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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영어’ 2일, 15시간 학습으로 영어로 말하는 자유인이 되자‘복음은 말씀이고 말씀은 언어로 전한다’ 기독교 성도라면 누구나 신실한 기도 다음에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영혼 구원에 앞장서서 복음 전도의 사명을 스스로 수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복음은 말씀이고 말씀은 언어로 전한다’는 것은 복음 전도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명제라고 본다. 그런데 언어가 같을지라도 가족 간에, 민족 간에 또는 이념 간에 서로 불통하고 투쟁으로 점철되는 경우가 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지라도 언어소통에 전혀 무리가 없는 같은 한국인, 우리 이웃에게 전도하는 것조차 매우 어렵다. 하물며 해외 선교에서 성심을 다하고 있는 3만여 해외 선교사들 입장에서 파송된 지역에서 과연 언어가 얼마나 소통되면서 그 나라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 이젠 심각하게 살펴봐야 할 때가 지났다고 생각한다. 정말 수고하는 선교사 입장에서 해외에서 언어가 부재하면 그 나라에서 가장 서민층을 만날 수밖에 없고 그들과도 대화가 되지 않아 구제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본다. 사회의 고위층 한 사람이 서민층 백만 명을 대신하는 것이 사회구조이다. 언어를 충분히 준비한다면 그 사회의 고위층에 복음을 전도하고 그들이 제자가 되어 그들로 하여금 그 지역 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한다면 이상적인 흐름이다. 이러한 중요한 ‘언어’에 대하여, 특히 언어 중에서 세계 공용어인 영어에 대하여 한국인 대부분이 그 중요성을 알면서도 거의 무방비 상태였다. 몇 년 전 유럽 인터넷신문에서 본 기사가 있다. ‘ 한국은 참으로 이상한 나라이다. 저렇게 세계 문화를 선도하고 탁월한 민족이 왜 세계 공용어인 영어는 거의 못할 까~!’라는 내용의 기사이다. 한국인들은 세계 공용어인 영어에 대하여 국가는 국가대로 국민들의 영어실력 증진을 위하여 정책적으로 지난 백여년 간 최선을 다해왔고 개인은 개인대로 초중고대, 그리고 회사생활을 거치면서 대부분 십 수년 또는 수 십년을 영어를 학습해왔다. 그런데 결과는 무참할 정도로 한국인 대부분 영어로 말을 거의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뭔가 이상한 일이다. 언어란 것은 하루 학습하면 하루 분량, 한 달 학습하면 한 달 분량의 언어능력이 나오도록 되어 있는 것이라고 본다. 요즘 초 중학생들이 신곡을 접하자마자 하루 이틀 흥얼거리다 보면 완벽하게 따라 부르는 것이 바로 언어이다. 그런데 그토록 열심히 영어를 장시간 학습하였고 한국인의 지능도 세계 최고의 수준인데 왜 영어만 말을 트지 못하는 것일까? 이에 대한 원인을 지금까지 아무도 지적하지 못하고 있고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에 지금도 대부분 한국인들의 영어구사능력은 선진국 서열 최하위의 지수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 분명한 원인과 해법의 명쾌한 논리를 ‘15시간이면 영어로 말이 자유롭다’는 「절대영어」를 창시한 김양섭 박사(시화중앙교회 장로)가 소개한다. ‘2일, 15시간 학습이면 영어로 말이 자유롭다’ 이에 대한 논리로 한국 영어에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3가지가 결여 된 ‘3無현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3가지가 없는 데 그 중 한 가지만 없어도 거의 영어로 말을 틀 수 없는데 한국 영어학습에는 3가지가 전부 없기에 사실 아무리 오랫동안 학습해도 영어로 거의 말이 될 수가 없는 테두리에 갇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르고 해도 말이 될 수 없는 학습을 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것을 알고 반대로 즉 3無를 3有로 바꾸니 학생들 순발력 기준으로 ‘2일, 15시간 학습이면 영어로 말이 자유롭다’는 것을 지금까지 「절대영어」를 접한 수백 수 천명의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증거하고 있다. 그럼 3無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첫 번째 없는 현상은 습(習)의 부재 현상이다. 모든 배움에는 학(學)과 습(習)이라는 동전의 앙면같은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 학은 지식을 머리에 넣는 입력 과정이고, 습은 뇌에 입력된 지식을 몸으로 익히는 출력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이 학과 습에 이상적인 비율이 있다. 피아노든 골프든 무엇이든지 학습의 비율이 대체적으로 학(學)이 1%이고, 습習)이 99%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피아노의 경우 ‘체르니 40’까지의 실력을 만들기 위해 3~5년 이상의 습(習)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론상의 학(學)은 음악 기초 이론을 이미 알고 있는 소녀에겐 악보 12장을 받아들이는 순간일뿐이다. 우리가 7 × 8은 하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반사적으로 56이 나오는 것도 초등학교 시절 구구단표를 들고 단 단위, 십 단위, 백 단위 누구나 3년 정도 연습하여 구구단을 체화시켰기에 가능한 것이다. 즉 가장 이상적인 학과 습의 비율은 학(學)이 1%이고, 습(習)이 99% 이어야 함에 있어서 언어야 말로 습(習)으로 트는 것인데 과연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에는 99%에 이르는 습(習) 시스템이 있는가? 거의 없다고 본다. 오직 학(學)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언어는, 말은, 99%의 습에 의하여 입으로 구사되는 것인데 1% 학에만 전념하는 한국 영어학습은 아무리 토익점수가 높고 영어전공 학위가 있을지라도 백분율로 따졌을 때 95% 이상 한국인은 대부분 가장 기본적인 문장조차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말을 거의 못하게 되어 있다고 본다. 두 번째 없는 현상을 말하기에 앞서 첫 번째에 관해 누군가는 제게 이렇게 반문 할 것이다. “그럼 그 방대한 양의 영어를 어떻게 습을 합니까?” 이에 대한 설명으로 수(數)의 세계를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전 세계인들이 수를 셈함에 있어서 지속적인 연습을 하는 것은 단 한 가지, 구구단뿐이다. 어째서 함수나 방정식은 연습을 하지 않고 구구단만 연습을 했을까? 구구단은 이것만 연습을 하면 셈을 할 수 있다는 수의 결정체였던 것이기 때문이다. 구구단을 모르면서 함수나, 방정식, 미적분을 하면서 셈이 가능할까? 불가능하다. 수의 세계에서는 구구단이 ‘셈의 왕도’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영어에서도 수학의 구구단처럼 ‘이것만 연습하면 영어로 말이 가능하다’라는 무언가가 있었나? 정형화된 6개 패턴 (6PA-6 Paterns of Asking) '영어의 왕도'처럼 발견 영어에서 일반적인 알려진 정론은 ‘영어에 왕도가 없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절대영어」에서는 우리말 문장을 수천만 영어문장으로 전환하여 말할 때, 수천만 영어문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말 서술에 따라 정형화된 6개 패턴(6PA-6 Paterns of Asking)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마치 ‘영어의 왕도’처럼 발견하였고 이것을 체계화시켰다. 이 6개 패턴, 6PA를 수학의 구구단처럼 익히면 그 어떤 우리말도 영어로 바로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즉 한국 영어학습에는 수학의 구구단과 비할 수 있는 영어의 왕도격인 6PA가 지금까지 없었다. 그러니 그 방대한 영어를 말과 상관없이 공허하게 1% 학에 해당하는 것에 평생 매달려 왔던 것이다. 셋째, 지난 시간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은 천편일률적으로 대부분 「영어에서 한글」로 해석하는 흐름으로 영어학습이 진행됐다. 이것은 한국인 전체가 지난 100년간 영어학습에 대하여 ‘전체의식’으로 착각한 것이라고 본다. 이렇게 영어에서 한글로 해석하는 흐름의 영어학습은 영어를 말과 전혀 상관없는 ‘이해’를 한 것이다. 그러나 한국인이 영어를 학습하기 위한 목적은 영어문장을 보고 ‘이해’ 하기 위함이 아닌 하고 싶은 마음속 우리말을 입에서 영어로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한국인이 「영어에서 한글」로 해석하는 흐름의 학습은 영어라는 말과 전혀 상관이 없는 학습을 한국인 전체가 지난 백 년간 진행한 것이기에 막상 수십 년을 영어 학습해도 영어로 말이 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외국인과 대화 시, 말하고 싶은 마음속의 우리말 내용을 입에서 영어로 즉 「한글에서 영어」로 연습을 해야 했는데 「영어에서 한글」로만 학습을 하였기에 영어지문을 ‘이해’는 할지라도 영어로 거의 말 한마디 거의 불가한 결과가 지금까지의 대체적인 한국식 영어학습이다. 그럼 어떻게 영어를 학습하면 영어로 말이 자유로울 수 있을까? 3無를 3有로 바꾸어 학습하면 된다. 「절대영어」는 3무 현상을 3유 현상으로 바꾸어 2일, 15시간 정도 밀도 있는 연수로 영어로 말이 자유롭게 나오도록 하는 것이다. 즉 한글에서 영어로의 흐름으로 우리말 서술어에 따라 수천만 영어문장이 6개 패턴을 집중적으로 15시간, 입으로 말로 소리로 연습하는 것만으로도 지난 세월 그토록 오랫동안 영어 학습해도 영어로 말을 거의 못 하던 것을 “이것은 믿을 수 없는 기적이다~!”라고 학습자 스스로 이구동성으로 말할 정도로 영어가 정확히 문법에 맞게 자유롭게 구사되는 것이 숱한 임상을 통하여 증명되었다. 그럼, 영어를 듣고 발음하고 단어 외우는 것은요? 하고 반문을 할 것이다. 우리 인간의 지적 능력은 지극히 제한된 한계가 있다. 구구단도 어릴적에 3년에 걸쳐 체화되었듯이 그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다 할 수 없기에 우선 순위로 ‘영어로 질문을 자유롭게 하는 능력’을 우선 키우고 나서 외국인과 대화를 해가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것들은 그 다음 순서에 두자는 것이다. 성경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성경절대영어」 완성 나아가 김양섭 박사는 「절대영어」의 6PA를 습(習)을 하는 차원에서 성경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성경절대영어」를 완성하였다. 대화는 질문해야 사람과의 대화가 성립되기에 「절대영어」 6PA는 영어권 외국인을 만나면 일단 영어로 질문하는 것을 최우선 집중적으로 연습하도록 구성되었다. 이 질문의 틀을 성경에 적용한 것이다. 즉 성경 내용을 대답으로 간주하고 우리말로 그 대답이 나오도록 먼저 질문을 만들어, 성경을 주제별 문답 대화식으로 재구성하였다. 그래서 신약 88 주제. 구약 89 주제를 주제별 문답 대화식으로 전 5권의 책과 177 영상으로 구성하여 영어학습의 최고의 가치가 되도록 하였다. 세상 사람이 신구약 두터운 성경을 대화식으로 가볍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성경절대영어」를 접한 수많은 선교사와 목회자들로부터 이것은 ‘세기적인 업적’이며 ‘주님의 축복’이라는 대단한 호평과 찬사를 받고 있다. 나아가 복음전도의 최고의 도구가 될 수 있는 「절대한국어」가 준비되어 있다. 한류열풍으로 외국인들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열풍이 가히 대단하다. 전 세계 외국인이 자신들의 모국어에서 한국어의 흐름으로 100일 학습, 3개월 정도면 한국어를 자신들의 모국어 음원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절대한국어」가 원판 개념으로 영어에서 한국어의 영어버전이 100강좌가 완성 되었으며 현재 15개국 언어에서 한국어를 학습하도록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절대영어」와 「성경절대영어」 그리고 「절대한국어」를 우리 기독교 성도들이 접하여 ‘복음은 말씀이고 말씀은 언어로 전한다.’라는 대명제를 쉽게 해결하면서 우리 본연의 복음 전도사역에 정진할 수 있기를 주님께 기도하면서 여러분께 이 내용을 전한다. 현재 「절대영어」 다음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첫째, 매일 저녁 9시 30분부터 30분간 「절대영어」 무료 줌강좌를 진행한다.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단톡으로 초대하여 함께할 수 있다. 둘째, 오프라인에서는 단체로 2일, 15시간 저자인 김양섭 박사와 함께하는 연수를 교회와 기업에서 주로 진행하고 있다. 셋째, 개인적인 학습으로는 「절대영어」 5권의 책자를 홈페이지 (www.kysenglish.com) 125 인터넷강좌를 통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완성품이 되어있다. 넷째, 4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부천시 역곡역 부근 「절대영어」 훈련소에서 오전 2시간 특강과 오후 3시간 세미나 연수를 신청자에 한하여 진행한다. 다섯째, 주일오후 예배를 전국 교회요청으로 절대영어 두 시간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 후 일시를 협의하여 교회에서 성도들 대상 2일, 15시간 절대영어 연수를 진행하여 "우리교회오면 영어 된다~!"의 교회 전도에 활용한다. 신청문의 : 010-4511-6736, www.kysenglish.com 김양섭 박사(장로) : 010-6685-7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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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정말 어렵고 힘듭니다. 도와 주세요!최성원 목사는 무려 28년간 매주 토요일이면 용산역에서 무료급식을 하고, 서울역 13번 출구 앞 ‘따스한채움터’에서 하루 세번 좌절하고 갈 곳 없어 먹고, 자고, 마실 것 조차 없는 노숙인들을 온 정성을 다해 섬기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그저 ‘늘 검소한 차림의 목사님’ 정도라는 것까지는 기억하는 듯싶다. 최 목사는 1968년 육군본부 정훈학교에서 군 복무 중 월남전에 참전하여 백마부대 전투 수색중대에서 사선(死線)을 넘나들며 전투했던 참전용사다. 최 목사는 그때를 회상하며 “죽다 살아 왔다“며 참혹했던 월남전 참전의 체험담을 털어 놓았다. 그는 또 1961년 보이스카웃 대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통해 ‘헌신과 봉사’ 정신을 배웠다고 했다. 이러한 희생과 봉사정신이 최 목사를 목자(牧者)의 길로 인도한 것인지도 모른다. “제가 노숙인 사역에 눈을 돌리게 된 것은 지난 1997년과 1998년의 1, 2차 IMF 경기 침체가 결정적 계기였습니다. 경기 침체와 장기 불황은 멀쩡하던 가장(家長)들을 거리로 내몰았습니다. ‘고개 숙인 40~50대 가장’들이 서울 도심을 가득 메웠던 시절이었지요. 당시 서울역 앞의 가장 높은 건물은 대우빌딩 이었습니다. 그 빌딩 앞 지하도에는 수백 명의 홈리스(homeless: 露宿者)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었지요. 얼굴에는 땟국물이 흐르고, 머리는 산발인데다 오랫동안 씻지를 못해 쾌쾌한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여기 저기 소주병이 나뒹굴고, 다른 한쪽에서는 고성방가(高聲放歌)에 멱살잡이 싸움판까지 그야말로 난장판이었지요. 난장판이라는 표현보다는 ‘처참한 광경’이라는 말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목사로서 그들을 외면할 수 없었던 겁니다. 교회 사역을 일시 접고 그들을 위한 ‘거리 사역’에나서야겠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 누군가 그들에게 자활(自活)의 기회를 주는 게 ‘당면한 과제’ 현재 정부의 노숙인 관련 정책은 ‘시설입소(入所)’를 원칙으로 한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노숙인들 거의 대부분은 실의(失意)에 빠져 사실상 정상적인 삶을 포기한 사람들이다. 그런 중에도 일부의 노숙인들은 재기(再起)해 보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겠느냐는 질문 앞에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에 최 목사는 특별한 사회적 취약자인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온 정성으로 다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노숙인 복지(福祉)와 자립지원을 위해 5년마다 노숙인 실태조사와 자활을 돕기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일시보호시설, 자활시설 및 재활·요양시설, 쪽방 거주자 실태 등을 담은 ‘노숙인 복지사업안내’ 책자를 발간하고 있다. 