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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티모르지역 선교…더 큰 부흥·은혜의 역사국내외 선교사역에 온힘을 다하고 있는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는 1989년 교회개척 초기부터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마 28:18-20, 행 1:8)에 절대순종하여 교회를 개척하고 새롭게 건축한 교회와 학교가 지금까지 총 62곳이나 되고 있다. 이번에 동아교회는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인도네시아 서티모르에 4교회를 건축하고 헌당식과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 세미나 등 여러 선교사역을 위해 강창훈 목사 부부와 서티모르선교회 대표 허길량 목사(광양동산교회)와 연합하여 허길량 목사, 김진석 목사, 백돈걸 목사, 김병선 통역선교사와 사모 등 13명이 지난 3월 27일 출국하여 모든 계획된 선교 일정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치고 지난 4월 7일 귀국했다. 본지에서는 이번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지역에서 진행된 선교사역 현장의 주요내용을 강창훈 목사에게 들어봤다. 〈편집자 주〉 이번에 진행된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 세미나는 서티모르선교회 본부가 주관하여 인도네시아 서티모르에서 3개 지역으로 분산하여 한 지역마다 현지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 400명 이상이 참석하여 연인원 1500여 명의 대성황을 이루었다. 세미나 강사진으로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김의식 목사, 이정숙 사모, 김진석 목사, 백돈걸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세 개 지역에서 세 번의 세미나를 모두 인도한 강창훈 목사는 ‘축복의 3대 사명’(대하 20:20) 주제 먼저 창조신앙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하에 있음을 알고 우리 모두는 청지기적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면서 "구속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죗값을 지불하셔서 우리를 죄에 삯인 사망에서 살리셨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종말신앙에 대한 내용으로 종말에는 개인 종말과 우주적 종말이 있다. 성경도 우리 인생이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말한다"면서 "마 24장 전체의 마지막 때 징조로 이단, 전쟁, 질병, 기근, 환난 등이 오늘날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오직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바라보며 달려가야 한다. 하루에 세 번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도드렸던 다니엘의 믿음을 본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세미나 말미에 그 곳의 모든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동아교회 천일작정 기도회를 소개하고 접목하도록 강권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더 큰 영적 부흥과 은혜의 역사가 임하고 동아교회가 4곳, 서티모르 선교회 회원 교회들의 4곳을 합하여 8곳의 교회 헌당을 했다. 특히 서티모르선교회가 주관한 교회 헌당식에서 3월 28일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 60회 생신 기념으로 베들레헴교회, 3월 29일 김안순 권사의 후원으로 글로리아교회, 4월 1일 정민화 권사의 후원으로 주론교회, 유희용 안수 집사와 유영숙 전도사의 후원으로 에클레시아수누교회 등 동아교회 전 성도들의 기도로 건축한 교회 4곳을 헌당하였다. 이번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선교 지역은 장시간의 비행과 장거리 비포장 험한 길을 차량 운행과 걸어서 쉴 틈 없이 강행군으로 진행되었다. 서티모르선교회 선교본부 내에 6개 지역의 팀장이 조직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3개 지역에서 집중하여 선교 행전이 강행되었다. 이번에 함께한 서티모르선교회 목회자 부부와 현지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육신적으로는 힘들고 어려운 선교여정이었지만 하나님의 강력한 성령의 역사로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감사하고 감격하며 너무 만족해 했다. 이번에 진행하지 못한 3개 지역에서 간절한 세미나 초청 집회 요청이 있어서 오는 11월에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강사들이 직접 강의비를 내어 식사 대접 등 섬김을 다하면서 세미나 참석자들이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강창훈 목사는 서티모르 지역은 신학 체계를 제대로 갖추어져있지 못 한 실정이라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깨우는 세미나 사역과 교회 건축 헌당이 지속적으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창훈 목사는 62호 교회 건축의 의미에 대해 "15년 전에 기도하면서 100교회 건축 비전을 세우고 1만 영혼 살리기 비전을 품고 기도해 오고 있는데 지교회 개척 및 건축한 교회 6곳,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건축 22곳,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2곳, 아프리카 우간다 32곳 등 총 62곳 교회와 학교를 건축한 곳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옥합을 깨는 전 성도들의 헌신과 끊임없는 기도의 열매로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고백했다. 강 목사는 선교는 정말 고생이지만 하나님께서 목회자의 가슴에 선교에 대한 사명으로 뜨거운 성령의 불을 일으키신다고 했다. 그는 인간적으로 선교는 정말 하기 싫은 생고생이며 허리, 다리 등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지치고 시간과 물질도 드리고 2주간 이상 교회를 비워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께서 강건적으로 역사하시고 현지 목회자들을 영적으로 깨우고 평신도 대표 사역자들이 큰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서 교회에 재정적으로도 풍성함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할 뿐이라고 했다. 그는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2~3시간 예배드리며 말씀을 선포한 후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는 세미나 현장은 공간이 비좁아 다 들어오지 못 하고 창문 밖에서도 은혜를 사모하는 모습과 하나님 말씀을 듣고 아멘 하는 그 눈이 살아 있음을 느꼈고 영적 은혜가 강하게 역사하는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의 현장이었다고 했다. 또 강창훈 목사는 "교회 헌당식에는 불신자들이 오기에 정확한 복음 전파를 하다보면 목회자가 은혜를 받고 성도들도 자기 교회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된다"면서 "한 지역에 교회를 건축하게 되면 그 교회는 물론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의 위치가 확고해지고 그 지역 인지도가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오는 7월 마지막 주 8월 첫 주에 아프리카 우간다에 선교 가려고 계획 중이다. 우간다는 교회 건축 후에 1년에 200~300명 정도가 급성장하는 오순절 마가 다락방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에는 여러 교회와 연합하여 교회 헌당과 중·고등학교 개교식 준공식, 우물 파기 사역 등 사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동아교회는 1989년 12월 8일 강창훈 전도사와 문경희 사모 두 사람이 주님만 의지하고 개척 예배를 드렸다. 개척 후 4년 8개월 만에 1층, 2층 단독 건물 110평으로 이전하였다. 교회 건축 2회(신월5동, 신월1동에 건축)하였다. 천일작정기도회를 1987년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37년째 13차(13,000일)을 완료하고 2023년 1월 8일부터 14차를 시작했다. 2023년도 표어를 ‘이웃을 섬기고 선교의 지평을 열어 가는 해’ 세우고 달려가고 있다.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세미나를 23년째 85차 개최 및 인도, 약 25,000여 교회가 참석해서 16,000여 교회가 동아교회 기도운동을 목회에 접목하고 있다. 또 하나님께서 국내외에 지교회 개척 및 선교지 교회·학교 건축 62호를 세우도록 역사해 주셨다. CBS 방송, CTS방송, 극동방송과 국민일보, 목회자사모신문, 기독신문 등 방송과 언론을 통하여 기도운동이 확산되도록 힘써왔다. 동아교회 담임 강창훈 목사, 시인 1989년 동아교회 개척후 35년째 시무 총신대 신대원 및 목회대학원 졸업 미국 Reformed 신학교 목회학 박사 (D.MIN.) 함북노회 노회장 및 교역자회 회장 역임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부흥사회 37,38대 대표회장 및 한장총 기도 위원장 역임 양천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역임 CBS TV 방송 설교자 (4년) 국내외 교회 개척 및 건축 사역 < 62교회 > ※ 사 역 소 개 ※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대표 (37년째 14차 진행)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세미나 23년간 85차 개최 및 인도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연구분과 위원장 한국성시화 운동협의회 서울 양천구 대표회장 총신문학, 문예사조, 한국 크리스천 문학가협회 회원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역임 저서 : 천일작정기도회, 형통하리라, 꽃처럼 너울처럼, 별을 헤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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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국 박사, 회고록 ‘금강석을 다이아몬드로’ ‘성경 형성의 역사’ ‘스가랴서의 신·구약 비교연구’ 출간원용국 박사 안양대 명예교수(구약학, 성서고고학)는 1935년 평북 용천에서 출생하여 1956년 오산고등학교, 1960년 장로회신학교, 1963년 숭실대 철학과(B.A.)를 졸업하고 1968년 총회신학대학원 수료했다. 1972년 총회신학대학 강사 역임하고 1980년 이태리·그리스·이집트·이스라엘 방문연구, 1980년~1983년 총회신학대학 강사, 1981년~2003년 안양대학교 구약학 교수를 지냈다. 미국 하와이 국제대학원(International Graduate School)에서 신학석사(Th.M.), 미국 서든 캘리포니아 신학교(Southern California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박사(Th.D.)를 취득했다. 또 1987년 6~7월 여호수아가 점령한 도시 국가 중 하나인 이스라엘 라기스(Lachish)를 발굴 연구했으며, 1991년 7~8월, 1993년 6~7월 이스라엘, 이스르엘를 발굴했다. American School of Oriental Research (ASOR) 회원이며, 2003년~현재 안양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며, 현재 한국성서고고학회 이사장, 호석출판사 대표를 맡고 있다. 〈편집자 주〉 ▲ 회고록 ‘금강석을 다이아몬드로’ 주요 핵심내용 60여년 사역 집대성 내용 함축 본서는 나의 자서전으로 전도사 때부터 지금까지 60여년 사역을 집대성한 내용이 들어있다. 나의 지금까지의 생애를 연구도 하고 결과를 맺어보려고 했는데, 그것이 ‘금강석을 다이아몬드’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 서두에 나의 일생의 표어를 시작으로 신자의 세 열쇠, 이런 가훈은 어떤지?, 나의 기도, 신자의 8대 성공비결 및 이력서를 넣었다. 서론 부분에 시련과 연단의 과정, 도약과 성숙, 완성기, 나오는 말 순으로 집필했다. 이어 본론 부분으로 흑암세대, 계명성이 뜨는 새벽, 험악한 시대, 피난과 도약의 시대, 중생과 사명시대, 황금기·초년목회, 초년기의 학자시대, 중년기의 학자, 장성한 학자의 길, 안양대학교에 복직과 교육과 연구 저술에 전념, 열매와 과일들 수확과 저장, 덤으로 사는 귀중한 삶을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결론 부분으로 나에 대한 한국 교계와 언론계인 교회연합신문과 목회자사모신문에 게재된 기사 내용을 삽입하였다. ▲ ‘성경 형성의 역사’(개정증보판) 주요내용 및 출간 소회 자유주의 신학에 근거한 그릇된 ‘성경 형성’ ‘성장사’ 대한에 반전과 교인들 선도 1978년 늦가을도 지나가고 초겨울의 문턱에 들어섰을 때, 저자가 나가서 강의하는 신학교에 모교회에 나가는 어떤 집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그 집사님으로부터 자기 교회의 대학생부의 특강을 부탁받게 되었다. 이것은 돌연한 일이었다. 그 당시 얼굴이 뜨겁고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그때 내 마음에 “주 안에서 능치 못하심이 있겠는가?”라고 생각이 되면서 초안을 작성하게 되었다. 수일을 소모하여 초안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그 특강은 유산되고 그 원고를 계속 보관하여 오던 중에 다시 손을 보면서 내용을 보충하게 되었다. 이 책을 쓰게 된 더욱 큰 자극제는 요즘 자유주의 신학에 근거한 그릇된 ‘성경 형성’ 또는 ‘성장사‘가 나와서 순진한 교인들과 목사 후보생들을 오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반전과 아울러 교인들을 선도함과 함께 이 분야를 연구하는 분들에게 미력이나마 돕고자 하여 이것을 기술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의 초판이 발행된 지 약 40년 전인데 그 이후에 한글 성경만 아니라 히브리어 구약성경과 헬라어 신약성경 사본이 적지 않게 발굴이나 발견이 되었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이 저서에 그 내용을 더하지 않을 수 없었고, 또 그 인쇄문자가 활자를 조판한 것으로 보기에도 좋지 않았다. 