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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 싱글맘에서 세계적인 자녀교육 전문가가 된 황경애 사모▲ 세 자녀(최은혜, 성찬, 은희) 명문대생으로 키워낸 자녀교육의 비결이 있다면 나름대로 자녀교육 비결은 무엇보다 하나님 중심으로 키웠다는 것이다. 성경적 자녀교육인 성경을 바탕으로 해서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신앙교육을 철저하게 했다. 어릴 때부터 공부하란 말은 별로 한 기억이 없고 ‘예배드리자, 성경 말씀 읽자, 기도하자, 선교하자’라고 성경적인 것을 많이 강조했다. 어릴 때부터 예배를 중시하고 그래서 항상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는 말이 마 6:33절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라는 말씀을 강조하면서 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이라고 가르쳤다. 예수님 잘 믿고 예배 잘 드리고 기도 열심히 하고 선교 잘하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인성교육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다. 공부 잘하고 똑똑해도 인간성이 안 되면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쓰임 받을 수가 없기에 항상 인간답게 살아가는 인성교육을 강조했다. 또 아이들의 시대가 글로벌 시대이니 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어릴 때부터 선교 여행을 많이 보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단기선교를 보내서 아이들이 20대에는 세계 일주를 다 했다. 선교를 계속 보낸 것이 바탕이 되어 아이들이 오직 하나님만 잘 믿고 자라주길 바랐지만 사실 성공적인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 아니고 하나님만이 기준인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이 되어 믿음이 좋아 감사할 뿐이다. 세 자녀가 저보다도 믿음이 좋다. 그래서 이것이 너무 감사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세상적인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성경적으로 성공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 과정 속에 때로는 아이들과 갈등도 겪고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이겨냈다. ▲ 현재 세 남매 근황은 큰딸은 목회자 사모로 미국에서 정치컨설팅그룹을 만들어서 대표로 있는데, 올 11월 대통령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사위는 뉴욕대 캠퍼스 교목으로 사역하고 있다. 둘째 아들은 지금 28세에 교회 집사이고. 미국 노스이스턴대 교수이며, 며느리는 버클리 음대 교수이고 부동산 비즈니스도 겸하고 있다. 막내딸은 선교사로 선교 단체에서 사역하였고 현재 IT 회사에서 IT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미국 교회에서 주일예배 찬양 사역자로 찬양과 소그룹 성경공부도 인도한다. ▲ 지금까지 4,000회 이상 인도한 자녀교육 세미나의 주요내용을 요약한다면 첫째는 신앙교육의 중요성, 인성교육, 뿌리(자기 정체성) 교육이다. 왜냐하면, 요즘 아이들이 정체성에 혼란이 많이 온다. 특히 해외에 있는 자녀들은 정체성의 혼란이 오기 때문에 뿌리교육을 철저히 하고 예절교육은 인성교육에 포함되기 때문에 예절을 아주 철저하게 훈련시켜야 한다. 예절교육은 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버릇이 없고 무례하기에 꼭 필요하다. 고전 13:5절 말씀에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정말 하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셨기에 그 사랑이 우리 속에 있다면 우리가 무례하게 행하면 안 되기에 아이들을 성경적으로 가르친다는 것은 성경의 예를 갖추라는 의미이다. 꼭 동양적인 사고방식뿐만 아니라 성경에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속에 거하면 우리는 하나님 사랑하는 말씀대로 무례히 행하면 안 되는 것이다. 아이들을 가정에서부터 가정교육, 인성교육, 예절교육, 뿌리교육을 잘 가르쳐야 무례히 행치 않는 아이가 되는데 요즘 이이들을 보면 무례하게 행한다. 예의가 없어 자기중심적으로 되기 때문에 학교에서 다 교육하지 못하기에 가정에서 이것에 대한 가정교육을 해야 한다. 둘째 자녀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어야 한다. 아이들의 재능을 개발해 주는 것이다. 아이들 속에 잠재되어 있는 재능, 어마어마한 우주가 들어 있다. 그 우주를 끄집어내어 주고 아이들의 달란트를 개발해 주는 것이다. 셋째 나누는 삶으로 재능, 시간, 물질을 나누는 훈련을 위해 우리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선교를 보내야 한다. 나는 이런 훈련을 시키면서 아이들이 20대에 세계 일주를 다 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선교를 보내다 보니 아이들 나누는 훈련이 자연스럽게 되어 더 나아가 글로벌 마인드도 갖게 되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어 마인드 자체가 국제화된다. 넷째 우리 아이들에게 어릴 때 초등학교부터 십일조를 훈련시켜야 한다. 그래서 초등학교부터 계속 십일조 하는데 10분의 1은 십일조로 드리고 10분의 1은 구제로 어려운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기부단체에 보내도록 하였다. 이렇게 아이들을 성경적으로 가르치다 보면 나머지는 보너스로 따라오게 된다. 내가 세상 것을 추구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하다 보면 마 6:33절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다. 우선순위가 하나님이 원하는 삶이 될 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아이들이 체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은 사실 저는 아이를 임신하기 전부터 금식기도로 준비하고 임신하고 모태교육을 철저히 했다. 모태교육을 그렇게 해 놓으면 아이들이 10대 때 잠깐 방황하더라도 제자리로 돌아오더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모태교육이 정말 중요하다. 태교는 좋은 찬양 듣고, 말씀 읽어주고, 기도해 주고, 나쁜 음악 안 듣고, 나쁜 영화도 안 보고, 또 좋은 것만 먹고, 좋은 것만 보는 것이다. ▲ 성경적 자녀교육을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3가지 아무리 좋아도 실천을 못하면 소용이 없기에 저는 아이들이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꼭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해줬다. 학교 가기 전 프리스쿨 세 살 때부터 머리에 손 얹고 세 명 놓고 축복기도해주고 가정예배를 드렸다. 저녁에 잠자기 전에(오래 하면 아이들이 오래 못 간다. 하루 이틀은 가도 지속적이지 못한다.) 짧게 찬양 한 곡하고 성경말씀 한 절 읽고 각자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제가 마무리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그러면 5분에서 7분 정도 밖에 안 걸린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부담이 안 되기에 자기들도 기도제목 놓고 기도하면 재미있어 한다. 아이들이 자기들이 “오늘 친구와 싸웠는데 용서해 주세요. 내일 시험 치는데 내일 시험 잘 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제목 놓고 기도하니 재미가 있다. 그다음에 항상 아이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훈련을 항상 시켜야 한다. 예를 들면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에 지진이 났을 때 평상시 동전을 모아서라도 갑자기 어려움 당한 그 나라 아이들 내가 도와준다는 마음을 훈련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가정에서부터 먹는 것과 학용품 등을 일상생활에서 절약을 해서 남은 이런 작은 동전을 모아서 1년에 한 번씩 아프리카 아이를 도와준다든가 하는 작은 실천할 수 있도록 집에서 교육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단기선교에 많이 참여시키면 좋다. ▲ 본인의 베스트셀러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 책 내용 간략 소개 첫 번째 책은 ‘백만 불 장학생 엄마 되기’ 두 번째는 ‘엄마, 울지마’ 이 두 권의 책은 거의 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쓴 것이지만 일반인과 기독교인이 많이 읽고 있다. 세 번째는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쓴 위 두 권의 책에 대한 종합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들 안에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신앙교육, 인성교육, 뿌리교육 등 ‘황경애식 자녀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다 들어있다. 세 번째 책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도 16쇄를 발행했고 세 권의 책이 합하여 10만 권 이상 독자들에게 보급되어 사랑을 받았다. ▲ 현재 선교사로 파송받아 진행하는 사역 소개 제가 자녀교육 세미나를 인도하다 보니 좋은 점은 공산국가,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국가도 자녀교육 타이틀로 종교나 이념을 초월해서 자유롭게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가다 보니 미국에 있는 우리 교회에서 선교사로 파송 받아 가는 게 좋겠다고 해서 미국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통합측)에서 선교사로 파송해 주었다. 그래서 1년에 지구 한 바퀴 거리로 전 세계를 돌면서 자녀교육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 100% 자비량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녀교육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하고 시골 같은 곳은 그 지역 방언으로 통역을 하여 진행하고 있다. 영어권 외 지역은 현지 언어로 통역하여 진행한다. 제가 아신대에서 신학 공부하고 선교사 훈련받고 사우디아라비아에 선교사로 파송된 것은 1983년도로 선교사 경력으로는 41년 차이다. 지금까지 50개국 이상 자비량 선교를 다녔다. 처음에는 사우디에 선교사로 있다가 미국 가서는 결혼해서는 미국 이민목회를 하다가 다시 선교사로 선교사역을 다니기 시작한 것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16년이 되었다. 자녀교육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신 사실을 증거하는 일이 주된 선교사역이다. 자녀교육은 매우 귀중한 선교의 도구이다. 왜냐하면 공산국가에 가서 설교한다면 허락이 안 되지만 자녀교육을 한다면 허락이 되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도 이슬람이 80% 이상인 완전 이슬람 국가 인도네시아 갔다 왔다. 최근에는 전쟁 중에 있는 요르단, 레바논도 다녀왔다. ▲ 다음세대 자녀교육을 하는 부모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 아이들은 하나님의 자녀이지 내 자식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인데 내가 잠시 청지기로 맡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유를 내가 함부로 다루면 안 된다. 하나님의 자녀를 내가 최선을 다해서 성경에서 이야기한 하나님의 방법으로 키워서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시면 순종하여 드리면 되는 것이다. 아이에게는 어마어마한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성경 말씀에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서 아이가 가진 가능성 안에 어마어마한 우주가 들어 있다. 그것을 끄집어내 주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이가 피아노를 잘 칠 수도 있고 그림을 잘 그릴 수도 있기도 한데 그 재능을 끄집어내서 재능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내는 인물이 되게 하는 것이다. 꼭 공부만 잘할 필요는 없다. 공부는 못해도 성격이 좋으면 리더가 될 수도 있고 봉사도 열심히 하면 되고 공부 못해도 잘하는 게 있다. 아이가 가진 성품이 좋다든지 요리를 잘한다든가 운동을 잘한다든가 하는 그 아이가 가진 재능을 개발해 줘서 하나님이 쓰시는 인물로 키우면 된다. ▲ 조이 파운데이션(Joy Foundation) 및 본인 소개, 올해 계획, 기도제목 조이는 막내딸 이름이다. 죠이 파운데이션 JOY의 그 의미는 Jesus First, Other Second, You Last 순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먼저 하나님 위주로 살고 다른 사람인 이웃을 돌보고 너를 돌아보면 그 속에 기쁨이 넘치게 되고 너의 삶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 그래서 죠이 파운데이션이 항상 예수님을 생각하고 다른 이웃도 돌아보고 우리를 돌아볼 때 우리에게 기쁨이 넘친다 생각되어 선교 단체 이름으로 지었다. 이제 여기에서 선교사도 후원해 드리고 자녀들 장학금도 주고, 어려운 아프리카와 동남아 아이들 장학금 주고 있다. 그래서 나라마다 차세대 리더를 키우고 있다. 주로 선교사를 후원해 드리고 전에는 학교도 많이 짓고 교회도 많이 지었다. 요즘은 코로나를 지나면서 선교후원이 많이 끊어진 상태이다. 저는 특별한 일 거창한 것은 별로 잘 안 하고 그냥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을 따라 하나님이 시키는 심부름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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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성교육의 산실 ‘에이랩아카데미’공교육에서 진행되는 성교육의 각종 문제점이 날마다 도마에 오르고 있는 요즈음 우리나라의 성교육은 크게 두 가지 흐름으로 나뉘어지고 있다. 세상적 가치관을 그대로 답습하고 교육하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주도하는 포괄적 성교육과 성경적이고 건강한 성가치관을 교육하는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의 교육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즉 한국의 성교육은 여가부를 위시한 포괄적 성교육 라인과 한가협를 위시한 정통 기독교 성교육 라인이 있는데, 여가부 산하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강사에게 가산점을 더주는 공교육 현장, 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도 꿋꿋이 공적인 영역을 성경적으로 변화시키며 영혼들을 살리고 있는 한가협 및 그 MOU단체인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이하 에이랩)의 성경적 성교육 사역을 소개한다. 그동안 여성가족부가 주도해 온 공교육에서의 성교육은 동성애, 성전환, 청소년의 성경험 등을 부추키는 패륜적 교육으로 치닫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가협 및 에이랩은 오는 4월6일~6월22일 12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2시30분 온라인 유튜브 줌을 통하여 김지연 대표가 주강사로 강의 및 시연하는 방식으로 정통(정품) 성경적 성교육 강사를 양성한다. 본지에서는 성경적 성 가치관 대표 강사인 한가협 김지연 대표를 만나 그간의 사역 전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편집자 주〉 ▨ (사)한국가족보건협회, 에이랩(ALAF)아카데미, 차세대세우기학부모연합 단체 간략소개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는 학교, 입법을 위한 여론 형성이라든지. 공적인 영역에서 에이즈 예방 및 청소년 중독 예방, 바른 성 가치관 함양을 위해서 서울특별시 질병관리과 승인을 받은 에이즈 예방 법인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는 성경적인 성교육 강사, 중독 예방 강사 양성 및 파송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 목적 선교회로 카이캄(KAICAM-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 등록된 선교회다. 에이랩은 한국가족보건협회의 교육국이었으나 성경적인 성 가치관 교육에만 주력하는 단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선교회로 독립을 했으며 현재 2,000여 명의 성경적 성교육 강사, 900여명의 마약 중독 예방 강사, 800여명의 금연 금주 강사들을 교육하고 양성해 냈다. 교회의 차세대와 양육자를 우선적으로 교육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비윤리적인 성교육에 회의를 느낀 일반 학교, 교육청 등에서도 강의 요청이 증가하여 교회 외의 공적인 영역에서도 활발하게 강사를 파송하게 되었다. 교육청, 학교, 성교육 센터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성교육이 동성애와 성전환을 옹호, 십대의 성관계 옹호 및 피임 강조 등 외설적이고 패륜적인 방향으로 흐르는 것에 크리스챤 양육자들이 항의해 왔는데 반대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확실한 원형적인 대안으로서의 성교육을 제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에이랩 성교육은 현재 해외에까지 전해져서 이른바 ‘K기독교 성교육’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게 이르렀다. 