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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다시 살리기, 믿음의 다음세대 세우기지금 한국교회가 매우 위태롭다고 이구동성으로 말들을 한다. 포스트 코로나를 살고있는 한국교회의 상황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심각하다. 한국교회 최대 관심사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이다.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서 한국교회를 보는 시선이 무척 따갑다. 다음세대들도 신앙생활에 별로 관심이 없는 듯 보인다. 다음세대에게 바른 기독교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일이 시급하다. 이제 한국교회가 초대교회로 돌아가 목회자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여 더욱 깊이있는 말씀운동을 전개하고 그 말씀에 바탕을 둔 삶의 본을 보여야 한다. 특히 한국교회가 물질(돈)에 대한 전향적 태도를 보여야 교회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돈에 얽매이지 않아야 승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 사람이 물질을 어떻게 대하는지는 분명히 보여줄 때 교회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본지는 창간 20주년 기념으로 “한국교회 다시 살리기, 믿음의 다음세대 세우기”를 주제로 지난 6월 5일 ’새성전 입당 및 임직예배‘를 드리고 희망찬 새역사 속으로 새롭게 출발하고 있는 서울 강동구 은혜광성교회 담임 박재신 목사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코로나 엔데믹 시대 당장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 지역 생태계를 책임지고 있는 작은교회를 살리기 위한 가장 시급한 일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먼저 작은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시급한 일은 대형 교회들이 우리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어느 때 보다 크기 때문에 그들이 정말 그 믿음의 본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대형 교회가 믿음의 본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전도의 문이 막히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작은 교회들은 존폐의 위험을 걱정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대형교회는 어떻게 되었던지 살아남아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작은 교회들은 치명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된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지나친 물질주의에 빠져 있고 일부 대형 교단들도 대형 교회들과 합세하여 세습금지법을 옹호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결국은 하나님이냐, 물질이냐의 선택의 대결에서 물질한테 굴복당하고 말았다. 정말 교회세습 금지뿐만 아니라 많은 교회들이 물질을 사용하는 일에 법을 어기며 우습게 여기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그로 인하여 교회분쟁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이 세상 사람들이 볼 때에는 교회가 커지면 ‘구원의 방주’라기보다는 ‘사이비 집단’ 같은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이다. 그런 모습으로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인식될 때 작은 교회들은 실질적으로 전도가 정말 어렵게 되는 결과로 다가온다. 이런 이미지가 불신자들에게 있기에 큰 교회가 더 조심해야 되고 더 법을 지켜야 되고 정말 그 믿음의 본을 보여야 된다고 본다. D교단 교회세습금지법 처리, M교회의 세습문제, S교회 지하성전 건축법 위반 등 대형 교회 교단들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결국은 여러 교회들이 교회분쟁의 홍역을 겪고 하나님 영광을 가리우고 한국교회 전체의 위상을 추락시키는 일이 너무나 가슴 아프다. 한국 교계가 전체적으로 물질주의화 되었다는 사실이 심각한 문제다. 성경에서도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마 6:24) 목회자 본인이 스스로가 가정에서 모범이 안 되니 그의 자녀들이 삐뚤어 나가는 경우도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대형 교회들이 작은 교회들에게 일부 물질로 도와주는 것으로 책임을 다했다고 하지 말고 먼저 모든 면에서 믿음의 본을 보이는 게 중요하고 생각된다. 작은 교회들은 가족 같은 교회로 생존하기가 정말 어렵다. 작은 교회는 교인들이 교회에 형편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더 내적 갈등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 대부분의 교회들이 왜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미지근한 영적질병에 걸렸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먼저 경제적으로 부요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물질적으로 부요하기 때문에 성경 말씀처럼 영적으로도 부요한 듯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교회에서도 물질에 굴복해서 경제력 있는 사람을 높여주고 세상에서 잘 배운 사람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영적인 힘이 없는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는 모든 면에서 더 철저해야 된다고 본다. 예전에 미국 시카고에서 목회할 때 우리 교회 권사님인데 옛날에 S여대 총장했던 G총장님 여동생이 있었다. 그 권사님이 소천하셔서 형제들이 문상을 오는데 S여대 총장하고 초대 기독교계 또 그분 남편 되시는 분은 주기철 목사님 하고 같이 순교 당한 장로님 아들이었다. 그래서 옛날에 S총장하던 무슨 박사님을 부르며 이력이 대단하게 보였다. 우리교회에서 장례예식을 하는데 그 사람이 조사한다고 형제들 와서 말하는데 이력이 엄청났었다. 조사를 하는데 미국에서도 그분들의 이력이 대단했다. 그래서 제가 물어보았다. 이 이력말고 지금 장례예식 드리는데 교회 직분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서리집사라고 했다. 그래서 제가 서리집사라고 썼다. 교회는 그렇게 해야 된다고 본다. 세상에서 총장이면 무엇하고 박사면 무엇하나 교회 안에서는 서리집사이다. 일반적으로는 세상 직분을 써주고 있다. 직함을 교회가 많이 그렇게 굴복하니 한국교회가 지금도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가 하나님을 택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국 우리가 너무 지금의 여러 가지 경제적인 물질적 풍요와 세상 문화에 동화되었기 때문에 미지근한 신앙이 되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 이제 교회가 새로운 시대(4차혁명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과거의 교회역사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요. 우리 교회는 프로테스탄트다. 그 교회는 천주교(가톨릭)에 대항하면서 프로테스탄트로 출발했는데 지금 우리 개신교는 다시 그 개혁 정신이 사라졌다. 예전에 우리 교회의 분쟁을 보고 겪고 느끼면서 이 개혁신앙이 약하고 사라져 기득권에 고개 숙이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우리 한국교회 개신교가 다시 살아나려면 과거의 교회 역사를 돌아보게 되면 다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야 되며 그 다음에 개혁 개신교의 특징인 올바른 프로테스탄트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하나님 말씀에 기준에 따라 항거(저항)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것이 개신교인데 어느 순간 개신교가 천주교처럼 제도가 화석화되어 버렸다. 그리고 그 제도권에 그 제도의 권위에 눌려가지고 통합, 합동 출신이다면서 총회와 노회에 끌려 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 정말 개혁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난다. ▲ 오늘날 한국교회의 쇠퇴원인은 무엇이라 보시는지요. 한국교회가 새롭게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도 개신교들이 이렇게 퇴락하는 이유는 그 개혁 정신을 잃어버렸기에 제도권에 자꾸 붙어서 보수화가 되고 거기에다 물질에 고개 숙이다보니 한국교회가 젊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떠나버린 결과를 낳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물론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복병을 만난 이유도 있겠지만, 우리 목사님들을 만나면 지금 예배 출석률이 코로나 19 전에 비해서 많이 되어 70%~80% 정도 회복되었다고 한다. 지금 30% 교인들은 예배당 출석을 안 하고 비대면으로 드리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교회가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하나님께서 개혁교회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게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 이렇게 예배 인원이 떨어지면서 다시 깨닫고 다시 복음의 본질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아닐지 기대해 본다. 지금도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냥 예전 방식 그대로 간다면 이번 코로나는 한국 개신교회에아주 치명타가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지금 교회 예배 인원들이 70~80% 정도 모이는데 목회자들에게 물어보면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다고 이야기 한다. 출석률이 30%가 떨어졌는데 교회의 운영에는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한다. 교회가 오랫동안 못 모이다 보니 선교하던 곳에 선교를 못 나가니 줄어들고 구제사역도 못하고 있는데도 결론적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이 없으니 지금 현재의 상황을 심각하게 느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지금 이 상황이 심각하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제2의 도약을 하느냐 아니면 여기서 그냥 가라앉느냐 하는 중차대한 갈림길에 서 있는데 여기서 그냥 교회가 운영되니 괜찮다라고 방심하는 순간 급속도로 추락하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그래서 오히려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는 것이 한국교회에 더 위기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한국교회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장단기 처방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요. 무엇보다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부터 모든 면에서 신앙의 모본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교회 리더들부터 돈이면 다 된다라는 생각을 내려 놔야 되고, 대형 교회일수록 물질이 많다보니 물질이 두려운 줄을 모르고 돈이면 다 된다는 잘못된 생각이 한국교회 고질적인 질병이 됐다고 느낀다. 예를 들자면 총회장 출마에 따른 과도한 선거비용 문제, J목사가 하는 행태를 보면서 우리가 경종을 느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교회가 정치 집단화되면 절대 안된다. 교회의 목적은 오직 복음증거하여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한는 일이 그 본질임을 명심해야한다. J목사가 “믿을 사람 아들밖에 없다고 아들이 후임목사가 되겠다”고 이미 공식 선포했다. 이런 일들이 한국교회에 무슨 희망이 되며, 뉴스에 나오는 저명한 사람들이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참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다. 일반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는 교회들이 한다는 일이 대부분 그런 모습이니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다. 이런 일을 대비해서라도 한국교회의 이미지가 70년, 80년대에 정말 부흥했을 때 그 부흥된 상태로 유지를 잘 했어야 되는데 그때 목회하신 분들이 자기 세대 30년 하고 나서 교회를 이렇게 쇠퇴하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한국교회도 코로나를 지나면서 대면예배가 갈수록 줄어들고 형식화되는 경향이 있어 우리교회는 주일 저녁예배를 오후 6시에 드리고 있다. 우리 교회는 오후 예배 안 드린다, 전통적인 저녁예배 드린다고 선포하고 예배에 생명건 사람들만 모여 드리라고 공지한다. ▲ 오늘날 교회에서 젊은이들과 고학력자들이 빠져나가는 현실은 무엇 때문이라 생각하시는지요. 한국교회가 다 아는 것처럼 J목사님은 한 때 젊은이들에게 열광적으로 보였다. 그러나 결국은 성추문으로 사임하고 교회를 개척했다. 지금 젊은이들 또 다시 모인다. 그러니 거기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성 스캔들은 나하고 상관없고 목사님이 우리하고 친하고, 말씀이 좋으니 가겠지만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웃기는 모습이다. 본이 안 되는 거다. 젊은이들을 목회한 사람이 이런 실패를 했다. 이런 일들이 한국교회의 문제다. 그 J목사가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한국 학교에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 그 세대에 신앙의 리더들이 다 무너지는 결과를 낳았다. 교회가 어느날 갑자기 부흥하다 보니 한국교회의 화려한 말에 빠져가지고 목회자 된 사람이 많다고 한다. 사도바울처럼 다 버려야 되는데 버리지 않고 화려함을 심어주었던 결과다. 그래서 J목사가 제가 시카고에서 목회하고 있을 때 벌써 유명해진 사람이었다. J목사는 그당시 시카고에서 “목회에 성공하려면 기독교계에 베스트셀러 목사가 돼야 된다. 그래서 30대 때 책을 써서 한국 크리스천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키고, 40대 때 대형교회 청빙 받아서 나가야지 큰 목사가 된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한국교회에 저명한 대형기독교 출판사인 G, D출판사가 부화뇌동하여 J목사를 완전히 망치게한 결과만 초래하였다고 본다. 한국교회 특히 대형 교회 목회자들은 정말 깨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지 다른 안 믿는 사람들도 교회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고학력자들과 특히 젊은이들이 교회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은 지금의 한국교회에 대한 현실을 보면서 실망한 까닭이 크다고 본다. 복음의 그 가치가 정말 귀한 것인데 지금 목회자와 교인들이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교회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없게 만들고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교회가 성경말씀에 있는 것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못한 결과이고, 목회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끊임없이 물질의 노예가 되지 않게 모범을 보여야한다. 