부근에 교회(통합)를 개척 하기 전에 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월 1천~1천5백만원 이상의 수입이 있었지만 어느 날 새벽에 집근처 교회로 새벽기도를 가려고 일어 났을 때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물음을 던졌습니다. “너 내 앞에 왔을 때 내놓을 것이 무엇이 있느냐?” 그 물음 앞에 수입을 다 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인천에 있던 집 4채를 다 팔아서 해외에 9개 교회를 건축해 주었습니다. 아프리카, 러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에 교회를 건축해 봉헌하고 전 재산 가운데 남은 2천만원 가지고 상가 50평을 얻어 9년 전 상가월세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택 얻을 돈도 안남겨 놓고 하나님께 드리다보니 사택 얻을 돈도 없어서 교회에다 방을 들여서 교회를 시작 했습니다. 그때 꿈이 바로 “교회가 부흥되면 미자립교회를 돕겠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9월말에 철야예배가 끝나고 기도 중에 제 입술에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라는 단어가 고백되어졌습니다. “아! 주님이 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도우라는 싸인이시구나!” 마침내 주님이 우리가 꿈꾸던 비전을 실행에 옮기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도 상가교회로 어려운 중에도 즉시 순종해서 10월 첫주부터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를 활동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소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월 1만원 이상 자유롭게 후원하는 운동입니다. 본부장인 저부터 월 10만원, 그리고 제가 섬기는 교회 성도님들과 뜻을 같이한 목회자, 성도분들이 십시일반 후원하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 중에는 시골교회 목회자도 계시고 지하월세교회도 있습니다. 후원 받은 물질로 어려운 교회들을 추천받아 작지만 쌀 20키로와 선교비를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큰 교회만 큰 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자립교회도 또 물질로 힘드신 분들도 월1만원을 후원 할 수 있습니다. 월 1회 외식하지 않으면 충분히 후원 할 수 있고 월 커피 2잔 커피숍에서 마시지 않으면 얼마든지 이 운동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작년 10월초부터 시작 된 이 운동은 매월 15~16교회를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작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1시간 반거리까지 직접 후원을 나가고 있습니다. 부산, 대구 등 먼거리는 택배로 쌀 20키로를 보내고 통장으로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서 어려운 교회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그 교회를 중보기도하게 되고 또 회원들에게도 어려운 교회 사정을 알리고 함께 중보기도함으로써 선한 지원과 함께 중보기도 역할을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그간 실제 활동 내용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작년 10월 첫주부터 활동을 시작하면서 월 12~15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7월에는 20곳을 돕기도 했습니다. 작년10월부터 올 10월까지 약 170여 군데를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쌀 20키로와 선교비만 지원 한 것이 아니라 인천에 있는 화재난 교회를 찾아가 복구비를 지원 해주기도 했습니다. 작년 11월에는 사랑의 연탄돕기운동에도 참여해 연탄이 필요한 분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기도 했고 올 3월에 강릉 산불난 곳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전쟁에서 상처 입은 영혼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성금을 보내주고 우크라이나에 성경을 전달하도록 후원하기도했습니다. 그외에 서울역 노숙자 돕기와 중국, 캄보디아, 케냐, 필리핀, 베트남 등 선교지에도 후원을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단순히 교회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헐벗고 굶주리고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지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고아와 과부를 도우라 했듯이 이 시대와 함께 아픔을 나누는 진정한 “주님의 섬김이”가 될 것입니다. ■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 참여방법 안내 이 운동은 월 1만원부터 자유롭게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구좌 1만원부터 2구좌, 3구좌, 5구좌, 10구좌 등 형편 것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회원 가운데는 자녀 이름으로 드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모님들이 자녀 이름으로 후원하시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자녀에게까지 부어지고 자녀들에게도 “선한 일에 동참한다”는 좋은 신앙적 교육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운동에 참여하시려면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계좌(농협 302 1203 6529 11 홍성원)로 하시면 되고 보내주신 성금은 100프로 어려운 곳에 흘려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TV나 인터넷에 보면 후원해달라는 단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후원을 해도 행정비로 보통 20~30프로는 빠져나가고 실제 후원이 필요한 것에 지원되는 것은 70~80프로입니다. 그래서 동 운동본부는 회원들이 지원해주신 귀한 물질을 100프로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심부름꾼에 불과하며 지원하면서 들어가는 유료비조차도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 선교 구제 사역중 보람 및 간증거리 사실 쌀 20키와 작은 선교비를 드리면서 죄송한 마음이 늘 들어갑니다. 이 작은 지원이 어려운 교회에 무슨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이 늘 들곤 합니다. 그러나 후원을 받으시는 목회자들마다 이구동성으로 “큰 힘이 된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시고 1004 운동본부를 통해 위로하신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특히 지원해드린 교회 가운데 너무 어려워서 교회를 그만둘까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1004운동본부를 통하여 지원 받으시고 “ 주님이 나를 잊지 않고 계신 것 같다” 하시면서 더 힘을 내어 목회하시겠다고 고백하는 목회자를 보면서 주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1004운동본부의 사명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 운동이 작은 상가교회에서 시작되었지만 하나님이 이끌어 가심을 느낍니다. 지난 9월초에 기도중에 성령께서 “창립1주년 예배를 드리고 어려운교회를 초청해 선교비 50만원 등을 지원 하라면서 1천만원의 예산을 놓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그때 1004 통장에는 10만원이 있었다. 그러나 0.001프로 의심도 하지 않고 바로 순종해 그 다음날 초청 대상자 목사님들께 일일이 문자를 했다. 1004운동 1주년 예배와 함께 선교비 추첨해서 드리겠다고 문자를 넣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주님께서 한 달 동안 30여 교회와 후원자를 통해 1천만원이 채워졌다. 서울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는 200만원을 보내오셨다. 주님 음성에 즉시 순종하니 이런 역사가 일어났다. 할렐루야!! ■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지금 현재 쌀 20키로와 작은 선교비를 지원해 드리고 있지만 회원이 늘어나고 물질도 많이 모아지면 어려운 교회를 선정해 매달 30~40만원씩 지원해 드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운동에 전국에 확산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국 지역마다 하나씩 이 운동본부가 세워지면 그 지역의 어려운 교회는 그 지역의 어려운 교회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그 지역 목회자가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이 1004(천사)운동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은혜로 덮여 지기를 간절히 기도 하고 있습니다. ■후원계좌:농협 302-1203-6529-11 예금주 홍성원 ■연 락 처:주연덕 목사 010-6657-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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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선교사·교회·하나님 나라의 회복 비전이영환 목사 1950년 논산 출생 개혁신학연구원 목회학과, 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 침례신학대학교(D.Min.), 경희사이버대 문예창작과 졸업 전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 전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 대전횃불회 회장 코스타 강사 한밭제일교회 원로목사 장자선교회 대표 장자권 4014 금식기도연구원 대표 이영환 목사는 세상적으로는 내세울 것 하나 없었지만 철저한 무릎목회, 말씀목회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 보여주었고 38년의 목회 스토리는 절망 중에 있는 개척, 미자립 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깨우고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귀한 메시지가 되었다. 또 이 목사는 한밭제일교회 아름다운 목회계승을 하였고 은퇴 이후 ‘목회자가 살아야 교회가 살 수 있다' 는 일념으로 장자권 사역, 4014 금식기도를 통해 국내외 수많은 목회자, 선교사들을 깨우고 있다. 본지는 창간 20주년 기념으로 오는 10월 31일 한밭제일교회 본당에서 ‘이영환 목사의 물질관 및 성경적 추수감사 준비’ 주제로 장자권 1일 세미나 및 전국지부 연합지부모임을 개최하는 이영환 목사의 그간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봤다. 〈편집자 주〉 ▲ 장자선교회 소개(사역소개, 교재, 지부 등) 장자권사역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개척 미자립 교회 목사들과 한인 선교사들과 현지 목회자들이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을 통해 영적으로 회복되고 누리는 삶을 살아 말씀으로 양육을 받은 교회가 회복되게 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다. 그 비전은 목회자 선교사의 회복, 교회의 회복, 하나님 나라의 회복에 두고 있다. 이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전국 목회자 세미나, 4014 금식기도를 진행하며 장자권 전국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장자선교회는 2013년 12월부터 울리는 영성회복의 진원지로 목회 회복의 간증이 쏟아지는 치유와 회복의 세미나, 40일 금식을 14주에 걸쳐 진행하는 영성회복의 최고봉, 예수님과 첫사랑 회복과 풍성한 축복의 간증이 있는 영성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주 지역별로 모여 말씀, 기도, 전도하는 목회자들의 행복한 영성공동체사역을 하고 있다. 이영환 목사의 그리스도의 장자권과 하나님의 권세누림의 교재는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실습서)부터 총정리까지 16권이 체계적으로 구비되어 있다. 장자권 전국지부(회장 임모세 목사)는 8개 지역에 42개 지부로 체계적으로 조직되어 있다. ▲ 장자권금식훈련센터 ‘제주헤리티지금식영성훈련원’ 사역소개 장자선교회 장자권금식훈련센터인 ‘제주헤리티지금식영성훈련원’는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 230에 2,000평 대지와 3,000평 농지에 기존 건물 700평이 있다. 건물을 중심으로 뒤에는 숲이 있고 앞에는 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천혜의 경관을 갖추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5~20분 정도의 거리로 교통도 편리하다. 현재 건물의 증개축과 확장공사를 위해 경사지를 중심으로 훈련원 주위에 동백 500주, 수국 2,000주, 먼나무 100주, 백일홍 50주, 연산홍, 단풍나무를 심어 꽃밭(화단)을 만들어 지속해서 식목을 해나가면 앞으로 4~5년 길게는 10년이 지나면 더욱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헤리티지금식영성훈련원’ 증개축·확장공사 현황은 이곳 제주도가 행정시스템이 육지보다 원활하지 못해 계획한 것 보다 공사의 전체 공정이 지연지고 있다. 