한가협은 에이랩을 통해 교육받고 한가협의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2,000여 명의 강사들이 강사로서 기독교 성교육 단체를 설립하여 대표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요청 시 전문 행정사를 소개하는 등 전국에 기독교 성교육 기관 설립을 주도했다. 그 결과 약 300명 가까운 수료자들이 기독교 성교육 단체를 설립함으로써 기독교 성교육 단체들이 대거 국내에 생성, 발전하게 되었다. 두드림연구소, 딜라이트연구소,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 성화미래연구소 등 국내 유력한 성교육단체 250개 단체장이 에이랩 출신이다. 에이랩은 국내 지부로 14군데, 베트남 1군데 등 지부를 두고 있으며 지금도 증가 추세다. 한가협의 모체가 된 차세대세우기학부모연합은 학부모 연합 단체 중에서는 차별금지법 반대 및 차세대 바른 성교육을 위한 목적을 띤 최초의 학부모 단체로 2013년도에 설립되었다. 이 단체 초대 대표를 하면서 공교육 기관인 학교에 들어갈 방도가 필요함을 느껴 이후 한국가족보건협회를 세우게 되었다. 차세대세우기학부모연합은 차별금지법, 학생인권조례 등으로부터 차세대를 지켜내기 위해 지금도 활동 중이며 현재 김광규 상임대표, 김주성 공동대표 등과 함께 활동 중이다. ▨ 음란물 성중독 끊고 신앙까지 회복하는 ‘성경적 성교육’의 핵심내용 및 교회들 반응은 지금까지 성경적 성교육은 총 41기까지 2,000여 명이 수료하였고, 현재 42기가 진행 중이다. FBI, 경찰청, 법무부 등과 연계하여 활동 중인 미국의 대표적 국제 마약 예방 기관 코야드(COYAD, Council Of Youth Andi-Drug)의 분석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마약 사범, 혹은 기소 유예자 교육 강사가 아닌, 일반 학교에 들어가는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 강사를 전문적으로 대량 배출하기 시작한 첫 단체가 한국가족보건협회이며 그런 공로를 인정받아 코야드 한국지부 대표직으로 작년에 임명을 받게 되기도 했다. 성경적 성교육 전제는 모든 분별의 기준은 ‘성경 말씀’에 둔다. 성경 텍스트를 기준으로 성경의 도덕법적 가르침을 성가치관 교육에 도입하며 다수결, 혹은 타인에 대한 피해 여부, 내 양심에 찔림 여부, 법적 처벌 여부로 선악의 구별기준을 인간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시고 무오하신 하나님이 죄라고 규정하시면 죄이고 선이라고 하시면 선한 것임을 성경을 기준으로 교육한다. 간음의 죄를 저질렀음이 성경적 기준상에서 드러났을 때 회개해야 하며 하나님이 회개를 기뻐 받으심을 또한 교육하여 죄를 멀리하려다 하나님을 멀리하지 않도록 사랑으로 교육해야 한다. 성경적 성교육의 핵심 내용은 에이랩 강사들의 필독서인 〈하나님이 지으신대로〉, 〈너는 내것이라〉, 〈나의 어여쁜 자야〉, 〈덮으려는자 펼치려는 자〉 등 저서에도 소개되고 있듯이 성경적 성교육의 핵심은 결국에는 성경을 성 가치관을 굳건히 하여 영적 미혹과 혼란의 시대에 성경적 세계관을 바로 잡아줌으로써 신앙을 더 견고하게 하여 회개하고 성화되는 것을 돕는 과정, 하나님을 더욱 잘 믿고 따르는 예수님의 참 제자로 성령 충만하게 살아가는 삶을 응원하는 교육이라고 할 수가 있다. 기독교 세계관을 붕괴시키는 진화론, 비성경적 성가치관, 왜곡된 역사관 등 여러 분야의 세계관 충돌 중에서도 성가치관 전쟁은 실상 가장 치열한 세계관 전쟁의 하나이며 그러므로 대표적인 기독교 세계관 운동 중의 하나가 기독교 성교육의 실시다. 외설적인 현 공교육 현장의 성교육은 ‘지식 전달’에 급급하여 ‘어떻게 성관계 하나’ ‘어떻게 콘돔을 잘 끼우나’ ‘외부생식기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생겼으며 각 부위가 성관계시 어떤 기능을 하나’ 심지어 ‘자위를 할 때는 어디를 만져야 하느냐’ 등 성적인 충동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인간이 음욕의 죄악으로 치닫게 하는 성애화(SEXUALIZATION) 교육이라고 한다면, 성경적 성교육은 ‘성적 지식’ 주입에 우선을 두지 않고 오히려 ‘가치관’을 성경적으로 바로 잡아주는 것을 통해 성화의 길, 제자화를 도와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된다. 에이랩에서 실시한 정통 기독교 성교육은 일차적으로는 교회에서 매우 열광하며 강사 초빙들이 이어졌는데 특히 타이틀만 기독교 성교육이지 실상 내용을 들여다보면 성적 지식과 생식기 명칭부터 전달하는, 세상 교육과 별 다를 바 없는 기독교 성교육 프로그램들에게 실망했던 많은 교회들에 의해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하나님이라는 글자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동성애나 낙태를 반대하는 강의이면 충분히 ‘성경적’인 성교육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오산이다. 에이랩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신앙이 좋아지고 생활 태도가 달라졌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은 타협되고 세상과 섞여버린 교육이 아닌 정통 기독교 성가치관 교육을 통해 바로 잡히고 교정이 확실하게 됨을 현장에서 느낀다. 에이랩 아카데미의 음란물 예방 교육 프로그램은 특허출원이 들어간 교육법으로써 매우 효과가 좋고 간단하다. 아이들에게 음란물의 구체적 폐단을 합리적인 통계와 성경적 전제를 통해 교육하기에 단 기간에도 교정효과가 크고 에이랩이 학교에도 많이 들어가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탁월한 음란물 예방 교육법 때문이다. 2020년에는 해당 내용을 정리하여 〈너는 내 것이라〉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는데 그 해 기독교 베스트셀러 책으로 선정되는 등 교회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에이랩 성교육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6년에 걸쳐 현재까지 7권의 저서를 썼고 쿠팡 등 온라인 도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소비자 평가점수가 책별로 만점에 가깝다. 하나님의 은혜다. ▨ 동성애가 성중독 혹은 마약 중독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이미 동성애를 한다는 자체가 성중독으로 가는 길목 중 하나다. 남성동성애 및 여성동성애자들의 마약 사고 비율이 일반인보다 높다는 사실은 미국 질병관리본부 등 많은 공적 자료로 밝혀져 있다. 성적인 일탈이 일상이 되면 다른 일탈적 행동으로의 교차 일탈 역시 심해진다. 동성간 성행위라는 성적 일탈에 빠진 사람들은 그 외에도 마약, 알코올, 니코틴 중독률이 높다는 연구 자료들이 넘쳐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교차일탈 때문이다. 모든 일탈이나 중독은 마치 연대 된 집합군처럼 진행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하나가 무너지면서 동시에 도미노처럼 우르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동성애로 빠지게 되기 전 살아 온 삶의 상처나 아픔, 고통의 경험들은 치유와 위로를 받아야 하겠으나, 동성애의 죄악 됨에 대해서는 철저히 인정하고 주 앞에서 통렬히 회개하는 마음이 필요한데 지금의 성교육은 약자와 소수자를 옹호한다는 미명 하에 죄를 죄라고 말해주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미혹을 깊게 만든다는 것이 문제다. ▨ 가정에서 애착 경험을 많이 강조하시던데 이사야 46장 3절에는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라는 표현이 나온다. 또 이사야 40장 11절에는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라고 쓰여 있다.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두 팔로 안으시는 모습이 성경 곳곳에 묘사되어 있다. 예수님이 들려주신 ‘탕자의 비유’에서도 집으로 돌아온 둘째 아들을 아버지가 끌어안아 주었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실 때에 아이들을 안고 축복해 주시곤 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바로 이런 자들의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품에 안는다는 것은 사랑과 용서, 수용과 감사의 총체적인 표현이다. 친밀함에 근거한 바른 신체 접촉, 즉 스킨십은 성애화로 말미암은 음란한 신체 접촉이나 간음적인 생각과 길항작용(antagonism)을 한다. 가족 구성원 간의 친밀함을 순수하게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신체 접촉은 음욕을 불러일으키는 잘못된 스킨십을 막아 낸다는 뜻이다. 부모가 아이를 10초간 온몸으로 안아 줌으로써 그 아이가 자신이 얼마나 귀중한 존재이며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시는 존재인지를 느끼게 해 줄 수 있다. 자신이 온전히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는 아이는 자신도 다른 사람들과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근래 ‘캥거루 케어’(kangaroo care)라는 이름의 육아 방식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원래 캥거루 케어는 캥거루가 일찍 태어난 새끼를 육아낭에 넣어 키우듯 미숙아를 엄마 품에 안아 키우는 치료법이었다. 콜롬비아의 한 병원에서 부족한 인큐베이터와 의료 장비의 미비함을 대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개발하게 된 치료법이다. 그런데 산모와의 접촉이 미숙아의 감염(infection) 위험을 줄여 주고, 신경 계통의 발달을 도와주는 효과를 발견했다. 또한 산후 우울증에 빠진 산모의 감정을 치료하는 효과까지 나타나서 급기야 산모와 아기의 스킨십을 극대화하는 이른바 캥 거루 케어법이 널리 유행하게 되었다. 어릴 때 충분히 안아 주는 손길이 없었던 아이들은 발달이 지체되면서 뇌의 성장이 더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보육원 등 집단 양육 시설에서 키워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의식주는 부족할 것 없이 충분히 제공되어도, 사람의 손길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뇌가 크게 손상되었다는 보고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입양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IQ 검사를 한 결과, 고아원에서 4개 월 이상 지내지 않고 바로 입양된 아이들은 평균 IQ가 98인데 비해, 고아원에서 19개월 이상을 살다가 입양된 아이들의 평균 IQ는 90에 불과했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또래 아이들의 평균 IQ가 109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매우 낮은 수치다. 대부분의 아이가 애착과 과잉 행동, 대인 관계 능력 등에서 다양한 정서적 문제를 보였다. 이는 지능을 관장하는 뇌 부위뿐 아니라 정서를 담당하는 뇌 부위까지도 적절하게 성장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스킨십을 통한 건강한 애정 자극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실험이다. 아이와 함께 목욕하거나 아이를 꼭 껴안아 주는 등의 건강한 피부 자극은 아이의 두뇌 발달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된다. 건전한 피부 접촉은 아기뿐 아니라 아동 및 청소년과 성인들에게까지도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준다. 가족이 모였을 때, 서로 등을 두드리며 어깨를 주물러 주거나 손을 잡고 기도와 찬양을 한다면, 집안 분위기가 한층 밝고 따뜻하게 바뀔 것이다. 가족 간의 건전한 스킨십은 마음 밭을 부드럽게 일구어 준다. 무엇보다도 가족 구성원 간의 응집력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 아이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하고, 인간과 인간이 상호 교류하며 비언어적으로도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외교부 홈페이지에서도 홍보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의 한국관에 ‘하나님이 지으신 대로’ 책이 출품이 되었다.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은 전 세계 도서전중에 최대규모로 작년 2023년에도 열렸는데 기독교 성교육 가이드라인 책인 〈하나님이 지으신 대로〉가 한국관에 출품된 것은 참 이례적인 일이라고들 했다. 이 책은 유니세프, WHO, 유네스코 등 UN 산하 기구가 만든 포괄적 성교육 가이드라인이 제시하는 동성애, 성전환, 자유주의 성문화를 옹호하는 내용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아이들에게 어떻게 성경적 성교육을 할 것인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되는 책이기에, 동성결혼이 이미 통과된 독일에서 이 책이 출품되게 하신 하나님의 큰 뜻과 응원의 마음이 느껴져 국내 기독교 성교육 강사들분들도 같이 독일까지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돌아왔다. ▨ ‘비혼주의’가 난무하는 차세대를 위한 강의가 활발하시던데 비혼주의에 대해서도 본인의 의사와 사명을 기독교는 굉장히 존중하지만 독신의 은사와 사명을 신본주의적으로 받은 것이 아니고 인본주의적인 목적으로 비혼을 선택하는 것을 하나님께 불순종으로 규정한다. 즉 인본주의적 비혼주의는 결국에는 불순종으로 보고 돌이킬 것을 촉구하는 것이다. 문화 명령에 잘 순종할 수 있도록 비혼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교육, 결혼을 하나님의 명령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기독 청년들에게 결혼에 대한 개념을 성경적으로 교정해 주어 비혼주의를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와주는 ‘청년이여 결혼하라’ 등 제 연애 결혼 특강을 듣고 결혼을 결심했다는 피드백, 교회로의 강의 초빙들이 날마다 쏟아지고 있다. 결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중요한 하나님 나라의 원리들을 체험하고 배워가는 부분들이 큼에도 불구, 인본주의적 비혼에 빠져버리면 하나님이 결혼을 통해 주시고자 하는 복을 스스로 차버리게 된다. 성관계는 끌리고 사랑한다고 느껴지는 사람과 하는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된 42기 성교육 강사양성과정게 아니라 오로지 배우자와만 가져야 하며. 부부간에만 주어진 성관계를 통해 생육하고 번성하는 기쁨 그리고 부모로 부부에게만 허락 되어져 있는 것이 성적 친밀함, 배타적 충성을 훈련하는 사관학교로써의 기능 등이 있음도 교육한다. 자신의 배우자에게 자기의 몸을 주장하지 말고 각방을 쓰지 말라고 강조하는 것은 인구 중에 절반이 이성이기 때문에 배우자에게만 성적 친밀함을 가지게 되면 그것이 잡신을 섬기고 싶은 마음을 완전히 떨어내고 나의 하나님만 섬기게 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내게 주어진 배우자만 좋게 여기고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말고 간음하지 말고 배우자만 좋게 여기라 했다. 제가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어떤 일이 벌어지냐 하면 강의를 들어서 어른들은 동성애를 반대한다. 그런데 한쪽 고등부 아이들은 실제로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이번에 인천 퀴어축제 스텝으로 가서 섬기고 있었다. 한 교회 안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 그래서 성경적 성 가치관 교육을 차세대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른들이 차별금지법만 겁나게 막아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 아이들이 학교에서 그렇게 교육받으니 아이들 손에 우리가 죽게 생겼다. 그래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반드시 막아야 되는 것이다. ▨ 최근 저서인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반응이 뜨겁던데 한마디로 동성애 관련 질문을 10대 눈높이에 맞춰 ‘성경 말씀’과 ‘실질적 근거’로 들려주는 책이다. 크리스천 양육자가 안심하고 읽고 자녀 양육에 적용할 수 있는 기독교 성교육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 성경적인 성가치관으로 다루어야 할 주제가 다양하지만 근래 가장 치열한 가치관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어젠다는 소위 ‘성적 지향’ 즉 동성애에 대한 이슈다. 10대 아이들이 동성애, 이성애, 양성애 등 각종 성적 지향에 관해 부모에게 질문해 올 때 크리스천 양육자로서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전 세계적으로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한 나라들이 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반대해야 할까? 동성애 문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핵심 담론 중 하나이며, 10대들의 질문이 가장 많이 쏟아지는 이슈이기에 많은 지식과 논리의 중무장이 필요한 분야다. 이 책은 자녀가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관해 질문해 올 때 부모가 어떻게 답하면 좋을지 질의응답 형식을 통해 들려준다. 10대 눈높이에 맞춘 16개의 질문에 ‘성경 말씀’과 ‘실질적 근거’로 명료한 답을 제시한다. 성경적 가르침을 ‘혐오’로 치부하고 각종 미디어를 통해 동성애를 미화하며 옹호하는 이 시대에 다음세대를 말씀의 기준으로 양육하기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 양육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본인(김지연 대표) 소개 김지연 대표는 4대째 모태 신앙인으로 온누리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집사다.