대형교회일수록 물질이 많아지고 부요하다보니 노력하지 않는 순간 자기도 그냥 그 물질의 흐름에 따라 가게 되어 그 물질주의로 빠질 수가 있어서 늘 영적각성이 필요하다. ▲ 청소년들을 믿음의 다음세대로 세우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요. 우리교회 자체적으로는 어린이제자학교, 청소년예배자학교, 청년제자학교 과정을 개설하여 교육하고 있다. 어린이제자학교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토요일에 40명이 모여서 교육을 진행한다. 청소년예배자학교는 중고등부 학생 35명이 모여 드럼 등 악기도 배우고 여러 가지 예배에 관련된 내용을 배우고 있다. 청년제자학교는 외부 교수님들을 초청하여 교육을 진행하는데 청년부 55명이 신청했다. 상하반기 나누어 토요일에 교육이 진행된다. 또 3대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해서 어른들과 함께 새벽기도하는 훈련를 시키고 있다.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은 근본적인 출산율이 저조하니 국가적인 정책문제이지만 교회도 계속해서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이 낳으면 선물도 해주고 늘 관심 가져주고 처음 태어나서 예배를 드리면 또 환영해 주고 우리교회도 작년부터 입당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다. 주일날 4부 예배는 찬양하면서 드리니까 그때 나오게 하여 기도해 준다. 코로나 엔테믹 시대에 여름,겨울성경학교, 캠프, 국내외 단기선교 등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좀더 활성화되면 좋을 것 같다. ▲ 다음세대에 대한 영적 조기교육(Timing)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우리교회는 3대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한 달에 한번씩 1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그날은 특별행사를 같이 해서 아이들이 교회에서 잠자고 특순을 연습하고 하루 캠프를 한다고 하면 좋아한다. 그래서 교회에서 하루 밤 자면서 특송을 연습해 가지고 새벽에 특송을 한다. 또 두 달에 한번 주일학교부터 청소년부까지 특새 나온 아이들이 교회 주변에 휴지줍고 청소도하고 동네에 봉사하는 생활속에 교육을 시키고 있다. 그렇게 한 후 교회에 와서 김밥 먹고 헤어진다.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특새에 첫달은 봉사활동, 둘째달은 아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목회자들이 안수기도를 해주는 시간을 가져 반복적으로 예배와 봉사의 균형잡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교회를 다시 살리고,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가장 시급한 일 우리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 다시 한 번 산상수훈의 말씀을 깊히 묵상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에 있는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삶을 살아내야 한다. 솔직히 그 삶을 살아내야 된다는 것에서 참 목회가 어렵다고 느껴진다. 목사가 왜 어려우냐하면 목사도 가정생활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 신부들은 월급 얼마 받지도 않는데 왜 이렇게 개신교 목사들은 월급을 받고 교인들은 헌금내고 이렇게 되냐고 질문한다. 천주교 신부들이 받는 그 사례는 신부님 자기 혼자 개인으로 사용한다. 우리 목사들은 가정을 이끌고 있는데 개인으로 해서 한 달에 30만원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솔직히 우리 가정을 이끄는 남자들은 한 달에 자기 자신을 위해 20만원 쓰기도 어렵다. 다 가족을위해 쓰고 있다. 그러나 가정을 이끌고 살면서 이 물질에 너무 휘둘리면 안 된다고 본다. 목사는 늘 교회에 물질적 부담을 주면 안 되는데 하는 마음 자세로 살아가야한다. 그 부담을 교회에 주면 안 되는데 그렇다고 다른 일을 할 수도 없다. 그래서 교회는 할 수만 있으면 목사님이 교회에서 주는 사례를 받고 살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그것이 교인들에게 영적인 배가 부를 수가 있는 길이다. 교회의 원형인 초대교회처럼 목사는 오직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고 교인들의 입장에서는 우리 목사님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마인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목사는 최대한 교회에 물질적 피해를 안 주도록 해야한다. 교회 재정은 교인들의 귀한 헌금으로 하나님의 소유이다. 하나님의 것을 자기 주머니에 채우려고 하면 안 된다고 본다. 또 목회자들은 교회에 어려움을 안 주도록 물질 사용에 모본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한국교회를 다시 살리고 믿음의 다음세대가 세워지는 것은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의 산상수훈의 그 말씀을 매일 묵상하면서 실제로 그 말씀을 실천하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마태복음 6장 24절에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제 한국교회가 다시한번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천국을 바라보면서 마라나타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된다고 본다. 문의 : 02)485-0815, www.gkwang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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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유일한 목회방법 ‘지상명령’일년 365일, 매일 하루 24시간 성도들의 부르짖는 간절한 방언 통성기도의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는 동탄순복음교회(담임 손문수 목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통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본 교회는 4살부터 모든 성도들에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성경을 확실히 배울 수 있어 바로 알고, 바로 믿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로 정평이 나 있다. 무엇보다 성령세례와 철저한 말씀교육으로 삶이 변화되고 각종 질병이 고침받고 수많은 가정이 회복되고 날마다 삶의 기쁨과 감격 속에서 모든 성도들이 살아가고 있다. 또한 다음세대 자녀들을 영적리더로 훈련시켜 사회 각 분야에 영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여 세대를 변화시키고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실천하는 교회이다. 오는 10월24~27일 3박4일 일정으로 동탄순복음교회에서 예수님이 명령하신 지상명령 ‘새가족 컨퍼런스 및 집중훈련’을 개최하는 손문수 목사를 만나 ‘예수님의 지상명령’ 그 핵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먼저 예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의 핵심 및 그 목회시스템의 특징은 무엇인지요. 예수님의 지상명령 그 핵심은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20절 말씀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이 땅에 40일 동안 계시다가 승천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하신 유언이다. 그래서 이것을 지상명령이라 하기도 하고 예수님의 목회 위임 명령 또는 유언이라고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지상명령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교회가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신약 성경에서 목회자에게 가르쳐 주신 목회하는 그 유일한 방법이며 다른 방법을 말하지 않았다. 이 지상명령은 한 마디로 목회자들이 실천해야 할 유일한 목회 방법이다. 예수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한 방법은 지상명령 밖에 없다. 다른 방법은 말하지 않았다. 예수님이 목회에 대한 말씀은 많이 하셨지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구체적으로 한 것은 이 지상명령 밖에 없다. 그래서 지상명령이 목회에 굉장히 중요하며 그 핵심을 목회자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 지상명령을 모르면 자기 방법으로 목회하게 되어 결국은 실패한다.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지상명령은 사람이 만든 어떤 교육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탁월한 하나님의 교육방법이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목회시스템의 특징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고 가르치시고 직접 명령하신 완벽한 목회방법이다. 목회에 강력한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고 교회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다. 철저하게 성경에 근거한 복음과 죄 사함과 거듭남을 깨달아 거룩한 성도들로 삶이 변화된다. 성도들이 기도에 힘써 성령 충만 받고 전도하며 목사님과 하나가 되어 교회에 충성하는 일꾼이 된다. 지상명령 목회시스템 훈련은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모르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주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시킴으로 목회자들이 감격과 감동 속에서 기쁨으로 사역할 수 있게 하는 말씀공부와 능력기도 및 성령충만을 받는 훈련이다. 목회시스템 특징은 먼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는 것으로 그 방법은 눅 24:49(능력), 행 1:4-5, 8(성령), 2:1-4 말씀의 약속대로 성령이 임하면 권능이 생겨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역사가 일어나 사람들이 몰려오게 된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게하고 제자를 삼아야 한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하나님의 목회방법으로 제자들이 세례(마 3:11 물세례·성령세례·불세례)를 베풀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하나님, 예수님)을 한 말씀도 빼지 않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다. 교회는 성경 66권 전체를 그대로 가르치고 지키도록 해야한다. 많은 교회들이 구약은 율법이고 신약은 은혜라고 말하면서 십계명을 철저히 지키지 못한 결과로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하고 비난받게 되었다. 교회 안에 기독교의 진리가 훼손되고 인간의 생각으로 제사법과 행위법을 혼돈함으로 율법의 행위법까지 끝났다고 착각함으로써 교회가 부패하여 세상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새가족 양육 컨퍼런스 및 집중훈련 주요내용 새가족 양육 컨퍼런스는 ‘핵심 진리 양육 교재’를 중심으로 성경 66권 속에 있는 핵심 진리와 로마서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의와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과 복음에 대해 가르친다. 그 내용의 핵심은 하나님, 사람,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증거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 확실한 증거),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식,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 보혜사 성령, 성령세례와 방언, 영분별, 죄사함의 비밀과 거듭남의 비밀(무엇을 믿고 어떻게 믿어야 죄사함 받고 거듭나게 됩니까?), 복음, 예수님의 지상명령 등 제1과부터 제12과까지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집중훈련 과정은 새가족 양육 컨퍼런스를 마치고나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 전체를 배우는 과정으로 2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집중훈련 과정도 구약7권(창세기-말라기), 신약3권(마태복음-요한계시록) 교재가 체계적으로 구비되어 있다. ▲ 지상명령·목회시스템 훈련만의 차별화된 점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야 한다. (1) 사역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사역을 한다. (행 1:4-5,8, 눅 24:49) (2) 성령의 권능을 받고 나가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자를 고친다. (마 10:8,막 16:17-18, 행 19:11-12) (3) 새가족 교육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한다.(막 16:15-16, 행 8:12) 예수 믿는 자들 12명을 제자로 세우고 성령세례와 불세례를 받게 한다. (마 28:19, 행8:14-17, 19:1-6)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한다. (마 28:20, 행 19:9-10, 20:31-32) 동탄순복음교회의 사역은 예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을 그대로 실행하는 교회이다. ■ 2022 예수님의 명령하신 지상명령 컨퍼런스 안내 이번에 개최되는 지상명령 컨퍼런스는 목회자, 사모, 전도사, 평신도지도자, 새가족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24일~27일 동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일정 및 사항은 아래 광고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컨퍼런스에 처음 오는 사람을 대상으로는 핵심진리양육교재를 가지고 교육이 진행되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기수별로 운영하여 로마서와 요한계시록은 손문수 목사가 맡아서 하고 나머지 과정은 제자반 별로 진행한다. 사람의 방법으로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하나님의 목회방법으로만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 방법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고 당당히 세상과 싸울 수 있다. 창세기와 출애굽기 말씀의 하나님 방법만 가르치고 지키게 하여도 영적전쟁에 이길 수 있다. 그 대표적인 말씀이 십계명이다. 그 안에 이 세상을 이기고 온전한 제자로 살아갈 수 있는 핵심적인 중요한 진리가 숨겨져 있다. ■ 지상명령 컨퍼런스 소감문 발표 요약(향림그리스도교회 강경태 목사) ‘능력받고 목회해야지 능력없이 목회하면 그게 가짜’ 저는 청주 향림그리스도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제가 단독 목회를 시작한 지 올해로 8년째가 되는데 목회하다 보니 목회에 대한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 답이 없었다. 솔직히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것 같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늘 고민이 되고 그래서 선배 목사님들 주변에 있는 목사님들을 보면서 배워보려 했는데 잘하시기는 하는데 답은 없었다. 