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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기적의 현장, 항상 열려있는 초교파 기도의 동산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등원로 391번길 42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위임 이영훈 목사, 원장 김원철 목사)은 세계인이 모이는 은혜와 기적의 동산으로 금식하며 기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초교파 기도의 동산으로 1973년에 설립되었다. 1978년에 5천명의 성도를 수용할 수 있는 성전과 숙소가 마련되었고 1982년 9월, 1만 명 수용의 대성전과 5천명의 성도가 예배 및 숙소로 사용할 수 있는 2동의 부속 성전이 완공되었으며 현재는 부속 성전이 11개의 동으로 확장되어 총 2만 명의 성도가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또 현대식 숙소인 사랑의 집과 개인 기도를 위한 기도굴, 후생관 등 부대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기도원에서는 연 1,512명의 강사진들이 365일 동안 하루 4번(금요철야) 예배를 인도하고 있으며, 그중 매주 월~금까지는 초교파 강사진으로 편성된 특별성회가 개최되고 있다. 특히 매주 화·목 예배시간에는 전 교역자가 안수기도를 진행하고, 매주 주일 저녁에는 ‘기적이 일어나는 3시간 돌파기도회’가 열리고, 예배 시간마다 복음가수들의 뜨거운 찬양 인도로 성령충만과 은사충만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의지하여 영·혼·육 간에 각종 질병의 고통으로 기도원에 찾아오는 성도들을 위해 365일 하루 3차례의 상담과 기도를 통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창간 22주년 기념으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원장실에서 원장 김원철 목사를 만나 그동안 기도원 사역에 대한 전반적인 진솔한 이야기를 지면에 담아 보았다. <편집자 주> ▲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소개(설립취지, 역사, 부대시설, 주변여건 등) 이곳은 1968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서대문 로타리에 있을 때 교인들의 묘역을 조성하려고 매입했다. 이 땅은 지금도 묘지가 있고 납골당까지 있지만 묘지로 1968년도에 서대문순복음교회가 있을 때 매입을 해서 묘역을 조성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최자실 목사님이 몸이 많이 아팠다. 그런데 이 어른은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않는 분이다. 우리 목회자들에게 평소에도 그렇게 가르쳤다. “목사는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면 안 된다. 돈 없어도 돈 없다고 말하면 안 된다.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하면 안 된다. 밥을 못 먹었어도 밥 안 먹었다고 말하면 안 된다. 어려워도 어렵다고 말하면 안 된다. 목사는 그래야 한다” 뼈속 깊히 최자실 목사님께 목사로서의 기본을 훈련받았다. 막상 본인이 아프니까 사위 조용기 목사님과 딸 김성혜 사모는 물론 그 누구에게도 어떻게 목사가 아프다고 말 못하고 보따리 싸가지고 조용히 여기 묘지로 왔다. 그 당시 이 묘지 아래에 묘지를 관리하는 묘지지기, 산지기 집이 있었다. 아무도 몰래 이곳에 와 가지고 “하나님 내 병 고쳐주시면 내가 살아 나가서 목회할 것이고. 아니면 여기서 죽어서 묻힐 겁니다”라는 사생 결단기도를 드렸다. 그렇게 결단을 하고 와서 금식하고 기도하는데 기적적으로 병이 나았다. 그래서 그 후부터 사위와 딸과 교인들에게 조차 말 못하는 크고 작은 문제가 있을 때마다 답답하고 컬컬할 때마다 보따리를 싸서 조용히 들어와서 기도했다. 그러다가 이제 소문이 나서 그때는 전도사님 시절이니 “전도사님 같이 가요. 우리 좀 데리고 가요. 산에 갈 때 우리와 같이 가세요” 이러면서 교인들이 장로, 권사, 안수집사, 집사들, 지역장들, 구역장들이 따라 붙었다. 그 당시 묘지지기 집에 조그만 마루가 있어 거기서 예배들 드리고 기도했다. 그 일을 눈에 선하게 기억한다. 그러면서 여기다가 기도원(기도처소)을 만들자고 해서 1973년도에 정식으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순복음기도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그 후로 계속해서 건물도 짓고 땅도 더 많이 사서 지경이 넓어지면서 올해로 설립 51주년에 기도원 부지가 13만 8천평이며 메인 시설인 기도원 안에 메모리얼 파크 납골당, 청소년수련원이 들어와 있다. 한창 기도원 사역이 왕성할 때는 매월 10만명, 년간 120만명이 입산하던 기도원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그 인원이 많이 떨어졌다가 지금은 60% 정도 회복 중에 있다. ▲ 지금까지 기도원 원장으로 기도원 사역에 대한 소회(감회) 그 당시 신학교 4학년 때인데 보문동에서 교회 담임으로 목회를 하고 있었다. 조그마한 교회에서 사역하며 신학교 졸업을 앞두고 이대로 목사할 것인지 서대문에서 운영하는 서점이나 할 것인지 결단해야지 안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어떻게 목사를 해, 내가 부족한데, 내가 어떻게 목사해” 그러다가 기도하러 기도원에 들어왔다. 1979년 8월 15일 친구와 보따리 싸가지고 와서 40일 금식을 작정하고 기도를 마치고, 내려갔는데 비서를 통해서 최자실 목사님 전화가 왔다. 그때도 청년회장이라고 불렀는데 여의도순복음교회 1976년, 1977년 청년회장을 했었기 때문이다. 비서를 통해 청년회장 좀 올라와라 해서 올라오더니, 자네 어디서 뭐하나. 보문동에서 교회하고 있는데요. 몇 명이나 모이냐? 한 30여 명 모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그 교회 후임자 정해주고 자네는 여기 올라오라고 해서 기도원에 올라간 때가 1979년 10월 15일 이었다. 벌써 기도원에 올라 온지가 올해로 45년째가 되었다. 지금까지 부원장, 원장도 여러 번 했는데 목회하다 들어오고를 반복 하면서 45년째 여기서 사역하고 있다. 지난 부활절에 설교하면서 그 내용 중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하셨다. 다시 살아나면 어디부터 갈까 생각했더니, ‘오산리기도원 갑시다’ 그럴 것 같다. 지금 안산에 교회와 광명에 자가 건물 다 두고 왜 오산리기도원에 들어왔나 생각했더니, 정말 이곳을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이다. 부활해 다시 살아나도 오산리기도원부터 가자고 하지 집부터 가자고 안 하겠다고 생각한다. ▲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만의 차별화 된 특징이 있다면 여기는 금식기도원이다. 오산리기도원은 처음부터 금식하고 기도하는 곳이고, 45년 전 들어왔을 때 20대 후반 젊은 나이에는 하루 밥 두 끼 밖에 안 줬다. 최자실 목사님이 기도원에 성도들이 금식하러 오는데 세 끼 먹으면 양심불량이니 한 끼라도 금식하라고 하셨다. 그 당시 식사도 시래기 우거지국으로 좀 부실했다. 하루에 두 끼 먹고 의무적으로 하루에 한 끼 금식했다. 매월 기도의 십일조로 한 달에 한 번은 3일씩 금식하라는 것이 강사들인 우리에게 최자실 목사님의 엄명이셨다. 오산리기도원은 특별히 환자 치유, 성령 충만, 문제해결 등 기도 제목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고 있다. 의료보험 제도가 없던 때는 완전히 이곳 기도원이 호스피스 병동처럼 환자들이 마지막 사형선고를 받고 그냥 업혀서, 들것에 실려서, 앰브런스도 오기도 했다. 그래서 기도원 성전 바닥에 들어가면 환자들 때문에 코를 찌를 만큼 지독한 냄새가 나고 환자들이 즐비하게 누워 있었다. 그 당시는 병들면 교회 가고 교회에서 안 되면 기도원 올라오는 일이 일상 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사역하면서 보니까 말기 암 환자나 사형 선고 받은 사람들이 한 10명 오면 틀림없이 일곱 여덟 명은 죽어 나갔다. 내가 내 등에 시체를 하루에 일곱 구를 업어낸 적이 있는데, 죽기 전에 빨리 실어 보내야 되기 때문 이었다. 정말 환자들이 금식하고 간절히 기도하면 이런 환자들 가운데도 치유의 놀라운 기적들이 많이 일어났다. ▲ ‘기적이 일어나는 3시간 돌파기도회’에 대한 그 간의 진행 경과, 기도회 내용, 응답과 회복의 역사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오산리기도원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가 기도가 살아야 교회가 부흥되고 기도가 살아야 기적이 일어난다. 그런데 대부분 교회마다 지금 새벽기도 불이 다 꺼져가고 있고, 일부 이벤트로 하는 경우는 1년에 한 두 번 있을 정도다. 결코 기도는 이벤트가 아니다. 성경에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잠깐 모여서 몇 주, 며칠 기도한다고 그것이 기도라고 할 수 없다. 한국교회가 한창 부흥할 때는 사실은 밤샘 철야기도 할 때 였다. 보통 밤 10시나 11시에 모이면 새벽 4시~5시까지 밤샘 기도할 때인 70년대~8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교회 부흥의 전성기로 연간 20%~25% 교회가 성장하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도 금요철야기도회를 밤 10시부터 시작하면 새벽 4시까지 밤새도록 그 대성전 복도, 계단, 강단 그야말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입추여지 없이 막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밤샘 기도할 때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는 거의 철야기도 없어졌다. 매일 철야도 없고 금요철야도 밤 10시까지 하는 것을 철야기도라고 할 수 없다. 그것은 그냥 저녁예배, 금요예배다. 그래서 늦었지만 한국교회와 기도원마다 기도에 다시 불을 붙여야 한다. 조용기 목사님이 “하루에 한 시간 기도하면 시험이 물러가고, 두 시간 기도하면 능력을 받고, 세 시간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오산리기도원이 기도운동을 회복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2021년 7월 세 번째 기도원 원장으로 이곳에 올라왔을 때 코로나로 예배를 못 드리고 있었다. 아주 기도원이 문을 닫고 있었다. 그래서 매일 새벽 4시 30부터 7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기도한 침묵 기도길이 있는데 거기를 걸으면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불 다 끄고 보안들과 경비원들이 문 앞에서 검문 검색하고 아무도 못 올라오는 집합 금지령 내렸을 때에 새벽에 하루에 세 시간씩 “우리 기도원 문 열게 해주세요. 코로나 종식되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2021년 7월 4일 올라와서 12월까지 만 6개월 동안 날씨가 궂으나 더우나 추우나 상관없이 그렇게 기도했다. 그리고 나서 그해 12월 말경에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너 기도원 문 열기 원하느냐? 코로나 종식되기 원하느냐” 물으셨다. 예. 그렇다고 말씀드렸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러면 대한민국 목회자들이 여기 와서 회개하면 코로나도 종식되고 기도원 문도 열게 해주겠다”고 하셨다. 그 기도 응답 후에 당회장 이영훈 목사님과 의논해서 2022년 2월 28일부터 3박4일 동안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 금식기도성회를 오산리기도원에서 열었다. 그 당시 성회에 1700명 목회자들이 모여서 온전하게 3일 금식기도를 드렸다. 우리 기도원 스텝들도 금식하면서 기도했다. 그리고 나서 마치 하늘 문이 열린 듯이 봇물이 터지듯이 기도원에 사람들이 몰려오기를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리 기도원은 그렇게 기도회를 시작하다가 하루에 4번 예배드리는 것 가지고는 기도의 양이 부족한 것을 느꼈다. 그래서 2023년 1월부터 ‘기적이 일어나는 3시간 돌파기도회’를 매주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시작했다.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데, 이제는 상당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각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예배를 마치고 성도들과 함께 우리 기도원에 와서 3 시간씩 곳곳에서 동원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와서 600~700여명이 기도하고 있다. 그래서 이 기도운동을 연장하여 주중에도 조용기 목사님의 두 시간 기도하면 성령의 능력이 임한다는 말씀을 믿고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듣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안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또 ‘기적이 일어나는 3시간 기도회’가 지금 들풀처럼 번져나가서 각 지역과 교회에서 모두들 지금 시행하고 있고 미국, 일본 등 해외까지 확산되고 있다. ▲ 기도(금식기도)의 위력(중요성)에 대해 평소의 소신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지요. 미국의 프랭클린 홀 목사가 ‘원자력적인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는 책을 썼는데 그 책에서 4일 금식기도하면 금식 안 하고 4년 기도한 것만큼 능력이 임하고 7일 기도하면 금식 안 하고 7년 기도할 만큼 능력이 임한다고 역설했다. 한마디로 금식기도는 급속한 응답이 있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이사야서 58장 6절에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말씀이 핵심 성경 구절이다. 성경에는 위기 때마다 에스더, 다니엘, 요나가 금식하고 기도했다. 개인의 위기와 국가의 위기 심지어 어떤 질환으로 몸에 병들었을 때도 성경에는 모두 금식하고 기도했다. 장수하는 동물인 학이나 거북이는 절대 자기 음식 섭취량의 90% 이상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짐승들은 몸이 아프면 들어가서 금식해 버린다. 사람만 아파도 꾸역꾸역 먹는다. 금식기도 4일만 하면 사람의 체질이 변화가 된다. 이 금식기도 자체가 병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 병원 가서 검사받으려면 금식 시킨다. 금식기도는 병을 고치고 치료가 급속하고 응답이 오고 기적이 일어난다. ▲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7000목회자중보기도단 소개 2022년도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 금식성회를 개최할 때 우리 기도원에는 스탭들이 부족했다. 기도원 교역자들 20여 명 되었지만 그 인원 가지고 일을 다 감당할 수 없어서 총재 신용호 목사님과 대표회장 김재선 목사님, 사무총장 이교연 목사님이 주축이 되어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7000목회자중보기도단이 조직이 되었고 2022년도 2월 달에 성회를 같이 진행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 기도원 사역에 있어서 중심적인 3시간 돌파기도회와 기도원 중요한 행사에 7000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 가고 있다. 이날 현장 인터뷰에 동석한 신용호 목사(방주순복음교회, 경기총 수석상임회장)는 “우리가 기도할 때 김원철 목사님 오셔야 오산리기도원이 새롭게 세워지고 다시 기도의 불이 붙는다. 다른 대안이 없다. 이렇게 조금이라도 성령에 민감한 분들은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어 있었고 기도가 많이 모아졌었다”면서 “그래서 하나님께서 조용기 목사님이 돌아가시기 불과 얼마 전에 ‘원철이가 오산리에 오니까 마음이 놓인다고 하셨고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영훈이 있으니까 됐다’ 말씀하시고 소천하셨다”고 말했다. 오산리기도원이 지금 활성화 되어 가는 것은 각 그룹별로 기도원 시설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청소년그룹, 어른들 그룹, 청교도영성훈련원, 김록이 목사, 이옥화 목사의 영성 사역 등 이런 분들이 우리 기도원을 대관해서 적어도 3000명~4500명이 주기적으로 와서 기도원에 불을 붙이고 있다. 기도원 정기집회는 아니고 따로 그분들이 대성전을 대관하여 꾸준하게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 여름에도 전국 권사, 여성, 직장인 금식성회 등 대성회들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또 청년 집회, 4대가 같이 하는 세대 통합 집회 등 올여름 6월~8월까지 꽉 차 있어 한 번에 적어도 수천 명씩 모이는 매일 그런 집회들이 계획되어 있다. 