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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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티모르지역 선교…더 큰 부흥·은혜의 역사국내외 선교사역에 온힘을 다하고 있는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는 1989년 교회개척 초기부터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마 28:18-20, 행 1:8)에 절대순종하여 교회를 개척하고 새롭게 건축한 교회와 학교가 지금까지 총 62곳이나 되고 있다. 이번에 동아교회는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인도네시아 서티모르에 4교회를 건축하고 헌당식과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 세미나 등 여러 선교사역을 위해 강창훈 목사 부부와 서티모르선교회 대표 허길량 목사(광양동산교회)와 연합하여 허길량 목사, 김진석 목사, 백돈걸 목사, 김병선 통역선교사와 사모 등 13명이 지난 3월 27일 출국하여 모든 계획된 선교 일정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치고 지난 4월 7일 귀국했다. 본지에서는 이번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지역에서 진행된 선교사역 현장의 주요내용을 강창훈 목사에게 들어봤다. 〈편집자 주〉 이번에 진행된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 세미나는 서티모르선교회 본부가 주관하여 인도네시아 서티모르에서 3개 지역으로 분산하여 한 지역마다 현지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 400명 이상이 참석하여 연인원 1500여 명의 대성황을 이루었다. 세미나 강사진으로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김의식 목사, 이정숙 사모, 김진석 목사, 백돈걸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세 개 지역에서 세 번의 세미나를 모두 인도한 강창훈 목사는 ‘축복의 3대 사명’(대하 20:20) 주제 먼저 창조신앙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하에 있음을 알고 우리 모두는 청지기적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면서 "구속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죗값을 지불하셔서 우리를 죄에 삯인 사망에서 살리셨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종말신앙에 대한 내용으로 종말에는 개인 종말과 우주적 종말이 있다. 성경도 우리 인생이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말한다"면서 "마 24장 전체의 마지막 때 징조로 이단, 전쟁, 질병, 기근, 환난 등이 오늘날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오직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바라보며 달려가야 한다. 하루에 세 번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도드렸던 다니엘의 믿음을 본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세미나 말미에 그 곳의 모든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동아교회 천일작정 기도회를 소개하고 접목하도록 강권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더 큰 영적 부흥과 은혜의 역사가 임하고 동아교회가 4곳, 서티모르 선교회 회원 교회들의 4곳을 합하여 8곳의 교회 헌당을 했다. 특히 서티모르선교회가 주관한 교회 헌당식에서 3월 28일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 60회 생신 기념으로 베들레헴교회, 3월 29일 김안순 권사의 후원으로 글로리아교회, 4월 1일 정민화 권사의 후원으로 주론교회, 유희용 안수 집사와 유영숙 전도사의 후원으로 에클레시아수누교회 등 동아교회 전 성도들의 기도로 건축한 교회 4곳을 헌당하였다. 이번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선교 지역은 장시간의 비행과 장거리 비포장 험한 길을 차량 운행과 걸어서 쉴 틈 없이 강행군으로 진행되었다. 서티모르선교회 선교본부 내에 6개 지역의 팀장이 조직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3개 지역에서 집중하여 선교 행전이 강행되었다. 이번에 함께한 서티모르선교회 목회자 부부와 현지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육신적으로는 힘들고 어려운 선교여정이었지만 하나님의 강력한 성령의 역사로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감사하고 감격하며 너무 만족해 했다. 이번에 진행하지 못한 3개 지역에서 간절한 세미나 초청 집회 요청이 있어서 오는 11월에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강사들이 직접 강의비를 내어 식사 대접 등 섬김을 다하면서 세미나 참석자들이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강창훈 목사는 서티모르 지역은 신학 체계를 제대로 갖추어져있지 못 한 실정이라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깨우는 세미나 사역과 교회 건축 헌당이 지속적으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창훈 목사는 62호 교회 건축의 의미에 대해 "15년 전에 기도하면서 100교회 건축 비전을 세우고 1만 영혼 살리기 비전을 품고 기도해 오고 있는데 지교회 개척 및 건축한 교회 6곳,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건축 22곳,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2곳, 아프리카 우간다 32곳 등 총 62곳 교회와 학교를 건축한 곳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옥합을 깨는 전 성도들의 헌신과 끊임없는 기도의 열매로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고백했다. 강 목사는 선교는 정말 고생이지만 하나님께서 목회자의 가슴에 선교에 대한 사명으로 뜨거운 성령의 불을 일으키신다고 했다. 그는 인간적으로 선교는 정말 하기 싫은 생고생이며 허리, 다리 등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지치고 시간과 물질도 드리고 2주간 이상 교회를 비워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께서 강건적으로 역사하시고 현지 목회자들을 영적으로 깨우고 평신도 대표 사역자들이 큰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서 교회에 재정적으로도 풍성함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할 뿐이라고 했다. 그는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2~3시간 예배드리며 말씀을 선포한 후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는 세미나 현장은 공간이 비좁아 다 들어오지 못 하고 창문 밖에서도 은혜를 사모하는 모습과 하나님 말씀을 듣고 아멘 하는 그 눈이 살아 있음을 느꼈고 영적 은혜가 강하게 역사하는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의 현장이었다고 했다. 또 강창훈 목사는 "교회 헌당식에는 불신자들이 오기에 정확한 복음 전파를 하다보면 목회자가 은혜를 받고 성도들도 자기 교회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된다"면서 "한 지역에 교회를 건축하게 되면 그 교회는 물론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의 위치가 확고해지고 그 지역 인지도가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오는 7월 마지막 주 8월 첫 주에 아프리카 우간다에 선교 가려고 계획 중이다. 우간다는 교회 건축 후에 1년에 200~300명 정도가 급성장하는 오순절 마가 다락방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에는 여러 교회와 연합하여 교회 헌당과 중·고등학교 개교식 준공식, 우물 파기 사역 등 사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동아교회는 1989년 12월 8일 강창훈 전도사와 문경희 사모 두 사람이 주님만 의지하고 개척 예배를 드렸다. 개척 후 4년 8개월 만에 1층, 2층 단독 건물 110평으로 이전하였다. 교회 건축 2회(신월5동, 신월1동에 건축)하였다. 천일작정기도회를 1987년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37년째 13차(13,000일)을 완료하고 2023년 1월 8일부터 14차를 시작했다. 2023년도 표어를 ‘이웃을 섬기고 선교의 지평을 열어 가는 해’ 세우고 달려가고 있다.