금년 말 까지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좀 서둘러 개원하고 싶지만 초조해하지 않고 하나님이 인내하라는 줄 알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공사완료를 허락하실 줄 믿고 있다. 공사 자체를 많이 축소해 간단하게 작업하여 사용할 계획이라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정말 ‘제주헤리티지금식영성훈련원’은 여호와 이레로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영과 육의 쉼과 회복이 가능한 물댄동산 같은 힐링공간으로 목회자와 선교사의 영적 회복을 위해 섬기려고 한다. 훈련원 경계선상에 대용량의 농업용수 탱크가 있어 물 공급도 원활하다. 훈련원은 기독교인들이 마음껏 숨쉴 수 없는 세상의 음란음탕 사악한 문화와 휴대폰과 컴퓨터 인터넷을 통한 미디어 중독에 빠진 자라나는 다음세대가 오직 ‘말씀과 기도’의 원초적 복음으로 변화되는 영적대각성의 지성소 역할을 할 것이다. 옛날에는 그래도 순수하고 놀이문화도 단순하고 맑았다. 지금은 모든 세상문화가 우리 믿는 자들이 접할 수 없을 정도의 소돔과 고모라 모습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나고 극단적 이기주의 사고와 타락하고 음란한 세상문화에 물든 다음세대를 말씀과 기도의 원초적 복음을 통해 살리는 일이 급선무다. 앞으로 훈련원이 완공되면 여름과 겨울방학에 다음세대 청소년을 살리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작정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목회자 후보생을 위한 집중 영성 프로그램 및 선교사들의 영육의 쉼과 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한다. 평상시 지속해서 1주, 2주, 4주 과정의 목회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시에 숙식이 가능한 인원을 120명에서 200명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하나님을 갈망하라’는 기치로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루 한끼만 식사를 하고 12시간씩 말씀과 기도의 집중훈련을 주일 밤에 입소하여 금요일 퇴소하는 한 주간 훈련하는 곳은 우리 기독교 2000년 역사에 장자권4014금식기도연구원 밖에 없다. 앞으로는 30대 40대 50대 60대 등 또래 집단별로 훈련을 진행하여 동병상련과 성령의 인도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돌파할 강력한 영성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2년 후에 매달 300명을 목표로 훈련하려고 한다. ▲ 평소 늘 강조하시는 ‘목회는 참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는 의미 인생의 열악한 출발, 6.25전쟁, 공부(배움)에 대한 상처, 목회자의 소명, 별과 입학, 시골교회 30명이 꿈이던 사람이었다. 중졸의 학력으로 집안의 농사를 도우며 내일이 없는 인생을 살다가 청년기에 우리 동네에 교회가 생기면서 주님을 영접하고 목회자의 소명을 받았다. 이 때 많은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은 저를 강하게 훈련시키셨고 진짜 쉽고 가볍고 재밌고 행복한 목회를 깨닫게 하셨다. 목회의 그릇크기는 훈련에 비례한다고 본다. 목회 7년차에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훈련)을 겪으면서 ‘목회는 참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는 목회철학을 빨리 깨닫고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내용은 ‘쉽다’는 ‘쉼’을 의미하며 거기에는 실력과 능력이 겸비되어야 한다. 목회는 영적전쟁이다. 목회자에게는 악한 영, 사단의 역사가 늘 있다. ‘가볍고’의 의미는 힘을 말한다. 영적인 힘이 있어야 모든 목회사역이 가볍게 느껴진다. 장로, 권사들이 목회자를 힘들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 배후에는 교묘한 사탄의 역사가 있어 늘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한 영적분별력을 가지고 싸워 승리해야 한다. ‘재미있다’는 목회가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것이다. 화가, 음악가도 천직이다. 목회자도 목회가 천직이 되어야 한다. 큰 목회자와 작은 목회자는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예수님을 만난 첫사랑의 감격을 잃지 않고 행복하고 재미있게 목회하면 되고 세상 학문보다 말씀과 기도의 분량을 쌓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 지금까지 사역 중 기억에 남는 간증(목회수기) 저는 1950년 충남 논산군 연산면의 불신 가정에서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다. 딸만 내리 여덟 명을 낳으신 뒤 아홉 번 째로 아들을 낳으신 어머님과 온 가족은 오로지 형에 대한 애정과 관심만 있을 뿐 두 살 밑의 저에게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아 저는 천덕꾸러기 같은 존재였다. 남아선호사상이 극심하던 때 내리 딸만 낳다가 아들을 낳았으니 큰 아들은 어머님의 한을 풀어준 존재였고, 고모와 삼촌을 비롯한 모든 일가친척 형제들이 모두 다 형만 사랑해줬다. 저는 아들이었지만 딸이나 마찬가지 존재였다. 형에게만 집착하신 어머니의 편애에 대한 불만으로 관심을 끌기 위해 64년 전 제 나이 일곱 살 때 낫들고, 칼들고 반항아처럼 설치니까 제 버릇을 고쳐놓겠다고 기절할 정도로 매를 때리신 어머니에 의해 저는 모든 꿈을 잃고 좌절의 공간에서 순치되어 살았다. 어머님께 죽도록 매를 맞고 난 뒤 저는 무조건 참고 화 안내고 고개 숙이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사는 게 몸에 배인 제2의 천성이 됐지만 사는 낙이 없었다. 중졸의 학력으로 집안의 농사를 도우며 내일이 없는 인생을 살다가 청년기에 우리 동네에 교회가 생기면서 주님을 영접하고 목회자의 소명을 받았다. 이 때 많은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은 저를 강하게 훈련시키셨고 진짜 쉽고 가볍고 재밌고 행복한 목회를 깨닫게 하셨다. 군대를 제대하고 시골교회에서 30명의 교인만 데리고 목회할 계획을 세우고 지방신학교 별과에 입학했는데, 시골에 갈 교회가 없어서 1980년 빚을 내서 대전에서 한밭제일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1980년 3월 15일, 대전 중구 유천동 249-3번지에서 대전에서 제일가는 교회, 한밭에서 제일 좋은 교회를 만든다는 생각에 한밭제일교회로 이름을 붙이고 목양사역을 시작했다. 목회를 시작할 당시 가장 먼저 "3년 안에 성전 건축 못하면, 평생 낙도(落島)"를 선포하며 성전 건축의 비전을 품었다. 이 비전을 선포한 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서울에서 신학수업을 듣고, 주말에는 강단에서 먹고 자며 기도했다. 걸핏하면 금식하면서 하나님의 손길을 사모했고 한 끼, 하루, 3일, 5일, 일주일 등의 금식을 자주 했다. 하나님은 3년 동안 혹독한 훈련을 통해 인내심을 키워주시고, 영적으로 돈 문제, 사람 문제, 환경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자유롭게 해주셨다. 이 세 가지 문제를 잘 해결하고 갈 수 있으면 목회를 훨씬 재밌고 행복하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을 갈라놓는 사탄의 분리 영에서 지켜주시고 사람에 대해 상처를 안 받고 물질에 대해 자급하며 어떤 일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다. 세상은 100 퍼센트 악한 사람도 없고, 100 퍼센트 선한 사람도 없다. 어떤 사람이던지 단점과 약점을 보듬고, 이해해주고, 정말 주님을 사랑하면 목회를 정말 재밌고 쉽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신다. 편 가르기와 줄서기와 같은 인간의 시선을 잘 조율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단히 기도했다. 주님께 살려달라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도와달라고, 긍휼히 여겨달라고, 실수하지 않게 해달라고 날마다 날마다 나를 죽이는 기도를 쉼 없이 해왔다. 세상이 험난하니 나 자신을 컨트롤 하기도 어려운 시대이다. 그래서 매일 매일 금식기도를 하며 주님께 도와주십사 기도를 드렸다. 당시 성전 건축을 선포하고 성도들과 함께 금식하면서 부르짖는 기도들의 힘을 모아, 82년 3월 대전 서구 도마1동의 땅을 매입해 공사에 들어갔고, 개척한 지 2년 1개월 24일 만에 새 성전 입당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38세에 하나님으로부터 "한밭 제일의 목양을 하라"는 음성을 듣고 그때부터 내면에 있는 부정적 자아관을 깨뜨리기 위해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0-21)는 성경 말씀을 날마다 입술로 고백했다. 날마다 강단에서 성도들에게 입술로 말씀을 선포했고, 선포가 성도들의 마음 그릇을 키우기 시작했다. 더불어 내면에 있던 이웃교회와 대형교회에 대한 시기심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기도의 자리에서 대전의 대형교회를 축복했다. 하나님께서는 큰 교회 목사님들을 창세기의 아브라함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셨다. 저를 위해 축복 기도해 주시는 아브라함을 시기할 수 없었다. 40여 개 큰 교회를 위해 축복기도를 드리면서 한 영혼을 사랑하시고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다. 큰 교회들을 축복하고 품을 수 있는 말씀의 위력을 훈련하게 하셨다. 교회가 어느 순간 정체기에 빠지고 부흥되지 않아서 초조할 수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낙심하거나 절망하지도 않았다. 수시로 기도하면서 맑은 영을 위해 자주 금식했고, 하나님의 인내와 절제 훈련을 겸허히 받았다. ▲ 말씀훈련교재 중 ‘나는 제자를 세우는 제자인가’ 저서소개 나는 현장 목회를 마치고 은퇴한지 5년째가 된 원로목사이다. 돌아보면 감 사, 감사, 또 감사지만 주님과 성도들에게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것이 많아 고개를 들 수 없다. 그 중에 제일 가슴 아픈 것이 ‘재생산이 가능한 주님의 제자, 제자를 세우는 제자’를 양육하지 못한 것이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 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히 5:12) 또 다른 주님의 말씀이 내 뇌리와 가슴을 파고든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딤후 3:14)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 으로 된 것임이라” (살전 1:5)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롬 4:21-22) “내가 ‘확신’하노니” (롬 8:38-39)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 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 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 28:18-20) 위의 말씀이 나를 견딜 수 없게 만드셨다.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이것이 내가 38년 목회해 온 최종 결산임에 주님께 송구하고 성도들에게 너무나 미안해서 이제라도 속죄하는 심정으로 이 교재를 집필하게 되었다. 특히 ‘확신’이라는 단어가 내게서 떠나지 않았다. ‘말씀에 대한 믿음의 확신’ 이 있으면 누구에게든지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게 되어 있는데, 그 일을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리고 또 많이 아팠다. “모든 민족을 제자 삼아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명령하신 주님의 마지막 말씀 앞에 무릎을 꿇으며 “나는 제자를 세우는 제자인가?” 라는 질문과 함께 “나는 제자를 세우는 제자가 되리라!”는 결단을 촉구하는 주제로 졸저를 출간하게 되었다. 문의:042)345-4014, www.jangja4014.net 카톡문의:장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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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포괄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 ‘파워관계전도’▲ 전도는 모두의 사명이다 수많은 교회부흥의 실제 사례들을 만들어내며 주목받고 있는 가정사역관계전도법의 전문가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 반석교회)가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쉬지 않고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송 목사는 각 교회가 학교에 아버지·어머니 대학이나 교회 및 사무실에 상담소를 개설하고 가정에서 전도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전하고 있다. 송 목사는 “전도는 모두의 사명이다.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다. 여기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열매가 맺힌다”며 “올 하반기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아 위대한 새 생명의 역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금년 하반기에도 많은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에 다시 한 번 전도의 불이 일어날 수 있게 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부흥하기를 원하는 교회에서 헌신예배나 행사시, 노회(지방회)나 시찰회에서 전도부나 교육부 행사로, 지역교회연합으로(몇 교회가 연합으로), 목사님 모임에서 동기모임에서 행사시, 전도에 대해 고민하는 모임에서 아파트 전도를 원한다면 꼭 초청해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들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도자로 헌신되는 놀라운 기적, 전도하는 성도를 원하신다면 실전이 필요하다. 