지금 컴퓨터에 서체와 문자가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가? 그래서 개정 증보판을 내게 되었다. ▲ ‘스가랴서의 신·구약 비교 연구’ 주요내용 및 출간소회 2021년에 하나님께서 그 신·구약 주석을 다 마치게 하셨다. 2018년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있는 서울은목교회에서 나에게 설교 전담을 원했다. 그래서 기도 중에 스가랴서 12장에서 14장에 계시된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건’을 강의하게 되었다. 그때에 나 자신이 그 일로 큰 기쁨과 감격을 가지게 되었고, 2022년 1월~6월까지 한국성경신학교에서 ‘스가랴서의 기독론’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게 되었다. 그런데 2022년 10월 초에 ‘스가랴서와 신·구약 성경 구절의 비교’ 목록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히브리서의 신·구약 대조 비교 연구’를 끝마치고 출판할 때이므로 다시 ‘스가랴서와 신·구약 비교 연구’하기를 결심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성령의 역사였다. 그래서 시간이 나는 대로 그 연구 재료를 모으기 시작하여 2022년 10월 하순경에 끝마치게 되었다. 그래서 시간이 있어서 ‘스가랴서와 신·구약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사야 34장 16절 이하에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는 말씀은 사실이고, 진리와 생명이 되는데 그 실증을 내가 2022년 1월에 출판한 ‘히브리서 신·구약 배경대로 연구’에서 증명이 되고 있다. 제1 증거로는 여기서 논하고 증명할 창세기 1장에서 11장과 요한계시록 20-22장까지 이다. 이것은 광의적이고, 성경의 각 책의 비교 또는 대조 연구이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소극적이고 부분적인 연구로 성경의 중요한 술어와 단어들이 서로 비교와 대조 대비되고 있는데 그 양자는 서로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이로써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진리는 하늘과 같이 광대 무한하고, 그 생명과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 말씀 진리는 무한하고 오묘하다. 그래서 그 누구도 성령의 충만함으로 그 무한히 신비하고 진리와 생명과 능력이 되는 그 진리를 탐구하여 보기 바란다. (요 14:16-17, 26-27, 16:27-28) 이 책은 스가랴서의 본문에서 성경의 첫 책인 창세기와 성경의 마지막 책, 또는 두루마리인 요한계시록과 대조, 비교, 연구 본 내용이다. 범죄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과 그의 독생자 메시야의 대속의 구원으로 속죄, 구원과 믿음으로 창의와 하나님의 양자된 성도의 하나님의 나라와 주의 일에 충성하다가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천년 왕국 후에 하나님의 하늘나라에서 영생과 기업과 대적에 대한 영원한 형벌과 심판은 하나님의 영원한 심판과 형벌이 있다. 이것은 그때의 영원한 형벌과 멸망이다. 오늘날 세상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신앙이 흐려지므로 구약의 사사시대와 분열왕국시대나 포로시대만 아니라 신약시대에 그 유대주의자들과 율법자들의 행태를 바라 보아야 한다. 그때와 같이 주의 재림과 천년왕국시대가 가까워 오는 이 시대이다. 또는 우리는 어떤가? 영적인 성령의 능력과 진리와 은혜 가운데서 회개하고 다시 새롭게 회복해야 한다. ▲ 히브리서 신·구약 배경 대조 연구 및 성서고고학 대사전, 창세기·계시록 비교 연구 주요 핵심내용 이 ‘히브리서 신·구약 배경 대조 연구’의 핵심내용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죄인들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구속, 부활의 소망,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살게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성서고고학대사전’은 평신도는 물론 신학자와 목화자들의 성경연구와 성경해독에 필수 지침서로 먼저 자기 자신의 영의 양식이 되어 가르치고 알지 못 하고 바로 깨닫지 못 했던 그 답을 찾는데 큰 도움이 주는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믿는다. 인간은 죄인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말씀을 떠나서는 무능하고 허무하며 패역하여 멸망받을 존재다. 그 죄인이 죄 용서받고 의로워져 새 생명을 얻어 하나님께 능력받아서 허무와 제한 된 이 세상보다 영원한 본향, 낙원인 천국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는 영생을 얻는 사실을 깨닫고 감사할 것 밖에 없다. 평신도뿐 아니라 우리 교역자들이 이 창세기, 계시록 분야를 꼭 심도있게 연구해서 자신의 영의 양식으로 영력을 회복하고 하나님이 맡기신 하나님의 자녀들을 참된 영의 양식으로 먹이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와 주의 일에 충성하게 하다가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시는 날 주와 더불어 주의 나라에 들어가 영광 가운데 거해야 한다. 모든 것이 알파와 오메가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하에 성경연구, 조직신학, 생활, 사역, 생애를 우리가 살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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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왜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의 책을 발간하게 되었는가? 지금 이 시대는 초스피드 챗 GPT 인공지능 AI 시대 이러한 초스피드시대에 크리스찬에게 어떻게 하면 초간단하게 믿음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에 성경암송 10초의 기적을 발간하게 되었다. 불교에도 반야심경 600권을 압축하여 260자를 압축했듯이 기독교도 신구약 66권을 압축하여 주기도문 사도신경이 있지만 금번에 크리스천에게 초간단 핵심말씀 80자를 압축하여 누구나 쉽게 10개의 목차를 10초에 암송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으며 토탈 3분에 암송할 수 있도록 발간하였다. # 성경암송 10초의 기적 유익한 점 7가지 1. 세상을 이기고 죄악을 이기고 시험 환란이 올 때 한칼에 물리칠 수 있다. 2. 이단에 넘어가지 않고 이단을 가르치고 전도 할 수 있다. 3. 이방인을 전도할 때 전도의 말씀이 될 수 있다. 4. 목회자 및 평신도가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예배 드릴 때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를 할 수 있다. 5. 우울증·조울증·치매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 6. 알곡신자 십일조 모범적인 믿음생활을 한다. 7. 생수의 강이 넘치게 되며 기쁨의 삶을 산다. #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 목차, 3분 암송하기 1) 주기도문 사도신경 / 30초 2) 신구약 66권 목차 / 30초 3) 예수님의 12제자 / 5초 4) 주제별 성경암송 60구절 / 60초 5) 여호수아 1장 8절 / 5초 6) 히브리서 4장 12절 / 5초 7) 고린도후서 5장 17절 / 5초 8) 이사야 53장 5절 / 5초 9) 요한삼서 1장 2절 / 5초 10) 시편 23장 1절ㅡ6절 / 30초 # 구약성경 39권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아가, 이사야, 예레미야, 예래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 신약성경 27권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 왜 성경암송을 해야 하는가? 1. 성경암송은 기적을 낳는다. 2. 죄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3. 영적 성장을 업그레이드 한다. 4.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한다. 5. 강력한 전도 도구가 된다. 6. 샘솟는 기쁨의 삶을 산다. 7. 가정생활이 회복된다. 8. 질병이 치유된다. 9. 건강한 육체 맑은 영성의 삶을 산다. 10. 치매를 예방한다. 11. 말씀 충만, 성령 충만한 삶을 산다. 12.행복한 믿음생활을 한다. 13. 목회자에게는 설교의 무기가 된다. #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 성경암송을 하게 되면 유익한 점 1. 목회자에게 성경암송은 최고의 설교 무기이다. 2. 주제별 성경암송은 평생 머릿속에 입력이 된다. 3. 예수님은 성경암송을 통해 마귀를 물리치셨다. 4. 성경암송은 영적 성숙과 함께, 죄와 유혹을 이긴다. 5. 자녀를 성경암송으로 양육하면 순종의 자녀가 된다. 6. 성경암송은 지성과 인성, 인격이 개발된다. 7. 성경암송은 하나님의 생명이 약동하게 된다. 8. 그리스도인의 기본은 성경암송이다. 9. 영적 회복을 위해선 성경암송이 필수이다. 10.성경암송은 하나님의 생명을 품는 것이다. 11. 성경암송은 주님의 품성이 우리 안에 거하게 된다. 12. 성경암송을 작심 3일만 해 보세요. 우울증이 떠나간다. 13. 성경암송 작심 7일만 해 보세요. 말씀의 전문가가 된다. #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 책 (목차) 제1장 설교 잘하는 실제적 방법과 원리 가장 쉬운 설교 작성법. 본문 중심으로 설교 제목을 뽑는다, 이 세상은 모든 것이 편집이다. 좋은 설교를 벤치마킹 하라. 설교 작성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기억하라. 가장 쉬운 설교를 작성하라. 설교에 예화 간증을 넣어라. 설교자는 설교 원고를 초전박살을 내야한다. 주제별 성경암송을 60구절을 마스터하라. 설교 잘하는 7가지 기준점. 기도의 전문가가 되라. 설교 원고를 결사 각오를 하고 준비하라. 스피치의 원리를 적용하라. 제2장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 주기도문, 사도신경 왜 매일 하여야 하는가? 신구약 66권 목차를 왜 하여야 하는가? 예수님의 12제자를 왜 하여야 하는가? 주제별 성경암송 60구절을 왜 하여야 하는가?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 암송하면 유익한 점 7가지 제3장 주제별 성경암송 [장, 절] 60구절 제4장 부흥사 되는 방법, 부흥사의 자질 부흥사는 3가지를 주의하면 성공한다. 부흥사는 둿거래를 하지 말아야 한다. 부흥사는 사례비는 주는 대로 받는다. 부흥사는 원고를 초전박살을 내야한다. 부흥운동에 대한 신학적 근거. 초대 교회의 부흥의 원인. 초대교회사에 나타난 부흥운동. 제5장 365일 믿음생활 복음전도 성경암송 65구절 제6장 주일설교 본문 제목 350개 제7장 수요설교 본문 제목 300개 제8장 새벽설교 본문 제목 150개 제9장 부흥설교 본문 제목 50개 제10장 절기, 임직, 발인 설교 본문 제목 20개 제11장 대표기도문 85개 제12장 주일예배 대표기도 55개 제13장 부활주일 대표기도 20개 제14장 신유, 부흥, 능력기도 3개 제15장 축복, 영접, 심방기도 3개 제16장 병문안, 임직식기도 2개 제17장 맺음말 성경암송 60구절 암송법 7가지 # 본인(정민철 교수) 학력·경력 및 저서 소개 개신대학원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한국부흥사협의회, 한국콘텐츠선교회, 한국전도훈련원, 사이버총회신학, 경기중앙노회(예장개혁), 송파 한마음교회(통합) 선교목사 저서-설교는 쉽다 핸드북 가격 2만원, 설교 작성법 핸드북 가격 2만원, 부흥사가 되는 방법 핸드북 가격 2만원, 주제별 성경암송 365 핸드북 가격 2만원,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 가격 2만원, 책 구입 문의 : 010-3224-2345(2권이상 구입시 택배비 무료) 방대한 목회자료 신학자료 설교자료 홈페이지 http://7799.onm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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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 지상대명령 실천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해외선교부가 인도 북부 펀잡주에서 주님의 지상대명령을 실천하기 위해 방과 후 교실, 교회 짓기 프로젝트, 기숙사 짓기 프로젝트, 빈민촌 음식 공급, 목회자와 리더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을 실천하고 있는 선교현장 근황이 전해졌다. (편집자 주) 굶주리고 헐벗은 자들에게 자비와 함께 복음을 서사라 목사가 대표로 있는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어린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제자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인도 북부지역 펀잡주에서 방과 후 교실을 만들었다. 운영되고 있는 60여개의 방과 후 교실에는 1반에 30명 1,8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교사 월급과 아이들의 간식, 그림성경, 노트와 펜, 칠판, 추운 날씨를 나기 위한 담요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업 중 하루 30분~1시간 정도는 예수님에 대해 가르치게 교과과정이 계획되어 있다. 3년 전 처음 방과 후 교실을 시작할 때는 약 200명 정도의 아이들만 크리스천이었지만, 현재는 1,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한 상태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고 먹이는 과정에 힌두교인이었던 부모들이 전도되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서사라 목사는 “그들 대부분이 힌두교인이었으나, 방과 후 교실 시작 2년 만에 2,000명 이상의 부모들이 교회를 나오게 되었다”며 “주님은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라고 하신다. 