하지만 이 통계자료에는 지하철 역사 등을 잠자리로 하는 노숙인들의 실제적 숫자는 빠져 있다. 특히 현행법상 노숙인 통계자료는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도록 돼있어 사실상 18세 미만의 노숙자들은 통계에서 조차 제외돼있는 실정이다. 어떻게 보면 활동력이 있고, 기본적인 지식과 학식 등을 겸비한 18세 미만의 아동과 청소년 홈리스들의 자활이 시급한 당면 과제일 것이란 생각도 든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으로 노숙인은 8,772명이다. 일시보호자 421명, 거리 노숙인 1,184명, 생활시설 노숙인 7,167명 등이다. 생활시설 입소자 가운데 장애인만 3,815명에 이른다. 한편 최 목사는 현재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제도적 인식 전환과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서울역 앞에 ‘서울역노숙인자활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이 센터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임 재직시절에 ‘서울역노숙인무료급식단체’에 기증한 건물에 있다. 당시 시가로 25억 상당을 호가하는 건물이다. 최 목사가 벌이고 있는 노숙인 관련 활동 중에는 몇 가지 관심 포인트가 있다. 우선 서울역과 용산역 앞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료급식 지원활동이다. 200여 명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 무료급식과 병행하여 생필품 지원, 오랜 노숙생활로 정신적 육체적 질병 소견자에 대한 정상적인 치료 주선, 센터를 중심으로 한 노숙인들의 거주지 확보 및 제공 등이 보편적 임무이고 이 밖에 서울시와 후암동, 남영동 주민센터 등과 연계하여 노숙인들을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케 해 자활을 위한 1단계 디딤돌을 마련해 주는 일이 특이한 활동이다. ▲ 노숙인의 일자리 연결 등은 감동적… 그들의 새 출발에 기대 커 최 목사는 “노숙인들을 도와야 할 일은 태산 같지만 그 중에서도 장기복역수, 출소자들의 신분을 회복시켜주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많은 노숙인들은 주민등록이 말소(抹消)되었기 때문에 이를 정상화시키지 않고는 사회생활에 복귀할 수 없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때문에 자신은 이 일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케 하는 일도 결국은 이들의 주민등록을 회복시켜 주기 위한 일환이라고 덧붙인다. 최 목사는 이런 노력을 통해 이미 노숙인 400여 명을 취업시켜 아직 만족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자활의 기반을 닦게 만들었다. 자활을 위해선 무엇보다 일터가 있어야 한다. 일터에 몸담기 위해선 ‘신분에 대한 보증’이 선결과제(先決課題)였다. 최 목사는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내가 보증인이 되겠다”며 백방으로 뛰어 다녔다. 노숙인들은 리어카를 구입하여 파지, 골판지를 수거하는 일을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에서 하고 있으며 청소부, 목욕탕 욕실 근무(때밀이), 건설 현장의 잡역부 및 신호수, 주차관리원 등의 일자리를 얻게 했다. 이 밖에 죄과(罪過) 때문에 옥고(獄苦)를 치루고 나온 출소자들의 출소 후 자립지원에도 힘써 그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 주고 새 소망을 갖게 하고 있다. ▲ 따듯한 도움의 손길이 모아지면 강(江)이 되고 바다가 된다는 건 ‘자연의 이치’ 내가 만난 최성원 목사는 초췌한 모습이었다. 해야할 일들은 산더미 같이 많은데 갈 길은 멀고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있는 모양이다. 할 말도 많아 보였다. 사역(使役)이라는 사명 때문에 온갖 어려움을 참고 견디고 있지만 그 짐이 너무 무겁고 벅차다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못 들은 척 슬쩍 넘겨버렸지만 최 목사는 “전기세 미납(현재 납부완료)으로 ‘서울역노숙자자활센터’의 전기가 끊기게 되었지만 어느 무명의 여성 후원자가 전기료 658,000원을 대납해서 한전에서 건물주의 허락하에 계량기 설치작업을 해야했지만 그 허락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또 “지난 2월 21일 오전에는 아직 계약기간이 6개월 정도 남은 상태에서 현재 건물주인이 그간의 법원 명도소송 절차가 마무리되어 법원에 의해 강제집행이 진행되었다. 그래서 후원물품, 식재료 등 1톤차량 8대 분이 반출을 통해 센터의 모든 물건과 집기들이 모두 철거를 당했다”고 밝혔다. 현재 최 목사는 건물주의 법원 명도소송(서울서부법원 판결문번호-2022가 단219963)에 불복하여 이광일 변호사를 선임하여 항소(지청번호-2023 본 44)가 진행중이며, 지금은 갑작스런 법원 명도집행으로 서울역노숙인자활센터가 없어진 상태여서 새로운 자활센터를 마련하려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최 목사는 서울 용산구 후암로 35길 7 후암우체국 건너편에 위치한 반석교회 지하실에서 임시 거처하고 있다. 문의 : 010-3062-8282 최성원 목사 www.wecandoit.or.kr youtube : 서울역자활TV 검색 NAVER : 서울역정화위원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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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적인 가치 기준에 따라, 주님의 몸인 거룩한 교회를 논하지 말아야!총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불러낸 사람들을 일컬어 ‘거룩한 무리’ 곧 성도(聖徒)라고 말한다. 그들 가운데서 교회의 감독자로 택함을 입은 자가 목회자인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그들은 하나같이 자녀이다. 결코 신분의 높고 낮음이 없다. 전 세계 모든 국가와 사회에는 신분이나 계급의 차이가 있다. 특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그 사람의 경제력에 따라서 차별대우를 받는 것이 현실이다. 어디까지나 그것은 세상적인 가치관과 관점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임을 잘 안다. 하지만 하나님의 종들이 함께 하는 교단들의 모임에서는 세상과 달라야 하지 않나?! 만약에 규모의 크기와 숫자의 많고 적음이 어떤 결정권이나 영향력을 좌우한다면 그것은 세상 모임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총회장이 된 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단체들의 모임에 자주 참석하는 일들이 생겼다. 사실 우리 교단은 중소교단이다. 그런데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첫 임원회에서 내가 설교를 맡았다. 대표회장이신 정서영 목사님께서 나에게 자기 자리를 양보해 주시며 거기서 말씀을 전하시라는 얘기에 적지 않게 놀라웠고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또한 협력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하여졌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우리 교단 어른이신 증경총회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다. 나는 타 교단에서 24년간 목회하다가 우리 교단에 교회 가입을 한지 이제 11년째 되었는데, 아무런 편견 없이 총회장 직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각별한 기회를 허락해 주었다. 그런 까닭에 총회를 위해 더 많은 기도와 헌신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가득하다. 침체되고 위축된 총회의 분위기부터 바꿔야 되겠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과 확산으로 인하여 국민 대다수가 큰 피해를 입었다. 3년간 사라진 교회가 자그마치 1만 개가 넘는다는 사실은 충격적인 현실이며 마음이 무척 아프다. 코로나로 인하여 정부가 지원해주는 대상에서조차 교회는 종교시설이라서, 재정적 도움을 받지 못해서 교회의 상황은 더 힘들었고 어려움은 가중된 것이다. 우리 교단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총회 소속 목사님들에게 먼저 힘을 불어넣어야, 총회의 분위기도 달라지겠고, 동시에 교단의 미래도 기약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1월 3일 신년하례회 예배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느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모이는 장소도 예전과는 달리 대형 뷔폐 식당이 아니라 부평작정교회(최왕규 목사님)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앞으로 진행이 될 총회 행사들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기도한다.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총회 전도부 집회가 2박3일간 서천 유스 호스텔에서 열리게 된다. 한국기독교 영풍회 증경회장이신 남양주 로뎀나무교회 라성열 목사님과 개봉동 남현교회 원로목사님이신 이춘복 목사님께서 강사로 오신다. 외부강사로는 오랜만에 초대하게 된 귀한 목사님들이다. 그만큼 기대가 된다. 첫 날인 3월 20일(월) 오후 3시에 가지게 되는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인 나에게 시간이 배당이 되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만 된다. 우리 교단이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칭찬받을 수 있도록, 방향 제시가 너무나 중요하기에 이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이튿날 오전에는 교단의 발전을 위한 제언의 시간을 갖는다. 우리 교단을 뜨겁게 사랑하며 섬겨오신 수도노회 노회장(이광음 목사님)과 경기노회 노회장(김대연 목사님)께서 매우 중요한 강의를 맡아주셨다. 다른 교단(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출신인 나로서는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설레는 마음으로 3월 9일 서천 유스호스텔 현지답사를 하다. 전도부장이신 김남심 목사님(증경총회장)과 전도부 서기이신 지명숙 목사님과 총회의 임원이신 김형수 목사님과 장에스더 목사님, 교단 총무이신 강세창 목사님 그리고 노회장 이광음 목사님과 김대연 목사님께서 함께 동행을 하였다. 현지답사를 위한 운전은 내가 하였다. 작년에 본 교단 동서노회 목사님들이 단합대회로 다녀왔던 장소라 그렇게 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유스호스텔 집회 장소인 중강당의 음향 시스템을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총회 임원들이 동행하는 목적이기도 하였다. 사실 2박 3일 일정으로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총회 목사님들에게 유익이 되고 힐링(관람)을 할 수 있는 장소 선택과 정확한 일정을 짜는 일이 그만큼 중요하였다. 당일치기 현지답사가 힘들 수밖에 없었지만, 평생 동역자인 총회 목사님들과 함께 한 시간이어서 무척 즐겁고 보람 있는 하루였다. 현지답사를 마치고 돌아온 3월 10일(금)에는 총회 전도부 집회를 위한 마무리 준비기도회로, 인천 시온교회(조영만 목사님 시무)에서 모였다. 하나님과 교단을 사랑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모여서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였다. 시온교회 조영만 목사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대접을 해준 점심 식사는 목사님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더하였다. 1월부터 기도로 준비한 총회 전도부 집회이기에 기대가 더 크다. 강사 목사님들이 선포하실 성경 본문과 제목이 이미 나와 있다. 그만큼 목사님들이 구체적인 기도를 하면서 은혜 받을 준비를 할 수 있다. 40년 이상을 한국교회 교계를 위하여 힘쓰시는 목사님들이 세 분이나 강사로 서게 되는 집회라서, 더 많은 은혜가 부어지는 집회가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21일 저녁에는 부평작전교회 원로목사님이신 최병준 목사님께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강력하게 선포하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나는 성령운동을 하는 교단으로 알려져 있는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에서 28년 남짓 공부와 목회를 하였는데, 한국교회의 현실을 살펴보면 모든 기독교인들이 지금은 성령의 시대라고 말을 하고 있을지라도, 삶의 자리에서 성령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이루면서 성령께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신학교에서는 성령론을 가르칠 때 가장 신중을 기해야만 될 것이다. 잘못하면 은사주의에 치우칠 수도 있고 자칫 신비주의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런 이유 때문에 나는 누구보다 말씀신앙을 강조한다. 한국기독교 영풍회에서 3년 연속 상임총무를 할 때, 부흥회를 가면 자주 듣는 말이 “목사님은 꼭 장로교 목사님 같아요.”였다. 아마도 백골사단에서 군복무 시절, 주님의 섭리로 말미암아 1년 6개월간 PX 사병으로 근무했을 때, 나홀로 있는 시간이 많았다. 처음 사랑인 까닭에 신약성경을 300독 이상 하였다. 그런 경험이 그같은 영향을 주었나보다. 그리고 날마다 택시전도를 10~11시간 이상을 하면서도 주일예배 설교를 하는 일에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는다.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언제나 감사할 따름이다. 총회 모든 목사님들에게 힐링과 영적인 재충전 시간이 되길! 아무리 많은 것을 준비해도, 잔치자리에 주인공들의 관심과 참여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뿐만 아니라 5월에 진행되는 총회 신구임원 환영회를 겸한 총회 단합대회와 6월 셋째 주간에 있을 총회 교육부(가성현 목사님)의 행사까지 총회 목사님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하심으로써 교단의 분위기 상승은 물론이고 총회가 발전하는데 큰 밑거름과 동력이 되리라고 믿는다. 집회장소인 서천 지역에는 생각보다 훨씬 더 볼거리가 많은 관광지이기 때문에 은혜 받는 시간을 빼고는 산책 또는 관광을 하면서 힐링까지 할 수 있도록 시간 편성을 했다. 부디 좋은 일기를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한다. 바라기는 합동동신 총회가 한국교회 교단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도전을 준다면 정말 좋겠다. 무엇보다도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것은 한국교회 모든 교단의 목사님들이 성도들과 함께 전도를 실천하는 목회자들로! 자리매김을 한다면 너무나도 감사하고 기쁠 것이다. 사실 나도 택시전도를 시작한 다음에야 비로소 전도의 기쁨과 보람과 소망을 알게 되었다. 예수께서 그리 하셨듯이, 주님의 제자들과 사도 바울이 그랬듯이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외치면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전하는 날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한다. 잊어선 아니 된다. 믿음의 결국은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다. 우리 속담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하였는데 이 속담에 하나를 추가하면 ‘안 심은데 안 난다’이다. 하지만 생명의 씨앗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자꾸 줄어들고 있다. 얼마 전, 전도부 기도회 모임에서 이런 고백을 한 적이 있다. 만약에 택시 전도할래? 