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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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로 많은 영혼 인도하는 교회▲ Q1. 코로나 기간 동안 한 푼의 빚도 없이 교회를 헌당했다구요? 우리 부부는 (김상률 목사와 임은진 사모)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20년 동안 축복교회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코로나 기간 동안에 2023년도에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지하 2층 지상 6층 총 500평의 교회를 신축하였습니다. 교회 이름을 길교회로 바꾸었는데 주님께서 주신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인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이 말씀의 앞 글자를 따서 길교회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께로 많은 영혼을 인도하고자 하는 교회의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 Q2. 목사님 부부는 매주 부흥회를 다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오기 전까지 저희 부부는 함께 집회를 다녔습니다. 거의 10년 동안 한 주도 쉼 없이 다녔던 것 같습니다. 부흥회를 다니면서 ‘왜 한국 교회 성도들은 이렇게 가난하고 어려울까?’하는 의문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어느 날 주님께서 저에게 이런 성령의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앞으로 너희 부부가 재정 집회와 재정 세미나를 개최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부부는 그렇다면 저희에게 먼저 표적으로 물권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평당 1200만원이나 들어가는 건물을 세우면서도 한 푼의 빚도 없이 세울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 이면에는 지면에 다 말하기 어려울 만한 놀라운 간증이 엄청 많습니다. 현재 저희는 서울과 대전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나오는 모든 임대 수익으로 어려운 개척 교회를 섬기고 국내외 선교비로 재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로 코로나가 오기 전에 바로 우리 교회 성도 36명이 함께 인도에 가서 선교 사역을 하고 2천명이나 모이는 교회를 헌당하고 온 것입니다. 우리가 헌당한 교회는 건물을 짓다가 재정적으로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저희가 재정을 지원하고 우리 교회 성도들이 가서 집회를 하고 헌당 예배까지 드리고 온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그 교회는 이전보다 배로 부흥하여 4천명이 모이는 교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 가지 놀라운 간증은 저희가 집회할 때 당시 힌두교 주지가 지나가다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것을 보고 참석을 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여 그분이 그 자리에서 예수를 영접하고 지금도 예수를 잘 믿는 분이 되어졌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밝히고 싶은 것은 앞으로 2년 후에 대전에 있는 건물을 재개발로 현금보상을 받기로 되어 있습니다. 조합 산정금액이 80억입니다. 저는 이 금액을 30여개의 개척교회와 선교사들에게 사용하고자 합니다. 성령의 생명력으로 사역하시는 곳에 필요한 재정을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곳에 돕고자 합니다. ▲ Q3. 재정세미나 개최는 언제 합니까? 2023년 9월부터 합니다. 유튜브 마포길교회에 들어오셔서 확인하세요. 저도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반지하에 교회를 개척하고 목회사역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재정의 중요함은 누구보다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6년 동안 돈이 없어서 티코를 타고 다니기도 했고, 교회 월세를 10개월 동안 내지 못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처할 집이 없어 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창문 없는 교회에서 6개월을 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세상에서도 자기가 잘하는 전문분야가 있습니다. 목회사역에도 목사님들이 스스로가 잘하는 전문분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자훈련하면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님이 제자훈련을 통해 한국교회가 제자훈련을 받게 하셨습니다. 저도 그곳에 가서 옥한흠 목사님이 살아 계신 생전에 직접 가서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도 잘하는 목회자는 전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저도 그런 곳에 가서 열심히 가서 배우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도, 교제, 사랑 등 이 목회사역도 전문적인 은사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목회자 중에서 재정에 대한 전문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이 재정적인 부분을 나의 목회사역에 적용시켰더니, 그것이 영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에게는 두 자녀가 있습니다. 두 자녀들도 지금 이제 전도사, 강도사로서 이 목회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이지만 제가 재정의 기름부음에 대해 이렇게 가르쳐 주었더니, 우리 자녀들은 교회 사역자이면서도 둘이서 매 월 수입이 교회에서 받는 것 보다 10배가 넘을 것 같습니다. 대기업의 임원이 받을 수 있는 그런 수익을 올리고 있지요. 교회 건축할 때도 제일 많이 헌금을 하고 여러 선교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 Q4. 교회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저희 교회의 주소는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1나길 38 길교회 입니다. 서울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교회 바로 앞에 폭포수가 흐르고 팔각정이 있고, 또 주변에 공원도 조성이 잘 되어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큰 공영 주차장까지 있어서 주일날 주차 하는 것과 모든 외부 행사를 하기에 아주 편한 상황입니다. 주변에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6호선 많은 지하철들이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합니다. 앞으로 저희 교회는 목요영성집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재정의 기름 부음 사역이 병행 되어질 것입니다. ▲ Q5. 겟세마네 기도회가 뜨겁다구요? 근래에 미국, 목포, 춘천, 광주 등 겟세마네 기도회를 참석하려고 많은 성도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먼 곳에서 오시는 분들은 저희가 식사와 숙소제공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녁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유튜브에 ‘마포 길교회’를 검색해서 들어오시면 같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로 동참해도 문제 해결을 받는 경우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죽은 영혼 살리고, 잠든 영혼 깨우고, 상한 영혼 고치는 겟세마네 기도회에 많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철야기도회 외에도 교회가 항상 열려 있고 기도 음악을 틀어놓기 때문에 언제든지 누구든지 자유롭게 교회에 방문 하더라도 편안히 기도하고 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교회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기도를 통하여서 많은 사람들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길교회 전화번호 : 02-716-0191 유튜브에 ‘마포길교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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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추천할 만한 멋진 신학교한국신학교는 대학부 신학과 학생들에게는 등록금을 전액 면제한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과정도 등록금이 매우 저렴하다. 간혹 공짜로 공부를 하고 학비가 너무 저렴하다고 하니까 아무렇게나 엉터리로 가르치는 것은 아닌가 하고 의아해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등록금이 없거나 저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만학도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또한 사명자들 중에 간혹 졸업을 하지 못하고 이 학교 저 학교를 옮겨 다니며 일정 교단이나 신학교에 정착을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졸업을 하고 안수를 받아 목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국내에는 유일하게 신학교 내 강의실에 기독교박물관이 있어서 시청각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실제적인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국내 최고의 신학자로 구성된 교수진으로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최고 수준의 학문을 배울 수 있다. 그래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멋진 신학교가 바로 한국신학교(총장 양승오 목사,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2가 25-1번지, 신도림 전철역 1번 출구에서 5분 거리)이다. ▲ 방학없이 수업하여 1년 4학기 학제 운영 한국신학교에서는 만학도들을 위해서 방학 없이 수업하여 1년에 4학기 학제를 운영한다. 대학부 8학기 4년 과정을 2년에 마치고 대학원은 6학기를 1년 6개월만에 졸업을 하므로 수업 기간을 단축하여 졸업을 앞당기고 현장에서 조기 목회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대학부 신학과 등록금 전액면제 한국신학교에서는 특별히 대학부 신학과 학생들에게는 등록금을 전액면제하고 대신에 매월 5만원씩 신학교발전기금만 내면 8학기 전 과정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교육부 인가를 받은 신학대학을 갈 수 없는 만학도 사명자들 대부분이 사업에 실패하고 병들고 부양가족을 거느린 가장으로서 경제적으로는 매우 힘든 상황들이라 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사정을 감안하여 등록금을 전액면제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이에 사명을 받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입학을 망설이거나 타 신학교를 다니다가 물질적인 사정으로 졸업을 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한 많은 사명자들이 등록을 하고 있다. ▲ 주말반 신학과(토요일만 수업) 개설 한국신학교에서는 주말반 신학과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사명을 받았으나 직장이나 생업 때문에 신학교 입학은 엄두도 못 내고 전전긍긍하는 사명자들을 위해 토요일만 수업을 하는 방법으로 주말반 대학부와 대학원을 운영한다. 1주일에 하루 토요일에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수업을 하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도 수업을 받는데 지장이 없으므로 대학부와 대학원에 많은 지원자들이 입학하여 열심히 수업을 받고 있다. ▲ 한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통신신학과 찬양통신신학 사명을 받았으나 시간적·지리적·경제적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정상적으로 학교에 출석해서 수업을 받을 수 없는 사명자를 위해 학교에 출석하지 않고 가정에서 통신 교재로 신학을 공부할 수 있는 통신신학부가 있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통신신학생들이 수업 중에 있는데 통신신학부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신학교로서는 최고로 많은 신학생이 수업을 받고 있다. 