인도에서 이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는 것이 전도와 선교의 큰 방법이 되는 것을 알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 일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전 인도에 공급될 수 있도록 더 넓혀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회 짓기 프로젝트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인도에 교회 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 짓기 프로젝트는 교회를 짓고자 하는 현지 교회에 500만원씩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시작 후 벌써 3번째 교회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거의 완성 단계에 왔다. 교회 짓기 프로젝트는 앞으로 100개의 교회를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 목사는 “교회 짓기 프로젝트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계속해 나가야 되는 프로젝트”라며 “누가복음 6장 38절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고 하셨다.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전했다. 신학생 키우기와 기숙사 짓기 프로젝트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인도에서 남녀 신학생 26명을 키우고 있다. 기숙사 짓기 프로젝트는 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 남자 기숙사는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섰다. 서 목사는 “신학생들은 우리의 꿈나무다. 이들을 통해 수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빈민촌 음식 공급 이뿐만 아니라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슬럼가 지역에 음식을 공급하고 있다. 인도는 법적으로 카스트 제도가 금지됐지만, 여전히 계급 사회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들을 복음화시키고자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인도에서 천민으로 분류되는 이들이 모여 사는 슬럼가 지역 8곳을 중점적으로 음식을 공급하며 복음을 전달하고 있다. 한 지역당 400~500명씩 모여 살기에, 이들에게 음식을 공급하기 위한 재정이 만만치 않다. 8개 지역을 공급할 때 드는 금액은 약 1천 만원. 그럼에도 상황이 될 때마다 쌀 10kg, 밀가루 5kg, 콩 2kg, 기름 1kg 등을 공급하고 있다. 서 목사는 “주님은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신다”며 “복음을 전하고 음식을 공급하니 4000명 중 약 400명은 예수님을 믿겠다고 나온다. 할렐루야”라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목회자와 리더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대표 서사라 목사는 선교지에서 목회자들과 리더들을 위한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에는 서사라 목사와 김보겸 선교사는 케냐를 방문해 약 270명의 목회자들과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베냉(아프리카)에서는 약 300명의 목회자들과 리더들에게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고, 인도에서는 약 450명의 목회자들과 리더들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왔다. 서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많은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켰고, 하나님 앞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새로운 결단을 갖고 다시 목회 현장으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전했다. 서사라 목사는 올해 2023년에도 해외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할 예정이다. 세미나 개최 예정 나라는 베트남, 인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보다 더 자세한 선교소식은 네이버 카페에서 볼 수 있다.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네이버 카페주소 : cafe.naver.com/llw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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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영어’ 2일, 15시간 학습으로 영어로 말하는 자유인이 되자‘복음은 말씀이고 말씀은 언어로 전한다’ 기독교 성도라면 누구나 신실한 기도 다음에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영혼 구원에 앞장서서 복음 전도의 사명을 스스로 수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복음은 말씀이고 말씀은 언어로 전한다’는 것은 복음 전도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명제라고 본다. 그런데 언어가 같을지라도 가족 간에, 민족 간에 또는 이념 간에 서로 불통하고 투쟁으로 점철되는 경우가 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지라도 언어소통에 전혀 무리가 없는 같은 한국인, 우리 이웃에게 전도하는 것조차 매우 어렵다. 하물며 해외 선교에서 성심을 다하고 있는 3만여 해외 선교사들 입장에서 파송된 지역에서 과연 언어가 얼마나 소통되면서 그 나라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 이젠 심각하게 살펴봐야 할 때가 지났다고 생각한다. 정말 수고하는 선교사 입장에서 해외에서 언어가 부재하면 그 나라에서 가장 서민층을 만날 수밖에 없고 그들과도 대화가 되지 않아 구제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본다. 사회의 고위층 한 사람이 서민층 백만 명을 대신하는 것이 사회구조이다. 언어를 충분히 준비한다면 그 사회의 고위층에 복음을 전도하고 그들이 제자가 되어 그들로 하여금 그 지역 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한다면 이상적인 흐름이다. 이러한 중요한 ‘언어’에 대하여, 특히 언어 중에서 세계 공용어인 영어에 대하여 한국인 대부분이 그 중요성을 알면서도 거의 무방비 상태였다. 몇 년 전 유럽 인터넷신문에서 본 기사가 있다. ‘ 한국은 참으로 이상한 나라이다. 저렇게 세계 문화를 선도하고 탁월한 민족이 왜 세계 공용어인 영어는 거의 못할 까~!’라는 내용의 기사이다. 한국인들은 세계 공용어인 영어에 대하여 국가는 국가대로 국민들의 영어실력 증진을 위하여 정책적으로 지난 백여년 간 최선을 다해왔고 개인은 개인대로 초중고대, 그리고 회사생활을 거치면서 대부분 십 수년 또는 수 십년을 영어를 학습해왔다. 그런데 결과는 무참할 정도로 한국인 대부분 영어로 말을 거의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뭔가 이상한 일이다. 언어란 것은 하루 학습하면 하루 분량, 한 달 학습하면 한 달 분량의 언어능력이 나오도록 되어 있는 것이라고 본다. 요즘 초 중학생들이 신곡을 접하자마자 하루 이틀 흥얼거리다 보면 완벽하게 따라 부르는 것이 바로 언어이다. 그런데 그토록 열심히 영어를 장시간 학습하였고 한국인의 지능도 세계 최고의 수준인데 왜 영어만 말을 트지 못하는 것일까? 이에 대한 원인을 지금까지 아무도 지적하지 못하고 있고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에 지금도 대부분 한국인들의 영어구사능력은 선진국 서열 최하위의 지수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 분명한 원인과 해법의 명쾌한 논리를 ‘15시간이면 영어로 말이 자유롭다’는 「절대영어」를 창시한 김양섭 박사(시화중앙교회 장로)가 소개한다. ‘2일, 15시간 학습이면 영어로 말이 자유롭다’ 이에 대한 논리로 한국 영어에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3가지가 결여 된 ‘3無현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3가지가 없는 데 그 중 한 가지만 없어도 거의 영어로 말을 틀 수 없는데 한국 영어학습에는 3가지가 전부 없기에 사실 아무리 오랫동안 학습해도 영어로 거의 말이 될 수가 없는 테두리에 갇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르고 해도 말이 될 수 없는 학습을 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것을 알고 반대로 즉 3無를 3有로 바꾸니 학생들 순발력 기준으로 ‘2일, 15시간 학습이면 영어로 말이 자유롭다’는 것을 지금까지 「절대영어」를 접한 수백 수 천명의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증거하고 있다. 그럼 3無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첫 번째 없는 현상은 습(習)의 부재 현상이다. 모든 배움에는 학(學)과 습(習)이라는 동전의 앙면같은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 학은 지식을 머리에 넣는 입력 과정이고, 습은 뇌에 입력된 지식을 몸으로 익히는 출력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이 학과 습에 이상적인 비율이 있다. 피아노든 골프든 무엇이든지 학습의 비율이 대체적으로 학(學)이 1%이고, 습習)이 99%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피아노의 경우 ‘체르니 40’까지의 실력을 만들기 위해 3~5년 이상의 습(習)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론상의 학(學)은 음악 기초 이론을 이미 알고 있는 소녀에겐 악보 12장을 받아들이는 순간일뿐이다. 우리가 7 × 8은 하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반사적으로 56이 나오는 것도 초등학교 시절 구구단표를 들고 단 단위, 십 단위, 백 단위 누구나 3년 정도 연습하여 구구단을 체화시켰기에 가능한 것이다. 즉 가장 이상적인 학과 습의 비율은 학(學)이 1%이고, 습(習)이 99% 이어야 함에 있어서 언어야 말로 습(習)으로 트는 것인데 과연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에는 99%에 이르는 습(習) 시스템이 있는가? 거의 없다고 본다. 오직 학(學)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언어는, 말은, 99%의 습에 의하여 입으로 구사되는 것인데 1% 학에만 전념하는 한국 영어학습은 아무리 토익점수가 높고 영어전공 학위가 있을지라도 백분율로 따졌을 때 95% 이상 한국인은 대부분 가장 기본적인 문장조차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말을 거의 못하게 되어 있다고 본다. 두 번째 없는 현상을 말하기에 앞서 첫 번째에 관해 누군가는 제게 이렇게 반문 할 것이다. “그럼 그 방대한 양의 영어를 어떻게 습을 합니까?” 이에 대한 설명으로 수(數)의 세계를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전 세계인들이 수를 셈함에 있어서 지속적인 연습을 하는 것은 단 한 가지, 구구단뿐이다. 어째서 함수나 방정식은 연습을 하지 않고 구구단만 연습을 했을까? 구구단은 이것만 연습을 하면 셈을 할 수 있다는 수의 결정체였던 것이기 때문이다. 구구단을 모르면서 함수나, 방정식, 미적분을 하면서 셈이 가능할까? 불가능하다. 수의 세계에서는 구구단이 ‘셈의 왕도’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영어에서도 수학의 구구단처럼 ‘이것만 연습하면 영어로 말이 가능하다’라는 무언가가 있었나? 정형화된 6개 패턴 (6PA-6 Paterns of Asking) '영어의 왕도'처럼 발견 영어에서 일반적인 알려진 정론은 ‘영어에 왕도가 없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절대영어」에서는 우리말 문장을 수천만 영어문장으로 전환하여 말할 때, 수천만 영어문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말 서술에 따라 정형화된 6개 패턴(6PA-6 Paterns of Asking)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마치 ‘영어의 왕도’처럼 발견하였고 이것을 체계화시켰다. 이 6개 패턴, 6PA를 수학의 구구단처럼 익히면 그 어떤 우리말도 영어로 바로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즉 한국 영어학습에는 수학의 구구단과 비할 수 있는 영어의 왕도격인 6PA가 지금까지 없었다. 그러니 그 방대한 영어를 말과 상관없이 공허하게 1% 학에 해당하는 것에 평생 매달려 왔던 것이다. 셋째, 지난 시간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은 천편일률적으로 대부분 「영어에서 한글」로 해석하는 흐름으로 영어학습이 진행됐다. 이것은 한국인 전체가 지난 100년간 영어학습에 대하여 ‘전체의식’으로 착각한 것이라고 본다. 이렇게 영어에서 한글로 해석하는 흐름의 영어학습은 영어를 말과 전혀 상관없는 ‘이해’를 한 것이다. 그러나 한국인이 영어를 학습하기 위한 목적은 영어문장을 보고 ‘이해’ 하기 위함이 아닌 하고 싶은 마음속 우리말을 입에서 영어로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한국인이 「영어에서 한글」로 해석하는 흐름의 학습은 영어라는 말과 전혀 상관이 없는 학습을 한국인 전체가 지난 백 년간 진행한 것이기에 막상 수십 년을 영어 학습해도 영어로 말이 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외국인과 대화 시, 말하고 싶은 마음속의 우리말 내용을 입에서 영어로 즉 「한글에서 영어」로 연습을 해야 했는데 「영어에서 한글」로만 학습을 하였기에 영어지문을 ‘이해’는 할지라도 영어로 거의 말 한마디 거의 불가한 결과가 지금까지의 대체적인 한국식 영어학습이다. 그럼 어떻게 영어를 학습하면 영어로 말이 자유로울 수 있을까? 3無를 3有로 바꾸어 학습하면 된다. 「절대영어」는 3무 현상을 3유 현상으로 바꾸어 2일, 15시간 정도 밀도 있는 연수로 영어로 말이 자유롭게 나오도록 하는 것이다. 