총회장 할래? 하나님께서 물으신다면 주저 없이 택시 전도를 선택한다고 했더니 반응이 어색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진심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단12:3)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그렇기에 총회장으로 선출이 된 다음에도 택시전도를 중단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얻기 위하여 복음 전파의 일에 최선을 다할 참이다. 기왕이면 예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까지 얻은 것이 실제라면, 그리고 성령하나님의 인(印)치심과 인도하심을 받는 믿음의 주인공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총동원해야만 한다. 그리하면 그날에 ”행한 대로 갚으리라“고 말씀하신 예수께서 충성된 종들에게 큰 상을 주실 것이다. 동아신학교 신학생은 ‘구원을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하늘의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심 부름의 상을 받기 위하여 훈련을 받는 것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아야 될 것이다. 아울러 목회 현장에서 꼭 필요한 커리큘럼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훈련받는 동아신학교로 인정받게 되기를 기도한다. 합동동신 총회 총회장 김정우 목사 드림 (유튜브 : 택시선교사 김정우 목사) 교단가입문의 : 총무 강세창 목사 010-2889-9756 / 서기 김형수 목사 010-579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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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못 고치는 병, 하나님이 고치십니다”구제원 목사는 1987년 신학교에 다닐 때 경기도 구리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하면서 40일 장기금식기도를 했다. 그 때 처음 찾아온 교인이 정신병자였다. 그 뒤로도 새생명교회를 찾은 사람들은 주로 각종 환자들이었다. 구 목사는 여러 가지 일로 목회의 한계상황에 부딪히기도 하고 안수기도를 한 불치병 환자들 중 일부는 나았지만 일부는 전혀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2000년 2월 9일 광주무등산제일기도원에 가서 2차로 40일 장기금식기도를 하며 23일 동안 여러명의 환자를 섬기고 치유하면서 그때 성령수술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다. 지금까지 36년 째 이 치유사역을 해오면서 핀잔과 오해도 많이 받았다. 주위 목회자들도 “자꾸 그렇게 하다보면 이단이 된다”고 충고까지 했다. 그러나 예수님도 사도들도 교회사 속 인물들도 치유사역을 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외면할 수가 없었다. 구 목사는 “앞으로도 치유사역 때문에 욕도 먹고 어떤 핍박과 어려움이 닥쳐도 천국 갈 때까지 결코 이 사역을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본지에서는 ‘성령수술로 고질병 치유사역’ 외길 목회중인 구제원 목사에게 그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하나님께서 성령수술이라 말씀하셨다(사 58:6-12) 저는 지금까지 36년째 치유사역을 하고 있다. 13년 동안은 안수, 그다음에 축사 그리고 회개시키고 말씀을 선포하고 예배를 드리며 치유사역을 하는 중에 목회 13년이 지나면서 그 사역에 한계가 왔었다. 실제 병이 낫는 사람보다 낫지 않는 사람이 더 많고, 예수님께서는 “나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큰 일은 다 버리고 그냥 지금보다 조금 더 잘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되지 않아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였다. 그래서 “하나님 제가 목회자가 되고 싶어 된 것도 아니고 제가 반강제로 목회자가 되었는데 다른 일은 몰라도 주님의 일, 영적인 일만큼은 이보다 더 잘하고 싶은데 문제는 나한테 있는데 답을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한 지 6개월이 지난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저에게 응답하시기를 “사랑하는 종아 40일 금식을 한 번 더 해라”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제가 기도 응답받는 두 세 분에게 전화를 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응답을 해 주셨는데 혹시 내가 잘못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응답받으시면 전화를 주라고 했다. 그리고 난 후 두 분에게서 전화가 오셔서서 “하나님께서 한 번 더 장기금식을 받기를 원하신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2000년도에 무등산제일기도원에 가서 40일 금식을 하는 중에 23일 동안 9명을 섬겨드렸다. 그것을 통해서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라는 말씀을 주님께서 깨닫게 해 주셨다. 그 결과 9명 중에 어떤 분은 목회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는데 회복이 되었고 어떤 분은 힘이 없는 사람이지만 힘이 돌아왔고 또 어떤 사람은 대형 교통사고가 6번이나 났는데 그 사고가 날 때마다 앞이 안 보여서 그렇게 사고가 났었지만 그 악한 영이 쫓겨나가서 집을 나갔던 아내도 돌아오고 가정이 회복되어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난 후에 그분이 자기 형님이 목사님 부부인데 모시고 우리 교회를 방문해서 대화를 하고 또 사역도 함께하고 그런 일이 있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 얼마 전에 목포와 영암에 두 차례 집회를 갔었다. 그 기도원 원장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많은 강사 목사님들을 모셨는데 실제적인 역사가 잘 안 되었는데 목사님을 모셔서 집회하는 동안에 이렇게 실제적인 역사가 많이 일어나서 너무나도 감사하다. 다음에도 우리가 초청을 하면 와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가 각 사람의 그 마음 속에 7가지 동물이 들어있다. 거기에는 공작새, 거북이, 돼지, 여우, 호랑이, 뱀, 염소가 들어있고 이것은 악한 영들의 상징적인 동물이다. 공작새는 교만의 상징이고 호랑이는 혈기의 상징이고 거북이는 게으름의 상징이고 염소는 음란의 상징이고 이런 것들이 우리 안에 예수님 믿기 전에 들어와 있었다. 이런 것들이 다투고 싸우게 만들고 개인과 가정, 교회를 파괴해 버리고 목회를 못하게 그리고 여러 가지로 방해를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가 이렇게 경험으로 보면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자살, 음란, 간질, 각종 중독 술, 담배, 성, 도둑질 등 이런 것들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집을 짓고 그 사람으로 술을 마시게 하고 도둑질을 하게 만들고 있다. 또 성폭행을 저지르게 만들고 그래서 감옥을 가게 만든다. 무엇보다 출소해서도 또 그 죄를 반복해서 짓게 만들고 또 도둑질을 안 하려고 해도 또 도둑질하고 또 감옥에 들어가고 이런 것들을 보면서 제가 이번에 화성의 박병화 그다음에 김근식 그 외에 조두순 이런 분들이 정말로 그 악한 영만 나가버리면 회복이 되어서 정상적인 삶을 살 수가 있다. 그것을 우리가 못 해 주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고 지역 주민들도 심하게 데모를 하면서 거기에 우리 못 살게다 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서 저는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정말로 그 사람들이 회복이 될 수가 있는데 저렇게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고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분들이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열리는 성령수술 치유사역을 통해서 나도 고침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참석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은총 속에 고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모든 분들이 제가 40일 금식 두 번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성령수술’이라는 그런 밀씀을 주시면서 ‘이것은 성령수술이라고 말을 해라’고 하셨다. 그래서 고질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우울증, 조울증, 술 중독에서 그 외에 다른 어떤 성폭행, 도둑질, 여러 가지 질병과 간질에서 해방되어 정상적인 삶을 사는 분들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 우리 모두에게 분명하게 해답을 줄 수 있는 그런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고 성령수술로 저를 사용하시기 때문에 고질병 환자들에게 정말로 희망이 있고 그리고 치료와 회복이 되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치료해 주실 것을 확신한다. ■ 지금까지 치유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7~8년 전에 경북 경산에서 자신의 21세 딸을 데리고 온 사람이 있었다. 그 자매는 1년에 4개월 즉 봄철 3~4월 가을철 8~9월 거의 잠을 안 자고 악을 쓰며 물건을 던지는 자매인데 우리 교회와서 약 2개월 동안 성령수술받고 11년의 고통에서 벗어나 깨끗이 치료받고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15톤 화물차를 운전하는데 어찌나 졸음이 심하던지 운전중 휴게소마다 쉬어도 운전할 때는 졸음이 와서 고통을 당했는데 기도를 3번 받은 뒤 완전히 치료 받았다. 4~5년 전에는 한 사람이 37년 동안 알콜중독으로 사고를 하도 많이 쳐서 온가족이 지옥생활을 하였는데 성령수술 한번 기도 받은 뒤부터 술을 끊기 시작하여 기도를 약 5번 받고 완전히 술을 끊었다. 그 부친은 밥상에서 아내를 주먹으로 치고 성질이 고약했는데 기도받고 순한 양이 되어 가정천국이 되었다. 3년 전에는 약 10개월 동안 정신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는데 고침받지 못한 청년이 거창에서 와서 약 1개월 15일만에 치료받고 잘 살고 있다. ■ 성령치유사역을 받고서 (서정선 권사) 몸의 상태가 안 좋을 대로 이곳저곳이 엄청 아프고 생활하기가 힘들어서 정형외과와 한의원, 신경외과 등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지만 마지막은 의사들이 이구동성으로 해 볼 것 다해서 이제 더 이상 치료를 해 볼 것이 없다고 하였다. 더구나 이 약 저 약, 이 주사 저 주사를 맞으면서 부작용으로 몸이 붓고 저려 왔다. 몸도 마음도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우연한 기회에 아는 목사님을 통해 구제원 목사님의 사역을 알게 되었고 그곳에 희망을 가지고 가긴 했지만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치료사역을 받았다. 성령으로 수술을 하신다고 하는 사역이 처음엔 약간의 힘듦과 거부감도 있어서 계속 받아야 하나 그만 두어야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마지막 치료라고 생각하고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치료를 받아보자는 결심으로 계속하게 되었다. 나 혼자 받기 보다는 남편 장로님도 허리와 어깨가 많이 아파해서 같이 동행하여 손으로 하는 성령수술을 받았는데 나보다 오히려 좋아하고 신뢰를 하였다. 그래서 남편도 기회가 될 때마다 같이 새생명교회를 가서 치료를 받았다. 목사님께서는 언제나 인자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맞아주시고 힘든 사역을 하시면서도 항상 웃는 얼굴로 묵묵히 사역에 임하시는 모습에서 더 정감과 신뢰를 하게 된다. 첫 번째 사역을 받을 때 너무 아프고 무섭고 두려워서 다음번엔 무슨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오지말자 생각했지만 하나님의 이끄심에 한번이 두 번이 되고, 그렇게 열세번의 사역을 마치게 되었다. 계단도 힘들게 오르내리는 나였는데 훨씬 가벼워지고 회복이 되었다. 영, 혼, 육이 하나의 일체로 이루어짐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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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시화임마누엘교회·사역소개 2018년부터 이곳 시화임마누엘교회에서 첫 번째 시작한 목회는 성령을 내세운, ‘오직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목회였다. 2023년 올해의 표어와 같이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사는 성도, 행하는 가정,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교회(갈 5:25-26)’가 되기를 기도하고 꿈꾸고 있다. 또한 부임 후 계속된 교회 표어는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이다. 그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주민센터, 지구대를 이용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히 2018년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 꾸준히 정왕2동주민센터에 매년 1,000만원을 기부하면서 지역사회와 연결하여 꾸준히 나누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영기 목사는 ‘고난의 5년, 100년의 기초를 놓다’라는 시화임마누엘교회(2018-2022년) 목회기념집에서 “목회에 성공은 없다는 말이 있다. 스트레스와 탈진, 비난과 억울한 누명, 절망과 낙심 그리고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도 우리는 예배를 중단하지 않았다.모든 교회가 그랬겠지만, 우리 역시 말로 할 수 없는 혹독한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하여 안 한 것은 없었다.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을 기도하기로 작정했고, 더 많이 울부짖고 더 많이 엎드리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코로나의 중심에 있었던 2020~2021년 우리는 봄철 21일, 가을철 42일을 하던 특별새벽부흥축제를 봄철, 가을철 모두 42일로 강화했다. 그리고 2022년 열 번째 특별새벽부흥축제를 맞았다. 이 기도의 시간은 우리 교회가 단단해지고, 정예화되는 정련과 단련의 시간이었다. 우리만 코로나가 피해서 갔던 것이 아니다. 우리는 코로나를 가로질러 전진했다. 우리는 코로나 가운데 강력한 성령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또 “이 시간은 다 말할 수 없지만 예상하지 못 했던 문제와 사안들을 능히 이길 힘을 비축하는 시간이었다. 오직 말씀과 기도만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길을 멈출 수 없다! 나는 오늘도 이 길을 간다! 말씀밖에 넘어가지 않고 기도보다 앞서지 않으며 끝까지! 나는 언젠가는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면서 “그러나 교회는 남아야 한다. 우리 후손들은 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다. 그래서 기초를 놓으려 한다. 더 충성하지 못함에 송구한 마음이 든다. 더 잘하지 못함은 내 능력의 한계이다. 목회 35년 이곳에서의 5년이 결코 쉽지 않았고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어쩌면 내가 은퇴할 때까지도 다 해결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지나고 보니 모든 일에, 모든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다. 그리고 나를 믿고 신뢰해 준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 교회는 살아있는 교회로 오는 2월 27일(월)~4월 9일(주일)까지 새벽 5시 3층 임마누엘성전에서 11번째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가 ‘다시 성령으로(행 1:8)’ 주제로 드려진다. 