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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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예배의 자유 세미나 열려지난 1월 11일 목요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홍석준 국회의원실 주관, 한국기독문화연구소, 애드보켓코리아 공동주최, 한국가족보건협회,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등 37개 단체 협력으로 코로나19와 예배의 자유라는 제목의 세미나가 열렸다. 환영사는 홍석준 의원, 김승규 변호사, 심동섭 변호사가 맡았다.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법학회장)와 박성제 변호사(법무법인 추양 가을햇살)가 발표하고, 조덕래 목사(예수사랑교회)가 사례발표하며, 김유환 교수(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가 토론을 했다. 이 밖에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의 사회로 김승규 변호사(전 국정원 원장, 전 법무부 장관)과 심동섭 변호사(애드보켓코리아 총재)가 환영사를, 한효관 대표(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가 축사를 전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양성진 목사(21세기세계선교연구원장)가 대표 기도를 했다. 토론회에 앞서 환영사를 전한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종교의 자유’는 그 어떤 자유보다 소중한 가치다. 종교의 자유, 특히 기독교 신앙의 자유는 자유 공화국과 민주주의 정치 체제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자유와 공정의 기치 아래, 모두를 위한 존엄과 정의를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토론회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종교의 자유’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저도 오늘 내용을 꼼꼼히 살펴 입법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애드보켓코리아 총재인 심동섭 변호사는 초대의 말씀에서 “코로나19는 많은 것을 앗아갔고, 그간의 정부의 차별적 규제에 교회는 예배의 자유를 보호받고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의 신속한 판결을 촉구하고 역사에 기록을 남기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많은 분들이 꼭 참석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 총재는 “정세균 당시 국무총리는 교회의 정규 예배 외의 모든 모임을 금지하는 ‘교회핵심방역수칙’을 발표했고, 이어 비대면 예배 외에 모든 모임을 금지하는 극단적 조치를 했다”며 “정부가 종교에 차별 없이 동일한 조치를 하거나 감염 위험도가 비슷한 모임이나 시설에 대해 동일한 조치를 했다면 그대로 받아들였을 것이고, 교회의 예배나 모임이 다른 단체 시설의 모임과 행사에 비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다는 과학적 근거나 통계적 자료가 있었다면 교회는 승복했을 것이나, 정부는 근거나 자료를 전혀 제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회가 정부의 잘못된 방역 처분에 대해 적극 항의하지 않으면, 정부는 또 다른 팬데믹에서 교회를 쉽사리 폐쇄하려 들 것이고, 예배의 자유는 곧 질식당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우리가 애써 이뤄 놓은 민주주의도 심각한 위기를 당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민주주의의 근간은 신앙과 양심의 자유이고, 신앙의 자유의 핵심은 예배의 자유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사회를 맡은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도 “코로나19가 우리를 위협한 것은 단지 건강과 생명만이 아니다. 국민 개개인의 자유를 방역이라는 이름으로 박탈하고서도 이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의식을 못 느낀 것에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함께 준비하며 진정한 자유와 우리가 문제의식을 가져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다시금 느꼈다. 앞으로 다시는 역사에 반복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언급했다. 환영사를 전한 김승규 변호사는 “이것은 법적으로 이겨놔야 한다. 향후 다가올 또 다른 팬데믹을 대비해 예배의 자유를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이밖에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와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격려사를 전하고, 한효관 대표(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가 축사를 했다. 심하보 목사는 “한국교회 사상 처음으로 팬데믹 당시 대면예배를 사수한 우리은평제일교회가 방역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승리했다”며 “예배는 하나님과의 약속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지켜야 한다”고 했다. 손현보 목사는 “팬데믹 이후 1만개 교회가 폐쇄됐다는 추정치가 언론에서 보도됐다. 또 다음세대들이 교회를 떠났다는 소식 등을 접하면서 다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방역당국의 조치로 인해) 대면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이번 세미나 하루 전, 대법원은 코로나19 당시 방역당국이 교회에 내린 집합금지 처분이 적법했는지를 전원합의체에 회부해 심리하기로 했다. 대법원은 오는 18일 전원합의체를 열고 광주 안디옥교회(담임 박영우 목사)가 광주광역시를 상대로 낸 집합금지 처분 취소 소송 등 7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법원의 전원합의체 결과에 따라 만약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부 조치가 위법한 것으로 판단된다면, 당시 불이익을 당한 교회들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법학회장)와 박성제 변호사(법무법인 추앙 가을햇살)가 ‘코로나19와 예배의 자유’ 관련 발표를 했다. 