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
GVCS글로벌선진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응시율 상승인가학교로서 정부로부터 학력을 인정받는 국제화학교로 정평이 나 있는 글로벌선진학교는 2003년 설립이래 ‘2022 교육과정혁신’에 힘입어 2023학년도 졸업생들의 입시 결과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주춤하였던 신입생 응시율이 예년에 비하여 거의 두 배 이상 상승하고 있다. 합계출산율의 급감 등 외부적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그동안의 교육성과에 대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아 짐에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2일(토) 3차 입학설명회를 마치고 막바지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음성, 문경 그리고 세종창의 캠퍼스는 서류심사와 관찰전형 등을 1월 첫 주까지 마무리하여 2024학년도 신편입생 선발 절차를 종료하게 된다. 글로벌선진학교(음성, 문경, 세종창의, 미국)의 설립법인 사)글로벌선진교육은 지난 2022년 미래산업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전격적으로 ‘2022교육혁신안’을 수립하여 이를 실행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학생들이 찾게 되는 학교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이유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8년째 계속되는 STEAM 창의융합교육 안정화 및 BIZ스쿨 운영, 7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캠퍼스에서 실시하는 영어몰입 GRACE 과정, 각 캠퍼스의 특성화(전문트랙운영 등), 문해력 증진을 위한 독서 200운동, 관계역량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바람직한 태도 습관 운동,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과 지식과 가치관을 토론하고 나누는 글로벌 청소년 포럼(G.Y.F), 학력경시대회(G.A.O) 등 활발한 국제 교류 활동, 세계혁신대학 진학 및 장학금 수상, 해외 다국적 외국인학생들의 글로벌선진학교 국내유입, 철저한 성경적 가치관 교육,,정부의 재정지원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볼 수 있다. 지난 2020~22년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세계 유수 대학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학생들을 진학시킨 성과를 자랑하던 글로벌선진학교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 결과에서도 더욱 우수한 대학진학 결과를 기록했다. 아직 해외 정시전형 발표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수시전형 가운데서 상당한 장학금을 받고 합격 통보를 받는 학생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차예0 학생이 합격한 ‘미네르바 Minerva’대학은 대표적인 세계적 혁신대학으로서 하버드 등 소위 아이비리그 대학의 평균 합격률 3~5% 보다, 더 까다로운 1.5~1.9%에 불과하다. 즉 100명이 응시하면 2명이 채 합격하지 못할 정도로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는 ‘미네르바’대학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문경캠퍼스 정수0 학생은 아시아권 공대 2위, 세계 20위권에 속하는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홍콩과학기술대학교)에, 같은 문경캠퍼스 김유0 학생은 농환경분야 세계 1위 대학인 네덜란드의 Wageningen & Utrecht University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이외에도 문경캠퍼스의 강이0 학생은 Azusa Pacific University 간호학과에 8만달러(약 1억)의 장학금을 받고 합격, 김민0학생은 Arizona State University 필름미디어 학과에 4만달러(약 5천만)의 장학금을 받고 합격, 민제0, 이예0, 이준0, 최지0 학생은 미 중부명문 University of Minnesota에 합격하였다. 음성캠퍼스의 경우 도원0 학생이 미디어부문 세계최고학교인 University of Amsterdam(네덜란드) 미디어 학과에 합격, 심세0 학생은 University of Detroit Mercy 치대 합격, 권정0 학생은 약대 세계 5위에 랭크된 Utrecht University(네덜란드) 약대 합격, 김명0 학생은 SUNY Binghamton University(뉴욕주립대) Engineering – Electrical 전공으로 장학금 4만달러(약 5천만) 합격, 김예0 학생, 박주0 학생 Arizona State University에서 각각 장학금 4만달러(약 5천만) 합격, 심세0 학생 University of Detroit Mercy 7년제 치과대학 매년 장학금 44,000달러 합격하였다. 국내대학으로는 한동대학교에 10여 명 이상이 합격하였으며 중앙대학교 등 수도권 대학에 다수 합격하였다. 앞으로 국내외 대학교 정시전형이 마무리되면 더 많은 학생이 대학합격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입학문의: 음성캠퍼스 043-871-7050~2, 문경캠퍼스 054-559-7050~2, 세종창의캠퍼스 044-868-4086)
-
“성탄의 은혜가 충만한 날, 한국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길”미래목회포럼이 2023년 성탄절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충만한 성탄절을 맞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강 같이 흘러넘치길 소원합니다. 어둠으로 가득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찬미합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말씀처럼, 오늘 이 세상에 평화의 물결이 크게 일렁이길 바랍니다. 성탄의 기쁜 날, 눈과 귀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여전히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이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의 꽃이 피어나 드리워진 어둠이 사라지며 밝은 광채가 돋길 염원합니다. 