한 번의 참석만으로도 바로 전도할 수 있는 모든 전도법을 공개전수 한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전도환경에서도 각교회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전도법으로 명쾌하게 인도해 드린다”고 덧붙였다. ‘가정사역을 통한 관계전도전략’으로 표현되는 송 목사의 파워관계전도세미나는 규모와 상관 없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전도법을 가르친다. 덕분에 1년 내내 세미나 일정이 끊이지 않고 진행된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의 대표적인 특징은 이론이 아니며 듣고 바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 교인이 없고 물질이 없어도 목회자부부만으로 부흥이 되는 전도법, 불신자 전도의 최고 전도법, 아파트 문을 저절로 열리게 하는 전도법, 기존의 어떤 전도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차별화된 전도법, 전교인 모두가 쉽게 실천할 수 있어 모든 성도가 함께 할 수 있는 전도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송 목사는 매년 국내외 100여 개 교회에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전도세미나에서는 △4개월에 80명 이상 등록된 실제적인 전도법 △아파트 문이 열려지는 방법 △노방전도 완전 해결방법 △어머니·아버지 대학 인도방법 △전도 특공대 운영 방법 △아무나 만날 수 있는 방법 △물질이 없고 교인이 없어도 전도할 수 있는 방법 △지역 관공서를 이용하여 전도하는 방법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한 전도방법 등 특성화된 강의가 이뤄진다. 이 강의를 통해 송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송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미국 뉴욕과 뉴저지, LA, 하와이, 태국 등 교민사회에도 잘 알려져, 그는 여러 차례 해외 세미나도 다녀왔다.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도형상담 등 다양한 전도전략과 어우러져, 영혼구원을 통한 교회부흥에 갈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 전도비전대학, ‘평생할 수 있는 전도방법’ 극찬 전도비전대학을 설립하여 지난해 7월 5일 시작한 송기배 목사의 전도비전대학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한 기당 매주 월요일마다 8회 교육으로 진행되어진다. 1기는 코로나 4단계로 인해 서울, 원주, 태안, 문막으로 옮겨다니며 진행했음에도 모든 목회자들이 하나가 되어 100% 수료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었다고 한다. 침례교단 전 총회장을 역임했던 남원주침례교회 곽도희 목사는 1기 전도비전대학에 등록하여 8주를 마치면서 ‘평생할 수 있는 전도방법’이라고 극찬하면서 밤을 새워가면서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1기 목회자들이 자발적으로 소개가 되어 2기 전도비전대학은 30명 목사들이 등록하여 마쳤고 2기가 정원이 넘어 3기가 동시에 군산 성민교회에서 마치기도 했다. 이 방법은 전도가 된다는 소문이 이어져 4기 전도비전대학이 구리에 있는 새성동침례교회 김호경 목사는 자진하여 교회 장소를 제공하고 지방회 목사들과 세미나를 듣겠다고 하여 진행되기도 했다. 전도비전대학을 설립한 송기배 목사는 2022년 하반기에도 모든 교회가 전도하는 교회가 되어 전도운동이 한국 전체교회로 확산되기를 바라면서 2022년도를 위한 전도세미나를 민찬기 목사가 시무하는 예수인교회에서 지난해 말 진행했다. 송기배 목사는 “교회의 최우선 순위는 전도다"라고 강조하며 "전도하는 교회는 건강해질 수 밖에 없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부흥시켜 주신다"라고 외치면서 모든 교회가 전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 목사는 “올 하반기 전도세미나에 참석만 하면 어떤 전도도 가능하게 되도록 20년간 쌓아온 모든 전도 방법을 알려드린다”며 “전도가 어렵다고 하는 이때 모든 교회가 전도에 나서 전도의 불길이 타오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21세기형 관계전도법 송기배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단순히 위기의 가정을 구하는 차원이 아니다. 비기독교인 가정을 교회로 인도해 복음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는 21세기형 관계전도법으로 모든 인간관계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이라 할 수 있다. 누구나 겪고 있는 가정에서의 아픔과 고민에 대한 해결은 집집마다 굳게 닫힌 문처럼 좀처럼 열기 힘든 사람들의 마음 문도 쉽게 여는 통로가 된다. 무엇보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의 강점은 한 번의 참석만으로도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전도법, 셀 그룹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법, 관공서 및 학교 등과 유기적인 관계형성법, 개척교회 어머니·아버지학교 개설 등 실제적인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는 송 목사가 직접 집필한 ‘나는 아버지다’, ‘나는 어머니다’ 교재를 통해 집단 상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역시 송 목사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월간지 ‘웃음꽃 피는 가정’은, 누가 읽어도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비기독교인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설 수 있는 통로가 되는 등 탁월한 전도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 전도대상자들의 기질과 특징 알수 있는 도형상담법 송기배 목사의 도형상담법 강의는 자신의 저서인 ‘도형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중심으로 참석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예제를 들어가며 보다 쉽고 빠르게 도형상담에 대해 이해하고 습득한 뒤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한다. 그의 도형상담법 강의는 3분 안에 상대편의 기질과 특징을 알 수 있게 하는 심리상담 도구로 자기와 타인 이해 그리고 자기발견을 통한 개발과 효율적인 조직관리와 인간관계에 도움을 준다. 도형상담법은 먼저 4가지 도형 (네모, 세모, 동그라미, S자)중에서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도형 1개를 골라 크기나 위치에 구애 없이 큰 사각형 안에 3번 자유롭게 그리고, 나머지 도형 3개는 1번씩 자유롭게 그리는 방법으로, 도형의 위치와 크기, 또는 모양에 따라서 상대편의 성격과 기질을 알 수 있다 . 도형상담을 통한 실전전도법 방법들을 소개하며 전도대상자들의 기질과 특징을 어느 정도 판단한 뒤에 그에 맞는 전도법으로 전도할 것을 권면한다. ▲ 가정사랑학교```무너져가는 가정 바로 세우기 1998년 설립된 ‘가정사랑학교’는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사역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 단체에서 매월 발행하는 〈웃음꽃 피는 가정〉은 불신자들까지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종교색을 최대한 배제하고 가정에 꼭 필요한 글만으로 내용을 구성해 학교나 관공서 등 곳곳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가정사랑학교에서는 가정사역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가정사역을 하려고 해도 경험이나 자료가 없어 할 수 없는 교회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불신자들과 관계를 형성해 전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송 목사가 저술한 〈나는 아버지다〉와 〈나는 어머니다〉를 가지고 아버지대학과 어머니대학을 실시하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무너져가는 가정을 바로 세우고 가정에 행복을 심어주려는 목적을 가지고 단체를 설립했다”며 “급증하는 이혼율 등 가정이 흔들리고 깨어져 가기 때문에 가정사역은 중요한 사역임과 동시에 교회에서 앞장서야 하는 과제”라고 지적했다. ▲ 다양한 가정사랑학교 프로그램 통해 한국교회 섬기기 소망 송기배 목사는 가정에 관한 것들로 관계를 맺게 되면서 전도가 되기 시작했고, 더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가정사랑학교를 만들어 가정사역을 시작했다. 송 목사는 “하나님이 지으신 첫 번째 공동체인 가정이 바로 서면 영혼들이 회복되고 부흥이 될 것이다. 가정사랑학교는 학교와 관공서에서 행복 만들기 세미나, 아버지·어머니 대학을 진행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건강한 가정을 만든다는 목적이 있다. 20년 동안 현장에서 임상을 통해 검증하며 준비했다. 이러한 가정사랑학교 프로그램을 한국교회가 받아들여 교회 부흥과 지역사회를 주도적으로 섬겨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그는 “많은 교회에 가정사랑학교 300개 이상 지부가 세워지길 희망한다”며 “지부를 통해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하나님을 위해 살기를 바라고 전도에 힘썼으면 한다” 면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한 부흥회와 전도 세미나를 인도하며 살아갈 것”이라며 “그것이 작은 종의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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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어려운 교회 주님 마음으로 직접 찾아간다!!”■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 발족 동기 및 목적 초교파적인 1004 교회돕기 운동본부가 발족하게 된 동기는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9년전 인천 소래포구 부근에 교회(통합)를 개척하기 전에 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월 1천~1천5백만원 이상의 수입이 있었지만 어느 날 새벽에 집근처 교회로 새벽기도를 가려고 일어 났을 때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물음을 던졌습니다. “너 내 앞에 왔을 때 내놓을 것이 무엇이 있느냐?”그 물음 앞에 수입을 다 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인천에 있던 집 4채를 다 팔아서 해외에 9개 교회를 건축해주었습니다. 아프리카, 러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에 교회를 건축해 봉헌하고 전 재산 가운데 남은 2천만원 가지고 상가 50평을 얻어 9년 전 상가 월세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택얻을 돈도 안 남겨 놓고 하나님께 드리다보니 사택 얻을 돈도 없어서 교회에다 방을 드리고 교회를 시작 했습니다. 그때 꿈이 바로 “교회가 부흥되면 미자립교회를 돕겠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9월말에 철야예배가 끝나고 기도중에 제 입술에서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라는 단어가 고백되어졌습니다. “아! 주님이 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도우라는 싸인이시구나!” 마침내 주님이 우리가 꿈꾸던 비전을 실행에 옮기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도 상가교회로 어려운 중에도 즉시 순종해서 10월 첫주부터 1004 교회돕기 운동본부 활동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 소개 1004교회돕기 운동본부는 월 1만원 이상 자유롭게 후원하는 운동입니다. 본부장인 저부터 월 10만원, 그리고 제가 섬기는 교회 성도님들과 뜻을 같이한 목회자, 성도분들이 십시일반 후원하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 중에는 시골교회 목회자도 계시고 지하 월세교회도 있습니다. 후원 받은 물질로 어려운 교회들을 추천받아 작지만 쌀 20키로와 선교비를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큰 교회만 큰 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자립교회도 또 물질로 힘드신 분들도 월 1만원을 후원 할 수 있습니다. 월 1회 외식하지 않으면 충분히 후원 할 수 있고 월 커피 2잔 커피숍에서 마시지 않으면 얼마든지 이 운동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작년 10월초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매월 12~15개 교회를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작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1시간 반거리까지 직접 후원을 나가고 있습니다. 부산, 대구 등 먼거리는 택배로 쌀 20키로를 보내고 통장으로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서 어려운 교회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그 교회를 중보기도하게 되고 또 회원들에게도 어려운 교회 사정을 알리고 함께 중보기도함으로서 선한 지원과 함께 중보기도 역할을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 그간 실제 활동 내용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는 작년 10월 첫주부터 활동을 시작하면서 월 12~15개 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7월에는 20곳을 돕기도 했습니다. 