즉 한글에서 영어로의 흐름으로 우리말 서술어에 따라 수천만 영어문장이 6개 패턴을 집중적으로 15시간, 입으로 말로 소리로 연습하는 것만으로도 지난 세월 그토록 오랫동안 영어 학습해도 영어로 말을 거의 못 하던 것을 “이것은 믿을 수 없는 기적이다~!”라고 학습자 스스로 이구동성으로 말할 정도로 영어가 정확히 문법에 맞게 자유롭게 구사되는 것이 숱한 임상을 통하여 증명되었다. 그럼, 영어를 듣고 발음하고 단어 외우는 것은요? 하고 반문을 할 것이다. 우리 인간의 지적 능력은 지극히 제한된 한계가 있다. 구구단도 어릴적에 3년에 걸쳐 체화되었듯이 그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다 할 수 없기에 우선 순위로 ‘영어로 질문을 자유롭게 하는 능력’을 우선 키우고 나서 외국인과 대화를 해가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것들은 그 다음 순서에 두자는 것이다. 성경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성경절대영어」 완성 나아가 김양섭 박사는 「절대영어」의 6PA를 습(習)을 하는 차원에서 성경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성경절대영어」를 완성하였다. 대화는 질문해야 사람과의 대화가 성립되기에 「절대영어」 6PA는 영어권 외국인을 만나면 일단 영어로 질문하는 것을 최우선 집중적으로 연습하도록 구성되었다. 이 질문의 틀을 성경에 적용한 것이다. 즉 성경 내용을 대답으로 간주하고 우리말로 그 대답이 나오도록 먼저 질문을 만들어, 성경을 주제별 문답 대화식으로 재구성하였다. 그래서 신약 88 주제. 구약 89 주제를 주제별 문답 대화식으로 전 5권의 책과 177 영상으로 구성하여 영어학습의 최고의 가치가 되도록 하였다. 세상 사람이 신구약 두터운 성경을 대화식으로 가볍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성경절대영어」를 접한 수많은 선교사와 목회자들로부터 이것은 ‘세기적인 업적’이며 ‘주님의 축복’이라는 대단한 호평과 찬사를 받고 있다. 나아가 복음전도의 최고의 도구가 될 수 있는 「절대한국어」가 준비되어 있다. 한류열풍으로 외국인들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열풍이 가히 대단하다. 전 세계 외국인이 자신들의 모국어에서 한국어의 흐름으로 100일 학습, 3개월 정도면 한국어를 자신들의 모국어 음원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절대한국어」가 원판 개념으로 영어에서 한국어의 영어버전이 100강좌가 완성 되었으며 현재 15개국 언어에서 한국어를 학습하도록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절대영어」와 「성경절대영어」 그리고 「절대한국어」를 우리 기독교 성도들이 접하여 ‘복음은 말씀이고 말씀은 언어로 전한다.’라는 대명제를 쉽게 해결하면서 우리 본연의 복음 전도사역에 정진할 수 있기를 주님께 기도하면서 여러분께 이 내용을 전한다. 현재 「절대영어」 다음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첫째, 매일 저녁 9시 30분부터 30분간 「절대영어」 무료 줌강좌를 진행한다.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단톡으로 초대하여 함께할 수 있다. 둘째, 오프라인에서는 단체로 2일, 15시간 저자인 김양섭 박사와 함께하는 연수를 교회와 기업에서 주로 진행하고 있다. 셋째, 개인적인 학습으로는 「절대영어」 5권의 책자를 홈페이지 (www.kysenglish.com) 125 인터넷강좌를 통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완성품이 되어있다. 넷째, 4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부천시 역곡역 부근 「절대영어」 훈련소에서 오전 2시간 특강과 오후 3시간 세미나 연수를 신청자에 한하여 진행한다. 다섯째, 주일오후 예배를 전국 교회요청으로 절대영어 두 시간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 후 일시를 협의하여 교회에서 성도들 대상 2일, 15시간 절대영어 연수를 진행하여 "우리교회오면 영어 된다~!"의 교회 전도에 활용한다. 신청문의 : 010-4511-6736, www.kysenglish.com 김양섭 박사(장로) : 010-6685-7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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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적인 가치 기준에 따라, 주님의 몸인 거룩한 교회를 논하지 말아야!총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불러낸 사람들을 일컬어 ‘거룩한 무리’ 곧 성도(聖徒)라고 말한다. 그들 가운데서 교회의 감독자로 택함을 입은 자가 목회자인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그들은 하나같이 자녀이다. 결코 신분의 높고 낮음이 없다. 전 세계 모든 국가와 사회에는 신분이나 계급의 차이가 있다. 특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그 사람의 경제력에 따라서 차별대우를 받는 것이 현실이다. 어디까지나 그것은 세상적인 가치관과 관점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임을 잘 안다. 하지만 하나님의 종들이 함께 하는 교단들의 모임에서는 세상과 달라야 하지 않나?! 만약에 규모의 크기와 숫자의 많고 적음이 어떤 결정권이나 영향력을 좌우한다면 그것은 세상 모임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총회장이 된 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단체들의 모임에 자주 참석하는 일들이 생겼다. 사실 우리 교단은 중소교단이다. 그런데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첫 임원회에서 내가 설교를 맡았다. 대표회장이신 정서영 목사님께서 나에게 자기 자리를 양보해 주시며 거기서 말씀을 전하시라는 얘기에 적지 않게 놀라웠고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또한 협력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하여졌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우리 교단 어른이신 증경총회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다. 나는 타 교단에서 24년간 목회하다가 우리 교단에 교회 가입을 한지 이제 11년째 되었는데, 아무런 편견 없이 총회장 직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각별한 기회를 허락해 주었다. 그런 까닭에 총회를 위해 더 많은 기도와 헌신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가득하다. 침체되고 위축된 총회의 분위기부터 바꿔야 되겠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과 확산으로 인하여 국민 대다수가 큰 피해를 입었다. 3년간 사라진 교회가 자그마치 1만 개가 넘는다는 사실은 충격적인 현실이며 마음이 무척 아프다. 코로나로 인하여 정부가 지원해주는 대상에서조차 교회는 종교시설이라서, 재정적 도움을 받지 못해서 교회의 상황은 더 힘들었고 어려움은 가중된 것이다. 우리 교단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총회 소속 목사님들에게 먼저 힘을 불어넣어야, 총회의 분위기도 달라지겠고, 동시에 교단의 미래도 기약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1월 3일 신년하례회 예배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느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모이는 장소도 예전과는 달리 대형 뷔폐 식당이 아니라 부평작정교회(최왕규 목사님)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앞으로 진행이 될 총회 행사들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기도한다.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총회 전도부 집회가 2박3일간 서천 유스 호스텔에서 열리게 된다. 한국기독교 영풍회 증경회장이신 남양주 로뎀나무교회 라성열 목사님과 개봉동 남현교회 원로목사님이신 이춘복 목사님께서 강사로 오신다. 외부강사로는 오랜만에 초대하게 된 귀한 목사님들이다. 그만큼 기대가 된다. 첫 날인 3월 20일(월) 오후 3시에 가지게 되는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인 나에게 시간이 배당이 되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만 된다. 우리 교단이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칭찬받을 수 있도록, 방향 제시가 너무나 중요하기에 이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이튿날 오전에는 교단의 발전을 위한 제언의 시간을 갖는다. 우리 교단을 뜨겁게 사랑하며 섬겨오신 수도노회 노회장(이광음 목사님)과 경기노회 노회장(김대연 목사님)께서 매우 중요한 강의를 맡아주셨다. 다른 교단(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출신인 나로서는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설레는 마음으로 3월 9일 서천 유스호스텔 현지답사를 하다. 전도부장이신 김남심 목사님(증경총회장)과 전도부 서기이신 지명숙 목사님과 총회의 임원이신 김형수 목사님과 장에스더 목사님, 교단 총무이신 강세창 목사님 그리고 노회장 이광음 목사님과 김대연 목사님께서 함께 동행을 하였다. 현지답사를 위한 운전은 내가 하였다. 작년에 본 교단 동서노회 목사님들이 단합대회로 다녀왔던 장소라 그렇게 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유스호스텔 집회 장소인 중강당의 음향 시스템을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총회 임원들이 동행하는 목적이기도 하였다. 사실 2박 3일 일정으로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총회 목사님들에게 유익이 되고 힐링(관람)을 할 수 있는 장소 선택과 정확한 일정을 짜는 일이 그만큼 중요하였다. 당일치기 현지답사가 힘들 수밖에 없었지만, 평생 동역자인 총회 목사님들과 함께 한 시간이어서 무척 즐겁고 보람 있는 하루였다. 현지답사를 마치고 돌아온 3월 10일(금)에는 총회 전도부 집회를 위한 마무리 준비기도회로, 인천 시온교회(조영만 목사님 시무)에서 모였다. 하나님과 교단을 사랑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모여서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였다. 시온교회 조영만 목사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대접을 해준 점심 식사는 목사님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더하였다. 1월부터 기도로 준비한 총회 전도부 집회이기에 기대가 더 크다. 강사 목사님들이 선포하실 성경 본문과 제목이 이미 나와 있다. 그만큼 목사님들이 구체적인 기도를 하면서 은혜 받을 준비를 할 수 있다. 40년 이상을 한국교회 교계를 위하여 힘쓰시는 목사님들이 세 분이나 강사로 서게 되는 집회라서, 더 많은 은혜가 부어지는 집회가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21일 저녁에는 부평작전교회 원로목사님이신 최병준 목사님께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강력하게 선포하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나는 성령운동을 하는 교단으로 알려져 있는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에서 28년 남짓 공부와 목회를 하였는데, 한국교회의 현실을 살펴보면 모든 기독교인들이 지금은 성령의 시대라고 말을 하고 있을지라도, 삶의 자리에서 성령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이루면서 성령께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신학교에서는 성령론을 가르칠 때 가장 신중을 기해야만 될 것이다. 잘못하면 은사주의에 치우칠 수도 있고 자칫 신비주의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런 이유 때문에 나는 누구보다 말씀신앙을 강조한다. 한국기독교 영풍회에서 3년 연속 상임총무를 할 때, 부흥회를 가면 자주 듣는 말이 “목사님은 꼭 장로교 목사님 같아요.”였다. 아마도 백골사단에서 군복무 시절, 주님의 섭리로 말미암아 1년 6개월간 PX 사병으로 근무했을 때, 나홀로 있는 시간이 많았다. 처음 사랑인 까닭에 신약성경을 300독 이상 하였다. 그런 경험이 그같은 영향을 주었나보다. 그리고 날마다 택시전도를 10~11시간 이상을 하면서도 주일예배 설교를 하는 일에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는다.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언제나 감사할 따름이다. 총회 모든 목사님들에게 힐링과 영적인 재충전 시간이 되길! 아무리 많은 것을 준비해도, 잔치자리에 주인공들의 관심과 참여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뿐만 아니라 5월에 진행되는 총회 신구임원 환영회를 겸한 총회 단합대회와 6월 셋째 주간에 있을 총회 교육부(가성현 목사님)의 행사까지 총회 목사님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하심으로써 교단의 분위기 상승은 물론이고 총회가 발전하는데 큰 밑거름과 동력이 되리라고 믿는다. 집회장소인 서천 지역에는 생각보다 훨씬 더 볼거리가 많은 관광지이기 때문에 은혜 받는 시간을 빼고는 산책 또는 관광을 하면서 힐링까지 할 수 있도록 시간 편성을 했다. 부디 좋은 일기를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한다. 바라기는 합동동신 총회가 한국교회 교단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도전을 준다면 정말 좋겠다. 무엇보다도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것은 한국교회 모든 교단의 목사님들이 성도들과 함께 전도를 실천하는 목회자들로! 자리매김을 한다면 너무나도 감사하고 기쁠 것이다. 사실 나도 택시전도를 시작한 다음에야 비로소 전도의 기쁨과 보람과 소망을 알게 되었다. 예수께서 그리 하셨듯이, 주님의 제자들과 사도 바울이 그랬듯이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외치면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전하는 날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한다. 