마찬가지로 여전히 서로를 향해 날선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남과 북의 갈등이 종식되고, 하나님의 주관하심과 간섭하심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날갯짓이 펄럭이길 기대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정전을 이끌어낸 성탄의 기적이 오늘 전 세계에 재현되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 이 땅에 전쟁의 포화 소리가 아닌, 찬양과 찬미의 소리가 만천하에 울려 퍼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탄의 행복한 날,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분열과 갈등의 어둠이 사라지고, 화합과 일치의 환한 빛이 떠오르길 꿈꿔봅니다. 오늘 이념, 남녀, 노사, 세대, 지역 등 다양한 갈등의 굴레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가 되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해야 합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에서 벗어나 서로를 보듬어주고, 이해하며, 작은 것이라도 함께 하겠다는 자세로 나아갈 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가 되어 저출산, 고령화 등 수많은 문제들을 한마음으로 해결할 때이지, 아까운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닙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사회가 하나 됨으로 소생하길 성탄의 아침 바라봅니다. 성탄의 축복이 넘치는 날, 아기 예수가 가장 낮은 자로 오셔서 섬김의 본을 보인 것처럼, 우리 사회도 사랑이 넘치고 정이 넘치는 사회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 사회는 매섭고 차가운 바람만 불고 있습니다. 모두가 살기 어려운 시대가 되어 버리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은 곱절로 늘었습니다. 반면에 이들을 돕기 위한 손길은 한없이 작아졌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러, 대접을 받기보다 대접하기 위해서 오신 아기 예수를 따라야 합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뒤쫓아 우리 이웃들을 아낌없이 섬겨야 합니다. 성탄절, 온 누리에 포근한 눈이 내리듯 우리 사회에도 포근한 온정이 내리길 기다립니다. 성탄의 은혜가 충만한 날, 한국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길 목청을 높여 부르짖습니다.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는 것이 아닌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오늘, 한국교회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깨어지고 거듭나서 바로 서길 희망합니다. 요즘처럼 세상이 어지럽고 혼란한 상황에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를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이정표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한국교회로 회복되고, 부흥의 불꽃을 되살리길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
한국자유총연맹, 마약 안보에 나서다지난 12월 11일(월) 10시부터 11시까지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자유회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총) 경기도지부(최창환 회장)와 COYAD KOREA(김지연 대표)는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최창환 회장과 COYAD KOREA 김지연 대표, COYAD Paul B. Lim 총재 및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최창환 회장과 COYAD KOREA 김지연 대표는 각 기관이 MOU 체결하는 목적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였으며, 서로 긴밀히 협조하여 청소년 마약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하자고 서로 화합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양 기관이 서로 세부적인 협력 사항을 확인하고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최창환 회장은 "한국이 마약의 위협을 받고 있은 상황 속에 독보적으로 마약 예방교육을 직접 공교육 학교 현장에서 햇수로 2년째 실시하고 있는 한국가족보건협회의 대표 김지연 약사가 코야드 코리아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자총 경기도지부와의 MOU를 통해 함께 힘써나가겠다. 자총은 이미 국가의 안보 및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마약의 문제를 우려하고 있었다. 자총 경기도지부와 코야드 코리아의 MOU는 국가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연 대표는 “대학시절 마약에 대해서 전공과목으로 배운 것들이 예방 교육 현장 및 강사 양성 과정에서 매우 유용했다. 그러나 마약의 심각성을 느끼기 전까지는 학교에 들어가 예방 교육을 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교육을 해 보니 효과가 좋고 아이들의 피드백에서 보람을 느낀다. 코야드의 3C 시스템(마약 예방을 위한 Camp, Campaign, Center)을 통해 한국의 마약 안보가 더욱 든든히 바로 서기를 소망한다”고 언급했다. 자총 경기도지부 이덕로 사무처장은 "최창환 회장, 김지연 대표 모두 마약 예방은 안보임을 적극 공감하며 협력하게 되어 감사하다.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다시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찾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COYAD KOREA의 청소년 마약 예방 캠페인을 위해 양 기관이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홍보 및 활동하는데 상호 전략적인 공동체로서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청소년 마약 예방 관련 사항 발생 시 최대한 협력하며, 양 기관이 함께하는 마약 및 중독 관련 행사는 사전 통보로 상호 간의 협의 후 진행하도록 하였으며, 참석하신 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당부하며 업무협약 체결식을 마쳤다. 김지연 대표는 지난 11월 13일 미국 코야드로부터 한국 학교 현장에서 마약 예방 교육 강사를 양성, 교육 해온 그간의 공로 등을 인정받아 코야드 코리아 대표로 임명된 바 있다.