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세미나를 23년째 85차 개최 및 인도, 약 25,000여 교회가 참석해서 16,000여 교회가 동아교회 기도운동을 목회에 접목하고 있다. 또 하나님께서 국내외에 지교회 개척 및 선교지 교회·학교 건축 62호를 세우도록 역사해 주셨다. CBS 방송, CTS방송, 극동방송과 국민일보, 목회자사모신문, 기독신문 등 방송과 언론을 통하여 기도운동이 확산되도록 힘써왔다. 동아교회 담임 강창훈 목사, 시인 1989년 동아교회 개척후 35년째 시무 총신대 신대원 및 목회대학원 졸업 미국 Reformed 신학교 목회학 박사 (D.MIN.) 함북노회 노회장 및 교역자회 회장 역임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부흥사회 37,38대 대표회장 및 한장총 기도 위원장 역임 양천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역임 CBS TV 방송 설교자 (4년) 국내외 교회 개척 및 건축 사역 < 62교회 > ※ 사 역 소 개 ※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대표 (37년째 14차 진행)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세미나 23년간 85차 개최 및 인도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연구분과 위원장 한국성시화 운동협의회 서울 양천구 대표회장 총신문학, 문예사조, 한국 크리스천 문학가협회 회원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역임 저서 : 천일작정기도회, 형통하리라, 꽃처럼 너울처럼, 별을 헤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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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주님의 ‘지상 대명령’ 결코 멈출 수 없어LA와 국내주님의사랑교회 담임/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원장 서사라 목사 서사라 목사(LA주님의사랑교회·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원장)가 인도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방과 후 교실, 천민들에게 음식 공급해 준 이야기, 어린이들에게 900권 정도 그림으로 된 어린이 그림 성경 공급, 신학생 키우기, 움막교회 설치, 슬럼가 과부 매달 구제사역에 대한 세계선교 사역 활동현황을 지면을 통해 알리며 함께 이 귀한 사랑의 선교사역에 기도와 물질로 동참할 동역자를 찾고있다. <편집자 주> 1. 방과 후 교실 인도북부 어린이 방과 후 교실 지원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7월 한 달 동안 인도 어린이를 위한 방과 후 교실 교사 50명의 급여와 아이들 간식비로 $3,374(한화 400만원)을 차질 없이 지원했다. 방과 후 교실은 학교수업 이후 아무렇게나 방치된 인도 어린이들의 신앙과 인격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이제 이 방과 후 교실은 인도 어린이들의 놀이터이며, 교육현장이고, 신앙과 인격 수련장으로 자리매김했다.(기독교한국신문 발췌)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는 2019년 11월부터 인도 펀잡주에 어린이 방과후 교실을 꾸준히 늘여서 이제 거의 1년반이 넘게 인도에 50개의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여왔다. 1개의 방과 후 교실에는 평균 30명의 어린이들이 있어서 거의 1500명의 어린이들이 예수복음으로 날마다 방과 후 교실에서 거듭나고 있다. 이 50개의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기위해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는 50명의 교사월급과 1500명의 간식비로 매월 400만원~450만원을 선교지로 보내고 있다. 그리고 다음은 2021년 4월 ~ 6월에 잠시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인도 방과 후 교실 소식이 2021년 7월 다시 재개 되어 전하여졌다. 7월 인도 방과 후 교실 소식입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린도전서4:2)” 코로나19의 lock down으로 중단되었던 인도 방과 후 교실이 7월부터 완전히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7월 한 달 50명의 교사 월급과 아이들 간식비로 $ 3,374 = 약 400만원이 보내졌습니다. 우리는 코로나시대에 살더라도 주님의 일은 결코 멈출 수가 없고 우리는 주님의 지상 대명령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 을 좇아 계속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전하고 가르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방과 후 교실에서 예수님 이야기를 듣고 자라난 아이들이 인도를 또 복음화 시킬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시기까지 이 일을 계속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God Bless You! 2. 천민들에게 음식 공급해 준 이야기 슬럼가#1~슬럼가#8 인도의 펀잡주 빈민가 슬럼지역 #1에서 슬럼지역 #8까지 (한 슬럼지역에 약 100가정이 살고 있으므로 총 800~900가정)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는 음식구제사역을 하였는데 먼저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그 다음 각 슬럼지역에서 살고있는 100가정들에 한 가정당 쌀 10kg, 밀가루 5kg, 콩2kg, 기름 1리터씩을 공급하였습니다. 전달방식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기도 하고 한군데 사람들을 모아놓고 복음을 전한 뒤 음식을 나누어주는 방법을 택한 것입니다. 슬럼가 #1과 #2에 각각 약 100가정에 10kg 쌀, 5kg 밀가루, 2kg 콩, 1리터 기름을 공급한 후에 슬럼 #1에서는 약 75명이 예수를 믿게 되었고, #2에서는 복음을 전했을 때 35명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고 그리고 다른 날 더 음식을 나누어 주었는데 25명이 더 복음을 받아들이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그들의 구세주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슬럼가 #3 구제 선교소식입니다. 먼저 슬럼가 #3의 66가정에 식량을 전달하였고 거기서 39명이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17가정에 더 식량을 공급하여 12명의 예수 믿는 자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10가정이 회개하고 돌아왔다는 보고입니다.그리하여 이번에 슬럼가 #3에 식량을 공급하여 약 39+12+20(10가정), 즉 약 71명 정도가 구원받았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린도후서 6장 2절)” 슬럼지역(천민지역) #4에 식량 나눔사역 소식 이번에 인도선교 천민지역(슬럼가) #4에 음식 10kg 쌀, 5kg 밀가루, 2kg 콩, 1리터짜리 기름을 100가정에게 공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음식을 나누어주기 전에 반드시 예수 복음을 전하고 결단할 시간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25명의 새롭게 예수 영접하는 결신자를 얻었습니다. 슬럼가#5 현재 우리를 통하여 하고 있는 인도 극빈층 구제 선교 소식입니다. 지난번 슬럼가 #1,#2,#3,#4에 이어서 이번에도 우리가 선교헌금을 보내어서 이번에는 슬럼 #5 에 있는 100 가정에게 현지 목사님 측에서 예수 복음을 전하고 쌀 10kg, 밀가루 5kg, 콩 2kg, 기름 1L를 공급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자들이 15명 + 9명으로 24명의 새로운 결신자를 얻었습니다.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하여 이미 지난 번 음식공급시에 예수 영접을 많이 하였다고 함) 슬럼가 #5에서 다른 슬럼가보다 결신자의 수가 적은 이유는 여기는 믿는 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우리 선교센터의 구제활동으로 예수님을 전하게 하여 새롭게 예수 믿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들이 복음의 기쁜 소식을 듣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지금도 우리의 선교활동으로 말미암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이 앞으로 교회에 나와 하나님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인도 빈민가 #6 에 대한 음식 구제사역과 복음사역에 대한 보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 80명 이상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방과 후 교실에 계속 잘 운영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각 가정 당 쌀 10kg, 밀가루 5 kg, 콩 2kg, 기름 1 리터씩을 100 가정에게 공급하였습니다. 