그래서 기도원 숙소인 사랑의 집 숙소도 수십억을 들여서 완전 리모델링하여 호텔 특급은 아니지만, 일급 수준으로 잘 만들었다. 지금 대성전도 전광판을 설치하고 강단을 고치고 인테리어를 하는데 수십억을 들여 공사하여 청소년들이 열린예배 드리기에 너무 좋은 여건이 조성되었다. 지난 4월 5일 거룩한 방파제 행사에 6000여명이 와서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밤샘 기도하고 돌아갔다. 또 다시 오는 5월 24일 금요일 밤 10시에 와서 새벽 5시까지 또 밤샘 기도가 예정되어 있다. 4~5월 그룹들이 수천 명씩 와서 이런 대중집회를 개최하기 적당하게 기도원 숙소, 식당, 예배당 시설, 조명 등 이런 것들이 완벽하게 준비돼 있다. 작년 8월에는 CBMC 세계대회가 있었다. 38개국에서 4000명 전 세계 기독 실업인들이 여기에 왔으며, 또 세계 잼버리 대회 때도 수련원 숙소를 다 제공해 주었다. 그들이 여기를 그냥 무료로 다 이용하고 가고 오산리기도원은 누구에게나 그런 열린 공간이다. 단, 이단이나 교리적, 윤리적으로 문제 있는 단체나 사람은 이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문의 : 02-6181-9182, www.fgpr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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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이스라엘 땅 맨발로 밟으며 양각나팔 불고 회개 중보기도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6길 14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의교회는 마 28:18-20의 지상명령에 따라 주님 닮은 군사 같은 영적전쟁에 능한 용사와 전사로서 대추수 군대를 일으키는 세계선교의 모델교회가 되어 가정, 가문, 직장, 교회, 민족, 도시, 열방을 변혁시키는 영향력 있는 제자로 키우는 교회이다. 생명의교회 비전사명 선언문은 생명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군사 같은 제자가 되어 일만, 백만 세계선교비전을 이루는 생명의 공동체를 추구한다. 선교지 사역으로 연변/평양과기대 설립총장 김진경 총장을생명의교회 1호 선교사 파송하고, 김슬기를 연변/평양과기대 총장 비서 행정선교사 2호 선교사로 파송했다. 지금까지의 생명의교회 주요사역은 다음과 같다. 선교지 사역으로 연변/평양과기대 설립총장 김진경 총장을 생명의교회 1호 선교사 파송하고, 김슬기를 연변/평양과기대 총장 비서 행정선교사 2호 선교사로 파송했다. ‘미전도 종족을 입양하라’는 23년 전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필리핀 민다나오 마띠부족을 입양하고 3000평의 부지를 구입, 성전건축을 하여 하나님께 드렸다. 현지 교회지도자로 루즈(의사)가 사역 중이며 그의 남편은 무슬림지역에서 함께 사역하다가 순교하였다. ‘중국 한족 심양교회를 구출하라’는 성령의 명령에 순종하여 성전이 100%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던 중인 심양교회(김은혜 지도자)를 폐교된 초등학교 2000평을 구입하여 성전으로 봉헌했다. 그 부지 중 소록도 하도교회 성도들이 200평을 드렸다. 현재, ‘100배의 땅으로 주리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땅을 드린 성도들에게 동일하게 주리라 확신하고 현재 2만평의 부지 구입을 위해 기도중이다. ‘이 땅을 너에게 주리라’는 성령의 음성을 믿음으로 취하여 2000평의 ‘기드온 300명 비전센터’를 가평 현리(건축허가 240평, 계획 120평)에 현재 약 50평의 예배실, 숙소를 지었다. 생명의교회 부지 5000평을 고 박관순 권사가 자신에 속한 전재산을 하나님께 드렸다. 또한, 워싱턴 D.C 1,200평을 기드온 300용사 비전 센타로 주셨다.(한동우 목사가 헌납하였음) 현재 생명의교회는 세계복음화중보기도학교를 설립하여 목사부부, 선교사, 신학생을 세계선교지에 파송하기 위해 기독교세계관, 중보기도, 영적전쟁, 현대선교학, 기독교영성학을 과목으로 훈련하고 있다. 아울러 기드온 300용사를 세워 세계선교의 마지막 시대, 마지막 주자로 선교하기 위해 뉴욕, 뉴저지, 달라스, 워싱턴, 시애틀, 중국연변 과기대에 기드온 300명 용사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김병갑 목사는 기도제목으로 “교회 땅 5000평이 최고의 값으로 팔리게 하소서, 2만평을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 성취, 야베스동산 2000평에 24시간 중보기도센터가 건축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디자인한 교회(마 16:16-19)로 전투적인 교회를 세워 세계선교의 모델 교회가 되게 하소서, 담임목사가 겸손 또 겸손 그리고 겸손하게 하소서”라고 중보기도를 부탁했다. 하나님께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태풍의 피해가 없도록 우리 민족과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시라고 통회자복하는 회개의 심정으로 15년 전 70일 동안 부산에서부터 강원도까지 전국 팔도를 맨발로 걸으면서 중보기도를 했다. 13년 전에는 “서울 명동에 가서 회개의 나팔을 불라”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맨발로 걸어가 회개의 나팔을 불며 기도하였다. 11년 전에는 UN본부, 백악관, 워싱턴 D.C에서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맨발로 걸으며 중보회개기도를 드렸다. 2015년 8월7일부터 2016년 3월31일까지 하나님의 회개의 나팔소리를 듣고 남북통일, 한국교회 부흥,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하루 10시간씩 분단 70년, 해방 70년 카이로스 회개 금식기도를 드렸다. 예수의 흔적을 갖게된 기적과 은혜의 시간 김병갑 목사는 7년 전 직장암 선고를 받은 후 수술 전날 성령의 음성을 들었다. 그 음성은 “네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맨발로 70일간 전국 순례하며 회개 중보기도를 한 것처럼 이스라엘 땅에 가서 70일 동안 양각나팔을 불고 유대인들의 죄악을 위해 중보기도 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김 목사는 그 말씀에 즉각 순종하여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이스라엘로 가서 3개월 동안 예수님의 공생애의 발자취를 따라 예루살렘, 갈릴리해변, 감람산, 가버나움 등 전 이스라엘 땅을 맨발로 밟으며 양각나팔을 불고 회개 중보기도를 지속했다. 그는 미쉬카찌온 24시간 기도의 집에 거주하며 그 이스라엘 유대인들을 품고 사역하던 중 양각나팔을 싫어하는 무슬림 청년들에게 세 번이나 붙잡혀 죽을 고비를 겪는 고난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성령의 보호하심으로 생명을 보존하였다. 모든 사역을 마치고 귀국하여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건대병원에서 직장암 재검사를 받은 결과 수술하지 않고 완치 판정을 받고 지금도 세계복음화중보기도학교 사역을 건강하게 잘 감당하고 있다. 김병갑 목사는 이스라엘 땅 밟기 회개중보기도사역의 소회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역사를 만드는 자와 역사의 변환자로 예수 그리스도처럼 자기권리를 포기(요 5:30, 요 5:19-20)하고 전적의탁(죽으면 죽으리라)의 에스더의 심정으로 미친 사람, 실성한 목사로 오해받고 교회를 섬기던 교수와 성도들도 떠나며 손가락질 했지만 나중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 당시 현장에서 유대인의 개종은 열매가 없었지만 7년이 지난 지금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제3성전의 회복이 역사가 일어나고 있어 감사하다고 고백하며 예수의 흔적을 갖게 된 기적과 은혜의 시간이었다며 김 목사는 눈시울이 뜨거웠다. (유튜브 : ‘맨발의 예배자-김병갑 목사’를 검색하면 이스라엘 땅 밟기 현지영상을 볼 수 있다.) 김병갑 목사는 앞으로 기드온 300명 용사 해외 지경을 확장하여 하나님의 용사와 군사를 세워 사탄의 권세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나라(왕국)을 이 땅에 오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드온 300명 용사 해외지부는 뉴욕, 워싱턴, 씨에틀, 필리핀, LA, 캘리포니아, 중국, 베트남 등을 중점으로 사역의 지경을 넓혀가려고 계획 중이다. 마라나타의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거룩한 신부의 삶을 영위하도록 촉구하는 영적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려고 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사 42:13 말씀처럼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용사와 전사같은 영적 DNA를 갖게하여 마지막 추수꾼으로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완수하고 선교지를 방문하여 선교사를 훈련, 치유, 회복하는 사역을 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담임목사 소개 가족비전팀 구성…가문 모두 세계선교 비전 헌신다짐 김병갑 목사는 다섯 살 때 할머니를 따라 새벽기도를 시작했다. 할머니는 새벽기도에서 가정, 가문, 교회, 국가, 미국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 했다. 그때 할머니의 기도소리는 목사 된 지금도 그의 마음에 아버지의 마음과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도시, 국가, 가정, 가문, 열방의 결렬된 곳, 무너진 곳의 틈 사이(렘 15:1, 겔 22:30-31)와 성벽 위에 서서 파수하며(사 62:6-10, 사 45:1-3, 겔 3:17) 중보기도 하는데 기초가 되었다. 일곱 살 때 동네를 장악하고 역사했던 사악한 영과 할머니가 새벽과 저녁에 수시로 깨워 영적전쟁을 치르면서 승리했던 어린시절의 영성훈련, 16살 때 부흥강사인 아버님과 함께 사악한 영에 사로잡힌 영혼들을 위해 축사하며 사역했던 경험과 19살 때 공동묘지를 없애고 세운 시골교회에 단독목회지로 파송받아 치렀던 영적전쟁은 그가 23년 전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에서 기독교 세계관과 영적전쟁을 연구하여 석사논문인 ‘기독교 세계관과 영적전쟁’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135년전 1889년 3월에 증조부는 해남의 땅 끝 마을에서 미국 선교사를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두분(원씨, 유씨)의 리더 어르신들과 동네 전체가 생명의 복음을 받아들였다. 미국 선교사가 교회를 개척할 때에 증조할머니는 안방을 하나님께 드려 개척하게 되었고, 127년이 지난 지금은그 교회를 통해 30여 명의 목사, 선교사, 신학대학 교수를 배출하였다. 김병갑 목사의 가문에도 20명의 부흥강사, 목사, 선교사, 신학대학 교수, 천주교 신부를 주셨다. 그의 가정에는 삼부자 목사가 났는데, 아버지(고 김귀환)는 부흥강사이였고, 동생(고 김성갑)은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대학교수로 목회자로 사역하다가 바기오 시티에 지진이 났을 때 순교했다. 1968년 8월15일, 김병갑 목사가 10대 일 때 아버지의 기도원에서 만난 성령은 불세례와 성령체험, 방언, 통역, 예언, 투시, 축사, 치유의 은사를 주셨다. 그리고 그의 전생애를 주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을 때 그의 입에서 “주여! 민족과 5대양 6대주를 다니며 부흥의 불을 일으키는 부흥강사, 선교사가 되어 세계를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게 하옵시고, 특별히 이 민족과 저 북한 땅에 가로 막혀 있는 38선이 무너져 통일한국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저의 생애를 주님께 드립니다.”하고 고백했다. 그 후 54년 동안 북한 땅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 받은 비전과 부르심(콜링)은 10대부터 60대인 지금까지 가슴에 불타고 있으며,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캘리포니아,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도록 했다. 54년 전에 비전(콜링) 받은 후 밤마다 지구본을 가슴에 안고 5대양 6대주를 품고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는 꿈을 꾸었다. 비전이 이끄는 삶을 살았고 선교의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았다. 10대 때 주신 비전을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이루어 가시며, 년 1회 이상 해외에 가서 선교사 가족들을 회복시키고, 교회들에 부흥의 불길을 지피는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13년 전에 오륜교회 집회에 참석하여 주 강사인 김삼성 선교사의 인파테이션 안수를 받았고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음에 압도되어 쓰러졌는데, 그때 그 안에 내주한 성령께서 비전을 주시면서 명하기를 초등학생 때부터 일본 도쿄, 후쿠오카 땅밟기 기도와 단기선교와 영적전쟁에서 승리한 아들, 딸 슬기와 그의 아내 경은과 백 투 예루살렘을 위해 가족비전선교팀을 구성하여 온 가족이 마지막 추수군대가 되어 모슬렘, 불교, 이슬람을 넘어 백 투 예루살렘을 향하여 갈 수 있도록 가족들을 구성하라는 명령하시면서 영적전쟁에 능한 용사들로 세워 주님 오실 때까지 쓰시겠다고 하셨다. 바로 순종하여 가족 영적 차원의 중보기도와 영적전쟁 MT에 가서 그의 스승인 성령 하나님 음성을 똑같이 듣고 조직한 명칭이 가족비전팀이라 정했다. 앞으로 백 투 예루살렘을 위한 가족비전팀은 135년 전에 우리 가문에 복음이 들어온 기념으로 하나님께 나의 가문을 모두 세계선교 비전에 바치기로 결정하고 마지막 시대에 마지막 주자의 마인드로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 사명을 감당하기로 약속드렸다. 앞으로 며느리, 사위, 손자, 손녀들과 함께 1년에 두 차례씩 단기선교를 가고, 필자가 54년 전에 성령의 강력한 불을 받을 때 주신 세계 선교 비전의 콜링을 후손들이 주님 오실때까지 이어가기로 결정하고 함께 헌신기도를 드렸다. 김병갑 교수는 호남신학대학교 (B.A.), 개혁신학연구원 (M.div.)·동대학원 졸업(구약학석사), 총신대선교대학원 (Th.M.), (선교학 석사) 졸업했으며 미국 Fuller 선교대학원(D.mis) 목회선교학 박사 이수중이다. 김 교수는 신학교 교수로 기독교세계관, 영적전쟁, 예언적중보기도, 영성학, 선교학, 내적치유 등의 강의내용으로 국내, 연변 과기대(YUST)뉴욕, 워싱턴DC, 뉴저지, 시애틀, LA에서 강의해 오고 있다. 김병갑 교수는 현재 성령님의 감동으로 섬기는 3150명의 중보기도명단을 놓고 매일 새벽 5시간씩 기도하고 있다. 문의 : 02)403-4645, 407-5258 교재 구입처 간사 : 010-2972-9030 이 글은 제 동생 천국시민 된 김성갑 선교사가 바기오에 지진이 나서 순교하기 전에 상향을 쓴 글 내용이다. 모든 영결식을 마치고 교회 앞에선 모든 교인들. 이들을 위해 모든 수고와 고난을 피하지 않으셨던 천국시민 된 김성갑 목사님. 학생의 신분으로 이 땅을 내딛은 이래 8년의 세월 속에 이들과의 사랑이 움터졌고 자신의 핸디캡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불구하고 꿋꿋이 복음을 책임진 참 목자의 삶을 보여주셨던 분. 2000번의 지진과 헤아릴 수 없는 태풍 속에서도 교인들을 위해 교회를 떠나지 않았던 목사님의 불굴의 의지가 현재는 130여명에 달하는 교인들이 목사님의 뒤를 이어 사랑을 일구고 희생을 감내하며 복음의 빚진 자로 바기오 복음 전파기지로서의 교회의 역할과 책임을 감수하기 위해 한 마음으로 내일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현재 저는 이 교회의 전도사로 계속 일하며 아직 정해지지 않은 담임 목회자의 여러 일들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건축이라는 엄청난 일들이 우리 앞에 있고 여러 재정난으로 말미암은 여러 벽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지만 처음으로 이곳에 뿌려진 한국 선교사의 피가 그 모든 것을 이루는데 가장 큰 힘으로 작용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으며 한국교회의 기도와 지원, 사랑을 부탁드린다. (1991년 2월 바가오 전용규 선교사) 다음은 천국 시민이 된 제 동생 김성갑 선교사가 담임한 교회 전도사였던 전용국 선교사의 편지 내용이다. 지진이 나서 모든 선교사들이 바기오에서 비행기로 마닐라로 피하여 갔고 제 동생 혼자 남아서 양들과 함께 하다가 순교하였다. 지진이 나서 제일 먼저 저에게 필리핀에서 급전화로 형님 지진이 나서 지금 모든 한국 선교사들이 마닐라로 피신했고 제일 마지막으로 전화가 왔다. 탑승하라고 하였다. 제가 예수님 이시다면 어떻게 했겠느냐. 