-
제16회 웨슬리언 송년회 큰 은혜 큰 감동한국웨슬리교회지도자협의회(명예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직전대표회장 박동찬 목사‧대표회장 양기성 박사)가 주최한 ‘제16회 웨슬리언 송년회’가 ‘세계는 나의 교구’ 주제로 지난 12월 14일 오후 3시 일산광림교회(담임 박동찬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송년회는 1부 예배, 2부 제2회 찰스웨슬리음악회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이상문 목사(공동회장‧예성 전 총회장)의 사회로 박영숙 목사(상임회장‧파주 순복음삼마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마 5:48절 성경봉독, 일산광림교회 찬양단의 찬양 후 양기성 목사(대표회장‧청주신학교 학장)가 ‘온전한 성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양기성 목사는 “웨슬리의 성결운동과 함께 유럽교회는 놀랍게 부흥하여 오늘의 감리교, 성결교, 구세군, 나사렛, 순복음교회 등 전 세계에 웨슬리언교회 성도가 7억명에 가까운 대 부흥을 가져왔다”면서, “일찍이 한국교회는 감리교 선교사 아펜셀러와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를 통해서 한국교회가 세워져 웨슬리언교회와 칼빈교회가 쌍벽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 개신교에 영원한 3대 스승으로 성자신학 창시자 독일의 마틴 루터, 성부신학의 창시자 프랑스의 존 칼빈, 성령신학의 창시자 영국의 존 웨슬리가 있다”고 말했다. 또 “존 웨슬리가 깨달은 ‘여호와께 성결’과 ‘온전한 성화’는 첫째 보배로운 생각을 가짐으로 온전한 성화와 기독자의 완전함을 시작한다. 이것을 가리켜서 칭의(justification) 의롭다 칭함을 받는 중생이다. 둘째로 웨슬리의 온전한 성화와 기독자 완전의 삶은 소외된 자들을 위한 사랑의 봉사자가 되는 것이라고 보았다. 이것을 가르쳐서 성화(sanctification)의 사람이라고 한다”며, “마지막으로 여호와께 성결 곧 온전한 사람이란 생의 유종의미를 거두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존 웨슬리는 성도의 희생 곧 더 내려놓음을 통해서 영화의 단계(glorification)를 설명하였다. 세상에서의 삶을 끝까지 아름답게 살다가 멋지게 마치고 새로운 천국에 기쁨으로 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 아닐까 싶다”라고 전했다. 양 목사는 설교의 마무리에서 “피비린내 나는 전쟁으로 생사로 절규하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국민들 그리고 악마 김정은에 포로가 되어 지금도 탈북을 꿈꾸는 2천만 북한 동포들 생각하면서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보배로운 생각의 사람, 소외되고 약한 자들을 돌아보는 선행의 사람, 때로는 너무 힘들고 어려워도 결코 낙심하지 않고 주께 받은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의 사명완수를 위하여 믿음의 경주를 하며 바울과 존 웨슬리처럼 예수를 본받아 하늘의 ‘여호와께 성결’ 이 땅에 사람들에게 ‘온전한 성화’의 사람들 되시길 축원한다”라고 선포했다. 이어 조진호 사관(학술공동회장‧구세군대학원대 전 총장)의 선서, 김진두 박사(학술고문‧감신대 석좌교수‧전총장)의 웨협역사, 박동찬 목사(직전대표회장‧일산광림교회)가 환영사를 전했다. 박동찬 목사는 “우리 교회는 호렙산 40일기도 완주 기념으로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문구를 넣은 은반지를 제작하여 손가락에 끼고다니며 성결한 삶과 기도하는 생활을 실천하려고 한다. 한해동안 수고한 웨협지도자회협의회 회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음악회를 통하여 위로해 드리려고 한다. 이 시간이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란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환영한다”라고 환영사를 했다. 연이어 조일구 목사(상임회장‧예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명예대표회장‧한교총 직전대표회장), 이후정 총장(학술공동회장‧감신대학교), 황덕영 총장(학술공동회장‧서울신학대학교), 김상식 총장(학술공동회장‧성결대학교)가 축사를 전했다. 계속해서 허성영 목사(행정총무‧한길교회)가 광고하고 김철한 목사(전대표회장‧오목천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친 후 이영호 목사(공동회장‧만리현교회 원로)가 만찬기도를 드렸다. 2부 제2회 찰스웨슬리음악회는 이정연 아나운서(극동방송)의 사회로 이한진 트럼본 연주, 위듀콰이어합창단(단장 양희숙, 지휘 이승우, 반주 최승희) 찬양, 김민성 바리톤과 장한이 가수 독창‧중창순으로 시작부터 마침까지 다채롭게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찬사를 받았다. 이날 송년회에서 한국웨슬리언지도자들은 세속화와 물질주의가 만연한 이때에 자기 자신의 사역과 생활을 성찰하면서 주님의 성품을 닮아 섬김의 삶을 실천하고, 교회와 사회 앞에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로 다시 한번 선언하며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2024년 1월 22일(월) 오전 10시 30분 서초성결교회(최재성 목사)에서 제15차 신년하례회를 가질 예정이다.