또 선교하는 교회로 해외건축 11곳, 국외선교사 9명 지원, 국내교회 10곳을 후원하고 있다. ▲ 시화임마누엘교회 미래 목회 방향 첫째, 기도하는 교회이다. 저는 목회를 하던 중에 기도보다 인간의 열심과 열정으로만 무엇인가를 해보려다가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그 무엇도 기도보다 앞서면 안 된다는 것을 경험하였다. 그러므로 교회는 기도의 간증과 역사와 응답의 경험이 풍성해야만 성령이 도우시고 역사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 둘째,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교회이다. 한 시대는 가고 또 다른 시대가 온다. 한 세대는 가고 또 다른 세대가 온다. 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해 준비하고 투자해야 한다. 사람을 쓰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 후손들에게 이기적이고 자아 중심적인 인간에서 민족과 세계에 대한 비전을 주고 우리가 사는 시대와 역사에 대한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곳은 교회밖에 없다고 확신한다. 셋째, 노년세대의 헌신과 수고를 보답하는 교회이다. 잠언 16장 31절에 “백발은 영광의 면류관이며 의로운 삶에서 얻어지는 것이라” 했다.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인간은 수명연장의 축복을 누리고 있다. 교회에도 청년보다 노년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이 헌신과 희생, 눈물과 기도가 지금의 풍요로운 생활과 교회의 부흥을 가져왔다. 세상은 이분들의 헌신을 치하하기보다는 하나의 귀찮은 존재, 혹은 문젯거리로 여기고 있다. 교회는 이러한 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인정하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것에 못지않게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자식을 위해 희생한 어르신들의 수고를 인정하는 것이 교회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이다. 넷째, 선교하는 교회이다.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라 구원선이다. 나를 선택하신 것도, 우리 교회를 세우신 것도 오직 한 가지 영혼구원을 위함이다. 그 일에 하나님은 교회를 사용하신다. 성도들에게 선교적 비전을 제시하여 훈련하고 교육하여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우시는 것도 교회이다.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노인들을 공경하고 잘 섬기는 교회로 지역의 아름다운 변화를 선도하는 ‘아 그 교회~!’ 라고 들을 수 있는 교회를 만들고 싶다. ▲ 시화임마누엘교회 목회 신학 1. 오순절 성령의 목회 - 성령의 임재는 교회와 제자를 만들어 세계 복음화와 구원의 도구가 되었다. 지금은 성령 시대이다.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목회하는 교회이다. 2. 인재양성의 목회 -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가장 크고 위대한 일은 다음세대의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다. 3. 노년세대를 위한 목회 - 과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는 반드시 노년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 그것은 미래인재 육성과 동일하게 중요하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기관 협력은 물론이고 교회 내에서 경로잔치나 효 세미나를 통해 노인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영적 자부심을 높이는 것이 교회가 해야 할 사명이다. 4.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목회 - 마틴 루터는 사회를 외면한 교회를 하나님은 외면하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부흥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5. 가정 구원을 우선시하는 목회 -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작은 천국이다. 한 영혼을 통해 가정이 구원받을 때까지 열과 성을 다한다. 가족 간의 교류가 부족한 시대에 가족이 함께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또한, 국가 공휴일에는 교회 행사를 자제한다. 가정과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최대한 장려하고 있다. 6. 말씀 중심의 목회 - 말씀은 하나님이시며(요 1:1), 진리이고 생명이신 예수님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벗어나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고 하셨다. 바른 말씀, 가감이 없는 말씀, 살리는 말씀을 공급하는 것이 참 목자의 사명이다. 7. 기도의 목회 -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다.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더디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우리가 기도한 것은 반드시 응답하신다. 8. 평신도 동역의 목회 - 평신도 한 사람의 재능과 은사는 교회를 부흥케 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크게 쓰임 받으며 평신도나 목회자의 조력자가 아닌 동역자로서의 쓰임 받도록 함께 하여야 하고, 할 수 있도록 재능과 은사를 개발시켜줘야 한다. 9. 베풂과 나눔의 목회 - 교회는 지역사회와 불신자들에게 예수의 사랑과 구원을 나눠 주는 곳이다. 성도가 축복받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웃에게 나눠주고 베풀어 주고 섬기며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함인 것이다. 축복이 머물지 않고 흐르는 교회, 나눠 주는 성도가 복 받은 성도이다. 10. 미래의 목회 - 신앙은 생명이다, 그래서 성장하고 성숙해야 한다. 새 꿈과 비전을 제시하여 정체하지 않고 늘 새롭고 열정 있는 미래의 삶으로 인도한다. ▲ 지금까지 목회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서산 팔봉중앙교회에서 목회할 때 젊은 여자 집사 한 분이 신장 두 개가 다 오그라져서 신장이식 수술을 해야되는 상황이 있었다. 그 당시 전도사 때 교회 1년 결산 수백만 원이고 70이상 노인들 18명과 초중등학생 40명과 함께 목회를 했다. 그래서 감리사님, 서울에 큰 교회 감독 은퇴하신 목사님께 좀 도와달라고 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 했다. CBS 대전방송국에 가서 방송을 통해 도움을 요청했지만 18만원 정도 밖에 후원이 없었다. 마침내 제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하나님이 내 양을 책임지라고 해서 이렇게 책임지고 힘쓰는데 왜 돕는 자들을 안 보내주시느냐”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네가 책임진다고 했지 누가 다른 사람이 책임진다고 했어. 네가 책임져 이놈아”라고 응답하셔서 깜짝 놀랐다. 그 다음날 지방에 어떤 목사님이 전화하셔서 정신여고 합창단이 서해안 쪽으로 순회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알려주셨다. 그러면서 정신여고 교목을 만나 교섭해서 교인들과 함께 공연티켓을 팔아 그 교인 신장이식 수술을 해주고, 또 군청에서 생활보호 대상자로 지정해 주어서 수술비도 할인해 주었다. 그 여 집사를 그 일 후에 지금까지 못 보았다. 남편이 교회를 못 나가게 핍박이 심해서다. 그 일이 서산에서 기억에 남고 목원대학에 있을 때 학교 이전갈 때이고 천안반석교회에 와서 또 큰 사고가 하나 있었다. 교회 청년들이 금요철야 마치고 새벽 2시 경에 대천해수욕장으로 봉고차 두 대를 몰고 겨울바다를 보러 간다고 했다. 행사가 끝나고 봉고 차 한 대는 도착했는데 한 대가 안 돌아와서 확인해 보니 당진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인솔한 전도사는 괜찮다고 했는데 한 아이가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 당시 2월 27일이 토요일이고 28일은 주일, 3월 1일은 공휴일이라 사흘간을 전혀 치료를 받지 못 했다. 공주대 간호학과 3학년 학생인 혼수상태 청년을 보고 그 학교 교수들이 와서 가망이 없다며 깨어나도 반신불수의 인생을 살 거라고 했다. 그래서 그때 또 교인들과 함께 모여 금식기도를 드리고 마침내 13일 만에 그 청년이 기적적으로 깨어나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지금도 그때 일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면 피할 길을 주시고,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와 도우심을 잊지 않고 경외하며 목회하고 있다. ▲ 45대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취임소감 및 회기 내 주요 사업계획 그저 겸손하게 잘 섬겨보려고 한다. 별 다른 특별한 것은 없고 능력자도 아니다. 부흥단 45년 전통을 잘 이어가고 전임 대표 단장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1년간 대표단장으로 큰 변화나 색다른 것은 없으나 최선을 다해 감당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부흥사들에 대한 일반 교인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데 부흥단 위상을 높이는 일에 힘쓰려고 한다. 그 일에 필요한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감수하고 지원하겠다. 우선 5~6월경에 연회부흥단 단장 원로목사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각 연회에서 10명 정도씩 초대해서 위로를 한번 해드리려고 한다. 8월 중에 양평대한수도원에서 감리교전국연합성회와 하디회심 120년 주년 기념연합성회에 부흥단이 적극참여할 수 있도록 교섭하여 지원하려고 한다. 이 외에도 전임단장초청간담회, 연회단장초청간담회, 권역별부흥회(대면성회), 단원부부해외수련회(말레이시아), 미국UMC해외성회, 화집발간 등을 계획하고 있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저에게 주어진 목회환경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서 성도들을 돌보고 할 수 있는 만큼 모든 면에서 안정된 교회를 만들어 우리의 후손, 다음세대에 좋은 교회를 물려주고 싶은 것이 소박한 비전이다. 다음세대를 살리고 세우기 위해 청년들에게 중점적으로 하는 것 중에 하나는 자주 해외에 내보내는 일이다. 거기 가서 자기의 어떤 사명과 비전을 발견할 수 있게 만들려고 한다. 이미 다음세대들의 가치관이 세상적인 기준위에 딱 잡혀있어 교육해서 그것을 바꾸기는 어렵다. 그래서 겨울과 여름 기도 수련회를 개최하여 성령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또 한가지는 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투자 개념으로 아이들이 외국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좀 많이 제공했으면 한다. 그들이 선·후진국을 돌아보며 거기서의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른세대가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다음세대를 세워갈 수 있다고 본다. 문의 : 031-431-0691 ■ 담임목사(전영기 목사) 소개 책임목양, ‘내 양을 나를 대신해서 책임져 주라’ 전영기 목사는 고2 겨울방학 때 연무대 영암기도원(연무중앙교회)에서 성령받고 신학을 하고 1988년 목회를 시작하여 36째 사역하고 있다. 전 목사의 목회철학은 요 21:15-17절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을 ‘내 양을 나를 대신해서 책임져 주라’는 뜻으로 깨달았고 그것을 한 마디로 ‘책임목양’이라고 했다. 그래서 교인이 교회에 들어오면 영적인 문제인 교회생활만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책임져 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목회하고 있다. 전영기 목사는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Cohe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산 팔봉중앙교회에서 목회(7년)를 시작하며. 목원대학교 생활관장(6년반), 천안반석교회(17년)를 담임하였다. 현재 기감 중부연회 시흥남지방회 시화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로 6년째 섬기고 있다. 전 목사는 그동안 법무부 교정위원, 충청신학원 교수, 인천성서신학원 교수,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임원, 목원대학교 선교원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제45대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을 맡고있다. 최근에 전영기 목사는 시화임마누엘교회(2018~2022) 5년 목회 기념집 ‘고난의 5년, 100년의 기초를 놓다’를 출간했다.(이즈컴 출판사) 가족으로 한상미 사모와 1여1남을 두고 있고 딸은 목원대 미래창의교육원 강사로 아들은 결혼하여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섬기고 있다. ▲ 목사님 사모님 목회내조 내용 저희 사모는 제 그림자로 평생을 살았다. 늘 기도의 자리에서 눈물로 산 사람이라 참 고맙게 생각한다. 천안에서 목회할 때 무료 급식을 13년하면서 집사람은 손가락이 관절염에 걸려서 개구리 왕눈이처럼 손가락에 마디가 두꺼워지고 그 통증때문에 밤에 잠을 못 자고 그랬다. 교회가 부흥하면서 교회가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시작한 노인들을 위한 매일 무료급식에 70~100명을 섬겼으니 얼마나 수고했는지 늘 미안한 마음이다. 또 사모는 시어머니 13년, 친정 어머니를 6년간 집에서 모신 효부라 평생 고맙고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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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의 천국가이드 최근상목사(조치원온누리교회)복음 전도자들께! 그 동안 복음을 전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교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구원의 확신도 없이 막연하게 사는 성도 아닌 교인들이 많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영혼들이 천국으로 인도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치되고 있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분명히 거듭나지 않았음을 알지만 20년, 30년 직분만 가지고 죄의 어두움에 사로잡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영혼들을 어떻게 도와주며 살고 계십니까? 그들을 지옥으로 보낼 것입니까? 그들의 영혼을 바라보면서 불쌍히 여기며 울어보셨습니까? 왜! 오늘 거듭남을 경험하게 해 주지 못합니까? 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그렇게도 능력이 없습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나를 통해 가족, 친족, 친구들이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일대일로 대면하여 복음으로 승부를 내야 합니다!? 제가 그것을 도와 드리려고 합니다.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기도합니다. 최근상 목사 드림 천국 가이드 복음의 핵심 내용 1. 자신의 영혼의 현주소를 점검한다! 2. 복음이 가리워지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낸다! 3. 복음을 거절하는 다양한 입을 막아 복음 앞으로 인도한다! 4. 자신이 얼마나 추한 죄인인지를 말씀을 통해 깊이 진단하게 한다 5.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시고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를 선물로 주셨다! 6. 