서헌제 교수는 “진보 정권이 들어서며 종교인과세 시행, 차별금지법 추진, 사학법 개악 등으로 종교의 자유를 점점 압박해 오고 있다. ‘코로나19와 예배의 자유’는 격한 표현들이 있지만, 한국교회가 어떤 존재이고 교회가 예배를 왜 지켜야 하는지 일깨우는 지침서고, 나아가 정치 권력이 위기상황을 이용해 어떻게 교회를 부당하게 박해했는지 고발하는 고발장”이라며 “이 책(심동섭 변호사의 저서 ‘코로나19와 예배의 자유’)이 우리에게 준 선물은 종교의 자유, 특히 예배의 자유와 제한에 대해 치밀한 법리를 세운 것”이라고 했다. 그는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대면예배금지에 저항한 교회들은, 쉽게 온라인 예배를 수용한 것에 대해 예배의 본질을 포기했다는 비난을 하고 있다. 신학적 논쟁은 차치하고라도, 교인 간의 인격적 만남이 없는 예배로 인해 믿음 공동체로서의 한국교회가 입은 손실을 너무나 크다”며 “한국교회는 지난 70년간 공권력이 예배에 관여한 사례가 거의 없었고, 정상적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성찰의 기회를 갖지 못한 채 코로나19를 맞이했고, 수직적 감독제를 취하는 가톨릭교회와 달리 개교회 중심인 기독교의 대응은 일률적일 수 없었다”고 했다. 또 그는 부산의 서부교회의 사례를 들어 “순교한 백영회 목사의 주일성수 믿음을 승계한 서부교회는 주 11회 공적 예배를 철저히 드리던 교회로, 팬데믹 상황에 벌금형 부과를 감수했다. 당시 서부교회는 교회 내 소독, 거리 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해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부산시·서구청은 비대면 예배만 하도록 제한했고, 서부교회는 9차례 고발됐고, 결국 시설 운영중단 조치, 시설폐쇄 조치를 받았다. 또 부산지방경찰청은 3개 중대를 배치하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며 “서부교회는 교회 폐쇄 조치에 대해 가처분신청을 제기했으나 기각됐고, 부산시의 고시 취소를 구하는 본안소송도 제기했으나 기각됐고, 항소를 포기했다. 한편 서부교회 서영호 담임목사는 4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했다. 끝으로 “법치국가에서 사회 갈등의 최종적 해결은 법원의 몫인데, 재판부마다 서로 엇갈린 판결을 내리고 있다. 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교회와 목회자들의 피해는 그대로 남겨져 있는데, 대법원은 침묵하고 있다”며 “어떤 경우에도 교회의 생명인 예배가 더 이상 침해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 발제자인 박성제 변호사(법무법인 추양 가을햇살)는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는 곧 종식될 것이라는 발언은 허언이었고, 일상 회복까지 3년 4개월이 걸렸다. 저 또한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정책은 정치 방역이고 대국민 사기라고 했던 ‘코로나19와 예배의 자유’ 저자 심동섭 변호사의 지적에 동의한다” 박 변호사는 “정세균 당시 국무총리는 ‘최근 감염 사례를 분석해 보면,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며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모든 활동을 금지한다고 발표했고, 이는 단 하루에 수백 건의 언론 기사가 보도될 만큼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며 “대부분 정 총리의 발표 내용을 의심하지 않았고, 이후 코로나19의 주요 감염 사례가 교회발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했다. 박 변호사는 “국민의 눈을 가리는 계획된 정치방역이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이태원클럽 사태에 이어 휴가기를 앞두고 코로나19 팬데믹 발생을 미리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앞장서서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표하고, 임시공휴일을 지정하고 3일간 황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휴가를 장려하고, 숙박 무료쿠폰, 외식 쿠폰을 돌리며 ‘대국민 소비 진작’ 캠페인을 열었다”며 “이로 인해 지역사회에 코로나19 감염이 만연돼 있었지만, 정부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를 예의주시했다. 결국 이태원 클럽발 감염이 사랑제일교회 집단 감염 사례를 일으켰지만, 이에 침묵하고 이를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로 발표하고 모든 책임을 교회에 뒤집어 씌웠다”고 했다. 아울러 “대면 예배로 인한 집단감염 확진자 수에 관한 통계 자체가 부존재한다”며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인 명일교회 외 34명이 보건복지부장관과 서울특별시를 상대로 제기한 “‘비대면 예배만 허용’ 행정명령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 서울특별시장은 대면예배를 통해 감염이 이루어진 경우와 대면예배 외 행사를 통해 감염이 이루어진 경우를 구분하여 통계를 작성한 적이 없다”는 준비서면 내용을 들어 “서울시는 대면예배를 통한 코로나 확산에 관한 통계를 작성조차 한 사실이 없다. 이는 질병관리청도 마찬가지다. 종교시설별 조차도 통계가 없는데 대면예배를 통한 코로나 확진자 수에 대한 통계는 기대할 수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변호사는 “헌법의 가치를 수호하는 역사적 판결을 기대한다. 판결 이유를 비교하며 대법원의 옳은 판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후 조덕래 목사(예수사랑교회)가 사례 발표, 김유환 교수(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과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가 토론을 했다. 