-
필리핀 빵공장·국수공장 기공예배 드려2018년 3월 필리핀 라구나 깔랍바시 88유황온천 관광지 앞, 마닐라공항 1시간 소요. 세계 7대 폭포 중 팍상한 폭포 길목에 벧엘찬양교회 하용철 선교사, 후원회장 홍성선 목사는 피종진 목사 초청 부흥회를 성황 중에 마치고 남서울중앙교회에서 2천만원 성전건축 헌금이 기초가 되어 1층 유치원, 2층 교회가 하용철 선교사의 초대교회 성령운동으로 교회가 급성장되었다. 그래서 성전 확장집회를 지난 12월 11일~18일 군산전원교회 홍성선 목사 김사라 목사, 전주염광교회 강영희 목사, 보은 설영순 목사, 대구 김은숙 목사 신송섭 장로를 강사로 교회증축 기도성회을 갖고 1천만원 헌금을 모아주고, 120평 빵공장·국수공장 기공식 예배드렸다. 앞으로 오병이어 후원회원을 모집하여 다음세대를 위해 2024년 6월 26일 UN 마약류 퇴치의 날 국제마약경찰대학교 총장 홍성선 목사는 세계 청소년 마약경찰 발대식필리핀 조직위원장 하용철 목사에게 임명장을 주고, 세계 청소년 복음화운동만이 다음세대에게 ‘마약 없는 세상 (Drug Free World)’ 마약 없는 필리핀을 위해 UN 마약류 퇴치의 날 세계 최초 청소년 마약 퇴치 예방 콘서트, 찬양, 태권도, 댄스, 무용, 난타, 청소년 노래자랑, 표어, 글쓰기, 포스터, 미술 그리기 대회, 모범 장학생 선발 등 다양한 세계 청소년 마약경찰 임명식 행사로 차후에 보이스카우트, 세계잼버리연맹처럼 성장시켜서 세계최초 ‘마약 없는 세상 (Drug Free World)’ 세계 평화 인류구원 주인공된 다음세대는 K팝, BTS, 걸그룹처럼 YDP(Youth Drug Police, 유디폴)시대를 만든다. 세계복음화는 세계 청소년 마약경찰이 다음세대를 거대한 역사 유산으로 양성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하늘에 영광 땅 위에 평화를 위하여 UN 마약류 퇴치의 날 필리핀 행사 조직위원회를 위해 많은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 2024년 6월 26일 UN 마약류 퇴치의 날 세계 청소년 마약경찰 발대식, 세계 청소년 마약 퇴치 예방 콘서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행사는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국제마약경찰대학교 명예총장), 조직 위원장 홍성선 목사(국제마약경찰대학교 총장), 준비위원장 하용철 목사(필리핀 벧엘찬양교회)가 주최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뜻있는분 문의전화: 010-9977-5606 총장
-
예장합동해외총회 유관기관 웸오브지에이선교법인 제63차 선교포럼 성황지난 12월 11일(월)~15일(금) 웸오브지에이선교법인 (총재 정판수 감독/대표회장 강명이 목사) 제63차 캄보디아 지역 선교포럼이 시엠립교회, 프놈스록교회, 번테스라이교회, 프놈스록크리스챤대학교에서 연인원 6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선교포럼 총진행은 박요셉선 교사 (미국 버지니아 크리스챤대학교 교수) 맡았고 주강사에 예장합동해외총회 차기 총회장 안병재 목사, 박요한 교수 (프놈스록크리스챤대학교 총장)가 ‘기독교의 역사’란 주제로 은혜롭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배경과 공생애 사역, 십자가의 죽음, 부활하신 그리스도, 곧 재림에 대한 구속사의 진단으로 수 많은 학생들과 성인들의 공감을 형성하는 주님의 축제로 승화되었다. WEM 단체는 38년의 역사, 35개국 109명 선교사 파송, 교회 78개 설립을 하였으며, 기독교학술활동, 기독교문화운동, 아프리카 우물파기 운동, 농어촌 미자립교회 지원과 선교사훈련으로 기독교문화대사를 파송하는 단체이다. 캄보디아에서는 방과후교실. 영어교실, 한국어교실, 중국어교실, 스페인어교실 청소년 쉼터로 수백명의 젊은 지성을 동남아 복음의 마중물로 훈련하고 있음이 한국교회의 자랑거리이다.
-
새로남교회, 유진벨재단에 북한결핵퇴치 후원금 5천만원 전달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제108회 총회장)는 지난 12월 3일 주일 예배에서 북한결핵퇴치를 위한 후원금으로 5천만원을 유진벨재단(회장 인세반 박사)에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새로남카페의 수익금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을 초청하여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이번까지 유진벨재단에 매달 전달된 기관후원금 및 북한 결핵퇴치 후원금의 총액은 약 6억원 5천 4백만원이다. 유진벨재단은 1995년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1995년부터 1996년까지 기존 식량지원사업을 시행했다. 1997년부터 2007년까지 보통 결핵퇴치로 사업을 전환하여 당시 북한의 70곳의 의료기관에서 25만 명이 넘는 결핵환자들에게 의료 혜택을 더했으며 2008년부터 2019년까지 다제내성 결핵 치료를 시행해 왔다. 새로남교회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받은 유진벨 인세반 회장은 베드로 전서 2장 11-12절을 인용하면서“베드로는 우리들에게 나그네와 거류민처럼 살라고 한다”며 “신자가 세상에 뿌리 내리지 말라고 하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는 우리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우리가 나그네로서 선한 일을 하게 될 때, 세상에서 오해하고 미워하고 욕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이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북한에서 가장 어려운 병, 고치기 힘든 병을 고치는 일에 지금까지 신자들이 큰 역할을 했다”며 “하나님께서 다시 길을 열어주셔서 비록 오해하고 미워하고 욕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실 줄로 믿는다. 국경이 열려 환자를 치료할 날이 오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여러분이 새로남까페를 방문 할 때마다 커피한잔의 기적을 경험한다”며 “약을 더 먹지 않으면 점점 희미해 져가는 생명을 되살리는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가치를 부여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우리 교회가 유진벨재단과 함께 연합하고 북한의 동포들을 나그네와 거류민의 의식을 가지고 동역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새로남카페는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북한 결핵환자 돕기, 청소년 급식비 지원, 지역 내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 지원, 고교농구대회 지원 등 다양한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새로남카페의 총 기부액은 2023년 12월 현재 약 23억 5천만원이다.