교재도 전 과목을 한국신학교에서 직접 편찬한 훌륭한 교재로 수업을 하므로 통신으로 수업을 하더라도 손색없이 신학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년에 4회의 자율출석수업(2월, 5월, 8월, 11월 둘째 주)이 있어서 통신으로 수업하면서 충족되지 못한 내용을 출석 수업을 통해서 보충할 수 있다. 신학과 뿐만이 아니라 찬양신학과에도 통신신학이 있어서 일주일에 하루 매주 토요일날 출석을 하거나 방학을 이용해서 일주일을 출석해서 이론과 실기를 전공하고 신학과목은 통신으로 수업하는 방법으로 찬양통신신학 프로그램도 있다. 학술원(박사학위) 입학안내 가끔 뉴스를 보면 미국이나 필리핀, 호주, 캐나다의 유령신학교 내지는 부실신학교가 가짜학위를 남발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일들이 간혹 발생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조인한 외국의 신학교에서 정식으로 수업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국의 학교들이 한국 학생들의 학적을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허술하다. 많은 돈을 들이고도 공부는 하지 않고 오로지 이 가짜 학위증서만 받는 엉터리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목회자가 받는 학위가 그것도 신학박사 학위에 이런 부끄러움을 담고 있다면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다. 그래서 한국신학교에서는 비록 교육부 학위는 아니더라도 교단에서 인준하는 학위로 정한 규정대로 철저하게 공부하고 학위를 받는 과정을 개설해서 운영 중이다. 한국신학교 학술원(박사학위)에서는 6학기를 수업하는데, 수업기간 중에 반드시 성지순례를 다녀와야 하고, 선교지답사의 다양한 경험과 졸업논문이 통과되어야 학위를 주는 철저한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술원의 학생들 계층이 대부분 만학도들로 개척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들이기 때문에 등록금을 낮추어 저렴한 학비로 수업을 하지만 어디에 내 놓아도 부끄럽지 않는 가짜 학위가 아닌 나름대로 철저하게 공부하고 학문을 갖추어서 학위를 주는 과정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 교회음악의 정수를 고집하는 한국찬양신학교 요즘 일부 교회에서 불려지는 음악을 보면 세상음악의 리듬과 곡조에 예수, 주님, 그리스도, 또는 할렐루야만 붙이면 모두 다 찬양인 줄로 안다. 그러나 아무리 할렐루야를 소리치고 주여!를 연발해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교회음악의 정도가 있고 그렇지 않은 음악도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교회 안에서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드려야 할 찬양과 예배가 사탄의 노래가 가득한 교회로 타락할 수 밖에 없다. 한국찬양신학교는 현란한 세상의 음악과 결코 타협하지 않고 정통 교회음악의 정수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찬양신학교는 정통교회음악을 고집하며, 학생들을 투철한 신앙심 위에 책임 있는 철저한 신학교육으로 지도한다. 뿐만아니라 교회음악의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교수들이 열정적으로 사명을 가지고 강의를 하므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찬양, 결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교회음악의 정수를 고집하는 이 시대의 바른 찬양사역자들을 양성하는 찬양신학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년 8학기제 찬양신학생을 각 과(작곡, 기악, 성악, 지휘, 복음성가)별로 대학부와 대학원생을 초교파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등록금도 한국에 있는 찬양신학교 중에서 가장 저렴하며 수업 과정도 철저한 신학수업을 토대로 클래식 중심의 찬양을 수업하고 있다. 세상의 현란한 대중음악과 타협하지 않고 교회음악의 정수를 고집하는 이 시대의 올 곧은 찬양신학교로서 장래가 촉망되고 기대된다. ■ 토요일반 자격증과정 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의 수업을 한다. 목회현장에서 상처입고 고민 많은 현대의 성도들을 지도함에 있어서 심리상담의 예비지식이 없이 목회를 하다가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하고 있다. 심리상담 기술이야 말로 목회자로서 꼭 갖추어야 할 필수자격이다. 심리상담사의 업무와 역할은 영·유아를 비롯하여 초·중·고등학생의 학습심리상담은 물론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갈등심리, 성인들에게 있어서 늘어나는 성 폭력과 피해 심리상담, 정신적 심리상담, 종교적 심리상담, 직장인심리상담, 노인심리상담 등 정서장애의 예방과 진단 및 치료를 한다. 이 역할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이며 사회적 위치 또한 확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현실에 부응하여 한국신학교에서는 심리상담사로서의 전문적인 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수업을 하고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수여한다. 웃음치료사 자격증과정 거리에 오고가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보면 가면 갈수록 삶에 찌들고 지쳐서 많이 어둡고 힘들어 하고 있다. 혼탁한 정치, 치솟는 물가, 경악하는 사건과 사고, 이 모든 것들이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로 하여금 웃음을 잃고 허탈해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오늘날에 이르러 학문과 과학의 발달로 정신세계의 건강을 중요시하고 있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웃을 일은 별로 없고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일들뿐이다. 때로는 웃음도 필요하다. 이런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한국신학교에서 매주 토요일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레크리에이션 지도와 웃음치료사 과정을 공부하고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악보를 읽을 수 없는 분들을 위한 찬양단기대학’ ‘미술선교학과’과정을 운영한다. ▲ 건실하게 성장하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한국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한국 총회는 한국신학교에서 배출한 신학생들이 목사 안수를 받고 열심히 사역하고 있으며 특히 여목사 안수제도가 있어서 많은 여성 목회자가 배출되어 사역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3개 노회(중부, 서부, 동부)가 있으며 많은 교회와 기도원이 세워지고 열심히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 그동안 돈으로 흥정하면서 안수를 해달라는 무자격자들의 안수 요청을 여러 번 받았지만 단 한 번도 목회자로서 자질을 갖추지 못한 엉터리 같은 사람에게는 안수하지 않고, 한국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철저히 검증된 신실한 목회자만을 안수해 오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격이 갖추어지지 않은 일부 신학생들이 학교와 교단을 옮기는 일들이 발생하여 성장이 조금은 둔한듯하지만 건전하고 든든하게 성장하는 교단과 신학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신학교도 지방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교단배경과 본교 배경 없이 지방에서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신학교나 목회자가 있으면 교단 확장 차원에서 조인하고 인준하여 적극협력하고 분교를 지원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http//www.hkts.kr (한글주소:한국신학교)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2가 25-1번지 (신도림전철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문의:(02) 2679-0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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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새벽예배와 영혼전도로 성장하는 교회▲ 그간 사역 및 본인 소개 1991년에 하늘비전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33년을 섬기고 있다. 우리 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 목포노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총회신학교는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이다. 예장(개혁)총회는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UCCK)에 가입된 교단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포노회 노회장, 웨스트민스터 목포신학교 2대 이사장, 총회 부회의록서기, 총회 개혁신문 부사장, 호남협의회(12개 노회) 부회장,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회의록서기, 호남기독신문 이사로 섬기고 있다. 국신문학회 회원, 쉴만한물가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무엇보다 기도와 말씀으로 균형 잡힌 건강한 목회자가 되기 위해 1·5·3을 실천하고 있다. 매일 5시간 기도 생활과 매주 3권 이상 책 읽기에 집중하고 있다. ▲ 교회의 연혁과 현황 (표어, 하늘비전, 교회관, 연혁 등) 하늘비전교회는 내가 22살 어린 나이에 개척해서 33년째 섬기고 있는 33년 된 교회이다. 33년 중 24년 동안 임대교회를 했다. 다섯 번의 이사 끝에 이곳으로 2015년 1월 27일에 이전했다. 지하에서 지상 3층까지 임대교회를 하면서 주님만 바라보는 훈련을 받았다. 지금은 장로 3명과 중직자들이 잘 섬겨주어 좋은 목회 환경 속에서 사역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2023년 표어인 ‘365일 새벽예배와 영혼전도로 성장하는 교회’를 중심으로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하나되어 달려가고 있다. 하늘비전으로 120명 예배자, 기도하기와 말씀읽기, 제자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우리교회 교회관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 영혼을 살리는 교회, 성령이 주도하는 교회, 말씀에 뿌리내리는 교회, 주님의 일을 하는 교회이다. 무엇보다 하늘비전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눔으로 갚겠습니다’라는 각오로 사랑의 쌀 나눔, 재난나눔지원금 나눔, 선교예배 헌금으로 나눔, 효도비 등 지속적인 나눔운동을 통해 지역에 좋은 교회로 소문이 나고 있다. ▲ 중점사역과 목회비전(장단기, 선교와 전도) 한 번 왔다 한 번 가는 한 번뿐인 인생인데 주님의 선택으로 목사로 부름을 받았으니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선한 일을 많이 하는 것이 목표이고 비전이다. 교회 부흥의 목적도 동일하다. 기도와 말씀을 중심으로 한 예배와 제자훈련,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살리는 전도, 신학교, 노회, 총회를 섬기는 물질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후배들을 위해 3년마다 지 교회 설립과 지금 하고 있는 사역을 더 힘있게 크고 많이 하는 것이 앞으로의 비전이다. ▲ 목포노회 및 노회 내 신학교 현황과 전망 우리 목포노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총회 인준 신학교가 있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다. 신학교는 38주년을 맞이한 웨스트민스터 목포신학교(설립자, 학장 조광표 목사)의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조광표 목사의 38년의 눈물과 수고로 차린 상에 숟가락을 얹어 아론과 훌의 역할을 하고 있다. 노회와 총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명으로 알고 힘에 지나도록 충성하겠다. ▲ 예장(개혁) 총회 107회기 임원으로 섬기며 함께 나누고 싶은 말 나는 총회를 사랑한다. 섬기고 싶어 기도하고 준비해 왔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우리 교회 성장의 목적도 신학교, 노회, 총회를 힘있게 섬기기 위함이다. 앞서가는지 모르겠지만 3,000 교회의 총회를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 ▲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고 하나님께 배운 언어로 쓴 대표적인 신앙시 소개 개척교회 시절 지하 밑바닥에서 나 자신에게 희망을 주고 이겨내기 위해 목회 현장에서 하나님께 배운 언어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어느덧 290편을 썼다. 지금도 나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희망과 힘을 주기 위해 시를 쓴다. 하나님께 배운 언어가 있으면 한 편씩 쓰고 있다. 