잊어선 아니 된다. 믿음의 결국은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다. 우리 속담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하였는데 이 속담에 하나를 추가하면 ‘안 심은데 안 난다’이다. 하지만 생명의 씨앗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자꾸 줄어들고 있다. 얼마 전, 전도부 기도회 모임에서 이런 고백을 한 적이 있다. 만약에 택시 전도할래? 총회장 할래? 하나님께서 물으신다면 주저 없이 택시 전도를 선택한다고 했더니 반응이 어색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진심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단12:3)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그렇기에 총회장으로 선출이 된 다음에도 택시전도를 중단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얻기 위하여 복음 전파의 일에 최선을 다할 참이다. 기왕이면 예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까지 얻은 것이 실제라면, 그리고 성령하나님의 인(印)치심과 인도하심을 받는 믿음의 주인공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총동원해야만 한다. 그리하면 그날에 ”행한 대로 갚으리라“고 말씀하신 예수께서 충성된 종들에게 큰 상을 주실 것이다. 동아신학교 신학생은 ‘구원을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하늘의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심 부름의 상을 받기 위하여 훈련을 받는 것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아야 될 것이다. 아울러 목회 현장에서 꼭 필요한 커리큘럼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훈련받는 동아신학교로 인정받게 되기를 기도한다. 합동동신 총회 총회장 김정우 목사 드림 (유튜브 : 택시선교사 김정우 목사) 교단가입문의 : 총무 강세창 목사 010-2889-9756 / 서기 김형수 목사 010-579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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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못 고치는 병, 하나님이 고치십니다”구제원 목사는 1987년 신학교에 다닐 때 경기도 구리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하면서 40일 장기금식기도를 했다. 그 때 처음 찾아온 교인이 정신병자였다. 그 뒤로도 새생명교회를 찾은 사람들은 주로 각종 환자들이었다. 구 목사는 여러 가지 일로 목회의 한계상황에 부딪히기도 하고 안수기도를 한 불치병 환자들 중 일부는 나았지만 일부는 전혀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2000년 2월 9일 광주무등산제일기도원에 가서 2차로 40일 장기금식기도를 하며 23일 동안 여러명의 환자를 섬기고 치유하면서 그때 성령수술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다. 지금까지 36년 째 이 치유사역을 해오면서 핀잔과 오해도 많이 받았다. 주위 목회자들도 “자꾸 그렇게 하다보면 이단이 된다”고 충고까지 했다. 그러나 예수님도 사도들도 교회사 속 인물들도 치유사역을 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외면할 수가 없었다. 구 목사는 “앞으로도 치유사역 때문에 욕도 먹고 어떤 핍박과 어려움이 닥쳐도 천국 갈 때까지 결코 이 사역을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본지에서는 ‘성령수술로 고질병 치유사역’ 외길 목회중인 구제원 목사에게 그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하나님께서 성령수술이라 말씀하셨다(사 58:6-12) 저는 지금까지 36년째 치유사역을 하고 있다. 13년 동안은 안수, 그다음에 축사 그리고 회개시키고 말씀을 선포하고 예배를 드리며 치유사역을 하는 중에 목회 13년이 지나면서 그 사역에 한계가 왔었다. 실제 병이 낫는 사람보다 낫지 않는 사람이 더 많고, 예수님께서는 “나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큰 일은 다 버리고 그냥 지금보다 조금 더 잘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되지 않아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였다. 그래서 “하나님 제가 목회자가 되고 싶어 된 것도 아니고 제가 반강제로 목회자가 되었는데 다른 일은 몰라도 주님의 일, 영적인 일만큼은 이보다 더 잘하고 싶은데 문제는 나한테 있는데 답을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한 지 6개월이 지난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저에게 응답하시기를 “사랑하는 종아 40일 금식을 한 번 더 해라”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제가 기도 응답받는 두 세 분에게 전화를 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응답을 해 주셨는데 혹시 내가 잘못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응답받으시면 전화를 주라고 했다. 그리고 난 후 두 분에게서 전화가 오셔서서 “하나님께서 한 번 더 장기금식을 받기를 원하신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2000년도에 무등산제일기도원에 가서 40일 금식을 하는 중에 23일 동안 9명을 섬겨드렸다. 그것을 통해서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라는 말씀을 주님께서 깨닫게 해 주셨다. 그 결과 9명 중에 어떤 분은 목회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는데 회복이 되었고 어떤 분은 힘이 없는 사람이지만 힘이 돌아왔고 또 어떤 사람은 대형 교통사고가 6번이나 났는데 그 사고가 날 때마다 앞이 안 보여서 그렇게 사고가 났었지만 그 악한 영이 쫓겨나가서 집을 나갔던 아내도 돌아오고 가정이 회복되어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난 후에 그분이 자기 형님이 목사님 부부인데 모시고 우리 교회를 방문해서 대화를 하고 또 사역도 함께하고 그런 일이 있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 얼마 전에 목포와 영암에 두 차례 집회를 갔었다. 그 기도원 원장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많은 강사 목사님들을 모셨는데 실제적인 역사가 잘 안 되었는데 목사님을 모셔서 집회하는 동안에 이렇게 실제적인 역사가 많이 일어나서 너무나도 감사하다. 다음에도 우리가 초청을 하면 와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가 각 사람의 그 마음 속에 7가지 동물이 들어있다. 거기에는 공작새, 거북이, 돼지, 여우, 호랑이, 뱀, 염소가 들어있고 이것은 악한 영들의 상징적인 동물이다. 공작새는 교만의 상징이고 호랑이는 혈기의 상징이고 거북이는 게으름의 상징이고 염소는 음란의 상징이고 이런 것들이 우리 안에 예수님 믿기 전에 들어와 있었다. 이런 것들이 다투고 싸우게 만들고 개인과 가정, 교회를 파괴해 버리고 목회를 못하게 그리고 여러 가지로 방해를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가 이렇게 경험으로 보면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자살, 음란, 간질, 각종 중독 술, 담배, 성, 도둑질 등 이런 것들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집을 짓고 그 사람으로 술을 마시게 하고 도둑질을 하게 만들고 있다. 또 성폭행을 저지르게 만들고 그래서 감옥을 가게 만든다. 무엇보다 출소해서도 또 그 죄를 반복해서 짓게 만들고 또 도둑질을 안 하려고 해도 또 도둑질하고 또 감옥에 들어가고 이런 것들을 보면서 제가 이번에 화성의 박병화 그다음에 김근식 그 외에 조두순 이런 분들이 정말로 그 악한 영만 나가버리면 회복이 되어서 정상적인 삶을 살 수가 있다. 그것을 우리가 못 해 주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고 지역 주민들도 심하게 데모를 하면서 거기에 우리 못 살게다 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서 저는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정말로 그 사람들이 회복이 될 수가 있는데 저렇게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고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분들이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열리는 성령수술 치유사역을 통해서 나도 고침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참석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은총 속에 고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모든 분들이 제가 40일 금식 두 번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성령수술’이라는 그런 밀씀을 주시면서 ‘이것은 성령수술이라고 말을 해라’고 하셨다. 그래서 고질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우울증, 조울증, 술 중독에서 그 외에 다른 어떤 성폭행, 도둑질, 여러 가지 질병과 간질에서 해방되어 정상적인 삶을 사는 분들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 우리 모두에게 분명하게 해답을 줄 수 있는 그런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고 성령수술로 저를 사용하시기 때문에 고질병 환자들에게 정말로 희망이 있고 그리고 치료와 회복이 되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치료해 주실 것을 확신한다. ■ 지금까지 치유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7~8년 전에 경북 경산에서 자신의 21세 딸을 데리고 온 사람이 있었다. 그 자매는 1년에 4개월 즉 봄철 3~4월 가을철 8~9월 거의 잠을 안 자고 악을 쓰며 물건을 던지는 자매인데 우리 교회와서 약 2개월 동안 성령수술받고 11년의 고통에서 벗어나 깨끗이 치료받고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15톤 화물차를 운전하는데 어찌나 졸음이 심하던지 운전중 휴게소마다 쉬어도 운전할 때는 졸음이 와서 고통을 당했는데 기도를 3번 받은 뒤 완전히 치료 받았다. 4~5년 전에는 한 사람이 37년 동안 알콜중독으로 사고를 하도 많이 쳐서 온가족이 지옥생활을 하였는데 성령수술 한번 기도 받은 뒤부터 술을 끊기 시작하여 기도를 약 5번 받고 완전히 술을 끊었다. 그 부친은 밥상에서 아내를 주먹으로 치고 성질이 고약했는데 기도받고 순한 양이 되어 가정천국이 되었다. 3년 전에는 약 10개월 동안 정신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는데 고침받지 못한 청년이 거창에서 와서 약 1개월 15일만에 치료받고 잘 살고 있다. ■ 성령치유사역을 받고서 (서정선 권사) 몸의 상태가 안 좋을 대로 이곳저곳이 엄청 아프고 생활하기가 힘들어서 정형외과와 한의원, 신경외과 등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지만 마지막은 의사들이 이구동성으로 해 볼 것 다해서 이제 더 이상 치료를 해 볼 것이 없다고 하였다. 더구나 이 약 저 약, 이 주사 저 주사를 맞으면서 부작용으로 몸이 붓고 저려 왔다. 몸도 마음도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우연한 기회에 아는 목사님을 통해 구제원 목사님의 사역을 알게 되었고 그곳에 희망을 가지고 가긴 했지만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치료사역을 받았다. 성령으로 수술을 하신다고 하는 사역이 처음엔 약간의 힘듦과 거부감도 있어서 계속 받아야 하나 그만 두어야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마지막 치료라고 생각하고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치료를 받아보자는 결심으로 계속하게 되었다. 나 혼자 받기 보다는 남편 장로님도 허리와 어깨가 많이 아파해서 같이 동행하여 손으로 하는 성령수술을 받았는데 나보다 오히려 좋아하고 신뢰를 하였다. 그래서 남편도 기회가 될 때마다 같이 새생명교회를 가서 치료를 받았다. 목사님께서는 언제나 인자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맞아주시고 힘든 사역을 하시면서도 항상 웃는 얼굴로 묵묵히 사역에 임하시는 모습에서 더 정감과 신뢰를 하게 된다. 첫 번째 사역을 받을 때 너무 아프고 무섭고 두려워서 다음번엔 무슨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오지말자 생각했지만 하나님의 이끄심에 한번이 두 번이 되고, 그렇게 열세번의 사역을 마치게 되었다. 계단도 힘들게 오르내리는 나였는데 훨씬 가벼워지고 회복이 되었다. 영, 혼, 육이 하나의 일체로 이루어짐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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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전도를 시작한지 어언 10년차, 끝없는 은혜와 수많은 증거들!*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 2013년 12월, 건물주로부터 교회를 비워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2번 버스 종점 부근에서 ‘열방교회’를 개척한 다음에 누구보다 열심히 전도를 하였지만, 어느 틈에 개척교회들은 대다수 사람들의 기피 대상이 되고 말았다. 2년쯤 되었을 무렵에 교회 임대료를 2개월 동안 연체하고 말았다. 심각한 문제가 생겼으나 모든 문제에는 해답이 있기 마련이다. 43년 전, 서울시 한남동 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를 딴 뒤에 유난히도 운전을 즐겼던 나는, 택시를 해서라도 월세를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무렵 만났던 참으로 귀한 목사님이 국토순례전도단 대표인 김완섭 목사님이시다. 