작년10월부터 올 8월까지 약 140여 군데를 지원 하였습니다. 그리고 쌀 20키로와 선교비만 지원 한 것이 아니라 인천에 있는 화재난 교회를 찾아가 복구비를 지원 해주기도 했습니다. 작년11월에는 사랑의 연탄돕기운동에도 참여해 연탄이 필요한분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기도 했고 올 3월에 강릉 산불난 곳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전쟁에서 상처 입은 영혼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성금을 보내주고 우크라이나에 성경을 전달하도록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서울역 노숙자 돕기와 중국, 캄보디아, 케냐, 필리핀, 베트남 등 선교지에도 후원을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는 단순히 교회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헐벗고 굶주리고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지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고아와 과부를 도우라 했듯이 이 시대와 함께 아픔을 나누는 진정한 “주님의 섬김이”가 될 것입니다. ■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 참여방법 안내 이 운동은 월 1만원부터 자유롭게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구좌 1만원부터 2구좌, 3구좌, 5구좌, 10구좌 등 형편 것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회원 가운데는 자녀 이름으로 드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모님들이 자녀이름으로 후원하시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자녀에게까지 부어지고 자녀들에게도 “선한 일에 동참한다”는 좋은 신앙적 교육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운동에 참여하시려면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 계좌(농협 302 1203 6529 11 홍성원)로 하시면 되고 보내주신 성금은 100프로 어려운 곳에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TV나 인터넷에 보면 후원해달라는 단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후원을 해도 행정비로 보통 20~30프로는 빠져나가고 실제 후원이 필요한 것에 지원되는 것은 70~80프로입니다. 그래서 동 운동본부는 회원들이 지원해주신 귀한 물질을 100프로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심부름꾼에 불과하며 지원하면서 들어가는 유료비조차도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 선교 구제 사역중 보람 및 간증거리 사실 쌀 20키와 적은 선교비를 드리면서 죄송한 마음이 늘 들어갑니다. 이 작은 지원이 어려운 교회에 무슨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이 늘 들곤 합니다. 그러나 후원을 받으시는 목회자들마다 이구동성으로 “큰 힘이 된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시고 1004 운동본부를 통해 위로하신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특히 지원해드린 교회 가운데 너무 어려워서 교회를 고만둘까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1004운동본부를 통하여 지원 받으시고 “ 주님이 나를 잊지 않고 계신 것 같다” 하시면서 더 힘을 내어 목회하시겠다고 고백하는 목회자를 보면서 주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100운동본부의 사명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이 운동이 작은 상가교회에서 시작되었지만 하나님이 이끌어 가심을 느낌니다. 지난 4월에 부천 한 병원에 진찰 받으러 길을 가다가 성령의 감동으로 한 교회를 찾아가 지원해드리게 되었는데 그 목사님이 독일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전민정 교수님을 소개해 주어서 “전민정 미니 피아노 콘서트”에서 얻어진 수입금 전액을 1004운동에 기부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10월초에 아는 스님을 만나서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 제 명함을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이 스님이 1004교회돕기운동본부에 후원하면 교회돕는 곳에 쓰여지는 것을 알면서도 매달 3만원씩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그 스님의 마음까지도 움직여서 후원케 하시고 이 운동이 하나님이 하시는 운동임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지금 현재 쌀 20키로와 작은 선교비를 지원해 드리고 있지만 회원이 늘어나고 물질도 많이 모아지면 어려운 교회를 선정해 매달 30~40만원씩 지원해 드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운동에 전국에 확산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국 지역마다 하나씩 이 운동본부가 세워지면 그 지역의 어려운 교회는 그 지역의 어려운 교회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그 지역 목회자가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이 1004(천사)운동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은혜로 덮여 지기를 간절히 기도 하고 있습니다. (후원 연락처:주연덕 목사 010-6657-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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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지상 최대 명령 '가서, 제자 삼으라'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와 대신총회 해외선교부가 그동안 진행한 2022년 6월 해외선교 현황 6개 부문 프로젝트에 대한 보고 내용이다. 〈편집자 주〉 1. 인도의 남자 신학생들의 기숙사 짓기 프로젝트 현지 목사님의 집이 지금 현재 2층으로 되어 있는데 3층에 남자 신학생들의 방들을 짓기로 하고 우리가 $10,000(1,250만원)을 도와주기로 하였다. 잘 지어지기를 기도하여 주시기 바란다. 한 방에 4개의 이층 침대를 놓으면 8명이 잘 수 있다. 다음의 사진들과 비디오 영상들을 참고하면 된다. 1층은 고아들 방, 목사님 집, 오피스 등이 있고 2층은 기도실, 예배실, 여자 신학생들의 방들 3층은 남자 신학생들을 위한 방들을 건축하려고 하는 중이다. 위에 사진 왼쪽의 이층집인데 3층 옥상에 남자 신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방 3개를 지으려 하고 있다. 여기가 옥상인데 여기에 방들을 넣으려 한다. 우리 선교센터에서 $10,000을 도와주기로 했다. 감사하다. 2. Pastor Daljit의 성전 리모델링과 가족이 거처할 집 건축 방과 후 애프터스쿨의 한 선생님이자 목사인 Pastor Daljit의 성전 리모델링과 그 위에 목사님 가족이 있을 집을 건축하는데 벽돌 구입을 위해 우리 선교센터에서 $2,500(약 3백만원)을 도와드렸다. 그래서 아래층에서 원래 목사님 집도 있고 또 예배도 드렸었는데 아래층을 조금 리모델링하여 모두 교회로 쓰고 목사님 가정은 2층에 다시 방을 만들어 거하기로 하였다. 하나님을 찬양한다. 다음은 교회 리모델링으로 예배드리는 처소가 넓어졌다. 벽을 무너뜨리고 기둥을 두 개 더 세워서 예배드리는 장소를 넓혔다. 그리고 2층에는 목사님 가족이 살 집을 짓기 위하여 벽돌을 사서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3. 캄보디아 학생들 도우기 프로젝트 캄보디아에 목사님 부부가 가서 계시면서 깊은 속까지 불교인 그 나라 사람들을 어떻게 전도할까 고민하다가 전도가 너무 안 되어서 마침내 시골의 남녀 청년들을 도시로 오게하여 같이 먹고 살게 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야간학교로 보내어 직장을 찾게하여 주는 전도를 하는 목사님 부부가 있다. 현재까지 약 1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사회로 내어 보냈다고 한다. 그들은 완전히 그리스도인들로 변화되어 사회에 들어가 또 전도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재는 10명의 학생들을 키우고 있으며 오전과 오후에는 주로 성경공부로 그리고 저녁에는 야간학교에 보내어 그들의 전공을 살려서 사회로 내어보낸다고 한다. 또각 학생들의 가정을 심방하여 전도하는 열매를 맺고 있다. 여기에 우리가 매달 $400 (약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많은 열매 맺으실 수 있도록 기도주시기 바란다. 다음은 그 학생들의 사진과 그들의 가정을 심방하는 사진들이다. 한 학생의 가정을 학생들과 함께 심방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전에 이곳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들이 복음 안에서 잘 무장되어져서 그의 가족들 구원뿐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 전도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4. 인도의 방과후 교실 소식 현재 60개의 방과 후 교실에는 약 1,800명의 학생들이 길러지고 있으며 이들은 매일 40분 내지 한 시간 정도 예수님에 대하여 배우고 있다. 우리가 2년 전에 시작할 때에는 약 200명 정도의 아이들이 예수를 믿었는데 현재는 약 900명 이상이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음을 확인하였다. 하나님께 영광이며 이 아이들이 자라서 전 인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그리고 놀라운 소식은 이들이 방과 후 교실에 나옴으로써 힌두교 배경의 부모들이 각 방과 후 교실에서 적게는 30명 많게는 60명까지 부모들이 교회를 나오게 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이들로 인하여 부모들이 한 방과 후 교실에서 40명이 나왔다고 한다면 그렇다. 약 2,400명의 부모들이 구원을 받게되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방과 후 교실을 통하여 영혼구원의 열매를 엄청 거두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요 4:35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눅 10: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할렐루야! 함께 인도 선교에 동참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졸업한 신학생들을 통하여 약 20개의 방과 후 교실을 더 늘릴 생각이다. 이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방과 후 교실을 통하여 그 부모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교회들을 개척하게 할 예정이다. 기도하여 주시기 바란다. 우리 선교센터를 통하여 놀랍게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아래는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인도 방과 후 3월 소식이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는 인도 펀잡주에 60개 방과 후 학교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에 대해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매달 선생님의 월급과 아이들의 간식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중이다. 방과 후 선생님들이 팀을 이뤄 슬럼가에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을 주로 영접시키는 전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도 각자가 있는 자리에서 전도와 선교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드려져야겠다.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는 매달 인도의 60개의 방과 후 교실을 지원하는데 약 4백만원의 돈을 보내고 있고 또 앞으로 졸업한 신학생들을 통하여 20개의 방과 후 교실을 늘일 생각이다. 5. 슬럼가(천민지역)의 과부들에게 식량을 공급하면서 복음 전하는 프로젝트 이번에 슬럼가 1에서부터 8까지 과부들을 조사하여 그들에게 식량을 매달 공급하기로 하였다. 물론 가난한 자에게 식량도 공급하면서 예수를 믿게 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들은 천막에 살면서 아이들도 3~5명까지 있는 과부들인데 남자가 없어서 더 끼니를 잇기라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에 $1,300(150만원)을 보내어서 약 130명 과부들의 가정을 도우기로 하였다. 다음은 식량을 사서 나누어주기 위한 작업이다. 과부 모두와 그 아이들까지 예수 믿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란다. 우리 주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들은 이것을 받는 슬럼가의 과부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를 믿게 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6. 