그곳에 양들을 지키라고 말하였고 동생은 한국에 아버지 목사님께도 전화하였는데 고 김귀환 목사님도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라고 하셔서 그곳에서 양들과 함께하다가 너무나 과하게 암 환자로서 몸을 이끌고 한국에서 사랑의 쌀 100석을 구해왔고 결국 순교하여 바기오 시장이 바기오장으로 장례를 치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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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전북 전주시 완산구 안행1길 6 온누리비전교회(담임 박요셉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교단(개신원측)에 소속된 28년 역사를 가진 교회로서, 이 땅의 영혼들의 구원과 치유,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준비와 신부 운동을 위하여 설립된 교회이다. 온누리비전교회는 2024년 표어를 ‘모두가 <하나님의 인> 받고 <신부 예복>도 입어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로 정하고 주일 저녁예배는 오후 7시에 신부 단장을 위한 회개&치유&기름 부음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한 성령의 감동에 따라 영적·숫적·재정적 부흥을 위하여 ‘1,000번제 기도행전’을 2019년 12월 1일부터 시작하여 2022년 8월 26일 마쳤고, ‘2,000번제 기도행전’을 이어서 하고 있는데 지난 4월1일 기준 제1,585일을 지속하고 있다. 본 교회는 매주 월·화·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모여서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한 중보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성도들의 기도 훈련을 위하여 <독수리 기도 훈련>을 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박요셉 목사를 만나 교회와 목회 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문의 : 0505) 211-0691 ▲ 일반교회와 비교하여 전주 온누리비전교회만의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우리 교회는 교우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하나님께서 교회와 담임목사에게 주신 사명을 알고 한 비전, 한 마음이 되기 위하여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과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읽고 소감문을 내야 교인으로 받아들이며,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까웠으므로 <신부 단장하는 교회>로서 ‘죄에 대한 철저한 회개와 성결’를 강조하여 거의 모든 예배 때마다 ‘회개와 거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성령 충만과 영혼 구원을 강조하며, 특히 오늘날의 교회들이 영적인 능력을 잃어버린 가장 큰 이유가 초대교회의 ‘통성기도(행 4:31)’를 잃어버렸기 때문인즉, 우리 교회는 모든 예배 때마다 ‘통성기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석양 예배를 주일 밤 예배로 전환하여 성도들이 ‘주일 성수’하도록 하면서 주일 밤마다 ‘신부 단장 예배’를 드리며 ‘점도 없고 흠도 없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철저한 회개와 거룩, 성령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의 인>을 받고 <신부 예복>을 입고 늘 깨어 영혼 구원에 힘쓰도록 기도한다. ▲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인’ 받고 ‘신부 예복’ 입어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고 강단에서 강조하는 특별한 이유는 영적으로 깊은 분들이 말하고 있고, 성령님께서 부족한 제게도 말씀하셨듯이 지금은 계시록의 인의 재앙 중 여섯째 인이 떼어진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인이 떼어졌을 때 어떤 일이 나타나는지 계시록 7장을 보면 천사들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친다’고 되어 있다.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계 7:2-3)”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인’을 ‘하나님의 인’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성경을 ‘조금만’ 자세히 보면 ‘성령의 인’과 ‘하나님의 인’이 전혀 다른 것임을 알 수 있다. 첫째, 인치는 ‘대상’이 다르다. ‘성령의 인’은 ‘불신자’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때 성령님께서 인 치시는 사건이고, ‘하나님의 인’은 ‘이미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하나님의 종(목회자들만이 아닌 모든 성도들 포함)이 된 성도들에게 천사들이 인치는 사건으로서 인치는 ‘대상’이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다.(엡 1:13, 계 7:3) 둘째, 인치는 ‘곳’이 다르다. ‘성령의 인’은 ‘마음’에 인을 치고, ‘하나님의 인’은 ‘이마’에 인을 침으로서 인치는 ‘곳’이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다(고후 1:22).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하여도 성경을 말하고 있다. 1) 다섯째 나팔 재앙에 대비 다섯째 나팔 재앙은 ‘황충 재앙’으로써 무저갱에서 ‘황충’이 전갈과 같이 쏘는 권세를 가지고 올라와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쏘는데, 이 황충에게 쏘인 사람들이 5개월 동안 너무 큰 고통으로 인해 죽고자 하되 죽음마저 피한다고 계시록은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다섯째 나팔 재앙에서 보호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함을 알 수 있다. 계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계 9: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계 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계 9: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계 9: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계 9: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2) 대환난 때 적그리스도가 받게 하는 ‘마귀의 인’ 666표를 대비 아시다시피 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대환란 때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666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를 못하게 되는데, 만약 ‘마귀인 인’인 666표를 받으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인 지옥에 가게 된다(계 14:9-10)’는 말씀을 나는 그대로 믿는다. 그런데 영적으로 깊은 분들이 말하길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이미 받은 성도들은 ‘마귀의 인’인 ‘666표’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고 말하기에 ‘하나님의 인’을 받도록 해야 한다. 계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계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계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 목사님에게 두 번째 나타나신 예수님이 ‘영혼 구원과 선교로 이어지지 않는 영성은 사치다’라고 말씀하신 그 의미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주님께서 성령 충만으로 기름 붓고 성령의 은사들을 주신 이유와 목적은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막 16:20)’는 말씀처럼 영혼 구원과 전도를 위함인데, 기름부음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기름 부음을 통한 성령의 임재’에서 오는 ‘영적 황홀감’에 도취 되거나, ‘영적 체험’ 그 자체에 머물러 있으면서 더 강한 임재와 더 깊은 체험 그 자체에 머물러 있다면 영혼 구원이라는 본질을 놓치는 것이 문제다. 마치 고린도교회가 각종 은사들은 풍성하지만 그 본질인 전도와 선교를 잃어버리고 누구의 은사, 성령의 권능이 크냐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출간한 저자로 새 예루살렘성 안에 ‘이긴 자’들만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이기는 자가 되기 위한 필요 충분 조건은 무엇인지요 계 22:15에서 말씀하고 있는 죄들, ①개와 같이 말이나 글로써 남을 물어뜯어서 상처 주는 죄들, ②점쟁이를 찾아 가거나 재미로라도 점을 치는 모든 죄들, ③육체적인 음행은 물론이고 마음과 생각으로 음란한 생각을 하는 모든 죄들(마 5:28), ④마음과 생각으로라도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는 마음의 살인죄들(요일 3:15), ⑤세상을 사랑하거나 세상을 향한 모든 욕심들(골3:5), ⑥모든 종류의 거짓말과 생각과 상상을 통해서 지어내거나, 사실보다 과장해서 말을 하거나 사실보다 축소 시켜서 말을 하는 거짓말들 등 이런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끊어야 한다. 계 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한마디로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끊어버린 자들이 이긴 자이고, 마귀의 유혹을 이긴 자들이다. 계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에서 언급한 성 밖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성도들은 어떤 자들인지 그 핵심 내용만 말씀해 주시지요 성 밖은 지옥이 아니다. 성경은 지옥에 대하여 한결같이 ‘불’로 고통받는 곳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성경은 천국을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성안’과 성화 되지 못한 성도들이 가는 ‘성밖’으로 구분하고 있으면서,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철저히 회개함으로써 어린양의 피로 깨끗케 된 성도들)’이 ‘성안’에 들어간다고 계 22:14에서 말하고 있으면서 1) 신부 예복을 입지 않은 성도들(마 22:12-13) 2) 그 나라의 본 자손들(마 8:12) 3) 한 달란트 받았으나 일하지 않은 악하고 게으른 종(마 25:30) 4) 예수님이 더디오리라고 생각하여 세상의 즐거움에 취해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았던 종들(마24:48-51)이 ‘성밖’에 간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성경은 ‘성밖’에 대하여 ‘바깥 어두운 곳’으로 표현하는데, 바깥 어두운 곳에 보내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땅을 치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옥(음부)에 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지옥은 불이 영원토록 타는 곳이므로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눅 16:24에서 음부에 간 부자를 보면, 그는 가슴을 치며 통곡한 것이 아니라, 활활 타는 불로 말미암아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고 있을 것”(저는 이 불꽃 속에서 심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공동번역)이며,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으로 물을 찍어 제 혀를 축이게 해주십시오)”라고 한 것처럼 활활 타는 불속에서 고통을 당함으로써 극심한 갈증을 느끼지만 물 한 방울도 먹을 수 없는 뜨거운 불 못에서 영원토록 고통을 당할 것이다. 그렇다면 좀 이상하지 않은가... 우리는 보통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사함을 받아서, 지옥에 가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시는 천국에 간다고 믿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그 천국은 계 21:4 말씀대로 눈물도, 사망도, 애통하는 것도, 곡하는 것도, 아픈 것도 없는 곳이라고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 “바깥 어두운 곳”에서는 “슬피 울며 이를 갈며(땅을 치고, 가슴을 치고 통곡한다)”, 더군다나 “매를 맞는다”고까지 하니 이 “바깥 어두운 곳”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불신자들이 죽은 뒤에 가는 지옥도 아니고, 우리들이 보통 예수님을 믿고 죽으면 간다는 천국도 아닌 제3의 장소임을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바깥 어두운 곳인 ‘성밖’에 간 사람들이 1) 슬피 울게 되고(가슴을 치며 통곡함)(마 22:13, 마 8:12, 마 25:30, 마 24:51, 마22:13) 2) 이를 갈고(마 22:13, 마8:12, 마25:30 ,마 24:51) 3) 매를 맞고(마 24:51) 4) 벌을 받는다(마 24:51)고 말하고 있다. ▲ 영적·숫적·재정적 부흥을 위한 ‘2000번제 기도행전’ 그 핵심내용 및 그간 진행 현황 지금 1,585일째 진행중이며, ‘1,000번제 기도행전’이 거의 채워졌을 때 잘 알지 못하는 어느 목사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하나님께서 온누리비전 교회에 가서 부흥집회를 하라고 하셨습니다”고 말씀하시길레 그 목사님을 모셔서 집회를 했는데, 주님께서 큰 은혜를 주셨으며, 이 집회를 마친 후 성령님께서 “오후 예배를 저녁예배로 돌리고 신부단장 예배를 드려라”고 말씀하셔서 신부 단장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고,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도 출판하였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아, 성령님이 일천번제 기도행전을 하게 하신 분이셨고, 성령님께서 기도행전을 통하여 일하시는구나’는 영적 깨달음이 와서 2,000번제 기도행전을 계속 이어서 했으며, 앞으로 2,000번제 기도행전을 마치면 3천번제 기도행전을 할 것이고, 3천번제 기도행전을 마치면 4천번제 기도행전을 할 것이며, 이 기도행전은 주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시는 날까지 계속하려고 하며, 이 기도행전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영적 탄력이 붙게 되었고, 이 기도행전을 통해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 ▲ 교회에서 진행하는 6단계 기도에 의한 독수리 기도훈련 주요 내용은 무엇인지요 이 기도훈련은 성숙한 기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도 훈련인데, 일부를 말씀드리면제1단계 기도는 ‘악한 영들과의 영적 전투에 의한 기도’로서,기도하는 사람들이 극복해야 할 최초의 문제는 기도를 방해하며, 성도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드는 악한 영들의 실제를 느끼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물리치고 승리하도록 돕는 단계이며, 제2단계 기도 : 하나님과의 올바른 영적 관계(정결, 거룩)를 위한 기도로서, ①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의 겸손 여부(눅 14:11, 벧전 5:5) ②하나님과 사람들에게의 순종 여부(엡 2:2, 히 13:17) ③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섬김 여부(막 10:43-45, 마 20:26-28) ④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사랑 여부(막 12:30-31,33, 롬 13:8-10) ⑤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감사 여부(눅 17:11-19, 살전 5:18) ⑥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욕심 여부(약 1:14-15) ⑦물질에 대한 올바른 개념, 사용처를 돌아보며(마 6:19-24, 딤전 6:10) 회개하는 단계이다. ▲ 본인의 저서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을 보면 여러 성도들이 천국과 지옥을 다녀왔음을 알고 있는데, 지금도 그런 일이 나타나고 있는가? 