만약에 택시전도를 시작하면 최우선으로 전도용 말씀소책자를 제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7만 권의 말씀소책자를 주시리라고는 예상을 하지 못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환경과 사건과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시켜 주신 것이다. * 신학교를 졸업, 교회를 개척하고 26년 만에 시작된 택시 전도. 너무나 어색하고 낯설었던 택시운전석이 지금은 참으로 편안하고 행복하기 그지없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전도의 현장이 되었다. 지금껏 만난 영혼은 자그마치 14만 명에 육박한다. 복음의 중요한 내용이 들어있는 말씀소책자와 전단지를 받아간 택시 승객의 숫자가 그 정도인 것이다. 그리고 3년 전부터 유튜브를 통한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다. 그간 제작된 전단지 비용은 500만원이 넘는다. 주보용지 구입비도 매년 20만원이다. 왜냐하면 매주일 드리는 주일예배 메시지가 주보에 실리기 때문에 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는 마음 때문에, 조금 별난(?) 택시전도와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나의 중심을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는 예상하지 않았던 복과 은혜까지 베풀어 주셨다. 주안 8동에 있는 20평형 서광빌라를 무료로 주셨으며, 임플란트 치아 5대를 무료로 시술받게 해주셨고, 기독교방송에 3번 출연하여 간증과 특강을 하도록 하셨으며, 새롭게하소서 실화극장(26회)의 실제 주인공으로 인터뷰를 하는 특별한 보너스까지 주신 것이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사실은, 너무 귀하고 소중한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셨다. 연합기독교방송 박찬영 목사님, 천안의 박순희 권사님, 서울시 진태호 장로님, 마포 한영길 권사님, 부산 강희성 장로님, 대구시 이미경 집사님, 이병주 집사님과 정소영 집사님 부부, 변함없는 동역자 김민건 집사님과 김선연 집사님 부부이다. * 택시전도를 통해서 전화위복을 허락해주신 하나님! 2020년 1월에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는 지구촌 전체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가기 시작했다. 그해 2월에 사도바울의 발자취를 밟아보는 열흘간의 터키 여행을 아내(지명숙목사)와 함께 10여명의 목회자들과 다녀왔는데, 대구시는 황량한 폐허처럼 달라진 상태였다. 대구에는 택시가 17,000대 정도였는데, 운행하는 택시는 500대 정도였다. 전혀 다른 세상으로 온 것만 같은 놀랍기만 한 상황이 되었다. 어떤 경우에도 타협할 줄 모르던 나는 택시전도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갔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따라 나름대로 합리적인 대처를 하면서, 중단 없는 택시전도를 병행하면서 목회를 해나갔다. 승객이 하차하는 즉시 창문을 전부다 열어놓고 달렸다. 아무리 추울지라도 환기부터 시킨 것이다. 물론 기도를 하면서 그렇게 했다. 코로나가 엄습하기 전에도 환절기가 되면 별의별 종류의 호흡기 환자를 다 만났었지만 한 번도 감염된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언제나 하나님의 보호와 돌보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믿음의 사람들을 반드시 지켜주시는 주님이심을 나는 확신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유튜브 전도를 시작하였다. 코로나19를 통해서 오히려 새로운 복음 전파의 길이 열렸다. 내가 설교하는 모습과 그 내용을 유튜브 영상으로 직접 보면서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민들레 홀씨처럼 자유롭게 복음의 메시지가 공유되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며칠 전 주일(1/15)에는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는 Grace-Kim 집사님이 송내열방교회 주일예배에 참석을 하셨다. 미국에서 유튜브를 통해 보고 들었던 송내열방교회 김정우 목사를 난생처음 만나서 주일예배를 같이 드렸는데, 언제나 함께 하셨던 분인 것처럼 친근하게 교제하였다. 점심 식사를 한 뒤 오후 2시에 지명숙 목사님이 인도하는 2부 예배를 드리고 나서야! 5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갈 정도로 시간이 가는 줄을 몰랐다. 3~4월 중에 미국으로 돌아간다. * 내 나이 칠순에 합동동신 총회의 총회장의 중책을 맡기셨다.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에서 24년간 목회를 하던 나에게 거의 불가능했던 일이 이뤄진 것이다. 부흥사 단체인 ‘한국기독교 영풍회’ 임원으로 2003년에 만났던 김남심 목사님(본 교단 증경총회장)의 권유를 받고, 합동동신 총회로 11년 전에 교회 가입을 했다. 타 교단 출신이 더구나 순복음교회 목사가 장로교단에 와서 총회장이 된다는 것은 결코 흔치 않은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허락을 하신 것은 분명한 뜻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증경총회장단에서 바라는 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교단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총회가 개혁되는 일이었다.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위축되고 침체된 우리 교단 총회의 목사님들이 새로운 활력소를 갖게 되어야 총회의 미래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신년하례회부터 변화를 주기로 했다. 1부 예배에서는 은혜가 되고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감동의 메시지를 선포하면서, 2부 하례회 때에는 축하와 축제의 시간으로 꾸몄다. 인천 효성동에 위치한 부평작전교회(최왕규 목사님)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율동과 찬양, 또한 ‘사명’을 특송으로 불러주신 여집사님을 비롯하여 합동동신 총회 동서노회의 목사님들 여섯 명이 중창을 하면서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리고 이어진 최왕규 목사님이 진행한 ‘다함께 찬양’은 그야말로 기쁨으로 새해를 출발하는 자리로 만들었다. 모든 분들이 다 같은 마음으로 동참한 시간이었다. 잊을 수 없는 아름답고 맛있는 추억까지 선물을 해주신 작전교회 여전도회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총회에서 준비한 기념품 타월과 총회장의 선물인 접이식 우산을 나눠주며 수고해주신 총회 임원들께도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 금년에 펼쳐질 전도부 행사와 교육부 행사 및 총회 단합대회. 서천 유스 호스텔에서 진행될 전도부 행사는 2박 3일(3월 20-22일)에 걸쳐 기독교계의 귀한 목사님들을 모시고 진행이 된다. 개회예배는 김남심목사님께서 맡고, 첫날 저녁은 라성렬 목사님(남양주 로뎀나무교회)께서, 21일 오전 11시에는 개봉동 남현교회 원로목사님이신 이춘복 목사님께서, 둘째 날 저녁에는 본 교단 증경총회장이신 최병준 목사님(작전교회 원로목사)께서, 폐회예배는 총회장인 내가 맡게 되었다. 우리 교단의 정체성과 비젼을 갖도록 해줄 강사들의 메시지가 기대되는, 은혜가 충만한 2박 3일간의 일정이 될 것이다. 오후 시간은 지쳐있는 우리에게 힐링의 시간이 주어질 것이다. 이를 위하여 만수동 시온교회 담임목사(조영만 목사님)께서 기도를 하며 준비를 해주시기로 하였다. 5월에 있을 교단 총회 단합대회와 6월 중에 있게 될 교육부 행사까지 올해는 규모 있고 실속이 있는 집회를 통하여, 도약을 하는 합동동신 총회로 변모할 것을 기도하며 기대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총회 구성원들인 목사님들의 마음이 전부 하나로 모아지는 일이다. 코로나 사태 3년 동안에 줄어든 교회가 자그마치 1만 개가 넘었다고 할 만큼 타격이 컸으므로, 이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을 추스르고 믿음으로 뭉쳐야 한다. 중소 교단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서는 중보기도와 후원의 손길이 꼭 필요하다.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당사자 외에는 잘 모른다. 그런데 1년에 3천 개가 넘는 교회가 줄었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 자기가 몸담고 있는 교회가 아니면 문을 닫든 말든 아무런 감각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이 오늘 날 우리 기독교인들의 자화상이 아닌가 싶다. * 개인택시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려지기를 바라며! 내게 건강이 허락되는 날까지 계속 택시전도를 하고 싶다. 다만 현실적인 문제가 큰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에, 2년 전부터 개인택시를 위한 중보기도를 하는 분들이 생겨났다. 누구든지 후원하기를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꼭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 단 내가 개인택시를 그만 두는 그날에, 제공해주는 개인택시 매입금을 그대로 돌려 드리는 조건이다. 재물이 목적이 아니라 영혼구원을 하기 위한 택시가 필요할 따름이기에 그렇다. 사납금을 채우기 위해서 때로는 과로를 한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에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싶은 것이 목적이다. 5년 전에 만들어졌던 ‘새롭게 하소서’ 실화극장 ‘택시선교사 김정우목사’에서는 개인택시를 하는 것처럼 촬영되었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내가 개인택시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현재 나는 인천시 주안동에 위치한 한성운수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전무님과 부장님 그리고 여직원들이 얼마나 친절한지 모른다. 택시회사 분위기가 너무나도 따뜻하고 친절한 곳에서 근무를 하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 그렇지만 사납금 문제는 별개의 문제니까 보다 효율적인 택시전도를 위해서 개인택시를 바라는 것이다.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일! 가장 중요한 기독교인들의 삶과 사역을 한국교회 모든 분들이 제대로 잘 감당해 나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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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슬람권·이스라엘 선교, 다음세대 거룩운동, 생명존중운동, 초교파 기도운동▲ 에스더기도운동의 주요 역사 에스더기도운동은 2007년 1월 4~6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개최한 ‘7000 에스더 국가단식성회’에 3,000여 명의 기도자들이 모여, 물도 마시지 않고, 3일간 단식하며, 국가의 죄악을 함께 회개하며 한국교회와 조국 대한민국의 회복 그리고 복음통일을 위해 주님께 부르짖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성회 때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등 해외 여러 지역의 현지 선교사들과 해외교포 성도들이 초교파적으로 연합하여 ‘7000 에스더 국가단식기도성회’에 동참하였습니다. 이 에스더 국가단식성회 후 성회 참석자들이 매주 금요철야기도회로 모이기 시작하면서 에스더기도운동이 발족되었습니다. 에스더 국가단식성회가 마친 그 다음 주부터 서울에서는 국가기도자들이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부터 토요일 새벽 5시까지 함께 모여 기도하는 금요철야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365일 매일 밤 10시 30분(금요일 밤 11시 30분)에 철야기도회를 하고 있으며, 이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동시에 송출하고 있습니다. ▲ 에스더기도운동의 주 사역 에스더기도운동의 주 사역은 북한 선교, 이슬람권 선교, 이스라엘 선교, 그리고 다음세대 거룩운동과 생명존중운동(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및 성결, 낙태 반대, 태아생명 존중운동)입니다. 또한 이를 위해 365일 기도하는 초교파 기도운동입니다. ▲ 특별히 북한 선교를 위한 대표적인 사역 지저스아미 컨퍼런스로 알려진 북한구원 금식성회입니다. 북한구원 금식성회(복음통일 컨퍼런스)는 성회 이름과 같이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한 금식성회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슬람권 및 이스라엘 선교 그리고 성결과 생명윤리에 중점을 둔 '연합금식기도성회'입니다. 2009년 2월 1차 JESUS ARMY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매년 겨울과 여름 2회에 걸쳐 진행되는 4박5일의 통일선교한국 컨퍼런스입니다. 겨울과 여름 두 차례 강도 높은 영성 훈련과 금식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딤후 2:3)’들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29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올 1월 9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13일(금) 오전11시 30분까지 명성수양관(강원 원주)에서 열리고, 유튜브 생방송으로도 함께 송출합니다. 성회 첫 3일(7끼)을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번 성회에는 특별히 6.25전쟁 유엔 참전 16개국에서 각 국가를 대표하는 기도사역자들이 참석합니다. 