김유환 교수는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이 어느 정도의 것이었는지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가능한 시점이 됐다”며 “대면예배가 종교의 자유에 어느 정도의 의미가 있는가를 판단함에 있어서는 국가는 정교 분리의 관점에서 한 발 물러나 종교의 자유의 기본권 향유 주체의 자율적 판단에 맡겨야 할 것이고, 헌법재판소나 대법원은 대면 예배가 기독교 종교의 자유의 핵심에 해당한다는 점을 감안해 법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김 교수는 “대법원은 종교의 자유는 다른 자유에 비해 강한 보호를 한다는 것을 판례법으로 확인하고 있음에도, 하급법원이 이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고 판결하는 것은 유감”이라며 “또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아니한 위험이나 지나치게 추정적 위험에 대한 근거한 규제는 합헌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더구나 비종교적 활동에 대한 규제와의 형평성이 보장되지 않은 경우에는 그러한 종교의 자유의 제한은 합헌적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다. 과잉금지의 원칙의 법적 적용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규제조치의 요건에 대한 증명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하는 점이다. 입증 불능의 상태에 빠질 때에는 규제할 수 없다”고 했다. 다음 토론자인 지영준 변호사는 “감염병예방법은 형사 처벌의 대상과 운영 중단 또는 폐쇄 조치의 대상이 되는 요건을 달리 규정하고 있음에도, 방역 당국은 이를 구분하지 않고 교회 대면 예배에 대해 형사 처벌과 별도로 운영 중단 등 행정 처분을 과하기도 했다. 나아가 역학조사관은 교회 성도들에 대해서는 교회 출석 여부를 반드시 묻고, 또한 역학조사의 방법 및 기간도 달리했다. 일반 국민에 대한 역학조사는 14일(2주) 이내 범위에서 하고 있으나, 교회 목사나 성도들에 대해서는 GPS를 통해 2개월 전까지의 이동 경로를 살폈다. 이는 그 자체로 위헌적인 공권력 행사였다”며 “이러한 공권력 행사는 방역 당국의 교회 시설에 대한 부당한 간섭과 종교의 자유 침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코로나19와 예배의 자유 관련 일선 교회 목회자들과 법 전문가들이 참석해 코로나19 당시 비과학적ㆍ비합리적 방역 조치들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살펴봤고, 그간 교회의 대처를 돌아보며, 진정한 의미의 예배의 자유를 짚어봤다. 본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떤 상황에서도 억압되어선 안 되는 예배의 자유가 잘 지켜지고 더 이상 부당하게 침해되지 않도록 더욱더 많은 법조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싸워 주시면 감사하겠다. 귀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애드보켓코리아 등 여러 단체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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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랩 아카데미, 정품 성경적 성교육 강사양성과정 42기 개강정통 성경적 성교육을 지향하는 에이랩 아카데미 성교육 강사양상 42기 과정이 오정호 담임 목사가 시무하는 새로남교회에서 성공적으로 개강했다. 성경적 성교육 강사양성과정 42기는 지난 1월 9일 개강하여 매주 화요일마다 15주간의 여정으로 진행된다. 에이랩 아카데미는 이미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현장강의로 확고한 자리를 구축하였으며 코로나 기간 중에도 쉬지 않고 온라인 과정을 통하여 총 41기까지 2,000명여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수료자들은 통합폭력예방지도사 자격증, 성폭력예방지도사 수료증, 마약중독예방지도사를 갖고 지역단체, 학교, 유치원, 종교시설에서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42기 에이랩 아카데미가 열리고 있는 새로남교회의 오정호 담임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 108회 총회를 통해 예장 합동 총회장으로 취임한 바 있으며 양성평등을 해체하는 성평등과의 전쟁을 선포함으로써 성경적 성교육에 열의를 다해온 바 있다. 공동주관단체인 퍼스트코리아의 관계자는 “성경적인 관점에서의 성교육이 교회학교 안에서 필요하고, 이를 배우기 위해 에이랩 성교육 아카데미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15주간의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가정과 미래를 전하는 주인공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는 “성경적 세계관을 무너뜨리는 각종 반성경적인 성가치관 교육이 공교육과 교회안으로까지 들어오고 있음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아이들에게 성경적 성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모와 교사가 먼저 알고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성교제의 성경적 가이드라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을 위한 멘토링은?’, ‘음란물 어떻게 차단할까요?’, ‘미디어 리터러시와 건강한 소통법은?’, ‘과도한 피임 위주 성교육 문제점과 대안은?’, ‘남녀의 특별함과 생명윤리 교육’ 등으로 각각 7명의 강사가 진행한다. 특히 이번 42기는 갈수록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중독의 현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약중독예방에 대한 내용을 2회 강의로 추가했으며 선교사에 이어 목회자 부부에게도 할인 혜택을 적용, 말씀 양육자들이 생명과 가정을 중시하는 체계적이고 올바른 교육을 교회와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돕도록 하고 있다.개강 후에도 많은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오랜 만에 진행되는 현장강의의 뜨거움을 60여명의 수강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현장에 참여한 수강생은 “판데믹 이후 열리는 첫 대면 강의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15회를 오가며 수강하게 되었다. 다소 멀기는 하지만 대면 에이랩 강의를 듣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다. 