지금도 기도를 받고 천국과 지옥을 다녀오는 성도가 있다. 특별한 것은 2023년 12월 말경에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읽고 은혜를 받은 집사님 부부가 저를 찾아왔는데 초등학생 딸도 함께 왔다. 그래서 어찌 딸도 함께 왔느냐고 묻자, 딸이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을 읽고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 딸도 기도를 받고 천국에 가고 싶어서 같이 왔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난처했다. 천국을 갔다 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5:8 말씀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했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기도해줘도, 심령이 깨끗하지 않으면 아무리 천국을 사모해도 천국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은 하나님께 기도해보자고 한 뒤 방언 기도를 시켰는데, 그 아이가 하는 방언 기도를 들어보니 성령께서 회개 기도를 시키고 계셨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지금 네가 회개하도록 하고 계신다”고 말한 뒤 간절히 기도하라고 했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한참 동안 회개 기도를 했다. 성령께서 시키시는 모든 회개 기도를 마친 뒤 그의 눈에 안수를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 엘리사가 게하시를 안수했을 때 영안이 열려서 불 말과 불 병거를 본 것처럼 이 부족한 종이 안수했사오니 이 딸의 영안이 열려서 영적 세계가 보이게 해주시옵소서”하고 기도해준 뒤 “뭐가 보이느냐?”고 묻자 “예수님이 보여요”라고 대답하였다. 그 말을 들은 나는 ‘성령님께서 철저히 회개를 시키시더니 영안을 열어주셨구나... 그럼 됐다’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주님, 이 딸이 천국을 사모하여 서울에서 전주까지 왔습니다. 주님께서 이 딸을 받으시고, 천국을 볼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준 뒤 살짜기 뉘어주었다. 그 아이는 주님의 은혜로 천국을 다녀왔으며, 그 후에도 여러 번 다녀와서 천국에 가서 본 것들, 있었던 일들을 간증하였다. 아래의 글은 그 아이가 천국에 다녀와서 말한 간증들 가운데 하나이다. “천국에 갔다. 이번에는 예수님이 황금마차를 타고 오셨다. 그래서 황금마차를 타고 천국으로 갔다. 예수님이 오늘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몇 명만 성경 인물을 보자고 하였다. 먼저 느헤미야를 봤다. 나는 느헤미야에게 용기의 말씀을 달라고 했다. 느헤미야가 말했다. "사방에서 적이 치려고 해도 두려워 말라. 주가 너의 방패가 되시니라." 다음은 요셉을 봤다. 나는 요셉에게 지혜의 말씀을 달라고 했다. 요셉이 말했다. "너의 주님께 지혜를 간구하라. 그러면 주께서는 너에게 끝없는 지혜를 부어 주시라." 갈 때가 되었다. 예수님이 집으로 타고 갈 것을 고르라고 하셨다. 황금 사자, 독수리, 가오리가 있었다. 나는 황금 사자를 골랐다. 사자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 ▲ 올해 주요 목회계획 및 기도제목 새벽마다 성도들과 함께 나라와 민족에 회개의 불이 임하여, 이 세상 것들을 바라보고, 이 세상 것들로 만족하며, 이 세상 것들을 사랑한 모든 죄들을 철저희 회개하고 영적 잠에서 깨어나, 곧 공중에 강림하실 주님 맞이하며 우리의 영원한 본향인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길 기도한다. 목회자로 기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려고 평소 좋아했던 조기 축구, 조기 탁구의 취미도 절제하고 새벽에 2시간 이상 기도에 집중하여 매일 성령 충만한 가운데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막 탈고를 마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책이 5월 중순 정도 출판될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 주 주일 밤 예배마다 철저한 회개와 예수님을 위하여 순교할 수 있는 각오와 믿음, 그리고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예수님을 내 생명보다 더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말씀을 전하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인>을 받고 <신부 예복>을 입을 자격을 갖추도록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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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신앙회복과 교회성장을 위한 막장의 비상구 ‘오순절의 현장’을 사모하라광문교회의 목회철학 광문교회는 1994년 도곡동에서 개척하여 3년 반 동안 사역하는 동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교회가 부흥하여 역삼동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1998년 당시 IMF 때였는데도 불구하고 그해 7월 제4주년 기념감사예배를 풍성하게 드리며 역삼동 시대를 열게 되었다. 그 후 역삼동에서 사역을 하는 동안 많은 기적이 일어났고 부흥하여 역삼동교회 앞 터에 교회를 건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는데도 요나와 같은 내 생각 때문에 건축의 기회를 잃고 그 때 하나님께서 종에게 책망하신 말씀은 “나는 네가 걸리적 거려서 못하겠다”는 말씀이셨는데, 문제는 나의 허황 때문이었다. 우리는 절대 하나님의 일에 방해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결국 형편이 좋았을 때는 땅을 사지 못하고 2007년 형편이 가장 어려울 때 즉 단돈 한푼도 없을 때 우면동에 교회터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때 나의 깨달음은 교회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개척도, 건축도, 운영도, 그 후 많은 어려움은 있었지만 우리는 2012년 교회를 건축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광문교회의 목회철학은 예배공동체, 성령공동체, 선교공동체를 지향하는데, 사역의 현장에는 날마다 크고 작은 기적들이 성도들을 통하여 일어나고 있다. 1. 예배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 에덴의 회복 즉 가정 회복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본은 예배이다. 그리고 예배 회복의 공동체가 곧 교회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예배란 주님의 몸에 있는 심장과 같다.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며, 성도의 부흥은 예배에서부터 시작된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요,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사건이며, 성령의 역사와 함께 말씀이 이루지는 사건이다. 이처럼 광문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언제나 예배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2. 성령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 인생사는 보혜사 성령의 강림 사건으로 부터 출발하고, 그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충만하게 임하신 성령은 마가가 주인공이다. 그후 사도들을 통하여 교회가 세워졌고, 오늘날까지 교회가 세워지는 현장에는 언제나 성령의 큰 능력으로 역사하셨다. 그리고 성령으로 세워진 교회는 우리 자신이 되어 성령에 의해 이끌림을 받을 때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영적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처럼 우리 광문교회는 성령에 의해 세워지고, 성령에 의해 운영되고,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는 성령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3. 선교공동체를 추구하는 교회 선교와 전도는 예수님의 유언이다. 때문에 교회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 충만을 받은 자들을 통하여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명은 세상에 나가서 죄 가운데 빠져 있는 불신자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해야만 한다. 방법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이어가기 위해서 선교공동체를 추구하며 그 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시간 우리도 큰 소리로 한번 외쳐 보자. 모이자! 기도하자! 성령받자! 전도하자! 목요영성 치유 집회 현장에서는 부활 신앙의 체험과 거듭남의 확실한 증거가 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강사:황의일 목사 “가르치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을 고치시고”(마23:23-24절) 예수님의 3대 사역 가운데 하나가 치유사역인 것처럼 교회는 병원은 아니지만 병원이 되어야 하고 의사는 아니지만 의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지옥), 중풍병, 눈먼자, 혈루증, 앉은뱅이, 기근, 풍랑, 각색 병든 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듯이 교회의 목회 사역은 하나님께서 주신 각각의 은사대로 문제 해결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처럼 광문교회의 목요영성은 영적 응급실이며, 치유 후 회복실과 같이 쉼이 있는 교회이다. 오순절의 현장 목요 영성은 오순절의 사역이다. 목요영성 치유 집회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가르치는 사역의 한계에서 나타나는 갈등에서 비롯되었다. 저는 신학교에서 2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전공과목은 역사였다. 역사 가운데도 중요한 역사는 오순절의 역사로서 오순절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인데, 성령의 역사는 목회의 현장에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야만 한다. 그리고 그 증거들이 있어야만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이 많은데, 교회를 개척하면 교회가 성장하거나 자립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함의 안타까움에서 기도하다가 부화장과 같은 장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목요영성 치유 집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옛날에는 학생들만 참석을 했었는데 현재는 누구나 가능하다. 때마다 수많은 치유와 축복의 기적들도 일어났는데, 그 역사도 벌써 18년이 되었다. 부활의 현장 목요영성은 성령의 사역으로서 부화장과 같이 거듭남과 부활의 체험이 증거되는 현장이다. 즉 계란과 같은 믿음이 병아리로 깨어나 다른 세상을 보게 하는 것처럼 성령의 사역은 한겨울의 인생을 봄날이 되게 하는 사역이다. 한겨울에도 수박이 열리듯 성령이 나타날 때 치유의 역사, 회복의 역사, 변화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다는 지론이 나의 믿음이다. 나는 어디를 가도 동일한 사역에 초점을 맞춘다. 성경 속에 있는 말씀이 신자의 마음속에 심겨진 뒤 믿음이 되고 그 믿음이 살아나서 삶의 현장 가운데 표적이 나타나야만 한다는 체험적 신앙이 나의 신앙이자 목회철학이다. 치유의 현장 목요영성은 말씀이 현실이 되는 기적의 현장이다. 치유와 변화의 증거가 있을 때 건강한 삶이 되고 가정들이 회복될 수 있다. 특히 목요영성 사역에는 많은 성도들과 주의 종들이 치유받고 회복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그 간증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자궁암, 폐결핵 4기, 파킨스병, 허리 협착증, 우울증, 죽음으로 사형 선고 받는 자의 치유, 갑상선 암, 가난 풍랑 등, 교회는 병원은 아니지만 종합병원이 되어야만 한다. 특히 교회는 병원처럼 영육 간의 문제가 치유돼야 하고 지금도 그런 역사는 계속 나타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자녀들을 위한 어머니 기도회 강사:김영자 목사 예루살렘의 딸들아 너희는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눅23:28절) 대한민국의 어머니 아버지들이여 모두 나와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라 자녀들은 가정의 희망이요. 나라의 미래이다. 그런데 그런 자녀들이 세속화에 물들고 자아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이때 교회는 미래세대를 위하여 해야될 일은 무엇보다도 기도가 우선이다. 그래서 광문교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어머니 기도회를 하고 있는데, 강사는 김영자 목사다. 어머니 기도회의 특징으로서 첫째는 이 시대의 어머니들은 나라를 세우고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 내기 위한 기도회, 둘째는 삶의 무게가 힘들고 지친 영혼들의 당면한 문제들을 말씀과 기도로 풀어내는 기도회, 셋째는 아픈 마음의 상처와 질병으로 시달리는 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 넷째는 현실에 응답이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기적을 증거하는 기도회이다. 특히 어머니 기도회는 세상의 어머니라면 누구나 와서 함께 기도하며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의 소망이 불타오르는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교회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서 자녀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황의일 목사의 특별한 부흥성회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절) 황의일 목사의 부흥 사역은 특별한 부흥회이다. 황의일 목사는 선교 사명의 차원에 복음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즉 목회자 한 사람, 성도 한 사람을 회복, 치료, 살린다면 교회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부흥사역을 하고 있다. 때문에 전국 어느 곳, 어느 교회, 어느 단체를 가나 숫자 가리지 않고 “내가 가면 다 간다” “내가 왔으면 다 왔다”는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되 예배자의 자세로 말씀 사역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예배 가운데 주님께서 찾아오시고 만나 주시고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황의일 목사는 1년에 천 번 이상의 예배를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여 동분서주 하고 있다. 황의일 목사의 저서 황의일 목사의 저서는 『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좋은 땅)이 있다. 현재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의 중심 주제는 예수 안에서 “이 고비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좋은 일이 다가온다는 내용이다. 그 외의 저서는 ①교회사의 이해와 영성, ②중세교회사, ③오순절 신앙과 신학, ④교회 성장학, ⑤구원의 등대 등이 있다. 