오직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만 가능하다! 7. 거듭남은 회개를 통하지 않고는 이루어질 수 없다! 8. 옛사람이 죽었음을 선언하고 새사람의 사용설명서를 익혀야 한다! 9.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그분이 나의 주인되심을 고백하는 것이다! 10. 구원은 불신자에게는 종착역이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에게는 축복된 삶의 출발역이다! ■ 조치원 온누리교회 담임 최근상 목사 소개 복음의 열정으로 한 영혼을 찾아가는 전도자 최근상 목사는 선교유치원을 다니면서 교회 생활을 시작했다. 교회 다니는 것을 즐거워했고 주일학교, 중고등부 시절에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도님들이 목회자가 되면 좋겠다고 권면할 정도의 열정이 넘치는 종교인이었다. 고3 수험생이던 여름날에 문득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교회에서 배운 것처럼 성도로서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하는데 자신이 거듭났다는 확신이 없었고 지옥의 실체 또한 와 닿지가 않았다. 그래서 교회에서 천국과 지옥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불편한 것보다는 세상에서 재미있는 인생을 사는 것이 좋겠다고 결론지었고 방황의 시간을 2년 이상 보내게 되었다. 1981년 성탄이 임박한 어느 날 집에서 갖는 기도 모임에 참여하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일이 생겼다. 찬양과 기도가운데 회개의 영이 임했고 그날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하는데 모든 말씀이 나의 죄를 지적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광채가 어두운 내 영혼을 밝히 비추면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면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 입학을 하였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한 영혼에게 복음을 들고 가라’ (마 28:18-20), 복음의 능력으로 준비되어 방황하는 영혼에게 구원의 복음을 확신있게 전하는 전도자의 삶이었다. 나같이 교회 마당 뜰만 밟고 다니는 불쌍한 교인들에게 복음을 올바르게 전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복음을 어떻게 하면 잘 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연구하기 시작했다. 어린이를 전도하는 법, 다리전도법, 사영리, 전도폭발 등을 연구하면서 만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부교역자 시절에는 심방이나 일대일 상담 등을 할 때 그 어떤 것보다 우선적으로 복음을 제시하였다.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지난날의 나처럼 어두움에 속한 영혼들이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로 나와 새로운 피조물의 삶을 사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다. 2003년부터 서울 우리교회(노향모 목사)에서 부목사로 섬기면서 노향모 목사님을 통해 복음의 열정과 복음을 쉽고 능력있게 제시하는 훈련을 받게 되는 계기가 있어 더욱 복음의 열정이 깊어지게 되었다. 2006년 조치원 온누리교회로 부임하고 부터는 자녀들 학부모 모임, 학교 신우회, 친족 모임, 고교동창 모임, 거래처 사장님들에게 교회만 다닌다고 해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십자가의 복음을 깨달아야한다고 외치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교회 교인 수가 늘어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어디서든지 복음을 듣기를 원하는 영혼이 있으면 서울이든 강원도 산골이든 바닷가든 찾아가 복음을 전하였다. 길게는 8시간, 짧게는 3~4시간 끈질기게 인내하면서 복음을 전하여 듣는 자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천국가이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공주고등학교 졸업 (54회)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83) 천국가이드 일대일 복음전하기 강사 조치원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사역의 현장과 앞으로의 계획 34년 목회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거듭남의 경험을 안겨주었다. 모태신앙, 권사님, 장로님, 사모님 심지어는 목회자들까지도 복음을 깊이 깨닫지 못하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일대일로 전하는 강력한 십자가의 복음은 능력이 있었다. 2017년 여름, 동기 목사들의 요청으로 천국 가이드 일대일 복음 전하기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700여 명의 목사, 사모, 선교사들이 참석한 후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고 곳곳에서 사역의 열매가 맺어지고 있다. 지금은 우리교회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천국 가이드 일대일 복음 전하기를 진행하고 있다. 지방회 목회자 부부 세미나, 천국가이드 부흥회, 신학생, 목회자자녀, 어린이, 청소년, 요양병원 등에서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여 왔다. 앞으로의 계획은 일대일 복음 전도자들을 많이 훈련시켜서 곳곳에서 구령의 열매가 맺어지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고자 한다. 신학교, 군부대, 중고대학 청년들에게 이 사역이 확장되어 다음 세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충만하여 교회가 변하고 민족이 구원받는 역사를 이루고자 한다. 천국가이드 일대일 전도 세미나 일시 : 매 주 화요일 10:00-5:00 대상 : 목회자, 전도자, 복음을 갈망하는 분들 장소 : 조치원 온누리교회(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본로 26-1) 사역문의 : 010-8995-9512 / 044-867-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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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전도를 시작한지 어언 10년차, 끝없는 은혜와 수많은 증거들!*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 2013년 12월, 건물주로부터 교회를 비워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2번 버스 종점 부근에서 ‘열방교회’를 개척한 다음에 누구보다 열심히 전도를 하였지만, 어느 틈에 개척교회들은 대다수 사람들의 기피 대상이 되고 말았다. 2년쯤 되었을 무렵에 교회 임대료를 2개월 동안 연체하고 말았다. 심각한 문제가 생겼으나 모든 문제에는 해답이 있기 마련이다. 43년 전, 서울시 한남동 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를 딴 뒤에 유난히도 운전을 즐겼던 나는, 택시를 해서라도 월세를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무렵 만났던 참으로 귀한 목사님이 국토순례전도단 대표인 김완섭 목사님이시다. 만약에 택시전도를 시작하면 최우선으로 전도용 말씀소책자를 제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7만 권의 말씀소책자를 주시리라고는 예상을 하지 못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환경과 사건과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시켜 주신 것이다. * 신학교를 졸업, 교회를 개척하고 26년 만에 시작된 택시 전도. 너무나 어색하고 낯설었던 택시운전석이 지금은 참으로 편안하고 행복하기 그지없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전도의 현장이 되었다. 지금껏 만난 영혼은 자그마치 14만 명에 육박한다. 복음의 중요한 내용이 들어있는 말씀소책자와 전단지를 받아간 택시 승객의 숫자가 그 정도인 것이다. 그리고 3년 전부터 유튜브를 통한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다. 그간 제작된 전단지 비용은 500만원이 넘는다. 주보용지 구입비도 매년 20만원이다. 왜냐하면 매주일 드리는 주일예배 메시지가 주보에 실리기 때문에 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는 마음 때문에, 조금 별난(?) 택시전도와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나의 중심을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는 예상하지 않았던 복과 은혜까지 베풀어 주셨다. 주안 8동에 있는 20평형 서광빌라를 무료로 주셨으며, 임플란트 치아 5대를 무료로 시술받게 해주셨고, 기독교방송에 3번 출연하여 간증과 특강을 하도록 하셨으며, 새롭게하소서 실화극장(26회)의 실제 주인공으로 인터뷰를 하는 특별한 보너스까지 주신 것이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사실은, 너무 귀하고 소중한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셨다. 연합기독교방송 박찬영 목사님, 천안의 박순희 권사님, 서울시 진태호 장로님, 마포 한영길 권사님, 부산 강희성 장로님, 대구시 이미경 집사님, 이병주 집사님과 정소영 집사님 부부, 변함없는 동역자 김민건 집사님과 김선연 집사님 부부이다. * 택시전도를 통해서 전화위복을 허락해주신 하나님! 2020년 1월에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는 지구촌 전체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가기 시작했다. 그해 2월에 사도바울의 발자취를 밟아보는 열흘간의 터키 여행을 아내(지명숙목사)와 함께 10여명의 목회자들과 다녀왔는데, 대구시는 황량한 폐허처럼 달라진 상태였다. 대구에는 택시가 17,000대 정도였는데, 운행하는 택시는 500대 정도였다. 전혀 다른 세상으로 온 것만 같은 놀랍기만 한 상황이 되었다. 어떤 경우에도 타협할 줄 모르던 나는 택시전도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갔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따라 나름대로 합리적인 대처를 하면서, 중단 없는 택시전도를 병행하면서 목회를 해나갔다. 승객이 하차하는 즉시 창문을 전부다 열어놓고 달렸다. 아무리 추울지라도 환기부터 시킨 것이다. 물론 기도를 하면서 그렇게 했다. 코로나가 엄습하기 전에도 환절기가 되면 별의별 종류의 호흡기 환자를 다 만났었지만 한 번도 감염된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언제나 하나님의 보호와 돌보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믿음의 사람들을 반드시 지켜주시는 주님이심을 나는 확신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유튜브 전도를 시작하였다. 코로나19를 통해서 오히려 새로운 복음 전파의 길이 열렸다. 내가 설교하는 모습과 그 내용을 유튜브 영상으로 직접 보면서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민들레 홀씨처럼 자유롭게 복음의 메시지가 공유되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며칠 전 주일(1/15)에는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는 Grace-Kim 집사님이 송내열방교회 주일예배에 참석을 하셨다. 미국에서 유튜브를 통해 보고 들었던 송내열방교회 김정우 목사를 난생처음 만나서 주일예배를 같이 드렸는데, 언제나 함께 하셨던 분인 것처럼 친근하게 교제하였다. 점심 식사를 한 뒤 오후 2시에 지명숙 목사님이 인도하는 2부 예배를 드리고 나서야! 5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갈 정도로 시간이 가는 줄을 몰랐다. 3~4월 중에 미국으로 돌아간다. * 내 나이 칠순에 합동동신 총회의 총회장의 중책을 맡기셨다.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에서 24년간 목회를 하던 나에게 거의 불가능했던 일이 이뤄진 것이다. 부흥사 단체인 ‘한국기독교 영풍회’ 임원으로 2003년에 만났던 김남심 목사님(본 교단 증경총회장)의 권유를 받고, 합동동신 총회로 11년 전에 교회 가입을 했다. 타 교단 출신이 더구나 순복음교회 목사가 장로교단에 와서 총회장이 된다는 것은 결코 흔치 않은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허락을 하신 것은 분명한 뜻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증경총회장단에서 바라는 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교단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총회가 개혁되는 일이었다.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위축되고 침체된 우리 교단 총회의 목사님들이 새로운 활력소를 갖게 되어야 총회의 미래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신년하례회부터 변화를 주기로 했다. 1부 예배에서는 은혜가 되고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감동의 메시지를 선포하면서, 2부 하례회 때에는 축하와 축제의 시간으로 꾸몄다. 인천 효성동에 위치한 부평작전교회(최왕규 목사님)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율동과 찬양, 또한 ‘사명’을 특송으로 불러주신 여집사님을 비롯하여 합동동신 총회 동서노회의 목사님들 여섯 명이 중창을 하면서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리고 이어진 최왕규 목사님이 진행한 ‘다함께 찬양’은 그야말로 기쁨으로 새해를 출발하는 자리로 만들었다. 모든 분들이 다 같은 마음으로 동참한 시간이었다. 잊을 수 없는 아름답고 맛있는 추억까지 선물을 해주신 작전교회 여전도회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총회에서 준비한 기념품 타월과 총회장의 선물인 접이식 우산을 나눠주며 수고해주신 총회 임원들께도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 금년에 펼쳐질 전도부 행사와 교육부 행사 및 총회 단합대회. 서천 유스 호스텔에서 진행될 전도부 행사는 2박 3일(3월 20-22일)에 걸쳐 기독교계의 귀한 목사님들을 모시고 진행이 된다. 개회예배는 김남심목사님께서 맡고, 첫날 저녁은 라성렬 목사님(남양주 로뎀나무교회)께서, 21일 오전 11시에는 개봉동 남현교회 원로목사님이신 이춘복 목사님께서, 둘째 날 저녁에는 본 교단 증경총회장이신 최병준 목사님(작전교회 원로목사)께서, 폐회예배는 총회장인 내가 맡게 되었다. 우리 교단의 정체성과 비젼을 갖도록 해줄 강사들의 메시지가 기대되는, 은혜가 충만한 2박 3일간의 일정이 될 것이다. 오후 시간은 지쳐있는 우리에게 힐링의 시간이 주어질 것이다. 이를 위하여 만수동 시온교회 담임목사(조영만 목사님)께서 기도를 하며 준비를 해주시기로 하였다. 5월에 있을 교단 총회 단합대회와 6월 중에 있게 될 교육부 행사까지 올해는 규모 있고 실속이 있는 집회를 통하여, 도약을 하는 합동동신 총회로 변모할 것을 기도하며 기대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총회 구성원들인 목사님들의 마음이 전부 하나로 모아지는 일이다. 코로나 사태 3년 동안에 줄어든 교회가 자그마치 1만 개가 넘었다고 할 만큼 타격이 컸으므로, 이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을 추스르고 믿음으로 뭉쳐야 한다. 중소 교단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서는 중보기도와 후원의 손길이 꼭 필요하다.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당사자 외에는 잘 모른다. 그런데 1년에 3천 개가 넘는 교회가 줄었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 자기가 몸담고 있는 교회가 아니면 문을 닫든 말든 아무런 감각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이 오늘 날 우리 기독교인들의 자화상이 아닌가 싶다. * 개인택시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려지기를 바라며! 