슬럼가 #6에서는 80명이 처음에 복음을 듣고 예수님 영접한 후에 그 다음에는 12명이 더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예수를 영접하였습다. 토탈 92명이 새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현지 목사님은 우리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표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영혼구원사역을 멋있게 하고 계십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 38)” ● 우리는 지금까지 각 천민지역에 100가정씩에게 음식을 공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신자들을 얻었습니다. - 슬럼 #1에서 75명의 결신자, 슬럼 #2에서 60명의 결신자, 슬럼 #3에서 75명의 결신자, 슬럼 #4에서 25명의 결신자, 슬럼 #5에서 24명의 결신자, 슬럼 #6에서 92명의 결신자를 얻었습니다.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하여 이미 지난번 음식 공급시에 예수 영접을 많이 하였다함 )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데 분명히 사람인 우리를 통하여 일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한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누가복음 6:38)” 우리 모두는 물질생활을 주님 앞에 올바르게 하여드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인도 방과후 교실 학생들에게 어린이 그림성경 800권을 공급함 인도의 50개의 방과 후 교실에 글을 읽을 수 있는 아이들에게 800권의 힌두어와 펀잡어로 된 성경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공급하였습니다. 그들이 평생 마련할 수 없는 귀한 책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성경을 먹고 무럭무럭 영적으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4. 신학생 키우기 우리 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에서는 이번에 인도북부에 있는 펀잡지역에 이번에 신학생 21명을 모집하였다. 우리 선교센터에서 그들의 식량을 매달 감당하고, 그리고 남자 기숙사를 지어주기로 했다. 우리 하나님께서 그들을 얼마나 기뻐하실까? 이들이 이제 신학교육을 받고 평생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다.(교회연합신문 내용발췌) 신학교 기숙사 건축을 위한 기도 요청 더불어 동 선교센터는 현지 사역자 발굴과 교육을 위한 인도 신학생 교육비 보조와 이들의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숙사 건축을 서두르고 있다. 현재 동 선교센터에는 남자 12명, 여자 3명의 목사 후보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남학생 기숙사 건축에 들어가는 재정은 4천 여만원에 이른다고 한다. 이를 위해 서 목사는 “이 모든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라고 기도하고 있으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는 이를 위해 기도와 재정적 지원을 요청하고 모든 영광과 사역을 하나님께 돌렸다.(기독교한국신문 발췌) 현재 약 600평의 땅을 구입하여 2층 신학교 건물, 그리고 여자 신학생 20명 수용 가능한 2층짜리 기숙사 건물과 남자 신학생들 20명 수용 가능한 2층 건물을 ㄷ자 모양으로 지으려 합니다. 가운데 신학교 건물 그리고 양옆으로 남·여 2층 건물 기숙사가 있습니다. 현재 신학생이 남자 12명, 여자 3명이 모였습니다. 그리하여 남학생 1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집을 만들려하니 땅을 사서 집을 건축하는 일입니다. 여기에 대한 예산은 약 4천만원 입니다. 기도하여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다 하실 수 있도록··· 우리 하나님은 너무 멋있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우리를 이렇게 하나님 나라에 멋있게 사용하여 주시다니요. 감사 감사 또 감사한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다. 하나님의 일은 늘 하나님께서 앞장서셔서 일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순종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린도전서 2:9)” 5. 움막교회 설치 슬럼가 #1~#8 에 우리가 움막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1, #2, #7, #8에 약 7백만원을 들여서 4개의 움막교회를 지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아이들 방과 후 교실과 그리고 매일 어른들 성경공부를 시켜서 슬럼가(약 4,000명)를 완전히 복음화시킬 예정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슬럼가 #3, #4, #5, #6 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 남아있습니다. 6. 슬럼가 과부 매달 구제 사역 각 슬럼가에는 약 100가정이(한 가정당 4~5명이 살고 있음) 살고 있는데 그중의 1/4 즉 25가정이 과부의 가정이라고 합니다. 가족에 아빠가 없는··· 안 그래도 슬럼가는 어려운데 이들은 정말로 정말로 더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 200 가정 (슬럼#1~슬럼#8)이 엄마 홀로 있고 아이들이 대개 3~4명씩 있는 과부 가정이라 합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매달 쌀 5kg 과 밀가루 5kg 그리고 콩 2kg 기름 1리터씩을 공급하려 합니다. 여기에 대한 예산이 매달 2백만원 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그런데 이 과부들 200명 아이들까지 800명을 전도하기 위해 반드시 주일날 움막교회에 참석하는 자들에만 음식을 매달 공급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중에 한 번씩은 최소한 성경공부에 참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출석부를 제출해 주어야 음식을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기도하여주세요. 그들이 이렇게 해서라도 그 과부들이 다 예수 믿을 수 있도록. 더 자세한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의 선교소식은 cafe.naver.com/llwmc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카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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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영생의 길에 대한 많은 비밀한 것들 깨닫게 하셔 이제 그 말씀 위에 회개운동 일으켜 교회를 재건하라는 사명을 주셨다한국교회의 올바른 부흥과 성장을 위해 교회재건운동으로 교회를 영적으로 바로 세우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목회자가 있다. 최요한 목사(원주 만나교회, 교회재건운동본부 총재). 그는 모든 교회가 함께 회개함으로 이 나라를 구하고 초대교회의 삶으로 회복시키는 일에 힘쓰고 있다. 그는 주님께 교회재건에 대한 메시지를 받은 후 20년이 넘는 목회의 여정동안에 그 좁고 협찬한 길이 어떤 길인지 찾고 찾으며 걸어왔다고 한다. 그 여정 동안에 주님께서는 영생의 길에 대한 많은 비밀한 것들을 깨닫게 하셨고, 이제는 그 말씀 위에 회개운동을 일으켜 교회를 재건하라는 사명을 주셨다고 밝혔다. 