문의:010-6202-9662 ■황의일 목사 약력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경기대학교 대학원 문석학사, 총회신학대학원 대학교 목회학 석사, 필라델피아 신학대학원 신학 석사,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사, 아시아연합신학대학원 Dip 졸업, 순복음총회 부총회장 역임, 순복음 신학교, 신학대학원, 교수(현), 국제신학대학원 대학원장(현), (사) 지구촌예수선교협회 대표총재·고문, (사) 21c 국제부흥사협의회 대표총재(현), (사) 미래와도약 상임이사(문화법인, 현), 지구촌예수선교협회 총재(현), 한빛 세계 선교방송 이사장(현), 식유촌마을 사랑방도서관 관장(현), 광문교회 담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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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유일한 목회방법 ‘지상명령’1년 365일, 매일 하루 24시간 성도들의 부르짖는 간절한 방언 통성기도의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는 동탄순복음교회(담임 손문수 목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통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본 교회는 4살부터 모든 성도들에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성경을 확실히 배울 수 있어 바로 알고, 바로 믿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로 정평이 나 있다. 무엇보다 성령세례와 철저한 말씀교육으로 삶이 변화되고 각종 질병이 고침받고 수많은 가정이 회복되고 날마다 삶의 기쁨과 감격 속에서 모든 성도들이 살아가고 있다. 또한 다음세대 자녀들을 영적리더로 훈련시켜 사회 각 분야에 영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여 세대를 변화시키고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실천하는 교회이다. 지난 4월1~4일 3박4일 일정으로 동탄순복음교회에서 예수님이 명령하신 지상명령 ‘새가족 컨퍼런스 및 집중훈련’을 개최한 손문수 목사를 만나 ‘예수님의 지상명령’ 그 핵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먼저 예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의 핵심 및 그 목회시스템의 특징은 무엇인지요. 예수님의 지상명령 그 핵심은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20절 말씀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이 땅에 40일 동안 계시다가 승천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하신 유언이다. 그래서 이것을 지상명령이라 하기도 하고 예수님의 목회 위임 명령 또는 유언이라고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지상명령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교회가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신약 성경에서 목회자에게 가르쳐 주신 목회하는 그 유일한 방법이며 다른 방법을 말하지 않았다. 이 지상명령은 한 마디로 목회자들이 실천해야 할 유일한 목회 방법이다. 예수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한 방법은 지상명령 밖에 없다. 다른 방법은 말하지 않았다. 예수님이 목회에 대한 말씀은 많이 하셨지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구체적으로 한 것은 이 지상명령 밖에 없다. 그래서 지상명령이 목회에 굉장히 중요하며 그 핵심을 목회자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 지상명령을 모르면 자기 방법으로 목회하게 되어 결국은 실패한다.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지상명령은 사람이 만든 어떤 교육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탁월한 하나님의 교육방법이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목회시스템의 특징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고 가르치시고 직접 명령하신 완벽한 목회방법이다. 목회에 강력한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고 교회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다. 철저하게 성경에 근거한 복음과 죄 사함과 거듭남을 깨달아 거룩한 성도들로 삶이 변화된다. 성도들이 기도에 힘써 성령 충만 받고 전도하며 목사님과 하나가 되어 교회에 충성하는 일꾼이 된다. 지상명령 목회시스템 훈련은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모르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주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시킴으로 목회자들이 감격과 감동 속에서 기쁨으로 사역할 수 있게 하는 말씀공부와 능력기도 및 성령충만을 받는 훈련이다. 목회시스템 특징은 먼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는 것으로 그 방법은 눅 24:49(능력), 행 1:4-5, 8(성령), 2:1-4 말씀의 약속대로 성령이 임하면 권능이 생겨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역사가 일어나 사람들이 몰려오게 된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게하고 제자를 삼아야 한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하나님의 목회방법으로 제자들이 세례(마 3:11 물세례·성령세례·불세례)를 베풀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하나님, 예수님)을 한 말씀도 빼지 않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다. 교회는 성경 66권 전체를 그대로 가르치고 지키도록 해야한다. 많은 교회들이 구약은 율법이고 신약은 은혜라고 말하면서 십계명을 철저히 지키지 못한 결과로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하고 비난받게 되었다. 교회 안에 기독교의 진리가 훼손되고 인간의 생각으로 제사법과 행위법을 혼돈함으로 율법의 행위법까지 끝났다고 착각함으로써 교회가 부패하여 세상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지금까지 진행된 지상명령 현황(해외선교지상명령 성회, 국내지상명령 성회, 중고청 연합수련회) 해외선교 지상명령 성회는 필리핀은 성도들과 함께 1년에 6번 정도 가고 인도, 네팔, 캐나다, 탄자니아, 케냐, 대만 등 여러 나라에서 현지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지상명령을 교육하며 왕복 항공비, 선교비용 일체, 선교사들 교통비 등 세미나에 대한 모든 비용을 교회에서 부담하여 무료로 진행한다. 또 해외 선교지에 대지를 매입하여 성전건축을 해주며 10여 년째 사역하고 있다. 이번 국내 지상명령 컨퍼런스에도 40~50명 선교사들의 항공비, 숙식비 일체를 교회에서지원하고 참가비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지상명령은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명령하셨는데 초대교회를 지나오면서 교회가 다 잃어버렸다. 그래서 이것을 도로 찾으려면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상명령을 하지 않으면 사실은 교회가 안 된다. 하나님의 목회 방법인 지상명령이 아닌 인간의 방법으로는 사람이 안 바뀐다. 사람의 방법은 입은 믿는데 마음까지 안 내려간다. 그래서 힘들더라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목회자들이 자기가 지금까지 해오던 모든 인간적 방법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인 지상명령으로 목회하라고 가르치기 위해 우리가 해외도 가고 국내 집회도 장년 대상 1년에 4번, 중고청 연합으로 2번 총 6차례를 개최하고 있다. △ 새가족 양육 컨퍼런스 및 집중훈련 주요내용 새가족 양육 컨퍼런스는 ‘핵심 진리 양육 교재’를 중심으로 성경 66권 속에 있는 핵심 진리와 로마서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의와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과 복음에 대해 가르친다. 그 내용의 핵심은 하나님, 사람,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증거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 확실한 증거),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식,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 보혜사 성령, 성령세례와 방언, 영분별, 죄사함의 비밀과 거듭남의 비밀(무엇을 믿고 어떻게 살아야 죄사함 받고 거듭나게 됩니까?), 복음, 예수님의 지상명령 등 제1과부터 제12과까지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집중훈련 과정은 새가족 양육 컨퍼런스를 마치고나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 전체를 배우는 과정으로 2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집중훈련 과정도 구약7권(창세기-말라기), 신약3권(마태복음-요한계시록) 교재가 체계적으로 구비되어 있다. △ 지상명령·목회시스템 훈련만의 차별화된 점 ▲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야 한다. (1) 사역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사역을 한다. (행 1:4-5,8, 눅 24:49) (2) 성령의 권능을 받고 나가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자를 고친다. (마 10:8,막 16:17-18, 행 19:11-12) (3) 새가족 교육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한다.(막 16:15-16, 행 8:12) ▲ 예수 믿는 자들 12명을 제자로 세우고 성령세례와 불세례를 받게 한다. (마 28:19, 행8:14-17, 19:1-6) ▲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한다. (마 28:20, 행 19:9-10, 20:31-32) ▲ 동탄순복음교회의 사역은 예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을 그대로 실행하는 교회이다. ■ 2024 예수님의 명령하신 지상명령 컨퍼런스 안내 이번에 개최된 지상명령 컨퍼런스는 목회자, 사모, 전도사, 평신도지도자, 새가족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4일 동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 처음 오는 사람을 대상으로는 핵심진리양육교재를 가지고 교육이 진행되었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기수별로 운영하여 로마서와 요한계시록은 손문수 목사가 맡아서 하고 나머지 과정은 제자반 별로 진행했다. 사람의 방법으로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하나님의 목회방법으로만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 방법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고 당당히 세상과 싸울 수 있다. 창세기와 출애굽기 말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가르치고 지키게 하여도 영적전쟁에 이길 수 있다. 그 대표적인 말씀이 십계명이다. 그 안에 이 세상을 이기고 온전한 제자로 살아갈 수 있는 핵심적인 중요한 진리가 숨겨져 있다. ■ 유니언국제학교 동탄캠퍼스 소개 평소에 늘 걱정하는 것은 아이들을 교회에서 잘 양육해 일반 학교를 보내 놓으면 아이들이 믿음도 다 떨어져지고 그 조차도 다 까먹고 있는 실정이다. 세상 문화 때문에 세속화 되어 가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들을 오직 믿음으로 키워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일반 학교 생활에서 아이들이 나쁜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다. 그들을 올바르고 건강하게 키워야 하는데 어릴 때부터 너무 쉽게 세상의 나쁜 문화 환경 속에서 자라나고 있다. 유니언국제학교는 필리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 여기는 유니온국제학교 동탄캠퍼스라서 이곳에서 수업을 한다. 처음에는 영어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선생님들은 유니온국제학교에서 파송되어 학생들을 가르친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다. 학생모집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고등학교부터는 필리핀 유니언국제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졸업 후 국내 외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유니언국제학교의 차별화된 특징은 학생들을 철저히 신앙으로 양육하고 실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을 신앙과 실력을 겸비한 아이로 만들기 위해서 철저히 신앙으로 양육하고 실력을 양성하며 지성과 덕성을 갖춘 후 목표는 물론 좋은 대학교에 가서 그들이 뛰어난 인재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유니언국제학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usibaguio.com을 검색해 보면 알 수 있다. △지상명령 컨퍼런스 소감문 발표 요약(향림그리스도교회 강경태 목사) ‘능력받고 목회해야지 능력없이 목회하면 그게 가짜’ 저는 청주 향림그리스도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제가 단독 목회를 시작한 지 올해로 8년째가 되는데 목회하다 보니 목회에 대한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 답이 없었다. 솔직히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것 같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늘 고민이 되고 그래서 선배 목사님들 주변에 있는 목사님들을 보면서 배워보려 했는데 잘하시기는 하는데 답은 없었다. 그 분들도 잘 하다가도 교회가 어려워지기도 하고 힘들어지기도 하고 그걸 보면서 이것도 정답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늘 들었다. 그러면서 언뜻 생각이 하나님이 저를 목회자로 또한 사역자로 주님이 부르셨더라면 주님 앞에 내가 물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새벽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하나님 나 목회 좀 가르쳐 주세요. 목회 좀 가르쳐 주세요. 주의 일이에요.” 2주 동안 기도를 했는데 응답이 없었다. 목회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응답 하실 때까지 기도해야겠다는 그 생각을 가지고 새벽마다 기도를 하는데 어느 날인가 아침에 국민일보 신문을 보는데 더 미션란 밑에 이 지상명령 세미나에 대한 광고가 실려 있었다. 이 세미나에 대해서 전혀 들어본 적도 없었고 정보도 아무것도 없었다. 특별한 동기도 없고 지상명령이라는 단어가 저에게 좀 생소하긴 했지만 이상하게 끌려서 바로 전화를 했다. 광고 내자마자 바로 전화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사무실에서 당황하신 것 같았다. 그렇게 해서 이 세미나에 오게 되었다. 그런데 세미나 첫 시간에 하나님이 저를 이 자리에 보내신 이유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손문수 목사님이 말씀하시는데 목회를 하는데 “능력을 받고 목회해야 한다. 성령의 능력 없이 목회하면 그건 가짜다.” 마치 망치로 머리를 한 대를 딱 맞는 순간이었다. 깜짝 놀랐다. 그러면 내가 이제까지 해온 목회는 가짜구나. 부교역자 때는 느끼지 못 했는데 단독 목회를 해보니 영혼에 대한 책임감이 마음속에 있었다. 하나님 앞에서 그런 생각이 늘 있으니까 어떻게 한번 살려볼까라는 생각으로 왔었는데 여기 와서‘능력받고 목회해야지 능력없이 목회하면 그게 가짜’라는 그 말씀에 정말 깜짝 놀랐다. 아, 이제까지 내가 한 것이 무엇일까, 이제 능력을 받아야겠다는 그 생각을 가지고 첫 날부터 은혜를 받았다.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도 교회가 더 부흥 성장한 비결이 있다면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실 때는 하나님 의지, 하나님 뜻이 있다, 우리 교회는 지상명령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목회를 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지상명령 목회 시스템은 시대를 초월하여 교회가 부흥되고 점점 많은 일꾼들이 배출되어서 지역을 복음화 시키고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코로나뿐만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도 지상명령 목회는 가능하다. 