시집은 ‘하나님께 배운 언어’와 ‘희망나무’가 있다. ‘하나님께 배운 언어’ 시집은 32년 동안 주님이 주신 은혜를 모아 목회현장에서 배운 하나님의 언어로 신앙시를 썼다. 또 ‘희망나무’ 시집은 목회가 힘들어 살기 위해 희망을 노래했고 이젠 희망을 심기위해 희망시를 쓴다. ▲ 10대 목회철학 및 어떤 목사로 기억되고 싶으신지 나는 10대 목회철학으로 은혜목회, 감사목회, 성령목회, 인격목회, 교육목회, 순교목회, 아비목회, 칭찬목회, 희망목회, 주는 목회를 실천하고 있다. 사람에게 구하지 않고 주님께 도움을 기도로 청한 목사, 하나님께 힘에 지나도록 드리며 행복했던 목사, 힘들게 설교 준비하여 행복하게 전하는 목사, 은혜목회로 부흥하고 살아남은 목사,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부단히 애쓴 목사, 성령의 가르침과 성령에 의해 쓰임 받은 목사로 기억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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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체질화된 다음세대 일으키는 목회 ‘테필린 목회’ 비전▲ 수원 반석중앙교회·사역소개 반석중앙교회는 1969년에 경기도 수원시 고색동의 조그만 단칸방에서 개척되어 올해로 벌써 54주년이 된 중년의 교회이다. 그동안 다섯 분의 목회자가 반석중앙교회를 이끌어 왔고 저는 2021년도 4월에 제6대 목회자로 부임하였다. 우리 교회의 비전은 ‘12사도, 300용사, 7000 헌신자’이다. ‘12사도’는 예수님과 동거동락했던 12명의 사도들을, ‘300용사’는 기드온과 함께 미디안의 13만 5천명 대군을 무너뜨렸던 믿음의 용사들을, ‘7000헌신자’는 엘리야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았던 무명의 참된 예배자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12, 300, 7000은 각 시대의 영적 정예부대를 상징하는 숫자들이다. 예수님 시대에는 수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통해 치유와 기적을 경험했지만 예수님은 오직 12명의 정예부대를 훈련시켜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이루게 하셨다. 기드온 시대에는 미디안의 공격을 막기 위해 3만 2천명의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터에 나섰지만 하나님은 오직 300명에 불과한 정예부대를 가지고 미디안 대군과 싸워 승리하게 하셨다. 엘리야 시대에는 거의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맘몬 우상 바알을 섬겼지만 하나님은 정예화된 7000명의 예배자들을 통해 흑암의 시대를 밝히게 하셨다. 이와같이 반석중앙교회는 모든 성도를 그리스도의 정예부대로 세우고자 하는 비전을 가진 교회이다. 이러한 비전을 이루고자 주일 설교 본문을 매일 100회씩 암송하는 훈련과, 매일의 감사일기 작성훈련, 수요바이블칼리지, 이슬비 전도, 가정예배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다음세대의 정예부대를 일으키기 위해 테필린 주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테필린이란 신명기 6장 8절에 나오는 ‘손목과 이마’에 붙이는 말씀상자를 의미하는데 말씀암송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말씀의 체질화, 말씀의 내면화, 말씀의 생활화를 이루도록 만드는 훈련이다. 이렇게 훈련된 다음세대들은 한국교회의 갱신과 부흥의 주체가 되고, 세계선교의 과업을 완성하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 테필린 주일학교를 통해 반석중앙교회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수십~수백 구절의 말씀을 암송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학업과 선행에 있어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장애우들의 재활을 돕는 굿윌 스토어 물품기증 사역, 어려운 성도와 이웃들을 위한 주일 반찬나눔 사역,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역에 전교인이 동참하고 있다. ▲ 지금까지 사역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저는 선교지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성경 암송 사역을 진행하면서 성경 암송이 주는 능력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성경 암송에 대한 장기간의 연구와 임상을 바탕으로 ‘성경 암송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2017년도에 풀러신학교에서 박사학위(D.Min.)를 취득하였다. 이 논문은 풀러신학교 68년 역사상 성경 암송을 주제로 쓴 최초의 논문이 되었다. 이 논문에 수록된 많은 사례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바로 저의 어머니의 사례이다. 제 어머니는 목회자의 사모로 45년간 목회사역에 전념하셨던 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퇴 후에 불어닥친 경제적,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74세 때부터 우울증에 빠졌다. 어머니의 우울증은 매우 심각하여 수면도 잘 취하지 못했고 음식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한 채 3년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우울증이 발생하기 전에 70kg에 달하던 어머니의 몸무게는 우울증에 시달린 3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는 39kg까지 빠져서 송장과 다름이 없었다. 사람들과의 접촉도 없었고 말도 거의 하지 않았다. 하루 종일 하는 일이라고는 그저 집에서 누워서 죽기만을 기다리는 것이었다. 2주일에 한 번 정신과 치료를 위해 병원을 가는 일 외에는 외출을 하지 못했다. 정신과에서 처방한 약을 복용하면 겨우 2시간을 잘 수 있었고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전혀 잠을 잘 수 없는 중증 환자였다. 우리 가족은 어머니가 언제든지 세상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장례를 치를 마음의 준비까지 하고 있었다. 그랬던 어머니가 우울증에서 일시적으로 회복되는 은혜가 있었다. 그러나 얼마 후 우울증은 또다시 어머니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났다. 우리 가족은 할 수 없이 요양원으로 어머니를 모셔야 했다. 자식들이 부모를 요양병원으로 모신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회복의 희망이 보이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가족들은 그저 어머니가 편안하게 이생을 마치기만을 바랐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달랐다. 나는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을 소성시키며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신다는 말씀(시 19:7-8)을 신뢰했다. 비록 상황은 너무나 비관적이었지만 나는 말씀이신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저와 제 아내는 요양원에 누워계신 어머니께 말씀을 계속하여 듣게 하고 따라하게 했다. 평소에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시는 시편 23편과 요한복음 3장16절 등 몇 구절을 노트에 적어 놓고 끊임없이 반복하게 했다. 하루 이틀 반복되는 말씀을 들으신 어머니는 또다시 말로 안 되는 기적적인 회복의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저의 어머니는 요양원 생활 6개월 만에 그 요양원이 개원한 이래 최초로 건강을 회복해서 퇴원한 인물이 되었다. 저는 이러한 말씀의 능력을 모든 성도들이 경험하도록 2017년부터 SNS를 통한 성경 암송 사역을 시작하였다. 카톡방을 만들어 매일 암송할 말씀을 전송하고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이 방에 가입하여 하루에 한 구절을 200회씩 반복하며 말씀 암송을 하는 것이다. 현재 이 카톡 암송방 사역은 성경 암송 전문 선교단체인 테필린국제선교회로 발전하여 7년 동안 신구약 1,189구절을 암송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약 40개국에서 수 천명의 성도들이 성경 암송에 참여하고 있다. ▲ 사모의 목회 내조 아내 김순선 사모는 선교지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목회현장에서도 저의 든든한 동역자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음악을 전공한 아내는 선교지에서는 저를 도와 찬양사역자들을 배출하는 일에 헌신하여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다. 그리고 현재는 반석중앙교회 주일학교 전도사로 일하고 있다. 특히 주일학교 말씀훈련 프로그램인 ‘테필린 학교’를 운영하면서 저의 테필린 목회 철학을 주일학교에서 훌륭히 구현하고 있다. 사실 담임목사의 목회철학을 교육부서의 교역자들이 제대로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제 아내는 저의 목회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역자이기에 그 누구보다도 저에게는 큰 힘이 되는 동역자라고 생각한다. 또한 가정에서는 아내와 세 아이의 엄마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잘 감당하고 있어서 10점 만점에 10점을 줄 수 있는 아내이다. ▲ 수원 반석중앙교회만의 차별화된 사역내용 우리 교회는 모든 성도를 주님의 12사도와 같이 정예부대로 훈련 하는데 다른 교회와 차별이 있다고 생각한다. 즉, 성도의 숫자는 적지만 그 적은 숫자의 성도들이 모두가 사역자가 되고 모두가 헌신자가 되도록 훈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런 사역 방향에 따라 수요일에 드리던 수요예배 대신에 ‘바이블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바이블칼리지는 평신도를 위한 신학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제가 학장을 맡고 있는 감리회신학교는 평신도를 위한 온라인 신학교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 교회는 모든 제직은 이 과정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규정을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다. 이 평신도 신학과정을 통해 전도하는 방법, 일대일 제자 훈련하는 방법을 배워서 모든 성도가 사역자가 되도록 만드는 일에 힘쓰고 있다. 특히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을 토요일마다 새벽기도회의 설교자로 세워 평신도가 설교할 수 있는 교회로 훈련하고 있다. 또 한가지 차별화된 사역이 있다면 전교인이 성경을 암송하는 것이다. 주일 설교의 핵심본문을 하루에 100회씩 소리내어 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과거에 암송했던 모든 성구를 매일 복습함으로써 모든 성도가 걸어다니는 성경이 되도록 훈련하고 있다. 제가 부임한 이후 현재까지 약 2년이 지났으니 지난 2년간의 모든 주일설교 핵심본문을 매일 반복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2년간의 성구를 모두 암송하고 있는 분들 가운데 올해 74세나 되신 권사님이 계시다. 그 권사님은 마치 녹음기를 틀어 놓은 것 같이 정확하게 2년간의 모든 말씀을 암송하여 젊은 성도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렇게 열심히 암송하시는 성도님들을 격려하기 위해 3개월에 한 번씩 성경암송축제를 개최한다. 그 동안 암송했던 모든 성경구절을 전 성도가 한 목소리로 암송하는 것인데 어린이로부터 노년에 이르는 모든 성도가 함께 천국잔치를 하는 것이다. 이 잔치에 참여하기만 해도 푸짐한 선물도 드리고 있다. ▲ 다음세대 신앙계승(가정예배·성경암송·온가족 주일예배)사역 소개 다음세대 신앙계승을 위해 우리교회가 실행하고 있는 사역은 테필린 주일학교와 가정예배 그리고 온가족 예배이다. 테필린 주일학교란 주일학교의 모든 예배를 설교나 공과 공부 중심으로 하지 않고 성경 암송 위주로 하는 것을 말한다. 설교는 5~10분정도로 짧게 하고 그날 배운 말씀을 완전히 마음에 새기도록 큰 소리로 따라 하여 암송을 하게 한다. 그래서 예배시간이 매우 시끄럽고 활기가 넘친다. 그리고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는 ‘테필린 학교’를 열어서 그 달에 암송한 구절을 복습하고 암송한 구절로 서로 토론하는 ‘하부르타’시간을 갖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말씀을 머리로만 이해하지 않고 마음과 의식속에 깊이 들어가도록 훈련시키고 있다. 그렇게 해야 비로소 학생들이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저는 반석중앙교회에 부임한 후에 우리 교회에는 부모세대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데 자녀세대나 손주세대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정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는 부모세대가 교회생활은 열심히 했지만 가정에서의 신앙교육을 등한히 했기 때문이며 성도들이 가정에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하는지 교회에서 적절히 교육을 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다음세대 신앙계승 비전을 강조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온가족 주일예배를 드리며 가정에서의 신앙훈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반복하여 강조하고 있다. 