-
정품 성경적성교육 강사양성과정(42기 현장강의) 자격증과정 개강에이랩(ALAF ‘Awesome Life Awesome Family’ 위대한 생명 위대한 가족의 줄임말)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성경적 성교육 강사양성 과정 42기가 현장강의로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에서 개강한다. FIRST Korea시민연대 주관, 한국가족보건협회가 협력하는 이번 강의는 2024년 1월 9일에 첫 강의를 시작으로 4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매회 5시간씩 15주 동안 진행한다. 특히 이번 42기 과정 중 2회의 강의는 마약중독예방이 포함되었으며 갈수록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중독의 현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추가했다. 선교사의 할인에 이어 금번부터는 목회자와 배우자에게 혜택을 적용하고 교회와 가정에서도 말씀의 양육자들이 생명과 가정을 중시하는 체계적이고 올바른 교육을 교회와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세워 접수를 받는다. 강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성교제의 성경적 가이드라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을 위한 멘토링은?’ ‘음란물 어떻게 차단할까요?’ ‘미디어 리터러시와 건강한 소통법은?’ ‘과도한 피임위주의 성교육의 문제점과 대안은?’ ‘남녀의 특별함과 생명윤리 교육’ 등을 교육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한국가족보건협회의 통합폭력예방지도사 자격증, 성폭력예방지도사 수료증, 마약중독예방지도사 수료증을 발급받아 성교육 강사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주강사이며 에이랩 아카데미의 김지연 대표는 “성경적 성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지만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함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교사, 학부모, 목회자, 청년들에게 정말 필요한 강의이다.” 또 “현재 성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생명을 경시한다는 점이다. 이 강의를 통해 교회와 학교 모든 지역사회에서 생명주의 성경적 성교육이 계속해서 이뤄져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성혁명의 쓰나미와 코로나 펜데믹 기간에도 온라인을 활용하여 정품 성경적 성교육을 이어온 에이랩 아카데미는 다음 세대를 지키기 위한 사명감으로 41기에 걸쳐 2000여명의 수료자를 양성하였고 지역단체, 학교, 유치원, 종교시설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사회적 해악을 일으키는 다양한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강사 양성을 위해 청소년중독 예방지도사 풀코스과정 1기를 온라인으로 개강, 접수하여 250명이 동시 접속하는 열기로 선제적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
교회의 부흥과 성장 큰 동력 오직 ‘말씀과 기도’ 전무지난 11월 23일(목) 오후 12시 30분~오후 5시 서울 양천구 곰달래로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 본당에서 ‘제86차 전국 목회자부부 초청 일일세미나’가 ‘현장목회의 성장과 축복 10년 이상 앞당긴다’라는 주제로 동아교회 목회자 세미나부 및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대표 강창훈 목사) 주최로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하여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 주강사로 강창훈 목사(동아교회)와 강사로 문경희 사모(동아치유센터원장)가 나서 ‘교회의 기도분량을 20배 이상 늘리는 구체적인 방법, 목회자와 사모가 일평생 최고의 영성을 유지하는 방법과 올바른 은사 활용, 설교의 능력과 은혜를 극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 교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성도를 잃지 않고 교회의 뒷문을 최대한 막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등을 제시하는 강의내용으로 집중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23년째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로 전국적으로 그동안 천일작정기도회에 26,000여 교회가 참여하여 그중에 15,500여 교회가 실제 목회에 접목하고 있는 세미나로 정평이 나 있다. 이날 제1강의(본문 말씀 시 55:16-18, 단 6:10, 왕상 3:4)에서는 강창훈 목사가 ‘교회의 기도분량을 20배 이상 늘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목회는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진행되고 이루어지지만 한편으로는 목회를 방해하고 공격하는 악한 영들과의 피 흘리는 전쟁 그 자체이다”면서, “이 피 흘리는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목회자와 교회가 든든히 서야하고, 쉬지 않는 기도를 통하여 목회자의 소명 의식이 뜨겁게 유지되고 성령 충만함과 깨어있는 영성으로 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년 전 미국 리폼드신학교 목회학박사(D.Min.) 논문의 설문조사 자료에 의하면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하루 기도 분량이 매일 25분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또 강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부흥이 멈추고 교회가 세속화되고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목회자와 성도들의 기도의 무릎이 약화되었기에 그 결과 말씀의 능력이 약화되고 성령 충만함이 약화되어 영적 나약함과 영적 빈곤함이 찾아온 것이다”라고 전제하고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동아교회 기도운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그 주요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예배로 모였을 때 기도의 분량을 쌓는 것이다. 