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남편과 슬하에 대학생과 고등학생인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영남신학대학교 및 미주장로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백석대대학원 중독상담학 석사를 졸업한 뒤 기독교 상담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와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2014년 봄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 정책 최고위과정(HPM)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 국내 대표적인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 기관인 에이랩 아카데미 선교회(ALAF, Awesome Life Awesome Family) 대표이며 국내 및 해외의 종교 시설, 학교, 기업, 단체를 비롯해 극동방송, CTS, CBS,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성경적 성가치관에 관련된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너는 내 것이라》, 《나의 어여쁜 자야》, 《딩동! 선물 왔어요(공저)》(이상 두란노), 《덮으려는 자 펼치려는 자》(사람), 《하나님이 지으신대로》(한국장로교출판사), 《생명과 성 1(공저)》(킹덤북스)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홈앤에듀)를 감수했다. 국내 대표적 기독교 출판사인 두란노는 홈페이지를 통해 김지연 대표를 “국내와 해외 2,500개가 넘는 교회와 학교와 기관에서 성경적인 성교육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성경적 성가치관 강사”, “교파와 진영을 초월하여 목사님들이 예배 시간에 강단을 내어 주기까지 안심하고 신뢰하는 검증된 사역자“, ”시중에 비성경적이거나 전문성이 떨어지는 성교육 책이 난무한 출판 현실에서 올바르고 균형 잡힌, 믿을 수 있는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의 저자“라고 소개하고 있다. 문의 : 02-420-7100, www.kafah.or.kr(한가협), www.alaf-academy.com(에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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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들이 치유가 나타날 때까지 가르치는 ‘HSG 치유학교’Q “한세계교회에 오면 병고치고 일곱 귀신 떠난다! 한세계교회 오광석 목사의 강력한 치유사역! 치유사역자가 되고 싶습니까? 6주 안에 당신도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다. 기사와 표적을 행하면 남녀의 큰 무리가 몰려온다.(행 5:12-14) 예수 이름으로 선포할 때 맹인이 보게 되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농아가 말을 하고, 순간에 살이 빠지고, 키가 크고, 각종 질병이 치유되는 기사와 표적이 일어난다. 이것이 예수님이 하신 초대교회 사역, 성령님은 말씀과 표적의 증거를 행하는 증인되게 하기 위해 오셨다!(행 1:8)” 이렇게 외치고 가르치고 실천하고 있는 경남 양산 한세계교회(예장백석총회 소속) 오광석 목사 사역을 소개한다. 실제로 한세계교회에서는 금요예배(금밤 7시 30분), 토요일과 주일 오전 10시 30분에 설교 후 치유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이 눈이 열리고, 3살 때 농아가 되어 듣지도 말하지도 못 하던 할머니가 듣고 말하게 되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별히 금요일 예배 후, 오광석 목사와 그의 제자들이 치유사역을 하며 많은 병을 고치고 있다. 오광석 목사의 HSG 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가 3월 12일부터 진행된다. 또 HSG 치유학교 18기가 모집 중에 있다. 오광석 목사는 “성경 66권 중 중요한 말씀은 예수님의 공생애에 대한 신약의 사복음서이고 그 가운데도 가장 귀한 언약은 예수님의 유언과 같은 마 28:19-20, 막 16:19-20, 눅 24:49, 요 21:15-17, 행 1:4 다섯 가지 말씀이며, 이 약속을 행하는 제자들에게 보좌복음(마 19:28)을 말씀하셨다”고 강조했다. 본지에서는 지난 2월 19일 경남 양산 한세계교회에서 열린 치유받고 능력받기 윈하며 매일 예배드리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토요치유예배와 HSG 치유학교 현장에 참석한 후 오광석 목사를 만나 그의 목회사역과 치유사역에 대한 실제적인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편집자 주〉 △ 한세계교회 차별화 된 사역 프로그램 우리 교회 사역프로그램은 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치유학교는 6주 과정이지만 6주만에 끝내는 것이 아니고 약 1년 동안 치유에 대해 계속하여 이론과 실습을 배우고 있다. 신앙학교는 인터넷 강의로 20강을 진행한다. 이 강의에 제자학교 강의내용 중 맛보기로 16강을 더하여 총36강으로 편성되어 있다. 제자학교는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위의 각 과정은 그 성격이 각각 조금씩 차이가 있다. 치유학교를 통하여 일단 사람들이 모여야 하고(행 5:14) 그 이유는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적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이다.(행 5:12) 신앙학교는 믿고 치유하는 자들을 그리스도의 군사로 만드는 교육과정이다. 신앙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군사가 되기까지 가르친다. 2004년에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고 귀국하여 같은 해 부산에서 교회 개척을 시작하여 2007년까지 3년간 지하성전을 전문가를 통해 예쁘게 인테리어도 했다. 2층은 공부방, 3층은 대안학교, 4층은 복지관으로 노인복지센터 사업을 하여 요양보호사를 파견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 2017년 7월 8일 이곳 양산으로 교회를 이전하였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다 정리하고 목회에만 전념하라고 하셔서 이곳에 목회에 올인하려고 오게 되었다. 사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축사를 할 정도로 하나님의 은사가 임했고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치유사역을 하게 된 것이다. △ 치유사역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자세 사람들이 말씀을 안 믿고 불순종한다. 주님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순종하고 실천하면 치유의 기적이 나타나는데 머리로만 알고 실제 행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치유사역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 자세는 첫째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절대 순종하는 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 막 16:15-20절 말씀에 믿는 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고 병든 사람들에게 손을 얹은 즉 낫는다고 했지만 손을 안 얹는 것이다. 오직 말씀대로 손을 얹을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둘째 내 자존심은 말씀 앞에 내려놓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이 치료하시는 것이지 내가 치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셋째 치유사역자들이 양육과정에서 배우고 가르치는데 돈을 얼마 내라하며 돈을 받고 치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며 또 치유사역의 은사가 소멸되어 오래가지 못 한다. 결국은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으시고 성령이 떠나간다.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치유가 나타날 때 자기를 자랑하지 말고, 자기를 드러내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 영광 돌리며 자랑할 일은 딱하나가 있는데 나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일을 자랑해야 한다.(롬 15:18-19) △ 본인의 40년 치유 노하우의 핵심 치유의 3단계가 그 핵심이다. 1단계는 영의 기도이다. 영의 기도는 한 마디로 방언기도인데 고전 14:2절에 영으로 비밀을 말한다고 했다. 이 방언은 아무도 못 알아듣고 하나님께 말하는 비밀언어이다. 예를 들면 다니엘이 기도하는 첫 날에 분명히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가브리엘을 보냈지만 마귀의 방해로 실제 21일만에 응답을 받았다. 방언은 영으로 비밀을 말하기 때문에 마귀와 귀신들이 방해하지 못 한다. 행 2:2-4절 마가다락방에 최초로 성령이 임하면서 신종무기인 방언을 주신 것이고 고전 12:4절 이하의 말씀에 모든 은사는 남을 유익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해 주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내가 영으로 힘을 얻는 것이 바로 방언이고, 자기의 덕을 세우는 도구이다.(고전 14:4) 2단계는 영(치료)의 말씀을 세팅하는 것이다. 벧전 2:24절 말씀을 중심으로 치유사역 8강을 통하여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3단계는 영의 임파테이션(안수)이다. 딤후 1:6절에 바울이 디모데에게 안수할 때 디모데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붙일 듯 하게 하기 위하여 한 것이다. 요 6:63절 말씀에도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위에 말씀한 세 가지를 중심으로 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 교육과정을 거쳐서 영의 기도, 영의 말씀, 영의 임파테이션을 통하여 온전한 치유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 오는 3월12일부터 개최되는 HSG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에 대한 주요내용 안내 먼저 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에 대한 한세계교회 교육과정의 핵심을 알려드린다. 다시 말하면 세 과정의 핵심강의를 다 들을 수 있고 오후 3시에는 특별치유 안수시간을 갖고 컨퍼런스 현장에서 생생한 치유사역을 한다. HSG 치유학교는 6주안에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실습하여 초대교회 때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역사가 똑같이 나타나도록 돕고 믿는 자들에게 치유가 나타날 때까지 가르치는 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 개교회가 치유사역을 접목하여 할 경우 유익한 점 첫째 치유사역하면 교회에 큰 기쁨이 온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행 8:7-8) 둘째 치유사역하면 사람이 몰려온다.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행 5:12)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행 5:14) 셋째 믿는 자는 누구나 치료할 수 있다.(막 16:17-18)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영원하다.(히 13:8) 요즈음 신학교에서 대부분이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지금 목회자와 평신도가 여러가지 세미나를 계속하여 다니지만 거의가 큰 교회처럼 인적·물적 자원이 될때만 그 프로그램이 돌아가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작은 교회나 개척교회의 실정에는 그 세미나의 내용들을 적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치유사역은 작은 교회에도 적용이 되고 큰 교회는 더 잘 되는 특징이 있다. 그 이유는 치유는 인적·물적 자원이 필요없고 예수님이 하신 치유사역처럼 병든 자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과 치유를 하면 행 5:14절 말씀처럼 사람이 몰려온다. 그래서 조용기 목사님도 치유사역을 시작하여 사람이 몰려들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형교회가 되었다고 생전에 말씀하셨다. ▨ 본인(오광석 목사) 소개 40년 치유사역, 강력한 치유사역자 오광석 목사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여러 가지 문제로 방황하다가 고등학교 1학년 말에 성령의 불을 받고 거듭남의 체험을 하였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 귀신 축사 사역을 시작했다. 그는 청년기부터 치유사역을 시작하여 귀가 열리고 아픈 다리를 치료하는 역사가 나타났다. 또 동굴속에서 40일 금식, 7일 단식 기도를 드리고 바위 위에서 밤기도를 하며 영성을 키우고 성경을 100독 하여 말씀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도 했다. 오 목사는 교회 개척 4년 후에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1,500교회) 하기도 했다. 그는 조용기 목사 영제회 집회, 백석총회 목회자 세미나 (2,500명), 브라질 교회(7,000명 성도 출석 )집회, 국내 다수 부흥회를 인도해 오고 있다. 또 원준상 선교사와 조용기 목사가 생전에 오광석 목사에게 안수하여 성령의 기름을 붓기도 했다. 오광석 목사는 강력한 치유사역자로 HSG 치유학교를 운영하여 제자를 길러내고 양산 한세계교회 담임, HSG치유학교 대표, 신앙학교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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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소명 의식’에 기반한 ‘사명감’ 갖춘 헌신 된 사역자 배출 요람▲ 60년 역사의 보수적 웨슬리신학 요람인 감리회신학교 신학대학원(M.Div.) 과정 소개 한국에 감리교가 들어오고 대한감리회가 조직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전을 가져왔으나 근대과학의 발달과 시대사조의 영향을 받아 국내 교계를 현혹하게 하는 현대주의, 자유주의, 세속주의 사상 등에 오염이 되어 마침내 속화된 교회로 전락 되어 갈 때, 1961년 전 해병대 군종감 전덕성 목사를 중심으로 신앙 동지들이 눈물과 기도로 속화된 감리교를 정화하고 요한 웨슬레의 신앙으로 돌아갈 것을 외치면서 순수한 감리교를 재건하는 운동을 재개한 것이 예수교대한감리회의 태동 배경이며 6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 산하 기관으로 감리회신학교가 있다. 감리회신학대학원은 사명감 있는 신학생들을 모집하여 건전한 보수주의 신학과 웨슬레의 경건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일반대학 및 일반대학원 졸업자는 3년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감리회신학교를 졸업한 자는 2년을,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자는 1학기 혹은 계절학기를, 목사 안수를 받고 교단에 영입되고자 하는 자는 ‘교리와 헌장’ 1학기 혹은 계절학기를 이수해야만 한다. 교과과정은 웨슬레 조직신학과 성경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별히 목회 경험을 가진 교수들의 실천신학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이사장은 윤석호 박사, 학장은 신재혁 박사, 교학처장은 김혜숙 박사, 교수진들은 주로 교단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의 초빙교수, 객원교수, 강사 등을 초빙하여 다양하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감리회신학교 신학대학원이 다른 신대원과 차별화(특성화)된 부분이 있다면 지금 신학교들마다 ‘신학생 품귀’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으며, 교회들마다 ‘전도사 품귀’ ‘목회자 품귀’ 현상으로 사역자 수급이 어려운 실정에 있고 지방으로 갈수록 더 심각하다. 이러한 문제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긍정적인 측면도 있는 것 같다. 부정적 측면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사역자 품귀’ 현상이고, 긍정적 측면은 ‘사명감이 부족한 사역자’를 걸러낼 수 있다는 측면이다. 목회자 인기 상승도가 높을 때는 많은 지원자가 생기고, 인기 상승도가 떨어질 때는 지원을 하지 않은 것은 사역자의 소명의식, 사명감과 상관관계가 있지 않은가 생각한다. 지역교회에서는 ‘함께 일할 마땅한 사역자가 없다’고 말하며, 사역자들은 ‘가서 사역할 교회가 없다’고 말한다. 어찌 보면 모순된 말이다. ‘함께 일할 마땅한 사역자가 없다’는 것은 ‘ 쓸만한 사역자가 없다’는 뜻이며, ‘가서 일할 사역지가 없다’는 것은 어찌 보면 ‘자신에게 편리한 사역지를 고르고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본 신학대학원은 ‘투철한 소명 의식’에 기반한 ‘사명감’, ‘목회자의 자질’에 최대한 초점을 맞추어 사역자가 배출되어도 ‘부름 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는 헌신 된 사역자를 배출하는 신학교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국교회는 교단마다 산하 복음주의적인 좋은 신학교들이 많이 있으며, 한국교회의 자랑거리며 축복이기도 하다. 신학교들이 세속주의 즉 동성애, 동성혼, 종교다원주의 등을 막아내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할 것이며 본 신학대학원도 변하는 세상 속에서 진리에 기반한 신실한 사역자들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감리회신학교 각 과정별(신학과, 실용음악과, 기독무용과, 사모학과, 평생교육원, 성서학과)로 간략한 교육내용 안내 신학과는 목회자를 배출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성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등 목회자가 알아야 할 과목을 연구한다. 실용음악과는 찬양사역자를 배출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찬양반주, 찬양인도, 예배학 등을 연구한다. 