이에 본지에서는 최근 교회재건운동본부에서 발행한 ‘감추인 만나’ 책 내용 중 최요한 목사의 말씀 일부를 발췌하여 특별기고로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사랑하는 아들아, 내 눈물을 가지고 이 얘기를 전해다오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목사님, 성도님들과 더불어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주께서 미천한 저에게 오셔서 눈물로 전해주신 말씀을 지금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저는 2대째 신앙생활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39세 상반기까지 교회를 스스로 다녀 본적이 없는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업을 하던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1년에 한두 번 교회에 나가면 잘 나갈 정도였기에 주님이 내 생명의 주인이시라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세상 속에서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던 저였기에 제가 목사가 될 거란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던 제게 1994년, 잘 되던 사업에 어려움이 찾아와 도저히 풀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고통 하던 저는 어느 한분의 권유로 서울의 한 교회에 가게 되었고 예배 도중에 방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와 기도하던 중 주님께서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저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침례교단의 신학교에 들어가 신학공부를 시작하였는데 그때의 제 나이가 40세였습니다. 신학교 1학년 때에는 살고 있던 임대아파트와 차량 등 모든 재산에 압류가 들어왔습니다. 결국, 차를 처분하고 집에서 원주역까지 다닐 수 있는 차량이 없어 쓰레기장에서 헌 오토바이를 주워 타고 다녔습니다. 원주에서 서울 신림동까지 하루 중에 차에서만 8시간을 소비하면서 신학교 야간부에 다녔는데, 그 4년이 무척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주님이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루는 야간 학부가 끝나고 원주역에 도착하니 새벽 1시 20분이었는데 그날 따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습니다(그 날의 일을 생각만 하면 지금도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쏟아지는 빗속에 양복을 입고 도저히 오토바이를 타고 갈 수가 없어 주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이 비를 그치게 해 주세요.”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놀랍게도 억수같이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시커멓던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었습니다. 집에 와서 길바닥에 무릎을 꿇고 감사 기도를 한 후 하늘을 보니 뭉게구름 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 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였노라. 그것은 너에게 자연을 변화시키면서까지 너에게 믿음을 주기 위함이라.” 집 가까운 길을 산책하던 날이었습니다. 밤하늘을 보니 하늘에 아름다운 보름달이 보였습니다. 지금도 생생합니다만 하얀 선이 달을 싸고 있었는데 저는 다시 한 번 무릎을 꿇고 표적을 구했습니다. “주님, 저 달의 테두리를 싸고 있는 원형을 없애주시옵소서. 그러면 주님을 더 확실히 믿겠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달을 싸고 있던 하얀 테두리를 없애주셨습니다. 신학교 2학년 겨울 방학이 시작되고 얼마 후의 일이었습니다. 함께 신학교에 다니던 한 형제와 대화하던 중, 그 형제가 너무 힘이 들어서 도저히 신학교에 다닐 수가 없으니 그만 두자고 하였습니다. 그 얘기를 듣는 순간 ‘그래, 그만 둬. 꼭 신학을 꼭 나와야 하는건 아니잖아.’라고 마귀가 제 귀에 속삭였고 저 또한 신학교에 다니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우리 둘은 취하도록 술을 마셨고 이후로 저는 두 달을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는 제 아내와 저의 노모에게 신학을 포기하겠노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서 신학을 포기한 후 계속적인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의 얘기와 어느 것을 해도 안 돼서 도로 신학교에 들어온 사람들의 얘기가 떠오르면서, 저 또한 그런 시간표를 걷다 되돌아오게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마지막 보고를 하고 그만 두어야겠다는 생각에 저희 집에서 한 30분가량 떨어진 가나안 농군학교의 부설인 가나안 성도원이라는 기도원을 찾아갔습니다. 그 곳에서 개인 기도실을 얻은 후, 기도실에 들어가 무릎을 꿇자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바 되었도다 (행 8:23)라는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마음에 충격을 받은 저는 산중턱에 있는 기도 토굴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도실에서 그곳까지 한 10분 정도를 걸어가야 하는데 가는 길의 밤하늘이 얼마나 맑던지요. 별이 총총히 박혀 있는 것을 보고 기도실에 들어가 한 시간가량 기도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두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맑고 깨끗했던 하늘이 완전히 캄캄한 하늘로 변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도 토굴을 떠나 제 기도실 앞까지 와서 다시 밤하늘을 보니 그 캄캄한 하늘에 기적이 일어나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구멍이 뚫린 것입니다. 그 뚫린 구멍사이로 별이 빛나기 시작하는데, 저는 그 즉시 깨달았습니다. 또 하나님이 자연을 통하여 기적을 베푸셨구나! 주님의 사랑이 너무도 감사하였습니다. 그 고마움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요. 저는 즉시 무릎을 꿇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제부터 다시는 신학을 그만둔다고 하지 않을게요. 조금 힘이 든다고 그만 둔다면 누가 주님의 일을 하며, 아버지는 어떻게 아버지의 일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이렇게 기도하며 저는 한없이 울었습니다. 한번은 주님이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는 이제 내 앞에서 완전한 믿음을 소유한 자가 되어라.” 그런데 그 완전한 믿음이 아무리 해도 생기질 않았습니다. 특히 하나님 나라, 아버지와 주님이 계신 그 나라가 완전히 믿어지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달을 완전한 믿음을 달라고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오후, 저는 저의 좁은 방이 더워 잠시 눈을 붙이려고 의자에 한쪽 다리를 걸치고 누웠는데, 사도행전 2장 1절 이하에 나오는 말씀과 같이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것이 방안에 임하더니 제 영이 떠버렸습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 2:1-2) 제 영이 뜨면서 저는 제 육신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런 후 제 영은 하늘나라로 들려져 올라갔습니다. 그 순간 너무도 두려워 “주님! 주님!”하며 주님을 간절하게 소리쳐 불렀습니다. 그 때 주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그분의 품안에 안아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 눈물을 가지고 이 얘기를 전해다오.” 주님의 말씀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아주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온전한 자만 구원하리라. 너는 이제 누구를 만나든지 이 얘기를 전해다오. 이 얘기를 듣고 행하는 자들은 구원에 이를 것이고 그렇지 않는 자들은 멸망을 당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마 7:24-25) 즉, 그것은 구원에 관한 메시지였습니다. 우리는 복음에 빚진 자가 아닙니까? 저는 처음에는 주님의 은혜가 너무 크고 감사해서 만나는 사람마다 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전해 듣는 모든 사람들은 저를 핍박하였습니다. 