그 분들도 잘 하다가도 교회가 어려워지기도 하고 힘들어지기도 하고 그걸 보면서 이것도 정답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늘 들었다. 그러면서 언뜻 생각이 하나님이 저를 목회자로 또한 사역자로 주님이 부르셨더라면 주님 앞에 내가 물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새벽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하나님 나 목회 좀 가르쳐 주세요. 목회 좀 가르쳐 주세요. 주의 일이에요.” 2주 동안 기도를 했는데 응답이 없었다. 목회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응답 하실 때까지 기도해야겠다는 그 생각을 가지고 새벽마다 기도를 하는데 어느 날인가 아침에 국민일보 신문을 보는데 더 미션란 밑에 이 지상명령 세미나에 대한 광고가 실려 있었다. 이 세미나에 대해서 전혀 들어본 적도 없었고 정보도 아무것도 없었다. 특별한 동기도 없고 지상명령이라는 단어가 저에게 좀 생소하긴 했지만 이상하게 끌려서 바로 전화를 했다. 광고 내자마자 바로 전화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사무실에서 당황하신 것 같았다. 그렇게 해서 이 세미나에 오게 되었다. 그런데 세미나 첫 시간에 하나님이 저를 이 자리에 보내신 이유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손문수 목사님이 말씀하시는데 목회를 하는데 “능력을 받고 목회해야 한다. 성령의 능력 없이 목회하면 그건 가짜다.” 마치 망치로 머리를 한 대를 딱 맞는 순간이었다. 깜짝 놀랐다. 그러면 내가 이제까지 해온 목회는 가짜구나. 부교역자 때는 느끼지 못 했는데 단독 목회를 해보니 영혼에 대한 책임감이 마음속에 있었다. 하나님 앞에서 그런 생각이 늘 있으니까 어떻게 한번 살려볼까라는 생각으로 왔었는데 여기 와서‘능력받고 목회해야지 능력없이 목회하면 그게 가짜’라는 그 말씀에 정말 깜짝 놀랐다. 아, 이제까지 내가 한 것이 무엇일까, 이제 능력을 받아야겠다는 그 생각을 가지고 첫 날부터 은혜를 받았다. 문의 : 031)377-7029, www.dongtanfgc.com https://youtu.be/J7Sinq6fXck (지상명령 컨퍼런스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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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은혜롭고 행복하게 함께 드려요”원로(은퇴) 목사와 사모, 홀로 된 사모에게 노후를 은혜롭게 동행하며 위로하고 격려하며 남은 여생을 함께 하고자 한다. 평생 하나님께로부터 목양의 소명을 받아 사역하다가 목회 정년을 맞아 은퇴하고 보니, 하나님께서 내게 위탁하신 양으로 확신하며 말씀선포와 기도, 영적 돌봄으로 목회했지만,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건덕상 사역하던 교회를 떠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주일이면 이 교회, 저 교회로 전전하며 예배를 드리는가 하면 가정에서 목사 내외가 주일예배를 드리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형편에 있는 원로(은퇴) 목사, 사모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충만한 나눔과기쁨교회를 설립해서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교단 소속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이지만 교단과 관계없이 원로(은퇴) 목사와 사모는 누구든지 초교파적으로 참석을 환영한다. 목회사역을 마친 우리는 인생 나그네 길의 여정을 거의 마치고 천국가는 순례자들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 날을 함께 기다리며 이 사역에 함께 참여하며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고 서로 격려하고 보듬으면서 살아가기를 소원하며 정중히 초대한다. 〈편집자 주〉 ▲ 나눔과기쁨교회 설립취지·진행경과 사단법인 나눔과기쁨(이사장 나영수)에서 상임이사로 사역하면서 저소득 빈민가정, 한부모 자녀, 영세자영업자를 돕는 일을 해오고 있다. 은퇴(원로) 목사와 사모들 가운데 식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을 하려고 교인들, 선후배·동료 목사들에게 그 취지를 이야기하여 찬성과 지지를 받은 다음 교회를 설립하여 은퇴(원로) 목사와 사모들과 주일날 함께 예배드리고 식사의 교제와 위로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지난 7월 25일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1041-12 나눔과기쁨교회 예배처인 해물한소반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설립 당시 두 가정이 시작하였는데 두 달이 지난 지금은 다섯 가정이 예배드리고 있다. 나눔과기쁨교회가 설립하게 된 것은 은퇴·원로 목사, 무임목사 부부, 홀로 된 목사와 부인들을 격려하며 주일예배를 은혜롭고 행복하게 드리고 노년기에 건강한 삶과 의료 돌봄을 통해 더 여유로움을 갖고 살게 할 수 있는 사역을 하기 위함이다. 평생을 헌신하며 주님께서 목양을 위임하셨다고 확인하며 헌신했는데 정년이 되어 은퇴하며 정든 교회를 떠나야 하는 은퇴 목사 부부들, 성도들과도 한 순간에 단절되는 인간관계로 외로워하며 고뇌하는 은퇴목사 부부, 또 홀로된 사모들이 많다.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목사가 됐으나 교회로부터 교인 감소로 인해 해임된 목사, 경제적 어려움으로 개척교회 목사가 되어 목회를 중단하여 무임목사가 된 목사도 있다. 또한 목회를 중단함으로 언제 목사직에서 면직될까 불안해하는 무임목사 등이 있다. 로뎀나무 아래에서 넋두리하며 실망한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시며 위로하셨는데 이 위로의 사역을 하기 위함이다. ▲ 사단법인 나눔과기쁨 소개 19년 전에 서경석 목사와 뜻있는 목사들을 중심으로 창립하여 목회자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역할을 감당하려고 목사들로만 조직을 구성하여 나눔을 통해 사회에 전도와 봉사에 중점을 두고 목회자의 힘과 열정으로 사역해 오고 있다. 그동안 작은교회는 중형교회로 성장하기도 했다. 본인도 1990년 1월 수도교회 4대 목사로 부임하여 함께 나눔과 기쁨 사역에 적극동참하여 서울지역에서 사회봉사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현재 (사)나눔과기쁨 등록회원은 5천여명, 실제활동하는 회원은 3천여명이고 서울지역에도 700여명이 동참하고 있다. 나영수 이사장(나눔과기쁨)은 “전세계적인 산업구조 변화가 가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실직과 폐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하여 사라지는 지자체와 마을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면서 “빠른 변화를 맞이하는 사회에서는 위기를 만난 이웃과 동행하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 이웃이 없는 사람, 기회가 없는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 돌봄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나누미가 되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나눔과기쁨 주요사업은 마을·미소·청소년·실버브릿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www.joyofsharing.kr ▲ 나눔과기쁨교회 예배안내(동참 목회자 혜택) 예배는 매주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동작구 사당동 1041-12(사당역 8번 출구) 해물한소반 예배처소에서 드린다. 예배에 참석하는 은퇴(원로)목회자와 사모에게 식생활에 도움을 드리려고 1인당 성미 4kg과 푸드뱅크 지원물품을 분류하여 드린다. 또 병원과 MOU를 맺어 다양한 의료혜택과 노년기의 생활정보 및 돌봄으로 정성껏 지원하려고 한다. 큰 교회 목회자보다 작은교회와 가정교회 어려운 목사, 임지없는 무임목사를 우선적으로 섬기며 예배드리려고 한다. ▲ 현재 한국교회 은퇴(원로)목사, 홀사모 현황 개인정보 공유가 어려운 시대라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으나 우리 예장통합교단은 7,500교회에 700여명 정도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일은 자신이 목회한 교회에 은퇴(원로)목사가 되어 계속 나갈 수 없는 현실이 서글프고 가슴아프다. 현재 3~5%정도만 섬기던 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원로(은퇴)목사와 담임목사 사이의 갈등, 담임목사에게 부담을 주지않고 교인들의 섬김에 불편을 덜어주려는 건덕상 때문이다. 물론 총회나 노회에 원로(은퇴)목사를 섬기던 교회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강제할 법규는 없다. 원로(은퇴)목사들 중에 목회자부부 둘만 드리는 예배가 20~30%이고 섬기던교회 이웃에 있는 교회도 예배드리기가 여러 이유로 힘들어 결국 멀리있는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실정이다. ▲ 앞으로 계획 예배장소를 식당에서 교회교육관으로 임대하여 사용하려고 한다. 주일날 예배시간이 같아 어려움이 있다. 교통이 편리한 지역으로 기도하며 물색중이다. 현재 나눔과기쁨교회 예배처소에서 혼자 새벽기도를 드리고 있다. 나눔과기쁨교회 사무실 주소:서울특별시 동작구 만양로 18길 19 전화:010-9090-1203 ■ 목회수기(간증) 및 본인(이정규 목사) 소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이는 확고한 사실이며 불변의 진리이다.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자전하며 공전하듯이, 그리고 지구를 중심으로 달이 자전하듯이 말이다. 내가 이것을 깨닫게 된 것은 은혜요, 지혜요, 행운이었다. 천도교 도정(道正)을 지낸 독실한 천도교 신자였던 할아버지 슬하에서 자란 내가 이처럼 그리스도인이 되어 목사가 되었다는 사실도 하나님의 은혜요, 그 동안의 험난한 인생의 파도와 싸워 휩쓸려 넘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오뚝이 인생을 살아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섭리라고 생각한다. 나의 지난 삶을 회고해 보건대, 보통사람 같으면 좌절하여 주저앉을 수 밖에 없는 극심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낙심치 않고 오뚝이처럼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나의 의지가 강해서가 아니라 전적인 성삼위 하나님의 돌보심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또한 때를 따라 나의 여정에 도와준 분들이 있었기에 내가 살아있다고 믿는다. 이처럼 그동안의 내 삶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의 삶이었기에 그에 대한 기록은 단순한 나의 자서전이기에 앞서 나의 '은혜의 노정'을 글로 표현한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 체험기'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옳을 듯 싶다.(자서전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머리말 중에서) 본인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 수도교회 원로목사이며, 서울관악노회 공로목사이다. 현재는 사단법인 나눔과기쁨 상임이사로 사역하고 있다. 사단법인 나눔과기쁨은 ‘예수님처럼 살자’ 라는 슬로건을 걸고 회원 목사들이 사회 봉사와 지역 전도하는 NGO단체이다. 이런 단체에서 본인이 담임목사(행정적으로 대리당회장)로 목사와 사모들을 섬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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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포괄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 ‘파워관계전도’▲ 전도는 모두의 사명이다 수많은 교회부흥의 실제 사례들을 만들어내며 주목받고 있는 가정사역관계전도법의 전문가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 반석교회)가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쉬지 않고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송 목사는 각 교회가 학교에 아버지·어머니 대학이나 교회 및 사무실에 상담소를 개설하고 가정에서 전도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전하고 있다. 송 목사는 “전도는 모두의 사명이다.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다. 여기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열매가 맺힌다”며 “올 하반기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아 위대한 새 생명의 역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금년 하반기에도 많은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에 다시 한 번 전도의 불이 일어날 수 있게 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부흥하기를 원하는 교회에서 헌신예배나 행사시, 노회(지방회)나 시찰회에서 전도부나 교육부 행사로, 지역교회연합으로(몇 교회가 연합으로), 목사님 모임에서 동기모임에서 행사시, 전도에 대해 고민하는 모임에서 아파트 전도를 원한다면 꼭 초청해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들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도자로 헌신되는 놀라운 기적, 전도하는 성도를 원하신다면 실전이 필요하다. 한 번의 참석만으로도 바로 전도할 수 있는 모든 전도법을 공개전수 한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전도환경에서도 각교회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전도법으로 명쾌하게 인도해 드린다”고 덧붙였다. ‘가정사역을 통한 관계전도전략’으로 표현되는 송 목사의 파워관계전도세미나는 규모와 상관 없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전도법을 가르친다. 덕분에 1년 내내 세미나 일정이 끊이지 않고 진행된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의 대표적인 특징은 이론이 아니며 듣고 바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 교인이 없고 물질이 없어도 목회자부부만으로 부흥이 되는 전도법, 불신자 전도의 최고 전도법, 아파트 문을 저절로 열리게 하는 전도법, 기존의 어떤 전도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차별화된 전도법, 전교인 모두가 쉽게 실천할 수 있어 모든 성도가 함께 할 수 있는 전도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송 목사는 매년 국내외 100여 개 교회에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전도세미나에서는 △4개월에 80명 이상 등록된 실제적인 전도법 △아파트 문이 열려지는 방법 △노방전도 완전 해결방법 △어머니·아버지 대학 인도방법 △전도 특공대 운영 방법 △아무나 만날 수 있는 방법 △물질이 없고 교인이 없어도 전도할 수 있는 방법 △지역 관공서를 이용하여 전도하는 방법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한 전도방법 등 특성화된 강의가 이뤄진다. 이 강의를 통해 송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송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미국 뉴욕과 뉴저지, LA, 하와이, 태국 등 교민사회에도 잘 알려져, 그는 여러 차례 해외 세미나도 다녀왔다.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도형상담 등 다양한 전도전략과 어우러져, 영혼구원을 통한 교회부흥에 갈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 전도비전대학, ‘평생할 수 있는 전도방법’ 극찬 전도비전대학을 설립하여 지난해 7월 5일 시작한 송기배 목사의 전도비전대학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한 기당 매주 월요일마다 8회 교육으로 진행되어진다. 