하나님 뜻대로 목회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교회는 자연스럽게 부흥성장 한다. ■ 올해 주요 목회사역 계획 및 기도제목 5월에 2박3일 동안 캄보디아에서 지상명령 세미나가 있는데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 100명 정도가 모이며 우리 교회 성도 21명이 함께하여 세미나를 협력하고 선교한다. 이어 8월에 캐나다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 대상 세미나와 10월에 인도에서 2박3일 동안 현지 목회자 200명을 대상으로 지상명령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탄자니아도 계획 중이다. 또 오는 6월24일~27일 3박4일 일정으로 동탄순복음교회에서 예수님이 명령하신 지상명령 ‘새가족 컨퍼런스 및 집중훈련’을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 031)377-7029, www.dongtanfgc.com https://youtu.be/J7Sinq6fXck (지상명령 컨퍼런스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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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회복운동은 잃어버린 신앙을 다시금 회복하는 운동영성의 대가 김록이 목사는 국내·외 수많은 교회에서 훈련사역을 실제적인 가르침으로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고 있는 탁월한 영적지도자이다. 또한 1박2일 힐링캠프인 영성테라피 사역을 통해 마음이 아픈 자들을 치유하는 힐링멘토이기도 하다. 왕성한 방송활동과 저술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으며 그가 인도하는 집회에서는 살아있는 영적말씀과 강력한 성령의 역사도 나타나는 각양 은사와 환경적 돌파, 기적치유 등 초자연적 역사의 돌풍이 시간마다 일어나고 있다. 본지에서는 김록이 목사의 그간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 분위기 전환을 위해 펼친 7대 회복운동 그 핵심은 무엇인지요 한국교회의 부흥은 하디 선교사의 원산부흥운동과 길선주 목사의 회개로 시작된 1907년 평양부흥운동으로 시작되었으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어오며 그 부흥운동이 사그라지는 듯 보였으나, 6∼70년대 들어 민족복음화대회와 빌리그레함전도대회로 부흥은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로 나타났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 한국교회는 눈부신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코로나팬데믹 여파로 교회와 기도원들이 문을 닫으면서 개인 및 가정의 신앙이 무너져갈 때, 하나님께서 ‘실사원 불의전차부대 운동’을 일으키셨다. 실사원 불의전차에서 벌이는 7대 운동은 ①매일예배 ②하루 3시간 기도 ③금식기도 ④방언기도 ⑤은사운동 ⑥능력전도 ⑦성경 10장 읽기로 처음 한국교회의 부흥을 주도했던 가장 기본적인 운동으로 그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잃어버린 신앙을 다시금 회복하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 지난 2022년 6월 제1차 ‘깊은 치유’를 주제로 세미나를 시작하여 제20차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법’ 집중 공개 세미나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 하였는데 지금까지 말씀으로 선포한 세미나의 주제 핵심 내용을 요약하여 말씀하신다면 2022년 6월 ‘깊은치유’로 시작된 집중세미나는 ‘깊은 친밀감’‘실제적인 영적전쟁’‘모든 묶임에서 자유하라’‘내가 이 일을왜 겪고 있는가’‘묶인 경제를 풀어라’‘인생이 바뀌는 기름부음’‘상한 감정치유’‘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법’‘영적치유’‘하나님 음성 듣는법’‘아버지 상처치유’‘영적침체’‘시대를 뛰어넘는 영적거장엘리야’‘상처가 별이된 사람 요셉’‘왕의 권위’‘부를 끌어 당기는 원리’‘일류 인간으로 인생을 경영하라’등 2024년 2월까지 20회에 걸쳐 매달 새로운 주제로 가졌다. 20회가 진행되는 동안 그 주제가 워낙 다양해서 그 주제의 핵심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기는 쉽지 않다 하더라도 분명한건 어떤 주제로 하든 그 주제에 맞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오산리기도원을 덮었다. 시간 시간마다 뜨거움의 열기를 알 수 있는 것이, 하루에 네 차례의 예배가 있고, 한 번 드려지는 예배가 4시간 정도임에도 그 시간 자리를 뜨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이 같은 일은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말 외에 설명할 길이 없다. ▲ 평소 신앙생활의 본질 중의 본질은 기도라고 강조하며 ‘하는 기도’에서 ‘되는 기도’를 거쳐 ‘붙들린 기도’로 기도 훈련을 철저히 하는 이유 아시다시피 교회사의 부흥 운동을 이야기할 때 나타나는 중요한 두 가지 핵심요소가 말씀과 기도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어질 때 자연스레 기도운동으로 이어져 왔으며, 동시에 기도 없이는 강력한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기도는 부흥 운동에 필수라 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 기독교 역사에 나타난 부흥 운동은 바르게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강력한 기도운동을 통해 일어났다. 이런 면에서 기도는 성도 개개인의 신앙생활에서도 그렇고 건강한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도 아주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 안에 다시 회복되어야 할 첫 번째 과제가 기도운동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기도는 단순한 기도운동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지성소 기도의 단계까지 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크게 기도의 세 단계를 말할 수 있는데, 첫 단계가 ‘하는 기도’이다. 많은 성도들이 기도를 하려다가도 포기하는 이유는 기도가 안 되기 때문입이다. 기도가 처음부터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 식탁에 앉아 대화를 한다고 할 때 처음부터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없다. 깊은 대화를 하기 위해 서로의 안부를 묻는 둥 대화를 시도해 보려고 하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육체의 피곤함이나 잡념들, 영적인 눌림과 같은 기도를 방해하는 것들로 인해 기도를 쉽게 포기하게 만든다. ‘하는 기도’란 이런 기도를 방해하는 것을 뛰어넘는 기도라 할 수 있다. 방언으로 기도를 하거나 혹은 큰 소리로 찬양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면서 기도를 하는 등의 기도가 여기에 속하는데, 저희 실사원에서는 ‘용사의 기도’라는 찬양워십을 만들어서 이 기도를 하도록 돕는다.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두 번째 단계인 ‘되는 기도’로 들어가 되는데, ‘되는 기도’는 내 힘이 아닌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는 기도로 이때 신비한 체험도 하고, 치유의 역사도 일어난다. 그러나 우리는 이 ‘되는 기도’를 넘어 세 번째 단계인 ‘붙들린 기도’의 단계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바로 이 단계가 성소로 말하면 지성소에 들어가는 기도이다. 이 단계에는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매 주일 저녁 3시간 돌파기도를 인도하시면서 소회(간증거리) 2022년 5월 코로나가 끝날 무렵 한국에서 가장 뜨겁다 할 수 있는 오산리금식기도원을 방문하였는데 그 큰 성전에서 50여명도 안되는 성도들이 예배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리고 두 차례에 걸쳐 주일 저녁에 기도원 원장(김원철 목사)과 함께 세 시간 기도회를 진행하였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매주일 저녁마다 3시간 돌파기도회가 지속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의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있음을 확신하였으며, 그 일에 부족한 여종을 사용하고 계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 양평힐링기도원, 실천사역전문연구원, 사역 간략 안내 양평힐링기도원은 매일 오후 3시, 저녁 7시30분, 밤 11시 철야예배와 ‘영성테라피’, ‘패밀리힐링캠프’, ‘미라클쓰리데이’, ‘십자가의 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으로, 국수역(경의중앙선)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152-25). 실천사역전문연구원(이하 실사원)은 은사공과대학으로 시대적 위로사역자 영성전문가 및 세계적인 부흥사 양성전문기관으로 1학기 6개월 과정을 기본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실사원은 ‘작은교회운동본부’와 ‘학원선교회(이하 실학선)’, ‘네비게이션지부’, ‘3시간기도처’, ‘중보기도’ 등의 다양한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 ▲ 감림산기도원에서 개최하는 성회 주요 내용 안내 부산과 울산, 경주 등 영남 지역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제21차 감림산 집중세미나가 3월 25일(월) 오후 2시부터 27일(수) 오전9시 30분까지 3일 동안 경남 양산 감림산기도원에서 열린다. ‘인생이 바뀌는 기름부음’ 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성회는 영성과 지성, 인성을 겸비한 영적 리더십 함양과 하나님을 높이고 사람을 세우는 집회가 될 것이다. 양산감림산집중세미나를 마치면(수요일 오전) 곧 바로 양평힐링기도원에서 수요일 저녁부터 같은 주제를 이어서 30일(토)까지 돌파컨퍼런스로 진행된다. ▲ 올 한해 행사계획 및 기도제목 올해도 4월 마지막 한 주간 22차 집중세미나가 경남 양산감림산에서 개최되고, 그 전에 4월 8일부터 두 주간 ‘소아시아 성지순례’가 100여명의 실사원생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고, 5월에는 ‘일본 동경선교성회’가 동경에 있는 동경희망교회(구자우 목사)에서 개최된다. 그 외에도 9월 LA성회, 11월 베트남 성회 등 국내성회는 물론 해외성회까지 준비되어 있어, 그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문의 :1811-8574 - 신학박사, 백석대학(Th.D) - 상담학박사, 기독대(D.C) - 그레이스힐링교회 인천, 천안 담임목사 - 양평힐링기도원장 - 십자가의 길 묵상 동산 개발자 -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설립자 - 힐링12단계 치유기법 개발 - 힐링치유상담센터협회 대표 - 국제3시간기도처협회 대표 - 복음네비게이션 성경공부 지부협회 대표 - 예사모 대표이사 - 청년밥집선교교회 대표 - 착한은행선교교회 대표 - 세계복음화운동본부 대표 - 작은교회 세우기 운동본부 대표 - 영성테라피 지부 대표 - 모이다상담카페 지부 대표 - 국제3시간기도처 지부 대표 - 복음네비게이션 지부 대표 - 힐링치유상담센터 지부 대표 - 실사원 지부 대표 - 복음네비게이션 개발자 - 영성 테라피 캠프 개발자 - 미라클 쓰리데이 캠프 개발자 - 깊은 치유 캠프 개발자 - 패밀리 힐링 캠프 개발자 - 깊은 친밀 회복 캠프 개발자 - 힐링치유상담 특허권자 및 개발자 - 영성의 삶 노트 특허권자 및 개발자 - 그레이스힐링 상호 특허권자 - 모이다상담카페상호 특허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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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목회자사모 무료 영성 세미나 열려오는 4월29일~5월1일 2박3일 일정으로 파주 그레이스연수원(원장 장향희 목사)에서 '영성을 회복하라' 주제로 '제2회 전국 목회자사모 무료 영성 세미나'가 열린다. 본지에서는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를 연수원 사무실에서 만나 이번 세미나와 그간의 부흥회 사역 및 목회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지면에 담아 봤다. 〈편집자 주〉 ▲ 전국 목회자사모 무료 영성 세미나 개최 취지·목적 지난해 1회 세미나 때 깜짝 놀란 것은 신문이나 방송에 광고도 전혀 하지 않고 단지 하겠다고만 선포한 후 1주일 만에 예정 인원이 마감된 일이다. 지금 돌이켜보니 생각 이상으로 목회자사모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세미나 기간 동안 목회자사모들이 큰 은혜을 받았고 너무나 감동이 되어 얼마나 좋았는지 마지막 날 80% 정도는 집에 돌아가려고 안 하고 좀 더 있다 가겠다고 할 만큼 여기가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했다. 물론 하나님이 주신 은혜도 받았고 사명감도 가졌지만 연수원 뒷산에 공기가 너무 좋고 세미나를 통해 마음이 평안해 이런 반응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에 2회 세미나를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 이번 2회 세미나의 주제인 ‘영성을 회복하라’라는 그 의미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각 교회들이 침체되어 있고 또 어려운 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힘들어서 목회를 그만 두어야 할 정도로 상담하는 목회자사모들이 많았다. 교회가 교인이 거의 떠나고 얼마 없으니 여러 가지 생활도 어려워 목회를 포기하려고 생각하니 사모의 역할이 너무 힘든 상황이다. 이런 것 때문에 목회를 그만두려고 했던 교회 사모들이 울면서 상담을 하기도 했다. 지난해 1회 세미나를 통해서 엄청나게 은혜를 받고 다시 소망을 갖고 사역하겠다고 다짐한 분들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사모들이 영성을 회복하면 이것이 목회자들에게도 선한 영향이 가서 개 교회가 부흥되고 더 나아가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일이 있지 않겠나 하는 차원에서 2회 세미나 주제를 ‘영성을 회복하라’(행 1:8)라고 정했다. ▲ 1회 세미나 때 참석자들 간증 어느 시골 교회 한 사모는 가정 생계비 때문에 매일 나가서 막일을 하는 분도 있었다. 그렇게 힘든 일을 하다보니 손도 부르트고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그런 분들이 좀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분들이 1회 세미나 때 회복을 받고 또 다시 한번 새롭게 하겠다고 사명을 재다짐하는 간증이 있었다. 또 가정에서 부부간에 가정불화와 교회에 갈등도 있는 분들이 다시 한번 새 희망을 갖고 이제 사랑으로 또 다시 새롭게 한번 출발하겠다고 하는 그런 다짐의 간증들을 많이 들었다. ▲ 파주 그레이스연수원이 주최하는 세미나의 특징이 있다면 그간 부흥회 49년째 인도한 노하우를 가지고 이런 교회 저런 교회의 모든 장단점과 또 해결해야 할 점들을 그간의 다양한 부흥회 현장과 여러 가지 목회의 경험을 가지고 실제적으로 개교회에 도움을 주는 말씀을 전한다. 저와 아내 송자경 사모가 주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이것이 사모들에게 매우 반응이 좋았다. 제가 평상시 신유부흥회를 인도하면서 치유사역을 많이 했다. 