내게 건강이 허락되는 날까지 계속 택시전도를 하고 싶다. 다만 현실적인 문제가 큰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에, 2년 전부터 개인택시를 위한 중보기도를 하는 분들이 생겨났다. 누구든지 후원하기를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꼭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 단 내가 개인택시를 그만 두는 그날에, 제공해주는 개인택시 매입금을 그대로 돌려 드리는 조건이다. 재물이 목적이 아니라 영혼구원을 하기 위한 택시가 필요할 따름이기에 그렇다. 사납금을 채우기 위해서 때로는 과로를 한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에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싶은 것이 목적이다. 5년 전에 만들어졌던 ‘새롭게 하소서’ 실화극장 ‘택시선교사 김정우목사’에서는 개인택시를 하는 것처럼 촬영되었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내가 개인택시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현재 나는 인천시 주안동에 위치한 한성운수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전무님과 부장님 그리고 여직원들이 얼마나 친절한지 모른다. 택시회사 분위기가 너무나도 따뜻하고 친절한 곳에서 근무를 하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 그렇지만 사납금 문제는 별개의 문제니까 보다 효율적인 택시전도를 위해서 개인택시를 바라는 것이다.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일! 가장 중요한 기독교인들의 삶과 사역을 한국교회 모든 분들이 제대로 잘 감당해 나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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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요를 받아 누리고 전하는 교회▲ 광양동산교회 및 사역 소개 1992년 4월 19일 부활주일에 7년동안 섬교회 목회를 하던 중에 개척할 준비도 없었고 구체적인 기도도 못하고 재정도 없는 여건에서 전남 광양에서 한 성도가 예배처소와 사택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곳에 와서 교회를 개척하자는 간곡한 요청이 있어 소속 노회 목사와 상의 후에 교회 개척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갑자기 고향인 전남 광양에서 교회개척을 시작하여 목회사역을 하며 2000년에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1차 교육관(사이딩 건물)을 짓고 교회가 부흥되었고 2007년 축제관(목조건물)을 건축하였다. 2021년 12월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섭리속에 현재의 새성전을 건축하여 입당하였다. 교회는 전남 광양시 광양읍 남등3길 13에 대지 1000여평 위에 교육관 168평, 축제관 4층 260평, 새성전 2층 700평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부요를 받아 누리고 전하는 교회’를 영구표어로 세우고 2023년 성구 표어를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20)’로 정하고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온 성도가 하나되어 달려가고 있다. 교회개척 때부터 지금까지 담임목사가 성도들에게 보여준 것은 세상 것에 만족하지 말고 창조주 하나님의 부요를 받아 누리며 만족하고 마음 속에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가 가득할 때 경제적인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좋은 것을 누릴 수 있다고 늘 강조하고 있다. 또 하나님께서 가정, 직장, 사회안에 임마누엘 하실 때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며 어떤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신앙생활이 되어진다고 확신한다. 광양동산교회만의 차별화된 사역은 무엇보다 예배에 굉장히 많은 열정을 쏟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삶이 치유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믿음의 모양에는 변화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예배 시간이 곧 치유의 시간이고 예배 시간이 곧 변화의 시간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신령과 진정된 예배에 집중하여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있다. 예배의 성공이 생활에 성공이라고 믿는다. 우리 교회는 새벽기도회 오전5시, 오전기도회 10시 30분, 저녁기도회 오후 9시 하루에 세번 진행하고 있으며 나 자신부터 개척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밤 강대상에서 기도를 드리고 그 곳에서 수면을 취한다. 그뿐만 아니라 전도와 양육을 위한 제자사역에도 최선을 다하지만 그 모든 것이 다 예배에 집중되도록 하고 있다. ▲ 지금까지(성역 36년째, 교회 창립 31주년째)목회수기(간증) 하나님이 하신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역사 지치고 힘들 때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걸 깨달으며 그때는 오직 의지할 분이 하나님 한 분 뿐이었다.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하고 또 의지하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이제는 죽어도 신앙 안에서 살아도 신앙 안에서 살겠다고 하는 결단이 그때 아마 생겼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내 안에서 먼저 일어난 것이 아니고 주변에 같이 신앙생활하던 성도들로 하여금 그 당시에 ‘허 선생은 빨리 신학을 해서 목사가 되라’고 하는 부르심이 그분들에게 먼저 있었다. 매번 그렇게 말하는 분들을 만날 때마다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목사가 되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 또 될 수도 없어서 그래서 계속 거절했었다. 그런데 3~4년 동안 계속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을 때 어느 날 하나님께 기도할 때 강권적으로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나의 길을 가라’ 그렇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고 아주 강한 성령의 은혜를 부어주셨다. 그때는 강한 은혜를 받아 일어날 수 없고 그냥 걸을 수 조차 없었다. 그만큼 강력한 하나님의 은혜가, 그 힘의 은혜가 짓눌렀던 때가 있었다. 지금까지 36년 째 목회사역 동안 참 평탄하게 목회를 해왔다고 생각된다. 물론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늘 도와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안정된 목회를 했다. 우리 교회가 여기까지 오는 것도 전혀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너무 무겁다 내가 못하겠다’고 그럴 정도의 어려움은 없었다. 지난날 잠시동안의 고난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주신 은혜, 그 은혜를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더 큰 은혜를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는 ‘하나님의 일을 어떤 방법으로든 감당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것과 또 하나는 ‘섬김의 마음’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섬겨야 되는가 하는 부분을 생각을 하고 있다. 처음 1986년도 섬교회에 가서 목회를 시작했다. 14년 된 교회, 13대 교역자로 가서 섬 교회를 7년 동안 섬기며 그 지역에 자랑할 만한 교회로 만들었다. 그 후 7년이 지나고 하나님께서 고향인 전남 광양에서 한 성도의 요청으로 개척을 하게 하셨다. 그때 나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개척하겠다는 기도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고 나서 그냥 하나님이 인도하신 대로 광양에 와서 개척을 했는데 7년 후에 구 예배당인 교육관을 짓게 하셨고 또 7년 후에는 축제관을 건축하고 7년 후에는 인도네시아의 서티모르의 복음 선교 사역을 하게 하셨고 선교사역 시작한 지 7년 후에 이 새 예배당을 하나님이 건축하게 해 주셨다. 어떻게 보면 이 이야기는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역사였다. 서티모르 선교 사역이 그렇게 시작되었지만 아무리 마음을 가져도 같이 하는 사람이 없으면 안 되는 일이었다. 처음 인도네시아에 갈 때 우리 교회 장로님, 권사님 몇 분들이 함께 했었다. 어떤 산악지역에 가보니 교회가 예배당을 지으려고 돈이 생기면 시멘트를 사다가 블록을 찍어서 쌓아 올리는데 허리춤까지 쌓아 놨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파파야 나무에 열매가 맺혀 있어 물어봤더니 교회를 짓다가 몇 년 동안 지역 경제가 어려워 더 이상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다 보니 파파야 씨앗이 날아와 교회터를 전부 파파야 밭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었다. 함께 간 장로님이 놀라서는 하나님의 성전이 이래도 되겠냐 해서 나에게 “목사님 이 교회, 내가 건축하면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거기서부터 ‘아 우리가 이 지역에 어려운 교회들을 위해 교회다운 교회를 지어야 되겠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서 그때부터 교회 건축이 시작됐다. 그러면서 ‘아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교회를 계속해서 건축하게 하셨을까’ 생각해 볼 때 이 교회를 통해 어려움이 있던 우리 순천노회를 섬기게 하셨고 예장합동 총회 상비부장으로, 이제는 한국교회를 섬기게 하셨고, 세계선교 특별히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한 지역을 섬기게 하시는 이런 것들을 보면서 내게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은혜는 섬김이었구나 그렇게 생각이 된다. ▲ 지금 역점을 두고 집중하고 있는 서티모르지역 선교사역 소개(시작동기, 사역열매, 비전 등) 우리 교회가 가장 역점을 두고 집중하고 있는 것은 서티모르지역 선교다. 솔직히 선교에 대해 특별히 공부를 하거나 또 준비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과 섭리속에서 인도네시아를 알게 하셨고 내가 안식년 때인 2009년에 그 나라의 자카르타한인연합교회에 가서 목사님을 잠깐 도울 일이 있었다. 그곳에 가서 보니 지금은 고인이 되신 서만수 선교사님이 한인교회를 목회하시면서 380여 개의 현지 교회를 개척하신 것에 도전을 받았다. 그리고 2009년도에 목사님이 소천하시고 나서 인도네시아를 알게 되었고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을 다녀보던 가운데 서티모르지역을 가게 되었다. 인도네시아 티모르 섬은 동티모르와 서티모르로 나누어져 있다. 동티모르는 독립국가가 되었고 서티모르는 인도네시아 NTT주에 속해 있다. 1965년에 대부흥이 있었지만 무슬림 국가로 정책적으로 소외당한 지역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이어서 서티모르지역은 내가 갈 때 해외 선교사가 한 분도 안 계시고 자생하는 기독교 지역이었다. 물론 그전에 1965년도에 강력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던 땅이기는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무슬림 국가이기 때문에 기독교 지역의 모든 곳이 행정이나 국가적 혜택이 사실 거의 없는 오지 중의 오지였다. 그래서 우리가 가서 볼 때 ‘아 이곳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여주는 곳 이구나’ 하고서 그 지역을 가서 살펴본 이후에 한국에 왔는데 거의 매일 밤 그곳 생각밖에 안 나고 울면서 기도했다. 그러면서부터 시작된 선교가 2014년 3월에 발을 딛고 서티모르를 사랑하는 교회들과 함께 협력해서 지금까지 지속하면서 현지교회를 지난 2022년에 11월까지 65개 헌당했고 2023년에 21개 헌당 예정이며 현재 20여개 교회를 공사 중에 있는 일을 볼 때 우리 교회에게 주어진 가장 큰 사역은 선교 사역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100여 개 교회건축을 통해 선교의 바람을 일으키는 바탕 위에 앞으로 현지 목회자 양육에도 주력하려고 한다. 처음에 30명으로 시작된 목회자세미나가 85명으로 늘어나고 있다. 또 각 교회마다 3~4명의 평신도리더를 중심으로 일일 300명 세미나도 확대해 나가려고 한다.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서티모르 권경수 선교사가 주축이 되어 영성훈련, 교회섬김·지킴이, 현지 목회자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해나가고 있다. 주일학교 어린이 세미나도 지속하여 진행하고 현지 목회자의 목회 소명의식과 자질을 높이기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정식 신학교도 설립하여 체계적인 목회자 양성에도 힘쓰려고 한다. 오는 3월에 서티모르 선교지에 들어가 헌당, 건축현장, 세미나 등을 진행하려고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다. 현재 80여 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모여 함께 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그 땅의 영적 주인이 되고 하나님이 주인 되는 지역으로 변화되는 것이 나의 비전이다. ▲ 한장총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연임되었는데 단체소개 및 올해 주요 사업계획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한국 장로교 27개 교단의 750만 명의 성도들이 있는 장로교의 교단 부흥사 단체이다. 이러한 단체의 부흥사들이 각 교단에서 부흥사들을 파송해서 그들을 중심으로 해서 회원이 만들어져서 이제 한국 장로교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섬기면서 개교회의 부흥의 일을 돕고 있는 단체가 한장총부흥사협의회이다. 사실 대표회장에 연임 될 만한 준비나 자격은 없다. 또 그렇게 할 만한 충분한 자원도 자신이 볼 때는 없는데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이렇게 대표회장에 연임 되었다. 우리 부흥사들은 이전에 선배 목사님들이 그 열정적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교회를 살렸던 그 일을 위해서 먼저 부흥사들의 자질을 높이면서 먼저 부흥사들 스스로가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여 실제 자신이 부흥을 경험하고 한국교회에 메시지를 던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소개해 주는 역할을 감당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부흥사들에게 그러한 힘을 주고 끌어가고자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지역별 순회 성회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 2023년 새해 비전 및 계획 주일예배가 코로나 이전 대비 90% 정도 회복되어가고 새가족 등록도 매주 몇 사람이 하고 있다. 목장지기 훈련을 강화하여 작은교회(셀) 사역에 집중하려고 한다. 올해는 하나님이 은혜로 허락하신 새 성전을 가득 채우기 위한 ‘전도와 양육’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다양한 이웃섬기기 프로그램 및 행사를 병행하여 이웃의 고심을 풀어주는 교회의 내실을 다지는 사역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려고 한다. 지난해 총회 순교자기념사업부 부장 사역을 마지막으로 대외사역을 거의 내려놓고 이제 남은 목회사역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와 양육, 서티모르 선교에 올인할 계획이다. 