1기는 코로나 4단계로 인해 서울, 원주, 태안, 문막으로 옮겨다니며 진행했음에도 모든 목회자들이 하나가 되어 100% 수료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었다고 한다. 침례교단 전 총회장을 역임했던 남원주침례교회 곽도희 목사는 1기 전도비전대학에 등록하여 8주를 마치면서 ‘평생할 수 있는 전도방법’이라고 극찬하면서 밤을 새워가면서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1기 목회자들이 자발적으로 소개가 되어 2기 전도비전대학은 30명 목사들이 등록하여 마쳤고 2기가 정원이 넘어 3기가 동시에 군산 성민교회에서 마치기도 했다. 이 방법은 전도가 된다는 소문이 이어져 4기 전도비전대학이 구리에 있는 새성동침례교회 김호경 목사는 자진하여 교회 장소를 제공하고 지방회 목사들과 세미나를 듣겠다고 하여 진행되기도 했다. 전도비전대학을 설립한 송기배 목사는 2022년 하반기에도 모든 교회가 전도하는 교회가 되어 전도운동이 한국 전체교회로 확산되기를 바라면서 2022년도를 위한 전도세미나를 민찬기 목사가 시무하는 예수인교회에서 지난해 말 진행했다. 송기배 목사는 “교회의 최우선 순위는 전도다"라고 강조하며 "전도하는 교회는 건강해질 수 밖에 없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부흥시켜 주신다"라고 외치면서 모든 교회가 전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 목사는 “올 하반기 전도세미나에 참석만 하면 어떤 전도도 가능하게 되도록 20년간 쌓아온 모든 전도 방법을 알려드린다”며 “전도가 어렵다고 하는 이때 모든 교회가 전도에 나서 전도의 불길이 타오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21세기형 관계전도법 송기배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단순히 위기의 가정을 구하는 차원이 아니다. 비기독교인 가정을 교회로 인도해 복음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는 21세기형 관계전도법으로 모든 인간관계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이라 할 수 있다. 누구나 겪고 있는 가정에서의 아픔과 고민에 대한 해결은 집집마다 굳게 닫힌 문처럼 좀처럼 열기 힘든 사람들의 마음 문도 쉽게 여는 통로가 된다. 무엇보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의 강점은 한 번의 참석만으로도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전도법, 셀 그룹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법, 관공서 및 학교 등과 유기적인 관계형성법, 개척교회 어머니·아버지학교 개설 등 실제적인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는 송 목사가 직접 집필한 ‘나는 아버지다’, ‘나는 어머니다’ 교재를 통해 집단 상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역시 송 목사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월간지 ‘웃음꽃 피는 가정’은, 누가 읽어도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비기독교인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설 수 있는 통로가 되는 등 탁월한 전도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 전도대상자들의 기질과 특징 알수 있는 도형상담법 송기배 목사의 도형상담법 강의는 자신의 저서인 ‘도형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중심으로 참석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예제를 들어가며 보다 쉽고 빠르게 도형상담에 대해 이해하고 습득한 뒤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한다. 그의 도형상담법 강의는 3분 안에 상대편의 기질과 특징을 알 수 있게 하는 심리상담 도구로 자기와 타인 이해 그리고 자기발견을 통한 개발과 효율적인 조직관리와 인간관계에 도움을 준다. 도형상담법은 먼저 4가지 도형 (네모, 세모, 동그라미, S자)중에서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도형 1개를 골라 크기나 위치에 구애 없이 큰 사각형 안에 3번 자유롭게 그리고, 나머지 도형 3개는 1번씩 자유롭게 그리는 방법으로, 도형의 위치와 크기, 또는 모양에 따라서 상대편의 성격과 기질을 알 수 있다 . 도형상담을 통한 실전전도법 방법들을 소개하며 전도대상자들의 기질과 특징을 어느 정도 판단한 뒤에 그에 맞는 전도법으로 전도할 것을 권면한다. ▲ 가정사랑학교```무너져가는 가정 바로 세우기 1998년 설립된 ‘가정사랑학교’는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사역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 단체에서 매월 발행하는 〈웃음꽃 피는 가정〉은 불신자들까지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종교색을 최대한 배제하고 가정에 꼭 필요한 글만으로 내용을 구성해 학교나 관공서 등 곳곳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가정사랑학교에서는 가정사역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가정사역을 하려고 해도 경험이나 자료가 없어 할 수 없는 교회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불신자들과 관계를 형성해 전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송 목사가 저술한 〈나는 아버지다〉와 〈나는 어머니다〉를 가지고 아버지대학과 어머니대학을 실시하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무너져가는 가정을 바로 세우고 가정에 행복을 심어주려는 목적을 가지고 단체를 설립했다”며 “급증하는 이혼율 등 가정이 흔들리고 깨어져 가기 때문에 가정사역은 중요한 사역임과 동시에 교회에서 앞장서야 하는 과제”라고 지적했다. ▲ 다양한 가정사랑학교 프로그램 통해 한국교회 섬기기 소망 송기배 목사는 가정에 관한 것들로 관계를 맺게 되면서 전도가 되기 시작했고, 더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가정사랑학교를 만들어 가정사역을 시작했다. 송 목사는 “하나님이 지으신 첫 번째 공동체인 가정이 바로 서면 영혼들이 회복되고 부흥이 될 것이다. 가정사랑학교는 학교와 관공서에서 행복 만들기 세미나, 아버지·어머니 대학을 진행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건강한 가정을 만든다는 목적이 있다. 20년 동안 현장에서 임상을 통해 검증하며 준비했다. 이러한 가정사랑학교 프로그램을 한국교회가 받아들여 교회 부흥과 지역사회를 주도적으로 섬겨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그는 “많은 교회에 가정사랑학교 300개 이상 지부가 세워지길 희망한다”며 “지부를 통해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하나님을 위해 살기를 바라고 전도에 힘썼으면 한다” 면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한 부흥회와 전도 세미나를 인도하며 살아갈 것”이라며 “그것이 작은 종의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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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건축은 ‘비즈니스’가 아니라 ‘몸된 교회’를 섬기는 거룩한 사역(주)사닥다리종합건설(나성민 대표, 세계로금란교회 장로)은 2007년 칸막이 공사로 시작하여 15년 만에 대한민국 교회건축 분야 최고 회사로 성장했다. 지금까지 건축 광고나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입소문을 타고 교회건축과 리모델링을 포함해 350여곳 교회를 공사했다. 현재 14개 공사현장에선 시공이 한창이다. 회사입구에는 ‘북한에 200교회 이상 건축’이란 비전선언문을 걸어놓고 매일 기도하는 회사이다. 나성민 대표는 하나님께 큰 복을 받았음에도 자기 이름으로 된 집 한 채 구입하지 않고 세를 살면서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의 일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교회건축은 비즈니스가 아니라 ‘몸된 교회’를 섬기는 거룩한 사역”이란 소신을 갖고 교회건축에 임하는 회사이다. 건축분야 동종업계 상위 7% 수준의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했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역대 최고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나 대표는 “‘감동을 짓다. 가치를 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천국가는 그 날까지 하나님께 감동을 드리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2년 (주)사닥다리종합건설에서 진행중인 건축 현장은 의정부소망교회, 송도가나안교회, 동탄동산교회, 선린교회, 뚝섬교회, 사랑과진리교회, 웨일즈 국제학교, SD드림스퀘어 운정, 두레국제학교, 역삼동병원, 안성함께하는교회, 향동교회 등 12곳이다. 경기도 파주 세계로금란교회(담임 주성민 목사)를 출석하고 있는 나성민 대표에게 교회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하나님을 감동시켜드리는 기업 비전 ㈜사닥다리종합건설은 지난해 건설 회사들이 받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 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건설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 나성민 대표는 교회건축으로 인지도를 쌓은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사업본부와 CM(시공책임)사업부, 인테리어사업부, 디자인사업부, 외식사업부, 기업 부설연구소 설립 등으로 회사사업을 확장하고, 상업건축과 의료시설건축, 아파트주거분야 건축까지 진출하고 있다. 나 대표는 대학교 졸업 후 인테리어 회사에 근무하다가 바쁜 업계특성상 주일을 온전히 지키기 어려워 퇴사하고 6개월 동안 하나님께 기도했다. 기도하는 가운데 회사 설립에 대한 확신을 얻고 27세 되던 해 2007년 건설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회사 이름은 주성민 담임목사가 예시한 창세기 28장 12절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말씀에 착안하여 ㈜사닥다리종합건설로 그 이름을 지었다. 나 대표는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마련해주신 것이 저희 담임목사님이셨다. 확고하게 신앙을 먼저 세우고 하나님을 감동시키면 크게 사용하실 것이라는 말씀에 용기를 얻어 ‘아멘’하고 믿음으로 시작했다. 감히 하나님을 감동시켜드리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마음에 품고 시작했다”고 했다. 가장 은혜롭게 건축한 교회 ‘빛가온교회’ 나성민 대표는 은혜롭게 지은 교회로 지난 2018년도 12월에 완공한 서울 노원구 빛가온교회를 추천했다. 나 대표는 빛가온교회 건축 소감에서 “많은 교회들의 성전건축을 진행하면서 교회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서길원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빛가온교회가 기억에 남는다. 건축 관계자로 모인 건축위원회, 설계자, 시공자가 전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가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배려하는 마음이 컸다. 문제가 있으면 지적하기보다는 해결하기 위해 함께 기도했고, 잘된 것이 있으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랑이 넘치는 교회였다. 특히 교회와 시공사 모두가 상생하는 방향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견지해나갔던 건축위원장 장로님의 헌신과 사랑에 무엇을 더 해드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 은혜스러운 건축현장 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북한에 200교회 건축하는 ‘북한선교’ 비전 나성민 대표는 “성전건축은 목표설정을 잘 해야 은혜롭게 진행할 수 있다. 현대사회가 발달하면서 다양한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교회들도 이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교제의 공간과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교회는 그 이전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공간이다. 그렇기에 건축하려는 목적을 잘 생각해야 한다. 한정된 조건과 예산을 가지고 어디에 중점을 두고 활용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이 있어야 한다. 특히 교회건축은 예산절감도 중요하지만, 품질확보에 주안점을 두어야 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짓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도 나 대표는 매일 1시간 이상 씩 기도한다. 회사를 설립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가 간절히 기도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이다. 세상을 사는 동안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사용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상급을 쌓아나가는 저와 사닥다리종합건설의 각 구성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사닥다리 종합건설에는 남다른 철학이 있다. 첫째는 주일을 온전하게 지킨다. 둘째는 착공된 현장은 반드시 완공시킨다. 셋째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와 담임목사님 말씀에 100% 순종하는 것이다. 이에 전 직원이 온전하게 주일을 지키고 매일 기도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전 직원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와 예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경영철학이다”고 밝혔다. 나 대표에게 비전을 물었다. “제가 섬기는 저희 세계로금란교회의 비전이 북한의 문이 열릴 때 200교회 이상의 성전을 지어서 죽어가는 영혼들이 그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것인데 저도 교회의 비전을 회사의 비전으로 삼고 북한선교를 꿈꾸고 있다. 그리고 저에게 축복을 부어주시는 하나님께 늘 감사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복을 받아도 끝까지 겸손함을 잃지 않는 것이고, 제가 섬기고 있는 담임목사님의 가장 큰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는 자가 되어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건축에 임하는 마음 자세에 대해 “회사 창립부터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는 성경말씀에 따라 진실되고 정성을 다해 성전건축에 힘쓴 결과 신축을 준비하는 전국의 많은 교회에서 상담이 쇄도했고 효율적인 CM직영(시공책임형) 건설방식을 시스템화하자 매년 회사는 급성장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형 교회를 제외하고는 재정상태가 열악한 교회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성전건축을 수주하고 일을 진행하다 보면 어려운 경우도 많았다. 교회는 여러 사람이 모여 공동체를 이루기 때문에 특성상 의견이 상이할 경우 건축의 과정에서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자금의 확보가 원활하지 않아 시공과정에서 여러 가지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실정인데 많은 교회를 만나며 다양한 분쟁사례를 겪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단기간에 많은 시공노하우를 쌓게 됐다”고 했다. 