정말 1차 세미나에서 사모들이 치료를 많이 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로 허리도 펴지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내과 쪽에 병들도 많이 치료받는 등 영육간에 치유와 회복의 간증들이 있어서 이번 2회 세미나 때도 사모들에게 영육간의 치료 치유하는데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하나의 세미나의 특징이 있다면 너무 딱딱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부담을 주지 않고 사모들에게 시간을 여유 있게 드려서 같은 사모들 간에 서로 충분한 대화로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식사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뷔페로 계속 제공하고 예배 시간마다 헌금 시간을 별도로 갖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려운 사모들이 부담을 갖지 않게 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았고 올해도 교통비 정도로 격려금을 드리려고 생각한다. ▲ 파주 그레이스연수원 제반 시설 및 이용 안내 우리 파주 그레이스연수원은 대지가 2,800평 정도에 부대 건물이 많아서 숙소는 350명까지 주무실 수 있고 본당 대강당은 500석, 소강당은 100석, 70석, 50석 공간이 각각 2개가 있어서 세미나 장소와 숙소로 겸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식당은 동시에 130명이 앉아서 차도 마시고 식사와 친교할 수 있도록 카페식으로 잘 꾸며져 있다. 카페 안에는 송자경 사모가 그린 그림을 전시한 그레이스갤러리가 있어 운치와 분위기가 있고 커피도 무료로 제공한다.우리 연수원 바로 뒤편에는 파주 삼봉산이 있어 자연 에너지가 많이 나와 고지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구경하고 30분 정도 산행하면 율곡사원(유원지)가 나온다. 연수원 안에 황토 소금 맨발로 걷기 공간이 있어 간단히 맨발로 걷기만 해도 다양한 치유에 도움을 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00여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다. 웬만한 수도권에서 1~1시간 반 이내로 교통이 편리하고 경의중앙선 파주역에서 택시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평상시 여러 단체 회원들이 2박3일 수련회 장소로 사용하고 있고, 여름과 겨울 방학에는 사전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좋다. 그간 연수원을 이용한 대표적인 교회로 일산명성교회, 일산성광교회, 남서울교회, 서울청운교회, 인천청운교회, 광성교회 등이 있다. ▲ 49년째 부흥사로 부흥회를 인도해 오면서 그 부흥성회의 특징이 있다면 먼저 성경 말씀 중심으로 성회를 인도하면서 예화도 가능한 말씀으로 풀고, 성경적인 예화를 많이 사용하여 말씀을 전한다. 두 번째 특징은 제가 죽었다 살아나면서 하나님께서 신유의 은사를 주셨는데 그것은 말씀선포의 은사이다. 그래서 거의 안수 하지 않고 오직 말씀을 선포할 때 암이 없어지고, 허리가 펴지는 이런 기적의 간증이 일어난다. 부산세계로교회의 김종익 권사는 죽을 병인 혈액 암 말기에서 치유받았고, 한진희 장로는 7살 작은 아들이 날 때부터 손가락이 꼬부라진 것이 그냥 펴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로 이 교회에 15차례 부흥회를 인도했다. 세 번째로 교회를 바로 세우고, 담임목사를 세워주는 교회와 담임목사 중심의 메시지를 전한다. 네 번째는 부흥회를 한번 개최한 교회들은 한 번 집회로 끝나는 경우가 거의 없고 두 번, 세 번, 네 번, 15번 등 이렇게 수차례 앵콜 집회가 계속 연결된다는 점이다. 얼마 전에 울산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예장합동 증경총회장)에 부흥회를 다녀왔는데 4개월 만에 다시 4월에 집회를 인도한다. 그동안 분당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도 세번 부흥회를 인도했다. ▲ 선배 부흥사로 볼 때 개교회에서 어떤 부흥사들을 청하는 게 유익할지 첫째, 본인 목회지인 교회에서 건강하게 목회하고, 자기 목회지에 스트레스가 없는 목회를 하는 부흥사여야 한다. 왜냐하면 부흥사가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다른 교회 가서 전부 풀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둘째, 언행이 일치되고, 반말하지 않고, 성도들에게 상처 주는 말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 담임목사, 장로들, 성도들에게 상처 주는 설교를 하면 안 된다. 셋째, 말씀 중심으로 가급적이면 본문 중심의 설교를 하는 부흥사가 좋다. 본문 중심으로 설교를 안 하고 제목 중심으로 하다 보면 계속 자기 자랑이나 쓸데 없는 예화에 치우쳐 부흥회의 본질이 흐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부흥성회의 필요성 및 앞으로 한국교회 올바른 부흥운동의 진행방향이 있다면 우리 한국교회가 짧은 기독교 역사 속에 급성장 한 계기가 된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첫째가 부흥성회이었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저도 부흥회를 통해서 은혜받고 목사가 되었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지금도 부흥성회를 개최해야 한다. 부흥회에 다니면서 보면 부흥회를 1년에 한 번, 두 번 이렇게 부흥회를 끊임없이 개최하는 교회들은 대부분 목회자와 성도들이 건강하고 또 교회가 부흥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또 부흥회를 통해서 담임목사이기 때문에 전하지 못하는 메시지들이 있는데 그것을 대신 부흥사들이 성도들에게 전해주는 것이다. 교회가 여러 문제로 분열이나 불협화음이 일어날 수 있을 경우 부흥회를 통해서 하나가 되는 역사로 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나타난다. ▲ 일산 든든한교회 및 본인 소개, 올해 계획 우리 교회는 29년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교회는 철저하게 말씀 중심, 성령치유 중심을 지향하고 있다. 거의 매주 부흥회를 인도하기 때문에 교회가 일반 프로그램보다는 하나님 말씀 중심, 성령치유 중심 사역을 통해서 오늘날까지 성장했다. 우리 교회는 이웃 섬김·구제를 위해서 전교인들이 수입의 1% 구제헌금(십일조의 십일조)를 드린다. 그래서 성경에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 1:27)”라고 말씀하신다. 또 우리 교회는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하나 되어 해외, 제주도 등 국내외 여행을 1년에 수차례 함께 다니면서 담임목사와 성도, 성도와 성도 사이의 친밀한 소통을 통해서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70여곳에 선교하고 있다. ■ 장향희 목사 소개 장향희 목사는 현재 연세대학교총동문회목회자부흥협의회 상임총재, 한국기독교행정학회 회장, 서울구치소교경협의회 대표회장, 극동방송국 목회자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49년째 4500여회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장향희 목사는 송자경 사모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장남은 미국에서 사업가로 성공했고, 차남은 뉴욕 월가의 금융권에서 성공한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다. 장향희 목사는 “그레이스연수원을 통해서 앞으로 어려운 목회자사모 무료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어주고 또 목회자들에게 그동안 50여년 부흥회를 다니면서 얻었던 노하우 그리고 연구했던 것들을 세미나를 개최하여 좀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면서, “설교학 대학원에서 설교학 교수로 경험 및 행정학 학사·석사·박사인 행정 전문가로서 종교인 과세, 교회정관개정법, 교회건축법 등 개교회에 꼭 필요한 것들을 자문해 주고 싶다. 교회 안에 인사, 정책, 재무 등 관련한 내용들도 조언해 주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청접수 : 031-977-8383 (일산 든든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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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왕 길러낸 전도 ‘왕중왕’… 4700여 곳서 집회 이끌어“저는 복음에 빚진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전도에 온 힘과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성장은 무엇보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 열심히 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만 명 전도의 비밀’ 저자 이종근 대구서문교회 원로장로는 복음사역 38여 년, 지금도 전국교회를 돌며 전도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3만 명 전도의 비밀’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구원의 빛을 발견한 후 자신에게 주어진 제2의 삶을 한국교회 전도를 위해 헌신해온 전도 지침서다. 그는 매일 100명을 목표로 전도한다. 고단한 일정임에도 피곤함을 모른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4700여 곳 집회를 통해 많은 전도왕을 세웠다. 그의 간증에 은혜를 받아 전도의 길로 나선 사람이 1000여 명에 달한다. 그런 의미에서 ‘원조 전도왕’ 또는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린다. 그는 한국전도왕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천금선교회(전도지 무료배포 사업) 대표,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 등을 맡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전도와 양육 부흥성회, 제직수련회, 영적 각성 성회’ 강사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의 강의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이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다양한 전도방법론을 구사한다. ‘동기 부여’는 핵심 내용이다. 동기가 부여되지 않으면 열정적으로 그 일에 뛰어들 수 없고 성과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동기 부여를 통해 성도들이 전도 활동에 적극 나서게 만든다. 또 전도를 위한 별도 헌금을 하도록 권한다. 이 헌금은 전액 전도활동만을 위해 사용토록 한다. 전도지를 만들고, 전도비품 등 전도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헌금이다. 동기 부여와 함께 든든한 재정으로 무장한 성도들은 일명 ‘전도 전사’가 된다. 그래도 개별 상황과 사람에 따라 적절한 방법은 있기 마련이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전도할 때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 장로는 “전도는 불신자를 향한 섬김에서 시작된다”며 교회가 새 신자 양육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제의 전도왕 삶 전체 ‘전도’에 걸다 사업 실패로 알거지, 건강도 악화 죽음 문턱서 얻은 구원, 부흥의 불길로 ‘3만명 전도의 비밀’ 저자 ‘ 전도왕의 전도왕’ 이종근 장로 '전도왕' 이종근 장로(대구서문교회)의 전도간증 집회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전도 바람을 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장로의 전도간증집회는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치는 게 특징이다. 이 장로는 그동안 4,700여 교회에서 전도집회를 인도해 수많은 전도왕을 세워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모든 것을 주께서 하셨다”고 고백하는 이 장로는 사업 실패로 알거지, 건강도 악화로 죽음의 문턱에서 구원을 얻은 특별한 간증의 소유자다. 그는 제2의 삶을 한국교회 전도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다짐하고 국내외 가는 교회마다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그가 전도집회를 인도한 마산 동부교회(이용우 목사)에서는 500여명의 성도가 3,800여명을 전도해 마산지역 교회들에 전도부흥의 모델을 제시했다. 또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는 1차 집회 후 900여명의 성도들이 분발해 전도한 뒤 3개월 후 1,200여명으로 부흥했고, 2차 집회 후 1,500여명이 출석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이종근 장로는 “모든 것은 분명 주님께서 하셨어요.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집회 그날 한 영혼 한 영혼이 주님을 영접하게 됐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라고 고백한다. 모든 집회 결과를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돌리는 이 장로는 이들 교회 외에도 구미 등대교회(강재식 목사), 새성남교회(강정식 목사), 광주 빛과사랑교회(리종기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분당제일교회(박기철 목사) 등에서도 집회를 열었다. 이 장로의 집회는 성도들에게 전도 동기를 부여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실제 전도상황을 간증과 함께 전달하는 동시에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친다는 데 특징이 있다. 또 특별전도 훈련과 간증을 통해 스스로 전도에 헌신하고, 그동안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했음을 회개토록 한다. 실제로 이 장로는 전도 후 많은 축복을 받았다. 질병이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고 부도난 사업이 회복돼 날로 번창하고 있다. 교회에서는 장로로 부름 받아 영육 간에 복의 모델이 되고 있다. 이 장로는 전도지를 무료로 배포하는 천금선교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3,000명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3만명에게 전도지를 나눠줬다. 그는 “전도는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 우리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예수님도 3년 동안 씨를 뿌렸으니 우리는 30년은 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종근 장로식 전도론 동기부여-지원-양육 “전면적 변화 일으켜라" 이종근 장로의 전도론은 상당히 실전적이고 구체적이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다양한 방법론이 구사된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토대는 3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우선 동기의 부여 다. 이 '동기 부여'가 이 장로 전도론의 핵심인데, 그런만큼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것은 전도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다. 강한 동기가 부여되지 않으면 누구도 열정적으로 그 일에 뛰어들 수 없고 성과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이 장로는 간증집회 때 그 교회성도들에게 강한 동기를 부여한다. 그 동기부여를 통해 성도들이 스스로 전도에 나서게 만드는 것이 그의 전도론의 골자다. 두번째는 '지원'이다. 지원은 포괄적인 개념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재정적인 지원이다. 이 장로의 간증 집회 중 특별한 점은 은혜받은 성도들이 복음을 위한 물질을 자원하여 드려서 막대한 전도 기금이 조성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헌금은 전도 부흥만을 위해 고급스런 전도지와 다양한 전도용품을 만들어 쉽고 재미있게 전도하게 한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구체적인 방법론’이다. 강한 동기와 든든한 '실탄' (재정)으로 무장한 성도들은 모두 '전사'가 된다. 그래도 개별적인 상황과 사람에 따라 적절한 방법은 있기 마련이다. 구체적인 사례제시를 통해 성도들이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여기까지가 이 장로식 전도법의 근본 줄거리지만, 이 장로는 마지막으로 더 중요한 요소를 강조한다. 