인도 신학생 19명의 식비보조 프로젝트 우리 선교센터에서는 인도 펀잡주의 19명의 신학생들의 식비로 매달 $500을 지원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신학생들을 먹이고 재우면서 훈련을 하고 있다. 이들이 잘 교육받아 자신들의 고향에 돌아가서 또 힘차게 복음을 전할 것이다. 마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에게 제자 삼으라 하신 말씀을 결코 우리는 소홀히 할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우리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최선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 명령에 순종하려고 한다. 주님을 찬양한다. 그리고 이 선교를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도우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려 드린다. 오직 주님만이 영광을 받으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우리를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주님께 찬양을 드린다.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대표 서사라 목사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 네이버 카페 - https://m.cafe.naver.com/llwmc.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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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 창립 60주년 기념대회,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 주제한국에 감리교가 들어오고 대한감리회가 조직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전을 가져왔으나 근대 과학의 발달과 시대사조의 영향을 받아 국내 교계를 현혹케 한 현대주의, 자유주의, 세속주의 사상 등에 감염되어 마침내 세속화된 교회로 전락되고 말았다. 1961년 전 해병대 군종감 전덕성 목사를 중심으로 한 신앙동지 수명은 눈물과 기도로서 세속화된 감리교회를 정화하고 요한웨슬리의 신앙으로 돌아갈 것을 외치면서 순수한 감리교회를 재건하는 운동을 재개했는데 이것이 예수교대한감리회(이하 예감)의 역사적 시작이다. 1962년 8월 28일 전덕성 목사를 중심으로 한 목사 전도사 장로 등 17명의 신앙동지가 자리를 같이하고 요한 웨슬리의 성화교리를 준봉하여 감리교회 정화를 결의했고 때마침 미국 자유감리교회의 선교사 몰랙 목사와 스나이드 목사의 내한의 계기로 ‘한국예수교자유감리회를 창립하고 헌법을 제정, 공포하였는데 이것이 곧 오늘의 ’예수교대한감리회’의 시초가 되었다. 본지에서는 올해로 예감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8월15일 한강중앙교회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하는 최영철 감독을 만나 예감 60주년을 맞는 소회와 교단, 행사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예수교대한감리회(이하 예감) 60주년을 맞는 소회(소감) 너무나 감회가 새롭다. 우리 교단을 60주년 동안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켜주시고 또 우리 교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큰 일들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린다. 무엇보다 많은 교회들이 뒤에서 아낌없이 협조해 주시고 하나가 되어서 이렇게 열심히 헌신하고 충성할 수 있도록 한 마음을 주신 것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 지난 감독님의 목회 40년, 예감과 함께 한 40년의 역사를 뒤돌아 보면서 예감교단에 어떤 마음이 드시는지요. 우리 교단이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동안 여러가지 참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그 과정 속에서도 많은 목사님들이 함께 힘을 합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또 그분들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이 60년 동안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것은 큰 하나님의 축복이라 생각되어 너무나 감사하다. △ 예감교단(총회)만의 차별화된 점 우리 교단은 1962년 8월 28일 세워졌는데 그 때 우리가 주장하던 목표는 요한 웨슬레의 성화교리를 준수하고 이것들을 많은 교회들에게 알리고 감리교회들을 정화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그래서 우리 교단이 지금까지 성화교리(웨슬리교리), 보수주의 신앙노선을 지향하면서 한국교회에 어떤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감교단 현황 및 예감 60주년 기념대회 행사 소개 우리교단은 6개 지방회 안에 100여 교회가 있다. 사람들이 군소교단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큰 비전을 가지고 감리회신학교를 정식 인가 신학교로 만들기 위해서 엄청나게 힘쓰며 노력하고 있다. 또 신학교를 통해 좋은 목회자를 양성하는 교단이 되기 위해 일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8월15일 오후1시 서울 용산구 한강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예감 60주년 기념대회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롬 8:28) 주제로 모든 교단내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서 열심히 앞으로 나가자는 의미에서 그렇게 정했다. 이번 기념대회는 1부 감사예배, 2부 찬양·율동, 3부 폐회예배·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은 선교 공로상, 60년 공로상, 50년 근속상을 시상하고 특별히 이번 행사 비용을 지출하고 난 후 나머지 모든 재정은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돕고 전국에 성전을 건축하는 교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주요 순서자는 설교는 최영철 감독, 격려사는 원로감독, 축사는 외부에서 기자협 회장, 총회장 등이 맡는다. △ 앞으로의 60주년 예감교단 비전 젊은 목사, 후배 목사들을 많이 배출하기 위해 우리 교단내 감리회신학교를 속히 정식 인가 신학교로 만들고 젊은 후배들이 열심히 사역할 수 있도록 우리교단이 뒷받침도 해 주고 신학교에서 좋은 여러가지 훈련도 해서 교단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마음껏 목회할 수 있게 많은 생각을 하며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예감 60주년을 맞이하며 전국의 교회 및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전국 모든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늘 건강하시고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교회가 부흥되고 성장되길 기도한다. 이번 코로나 고난의 기회를 통하여 우리 하나님께서 더 좋은 회복을 주시고 축복해 주실 주 믿고 조금 더 참고 아름다운 예감을 만들자는 의미에서 교단 60주년 행사가 그 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 다 함께 참여하여 협력하여 선을 이루길 기도한다. △ 코로나 팬데믹, 엔데믹 시대 교회 예배 및 사역 회복에 대한 소신 이번에 코로나를 겪어오면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큰 교회들이 작은 교단과 교회들에게 방패막이가 되고 울타리가 되어서 그들이 한 목소리로 이 나라 정부에 대해 대변인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이 안타깝다. 그냥 너무 정부 당국의 말만 듣고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되돌아 볼 일이다. 우리 교회가 있는 경기도 화성지역만 해도 이번 코로나가 한참 유행되었을 때 예배드리는 교회가 없었다. 그런데 유일하게 우리 교회만 예배를 드렸다. 한번도 빠짐없이 주일, 수요일, 금요일, 새벽예배를 드리고 구역예배도 온전한 대면예배를 드렸다. 솔직히 두려움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눈동자처럼 지켜주셨다. 그 대신 우리 교회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예배를 드렸다. 꼭 마스크 쓰고 절대 음식 나누어 먹지 않고 교회에서는 물도 안 마시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우리 교인들은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문의 : 02-2637-4783, http://jmc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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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만이 복음입니다저는 태어나자마자 한 가정에 입양이 되었습니다. 할머니의 권유로 입양하자마자 양어머니께서 바로 임신하시게 되었습니다. 저를 원치 않으셨던 양어머니의 눈치를 보며 살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잘 사는 집이었을지언정 저에게는 지옥 같은 집이었습니다. 저는 양어머니의 스트레스를 푸는 존재였습니다. 고부갈등의 스트레스를, 집안일에 대한 버거움을, 모든 감정적 스트레스를 저에게 주먹질과 발길질로, 언어적 폭력으로 푸셨습니다. 어린 저는 매일 억지로 해야 하는 집안일과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주먹과 발길질에 맞을까봐 긴장하면서 살아야 했습니다. 저는 양어머니가 야차처럼 보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자살이 꿈이었습니다. 집이 싫어 나가고 싶었으나 먹고 사는 것이 걱정되어 가출은 어려웠습니다. 담배와 술을 하셨던 양어머니는 결국 알코올에 중독 되셨습니다. 다른 모든 것보다 알코올은 우리 가정을 가장 힘들게 한 원인이었습니다. 양어머니께선 술을 드시면 갑자기 억울한 일들이 생각난 듯이 온 동네를 다니시면서 그동안 서운했던 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하고 다니셨습니다. 논리적이지 않은 생떼를 매번 똑같은 말들을 늘어놓고, 결국엔 풀리지 않는 자신의 마음을 남의 탓으로 돌리며 자신은 옳고, 남은 틀리다는 듯 판단하며 삿대질을 합니다. 그러면서 육중한 몸을 휘청 휘청 거립니다. 넘어져서 남의 집 화분을 깨고 자신의 몸을 깨고…. 어린 저는 그런 양어머니가 너무나 수치스러웠습니다. 곁에 있어야 했던 초등학생인 제가 양어머니의 보호자입니다. 그럼 저는 쓰러져 있는 어머니를 들쳐 업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으로 오는 길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풀지 못한 분노를 저에게 따귀로 풀면서 누구 말이 맞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알지만 양어머니의 말이 맞다고 합니다. 더 이상 맞기 싫은, 이 순간을 모면하고픈 저의 발악입니다. 울면서 술국을 끓입니다. 이것이 저의 일상이 되어 버립니다. 저는 양어머니가 너무나 수치스러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친구들을 한 번도 집으로 초대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초대할 수도 없었습니다. 내 친구들은 나의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내내 집에 돌아오면 전화가 울립니다. 너의 어머니 어디 길바닥에 쓰러져 있으니 모시고 가라는 내용입니다. 수치, 창피함은 기본이요, 얼마나 무거웠는지 이 고된 일이 끝나지 않는다는 절망감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술 취한 어머니를 들쳐 업은 저를 사람들이 쳐다봅니다. 그런데 왜 제가 수치스러울까요? 어머니가 수치스러워야 하는데 왜 내가 술 취한 사람 취급을 받는 것일까요? 수군거리는 눈빛과 동정의 눈빛도 저는 상처였습니다. 저도 다른 아이들처럼 이 시간에 잠을 자고 싶고, 부모에게 보호받고 싶은데 왜 저는 어머니의 보호자가 되어야 하는 걸까요? 왜 어머니를 데려가라는 전화를 받으며 불안해야 하는 걸까요? 술 취한 어머니를 보면 아버지는 그날 어머니를 때리는 날이셨습니다. 술 취한 어머니가 부끄럽다는 이유와 말로해선 안되니 때린다는 이유와 분노를 폭력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저는 그런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일까봐 불안했습니다. 술 취한 어머니를 아버지가 보지 못하게 감추었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감춰질 것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어머니는 가만히 계시지 않습니다. 이 모든 고통은 아버지로부터 왔다고 아버지께 모든 고통을 토해냅니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립니다. 세상이 무너져 내립니다. 절망이 침식합니다. 제 에 하얗게 변한 분노는 푯대를 잃어 갈 곳이 없어집니다. 쌓이고 쌓여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핵물질이 되어버립니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칼로 위협하고 호수를 어머니의 입에 넣고 물을 틀어버립니다. 직접 당하진 않아도 그 고통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렇게 당한 어머니는 그 고통을 그대로 저에게 풀어버립니다. 아버지는 어머니께, 어머니는 저에게, 이것이 가족일까요? 왜 이러고 살아야 할까요? 지옥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 지옥입니다. 저는 매일 지옥에 살고 있었습니다. 매일 사는 게 불안하고, 숨 쉬는 게 힘든 곳이 가족이었습니다. 저는 아주 작은 것을 소망했습니다. 평범함.