사물인터넷 솔루션 개발 중…모듈러 기술 적용 검토 (주)사닥다리종합건설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야심찬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공간가치 극대화를 추구하는 부동산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효율적으로 건축비를 절감하도록 초기 검토부터 관련업체 선정, 사업비관리, 금융관련업무 등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관리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 기반의 IT기술과 모바일을 통해 교회 각 부분을 제어할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또한 대기업과 기술제휴를 통해 모듈러기술을 소규모 교회건축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나성민 대표의 신앙과 삶 ‘칠전팔기 역전인생’ 오직 주님, 북한선교, ‘감동을 짓다, 가치를 담다’ 한국교회에는 6만여 교회가 있다. 그 중에 80% 이상이 미자립교회다. 주님의 십자가 반석 위에 세워진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사역은 쉽지는 않다. 하지만 나성민 대표는 가정, 사업, 신앙생활을 기쁨으로 하고 있다. 세계로금란교회(담임 주성민 목사)에서 장로로 헌신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생명을 걸고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나성민 대표((㈜사닥다리종합건설)의 신앙과 삶을 통해 이 시대에 하나님이 세워주신 사업을 통해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소중한 사역과 그의 삶을 소개한다. 나 대표는 지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기에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서울에서 큰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무작정 상경을 하게 되었다. 대학에서 인테리어를 전공하고 롯데백화점 인테리어팀에 입사하여 밤샘작업을 마다않고 열심히 맡은바 공사를 했다. 어떤 목표도 없이 하루하루 박봉과 과중한 업무를 그냥 견디고 있던 어느 날 친형의 권면으로 세계로금란교회에 출석하게 된다. 담임목사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조금씩 하나님을 알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 인테리어 업계의 특성상 주말이나 휴일 없이 출근해야 했기에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척 갈등을 하게 되었다. 나 대표는 영적인 생활이 되지 않는다면 지금의 수고와 열심히 무슨 소용이 있을까? 고민하던 터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라’는 담임목사의 말씀에 순종하여 보수와 조건도 좋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주일을 지킬 수 있는 회사로 옮기게 되었다. 때마침 개척 이래 폭발적으로 부흥하던 세계로금란교회의 성전확장공사가 있어서 새롭게 옮긴 회사를 통해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정말 열심히 작업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공사금액 때문에 문제가 일어났고 금액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자 회사는 즉시 공사를 중단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 때 나 대표는 그 과정에서 교회를 위하여 모든 것을 책임지고 퇴사를 한 후 남은 공사는 직접 뛰며 마무리를 했다. 이에 대해 나 대표는 “그렇게 드린 첫 예배는 정말 감동이었고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세계로금란교회의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았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린 이후 당장 축복이 오기보다는 냉혹한 현실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취직을 하고 싶어도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직장은 찾을 수가 없었고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나자 생활고로 인하여 한 끼 식사를 때울 돈이 없어 자존심 때문에 며칠을 굶다가 교회 집사님의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담임목사의 간증을 들으며 할 수 있다, 반드시 하나님의 때가 온다라고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전도하기에 힘썼습니다” 나 대표의 고백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는 나의 일을 해주신다. 어느 날 이제 되었으니 남의 밑에서 일하지 말고 직접 꿈을 꾸고 나아가라며,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처럼 사닥다리라는 이름으로 시작해보라는 담임목회자의 권유가 있었다. 믿음으로 받은 나 대표는 500만원 짜리 칸막이 공사를 시작으로 현장을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하고 실수한 것은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더니 그릇대로 채워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상가교회로 시작했던 세계로금란교회는 부흥으로 인해 예배실은 발 디딜 틈이 없어 성전건축을 서두를 수 밖에 없었다. 담임목사는 나 대표에게 건축위원장이라는 직분을 맡겨주며 이 일을 충분히 감당하게 된다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나 대표는 순종하기로 결심했지만 3천 평이 훌쩍 넘어가는 신축공사를 감당해야 하는 두려움이 앞서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때 나 대표는 두 번째 특별한 결단을 하게 되었다. 모든 회사의 경영과 영업을 내려놓고 온전하게 새 성전 건축위원장을 감당하기로 결심했다. 현실은 정말 넘을 수 없는 벽을 두고 전진하는 마음이었지만 믿음으로 담대히 최선을 다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고 자금이 부족하여 부도위기가 다가올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예전에 알던 지인을 통하여 음식점 인테리어를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를 해주었는데 그 회사의 대표에게서 연락이 왔다. 장사가 잘되어 전국에서 체인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니 파트너로 일해 줄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그렇게 몇 개의 현장이 성공하자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만나와 메추라기처럼 교회건축이 끝날 때까지 전국적으로 100여 개의 현장을 영업하나 없이 공사하게 되었고 그렇게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성민 대표는 오직 주님, 북한선교, 천국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금식기도와 생명과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주님께서 세워주신 교회를 중심으로 담임목사의 비전과 함께 지금까지 믿음으로 달려왔다. www.sadakdari.com ‘사닥다리종합건설’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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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못 고치는 병, 하나님이 고치십니다”구제원 목사는 1987년 신학교에 다닐 때 경기도 구리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하면서 40일 장기금식기도를 했다. 그 때 처음 찾아온 교인이 정신병자였다. 그 뒤로도 새생명교회를 찾은 사람들은 주로 각종 환자들이었다. 구 목사는 여러 가지 일로 목회의 한계상황에 부딪히기도 하고 안수기도를 한 불치병 환자들 중 일부는 나았지만 일부는 전혀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2000년 2월 9일 광주무등산제일기도원에 가서 2차로 40일 장기금식기도하며 23일 동안 여러명의 환자를 섬기고 치유하면서 그때 성령수술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다. 지금까지 35년 째 이 치유사역을 해오면서 핀잔과 오해도 많이 받았다. 주위 목회자들도 “자꾸 그렇게 하다보면 이단이 된다”고 충고했다. 그러나 예수님도 사도들도 교회사 속 인물들도 치유사역을 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외면할 수 없었다. 구 목사는 “앞으로도 치유사역 때문에 욕도 먹고 어떤 핍박과 어려움이 닥쳐도 천국 갈 때까지 결코 이 사역을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본지에서는 ‘성령수술로 고질병치유사역’ 외길 목회중인 구제원 목사를 만나 그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먼저 35년째 치유사역 소회(감회) 13년 동안 평범한 안수, 회개, 말씀사역을 하고 있었는데 사역의 한계가 와서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는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제게 사역을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기도하던 6개월 되는 어느 날 새벽에 “사랑하는 종아, 네가 40일 금식을 한번 더 하기를 내가 원한다”고 명하셔서 2000년 2월 9일 광주무등산제일기도원에 가서 금식기도할 때 지금하고 있는 성령수술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게 주셔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 35년 동안 치유사역을 하면서 두 사람에게 얻어맞았는데 한 사람에게는 맞다 죽을 뻔 하였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산 경우도 있었다. 또 장로교 목사이기에 이단이란 말도 오랫동안 들었고 가까운 선배 목사들과 동지목사들과 후배 목사들에게도 핍박을 많이 받았다. 이 치유사역을 하면 사탄, 마귀, 귀신들이 자기 사람과 나라를 파괴시킨다고 저희 교회 성도들을 공격하고 저희 가족들을 공격하여 서로 다투고 싸우게 하기도 하였다. 교회와 가정을 파괴시키려고 성도들을 교회 못 나오게 하고 떠나게 하고 저희 가족들을 서로 원수되게 하고 교회를 문닫게 하고 다른 교회 다니게 한다. 또한 환자들이 치료받지 못하게 하려고 저희 교회에 오지 못 하도록 하고 교회 가까이 와서도 못 찾도록 하거나 두려움을 줘서 돌아가게 만든다. ■ 성령수술로 고질병 치유사역의 특징(핵심내용) 고질병도 쉽고 단기간에 치료받을 수 있다. 오래전에 환자였던 박 군의 마음의 그림을 보았는데 사람의 마음 속에 7가지 동물이 들어있는 그림이었다. 공작새, 거북이, 염소, 돼지, 여우, 호랑이 등이다. 이 동물들은 사람 속에 들어있는 악령의 상징적인 동물들이다. 이뿐 아니라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각종 중독, 자살, 살인, 간질 등이 사람의 뱃속에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환자도 통원치료, 입원치료 수술받을 환자가 있듯이 영적인 환자들 중에도 회개, 안수, 선포, 말씀, 찬양 중에 치료가 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고질병 환자들은 오랫동안 시달린 가운데 악령들이 집을 짓고 오랫동안 그 사람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성령수술 받을 때 많은 분들이 치료받은 것을 보고 저도 놀랄 때가 가끔 있다. 안타까운 것은 아무리 치료해주고 싶어도 어떤 사람은 본인이 기도를 안 받으려고 하고 어떤 이는 본인이 원하는데 부모가 협조를 안 해주고 오히려 반대하고 어떤 사람은 때가 지나서 병을 고칠 수 없는 단계까지 가버린 경우다. ■ 지금까지 치유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7~8년 전에 경북 경산에서 자신의 21세 딸을 데리고 온 사람이 있었다. 그 자매는 1년에 4개월 즉 봄철 3~4월 가을철 8~9월 거의 잠을 안 자고 악을 쓰며 물건을 던지는 자매인데 우리 교회와서 약 2개월 동안 성령수술받고 11년의 고통에서 벗어나 깨끗이 치료받고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15톤 화물차를 운전하는데 어찌나 졸음이 심하던지 운전중 휴게소마다 쉬어도 운전할 때는 졸음이 와서 고통을 당했는데 기도를 3번 받은 뒤 완전히 치료 받았다. 4~5년 전에는 한 사람이 37년 동안 알콜중독으로 사고를 하도 많이 쳐서 온가족이 지옥생활을 하였는데 성령수술 한번 기도 받은 뒤부터 술을 끊기 시작하여 기도를 약 5번 받고 완전히 술을 끊었다. 그 부친은 밥상에서 아내를 주먹으로 치고 성질이 고약했는데 기도받고 순한 양이 되어 가정천국이 되었다. 3년 전에는 약 10개월 동안 정신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는데 고침받지 못한 청년이 거창에서 와서 약 1개월 15일만에 치료받고 잘 살고 있다. ■ 치유사역 일시·절차 안내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이며 본인과 가족이 치료받기를 원하는 분들을 우선순위로 오는 순서대로 치유사역을 한다. 물론 치유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동의서 작성, 상담 등 간단한 절차가 있으며 먼저 예배를 드린 후 치유사역을 질서있게 진행한다. 35년 동안 목회사역을 하였음에도 아직까지 개척교회이다. 이 치유사역을 하면서 악령의 공격을 얼마나 많이 받는지 날마다 거의 잘 수가 없다. 우리 교회에 와서 치유기도 받는 많은 분들 중에 본인은 이 치유사역을 하다가 가정도 깨지고 교회도 깨지고 이제는 병들어 목회도 사역도 못 하고 있다고 하면서 자신뿐 아니라 본인이 알고있는 목회자들 중 85% 이상이 목회도 사역도 못 하고 병들어 고생하고 있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한 몸으로 교회와 사역을 소망 가운데 즐거움으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성도들이 교회 주인 의식을 가지고 제가 목회와 사역을 오랫동안 하기를 원하고 있고 최선을 다해서 저의 사역을 기쁨으로 도와주고 있다. ■ 구제원 목사 소개 (목회소명, 목회관 등) 구제원 목사는 전남 광주가 고향이다. 80년대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뒤로 술 담배를 끊게 되었고 1985년 3월에 하나님의 소명에 순종하여 신학 3학년 때인 1987년 9월 25일에 개척하여 지금까지 35년째 목회·사역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3대사역을 하신 것 같이 사역을 하는 것이 그의 목회관이다. 구 목사 역시 3대사역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예수님께서 하신 것 같이 아직 잘 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계속 하루가 다르게 새로워 지고 있다. 그는 멀지 않아 지금보다는 더 실제적인 3대 사역을 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사역을 하고 있다. (마 4:23-24) 예수님은 첫째 가르치셨고 둘째로 천국복음을 전파하셨고 셋째로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다. ■ 앞으로 비전 및 계획 앞으로 비전은 연합사역을 하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연합사역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면 잘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정신병 환자가 3백만이 넘는다고 한다. 