그것은 ‘양육’ 아무리 전도를 많이 해서 사람들을 데려왔다 치더라도 그 사람들이 교회에 제대로 적응을 못 하고 가버린다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이 장로는 따라서 교회가 새신자 양육을 위해 ‘전면적인 변화’를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도부흥집회 초청문의: 010-2504-1120 [전도부흥집회일정] ·2월 4일 주일부터 대구사수중앙교회 제직수련 및 전도훈련 2회 ·2월 18일 주일 ~ 2월 25일 4차례 동대문 동포교회 전도부흥회 ·3월 3일 주일 서울 오늘의교회 전도결단 작정집회 2회 ·3월 10일 주일 서울순복음교회 추수수양회 2회 ·3월 20일 부산교회 전도작정집회 ·3월 24일 부산새누리교회 전도작정집회 ·4월 7일 대구수성교회 총동원전도작정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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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선교사의 쉼과 회복의 힐링공간 ‘제주헤리티지훈련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 530에 소재한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이하 훈련원)은 장자선교회(대표 이영환 목사)에서 운영하는 영성훈련 센터로 목회자와 해외 선교사의 강력한 영성 회복과 해외 현지 목회자들의 영성훈련, 평신도 지도자 훈련 및 한국교회 영적 회복을 위한 각종 수련회와 모임을 위해 설립되었다. 본 훈련원은 최대 1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예배실, 식당, 산책로 등을 갖추어 영과 육의 회복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2021년 1월 13일 설립되었으며 전체면적은 대지 6,671m² 약 2,000평에 본관, 숙소 2동, 별관 1,999.3m² 약 600평이며 산책로 10,412m² 약 3,000평 등 전체 둘레가 총 5,000평 규모 정도이다. 이영환 목사는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 예수의 상속권(장자권)을 회복하고 누리게 하기 위해 헌신하는 사명과 말씀훈련과 금식기도영성으로 목회자와 선교사, 한국교회를 무장시키는 비전을 품고 사역하려고 한다”면서, “그 핵심가치를 훈련, 회복, 누림, 연합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의 접근성 및 주변환경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 위치(11km), 제주관광대학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위치(780m), 애월 한담해변, 카페거리 약 23분 거리 (11km),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와 약 30분 거리(28km), 제주관광대학버스 승강장 12대 정차(간선, 지선, 급행, 순환)로 다양한 목적의 수련회와 모임계획에 용이한 위치에 있다. 최근 매입부터 준공 승인까지 2년반 만에 새롭게 단장한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을 한국교회에 오픈하게 되었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 3월 5일 제주헤리티지훈련원에서 이영환 목사를 만나 그간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한 내용을 들어 봤다. 〈편집자 주〉 ▲ 장자선교회 ‘제주헤리티지훈련원’ 매입부터 공사과정, 준공, 사용승인까지 소회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그 분의 절대주권을 늘 깨닫고 살아가지만 이번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의 매입부터 준공까지 전과정을 통하여 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좀더 알게 되었다. 솔직히 이곳 제주도에 올 생각은 2020년 하반기 때부터 조금씩 하였으나 2020년 말에 갑자기 하나님의 강권하심의 역사가 있었다. 그래서 2021년 1월에 계약하고 2월에 이곳을 매입하게 되었다. 지난 2년반 동안 주변정리, 숙박 업소를 종교시설로 전환, 약간의 증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 등을 거쳐서 지난해 하반기에 사용승인을 받았고 올해 준공검사까지 완전히 통과했다. 오늘의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이 개원하기까지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고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의 놀라운 역사였음을 고백하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 제주헤리티지훈련원 소개(주변 여건, 교통, 주요 시설, 이용 안내)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은 뒤편에 한라산이 있고 앞쪽에 애월읍 제주 해변이 보이는 마을의 중턱에 있어 전망이 아름다우며 제주 공항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 도로변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 과수원 등을 위한 농업 용수 탱크가 있어 물도 풍부하다. 전체 약 5,000평의 넓은 공간 안에 여러가지 수목이 울창하고 과일나무, 넓은 잔디밭과 작은 폭포, 아름다운 둘레길이 운치있게 이어져 있어 천천히 걸으며 묵상하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천혜의 자연환경이다. 부대시설로는 140명 규모의 대예배실 및 40명 규모의 소예배실, 식당, 주차장, 숙소 32객실이 새로 리모델링 단장하여 준비되어 있다. 현재 수용규모는 학생·청년은 160명, 장년은 120명이 동시에 숙박이 가능하며, 교육훈련기간을 제외하고는 한국교회 목회자 단체나 교회 일반 성도들에게만 초교파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숙소는 2인실 5만원이고 1인 추가시 1만원, 4인실 7만원, 6인실은 9만원이고, 식사는 아침은 6천원, 점심·저녁은 8천원이며 매끼 7~8찬을 조리하여 직원이 직접 식당을 운영하여 섬긴다. 자세한 이용안내는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 제주헤리티지훈련원 주요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 앞으로 운영계획 및 장자선교회 소개 목회자의 강한 영성훈련 및 선교사 훈련, 탈북자(조선족) 목회자와 신학생 훈련이 주훈련프로그램이고 앞으로 평신도로 대상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먼저 한국교회 목회자를 30대, 40대, 50대, 60대 등 연령대 별로 구분하여 5박6일 동안 또래 목회자들이 함께 강의와 훈련을 통하여 모두가 은혜와 감동을 받아 영성회복의 시간이 되도록 진행하려고 한다. 특히 훈련기간 동안은 하루 1끼(점심식사)와 저녁 간식만 들고 일일 12시간 말씀과 기도훈련에 집중하려고 한다. 교회단체, 학생(중·고등부), 청년회, 대학부 등 교회 자체 수련회도 사전 예약접수를 받아 진행하려고 한다. 또 장자권과 권세누림, 치유받은 치유자, 예수님의 기도학교, 십자가의 도 등의 교재를 중심으로 말씀 강의와 기도실습으로 훈련을 심도있게 계획하려고 한다. 장자선교회는 국내 전국에 42개 지부가 조직되어 있어 매주 1회 또는 월 2회 각 지부별로 목회자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교재를 중심으로 교육 훈련을 받는다. 오는 4월1~2일 1박2일 일정으로 대전 한밭제일교회에서 ‘치유받은 치유자' 주제로 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영환 목사를 강사로 목회자, 평신도 1000명을 대상으로 말씀강의와 기도훈련이 진행되고 치유를 원하는 사람은 안수기도도 받을 수 있다. ▲ 한국교회 원로 목회자로 몸소 실천한 ‘무릎기도, 말씀목회’의 중요성에 대한 소신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피해가 제일 큰 것은 핸드폰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기도하고 말씀보는 시간은 짧고 상대적으로 미디어에 접하는 시간이 많으니 별 수 없이 영성히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사람의 영에 영적으로 양식을 공급하고 운동을 하면 영이 맑아지는 것이고. 육신적으로 세상 것이 많이 들어오면 육이 강해져서 사탄마귀를 이길 수가 없다. 요즘 젊은 목회자들 조차도 세상에서 예외가 될 수가 없다. 그래서 영적으로 약해지기 때문에 자연히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다양한 방법론이 도출되는 것이다. 물론 목회자가 다른 직업을 갖는 것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 과거에 비해서 너무나 많은 목회자들이 오직 말씀과 기도로 목회에 전념하는 것을 힘들어 하며 헌신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느 시대나 어떤 환경을 초월해서 얼마든지 목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영성훈련하면서 말씀과 기도목회을 강조하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늘 깨어 기도하고, 말씀 없이는 이 악한 세상을 이길 수 없고 거룩함도 지킬 수 없다. 목회자가 기도하지 않으면 하늘 세계, 영적 세계가 닫히니 삶의 목표 자체를 행복하게 세울 수가 없다. ▲ 제주헤리티지훈련원 개원하기까지 간증 2020년 전반기까지 제주도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못 했다. 그런데 그해 8월부터 조금씩 제주도에 갈까 생각을 했는데 그해 11월에 어떤 계기 때문에 여기에 오게 되었고 그해 12월에 접어들어서 제주도로 확실히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고 거의 확신했다. 사실은 은퇴한 원로목회자라 돈이 없었다. 그렇지만 제가 코로나로 해외 선교사역이 어려울 때 어머니가 조금씩 모아 둔 계약할 종잣돈이 있었다. 또 성도들과 어떤 사람들이 헌금을 드렸다. 정말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사람들, 하나님이 보내주신 돕는 천사들이 나타났다.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이 여기까지 오면서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도들과 도움을 준 많은 분들의 기도와 물질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이 지면을 통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깊히 감사를 드린다. 지금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개원하여 시작하는 단계지만 앞으로 3년 정도 지나면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이다. 문의 : 064-743-4014, https://jejuheritage.net 042-345-4014, www.jangja401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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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시간 이상 기도하면 급속한 하나님의 역사 볼 것▲ 단양 초장기도원 소개 (설립취지, 역사, 시설, 주변 환경 등) 초장기도원 설립취지는 첫째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이다. 둘째는 마지막 때 꺼져가는 성령의 불, 말씀의 불, 사랑의 불, 헌신의 불, 협력의 불, 전도의 불, 능력의 불, 기도의 불을 붙여서 꺼진 자들 세상에서 넘어지고 쓰러지며 지친 자들, 병든 자들에게 소망과 희망과 회복이 되게 하는 도피성의 역할을 감당하여 다시 한번 회복되게 새생명과 용기를 주기 위함이다. 단양 초장기도원은 김천 용문산에서 오랜 동안 기도하면서 기도처가 필요하고 성령의 불이 꺼져가는 한국 교회의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권성자 목사가 기도 끝에 지금의 장소에 있던 ‘예솔 누리’라는 팬션을 매입하여 김천 용문산에서 함께 기도하던 기도 동지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며 성전을 지어 본격적인 기도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매입일: 2017.4.29, 전체등기필: 2017.9.18, 입당예배: 2019.7.22, 교회등기필: 2021.9.28) ▲ 단양 초장기도원만의 차별화 누구든지 자유롭게 와서 기도할 수 있으며 매달 첫 주일 월, 화, 수 집회에는 무료 급식이 제공된다. 단양 초장기도원에는 권성자 원장가 상주하며 항상 상담과 기도를 해주고 있다. 단양은 예로부터 산 좋고, 물 좋은 동네로 유명하다. 초장기도원에서 5분 거리에 죽령 계곡의 물은 여름철에 들어가서 한 시간을 놀기가 쉽지 않다. 그 만큼 물이 차갑고 맑다. 소백산맥에서 쏟아져 내려 온 물의 양은 갈수기에도 수량이 풍부하다. 또한 단양팔경으로 대변되는 단양의 관광지는 모두가 명소이다. 특별히 봄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청풍호의 주변은 절경이다. 가을철의 단풍 역시 단풍과 물이 어우러지는 청풍호 주변의 광경은 경탄을 자아낸다. ▲ 지금까지 기도원 사역을 해 오시면서 소회(간증거리) 여러분의 환자들이 질병을 치료 받았고 기도의 응답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 받았다. ▲ 기도원 정기집회 안내 및 이용 절차 안내 정기집회는 매월 첫주 월, 화, 수 집회가 있다. 초장기도원에는 권성자 원장이 상주하며 새벽기도, 저녁기도회를 상시 인도하고 있다. ▲ 기도의 위력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기도는 기초이며 만사이다. 요즘 한국 교회의 침체를 보면서 많은 목회자나 신학자들이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원인을 분석한다. 교회 세습, 재정의 불투명, 권위주의적 목회, 성도의 본이 되지 않는 삶 등등을 거론하며 교회의 쇠퇴를 진단한다. 그러나 유럽의 교회가 세습을 해서 교회가 무너진 것이 아니다. 1980년대의 한국 교회의 부흥이 재정이 투명하고 권위주의지 않고 성도들이 경건한 삶을 살아서 80년대의 한국 교회의 부흥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80년대에 일어났던 기도의 불길이, 성령의 불길이 한국교회를 부흥시키고 성도들과 젊은이들을 교회를 인도한 것이다. 초대교회의 부흥이 프로그램이 뛰어나고 말씀이 뛰어나서 부흥이 된 것이 아니다.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있었기에 초대교회가 세계에 복음을 증거하고 세계를 이끌어가는 문화와 문명의 원동자가 될 수 있었다. 그 성령의 역사는 모이기를 힘쓰고 모이면 기도하기를 힘써했던 초대교회의 성도들의 기도와 예배가 부흥의 원천이었다. 어려울 때 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교회의 기본은 기도와 예배이다. 기도가 살아날 때 예배는 살아있는 예배가 되고, 살아나게 되고 교회는 다시 큰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 자녀들이 예언을 하고 젊은이가 환상을 보고 늙은이가 꿈을 꾸게 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기도는 질도 중요하지만 양도 중요하다. 아니 양속에 질이 있는 것이다. 하루 한 시간 기도하면 현상 유지, 두 시간 기도하면 서서히 부흥, 세 시간 이상 기도하면 급속한 하나님의 역사를 볼 것이다. ▲ 원장 권성자 목사와 원목 한석호 목사 소개 권성자 목사는 풍부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그 가정이 우상 숭배하는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6.25전쟁 당시 11살 때 처음으로 교회를 가 보았다. 32살 되던 해에 믿지 않을 때 병원에서 수술 받다가 죽어서 천국과 지옥을 갔다 오고, 36살에 죽으려고 오산리기도원에 갔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지금까지 줄 곳 달려왔다. 1984년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246번지에 15평되는 지하실에서 개척하여 31년 동안 목회한 후 은퇴하기 1년 전 교단파송으로 현재는 필리핀 선교사로 16년째 사역하고 있고 필리핀 교회 건축을 6번째 짓고 있다. 권 목사가 초장수양관에 사역한지는 3년 밖에 안 되지만 하나님 은혜가 많이 나타났다. 2021년에 죽을 사람 세 사람이 살아났고, 2022년에도 각종 환자들을 치료 하셨고 특히 머리 많이 흔드는 자 2명 치매환자들을 치료하셨다. 2023년은 이곳에서 회개하며 기도하라는 기회를 놓치고 세상으로 간 3명은 죽었다. 2024년에는 형통의 복이 많이 임할 것이고, 죽을 자들이 히스기야처럼 영육으로 치유가 될 것이다. 권성자 목사는 인천에서 31년간의 목회사역을 하고 필리핀에서 16여년 간의 선교사역을 감당하였다. 지금은 초장기도원의 원장으로서 후진들을 위한 기도사역에 전무하고 있다. 한석호 목사는 서대문 감리회신학대학을 나와 현재 인천 만수동의 성문교회에서 목회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 단양 초장기도원의 올해 계획, 기도제목 성령의 불붙는 역사가 있기를 위해서 그리고 기도의 제물이 드려지는 제단이 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문의 : 010-5339-2064, 010-2479-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