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작은 집. 술을 먹지 않는 어머니. 어머니를 때리지 않는 아버지를 원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이 가장 싫었습니다. 그 길은 저에게 지옥이었습니다. 그러던 저는 고등학생 때 교회를 다니던 친구 셋을 만나 전도당하여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생전 처음 교회에 나갔을 때 이제껏 받아 보지 못한 환영을 받아 보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말도 처음 들어봤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날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더욱 자세히 알고 싶어 부모님을 속이고 몰래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것을 알게 된 양어머니의 더 큰 핍박과 반대로 저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이리 저리 갈 곳 없는 신세가 되었지만 교회에 다닐 수 있다는 기쁨으로 행복했습니다. 교회 어느 집사님께서 저의 딱한 사정을 아시고 데리고 가서 키워주셨습니다. 집사님의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아 생활고가 심했던 저는 새벽에 일어나서 알바를 하고 직장에 나갔고 저녁에는 야간대학에 다니며 미친 듯이 치열하게 살았지만 마음만은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나랑만 살 것 같았던 집사님이 재혼을 하면서 저는 또 갈 곳이 없어졌습니다. 제 마음속은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항상 날카로운 말과 화로 가득 차 있었던 저는 세상을 원망하고 어른들을 원망하며 나도 성공해서 이 세상에 사람들에게 복수하리라 결심하였습니다. 저의 삶의 목표는 오직 성공이었습니다. 성공을 쫓아 보란 듯이 더 높이 올라가고 싶었습니다. 그 후 저는 제 성공에 만족시켜줄 것 같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저는 결혼하면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제 뜻처럼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수님과 멀어져 교회를 떠났습니다. 임신을 하고 6~7개월 때쯤 잘 나가던 남편의 일본회사가 일본의 금융위기에 맞춰 나라가 때린 세금으로 어쩔 수 없이 부도가 나게 되었습니다. 평생 떵떵거리며 살 줄 알았는데 저는 그토록 사랑하는 나의 아기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나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남편의 월급이 밀리고 돈이 들어오지 않게 되자 저희 집은 점점 빚더미에 앉기 시작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제 몸이 많이 약했던 터라 애기를 낳고 쓰러져서 일어날 힘도 없었고 애기를 안을 힘도 없이 산후풍으로 고생하였습니다. 남편은 아픈 저와 애기를 귀찮아하였고, 평소 담배와 알코올을 하였던 남편은 그 이후로 알코올중독이 되었습니다. 시어머니 또한 저의 상황을 이해해주지 않으셨고, 산후 우울증에 걸린 제 앞에서 첫 손자가 보고 싶다고 오셔서는 어린 아기를 업고 시댁으로 가버리셨습니다. 남편은 서울에 새로운 회사를 차리고 저도 잊고 우리 아기도 잊고 단란주점에서 여자들과 술을 마시고 자기 혼자 잘나가는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분하고 억울했습니다. 어떻게 할 길이 없어 교회에 다시 찾게 되었고 서종열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혼을 상담했으나, 오히려 돌아오는 대답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예수가 없어서,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예수를 만나면 다시 모든 것을 찾게 됩니다.” 저는 교회에서 성경공부, 새벽기도,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저를 말씀으로 만지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떠나 살 수 없는 영적인 존재임을 깨닫게 하시며 성공을 위해 예수님을 떠나 버렸던 내 모습을 철저히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당신만이 그리스도시요, 나의 구주가 되십니다. 내안에 들어오셔서 나의 주인이 되어 주셔서 나를 다스려주세요. 뜨겁게 영접 기도하였습니다. 제가 성령을 의지하여 기도하였을 때 나를 위해 양어머니를 용서해야 한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저처럼 맞아 보셨나요? 저처럼 버림받아 보셨나요? 라고 항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기도만 하면 용서하지 않음 때문에 다른 기도로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계속적으로 성령님은 너의 양어머니를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절대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제게 성경 욥기서를 보게 하셨습니다. 그 말씀 속에서 자기변호만을 늘어놓았던 욥을 만나 주시며 고난의 의미를 알려 주시기보다 창조주 하나님의 깊고 경이로움을 알려주신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막에서도 생명과 꽃이 피게 하는데, 그 생명들이 나에게 원망하는 것을 본적이 있느냐고 하셨습니다. 내가 누구보다 너의 생명을 사랑해서 생명을 지킬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너를 건져 너의 생명을 지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동안 내가 원망했던 것들을 회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욥처럼 저의 생일을 저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태어남을 저주하고 원망하던 자였습니다.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을 원망했었습니다. 그런 저의 생각을 바꿔 놓아 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저에게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지신 고난의 십자가를 기억하게 하시며 예수님께서는 저 때문에 무수한 매를 맞고 저를 위해 외면당하시며 철저히 버림받으셨다고 십자가의 사랑을 저에게 깨닫게 해 주시는데 저는 더 이상 할 말을 잃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저를 지우지 않고 태어나게 해주신 친어머니께 감사하기 시작했고, 남의 자녀를 키우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인데 고등학교 때까지 키워주심에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영적인 어머니를 만나 신앙생활 할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끝까지 나의 생명을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나를 구원하시려고 몸소 그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 당신은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이 사랑을 경험하게 되니 시어머니도, 남편도 용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의 은혜로 아들도 남편도 가정으로 돌아왔습니다. 막상 아들과 재회를 하니 엄마로서 해야 하는 일부터 아픈 몸으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 막막하였습니다. 아들은 눈도 사시로 돌아가고 자폐증도 앓고 있어서 키우는 내내 저는 속이 썩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참 감사한 것은 말씀과 예배가 늘 힘이 되었고 목사님의 끊임없는 사랑과 기도로 저도 아들도 점점 치유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의지할 분은 예수님밖에 없었습니다. 말씀으로 저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은 제게 더 깊은 회개를 하게 해주셨습니다. 저희 가정에 둘째가 생기고 남편의 친한 친구가 일방적으로 회사를 처분하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그 일로 인해 남편은 크게 실망하여 알코올중독이 더 심해졌습니다. 저를 전도했던 친구 한명이 저의 삶과 환경을 보며 너는 교회에서 전도도 많이 하고 봉사도 하는데 왜 아직도 남편이 알코올중독인 것이냐! 너의 환경과 너의 자녀들은 왜 그러는 것이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들었던 말들이 제 자신도 의문이 생겼습니다. 왜 아직 내 환경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지 못할까?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나님께 섬기고 봉사하고 전도하는데 왜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내버려 두실까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제 속에 행위적 신앙을 보게 해주셨습니다. 성령으로 봉사하지 않고 이렇게 일하면 우리 집이 잘 살겠지. 이렇게 하면 내 남편이 고쳐지겠지 하는 기복적인 나의 마음속 신앙을 보여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제게 질문하셨습니다. 정말 네가 잘 살아보려고 전도도 봉사도 한 것이냐? 저는 문제에 집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문제에 집중해서 기도하고, 예배하고, 이 문제만 없으면 나는 자유로울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 예수님 때문에 예배하고, 기도하고, 예수님만 예배하고, 예수님만 기뻐하고 싶습니다. 예수님만 만족하고 싶습니다. 저는 남편을 그대로 주님께 맡겨드렸습니다. 남편을 구원하려는 행위는 할 수 있으나 모든 구원의 주인은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남편의 술, 알콜 중독과 담배가 끊이질 않고 점점 중독 증세가 심해져만 갔습니다. 남편의 술을 먹는 모습은 저에게는 저의 원초적인 상처를 다시 겪게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남편에게 말은 하지 않았으나 저는 매번 남편의 술을 먹는 모습으로 저의 어릴적 상처를 다시 기억하게 되어 상처받는 일이 되었습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보다는 회피하고 싶고 건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커다란 산과 같아 보였고, 결코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 같아 보여서 심한 우울감으로 다가왔습니다. 남편을 주님께 맡겨드리고부터 우리 가정은 더 문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할렐루야!) 남편의 눈이 안보이기 시작하고, 손발이 저리는 증상이 생겨 병원에 가니 알코올성말초신경병증이라 하였습니다. 말초신경병증은 상처가 나면 손발이 썩어져 나가는 병입니다. 약을 처방해주어 먹기 시작하자 약의 부작용으로 선망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선망 : 헛것, 귀신, 보이지 말아야 할 것들이 눈에 보임) 남편은 술을 끊는 게 아니라 약을 끊었고 당장 선망은 보이지 않았으나 알콜 중독증상은 심각할 정도로 심해져만 갔습니다. 이렇게 두다가는 정말 남편이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알코올중독병원에 보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우리 담임목사님께서 4년 전에 우리 남편 살려보시겠다고 추천해주신 목사님이 생각나 담임목사님께 전화를 걸어 소개를 받았습니다. 서울에 계신 목사님께서 알코올중독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방법을 알려주셨고 이제껏 남편을 위해 해왔던 방법들은 남편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죄를 도와주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진정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남편을 사랑한다면 어떤 방법이 남편을 도와주는 것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회사에 전화하여 무급휴가를 받고 시어머니와 함께 사설응급차를 불러 알콜중독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안심도 잠시 입원한지 하루 만에 남편은 알코올중독병원에서 바로 응급실로 이송되었습니다. 피검사 결과가 췌장에 염증수치가 심했기 때문입니다. 응급실에 들어가자 검사 후 췌장염과 간경과로 처음부터 의사선생님께 사망할 수 있다는 말부터 들었습니다. 췌장염의 염증수치가 너무 심해 괴사까지 갈 수 있다 하였습니다. 항생제는 마지막 단계부터 시작하였고, 간경화로 인해 약도 함부로 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평소에도 우리 목사님의 후회의 간증을 듣고 신앙생활하면서 살아가던 저는 저의 자녀를 불렀습니다. “절대 입 밖으로 아빠의 죽음에 대해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자. 그 모든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제까지 우리에게 아빠의 생명을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자. 아빠가 예수를 믿게 하기 위해 우리가 최선을 다했지만 그 일에 대한 결과는 모두 예수님께 있고, 우리는 행동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불평할 일은 조금도 없다. 또한 아빠가 좋아져서 건강해지고 그 삶이 예상보다 빨리 끝나도 우리는 원망할 수 없다. 그 모든 결과는 주님의 것이다. 아멘입니까?” 우리의 자녀는 모두 아멘 하였습니다. 