때로는 한참을 탈진 속에 살아온 적도 있었지만 하나님 나라의 자료를 본 이후부터 또 한 번 충격 속에 헤어나지 못한 사실은 그 나라가 너무나 좁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전하지 못하는 목회자도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전하는데 처음에는 많이 힘이 들었지만 지금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하나님 나라가 더 가깝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마 5:10)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2-24) 저는 산에 개인기도실이 있습니다. 어느 날 개인기도실에서 기도를 드리는데 주님은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9장 부자청년의 말씀을 하시면서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우냐?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 갈 수가 없지 않느냐? 그 만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이 사실을 내 눈물로 전해야 하느니라. 진리를 알지 못 하는 영혼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내 나라를 그냥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을 하지만 내 나라는 온전한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느니라.” 저는 주님께 이러한 메시지를 받은 후, 20년이 넘는 목회의 여정 동안에 그 좁고 협착한 길이 어떤 길인지 찾고 찾으며 걸어왔습니다. 그 여정 동안에 주님께서는 영생의 길에 대한 많은 비밀한 것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말씀 위에 회개운동을 일으켜 교회를 재건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시는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 지금 우리의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짓밟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왜 지금과 같은 상황을 허락하시고 계실까요? 그것은 소금이 소금의 맛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옳은 길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우리는 주님의 구원의 계획이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온전한 자, 온전한 믿음을 가진 자는 어떤 자일까요? 우리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이 무엇인지 그 진정한 의미부터 다시 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틀을 깨고 주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심판대 앞에서 그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면 때는 이미 늦습니다. 우리에게는 단 한 번의 기회만 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의 기회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한국교회에 경고하고 계십니다. 회개를 촉구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간절히 구하며 찾을 때에 주님께서 찾게 하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어그러진 길에서 돌이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걷게 하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 7:13-14) 문의 : 교회재건운동본부 033-763-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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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 번 살리신 하나님저는 원주강성침례교회에 다니는 원중구 집사입니다. 죽을 고비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두 번이나 경험하였기에 저와 같이 인생의 고비에 있는 분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주 무실동에서 태어나 올해 61세가 되기까지 원주에서 살았습니다. 저에게는 두 분의 형들과 누나, 남동생이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저의 형제들은 모두 50세 이전에 모두 간암, 간경화로 돌아가셨습니다. 남동생마저 몇 해 전에 그렇게 죽고 말았습니다. 집안 내력이 간이 좋지 않은 저에게도 위기가 왔습니다. 간경화로 수술을 받았는데, 다시 재발한 것이 48세 때였습니다. 소망 없는 나날을 보내던 중에 강성교회 목사님께 전도를 받아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재발한 상태라서 복수가 남산처럼 차올랐고, 얼굴은 황달이 와서 저의 몰골은 걸어 다니는 시체 같았습니다. 수원아주의대를 다녔는데 담당의사는 “간이 다 망가져서 간이식밖에는 길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형제들과 같이 저에게도 죽음이 가까이 왔음을 느낄 수밖에 없는 가운데, 하나님의 기적으로 고침을 받고자 기도원에 갔지만 복수가 너무 차올라서 이틀 만에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기도는 교회에 와서 하자고 하셔서 밤마다 철야하며 기도했고 목사님께서도 안수기도 해주시는 가운데 기적같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더 이상 복수도 차지 않고 완치를 보았고, 성령 세례도 받고, 신령한 은사도 받았습니다. 죽을 병에서 고침 받는 기적도 보고, 신령한 은사도 받았지만 저의 신앙은 점점 식어졌습니다. 의식주를 책임져야 할 집안의 가장으로서 과일 장사에 집중하다보니 이제는 겨우 주일 낮 시간만 예배드리고 주일 오후에도 과일 장사에 치중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며칠 전, 과일 장사를 하던 저는 갑자기 피를 토하고 쓰러져 기독병원에 실려가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병문안 오셔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피는 생명인데 피를 토한 것은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집사님은 이대로 하나님 앞에 가면 결코 천국 못갑니다. 회개 많이 하세요.”하시고는 가셨고, 저는 그 말을 들을 때 설마 구원 못 받겠나 하는 마음으로 반신반의 했습니다. 목사님이 가시고 나서 저는 병실에서 또 다시 피를 토하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는 심장박동이 일시 중단돼서 의사들이 인공호흡을 시켜 겨우 살렸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한 채 중환자실에서 20여일을 의식 없이 식물인간 상태로 있어야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소생불가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은 나중에 의식이 돌아와서야 알았습니다. 그런데 중환자실에서 식물인간 상태였던 저는 놀라운 영적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마귀가 다섯 놈이 저를 데려가려고 덤벼들었습니다. 그런 후 저는 지옥의 형벌장소에 떨어져서 여러 사람과 함께 늪 같은 곳에 빠져서 고통 속에 허우적거리며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치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끔찍하기만 합니다. 그런 후 20여일 만에 깨어났을 때는 중환자실이었습니다. 이런 위기에서 저를 두 번이나 살려주신 하나님에 은혜를 생각할 때 감사할 뿐이며, 또한 저와 같은 이런 삶에 위기를 당한 분들에게 기적에 하나님을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한 신앙생활하시는 여러 형제자매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천국에 들어가려면 하나님말씀 따라 순종에 삶 사시라고 꼭 일러드리고 싶습니다. 신앙생활 대충해도 구원 받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쉽게 가는 천국이 아님을 저는 너무나도 뼈저리게 경험케 해주셨습니다. 영적으로도 다시 기회를 주셔서, 둘째 사망에서 살려주신 하나님은 모두 세 번 저를 죽음에서 살려주신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 갈 것이 아니라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눅 1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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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한마음교회 '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들' 평신도 간증암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었다. 