기독무용과는 몸으로 찬양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전공으로서 전문적으로 기독안무를 연구한 교수진을 통해 예배무용을 배운다. 사모학과는 목회자사모들을 위한 신학 과정이다. 목회자 이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사모들이 신학을 공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역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향이 많은데 사모학 과정을 통해 사모의 역할 뿐 아니라 목회자로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다. 평생교육원은 기성 목회자들과 장로들을 위한 과정으로서 기성 목회자들과 장로들의 사역 발전과 영성 개발을 돕기 위해 개설 된 과정이다. 성서학과는 평신도를 위한 신학연구 과정으로서 평신도들이 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설된 전공이다. 신학과는 고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며 신학대학원은 대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 그 외의 과정에는 학력 제한이 없다. ▲ 감리회신학교 신학대학원장으로서 올해 계획 및 포부 지금은 AI시대가 도래되어 모든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답을 하는 시대이다. 오늘날 교회의 성도들의 지식수준은 매우 높다. 코로나 3년 기간을 거치면서 성도들은 열심히 유튜브 등을 통해서 세상적인 다양한 지식과 상식, 성경적 지식 등을 습득했으며 여러 형태의 유명한 목회자들의 설교를 들어왔다. 우리 교회 목회자의 설교가 얼마나 수준이 있고, 맞고 틀리는지를 판단한다. 앞으로 목회 현장에서 목회하기란 한층 더 어려워진 시대이다. 목회자들이 잘 갖추지 않으면 슬그머니 교회 밖으로 새어 나가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신학교가 어떤 사역자를 배출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때이다. 그러므로 신대원생들에게 기본적으로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력과, 성경을 꿰뚫어 보는 능력과, 성경을 해석하는 시각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는 사역자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리라고 본다. 목회자의 자질과 인성, 성경적 지식과 영성을 길러내는 통합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 본인 소개(목회소명, 목회관, 약력, 경력, 대외활동 등) ‘예수님의 목회 원리를 따르자’ 최창규 목사는 유교적인 배경 속에서 어렸을 때부터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며 성장해 온 불신자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고등학교를 미션스쿨로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매일 아침 방송 예배를 통해 들려주는 교목의 말씀과, 매주 금요일마다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에 들려주는 말씀과, 학기마다 훌륭하신 부흥강사를 초청하여 전교생이 부흥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게 되었다. 특별히 같은 반 친구의 전도를 받아 어느 한 장로교회를 출석하게 되었는데, 예수님을 개인적인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를 받게 되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고 지금까지 사역자의 길을 걸어오게 되었다. 최 목사의 목회관은 ‘예수님의 목회 원리를 따르자’이다(마4:23).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큰 틀로 보면 3가지 사역을 감당하셨다. 첫째는, 가르치는 사역을 하셨고(Teaching), 둘째는, 선포하시는 시역을 하셨으며(Preaching), 셋째는, 치유하시는 사역을 하셨다(Healing). 최 목사는 목회를 하면서 예수님의 3가지 틀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목회하셨을까’를 생각하며 사역하고 있다. 최창규 목사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M.A.)에서 공부하였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M.Div.) 영어과정을 졸업, 감리회신학대학원을 수료, 미국 Liberty University Theological Seminary(D.Min.)에서 성경적 강해설교 과정을 마치고 학위를 취득하였다. 감리회신학교에서 약 20년 동안 강의하고 있으며, 베트남 비라카미신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강의한 바 있다. 감리회신학교 교무처장을 거쳐 현재는 대학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91년도에는 필리핀 국제YWAM에서 약 4년 동안 산지 부족을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한 바 있다. 교계에서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부회장, 용산교구협의회장, 용산교경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 목사는 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서 안수받고 교회를 개척하여 섬겼다. 그때에 한강중앙교회(감리교)로부터 청빙을 받아 천국시민 신신묵 목사의 46년 목회를 이어받아 지금까지 16년째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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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성애 국제연대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열려▲ 국내외적으로 동성애 및 트렌스젠더 등 성오염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전문가로서 진단하신다면 국내외적으로 성오염을 일반적으로 성혁명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혁명이란 말 자체가 너무 긍정적인 의미를 주고 있어 그 착안점으로 성오염이라고 사용하는 것이 용어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UN 가입 국가는 195개국 이고 전 세계에 있는 나라는 240개 국가 정도 되는데 실제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된 나라는 35개국 이고 대부분 선진국가들 이며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확산 보급시키기 위해서 압력을 가하고 있다. 동성 결혼에 대해서 불법으로 처벌하는 나라는 72개 국 이다. 우리 나라는 이도저도 아닌 중간지대에 있는 국가이다. 가장 큰 문제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나라들의 압력 때문에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세계 약 10위권 경제대국인 우리나라는 차별금지법 반대 활동으로 아직까지 차별금지법 통과가 안 되었기 때문에 동성애 지지 세력들이 UN 인권이사국이나 인권위원회 등을 통해 한국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통과를 위한 압력을 넣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도 오바마 대통령 때도 미국 주한대사가 동성애 단체 축하 행사장 연단에 올라가서 지지 발언을 했고 이번에도 바이든 대통령도 동성애자를 주한대사로 파견 하였다. 이런 것들이 다 동성애를 좋게 지지하라는 한국에 대한 압력인데 이 가운데서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잘 타개해 나갈 것인가가 관건이며 주변이 다 오염되면 혼자서는 살아남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대가 절실하다. 동성애 반대가 특별히 강한 나라를 예를 들면 아프리카 지역은 55개국 중에서 38개국이 동성애를 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왜냐하면,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 때문에 최근에도 세계에서 160만 여명 정도가 해마다 죽는데 가장 많은 숫자가 아프리카에서 죽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는 에이즈에 걸리면 대부분이 죽고 부모가 모두 에이즈로 죽으면 에이즈 고아가 또 만연하기 때문에 법으로 동성애자를 아주 강하게 처벌하고 있다. 또한 동성 결혼을 하면 처벌하고 법으로 엄하게 금하고 있다. 유럽 같은 나라는 옛날 식민지였던 나라들에 대해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서 원조를 하는데 최근 동성애을 처벌하면 원조를 끊겠다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오바마가 우간다에 대해서 동성애 처벌법을 통과시키면 4억 달러 원조를 재고하겠다고 엄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법을 통과시켰다. ▲ 올 10월에 개최하는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계기와 취지(목적), 행사내용(프로그램) 소개 2017년에 제1회 ‘생명·가정·효 국제대회’를 개최하여 26개국에서 28명의 대표들이 참가하였었다. 그 후로 국제대회를 열 여력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가 코로나19도 지났고, 이제는 우리가 국제연대를 만들지 않으면 동성결혼 합법화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기 어렵고 또 전 세계가 동성애로 무너져가면 안 되기 때문에 국제적인 연대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국제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래서 잠정적으로는 이번 국제대회 기간을 10월 24~26일 2박3일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 첫째 날 24일은 30개국 대표를 초청해서 삼겹살로 초청 만찬을 하고 둘째 날 25일은 하루 종일 국회에서 반동성애 포럼과 분과별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셋째 날 26일 오전에는 다시 국회에서 포럼을 하고 오후에는 시청광장에서 국제대회 개막행사와 함께 홀리퍼레이드를 할 예정이다. 27일은 이번에 30개국에서 초청된 분들이 한국교회 각 교회을 방문해서 예배드리고 30교회와 서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28일 출국하는 일정이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번 국제대회 사무국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를 시작하려고 한다. ▲ 반동성애 운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시면서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 등을 막아서기 위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활동가들에게 꼭 필요한 마음자세와 행동양식이 있다면 2007년에 최초로 법무부가 차별금지법을 입법 발의했을 때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이를 막아서는 일을 했는데 느끼는 것은 이 일이 갈수록 싸움이 커지고 광범위해지면서 예전에는 국내전이었다면 지금은 국제전으로까지 확장되었고, 전 세계적인 동성애 합법화 압박이 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우리만 혼자 지켜서 될 일이 아니고 세계를 함께 지킬 때 우리도 지켜줄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또 우리처럼 여기서 앞서 동성애를 막아본 경험이 있는 나라들이 전 세계에 울타리를 쳐서 함께 연대해야지 다른 나라들도 보호가 되지 연대가 없으면 각개 전투로는 각 나라들이 쓰러지겠다는 그런 마음이 든다. 동성애 지지자들은 국제적인 협력이 매우 잘 되고 있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을 할 때 우리도 살고 전 세계도 지킬 수 있고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너무나 다각도로 차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고 학생인권조례 폐지 또한 이 시대의 문화나 언론이 매우 친동성애적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두 교회나 한두 단체가 나서서 될 일이 아니고, 한국교회 전체가 연합해서 힘을 모을 때 우리나라가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로 지켜질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전처럼 일부만 싸우던 때는 지났고 한국교회가 전체 연합이 절실히 필요한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할 때 우리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입법권을 막아낼 수 있고 또 그것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겠다고 믿는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해외에서 차별금지법 통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 사례들이 있는데, 조금만 방심하면 우리나라에도 벌어질 수 있는 충격적인 사례들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작년 2월에 영국 감리교신학대학에서 한 교수가 동성애가 죄라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학교에서 글을 내리라고 하였고 이를 거부하자 교수는 직장에서 해직 당했다. 일반 직장이 아닌 신학대학교에서 이런 일을 당한 것이다. 또 영국의 어떤 교회에서는 교육전도사를 채용하는데 동성애자 채용을 거부하였다는 이유로 8,500만원 벌금을 물었다. 영국은 차별금지법과 내용이 동일한 평등법이 2010년도에 통과된 나라이다. 작년 11월에 LA에서 온 장로님을 통해서 직접 들은 이야기이다. 스캇이라는 남자 초등학생이 학교에 가서 자기 선생님에게 자기를 ‘스캇’이라고 부르지 말고 ‘제인’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제인은 여자 이름이다. 선생님이 오후 3시까지는 제인이라고 부르고 3시에 학교가 끝나고 어머니가 차로 데리러 오면 그때부터 제인이 다시 스캇으로 돌아간다. 어머니는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런데도 선생님은 학생의 개인정보라고 엄마에게 이 이야기를 해 줄 수 없었다. 이러한 사회적 성인 ‘젠더’ 개념이 들어온다면 자기가 원하여 ‘나는 오늘부터는 여성 할 거야’라고 한다면 남자라도 여자 이름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가을에 뉴질랜드에서 한 수학 교사가 자신을 여자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자기 반 남학생의 요청을 거부했는데, 그 교사가 학교에서 해임을 당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또 2021년에 LA 한인 여성 사우나에 성기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자칭 여성인 생물학적 남성이 여탕에 들어가 소동이 일어난 사건도 있었다. 그때 어린 딸과 함께 온 여성도 있었다. 그런데도 스스로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를 경찰이 구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에서 여성 탈의실에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들어온 일이 있었는데, 탈의실에 있던 여자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서 그 남자를 붙잡아서 강제로 연행했는데, 남자가 이 경찰관을 고발하였고, 결국 경찰관은 처벌을 받았다. 그래서 여성 사우나에 남자가 들어왔지만 경찰에 신고하여도 경찰이 데리고 나갈 수 없고 수수방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었다. 왜냐하면 경찰조차도 이를 저지하면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국민들이 혼돈을 일으키는 것은 성평등이라고 하면 이것을 남성과 여성 평등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이것은 양성평등이고 우리가 생물학적 성인 섹스(Sex)라는 말도 성으로 번역을 하고, 사회적 성인 젠더(Gender)도 성으로 번역하는데 우리가 앞으로는 이런 사회적 성에 대한 것을 언급할 때는 ‘성평등’이란 말을 쓰지 않고 ‘젠더평등’이라는 표현을 써야 국민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가 젠더라는 개념을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잘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2015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동성애 축제가 있을 때마다 이를 반대하는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를 개최했는데 올해로 10년째가 된다. 그래서 10년 차가 되는 해를 맞으면서 이제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서 우리가 이제 열방의 빛을 발하여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할 때 우리도 함께 거룩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2회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도 이것을 염두에 두면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주최하고 생명 가정 효 국제본부가 주관하며 에스더기도운동은 산하협력기관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 ▲ 이번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를 준비하시면서 한국교회에 당부하고 싶은 말 영국인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가 2015년 한국에 처음에 왔을 때 우리나라 반동성애 순회 집회를 마치고 돌아가기 전에 했던 말이 늘 마음에 기억되어 있다. 