내 자녀부터 올바르게 정통 기독교 성교육으로 가르치고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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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2024 신년하례회 성료한국 장로교회 4만여 교회를 대표하는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지난 1월 12일 오전 11시 서울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장로교단 지도자들인 증경총회장, 총회장, 총무 등이 참석하여 한국교회가 물질주의, 세속화, 교권주의에서 벗어나 복음으로 사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2024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천환 목사(대표회장)는 설교와 신년사에서 “이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선교와 신앙생활에 영향을 끼쳤고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되었으며, 기독교인의 약 20%가 지교회에 소속되지 않은 새로운 신앙 형태도 등장했다”면서, “그러나 교회는 여전히 세상의 희망이다. 하나님의 주권이 모든 영역에서 발휘되는 영광은 교회를 통해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산다는 말씀대로 한국 장로교회가 세속화·교권주의를 물리치고 복음으로 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한국교회를 통해 흘러 넘쳐야 한다”며 “교회에서 청년들의 목소리가 넘쳐나고 거룩하고 행복한 예배를 드리며, 성경 읽는 소리가 크게 들리고 이웃에게 칭찬받는 장로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의 사회로 오정호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대표기도,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성경봉독, 천환 목사(대표회장)의 설교, 공동회장단의 합심기도와 직전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공동회장 임병무 목사(예장대신 총회장)가 '새해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공동회장 이종남 목사(예장합동중앙 총회장)가 '평화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공동회장 최원걸 목사(예장개혁총연 총회장)가 '교회다움을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공동회장 우상용 목사(예장한영 총회장)가 '다음 세대의 부흥과 소망을 주시옵소서', 공동회장 송동원 목사(예장개혁개신 총회장)가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를 주제로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증경대표회장, 회장단 및 상임위원, 특별위원, 법인이사진과 예배에 참석한 각 교단 인사들이 서로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눴다. 연이어 증경대표회장단 새해 덕담이 진행되었다. 엄신형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역사에 크게 쓰임받는 특별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황수원 목사는 “한국 장로교회가 되살아나 세계 복음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수읍 목사는 “성령과 주 안에서 부흥이 일어나고 시온의 대로가 일어나는 축복의 한 해가 돼라”고, 김종준 목사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길을 나서는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희와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함이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어디로 가든지 만사형통한 한 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천환 목사(대표회장)은 올 한 해 한 장총의 사역 방향에 대해 “성경에 반하는 정책에 한 걸음 앞서 성명을 발표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 개혁신학에 입각한 입장 표명을 더 선명히 하겠다”며 “다음세대를 깨우고 소명을 얻게 하는 데 노력하겠다. 교회마다 청년의 목소리가 넘쳐나고, 이웃에 대한 책임을 다해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개혁주의의 상징인 존 칼빈의 탄생일인 7월 10일을 전후해 매년 진행해 온, 한장총의 대표적 행사인 ‘장로교회의 날’에 대해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점검하고 세계적인 석학들과 지도자들을 초청해 우리다움을 회복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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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총회 신년감사 하례예배 ‘큰 은혜 큰 감동’지난 1월 8일(월) 오전11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임마누엘교회(담임 김에스더 목사)에 예장(합신)총회(총회장 이성현 목사) 신년감사하례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성찬식, 3부 식사와 친교의 순서로 성령의 인도함 따라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은화 목사가 뜨겁게 찬양인도 후 수석부총회장 김은영 목사의 사회, 감사 박창수 장로의 기도, 행사부장 박동숙 목사의 민 14:28, 잠 25:11, 잠 18:20-21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김다혜 전도사가 ‘태양(Ocean)’ 특별찬양 후에 총회장 이성현 목사가 ‘긍정의 말’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성현 목사는 “교회가 작고 초라하다 하여 예수의 생명력이 없는 것 아니다. 오히려 대형교회들이 다는 아니지만 교회 본분을 다하지 못 하여 이방인들과 사회 지탄을 받고 많은 이슈가 되는 것을 본다”면서, “성전이 크고 성도 수가 많다고 큰 종 작은 종이 아니고 상급과 면류관이 큰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는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대로 얼마 만큼 최선을 다하였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마 25:14-30) 이 목사는 “예수 안에서는 실패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도우시면 되기 때문이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리는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신다 (민 14:28)고 하셨다. 