춘천한마음교회 천정은 저는 약 8년 전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너무 늦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 저의 상태는 오른쪽 가슴, 임파선, 가슴뼈, 척추뼈, 골반뼈 및 폐까지 전이가 된 유방암 4기였습니다. 항암약 중 가장 쎈 약 두 개를 한꺼번에 맞았는데 각종 항암 부작용을 견뎌내느라 2차 항암치료 도중 죽고 싶은 마음에 믿지도 않았던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를 했습니다. 3차 항암에 대한 두려움에 우울해 하고 있을 때, 10년 전부터 끈질기게 나를 전도했던 춘천한마음교회의 언니가 전화를 해 안부를 물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항암 부작용에 대한 기도를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언니는 주일에 내게 전화를 해서 목사님과 교회 성도들이 중보기도를 해 주시는 소리를 들려주었는데 신기하게도 3차, 4차 항암치료 과정에서 항암 부작용들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겁니다. ‘중보기도 때문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 때 마침 춘천한마음교회 성도들과 만나서 교제를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시원한 대답을 듣고자 자발적으로 토요찬양예배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 주일예배를 드리러 가는 버스 안에서 정신은 말똥말똥한데 유난하다 싶을 정도로 심심해서 가방을 뒤적였더니, 전날 받은 한마음교회 제자 훈련교재가 있었습니다. 어차피 하나님에 대해 알아보고자 가는 것이니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자기가 주인이 된 우리의 죄를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 온 인류의 죄를 담당해 주신 것이 복음이고, 예수님께서 성경의 예언대로 부활하셨으므로 온 인류의 죄가 다 사하여졌다. 곧 부활은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근원적인 죄’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내 몸과 마음이 당연하게 내 것인 줄 알았는데 내가 아닌 예수님의 것이었다는 사실에 가슴이 뻥 뚫렸습니다. 그 순간 세상에서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평강이 온몸을 덮었고, 진정한 자유가 이런 것인가 싶었습니다. 나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었는데 내가 스스로 주인 노릇하다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삶속에서 힘겨운 물음표가 늘어났음이 알아지면서, 저는 진심으로 지나온 모든 날들을 내가 주인으로 살았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기쁘게 고백했습니다. 이후 저는 매일 춘천을 왔다갔다하며 모든 예배에 참여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체력이 좋아졌는데, 약 3주 후 병원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그동안의 모든 말을 뒤엎고 전이된 암들이 모두 사라졌으니 당장 수술하자고 했습니다. 암을 발견한지 불과 6개월만에 수술과 동시에 모든 치료가 끝났고 주님께서는 바로 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끊임없이 많은 아픈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또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많은 영혼들이 죽음 직전에 천국으로 인도 받는 것을 보며 끝까지 내가 가야 할 길이 점점 선명해집니다. 2014년, 암이 재발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요동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으니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또한 주님의 계획 아래 있으니 나의 사명에만 집중하면 되고, 주님께서 계속 영혼들을 만나게 하시니 저는 신바람나게 달려 나갑니다. 2020년 5월, 80차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세상은 내게 불가능하다고 하나 저는 교회 공동체의 중보기도를 받으며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암은 8년 전에도 지금도 제게 너무나도 고마운 선물입니다. 암을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드디어 믿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영혼이 영원한 치유를 받았으니 제 몸의 상태와 상관없이 저는 더 이상 환자가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오늘도 내일도 예수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천신무당, 부활의 증인 되다 춘천 한마음교회 김여은 저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귀신을 모시던 무당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신(神) 중에서도 아주 높고 그 영력이 대단하다고 하는 천신이 내렸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수군거림이 두렵기도 했지만 저에게 무당의 길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제가 거부하면 제 동생이 그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서울에서 아주 유명한 무당으로부터 신 내림을 받았습니다. 내림굿을 하는데 제가 초등학교 때 돌아가신 친할머니께서 찾아오셨어요. 저를 끌어안고 엉엉 우시면서 “천금같은 우리 손녀 니 팔자가 왜 이렇게 됐냐? 불쌍해서 어떡하냐?”하며 우시는데 저도 진짜 친할머니가 오신 줄 알고 끌어안고 엉엉 울었습니다. 그 외에도 참 많은 조상신들이 찾아왔는데 우리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내력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악한 영임에도 불구하고 조상이라고 속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점집에는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귀신이 과거를 잘 맞추다 보니까 귀신이 얘기 해주는대로 미래도 그대로 될 거라고 다들 속는 겁니다. 그러니 아무리 발버둥쳐도 사람은 각자 타고난 운명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어느 날 모시던 신명들에게 제를 올리고 있는데 갑자기 제 입에서‘아멘’이라는 말이 툭 튀어나왔습니다.‘아니, 이게 무슨 귀신 놀음이냐?’라고 생각하던 그때, 제가 여덟 살 때 교회를 다녔던 모습이 그 신당 안에서 선명히 보였습니다. 교회가 아주 멀리 있었지만 하나님이 기다리신다는 생각에 신나서 깡총깡총 뛰어가던 모습... 저는 그만 신당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엉엉 울어 버렸습니다. 그때 분명 하나님이 살아계셨는데... 하나님은 왜 나를 버리셨나... 이런 생각에 서럽게 우는데, 제 마음을 읽기라도 하듯, 자신도 무당이 되기 전에 한 교회의 권사였다는 신엄마의 한마디에 좌절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일이 있은 후로부터 저에게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진짜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이 아닌가 하고요. 얼마 후 이제는 하루를 살다 죽더라도 하나님 품에서 살다 죽어야겠다는 결단으로 그 곳에서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을 살려줄 교회가 있는지 찾고 찾던 중, 춘천한마음교회에 다니신다는 한 언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언니와 함께 목사님과 첫인사를 하는데 저를 보자마자“자매님, 이 세상이 온통 악한 자 안에 처해 있습니다”라고 하시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영적세계를 정확히 아시는 목사님을 만나니 이젠 살았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인도해준 언니로부터 복음을 전해 들었습니다. 