그 말은 첫번 째는 한국교회 만큼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서 무너진 유럽교회에 희망이 되어 달라는 것이었다. 두번 째는 유능하고 충성된 일꾼은 한국교회에 남아서 이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내야 된다. 그렇지 않고 이 법이 통과되면 한국교회가 짓밟히고 몰락하여 교인들은 교회를 떠나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한국이 파송한 2만6천명 선교사들은 다시 한국으로 철수할 수밖에 없다. 세번 째는 이전에는 영국이 대한민국에 선교사를 보냈는데 이제는 영국이 대한민국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제 한국이 우리에게 선교사를 보내달라고 도움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기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영국은 평등법) 막아서다가 고발당해서 벌금이 1억5천만원이 나왔는데 지금 돌아가면 또다시 재판장에 서야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이렇게 영국같은 선진국에서 진리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서 무너져서, 어려움을 당하는 의로운 동지들이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 탈무드에 보면 어리석은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보통 사람은 한 번 한 실수를 다시 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이 한 실수를 보고 자기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무너진 유럽교회의 사례가 있다. 그래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으로 인하여 무너지고 짓밟힌 그런 유럽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내서 한국교회가 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깨끗한 개인을 쓰시고 깨끗한 민족과 국가를 사용하시는데 한국교회가 차별금지법을 잘 막아내므로 이 나라가 성적으로 무너지지 않아서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그릇으로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쓰임받는 한국교회와 국가가 되기를 바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동성애에 대해서 반대하는 청소년들은 10명 중 한 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아이들이 커가면서 민주주의 사회는 다수결로 결정되는데 나중에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기가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다. ▲ 4.10 총선 및 올 한해 에스더기도운동 주요핵심 사역 간략 소개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기도하기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아서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입법을 하고,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는 해방과 자유와 복음통일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일에 힘쓸 의원들이 다수가 뽑히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오는 3월1일 연세중앙교회에서 5천 목회자와 3만 성도가 함께 모여 3.1절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전국 각지와 전세계에서 참석하여 이때 정말 한국교회가 뜻을 모아 합심하는 기도회에 동참하여 거룩한 대한민국과 통일선교한국을 이룰 국회의원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합심해서 간절히 뜨겁게 기도하려고 한다. 또 5월 27~29일 2박3일 일정으로 북한구원 금식성회에서 함께 기도하였던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초청하여 ‘통일한국 목회자 포럼’을 개최한다. 7월에는 동성애 축제에 맞대응하는 반동성애 행사인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20만 국민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에서는 1년에 두 번씩 어린이 캠프, 청소년 캠프, 청년 대학생 캠프을 개최하며, 그리고 매년 여름과 겨울로 북한구원금식성회(복음통일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작년 겨울에 열었고, 이번 32차는 7월 1~5일 오산리 기도원에서 열린다. 더불어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365일 철야기도회가 초교파로 북한구원 등을 위해 매일 밤 10시30분~새벽 3시, 금요일은 밤 11시30분~새벽 5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 2024년 새해 소망과 기도제목 및 본인(이용희 교수) 소개 새해에 지난 1월에 우리가 금식할 때 가장 부르짖어 기도했던 것은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를 외치면서 간절히 간구했다. 언제까지 이렇게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만 외치고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더 이상 우리 탈북민들이 탈북을 안 해도 되도록 2024년에는 북한이라고 하는 거대한 영적 감옥이 무너지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통일의 원년이 되기를 소망한다. 물론 실제 복음통일은 법적으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이런 해방과 자유와 또 종교의 자유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이제는 정말 자유롭게 복음을 가지고 북한에 들어가서 전도하고, 상주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염원한다. 복음통일컨퍼런스 북한구원금식성회를 1년에 두 차례씩 진행해서 31차까지 마쳤고 올해는 7월 1~5일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32차를 개최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제 통일 세대를 일으키는 일을 위해 청년 대학생 통일 세대를 준비하는 일에 힘쓰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갑작스럽게 통일의 문을 여시는 대로 준비되어 있기 위해서 북한 전문인 선교사 훈련학교도 진행하고 있다. 7차가 2월 달에 수료되고 3월부터 8차를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통일의 문을 여실 때 북한에 우선적으로 먼저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으로 북한 동포들을 섬길 그런 통일 대기조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들의 임박한 과제이다. 이용희 교수는 북한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한국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한 북한과 이슬람권, 이스라엘 선교와 함께 이를 위한 기도선교사들을 훈련하여 파송하는 일을 섬기고 있다.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세울 다음세대 청소년·청년들을 사랑과 권능 있는 거룩한 세대로, 예수님의 제자들로,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들로 세우는데 헌신하고 있다.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하며, 낙태반대-생명존중운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용희 교수는 가천대학교 교수, 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월간 JESUS ARMY 발행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준비위원장,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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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꿈대로 이루어지는 교회지금 현 정부에서 여기 파주 북쪽 지역에 대단히 관심이 많다.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금년 10월에 개통이 될 예정이다. 우리 교회 바로 300여 미터 앞에 톨게트와 인터체인지가 생겨 이곳이 교통의 요지가 된다. 이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을 우리는 전혀 알 수가 없다. 25년 전에 현재의 일을 어떻게 알 수가 없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마음으로 계속 기도와 복지사역을 하면서 이 자리를 우직하게 지켜왔다. 그래서 주님이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신다는 이사야의 말씀 그대로 지금 하나님께서 일하고 있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 이것은 그냥 말이 아니고 주님이 일하시는 것을 나타내시려고 내 나이 50에 개척을 시작했는데 그래서 이 북쪽을 가르쳐주시면서 가라고 말씀하셨다. “주님 거기에는 성도도 몇 명 없고 벌써 이곳 고양시에서 교회를 시작 한지가 1년 이상이 넘었는데 이것이 무슨 소리십니까. 아이고 참 그건 아닙니다. 저는 못 갑니다. 주님 여기서도 전혀 성도가 준비도 안 됐는데 복지시설은 못갑니다” 내가 참 고집이 있어 불순종하니 하나님이 집사람에게 자꾸 압박을 가하셨다. 그래서 집사람을 계속 압박하니 못 견디고 또 순종을 잘 하니 그다음부터는 정말 환경적으로만 역사하기 시작하는데 멀쩡한 새 건물 반지하 30여평에 교회를 개척했는데 하수도와 오수 파이프가 그 지하들 통과하는데 갑자기 터져서 예배당 안이 엉망이 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 일로 정신이 벌떡 들어서 ‘예 주님 알겠습니다’라고 고백하고 순종했다. 하나님은 한 두 번 말씀하신 후에 불순종하니 환경으로 압박을 하셨다. 그래서 이곳이 아니면 어디로 가라고 가르쳐주시면 좋을 텐데 북쪽으로만 가라고 하시니 그러면 고양시에서 북쪽은 파주 밖에 없었다. 그래서 파주 지역에 적성면부터 시작하여 구석구석을 다 찾아 다녔다. 이곳 예빛마을은 전체가 3,000여평 대지 위에 방주순복음교회, 예빛기도원, 예빛수요양원 등 건평 1,000평이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어 있으며, 산수가 좋고 여기서부터 여의도까지 25분에 들어가고 올 10월에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20분대에 도착이 가능한 교통의 요지가 된다. 이 자리는 25년 전 가구공장 하던 곳인데 처음에 사역을 시작하니 세상에서 힘들고 소외되고 세상 교회에서 조차도 감당하기 어려운 환자 분들이 이곳에 찾아오셨다. 몸에 불치의 병이든 자, 간질 환자, 완전 귀신에 잡힌 자 등 완전 질병이라도 아주 기적이 필요한 세상 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이런 사람들이 찾아왔다. 이러한 사람들이 찾아오니 주님은 최자실 목사님의 영성의 영적 계보가 저에게 이어지게 하셔서 오직 말씀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손만 머리에 올려도 각종 질병이 치료되는 놀라운 역사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성령이 역사하셨다. 이런 치유 역사가 아주 강하게 일어나서 이것 때문에 모든 목회와 복지사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하셨다. 보다 더 감동적인 하나님의 치유와 기적의 실화는 우리 부부 자서전 ‘내 코에 걸린 칠색 실’에 잘 나와 있다. △ 지금까지 다양한 사역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이 있다면 이곳에 25년 전에 전재산 700만 원을 가지고 와서 융자를 받아 이 건물을 계약하고 IMF 때라 년 11% 이자를 3개월 마다 지급을 해야 하는데 1년 치 이자 지급을 못 해서 건물이 경매가 들어온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래서 3개월만 한번 더 연기해 달라고 사정을 하고 나서도 돈이 안 만들졌다. 그 당시 여기 생활비가 기본적으로 아무리 없어도 월 500만원은 들었다. 왜냐하면 소외되고 갈 곳 없는 사람들이 와서 먹고 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이들과 이사비도 들어가야 되고, 기본 생활비와 이자까지 도저히 감당을 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런 물질로 어려운 때마다 하나님이 꼭 힘든 사람을 보내 주셨다. 예를 들면 간질환자, 간질도 보통 간질이 아니고 완전 간질로 이 사람은 큰 식당의 호텔에서 반찬을 잘 만드는 참모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님 이셨다. 그 당시 나도 여의도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해서 학생들 간에 반찬 잘 만든다는 소문을 들었다. 내가 하나님의 영이 강하게 임하여 신유 은사가 강하다고 이미 소문이 나서 ‘거기 가면 된다’고 벌써 신학교에 다닐 때 소문이 나 있었다. 그래서 그 권사님이 찾아오셔서 오직 믿음으로 두번 안수기도를 드렸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간질병에서 완전 치유받아 회복되었다. 그래서 그분이 치유 받고서 감사헌금을 처음에 수천 만원을 하나님께 드렸다. △ 믿음과 신유와 은사의 상관관계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신유의 역사가 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시며 공생의 첫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 왔느니라’ 하시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시기 전 유언으로 막 16:17-18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라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있는 곳에 신유가 나타난다. 신유가 없으면 믿음이 없다는 증거다. 아이처럼 처음 믿는 자는 귀신이 들어 있는 사람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면 귀신이 떠나가고 병이 고쳐지는 신유의 역사가 있다. 하나님의 나라의 능력은 사랑이다. 사람의 신유는 하나님과 믿음에 속한 것이다. 한마디로 신유가 없으면 믿음이 없는 것이고. 믿음의 역사로 신유가 나타나고, 사랑의 수고가 따른다. 결론적으로 믿음이 있는 곳에는 신유가 나타나야 되고 신유가 있는 곳에는 더 강한 기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장로교는 겉사람과 속사람(마음) 이분법을 이야기 한다. 우리 기하성 오순절은 육체, 혼, 영 삼분법을 주장한다. 우리에게 아홉 가지 은사를 주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주시는 것이다. 아홉 가지 은사 가운데 첫 번째는 머리에 주시는 세 가지는 말씀의 지식(특별계시), 말씀의 지혜(성령의 음성), 영분별 은사이다. 두 번째 입(혀, 말)에 주시는 세가지는 성령이 주신 은사를 사모하면 방언(기도가 깊어짐, 자기 혼, 자가의 강함), 통변(방언 해석), 예언의 은사를 주신다. 세 번째 은사의 결론인데 믿음의 배에서 생수(성령)가 흘러 나온다. 생수의 강은 거듭난 속사람이 여기 있다고 보는 것이다. 속사람 영이 거듭나 잠자는 영이 눈 떴다는 것이 거듭남(Born Again)이다. 그 다음은 어린아이(소년)의 믿음에서 방언도 하고 신유도 좀 일어나고 설교도 좀 하고 이래야 되는데 자랑하기에 바쁘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우리가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는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 겨자씨만한 믿음이 믿음의 은사를 통해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게 한다. 우리 교회 안에 기적의 역사가 많은데 귀신이 쫓겨나간 것은 기본이고 신유의 은사, 병고침 은사, 기적의 은사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이다. 그래서 주님에게 집사람도 성령의 음성을 듣고 묻는 것을 잘한다. 이제 아홉가지 은사에 대한 기본 훈련이 되어 있다. 기독교는 첫 째는 체험의 종교이고 성령 하나님께 묻는 종교이다. 두 번째는 회개(용서)의 종교이다. 누구든지 회개만 하면 하나님이 은사를 주신다. 성령충만이 은사충만이다. 예수의 피 안에 능력이 있다. △ 예빛수요양원 및 예빛마을 간략소개 예빛수요양원은 이곳에서 20여년 전에 시작하여 현재 40여명 어르신들을 하나님 사랑으로 섬기고 있다. 그동안 이곳을 거쳐가신 어르신들 가족들의 소개와 입소문으로 널리 홍보되어 하나님의 은혜로 운영되고 있다. 모든 직원들과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식사 잘하시고 잠 잘주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케어하고 있으며, 70% 정도가 영구 요양이 필요한 분들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천국 가실 때까지 영혼육 속사람이 거듭나서 강건하여 천국에 입성할 수 있도록 늘 기도하며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예빛마을은 노인장기요양지정시설(노인의료복지시설)로 그 안에 방주순복음교회, 예빛기도원, 예빛수요양원 등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에 대한 평소 소신 우리가 보이는 세계에서는 사업 경영을 잘 하여 수출을 많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교회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음의 눈으로 보는 곳이다. 