또 주일예배 말씀선포 후 장로들이 앞으로 나와서 일어선 성도들과 함께 팔과 손을 펴서 치유, 회복송을 부르고 나서 담임목사가 성도들과 함께 간절한 결단치유기도를 통해 온 성도가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치유목회에 집중하려고 한다. 우리교회는 모든 장로들이 교구장을 맡아 관리하고 기도하는 사역자화가 되어있으며 주일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 예배 전인 오전 8시 모든 교역자, 장로, 각 부서부장들, 방송실장 등이 함께 모여 먼저 스텝예배를 통해 말씀을 듣고 함께 통성기도하고 주일예배 진행내용을 점검확인하여 교회를 지키는 중직들이 솔선수범하여 모범을 보여 온전한 주일예배가 드려지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 061-762-8362 ■ 담임목사(허길량 목사)소개 창조주·주권자 하나님께 붙들려 온 인생 허길량 목사의 인생은 한마디로 오직 하나님께 붙들림 받아온 목회라 말할 수 있다. 그는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교회를 잘 섬기던 한 집사의 인도로 교회를 다녔던 것으로 시작해서 그당시 신앙생활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몰랐지만 지금까지 지나온 세월들을 돌아보면 하나님께 붙들려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허 목사는 10대 후반에 참 힘든 시기를 많이 보냈다. 세상 가운데에서 방탕하고 방황한 것이 아니라 불신자 가정에서 예수 믿으면서 환영받지 못하고 주경야독으로 공부할 때 남들처럼 평범하게 생활하지 못했다. 그저 서울 홍제동 굴속에서 기도하며 매일매일 교회 생활을 지냈던 그때가 굉장히 참 비참했고 힘든 시기였던 것 같지만 지금 보면 그때가 지금의 그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가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어렵고 힘든 생활 속에서 주신 그 은혜를 혼자 간직하고 있기는 너무 마음이 뜨거워서 “하나님 이제 내가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고서 그 일을 찾을 때 하나님께서 목회자의 길을 열어주셨다. 허 목사가 세상으로 뛰쳐나가려고 할 때도 있었고 너무 힘들어서 소리지르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하나님 앞에 붙들려 있었다. 그래서 그의 인생은 창조주, 주권자 하나님께 붙들려 온 인생이라 말할 수 있다. 허길량 목사가 힘들고 지칠 때마다 그의 가장 가까운 기도 후원자로 힘을 주며 그의 삶의 멘토가 된 사람은 사랑하는 아내 이미숙 사모다. 허 목사는 그의 두 아들이 목회자의 자녀로서 녹록치 않은 형편에 학원 한번 다니지 못했지만 두 아들 모두 목사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학업의 길을 열어주셨으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언제나 책임져 주시는 자녀들로 성장한 것이 무엇보다 감사하다고 고백한다. 허 목사의 목회를 돕던 큰 아들 허주영 목사와 며느리, 서울에서 부목사로 열심히 섬겼던 작은 아들 허의영 목사와 며느리는 지금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박사과정에 유학중이며 2명의 손자, 2명 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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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슬람권·이스라엘 선교, 다음세대 거룩운동, 생명존중운동, 초교파 기도운동▲ 에스더기도운동의 주요 역사 에스더기도운동은 2007년 1월 4~6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개최한 ‘7000 에스더 국가단식성회’에 3,000여 명의 기도자들이 모여, 물도 마시지 않고, 3일간 단식하며, 국가의 죄악을 함께 회개하며 한국교회와 조국 대한민국의 회복 그리고 복음통일을 위해 주님께 부르짖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성회 때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등 해외 여러 지역의 현지 선교사들과 해외교포 성도들이 초교파적으로 연합하여 ‘7000 에스더 국가단식기도성회’에 동참하였습니다. 이 에스더 국가단식성회 후 성회 참석자들이 매주 금요철야기도회로 모이기 시작하면서 에스더기도운동이 발족되었습니다. 에스더 국가단식성회가 마친 그 다음 주부터 서울에서는 국가기도자들이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부터 토요일 새벽 5시까지 함께 모여 기도하는 금요철야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365일 매일 밤 10시 30분(금요일 밤 11시 30분)에 철야기도회를 하고 있으며, 이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동시에 송출하고 있습니다. ▲ 에스더기도운동의 주 사역 에스더기도운동의 주 사역은 북한 선교, 이슬람권 선교, 이스라엘 선교, 그리고 다음세대 거룩운동과 생명존중운동(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및 성결, 낙태 반대, 태아생명 존중운동)입니다. 또한 이를 위해 365일 기도하는 초교파 기도운동입니다. ▲ 특별히 북한 선교를 위한 대표적인 사역 지저스아미 컨퍼런스로 알려진 북한구원 금식성회입니다. 북한구원 금식성회(복음통일 컨퍼런스)는 성회 이름과 같이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한 금식성회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슬람권 및 이스라엘 선교 그리고 성결과 생명윤리에 중점을 둔 '연합금식기도성회'입니다. 2009년 2월 1차 JESUS ARMY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매년 겨울과 여름 2회에 걸쳐 진행되는 4박5일의 통일선교한국 컨퍼런스입니다. 겨울과 여름 두 차례 강도 높은 영성 훈련과 금식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딤후 2:3)’들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29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올 1월 9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13일(금) 오전11시 30분까지 명성수양관(강원 원주)에서 열리고, 유튜브 생방송으로도 함께 송출합니다. 성회 첫 3일(7끼)을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번 성회에는 특별히 6.25전쟁 유엔 참전 16개국에서 각 국가를 대표하는 기도사역자들이 참석합니다. 6.25전쟁 때 우리의 자유민주주의와 신앙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유엔 16개국에서 젊은 청년들이 목숨을 걸고 도우러 왔었는데, 이번에는 북한구원 복음통일을 위해 연합하여 금식 기도하기 위해 방문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2020년 여름부터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었습니다. 2021년 여름 성회를 앞두고 참가자들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참여하는 것보다 각 교회 예배실에서 큰 스크린으로 컨퍼런스 실황을 보며 참여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이 되어 ‘함께하는교회’를 모집했습니다. ‘함께하는교회’란 4박 5일 북한구원 금식성회 유튜브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교회 예배실에서 방영하는 교회를 뜻합니다. 2021년 26차 복음통일 컨퍼런스(7/5~9)에서 함께하는교회를 최초로 모집하자 49교회가 신청했으며, 2022년 27차(1/17~21)에는 317교회, 28차(6/27~7/1)에는 531교회가 신청하였습니다. 이번 29차 때도 국내외의 많은 교회들이 ‘함께하는교회’로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어떤 마음가짐으로 복음통일 기도운동을 전개하는지 주님의 은혜로 15년 동안 29번째 북한구원을 위한 금식기도를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매번 금식성회를 할 때마다 ‘이번 금식 기도를 통하여 북한의 문이 열리게 해주십시오’라는 소원을 가지고 간절히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이번 29차 성회를 앞두고도 같은 마음입니다. 이번 성회의 연합금식기도를 통하여 복음통일이 꼭 이뤄지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날마다 철야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2023년을 맞으며 복음통일이 매우 임박했음을 깨닫고 소망 가운데 온 마음과 힘을 다해 더욱 기도에 힘쓰고자 합니다. ▲ 어린이 JESUS ARMY 통일한국 비전캠프 어린이 JESUS ARMY는 하나님이 이루실 복음통일을 꿈꾸며 준비하는 통일세대를 훈련합니다. ‘거룩한 나’, ‘거룩한 대한민국’,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의 비전을 가지고 남한 어린이, 탈북민 자녀, 디아스포라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거룩한 통일한국의 비전을 세우고 하나님 사랑, 영혼 사랑, 나라 사랑의 열매 맺는 예수 군대가 되도록 ‘영성’, ‘교육’,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성경적 가치관을 갖도록 돕고 있습니다. 2012년 1월부터 연2회(겨울/여름) 어린이 JESUS ARMY <통일한국 비전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JESUS ARMY는 어린이를 위한 바른 신앙교육과 기독교적 가치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로 국민일보 2015년, 2017, 2020년 기독교 교육브랜드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2023년 겨울 어린이 JESUS ARMY는 1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백화산 수련원에서 진행됩니다. ▲ 청소년 JESUS ARMY 2014, 2016, 2019, 2021년 기독교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소년 JESUS ARMY’는 3박 4일 동안 청소년 JESUS ARMY’는 구원의 확신, 성령충만, 거룩과 순결, 북한구원과 통일한국에 중점을 두며 통일선교한국 리더십을 세우는 수련회입니다. 청소년 지저스아미 수련회 동안 스마트폰 사용이 금지되고 찬양과 말씀과 기도에 집중합니다. 참석한 청소년들은 무릎 꿇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며, 성령 충만함을 힘입어 거룩한 삶을 결단합니다. 음란한 세대 가운데 예수님을 닮은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순결서약식을 갖습니다. 청소년 지저스아미를 통해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다음 세대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응답하신 많은 기도의 열매가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2007년부터 지금까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아온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아온 역사를 짧게 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2007년, 2010년, 그리고 2013년 3차례의 차별금지법 입법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2007년 10월 법무부를 통해 처음으로 차별금지법이 입안되었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21가지 항목에 대한 차별금지법안 중에는 동성애자의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예고된 차별금지법안을 교회에 적용하게 될 경우, 교회가 목사를 청빙, 직원 채용시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거절하는 경우, 교회나 교육기관에서 ‘동성애가 죄’ 라고 가르치는 경우 처벌 대상이 되며 위반 시 2년 이하 징역, 1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각 교회에 동성애차별금지법안의 내용에 대해 알리고 서명을 받고, 법무부에 전화와 이메일과 팩스로 항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더욱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1인 릴레이 피켓시위와 더불어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국민연합(동반국)’을 출범하여 기자회견, 시민 궐기대회, 국민대회 등 범국민적 운동을 펼쳐나갔습니다. 결국 법무부는 동성애 관련 차별금지 법안 조항 상정을 포기함으로 첫 번째 차별금지법 입법 시도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2010년 3월 20일 SBS가 동성애 미화 드라마인 ‘인생은 아름다워’를 방영했습니다. 게다가 2010년 4월 법무부는 차별금지법 특별분과위원회를 출범하고 3년 만에 다시 차별금지법 입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며느리가 남자라니 동성애가 웬 말이냐! 동성애 조장하는 SBS 시청거부 운동 및 광고 안 내기 운동을 시작합니다!’라는 제하의 성명광고를 실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이후 국민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문화일보 등 국내 주요 일간지에 11차례에 걸쳐 성명광고를 내보냈습니다. 특히 2010년 조선일보에 전면광고로 게재했던 ‘동성애자 양심고백서’는 동성애의 숨겨진 실체-동성 간의 문란한 성관계와 에이즈 확산 이유 등을 폭로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2013년에는 국회의원 66명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습니다. 2007년과 2010년에 제기된 차별금지법안들과 2013년에 세 번째로 진행된 차별금지법안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전과(前科)’, ‘종교’ 등에 대한 차별금지가 포함된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국회의원 66명의 명단, 소속당, 지역구를 4대 일간지에 전면 광고로 공개했습니다. 그 결과, 의견수렴 기간 중 국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국민의견은 무려 10만 6천 건이었고 이중 약 99% 이상이 반대의견이었습니다. 국회 홈페이지 게시판 외에도 국내외에 거주하는 많은 국민들이 전화와 우편,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66명의 국회의원 사무실로 반대의견을 표현했습니다. 결국 대표발의를 했던 김한길 의원과 최원식 의원은 차별금지법 발의를 철회했습니다. 2007년, 2010년, 그리고 2013년에 있었던 차별금지법 입법화 시도는 헌신된 성도들의 기도와 노력의 결과,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저지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2015년 동성애 차별금지법 내용을 포함하는 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 시도를 주님의 은혜로 막을 수 있었습니다. 2015년에는 동성애 축제가 우리나라 대표적 공공장소인 서울 시청 광장에서 개최가 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에스더기도운동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서울시청 동성애축제 반대 국민대회를 공동주관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최근에도 권인숙, 이상민, 장혜영, 최원식 의원이 발의한 차별금지법/평등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기도하고 최선으로 막아선다면 주님께서 우리나라를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은 거룩한 나라로 세우시리라 믿습니다. ▲ 지금 한국사회에 꼭 필요한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생명존중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생명을 존중하는 것은 곧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2017년 국회세미나에서 발표된 산부인과의사회 자료에 의하면 하루에 3천 명, 1년에 약 110만 명의 아이들이 낙태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통계대로면 한국은 전 세계 낙태율 1위 국가입니다. 