저는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저는 알코올 중독자들과 알코올 중독자 가정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살겠습니다. 아버지 태산이 변하여 평지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아버지 저의 남편이 저를 도와 주님의 일을 같이 감당케 하시려면 속히 살려주시고 아니면 아버지 속히 데려가주시옵소서. 남편은 병원에서 전선선망을 경험하였고, 망상과 잠을 자지 못하는 증상으로 인해 간호사와 모든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일찍 저희를 퇴원시키고 싶어 했으나, 늑막염에 말초신경병증에 간경화에 췌장염에 심지어 췌장에 혹도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계속되는 경고 속에 버티고 있길 6일 결국엔 병원에서는 남편의 횡포에 강제 퇴원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울고 있던 저에게 서종열 목사님께서 오셔서 진정한 의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해주셨고, 남편과 시어머니 시아버지까지 영접기도 받게 하시며, 대전에서 공주까지 매일 매일 심방하시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셔서 진정한 의사이신 예수를 알게 하셨습니다. 늑막염, 말초신경병증, 간경화, 췌장염, 췌장 혹이 흔적 없이 사라지고 모두가 치료되었습니다. 결국엔 우리 남편은 예수를 만나게 되어 술도 끊고 담배도 끊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내죄사함받고서’ 210장 18번 찬양이 되었습니다. 그 후 남편은 침례를 받고 성령을 받아 방언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일어났습니다.(주님께서 하시면 너무 쉽고 너무 빠르십니다.) 얼마 전에 MRI를 찍었는데 혹은 무슨 자국도 없이 정상이었습니다. 주님께 영광 아멘 지금 우리 가정은 예수 그리스도로 가정 예배를 드리고, 예배중심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 주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시며, 우리 가정이 겪은 일로 인해 누구라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돕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도하는 가정이 되는 것이 저희 가정의 목표입니다.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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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운동’ 교회의 본질적 사역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이하 나성)가 최근 3년 만에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67차 총회연차회의를 열고 새 감독으로 윤문기 목사(안중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새 감독으로 선출된 윤문기 목사는 전체 456표 가운데 305표를 얻었다. 나성은 현장에서 감독 후보를 선정하고, 2/3 득표자가 감독으로 선출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10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여 4차례나 투표가 이어진 끝에 통합 8기 신임감독으로 윤문기 목사가 당선됐다. 윤 감독은 “늘 말씀드린 것처럼, 옆에 있어서 누가 되는 것이 아닌, 옆에 있어 힘이 되는 그런 감독으로 소임을 다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창간 20주년을 기념하여 나성 총회본부 감독실에서 오는 4월 22일 오후 4시 안중교회에서 ‘나사렛 총회 감독 이·취임식’을 갖는 윤문기 목사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나성 통합총회 8기 신임감독 선출 소감 많은 분들께서 감독 선출됨을 축하해 주시는데, 사실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과연 축하받을 만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책임감도 느껴진다. 감독임기 3년이란 세월이 지나고 나면 역사적 평가를 받아야 한다. 또 지도자라면 어찌되었든지 자신의 임기 가운데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하나님과 사람, 공동체 앞에서 평가를 받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책임감과 거룩한 부담이 함께 공존한다. 무엇보다 지금 이 위기의 시대에 추락하느냐 아니면 다시 재도약하느냐 하는 중요한 분기점에서 사실은 책임감이 더 느껴진다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에 나사렛 교회들이 어디로 가야할지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하는 과제 앞에서 마음과 뜻을 다해서 힘이 되는 감독으로 소임을 다하겠다. ▲ 현재 나성총회(한국총회·국제총회) 주요현황 사실은 나성, 기성, 예성 세 총회의 뿌리는 감리교회다. 나성총회는 닥터 브리지라고 하는 한 감리교 목사를 통해서 미국 LA에서부터 시작이 되었고 또 성서적 성결을 동의하는 그룹들이 연합을 통해서 1908년에 하나가 된 교단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연합, 선교, 교육 그리고 성서적 성결과 같은 부분들을 주된 미션으로 삼고 오늘까지 그 전통을 이어 오고 있으며, 현재 약 164개국에 정회원 기준 261만 정도가 함께하고 있다.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는 교회에 등록을 한 후에, 자신이 멤버십을 갖겠다고 의사결정을 하게 되면, 소정의 교육을 거친 후 정회원의 자격을 갖게 된다. 나성은 전세계 164개국에 폭넓게 분산되어 있기에 보다 원활한 관리와 협력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유라시아, 아프리카, 북미, 중미, 남미 등 6개 지구로 나뉘어 있다. 나성은 초창기부터 선교에 대한 열정이 있는 교단이었다. 전세계 나사렛교회의 부활헌금은 전액 국제본부로 보내어 선교를 위해서 쓰여진다. 또한 모든 나사렛교인들은 옥합헌금함에 6개월 동안 모은 헌금을 1년에 두차례 옥합을 개봉하는 제도가 있다. 이렇게 모여진 헌금은 전세계에 선교센터, 학교, 병원을 짓는데 사용한다. 우리 나성 교단의 이름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현재 미국을 통해서 북한 땅에도 들어가서 병원 사역 등의 구제 와 선교의 일을 하고 있다. 요한 웨슬리는 사실 학자, 선교사, 목사였지만 그는 거듭남의 경험이 없었다. 그러다가 미국에서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서 모라비안 교도들 집회에 참석했다가, 거듭남의 체험을 하게 되고 성령 안에 살아가는 삶을 살게 되었다. 대한기독교 나사렛성결회도 나사렛의 모든 성도들에게 세가지 질문을 한다. “당신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입니까(생명을 가진 그리스도인입니까)”, “성령 안에 살아가고 있습니까?”, “성령으로 일하고 있습니까?”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가지 차별화된 핵심가치(Core Value)이다. 나성 한국총회는 74년의 역사에 비해 그렇게 크게 부흥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총회는 300개 조금 넘는 교회들로 구성된 가족 같은 공동체이다. 현재 나사렛대학교가 천안에 있으며 재활복지학과, 신학과 등이 있어 재활복지 특성화를 통해서 약 5천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현재 한국총회 내에는 서울, 경동(강원·수원), 경기남(평택·안성), 천안, 남부, 호서 등 6개 지방회가 있다. ▲ 앞으로 나성 한국총회 내 소통은 어떻게 만들어 가실 계획이신지요. 교단 내 모두가 동의하고 공유하고 있는 합의된 원칙(rule)인 장정 및 운영내규를 기준으로 하여 공동체에 대한 예측을 가능하게 하여 편법과 불법을 막고, 질서있는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인사 및 총회의 제반에 있어서 최고 의사 결정기관인 고문회도 활성화하려고 한다. 교단의 홈페이지에 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공유하며, 인사관리 문제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목회자의 자기개발 내용을 포트폴리오화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공유하면서, 교단 내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갈 생각이다. ▲ 다음세대를 어떻게 올바르게 세워가야 할지 말씀해 주시지요. 다음세대는 교회만의 문제라기보다는 국가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4차산업혁명 시대가 되면서 젊은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갖을 수 있는 직업이 없어지거나 줄어들어 취업이 안되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인 것 같다. 3차산업 시대를 위해 대학 교육이 바탕이 되었다면, 4차산업 시대에도 대학이 그것을 뒷받침 해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학과나 인재상을 위해 대학에서는 기술과 은사개발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인성교육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는 5월 23일이면 나사렛대학교 이사장 임기를 마치지만, 대학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사람을 만들어서 사회에 진출시켜야 하는데 그에 맞는 학과들이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보면서 계속 함께 고민할 것이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학과와 거기에 걸맞는 인재상을 바탕으로 특성화함으로써, 대학도 살고 졸업생들의 사회진출도 원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학과 산업이 함께하는 산학협력이 더욱 절실하다. 또한 국가적으로는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조기 결혼 및 출산 장려를 위해 부동산 가격을 내리고, 청년층에게 원가 주택 공급 정책을 확대하여 가정의 안정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우리 안중교회는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양육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섬기고 있다. 그 예로 교회 내 임신부터 출산까지 함께 기도하는 중보기도팀이 있으며, 다자녀 가정에는 장학금도 지급하기도 한다. ▲ 코로나19 이후 나사렛 교회들의 예배회복 및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목회방향 교육의 역할은 거슬러 올라가면 유대교라는 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정말 “하나님의 조에(ζωή)”라는 생명을 가지고 나타나신 것에서 찾아야 한다. 그 하나님의 생명 운동이 초대교회를 세웠고 그 예수님을 통해 사도적 전통이 이어져 내려오다가 중세시대에 종교화되다 보니 거기서부터 마틴 루터, 칼빈을 통해 다시 생명운동으로 각성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교회가 세월이 지나면서 변질되고 무뎌지는 바람에 요한 웨슬레의 종교개혁 운동이 생명운동으로 다시 일어났다고 생각한다. 그 이후 감리교회가 조금 더 본질에서 벗어날 무렵, 다시 그리스도의 생명 운동으로 환원하기 위해서 시작된 것이 나사렛교회의 태동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의 코로나19 상황에 그리스도의 생명운동은 교회의 본질적인 사역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나성 한국총회가 74년 역사가 되었다. 이제는 종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운동을 해야 할 때이다. 성령 안에서의 영성을 체험하고, 그 성령 안에서 동행하는 삶을 경험하게 된다면, 그 생명이 이 팬데믹이나 이 어려운 상황도 결국은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이야기한다면 예수님이 가지고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운동이 다시 전개되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때에 교단은 모든 교회들이 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교육이나 현실적으로 도와야 할 부분을 지원해야 한다. 우리 교단은 목회자 연금제도에 있어서 두 차례의 실패를 겪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를 어떻게 안정시켜서 은퇴 이후에 목회자 안전망을 구축해 줄 수 있느냐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또한 은퇴한 선배 목사의 장례제도를 교단적인 차원에서 구축하는 문제도 검토 중이다. 이는 평생 목회에 헌신하셨던 목회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 것이며, 또한 교단 내 목회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는 일이기도 하다. 4차산업혁명 시대, 알파고를 동경하는 새 시대가 열리면서, 인간이 지적싸움에서 알파고를 이기는 것은 어려워질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주신 성품, 감성 등의 아날로그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교회 교육이 필요한 시대이다. 성결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해야 한다. 