또한 모든 성도들이 가정예배를 드림으로써 교회의 신앙을 가정으로 확장하고 있다. 가정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님들은 카톡방에 인증샷을 올리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 앞으로의 비전은 테필린 목회의 세계화이다. 테필린 목회란 말씀으로 체질화된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목회이다. 유럽의 유명한 교회들이 박물관으로 전락해 버린 현실을 통해 말씀을 상실한 교회는 사라질 수 밖에 없다는 엄중한 경고를 느낀다. 갈수록 영향력을 상실해 가고 있는 한국교회가 다시 생명력을 회복하는 길은 말씀으로 돌아가는 길 밖에 없다고 확신하기에 모든 교회가 말씀으로 체질화된 다음세대를 세워 갈 수 있도록 우리교회가 좋은 모델로 쓰임받기를 기도한다. 문의:010-9095-0459 https://banseokcentral.modoo.at ■ 담임목사(신재혁 목사) 소개 말씀으로 체질화된 다음세대 일으키는 목회 ‘테필린 목회’ 저는 22살 때 하나님으로부터 중국 선교의 소명을 받고 선교사가 되기 위해 아세아 복음화를 위해 세워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2000년부터 2020년까지 20년 동안 중국에서 신학교 사역과 중국 무슬림 전도사역을 감당하였다. 그러나 코로나가 발생하여 더 이상 선교지를 지킬 수 없게 되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수원 반석중앙교회에 부임하게 되었다. 한국에 돌아와보니 지난 20년 동안 한국은 점점 선교지화 되어 가고 있었다. 교회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외국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며 여기도 선교지라는 생각으로 목회를 시작하였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목회철학은 ‘테필린 목회’이다. 테필린이란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유대인들이 손목과 이마에 붙이는 말씀상자를 의미하는데 이는 말씀 암송을 통한 말씀의 체질화, 말씀의 내면화, 말씀의 생활화를 이루어 다음세대를 일으키고 교회의 갱신을 이루며 세계선교를 완성하고자 하는 비전을 의미한다. 제가 테필린 목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선교현장 경험 가운데 생긴 한 가지 질문 때문이었다. ‘왜 바울이 생명을 바쳐 선교했던 소아시아(터키)와 초대교회의 부흥을 이끌었던 북아프리카 지역이 지금은 이슬람화가 되었을까?’ 오랜 시간의 연구를 통해 내린 결론은‘기독교는 선교에는 성공했으나 신앙 계승에는 실패했다’라는 것이었다. 교회사 연구를 통해 발견한 매우 중요한 사실은, 교회는 복음확장 패러다임은 있었으나 신앙계승 패러다임은 부재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교지 개척에는 헌신적이었으나 다음세대를 복음화 하는데는 효과적이지 못했다. 기독교와는 달리 2500년 동안이나 나라를 잃고도 신앙과 민족성을 잃지 않고 계승해온 민족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구약의 백성인 유대인이다. 저는 신앙 계승에 성공한 유대인의 신앙교육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메시아닉 유대인이 설립한 미국 코헨신학교에서 공부하게 되었고 그 결과물로 2013년도에 ‘기독교 신앙계승신학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신학박사학위(Th.D.)를 취득하였다. 이 논문의 핵심 내용은 신앙 계승은 교회가 감당할 수 있는 사역이 아니라 가정에서 부모의 헌신이 뒷받침될 때 비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는 신앙 계승의 중요성을 거의 알지 못 한다. 따라서 저의 목회소명은 모든 부모를 깨워 자녀들에게 신앙을 계승하는 가정선교사로 훈련하는 일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적용으로 가정예배와 성경 암송을 들 수 있다. 유대인들은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성경을 암송하며 예배를 드림으로써 2500년 동안 나라를 잃고도 신앙을 계승해 올 수 있었다. 저는 부모들을 가정선교사로 훈련시켜 다음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일으키는 사역에 제 목회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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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사면이 벽이라도 하늘은 열렸습니다!요나 한 사람의 회심으로 큰 문제가 해결됩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사면이 벽이라도 하늘은 열렸습니다. 영혼의 응급실 요나3일영성원에서 올 여름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갖기 위한 결단의 기회를 가지세요 요나3일영성원(원장 이에스더 목사, 원목 장덕봉 목사)은 오랫동안 ‘금식 기도’라는 한 가지 주제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요나3일영성원 사역은 말씀과 금식기도를 근간으로 한국교회 기도운동의 뿌리를 내리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홀사모의 대모로도 불리는 이에스더 목사는 30여 년간 홀사모선교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그 공로로 ‘2023 국민일보 미션어워드’의 영예를 안았다. 또 CTS ‘내가 매일 기쁘게’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유튜브 조회 수가 8만8000회를 넘을 만큼 큰 관심을 끌었다. 기독교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 설교와 국민일보 연재를 기반으로 출판한 8권의 책 중 ‘아주 특별한 부르심’과 ‘52주 요나체험’은 영풍문고 종로 본점의 종교부문 베스트셀러 1위와 2위에 랭크돼 있다. 서울 인왕산 아래 홍제동에 있는 요나3일영성원은 강원도 태백의 개신교 수도원인 ‘예수원’처럼 ‘도심 속 예수원’으로 불린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급한 문제를 안고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서울 도심 속 기도원이기 때문이다. 또 영성훈련과 품성계발의 현장이다. 24시간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는 요나3일영성원은 누구에게나 개방돼 있다. 정규 집회, 기도회 시간에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 집회와 밤 9시 비상 기도회, 자정 한밤의 기도회 등 공식 일정이 있다. ‘특별한 비상 기도회’에선 세상과의 연결 고리를 모두 끊어내고 하늘 보좌로 집중하도록 이끈다. 또 개인기도실에서 부르짖는 기도는 바로 내가 요나임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출발, 문제의 원인을 내게서 찾고 이를 통회하기 위해 무릎을 꿇게 한다. 요나3일영성원은 시설도 최상급 수준이다. 많은 인원이 드나들지만 깨끗하고 안전하다. 맑은 바닷속에서 채취한 산호와 게르마늄으로 이루어진 벽면과 천연 대나무로 깐 바닥은 여름철 시원함을 더해주며 특급호텔을 연상시킨다. 내부 미관은 이런 곳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탁월하다는 평가다. 이 원장은 “이곳은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급속한 치료와 응답을 간청하는 비상기도의 현장”이라며 “모세와 요나, 에스더와 바울처럼 응급실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라고 강조한다. 금식기도를 통해 성령을 체험한 성도들의 간증도 이어진다. 한 성도는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 회복이 이뤄지니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모두 품게 되었고 기쁨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게 아니라 내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만들어지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 원장은 원목 장덕봉 목사와 함께 이곳을 찾는 성도를 신앙적으로 안내해준다. 스스로 기도하도록 격려하고 함께 기도해주며 신앙 상담도 한다. 금식하며 기도하는 이들을 온전히 돕기 위해 철저히 예약제로 운영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 목사는 “금식하며 기도하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주님 앞에 요나가 되어 물고기 뱃속으로 들어가는 심정을 갖고 와야 한다”고 조언한다. 장 목사는 “비상으로 기도하는 분들은 두 길이 아닌 오직 한길을 택한 만큼 영적인 물고기 뱃속 안에서 반드시 주님을 만나기 위해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면서 “금식기도를 통해 넘어진 신앙에서 일으킴을 받는 역사를 체험해보라”고 강권했다. 영성원의 개인 기도실 입구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있다. “요나 기도실은 세상에서 가장 좁은 방이지만 하늘의 문이 열리는 가장 넓은 방입니다.” 이곳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뜻으로, 영성원을 잘 설명하는 내용이다. 이 목사는 “폭염을 피해 무작정 휴양지로 떠날 것이 아니라 깨끗하고 시원한 요나3일영성원에서 은혜를 경험하라”면서 “큰 풍랑이 일어난 것을 깨닫고 바다에 던지라고 요청한 요나처럼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기만 하면 반드시 회복된다. 그러면 영혼까지 시원한 최고의 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접수 02-396-7171 / 02-391-3591 홈페이지 j3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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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설립 4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성료지난 7월 22일 오전 경기 광명시 소하로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 3층 대성전에서 교회설립 4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장로장립, 안수집사임직, 권사취임 및 장로은퇴 등 총 45명이 임직했다. 1부 임직감사예배는 권영구 목사의 사회로 오승남 목사(황해노회 증경노회장, 파주 목양교회 담임)의 기도, 정영근 목사(황해노회 서기, 삼흥교회 담임)의 벧전 4:7-11절 성경봉독, 할렐루야 성가대의 특별찬양 후에 이상재 목사(대신증경총회장, 함께하는교회 담임)가 ‘후회없는 신앙생활’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영근 목사는 “신앙생활은 어떤 경우라도 후회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먼저 기도에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하고 늘 종말의식을 갖고 깨어 기도해야 한다. 무엇보다 서로 뜨겁게 목숨걸고 사랑해야 한다. 사랑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하나님, 국가, 교회, 이웃, 가족을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면서, “또 주의 일을 행할 때 원망과 불평이 없게 하나님의 은혜로 해야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생활, 사랑, 봉사생활을 해야한다. 우리 신앙생활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설교자의 기도 후 강문종 목사(광기연 사무총장, 광산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임직예식은 권영구 목사의 집례로 소개, 임직자와 교인들이 하는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취임기도, 공포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은퇴자와 임직자는 장로은퇴 1명, 장로장립 1명, 명예장로 1명, 안수집사 10명, 권사 32명 등 총 45명이다. 권영구 목사는 “오병이어교회는 1~2년에 1회 임직식을 거행한다. 임직 대상자들은 교구장들이 주일성수, 십일조생활, 새벽기도, 부서봉사 등 교회 내규 추천기준에 의해 선정한다”면서 “이 대상자들은 당회에서 1차 투표에서 ⅔찬성을 얻어야 한다. 또 최종 공동의회 투표를 통해 최종 임직 대상자를 선정한다. 담임목사가 임직 대상자를 추천하지 않는다. 이 방법으로 하면 공정하기 때문에 임직 대상자 선정시 시험에 들지 않는다. 내년초 다시 임직 대상자를 선정하여 임직식을 가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면 및 축사는 박계환 목사(황해노회 증경노회장, 신광명교회 담임)는 임직자에게 “임직받음으로 중요한 교회에 사역자가 된 것이다. 이제 더욱 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또 교회 공동체와 담임목사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언제나 예만 하겠습니다. 아니다 하지 않겠습니다는 믿음의 고백이 중요하다”고 권면했다. 