주일 낮 예배 때 예배 전 3분, 대표기도 전 1분, 헌금기도 전 1분, 설교 후 5분 등 4번의 합심기도로 10분씩 기도한다. 주일 밤 예배 후 참석자 전원이 30분, 수요예배 후 참석자 전원이 30분 기도하기를 실천하면 한 달 4주 동안 주일 낮, 주일 밤, 수요예배 때의 기도를 합하면 엄청난 기도의 분량이 나온다. 둘째, 시간과 장소를 정해 놓고 기도의 분량을 쌓는 것이다. 매일 낮 기도회를 만들어서 예배드리고 30분, 저녁기도회를 만들어서 예배드리고 30분씩 기도하기를 진행하면 낮 기도회와 저녁 기도회를 한 달 25일(주일 제외)로 계산하면 엄청난 기도의 분량이 나온다. 셋째, 교회가 큰일을 진행할 때 악한 영의 공격과 시험을 이기고 잘 감당하도록 특별연속기도를 한다.(성전부지 구입, 성전건축, 교회확장 이전, 총전도주일 등) 새벽예배부터 시간대별로 밤 11시까지 시간대별로 2명~20명이 기도제목을 정해서 진행하는 연속기도 및 기간을 정해놓고 매일 몇 명식 드리는 금식기도를 계속 진행한다.(예) 성전건축시 6개월~1년 정도 계속) 넷째, 교회가 큰 사역을 감당하면서 시급한 문제나 물질적 위기가 왔을 때 긴급히 모여서 7시간 연속기도를 한다.(식사시간 포함)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연속해서 기도한다. 매 시간마다 예배 20분, 합심기도 20분, 자유롭게 통성기도 20분으로 진행한다. 다섯째, 하루 3번의 기도회를 인도하는 목회자의 자세. 이 기도회는 개인 작정기도가 아니고 교회가 작정해서 기도하는 것으로 교회와 목회자가 하나님께 서원하고 약속한 기도이며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하여 축복을 약속한 기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목회자가 성실함과 열심있는 기도를 통하여 본이 되고 늘 성령 충만하기를 힘써야 한다. 낮과 저녁 기도회 때 설교는 20분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책망이나 정죄나 원망 불평의 설교는 하지 않아야 한다. 사랑의 마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진리 안에서 용기를 주는 말씀을 전해야 한다. 겸손과 자비와 긍휼과 변함없이 축복하는 마음을 가지고 인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과 응답하심을 믿고 확신 있게 이끌어가야 한다. 여섯째, 이렇게 쉬지 않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면 어떤 결과가 주어지게 되는가? 목회자와 성도들 모두 기도를 쉬지 않게 되고, 영적전쟁에서 이기는 목회자와 교회가 된다. 목회사역에 있어서 축복의 밑거름이요. 영적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목회자와 사모, 성도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게 되고 깨어있는 교회가 된다. 항상 성령 충만하여 감격의 눈물과 뜨거운 가슴을 유지하게 된다.(첫사랑, 소명감 유지) 주님이 일하시는 때와 흐름을 영적으로 민감하게 느끼게 되고 준비하게 된다. 교회 개척이 되고, 필요한 물질이 공급이 되고, 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하게 된다. 목회자와 사모의 영적 탈진이 방지된다. 목회자의 목회위기가 극복이 되고 교회의 시험이 쉽게 극복이 된다. 목회자의 성경 강해 및 설교 능력이 몇 배로 증가 된다. 교회의 행사 진행이나 큰 사역을 이루어 가는데 무리 없이 진행이 된다. 주님이 일하시고 주님이 강권적으로 이끄시는 목회를 하게 된다. 기도의 눈물과 땀을 흘린 분량만큼 문제는 줄어들고 목회는 평탄케 된다. 제2강의는 문경희 사모가 ‘목회자와 사모가 일평생 최고의 영성을 유지하는 방법과 올바른 은사 활용’에 대해 실제적인 내용을 제시했다. 문경희 사모는 “단 6:10절 다니엘의 영성은 날마다의 영성, 날마다 기도, 새벽기도로 그 영성이 달랐다. 언제나 말씀과 기도가 충만하여 내 가슴이 뛰어야 한다"면서, “오늘도 한 영혼을 품고 우는 목회자, 그 옆에 주님이 계시면 가장 큰 교회이다. 한 생명 때문에 우는 그 사람이 예수님의 참제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직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것이 진정한 영성이다. 잠 잘자는 자가 복된 자다. 우리가 자고 있을 때도 하나님은 일하시고 응답해 주신다”며, "다니엘의 하루 세번 기도, 날마다의 영성, 매일 기도가 위기가 내 편이 되고 금상첨화, 사자굴 속의 역전의 승리가 나의 것이 된다"라고 말했다. 문 사모는 “우리 모두 거지를 전도합시다. 우리 교회도 교회 인근 사거리에서 화,수,목,금 팻말전도를 지속한다. 전도 현장에 나갈 때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오고 떠났던 영혼을 만나는 역사가 나타난다"며 “안영로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는 한 사람을 위해 1000번의 기도, 100번의 문자보내기, 10번의 식사하기를 실천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그 영혼을 붙여 주시고 구원받게 하신다고 하셨다. 이 세상의 죽어가는 영혼은 거지이고 그 사람이 예수님이라 여기면서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섬기며 사랑으로 품고 전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강창훈 목사가 계속해서 제3강의로 ‘설교의 능력과 은혜를 극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 및 마지막으로 제4강의로 교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성도를 잃지 않고 교회의 뒷문을 최대한 막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강창훈 목사는 “목회자와 성도는 언제나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모든 설교는 성경 본문에 충실하게 준비해야 성령이 역사하신다. 설교를 준비할 때 늘 여유를 가지고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설교를 준비할 때 상처받는 성도가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 알아 듣기 쉬운 설교를 해야 한다. 핵심이 분명한 설교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감동있는 생생한 체험 간증을 설교해야 한다. 전쟁, 기근, 지진 등으로 지금은 종말에 대한 설교하기가 쉬운 시대이다. 