6.25전쟁 때 우리의 자유민주주의와 신앙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유엔 16개국에서 젊은 청년들이 목숨을 걸고 도우러 왔었는데, 이번에는 북한구원 복음통일을 위해 연합하여 금식 기도하기 위해 방문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2020년 여름부터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었습니다. 2021년 여름 성회를 앞두고 참가자들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참여하는 것보다 각 교회 예배실에서 큰 스크린으로 컨퍼런스 실황을 보며 참여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이 되어 ‘함께하는교회’를 모집했습니다. ‘함께하는교회’란 4박 5일 북한구원 금식성회 유튜브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교회 예배실에서 방영하는 교회를 뜻합니다. 2021년 26차 복음통일 컨퍼런스(7/5~9)에서 함께하는교회를 최초로 모집하자 49교회가 신청했으며, 2022년 27차(1/17~21)에는 317교회, 28차(6/27~7/1)에는 531교회가 신청하였습니다. 이번 29차 때도 국내외의 많은 교회들이 ‘함께하는교회’로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어떤 마음가짐으로 복음통일 기도운동을 전개하는지 주님의 은혜로 15년 동안 29번째 북한구원을 위한 금식기도를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매번 금식성회를 할 때마다 ‘이번 금식 기도를 통하여 북한의 문이 열리게 해주십시오’라는 소원을 가지고 간절히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이번 29차 성회를 앞두고도 같은 마음입니다. 이번 성회의 연합금식기도를 통하여 복음통일이 꼭 이뤄지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날마다 철야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2023년을 맞으며 복음통일이 매우 임박했음을 깨닫고 소망 가운데 온 마음과 힘을 다해 더욱 기도에 힘쓰고자 합니다. ▲ 어린이 JESUS ARMY 통일한국 비전캠프 어린이 JESUS ARMY는 하나님이 이루실 복음통일을 꿈꾸며 준비하는 통일세대를 훈련합니다. ‘거룩한 나’, ‘거룩한 대한민국’,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의 비전을 가지고 남한 어린이, 탈북민 자녀, 디아스포라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거룩한 통일한국의 비전을 세우고 하나님 사랑, 영혼 사랑, 나라 사랑의 열매 맺는 예수 군대가 되도록 ‘영성’, ‘교육’,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성경적 가치관을 갖도록 돕고 있습니다. 2012년 1월부터 연2회(겨울/여름) 어린이 JESUS ARMY <통일한국 비전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JESUS ARMY는 어린이를 위한 바른 신앙교육과 기독교적 가치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로 국민일보 2015년, 2017, 2020년 기독교 교육브랜드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2023년 겨울 어린이 JESUS ARMY는 1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백화산 수련원에서 진행됩니다. ▲ 청소년 JESUS ARMY 2014, 2016, 2019, 2021년 기독교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소년 JESUS ARMY’는 3박 4일 동안 청소년 JESUS ARMY’는 구원의 확신, 성령충만, 거룩과 순결, 북한구원과 통일한국에 중점을 두며 통일선교한국 리더십을 세우는 수련회입니다. 청소년 지저스아미 수련회 동안 스마트폰 사용이 금지되고 찬양과 말씀과 기도에 집중합니다. 참석한 청소년들은 무릎 꿇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며, 성령 충만함을 힘입어 거룩한 삶을 결단합니다. 음란한 세대 가운데 예수님을 닮은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순결서약식을 갖습니다. 청소년 지저스아미를 통해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다음 세대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응답하신 많은 기도의 열매가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2007년부터 지금까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아온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아온 역사를 짧게 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2007년, 2010년, 그리고 2013년 3차례의 차별금지법 입법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2007년 10월 법무부를 통해 처음으로 차별금지법이 입안되었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21가지 항목에 대한 차별금지법안 중에는 동성애자의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예고된 차별금지법안을 교회에 적용하게 될 경우, 교회가 목사를 청빙, 직원 채용시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거절하는 경우, 교회나 교육기관에서 ‘동성애가 죄’ 라고 가르치는 경우 처벌 대상이 되며 위반 시 2년 이하 징역, 1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각 교회에 동성애차별금지법안의 내용에 대해 알리고 서명을 받고, 법무부에 전화와 이메일과 팩스로 항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더욱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1인 릴레이 피켓시위와 더불어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국민연합(동반국)’을 출범하여 기자회견, 시민 궐기대회, 국민대회 등 범국민적 운동을 펼쳐나갔습니다. 결국 법무부는 동성애 관련 차별금지 법안 조항 상정을 포기함으로 첫 번째 차별금지법 입법 시도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2010년 3월 20일 SBS가 동성애 미화 드라마인 ‘인생은 아름다워’를 방영했습니다. 게다가 2010년 4월 법무부는 차별금지법 특별분과위원회를 출범하고 3년 만에 다시 차별금지법 입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며느리가 남자라니 동성애가 웬 말이냐! 동성애 조장하는 SBS 시청거부 운동 및 광고 안 내기 운동을 시작합니다!’라는 제하의 성명광고를 실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이후 국민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문화일보 등 국내 주요 일간지에 11차례에 걸쳐 성명광고를 내보냈습니다. 특히 2010년 조선일보에 전면광고로 게재했던 ‘동성애자 양심고백서’는 동성애의 숨겨진 실체-동성 간의 문란한 성관계와 에이즈 확산 이유 등을 폭로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2013년에는 국회의원 66명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습니다. 2007년과 2010년에 제기된 차별금지법안들과 2013년에 세 번째로 진행된 차별금지법안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전과(前科)’, ‘종교’ 등에 대한 차별금지가 포함된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국회의원 66명의 명단, 소속당, 지역구를 4대 일간지에 전면 광고로 공개했습니다. 그 결과, 의견수렴 기간 중 국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국민의견은 무려 10만 6천 건이었고 이중 약 99% 이상이 반대의견이었습니다. 국회 홈페이지 게시판 외에도 국내외에 거주하는 많은 국민들이 전화와 우편,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66명의 국회의원 사무실로 반대의견을 표현했습니다. 결국 대표발의를 했던 김한길 의원과 최원식 의원은 차별금지법 발의를 철회했습니다. 2007년, 2010년, 그리고 2013년에 있었던 차별금지법 입법화 시도는 헌신된 성도들의 기도와 노력의 결과,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저지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2015년 동성애 차별금지법 내용을 포함하는 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 시도를 주님의 은혜로 막을 수 있었습니다. 2015년에는 동성애 축제가 우리나라 대표적 공공장소인 서울 시청 광장에서 개최가 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에스더기도운동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서울시청 동성애축제 반대 국민대회를 공동주관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최근에도 권인숙, 이상민, 장혜영, 최원식 의원이 발의한 차별금지법/평등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기도하고 최선으로 막아선다면 주님께서 우리나라를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은 거룩한 나라로 세우시리라 믿습니다. ▲ 지금 한국사회에 꼭 필요한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생명존중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생명을 존중하는 것은 곧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2017년 국회세미나에서 발표된 산부인과의사회 자료에 의하면 하루에 3천 명, 1년에 약 110만 명의 아이들이 낙태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통계대로면 한국은 전 세계 낙태율 1위 국가입니다. 이 엄청난 태아 살인을 한국교회가 막아서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헌재)는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과 함께 2020년 12월 31일까지 낙태법을 개정하도록 판결하였습니다. 에스더기도운동에서는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이 속히 만들어질 수 있도록 매일 밤 철야기도회에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20년 11월, 에스더기도운동 철야기도회에 참석하던 청년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강남역 11번 출구 많은 젊은이들과 시민들이 왕래하는 역 앞과 거리에서 피켓과 전단지 배포를 통해 태아생명 살리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강남역에서 시작된 거리생명운동은 급물살을 타고 사방으로 퍼져서 2년이 지난 현재 전국 240개 지역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낙태에 대한 국민의식을 깨우는 전단지와 피켓을 필요로 하는 전국 각지에 계신 분들에게 전단지와 피켓을 제작·발송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거리생명운동에는 부모와 자녀들이 다 함께 참가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가족들이 생명운동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여지고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별로 동참하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고, 더 나아가서 거리생명운동에 동참하는 교회에서는 아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하고 교회적으로 함께 섬기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2021년도에 이어 작년 성탄절에도 ‘2천 년 전에 태아로 오신 예수님’ 성탄카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러브라이프 거리생명운동이 진행되는 전국과 해외 사진들을 담은 2023 탁상용 캘린더를 만들어 배부하였고, 성탄카드 2만 장, 성탄엽서 6만 장을 전국과 해외에 보내었습니다. 특별히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회의원 300명, 대법관 13명, 헌법재판관 9명, 법무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등에게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낙태법 개정안을 속히 입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손편지를 적은 성탄 카드를 전달하였습니다. 2년 전에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청년들이 시작했던 거리생명 캠페인이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며 빠른 속도로 전국과 해외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생명의 주인되신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라고 우리 모두는 고백합니다. 이 운동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주신 태아들의 생명이 안전하게 보호받음으로 더 이상 무고한 태아들의 피로 이 땅이 더럽혀지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2023년 1월 청소년 지저스 아미에 초대합니다 ■ 일시:1월 17일(화) 1시~20일(금) 12시 ■ 대상:중1~고3 (선착순 600명) ■ 강사:줄리조 대표, 조영길 변호사, 이용희 교수, 손영광 대표, 김성민 대표, 이순실 집사(탈북민) ■ 장소:소망수양관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길 122-83) ■ 등록비:9만원 ■ 문의:010-9473-8252 ■ 온라인 등록신청서 링크 https://forms.gle/PwdrTdr1om2W1tmW9 ■ 이용희 교수 소개 가천대학교 교수 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월간 JESUS ARMY 발행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이용희 교수는 북한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한국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과 이슬람권, 이스라엘 선교와 함께 이를 위한 기도선교사들을 훈련하여 파송하는 일을 섬기고 있습니다.