고용동 목사(황해노회 증경노회장, 새하늘교회 담임)는 교인에게 “우리나라에 팬덤현상이 심하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야 한다. 좋은 팬덤은 동역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모세, 여호수아, 아론, 훌 처럼 협력해야 한다”며 “임직자를 위해 기도할 책임이 있다. 임직자들이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임직자들의 부족한 점을 비난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거룩한 열심이 있어야 한다.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거룩한 열심을 내야 한다”고 권면했다. 최승수 목사(황해노회 노회장, 목동우리교회)는 축사에서 “오늘 임직한 직분자, 담임목사, 오병이어교회를 축복한다. 사도바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처럼 충성해야 한다. 겔34:26절 말씀의 복된 소낙비가 내리는 은혜, 성령, 부흥이 임하는 사도행전적 교회가 된 것을 축복한다”고 전했다. 배석찬 목사(황해노회 증경노회장, 신일교회 담임)는 “45명의 직분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연이어 권영구 목사가 은퇴패 및 임직패를 증정 후 김진태 장로가 임직자 대표로 교회에 기념품을 증정하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신임 김진태 장로는 “바쁘신 가운데도 임직감사예배에 참석하셔서 안수하여 주신 목사님들과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과 친적과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로 성도들의 모범이 되도록 늘 기도와 순종, 충성할 것을 다짐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는 배영진 목사(황해노회 직전노회장, 강북비전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한편, 오는 7월 30일(주일) 교회창립 4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는 오병이어교회의 전도 방법 및 인성교육이 한국교회의 귀감이 되기에 소개한다. ■ 오병이어교회의 전도 방법 첫째는 예수님 전도법으로 전도한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시킨 방법이다.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전도자는 무조건 병자를 만나면 기도한다. 그러면 치료되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전도가 된다. 전교인이 능력자가 된다. 두 번째, 매주 화, 목요일은 전교인 전도를 나간다. 그리고 다른 요일은 각자 전도한다. 이 방법도 예수님이 제자를 훈련한 방법이다. (마 10:12-15)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어떤 집이나 사람을 만나면 평안과 복을 빌어주라. 그 집이 받지 않으면 전도자가 복을 받는다. 그러니 전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전하기만 하면 된다. 그 집이 받아들이면 한 영혼 구원하여 좋고 받지 않으면 자신이 복을 받으니 좋다. 손해 볼 일이 전혀 없다. 이것이 예수님이 제자를 3년동안 훈련시킨 방법이다. 그대로 순종하고 있다. 세 번째, 많은 모임과 접촉점을 찾아 전도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관계맺기 전도다. 문화센터 운영, 여러가지 재능기부 모임, 이웃 초청, 목장 영적추수전도대회, 소원기도전도대회, 물질전도대회, 예수님전도법(치유전도), 각교구 전도 헌신예배와 간증 등을 활용하여 열심히 전도하고 있다. 오병이어교회는 지금도 등록자의 90%가 초신자들이다. 네 번째, 전도비를 많이 책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영혼구원하는데 물질(돈)을 사용하면 가치가 최고다. 그러므로 전도비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많은교회들이 영혼구원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면서 전도비를 쓰지 않는다. 바울은 자신이 세운교회들에게서 선교비를 받아 사용하였고 부족하면 일을 해서 물질(돈)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도 초대교회처럼 이렇게 전도하면 지금도 전도가 된다. 전도비를 일순위로 책정하여 지급하라. 그러면 전도가 된다. 안 쓰면 안 된다. 다섯 번째, 리더를 양육하고 있다. 초대교회도 전도가 되어지면 리더를 양육하여 디모데, 디도 같은 인물들이 나왔다. 교회도 가장 짧은 시간에 리더를 양육할 계획을 세워 진행하라. 우리 교회는 초신자가 들어오면 담임목사가 새가족학교 12주를 의무적으로 하게 한다. 그리고 전도자가 새신자를 기도학교를 교육하고, 기도훈련집으로 기도하게 한다. 그리고 인간의 삶, 새로운 삶, 제자의 삶, 복된 삶을 교육하여 리더 훈련을 시킨다. 교구장은 새신자에게 전인치유학교를 받게하고, 목자예비학교, 전도학교를 교육한다. 이러한 교육을 받지 않으면 아무런 직분도 주지 않는다. 이 과정을 수료한 분들은 중급반 과정을 하게 한다. 목자학교, 성품치유학교, 지도자훈련학교, 열린전도학교, 교회생활, 가정생활, 헌신생활, 복된생활을 교육한다. 이러한 과정을 받는 사람은 저절로 리더가 된다. 리더 양육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다. 여섯 번째, 시간과 물질(돈)을 잘 사용하고 있다. 교회들이 시간과 물질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 초대교회는 오직 기도, 전도, 리더 양육에만 전심전력했다. 그런데 현대교회는 다른 곳에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고 있다. 즉 여러가지 행사, 모임 등이다. 이런 곳에 물질과 시간을 사용해 버리면 기도와 전도 리더 양육할 시간이 없다. 오병이어교회는 이런 행사나 모임을 없애 버렸다. 성가대도 하나만 남겨 놓았다. 교인들도 사용할 시간과 물질이 부족하다. 한 곳에만 집중하게 하면 된다. ■ 오병이어교회 인성교육 탈무드·명심보감 좋은 점 ‘교인보감’ 인성교재 발간, 교회학교 분반 공부시간, 목장집회시간 영성·인성교육 목회 중 가장 어려운 것이 성도들의 인격을 변화 시키는 것이었다. 교회 잘 나오고 충성도 하는데 인격이 부족하여 다툼이 생기고 분쟁이 일어나고 시험들어 넘어지고 그리고 가정이 파탄이 난다. 어린아이도 성품이 잘못되어 있고 어른도 잘못되어 있다. 이것 때문에 가정이 불행하고 신앙생활도 큰 타격을 받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성경을 열심히 가르쳤지만 소수만 성품과 인격이 좋아지고 다수는 성질이 나면 예전으로 모습으로 돌아갔다. 오랜 시간을 기도하고 고민하던 중 하나님께서 좋은 생각을 주셨다. 탈무드와 명심보감의 좋은 점을 교인보감이라는 인성교재로 만들어 교회학교 분반 공부시간에 하게 하고 목장 집회시간에 하게 하면 전교인을 동시에 교육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즉시 만들어 실천에 옮겼더니 그 결과는 별 5개였다. 몇 년이 지난 지금 성도들은 자신의 변화에 자신이 놀라고 있다. 성도들 자신의 인성이 바르게 되니까 성품이 좋아지고, 성품이 좋아지니까 가족끼리 다툼이 없어지고 행복해졌다는 것이다. 아이들도 좋은 인성으로 변하니까 성품이 좋아지고 바르게 자라고 학교에서 인정 받아 반장, 회장을 모두하게 되고 선생님들이 부모님들한테 자녀를 참 잘 교육하였다고 칭찬을 받는다고 한다. 성도들이 오병이어교회 다니니 영혼도 살려주고 가정도 회복하여 주고 자녀 교육까지 시켜 준다고 행복해 하고 있다. 문의 : 02-2685-0423, 02-899-9185 www.52ch.kr, www.cross91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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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고 든든히 서가며 부흥하는 해고덕국제신도시 2단계 종교용지 38블럭, 고덕초등학교 옆, 함박산 중앙공원이 교회 바로 앞에 한눈에 펼쳐지는 천혜의 지성소 국제소망교회(담임 최성규 목사)가 경기도 평택시 함박산로153(고덕동)에 지난 4월 14일 새성전 준공 허가와 새주소의 은혜를 받았다. 이번 새성전 건축을 감사드리며 오는 7월 30일(주일) 오전 10시 45분 국제소망교회 대예배실에서 ‘SBS 예술단장 김정택 장로 초청 간증집회 및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에 본지에서는 최성규 목사를 국제소망교회 담임목사실에서 만나 지난 33년 목회여정, 고덕국제신도시 종교부지 위에 새성전 건축 과정, 국제소망교회의 6대 비전과 계획 등을 직접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교회건축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이루어 진다. 국제소망교회가 고덕국제신도시에 세워지기까지 교회건축의 모든 과정 순간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매일매일 경험하고 있다. 이제 새롭게 건축된 국제소망교회가 다음세대와 지역주민 그리고 목회 동역자들을 위해 쓰임받을 수 있는 지성소가 되길 기도한다” 목회자의 소명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며 교회를 세우는 일이다. 최성규 목사도 복음의 뜨거운 열정으로 목회자의 길을 걸어왔다. 미국으로 목회를 떠나는 목회자의 교회를 맡아 1989년 2월 서울 남현동 사거리상가 3층 17평 일광교회를 개척하며 첫 목회를 시작했다. 교회가 성령의 역사로 일년만에 부흥되면서 교회를 남현동에서 방배동 경찰서 앞 50평으로 옮긴 최성규 목사는 새벽기도를 마치고 잠시 잠든 사이에 아파트 단지 내에 교회가 부흥하는 꿈을 꾸게 됐다. 최 목사는 “방배동으로 교회를 이전하고 교회가 위기를 겪으면서 새로운 목회의 길을 모색하는 와중에 꿈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됐다”며 “그리고 본격적으로 부천으로 새로운 임지를 보게 됐고 방배 일광교회는 후임자에게 양도하고 부천 소사 구청 인근 삼익아파트 상가에서 두 번째 삼익교회를 개척하게 됐다”고 했다. 삼익교회는 최 목사의 꿈 속에서 나온 교회 모습이었다. 유치원 상가 내 지하 63.5평을 분양받아 목회사역을 하면서 입주자 대표의 항의, 동대표들의 반대, 집달리의 강제집행 등으로 수없는 영적 방해와 필설로 다 말하기 어려운 고난도 겪었지만 지역을 잘 섬기는 다양한 사역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장년 100여 명, 어린이 120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기적같은 성장을 이뤄냈다. 그 성장의 비결에는 최성규 목사가 품은 성령의 불같은 열정과 매일 성경과 기도로 함께하며 성도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통한 양육으로 맺은 결실이었다. 그리고 최 목사는 다시 한 번 새로운 목회의 도전을 준비하게 된다. 2001년 송구영신예배시 기도 중에 하나님의 감동이 오면서 젊었을 때 편하게 안주하는 목회를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바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교회 개척이었다. 그리고 그 소망은 지인 목회자의 중계로 송탄소망교회를 소개받으면서 구체적으로 이뤄졌다. 당시 송탄소망교회는 미자립교회로 80에 가까운 목회자가 목회하며 후임자를 기다리고 있었던 교회였다. 성도도 목회자 가정을 제외하고 노인 2명이 전부였다. 최성규 목사는 2002년 1월 1일~2002년 12월 6일 송탄소망교회 이기복 목사를 만나기 위해 교회을 방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도와 심사숙고 후에 새로운 목회 도전의 꿈으로 담임목사직을 수락했으며 삼익교회는 후임에게 물려주고 2003년 1월 1일에 세 번째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그간 목회사역했던 교회들보다 더 열악하고 악조건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음식전도(김밥, 샌드위치,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를 전도의 접촉점으로 지역을 섬기고, 나누는 일에 전심전력하며 교회는 차츰 지역에 알려지게 되고 교회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 이 와중에 2003년 5월 9일 연합TV에서 그 당시 경기도 손학규 도지사가 인터뷰하는 내용 중에 평택에 새로운 국제신도시가 세워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도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 어려운 목회 여정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놓지 않았던 최성규 목사와 송탄소망교회는 신도시 선정 예정 지역에 땅을 매입하고 기존의 교회에 대한 사역을 꾸준히 전개하며 교회를 성장시켰다. 2003년 7월 땅 매입 및 큰 문제에 봉착했지만 인내하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감사함으로 간절히 기도할 때 모든 것이 은혜로 아름답게 해결되는 역사가 있었다. 마침내 2005년 12월말 평화 신도시 계획이 확정발표되고 교회가 매입한 부지까지 수용되면서 송탄소망교회는 종교부지를 획득하고 보상을 받게 됐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적이었다. 최성규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인내하고 눈물로 기도하며 소망하는 일들이 이뤄진 것은 세상은 기적이라고 말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고 은혜였다”고 고백했다. 2018년 5월 고덕국제신도시 내에 종교부지(324평) 및 교육관 부지(72평)을 매입한 후 2021년 1월 31일 1차 새성전 착공예배를 계획했으나 갑작스런 대출문제가 발생하여 어려움이 있었다. 2021년 12월 16일 2차 새성전 착공예배 및 건축문제와 시공사가 포기각서를 이행하는 난제를 해결하고 나서 2022년 10월 새성전 직영 건축을 진행하면서 42번의 재정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 그때 마다 하나님께서 도움의 천사를 보내주셨다. 