놀라운 사실은 그 많은 정신병 환자들은 이제 고칠수 없는 단계까지 간 환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된 것은 영적인 병을 사람이 약과 의술로 치료하다 보니까 음식이 맛을 잃으면 다시 회복할 수 없듯이 그분들은 악령에게 의지를 빼앗겨 악령의 종들이 되고 만 것이다. 정신병 환자들만이 아니고 너무 많은 환자들이 병마에 의해 병이 들었는데 의사들이 약과 의술로 치료하니까 낫지않고 점점 병이 심해져 고통당하고 있다. 사람의 병이 5만가지가 있는데 의사가 고칠 수 있는 병이 2만가지, 못 고치는 병이 3만가지라고 한다. 영적세계를 아는 의사들과 함께 영적치유사역자들이 병원과 전인치유종합센터를 지어 연합사역을 하면 최소한 약 4만가지의 병을 고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와서 치료받고 소문이 나기를 그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면 많은 병은 다 고친다고 할 것이다. 미국은 병원과 영적인 치유사역자들과 연합사역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도할 수 있게 해주실 것 이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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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사역연수원 | 목회자·사모·직분자들의 강력한 영권을 키우는 산실▲ 사명의 길을 향한 여정 평신도 시절 태권도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던 어느 날 갑자기 피를 토하게 되어 체육관 학부형이 운영하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니 양쪽 폐에 천공이 뚫린 것을 알게 되어 기도하던 중 성령의 불을 받아 치유를 받게 되었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3개월 동안 밤낮을 눈물로 지나고 있을 때 나를 알았던 주위의 사람들이 폐결핵에 걸려 치유를 받더니 주님께 완전히 미쳤다는 조롱의 소리를 들으면서도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지금 생각해도 어디서 그렇게 많은 눈물이 나왔는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 치료를 받고 2년 동안 건강하게 생활하다가 재발이 되어 다시 피를 토하게 되면서 생사의 기로에서 신학교에 입학을 하였으나 68Kg이었던 몸무게가 48Kg까지 빠지는 상태에서 죽음의 사자와 사투를 벌이며 1학년 1학기를 간신히 마치고 그해 8월 19일 오후 3시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적적으로 치유를 받았다. 죽음의 사선에서 폐결핵을 고침 받고 신학교 1학년을 마치게 될 무렵 간절히 기도하다가 교회를 개척하라는 음성을 듣고 그로부터 6개월 후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전주에서 교회를 개척하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급성장하기 시작하여 순식간에 100여명이 넘게 되었다. 그러던 중 교회에 큰 시험이 와서 한 순간에 성도들이 다 빠져 나가 버렸고 7명의 성도만 남게 되었는데 실제 예배드리는 성도는 한명이나 두 명에 불과한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고통 중에 있다 보니 목회를 그만 두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교회 간판을 철거하기 위해 건물 옥상에 수십번을 올라가긴 했으나 결국 하나님이 두려워 간판을 떼지 못한 채 눈물을 머금고 내려 올 수 밖에 없었다. ▲ 지리산에서의 혹독한 기도훈련 목회의 어려움 가운데 마음속에 목회를 제대로 하려면 확실한 훈련을 받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점에 가서 목회훈련에 관한 책을 찾았으나 그런 책은 아예 있지도 않았고, 지금도 그런 책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나를 확실하게 훈련시켜 줄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고 찾고 찾아 다녔으나 만나지 못한 가운데 그런 사람을 찾을 수 없다면 하나님께 직접 훈련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평신도 때 기도했던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그 기도소리를 들으셨는지 이때부터 하나님의 손길에 붙잡혀 혹독하고 잔인하리만큼 무시무시한 훈련이 시작되었다. 찬 이슬과 서리, 때로는 눈과 비를 맞고 날을 새며 산 기도를 하게 하셨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강단에서의 철야, 병 고침 받은 이후 지금까지 30년 동안 계속 되는 아침 금식, 1년에 2달 이상씩 지리산(세걸산) 8부 능선의 첩첩 아득한 산중에서 혹독한 기도 훈련을 받게 하셨고 산짐승의 공격으로부터 죽음의 위기를 간신히 넘기는 소름끼치는 기도훈련을 받게 하셨다. ▲ 새로운 사역의 장이 열리다 하나님께서 폐결핵 말기에서 치료해 주시면서 나에게 병 고침 은사와 각종 은사를 주셨는데 주변의 어떤 예언 은사자가 은사 사역을 이상하게 하는 것을 보면서 성경에 기록된 은사에 관한 구절을 하나하나 찾아 정립을 하고 내게 나타나는 은사가 성경적으로 과연 옳은 것인지를 확인해가면서 사람들에게 훈련시키려고 ‘듀나미스 영성훈련원’을 전주에서 시작하여 8년 정도 지났을 때 서울로 올라 가라는 음성을 듣고 단돈 100만원을 가지고 서울로 올라와 2003년에 지금의 ‘성령사역연수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목회지였던 전주에서 주일예배를 마치고 밤에 서울로 올라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성령사역연수원’에서 훈련사역을 하고 금요일 새벽에 전주로 내려가 목회를 하고 있었는데 2006년 2월 25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사모와 함께 운행하고 오는데 대형버스가 우리 차량을 추돌하여 나는 흉추 7,8,9,10번이 부서졌고, 아내는 흉추 10,11,12번이 부서져 수술하고 10개월 동안 입원하여 재활 치료를 받았으나 장애를 입게 되었다. 그로인해 전주에서 목회하던 교회 사역이 어렵게 되어 후임자에게 단한 푼도 받지 않은 채 물려주고 올라왔는데 서울에서 10개월의 병원치료와 1년여 적응 훈련기간에 생각지도 않게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와 함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고 그 후 교통사고로 받은 보상금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 서울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다시 교회와 성령사역연수원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 성령사역연수원 훈련 프로그램 본 연수원은 기도·은사·치유·영의 세계·성경 및 설교세미나의 5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200여 가지의 세부적인 프로그램을 연중무휴로 진행한다. 병 고침을 받은 이후 끊임없이 계속되는 기도훈련 가운데 치유의 은사가 임했고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한 역사가 전이됨을 체험했다. 그 후 구체적인 은사론에 대해 정립된 교재가 미흡한 한국교회를 위해 그간의 사역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10여년에 걸쳐 자료를 정리하면서 현장 은사훈련에 적용하니 실제로 은사가 나타나고 전이되어 제자들을 양육·훈련·파송하고 있다. 현재 40여권의 성령사역에 대한 교재를 출판하여 그 교재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하고 있으며 매년 2월과 8월 두 차례 ‘특수부대식 능력기도 무료세미나’를 54차째 개최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본 연수원을 통해 기도와 말씀 훈련을 받은 사람이 15,000명 이상이 되는데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살기 위해 오직 성령안에서 기도하여 복음의 증인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사역자들을 세워가고 있다. ▲ CTS 기도운동협의회 사역과 활동 CTS기독교TV는 86개 교단이 참여하는 순수한 복음 방송으로서 영상을 통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하고 있고, 침체되고 있는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CTS기도운동협의회’가 출범하게 되었으며 총재 윤호균목사, 대표회장 김재선 목사를 중심으로 임원, 회원 50여명이 하나 되어 꺼져가는 한국교회에 다시 한번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도록 기도운동 확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CTS기도운동협의회는 2016년 1월에 45명의 멤버로 구성된 선교단이 인도의 제이포르, 바무니, 자그달푸르 등 3개 지역에서 1만명 내외가 모이는 대성회를 통해 인도 땅에 하나님의 강력한 권능과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선교사역을 대성황리에 실시하기도 하였고 2019년 1월에는 9박10일 일정으로 신년 성지탐방 기도회를 이스라엘, 요르단 지역을 중심으로 46여명의 회원들이 성지를 탐방하며 이곳에도 구원의 복음이 속히 전파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성지에서 찬양과 강력한 기도를 하면서 성지탐방 기도회를 다녀오기도 하였다. 또한 ‘오산리기도원 7000목회자 중보기도단’이 지난 5월 창단되어 한국교회에 기도 불을 붙이기에 적합한 인물로 인정받아 대표회장직을 맡게 되어 그 막중한 책임감으로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깨우는 기도 운동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지금도 365일 하루도 쉬지않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이르기까지 성령사역을 힘있게 감당하고 있다. 성령사역연수원의 기도, 은사, 치유, 영의세계, 성경 및 설교의 5개 분야에 200여 가지의 세부적인 프로그램 중에서 중요한 몇가지만 요약하여 소개한다. 특수부대식 기도훈련:능력기도를 통해 영적 세계를 열어주고, 사단의 방해 세력을 쳐주고, 막아주기 때문에 누구나 영적 세계를 열며 기도할 수 있다. 평생 동안 기도해도 해결 받지 못한 문제들도 해결 받고 열지 못한 영적 세계가 열어지고, 귀신이 떠나가고, 암 병이 고침을 받고, 환상, 투시, 영감, 지식의 은사가 임하고 각가지 표적과 은사가 임하는 능력기도 훈련이다. 특수부대식 기도훈련 전문반:4개월과정의 훈련을 통해 믿음의 확신과 담대함, 믿음의 배짱, 성령 충만, 영적 파워 등이 자신은 물론 타인이 인정할 수 있을 정도로 짧은 시간 안에 영권이 쌓여 교회부흥과 변화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꿈 해석:창세기 15장 아브람의 꿈을 시작하여 사도행전 22장의 사도바울의 꿈까지 성경에 기록된 모든 꿈을 완벽하게 풀어내고 수강자들이 100% 암기하도록 하여 철저히 성경에 근거한 성경의 꿈 해석 원리를 통해 상징과 실체를 풀어냄으로 꿈을 해석하는 세미나이다. 예언은사:예언 은사의 종류 ①예언, ②통역, ③꿈, ④환상, ⑤투시, ⑥영서, ⑦말씀, ⑧영감은사를 훈련하여 예언은사를 심도있게 통달하여 사역자로 쓰임 받게 한다. 치유 능력:수많은 병자를 고친 경험과 성경의 정확한 원리(예수님의 방법)에 근거하여 세미나를 듣는 모든 분들에게 100% 치유 능력이 나타나도록 인도한다. 대물림 치유:고통을 주는 사단의 실체를 밝혀 강력한 영권으로 끊어 육, 영, 질병, 환경, 물질의 고통에서 해방 받게 한다. 근성 치유:우리 속에 존재하고 있는 악한 근성을 뿌리 뽑아 제거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성품을 닮아가게 한다. 상처 치유:주님의 은혜 속에서 깊은 내면의 상처를 치유 받고 참으로 행복한 목회,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한다. 희한한 능력:손수건을 얹으면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고, 병 고침의 역사가 일어나며, 귀신이 떠나가고, 입신에 들어가기도 하고, 회개와 통곡이 나오기도 하며, 옷자락을 만지면 능력이 나가고 지팡이를 내밀기만 하여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능력을 받게된다. 금식기도및 건강회복:금식에 대한 바른 지식과 물에 대한 지식, 몸에 쌓인 독소를 완전히 제거하며 숙변을 완전히 제거하여 건강을 회복하게 되며 강력한 금식기도를 할 수 있다. 성경 파노라마:천지 창조 이전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세계로부터 시작하여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하며 성경을 명쾌하게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준다. 성경 파노라마 전문반:세상에서 한번도 듣지 못했던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 감격과 탄성, 환희를 맛보게 되며 성경의 영맥을 따라 영의 세계가 열리며 설교 자료를 100%제공해 준다. 지금까지 수많은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기도 훈련과 각종 세미나를 통해 문제를 해결 받고 치유되며 교회가 부흥된 분들이 이 감격을 전하기 위해 ‘성령의 사람들’, ‘변화된 하나님의 사람들’이란 두 권의 간증집을 출간하였고 원장 김재선 목사의 모든 성경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방송 설교집 ‘요한복음 5장 39절’과 절기설교집 ‘목수의 아들 목수 예수’가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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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교회,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상황에서 동아프리카 우간다 12교회·스와질랜드 2교회·인도네시아 10교회 건축완공국내외 선교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는 1989년 교회개척 초기부터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마 28:18-20, 행 1:8)에 절대순종하여 교회를 개척하고 새롭게 건축한 교회가 총 42교회나 되고 있다. 현재 43번째 교회 건축 헌금을 하고 있고, 이번에 우간다에 초등학교 하나와 중고등학교 하나를 건축하기로 교회가 결의하여 전교인이 헌금에 동참하고 있다. 동아교회는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동아프리카 우간다에 12교회를 건축하고 헌당식과 중고등학교 개교식, 대학교 기증예배등 여러 선교사역을 위해 강창훈 목사 부부와 사단법인 유니온비전미션 선교단체와 연합하여 지난 7월 17일 출국하여 모든 계획된 선교일정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치고 7월 29일 귀국했다. 본지에서는 이번 동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진행된 선교사역의 현장의 이모저모를 화보와 함께 담아봤다. 〈편집자 주〉 이번 동아프리카 우간다에 12교회 헌당에는 문경희 사모의 회갑기념, 최율 집사의 가정, 강창훈 목사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다. 지난 7월 17~29일 선교사역은 헌당식, 중고교설립 개교예배, 현지 신학교 설립을 위한 기공예배 참석, 12기념교회 목회자와 성도·임직원 집회, 현지 결혼예식 집례, 채슬기 단기선교사 순교지 방문 등 다양한 미션이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로 진행되었다. 동아프리카 우간다 선교현장에 도착하자 강창훈 목사 부부와 유니온비전미션 선교팀은 현지 목회자와 성도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모든 예배현장마다 인산인해를 이루어 뜨거운 찬양, 간절한 기도, 선포되는 말씀에 ‘아멘! 아멘! 오직 예수! 오직 예수!’를 외치는 하나님을 갈망하는 아프리카 영혼들의 모습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역사가 재현되는 성령충만한 초대교회 모습의 선교현장이었다. 강창훈 목사는 “솔직히 시차와 과로 때문에 육신의 몸은 다운되었지만 아프리카 우간다 영혼들이 마지막 추수를 기다리는 알곡들처럼 너무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갈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선교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하였다”면서 “다양한 미션으로 방문한 교회와 선교현장마다 복음을 사모함에 그 열기가 뜨거워 마치 한국교회 70, 80년대 부흥회 모습이 재현된 현장으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간다는 북아프리카 이슬람 지역과의 경계선상에 있다. 