귀신이야 내 눈에 보이니깐 믿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으란 말인지 답답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는 놀라운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부활로 모든 사람이 믿을 만한 증거를 줬다는 사도행전 17장 31절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이심이 고백되어지는 순간, 그동안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살았던 저의 실상이 정확히 보였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무당이 되었다고 했지만 하나님 앞에 서니 그건 저의 핑계일 뿐 내가 주인 되어 마귀의 종노릇하고 산 제 삶의 결과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니는 그 동안 예수님을 믿지 않아 내 마음대로 살았던 것을 철저히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자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으로 오신다는 것이 너무나 감격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데는 성대한 절차가 필요없다며 오직 제 마음만 받으신다는 말씀에 저는 온 마음을 다해 아멘하며 예수님을 모셨습니다. 그런데 혹시 내 마음이 여전히 부족해서 예수님이 못 들어오신 건 아닌가 걱정이 되는 거에요. 그래서 몇 번을 반복해서 중심의 고백을 드리며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셨습니다. 드디어 예수님이 저의 주인으로 오셨습니다. 눈에 보이거나 느껴지지는 않지만 부활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기에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지금 나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만큼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저는 이제 어둠에서 허우적거리는 영혼들을 빛 가운데로 인도하는 사명자가 되었습니다. 나를 절대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 것입니다. 조직폭력과 마약중독, 복음으로 벗어나다! 춘천한마음교회 문성주 중학교를 졸업하고 어린나이에 폭력조직에 들어갔다. 그 곳에서는 합숙 생활을 했고 오직 선배들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다. 누구 잡아오라 하면 잡아오고, 싸우라 하면 칼을 들고 싸웠다. 신문에도 보도된 큰 싸움을 했을 때는 수배가 되어 도망 다니기도 했고, 칼에 찔려 죽을 고비도 넘겼다. 이런 생활 속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마약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대마초로 시작했지만, 차츰 더 강한 것을 찾다가 결국 필로폰에 손을 댔다. 내게 마약은 가정보다 좋았고, 하나밖에 없는 딸보다 소중했다. 결혼 후 1년 정도 지났을 때, 가정이 오히려 마약을 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는 생각에 이혼을 했고, 그 후로 마약은 물론 경마에도 깊이 빠졌다. 고가인 마약을 계속하며 경마도 매일 해야 하니 많은 돈이 필요해서 하우스라는 도박판을 운영했다. 많은 돈을 벌었지만 마약과 경마 비용으로 다 나갔다. 그 사이에 몸은 망가지고, 경마로 빚까지 지게 되었다. 일주일간 아무것도 안 먹고 마약을 했고, 한 달 동안 술만 마신적도 있고, 며칠 간 물만 마시며 도박도 했다. 마약 사건으로 특수부에서 조사를 받은 적도 있고, 몸이 너무 아파 엠블런스를 불러 입원하기도 했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그 늪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었다. 그런 어느 날, 8년 전 이혼한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교회에 나와서 예수님을 믿으라는 간곡한 부탁이었다.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던 나는 고민 없이 아내의 말대로 춘천으로 갔다. 그리고 새벽 예배 때 교회에 처음 갔다. 그 때 많은 젊은이들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갑자기 나도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어 춘천과 서울을 3개월간 오르내렸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춘천으로 가려고 했지만 미수금이 정리가 되질 않아 자꾸만 시간이 늦춰졌다. 그러다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내가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을 받고, 다음 날 바로 옷만 싸 가지고서 춘천으로 내려갔다. 기도할 줄도 모르고 말씀도 거의 알아듣지 못하던 어느 날, “회개!”라는 한 단어가 강력하게 들렸다. 그 순간 내가 지은 죄들이 쭉 생각나면서 ‘회개 해야겠구나. 회개하면 하나님이 만나 주시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약, 도박, 싸움 등 수 많은 죄를 한 달 넘게 눈물로 회개했다. 그러나 마음은 상쾌하지 않고 계속 뭔가 찝찝했다. 그러다 한 형제의 입을 통해 요한복음 16장의 ‘죄에 대하여라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회개해야 할 죄라는 것이 정확히 알아졌다. 성령께서 이것을 비춰 주시는 순간, 그동안 들었던 부활의 말씀들이 생각나며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 누구신지 선명해지며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렸다. 부활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다는 말씀, 제자들도 예수님이 살아나신 후에야 성경과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은 사실, 입으로 주로 시인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들이 한 줄로 연결되며 마음에 박혔다. 드디어 이 땅에서 하늘나라를 갈 수 있는 길이 딱 보였다. ‘아! 이거구나! 전능자가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신 거구나!’ 내가 죽어야 할 자리에 그 분이 대신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보여 주시고 나의 주인이 되어 주셨는데도, 이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이 너무나 선명했다. 지금까지 싸우고 도박하고 마약하며 지은 죄들이 결국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지은 죄였다. 드디어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고 영접기도를 하였다. 그러자 내 안의 모든 어둠이 떠나가고 기쁨과 평강이 넘쳤고, 모든 중독에서 해방되었다. 직장도 새로 주시고, 8년 동안 이혼한 가정도 다시 회복시켜 주셨다. 지금 나는 시간만 나면 아직도 어둠속에 있는 친구들에게, 학원차를 운전하며 학생들에게, 또 소년원에 있는 아이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새벽마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 정말 복음이면 다 해결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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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지상 최후의 명령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작금의 한국교회는 부흥이 안될 뿐만아니라 정체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되었습니다. 믿는 성도들의 말에서도 쉽게 엿 볼 수가 있듯이 “한명 전도하기도 힘들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전도는 쉽지만은 아닌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도를 포기해서는 더더욱 안 될 것입니다. 주님의 지상 최후의 명령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최선을 다해야할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어려운 때에 전염이 되어 전도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현실 앞에서 약간의 실망되는 것도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역시 전도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를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허리끈을 졸라매는 계기로 삼아야할 것입니다. 