그래서 교회는 목회자부터 우선 레위기에 근거한 올바른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성령님 안에서 말씀, 기도, 교제, 봉사, 예물이 드려지는 요 4:23절에 말씀하신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 된 예배로 영광을 돌리게 되면 모든 것이 회복이 되어진다. △ 4.10 총선을 앞두고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당부의 말 이번 4.10 총선에는 헌법을 준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기독교 정신을 가져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세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절대 신봉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 10위, 군사력 6위권 앞으로 G2국가의 진입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국가지도자들과 국민들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 경기총 제1상임수석회장으로서 새해 소망 및 포부 얼마전 경기총 산하 경기도 17개 시도 대표들이 모임을 갖고 대한민국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며 마음을 모았다. 지금은 성령시대, 성령 안에서 연합하여 대한민국이 G2 국가로 나가기 위한 믿음의 실천(목회자 연합)을 통해 선교하는 나라가 되길 소망한다. 엡 4장 말씀처럼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며 내가 먼저 손해보는 관계, 법보다 은혜로 연합해야 한다. 또 남의 눈에 티를 보는 모습에서 내 눈에 들보를 먼저 보는 목회자가 되어지고 자기에게 주어진 은사를 잘 활용하되 그 은사의 주인은 성령님,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한 순간도 잊어서는 절대 안 된다. 요즘은 정말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눌린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 젊은 사람들 가운데 이런 눌린 사람들을 회복시켜 자유케 하는 예빛기도원 사역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 방주순복음교회 2층 예빛기도원에서 치유은사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곳 예빛마을 안에 있는 건물 총4동 가운데 마지막 남은 한 동 건물 210평을 매입하고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믿음으로 세우기 위한 기독교대안학교 설립 및 제2외국인 가정들을 세워 현지 선교사로 파송하기 위한 영적 양육과 전기, 전자 등 복지 기술 훈련을 하는 센터로 올 연말까지 리모델링 등 공사를 진행하려고 기도하며 계획 중 이다. ■ 본인 및 가족 소개 하나님의 치유와 기적을 실현한 목회자 신용호 목사, 반드보라 사모는 1998년 12월 겨울 고양시에서 방주순복음교회 개척을 한 이후 2003년 예빛수요양원을 설립하여 어르신 돌봄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2020년 10월 10일에는 예빛기도원을 설립하여 치유사역도 겸하여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주의 일에 앞장서는 주님의 신실한 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신용호 목사는 현재 방주순복음교회 당회장 및 예빛기도원 원장으로 섬기며 사역하고 있다. 신용호 목사는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 순복음영산신학원총동문회 증경회장, 파주경찰서 경목 증경위원장, 또 파주시YMCA 이사장 및 KRM 한국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 대표회장과 (사)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지구촌기독교선교부흥협의회 대표총재, 오산리기도원 7000목회자중보기도단 총재,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제1수석상임회장을 맡고있다. 신용호 목사와 반드보라 사모는 슬하에 1남1여를 두고 있다. 아들 신정욱 목사는 방주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명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객원교수(행정학 박사)로 있다. 딸은 교회 권사로 피아노 반주도 하고 기하성여의도총회 고시위원이고 며느리 최덕순 목사는 부목사와 사무장으로 섬기고 있다. 사위는 교회 안수집사이다. 장손녀는 경희대 한의예과 2학년 재학중이다. 손자는 율곡고 2학년이며 목사가 비전이고 손녀는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고 있다. 문의 : 031) 958-9501 www.yebit.net, www.yebit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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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교회와 목회 컨설팅 전문 연구기관 ‘목회컨설팅연구소’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2001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교회와 목회 컨설팅 전문 연구기관인 목회컨설팅연구소(소장 김성진 목사)가 지난 23년의 역사 동안 1850여건의 컨설팅을 수행해오며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에 디딤돌 역할을 해오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 지금까지 13개 국가에 선교컨설턴트 47명 및 목회컨설턴트 38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배출해 지도자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목회컨설턴트협회 법인사업자 등록을 마치기도 했다. 올 2024년부터 3기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1월에 건강한 교회인증원 법인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사)목회컨설턴트협회가 창립되고 2월에는 3기 목회컨설턴트 과정을 모집하여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진 소장은 “지난 23년간 한국교회에서 목회컨설팅을 통해 신뢰와 공신력을 인정받은 목회컨설팅연구소가 이제는 케노시스(Kenosis)의 영성으로 하나님의 공적기관으로 새롭게 3기 사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지에서는 김성진 소장을 만나 목회컨설팅연구소 사역전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먼저 목회컨설팅이란 용어가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데 그 의미와 목회컨설팅의 유익한 점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지요. 목회란, 주님께서 위임하신 양을 먹이는 사역인 ‘목양’과 교회 공동체를 섬기기 위한 여러 영역의 운영을 맡는 ‘회무’의 결합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목회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목회자와 교회 그리고 교회가 위치한 지역을 분석하고 진단하며 객관적으로 계량화하는 과정을 통해 그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solution)을 연구하여 제안해 드리는 사역을 말한다. 목회컨설팅의 유익성 첫째는 자신의 사역을 객관화하는 것으로 목회와 교회가 얼마나 건강한가를 측정하고 건강한 영역과 건강하지 못한 (미약하거나 부족한 영역) 사역 영역을 분석하여 방안과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둘째는 교회가 위치한 그 지역에서 향후 어떤 목회를 구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회 방향성을 찾아 드림으로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알고 미래지향적 목회 사역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셋째는 교인들로 하여금 자신이 섬기는 교회를 심도있게 이해하게 하며 동시에 영적 기대와 바람직한 목회에 대한 기대가 극대화되는 것이다. ▲ 목회컨설팅연구소 소개(개소 계기, 취지 목적, 연혁, 조직, 그간 경과 등) 한국교회의 정체와 침체를 바라보면서 단일 교회의 담임목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려움에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던 중 기업을 살리기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컨설팅을 목도 하였다. 컨설팅이 저의 은사와 재능에 일치하였기에 컨설팅에 관련한 훈련을 받고 자격을 취득한 후, 한국교회에 ‘목회컨설팅’이라는 장르를 형성하게 되었다. 그 이후 목회컨설팅의 도구와 전략으로만은 통전성을 확보하기가 어렵기에 국제 비즈니스컨설턴트 1급과정, 국제공인 컨설턴트(CMC), 성균관 경영대학원에서 주관하는 경영컨설턴트(MCC) 자격을 취득하였고, 한국교회의 인수합병을 합법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해 기업의 M&A 자격과정도 취득하였다. 한국교회의 건강성을 위해 ‘목회컨설팅’ 영역이 목회의 한 장르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여 수고하려고 한다. ▲ 목회컨설팅연구소 주요 핵심사역들이 있다면 목회컨설팅 전문기관인 만큼 목회·선교컨설턴트 양성과 교회컨설팅, 목회자컨설팅이 주요 핵심사역을 이루며 다양한 영역으로 세분화되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각 교단, 노회, 교회, 중직자 등 세미나와 워크숍 진행과 사경회 등을 섬긴다. 또한 목회자의 본질적 사역을 위하여 매주 월요일 오전 [독서와 설교] 강좌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섬기고 있다. 몇 년 사이 두드러지게 요구되는 사역은 한국교회의 필요가 중요하게 드러나고 있는 담임목사 청빙으로 건강한 청빙 문화를 혁신하고자 ‘청빙컨설팅’에 역점을 두고 있다. ▲ 지난 23년의 역사 동안 한국교회 내에 목회컨설팅한 대표적인 교회 및 컨설팅 후 교회 부흥과 성장을 이룬 사례 예시 대형교회로는 서울 한우리교회, 인천 하늘꿈교회를 들 수 있다. 이 들 교회는 컨설팅을 통해 팀사역과 체계적인 양육과정의 정착을 이루며 교회의 질적 성숙과 교인증가가 이루어지는 성장이 가능케 되었다. 중형교회로는 증가교회, 인천중앙교회 등으로 컨설팅 제안을 수용하여 진행하였고, 기존의 방식에서 소그룹으로 전환하면서 지속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비전교회(미자립교회)로는 대전 청지기교회, 남양주 씨앗교회, 군산 성민교회 등으로 각각 평신도 사역화와 도시형 목회 모형, 그리고 멘토링 목회로 전환하여 방향성을 선명히 하며 지속 성장의 발판을 다져가고 있다. 특별히 2023년에는 비전교회(미자립교회) 컨설팅을 위하여 감리교단 서울연회와 MOU를 맺고 사역을 전개하였다. 도약을 꿈꾸는 비전교회의 목회자 마인드를 변화시키고, 목회 본질을 회복하는 일을 도모한 결과, 참여한 교회들이 목회적 회복을 통해 사역을 이어간다는 간증을 듣고 있다. ▲ 코로나 이후에도 회복이 더디고 침체되어 있는 한국교회 전체를 목회컨설팅 전문가로서 종합 진단해 보신다면, 또 앞으로 한국교회가 제2의 부흥을 일으키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안해 주신다면. 한국교회에 대한 신뢰도가 15%로 추락한 오늘날의 교회가 새로운 전환점(Turning Point)과 변곡점(Inflection Point)을 갖기 위해 해야만 하는 4가지가 있다. 첫째는 목회자의 목회적 역량 강화이다. 역량이란, 실력 또는 능력과 달리 어떤 사역의 임무를 완성하여 성과를 내는 능력을 의미한다. 실력과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량이 약한 목회자들이 많다. 역량은 크게 3가지로 나눈다. ‘인지역량’, ‘대인관계역량’, ‘전략적 관리역량’(김성진 소장 저 [리더십 트레이닝 프로세스])가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역량에 대한 이해와 강화가 필요하다. 둘째는 설교의 탁월성이 겸비되어야 합니다. 이전의 설교는 본문 강해와 강론이 중심되었다면, 지금은 시대적 해석과 본문의 의미 그리고 설교자의 고뇌와 체득의 흔적이 결합 된 희망의 메시지가 선포되어야 한다. 셋째는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세워가야 한다(골1:28). 교인 한 사람이 온전한 크리스천이 되어 세상으로 파송할 수 있는 선교적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야만 한다. 마지막으로 교회의 사회적 책임(CSR;Church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을 통해 자선을 넘어 책임을 다하는 지역 속의 교회,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 더 나아가 지역을 위하는 교회가 되어야만 신뢰를 잃은 한국교회의 깊은 침체의 늪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개교회에서 목회컨설팅을 받기위한 절차 간략하게 안내 우선 유·무선 상담을 통해 적합한 컨설팅 방향성을 결정하고 그것을 토대로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이 체결되면 지역과 교회에 대한 일반적 통계자료를 확보하고(이것을 ‘일반적 교회 현황 조사서’라고 함) 이를 기반으로 컨설팅 설문을 구성한다. 현장 컨설팅 수행 당일에는(교회 규모에 따라 토~주일 또는 토~주일을 2, 3주간 방문 함) 출석 교인의 20% 정도를 선별하여 각 기관과 직분 등을 그룹화하고 개별 면담시간을 갖는다. 이렇듯 사전 일반조사서와 취합된 설문 그리고 면담내용과 지역분석을 통해 바로 그 교회만의 방향성을 찾아간다. 미래교회가 요구하는 복합적이고 통합적인 교회만의 방향성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체계화된 일련의 과정을 거친 후 문제해결 방안을 보고서로 제작하여 제출하는 과정으로 마무리 된다. ▲ 올 한해 목회컨설팅연구소 주요사역, 행사 및 기도제목 024년도 본 연구소는 상반기 제3기 목회컨설턴트 자격과정과 하반기 제6기 선교컨설턴트 자격과정을 중점으로 시행하고,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기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퍼스널컨설턴트 자격과정’을 제1기를 모집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곧 3월에는 선교현장에 계신 선교사들을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세계선교와 국내선교를 위하여 목회컨설턴트들과 선교컨설턴트들이 연합한다. 이번 연합은 방콕에서 목회컨설팅의 보급과 본질적 목회와 선교사역을 이루기 위한 ‘방콕 포럼’을 3월 5~7일 개최하며, 동시에 현지 선교사들을 섬기려고 준비 중에 있다. 기도 제목은 건전한 신학대학원 가운데 ‘목회컨설팅’ 학과가 2025년도에 개설되어 목회의 한 장르로서 더욱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 또한 이 땅 가운데 200개 도시에 200명의 목회컨설턴트들이 세워져서 건강한 한국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함께 동역하는 것이 목회컨설팅연구소의 소망이다. 컨설팅 및 도서구입 문의:031-719-0674~5 www.목회컨설팅연구소.com Youtube ‘목회컨설팅연구소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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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교회 3백 5만 세계비전…3백교회 세우기·5만 영혼구원동아교회는 1989년도에 설립되어 두 번의 성전건축을 하였고 11,250평의 수양관 부지가 준비되어 있고, 2024년도 현재까지 국내와 선교지에 교회와 학교를 설립 또는 건축하고 72호 선교지 건축을 완료했다. 2001년 2월부터 24년째 87차까지 전국목회자부부초청세미나를 개최하여 전국 1만 6천 5백여 교회를 천일작정기도운동에 실제로 동참시키는 열매를 보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 치유집회를 통하여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의 지치고 힘든 사역과 사명을 일깨우고 있다. 2013년도 예장합동총회 기도 모델 교회 중 한 교회로 선정되었다. 본지에서는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를 만나 그동안의 목회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 동아교회가 38년째 진행하고 있는 천일(1,000일)작정기도회의 취지(목적)와 그간의 열매(간증거리) 신학교 다닐 때 늘 기도하는 중에 개척비전을 품고 있다가 정말 교회개척을 하기로 결심하고 3년 동안 천일작정기도와 철야기도로 교회개척 준비를 위한 기도를 드렸다. 마침내 1989년 말 교회개척을 위해 금요일 저녁에 누구도 없고 아무 도움도 없이 사모와 둘이 바닥에 앉아서 찬송과 기도를 드리며 2차 천일작정기도회를 오직 믿음으로 시작했다. 첫번째 개척은 집 보증금 400만원과 사모 퇴직금 200만원 총 600만원으로 기도하며 교회개척을 시작했다. 상가 20여평 공간에 예배당, 사택, 유아실, 부엌, 공용화장실 등이 포함된 좁은 공간이었다. 개척 1년 만에 유초등부 80명, 중고등부 23명, 청장년 60명 등록 47명이 출석하는 놀라운 부흥으로 교회 공간이 미어터지도록 구원받을 영혼을 보내주신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현장이었다. 2차 천일작정기도회 교회개척 1년만에 총 163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우리 교회 인근에 있던 순복음교회와 장로교회는 교회를 포기하고 문을 닫으니 교회 주변에 불신자들조차도 동아교회는 특별한 교회라고 말할 정도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났다. 3차 천일작정기도회 기간에는 교회공간이 비좁아 ‘넓은 장소로 옮겨주세요’라고 기도드렸더니 교육관과 사택 40평, 본당 70평 공간으로 교회개척 4년째에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4차 천일작정기도회 기간에는 성령께서 기도에 관한 것에 대해 책을 쓰라는 3~4번의 감동을 주셔서 순종했다. 5차 천일작정기도회 기간에는 목(성대)이 손상되어 혀가 제대로 움직이질 않아 발음이 안 될 정도가 되었다. 목동 이대 이비인후과 과장이 목(성대)이 다 닳아서 살이 1%도 안 남았기 때문에 현대의술로는 치료할 수 없는 언어불능 상태진단을 받았다. 