설교 원고를 여러번 많이 읽어 서론 본론 대지 결론 등을 가능한 암기해야 한다. 원고를 철저히 준비하되 설교시 원고를 될 수 있으면 보지 않는 훈련을 하라"며, “1, 2부 두번설교를 하라. 2부 예배 드리기 전에 설교 내용 수정이 가능하다. 설교자는 설교전 30분 이상 통성기도해야 한다. 설교는 언어기능으로 먼저 혀와 근육이 풀어져야 한다. 토요일과 주일은 잘 먹고 금식은 평일에 하는 것이 좋다. 영혼을 치유하고 회복하며 사랑하고 끌어 안는 설교를 해야 교회가 부흥한다"라고 말했다. 강 목사는 “사모를 동역자로 삼아야 한다. 사모의 역할은 목회의 50%를 차지하는 어머니의 역할이다. 나의 목회의 동역자로 사모를 보내셨다. 사모에게 사명감으로 살도록 영적필드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며 "사모를 인격적으로 예우해야 한다. 사모가 공부에 대한 열망이 있다면 기회를 주어야 한다. 사모는 목회자와 함께하며 목회자를 세워주고 도와주고 피차 위로하라. 성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모, 많이 우는 사모가 될때 교회는 부흥된다" 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의 잔다르크, 유관순처럼 나라와 민족을 위해 메일 2시간 이상 기도하는 황지영 교수(권사)가 세미나 진행 중 세 차례의 은혜롭고 영감있는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참석한 목회자부부들에게 큰감동과 은혜를 주었다. 현재 동아교회는 ‘동아인의 1만 1백 세계비전’으로 1만명 영혼구원, 국내외 1백 교회 세우기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교회는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단둘이 상가 20평에서 개척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두 번의 교회건축과 국내외 선교지에 68개 교회를 건축했다. 또 제14차 천일작정기도회(총14,000일 목표)가 지난 1월 8일부터 시작되어 2025년 10월 8일까지 ‘동아교회의 부흥과 성전건축을 이루시고 세계 열방을 향한 큰 사역과 큰 열매를 주소서’ 표어 아래 행 1:8, 단 6:10 말씀을 붙잡고 새벽 5시 30분, 낮 1시, 저녁 9시 매일 3회 기도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2)2690-6032, www.dong-a.org
-
“코로나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발족 동기 및 목적 초교파적인 1004교회돕기운동본부가 발족하게 된 동기는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0년 전 인천 소래포구 부근에 교회(통합)를 개척 하기 전에 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월 1천~1천5백만원 이상의 수입이 있었지만 어느 날 새벽에 집근처 교회로 새벽기도를 가려고 일어났을 때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물음을 던졌습니다. “너 내 앞에 왔을 때 내놓을 것이 무엇이 있느냐?” 그 물음 앞에 수입을 다 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인천에 있던 집 4채를 다 팔아서 해외에 9개 교회를 건축해 주었습니다. 아프리카, 러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에 교회를 건축해 봉헌하고 전 재산 가운데 남은 2천만원을 가지고 상가 50평을 얻어 10년 전 상가 월세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택 얻을 돈도 안남겨 놓고 하나님께 드리다보니 사택 얻을 돈도 없어서 교회에다 방을 들여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꿈이 바로 “교회가 부흥되면 미자립교회를 돕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재작년 9월 말에 철야예배가 끝나고 기도 중에 제 입술에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라는 단어가 고백되어졌습니다. “아! 주님이 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도우라는 싸인이시구나!” 마침내 주님이 우리가 꿈꾸던 비전을 실행에 옮기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도 상가교회로 어려운 중에도 즉시 순종해서 재작년 10월 첫주부터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소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월 1만원 이상 자유롭게 후원하는 운동입니다. 본부장인 저부터 월 10만원, 그리고 제가 섬기는 교회 성도님들과 뜻을 같이한 목회자, 성도분들이 십시일반 후원하고 있습니다. 후원해 주신 분들 중에는 시골교회 목회자도 계시고 지하 월세교회도 있습니다. 후원받은 물질로 어려운 교회들을 추천받아 작지만 쌀 20키로와 선교비를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큰 교회만 큰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자립교회도 또 물질로 힘드신 분들도 월 1만원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월 1회 외식하지 않으면 충분히 후원할 수 있고 월 커피 2잔 커피숍에서 마시지 않으면 얼마든지 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재작년 10월초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매월 10~12교회를 후원해 주고 있습니다. 작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1시간 반거리까지 직접 후원을 나가고 있습니다. 부산, 대구 등 먼거리는 택배로 쌀 20키로를 보내고 통장으로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서 어려운 교회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그 교회를 중보기도하게 되고 또 회원들에게도 어려운 교회 사정을 알리고 함께 중보기도함으로써 선한 지원과 함께 중보기도 역할을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그간 실제 활동 내용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재작년 10월 첫주부터 활동을 시작하면서 월 10~12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후원이 많이 들어온 달에는 20곳을 돕기도 했습니다. 