이 엄청난 태아 살인을 한국교회가 막아서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헌재)는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과 함께 2020년 12월 31일까지 낙태법을 개정하도록 판결하였습니다. 에스더기도운동에서는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이 속히 만들어질 수 있도록 매일 밤 철야기도회에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20년 11월, 에스더기도운동 철야기도회에 참석하던 청년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강남역 11번 출구 많은 젊은이들과 시민들이 왕래하는 역 앞과 거리에서 피켓과 전단지 배포를 통해 태아생명 살리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강남역에서 시작된 거리생명운동은 급물살을 타고 사방으로 퍼져서 2년이 지난 현재 전국 240개 지역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낙태에 대한 국민의식을 깨우는 전단지와 피켓을 필요로 하는 전국 각지에 계신 분들에게 전단지와 피켓을 제작·발송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거리생명운동에는 부모와 자녀들이 다 함께 참가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가족들이 생명운동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여지고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별로 동참하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고, 더 나아가서 거리생명운동에 동참하는 교회에서는 아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하고 교회적으로 함께 섬기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2021년도에 이어 작년 성탄절에도 ‘2천 년 전에 태아로 오신 예수님’ 성탄카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러브라이프 거리생명운동이 진행되는 전국과 해외 사진들을 담은 2023 탁상용 캘린더를 만들어 배부하였고, 성탄카드 2만 장, 성탄엽서 6만 장을 전국과 해외에 보내었습니다. 특별히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회의원 300명, 대법관 13명, 헌법재판관 9명, 법무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등에게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낙태법 개정안을 속히 입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손편지를 적은 성탄 카드를 전달하였습니다. 2년 전에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청년들이 시작했던 거리생명 캠페인이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며 빠른 속도로 전국과 해외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생명의 주인되신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라고 우리 모두는 고백합니다. 이 운동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주신 태아들의 생명이 안전하게 보호받음으로 더 이상 무고한 태아들의 피로 이 땅이 더럽혀지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2023년 1월 청소년 지저스 아미에 초대합니다 ■ 일시:1월 17일(화) 1시~20일(금) 12시 ■ 대상:중1~고3 (선착순 600명) ■ 강사:줄리조 대표, 조영길 변호사, 이용희 교수, 손영광 대표, 김성민 대표, 이순실 집사(탈북민) ■ 장소:소망수양관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길 122-83) ■ 등록비:9만원 ■ 문의:010-9473-8252 ■ 온라인 등록신청서 링크 https://forms.gle/PwdrTdr1om2W1tmW9 ■ 이용희 교수 소개 가천대학교 교수 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월간 JESUS ARMY 발행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이용희 교수는 북한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한국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과 이슬람권, 이스라엘 선교와 함께 이를 위한 기도선교사들을 훈련하여 파송하는 일을 섬기고 있습니다.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세울 다음 세대 청소년·청년들을 사랑과 권능 있는 거룩한 세대로, 예수님의 제자들로,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들로 세우는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하며, 낙태반대-생명존중운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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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 최초의 성경적 천국환송 ‘투헤븐선교회’▲ 목회자들에게 천국환송교육이 시급하고 꼭 필요한 이유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되신 예수 부활에 근거한 천국환송의 전문가가 시급하다. 부활실천신학의 행함있는 복음을 실제로 전하는 학문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인생의 천국을 향해 가는 아름다운 일을 세상 장례업계에 맡길 수 없다. 말은 기독교라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그들이 알고 배운 것은 성경이 아니라 세상 전통과 관습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목사라면 성경에서 배우고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오늘날 기독교적 용어와 용품조차 신학적으로 교회가 정립하지 못하고 있다. 장례 절차와 과정이 샤머니즘적이고 우상문화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 기뻐하지 않는 많은 요소들이 있음에도 이를 간과하고 있다. 그래서 거룩한 분노(?)를 느끼고 기독교 전문기관을 만들었다. 성경적 새 패러다임으로 투헤븐선교회를 통하여 그 사역을 시작했다. 이를 구체화하여 다시 투헤븐상조를 만들어서 실제로 천국환송예식을 하고 있다. 투헤븐(to Heaven)은 부활에 근거한 용어와 용품으로 모든 절차와 과정들을 기독교 전문의 성경적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 본인이 집필한 기독교 천국환송 전문서적인 ‘기독교 장례, 이대로 좋은가? 성경에서 말하는 장례’, ‘성경적 천국환송’, 영문판 ‘천국환송’, ‘부활실천신학-천국환송예식서’, ‘만화로 보는 김헌수 박사의 천국환송’ 주요내용 간략소개 내가 국가장례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너무 뼈저리게 느낀 것이 있다. 나름대로 장례관련 이론이 다 있다. 그러나 기독교 장례에는 찾아볼 수 없다. 이에 성경적인 기독교의 전문서적이 꼭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깨닫고 책을 집필했다. 2013년 ‘기독교장례, 이대로 좋은가? 성경에서 말하는 장례’(도서출판 행복)가 그것이다. 출판기념회를 통하여 본서가 알려지자 교계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격려를 했다. 그러나 장례는 이론이 아니라 실제이기에 실질적으로 어떻게 기독교적 정체성을 가진 장례를 할 수 있느냐가 문제였다. 이론에 그치지 말고 실제로 그렇게 장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요구에 용어와 용품 셋트를 성경적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의 매뉴얼로 ‘성경적 천국환송’(2016, 쿰란출판사)을 발간했다. 왜 그런 용어를 사용하는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든 용어들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자세하게 소개했다. 기독교는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기’에 말이 너무 중요하다. 입으로 어떻게 시인하고 말하느냐에 따라 구원의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마지막 천국 가는 자리에서 성경적인 용어와 용품으로 믿음이 표현되고 또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장례는 유교와 불교, 기독교와 혼합적이며 샤머니즘적이었고 전혀 성경적이지 못하고 부활과 거리가 멀었다. 말이 그러니까 당연히 용품도 더할 나위 없이 어둡고 천국의 느낌이 전혀 없는 것이다. 책을 집필하고 제목부터 많이 고민했다. ‘천국환송’이라는 말이 아직은 어색하고 잘 모르고 쉽게 마음에 와 닿지 않았기에 망설였지만 결단을 했다. 첫 번째 책이 ‘기독교장례, 이대로 좋은가?’로 ‘장례’라는 말을 넣었지만 이번에는 아예 ‘장례’라는 말을 빼고 ‘천국환송’이라고 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천국환송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전혀 어색하지 않게 여기고 있기에 감사하다. 그럼에도 아직 우상적이며 잘못된 용어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고인, 염, 입관, 수의, 상복, 유가족, 상주, 영정, 조의, 입관, 발인, 하관, 근조, 납골당(봉안당),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으로 많다. 용어와 용품을 완전히 기독교적으로 바꾸어서 집필한 것이 두 번째 책의 2016년에 발간한 ‘성경적 천국환송’이다. 부활의 천국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그리스도인이라면 다르지 않고 다 똑같다. 그렇기에 구원받은 세계인을 위하여 세 번째로 저술한 것이 영문판 ‘천국환송’이다. 2020년 코로나 정국에 출간하였기에 더 의미가 크다. ‘BIBLICAL HEAVENLY REPATRIATION’(쿰란출판사)를 발간하여 온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부활의 기쁨과 구원의 실제를 확증하게 했다. 이에 외국에 나가있는 많은 선교사들이 함께 기뻐하며 복음의 진수를 공유하고 있다. 또 기독교 장례예식을 담은 ‘부활실천신학-천국환송예식서’(쿰란출판사)를 출간했다. 이 책은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부활 신학을 근거로 만든 국내 첫 예식서로 목회 필독서이며 안수받는 목회자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이 책은 천국 환송 예식의 실제를 담았다. 총 4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첫 장 서론에선 바꿔야 할 기존 장례 용어, 천국 환송 예식의 사전 준비, 행사 방법 및 진행 절차, 효과 유익을 설명했다. 2장 예식의 실제엔 단장예식, 안식예배(입관예배)·환송예배(발인예배)·부활예배의 준비과정, 기도문을 담았다. 또 3장엔 천국 환송 예식 안내문, 부활함 문구, 예식 순서지, 기독교 천국 환송 사전의향서 등의 예문과 천국 환송 예식 일정표가 포함돼 있다. 4장엔 천국 예복, 하나님의 자녀, 천국, 근심하지 말라 등의 설교 32편이 실려있다. 책은 예식을 진행하면서 수시로 참조할 수 있도록 173페이지의 소책자 형태로 만들었다. 지난해는 ‘만화로 보는 김헌수 박사의 천국환송’을 우리교회 6학년 어린이가 만화 그리는 달란트가 탁월하여 시각적으로 천국환송에 대한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만화로 다루어 다음세대들에게 유익하도록 출간했다. 앞으로 찬송가에서 본 천국환송예식에 대한 책도 찬송가 가사를 중심으로 정리·집필하여 출간하려고 준비중이다. ▲ 투헤븐선교회 및 기독교전문의 투헤븐 상조 사역 안내 투헤븐선교회는 십자가와 부활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선교회이다. 구원을 보여주며 천국을 향해가는 것을 실제로 표현하고 있다. 육신의 몸으로 살다가 마지막 죽음으로 끝나는 인간을 하나님 자녀의 영원한 생명으로 바꿨다. 이를 행함의 복음으로 장례가 아닌 천국환송으로 예식을 하고 있다. 그동안은 반만년 역사 속에 유교와 샤머니즘 그리고 혼합적이며 비성경적인 죽음의 장례문화였다. 이를 생명의 부활로 기독교 새 패러다임의 문화로 바꾼 것이 투헤븐상조다. 죽음의 장례에서 영생의 천국예식으로 실제 구원의 복음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조직신학의 범주에 있는 부활신학을 부활실천신학으로 새롭게 신학을 재분류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기에 부활을 행함의 온전한 믿음으로 바꿔서 투헤븐상조가 실제로 행사를 하고 있다. 이론의 신학을 행함의 신학으로, 조직신학을 실천신학으로 완전히 바꿔 놓았다. 엄밀하게 십자가 복음 자체만으로는 사실 복음이 미완성이다. 여기에 반드시 부활이 있어야 한다. 부활이 실제로 표현되어야 온전한 복음이 된다. 그렇기에 십자가 죽음의 복음을 완성한 것이 바로 천국환송예식을 통한 부활의 복음이다. 이를 투헤븐상조에서 감당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예수가 부활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부활한 예수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 부활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이 아니라 잠을 자는 것이다. 그래서 장례는 죄가 죽었다는 것이지 몸이 죽은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몸은 주님 나팔 불 때, 내 이름 부를 때에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무덤 속에 잠자던 자 그 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승리 얻으리~’ 이를 실제화하여 표현한 것이 투헤븐상조다. 본 투헤븐상조를 통하여 교계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의 실제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복음의 실제화로 표현한 투헤븐상조의 천국환송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널리 확산되어 구원, 영생, 천국으로 복음이 복음되는 비밀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 새해 꿈너머꿈교회 주요 목회사역 및 행사계획 구정 쌀 나누기 운동, 교사 25명 제주도 워크샵(1월), 청소년 비전트립(해외, 1~2월), 부부세미나(4~5월), 효섬김 행사(6월), 전교인수련회(7~8월), 군 위로공연 등 올해 꿈너머꿈교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며 다양한 행사를 계획준비하려고 한다. 또 나·행·성(나는 행복한 성도) 집필, Act29 이어져가는 사람과 복음의 행전 진행, 요단강 체험(이스라엘 현지 세례(침례)예식 거행) 등 작은 일이지만 부활을 행함으로 살아내는 교회가 되도록 하려고 한다. 부활세미나 전국투어를 찾아가는 세미나로 특강을 통해 성경적 천국환송이 확산되는 일에도 힘을 쓰려고 한다. ▲ 예장웨신총회 제107회 총회장으로 2023년 새해 주요 총회사업 계획 선교국이 신설되어 선교국장을 세워 매년 선교대회를 개최하려고 하며 1월 5일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웨신총회의 날을 정하여 총회가 하나 되는 일에 힘쓰고 수고한 총회원들에게 시상하며 격려하려고 한다. 5월에 웨신 가족의 날을 정하여 체육대회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려고 한다. 연임총회장으로서 총회의 기반을 다지고 다양한 사역을 통해 총회의 영향력을 확산시켜 총회원들의 의식변화를 통한 총회에 대한 신뢰를 구축해 가려고 한다. 지난 성탄절에 총회장 이름으로 노회장, 증경노회장들에게 가죽장갑을 선물하며 작게나마 섬겼다. ■ 문의 : 1800-7039 최현정 국장 010-2748-2369 김헌수 목사 010-7667-4719 www.투헤븐.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