성대에 살이 거의 없어서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병원에서 준 약봉지를 버리고 만 5년 동안 하루 7시간~7시간 30분 통성기도를 하며 기도에 집중하고 교인 심방만 하며 말의 발음이 제대로 안 되니 외부 활동은 전혀 할 수 없었다. 만 5년을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내 가슴에 축구공 만한 불덩어리를 주시는 체험을 했다. 그 후 성대를 하나님이 완전히 치유해 주셨고 5차 천일작정기도회가 끝날 때 1차 성전건축을 하게하셨다. 6차 천일작정기도회 때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사역을 시작하고, 6~7차 천일작정기도회 기간에는 부흥사로 부흥성회를 인도하고, 7차 천일작정기도회 때 현재 위치에 2차 성전건축을 하고 신학교 강의도 나가며 교회도 안정적으로 부흥하고 성장했다. 그 후에도 천일작정기도회 8차~14차(진행 중)까지 하나님의 기적의 행전은 계속되고 있다. ▲ 동아교회가 중점 선교사역으로 추진 중인 교회건축 및 학교건축(72교회 및 학교 건축)에 대한 현재까지의 열매와 앞으로 진행 계획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사역은 24년째 87차를 완료하고 천일작정기도회는 38년째 14차가 진행(2023.1.8~ 2025.10.8) 중이다. 국내외 교회, 학교건축 선교시역은 인도네시아 세티모르, 중국, 필리핀, 아프리카 말리, 스와질랜드, 우간다 등 국내외 72개 교회 및 학교를 건축했다. ▲ 올해 예장합동 총회 제108회기 전도부장으로서의 각오와 주요 사업 계획 소개 총회전도부는 교단 내 7개 부서를 섬기는 부서다. 일만이천교회운동본부, 전국남전도회, 전국여전도회, 교정선교회,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 이주민교회 등과 협력하여 지역별·권역별 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 올 2월말부터 5월까지 전국 6개 지역을 순회하는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3월 21일 이주민사역자대회를 동아교회에서 이주민을 상대하는 목회자 대상으로 사역소개, 전도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총회적 개교회 지원 천만원과 전도부실행위원 22명을 중심으로 쌀과 라면을 후원하려고 한다. ▲ 2024년 주요(중점) 목회사역과 교회행사 계획 무엇보다 전도에 매진하여 집중하려고 한다. 국내 사역은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사역(1~2회 정도),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목회자세미나(1회), 아프리카 우간다 초등학교 헌당(7월 말)을 하려고 한다. ▲ 다양한 목회사역 가운데 ‘예배와 기도회’ 및 선교에 집중하는 이유 다니엘의 하루 세 번 기도는 모든 위기에서 승리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인 예배가 삶의 뿌리 조건, 일체의 통로, 축복의 뿌리, 삶의 원동력 (역동성, 능력), 삶을 끌어가는 에너지가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있는 예배드림을 통해 온다. 한마디로 예배와 기도회는 모든 목회사역을 위한 영적 동력이다. 영적 사역인 목회는 예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능력을 받는 길은 오직 기도사역에 있다. 해외선교 초기에는 선교사와의 신뢰관계 구축이 쉽지 않았다. 교회 성도들의 귀한 재정이 바르게 사용되고 잘 진행되었는지 확인이 불가했다. 몇 번의 은혜롭지 않은 일이 생겨서 선교지 성전건축을 처음에는 반대하는 편이었다. 그런데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에 교회를 짓고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고 새롭게 선교지 교회 건축을 재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2022년에 8월에 헌당한 교회가 1년 후에 50명에서 300명 이상으로 성장하고 2~3년이 되면 200~300명이 되는 한국교회에서 자립된 교회처럼 열매가 맺혔다. 무엇보다 유니온비전미션 단체가 교회건축 후 철저한 사후관리(1만명 목회자 성경교육)로 현지 건축을 믿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협력자가 되어주었다. ▲ 동아교회의 전도방법과 열정(건빵전도, 시장골목 차나누기전도, 피켓전도, 새가족보다는 전도하는 성도들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선물) 평일에도 교회에 건빵 5천개를 미리 구입하여 보관해 놓고 전도자들이 상대방과 대화할 때 건빵을 건내며 자연스레 전도의 접촉점을 찾아 복음을 전한다. 시장골목 차 나누기 전도는 시장보러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커피 등 차를 권하며 전도하고 매일 오후 4시~5시에는 사거리 건널목 앞에서 피켓전도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새가족보다는 전도하는 성도들에게 관심을 갖고 격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 성도의 후원으로 처음에는 롯데상품권 2만원권을 전도하는 성도들에게 지원 차원에서 지급했다. 새가족은 처음 선물 위주로 우산, 티슈 등을 드린다. 전도자가 교회로 한 사람을 데리고 예배에 참석하면 지금은 지원 명목으로 새신자 1회 참석시 전도자에게 2만원권 전통시장 상품권을 드리고 같은 기준으로 최대 5회까지 총 10만원 한도 내에서 새신자를 관리할 지원금을 드리고 있다. ▲ 평소 성도들의 교회 섬김·봉사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이 있다면 교회개척 후 35년 동안 함께 쉬지 않고 기도하며 동고동락,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성도들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가 있다. 지금도 저녁기도회 30~40명 출석, 유튜브 동참 30명 등 총 70여명이 기도하고 있다. 낮 시간에는 예배는 없지만 10~15명이 늘 기도로 모인다. 하루 세 번 이런 기도의 분량이 교회 부흥의 동력이 되어 왔다. 시골교회에서 성전건축 후 어머니가 많이 아프시다가 살아나는 일, 누나가 집을 사고 파는 동안 물질의 축복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성전건축에 대한 소원이 있어 두 번의 동아교회 성전건축을 했고 이제는 해외 교회건축에 중점을 두어 집중하고 있다. 25년 동안 목회 사례비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삶 가운데 평생 모은 돈 1000만을 해외성전건축 헌금으로 드리고 회갑 때 재정부가 관리한 축하금 1700만원과 어느 권사님이 준 300만을 보태어 총 3,000만원으로 교회를 짓기 시작했다. 이 일이 불씨가 되어 성도들도 환갑기념 때 여행 안 가고 교회짓기, 칠순·팔십구십(죽기전) 교회짓기, 자녀결혼 경조비 본인·자녀이름 교회짓기, 부모소천(경조비), 부모유산, 보험만기 교회짓기를 실천하며 7년동안 지속적으로 성도들에게 교육하고 상기시키며 해외성전 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두 자녀 결혼식 때도 교회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1인당 결혼비용은 1300만 정도로 검소하게 진행하고 인도네시아 서티모르에 두 개 교회건축을 하였다. 24년째 87차가 완료된 전국 목회가 및 사모세미나 사역에도 국민일보 등 광고비, 제비용 포함 매차 최소 1,000만원이상의 경비를 성도들이 옥합을 깨는 희생의 헌금과 기도로 진행되어오고 있다. 그간의 성도의 수고와 섬김에 깊히 감사를 드린다. 한국교회에 지금까지 총 26,500교회가 세미나 참석하여 전국 16,500여 교회가 천일작정기도운동에 실제로 동참하는 열매를 보며 다시 한번 성도들의 희생과 헌신에 머러숙여 감사를 드린다. 동아교회는 그간 ‘1백 1만 세계비전’을 2024년 새해부터는 ‘3백 5만 세계비전’인 3백 교회 세우기와 5만 영혼 구원에 두고 새롭게 시작한다. 대면예배도 코로나 이전 80% 정도 성도출석이 회복되고 있어 감사하다. ■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유익성 6.25 전쟁을 거치며 그 당시 극한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 할 수 있었던 것은 금식기도, 철야기도, 산기도 등 간절히 뜨겁게 기도할 수 있는 몸 밖에 없었다. 그 결과 심령이 살아나고 교회가 부흥되고 물질의 축복을 받는 단초가 되었다. 그런데 1990년~2000년대 들어서면서 물질의 풍요로 인해 안일한 삶을 살게 되고 배부르니 기도하지 않았다. 물질의 풍족은 영적부요와 반비례 한다. 결국 육신적 부요함은 영적빈곤의 결과를 낳았다. 지금은 먹고 살만하니 예배에 목숨걸지도 않고 기도도 약해지고 형식화 되어가고 있다. 또 독소조항처럼 자유주의 신학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하나님이 전능자가 아니다고 주장하고 성경 속의 기적, 능력도 인정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실용주의가 유럽을 거쳐 미국을 통해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대부분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좋은 것, 합리적인 것, 편한 것만 추구하는 세대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철야를 소홀히 여기고 간신히 주일예배 정도만 드리고 헌금도 온라인 뱅킹으로 송금하는 세대가 되었다. 거기에다 종교다원주의가 팽배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이러한 시대에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를 통하여 믿음의 본질인 오직 예배를 통한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을 받아 십자가의 복음만 전한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목회자 부부를 깨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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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강한 치유역사·은사사역 현장 ‘2차 총진군대회’ 열려정바울 목사는 지난해 12월 11일~23일 아프리카 케냐, 탄자니아 해외 치유사역 중에 귀 안들리는 아이와 23년간 허리통증과 눈이 안보이는 환자가 치유되는 등 강력한 하나님의 역사가나타났다. 이어 12월 28일~29일 다메섹교회에서 말씀과 은사를 갖추기 위한 성경사경회를 통해 성경 맥 관통으로 참석자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 또 1월 2일~5일 다메섹교회에서 특별은사개발 치유축복성회를 통해서도 놀라운 치유와 기적의 역사를 보며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치유축복성회는 정바울 목사가 최근 출간한 4번째 시집인 ‘내 안에 그분 안에’(인간이 되고 싶어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시 내용을 중심으로 그가 인생의 다섯 번째 계절인 광야를 지나며 몸소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지은 한편 한편의 시 내용과 거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 참석자들과 함께 낭독하고 그 시의 깊은 내용을 말씀으로 풀어주고, 함께 찬양하며 큰 은혜와 치유회복의 역사가 있었다. 본지에서는 오는 1월 22일~24일까지 다메섹교회에서 개최되는 예수군사사관학교 ‘제2차 총진군대회’에 대한 내용과 이번 특별은사개발 치유축복성회 현장을 지면에 담아보았다. <편집자 주〉 ▲ 새로운 형상회복 시스템 은사에 접목하여 사역 예수군사사관학교는 20년 전에 일산에서 설립되었다. 그 취지는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 타락한 사람들 있고 영적으로 무지하고 어리석은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케어하여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사관학교 훈련을 통하여 자아가 죽어져서 낮아지고 겸손하여 섬기며 헌신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 예수군사사관학교는 현재 35기까지 교육을 수료한 목회자들 1,700명이 배출되었다. 초기에는 은사만 임파테이션하여 파송하다보니 수료자들 가운데 그 은사를 오용한 은사자들이 나오기도 했다. 제대로 받은 은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드물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지난해 1월부터 성령의 감동으로 형상회복 지도자 과정을 개설하여 현재20기까지 수료하였고 21기가 진행중이다. ▲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신앙,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온전한 믿음 창세기 1:26-28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정복하며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원하시는 방법과 하나님의 성품을 닮기만 하면 우리가 구하지 않은 것도 받을 수 있게 하셨다. 우리의 기복적인 신앙은 하나님께 달라고만 하지만 하나님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신앙, 하나님 그 자체가 좋아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이는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온전한 믿음이다. 우리에게 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될 때 섬김, 봉사, 헌신의 삶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 은사교육, 낮아짐, 형상회복교육…9가지 은사전이 예수군사사관학교 주요 프로그램은 내 안의 상처치유와 생활의 치유, 가정치유, 하나님의 음성분별, 방언,예언 등 은사 활용으로 형상회복시리즈 교재를 중심으로 38권의 책을 펴내어 치유방법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지도자과정 훈련을 통해서 9가지 은사들이 나타나게 된다. 실제적으로 이론과 실습과 실천을 병행하여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그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낮아져서 내 안에 주님이 사셔서 신부단장하고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을 준비를 하게 된다. 이런 훈련을 거친 후 그 목회자들이 섬기는 교회에 돌아가서 사역의 현장에서 다양한 영육간의 치유의 역사와 기적들이 실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 중에 말 못하는 벙어리가 말을 하고, 스님 세 사람이 암 치유를 받고 개종했던 사례들도 있다. 20여년간 지속된 예수군사사관학교에서는 각종 질병 치료와 성령의 은사, 영적 체험 등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고 목회사역과 신앙생활에 대한 마음의 변화와 간증이 넘쳐난다. ▲ 2차 총진군대회 9가지 은사 100% 임파테이션 9가지 은사 중에 방언, 통역, 예언 은사는 지혜를 우리 입에 주셨으며, 신유, 능력, 믿음의 은사는 지혜를 손에 주신 것이고, 머리의 은사는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영들 분별함이다. 이 은사들의 공통점은 하나님께서 재능과 지혜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모든 은사는 상호보완적으로 성령이 주셨고 사분의 사박자로 성령, 머리, 입, 손의 은사로 연결되는 것이다. 이번 예수군사사관학교 2차 총진군대회를 통해 롬 1:10-12절 말씀의 사도바울의 심정으로 9가지 은사를 100% 임파테이션하려고 성령의 도움을 구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를 부어 주셨다면 내 자신을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고 신령한 집을 짓기 위해 사용하며, 다른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 하나님의 형상회복을 주목적으로 사역하는 다메섹교회 다메섹교회는 하나님의 형상회복 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있다. 형상회복이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주위 사람들을 섬기며 기초부터 다지는 작업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할 때 나타난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와 삶으로 변화한다면 그때 형상 회복이 된다. 다메섹교회는 하나님의 형상회복을 주목적으로 사역하는 교회로 우리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때 삶이 소금이 되고 빛이 된다. 한마디로 바른 가치관, 삶이 예배가 되도록 훈련하고 가르치는 교회이다. 그래서 형상회복의 4가지와 성령의 9가지 은사 인파테이션을 통해 교회가 분란이 전혀 없고 성도들이 오직 말씀과 기도를 바탕으로 서로 사랑하고 섬기면서 선교와 구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고 있다. ▲ 예수군사사관학교 2차 총진군대회 개최 국내외 집회 및 해외 치유사역에서 많은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는 부흥사 정바울 목사가 인도하는 예수군사사관학교 2차 총진군대회가 오는 1월 22~24일 서울 구로구 고척로 다메섹교회(담임 정바울 목사) 대예배당에서 개최된다. 훈련과 겸손, 섬김과 은사를 강조하는 예수군사사관학교 총진군대회는 하루 3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7시) 참가비를 받지 않고 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2차 총진군대회에서 정 목사가 강조하는 것은 ‘형상회복’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섬김, 봉사, 헌신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정바울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다.