이슬람이 남아프리카에까지 퍼지지 않도록 보루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우간다 교회는 지정학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 지금까지는 이슬람의 남하하지 않도록 막는 방어선이었다면 이제는 북아프리카를 향해 복음을 전할 전진기지 역할을 감당해야 할 때이다. 사단법인 유니온비전미션 소개 (Union Vision Mission) 아프리카 선교에 징검다리 역할 감당 2004년 부산비전교회(김성관 담임목사)는 N국으로 평신도 선교사 가정을 파송하였다. N국에서 많은 열매를 맺으며 사역하던 중 상황적으로 선교사들이 더 이상 활동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2009년에 동아프리카 우간다로 사역지를 옮기게 되었고, 한국과 N국 선교사들은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 우간다비전교회를 개척하였다. 텐트교회에서 대학생 선교를 시작한 30~40명의 우간다 대학생들과 함께 살며 아프리카 선교의 문을 열기 시작하였다. 김성관 목사(현 유니온비전미션 이사장)는 우간다비전교회 개척 1주년을 기념하여 2011년에 우간다 선교지를 방문하였다. 그 곳에서 뜨거운 열정은 있으나 말씀은 부족하고 영육간에 아픔이 많은 아프리카 성도들을 만났다. 이때, ‘건너와서 도우라’, 아프리카를 사랑하라(Love Africa)'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부산비전교회에서 아프리카를 위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랑의 대바자회 등 선교 후원을 시작하게 된다. 특별히 2013년 천국시민 채슬기 단기선교사의 순교가 선교의 불씨가 되어 우간다비전교회는 어린이 포함 3,000여 명으로 부흥하였고 그 외 목회자 훈련, 미션스쿨 설립, 교회당 건축 등의 사역에도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유니온비전미션은 한국 선교사 뿐만 아니라 N국 선교사, 우간다, 케냐, 콩고 등의 목회자들과 연합하여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부산비전교회와 더불어 수많은 교회가 연합하고 있어 유니온(연합)비전미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니온비전미션은 아프리카의 100만 구령 운동을 위하여 국내외 교회, 개인, 단체, 기업이 아프리카 선교에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한 교회가 아프리카 선교를 직접 개척하려면 선교사 파송 및 후원, 관리, 언어 훈련, 현지 문화 적응 등 부담이 매우 크다. 본 선교회는 선교사 파송 후 별도의 관리에 큰 부담이 없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한국 선교사, 외국인 선교사, 현지 목회자 비율을 1:5:10으로 하여 탐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 선교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우간다 단기선교를 연 6회 이상(1~2월 3회, 7~8월 3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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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 안에서 참 행복한 교회2011년 3월16일 설립된 강원도 원주시 섭재삼보길 166-7에 소재한 벧엘교회가 시작은 미약하지만 벧엘의 잠재적인 지체들의 뜨거운 열정의 사명이 새로운 역사의 모습으로 재탄생의 기적을 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벧엘교회는 주변의 환경이 접근성에 낙제 점수를 받고, 소외되는 환경을 극복하고 바른 섬김을 통해 가고 싶은 교회! 오고 싶은 교회!로 회복하는 주인공이 되겠다. 어린 아이의 첫걸음이 낯설고 불안하듯 이곳에 세워진 벧엘의 모습도 많은 사람들의 시선도 다르리 없다고 보여진다. 어린아이의 모습이 성장하여 한국교회의 주역이 되듯이 벧엘교회도 그리되리라 믿는다. 작지만 함께 꿈을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누구나 초대하고 환영하며 벧엘교회는 항상 개방된 교회의 본 모습으로 365일 기도회가 고된 삶의 현장을 밤새 내린 이슬이 대지에 곡식을 자라게하듯 지친 우리들의 영혼에 평안과 위로를 주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사로 사명을 다하겠다. 우리 벧엘교회의 비전과 목표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교회,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교회 ,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 땅끝까지 생명을 전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에 두고 있다. 올해 교회 표어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교회’로 세우고 달려가고 있다. 우리교회는 오직 주님의 뜻을 구하며 그 뜻대로 행하는 교회로 주님이 교회 머리니 주님의 머리됨을 인정하며 모든 성도가 주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대로 행하는 온전한 주님의 교회이다.거짓과 불의가 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교회로 욕심에 이끌려 불의를 행하고, 그것을 덮기 위해 전전하는 그런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 앞에 한 점 부끄럼도 없는 깨끗하고 순결한 교회, 거룩한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주님께서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교회로 주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그 하나 됨을 힘써 지키라고 명하셨다. 우리가 그 말씀을 실천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회이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교회로 주께서 우리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이웃을 아무 조건 없이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그들에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이다. 무엇보다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불량에 이르기까지 늘 자라가는 교회로 그리스도의 가장 완전한 모델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다. 우리의 완전한 모델이 되신 주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늘 말씀을 공부하며, 실천하고 그를 통해 항상 성장해 가는 살아있는 교회를 추구한다. 복음 전하는 것을 최고의 사명으로 여기고 항상 복음전파에 힘쓰는 교회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를 교회가 이루어 가야할 최고의 사명으로 여기고, 이 땅에서 그리고 이 땅을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게 복음 전하는 교회로 나아가고 있다. 코로나19로 교회들이 현장(대면)예배가 중단되고 인터넷 매체를 이용한 비대면(영상)예배를 드리다보니 교회들이 대부분 성장이 멈추고 감소추세가 있다. 정말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은 영과 진리의 그 예배, 현장예배를 통한 예배회복을 강조한다. 이달 마지막 주에 우리교회에서 한국교회의 회복 슬로건으로 한 주간 우리 총회와 노회 주최로 집회를 개최한다.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로 그 일에 전문으로 하는 부교역자가 지금 준비하여 진행하고 있다. 땅끝까지 생명을 전하는 일을 위해서도 전도구역 목사를 따로 세우고 선교에도 목사를 따로 세워 사역하고 있다. 벧엘교회는 더욱 모이기에 힘쓰며(히 10:25) 모든 예배를 생명걸고 드리며 ‘모이는 교회, 능력있는 성도(말씀, 기도), 일하는 교회(전도, 봉사)’로 매일 새벽 6시 새벽기도회, 수요일 오후 7시30분 삼일기도회, 매주 금요일 9시 ‘목마른 자는 와서 부르짖으라!’ 주제로 성령충만의 밤, 주일예배는 오전 11시, 오후 2시에 드린다. 문의 : 033-761-0986 www.bl0191.co.kr http://cafe.daum.net/bl0191 ▲ 목회수기(간증) 2011년에 우리교회가 이 곳에 들어왔다가 남의 말을 너무 믿다보니 어려움을 당해 4년 전인 2018년까지 원주 시내 변두리 콘테이너에 다시 내려가 있게 되었다. 그 당시 교회와 카페 안에 여러 가지 비품들이 많아서 목회자들을 돕는 마음으로 여러 곳에 후원을 하기도 했다. 이사짐 센터 차량 여러 대에 비품을 보내 후원했음에도 전혀 감사하지도 않고 오히려 힘들다고 하소연하면서 도와달라고만 하니 그 어려움 중에 마음이 아프기도 했었다. 그래도 하나님은 살아계시니 또 나와 함께해 주시리라 믿고 기도했다. 또 그 당시 물질적으로 너무나 어려웠었다. 신앙 안에서 마음과 모든 것을 함께 소통했던 주변에 열 사람을 선정해 ‘나 지금 교회를 내려놓고 나간다. 거처할 곳이 아무데도 없는데 월세방 얻을 보증금 좀 도와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때 열 명이 다 흔쾌히 250만원씩 보내주었다. 그래서 보증금 500만원에 40만원 월세집과 그 다음에 원주시내 변두리에 9평정도 콘테이너 안에 임시 예배처소를 만들어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3년동안 광야훈련을 거쳐 하나님은 이곳 교회를 떠난지 4년째에 다시 돌아오게 만들어 주셨다. 그 과정을 보면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하셨다고 체감한다. 왜냐하면 교회와 카페가 있는 이 건물 구조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소유하고 싶었을 텐데 다시 우리교회가 들어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곳에 다시 오기 전에 교회가 오랫동안 비어있어 보수할 공사비, 이사비 등 하나님이 해주신다면 올라가겠다고 기도했는데 그때 하나님이 다 해결해 주셨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고난의 터널을 지나오면서 하나님은 내게 살아계신 하나님이었고 또 광야 훈련속에서 나를 들어서 쓰시려고 오늘까지 내 속에서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할 뿐이다. 이 과정속에서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이 세종시에 있는 목사님, 천안에 있는 목사님께서 주의 사랑으로 도와주셨다. 그러면서 이제 오늘의 벧엘교회가 든든히 서게 된 것이다. 올 해는 주차장 부지도 213평을 매입하여 공사중이다. 이곳 대지 700평에 제1벧엘성전, 카페건물, 주차장 시설이 있고 원주혁신도시 도로변에 대지 339평 종교부지가 있는데 제2벧엘성전을 건축하려고 허가 중에 있다. 우리교회 엘샤다이(전능한 하나님)카페는 우리교회가 이용하고 누구나 모든 사람들이 무료로 마시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전에 있던 성도들은 주변교회로 보내고 4년 전에 이곳에 와서 다시 전도하여 성도들이 모이고 있다. 담임목사 외에 부목사 4명이 팀웍을 형성하여 원주 시내권 전도에 주력하고 있고 매주 2~3명이 전도되고 있다. 지난 날 고난의 시절을 돌아보며 어려움이 올 때마다 항상 자신을 돌아본다. “나는 열심히 살았는가. 나는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있는가”라고 자문자답하며 지금까지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하나님은 나를 더 겸손히 만들어 주셨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주인공이 되게 하셨다. 아무리 어려워도 세상 물질을 쫓아가지 말자는 목회관이 있다. 그래서 아무리 어려워도 아이들에게 알바를 시키지 않았다. 아무리 교회가 어려워도 사모도 일을 안 했고 나도 일을 안 하고 오직 하나님이 주시면 먹고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죽는다는 각오 속에서 오늘까지 목회하고 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믿고 맡기고 기도하니 아이들도 모두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셨다. 지금까지 목회여정 32년 동안 다양한 광야를 경험하였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을 때에 따라 공급해 주셨다. 현재 우리교회에서 원주혁신도시가 1km반경 안에 유치해 있고 12개의 공공기관과 3만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영혼구원의 황금어장이 보인다. 앞으로 욕심 없이 한국교회의 참 귀감이 되는 목사가 되고 싶다. 아이들에게도 항상 부끄럽지 않은 아빠, 목사로 있겠다고 다짐한다. 우리교회는 아직 자립하지 못 한 성장하는 교회지만은 지금도 선교는 정말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다. ▲ 지금까지 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신학을 너무 일찍 시작하여 부교역자 생활을 하는 중의 일이다. 형님이 사업을 하고 있었고 그 사업장에 일손이 필요하니 도움을 주면 2~3년 정도 후에 교회를 건축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우리 사모는 그때 ‘우리 전도사님 하는 사업 망하게 해달라’고 했다. 정말 그렇게 됐다. 그때(1991년)부터 목회 일선에 들어서게 되었다. 첫 목회자가 여주였는데 하나님이 기도 속에 보여준 곳에 가보니 농가 창고가 있었다. 주인을 찾아가서 임대를 얻고 거기서 개척을 여주 성산에다바교회로 했는데 하나님이 기도하는 대로 채워주셨다. 교회가 안정되어 갈때에 평택에 동기 목사 교회에 가서 좀 한번 사역해 보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남의 말을 잘 믿다보니 동기목사 말만 믿고 갔다가 그 곳에서 어마어마한 훈련과 시련을 겪었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중에 그 교회건물을 인수하게 되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증축공사를 하고 입당하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또 귀가 얇아서 무너졌다. 그 새벽성교회에서 목회중에 필설로 다 말 할 수 없는 고난의 광야를 지나 아무 연고도 없던 이곳 원주로 오게 되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대한) 총회 소개 4년 전에 백석에서 교단 분열이 있을 때 우리가 더 이상 같이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백석교단을 나와 뜻을 같이 하던 목사님들이 총회를 세우자고 하여 안양에 있는 대한신학대학원 대학교를 주축으로 대신대한총회를 세우고 출범했다. 그 상황에서 학교측과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신대한총회 조직이 정비가 되었고 지금도 기본 바탕은 교단총회가 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재는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 위탁교육하는 정도로만 교류하고 있다. 예장(대신대한)교단 산하 교회는 850개인데 실질적으로 600개 교회가 함께하고 있다. 총회 사무실은 천안에 있고 9월 둘째주나 셋째주에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 총회는 정치가 없고 목회자가 오직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을 지원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목사 정년제 제한도 없다. 물론 목사 정년은 없지만 설교에 지장이 생길정도로 연로하면 자연적으로 은퇴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 위드코로나 엔데믹 시대, 교회의 예배 회복에 대한 소신 우리 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에도 모든 공예배를 대면예배로 다 드렸고 식사도 카페에서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교회 안에서 코로나가 발생된 사실은 없다. 