재작년 10월부터 올 10월까지 약 300여 곳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쌀 20키로와 선교비만 지원 한 것이 아니라 인천에 있는 화재난 교회를 찾아가 복구비를 지원해 주기도 했습니다. 작년과 올 11월에는 사랑의 연탄돕기운동에도 참여해 연탄이 필요한 분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기도 했고 올 3월에 강릉 산불난 곳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에서 상처 입은 영혼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성금을 보내주고 우크라이나에 성경을 전달하도록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그외에 서울역 노숙자 돕기와 중국, 캄보디아, 케냐, 러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선교지에도 후원을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단순히 교회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헐벗고 굶주리고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지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고아와 과부를 도우라 했듯이 이 시대와 함께 아픔을 나누는 진정한 ‘주님의 섬김이’가 될 것입니다. ▲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 참여방법 안내 이 운동은 월 1만원부터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구좌 1만원부터 2구좌, 3구좌, 5구좌, 10구좌 등 형편 것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회원 가운데는 자녀 이름으로 드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모님들이 자녀 이름으로 후원하시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자녀에게까지 부어지고 자녀들에게도 ‘선한 일에 동참한다’는 좋은 신앙적 교육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운동에 참여하시려면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계좌(농협 302 1203 6529 11 홍성원)로 하시면 되고 보내주신 성금은 100프로 어려운 곳에 흘려 보내 있습니다. 사실 TV나 인터넷에 보면 후원해달라는 단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후원을 해도 행정비로 보통 20~30프로는 빠져 나가고 실제 후원이 필요한 곳에 지원되는 것은 70~80프로입니다. 그래서 동 운동본부는 회원들이 지원해주신 귀한 물질을 100프로 흘려보내고 있습니다.저는 심부름꾼에 불과하며 지원하면서 들어가는 유료비 조차도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 선교 구제 사역중 보람 및 간증거리 사실 쌀 20키로와 적은 선교비를 드리면서 죄송한 마음이 늘 들어갑니다. 이 작은 지원이 어려운 교회에 무슨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이 늘 들곤 합니다. 그러나 후원을 받으시는 목회자들마다 이구동성으로 “큰 힘이 된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시고 1004운동본부를 통해 위로하신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특히 지원해드린 교회 가운데 너무 어려워서 교회를 그만둘까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1004운동본부를 통하여 지원받으시고 “ 주님이 나를 잊지 않고 계신 것 같다” 하시면서 더 힘을 내어 목회하시겠다고 고백하는 목회자를 보면서 주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100운동본부의 사명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 운동이 작은 상가교회에서 시작되었지만 하나님이 이끌어 가심을 느낌니다. 작년 9월초에 기도 중에 성령께서 “창립 1주년 예배를 드리고 어려운 교회를 초청해 선교비 50만원 등을 지원하라면서 1천만원의 예산을 놓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1004 통장에는 10만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0.001프로 의심도 하지 않고 바로 순종해 그 다음날 초청 대상자 목사님들께 일일이 문자를 했습니다. 1004운동 1주년 예배와 함께 선교비 추첨해서 드리겠다고 문자를 했는데, 그런데 놀랍게도 주님께서 한 달 동안 30여 교회와 후원자를 통해 1천만원을 채워주셨습니다. 서울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는 200만원을 보내오셨습니다. 주님 음성에 즉시 순종하니 이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지금 현재 쌀 20키로와 작은 선교비를 지원해 드리고 있지만 회원이 늘어나고 물질도 많이 모아지면 어려운 교회를 선정해 매달 30~40만원씩 지원해 드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운동이 전국에 확산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국 지역마다 하나씩 이 운동본부가 세워지면 그 지역의 어려운 교회는 그 지역의 어려운 교회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그 지역 목회자가 도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또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이 1004(천사)운동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은혜로 덮어 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12월 21일(목) 오후 2시 인천주원교회(주연덕 목사)에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창립 2주년 예배를 드리면서 어려운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선교비 50만원, 30만원 그리고 선물을 준비하는 경비 1천만원이 필요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후원계좌:농협 302-1203-6529-11 예금주 홍성원 ■연 락 처:주연덕 목사 (010-6657-7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