이제는 교회만을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안에서 각 가정을 건강하게 세움으로써, 교회와 가정이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이 시대에 함몰되지 않는 교회와 가정과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교육의 카테고리를 구축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나성만의 차별화된 점 목회자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야기된 목회자 부부가 일자리를 찾게 되는 현실 속에서, 목회자의 정체성 혼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선후배들이 함께 뜻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온라인 교육을 통하여 목회자의 도전의식, 정체성에 대한 재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학생은 급격히 줄어들고 교사들이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의 작은 교회들도 많이 있다. 그래서 온라인교육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교사부족으로 발생하는 교육의 부재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교육 병행으로 안정되게 관리하려고 한다. 나성의 목회자와 성도들은 “거듭난 그리스도인”, “성결한 삶”을 통한 정체성을 확인하고 거룩한 삶에 도전하는 예배에 임한다. 말씀 중심의 설교를 통해, 감동과 성령의 역사, 제단 초청의 시간을 통해 통회와 자복이 일어나며 온전한 회개의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악한 마귀의 세계를 이길 수 있는 작은 제자로서 세상 가운데에 파송 받는다. ▲ 본인 및 안중교회 사역 간략 소개 군대에서 의가사 제대를 하고 투병 중에 예수님을 만났다. 그리고 교회에 다닌지 하루 밖에 되지 않았는데 목사가 될 거라는 이야기를 두 번이나 들었다. 처음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그것은 사람의 말이 아니었기에 결국은 목회자가 되었다. 돌이켜보니 늘 하나님은 앞서 계셨다. 내가 병들었을 때도 그랬고, 심지어 문 열면 바로 교회가 백미터 앞에 있는 곳으로 이사할 때에도 그랬다. 목사가 되는 과정과 그 이후에 교회를 개척하고 또 지금의 안중교회에 부임하는 과정에도, 나의 의지가 아니라 성령께 이끌렸다고 믿는다. 물론 이번에 감독에 출마하는 것은 그 뜻을 알려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감독에 나오겠습니다’라는 표명이 불가피했다. 지금까지 나성 안에서 44년 동안 여러 사역들을 했다. 교단 내에 70개 교회를 개척하는 ‘91 전도대회’ 실무를 하고, ‘50주년 기념대회’와 ‘60주년 기념대회’를 총괄기획 했으며, 현재는 필리핀에 있는 대학원 부총장을 맡고 있다. 안중에 내려와 대광교회를 개척하여 15년 동안 사역한 후, 안중교회로 청빙을 받아 와서 17년 동안 목회를 하고 있다. 안중교회 역사는 교단의 역사보다 1년 빨리 시작이 되었고 올해가 75주년이다. 우리 교회는 선배 목사님들과 수많은 믿음의 성도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초창기부터 시작된 교회 개척의 열정으로 지금까지 국내 18개, 해외 8개 교회를 세웠다. 간혹 분리 개척이 아닌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교회개척과 함께 성도들을 개척선교사로 파송하는 분리 개척을 해왔던 것이 이제는 안중교회의 하나의 영성(Spirituality)이 된 것 같다. 안중교회의 사명(존재목적)은 ‘예수를 믿어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을 나누는 생명공동체’(요 10:10)이다. 우리 교회가 지역 복음화를 위에서 끊임없이 지역과 교회들을 섬길 수 있음은 감사한 일이다. 주일에 1부나 2부 예배를 드린 후에, 교단을 초월해서 인근 개척교회에 가서 함께 예배드리며 봉헌하고 또 그 교회에서 필요한 일을 섬겨주는 사역이다. 평균 한 달에 2~3개 교회를 방문하는데, 이를 위해 섬기는 ‘장로 권사팀’, ‘찬양대’, ‘선교회’ 등의 다양한 그룹이 있다. ■ 나사렛 총회 감독 이·취임식 안내 일 시 : 2022년 5월 22일(주일) 오후 4시 장 소 : 안중교회(경기도 평택시 안중로 84번길 47) 문 의 : 031-681-3558 이번 행사는 형제 교단인 기성·나성·예성이 함께하여 진행된다. 설교는 기성교단을 대표한 총회장 지형은 목사를 대신하여 김석년 원로목사(서초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예성교단을 대표해 총회장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의 축사와 그밖에 영상축사의 순서가 있으며, 격려사는 전례대로 나성교단 내 원로목사들이 전한다. 이날 특별한 순서로 나성통합 이후(20년)의 전임 감독 6명이 신임감독을 안수하는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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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다!발달장애아동 전문 교육가 정경운 목사와 가정의학과 의사 조용수 원장이 발달장애인들을 위하여 두 손을 잡았다. 15년간 발달장애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연구하며 달려온 시절의 정경운 목사 의사로서 30여년간 아픈 사람을 고치며 달려온 조용수 목사 이들의 만남은 특별한 계기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발달장애인 교육을 하는 정경운 목사는 교육만으로 발달지연 학생을 회복시키는 것에 시간적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하나님께 함께 할 수 있는 의사를 동역자로 요구하는 기도를 해왔다고 하며 이 만남은 기도의 응답이라고 말하며 감사를 고백했다. 또한 조용수 원장은 의사로서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등 경험이 풍부한 하나님 앞에 신실한 목사이기도 하며 정 목사로부터 발달장애 학생들의 아픔을 전해 듣고 흔쾌히 동역을 허락 했다고 한다. 이들의 만남은 발달장애 치료와 교육의 만남으로 해석 될 수 있으며 주로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던 발달장애인들이 항전신성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범주에서 치료가 시작되고 그 뒤를 교육으로 뒷받침하는 특별한 치료의 현장이 생성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조 목사는 양주 조용수의원에서 통사 치료를 하고 있는데 통사는 통증사냥이라는 말로 전신의 기능을 다스리는 특별한 치료법으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지 않는 치료법이라고 한다. 주사요법이지만 자연치유에 가까운 방법으로 통증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부작용도 없고 치료 효과가 아주 높은 방법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이기도 하다. 발달장애 학생들의 어려운 환경에 도움을 주고자 항정신성약물을 배제하고 자신이 가진 의료기술을 총동원하여 신체적 기능치료로 출발하여 발달장애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정 목사는 이미 발달장애 및 발달지연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인 자연체험 학습장을 3년에 걸쳐서 만들고 지금도 계속 새로운 교육시설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곳이 바로 한영자연과학학교이며 이곳은 발달장애교육에 최고의 시설임에 틀림없음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파주시 법원읍 수작골길 245번지에 다다르니 주변 산세가 편안하고 조용한 농촌 풍경이 펼쳐진다. 여기에 발달장애아들을 치유하며 교육하는 자연체험 학습장을 겸비한 한영자연과학학교다. 파주 수작골 사랑의교회가 후원하는 순수 민간교육 시설이다. 교장인 정경운 목사. 발달장애아를 위한 사역에 15여 년을 보냈다. 근육질의 건강한 체격에 구릿빛 얼굴인 그의 시선은 인터뷰 내내 오가는 아이들을 쫓는다. 학교 마당에 번호를 새긴 의자들이 둘러앉아 있고 축구나 놀이를 할 수 있는 운동장, 아이들이 발바닥 자극을 통해 걸으며 지각능력을 키우는 워킹 틀, 빛을 바라보며 시신경 훈련을 할 수 있는 시각훈련장, 주의집중력을 위한 시설, 학습능력 상승을 위한 숫자판, 심장훈련을 할 수 있는 수압훈련장, 미니 동물원 등 다양한 시설을 자연속에 만들었다. 이 시설을 만드는데 꼬박 3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힐링센터, 오감 교육 등 구체적인 회복프로그램으로 치유한다. 인공폭포가 흐르는 시각훈련장을 곁에 두고 계단을 올라가면 힐링센터가 나오는데 이곳에선 족욕, 원적외선 건식사우나, 마사지, 마이크로 온열 기기 등 첨단 온열 시스템을 통해 발달지연 학생들의 낮은 체온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키운다. 이같이 이곳에선 상당히 구체적인 훈련들이 펼쳐진다. 문화예술분야 교육으로 자율성을 회복한다. 아담한 강당에선 아이들이 북을 치고 노래를 부르고, 학습실로 들어서니 자원봉사자인 몇 분의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그림지도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겉으로 보면 아무것도 움직임이 없어 보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공간 전체가 발달장애인의 교육을 실시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음을 그들이 회복되고 있다는 느낌이 전해온다. ▲ 고칠 방법이 없다는 발달장애 극복해 나가는 환경치료 “발달장애는 고칠 방법이 없다는 게 통념이다. 선천적으로 뇌의 기능에서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건 고치기가 힘들다. 그러나 환경적 요인에 의한 발달장애는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한 정 목사는 “해가 갈수록 환경문제로 인한 발달장애 아동들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안타깝다”라고 말한다. 발달장애란 무엇일까? 발달장애는 출생과 성장기에 뇌 발달에 문제가 발생한 질환이다. 지적·사회적·신체적 기능이 손상돼 나타나는 현상이다. 발달장애는 크게 ‘전반적 발달장애’와 ‘지적장애’로 나뉜다. 전반적 발달장애는 다시 자폐성 장애, 레트 증후군, 아스퍼거 증후군, 소아기 붕괴성 장애, 비정형성 자폐성 장애 등 5가지로 구분한다.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뇌 발달 이상과 관련된 신경해부학적 원인 △신경전달물질과 연관된 생화학적 원인 △유전 그리고 임신 중 출혈 △고령 임신부, 미숙아·저체중아 등 산과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아쉽게도 현재까지는 발달장애를 완벽하게 극복하기는 쉽지 않다. 현재로서는 조기에 발견해 운동 물리치료, 놀이치료, 심리치료, 언어치료, 인지학습치료 등 특수교육을 통해 인지기능과 자기관리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따라서 두뇌계발 가능성이 열려있는 만 5세 이전에 교육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 나이를 떠나 확대되는 초등부 이상의 발달장애아들의 교육현장 한영자연과학학교에선 초등학년 이상의 아이들만 교육시키고 있다. 그 중에는 5세 미만에서 제대로 대안 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들도 꽤 많다. 그러니 이곳에서 발달장애 교육을 받는 아이들은 그만큼 회복이 더 어렵다. 그러나 정 목사의 생각은 일반적인 의료계와 다르다. 그는 의학적인 분야도 공부를 나름 많이 했다. 발달장애의 원인이 단순히 뇌의 문제가 아니라 심장의 문제도 크다는 결론을 내렸다. 심장 기능이 약하면 근육기능이 미발달하고 안구근육과 청각근육 등 오감 능력의 발달이 더뎌진다는 근본 원리를 발견했다. 의학적으로 증명된 건 아니지만 그가 15년 가까이 발달장애 학생들을 교육하면서 그가 체득한 진리로 심장을 치료할 의사와 함께 하기를 기도했고 그 만남이 조용수 의사라고 고백했다. 아이들의 심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법원리 수작골을 선택했다. 그래서 그는 심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훈련을 많이 한다. 운동과 놀이다. 그걸 도심에서 하긴 힘들다. 그가 공기 좋고 마음껏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법원리 수작골을 택한 이유도 그렇다. 그는 치료의 원리를 성경에서 발견해 실천한다. 상담을 통해 장애의 근본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는데 우선이며 원인을 근접 규명하고 난 후 부터 의사의 치료와 학교의 교육이 병행되는 시스템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이라고 볼 수 있다. ▲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봉사 또한 2022년 5월 가정의 달에는 발달장애인 가정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 이라고 한다. 5월 한 달간 발달장애인 가정을 돕기 위한 자선 상담과 부모 코칭을 실시하기로 하고 합력하는 조용수 의원, 캐다다 바이오 전문회사인 Eastwood사, 교육전문 기업인 (주)포디랜드 등과 함께 한영자연과학학교의 발달장애인 교육시설을 이용한 코칭을 실시하며 이 코칭은 부모가 자녀상담을 받으면 자녀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방법을 코칭해주고 학교에서 3시간 동안 직접 부모가 교육을 하는 시스템이다. 이 코칭은 5세 이전의 아동들에게는 미래를 바꾸는 기회가 될 것이며 단 한 번의 참석이 아동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고 말하며 원인과 교육방법을 알고 부모의 정확한 교육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 보게 될 것 이라고 말하며 매주 토요일에만 함께 사회적 봉사로 무료코칭을 진행한다고 한다. ★ 발달장애 또는 발달지연인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 한영자연과학학교 주소: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수작골길 245 ★ 문의 : 031-959-8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