드디어 2023년 4월 14일 새성전 준공허가를 받았고 경기도 평택시 함박산로 153(고덕동) 새주소의 은혜를 받았다. 요 21:11절 말씀에 큰 물고기 백쉰세(153)마리의 의미가 국제소망교회 주소 마지막에 들어있어 하나님의 귀한 섭리가 있음을 깨달았다. 가득히 찬, 큰 물고기 153마리,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는 역사로 믿고 임마누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오직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42번 재정의 어려움도 민 33장에 나타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노정이 42번의 진을 옮긴 후에 가나안 땅에 입성한 사실을 묵상하니 이 또한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과 섭리의 과정이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오직 감사와 찬송과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또 마 1장의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도 총 42대의 ‘낳고’(출산·고통·불편)의 과정의 섭리를 다시 한번 새롭게 알게 되었고, 롬 8:28절 언약의 말씀(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이 진리임을 고백한다. 국제소망교회는 새성전 본당에서 두 달 정도 예배드리며 하나님께서 지역 유지 등 100여명의 성도들을 보내주셨으며 2023년 6월 14일 국제신도시 제1단계 국제소망교회 제2성전 종교부지(202평)도 입찰하여 극적으로 분양받아 매입하였다. 이곳은 앞으로 청소년 대안학교, 어린이 교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탄소망교회에서 고덕국제신도시로 교회를 이전하면서 교회명도 국제소망교회로 변경했다. 최성규 목사는 교회가 속한 지역이 국제신도시이자 교육도시로 세워지는 상황에서 교회의 비전과 계획들을 세우고 있다. 최성규 목사는 국제소망교회의 6대 비전과 계획에 대해 “먼저 6대 비전은 대안학교, 문화센타, 실버타운, 목회자훈련센터, 국제소망한의원, 12개 샵 설립이다”며 “앞으로 계획은 국제신도시 제3단계 국제소망교회 제3성전 종교부지를 매입하여 고덕국제신도시 20만 인구 중에 2만명을 구령하려는 비전을 품고있다”고 밝혔다. 또 최 목사는 “아름다운소리합창단을 장년부와 어린이부로 구성하고 다음세대 전도를 위해 어린이 축구부를 창설하고 손종국(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을 감독으로 영입하려고 한다. 프리마켓도 운영하여 농촌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을 유통판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성규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 하나 건축한 새성전을 통해 이뤄내고자 하는 사역이며 전성도들이 함께 이를 위해 기도로, 말씀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33년의 목회 여정 가운데 언제나 성령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이 함께 했음을 믿기에 국제소망교회에 주신 비전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목회자가 되고 한국교회에 본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제소망교회는 올해 표어를 ‘평안하고 든든히 서가며 부흥하는 해’(행 9:31) 새성전 건축을 감사드리며 오는 7월 30일(주일) 오전10시 45분 국제소망교회 대예배실에서 ‘SBS 예술단장 김정택 장로 초청 간증집회 및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큰 잔치는 간증집회 후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열리며 지역주민 5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출연진은 김정택 장로 외에 인치엘로 남성3중창단, 소프라노 문혜연 성악가, 소프라노 채수경 성악가와 교회 오케스트라가 함께 협연한다. 또 국제소망교회는 준공허가가 난 새성전을 잘 마무리 단장하고 준비하여 오는 10월 중에 ‘새성전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릴 계획이다. ■ 최성규 담임목사 소개 단계별 영적훈련…성도들 치유·예수님 참제자 양육 최성규 목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중학교 1학년 때 심령대부흥 때 주의 종이 되기로 결단하고 중학교 2학년 시절 오관석 목사 부흥회 때 칼빈주석을 구입하여 성경연구를 하였다. 신학교 1학년 2학기 때 학생부 담당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1명의 학생부를 3개월 만에 42명이 출석하는 부흥이 있었지만 교회에서 쫓겨났다. 28세부터 목회를 시작(1989년 2월)하여 남현동 일광교회를 개척했으며, 방배동으로 이전하여 부흥시켰고, 1991년 10월 3일 두번째 개척지(부천 삼익교회)에서 삼익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동대표들의 교회 핍박 가운데 큰 표적의 역사를 경험하며 1년 만에 어린이 120명, 장년 100명이라는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며 11년 동안 교회를 성장시키고 2002년 12월 그 교회를 사임했다. 2003년 1월에 국제소망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사역하며, 지금까지 오직 말씀과 기도, 성령의 인도로 33년 목회 여정를 달려가고 있다. 특히 단계별 영적훈련으로 성도들을 치유하고, 예수님의 참 제자로 양육하고 있으며 국내 교회와 세계 교회를 위해 부흥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사회를 섬기는 목회로 이웃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 최성규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부흥사연수원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유인대학교 Ph. D. 과정에서 신약신학을 전공하였다. 문의 : 031-663-3929 www.ih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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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고려인(무슬림) 영혼구원 위해 덤으로 사는 인생지난 2019년 기준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각 국가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고려인은 8만3천여명에 이른다. 출신 국가별로는 우즈베키스탄 3만3천여 명, 러시아 2만8천여 명, 카자흐스탄 1만5천여명, 키르기스스탄 3천여명 등이다. 고려인들이 한국을 찾아 안정적으로 정착해 살아가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한국말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해 재외동포보다는 ‘단기간 돈을 벌기 위해 온 외국인’ 정도로 여겨지기 십상이다. ‘고려인 무슬림’ 영혼구원 위한 해외 국적 동포들의 인권보호에 앞장 국내 이주 고려인들의 거주 여건은 매우 열악하다. 한국어 구사가 어려워 일용직 노동자로 삶을 이어가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월세와 의료보험비, 보육료 등 기본적인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또한 한국에 온 고려인들이 한국 의료시스템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정보를 얻는 방법을 몰라서 아플 때마다 발을 동동 구른다. 하지만 이들이 의료기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곳은 찾기 어렵다. 고려인들은 ‘공공병원 진료’ 위주의 사회주의 의료시스템에만 익숙해 어느 병원에 가야할 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대부분의 고려인이 사용하는 러시아어에 대해서 통역 지원이 없어 찾아가는 병원마다 의사소통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다문화무료탁아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요한 목사의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는 배경이다. 지난 2019년 한요한 목사(다문화무료탁아소 이사장) 무슬림 영혼구원을 위한 특별한 사명을 받고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 국내 11번째 러시아어로 예배드리는 안중사랑교회를 개척했다. 한요한 목사는 “한국에 들어와 있는 무슬림권 외국동포(고려인)가 10만여 명이 넘고 또 극동지역에서 들어온 ‘무슬림권’ 외국인들은 아주 많이 있다”면서 “우리 지역 초등학교 550명 중 250여 명이 무슬림권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이고 어린아이들은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많이 있다”고 말한다. 이에 한요한 목사는 고려인들이 한국에 오면 방을 얻어주고 건강보험공단, 출입국관리소, 불법체류자의 병원 무료진료 등 그들의 인권보호와 전반적인 민원을 해결해주는 봉사를 펼쳐왔다. 또한 한국에 들어와 남편에게 버림받고 엄마 혼자 아이들을 기르는 이들을 위해 엄마 아빠가 없는 아이들, 엄마 혼자 아이를 기르는 이들을 선별 심사하여 다문화무료탁아소도 설립했다. 한요한 목사는 “한국에 들어와 갑자기 장애를 입어 다리를 절단하여 다리가 없는 사람, 실명하여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 평생 누워서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살아가야 하는 뇌병변 장애인들이 있지만 외국인으로 분류되어 한국 정부로부터 그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해 우리 단체에서 그들을 섬기고 있다”면서 “다문화무료탁아소는 기독교 단체에 속한 비영리단체라 하여 장애인과 아이들 모두 외국인으로 분류하여 단 한 푼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였고 또한 교회나 기독교단체에서도 지원받지 못했다. 지금까지 온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다”고 강조했다. 해외 국적 동포들에 대한 정부와 교계의 지원 절실해 병원 중환자실에서 40일 만에 깨어나기 전 하나님으로부터 무슬림 영혼구원과 아이들을 맡긴다는 사명을 받았다는 한요한 목사. 그는 지금 자신의 삶은 ‘무슬림 영혼구원을 위해 덤으로 사는 삶’이라고 표현한다. 그는 “야생동물 수달은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막대한 예산을 편성해 보호한다는 TV뉴스를 보았다”면서 “해외 국적 동포들은 외국인으로 분류하여 장애인, 고아들은 그 어떤 혜택도 받을 수 없다. 즉 야생동물 수달보다도 못한 인격으로 살고 있다. 참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데 한국교회에서 조차 도움이 없다”고 아쉬워했다. 지난 2021년 감사원에서 발표한 ‘인구구조 변화 대응 실태 보고서’에 의하면 2017년 5136만명인 대한민국 인구는 2018년 기준 합계 출산율(0.98명)이 지속될 경우 100년 뒤 2117년에는 1510만 명으로 70%가량 감소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이에 한요한 목사는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될 때 세계에 흩어져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돌아가 이스라엘을 건국했다는 사실을 예로 들며 “북한에 지원하는 예산을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해외 동포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우리나라도 제2건국운동으로 해외 국적 동포들이 한국에 들어와 정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일들을 우리 교계에서 기도하고 후원하면 우리나라도 완전 소멸되지 않고 또 많은 무슬림권 영혼구원도 이루어지리라 확신하고 있다”면서 “제2건국운동, 제2부흥운동을 늘 마음속에 새기며 다문화무료탁아소를 통해 영혼을 구원하고 있다. 해외 국적 동포들에게 큰 관심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요한 목사 콩나물 전도왕(무슬림 전도왕) 성령의 불의 사자 성령치유(신유) 집회 코로나로 문 닫은 ‘일만 교회 회복’을 위해 콩나물 전도왕(무슬림 전도왕) 성령의 불의 사자(신유의 종) 한요한 목사가 ‘1박 2일 5번의 특별치유집회’로 돌아왔다. 콩나물 전도왕잘 알려진 한재섭 목사는 지난 2016년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 교회를 개척하여 한 달 만에 108명 전도하여 예배드리면서 지난 2017년 한요한 목사로 개명하고 러시아어(무슬림) 문화권 고려인(외국인)을 전도하면서 안중사랑교회(러시아어 전용교회)를 지난 2019년 개척 새벽예배부터 모든 예배를 러시아어로 통역 설교하고 있다. 모든 예배마다 성령의 능력은 한국인이나 외국인이나 한요한 목사가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드릴 때 죽은 자도 일어나는 초대교회의 기적이 나타나 매주일 모태 무슬림들도 교회에 오고 있다. 