우리들의 긍정의 말과 긍정의 영성, 믿음의 영성여부에 달렸다”며 “언어는 그 사람의 인품을 담아내는 그릇과 같다고 한다. 바르고 긍정적인 말 한 마디가 우리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한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라고 하였다. (잠 25:11)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접할 것을 알리라고 하셨다 (골 4:6)”고 선포했다. 또 이 목사는 “믿음 없는 말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하고 믿음의 역사도 기적도 축복도 받을 수가 없다. 우리 말이 하나님께 들리는 대로 갚아 주신다고 하셨다. 희망의 말을 하면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신다고 하셨다(사 43:19)”면서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의 말, 긍정의 말을 하였다. 하나님은 사실의 말보다 진실의 말보다 믿음의 말에 손을 들어주셨다. 2024년 희망찬 신년에는 우리들의 입을 통하여 죽을 영혼을 살리는 긍정의 말,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말, 병든 영혼을 치유하는 말, 병든 이 사회와 이 민족을 치료하고 살리는 우리 합신총회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이어 헌금위원 회록서기 조인숙 목사, 홍은하 목사 및 수석총무 박명훈 목사가 헌금기도를 드리고 부총회장 김남수 목사가 ‘나라와 민족통일을 위하여’ 부총회장 우사랑 목사가 ‘대통령과 정치위정자들을 위하여’ 중보기도부장 김기자 목사가 ‘국외국내 선교사들을 위하여’ 총무 정용배 목사가 ‘합신총회와 신학교를 위하여’ 간절히 특별기도를 드렸다. 2부 성찬식은 대학원장 이영희 목사의 집례로 분병위원 박봉현 목사와 분잔위원 정명하 장로가 약식 성찬으로 분병과 분잔을 동시에 진행한 후 총회장 이성현 목사가 총회임원 출판부장 오정임 목사 및 신학교 후원회장 오정은 선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영희 목사는 성찬식 집례 말씀에서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자신의 불편함을 싫어한다. 그러나 우리가 불편함을 감수해야 (이겨내야) 편안함이 온다”며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에 가나안 성도가 100만이 넘는다는 통계가 있다. 우리 모두가 내 생각 내 방법을 주장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히 묵상하여 그분을 닮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사사시대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다. (삿 21:25)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인류 구원에 사명을 위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시고 자기를 비우고 십자가에 죽으셨다”라고 전했다. 연이어 합동총회장 최능력 목사가 격려사, 우주영광교회 담임 이선한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최 능력 목사는 “올해 합신총회가 계획하는 모든 주의 일에 큰 부흥과 열매가 있기를 소망한다. 한국교회, 다시 성령의 불이 임하여 예배가 회복되고 영혼구원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에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성령충만하여 사명감당 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선한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합신총회가 총회장님을 중심으로 온유와 겸손과 순종,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어 가시며 일하시는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2024년 갑진년 청룡해가 아니라 내 생애, 합신총회, 교회, 가정에 최고의 해가 될 줄 믿는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좋은 소식이 오고가는 해가 되길 소망하며 축하, 축복하고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돌린다”고 축사했다. 이어 선교부장 정용배 목사의 선교비 보고, 임마누엘교회 김에스더 목사의 인사, 서기 박인순 목사의 광고 후 총회장 이성현 목사의 축도로 신년하례식예배를 마치고 회계 김경옥 목사가 식사기도를 드렸다. 한편, 합신총회 2월 정기모임은 오는 2월 22일(목)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삼존리 800 소망선교교회(담임 박인순 목사)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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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2024년 신년하례예배 드려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 1월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신년하례예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예배는 안이영 목사(공동회장)가 사회로 예배시작 전에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2024년 신년사를 전했다. 정 목사는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면서 생각해야 할 주제는 겸손이다. 죄의 출발점은 교만이다. 높아지려고 하는 마음,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것이 오히려 하나님과 멀어지고 타락한 이유가 된 것”이라면서, “우리는 길과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야 한다. 온유와 겸손을 배우고, 그것을 삶의 현장 곳곳에서 실천해야 한다. 혹 힘으로 으뜸 되는 자리를 쟁취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허울뿐일 수 있다. 