하나님이 허락한 코로나 자체도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한다면 이것을 이겨내는 것이 목회자의 신앙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주님이 친히 십자가 지시고 강단을 허락하셨는데 그 강단들이지나친 정부의 간섭과 매스컴이 두려워 예배의 본질이 변한 것에 대해서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게 생각한다. 지금 어떤 교회들은 주일 오후, 새벽예배도 안 드린다고 하니 안타깝다. 어차피 우리는 다 죄로 인해 한번 사망에 이르는데 왜 목회자들이 코로나 때문에 두려워 하는지 어이가 없는 것은 코로나는 무서워하면서 왜 골프 연습장들은 목회자들이 가는지 모르겠다. 이런 것들을 볼 때 정말 우리 한국교회가 다시 우리 선배들이 일궈놓았던 그 성령충만한 신앙들이 다시 회복되지 않는다면 한국교회는 희망이 없다고 본다. 그래서 정말 우리 신앙의 선배들이 가졌던 그 뜨거운 열정에 예배 기도 헌신 봉사 이런 것들을 회복시키자는 것만 강단에서 강조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코로나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이 바탕이 되어 대면예배가 가능했고 그 방역비도 매우 많이 지출되었다. 하나님 앞에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배다. 예배에 생명 걸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일사각오로 대면예배를 사수했다. ▲ 부흥사로서 부흥집회 주요내용 및 특징 20대에 몸이 아팠다. 그때부터 예수를 믿게 되고 전도가 되어 부흥집회에 참석해 치유되고 거기서 목회자가 될 것을 서원기도 드리고 20대부터 치유은사가 임하여 아픈 사람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면 치료되는 역사가 나타났다. 그래서 전도사 때부터 지금까지 부흥집회를 30년 이상 수천회를 인도하고 있다. 교회 성도들을 만나보면 교회를 섬기다가 이런저런 상처들이 많다. 그들을 말씀과 기도로 영적으로 치유해 준다. 그래서 성도들이 회복되어 교회들이 안정되고 부흥되는 선한 열매를 맺고 있다. 전남 신안에서 부흥집회할 때 협심증을 앓는 권사님이 있었는데 그 당시 자녀들이 서울에 있는 병원에 수술 일정을 잡아놓은 상태였다. 교회에서 부흥회를 개최한다고 하니 그 권사님이 강사 목사님께 먼저 안수기도 받고 딸네 집에 머물다 수술하러 가겠다고 했다. 그날 밤 부흥회 때 기도받고 치료가 되었다. 그 후 아주 오랫동안 교회에서 봉사하시다가 소천하셨다. 그 권사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당시 권사님이 너무 감사하다고 아침에 갈치를 넣고 끓인 미역국에 밥도 따듯하게 새로지어서 정성스럽게 대접한 후 부흥회 마치고 올 때 참기름 등 여러 가지를 바리바리 싸주셨던 그 사랑의 손길이 아직도 생각난다. 오늘 날 침체된 한국교회를 다시 깨우고 도화선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욕심없이 오로지 기도하는 목사님들의 순수한 부흥집회 현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흥강사로 집회를 인도하면 하나님 말씀만 선포해서 영혼을 회복시켜 주어야 된다. 자기 자랑하고 책을 파는 모습들은 은혜가 안 된다. 한국교회 부흥사들이 정말 사례비에 연연하지 말고 연약한 교회와 기도원을 살리는 일에 힘썼으면 좋겠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지금 현재 주어진 것에 정말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그런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 해 일할 뿐이다. 자녀들 셋이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도 욕 먹는 일은 하지말자, 부끄러운 일은 하지말자고 가르치고 또 목회자로서의 그 정신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살자고 강조한다. 오늘날 교회들이 가장 힘든 것이 교회 세습인데 우리 아이들에게도 항상 육신의 아버지 것을 보지 말고 하늘 아버지를 바라보고 각자의 목회현장에서 승리하는 목회자의 선후배가 되자고 당부한다. 예전에 분양받은 원주혁신도시 안에 종교부지 대지 339평 위에 지하 300평, 지상 1층 200평, 2층 200평, 3층 200평 총 900평 규모로 제2벧엘성전을 건축하려고 설계단계로 건축허가 중에 있다. 또 제1벧엘성전 카페 앞에 120평 선교관을 건축하여 오지에서 선교하시다 국내에 와 머물 곳이 없는 선교사들을 섬기려고 한다. 교회 문턱을 더 낮추고 불신자 전도를 위해 카페 안에 세계화폐박물관을 준비하고 있다. ■ 담임 조성훈 목사 소개 ‘오늘에 만족하고 오늘에 감사하는 것’이 목회관 조성훈 목사는 20대에 몸이 아파서 부흥회에 가서 치료받고 목회자가 될 것을 서원기도하며 목회소명을 받았다. 그는 항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인간적인 욕심을 내려놓은 채 겸손한 종으로서 언제나 ‘오늘에 만족하고 오늘에 감사하는 것’이 목회관이라고 말한다. 또 조 목사는 오늘이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이다, 더 이상은 없다고 외치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교회 700평 안과 밖을 돌아보며 성도들에게 봉사를 하라고 시키는 것보다 솔선수범으로 모범을 보여 성도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따라오도록 한다. 실제로 토요일에는 반바지와 런닝을 입고 화장실 청소는 직접하고 카페도 정리정돈한다. 조성훈 목사는 사모와 2남 2녀 자녀가 있는데 큰 아들은 일산에서 사업을 하고 큰 딸은 벧엘교회 강도사로 사역하며 둘째 딸과 둘째 아들은 서울에 있는 교회에서 부목사와 전도사로 함께 섬기고 있다. ■ 학력 - 백석신학대학교 - 백석신학대학원 - 대한신학대학원 -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 평택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 수료 - Sanfrancisco Christian Mission University Th.M. - Sanfrancisco Christian Mission University Th.D. ■ 약력 - 여주성산에바다교회 담임 역임 - 여주군향목위원장 역임 - 여주군기독교연합회임원 역임 - 보병 제55사단 연양군인교회 담임 역임 - 한국기독교연합신문사 발행인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총회장 역임 - 새천년비젼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 총회바른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 백석영서신학교 총장 역임 - 태광중·고등학교 목회자협의회 회장 역임 - 평택시 디지털문화 선교회 이사 역임 - 평택시 호스피스선교회 이사 역임 - 평택시 교역자연합회 임원 역임 - 평택시 새벽성교회 위임목사 역임 - 큰빛전원교회 담임 역임 - 대한민국건국회 이사 - 새천년비젼부흥사협의회 총재 - (사)한교연 공동회장·신학위원장 - GOOD TV능력의기도 주강사 - 예장총회(대신대한) 총회장 - 대한신학교·신학연구원 총장 - 원주경찰서 교경위원 - 벧엘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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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고 섬기는 교회’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306번길 36에 소재한 평내제일교회(담임 박종렬 목사)는 1985년 8월 15일 교회가 창립되어 올해로 37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린다. 본 교회는 2022년 표어를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고 섬기는 교회’(행 2:36)로 세우고 달려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 창간 20주년 및 8.15광복절 77주년을 기념하여 박종렬 목사를 만나 지난 37년간의 진솔한 목회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평내제일교회는 1985년 여름 아무 연고도 없는 경기도 미금시 평내동 연립주택 3층을 전세로 얻어 가족(아내와 4딸)이 예배를 드리며 개척교회가 시작되었다. 박종렬 목사가 개척을 하게된 계기는 장로회신학대학원 목회학과를 마치고 전라북도 부안에 있는 701전투경찰 대대 교회를 학교에서 소개받고 경목으로 3년을 목회하던 중 그 전투경찰 대대가 육군과 임무교대가 되면서 사임하게 되었다. 교회개척을 결심하고 혈혈단신으로 올라와 주택에서 개척을 시작하여 6개월 동안 천막을 치고 예배드리다가 축사를 개조하여 1년을 지내는 중 세례교인 30명이 되었다. 1986년에 예장(통합)교단 서울 동노회에서 교회설립을 허락받아 평내제일교회로 노회에 가입하게 되었다. 1987년에 대지 74평을 매입하여 50평 브럭 건물로 입당하게 되었다. 1987년에 교회개척 3년 만에 150명 교인으로 부흥한 목회 성공한 교회로 예장(통합) 교단지 한국기독공보에 크게 보도되기도 했다. 2000년 3월에는 대지 300평을 매입하여 현재 교회의 위치에 3층 연 건평 300평의 예배당을 건축하여 입당하였다. 평내제일교회가 300평의 예배당을 건축하기까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고난의 터널을 지나오는 과정속에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새벽시간 기도하는 중에 3번의 선명한 꿈을 통하여 보여주신 대로 에벤에셀의 도우시는 하나님의 선한 역사와 성도들의 뜨거운 눈물의 기도와 헌신을 통하여 큰 역사를 이루게 하셨다. 2022년 8월 현재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고 섬기는 교회(행2:36)’를 표어로 삼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있다. ▲ 목회수기 37년 목회, 300평 예배당 건축·180명 전도 세례 1982년 5월에 전라북도 부안군 소재 701전투경찰 대대 교회에서 전경들을 대상으로 목회를 하는데 새로 부임한 대대장이 부대원 신앙생활에 협조를 전혀 안할 뿐 아니라 목회자를 우습게 여겼다. 그러던 중 부임 3개월 동안 병사 3명이 사고로 사망했다. 그때 대대장이 박 목사를 불러 전임 대대장은 3년동 1건 밖에 사고가 없어 전주경찰국 요직에 갔는데 나는 왜 이러는거냐며 그 비결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래서 박 목사는 전임 대대장은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나와 함께 부대 병사들을 위해 기도 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그후 그 대대장이 예배에 참석했고 박 목사는 성경 찬송가를 선물했다. 그 대대장도 6개월 후 병사 30명과 함께 세례를 받았다. 1년 후 전투경찰 대대는 육군과 교체되고 박 목사는 일반교회의 초청을 거부하고 교회를 개척할 것을 결심하고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 평내로 올라왔다. 박종렬 목사는 1985년 8월에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에서 개척을 시작하고 교회를 5번이나 옮겨다니면서도 평내동 한 가운데 중심에 2000년 3월에 300평의 대지에 연건평 300평의 예배당을 건축하고 지금까지 37년동안 180여명을 전도하여 세례를 베풀었다. 박 목사는 나같은 하찮은 존재를 오늘까지 써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고 고백한다. ▲ 새생명교회 목회자 세미나 참석 간증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가 그리스도, 예수를 그리스도 2년전 서울 종로에 있는 기독교100주년 기념관에서 고영구 목사(새생명교회)의 ‘성경을 통으로 세우는 제2차 세미나’에 참석하였다가 큰 충격을 받았다. 고 목사가 “영원부터 하나님 속에 감추고 있던 경륜의 비밀있다”고 하면서 십자가 전의 예수가 누구이며, 십자가 후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모르면서도 목회하는 목사님들에게 예수님께서 가르치셨던(요 20:31)의 성경을 기록한 목적에 대하여 풀어줄 때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또 사도들의 순교의 복음을 듣는 순간 또 다시 전율이 느껴졌다. 사도들은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행 5:42), 예수가 그리스도(행 17:3), 예수를 그리스도(행 9:22)라고 전도했던 그 말씀을 모르고 예수 이름만 설교한 것에 충격을 받고 매주 새생명교회에서 개최하는 화요반 세미나에 참석하여 2년을 배웠는데도 아직도 매주가 새롭다. 박종렬 목사는 매 주일 강단에서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대신 죽은 예수를 넘어 함께 죽는 예수, 삼일의 장사와 그리스도의 부활이 체험되어지고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새생명이 됨으로 말씀하시는 그 음성을 듣고 사는 아들들이 되었다고 설교한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사도들이 전한 복음의 말씀으로 세워지는 든든한 교회가 되어 지는 것이다. 많은 성도를 모으는 것 도 중요하고 지역사회에 구제 봉사도 중요하지만 사도들이(행 5:42)“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고 했던 것처럼 되는 것이다. 교회건물 자랑, 목사 자랑이 아니라 (행 9:22)“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한 성도”가 되게 하는 것이다. (행 17:3)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전하고 (행 18:5)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는 성도”가 되게 하는 증언자가 되게 하는 성도를 키우는 일을 하고자 한다. 이 복음을 받은 성도들이 빌립집사 처럼 되게 하는 것이다. (행 8: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하였다. 그리하여 우리 교회는 새생명으로 거듭나는 주님의 양들이 있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롬 6:4) 인류의 남편인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정결한 처녀들의 교회(고후11:2) 태초부터 하나님 속에 있는 비밀을 깨닫고 이루는 교회(엡 3:9)가 되는 계획이 있다. 문의 : 031-591-3906 ■ 박종렬 담임목사 소개 40일 금식 중 출 4:11-12 말씀 응답, 목회소명 받음 박종렬 목사는 어린시절 모자원과 고아원에서 초등학교 중학과정을 마치고 퇴원하여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 때 그 당시 원장이던 염명수 목사(소천)의 추천으로 순천 성경고등학교(김형모 박사)에서 3년을 공부하고 신학교에 가기 위해 구례농업고등학교를 어렵게 졸업하였다. 박 목사는 친구(구례제일교회 황종진 은퇴장로)의 도움으로 소명도 없이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원 졸업을 한 학기 남겨놓고 소명을 받겠다고 동두천 미디안기도원을 찾아가 40일 금식을 시작했다. 박 목사는 금식 중에 출 4:11-12절 말씀을 받고 동료친구 목사님들의 도움도 있었지만 금식기도 중에 죽을 고비도 넘기면서 바싹 마른 모습으로 힘겹게 40일 금식을 마치고 내려와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 할 말을 가르치리라”는 이 말씀을 믿고 열심히 설교하고 있었다 고 회고한다. 박종렬 목사는 목회성역 40년 후에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는 성경말씀이 이 말씀인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요 20:31)의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는 말씀과 (요 8:24)의 “너희가 만일 내가(예수가) 그인 줄(그리스도 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는 말씀이었다. (엡 5:32)“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이 사실이 비밀임을 깨닫고 2년째 전하고 있다. 박 목사는 엡 1:3-5의 신령한 복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선택 되었다는 것이고 나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계획이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