저는 평택중심교회 최재순 권사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임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바람바람 성령바람 진돗개 전도축제(박병선 장로) 강사로 전국교회에 다니면서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된 사연은 이렇습니다. 저는 진돗개 전도축제 집회에 참석하여 전도왕들의 간증을 들을 때 마음이 점점 뜨거워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나도 반드시 전도왕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겠다는 마음을 먹고서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장로님을 악착같이 따라다니면서 간절히 바랬더니 전도왕이 될 수 있을거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나도 전도왕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전도왕에 도전하였던 것입니다. 무작정 전도를 해야지 하고 마음으로만 작정을 하게 되면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경험을 얻은 적이 있었습니다. 전도는 목표를 정해놓고 최선을 다할 때에 목표를 달성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목표가 나를 이끌어 가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밤11시까지 전도를 했으며, 새벽에까지도 전도를 해서 40일 만에 105명을 전도하여 드디어 꿈꾸던 전도왕이 된 것입니다. 평택중심교회 전도팀과 제 개인적으로 전도한 방법과 전도사례를 말씀하고자 합니다. 전도방법과 전도사례 1.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시간대를 정해 놓고(오후 4시) 마트 앞에 건빵을 가지고 전도를 하였는데, 그 중에서 어떤 신사 분을 만나 여러 차례 전도를 했는데 처음에는 반응이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전도자는 결코 물러서면 안되며, 계속해서 만날 때마다 인사를 나누며 전도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반응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떤 여자 분이 무거운 짐을 가지고 가길래 들어다 준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완강하게 거부 하는 것이었습니다. 잘 설득을 해서 집에까지 들어다 주게 되었는데, 집 근처에 오자 남편 분이 마중을 나오는데 보니 평소에 전도를 했던 그 신사분 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렇듯 전도를 하다보면 꼭 만날 전도대상자들은 하나님께서 만남을 갖도록 인도해 주심을 확실하게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끈질긴 복음제시와 베푼 사랑에 감동하여 네 식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고 계신답니다. 2. 아파트 전도를 위해서 아침마다 다니면서 이사가고 오는 집을 파악하는 것은 하루 일과의 시작입니다. 대부분 오전에 이삿짐 사다리가 올라가는 집은 이사를 가는 집이고, 오후에 사다리가 올라가는 집은 이사를 오는 집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파악을 해서 찾아가서 도와주면서 전도를 합니다. 어느 날, 새로 서울에서 이사 오신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모님과 남편과 함께 하루종일 도배를 해주면서 대화의 교제를 통해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전도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부담감(감동)을 줄 수 있을 정도로 크게 할 때에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3. 앞집에 민물고기를 판매하는 부부가 있어서 전도를 했는데, 이번 주일은 물고기를 팔아야 하기 때문에 교회 갈 수가 없고 다음에 온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몽땅 사주겠다(21만원 상당)고 하면서 이번 주일에 꼭 교회에 같이 가자고 했더니 감동을 받고는 부부가 교회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전도할 때 나중으로 미루게 되면 전도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는 진돗개 정신이 전도에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4. 추석 명절에 전도하려고 아파트 놀이터에 갔는데, 어떤 여자 어르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후두암 수술을 하고는 식사를 할 수가 없었고 몸이 마른 상태로서 죽음을 기다리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평생에 한번도 교회를 다니신 적이 없는 분이었습니다. 꽤 오랜 시간동안 복음을 제시하고는 교회로 인도를 했더니 수요예배를 드렸는데 너무나도 마음이 편안하시다고 좋아하셨고, 지금은 병도 완쾌되셔서 식사도 잘하시고 건강을 찾으셔서 손자와 함께 열심히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명절임에도 나가서 복음을 전함으로 죽을 병에서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한 것을 볼 때, 더욱더 열심히 복음 들고 나가야함을 깨닫게 됩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미안해서 딱 한번만 교회에 가보겠다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신데 한번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받게 되면 마음이 변화가 일어나서 계속해서 믿음생활을 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4.전도팀을 통해서 무당 할머님을 전도했는데, 교회차를 타고 오실 때 전화를 받게 되는 경우에 큰소리로 “이따 2시간 있다와” 또는 “3시간 있다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하고서 가야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집에 가서는 점을 봐주고 복비를 받는 이중생활을 한 것입니다. 먹고 살려면 돈을 벌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이유를 대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추석 명절에 정착팀이 찾아가서 말씀을 가지고 설득하였더니 망설이다가 처분하기로 결정을 하고 무당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일명 큰무당이라 불리우시는 분이십니다. 그 외에도 작은 무당, 반 무당(예배 / 돼지머리 제사), 새끼무당이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도는 귀신을 쫓아내며 사람을 살리는 큰 힘이 있습니다. 평택중심교회는 작지만 전도하는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교회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를 5차까지(2년) 실시하였습니다. 전도왕들의 간증을 수없이 듣게 되었고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진돗개 전도왕들이 중심교회에서 여럿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교회 옆에 밭이 있는데 여러 농사를 지어서 풋고추, 상추, 파, 깨 등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 나누면서 전도를 합니다. 전도 나가기 전에 진돗개 노래를 힘차게 세 번 부르고 구호를 외칩니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안되면 되게 하라! 그리고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를 하고서 출발합니다. 기도만이 전도의 열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반드시 기도가 뒷받침 되어야만 합니다. 그렇습니다. 전도는 꼭 해야 하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전도의 열매를 맺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습니다. 전도대상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크게 베풀고 끈질긴 관심을 갖고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코스모스 전도왕으로서 담임목사님(빙그레 전도왕)과 함께 전국교회를 다니면서 전도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음의 일꾼으로서 사명을 감당하는 종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문의 : 010-7334-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