진정한 높음은, 낮아짐을 통하여 높아지고, 섬김을 통하여 섬김을 받는 자리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류금순 목사(공동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박홍자 장로(명예회장)의 셩경봉독과 고성진 교수(바리톤)의 특송 후 이태희 목사(명예회장)가 ‘하나 되게 하소서’(요 17:21-22)라는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연이어 봉헌 및 김홍기 목사(공동회장)의 봉헌기도, 조경삼 목사(서기)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엄기호 목사(증경대표회장), 박승주 목사(명예회장), 이승렬 목사(명예회장)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후 특별기도 드리고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의 광고와 엄신형 목사(증경대표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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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해외총회, 총회장 안병재 목사 취임식 개최예장 합동해외총회 제109회 총회장 안병재 목사 취임식이 지난 1월 11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주예수사랑교회(담임 최요셉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총무 배명재 목사의 사회로 사무국장 최향숙 목사의 기도, 증경총회장 권병오 목사의 성경봉독, 브라가예술선교단을 비롯 CCM가수 임국화 목사, 용화순 교수 외 임마누엘선교단이 축하 특송으로 은혜가 넘쳤다. 이어 증경총회장 최요셉 목사가 ‘성령으로 이끄소서’(벧후 1:19-21) 제하로 말씀을 선포하고, 법인이사장 박요한 목사가 총회장 취임패를 전달한 후 신임 안병재 총회장의 취임사, 강명이 목사가 이임사를 각각 전했다. 안병재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종에게 총회장의 직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 믿어주신 총대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증경총회장들을 비롯해 총회원들의 목소리 하나 하나를 경청하고, 겸손한 자세로 수용해 교단부흥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올해는 작은교회살리기운동을 시작으로, 차별금지법반대, 다음세대살리기운동, 교단별통합운동전개, 이단대책 등 주기적으로 연구 발표 등 교단의 위상을 제고하고, 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역에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그동안 총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으로 병중임에도 총회원 전원 만장일치 추대로 총회장직을 맡아왔던 강명이 목사는 8개월 만에 사퇴하게 됐다. 이 자리에서는 또 기감 전 경기연회감독 정판수 목사와 증경총회장 강재형 목사, 증경총회장 정복희 목사, 부총회장 최요한 목사, 김진성 목사, 허인철 목사, 교수대표 최홍영 목사, 위석찬 목사, 선교사 대표 엄기호 선교사, 김향숙 선교사가 축사로 자리를 빛냈고, 총회임원 및 노회장의 특송, 서기 박준규 목사의 광고, 총동문회사무총장 김 아브라함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예장 합동해외총회는 군소교단이 부러워할 만큼 급성장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신학대학교 2곳과 목사후보생 양성기관 합동총회신학을 운영 중에 있다. 또 유관기관으로 웸오브지에이선교법인은 35개국 109명의 선교사를 후원·파송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캄보디아에 선교센터를 확충해 방과후교실, 영어교실, 한국어교실, 중국어교실, 청소년쉼터로 동남아 복음 확장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35개 선교지에 젖소와 양, 염소, 돼지, 양계장을 지원하는 등 초대교회의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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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하례 및 대표총재 여성총재 취임감사예배 ‘큰 은혜 큰 감동’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 세밀협 합동연합총회 국제중앙신문 방송 국제신학 국제학술원이 공동 주관한 ‘2024년 신년하례 및 대표총재 여성총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월 5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법인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의 인도로 사무총장 변용성 목사의 기도, 이수 교수의 성시낭독, 장희연 교수의 특송, 황재경 총장의 특주, 알파와 오메가선교단과 임마누엘선교단 십자가찬양선교단이 워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진 신년사에서 지선협 상임고문 안창남 목사는 “우리 단체를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까지도 여러모로 매우 성장했지만 금년에도 더 튼튼하게 발전하기 바란다”고 했다. 지선협 여성고문 임은선 목사는 “그동안 우리와 함께했던 사람들이 떠나가는 것을 보아왔다. 그렇지만 오늘 임수연 목사가 여성총재로 취임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가 예수와 복음을 위해 함께 달려가는 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세밀협 총재 황의일 목사는 “세초부터 세말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사역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언제나 강건하며 사역의 환경도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이어 실무회장 김미옥 목사가 대상 22:12-16절 성경봉독 후 지선협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가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다’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피종진 목사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다 일하는 자리에서 부름을 받았다. 하나님은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을 쓰신다. 