(창 1:26-28) 그런데 아담의 죄로 우리는 그 형상을 잃어버렸고, 땅과 모든 생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지만 오히려 우상을 섬기며(롬 1:23)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부합된 삶을 살지 못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된 것이다”면서, “형상 회복이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주위 사람들을 섬기며 기초부터 다지는 작업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할 때 나타난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와 삶으로 변화한다면 그때 형상 회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예수군사사관학교를 찾은 분들이 이웃과의 건전한 관계는 도외시한 채 ‘교회만 다니면 만사가 해결된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진 경우가 많았다. 하나님께 더 많이 달라고 요구하는 신앙은 왜곡된 기복신앙”이라고 지적했다. 등록신청 : 02) 2688-1690 담임목사(정바울 목사) 소개 형상회복의 복음 전하는 사명 감당 정바울 목사는 다메섹교회 담임목사로서, 1995년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르심을 받아 ‘너는 제2의 사도 바울의 사역을 할 것이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형상 회복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우리는 많은 문제로 인한 고통과 풀리지 않는 어려움으로 힘든 상황에 부딪히며 살아간다. 그는 삶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원리와 적용하는 비법을 말씀과 은사의 치유 사역을 통해 천국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복과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신학교에서 은사론 교수로 역임하였으며, 현재 200명의 전문 치유 사역자들과 함께 예수군사사관학교(Dr.Paul Jung Healing Minisries)를 통해 매주 말씀치유집회를 비롯한 각종 세미나 사역을 하고 있다. 국내외 집회 및 해외 치유 사역에서 많은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는 부흥사이며, 남부교도소 교정위원 회장으로 정기적인 교도소 섬김 사역을 하고 있다. 다메섹교회 홈페이지 : www.dmsch.kr 유튜브공식채널 : www.youtube.com/@pauljung2688 정바울 목사는 4번째 시집 ‘내 안에 그분 안에’ 시인의 말에서 “인생의 다섯 번째 계절인 광야를 지나며 친히 길이 되시고 물이 되신 그 분의 그 사랑을 알게 되었다. 그 광야에 감추인 영적인 보화들을 캐내어 아름다운 신부로 단장하는 기나긴 시간 그분이 함께하심을 알기에 감사의 눈물을 드린다”면서 “그분의 음성이 귓가에 맴돌며 그분의 내음이 코끝에 머물러 그 사랑에 감격하는 저는 행복한 신부이다. 이제 꽃물 든 사랑의 마음으로 그분을 노래한다. 내 안에 그분이 계시고, 그분 안에 내가 있기에 기뻐 춤추고 노래하는 저는 그분의 신부이다. 그 기쁨의 향연에 당신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정 목사의 시 한 편과 그가 시를 풀어서 말씀을 전한 내용을 소개한다. 나도 선물이고 싶다 예쁘게 포장된 선물이 여기저기서 배달된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풀어보면 마음에 환희가 폭죽처럼 터진다 정성을 다해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 담아 보내어진 과일들과 여러 먹거리들 여기까지 오기까지 많은 사람의 피땀 흘린 손길들이 느껴져 많은 사람의 마음을 받은 듯하고 감격하며 눈물이 난다 예전에 몰랐던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비로소 보이고 감사가 된다 모든 사람들의 수고와 먹거리가 되어 준 자연 만물들과 이것을 먹거리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도 누군가에게 선물이 되고 싶다 눈물짓는 사람과 고통 속에 괴로워하는 자에게 찾아가 선물이고 싶다 정바울 목사는 하나님은 해같이 밝은 분이다. 하나님이 안 계신 곳은 없다.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고전 3:16-17) ‘내 안에 그분 안에’ 있는 것이 거룩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거룩’은 상대방을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겨 기도해 주고 도와주는 마음이다. 우리 모두는 주님 앞에 한 영혼이다. 나도 선물이고 싶다. 하나님의 각본에 맞게 셋팅시켜 주는 베푸는 사랑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선물은 다 좋다. 내가 주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많은 사람의 피땀 흘린 손길들이 느껴져 많은 사람의 마음을 받은 듯 하고 감격하며 눈물이 난다. 이것이 거룩이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주인된 자리에서 내려와 신부단장하고 그 분에게 왕권을 내어 드려야 한다. 내가 죽어야 선물이 된다, 자아가 죽어야 선물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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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적 성경해석학 통해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목회자와 교회 세우기▲ 감리회신학교 소개(역사, 학제, 교과과정, 교수진, 이사회 등) 감리회신학교는 자유주의신학 사조와 이단사설이 난무하는 시점에서 존 웨슬리의 순수한 성화교리를 계승해가고 복음적인 일꾼을 양성하고자 1966년도에 예수교대한감리회 교단 직영신학교를 운영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학부와 대학원을 두고 있으며 20여명의 교수진이 성경신학 및 실천신학 중심의 교과과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사회는 10명의 교단 소속 목회자들로 구성되어 신학교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 감리회신학교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감리회신학교의 DNA는 실천적 웨슬리 신앙에 있다. 현재 웨슬리 신학을 지향하고 있는 여러 신학교가 존재하고 있으나 단지 웨슬리에 관한 신학적 지식을 강의할 뿐이지, 실제로 웨슬리가 실천했던 경건훈련을 신학교 커리큘럼 가운데 포함시켜 훈련하는 신학교는 그리 많지 않다. 감리회신학교는 종교다원주의와 종교혼합주의가 팽배한 작금의 신학적 혼란속 에서도 웨슬리가 남긴 경건과 거룩의 영적 유산이 모든 신학도의 삶과 사역에 그대로 구현되도록 실제적으로 훈련시키는데 있어서 다른 신학교와 차별이 있다. 예를 들면 우리 신학교에서는 존 웨슬리 목회의 핵심인 속회 리더십 과정이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실제적으로 속회를 운영하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훈련한다. 또한 웨슬리가 매일 실천했던 영적 일기 쓰기를 모든 신학생에게 의무화함으로써 웨슬리의 신학이 삶과 사역 가운데 뿌리내리도록 훈련시키고 있다. 이처럼 감리회신학교는 학문을 위한 신학교가 아니라 실천을 지향하는 신학교로 나아가고 있다. ▲ 그동안 감리회신학교의 주요성과로 열매가 있다면 우리 교단 출신의 목회자들이 세계 곳곳에서 많은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선교사 비율은 전체 목회자의 15%를 넘는다. 나 역시 20년간 중국에서 선교를 했던 선교사 출신이고 신학대학원장 역시 필리핀 선교사 출신이다. 현재 신학교 이사장 또한 비거주 선교사로 인도에서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감리회신학교는 그 어떤 신학교보다도 선교적인 신학교라고 자부한다. ▲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및 코로나 엔데믹 등 위기를 감리회신학교는 어떻게 이겨낼 계획인지 저출산 시대와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신학 후보생들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현실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단마다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데 우리 교단 역시 마찬가지이다. 우리 감리회신학교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신학프로그램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첫째는 평신도를 위한 신학과정이다. 개신교회는 만인 제사장설을 주창하고 있지만 실제로 평신도를 제사장으로 훈련하는데는 소극적이었다. 우리 신학교는 모든 평신도들이 신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평신도 신학과’를 신설하여 명실상부한 ‘만인제사장 신학’을 세워나가고 있다. 2023년도에 온라인 평신도 신학과정에 73명이 등록하였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사모님들을 위한 신학프로그램이다. 사모님들은 목사님들 이상으로 목회사역에 헌신된 분들이지만 신학교를 다니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성도들에게 사역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신학교는 모든 목회자사모들을 대상으로 상담학 중심의 ‘온라인 사모신학과정’을 개설함으로써 목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모님들의 영적 권위를 세우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다. ▲ 4차산업혁명시대 감리회신학교의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4차산업혁명 시대는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는 시대이다. 그러나 영성만큼은 인공지능(AI)이 인간을 대신할 수 없는 거의 유일한 영역이다. 따라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도 깊은 기독교 영성을 소유한 목회자를 배출하는 것은 모든 신학교의 과제이다.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리는 목사는 ‘완전성화’ 신학을 주장하였는데 우리 감리회신학교의 역할은 바로 이 ‘완전성화’ 신학을 추구하는 목회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감리회신학교가 타신학교에서는 잘 강조되지 않는 이러한 신학적 목표를 지향함으로써 거룩의 영성이 실종된 이 시대를 밝히는 영적 횃불로서의 책임을 다 할 것이다. ▲ 감리회신학교가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와 앞으로 성장시키려는 중점분야가 있다면 감리회신학교는 모든 신학생들에게 타신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영적훈련을 시키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말씀하가’ 훈련이다. 하가는 ‘묵상하다’는 뜻의 히브리어로서 소리 내어 말씀을 반복적으로 읊조림으로써 말씀을 암송하는 데 이르는 것을 의미한다. 학부생 및 신학대학원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성경 500구절을 주기도문 수준으로 암송하도록 훈련하고 있다. 시편 1편 2절과 여호수아 1장 8절에서는 ‘주야로 묵상’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러한 ‘주야로 묵상’ 훈련은 말씀의 내면화, 체질화, 생활화를 이루는데 가장 효과적인 영성훈련 방법이 된다. 세계적인 영성훈련가 가운데 한 사람인 ‘달라스 윌라드’도 가장 탁월한 영성훈련방법은 바로 성경암송이라고 강조했다. 감리회신학교는 ‘매일 100회 반복하가 프로그램’을 통해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며 가르칠 수 있는 이 시대의 영적거장들을 길러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감리회신학교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이 있다면 감리회신학교가 타신학교와 차이점이 있다면 히브리사고로 성경을 연구하는데 있다. 한국의 신학과정은 대부분 서구의 신학과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데 서구 신학의 특징은 성경을 헬라사고로 연구한다는 것이다. 헬라사고란 철학적, 분석적, 이성적, 논리적 사고인데 성경을 헬라적으로 연구한 결과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신앙이 지식화, 이론화되고 말았다. 즉, 말씀에 대한 실천은 없고 ‘성경지식의 습득이 곧 믿음’이라는 잘못된 신앙관이 자리잡게 된 것이다. 이에 반해 히브리사고는 통합적, 실천적, 반복적 사고로서 신앙과 삶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통합적인 관계로 본다. 또한 ‘아는 것은 곧 실천 하는 것’이며 실천하지 않은 지식은 모르는 것으로 간주하여 실천할 때까지 반복훈련하는 신학이다. 이와같이 감리회신학교는 히브리적 성경해석학을 통해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목회자와 교회를 세워감으로써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감리회신학교의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장·단기 발전계획) 감리회신학교는 예수교대한감리회 총회인준 신학교이나 아직 정부인가를 받지 못한 상태이다. 앞으로 정부인가 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그 후에는 세계 각국에서 유학생을 유치하여 웨슬리의 ‘완성성화신학’과 ‘말씀하가 영성훈련’, ‘히브리사고 성경해석학’을 보급하여 각 나라 교회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교회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 목회자가 올바른 지성, 영성, 덕성을 겸비한 바른 신학과 목회관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고 생각하시는지 바른 신학에서 바른 신앙과 바른 삶이 도출된다고 믿는다. 현재 한국교회가 직면한 위기의 꼭대기에는 비성경적, 비도덕적, 비상식적 신학이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믿음만 있으며 비도덕적으로 살아도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신학으로 인해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죄를 범하고도 떳떳하게 자신의 믿음에 대해 자랑한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의 이러한 모순적이고도 가식적인 행태로 인해 기독교를 불신하고 있다. 따라서 올바른 지성과 영성과 덕성을 겸비한 목회자가 배출되려면 세상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상식적인 신학이 강조되어야 한다. 즉, 목회자들은 세상 사람들의 기준보다 더 도덕적이어야 하고, 더 윤리적이어야 하며, 더 공익적이어야 한다. 오늘날 신학교가 이러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목회자들을 길러내는 것이 시급하다. ▲ 성경적 관점에서 여성 목회자에 대한 평소의 견해 (소견) 초대교회의 지도자들 가운데 일부 여성들은 남성들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 로마서 16장에 등장하는 뵈뵈는 바울을 대신하여 로마서를 들고 로마교회를 방문했다. 그때 그녀의 공식 호칭은 ‘집사’였으나 오늘날 교회에서 말하는 집사가 아닌 사도적 사명을 감당하는 사역자였다. 오죽하면 바울이 남자도 아닌 이 여성에게 이 로마서를 맡겼겠는가? 뵈뵈는 바울이 가장 신뢰했던 바울의 동역자 가운데 한 명이었다. 또한 ‘유니아’라는 인물은 사도라고 불리는 여성이었다. 개정개역 성경에는 그 의미가 분명하게 드러나 있지 않지만 다른 번역본에는 그녀를 ‘사도들 가운데 뛰어난 사람’(현대인의 성경)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또한 유럽 최초의 교회인 빌립보 교회의 지도자 역시 여성인 루디아로서 초대교회는 여성들의 사역이 남성들 못지 않았다. 따라서 나는 여성 목회자 제도는 성경적으로 근거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교단 역시 많은 여성 목회자들이 남성 목회자 이상으로 많은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 본인 소개(목회소명, 목회관, 약력, 경력, 대외활동 등) 신학교사역, 다음세대사역, 말씀사역에 인생을 바칠 것 내가 진정한 회심을 경험한 것은 22살 때이다. 그때 선교사로 부름을 받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공부를 마친 후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에서 한족과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했다. 2013년도에 메시아닉 유대인이 설립한 미국 코헨신학교에서 ‘기독교 신앙계승신학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신학박사학위(Th.D.)를 취득하게 되었고 2017년도에는 ‘성경암송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풀러신학교 박사학위(D.Min.)를 취득하게 되었다. 이 논문은 풀러신학교 68년 역사상 성경암송을 주제로 쓴 최초의 논문이 되었다. 나는 2021년에 수원 반석중앙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성경암송을 통한 영적성장과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매주일 설교의 핵심본문을 하루에 100회씩 반복 묵상하고 있으며 약 3년에 걸쳐 암송한 구절들을 한 절도 빠지지 않고 매일 반복시킨다. 3년 가까운 주일설교 본문을 다 암송할 수 있는 성도는 10여명이 있는데 그 중에는 70대 권사님들도 두 분이나 계신다. 유초등부 학생들과 중고등부 학생들은 성경을 장별로 암송하고 있는데 예배도 설교 위주가 아니라 성경을 암송하고 암송한 말씀을 토론하는 히브리식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3개월에 한 번씩 유치부에서부터 장년에 이르는 전성도가 모여 성경암송축제를 열고 말씀이 주는 기쁨과 축복을 모두가 나눈다. 나는 교회가 말씀으로 갱신되고 다음세대가 온전히 세워지며 그들을 통해 선교가 완성되는 비전을 꿈꾼다. 이러한 비전을 이루기 위해 신학교사역과 다음세대사역, 말씀사역에 내 인생을 바칠 것이다. 감리회신학교 홈페이지 (JMCKOREA.ORG) 문의 : 02-2631-7355 연락처 : 010-2752-2043/010-8731-4797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 96길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