한요한 목사의 ‘1박 2일 5번의 특별치유집회’는 금요일 철야(저녁 10시)부터 시작하여 토요일 새벽(5시 30분), 토요일(오전 10시 30분), 토요일 (오후 2시 30분), 토요일 (저녁 7시 30분)까지 집중하여 진행된다. 한 목사는 그간 사역현장에서 나타난 성령의 역사에 대해 “경주시 순복음교회 집회중 교회 처음 나온 말을 못하는 벙어리 할머니가 집회 두 번 째 참석 중 예수 이름으로 치료받아 ‘하나님,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였다. 광주시 합동측 교회 전도사님 남편은 파킨슨병을 치료받아 할렐루야 하면서 두 손 들며 기뻐했다. 청주시 통합측 집회 중 변호사가 후천적으로 벙어리가 되어 절을 포함해 모든 종교를 다가보고 한국, 미국 유명한 병원에 재산을 다 버리고 마지막 집회 참석 중 예수 이름으로 치료받아 다시 변호사를 하고 있다”면서, “전철역 전도 중 선천적 벙어리인 초등학생도 치료하신 하나님이 17살 다니엘 눈을 뒤집어 뜨는 간질병을 치료하셨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류다는 고혈압을 치료받아 약을 끊었으며 성령의 역사로 러시아 사람과 우크라이나 사람이 전도되어 사랑으로 손을 잡고 예배드리며 전쟁이 빨리 끝나길 기도드리고 있다” 고 간증했다. 그는 영적인 세계에 역사에 대해 “영천시 통합측 집회 중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가 귀신이 보인다고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예수 이름으로 귀신은 그냥 떠나 갔다. 고양시 침례교회 새벽집회 때 어느 여자 분이 강대상으로 엉금엉금 기어서 나올 때 앞을 보지 못하는 분이 치료되어 강대상 위의 부흥회 현수막 글자를 큰소리로 읽었다. 필리핀 집회 때 양쪽 눈이 본드로 붙인 것처럼 붙어서 눈을 깜빡거려 본적이 없었는데 예수 이름으로 눈이 벌어지면서 볼수 있게 된 것이 영적인 세계이다. 캐나다에서 비행기타고 오신 분이 병명이 없는 병을 치료받았다. 수원시 합동측 권사님의 남편을 3명이 떠메고 와서 강대상에서 누워 예배드리고 예수님 능력으로 치료받아 걸어가게 되었다”고 증언했다. 한요한(재섭)목사는 전) 극동방송 작은교회 섬김(주강사), 전) 극동방송 소망의 기도 진행, 부산 세계로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안중앙교회 등 600여 교회를 집회를 인도했으며 안중사랑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한 목사는 누구든지(행 2:1-4) 성령의 불을 받으면 가르치며 고쳐주고, 전파(전도)할 수 있다고 늘 외치고 있다. 문의 : 031-684-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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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절경 커피여행 명소 ‘용담베이커리’ 오픈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산천초목이 파랗게 물들어 가고 있는 지난 5월 20일 오전 10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명지령로 181-13에 천혜의 절경을 한 눈에 보며 커피여행을 즐길 수 있는 용담베이커리(대표 우명순)가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오픈하였다. 일만여평 부지(임야, 대지) 산 중턱에 세워진 60여평 규모의 용담베이커리는 동서남북이 탁 트여서 강원도 절경의 하늘과 땅, 산천초목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맛보며 힐링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수백명이 함께하여 실외공연이 가능한 넓은 야외공연장, 애견장, 40분 정도를 자연과 숨쉬며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잘 조성되어 있다. 앞으로 주말에 주1회 공연이나 영화 상영도 계획중이며 실외공연장 뒤편에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둘레길 코스에 방갈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용담베이커리는 제빵사와 바리스타 자격을 가진 직원이 직접 구운 빵과 음료를 즉석에서 주문받아 만들어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메뉴도 다양하여 빵은 8~10종, 커피류 6종, 비커피류 4종, 에이드류 5종, 시그니쳐 메뉴 1종을 취급하고 있고 앞으로 스무디 등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여 새로운 메뉴를 확대해 갈 작정이다. 정재은 목사(가나안복지교회)는 “오늘 용담베이커리를 오픈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내가 직접 중장비를 가지고 진입도로를 만들고 용담베이커리 건축공사를 현장에서 관리하면서 힘든 일과 때론 위험한 일도 있었지만 누구나 와서 쉼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가는 보람에 늘 즐거운 마음으로 공사를 할 수 있었다”면서 “누구나 이 곳에 오셔서 화악산과 용담베이커리 앞 절경을 보며 편하게 서로 대화하고 교제하다보면 삶의 여유와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오늘 여기까지 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정 목사는 30여전 이곳 부지 만여평을 하나님의 은혜로 매입한 후 그동안 지역 주민의 98%가 불신자인 지역정세로 인하여 여러가지 영적 방해와 억울한 고난도 많이 받았지만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도우신 에벤에셀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마침내 용담베이커리를 오픈하는 승리의 역사를 일구어 냈다. 또 하나님께서 때마다 일마다 적재적소에 만남의 복을 주셔서 결국 산림경영 사업 권장을 허가받아 용담베이커리 오픈 역사가 이루어졌다. 용담베이커리 뒷산에 둘레길을 조성하면서 산 정상 부분에 두릎나무 15,000그루와 대추나무 400주를 심어서 앞으로 2~3년이 지나면 두릎나무들은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고 채취시기에는 매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일정분량의 두릎채취 행사도 진행하려고 계획중이다. 정재은 목사(가나안복지교회)는 “내가 은퇴를 대비하려고 20년전 사이버대학 설립을 계획했다가 내려놓고 10년 전 민노총을 통한 고난으로 사회복지법인 정우 시설을 폐쇄하고 나서 다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그때 처음 구상한 일이 처음으로 이곳 임야(산)를 깎아서 기독교마을전원공동체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하여 분양하려고 했었다. 이것도 화천군에서 허가가 나오지 않아 중단했다”면서, “다시 한번 기도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깨닫고 그간 준비해 온 과정을 종합하여 홍대 미대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달란트와 기도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마침내 이번에 기독교마을전원공동체를 조성사업하던 그 자리에다 용담베이커리를 오픈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오늘이 잠 16:1, 3, 9절 말씀과 롬 8:28절 말씀의 언약이 성취된 날이라 감사하고 다시 한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라고 소회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용담베이커리 오픈을 축하하는 행복드림예술원(원장 조영화) 단원들의 축하공연이 1시간 정도 진행되어 이곳에 온 축하객과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용담베이커리는 직접 매장 방문은 물론 단체주문도 환영하며 이날 오픈을 기념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발행 이벤트를 진행하여 오는 6월 20일 추첨을 통하여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10만원, 4등 5만원, 5등 5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문의 : 033-441-1560 H.P : 010-3982-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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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은혜의 해, 열리는 해 말씀 선포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150번길 18, 3층(송내동)에 소재한 영광교회(담임 김석훈 목사/박사라 목사)는 2023년 은혜의 해로 초자연적 기름부음을 통해 삶의 전 영역의 돌파로 치유와 회복과 안식과 누림을 위해 눅 4:18-19절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달려가고 있다. 또 2023년 열리는 해로 신 28:12 언약의 말씀을 푯대로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받아 누리기 위해 전심전력하고 있다. 내적치유(마음치유) 사역을 통해 영광의 풍성 안에 임재, 안식, 누림, 사랑, 아버지의 마음, 삶의 전 영역에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오는 6월1~2일 오후 2시, 오후 7시 하루 두 차례 영광교회에서 영광 안에서 말씀, 예언, 축사, 기름부음이 강력한 치유사역자인 다니엘 아이테이 목사 초청 집회가 열린다. 이에 본지에서 그동안 영광교회 안에서 진행해 온 전반적인 사역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지금까지 재정의 회복, 내적치유사역 소회 사람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마음에 상처가 많다. 내적치유를 통해 심령이 풀어지고 눌림에서 자유함을 얻고 우울증이 떠나가면서 삶의 기쁨이 회복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난다. 무엇보다 마음의 평강과 기쁨, 즐거움이 회복되며 주님의 마음이 회복되어 실제적인 삶의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그 열매들로 모든 일에 의욕이 일어나고 관계가 회복되며 가정회복을 통해 순종하는 자녀가 되어지고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들이 맺혀진다. 특히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역사(롬 14:17)가 강하게 나타나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며 살아간다. 또 말씀(요삼 1:2)을 통해 영이 치유되어 심령이 살아나고 영이 회복되며 모든 관계가 회복되면서 직장과 사업장을 통해 말씀대로 재정회복의 역사가 나타난다. 하나님의 생명이 자라고 흘러나오는 과정, 내 영이 활성화되는 과정의 특징(핵심내용) 우리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가야 한다. 목회자는 목회사역을 통해 성도들은 신앙생활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계속해서 성장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은 사역(일)과 헌신과 봉사가 아니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살전 5:16-18)이 그 핵심이다. 우리가 항상 기뻐하고 온전히 기뻐하는 삶을 살 때 영이 자라가는 것이다. 김석훈 목사가 간암에서 2년 동안 오직 감사하며 치료받았고 그 은사가 전이되어 집중해서 감사하는 삶을 통해 생명의 인식과 선포되는 말씀이 실체가 되는 내 몸 안의 지성소에서 말씀과 내 영이 접촉됨으로 성령충만한 인생을 살게 되었다. 혼(지식)으로 사는 삶은 종으로 사는 인생이고 가르치는 것은 자기에게 생명이 되지 못 한다. 우리들이 마음 중심으로 집중하여 감사를 반복하여 먹으면 영과 혼이 분리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영의 감사, 주님의 마음에 감사하게 되어 기쁨(희락)이 올라와서 그 말씀을 붙잡고 입과 마음과 묵상을 할 때 기쁨이 차고 넘쳐서 내면에 영의 힘(근육)이 생기게 된다. 또 이런 의도와 은혜를 가지고 사역하게 되면 감사가 잡히게 되어 감사에 집중하여 모든 사역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감사의 능력이 마음에 채워져 범사에 감사하며 늘 말씀, 찬양, 기도, 주님을 바라보는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게 된다. 내적치유(마음치유) 간증 이곳에서 3~4개월 동안 내적치유(마음치유) 훈련을 통해 주님의 임재가 충만하여 기름부음과 생수와 희락사역을 경험하고 있다. 내가 기쁨을 잃어 버리고 기도가 안 되며 걷기도 힘들 정도로 몸이 아프고 마음이 무너졌는데 여기서 모든 것(건강, 희락, 자녀회복, 사위 재정회복 등)이 회복되는 은혜를 받았다. 앞으로 더 훈련받아 박사라 목사님의 마음치유사역에 대한 사랑을 접목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체험하고 영광을 사모하는 영광사역자로 쓰임받기를 기도한다. (김사랑 목사) 경기도 용인에서 이곳 영광교회를 2년 동안 섬기며 평신도 사역자로 훈련받고 있다. 솔직히 나는 이곳에 오기 전에 우울증, 자살충동, 공항장애 등으로 죽기 직전에 있던 사람이다. 박사라 목사님의 마음치유사역을 통해 기름부음이 임하고 생명사역을 사모하며 내적치유를 통해 지난날의 나의 모든 자화상이 완전히 깨어져 희락(감사)가 올라와서 감사가 충만하여 나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히 회복되고 성령의 불과 기름부음이 임하여서 마음의 평강과 기쁨이 넘치고 가정도 회복되는 역사를 경험했다. (김소희 집사) 나는 청년 성도 때부터 영광교회에 나와 약 13년을 다니며 은혜와 훈련을 받고 한 달 전 목사 안수도 받았다. 