우리가 일어나서 일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주신다”면서, “우리는 주님의 청지기로 언제나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우리가 준비되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쓰임 받는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지선협 총본부장 오승준 목사의 헌금기도, 박순열 전도사가 헌금 찬송, 박은주 원장이 워십 후 고문위촉, 대표총재, 여성총재 취임패 및 임원 임명장 전달 순서가 진행되었다. 이날 지선협 대표총재에 취임한 김헌수 목사는 “주의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벌써 70세가 됐다. 잘 마무리 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한다. 하나님께 왕따 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지선협 여성총재에 취임한 임수연 목사는 “부족한 저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겠다”고 취임사를 전하고 이찬송 목사, 김신애 목사가 특송을 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 김영달 목사가 ‘나라와 민족, 대통령 위정자 정치안정 위하여’, 강헵시바 목사가 ‘총선 차별금지반대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하여’, 김세철 목사가 ‘세계평화 및 복음화 언론방송 문서선교 위해’, 윤재민 목사가 ‘한국교회 부흥성장과 회복을 위하여’, 이요한 목사가 ‘지선협 세밀협 기관단체 사역을 위하여’ 간절히 뜨겁게 기도하고 지선협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이날 취임한 대표총재 김헌수 목사와 여성총재 임수연 목사를 위해 축복기도 후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와 격려의 순서는 지선협 실무총재 안영화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어 이용규 김동진 한요한 손대영 조남수 이사무엘 탁명진 목사가 축사 후 정진희 목사 이종득 교수 서재은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박영수 목사 이효상 교수 최충하 위한나 이웃음 김새천 곽영민 목사가 축사하고 법인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광고 및 인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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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마약경찰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 개강지난 12월 29일 오전 경기 오산 아가페힐링교회(담임 채광명 목사)에서 세계 최초 ‘마약 없는세상(Drug Free World)’ 최고지도자 과정을 개강하였다. 이날 개강식은 홍성선 목사(국제마약경찰대학교 설립총장)의 사회로 채광명 목사(부총장)의 대표기도 후 피종진 목사(명예총장)은 제1강의에서 “성경 창세기 1장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히 빠져가는 마약 암흑시대에 하나님 말씀의 빛으로 청소년 어린이들을 마약류의 유혹으로부터 안전 보호를 위해 세계 최초 국제마약경찰대학교 최고지도자 과정을 개강하므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이 앞장서서 다음세대에 마약 없는 세상으로 거대한 역사 유산을 만들어 주자”라고 강도있는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어진 제2강의에서 홍성선 목사(설립총장)는 미국에 가서 FBI, CIA, DEA 주요임무에 대해 교육받은 내용으로 강의를 시작하여 1999년 워싱톤 DC에 본부를 두고 2016년 6월에 연방 마약단속국 DEA 수사요원들이 미국 뿐만 아니라 멕시코 및 아프카니스탄, 태국과 같은 아시아 국가에서도 사상자가 속출하여 소수 민족 DEA가 주둔하고 있는 전세계 63개 국가의 사회지도층으로 구성된 DEA, SBF 국제상임위원회 추천을 홍성선 목사가 한국 대표자로 추천 임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00년부터 미연방 DEA, FBI 교육을 받은 홍성선 설립총장은 2024년 11월 최고지도자과정 교육생들이 미국에 가서 교육을 받고 ‘마약 없는 세상(Drug Free World)’ 주인공이 되어 시대적 사명자로 매월 1회 최고지도자과정 교육에 목회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교육 일시는 1월 29일(월) 오전 11시 아가페힐링교회이다. 교육참석 문의 : 010-9977-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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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임마누엘교회,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지속 실천시화임마누엘교회는 전영기 담임목사가 부임한 2018년부터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전성도들이 힘을 모았다. 전영기 목사는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라는 표어로 2018년부터 2024년 올해까지 계속해서 섬길 수 있었다는 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라고 생각한다”면서, “2018년부터 매년 여섯 차례 일천만원씩 정왕2동주민센터에 기부하였다. 사랑의 쌀나누기운동(1004포),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등을 통해서 이웃을 섬기는 일에 앞장섰다. 또한 교회의 주차장과 화장실을 개방하여 지역의 편의를 돕는 일에 앞장서 왔다”라고 밝혔다. 전 목사는 “올해는 우리에게 더 의미있는 해이다. 지난 코로나 3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면서 총1억이 넘는 기부를 하는 해를 맞이 한 것은 교회적으로 큰 기쁨이 되고 기념이 되는 해라고 생각한다”며 “이것이 교회의 섬김에 또 다른 자부심이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전 목사는 사회적으로 교회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이 때에 이런 섬김을 통해 교회의 인식의 변화가 있기를 바라고, 또한 예수님의 유언인 복음전도에 아름다운 도구로 사용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오늘날 사회적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울 때 가장 그것을 피부로 느끼는 곳이 다른 곳이 아닌 교회이다. 