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세울 다음 세대 청소년·청년들을 사랑과 권능 있는 거룩한 세대로, 예수님의 제자들로,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들로 세우는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하며, 낙태반대-생명존중운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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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을 때 기적의 역사는 일어난다”■ 은혜와 축복의 동산 평택 시온은혜기도원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원장 신현옥 목사)은 식사와 숙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신 목사도 정말 어려울 때 기도원에서 잠시 생활 한 적이 있었는데 헌금할 돈이 없어서 눈치가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나중에 기도원을 운영한다면 기도원에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껏 먹고 기도할 수 있는 사역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고 한다. 그는 많은 사람들을 먹이고 입히기 위해서 1만여 평의 농사를 직접 짓는다. 그렇다보니 기도원 식단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그 종류가 20여 가지로 풍성하며 신선하고 맛이 좋다. 신 목사는 말씀을 전하거나 상담을 하는 사역 외의 시간을 잠시도 쉬지 않고 기도원 식구들과 밤 늦게까지 농사일을 하거나 농산물을 다듬고 삶고 절이고 치댄다. 손수 짠지, 파김치와 된장, 간장을 직접 담그면서 틈나는 대로 기도원에 식구들과 시간을 함께 보낸다. 기도원에는 장독이 100여개가 넘고 50여 평의 냉동, 냉장 창고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모든 일에 몸을 아끼지 않고 직접 팔을 걷어 부치고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일을 하는 그는 말씀을 전할 때보다 농사일을 할 때가 더 행복하다고 늘 고백한다. 이 천한 여종을 하나님이 목사로 불러 주신 것에 감사하고, 나를 믿고 맡긴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은혜에 감사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어려운 풍파와 환난 속에도 나를 믿고 따르는 성도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한다. 신 목사의 설교는 강한 파워와 생명력이 있다. 그 엄청난 파워는 ‘입술로 만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고 삶속에서 행함으로 말씀을 증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무엇보다 힘과 생명력이 있다. 이러한 삶의 진실한 모습에 기도원 식구들은 더욱 더 그를 존경하며 충성한다. 특히 신 목사는 코로나19의 위기속에서도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에서 매월 격주로 성회를 열며 갈급한 목회자와 사명자들에게 ‘말씀 치유 은사 사명자 축복 세미나’를 개최하며 모범이 되고 있다. 그는 ‘와서 성령의 백신을 맞으라 우리의 예방 백신은 예수 그리스도다’라는 주제로 성회를 열고 있다. 이 세미나는 세계목회자후원부흥사협의회(총재 신현옥 목사)가 주최하고 후원은 평택 시온은혜기도원, 복지법인 사랑과나눔, 시온뉴스, 목회자사모신문, 국제여성부흥사협의회, 우리홈메이드푸드, ㈜지톡파트너스 등이 하고 있다. 한편, 신현옥 목사는 그 외에도 기도원 집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농사를 직접 지은 농산물로 밑반찬과 김치 그리고 화장품과 생필품 식품 등을 나눔으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참석한 모든 이들로부터 참 목회자로서 존경과 귀감이 되도록 사역하고 있다. 또한 신 목사는 복지법인 사랑과 나눔 대표이사로 정부의 지원없이 2006년부터 독거노인과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의 어르신 무료급식을 시작으로 소년소녀가장과 소외된 이웃 및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화장품 의류 등의 생필품과 김치와 밑반찬 등의 식료품을 전하며 사랑과 나눔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등 빛과 소금의 역할을 쉼 없이 실천하고 있다. ■ 기도원 시설·집회시간·오는 길 안내 평택 시온은혜기도원 대지는 1,700평에 건물은 700여 평으로 500명 정도 예배드릴 수 있는 대성전과 150여명이 들어가는 소성전이 준비되어 있고, 무료로 숙식과 숙박을 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방마다 에어컨과 온수와 보일러를 가동하고 있다. 기도원 앞에는 도심이고 기도원 내에 연결된 뒷동산에는 산책을 할 수 있는 등산코스가 있다. 산림이 우거져 삼림욕하기에도 좋고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운동과 겸하여 기도할 수 있어서 영육간에 재충전하기에 너무 좋다. 기도원에서 500m 거리에 송탄역 지하철 1호선이 있고, 700m 거리에 송탄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 지금까지 기도원 집회 사역중 참석자 대표적 간증 신현옥 목사의 기도원 집회는 ‘내가 죽어야 가정이 살고 목사가 죽어야 양떼가 산다’라는 주제로 가정과 교회에 대한 중요성과 잘못된 섬김을 바로 잡아 준다. 신 목사의 집회는 목회자들과 사명자들이 많이 참석을 한다. “목회자라고 해서, 2~30년 신앙생활 오래 한 직분자라고 가정이 화목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목회자들도 부부가 하나 되지 못하고 이혼하는 목회자들도 많고, 이혼의 위기 속에서 갈등하는 목회자들도 많이 있다. 일반 성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신앙생활 2~30년 하면서도 믿지 않는 남편이나 아내, 자녀들이 있다면 신앙생활 잘못한 것이다. 왜 죽은 하나님으로 만드시나요? 내가 바로 믿으면 반드시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축복을 주신다. 즉 내가 죽어야 된다는 것이다. 목사가 죽어야 된다는 것이다” 신 목사의 집회를 통하여 사모가 목사를 섬기는 방법과 아내가 남편을 섬기는 방법과 자녀를 키우는 방법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깨우치게 하여 회복과 축복의 역사로 가정축복과 목회부흥에 많은 간증자 나타나고 있다. 이혼 위기에 있는 주의 종들과 사역자들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켜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 신현옥 목사 국내외 집회 및 미주 방송 설교 신현옥 목사는 “오직 내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내가 만난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전할 때에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이 살아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 수 있다”며 “사랑의 하나님은 강하고 담대한 종을 만들기 위해 상상할 수 없는 시련과 고난을 허락하셨고, 그 연단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신현옥 목사는 크리스천헤럴드 미주방송에 8년째 방송이 나가고 있고 현지에서 반응이 너무 좋다. 현시대에 살아가는 신앙인에게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말씀을 삶속에서 행한 것을 말씀으로 전하고 있다고 평판이 나 있다. 많은 주의 종이 있고 교회가 있지만 입술로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행한 것을 말씀으로 증거하니 생명력이 있다. 신현옥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준비된 목회자로 지난 날 상상하지 못할 연단과 고난속에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자신을 부인하며 절대적인 믿음으로 지난날의 연단을 통과하였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을 하는 신현옥 목사. 신 목사는 오랜 연단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무엇이 하나님과 나 사이에 어떤 담이 있었는지 명쾌하고 정확하게 알려줌으로써 회개의 역사와 돌이키는 역사로 하나님과 막혔던 담을 허물며 하나님을 더 뜨겁게 사랑하고 더 하나님께 매달리며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신 목사의 설교는 목회자와 사명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주고 있다. ■ 2022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주요사역 내용 신현옥 목사는 한국기독언론진흥재단에 은퇴한 목회자들을 위해 1억원 정도의 물품을 기부했다. 후원 물품으로 마스크 고가구, 어싱금사메트, 고급 화장품 세트, 샴프(린스,바디로션) 모이스춰크림, 식품(소시지 치즈 감자 등) 음료(커피 우유) 해바라기씨유 김치 밑반찬 등 1억원어치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개막에 앞서, 신현옥 목사(시온세계선교회)가 (사)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 대표회장 임석순 목사) 법인이사에 선임되었다. 지난 2월 22일 오후 2시 할렐루야선교교회(담임 원도희 목사)에서 열린 2022년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 정기총회에서 신현옥 목사(후원이사)는 세계스포츠선교회에 마스크 30만장을 후원하고, 총회 준비를 위해 수고한 관계자들과 참석한 회원들에게 남여 화장품 세트와 화장품 등을 선물했다. 오랫동안 세계스포츠선교회에서 수고한 목회자부부를 위해 산삼과 화장품 세트, 건강식품 등의 선물로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국기원(이사장 전갑길)은 지난 9월1일 오후 경기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에서 세계목회자후원부흥사협의회 총재 신현옥 목사(세계목회자후원부흥사협의회 총재, 평택 시온은혜기도원 원장)에게 태권도 명예 5단증을 수여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 12월 14일(수) 시온세계선교교회(신현옥 목사)로부터 오메기떡 1,500세트, 만두 200kg,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회장 최호순)의 연계로 진행되었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을 통하여 관내 22개 장애인시설과 노인시설에 나누어 전달되었다.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는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며 성탄선물로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신현옥 목사는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무료급식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 및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하며 이웃을 향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신현옥 목사는 “광주시 오포읍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고가구 후원 회사인 ㈜동원교역 브랜드 오투(otwo) & 매스티지데코 원목가구 전문점 손봉기 대표이사님이 그동안 고가구를 100톤 정도 후원해 주셔서 평택시에 필요하신 분들게 은밀하게 5톤 정도 후원해 드렸고, 기도원 오시는 목사님들에게 5톤 정도 등 약 10톤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또 “후원회장인 오빠 신명석 장로님이 그동안 덴탈마스크 약 650만장을 후원하셔서 올해 250만장 정도 시가 약 10억 상당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15만장,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에 20만장, CTS에 20만장, 고신대학교에 44만장, 대신대학교에 20만장, 스포츠선교회, 국민일보 원로목사회 ,각 교회, 선교지, 기도원 오시는 분들 등 코로나 사태 이후 지금까지 마스크 400만장을 섬겼다“고 전했다. 신현옥 목사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있는데 마스크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하나님의 위로를 느끼고, 하나님 아버지 사역인 복음 사역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시온세계선교교회가 그동안 후원내용을 종합하면 고가구 10억 정도, 덴탈마스크 10억 정도, 고급화장품 남여 총 1억 정도, 건강기능식품 4억 정도, 의류 신발 가방 2억 정도, 광고비, 강사비, 선교헌금 등 약 1억, 밑반찬, 김치류, 음료수, 꿀, 소세지, 식용유, 오뎅 등 무, 배추, 고춧가루, 농산물 2억정도 등 총 30억 정도를 섬겼다고 한다. 또 개인을 제외한 대표적으로 후원한 단체와 교회만도 국민일보 목자교회, 스포츠선교회, 고신대학교, 대신대학교, 평택시복지관, 세계목회자후원선교협의회, 세계로교회, 중부교회, 정다운교회, 유호교회, 대동장로교회, 미스바교회, 복신교회, 순복음교회, 동산교회, 부천교회, 복된교회, 스마일교회, 주림교회, 예수자랑교회, 나눔선교회, 의정부순복음교회, 평택시노인장애인복지관, 고아원 등 26곳 이상이 훨씬 넘는다. 앞으로 후원할 곳은 평택시복지관 노인, 장애인 및 고가구로 광주 동산교회, 거제 유호교회, 부산 정다운교회 등 총 10톤 정도이다. 섬길 수 있는 은혜 주셔서 감사하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했다. 문의 : 010-7702-1009 www.sion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