솔직히 나는 여러모로 부족하고 문제가 많았던 사람이다. 내 마음이 깨져서 군에서 특수부대 생활 중 4명을 죽이려고 한 일도 있었다. 모태신앙으로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고 영안이 열리고 지식에 은사도 있었다. 내 몸은 여러 가지 사건과 사고로 상처, 흔적 투성이다. 그래서 한때는 걸음조차 걷기 힘들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았다. 이곳에서 내적치유(마음치유)를 통해 감사가 회복되며 지금은 모든 것이 회복되어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와 인도하심으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39년) 흩어져 있던 아무 쓸모 없는 퍼즐 조각이 맞추어져서 목회자가 되고 육신과 마음이 회복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늘 기쁘다. (이충만 목사) 나는 60세가 다 되어서 하나님을 믿었다. 그동안 절에 다니며 살았다. 우상숭배를 하며 살아온 댓가는 너무 힘들었다. 주님께 감사드린다. 3년 5개월 전 영광교회로 나를 보내주셔서 믿음생활하고 있는 지금 날마다 변화되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면 기쁘고 감사가 넘친다. 처음 영광교회에 나왔을 때 나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걸 지금 생활하면서 더 깨닫게 되었다. 우울증, 중독, 자녀와 날마다 깨부수고 싸우고 살았었다. 나는 무엇으로 심든지 반드시 그대로 받는다고 하신 말씀이 실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자녀를 보면서 나를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나와 자녀를 차츰차츰 치료해 주시고 회복하고 계심을 본다. 조금씩 내가 변화되니 자녀가 변화되고 기뻐한다. 주님께서 나 자신을 변화시켜 가시는 것을 날마다 경험하고 있어서 그저 놀랍고 감사할 뿐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우리 영광교회로 나를 보내주심을 감사할 뿐이다. 늘 성령으로 충만하신 김석훈 목사님과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신 박사라 목사님이 성도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리고 싶다. 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영광을 돌린다. (박성화 권사) 내적치유(마음치유) 사역 집회 이 집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오후 7시 영광교회에서 열리며 김석훈 목사와 박사라 목사 강사로 사역을 인도하고 10여 명의 목회자들이 협력하여 진행된다. 본 집회는 ‘영광에서 영광으로!’ 주제로 영광을 체험하고 영광을 사모하는 사역자, 목사, 사모, 전도사, 영광 체험자, 평신도 사역자가 참석할 수 있다. 이 집회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치유, 회복, 안식, 누림을 발견할 수 있으며 감사한 마음이 살아나서 살전 5:16-18, 갈 2:20 말씀이 자신에게 실체가 되어 영이 힘을 얻고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믿음이 성장한다. 말씀이신 하나님과 영이 접촉하여 성령충만을 받으면 살전 5:19-22 말씀처럼 성령을 소멸하지 않고 예언을 멸시하지 않으며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게 되는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열매로 맺어진다. 또 감사의 원리를 통해, 감사함으로 마음에 들어가는 훈련(실습)을 통해 성경을 통독하기만 해도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말씀이 역사하신다. 초대교회 사도와 성도들처럼 행 1:8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참 제자가 되어진다. 언제나 성령의 임재 안에 거하게 된다. 예수생명연합선교회, 영광교회 주요사역 지금까지 30여년 사역 중에 1000여 명이 영성훈련을 받았으며 암 환자 등 수 많은 병자들이 치유를 받고 영의 통로가 열리고 재정돌파의 기름부음, 마음에서 주님을 누리게 되고 내적치유를 통해 가정이 회복되며 예배에 신유의 기름부음, 자아파쇄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말씀권능(행 1:8)의 역사를 통해 영광을 경험하고 초대교회의 역사가 일어난다. 내 조카인 김길용 선교사도 이곳에서 영성훈련을 받고 강한 신유역사가 나타났고 지금은 성령의 강권하심으로 동티모르 지역의 고아와 과부, 미혼모 사역에 생명을 다하여 섬기고 있다.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우리 사역의 목표는 영광의 회복, 생명인식, 생명보편화가 그 핵심이다. 우리의 영이 자라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개인 목표도 함께 공유하고 마음치유사역과 영성훈련을 지속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우리 사역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알게되는 내적(마음)치유를 통해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고 하나님의 말씀만 그대로 선포해도 필요한 말씀의 역사를 통해 치유, 회복, 가정치료, 환경회복 등이 그 현장에서 풀어지게 하는 영광사역자를 세우기 위해 목회자는 사역에 중점을 두고 평신도는 사역자로 훈련하여 동역하게 하는 것이다. 이 시대는 은사 위주로 능력받으라고 외치고 대형교회들도 말씀보다 말과 소리만 넘치는 모습이다. 한 인생으로 하나님 앞에 진실할 때 우리 영이 살고 몸이 회복될 때 그 말씀의 생명, 진실성이 나타난다. 하나님은 성경 말씀도 성령의 조명을 통해 어린아이, 노인까지도 쉽게 이해하게 하신다. 이 시대에 사는 모든 사람이 영광의 회복, 생명이 자라가고 그것을 누릴 수 있도록 그 마음을 열어주어야 한다. 예수생명연합선교회는 이 연합목회 사역을 통하여 마음과 영이 힘을 얻고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천국 소망을 심어주려고 한다. 문의 : 010-7302-9191 / 010-7312-9191 감사의 원리 의지, 무의식, 잠재의식, 의식 즉 의식의 세계는 내가 지금 느끼는 것, 만지는 것, 감각하는 것이 의식의 세계다. 이 의식의 세계 속에 내 목이 목을 한번 의식 해보고 자신들의 목이 내 의식 속에 들어오게 해보며 뒷목이 들어오게 해보면 뒷목 내 의식 속에 뒷목이 들어온다. 감각되어 진다. 내가 설명하는 것을 이렇게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고 따라오면 아주 빨라진다. 그런 분들을 보고 아주 영적인 감각이 있다라고 한다. 그런데 이 감각을 몰라도 반복하다 보면은 알아지는 것이다. 우리들 의식 속에 목이 들어왔습니까? 들어와야지 된다. 들어왔다 가정하고 그 다음에 지금 내가 지금 말하고 있다.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이 목소리에 힘을 빼야 된다. 목소리가 걸걸해 가지고 이렇게 목청이 큰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내면에 힘이 있어서 크게 하는 거는 괜찮다. 그래도 자기가 영의 감각을 가지고 크게 하는 것은 본인도 좋고 다른 사람도 좋은데 본인은 내면의 감각이 전혀 없어. 목소리가 커서 다른 사람을 이렇게 해줄 수 있다. 그런데 목소리가 크면은 기름부음을 거의 놓치고 나중에는 피곤해 진다. 기도도 마찬 가지다. 우리들이 기도를 1시간 이상 하면 지쳐서 다운 된다. 왜냐하면 자기의 혼적인 힘으로 혼적인 기도를 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마음도 만져지지 않고 나의 힘으로 기도하기에 기름부음이 고갈되어 나중에 너무 힘들고 목이 상하고 성대가 이상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반드시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이 내가 내 영을 감각을 해야 한다. 설교할 때나 어떠한 것을 멘트할 때든지 동영상을 촬영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목에 힘을 빼고 목소리도 힘을 빼는 것이 영으로 들어가는 기본자세 내가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은 내가 먹는 것이다. 목에 목소리에 힘을 뺄 때 이런 효과가 있다. 내가 지금 말을 하고 있는데 이 말함이 내가 내면에서 알아주는 것이다. 내가 붕 떠 갖고 아무 관계도 없이 가르치려고만 하면은 내가 가르치는 사람은 유익이 없다. 그래서 목에 힘을 빼고 목소리에 힘을 빼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이것이 완전히 내 것이 되어야만 찬양을 할 때도 꼭 감각으로 한다. 감사를 잡은 감각으로 한다. 그래서 감사하는 동안에 모든 영적인 지혜가 열리고 영계가 열리며 지식도 채워지고 내게 감사가 잡힌다. 처음에 감사를 할 때는 목이 뻣뻣하고 혀도 안 돌아가며 엉키는 것 같고 입도 잘 안 돌아가는데 나중에는 이것이 너무 부드럽게 감사가 잘 된다. 정말 감사가 내면에서 되어진다. 이럴 정도로 감사를 하면은 그렇게 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어떤 사람은 얼마 안 걸리는 사람도 있지만 감사하는 동안에 영의 세계가 알아진다. 그래서 감사한 감각으로 찬양하고 감사한 감각으로 기도하고 방언하며 감사를 잡은 감각으로 말씀 읽어야 한다. 그러면 감사를 못 잡은 사람, 그 감사가 무엇인지지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 스타일로 하게 된다. 자기의 패턴으로 자기가 지금까지 했던 그 스타일로 하게 된다. 그러면 지금까지 자기가 했던 스타일을 했는데 변화가 안 일어난다. 지금까지 감사했는데 기도도 잘 안 되고 응답도 안 되며 환경이 안 풀어졌다면 내가 변화가 안 된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까지 방법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바꿔야 한다. 이것이 영적인 원리이다. 수학 공식과 같이 어떤 것을 다 대입을 해도 이 원리 안에서 다 되어지는 것이다. 아주 중요한 그 핵심은 목에 힘을 빼고 목소리도 힘을 빼는 것이 영으로 들어가는 기본자세이다. 마음이 세워져야 내가 지금 감사하고자 하는 마음의 자세를 세우는 것 그리고 우리들이 의자에 앉아 있을 때 꼬리뼈 있는 허리 부분을 살짝 세우고 의자 등받이에 너무 의지를 한다. 너무 기대면은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의자를 의지한 것이다. 의자를 의지하면 안 되고 주님을 의지해야지 한다. 이처럼 주님을 바라보는 마음이 안 세워지면 우리들이 영으로 들어가면 다 세워진다. 의자에서 살짝 달까 말까 할 정도로 세웠고 그 다음에 어깨도 힘 빼고 가슴도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한 다음에 한 군데 채울 곳이 있다. 다른 데는 다 힘 빼는데 꼬리뼈와 마음만 세우면 된다. 꼬리뼈를 세워야 영으로 들어가는 자세다. 마음이 세워져야 내가 지금 감사하고자 하는 마음의 자세를 세우는 것이다. 명치가 마음으로 들어가는 지점, 영의 입이 이 마음 우리들 중에 명치 없는 사람은 없다. 뼈가 끝나는 지점이 명치다. 이 뼈를 만져서 한 2 ~3cm 정도 되는 윗부분이 명치다. 그러면 이 지점이 마음으로 들어가는 지점이라고 우리들이 딱 잡아야 한다. 예전에는 여기다가 볼펜으로 십자가를 그리든지 십자가 목걸이를 생각하라고 했다. 여기가 영이 있는데 영은 우리 육신하고 똑같이 생겼다. 영도 입이 있다. 영의 입이 이 마음이다. 아무리 폭포수 같은 주옥같은 말씀이 쏟아진다 할지라도 말씀이 마음으로 안 들어가고 머리로 들어간다. 반드시 영의 입인 마음이 열려야 한다. 그래야 영이 말씀을 받아 먹는다. 쇄골이 열리고 본인들이 감사하는 그 소리가 뒤에 자신들의 귀에 들려야 된다. 감사 발음을 해야 하고 바람 소리를 내면 안 되고 감사 감사 손을 가슴에다가 힘 주지 말고 살짝 올려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지금 가슴으로 감사를 하는데 가슴에 파장이 일어나는 그 감각을 잡으라고 가슴에다가 손을 올리는 것이다. 자신들의 호흡 길이 만큼 감사하는 훈련 다음에 호흡이 중요하다. 호흡 길이가 다 다르지 어떤 사람은 10초 동안 참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3분 참을 수 있는 호흡의 길이가 있다. 자신들의 호흡 길이만큼 감사를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코로 호흡한다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누군가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를 했다면 이것은 아랫배까지 그냥 호흡이 흘러가게 놔두어야한다. 우리들이 감사하는 그 소리가 우리들에게 귀에 들려와야 된다. 그래야 가슴이 울려서 파장이 일어나면서 가슴의 억압이 깨져나가면서 가슴이 열린다. 마지막으로 거의 호흡이 조금 남았다 싶을 때 그냥 다시 호흡해서 감사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밑에까지 너무 많이 감사하고 다 호흡을 써버리면은 숨이 막혀가지고 또 홀로 가게 된다. 어느 정도 반복 훈련을 하다 보면 이렇게 터득이 된다. 가슴은 처음에는 혀가 꼬여도 반복하면 혀가 풀어지고 부드러워진다. 바로 지금 감사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영으로 들어갔다라는 증거다. 감사하기 위해서 어떤 틀은 만들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기도하려고 하면 어떤 틀을 만들어 놓고 이렇게 하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감사하기 위해서 톤을 꽉 맞춰주면서 그렇게 하지 말고 평상시 처럼 일상의 대화 하듯이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 목 위로 호흡이 될 수 있으면 뜨지 않도록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