시화임마누엘교회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교회 안팎의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로 어려웠지만, 전교인이 허리띠를 동여매고 좋은 이웃이 되겠다고 하는 담임목사의 목회적 비전 아래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헌신한 결과로 1억 이상의 기부와 다양한 지역 섬김을 통해 한국교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 이 섬김이 계속적으로 이어져서 시화임마누엘교회가 지역을 섬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크게 쓰임받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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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기도청소년지도자대상 제전 열려한국청소년본부와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지도자대상제전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9회 경기도청소년지도자대상 제전'이 지난 12월 30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한국복지문화교육원에서 '우리는 청소년을 사랑한다'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 1부는 홍수경 박사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가 있은 후 홍순달 발행인(한국청소년신문사)의 환영사, 옥윤희 대회장(사단법인 착한사람들봉사위원)의 대회사, 정상문 대회총재(수도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장)의 격려사, 이지은 대회고문(한국청소년신문사 명예회장)의 축사순으로 진행되었다. 홍순달 발행인은 환영사에서 “본 대회는 경기도 관내의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지도자를 칭찬하고 격려하며 서로가 위안을 받게 될 뜻있는 행사로서 전 도민이 동참해야 할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면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함으로서 기성세대는 청소년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기성세대의 움직이는 모든 활동 상황이 바로 청소년들의 거울이요 행동 지침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풍요로운 물질이 아니다. 가장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물려주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방법은 바로 인성과 도덕에 기초한 가르침인 것이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먹고 자라야 할 정신적인 양식인 도덕을 거름으로 어른이 된다면 우리 사회는 지구촌이 가장 부러워 할 으뜸 국민이 될 것을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옥윤희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청소년은 이 나라의 동량들이다. 현재는 나라를 건설함에 성인들이 분명한 것 같지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알게 모르게 일조했음을 알아야 한다. 특히 청소년은 미래의 동량이며 집을 건축할 때 밑바침한 대들보 같은 존재가 어린이요 청소년들이다. 즉 거시적인 국가의 미래의 발전의 주역은 분명 우리 청소년들인 것을 안다”면서, “청소년들의 모범지도자로 수상받는 여러분 오늘의 감격스런 이 모습을 오래 오래 간직하여 이 귀한 일에 동참해 주시고 성장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보살펴 주시는 어른스럼을 간직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상문 대회총재는 격려사에서 “누가 뭐라 말해도 청소년은 이 나라의 미래를 향한 대들보임은 틀림없다. 아무리 좋은 구중궁궐 같은 집이라도 대들보가 튼튼하지 못한 집은 모래 위에 세운 집에 불과할 것이다. 5천만을 훌쩍 넘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성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비록 질풍노도 같은 청소년이지만 분명 청소년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암담할 것이듯 경기도 내의 240만명의 청소년 없이는 대한민국의 서울을 품고 있는 경기도가 발전할 수 없음을 볼 때 청소년 여러분이 자랑스럽지 않을수 없다”며 “먼저 오늘 수상한 청소년 여러분들이 솔로몬왕의 지혜를 배우기 바란다. 맑고 맑은 마음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자녀로서 학생으로서 또래 친구로서 어디 내놔도 흠이 없는 청소년이 되어주기 바란다. 청소년들을 위해 심혈을 다해 선한 일을 마다치 않으신 모범지도자들도 시상식인 오늘로 끝나지 아니하고 계속 분발하여 대한민국 청소년 지도자상에도 참여할 포부와 자부심으로 여러분들 지역에서 청소년들의 등대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2부 순서는 이지은 명예회장의 경기도청소년지도자대상 제정 선포, 대상부문별(도의회 의장상, 도교육감상, 대회총재상, 대회장상, 모범 청소년부문)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제9회 경기도청소년지도자대상을 받은 영광의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경기도의회 의장상 : 문강자, 이종삼, 최은주, 이은영 △ 경기도교육감상 : 두민재, 홍건, 김동연, 유하민 △유공지도자 표창 대회총재상: 박지현, 김정민, 채인숙, 최창수, 송통, 박성애, 홍순만, 이환흥, 김미선, 박기남, 임원석, 강신숙, 주희순, 강순구, 서황식, 이명식, 이미옥, 두형근, 이종석, 천금순, 한상진, 홍화순, 이점택, 배민주, 김상경, 김영규 △대회장상 : 김윤호, 이명숙, 김윤정, 송유빈, 김시은, 정무경, 방선용, 조두이, 한화숙, 원영미, 김영숙, 이은향, 윤경희, 김창인, 도아진, 안용준, 김민호, 이성례 △청소년부문 : 김동민, 박시윤, 이준엽, 김한준, 전현서, 이가현, 정서안, 송민서 이상 60명. 한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도덕을 근본으로 하는 인성 함양을 도모하고 내일의 밝은 사회 건설의 뿌리 내림을 위하여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하는 '경기도청소년지도자 대상제전'이 2014년 4월 26일 제정‧선포되어 제9회째을 맞이했다.